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역사 담론이 박살난 이유가 역사가들이 아무리 멀쩡한 담론을 형성해도 일본의 자민당 극우, 한국의 극좌 민주당 정부가 역사왜곡과 혐오로 담론에 먹칠을 가했음. 둘다 역사왜곡으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데에서 선을 같이 하기때문. 근데 한국의 보수정부와 일본의 중도보수 정부가 정치계에서도 멀쩡한 역사 담론을 형성하면, 님 말씀대로 일본의 극우와 한국의 진보정권이 난처해질 것입니다.
근데 일본 국제정치학 핵심 제1원칙이 한국을 배제하고 동아시아에서 미국 일본만의 협력으로 가는거 아닌가? 왜 이시바는 아시아판 나토를 주장하는건지 잘 모르겠네 그게 일본의 국익에 도움이 안될거 같은데 일본입장에서는 그냥 한국 국민 반일감정 일부로 만들면서 미국으로 하여금 한국 포기하고 일본단독 동맹으로 가는 지금 현상유지가 제일 국제정치학적으로는 맞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 국제정치학은 깊게 공부한적이 없어서
반중국 라인을 만들려할때 국가 체급상 아시아 대장역할을 맡게되는건 당연히 일본일수밖에 없습니다. 이것 자체를 한국인들만 역사적 컴플렉스 때문에 부정해온거죠. 이젠 곤조부리고 떼쓰다간 한국일본 둘다사라지게 생겼으니 한일이 협력할 마지막 기회가 온겁니다. 또 생떼쓰면 다음기회는 없습니다😅
@@花敏 과거엔 그랬을 지 모르나 한국을 배제하긴 더이상 어려운 거죠. 국제정세는 매 번 변하는 거니까요. 현재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완전히 지금 미국한테 빨리고 있어요. 한일 양국 다 제조업 기반 국가인데 가장 큰 시장인 미국 시장이 국내 생산과 수입품 차별을 엄청나게 두니 한일 기업들은 어거지로 비싼 인건비, 온 갖 규제 다 감당 하면서 까지 미국으로 공장 이전하고 있죠. 아시아판 나토가 방위를 목적이긴 하지만 이를 계기로 관계가 더 개선 되면 차후 경제, 외교적 협력도 생각 해 볼 수 있으니 양국 모두 손해 볼 것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미국이 점점 보호무역으로 방향을 트니 일본도 새로운 구도를 구상 하는 걸 겁니다.
박정희대통령 이후, 감정을 삭히면서 외교적 이득을 취할수 있는 지도자가 없었습니다. 모든게 감정적이고, 우루루 몰려다니며 홍위병같이 행동하는 지도자들뿐... 이런 상황에서 국익을 생각하며 국가를 위한 선택을 할수 있는 지도자가 없는 한국에선... 대일외교가 어찌될지 교수님과 @sangheonahn2865 님의 걱정이 십분 이해됩니다.
물론 국익을 잘 따져보고 판단해야 겠지만 지난 정권때 처럼 그냥 국제관계에서 중재자 역활로 대충 눈치보며 국익을 극대화한다는 시절은 이미 끝났거나 아니면 인도 처럼 인구가 많거나 핵이 있거나 하면 그런대로 그게 먹히겠지만, 사실 인도도 중국때문에 피해보는 입장이고 자국의 경제때문에 러시아와 가깝게 지내려고 하지만 엄연히 미국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국가라서 인도의 그런 포지션이 자국에 별 도움이 안되고 있는 걸로 보임. 유럽의 나토를 보면 알겠지만 비 나토국이 나토에 가입하려고 지금도 얼마나 똥줄타며 애쓰고 있는지, 그리고 지난 문정권때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이 쿼드 창설 논의 시절 한국의 가입을 권유했지만 우리는 국익을 위해 중재자역활은 한다면서 (실제로는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알아서 기어서 가입거절했는데) 지금 정권 바뀌고 나서 윤정권 초창기에 뒤늦게 가입하려고 꽤나 애썼지만 미국으로 부터 단칼에 거절 당함. 이젠 시대가 변해서 무슨 박쥐 처럼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던 시절이 아님, 일본이 오죽하면 찐 백인들만의 동맹인 AUKUS (미국, 호주, 영국)에 가입하려고 지금도 부단히 노력중인지 뉴스 보면 잘 나오잖음. 미국도 확실한 자기편한테만 챙겨주지 어정쩡한 나라한테는 콩고물도 안줌. 호주는 사실 지리적으로는 우리 보다 훨씬 중국과 떨어져 있지만, 경제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중국에게 의존하고 있으나 칠팔년 전 부터 계속 미국 편에 서서 실제로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중국과 대척했음. 사실 뉴스 본 사람들은 알거임. 호주가 얼마나 중국에게 괴롭힘 당하고 대놓고 협박을 받았는지 무서울 정도임, 그리고 그때 한동안 호주 경제 정말 힘들었지만 굴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고 이제 미국으로 부터 핵잠수함까지 얻게 되었음. 여러분 같으면 바보가 아닌 이상 박쥐같은 인간한테 잘 해주고 싶음? 미국은 눈 안보이는 바보임? 우리가 박쥐 처럼 행동하면 모르게. 우리 머리 위에 있는데. 국뽕에 빠져서 허황된 이상사로잡혀 헛소리 지껄이지 말고, 자신의 한계를 분명히 알고선 국제 정치에서 국제 흐름을 읽고 발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야 할 길임. 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위협을 상시적으로 받는 한국은 아시아판 나토가 창설되면 가입하는 것이 당연하고 만약 이왕 가입한다고 하면 눈치보지말고 초창기 멤버가 되어야 그 단체애서 규약을 정할때 우리에게 유리하게 룰을 정할 수 있고 쿼드(물론 쿼드는 인도를 받는 실수를 해서 힘빠진 아무짝에 쓸모없이 되었지만)에서 보듯이 우리에게 유리한 국가들만 골라서 받을 수 있는 영향력도 생김. 지식인 마냥 반대론자들은 허구한날 하는 말이 대만 전쟁나면 우리가 거기에 강제 파병 등 왜 애꿎은 우리가 피해를 입어야 되냐고 하는데. 한국전쟁때 아무 이유없이 우리 도와준 나라들을 잊었음? 무슨 틀딱같은 소리냐구(참고로 틀딱 아님)? 그러면 입장바꿔서 대만 전쟁에 휘둘릴까봐 두려워서 자칭 선진국이라는 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자신의 역활도 안하면서 정작 북한 급변시 중국, 러시아 등과 우리가 전쟁이라도 나면 다른 나라들이 우릴 도울까? 언제부터 이렇게 이기적인 사고가 참 시민이고 똑똑한 지식인의 마인드가 되었는지... 솔직히 전@조가 큰 역활 했음, 나도 학교에서 세뇌받으면서 자랐으니까. 뭣도 없으면서 뭔가 괜히 국제관게 얘기만 나오면 어느 편도 들지말고 중재자 역활 이딴 소리 하면 지식인 취급 받던 시대는 한참전에 끝났음. 나같이 쥐뿔도 모르는 뉴스만 보는 일반 시민도 이미 그런게 먹히던 시절은 5,6년전에 끝났음을 아는데 마치 자신은 똑똑한 지식인 마냥 뭐만 하면 중간에서 뭘 어쩌구 저쩌구 그런쪽으로 호도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한심하기 짝이 없음.
@@NathanDoubleJ 제 복잡한 생각을 잘 정리해주신것 같아 좋네요. 그리고 국제정치에 생각을 많이 하신게 글에서 많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져야할텐데요.. 근데 확실히 아시아는 유럽이랑 달리 서로 감정이 좋지 않아서 아시아판 나토가 힘들어보이긴 합니다. 저도 긍정적으로 보긴하지만 정권이 바뀌면서 분명 또 국민들 선동해서 가입해도 탈퇴하니 마니 혼란스럽게 할 것이 눈에 뻔히 보이네요.
@@NathanDoubleJ 깔끔한 정리 너무 좋네요.이분말씀데로 결국 흑백 나누어진 현상황에서 아직도 중간에서 왔다갔다 간보는 국가는 점점 설자리를 잃게 될거임. 처음부터 한국이 반도체경제로 성장한 큰이유가 미국 일본반도체를 대신에 말잘듣는 나라로 한국을 지정해서 몰아준건데 중국에 붙는다? 이건 죽여마땅하지. 중국떄문에 한국경제발전됐다고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지금보면 알겠지만 결국 키워온 사업들 중국이 다가져가는중. 눈앞의 이익만 보다가 망하고 이제 나락가는중인데 아직도 앞을 못보는 인간들이 아직도 많이있네요. 아마도 이분의견 반대하는 인간들 나올텐데 중국댓글부대일 가능성이 크다.
한국에서는 사람을 보고 뽑지 않고 당을 보고 그냥 찍어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음 수도권 지방 호남 영남 호서 영동등 가리지 않고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고 그런 지역이 있고 이러한 마인드부터 사라져야 정치가 개선된다 생각함 통합러시아 140%찍히는 독재국가에 살다보니 당을 보고 찍는건 멍청한 짓이라 생각됨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리해본 이시바 총리가 아시아판 나토를 창설하려는 이유 1. 자위대를 정규군으로 승격>>> 방위대와 군은 차원이 다름, 이를 빌미로 이전의 배에 해당하는 국방비가 투자 될 가능성이 있음 2. 국제적 영향력 확대>>> 미국이 불합리하게 나올 경우 나토 탈퇴를 무기로 쓸 수 있음, 실제로 아이슬란드가 나토에서 탈퇴하고, 공산권에 간다 했을 때 난리 났었음 3. 투자 대비 높은 효율의 국방력 증대>>> 회원국간의 파병이나 무기대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 없이 적국에게 부담을 줄 수 있음 4. 명백한 완충지대 확보>>> 유사시 한국이 중립을 택할 수 도 있지만 나토에 가입한다면, 불가결하게 전쟁에 참여하게 됨, 일본은 완전한 완충지대를 확보할 수 있음 5. 방산업 활성화로 인한 디플레이션 탈출>>> 동맹국에 무기 부품 수출로 인한 무역 흑자 6. 한국과 러시아 사이의 관계 악화 >>>한국은 러-우전쟁 전까지만 해도 서방국가 중에서 사이가 가장 좋았음, 근데 나토에 가입한 이상 더 이상 가깝게 지낼 수 없음, 한국의 우호국을 제거하는 효과
@@전라인민공화국출신굥 러우 전쟁 직전까지만 해도 한국과 러시아 사이의 외교관계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경제 위기 때 외국기업들 다 떠날 때 한국 기업들은 남아있어서 러시아에서 한국 이미지가 좋기도 했고, 한국도 불곰 사업으로 러시아에게 기술이전 받은 것들이 많아 외교적 이득을 보고 있었죠, 서방국가들과 달리 이렇다할 외교적 마찰도 없었죠. 실제로 전쟁 초에는 서방 국가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 표명할 때 크렘린에서 강하게 비난할 때, 한국에게는 사이가 틀어지는걸 원하지 않으니 잘 생각해 보라고 몇 번 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굉장히 훌륭한 사람이 총리가 된 듯.... 오타쿠라고 놀리지만 전문가라는 소리고 여당 내의 야당 역할이란 것은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소리다. 이준석이나 유승민 정도 포지션인가? 우리는 저러면 대통령 말 안 듣는 다고 여당에서 까인다. 3권 분립인데 사법부랑 행정부랑 붙으면 안 되는게 정상인데 노인들이 그걸 몰라....
