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북을 보면서 깊이 있는 연구에 감탄했습니다. 원작 설정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책에 나와있지 않은 부분까지도 사회, 문화적인 지식을 동원해서 어우러지게 만드시는 걸 보고 원작의 새로운 부분을 읽는 것처럼 즐거웠습니다. 마치 눈마새 게임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숙원을 갈고 닦은 찐팬과도 같은 진심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이 프로젝트가 빛나는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솔직히 이전에 공개된 나가 살육자 비주얼 트레일러가 너무 압도적이라 실제 게임도 그렇게 나올수 있을지는 둘째치고, 만약 트레일러대로 잘 나온다면 그해 고티는 따놓은 당상일듯. 이영도 작가의 원작 소설에 명성에 걸맞게 잘 나와주길 바라며 누가뭐래도 국산 게임 중 최고로 기대됨!!
이런 것이 충고가 될 수는 없을 거요. 지극히 당연한 말이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해두고 싶소. 이런 게임을 만들게 되면 유저들을 아끼고 사랑하시오. 오늘은 어제보다 더 개발하려 애쓰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원작을 고증하려고 마음먹으시오.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너무도 짧소. 그리고 게임을 출시하고 나서야 하는 일만 개의 패치는 유저의 작은 미소보다 무가치하오.
I just hope that you stay truthful to the source material story wise and how you adapt the personality of the characters. This is a book thats cherished by a lot of koreans too and im sure they don't want to see this done badly. Im not korean but i am really interested in this but also very cautious after the callisto protocol. So here's hoping that when this releases in either 2026 or 2027 that its done well
이안 맥케이그님이 이작품에 쏟은 열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저도 이영도님의 팬으로서 입체적으로 묘사된 작품중 단연 으뜸인 눈마새가 최후엔 영화화까지 진행 되길 바랍니다. 아트북 설정에 원작을 해치지 않으며 객관적 공감을 얻을수 있는 설정을 위해 그리고, 지우고, 고치고를 수 도 없이 반복하며 고심을 한 부분이 부분이 느껴집니다. 특히 어디에도 없을 유니끄한 식물 용의 표현에서 그러했습니다. 문득 이안을 이해시키기 위해 영어로 번역된 해바라기와 달바라기를 합친 바라기의 표현이나 수많은 시적 문구, 감정표현들의 의역들이 어떤식으로 쓰여졌을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그다지 접해보지 못했을 동양적 사상을 이해하며 이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셔서 고맙고 감사하기까지 하네요. 덕분에 또 한번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나 하이판타지물이 비주류라서 특이해 보이는 거지 서양에는 이런 하이 판타지물이 넘쳐납니다. 정말로 세계화가 목적이라면 아예 완전 한국적으로 가서 차별화를 둬야지 이건 서양인 입장에서는 동양인이 만든 아류 서양 판타지물일 뿐이죠. 그래도 아시아에서는 먹힐 수도 있다고는 봄
저는 나가의 머리장식 설정이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나가는 한계선 안에서 사실상 고립되어 살아가는 종족으로, 서로를 '구분'하고 '개성을 드러낼' 목적으로 머리장식을 한다고 하는 것은 형체를 잘 보지 못하고 열에 민감하며, 나가끼리만 거의 보고 지내는 특색엔 맞지 않다고 봅니다. 허물을 쓴다면 오히려 목걸이, 팔 토시 등 '온도'에 영향을 주거나, 하다못해 '만질 수 있는 부위'에 다는 장식으로 촉감으로 느끼는 장식이 낫다고 봐요.
"The Bird That Drinks Tears" has not yet been translated. However, a translated book will be published by HarperCollins and Penguin Books later this year or early next year.
