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diser 썰매타고 물자사서 먼곳에 파는, 그냥 대항해시대 썰매버전인데, 문제는 돈 벌어도 할게 없음. 한 오픈 2~3주만에 컨텐츠 다 떨어져서 할게 없었음. 대항해시대는 돈 모아서 전투나, 모험, 영지 구매 및 발전 같은 컨텐츠라도 있지.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진짜 개 분양받고 키우고, 썰매나 옷 같은 장비 사고 끝임. 그래서 하드코어 유저는 몇일, 라이트유저라도 2~3주면 왠만한 컨텐츠는 다 해버림;;
창세기전 대충 요약(네타) 창세기전 세계관이 뫼비우스의 띠의 순환이라는 주제로 세계1이 망하기전 영혼을 모아 세계2로 뿌리고 이것이 계속 순환되는 스토리인데 그때 이용하는 함선이 라이트블링거이며 이 순환이라는 주제는 겜 끝에가서야 밝혀짐 운영자는 이 세계는 멸망하지만(섭종) 라이트블링거를 타고 가는 유저들을 다른 세계(다른 게임등)에서 지금의 모습은 아니지만 영혼은 동일함으로 다시 볼 수 있고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하는것 마지막 대사 꼭 당신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는 창세기전3에서 여주가 생존해야 뫼비우스의 띠 순환이 이루어짐으로 여러 케릭이 똥꼬쑈 및 죽음을 맞이하는데 남주도 결국 파트2에서 여주를 살리기 위해 죽음(두번). 이후 모든 상황과 세계관을 깨달은 여주 베라모드(세라자드)가 연인 남주 살라딘을 생각하며 독백하는 씬의 마지막 대사임 독백은 모든것을 깨달은 여주가 시간과 세계, 그리고 자신들이 바뀌어도 다시 당신을 만날 수 있을거라고 하는데 (전문은 검색하여 확인) 이 이벤트씬 이후 주인공들과 전혀 다른 모습의 남과여가 우연하게 만나는 이벤트씬으로 겜이 끝나는걸로 기억 창세3까지 했던 아재들에게 섭종전 공지는 그때의 갬성을 울리기에 충분한 대사이고 창세기전을 안해본 사람에게도 충분히 갬성을 울릴 수 있는 대사 창3이후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어찌하여 목만돌아오셨소 창세기전공 느낌이라 유감임... 오래된 기억이라 좀 틀릴 수 있는데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게 맞는걸로 기억
좀 진지하게 적어보자면 게임이 아니어도 이별을 한다는게 참 슬픈 일임. 그것도 같은 게임을 한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비슷한 경험을 하고 모두가 기억을 공유하고 할텐데 이제는 다시 경험하지 못한다는게 슬프게 다가올거 같음... ㅠㅠ 내가 최근에 이별을 꽤 많이 해서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음..
게임 만드는 사람들은 다들 어렸을 때 동심을 가지고 게임을 하던 그 마음을 가지고 저 힘들고 돈도 안되는 분야에 입문한거라.. 다들 뭐랄까 사람들이 현실을 잊고 즐길 하나의 세계를 창조해보고싶다는 낭만을 가슴한켠에 품고있는 것 가틈. 그런 사람들에게 자기가 만든 게임의 끝은 그런 한 세계의 끝이나 다름없는겨
허스키익스프레스 진짜로 좋아했던 게임이였는데 이게 테스트 서버였나?? 한 3,4시간 하다보면 할게 없어져서 다들 좀 하다가 할거 없어지니 접었음… 난 그래도 테섭 종료될때까지 매일 들어갔는데 맵도 넓고 강아지들도 귀엽고 특히 돌아다니다보면 하늘에 오로라도 있어서 그거 보면서 나름 힐링했던 게임이였는데… 서비스 종료해서 너무 아쉬운 게임임…😢😢