중국이 한국을 칠 가능성은 시진핑이 미치지 않는이상 0에 수렴한다고보는게 주류 견해임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좁은 국토에 가공할만한 미사일들을 고슴도치 가시마냥 꼽아두고있고 서해쪽 미사일들은 북한이 아닌 중국 1선도시와 싼샤댐 등을 조준하고 있음 오는 순간 같이 공멸하는거임 중국이 미국도아니고 한국과 공멸할 이유가없음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한국과의 전쟁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 많이들 주장함. 한국을 이길순 있겠지만 베이징 상하이 등등 대륙 전역에 걸쳐 초토화가 되고 회복하고 어려울거라 보는게 정설임. 그러면 대륙은 러시아 인도 몽골 주변국에서 먹으려고 득달같이 달려들걸. 우리나라 무기 품질이나 체계적인 훈련 등을 높게 평가하더라. 그러니까 댓글부대로 계속 공격하고 민주당 심어놔서 중국인 계속 유입시키는거임
이시바 총리가 친한파이지만 결국 자민당이고 이젠 일국의 총리로써 결국 일본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야 되고 철저히 일본의 이득을 생각해야 되는 사람이니만큼 절대 선의이고 진심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되고.. 한일 관계에 온풍이 부는 것 자체는 좋은 일이니 그건 그렇게 가되 철저히 선을 지키며 경계하고 또 경계하며 대해야겠지요. 당장 저 사람이 추구하는 나토도 우리에겐 얻을 이득도 물론 있겠지만 손해도 분명 많은 것이기에.. 저런 사람들이 겉과 속이 다른, 속을 알 수 없는 전형의 사람이라 되려 더 무섭습니다.. 철저히 주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말도 틀린말은아닌데,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중러랑 무역적으로 얽혀있는게 많아서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삼성이 이번에 공장을 중국에서 인도로 이전했다가 노동자들 임금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는데, 아직까진 여러기업들이 공장을 중국을 기반으로 두고있는기업들이 많습니다. 또 lg,삼성 같은경우는 백색가전 판매 최대고객인 러시아 이기도 하고, 또 반대로 우리나라는 텅스텐, 시멘트같은 기초원자재들을 90프로를 러시아한테 수입을 의존하고있기때문에 그것도 참 어렵네요
일본이 군대를 창설하고 수위급무기를 대량생산,수출할 명분이 생기는거잖아요 정권은 5년4년마다 바뀌는데 일본이 그정도 힘을 가지면 대한민국이 안전하리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무기수출에도 큰 악재입니다 총리가 오타쿠라 오타쿠들이 어화둥둥 하는건지는 몰라도 국제정치에 이렇게 어둡다니.. 그리고 지금 아시아판 나토에 누가 제대로 활동하겠습니까 인니는 허구한날 뒷통수치는게 취미고 필리핀은 자기나라도 안정 못시키고 베트남은 공산주의고 유럽이랑 다르게 아시아 대부분은 가난한데요? 거기에 미국이 낀다고 해도 미국이 아시아,유럽 거의 지구 전역을 커버칠수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대한민국,일본의 파병이 중요해지는데 우리나라는 위에 북한 막을 병력도 부족한데요? 그럼 남은건 일본인데 일본이 아시아 전역에 파병해서 방위비받고 전쟁 가능한 군대가 되서 선진무기를 대량생산하면 대한민국이 어떤 위기에 처할지 생각해보셨습니까? 아시아판나토는 절대 되서는 안됩니다 대한민국은 국가체급에 비해 나토에서 하는게 없다고 비난받을게 뻔하고 일본에 짓밟혔던 아시아국가들은 일본이 다시 전쟁가능국으로 변하는걸 지지할테니까요
일본이 1차 세계대전때 대만을 먹고 한반도를 침략 통치하고 , 그뒤엔 대만군과 조선군인들을 강제동행하여 중국 동북만주땅을 침략햇죠! 38년동안 악몽같은 식민지통치를 받고 한국어 대신 일본어를 배우고 30년여년만에 종결댓으니 말이지 100년이면 완전한 통제를 이루고 후대들은 2등 일본인인줄로 알고 살아가겟죠?일본기업들이 한국기업을 흡수하고 한국인들은 영원히 노역역할속에서…벌엇던 자산을 잃엇을때 당신은 어떻게 생각할가요? 원래내것이니 다시 찾아와야겟다는… 이시바가 총리가된후 대만을 찾아갓다는 …위에 이유들이 아시아판 나토에 절대 휩싸여선 안되는 이유 입니다. 중국은 지리적위치적으로 한반도와 운명공동체이기에 절대적 외교교대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난 경제적으로 진보진영인데 위안부, 강제진용등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불가역적 반성이 있다면 한일동맹 찬성임 세계가 블록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립은 환상일 뿐이고 이미 미국과는 동맹이고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 진보 진영에서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좌우 모두 너무 흑백논리가 심함
님아. 일본이 제안하는 아시아 판 나토를 미국이 거절 했습니다. 그동안 미국은 [한국과 일본이 감정을 좀 풀고, 아시아 안보에 협력하길] 바래 왔었습니다. 그런 미국이 아시아 판 나토는 거절 한 겁니다. 왜 일까요. 미국이 아시아 안보에서 손을 빼겠다는 게 아니라 정확히 '아시아 나토'를 거절 한 겁니다. 일본이 아시아 나토에 적극적인 이유는 현재의 한미 동맹이나, 미일 동맹으로 더 이상 아시아 안보를 지키기 힘들어서가 아닙니다. 동아시아 안보에서 미국의 도움과 영향은 어쩔 수 없지만, 일본의 패권 만은 반드시 고수하겠다는 욕심에서 비롯된 겁니다. '이시바'가 아시아 판 나토를 창설하면서 미국과 일본의 수평적 역할, 즉, 미국과 일본 두 국가의 주축을 전제로 했죠. 미국이 이 결정을 받아 들일 리 없고, 한국 입장에서도 여기에 왜 들어가야 하는건지 정확히 따져봐야 할 일입니다. 유럽의 나토는 2차대전 종전 후 독일에게 크게 당했던 유럽 국가들이 미국을 큰형님으로 초빙해 나토에 다 가입하고 창설 한겁니다. 당시에 절실하고 아쉬운 입장에서 미국에 주도권을 주고라도 필요해서 창설 된 겁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좋아.. 지켜 줄테니 대신 내말 들어' 라는 전제로 수락 한 겁니다. 아시아 판 나토는 요? 만약 유럽처럼 '미국 단독 주도' 하의 나토라면 미국도 거절 할 일 없죠. 근데 일본이 미국과 일본 공동 주도의 나토를 제안하니 미국이 당연히 거절하는 겁니다. 미국이 그동안 바래 왔던 건 한 일이 감정 좀 풀어서 현재의 '한미' 따로 '미일' 따로 미국 주도 동맹 체제를 미국 주도하에 '한미일' 동맹을 통합하는 거였습니다. 근데 미국과 일본이 수평적 주도를 하는 새로운 동맹 체제로 통합 한다? 아시아에서 미군을 일본이 영향력을 가지고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거기에 가입 한 한국군은 요? 러시아와의 북방 4개도, 중국과의 센카쿠 분쟁에 사용 되어야 하나요? 물론 반대로 남 북 유사시에 일본군을 이용할 수 있으니 쎔쎔 아니냐고 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유럽 나토의 경우처럼 우리가 일본 주도의 연합에 아쉬워도 어쩔 수 없이 가입해야 할 만큼 한미 동맹으로는 부족한가요? 정치권의 일본 경계는 국익과 관계없이 악용하는 사례가 문제인거지 기본적으로 일본을 경계하는 노선은 맞는 겁니다. 흑백 논리의 사례가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반대하는 쪽은 다 흑 이라고 몰아버리는 것 자체도 흑백논리 입니다. 그럼 찬성하는 쪽도 마찬가지로 다 백이 되는 거잖아요.
문화적인 측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일본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역사 문제는 큰 불만사항이 맞아요. 객관적으로 일본은 과거 한국에 이루 말할 수 없는 끔찍한 짓을 저질렀고, 진지하게 반성하고 사과하는 모습은 커녕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모습을 더 자주 보여줬으니까요. 안보 협력에 대해 많은 이들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하면서도 불안해하는 것도 이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당장은 필요하니 협력하겠지만, 우린 예전에 한 일에 대해 반성할 생각 없고, 나중에 상황 바뀌면 또 너희를 짓밟을 거다" 라는 태도가 보이는 집단에게, 어떻게 등을 믿고 맡길 수 있겠어요.
현재 대한민국은 사적인 감정으로 정치를 하는것같음. 국민들이 이전보다 국제관계에 대한 관심보다, 국내의 혼란한 여당 야당간 내분이 일어나는 상황에 관심을 더 갖고 그 속에서 이성적이지않는 너무 감성적인 정치성향을 띄고 있음. 일본에서 이전과는 좀 다른 우리입장에선 깨어있는 정치인이 나와서 일본측이 영리하게 오히려 이전과 반대로 과거 행동에대해서 진득하게 청산을 시작하고 외교와 일본 자국내를 안정시킨다면 반일 프레임을 씌우는 진영과 국민들은 어떤 스탠스를 가져야할지 정신 똑바로 차려야할거임 우리나라에서 잘통하는 이념은 반공과 반일인데, 반일을 주장하는사람은 더이상 무지성 반일은 하지못하는 때가 올것 반일을 주장하는 사람중에서 반공은 어떻게 생각하냐하면 입닫거나 북쪽은 한민족이다라는 말만 하는 사람을 개인적으론 꽤 봤음 지금 대한민국 젊은층은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일제강점기시절 어떻게했다는거 잊지않고있음 일본을 가까이하고 어쩌면 친일로 가까이 생각한다 한들 우리나라를 잃는 상황은 과거처럼 일어나지않을것임 나라팔아먹을 찐친일이라면 비난받아야할 대상이지만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위협이되는세력은 1순위가 북한과 중국 공산당세력이고 그다음이 일본이 되겠지 제발 대한민국에 이득이되는 우선순위를 챙겼으면함
과거사 사죄는 대가를 바라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건 사죄가 아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말해라. 그딴 정신으로 어떻게 국익을 언급하나. 아주 틀려먹었다. 아시아판 나토는 과거사와 관계 없이 국익을 따져서 가입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 따위 흐리멍텅한 놈들이 국익을 논하니 나라를 팔아먹게 되는 거다. 한심하다.
거래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제대로된 거래와 거래 후 후폭풍을 예측해야지. 또 괜히 어설프게 거래했다가 한일협정 꼴 나서 배상&사죄 문제로 몇 십년간 치고박고 싸우거나, 거래가 잘 됐다고 하더라도 일본이라면 치를 떠는 민주당에서 또 뭐라 할지 안 봐도 비디오니까...
일본 3대 오타쿠: 음식, 철도, 밀리터리 중 둘이나 하고 있는 거 보면 보통내기는 아닌 거 같습니다. 경험상 오타쿠질도 공사 구분을 확실히 하는 사람이 오래 하는 것 같은데, 한국의 대일정책도 국민감정만으로 움직일 게 아니라 철저한 계산이 필요한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당당해지되 배타적이지 않고, 호의적이되 비굴해지지 않도록 말입니다. 한국 살 때는 한국 정세가 한눈에 안 보였는데, 일본에 이주해 살면서는 일본 정세가 제대로 안 보여서, 이렇게 외부의 시선에서 분석하는 것이 이해에 도움이 되어 좋습니다. 14:19 일본 아재들이랑 술먹다 정치 얘기 나올 때 DJ 시절 얘기하면 다들 좋아합니다.
