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800주고 신규간호사를 델꼬올게 아니라 그냥 기존 간호사들 처우를 개선해줘라 백번천번만번 말해도 항상 도돌이표야 막말로 800 장학금 받고 신규 취직하더라도 의무근무기간만 채우고 그만두면 땡인데 800줬으니 이 병원에 뼈를 묻어야지 하는 사람이 어딨냐? 월급 올려주고 간호사 1인당 담당환자수 낮추고(법제화좀 제발) 프리셉터좀 없애고(내 일하면서 신규까지 가르치는 시스템 좀 개편해라 돈 더주는것도 아니고) 개같은 태움 근절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걸 간호대 신설해서 죄없는 어린학생들을 신규라는 지옥에 밀어넣냐
최소 30분 보통 1시간 일찍 출근하는걸 당연히 여기고(돈안줌) 오버타임은 '니가 일 밀려서 자발적으로 하는거' 취급이고(돈안줌) 애초에 제시간에 해결 못할정도로 일이 과하다는 생각을 못하니ㅋㅋㅋㅋㅋㅋ 밥못먹고 물 못마시고 생리대 갈 시간도 없어서 바지에 피범벅인거 가디건으로 겨우 가리고 뛰어다니는 사람 여럿 봤는데 이게 진짜 그 간호사 개인이 일을 못해서, 제시간에 일을 못 끝내서 그런걸까? 장학금 줄수 있지 장학금 주고 의무로 몇년 근무하라고 조건 달 수 있지 근데 그 장학금 받고 들어온 신규 가르칠 사람은?? 안그래도 바빠 뒤질거같은데 내가 맨날 하던 일 쳐내면서 신규 가르치고 보고 무슨 사고 치진 않는지 잘하고 있는지 뒤에서 지켜봐야하고 눈이 세개 팔은 6개 있었으면 좋겠는데 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선임별로 가르치는 스타일도 달라 방법도 달라 내가 배운대로 하면 다른 선임은 누가 이렇게 가르쳤어???하면서 별 지랄을 다 떨고 병동별로 교육전담 두면서 똑같이 가르치면 해결될 문제들(애초에 병원에서 부담해야 할 일을 간호사 개인한테 떠넘긴거임)ㅋㅋㅋㅋㅋ
인증평가에서 간호사들 쥐잡이 하는것만 고쳐도 유휴인력 절반은 임상 복귀한다 의료기기 청소 바닥청소 평소엔 청소여사님들한테 잘만 맡기더니 인증기간만 되면 간호사들한테 소독티슈로 듀티당 열번씩 박박 닦으라고 하고ㅋㅋㅋ 아침 6시에 출근해서 3시 퇴근찍고 모이라고 해서 소책자 달달 외우라고 시켜, 차팅, 처방 다시 훑어보면서 빠진거, 틀린거 걸러서 수정요청하고ㅋㅋㅋㅋ 끝나고 진짜 퇴근하면 저녁 8시야 출근하는 나이트번하고 마주친적도 여러번인데 일하는 보람도 없고 사람이 아니라 기계취급하고 병원에서 사람 고용해서 해야 할 일을 간호사한테 다 떠넘기고 잘못되면 간호사 탓 하는 나라에서 누가 임상에 남아있으려고 할까?
수가를 늘려서 고용을 더 많이하게 해야지 아무것도 안하고 간호사 한명당 환자 법제화 하면 병원들이 잘도 돌아가겠다. 가뜩이나 돈 안되는 병동 병상들 싹다 비급여 파트 많은 쪽으로 돌려버리거나 종합병원 유지할 수 있는 만큰 최소한만 남겨놓고 싹다 앖애버리겠지. 간호사 더 고용안하게 말야. 그럼 니들 일자리도 줄어드는거고 의원급으로, 지방으로 내몰리는거다. 간호법 도입하면 마치 한번에 싹다 처우 개선될 거라는 환상갖지마라. 감정에 호소하지말고 현실을 봐라. 첨언하면 태움도 간호법의 유무와는 관련이 없다. 군대도 안 간 것들이 군기잡는다고 난리친거아니냐.