창세기전4의 "당신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는 창세기전 3 시리즈의 엔딩 멘트, 주인공인 살라딘이 환생한 히로인의 정체를 알게된 이후 모종의 사건에 의해 목숨을 잃은 히로인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바친다 이후 무한 우주의 순환 속에서 우리는 또 만날것이라는 히로인의 나레이션이 이어지고 두 사람이 동시에 말한다 "당신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창세기전은 콘솔로 출시된 3파트2까지는 꼭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대한민국 콘솔계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시리즈라고 할수있고 성우진이나 일러스트 음악까지 정말 화려합니다
"당신을 다시만나고 싶습니다" 이 문장을 보고 옛날 중학교 때 했던 창세기전 마지막 베라모드의 독백 바로 떠올라버림... 베라모드와 살라딘의 목소리까지... 울컥했네... 10대에 했던 모든 게임중 가장 여운이 남아서 뫼비우스의 띠 처럼 수십번 처음부터 플레이 하면서 엔딩을 보고 반복하며 울었던...인생의 추억 그냥 10대 때의 인생 그자체
난 첫 직장이 31살에 들어간 공장이다. 그전에 공무원 준비랍시고 와우정직원 으로 살았었지. 난 진짜 와우에서 살았었어. 게임은 누가 보면 마약이고 더럽고 인생을 망치는 것이라고 하지만 난 거기에서 살아서 좋았고 행복했고 현실의 나보다 더 나라고 느꼈었어. 뭐 정신병자고 사회부적응자고 루저고 뭐라고 불러도 난 그 시간이 그리워 오히려 지금 직장에서 보는 비리와 줄서기의 세상은 그시절 게임속 세상보다 더 비현실 적이야.
!['것'만 멀쩡한 내 친구ㅋㅋㅋ - [숏킹]](http://i.ytimg.com/vi/ACDJOfJ0qRI/mqdefault.jpg)
풀영상은 제목 위 [풀영상] ⬆️⬆️⬆️⬆️⬆️⬆️
야발 뭔데
씨ㅂ뭔데
테라가 결말이 먹먹하더군요..
물론 난 안해봤지
워바이블 찾아주세요.......
테라가 없다니 ㅎㅎ
창세기전 마지막 인사는 진짜 낭만 넘치네..
사실 저렇게 잘라서 나와서 그렇지 정작 팬들한테 죄다 외면받고 저 장면의 방송마저도 채팅창에 꼴갑떤다는둥 돌라오지 말라는둥 욕 천지였음 ㅋㅋㅋㅋ
ip팔아먹고 똥을 가져왔지
멘트 자체는 창세기전 3 파트 2 엔딩의 명대사 오마쥬...
저런말 하기엔 게임을 너무 개떡같이 만들어서 그 후로 나온겜들고 부관참시하는격이고
베라모드(세라자드) 마지막 대사임
마지막 날까지 꾸역꾸역 들어가서 그 게임을 욕하고 있다?? 그 사람은 아마 누구보다도 그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지
나도 내가 하던겜 섭종 날에 똥겜 다신 하나봐라 이러고 해외섭하러감 ㅋㅋㅋ
이 개똥겜 잘 망했다ㅋㅋ(안돼 내 최애겜 망하지 마ㅠㅠ)
웃으면서 욕하고 있으면서 사실은 눈물펑펑
-호요버스게임 예외-
망겜이라 욕하는 사람은 초창기부터 했다는 말
똘킹님의 유튜브 섭종 낭만 보여주세요
씨X 뭔데
@@ddolking 낭만이 없네
@@ddolking똘킹 유튜브 섭종하고 딸킹으로 새로운 시작하나요?
@@ddolking 왜 유튭 섭종까지 꾸역꾸역 저러고 있냐
왜 혼자야?!?!
개인적으로 저런 낭만 남겨놓는 게임들이 너무 감사하고 또 사랑스러운거 같음
언젠가 비슷한 세계관의 후속작이 나온다면 당연하다는 듯이 돌아갈거 같음
??? : 창세기전 M
게임박이
@@a01020355900 제기랄
@@a01020355900 그것과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중독-u8t 가능.
마지막말 너무 슬프다ㅜ 헤어지기싫은데 끝내시는거같아서ㅜ
33rd접으심?
@정지후-t7g 네 접음
응 아니야
어디? 피쉬서버?