아시아판 나토는 굉장히 큰 카드인게 맞지. 일본과 동맹 수준을 격상한다는 것도 그렇고, 사회경제면에서도 더 협력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고. 미국으로써도 좋은 이야기기고. 다만 과거사 문제에 대한 모든 청산을 담보해야 동맹 수준이 격상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함. 이 과거사는 강제징용, 위안부, 독도 영유권 주장 문제를 포함하고. 저 세 개 문제에 대해 한국 내에서 충분히 토론이 되고 한국의 다수 국민이 만족할 만한 해답이 나오면 해당 조치가 불가역적이라는 걸 전제로 단계적 격상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어찌됐던 저 세 개가 처리되고 관계가 지금까지와 달리 현격하게 격상된다 하면, 공동이득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애매하게 남아있는 7광구 등 동해 해저유전지대 탐색 및 망간단괴지대에 대한 공동개발이 있을 거 같음. 명확히 양측에 이득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걸 주춧돌로 삼으면 앞으로 양국 협력에도 일종의 외교적 경험을 제공하리라 생각함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점은 일본과 하나의 경제권이 형성되는 경우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더 먼 일본에 투자하는 것으로 이 경제권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린다는 이미지가 생긴다면 자본시장에서의 자본유출 가능성이 있고, 이를 막으려면 미리미리 우리 자본시장 건전성과 매력도를 올려놓을 필요가 있음 또 한국 노동자의 노동시간이 일본보다 비교적 길며 양국의 언어적인 부분이 서로 익숙하고, 문화도 익숙한 점을 들어서 한국 노동자로써는 더 좋은 대우로 인해 일본 취업을 알아보는 사람이 늘어날 수 있고, 일본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이런 면에서는 국내 기업들도 노동자 문화 등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함 정년 연장에 대해 양국 국민들은 호의적인 경우가 많으므로 이들에게 적절한 일자리를 줄 수 있다면 인구 1억 8천만의 경제권역으로써 대외적인 투자 매력도가 있을 것으로 보임. 이를 위해서는 육체노동을 보조하는 기구를 이용하거나 일정 수준의 지적 능력이 있다면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충분히 필요하고, 이를 위한 에너지 안보가 중요함. 그런 면에서 원전은 좋은 선택지 중 하나라고 생각함 또한 외교권역으로 본다고 하면, 현재 별도로 진행하고 있고 서로 주도를 하려고 하는 아세안-호주-인도까지 포함하는 태평양-인도양 국가들에 대한 외교 싸움에서 한 팀이 되어서 외교정책을 통일하고, 경제 규모를 보건대 키 플레이어로써 주도할 가능성이 큼. 잠재적으로 이들 국가를 우호적인 경제권으로 편입시킨다면 이들의 노동력 또한 자본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한편으로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는 것 중에 전선이 한국에 있다는 점이 있고 최근 러우전쟁을 볼 때도 전선은 분명히 형성이 되고 있기도 함. 우리나라가 전선을 형성하는 경우는 중국 방면의 공격뿐이니 그걸 가정하고 전쟁이 진행될 경우 북한이 적이라면 전장을 북한으로 하고, 북한이 중립인 경우 완충지대로써 감시하고, 만에 하나지만 북한이 아군이거나 아측에 점령당한 경우 중국 접경지대를 완충지대로 하여 방어 및 공격을 해야 한다는 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임. 내적으로는 국방에 계속 신경을 써야하고 외적으로는 동맹인 미국, 그리고 중국의 반대쪽 접경인 인도 등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게 충분하다면 너무 크게 걱정은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음 개인적으로는 충분한 과거사 청산이 담보되면 일본과의 협력은 서로 좋을 가능성이 크지 않나 생각임
궁극적으론 미국 중국 유럽에 대항한다고 하면 제조업 기반인 두나라 한일이 공동대응한다면 강력한 시너지가 날꺼 같긴함. 여기에 대만까지 보탠다면 어거지로 비싼 노동력에 불구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미국에 공장세우는거 같은... 또한 커다란 시장을 바탕으로한 중국 인도의 깡패같은짓에도 제대로 대응할수 있을꺼 같긴함. 여기에 먼그림이겠지만 미국/캐나다 처럼,유럽처럼 동아시안 스포츠리그 야구 축구 같은 리그도 만들수 있겠지~
그렇다고 아시아판 나토 가입은 안됩니다 자위대가 아니라 정규군으로 승격시키고 국방비에 몇배로 투자하려고 저러는거지 그러면 일본은 미국 상대로 협상할 카드가 훨씬 많아짐 지금도 한국보단 일본이 더 우선인 미국인데 일본이 정규군 창설되면 걍 무조건 일본 입장만 두둔할거임 미국은
항상 우리가 가져야 할 관점은, 이거는 이거 저거는 저거다. 어떠한 문제도 결부되어서 주고받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어서는 안된다. 특히 우리가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을 받아내면서 그 대신 무엇인가를 주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그건 결국 무엇이 되었든 간에 우리가 손해보는 일이다.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는 그것을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다. 그런 것도 모르면서 영업하는 사람은 바보다.
@@성이름-m7m2h 위안부는 2번이나 사과와 보상을 했고요. 징용이 배상과 사과를 해야 하는 성질의 것이라면, 지난 70년간 대한민국 정부가 자국 남성들을 2~3년간 강제징용을 해온 것부터 배상과 사과를 해야 할 겁니다. 같은 민족이 끌고가면 '착한 징용'이고 다른 민족이 끌고가면 '나쁜 징용'인가요? 똑같이 끌려가서 강제노동 당한건 똑같은데?
한국인은 대단히 머리가 좋고 능력이 좋은 전문가들이 모인 나라이며 집단임. 그동안 일본에게 저자세로 나갔던건 환경적인 요소가 동반되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는 그 특수성을 이해하고 상황에맞는 판단을 했기에 얕보였을수 있으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짐 우리랑 뭔가를 하고싶으면 그에 걸맞는 기브엔테이크를 지불하면됨. 우리 한국도 땅파서 장사하는거 아님
일본이 제안하는 아시아 판 나토를 미국이 거절 했습니다. 그동안 미국은 [한국과 일본이 감정을 좀 풀고, 아시아 안보에 협력하길] 바래 왔었습니다. 그런 미국이 아시아 판 나토는 거절 한 겁니다. 왜 일까요. 미국이 아시아 안보에서 손을 빼겠다는 게 아니라 정확히 '아시아 나토'를 거절 한 겁니다. 일본이 아시아 나토에 적극적인 이유는 현재의 한미 동맹이나, 미일 동맹으로 더 이상 아시아 안보를 지키기 힘들어서가 아닙니다. 동아시아 안보에서 미국의 도움과 영향은 어쩔 수 없지만, 일본의 패권 만은 반드시 고수하겠다는 욕심에서 비롯된 겁니다. '이시바'가 아시아 판 나토를 창설하면서 미국과 일본의 수평적 역할, 즉, 미국과 일본 두 국가의 주축을 전제로 했죠. 미국이 이 결정을 받아 들일 리 없고, 한국 입장에서도 여기에 왜 들어가야 하는건지 정확히 따져봐야 할 일입니다. 유럽의 나토는 2차대전 종전 후 독일에게 크게 당했던 유럽 국가들이 미국을 큰형님으로 초빙해 나토에 다 가입하고 창설 한겁니다. 당시에 절실하고 아쉬운 입장에서 미국에 주도권을 주고라도 필요해서 창설 된 겁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좋아.. 지켜 줄테니 대신 내말 들어' 라는 전제로 수락 한 겁니다. 아시아 판 나토는 요? 만약 유럽처럼 '미국 단독 주도' 하의 나토라면 미국도 거절 할 일 없죠. 근데 일본이 미국과 일본 공동 주도의 나토를 제안하니 미국이 당연히 거절하는 겁니다. 미국이 그동안 바래 왔던 건 한 일이 감정 좀 풀어서 현재의 '한미' 따로 '미일' 따로 미국 주도 동맹 체제를 미국 주도하에 '한미일' 동맹을 통합하는 거였습니다. 근데 미국과 일본이 수평적 주도를 하는 새로운 동맹 체제로 통합 한다? 아시아에서 미군을 일본이 영향력을 가지고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거기에 가입 한 한국군은 요? 러시아와의 북방 4개도, 중국과의 센카쿠 분쟁에 사용 되어야 하나요? 물론 반대로 남 북 유사시에 일본군을 이용할 수 있으니 쎔쎔 아니냐고 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유럽 나토의 경우처럼 우리가 일본 주도의 연합에 아쉬워도 어쩔 수 없이 가입해야 할 만큼 한미 동맹으로는 부족 한지는 잘 따져봐야 되겠죠. 참고로.. 만약 님이 회사 서열 2위인데, 어떤 사람이 3위까지 치고 올라와 있고, 결국 이 순위도 바뀔 것 같으면 .. 지금 빨리 각종 규약, 협정 같은 걸 맺어 두는 게 좋습니다.
@@tacon4441청문회해서 뭐 얼마나 걸러졌음? 결국 그 청문회도 결숙 대통령이 골라온 사람 중에 하는거 아님?? 미국은 뭐 대통령 인사권이 많아서 잘 돌아감? 미국은 그래도 상원 입김이라도 세지. 우리나라만큼 무슨 정권만 잡았다하면 입법부 사법부 다 빌빌 기는 선진국 있음? 님이 보기에 지금 삼권분립이 제대로 됨?
01:45 비주류 정치인에서 총리가 된 이시바의 비밀
04:46 이시바의 '디플레 탈출' 선언, 이시바노믹스
09:21 '아시아판 나토'..이시바 총리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대한민국이야말로 좌우 가리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떠나 옳은 소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절실히 필요하다.
ㅋㅋㅋ 큰 변화 없어!!
일본이 뭘해도 미국 럼프가 하지마 하면 걍 끝임!!
아무런 의미없다!! 4년 뒤에 일본이 뭘 하면 그때 가서 논해도 안 늦음!!
지금 아무런 의미 없는 소리임!!
이분은 여태까지 우리가 상대했던 바보들과는 급이 다른 사람이라 봅니다. 일본 국민들 입장에선 좋은 사람이 총리 된거고
우리 입장에선 좀 골치아플 수도 있고, 양국 관계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암튼 쉽지않은 상대
개인적으로 상당히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하면 이시바로 인해 일본 경제가 살아날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도 정신차리고 긴장해야 할거 같네요.
이시바 이분은 한국에 호의적이긴 합니다
그러나 독도문제에는 굉장히 강경한사람이죠
그렇게 쉬운 거였으면 30년 잃어 버렸겠음?ㅋ
@@I58400독도에 문제가 있나? 일본놈들이 남에땅에 눈독들이는거지
@@lennox6003 그20년동안 이시바는 한번도 당선을 못함.
그런데 이제부터 바뀐다니 걱정이란 이야기
일단 일본 극우, 한국 진보측이 난처해 질 듯.
양 쪽 다 혐오 팔이로 여태 판 깔고 해 쳐 먹었는데, 이게 깨짐.
오히려 사과 하고 과거사 청산 하려고 하면 한국 진보측에서 더 시비 걸고 넘어질 확률이 높음.
한일 역사 담론이 박살난 이유가 역사가들이 아무리 멀쩡한 담론을 형성해도 일본의 자민당 극우, 한국의 극좌 민주당 정부가 역사왜곡과 혐오로 담론에 먹칠을 가했음. 둘다 역사왜곡으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데에서 선을 같이 하기때문. 근데 한국의 보수정부와 일본의 중도보수 정부가 정치계에서도 멀쩡한 역사 담론을 형성하면, 님 말씀대로 일본의 극우와 한국의 진보정권이 난처해질 것입니다.
근데 일본 국제정치학 핵심 제1원칙이 한국을 배제하고 동아시아에서 미국 일본만의 협력으로 가는거 아닌가?
왜 이시바는 아시아판 나토를 주장하는건지 잘 모르겠네 그게 일본의 국익에 도움이 안될거 같은데
일본입장에서는 그냥 한국 국민 반일감정 일부로 만들면서 미국으로 하여금 한국 포기하고 일본단독 동맹으로 가는 지금 현상유지가 제일 국제정치학적으로는 맞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 국제정치학은 깊게 공부한적이 없어서
반중국 라인을 만들려할때 국가 체급상 아시아 대장역할을 맡게되는건 당연히 일본일수밖에 없습니다. 이것 자체를 한국인들만 역사적 컴플렉스 때문에 부정해온거죠. 이젠 곤조부리고 떼쓰다간 한국일본 둘다사라지게 생겼으니 한일이 협력할 마지막 기회가 온겁니다. 또 생떼쓰면 다음기회는 없습니다😅
@@花敏
과거엔 그랬을 지 모르나 한국을 배제하긴 더이상 어려운 거죠.
국제정세는 매 번 변하는 거니까요.
현재는 일본이나 한국이나 완전히 지금 미국한테 빨리고 있어요.
한일 양국 다 제조업 기반 국가인데 가장 큰 시장인 미국 시장이 국내 생산과 수입품 차별을 엄청나게 두니 한일 기업들은 어거지로 비싼 인건비, 온 갖 규제 다 감당 하면서 까지 미국으로 공장 이전하고 있죠.
아시아판 나토가 방위를 목적이긴 하지만 이를 계기로 관계가 더 개선 되면 차후 경제, 외교적 협력도 생각 해 볼 수 있으니 양국 모두 손해 볼 것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미국이 점점 보호무역으로 방향을 트니 일본도 새로운 구도를 구상 하는 걸 겁니다.
이거 맞음 적대적 공생관계임
분석이 좋네요 잘봤습니다
미국을 맹종하는 사람이 총리면 그나마 정치쪽으로 예측과 전략짜기가 편한데
협상을 들고 나오는 사람이 총리면 우리나라 정치 여건상 단합이 안되서 힘들어지겠네
박정희대통령 이후, 감정을 삭히면서 외교적 이득을 취할수 있는 지도자가 없었습니다. 모든게 감정적이고, 우루루 몰려다니며 홍위병같이 행동하는 지도자들뿐... 이런 상황에서 국익을 생각하며 국가를 위한 선택을 할수 있는 지도자가 없는 한국에선... 대일외교가 어찌될지 교수님과 @sangheonahn2865 님의 걱정이 십분 이해됩니다.