병원급 이익 내는 곳만 봐도 연간 이익률이 2%도 많은 수준이고 그마저도 대부분이 적자다. 아산병원만 해도 해마다 수천억싹 적자보는데 현대가 메꿔주는거다. 이익 내는곳도 주차장 카페 식당 장례식장 등 부대시설로 뽑는거야. 환자를 많이 보면 볼수록 적자를 보고, 고용을 더 줄여야 하는 현실에서 뭔 병원이 할일을 안한다고 탓을하나? 니들이 진정으로 더 나은 대우를 받고자 한다면 현행 수가제도 나서서 비판하고 정상적 진료환경으로 가자 주장해야지. 그저 의사 선생님들 기득권층이라고 싸잡아서 욕하고 대다수의 국민들을 호도해서 민주당 표 몰아주는데 니들은 이용당하는거야. 간호법이 진심으로 제대로된 의료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나?
@@Ciekify 내가 언제 간호법 얘기했냐? 담당환자수 법제화에 찬성한다고 무조건 간호법 찬성하는거라고 지가 오독해놓고 혼자 민주당 운운하면서 급발진?? 그리고 의료기관 적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걸 몰라서 얘기 안했다구 생각허나...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전체적으로 매우 낮고 그만큼 국민 부담은 덜하지만 병원, 의료진한테 더 부담되는구조인거 너만 아는거 아냐 어떠대고 설명질에 훈계질이야?
공공간호대같은 소리 하네 진짜ㅋㅋㅋㅋ 간호사 수가 적은 게 아니라, 임상을 떠나는 간호사 수가 많은거다 한 해 배출되는 간호사가 수만명인데, 입학 정원만 늘린다고 이 문제가 해결될거라고 봄? 인력난 해결된다면 공공간호대든 뭐든 찬성이지, 근데 간호학생 수가 적은 건 절대 아니라니까? 뭘 좀 알고 떠들어라 아재들아
@@hunhun5571이미 의사들이 적극 찬성해서 간호대 늘린지 오래임^^ 의사 부족해서 간호사한테 떠넘겨진 일 안하겠다고 하는 간호법도 반대한 주제에 의사 늘리는건 왜안된대?? 의사들은 천룡인인가?? 왜~~ 간호사 부족해서 간호대 늘리자매~ ㅋㅋㅋㅋ 의대도 늘려보자고 ~ 왜 반대하는건데?? ㅋㅋㅋㅋㅋ
@@2억만벌자신규 간호사는 거의 1년까지 돈 받는건 8~9시간이지만 물품 카운트, 약물 mix 등 잡다한 업무와 30분은 기본인 오버타임까지.. 폰 만질 시간은 커녕 10분도 제대로 못 앉는 경우 허다합니다… 하지정맥류도 많이 걸리고요.. 처우 개선해야죠ㅜㅜ 비단 공공의료원 뿐만 아니라 다른 병원들의 간호사들과 그 서비스를 받을 환자를 위해서도 처우개선 필요합니다. 돈도 쥐꼬리만큼 받으면서 휴무날도 띄엄띄엄 있고 주말엔 쉬지도 못하고.. 환자는 너무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마음은 너무 급하고 실수 안 나오겠습니까? 그거 다 환자한테 돌아가요.. 처우 개선 꼭 팔요합니다ㅠㅠ
주변에 보면 다들 외국으로 가려고해요. 그게 현명하죠. 간호사 인력만 늘린다고 해결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악순환 반복. 그리고 대학병원에선 의사가 해야 할 일.. 암암리에 간호사에게 다 업무 넘기잖아요. PA요. 대부분 대병 다 그렇게 운영되구요. 그래놓고 간호사 처우(오버타임, 화장실 갈 시간 조차 없는 상황, 식사시간 등) 나아지지 않고 있잖아요.. 힘없는 간호국(고인물들....) 그리고 신규간호사에게 적응할 시간/교육도 터무니 없이 부족합니다. 알아서 적응하라는 식이구요. 적응 못하면 부적응자로 보는 시선. 윗선에서 어리고 아무 것도 모르는 신규 괴롭히기 등등. 간호사는 환자를 가장 가까이 보고 케어하고 약물투여 등 대부분 처치 다 간호사가 하잖아요. 이상한 오더도 다 거르구요. 간호사가 단순히 보조가 아니라 그 이상으로 중요한 업무에 위치해있는데 간호처우가 개선이 안되면 누가 한국에 자리잡고 일하겠어요. 다들 떠나지.. 제발 간호사를 위한 처우가 개선되야합니다..