@@멀봐빙신아씨발뭔데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아마 끝날때까지 초원 달리고 있어서 가만히 찍은 사람이 이상한게 아닐까..
ㅇㅈ ㅋㅋㅋ맵도 은근 넓지않음?
허스키익스프레스...어릴때 했던겜인데ㅠㅜ
@@egggge4351 은근 인정도가 아니고 엄청 넓었죠ㅋㅋㅋ
마을이 한, 두개인 것 도 아니고
마침 출시된 해 겨울에 폭설이 와서
더 기억에 남았던 게임
허스키 익스프레스 저 사진은 유저가 섭종 직전까지 단 1명만 남아서 gm분들이 그 유저랑 대결도 해주고 마지막 사진까지 찍어주고 단체사진도 남겨준 역대급 게임 ㅋㅋ
허스키 익스프레스 옛날에 잠깐 해봤는뎈ㅋㅋㅋㅋㅋㅋ개썰매 존잼
@@user-diser 썰매타고 물자사서 먼곳에 파는, 그냥 대항해시대 썰매버전인데, 문제는 돈 벌어도 할게 없음. 한 오픈 2~3주만에 컨텐츠 다 떨어져서 할게 없었음.
대항해시대는 돈 모아서 전투나, 모험, 영지 구매 및 발전 같은 컨텐츠라도 있지.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진짜 개 분양받고 키우고, 썰매나 옷 같은 장비 사고 끝임. 그래서 하드코어 유저는 몇일, 라이트유저라도 2~3주면 왠만한 컨텐츠는 다 해버림;;
창세기 전이 진짜 낭만이네......... 마지막에 저런 편지 하나라도 유저는 감동하지....
게임 ㅈ같이 만들어 놓고 낭만은 니미...
저거 회사 운명걸고 만들었는데 욕만 오지게 먹다가 폐업.....
저것때문에 캡파 망해서 ㅈ같은 게임인데 ㄹㅇ
저거로 미화되는게 꼴받네
@@dhb1640 캡파가 저거 때문에 망한건가?
근데 캡파도 욕 엄청나게 먹었자너 ㅋㅋㅋㅋ
@@AlaaRalara-f4j 나도 오랫동안 캡파 꾸준히 해왔는데. 막판에 무너진게 BM을 갑자기 악랄하게 하고 게임에 재투자하는게 아니라 창세기전4 만든다고 거따가 돈 투입해서 망한거긴해
캡파 유저 사이에선 공공연하게 알려진 이야기로 아는데
나만 허스키 익스프레스 울적하냐 뭔가 캐릭터가 웃는거에 대비되서 더 쓸쓸해보이네
허스키 익스프레스 사진상으로는 저래도 섭종하고 난 이후에도 다시 살리자고 유저들끼리 서명운동도 했었음..결국 돌아오지는 못했지만
ㄹㅇ 근데 지금 생각해도 꿀잼인데... 컨텐츠만 좀 더 채워서 다시 살아나면 꽤나 흥할지도
스타가 개웃기네ㅋㅋㅋㅋ
카트같이 추억 많은 게임들이 섭종 날짜 개시할때의 그 기분은 어찌 형용할 수 없음
ㄹㅇ
아르테미스 탄 정형돈 캐릭터랑 섭종 전날 같이 겜했는데...
V1엔진들 사이로 낭만 흩뿌리던거 정말 멋졌었음
스타는 공지에도 입에 걸래물지 말자 나와있는데 바로 ㅅㅂ박아버리네
시x뭔데
스타 기준이라서 저건 걸레 아닌 듯 ㅋㅋㅋ
스타면 저거 그냥 감탄사잖아
새벽 스타 대화방이나 가봐라 핏덩아 ㅋㅋ
@@PVTmaru틀딱임 ? 딸피임 ?
허스키익스프레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하나도없는데
발랄하게뛰는거개웃겨
일나도없는데는 도대체 어느나라 말이냐 보미야?