나가의 외형은 공감이 간다. 나가가 동물을 한입에 먹는다는 (작중에서 륜은 개미핥기를 한번에 먹을 수 있었다) 설정이 지극히 코모도 도마뱀이나 아나콘다 같은 파충류들의 설정이라 외형에서 파충류와 닮게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 할 수 밖에 없지. 하지만 역시 사람들이 하는건데 너무 뱀 스럽게 만들어 버리면 그다지 보기 좋지 않으니 아예 인간외형으로 만든것도 이해가 감. 그 선택을 지지하는 쪽이다. 멋진 스토리가 있으니 멋진 이야기와 화면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아트북을 보면서 깊이 있는 연구에 감탄했습니다. 원작 설정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책에 나와있지 않은 부분까지도 사회, 문화적인 지식을 동원해서 어우러지게 만드시는 걸 보고 원작의 새로운 부분을 읽는 것처럼 즐거웠습니다. 마치 눈마새 게임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숙원을 갈고 닦은 찐팬과도 같은 진심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이 프로젝트가 빛나는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소설에서 설명하지 않는 부분은 독자들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 남겨진 부분이라는 네크로맨서의 지론과도 잘 맞아 떨어지네요^^
크래프톤의 눈마새를 연구하는 시도 감동적이다 진짜
와 이런 영상 좋아여.. 나가가 허물벗기 하고 남은 외피로 헤어스타일을 만든거라니.. 이런 아이디어 해석 조음 ㅋㅋㅋㅋ
나가의 머리카락에 관한 부분은 원작에서도 잘 묘사 되지 않아서 대머리?로 묘사 될지 혹은 디자인을 위해 머리카락을 붙일지 궁금했는데 허물벗기를 응용하시다니 정말 말씀하신대로 재치있는 해석입니다
눈물을 마시는 새는 제 인생 소설인데, 이렇게 원작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섬세한 접근을 하며 그린 그림들은 정말 최고입니다.
솔직히 이전에 공개된 나가 살육자 비주얼 트레일러가 너무 압도적이라 실제 게임도 그렇게 나올수 있을지는 둘째치고, 만약 트레일러대로 잘 나온다면 그해 고티는 따놓은 당상일듯. 이영도 작가의 원작 소설에 명성에 걸맞게 잘 나와주길 바라며 누가뭐래도 국산 게임 중 최고로 기대됨!!
와 진짜 너무 아름답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살아 있고. 어떻게 시각화 하였는지 고민하고 연구한 정성이 느껴지네요. 제가 상상하던 느낌과 다르지만, 보면서 암요.. 암요.. 그렇죠. 하고 끄덕이게 됩니다. 정말 감동이네요.
이런 것이 충고가 될 수는 없을 거요. 지극히 당연한 말이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해두고 싶소. 이런 게임을 만들게 되면 유저들을 아끼고 사랑하시오. 오늘은 어제보다 더 개발하려 애쓰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원작을 고증하려고 마음먹으시오.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너무도 짧소. 그리고 게임을 출시하고 나서야 하는 일만 개의 패치는 유저의 작은 미소보다 무가치하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케이건 ㅠㅠ
이거 케이건이 누구한테 하는 말이더라
@@NAAACHA-t2y 티나한한테 하는 말일 겁니다 ㅠㅠ
유저 하나가 또 다른 유저 셋을 불러드릴 대작이 되길 바라봅니다
눈물을 마시는 새 이영도 작가님의 소설을 파괴하지 않는 선에서 가장 멋진 재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래프톤 파이팅
아트북의 이미지는 소설 속의 상상하던 모습보다 훨씬 감동적으로 와닿았습니다! 너무 멋있어요. 특히 도깨비와 나가의 표현은 제 상상속이상이라 더욱 감명깊어요! 무조건 사서 보시길 👍🏻
아스화리탈 목 부분 솔방울처럼 되있는 거 보고 그자리에서 지려버렸습니다. 진짜 디자이너 분들이 고심한 흔적 하나하나가 엿보이더군요.
오래 걸려도 좋으니 훌륭한 작품으로 나오기를 응원합니다!!
크래프톤 열렬하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가장 사랑하는 소설이 배경이라니!!!!!!! 감사합니다 열렬하게 응원합니다. 게임에 이토록 응원하기는 처음이네요.
아트북 샀습니다!! 이영도님의 팬으로서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눈마새,피마새 잘된다면 드래곤라자도 언젠가... ㅎㅎ힣
아트북 잘봤습니다 작업자분들 모두 정말이지 존경스럽습니다 크...
I just hope that you stay truthful to the source material story wise and how you adapt the personality of the characters. This is a book thats cherished by a lot of koreans too and im sure they don't want to see this done badly. Im not korean but i am really interested in this but also very cautious after the callisto protocol. So here's hoping that when this releases in either 2026 or 2027 that its done well
낭만 그 자체. 이런 개발을 하고 싶다
최근에 다 읽었는데 너무 감동입니다. 이감동을 더 느끼고자 검색했는데 대박! 아트북이라니요 ㅠ ㅠ 너무 대단하고 정성. 디테일 빠진게 없습니다. 눈물 나려하네요.ㅠ 다시 상상하면서 마지막을 볼수 있겠습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지금부터 "한계선" 을 넘는다 앗쎄이!!