아니지 퇴사하는게 비단 그것때문만은 아니지.. 자꾸 밑에 애들 태우니까 밑에 애들이 나가고 태움을 주도했던 애들이 지들 발등 찍은 꼴이 되서 피로에 쩌들고 결국 gg치고 떠나는거지 군복무를 의사들마냥 그렇게 인정해줄수 있는 현실적인 얘기지 무조건 선임 간호사들 편만 들면 안됨 밑에 애들이 정착하게 해줘야 질높은 간호인력들이 늘어나는데 일도 피고하고 짜증나는데 선임이란 애들이 진짜 죽어죽어 해버리니 거기서 현타오는거지 말은 바로합시다
결국 간호학과 교수 머리에서 나온 해답이 남자간호사를 군복무 조건으로 써먹겠다? 간호학과 20프로 정도 정원 밖에 안되는 남자 간호사 인력으로 때울려고 하는 그 이기적인 발상에 구역질이 난다 애초에 국방의 의무 독박으로 하는 남성들한테 미안한 마음도 없겠지만 머리 달고 여자들을 국방 의무 하게 할 생각을 해야 하는거 아님? 지금 남자들이 하는 공익 근무요원도 여자들이 못 할 수 있는 일이 있냐? 여남평등이라며? 양성평등이라며? 동일 임금 달라며? 그따구 마인드로 무슨 평등을 외치냐 ㅋㅋㅋ 여자들은 경찰 군장교는 되고 사병은 하기 싫고 지방 의료원 인력 부족을 결국 남자간호사 군복무로 때울려는 기형적인 너네들 이기심에 혀를 내두른다 한국여자들아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간호사 한명당 보는 환자수도 많고 의료 현장 자체가 문제가 많으니까 간호사 구하기가 힘든거지. 오버타임은 그냥 기본으로 깔고 가고 야근 수당도 제대로 안나오고 구조적인 문제가 간호사들을 힘들게 만드는 거지 도데체 윗정부는 몇번을 말해야 알아듣는 거야??ㅠㅠ
공공병원의 경우 일반병원보다 신규간호사 초임이 20%가 낮을 뿐 아니라 장학금을 받았을 경우 공공병원에서 2-5년동난 무조건적으로 근무해야한다. 이러한 방안이 과연 간호학생들이 관심을 가질지 의문이다. 또 이러한 과정을 버티지 못할경우 인재들을 놓칠 수 있다는 점에서 간호학생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닌 간호제도 및 임금 개선을 통한 간호환경과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급여는 그냥저냥 만족하며 다니고 있고요.. 특수파트 식사시간은 못 챙긴다쳐도 병동은 외래랑 똑같이 식사시간에 검사 안나고 환자 안 올리면 좋겠어요. 외부전화도 점심시간만큼은 안왔으면.... 콜벨도 안 울리면 좋겠지만 그건 무리고 병동은 아무래도 상태 안 좋은 분들이 몇달씩 있고 그런것도 아니니까요. 특수파트는 급여에 식대 포함해주구ㅠ 중환자실이나 응급실 등은 식사시간 생겨도 상황상 못 먹을일이 많을테니까..