하나를 1나로 말하는 능지처참한 애들은 진짜 안타깝긴해
@@포키-m3r
1 = 하나
예)사람"하나"도
1이 하나면 1나는 하나나지
형 혹시 초딩이야 ?? 아니라면 미안
스타크래프트는 진짜 스타답게 반응 존나 웃기네ㅋㄲ
창세기전 대충 요약(네타)
창세기전 세계관이 뫼비우스의 띠의 순환이라는 주제로
세계1이 망하기전 영혼을 모아 세계2로 뿌리고 이것이 계속 순환되는 스토리인데 그때 이용하는 함선이 라이트블링거이며 이 순환이라는 주제는 겜 끝에가서야 밝혀짐
운영자는 이 세계는 멸망하지만(섭종) 라이트블링거를 타고 가는 유저들을 다른 세계(다른 게임등)에서 지금의 모습은 아니지만 영혼은 동일함으로 다시 볼 수 있고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하는것
마지막 대사 꼭 당신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는
창세기전3에서 여주가 생존해야 뫼비우스의 띠 순환이 이루어짐으로 여러 케릭이 똥꼬쑈 및 죽음을 맞이하는데 남주도 결국 파트2에서 여주를 살리기 위해 죽음(두번).
이후 모든 상황과 세계관을 깨달은 여주 베라모드(세라자드)가 연인 남주 살라딘을 생각하며 독백하는 씬의 마지막 대사임
독백은 모든것을 깨달은 여주가 시간과 세계, 그리고 자신들이 바뀌어도 다시 당신을 만날 수 있을거라고 하는데
(전문은 검색하여 확인)
이 이벤트씬 이후 주인공들과 전혀 다른 모습의 남과여가 우연하게 만나는 이벤트씬으로 겜이 끝나는걸로 기억
창세3까지 했던 아재들에게 섭종전 공지는 그때의 갬성을 울리기에 충분한 대사이고
창세기전을 안해본 사람에게도 충분히 갬성을 울릴 수 있는 대사
창3이후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어찌하여 목만돌아오셨소 창세기전공 느낌이라 유감임...
오래된 기억이라 좀 틀릴 수 있는데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게 맞는걸로 기억
끝맺음할때 스토리 속 설정과 대사 재언급
ㄹㅇ 이 스토리를 아는 창세기전 골수팬들은 눈물버튼이다..
캬......
ㄹㅇ...파트2 끝에가서 베라모드의 정체가 밝혀지고, 영혼의 집약체 자체인 아수라를 소유한 베라모드가 10만년전 과거로 도착해 다시 행성에 생명을 싹틔우는....
급식때 창세기전3 스토리 알게되고 신선한 큰 충격을 받았었거든요
근데 이게 작년인가 알게된건데 사실 일본게임 크로노어쩌구 설정 갖다쓴게 많다고 얘기듣고 실망했습니다
듀랑고 마지막 인사가 진짜 낭만이었는데
좀 진지하게 적어보자면 게임이 아니어도 이별을 한다는게 참 슬픈 일임. 그것도 같은 게임을 한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비슷한 경험을 하고 모두가 기억을 공유하고 할텐데 이제는 다시 경험하지 못한다는게 슬프게 다가올거 같음... ㅠㅠ 내가 최근에 이별을 꽤 많이 해서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음..
허스키 익스프레스....진짜 완전 어리럗 했어가지고....저 감성으로 좀만 더 늦게 나왔으면 저렇게 금방 섭종은 안했을거같음...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세상 종말한거 아니냐고 ㅋㅋㅋ
”나는 전설이다“
게임 만드는 사람들은 다들 어렸을 때 동심을 가지고 게임을 하던 그 마음을 가지고 저 힘들고 돈도 안되는 분야에 입문한거라.. 다들 뭐랄까 사람들이 현실을 잊고 즐길 하나의 세계를 창조해보고싶다는 낭만을 가슴한켠에 품고있는 것 가틈.