이안 맥케이그님이 이작품에 쏟은 열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저도 이영도님의 팬으로서 입체적으로 묘사된 작품중 단연 으뜸인 눈마새가 최후엔 영화화까지 진행 되길 바랍니다.
아트북 설정에 원작을 해치지 않으며 객관적 공감을 얻을수 있는 설정을 위해 그리고, 지우고, 고치고를 수 도 없이 반복하며 고심을 한 부분이 부분이 느껴집니다.
특히 어디에도 없을 유니끄한 식물 용의 표현에서 그러했습니다.
문득 이안을 이해시키기 위해 영어로 번역된 해바라기와 달바라기를 합친 바라기의 표현이나 수많은 시적 문구, 감정표현들의 의역들이 어떤식으로 쓰여졌을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그다지 접해보지 못했을 동양적 사상을 이해하며 이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셔서 고맙고 감사하기까지 하네요.
덕분에 또 한번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세계화를 위한 빌드업 너무 훌륭하고 영상화의 퀄리티에 감동적일정도입니다...너무 기대가 됩니다 아트북 2차분 구매했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비주얼컨셉 트레일러, 아트북만 나왔다는 점에 우려가 크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발기간을 매우 오랜 시간 바라봐야 하는데 압도적인 비주얼로 홍보가 되면 투자가 늘어나고 개발자들도 힘을 얻지 않을까요?
눈마새 팀에 들어가고 싶은 원작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
눈마새가 이미지화 되고있다니.. 최고다
원작에 대한 경의가 잘 드러난 영상이라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아트북 구매해서 읽고있어요. 전 사실 소설읽을때 서양쪽 배경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막상 컨셉이미지를 보고나니까 헉! 했어요. 훨씬 매력적이에요. 원작을 다시 읽어 보려합니다. 무조건 보시는걸 추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고 정말 잘 제작되어가고 있길 바랍니다....
정말 륜페이가 뇌룡공이 되어 북부의 추운지방의 의상을 착용할 것이라는 설정은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그저 제가 가장 사랑하는 소설을 이렇게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 압도적 감사입니다ㅠㅠ
응원합니닷!! 너무좋네요. 어설프게 웹툰이나 애니화되지 않길 바랐을 뿐인데 이런 멋진 시도라니! 개인적으로 정말 한국적이고도 독창적인 세계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좋네요! 그림그리는일을 안한게 아쉽습니다. 이런날이 올 줄 몰랐네요 정말 ㅠㅠ
아트북 잘 봤습니다. 너무나도 마음에 들고 엽서도 정말 만족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영상화해도 대박일 것 같네요! 아트들이 너무 멋집니다
이렇게 흥할수밖에없고 노력의 결과가 어떤 결과물로 나올지 기대됩니다
와진짜 학창시절에 상상했던 모습을 멋진 아트로 보니까 가시 설레네요.. 정말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비형이 기가 맥히네 ㅋㅋㅋㅋ 나가도 진짜 끝내줍니다. 위쳐같은 내러티브 위주 게임으로 잘 만들어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한국을 빛내는 게임개발사로 남아주십쇼
아트북에서 원작에서 묘사되지 않은 설정임에도 충분히 납득가고 그럴싸한 설정들이 정말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게 느껴졌습니다. 트레일러에서도 그렇고 멋진 게임이 나올것 같습니다. 크래프톤 화이팅
위쳐시리즈 만큼의 명작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레콘 멋지네.ㅋㅋㅋㅋㅋ 대적자이자 해결사.나가는 지혜로우면서 분란자로서 파티를 담당하죠.