간호 조무사들 10년 경력자 그깟 간호사 시켜 달라 징징대는 정신 넋 떨어진 선생님들 절대로 없거등여??? 내가 간호과 다니다 드러워서 때려치고 간호 조무사 따서 일한 사람인데 그깟 쓰잘데기 없는 태움 작렬하는 간호사 줘도 안 먹는다~ 어딜 가나 젤 만만한 암것도 몰르는 순박한 신졸들 골라 얼마나 태워 대는지 치를 떤다, 떨어, 일부러 임산부 스테이션 맨 앞 앉혀놓고 암것도 몰르는 실습생 놓고 뒤통수 대고 욕하는 제대로 정신 나간 조선대 간호과 출신 수간호사도 직접 겪어 봤는데 기가 차다, 기가 차~ 대표적인 사건 서울 아산병원 김선욱 간호사&서울 의료원 서지윤 간호사 자살 사건 기억 안나나 보지??? 밥 먹을때도 누구 하나 콕 찍어 밥 먹을때 공개적 씹어대고 그 날 출근자를, 암튼 간호사 하라 드러워 안한다
백날 천날 간호대 만들어서 간호사 늘려봐라~ 되겠냐? 간호사 면허증 발급 건수보면 차고 넘치는데 병원에만 간호사가 없단 뜻이다ㅋㅋ 그 말이 뭐냐? 박봉에 의사일까지 불법으로 시켜서 일은 많고 3명봐도 힘든데 25명 보는곳도 있다ㅋㅋ의료 업무라 업무강도도 이미 높은데 8시간짜리 근무를 12-14시간도 무급으로 일도 더 시킨다..4년 대학 등록금 다내고 공부 빡세게 해서 들어갔더니 개차반인데 바보도 아니구 누가 버티겠냐? 그 머리로 다른 직업찾는거다 다들
지금도 간호사들이 병원 간호외 보험심사 제약회사등 직종으로 많이 나가있고 장농 면허가 많습니다. 간호사분들 처우가 외국보다 좋지 않아 외국으로도 많이 나가고 있지요. 그렇다면 간호사 업무를 위한 간호사법을 만든다면 인럭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간호법으로 간호에 필요한 모든것을 하겠다고 하면 다른 직역 업무로 빠져나가는 비율이 더 커질것이기 때문입니다
근무조건 딱 설명해줄게 대학병원 퇴사하고 나면쉬었다가 중소기업급인 중대형병원들을 가는데 거기서는 정형외과 메인인 대부분이라 대충 수액 연결해주고 응급상황도 나름 적은데 3교대 기준 250~350을 받음(초봉기준, 간호사는 연봉상승률이 극악) 그상황에서 의료원? 먼저 초봉 월급 180~190인데 사학연금안되고 보너스도 적음 더군다나 의료원이랍시고 이상한 짬처리도 많이 당해서 뭣같은데 의사들도 잘 없어서 의사잡들도 많이들해 환자군? 소위말하는 급여1종들 많이 담당하는데 다 그런건 아니지만 노숙자들이나 집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이 사람들은 받는데 익숙한건지 바라는건 많고 깽판을 많이 직임 솔직하게 너무 힘들어 하나 더 말하면 이번 코로나같은 펜데믹 한번더 일어나게 되면 대병 포함 타 병원들은 앵간하면 모르는 병한테 몸 사리기 바쁠껀데 의료원은 그게 안되요;; 거점병원 이소리한다고... 돈도 안되는데 환자군 깡패에 위험 노출도는 또 높아 그 상황에서 누가 좋다고 의료원가겠나 모르는 신규들이나 가려하지...