물론 국익을 잘 따져보고 판단해야 겠지만 지난 정권때 처럼
그냥 국제관계에서 중재자 역활로 대충 눈치보며 국익을 극대화한다는 시절은 이미 끝났거나
아니면 인도 처럼 인구가 많거나 핵이 있거나 하면 그런대로 그게 먹히겠지만,
사실 인도도 중국때문에 피해보는 입장이고 자국의 경제때문에 러시아와 가깝게 지내려고 하지만 엄연히 미국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국가라서 인도의 그런 포지션이 자국에 별 도움이 안되고 있는 걸로 보임.
유럽의 나토를 보면 알겠지만 비 나토국이 나토에 가입하려고 지금도 얼마나 똥줄타며 애쓰고 있는지,
그리고 지난 문정권때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이 쿼드 창설 논의 시절 한국의 가입을 권유했지만
우리는 국익을 위해 중재자역활은 한다면서 (실제로는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알아서 기어서 가입거절했는데)
지금 정권 바뀌고 나서 윤정권 초창기에 뒤늦게 가입하려고 꽤나 애썼지만 미국으로 부터 단칼에 거절 당함.
이젠 시대가 변해서 무슨 박쥐 처럼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던 시절이 아님,
일본이 오죽하면 찐 백인들만의 동맹인 AUKUS (미국, 호주, 영국)에 가입하려고 지금도 부단히 노력중인지 뉴스 보면 잘 나오잖음.
미국도 확실한 자기편한테만 챙겨주지 어정쩡한 나라한테는 콩고물도 안줌.
호주는 사실 지리적으로는 우리 보다 훨씬 중국과 떨어져 있지만, 경제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중국에게 의존하고 있으나
칠팔년 전 부터 계속 미국 편에 서서 실제로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중국과 대척했음. 사실 뉴스 본 사람들은 알거임.
호주가 얼마나 중국에게 괴롭힘 당하고 대놓고 협박을 받았는지 무서울 정도임, 그리고 그때 한동안 호주 경제 정말 힘들었지만
굴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고 이제 미국으로 부터 핵잠수함까지 얻게 되었음.
여러분 같으면 바보가 아닌 이상 박쥐같은 인간한테 잘 해주고 싶음? 미국은 눈 안보이는 바보임? 우리가 박쥐 처럼 행동하면 모르게. 우리 머리 위에 있는데.
국뽕에 빠져서 허황된 이상사로잡혀 헛소리 지껄이지 말고,
자신의 한계를 분명히 알고선 국제 정치에서 국제 흐름을 읽고 발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야 할 길임.
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위협을 상시적으로 받는 한국은 아시아판 나토가 창설되면 가입하는 것이 당연하고
만약 이왕 가입한다고 하면 눈치보지말고 초창기 멤버가 되어야 그 단체애서 규약을 정할때 우리에게 유리하게 룰을 정할 수 있고
쿼드(물론 쿼드는 인도를 받는 실수를 해서 힘빠진 아무짝에 쓸모없이 되었지만)에서 보듯이 우리에게 유리한 국가들만 골라서 받을 수 있는 영향력도 생김.
지식인 마냥 반대론자들은 허구한날 하는 말이 대만 전쟁나면 우리가 거기에 강제 파병 등 왜 애꿎은 우리가 피해를 입어야 되냐고 하는데.
한국전쟁때 아무 이유없이 우리 도와준 나라들을 잊었음?
무슨 틀딱같은 소리냐구(참고로 틀딱 아님)?
그러면 입장바꿔서 대만 전쟁에 휘둘릴까봐 두려워서 자칭 선진국이라는 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자신의 역활도 안하면서
정작 북한 급변시 중국, 러시아 등과 우리가 전쟁이라도 나면 다른 나라들이 우릴 도울까?
언제부터 이렇게 이기적인 사고가 참 시민이고 똑똑한 지식인의 마인드가 되었는지...
솔직히 전@조가 큰 역활 했음, 나도 학교에서 세뇌받으면서 자랐으니까.
뭣도 없으면서 뭔가 괜히 국제관게 얘기만 나오면 어느 편도 들지말고 중재자 역활 이딴 소리 하면 지식인 취급 받던 시대는 한참전에 끝났음.
나같이 쥐뿔도 모르는 뉴스만 보는 일반 시민도 이미 그런게 먹히던 시절은 5,6년전에 끝났음을 아는데 마치 자신은 똑똑한 지식인 마냥 뭐만 하면
중간에서 뭘 어쩌구 저쩌구 그런쪽으로 호도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한심하기 짝이 없음.
@@NathanDoubleJ 제 복잡한 생각을 잘 정리해주신것 같아 좋네요. 그리고 국제정치에 생각을 많이 하신게 글에서 많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져야할텐데요.. 근데 확실히 아시아는 유럽이랑 달리 서로 감정이 좋지 않아서 아시아판 나토가 힘들어보이긴 합니다. 저도 긍정적으로 보긴하지만 정권이 바뀌면서 분명 또 국민들 선동해서 가입해도 탈퇴하니 마니 혼란스럽게 할 것이 눈에 뻔히 보이네요.
@@NathanDoubleJ원화도 기축통화 가능하다고 지난 대선때 지껄였던게.. 몇퍼센트 차이로 석패한 민주당이었음. 우리나라는 상식 보다는 피해자 갬성임. 언제까지 피해자 할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NathanDoubleJ
깔끔한 정리 너무 좋네요.이분말씀데로 결국 흑백 나누어진 현상황에서 아직도 중간에서 왔다갔다 간보는 국가는 점점 설자리를 잃게 될거임.
처음부터 한국이 반도체경제로 성장한 큰이유가 미국 일본반도체를 대신에 말잘듣는 나라로 한국을 지정해서 몰아준건데 중국에 붙는다? 이건 죽여마땅하지.
중국떄문에 한국경제발전됐다고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지금보면 알겠지만 결국 키워온 사업들 중국이 다가져가는중.
눈앞의 이익만 보다가 망하고 이제 나락가는중인데 아직도 앞을 못보는 인간들이 아직도 많이있네요.
아마도 이분의견 반대하는 인간들 나올텐데 중국댓글부대일 가능성이 크다.
지금까지 보다 상대하기 힘들거 같은데 우리는 좌건 우건 어느쪽이든 똑바로 대응 못할거 같아 큰일이네
ㄹㅇ 보수는 그냥 어버버 하다가 아시아판 나토 혹은 동아시아 정세에 일본 중심으로 끌려 갈 확률이 높고 진보는 늘 하던대로 반일 죽창가 외치는데 일본이 전향적인 자세로 나오면 명분도 잃어버리게 되는거임
아베보다는 상대하기 쉬울듯
동맹국인데 뭘 대응함. 당연히 동맹국이더라도 국가별 '대응'은 필요하지만 님이 의미하는 '대응'은 필요없음. 중북러에나 잘 대응하면 되지.
대응해도 중국에 대응하는 것과는 무게가 다를 듯
@@고래또동맹국...? 일본은 우리랑 동맹국이 아닌데?
폐쇄적으로 소문난 일본 정치계에서 비주류인 인물이 총리가 되고 그 사람의 주관은 확고한데 우린 항상 인기투표중.. 그러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통령이 돠고 정책이 5년마다 확확바뀌어서 수십년째 이도저도 아닌 상태 유지 중
점점 과거의 일본을 따라가는거 같네요
한국에서는 사람을 보고 뽑지 않고 당을 보고 그냥 찍어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음 수도권 지방 호남 영남 호서 영동등 가리지 않고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고 그런 지역이 있고
이러한 마인드부터 사라져야 정치가 개선된다 생각함 통합러시아 140%찍히는 독재국가에 살다보니 당을 보고 찍는건 멍청한 짓이라 생각됨
지금 미국이 문짜이밍 정권때보다 얼마나 잘봐주는데 ㅋㅋ 북 대변하는 쭵쩝이로 한국 무시당할때보다 낫다 ㄹㅇ
@앞으로-y9l 아니오
나라 세금으로 햄버거 돌리는 반장선거수준의 인기투표임 ㅋㅋㅋㅋ 5년단임이라 보여주기 포퓰리즘 어그로 쑈나 열심히하면 박수쳐줌ㅋㅋㅋㅋ
총리님 취향 확고하시네 ㅋㅋ 밀덕 철덕 아이돌
일본판 샤를....ㅋㅋㅋ
저 둘이 합쳐지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리해본 이시바 총리가 아시아판 나토를 창설하려는 이유
1. 자위대를 정규군으로 승격>>> 방위대와 군은 차원이 다름, 이를 빌미로 이전의 배에 해당하는 국방비가 투자 될 가능성이 있음
2. 국제적 영향력 확대>>> 미국이 불합리하게 나올 경우 나토 탈퇴를 무기로 쓸 수 있음, 실제로 아이슬란드가 나토에서 탈퇴하고, 공산권에 간다 했을 때 난리 났었음
3. 투자 대비 높은 효율의 국방력 증대>>> 회원국간의 파병이나 무기대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 없이 적국에게 부담을 줄 수 있음
4. 명백한 완충지대 확보>>> 유사시 한국이 중립을 택할 수 도 있지만 나토에 가입한다면, 불가결하게 전쟁에 참여하게 됨, 일본은 완전한 완충지대를 확보할 수 있음
5. 방산업 활성화로 인한 디플레이션 탈출>>> 동맹국에 무기 부품 수출로 인한 무역 흑자
6. 한국과 러시아 사이의 관계 악화 >>>한국은 러-우전쟁 전까지만 해도 서방국가 중에서 사이가 가장 좋았음, 근데 나토에 가입한 이상 더 이상 가깝게 지낼 수 없음, 한국의 우호국을 제거하는 효과
대체 어떤시절에 러시아랑 한국이 제일사이가 좋았고 러시아가 동맹국이였단거임? ㅋㅋ 한국에 군사동맹을 맺은국가는 미국 단하나밖에없음
@@전라인민공화국출신굥 러우 전쟁 직전까지만 해도 한국과 러시아 사이의 외교관계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경제 위기 때 외국기업들 다 떠날 때 한국 기업들은 남아있어서 러시아에서 한국 이미지가 좋기도 했고, 한국도 불곰 사업으로 러시아에게 기술이전 받은 것들이 많아 외교적 이득을 보고 있었죠, 서방국가들과 달리 이렇다할 외교적 마찰도 없었죠.
실제로 전쟁 초에는 서방 국가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 표명할 때 크렘린에서 강하게 비난할 때, 한국에게는 사이가 틀어지는걸 원하지 않으니 잘 생각해 보라고 몇 번 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전라인민공화국출신굥 그 부분은 제가 잘 못 표기했네요 동맹국이 아니라 우호국 입니다.
이정도 잔대가리로 살아남겠냐?....어느것 하나 올바른게 없다 쓰벌
@@전라인민공화국출신굥좀 찾아보고 댓글 처 달아라
이창민 교수님 일본에 대해 항상 흥미롭게 설명해주심 감사함다
트럼프 할배가 방위비 부담 확 늘린다고 하니까 그쪽 비중 줄이고 일본을 옆에 끼고 도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 신뢰의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상대방의 태도가 달라졌으니 한국도 자세를 바로하고 태도를 달리해야 할 때가 왔군요.
외교란건 정말 시시각각 바뀌는듯
제가 보기엔 기존 남북 교착관계로 돈을 벌려는 속셈에서 중국을 막기위한 방파제로 써먹으려는 못된 속셈으로 보입니다. 절대 믿을 수 없습니다.
쟤들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역사문제 풀려고 노력하면 우리도 받아줘야지
그건 그거고 군사협력 같은건 국익에 도움되면 하고 아니면 거부하고 해야지
민주당은 일본에서 먼저 사과해도 안받아줄듯 반일 감정을 유지시키는게 표팔이에 도움이 되니까.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뭐만하면 일제시대하고 엮어서 친일 몰이 하는데.
되겠냐고 본질은 일본이 사과해도 안받겠다인데 분명 진정힌사과 부족하다 이럴걸
그냥 끝내고 싶지않은거 네버엔딩으로 쭉~~
정치인 입장에서는 사과 절대 받을 생각 없음 ㅋㅋ 사과 받고 잘 풀려서 화해하면 반일로 표팔이하는 게 어려워지니까
진심 있는 사과라는 기준도 애매함. 기본적으로 모두를 만족 시키는 사과라는 것도 불가능 하고. 결국은 합의인데, 전정권에서 엎어버린 전례가 있으니 신용도 잃었음.