그런 사람들에게 자기가 만든 게임의 끝은 그런 한 세계의 끝이나 다름없는겨
스타는 진짜 딱 스타답네ㅋㅋ
ㅋㅋㅋㅋㅋ전설의 피쉬 브레인
근데 게임 섭종할때 마음 뒤지게 아프긴함... 마치 200부작 드라마 최종화 해피엔딩 보는 느낌이랄까 뭔가 뭉클하면서 아쉽고 그립고 슬프고 온갖 감정이 교차해서 마음아픔 ㅠㅠ
ㅇㅇ 말이 필요없음
부모님 돌아가신것보다 더슬프긴함 ㅇㅇ
피쉬서버 짱구 시공찬가 테라 4개 겪어봄 ㅎㅇ..
공지없이 섭종하는 소수정예 친목겜은 이런 낭만섭종조차 없어요
허스키익스프레스 진짜로 좋아했던 게임이였는데 이게 테스트 서버였나?? 한 3,4시간 하다보면 할게 없어져서 다들 좀 하다가 할거 없어지니 접었음… 난 그래도 테섭 종료될때까지 매일 들어갔는데 맵도 넓고 강아지들도 귀엽고 특히 돌아다니다보면 하늘에 오로라도 있어서 그거 보면서 나름 힐링했던 게임이였는데… 서비스 종료해서 너무 아쉬운 게임임…😢😢
진짜 그 게임이 싫으면 욕도안함 관심없는 사람한테 욕도 안하는것처럼ㅋㅋㅋㅋㅋㅋ
인터넷 원령들이라면 적어도 1번은 봤을
'민주주의가 지처버렸다'는 개썰매짤
그게 허스키 익스프레스라고 합니다
허스키 익스프레스 내 추억의 겜인데ㅠㅠㅠ오랜만에보네
어릴때 길드원들끼리 하던 트릭스터가 아련하게 기억이 남.
엔씨에서 트릭스터 나왔다고 해서 갔더니 내추억으로 똥을 빚어놓음.
히앤제 섭종날 전챗도 없어서 다들 행동으로 아쉬움을 표현하는게 디게 재밋었는데 ㅋㅋㅋ
그때만 해도 3국 유저 모두가 하나였다
허스키 익스프레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분명 개썰매겜이래놓고 다들 광질만 하다가 망한게임ㅋㅋㅋ
Tera도 진짜 화려하게 마지막을 장식했었던걸로 기억함, 플레이어가 어느 포탈을 타고 다른 세계로 떠나는 모습 뒤로 여태껏 만나왔던 NPC들 모두가 마중을 와서 다른 세계로 떠나는 플레이어를 보내는 모습을 끝으로 서비스가 종료됨...
창세기전4의 "당신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는 창세기전 3 시리즈의 엔딩 멘트, 주인공인 살라딘이 환생한 히로인의 정체를 알게된 이후 모종의 사건에 의해 목숨을 잃은 히로인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바친다 이후 무한 우주의 순환 속에서 우리는 또 만날것이라는 히로인의 나레이션이 이어지고 두 사람이 동시에 말한다 "당신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창세기전은 콘솔로 출시된 3파트2까지는 꼭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대한민국 콘솔계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시리즈라고 할수있고 성우진이나 일러스트 음악까지 정말 화려합니다
허스키 익스프레스 정말 추억이네요 풍경도 너무이쁘고 디테일들이 지금 나오는거 못지 않았는데 ㅎㅎ
"당신을 다시만나고 싶습니다"
이 문장을 보고
옛날 중학교 때 했던 창세기전 마지막
베라모드의 독백 바로 떠올라버림...
베라모드와 살라딘의 목소리까지...
울컥했네...
10대에 했던 모든 게임중
가장 여운이 남아서
뫼비우스의 띠 처럼
수십번 처음부터 플레이 하면서
엔딩을 보고 반복하며 울었던...인생의 추억
그냥 10대 때의 인생 그자체
게임 섭종직전이 진짜 낭만 넘치는데
창세기전은 스토리가 멸망으로 가지않기위해 행성의 모든 생명을 검에 봉인해 다른행성으로 날아가 테라포밍해서 다시 번성하는 이야기입니다. A와 A`행성을 멸망안하는 결과가 나올때까지 무한으로 왔다갔다합니다. 그래사 섭종때 다른행성으로 간다고 말하는 겁니다
꼭 당신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는 말이 너무 감동적임ㅠㅠㅠㅠㅠ 진짜 개슬프다…
TMI지만 Fish 서버는 블리자드로부터 정식 기업으로 인정받고 지원 받았음.