의료원에 3년동안 재직했다가 퇴사한 사람입니다. 물론 간호법 제정 꼭 필요한 일이지만 의료원 자체에서도 내부 분위기 변화가 필요합니다. 1. 의료원의 경우 행려 환자들이 정말 많이 입원함. 갑질하는 환자들 많음. -> 실제로 본인은 세금 안내지만 다른 사람이 세금내지 않으냐 그거 나 치료하라고 내는 것이다. 세금 받으면서 일하면서 땀이 나면 닦아줘야하는것 아니냐. 이런 환자도 더러 있음. 입원 후 돈 정산 안하고 배째는 식으로 튀는경우 정말 많음. 그럴경우 간호사가 잡으러 가야함…. 2. 태움을 지향하는 고인물들이 많음. -> 쉬쉬 하면서 태움. 내 동기 10명 들어왔는데 한명 퇴사하면 다음 타겟 잡아서 태움. 그게 본인들 일상의 활력이 되나봄. 3. 대부분 공공의료원은 접근성이 안좋음. -> 주변이 한적하고 다른 지방에서 올 메리트가 전혀 없음. 굳이 돈 적게받고 갇혀 있을 이유가 신규한테 없음. 4. 코로나 당시에도 다른 병원 간호사들은 억대 연봉을 받았으나 의료원은 힘들게 일하고 돈 제일 적게 받음… 마지막까지 코로나 환자 받은게 의료원임. 그것도 돈 안받으면서…
ㅋㅋ.. 매해 배출해내는 신규간호사야 많아질 수 있겠지만 지금 이 상태라면 임상에 남아있는 간호사는 몇 없을겁니다. 우리나라 지금 간호사 수 자체가 부족한게 아닙니다. 면허증이 있어도 임상에 남아있는 사람이 없는거죠. 임상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임상은 간호사가 오랫동안 일할 환경이 안됩니다. 의사랑 비교하시는 분들 있는데 의사고 간호사고 다 떠나서 내가 하는 일에 응당한 대우와 댓가를 바라는겁니다. 본인들도 일은 죽어라고 하는데 댓가가 그에 따라오지 못한다면 불만스러워하실거잖아요. 내팔자야 하며 가만히 사실건가요? 간호사들이 목소리 내는게 뭐가 그렇게 아니꼬우신진 모르겠지만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에 걸맞은 댓가 받고 싶습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현실을 전혀 모르는 간호인력보충도 그만 보고 싶고 내 전공 잘 살려서 오래 일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원하는건 그게 다입니다. 아 그리고 간호대 한 학기 등록금이 300은 넘습니다. 800은 1년이면 끝이네요😅
'의료원'은 걍 2차 종합병원임. 대신 사립이 아니고 도, 시 그러니까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거임. 그래서 공무원은 아닌데 월급체계가 공무원처럼 줌. (수당도 주긴함, 근데 준공무원이라 월급만 공무원처럼이고 걍 국민연금받음) 간호사는 보건소의 8급간호직처럼. 근데 의료원은 나라에서 지원해주다보니 일반환자도 많지만 수급자 많음=쉬운예로 mri이런 검사 잘 못함=수익떨어짐 안그래도 사립병원보다 월급 적은데 알다시피 수급자들 진상많음.... 월급 적으니 간호사들 잘 안옴.. 악순환.... 지방 의료원 중 유일한 흑자 의료원있는데 흑자인 이유-직원들 월급 깎음....ㅎ.... 누가 가겠나요. 일은 힘든디
의대정원 늘리려 하듯 간호사 정원을 대폭 늘리면 되겠네? --》이것 역시 당연히 삽질이지. 간호사도 마찬가지로 수 자체는 충분히 있다. 배분의 문제일 뿐. 단순히 수가 늘어나서 대도시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신규 간호사들이 낯설거나 가기 싫어하는 곳에 억지로 가겠음? 그만두고 말지.