@@hjl0923그리고 트럼프 되서 트럼프 공약대로 이재명 대통령 만들고 한국 무력화+북한과 합의+우크라이나 전쟁 패배 3중으로 트럼프 노벨상 받고 한국을 북한에 넘겨서 전선 축소 엔딩 날 듯 ㅋㅋ
문제는 이시바가 총리를 계속 하는게 아니라는 것. 만약 총리 좋다고, 좋은 거 다 해줬더니 나중에 총리 바뀌면 그걸 악용 할 수 있음. 그때 후폭풍이 밀려 올 수 있음. 정말 더욱 조심 해야 함.
근데 그건 우리나라가 더하긴하죠 집권당 바뀌면 바로 전정부 리셋하는 게 일상이라ㅋㅋㅋ
모르긴몰라도 일본이 위안부 사과해도 오히려 한국이 진정성없다고 다시하라고 먼저 트집잡고 말바꾸고 할걸요?
@@카리스마-u6f전정권이 협상무효라고 딴 말 하는 것도 문제지만 일본측도
입장이 바뀌었… 일본은 역사적으로 가해의식 없고 한국은 피해의식이 강하고 서로 충돌~
@@카리스마-u6f사과하면 뭐합니까.. 바로 사과 취소하는데..
우리가 하던 행동 아닌가..?
솔직히 굉장히 훌륭한 사람이 총리가 된 듯.... 오타쿠라고 놀리지만 전문가라는 소리고 여당 내의 야당 역할이란 것은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소리다. 이준석이나 유승민 정도 포지션인가? 우리는 저러면 대통령 말 안 듣는 다고 여당에서 까인다. 3권 분립인데 사법부랑 행정부랑 붙으면 안 되는게 정상인데 노인들이 그걸 몰라....
디플레 탈출 다섯 글자에 환호성
정상화의 신 이시다
디플레 탈출이지 사실상 몇개월 간 우리나라보다 상승률 높음 그리고 코로나 이후 상승폭 차이도 ㅇ적음
일본의 정상화
늘 있는 WWE 자국민 E탈 두려워 E악 물고 무시해보려고 하지만 ~
신냉전 크악 씨이빨 바로 국제경제 비정상화~
제대로 설명 감사합니다
이시바 : 다해줬잖아 , 정상화 해줬잖아 시전가능
가장 인상 깊은 말은 총리는 결국에 자신의 국익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것 입니다.
우호적인 태도로 너무 마음의 문을 열면 안되겠죠, 이시바 총리는 결국 '일본의 총리'이니까요.
무슨 소리냐고
결론 : 일본이 싫어
당연한 말인데 그걸 신경써서 친하게 지내지 말자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본하고 협력해야되는건 싫어도 해야되긴함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인것도 있고 나머지 주변국들이 너무 답도없음
일본하고 협력하는게 싫다기엔 전세계에서 일본여행 가장 많이 가고 일본만화 가장 많이 소비할 정도로 일본을 좋아하는 나라가 한국인데 양국 정치 세력에서 표받아먹을려고 일부러 갈등 조장 ㅈㄴ게 함
인정임... 주변국들 중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일본밖에 없어서 일본이랑 친하게 안지내면 우리나라는 완전 고립됨...
싫어도 일본하고 협력하는게 맞지~ 중국 막을려면😂
@@poli050147 일본은 일당독재 국가에요 무슨 자유 민주주의야ㅋㅋㅋ
@@lennox6003 저기요... 일본은 자민당의 일당우위제가 심한 것 뿐이지 선거 자체는 민주적으로 치러지는 국가입니다. 잘 알고 얘기하시길...
존경할만한 정치인이다.... 속으로는 이시바총리는 한국과 동반 핵무장 하고 싶어할 것이고, 한일동맹을 맻고싶을 것이다... 이점을 높게 산다...
여소야대라 일본이 해줘도 한국이 발로참 ㅋㅋ
한일"협력"은 몰라도
한일"동맹"은 말도 안된다.
ㄹㅇ
@@Skywalker-l5f그거나 그거나 같아 ㅋㅋㅋ 뭔 선별적으로 할려하나 ? 중간이 없어
일본 나토? 웃기고 있네
일본마저도 정상화 시키는 신창섭 그는 대체 어디까지 정상화를 시키는 것인가..!!
이 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그의 눈길이 닿는 곳은 모두.... 정상화....아아... 이 얼마나 은혜로운가...
결국에 우리는 중국으로부터 간섭이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이것에 대한 대안으로 아시아판 나토가 신의 한수가 될 듯.
전쟁이 나면 어디에서 날것 같나요?
@@김진범-e1t 대만
이러면 일본이 군대 가져도 나쁘지않지
@@김진범-e1t 대만 다음은 당연히 한국이지. 그걸 대비해야 하는거고..
@@ChunSik262 일본인 어서오고
한일 동맹은 중국이 제일 싫어함
한일 관계가 틀어지면 제일 좋아할게 중국임
그래서 민주당은 어느나라 정당인지 모르겠음
우린 이걸 간첩이라 부르기로 약속했어요
한미동맹이면 충분함. 오히려 한일동맹 하면 한일 사이 더 안좋아질거임. 한일관계는 애매한 상태가 베스트.
@@외몽골칸국3시간후 아 이게 간첩입니다.
??? : 몰랐으니까. 일본이 사과할지 몰랐으니까! 알면 그랬겠나?
@@외몽골칸국3시간후 큰형님 미국은 재발 한일이 친해지거나 적어도 으르렁 하지 말라고 함.
똑똑한 사람이 되었네
긴장하고 잘 이용해야 겠네
똑똑한 사람이 나왔는데 이용이 될까요 ㅋㅋㅋ
멍청하고 골수 인놈들 한테도 쳐발리고 빌빌거리고 있는데 .... 언감생심
한국이 주제 파악을 해야지 무슨 이용이요ㅋㅋ
독도와 위안부문제 해결뙤면 문제또이나
주제를 알아야지 뭔 이용
중국을 생각한다면 러시아와 가까와지던지 일본과 가까와지던지 당연한거다. 감정적인 과거도 중요하지먀 우리나라가 고립되지 않으려면 주변에 우국을 반드시 두어야한다.
일본은 역사이래 한번도 한국을 우방국이라고 생각 한 적이 없음.
에휴@@SylphK
@@칰냥이 에휴는 뭔 현실 감각 없고 아무 것도 모르면서 에휴 거리는 너 같은 사람 볼때마다 내가 내고 싶은 소리가 에휴임
@@SylphK 그건 수십년 전이고; 지금은 아니야. 일본 노인네들이나 아직 한국 혐한 하는 애들 많지
젊은층 다수는 다 좋아하고 우호적임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
그래서 일본 여행 많이가자나
 역사는 절대적으로 통계 내릴 때 근거가 될 수 없음 역사 자체가 주관성의 극치인데 객관 학문인 통계에 똥 뿌리는 거랑 뭐가 다름?
한국상황 한쪽은 이용만 당할것이고 다른쪽은 무지성반대만 하다 고립 ㅋㅋㅋㅋ
정말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우리가 단신으로 미국올때까지 중국공습+ 북한침공+북한공습 버티고 중국상륙까지 버틸 수 있을꺼 같음?
일본이나 다른나라랑 연합해야 버티기라도 하고 나중에 미군이 동아시아에 상륙할 교두보도 확보됨
동아시아판 나토는 필요불가결하지 않나 싶다.
중국이 한국을 칠 가능성은 시진핑이 미치지 않는이상 0에 수렴한다고보는게 주류 견해임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좁은 국토에 가공할만한 미사일들을 고슴도치 가시마냥 꼽아두고있고 서해쪽 미사일들은 북한이 아닌 중국 1선도시와 싼샤댐 등을 조준하고 있음
오는 순간 같이 공멸하는거임
중국이 미국도아니고 한국과 공멸할 이유가없음
한국이 중국과 러시아와 동맹을 맺으면 핵개발과 중국에 시장을 독점할수있다
@@hundredmiles-q4x남한은 절대 못치고 북한은 상황 터졌을때 무조건 칠듯
우리 머리 위에 이제 인민군이 아니라 중공군이 있는거지 결국 언젠가는 싸울듯
@@hundredmiles-q4x독재자들은 기본적으로 다 미쳐있는게 역사를 통해 증명된 사항임 항상 최악에 대비하는게 맞다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한국과의 전쟁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 많이들 주장함. 한국을 이길순 있겠지만 베이징 상하이 등등 대륙 전역에 걸쳐 초토화가 되고 회복하고 어려울거라 보는게 정설임. 그러면 대륙은 러시아 인도 몽골 주변국에서 먹으려고 득달같이 달려들걸. 우리나라 무기 품질이나 체계적인 훈련 등을 높게 평가하더라. 그러니까 댓글부대로 계속 공격하고 민주당 심어놔서 중국인 계속 유입시키는거임
이시바 총리가 친한파이지만 결국 자민당이고 이젠 일국의 총리로써 결국 일본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야 되고 철저히 일본의 이득을 생각해야 되는 사람이니만큼 절대 선의이고 진심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되고.. 한일 관계에 온풍이 부는 것 자체는 좋은 일이니 그건 그렇게 가되 철저히 선을 지키며 경계하고 또 경계하며 대해야겠지요. 당장 저 사람이 추구하는 나토도 우리에겐 얻을 이득도 물론 있겠지만 손해도 분명 많은 것이기에.. 저런 사람들이 겉과 속이 다른, 속을 알 수 없는 전형의 사람이라 되려 더 무섭습니다.. 철저히 주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본극우 한국진보 의 공통점은 의외로 중국의 자본을 지지대로 존재한다는거 알고있으신가요?
한일이 친해지면 가장 피해보는건 누구인지 딱나오쥬.
이시바나 일본에 각별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아시아판 나토에 굳이 반대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중공을 의식해 서 그런다면, 중공은 아시아판 나토로 대응하면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그 말도 틀린말은아닌데,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중러랑 무역적으로 얽혀있는게 많아서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삼성이 이번에 공장을 중국에서 인도로 이전했다가 노동자들 임금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는데, 아직까진 여러기업들이 공장을 중국을 기반으로 두고있는기업들이 많습니다. 또 lg,삼성 같은경우는 백색가전 판매 최대고객인 러시아 이기도 하고, 또 반대로 우리나라는 텅스텐, 시멘트같은 기초원자재들을 90프로를 러시아한테 수입을 의존하고있기때문에 그것도 참 어렵네요
일본이
군대를 창설하고
수위급무기를 대량생산,수출할
명분이 생기는거잖아요
정권은 5년4년마다 바뀌는데
일본이 그정도 힘을 가지면
대한민국이 안전하리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무기수출에도 큰 악재입니다
총리가 오타쿠라
오타쿠들이 어화둥둥 하는건지는 몰라도
국제정치에 이렇게 어둡다니..
그리고 지금 아시아판 나토에
누가 제대로 활동하겠습니까
인니는 허구한날 뒷통수치는게 취미고
필리핀은 자기나라도 안정 못시키고
베트남은 공산주의고
유럽이랑 다르게
아시아 대부분은
가난한데요?
거기에 미국이 낀다고 해도
미국이 아시아,유럽 거의 지구 전역을 커버칠수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대한민국,일본의 파병이 중요해지는데
우리나라는 위에 북한 막을 병력도 부족한데요?
그럼 남은건 일본인데
일본이 아시아 전역에 파병해서 방위비받고
전쟁 가능한 군대가 되서
선진무기를 대량생산하면
대한민국이 어떤 위기에 처할지
생각해보셨습니까?
아시아판나토는 절대 되서는 안됩니다
대한민국은 국가체급에 비해 나토에서
하는게 없다고 비난받을게 뻔하고
일본에 짓밟혔던 아시아국가들은
일본이 다시 전쟁가능국으로 변하는걸
지지할테니까요
일본이 1차 세계대전때 대만을 먹고 한반도를 침략 통치하고 , 그뒤엔 대만군과 조선군인들을 강제동행하여 중국 동북만주땅을 침략햇죠! 38년동안 악몽같은 식민지통치를 받고 한국어 대신 일본어를 배우고 30년여년만에 종결댓으니 말이지 100년이면 완전한 통제를 이루고 후대들은 2등 일본인인줄로 알고 살아가겟죠?일본기업들이 한국기업을 흡수하고 한국인들은 영원히 노역역할속에서…벌엇던 자산을 잃엇을때 당신은 어떻게 생각할가요? 원래내것이니 다시 찾아와야겟다는… 이시바가 총리가된후 대만을 찾아갓다는 …위에 이유들이 아시아판 나토에 절대 휩싸여선 안되는 이유 입니다. 중국은 지리적위치적으로 한반도와 운명공동체이기에 절대적 외교교대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우와 38년간 비주류에 속했다가 드디어 주류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따로 없네 대단한 인물이 될겁니다.