개쩌네 진짜
이렇게 기대하게 하지마셈 기대가 크면 실망이 더 클까봐 걱정됨
눈마새가 인생 소설입니다
인생 게임도 될수있게 만들어주세요
확실히 그전에 공개한 게임을 갈아엎고 아에 새로 만든건 진짜 잘한듯 소셜 기초부터 디테일까지 기둥부터 잘잡는중인듯 이미 캐릭터 디자인 어느정도 끝난거 같고 인게임 개발을 다음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할거 같은데 못해도 24년 상반기 또는 25년 출시일거 같네
갠적으로 이번 눈마새 아트북... 그동안 봤던 아트북류 중 만족감 최상이었음 ㅎㅎ 굿
돈이 아깝지 않다
오우 소름돋아 .. 잘 만들어주세요 ㅠㅜㅠ
항상 눈마새 시리즈를 보면서, 이건 지금은 클래식이 된 서양 판타지를 이을 새로운 클래식이 될 유일무이한 독창적 세계관인데 왜 세계화가 되지 않는 걸까 생각했었습니다. 드디어 세계화에 한 발 내딛을 시도를 크래프톤이 해주네요. 정말 응원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나 하이판타지물이 비주류라서 특이해 보이는 거지 서양에는 이런 하이 판타지물이 넘쳐납니다. 정말로 세계화가 목적이라면 아예 완전 한국적으로 가서 차별화를 둬야지 이건 서양인 입장에서는 동양인이 만든 아류 서양 판타지물일 뿐이죠. 그래도 아시아에서는 먹힐 수도 있다고는 봄
옛날 대여점에서 읽었던 판타지소설이 게임화되다니 감회가 새롭다 ㅠ 나가,도깨비,레콘 컨셉아트도 힘줘서 그렸는지 좋네 ㅎㅎ
소설 게임화 시키면 항상 양산형 모바일인데 위쳐스타일로 나온다니 함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비형은 복장같은건 너무 맘에 드는데 얼굴만은 좀 많이 간사한 느낌이 강하게 표현된거같다고 생각해봄
내가 소설 읽으면서 머릿속에 그려본 비형은 보다 더 유쾌하고 의로운 느낌이 강했었음
크 기대합니다, 우리나라게임에서도 고티 노미네이트되는 명작이 나오길!
레콘은 너무 닭인뎈ㅋㅋㅋ 근데 무서운 닭이다...'종가집 쌈닭'이라는 느낌?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 아트북 잘 봤습니다!
악 눈마새ㅠㅠㅠㅜ 요새 계속 오디오북들으며 이거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어요ㅋㅋㅋㅋㄱㅋ(아트북이미샀음🥰🤣😍 도깨비랑 레콘 원화 대박쓰)
엣지러너 같은 애니로도 선보인다면 게임 시너지가 엄청날거 같음
하늘치의 아름답고도 괴이한 모습은 어떻게 표현하실지도 궁금하네요, 아스화리탈도요
화이팅!!!!!!
나가 묘사에 심각한 잘못이 있어요
수렵한 먹잇감을 뱀처럼 통으로 먹습니다
륜 페이의 저 작은 입은 뭔가요?
이제 프로젝트 시작했으니 최소 4년.......그래도 기다려봅니다.
책 읽고 상상했던 캐릭터와 너무나 흡사해서 놀랐습니다!!!
Pc 게임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지만 이 작품 만큼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두억시니들 비주얼도 기대되네요
게임으로 만들려면 파판7처럼 분할판매해야되지 않을까? 원작도 1부 구출대 2부 전쟁으로 파트가 나뉘니까 2부작이면 될거 같은데 한번에 다 담아내려면 축약을 많이 해야될거같음
훌륭합니다.
좋습니다 좋습니다. 빨리 출시해주시길.
드디어..
2:50 와 시우쇠 너무 찰떡이다
전반적으로 너무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다만 나가에 관한 부분은 설정오류 같음
칼리스토 프로토콜 도 그렇고 krafton 의 행보에 기대가 됩니다. 너무 기대가 돼서 오히려 걱정도 듭니다. 이 전 김PD 참사가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실패하면 그 비난이 상상하기도 힘들 겁니다.
륜페이가 제일 잘생겼네...;;;파충류 닝겐이 죤미남;;;근데 한국 도깨비는 뿔이읍는디 우쨔 이영도 작가님은 뿔을 달아쓰까...피부새ㅣ도 그냥 닝겐 느낌임 뻘겅에 뿔은 오니임 ㅠㅠ
와 컨셉아트만 봐도 엄청 기대되네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지린다..
진짜 멋있습니다... 드래곤 라자도 이렇게 만들어주세요...
아트북은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퀄리티였습니다. 그런데 아라짓 전사들의 위용이 보이지 않더군요...이왕이면 그들의 대사도 함께...
