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국선도에서 배운 기초 스트레칭 운동은 지금도 잘 써먹고 있지만, 그 때 배운 호흡법 때문에 한동안 고생했습니다. 제가 제대로 못한 것이기는 하지만,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감각을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르니 호흡법을 가르친다-배운다 이런거 자체가 매우 어려운 것 같아요.
선생님 살려주세요 호흡이 힘들어서 잠을 못잘정도로 고통받고있습니다. 제가 8월11일에 갑작스런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이후 호흡곤란은 생긴듯하구요 이후 한 검사에서 심장초음파2번과 폐ct에서 이상이 없다고해서 어쩌면 그당시만 발현된 부정맥이거나 숨이 끝까지 안쉬어지는건 정신적인걸꺼다 라고하셔서 나아지겠지 하고 하게 벌써 몇달입니다 이후 그래도 많이 나아진것이긴하지만 새로운 방향으로 호흡이 힘든것같아 진짜 살려달라는 심정으로 글적습니다 체력을 끌어올리려 동네 체형교정센터를 등록했었는데 거기서의 처방 이후로 호흡이 더힘들어진것같습니다..거기서 처방을 받는도중 우측견갑골이 점점 아프며 뜨는 느낌을 받았고 재활의학과에서도 실제로 그렇다 하였습니다 체형교정센터에서는 견갑골을 뜯는 동작이라면서 절 뒷짐 시키고 그분이 제 날개뼈를 바깥쪽으로 벌리는 동작을 하였는데 그분표현에 의하면 견갑골을 뜯는다고하시더라구요 그때이후로 숨크게 쉴때 우측견갑골쪽이 아픈느낌을 받았습니다(기존에 느끼던 호흡곤란과는 다른느낌 지금은 숨크게쉴때 아픈건 사라졌어요..) 그리고 마사지받은 견갑골쪽 옆구리쪽으로도 이상하게 찌릿찌릿하며 그당시즈음 간헐적으로 아프더라구요 물론 말씀을드렸고 근육이 놀라서 그런거라며 꾸준히 받아야한다 하셨습니다 그러던중 얼마전 거기서 날개뼈를 더 늘려야한다며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철봉에 매달렸는데 견갑골에서 두두둑소리가 나고 아파서 제가 말씀드리니 오히려 좋다면서 더하라고하셔서 더하다가 현재는 손까지 저린상태입니다..어깨전문병원을 갔더니 근육손상인것같긴한데 신경손상일 수도 있다고 일단 바로는 검사결과가 무의미하니 이주후까지 아프고손이저리면 엠알아이 찍어보자고하셔서 대기중이구요 손저리고 이런건참겠는데 제가 호흡이 정말 안되서(기존에도 힘들었지만 더힘들어진 느낌) 일상생활이 아예안되고 간신히 잠들어도 2시간 3시간정도후면 숨이 차며 깨네요 나이는 27살인데 술담배하나도 안하고 건강하게살아오려노력한거같은데 돈내고 다쳐오기나하고 억울하기도하고 다른 병원에서는 호흡이 견갑골때문에 이상이 생길순 없다라고하는 시각이 지배적이여서 여기 여쭙니다 심장초음파와 폐ct에서 이상이 있다면 치료를 받을텐데 이상이 없는데 이러니 검사를 다시받아야하나 싶기도하고 살고자 서칭중 이런 선생님 영상을 발견해 도움요청드려요..살려주세요 선생님..
저는 호흡이 짧은데 복식호흡만 하려고 했던게 문제였어요!! 그 뒤로 호흡강화기로 호흡연습하고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이렇게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 진짜 감사합니다 선생님ㅠ
선생님은 천재입니다.
4년 전에 했었던 무리한 복식호흡 연습이 문제였네요.
심리 문제인줄 알고 정신과를 갔습니다. 또, 군대에서도 호흡패턴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전혀 다른 변수였네요. 진솔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아 진짜 중요한 강의임. 영원히 기억할게요.