그래봤짜 일본은 총리 1년단위라 금방 바뀜
@@이거보면행운대박윤통이 일본한테 퍼주고있어서 저 분위기가 이번정권동안은 유지될듯. 우리나라는 진짜 극과 극임. 문재인은 죄다 반일인데 윤석열은 죄다 친일임. 줜나 어지럽다 진짜 ㅋㅋㅋㅋㅋ
@@이거보면행운대박나도 나름 친일 쪽이지만 윤석열은 과할정도임. 오히려 일본쪽에서는 정권 바뀔때마다 달라지는 우리한테 피로감 느낄듯
어림도 없지. "중국에 셰셰"
ㅋㅋ 무지성 소녀상 투하
어어 찢지마라...
난 경제적으로 진보진영인데 위안부, 강제진용등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불가역적 반성이 있다면
한일동맹 찬성임 세계가 블록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립은 환상일 뿐이고 이미 미국과는 동맹이고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 진보 진영에서 다시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좌우 모두 너무 흑백논리가 심함
님아.
일본이 제안하는 아시아 판 나토를 미국이 거절 했습니다.
그동안 미국은 [한국과 일본이 감정을 좀 풀고, 아시아 안보에 협력하길] 바래 왔었습니다.
그런 미국이 아시아 판 나토는 거절 한 겁니다.
왜 일까요.
미국이 아시아 안보에서 손을 빼겠다는 게 아니라
정확히 '아시아 나토'를 거절 한 겁니다.
일본이 아시아 나토에 적극적인 이유는
현재의 한미 동맹이나, 미일 동맹으로 더 이상 아시아 안보를 지키기 힘들어서가 아닙니다.
동아시아 안보에서 미국의 도움과 영향은 어쩔 수 없지만,
일본의 패권 만은 반드시 고수하겠다는 욕심에서 비롯된 겁니다.
'이시바'가 아시아 판 나토를 창설하면서 미국과 일본의 수평적 역할,
즉, 미국과 일본 두 국가의 주축을 전제로 했죠.
미국이 이 결정을 받아 들일 리 없고, 한국 입장에서도 여기에 왜 들어가야 하는건지 정확히 따져봐야 할 일입니다.
유럽의 나토는 2차대전 종전 후
독일에게 크게 당했던 유럽 국가들이 미국을 큰형님으로 초빙해 나토에 다 가입하고 창설 한겁니다.
당시에 절실하고 아쉬운 입장에서 미국에 주도권을 주고라도 필요해서 창설 된 겁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좋아.. 지켜 줄테니 대신 내말 들어' 라는 전제로 수락 한 겁니다.
아시아 판 나토는 요?
만약 유럽처럼 '미국 단독 주도' 하의 나토라면 미국도 거절 할 일 없죠.
근데 일본이 미국과 일본 공동 주도의 나토를 제안하니 미국이 당연히 거절하는 겁니다.
미국이 그동안 바래 왔던 건 한 일이 감정 좀 풀어서
현재의 '한미' 따로 '미일' 따로 미국 주도 동맹 체제를
미국 주도하에 '한미일' 동맹을 통합하는 거였습니다.
근데 미국과 일본이 수평적 주도를 하는 새로운 동맹 체제로 통합 한다?
아시아에서 미군을 일본이 영향력을 가지고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거기에 가입 한 한국군은 요?
러시아와의 북방 4개도, 중국과의 센카쿠 분쟁에 사용 되어야 하나요?
물론 반대로 남 북 유사시에 일본군을 이용할 수 있으니 쎔쎔 아니냐고 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유럽 나토의 경우처럼 우리가 일본 주도의 연합에 아쉬워도 어쩔 수 없이 가입해야 할 만큼
한미 동맹으로는 부족한가요?
정치권의 일본 경계는 국익과 관계없이 악용하는 사례가 문제인거지
기본적으로 일본을 경계하는 노선은 맞는 겁니다.
흑백 논리의 사례가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반대하는 쪽은 다 흑 이라고 몰아버리는 것 자체도 흑백논리 입니다.
그럼 찬성하는 쪽도 마찬가지로 다 백이 되는 거잖아요.
보수는 어느정도 말이 통하지만 진보는 절대 불변합니다.
진보는 종북 간첩세력이라 북한과 중국의 이익을 위해서 행동하기에
진보는 변하지 않습니다.
진보를 믿는 자는 거짓말쟁이와 멍청이와 거짓말쟁이로 변하는 멍청이만이 있을 뿐입니다.
말이 좋아서 아시아판 나토죠. 포장만 그럴듯 하지만 유사시 한국의 군사력을 이용하겠다는 얄팍한 속셈이죠.
그말인즉 우리 유사시 일본의 군사력을 이용할수도 있다는건데요
@@jjjeans 일본의 군사력을 왜 이용하나요? 저놈들은 뒷통수의 대가들이죠. 다시 일본의 식민지가 되고 싶나요?
일본이 전쟁이 날 일이 많을까요 우리나라가 많을까요?
저희한테도 큰 이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ㅅㅂ ㅋㅋㅋ
그반대는 생각안하냐 지정학적으로 일본 한국중 어디가 먼저일지는 생각 안하나봄? 사정이 더급한건 우리라고 이냥반아
이시바가 친한과 국방을 확대한다고 하면 당장은 괜찮지만 총리 바뀌었을 때 문제가 커짐. 역사 문제에 대한 것도 방향이 뒤집어지면서 일본 국방도 강화되고 둘다 손해를 볼 수 있음.
뭐 짱개랑 싸울때 좋지
일본의 국방력 강화가 왜 한국에 손해임?
@@user-e3o7jz1dx 쟤가 북한사람인 모양이지
@@user-e3o7jz1dx 일본이 미국때매 우리랑 우방인거지 뒤돌아서면 다시 잡아먹으려고 들 나라인데 ㅋㅋ
@@aaaaaab434 그럼 일본이랑 싸우면 이길순있고? 니말대로면 일본은 중국 미국 북한 러시아랑 다같이 한국 공격하는데?
日本人は韓国が好きな人が増え、韓国との協力を強くしていきたいと思う人が増えていますが、韓国はどうですか?日本への率直な意見や批判などはありますか?
일본에 대한 생각이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일본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지만 노인세대 중에 여전히 일본을 좋아하지 않는 인구도 상당히있습니다
진보계열 정당이 민족주의를 강조하면서 반일 선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난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인물들이 여전히 국회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若い世代のかなり多くの人々が日本の文化と国の力を認めています。ただ、韓国の左派政治勢力が日本に抱いた悪感情を利用して中年層を掌握しようとし、中国と親しくなろうとする姿勢に進みようとして問題になっています。他の国との問題について一緒に対処していく日が来ることを期待しています。
문화적인 측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일본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역사 문제는 큰 불만사항이 맞아요.
객관적으로 일본은 과거 한국에 이루 말할 수 없는 끔찍한 짓을 저질렀고, 진지하게 반성하고 사과하는 모습은 커녕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모습을 더 자주 보여줬으니까요.
안보 협력에 대해 많은 이들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하면서도 불안해하는 것도 이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당장은 필요하니 협력하겠지만, 우린 예전에 한 일에 대해 반성할 생각 없고, 나중에 상황 바뀌면 또 너희를 짓밟을 거다" 라는 태도가 보이는 집단에게, 어떻게 등을 믿고 맡길 수 있겠어요.
서로 도움줄거 주고 받고 좋은면으로 이용하면서 발전해 나갔으면 하넹...
굳이 이용이라는 말을 쓸 필요가 있을까요? 서로 협조해가는거지
솔직히 이제 일본은 협력관계로 봐야한다.
한국과 일본은 단순 역사적 문제 뿐만 아니라 line사태나 7광구 등 산업이나 지리적 면에서 사소한 갈등들이 많음. 아마도 동맹을 하면 더 민감해 질거임. 한일관계는 애매한 상태가 베스트인것 같다.
@@외몽골칸국3시간후해결을 해야지 매일 애매한 상태로 그냥 둠? 그렇게 사회에서 살면 도태되는거임 ㅋㅋㅋ 국제사회도 커다란 국내사회와 다를거 없음 매일 문제를 회피하고 애매한 스탠스로 외교에 임한다면 과거의 악습전조를 똑같이 겪는거나 다름이 없지
조건으로 사과 받아들이면 큰일난다 이거는 진심으로 담은 사과가 아니라 협상을 위한 조건이니깐. 나토 가입이 좋은즈 안 좋은지 그것부터 계산해야한다
진심타령은 언제까지 할거임? 일본이 지금까지 사과를 몇번을 했는데 그때마다 우려먹는게 진심타령 ㅋㅋㅋ 사과를 하면 받아줄줄 알아야되는데 매번 사과할때마다 하는게 강제징용위안부 피해자들 내세워서 반일선동하는 것 밖에 안함
@@강지민-g8u 사과도 아닌 유감입니다 말하고 위안부는 창녀였고 우린 미국에게 공격 당한 피해자라고 믿는 게 사과임? 나도 니 존나게 패고 사과도 아니고, 유감이네요 한마디 하고 뒤돌아서 사람들에게 니가 창녀였다고 말하고 다니면 사과 받아 줄?
난 존나 웃긴게 국가 대 국가에서 대체 어덯게 해야 진심을 담을수가 있는지 궁금하네
100년 가까이 이어진 악연 이제는 좀 끝내야지.
진심어린 사과? 진지하게 그런게 존재할거라 생각하는거임?
그나마 한국은 보수 정부고 일본은 안보에 진심인 놈이 총리라 우리가 유리하게 협상할 몇 안되는 기회임
안보 조약으로 일본하고 운명 공동체가 되는순간 미국이 한국을 버릴 가능성은 없어짐
좋은 제안에 보상까지 준다? 일본총리가 돌아버린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한국에 유리한 제안
정말 하늘이 내린 기회
철덕과 밀덕에 이어 국가 원수까지
협상을 위한 사과는 진정한 사과가 아님 조건없는 사과가 진정한 사과임
나토라는 단어에 현혹되면 안되는거지.. 지금 총리야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이것저것 한다지만 다음 총리도 같은 기조일리 없음. 어차피 자민당에서 또 나올건데 극우인사 하나 앉으면 더 골치만 아파진다
천조국 중심으로 나토가 압살하는데 여기서 외줄타기한다구??! 일본은 이미 미국에 착 붙어서 수혜받고있어 우리도 뭐라도 받아야지
@@노량진전당포 지금 일본은 대북중러 연합체를 꾸리려고 하는건데 그런거 안들어가도 우린 이미 미국이랑 동맹이고 오히려 러시아, 중국이랑 지금보다 더 척지는게 손해임...
@@jinhong01 이미 척졌는데 더 나빠질게 있나?
@@ChunSik262 저 나토같은거 만들어서 가입하면 진짜 척지는게 뭔지 볼수있음
@@jinhong01 어차피 이건 필연임. 시간문제였을뿐임
잘 봤습니다
아시아판 나토에 가입하면 정말 볼만하겠네요....북중러에 대비해서 만들어진다고 봤을때,. 미국이 좋아하지 않겠지만, 가입한다면, 3국모두 핵을 보유한 나라이고, 어떤나라 한테서든 핵을 맞아도 이상하지 않은 형국이 되는분위기....
갑자기 긴장감 확 오르네..
전 좋다고 봅니다. 서로 얻을수 없는 과거 팔이 청산하고 미래를 보면서 살아가야죠.
일본은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돌아서는 중입니다. 차후 금리로 인한 지난 30년 경제 정책의 실패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관심있게 봐야한다.
박 영완 프로님이 항상 하는말이 일어나지 않은일에 대해서는 생각도 않는다 미국이 금리를 내릴지 일본이 금리를 올릴지 반대가 되는지 며느리도 모를걸여
한미일 동맹은 미국이 추진하는거고.. 어차피 중국 북한 견제를 위해 해야 되는 일
미국이 제안해 오던 '한미일동맹' 체제와
일본이 제안하는 ' 아시아 판 나토'는 다른겁니다.
