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8일이면 충분했습니다' 운명의 시간 직후 난리나버린 해외방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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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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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가진 눈동자는 내면을 볼수 없습니다. 일반인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그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진 자의 편협된 시각은 많은 사람들을 혼란과 오류에 빠지게 만듭니다.
해외경찰관들은 무자비하잖아 평화시위못할거야
특히 공산권애들포함해서 그것도문제야
조회수가 안나오네...떡밥이 과한데....그짝이라서 그래?
탄핵국면에서 응원봉과 k-pop등이 불려지는 등 2030세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물론 반갑고 힘이 되고 기뻐하고 평가 해야 할 일인 것은 틀림없지만
그것이 과도하게 부풀려져 주객이 전도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계엄국면에서 그날밤 국회의사당에 집결하여 국회의원들을 도와 경찰들과 대치하고
군용헬기와 장갑차를 타고 들어오는 군인들을 막았던 국회의원 보좌관들과 3000여명의 시민들은
대부분 5.18을 통해 계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는 4050세대들 이었다.
그들은 경찰들에 의해 체포되거나 군인들에 의해 목숨을 희생 당할 수도 있었다.
우리는 그들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구한 영웅들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시위 형태를 마치 세계적으로 성숙한 민주주의의 표본인 것처럼 높이 평가하는데
사실은 민주화 이후 각종 집회가 만연하다 보니 우리 사회에는 직업적인 시위 전문가들이 많다.
이들이 집회를 주도하면서 레파토리에 2030에 맞는 k-pop도 넣고, 질서도 잡고, 청소도 하는 것인데
너무 과대평가 안했으면 좋겠다.
한국의음악역사는 오천년의 악기와 오음계를 둔 것이외다.
그대가 잘못알고있는 거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