그래서 그게 현재의 Korea 서버임
얍카는 유저들이 돈모아서 서버 다시 열어버렸음 그래서 부활얍카라고 명명지음 현재도 운영중. 레이시티는 태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정식으로 즐길 수 있음.
똘킹의 섭종 모습은 어떨까 ㅋㅋ
???:ㅅㅅ!!!!!!!(트위치 섭종 직전)
허스키익스프레스 재밌었는데....😢
진짜 낭만이넘쳣으면 섭종을 안했을거같은데
꼭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는게
절대 다시 못 만날걸 알고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창세기전4의 섭종 멘트가 아마 창세기전 3 파트2의 엔딩 장면..인거 같아요.....
심지어 창3파2의 마지막 시나리오의 이름이 뫼비우스의 우주일겁니다.
저 멘트를 적으신분은 진짜 창세기전을 사랑 하신분.....
테라는 진짜 마지막까지 감동이였어... 정말 감사하드라
저거 창세기전 당신을 다시한번 만나고 싶습니다는 창세기전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명대사인데 진짜 센스있다
카트라이더 달리다가 끊어졌는데 그 팝업 창에도 끝까지 완주를 못했다 ..
병맛겜들이 멀쩡하게 끝나고 퀄좋은것들이 막장으로 끝나네
역시 스타는 욕이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 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첫 직장이 31살에 들어간 공장이다.
그전에 공무원 준비랍시고
와우정직원 으로 살았었지.
난 진짜 와우에서 살았었어.
게임은 누가 보면 마약이고 더럽고
인생을 망치는 것이라고 하지만
난 거기에서 살아서 좋았고 행복했고
현실의 나보다 더 나라고 느꼈었어.
뭐 정신병자고 사회부적응자고 루저고
뭐라고 불러도 난 그 시간이 그리워
오히려 지금 직장에서 보는 비리와 줄서기의
세상은
그시절 게임속 세상보다 더 비현실 적이야.
넌 진짜 개추다
마지막까지 유저가 있다는 건
그만큼 사랑을 받았다는 것
스타는 그냥 한국인 전용 스파링장임 ㅋㅋㅋ
가장 슬픈게 그동안 게임에 질렀던 캐쉬템들이 소멸 된다는 것임…
허익프는 섭종때까지 개들이랑 존나 달리고 있었음ㅋㅋㅋ
자봐라 아무도 좋아해주지않으면 저렇게 허익꼬라지 나는거야 ㅋㅋㅋ
글 잘쓰는건 평생의 자산임
어디갔다봐도 능히 밥벌어먹고 삶
낭만 넘치는게 아니라.. 창세기전 마지막 원래 끝날때 나오는 멘트 비슷하게 사용한 것 뿐...
난 저 욕 필터링 할때 나오는 마리오 피격음이 ㅈㄴ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섭종직전인데ㅋㅋㅋㅋㅋㅋ여유롭네
창세기전 시리즈는 그냥 전설 아니냐..온라인 멘트마저 낭만이네 ㅠㅠ
섭종하는 게임 섭종날 잘못하면 섭종할때 그대로 게임속으로 빨려들어가서 자기가 만든 캐릭터로 변해요
창세기전은 진짜 씹덕그자체넹..
찐씹덕은
저세계관에서 빠져 나오기도 힘들겟지만
나와서 현생 살면서도 현타오겟네
초딩때 즐겨하던 스솔이 섭종한다는 소식 듣고 섭종하기전에 즐겨둬야지 하고 찾아봤는데 이미 섭종..
이분야 최고봉은 파판14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보신분들 한번 찾아서 보샘 진짜 지리긴해
창세기전의 마지막대사 ‘ 당신을 꼭 다시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
이건 창세기전3파트2 마지막 살라딘 과 세라자드의 음성으류 많은 게이머를 울렸죠
창세기전만큼 완벽하게 짜여진 스토리와 선악이 언제든지 상황에따라 바뀌는것도 보여주고
대단한 명작이죠
내 기준 게임 서비스 끝나기 직전 갓겜은
악어의 놀이터2~
마지막까지 지켜봐주신 여러분들이 진정한 히든입니다.