'아시아 판 나토'는 미국이 일단 거절 했습니다.
아시아 판 나토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사적인 감정으로 정치를 하는것같음. 국민들이 이전보다 국제관계에 대한 관심보다, 국내의 혼란한 여당 야당간 내분이 일어나는 상황에 관심을 더 갖고 그 속에서 이성적이지않는 너무 감성적인 정치성향을 띄고 있음.
일본에서 이전과는 좀 다른 우리입장에선 깨어있는 정치인이 나와서
일본측이 영리하게 오히려 이전과 반대로 과거 행동에대해서 진득하게 청산을 시작하고 외교와 일본 자국내를 안정시킨다면 반일 프레임을 씌우는 진영과 국민들은 어떤 스탠스를 가져야할지 정신 똑바로 차려야할거임
우리나라에서 잘통하는 이념은 반공과 반일인데, 반일을 주장하는사람은 더이상 무지성 반일은 하지못하는 때가 올것
반일을 주장하는 사람중에서 반공은 어떻게 생각하냐하면 입닫거나 북쪽은 한민족이다라는 말만 하는 사람을 개인적으론 꽤 봤음
지금 대한민국 젊은층은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일제강점기시절 어떻게했다는거 잊지않고있음 일본을 가까이하고 어쩌면 친일로 가까이 생각한다 한들 우리나라를 잃는 상황은 과거처럼 일어나지않을것임 나라팔아먹을 찐친일이라면 비난받아야할 대상이지만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위협이되는세력은 1순위가 북한과 중국 공산당세력이고 그다음이 일본이 되겠지
제발 대한민국에 이득이되는 우선순위를 챙겼으면함
아시아판 나토에 가입 하는 건 너무나 당연 한 겁니다. 이런 걸 한국이 아닌 매번 일본이 이슈를 선점 하는 것에 상당히 마음이 불편 합니다. 그래서 우린 절대 일본을 넘어 설 수 없어요. 우린 눈치만 보고 일본은 어떤 목적을 만들어 가고.
니뽄 극우(=한국 뉴라이트 매국노들)의 댓글.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loveasskim 뉴라이트가 뭔지도 모르고 일단 욕하고 보는 ㅋㅋ
과거사 사죄는 대가를 바라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건 사죄가 아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말해라. 그딴 정신으로 어떻게 국익을 언급하나. 아주 틀려먹었다.
아시아판 나토는 과거사와 관계 없이 국익을 따져서 가입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 따위 흐리멍텅한 놈들이 국익을 논하니 나라를 팔아먹게 되는 거다. 한심하다.
진짜 한심하다 ㅎㅎ
일본이 발전 하는 이유죠 똑똑한 사람이 어마하게 많다
미국한테 따까리 인게 문제죠. 아무리 똑똑한 사람들도 많아도
@@jinwookim324 어떤 인생을 살면 그런 생각을 할수 있는거죠?
@@jinwookim324세계에 미국 따가리가 아닌 나라가 어디있음? 인재로보나 자원으로보나 전세계에 비빌 나라가 없는데
@@o00o0oO0oOOO0o-c중국인 인생?
@@jinwookim324중국인도 유튭하네ㅋㅋ
처음 보는 인물이지만 진지하게 답변하는 자세만 봐도 좋은 사람이 총리가됬다는걸 알수있네요.
7광구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공동개발 기간을 100년으로 연장 요구하면 됩니다. 이익이되는 공동의 자산을 만든다면 믿을수있지요.. 100년간..
일본에 무슨이득이 있다고???
거래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제대로된 거래와 거래 후 후폭풍을 예측해야지. 또 괜히 어설프게 거래했다가 한일협정 꼴 나서 배상&사죄 문제로 몇 십년간 치고박고 싸우거나, 거래가 잘 됐다고 하더라도 일본이라면 치를 떠는 민주당에서 또 뭐라 할지 안 봐도 비디오니까...
우리나라는 왜 이런사람이 없어서 이상한 사람만 대통령후보를 나오는걸까
민주당은 반일로 먹고 살아서 그럴 사람 없고, 우리나라 입장에서 "일본의 사과 받고 안보 동맹으로 우뚝서겠다"고 하는 순간 언론(민주당짜바리)이 가만히 두겠나요? 국힘은 그럴 깡다구 없음.
친한파?? 그런거 없다 시진핑도 권력잡기전에는 친한파소리 들었음 ㅋㅋㅋ
일본 3대 오타쿠: 음식, 철도, 밀리터리 중 둘이나 하고 있는 거 보면 보통내기는 아닌 거 같습니다.
경험상 오타쿠질도 공사 구분을 확실히 하는 사람이 오래 하는 것 같은데, 한국의 대일정책도 국민감정만으로 움직일 게 아니라 철저한 계산이 필요한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당당해지되 배타적이지 않고, 호의적이되 비굴해지지 않도록 말입니다.
한국 살 때는 한국 정세가 한눈에 안 보였는데, 일본에 이주해 살면서는 일본 정세가 제대로 안 보여서, 이렇게 외부의 시선에서 분석하는 것이 이해에 도움이 되어 좋습니다.
14:19 일본 아재들이랑 술먹다 정치 얘기 나올 때 DJ 시절 얘기하면 다들 좋아합니다.
한국에 업어가려는 일본의 속내를 보자!
응 조센족 어서오고
아시아판 나토는 굉장히 큰 카드인게 맞지. 일본과 동맹 수준을 격상한다는 것도 그렇고, 사회경제면에서도 더 협력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고. 미국으로써도 좋은 이야기기고.
다만 과거사 문제에 대한 모든 청산을 담보해야 동맹 수준이 격상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함. 이 과거사는 강제징용, 위안부, 독도 영유권 주장 문제를 포함하고.
저 세 개 문제에 대해 한국 내에서 충분히 토론이 되고 한국의 다수 국민이 만족할 만한 해답이 나오면 해당 조치가 불가역적이라는 걸 전제로 단계적 격상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어찌됐던 저 세 개가 처리되고 관계가 지금까지와 달리 현격하게 격상된다 하면,
공동이득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애매하게 남아있는 7광구 등 동해 해저유전지대 탐색 및 망간단괴지대에 대한 공동개발이 있을 거 같음. 명확히 양측에 이득인 부분이기 때문에 이걸 주춧돌로 삼으면 앞으로 양국 협력에도 일종의 외교적 경험을 제공하리라 생각함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점은 일본과 하나의 경제권이 형성되는 경우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더 먼 일본에 투자하는 것으로 이 경제권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린다는 이미지가 생긴다면 자본시장에서의 자본유출 가능성이 있고, 이를 막으려면 미리미리 우리 자본시장 건전성과 매력도를 올려놓을 필요가 있음
또 한국 노동자의 노동시간이 일본보다 비교적 길며 양국의 언어적인 부분이 서로 익숙하고, 문화도 익숙한 점을 들어서 한국 노동자로써는 더 좋은 대우로 인해 일본 취업을 알아보는 사람이 늘어날 수 있고, 일본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이런 면에서는 국내 기업들도 노동자 문화 등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함
정년 연장에 대해 양국 국민들은 호의적인 경우가 많으므로 이들에게 적절한 일자리를 줄 수 있다면 인구 1억 8천만의 경제권역으로써 대외적인 투자 매력도가 있을 것으로 보임. 이를 위해서는 육체노동을 보조하는 기구를 이용하거나 일정 수준의 지적 능력이 있다면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충분히 필요하고, 이를 위한 에너지 안보가 중요함. 그런 면에서 원전은 좋은 선택지 중 하나라고 생각함
또한 외교권역으로 본다고 하면, 현재 별도로 진행하고 있고 서로 주도를 하려고 하는 아세안-호주-인도까지 포함하는 태평양-인도양 국가들에 대한 외교 싸움에서 한 팀이 되어서 외교정책을 통일하고, 경제 규모를 보건대 키 플레이어로써 주도할 가능성이 큼. 잠재적으로 이들 국가를 우호적인 경제권으로 편입시킨다면 이들의 노동력 또한 자본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한편으로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는 것 중에 전선이 한국에 있다는 점이 있고 최근 러우전쟁을 볼 때도 전선은 분명히 형성이 되고 있기도 함. 우리나라가 전선을 형성하는 경우는 중국 방면의 공격뿐이니 그걸 가정하고 전쟁이 진행될 경우 북한이 적이라면 전장을 북한으로 하고, 북한이 중립인 경우 완충지대로써 감시하고, 만에 하나지만 북한이 아군이거나 아측에 점령당한 경우 중국 접경지대를 완충지대로 하여 방어 및 공격을 해야 한다는 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임. 내적으로는 국방에 계속 신경을 써야하고 외적으로는 동맹인 미국, 그리고 중국의 반대쪽 접경인 인도 등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게 충분하다면 너무 크게 걱정은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음
개인적으로는 충분한 과거사 청산이 담보되면 일본과의 협력은 서로 좋을 가능성이 크지 않나 생각임
상식적인 사람이 제일 무섭다
ㅇㄱㄹㅇ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상대 국가 지도자가 가장 두려운 존재죠.
아시아판 나토 미국이 일단정지 걸었음. 미국이 지금 러우전 이스라엘 레바논에 대선으로 정신없는 틈에 윤정권과 함께 슬쩍 미국에 압력 비슷한 것 걸고 있고. 이번 평양에 무인기 날아간 것은 이것과 관련있는게 아닌가 생각함
이시바는 정권잡기전 시진핑처럼 바보연기를 하는 사람같음...... 허허허 하는 사람좋은 아저씨 같아보이게.... 이에야스같은 너구리가 아닌가...
애초에 사과는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인데 이것에 조건을 거는 게 정말 분하네요.....
제발 외교하는데 감정 좀 그만 넣었으면 좋겠다 머리맡에 미친놈들 집단이 핵 가지고 노는데 우리 국익과 맞으면 정확히 계산하고 이성적으로 좀 외교하자
일본이 과거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아시아판 나토 가입 찬성함 한국 일본 안보 모두에게 도움됨
그렇긴한데 중국이랑 교역량 따지고 경제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난감해짐
@@최꾸러기-i8t 그래서 지금 중국 의존도 낮추고 다른 대체시장 찾고 있잖아요... 당장 현대자동차도 중국이랑 러시아 공장 매각했는데도 미국이랑 유럽에서 잘 팔아서 아무런 손해도 보지 않았음
@@poli050147대체시장 그리 쉽나요?
이제껏 찾아서 안되니까 아직도 대중수출 일위 아니겠나요
일본과의 군사적 연대는
독도 영유권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불가능해
@@koreaems3684 불가능한 것까지는 아님. 당장 미국이랑 캐나다도 영토분쟁 있지만 거의 혈맹 수준으로 끈끈하게 뭉치고 있음
궁극적으론 미국 중국 유럽에 대항한다고 하면 제조업 기반인 두나라 한일이 공동대응한다면 강력한 시너지가 날꺼 같긴함. 여기에 대만까지 보탠다면 어거지로 비싼 노동력에 불구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미국에 공장세우는거 같은... 또한 커다란 시장을 바탕으로한 중국 인도의 깡패같은짓에도 제대로 대응할수 있을꺼 같긴함. 여기에 먼그림이겠지만 미국/캐나다 처럼,유럽처럼 동아시안 스포츠리그 야구 축구 같은 리그도 만들수 있겠지~
사죄에 조건을 붙이면 그게 사죄인가?
그레도 지금 배상과 사과를 듣지 않으면 전쟁 피해자분들이 노환으로 모두 돌아가실 거임.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 큰 조건이 없다면 지금 끝내는 게 맞음..
아시아 나토 건설은 사실상 미국의 전략하고 딱 맞아떨어지는 거라서..
우리나라나 일본도 이제 국제 정세흐름에따라 피할수없는 숙명이되어가는듯.
끌려다닐건지 우리가 주도해갈건지의 선택만 있을뿐인듯
저 쪽은 똑똑한데 이 쪽은 멍청해서 큰일이네
그러게요 서울대 법대 밖에 못나온 사람이 겨우 사법고시 통과한 사람이..최소 도쿄대는 나와야 되는거 아니었을지..