맞아요 호흡패턴을 의식할수록 과호흡이 오거나 특히 3차 호흡근들이 굳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더 이상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귀한 강의 곱씹으며 공부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원장님!
많은영상을봣지만 원장님 영상이 찐인것같아요~!!공감이 많이가고 신뢰가갑니다 영상 감사해요 ~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국선도에서 배운 기초 스트레칭 운동은 지금도 잘 써먹고 있지만, 그 때 배운 호흡법 때문에 한동안 고생했습니다. 제가 제대로 못한 것이기는 하지만,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감각을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르니 호흡법을 가르친다-배운다 이런거 자체가 매우 어려운 것 같아요.
선생님 몸건강 잘 챙기면서 하고 계신거죠? 얼굴이 부쩍 상하신거같아요 ㅠㅠ 너무 무리하지마셔용
오늘도 사랑합니다♡
오늘도 열일 하시는 원장님
! ㅎㅎ
선생님 살려주세요 호흡이 힘들어서 잠을 못잘정도로 고통받고있습니다.
제가 8월11일에 갑작스런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이후 호흡곤란은 생긴듯하구요 이후 한 검사에서 심장초음파2번과 폐ct에서 이상이 없다고해서 어쩌면 그당시만 발현된 부정맥이거나 숨이 끝까지 안쉬어지는건 정신적인걸꺼다 라고하셔서 나아지겠지 하고 하게 벌써 몇달입니다 이후 그래도 많이 나아진것이긴하지만 새로운 방향으로 호흡이 힘든것같아 진짜 살려달라는 심정으로 글적습니다
체력을 끌어올리려 동네 체형교정센터를 등록했었는데 거기서의 처방 이후로 호흡이 더힘들어진것같습니다..거기서 처방을 받는도중 우측견갑골이 점점 아프며 뜨는 느낌을 받았고 재활의학과에서도 실제로 그렇다 하였습니다
체형교정센터에서는 견갑골을 뜯는 동작이라면서 절 뒷짐 시키고 그분이 제 날개뼈를 바깥쪽으로 벌리는 동작을 하였는데 그분표현에 의하면 견갑골을 뜯는다고하시더라구요 그때이후로 숨크게 쉴때 우측견갑골쪽이 아픈느낌을 받았습니다(기존에 느끼던 호흡곤란과는 다른느낌 지금은 숨크게쉴때 아픈건 사라졌어요..)
그리고 마사지받은 견갑골쪽 옆구리쪽으로도 이상하게 찌릿찌릿하며 그당시즈음 간헐적으로 아프더라구요 물론 말씀을드렸고 근육이 놀라서 그런거라며 꾸준히 받아야한다 하셨습니다 그러던중 얼마전 거기서 날개뼈를 더 늘려야한다며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철봉에 매달렸는데 견갑골에서 두두둑소리가 나고 아파서 제가 말씀드리니 오히려 좋다면서 더하라고하셔서 더하다가 현재는 손까지 저린상태입니다..어깨전문병원을 갔더니 근육손상인것같긴한데 신경손상일 수도 있다고 일단 바로는 검사결과가 무의미하니 이주후까지 아프고손이저리면 엠알아이 찍어보자고하셔서 대기중이구요 손저리고 이런건참겠는데 제가 호흡이 정말 안되서(기존에도 힘들었지만 더힘들어진 느낌) 일상생활이 아예안되고 간신히 잠들어도 2시간 3시간정도후면 숨이 차며 깨네요
나이는 27살인데 술담배하나도 안하고 건강하게살아오려노력한거같은데 돈내고 다쳐오기나하고 억울하기도하고 다른 병원에서는 호흡이 견갑골때문에 이상이 생길순 없다라고하는 시각이 지배적이여서 여기 여쭙니다 심장초음파와 폐ct에서 이상이 있다면 치료를 받을텐데 이상이 없는데 이러니 검사를 다시받아야하나 싶기도하고 살고자 서칭중 이런 선생님 영상을 발견해 도움요청드려요..살려주세요 선생님..
지금은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저도 같은 증상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