정말 진심으로 좋은 게임이 나왔으면 합니다.
크래프톤 항상 응원합니다!
역시.. 디자인은 반복노동이야..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지우고 ... 대단하네요 정말
시각화가 도저히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 했는데 이걸 해내내요?
소설을 모르는 신규 유입도 늘릴수 있게 홍보를 더 해줬으면 합니다 ㅜㅜ 아트북도 오늘 겨우 알아서 주문했네요
영화로 만들어도 괜찮을듯 그나저나 ost 정말 잘 만들었다 어디서 다운 받아서 들을수 없을까 ㅠㅠ
와 ㅇㅇ 진짜 기대 되는 게임
우리나라 게임사에 희망은 펄업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 작품을 대하는 크래프톤의 자세가 발더스3를 대하는 라리안의 스벤 빈케같은 느낌이 드네요...꼭 성공해서 국내 게임 시장을 망치는 엔씨같은 개발사에 게임사의 존재의 이유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저는 나가의 머리장식 설정이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나가는 한계선 안에서 사실상 고립되어 살아가는 종족으로, 서로를 '구분'하고 '개성을 드러낼' 목적으로 머리장식을 한다고 하는 것은 형체를 잘 보지 못하고 열에 민감하며, 나가끼리만 거의 보고 지내는 특색엔 맞지 않다고 봅니다. 허물을 쓴다면 오히려 목걸이, 팔 토시 등 '온도'에 영향을 주거나, 하다못해 '만질 수 있는 부위'에 다는 장식으로 촉감으로 느끼는 장식이 낫다고 봐요.
*허물 아이디어 자체는 놀라웠습니다.
맞는말이네요 ㅋㅋ 그림도 안그리는 종족인데 웬 헤어스타일 ㅋㅋ
I hope for an english translation of the novels. Badly.
@@knit-abroad-glide thanks my dude!
"The Bird That Drinks Tears" has not yet been translated.
However, a translated book will be published by HarperCollins and Penguin Books later this year or early next year.
Translated to german, available since April 2024!!!
좋다
시작은 좋네용 마지막까지 좋기를
제작자들이 이미 작품의 오덕일때 가능한 퀄리티네요
좋은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술이다
와 눈마새 모바일게임으로 나온다고 유튜브에 영상올라왔을때 너무 쓰레기같아서 골이 띵했는데
이걸 이렇게 완전히 갈아엎네 . 진심 잘되서 웰메이드 게임됐으면 좋겠다 😮😮😮😮
나가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데 왜 사람같냐 비늘은 어디있냐 이런걸로 문제가 있었는데 설명을 들으면 괜찮은거 같네요 그리고 저는 원래부터 나가 생김새 괜찮다 생각했습니다ㅎㅎ
하늘치가 너무 보고싶다
나가가 바라보는 세계를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하네요
입금은 어디로 하면 될까요 돈 드릴 테니까 더 만들어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륜 뇌룡공된 모습 되게 맘에든다
제발 갓겜 나와라 제발
과연 우리는 제대로된 게임을 볼 수 있을까? 이미 드래곤가자에서 똥맛을 봣는데
근데 티나한은 검은색 레콘 아니었나?
다시 읽어봐야겠네
검은색은 지멘 아님니까
즈라더?
나가의 외형은 공감이 간다.
나가가 동물을 한입에 먹는다는 (작중에서 륜은 개미핥기를 한번에 먹을 수 있었다) 설정이 지극히 코모도 도마뱀이나 아나콘다 같은 파충류들의 설정이라 외형에서 파충류와 닮게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 할 수 밖에 없지. 하지만 역시 사람들이 하는건데 너무 뱀 스럽게 만들어 버리면 그다지 보기 좋지 않으니 아예 인간외형으로 만든것도 이해가 감.
그 선택을 지지하는 쪽이다. 멋진 스토리가 있으니 멋진 이야기와 화면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뭐야 무슨 소식 없어요ㅜㅜ??
난 쌍신검 어떻게 생겼을지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단순했네
케이건은 비고 모텐슨의 아라곤인데??
진짜 개발진들 보너스줘라. 내돈아니니깐..ㅋㅋㅋ
근데 나 주식들고있다?투자자임 ㅋ
진짜 게임성만받쳐주면 와...너무기대하고있어요.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