ㅋㅋㅋㅋ 여기서 말하는 똑똑함이 학력 문제 같음?̊̈ 그 수준이면 대통령 뽑는 방식도 눈에 보이는듯
누구보다 보수를 싫어하지만 생각은 초대대통령 이승만을 지지하는 사람들
맞다 이림아 ...니가 멍청해서 부모욕쳐드시게 하는 구나
@@tepliche그러면 노무현전대통령은 멍청한사람이냐?
너무 좋은 사람을 뽑았네...
상대방이 친절하면 뭐하냐고
우리가 헐값에 다 팔아넘기는데 ㅎㅎ
값을 매길 수 있기는 함?
중국에 전략자산인 원전 중수 헐값에 팔아넘기고 북한에 서해안 해안지도 꽁짜로 주는거는 우덜 문슨상님의 큰그림인지라 뭐라 하믄 안되고 일본이랑 방위조약 맺은거슨 굴욕외교이자잉?
뭘 팔아넘겼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지?
쓸만한 양반이 총리가 되었는데 문제는 러시아 어쩔려나 우크낙지가 나토때문에 맞고있는건데 ;;;;
지금 울나라 대통령이나 정부로는 힘들겠구만...
문재앙 덕에 일본수출 재재 당한건 잘한거고?
아시아판 나토 찬성합니다
여기서 한국이 빠진다면 현대판 에치슨라인이 될듯
아시아판나토... 민주당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거품물고 반대할텐데 가능할까.. 일본이 추진하는게 어려운게 아니고 우리나라정치인들 의견합치를 하는게 제일 어려울걸..ㅋ
세계가 전쟁이나 여러가지로 흉흉할 때, 적으로 돌리거나 가만히 있기 보단,
그래도 의지할 수 있는 나라가 먼저 손을 내밀어 준다면야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은 드네요.
이시바 정권에서 한일 갈등이라든가 여러가지로 완전히 해소되거나 됐음 좋겠는데...
그렇다고 아시아판 나토 가입은 안됩니다 자위대가 아니라 정규군으로 승격시키고 국방비에 몇배로 투자하려고 저러는거지 그러면 일본은 미국 상대로 협상할 카드가 훨씬 많아짐 지금도 한국보단 일본이 더 우선인 미국인데 일본이 정규군 창설되면 걍 무조건 일본 입장만 두둔할거임 미국은
항상 우리가 가져야 할 관점은, 이거는 이거 저거는 저거다. 어떠한 문제도 결부되어서 주고받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어서는 안된다.
특히 우리가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을 받아내면서 그 대신 무엇인가를 주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그건 결국 무엇이 되었든 간에 우리가 손해보는 일이다.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는 그것을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다. 그런 것도 모르면서 영업하는 사람은 바보다.
우리나라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중국에 맞설수 없습니다. 협력이 필요할 때 입니다.
말그대로 적대적 공생관계 하자는거지. 일본이고 우리나라고 미국이나 중국같은 나라들 상대로 동등한 위치의 외교관계를 유지하기에는 한계가 명확하니까
아시아판 나토 가입하는한이잇더라도 무조건 중국 북한 러시아 견제해야됨 이제는 무조건 손잡아야됨
군사,방위 오타쿠 ? --- 핵무기에 당하고 서도 , 핵무기를 만들지 못하는, 모지리에 불과합니다.
위안부 보상에 조건을 붙여? 이미 틀린 답을 써냄
이미 위안부 보상과 사과는 2번이나 했습니다. 더 할 필요도 없어요.
그레도 지금 배상과 사과를 듣지 않으면 전쟁 피해자분들이 노환으로 모두 돌아가실 거임.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 큰 조건이 없다면 지금 끝내는 게 맞음.
@@성이름-m7m2h 위안부는 2번이나 사과와 보상을 했고요.
징용이 배상과 사과를 해야 하는 성질의 것이라면,
지난 70년간 대한민국 정부가 자국 남성들을 2~3년간 강제징용을 해온 것부터 배상과 사과를 해야 할 겁니다.
같은 민족이 끌고가면 '착한 징용'이고
다른 민족이 끌고가면 '나쁜 징용'인가요?
똑같이 끌려가서 강제노동 당한건 똑같은데?
@@삐용삐용-s8p 저도 강제징용은 배상 안 해도 된다고 봐요. 근데 그 과정에서의 범죄는 사과와 배상을 해야합니다.
독도와 대마도에 대한 영유권을 확보하는 것이 위안부 사과보다 낫다.
대마도는 미친거고ㅋㅋㅋㅋㅋㅋ
실질점유중인 나라 내주면 저사람 실각임.
미국보다는 일본 대만이랑 도원결의해야한다 몸이 멀면 맘도 멀어진다
대만이 가진 리스크는 위험한데 빼라
한국인은 대단히 머리가 좋고 능력이 좋은 전문가들이 모인 나라이며 집단임. 그동안 일본에게 저자세로 나갔던건 환경적인 요소가 동반되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는 그 특수성을 이해하고 상황에맞는 판단을 했기에 얕보였을수 있으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짐 우리랑 뭔가를 하고싶으면 그에 걸맞는 기브엔테이크를 지불하면됨. 우리 한국도 땅파서 장사하는거 아님
손잡아야죠 사과도 하겠다 안보도 같이 가겠다 이건 진짜 좋은기회입니다 윈윈의 기회
일본이 제안하는 아시아 판 나토를 미국이 거절 했습니다.
그동안 미국은 [한국과 일본이 감정을 좀 풀고, 아시아 안보에 협력하길] 바래 왔었습니다.
그런 미국이 아시아 판 나토는 거절 한 겁니다.
왜 일까요.
미국이 아시아 안보에서 손을 빼겠다는 게 아니라
정확히 '아시아 나토'를 거절 한 겁니다.
일본이 아시아 나토에 적극적인 이유는
현재의 한미 동맹이나, 미일 동맹으로 더 이상 아시아 안보를 지키기 힘들어서가 아닙니다.
동아시아 안보에서 미국의 도움과 영향은 어쩔 수 없지만,
일본의 패권 만은 반드시 고수하겠다는 욕심에서 비롯된 겁니다.
'이시바'가 아시아 판 나토를 창설하면서 미국과 일본의 수평적 역할,
즉, 미국과 일본 두 국가의 주축을 전제로 했죠.
미국이 이 결정을 받아 들일 리 없고, 한국 입장에서도 여기에 왜 들어가야 하는건지 정확히 따져봐야 할 일입니다.
유럽의 나토는 2차대전 종전 후
독일에게 크게 당했던 유럽 국가들이 미국을 큰형님으로 초빙해 나토에 다 가입하고 창설 한겁니다.
당시에 절실하고 아쉬운 입장에서 미국에 주도권을 주고라도 필요해서 창설 된 겁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좋아.. 지켜 줄테니 대신 내말 들어' 라는 전제로 수락 한 겁니다.
아시아 판 나토는 요?
만약 유럽처럼 '미국 단독 주도' 하의 나토라면 미국도 거절 할 일 없죠.
근데 일본이 미국과 일본 공동 주도의 나토를 제안하니 미국이 당연히 거절하는 겁니다.
미국이 그동안 바래 왔던 건 한 일이 감정 좀 풀어서
현재의 '한미' 따로 '미일' 따로 미국 주도 동맹 체제를
미국 주도하에 '한미일' 동맹을 통합하는 거였습니다.
근데 미국과 일본이 수평적 주도를 하는 새로운 동맹 체제로 통합 한다?
아시아에서 미군을 일본이 영향력을 가지고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거기에 가입 한 한국군은 요?
러시아와의 북방 4개도, 중국과의 센카쿠 분쟁에 사용 되어야 하나요?
물론 반대로 남 북 유사시에 일본군을 이용할 수 있으니 쎔쎔 아니냐고 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유럽 나토의 경우처럼 우리가 일본 주도의 연합에 아쉬워도 어쩔 수 없이 가입해야 할 만큼
한미 동맹으로는 부족 한지는 잘 따져봐야 되겠죠.
참고로..
만약 님이 회사 서열 2위인데, 어떤 사람이 3위까지 치고 올라와 있고, 결국 이 순위도 바뀔 것 같으면 ..
지금 빨리 각종 규약, 협정 같은 걸 맺어 두는 게 좋습니다.
국민 여론이 좋은 총리라고요?
이 분 전문가 맞음...? 당선되자마자 욕 먹고 있던데
나토는 해야 김대중도 한다고 했음
그럼서 핵퍼줬자나
그래서 북한 핵만들었는데 책임짐?
뭔 핵대중이나와 역겹게
슨상님은 전라도 여권급인 김대중 자서전 만든거 제외하면 필요없다
얼마나 퍼줬다고 아직까지도 김대중 타령 이 사람은 북한이 왜 핵미사일에 사활을 거는지 하나도 이해를 못했구만
@@nvms2124핵같은 비대칭전력이 있어야 한국같은 민주주의국들 불안초래해서 협박해야하니깐 있는거지 내말틀림?
위안부 강제징용 사과하고 아시아 나토 가입하라고 압박하면 어떻하냐고요? 우리나라 대통령은 사과하지말라고 할것 같은데, 나토 가입은 고맙다고 바로 가입하자고 할것같고.
말이 아시아판 나토지
한마디로 한국은 몸빵이나 해라 이거지 뭐
일본이 대장질하겠단 소리지 전범국 과거세탁
한중일 자연 소멸중임. 아시아판 나토 같은 소리 하지 말고 출산율 올리는데 집중하자. 일본은 대지진에 나라 빚에 전범 후손들이 들어가있는 일당독재 특성상 남의 나라에서 전쟁하고 싶을지도. 한국은 휩쓸리지 말고 조절만 잘해도 살아남을 수 있음.
@@NNN-jx7fx
ㅋㅋㅋ...
출산률을 어떻게 올려?
그냥 시대 현상이야 방법 없어.
@@_chobi3248 1.5프로때로 올릴수 있음. 집 대출 1명 20프로 2명 50프로 3명이면 70프로 어떰? 주거문제만 안정되도 올라 갈듯 ㅇㅇ
중공간첩 시키가 한말과 똑 같네.....너 간첩이냐?
역사문제 해결이라는 게 쉽지가 않을걸? 평균적인 한국사람이라면 위안부 문제 사과뿐 아니라 독도 영유권 인정, 야스쿠니 신사 철거, 군함도 세계문화유산 지정 취소 신청 정도는 해야 납득할건데
사과하고 배상하는 것은 당연한건데 거기에 조건을 붙이게 되면 진정성에 문제가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힘이 그나마 비슷해졌으니깐 조건이라도 붙이는거지, 그게 아니면 사과하고 배상할 이유가 없죠. 국가간의 관계에서 도덕적으로 당연한건 없습니다.
@@최수민-b5n 지당한 말씀입니다만 대중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도 중요하겠죠. 여론 형성에 있어서는 감정적인 요소도 배제할 수 없으니까요.
일본이 00년대에 우리한테 했던 태도와 비교하면 양반
문제는 일본판 나토가 원조 나토처럼 '영토 분쟁'이 없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느냐는 것.
여야 누가 다음정권 잡든 대통령 본인 인맥으로 장관들 앉힐거고.
미래가 밝진 않음.
지금까지 항상 여야 안가리고 인맥인사 논란있었음.
대통령 인사권이 너무 많아
그래서 청문회를 하는거 모름? 상식적으로 대통령이 본인이 직접 장관을 앉히지못하면 국정운영을 어떻게함?..
장관까지 국회가 정하면 대통령은 정권도없고 걍 허수아비되는거임
@@tacon4441청문회해서 뭐 얼마나 걸러졌음?
결국 그 청문회도 결숙 대통령이 골라온 사람 중에 하는거 아님??
미국은 뭐 대통령 인사권이 많아서 잘 돌아감?
미국은 그래도 상원 입김이라도 세지.
우리나라만큼 무슨 정권만 잡았다하면 입법부 사법부 다 빌빌 기는 선진국 있음?
님이 보기에 지금 삼권분립이 제대로 됨?
@@user-jc6ti9xu7u 박근혜 문재인만 봐도…
현지 일본에선 아시아판 나토는 현실 불가능이어서 논외가 된 듯 한데...
애초에 일본이 중국-러시아 얘들이랑 싸울 확률보다
한국이 북한 중국애들이랑 싸울 확률이 더 높아서
아시아판 나토가 실제로 활성화 된다고 하더라도 군사적인 이득은 한국에게"만"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시바도 기시다랑 별반 다르지 않는 정책을 펼칠듯
아시아판 나토만들구 각국나라 혼란할때 일본이 아시아통일계획:영국주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