캬~
레이시티 섭종때 대기실로 튕기고 브금만 흘러 나오는데 하염없이 울었다
진정한 패드리퍼들은 라이브스코어에 득실득실
창세기전 시리즈 명대사임" 다시한번 당신을 꼭만나고 싶습니다"
갠적으로 스타 마지막이 젤 슬프다ㅍㅠ 마치 방금 전까지만 해도 좋았던 연인이 헤어지자 라고 말한 후에 반응 같아. " 몰카야??"
허스키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썰매타고다니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호연과 원신 삭제창 온도차만큼의 격차 ㅋㅋㅋㅋㅋㅋ
창문 장면에 내 얼굴 보여서 ㅈㄴ 놀랐잖아 형님들....ㅠ
*오버워치1 섭종때 모습들도 낭만*
마비노기 섭종도 나름 낭만있음
창세기전 저 다시한번 더 만나고싶다는 명 대사를 게임은 젖망하게 만들어놓고 저기다가 붙여놓냐 대박
허스키 잠시 키우는데 부모님이 야한거 하지말래서 삭제함...강아지키우는건 야한거구나.. 하고..
**-스 라고 외치고 있는 유리..
마지막은 너의 이름은 그자체 아니노 ㅋㅋㅋ
테라가 미친 섭종 이였지..
진짜 쥰내 울었다
허스키 진짜 재미있는데 유저가 없긴없어요 ㅋㅋㅋㅋㅋ
어린나이에도 유저보면 신기해서 말걸고 다님
허스키 익스프레스 진짜 낭만 넘치는겜인데..
문제는 하는 일이라곤 npc들 심부름하고 썰매 강화하는게 끝임
창세기전은 게임속 대사를 쓴 거임
팩트는 게임이 건강해지고 있다는거임.
허스키익스프레스는 지금도 가능. 진돗개랑 몇마리에 썰매묶어서 눈밭달리면 더꿀잼. 가끔 동물보호연대 나타나면 사진찍히는건 함정
유일하게 섭종까지했던 게임 큐플레이.. 섭종순간까지도 대기실에서 꺼질때까지 기다렸는데
진짜 낭만은 테라지
보면 진짜 핵 감동임.
섭종때 나만 버그있어서
채팅창 글들 올라가는거는
보이는데 그 공간에 내 캐릭터만 있었음;;;
허스키는 ㅋㅋㅋㅋ 뭔가 엄청 짠하네 보통 섭종하면
마지막 사진이라도 찍거나 하려고 모이는데 저긴 ㄷㄷ
짱구케릭터 골라서 저러고있으니까 더웃기네ㅋㅋ
어릴 때 했었던 '노리텔' 이란 게임은, 게임 제작자랑 운영자가 게임에 접속해서 게입 속 유저들이랑 같이 놀면서 하나하나 감사인사 하면서 서버 종료 했었는데.. 갑자기 기억나네..
허스키 익스프레스 맘아프다... 항상 아무도없는데 혼자 썰매끌고 돌아다니다가 가뭄에 콩나듯 지나가는 사람보이면 딱히 인사는 안하지만 맘속으로는 반가웠었는데. 자기네끼리 친목좀 하는사람들은 자기네끼리만 놀고...
허스키익스프레스.. 개썰매 끌면서 물건 배달하는게 주컨텐츠였을거임 개썰매가 주체라 개랑 썰매종류로만 구성되어있었음 저겜도 추억이지
스타는 저거 진짜 너무 슬픈데
갑자기 통지도 없이 섭종 통보 받았던것같은데
물론 공지를 해줄수 없는것도 사실이긴하지만
이거보니 허무하게 섭종한 메탈레이지가 더그립네…
진짜 인생겜이였는데..
이런 낭만도 없이 2주만에 섭종한 콘코드는...
피쉬서버는 예고도 없이 급종해서 저런 반응 이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