아예 입학할때 전공정해서 입학하게하고 의사면허도 해당과만 딸 수 있게 교육커리큘럼을 수정할 수없나? 1-2학년은 의료 전반적인거 배우고 3학년 때부터 전공만파게하고 의사면허도 해당과것만 발급할수는 없나? 내가 잘 몰라서일수도 있지만 의대 졸업 후 의사면허시험 통과하면 모든과를 다 할 수 있다고 들어서 생각해봄. 그럼 과 정원으로 조정할 수 있지 않나? 의대 정원 조절할게 아니라 아예 입학때부터 과를 정해버리면 될듯해서;;;;;;
@ㄱ 원래 연간 임금인상률은 직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3% 중반이구요, 전문직/ 서비스업은 4%가 넘어갑니다. 대기업은 5%가 넘어가구요. 임금이 연평균 5% 올라갔으면 다른 직종과 약간 높거나 비슷하게 올라갔다는 걸 의미하구요. 때문에 다른 직종에 비해 의사가 더 좋은 대우 받고 있다 보기 어렵습니다. 의료비용이 2배 상승한 만큼 의사 임금도 2배 올라갔다는 얘기는 명목임금으로만 따지면 맞지만, 실질임금은 그렇지 못합니다. 의사가 10년 전에 비해 2배 더 나은 대우를 받고 있다고 역시 보기 어렵습니다. 흉부외과 5억 가까이 받는거는요, 비급여인 하지정맥류나 기타 미용시술까지 하는 50명 남짓한 개업의 평균으로 통계낸거니까 그렇게 나오죠. 탑급 연예인들 출연료로 연예인들이 다 이렇게 받는 거라고 얘기할 수 있나요? 저희 대학 흉부외과 주니어 스텝이 월 800 겨우 받아가세요. 심장 수술도 가능한 교수님이 말예요. 미용 쪽 수가를 어떻게 낮추나요. 시장에서 의사들이 경쟁해서 형성된 가격이고, 비급여 항목인데 그걸 나라에서 급여화라도 하라는 얘기인가요? 의료비 더 적자 나라고요? 간호대학 교육 커리큘럼을 뻔히 아는데, 그렇게 까지 깊이 생각하면서 의사오더에 대처한다구요? 본인을 과대평가하시는건지, 간호사 직종을 더 전문성있게 보이게하려 그렇게 말씀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수업시수, 공부량 어느 하나 의사 발끝에도 따라오지 못하는데, 약물기전, 질환 병태생리, 치료과정, 증상 대처법, 결과 해독 뭐 하나 제대로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데요? 솔직히 터놓고 얘기해서, 그냥 어디서 들은 건 있는, 일반인 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이잖아요. 글쎄요. 의사들은 PK나 인턴 초반에만 좀 용감하지 점차 전공의 연차 올라가거나 전문의 자격 따면 내 분야 아니면 어디가서 아는 척 감히 할 생각 안하고, 자기분야 마저도 내가 다 모르고 있음을 겸허히 인정하고 행동하는데 같은 의료인이어도 다른 직종 사람들은 안 그런가 봅니다?
지역공공간호사법에 의해 선발된 공공간호사가 증가하여 지역 공공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많아진다면 단편적으로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의무복무가 끝난 후 숙련간호사들이 다른 의료기과능로 이탈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공공간호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근무환경을 개선 및 임금 개선 등을 통해 간호사가 병원을 떠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콜센터 상담원보다 간호사가 더 힘들다. 간호가 더 힘든데 오히려 콜센터 상담원보다 인권보호 못받고 신규간호사 월급이 콜센터상담원과 비슷해서 기분나쁨. 특히 킥보드업체 콜센터상담원은 오히려 산업안전보건법 악용함. 이것들 알고면 간호사보다 더 쉬운일하면서 돈 더 범. 이번기회에 킥보드업체콜센터상담원 및 몇몇 콜센터상담원 감정노동자인척 연기 안했으면 좋겠다. 연예인보다 쉬운 일 하면서 왜 감정노동자인척 연기하는지 모르겠네. 연예인보다 쉬운 일 하면서!
돈을 덜 쓰려는 운영진들을 욕해라~!!! 의사, 임상병리사, 간단한 물리치료, 사회복지사, 등 그 일마저 수많은 일들을 다 간호사에게 다 맡기면서~ 간호사가 본인들 업무를 빼앗았다고~??? 간호조무사협회에는 의사 마누라들이 많이 있다~!!! 그러니 다 난리다~!!! 그 일을 간호사에게 은근히 맡기고 있다가 이제사 난리냐~??? 간호사들도 그런 일 하고 싶지도 않고 간호만 하고 싶다~!!! 글고~ 모든 사람들의 치매검사는 65세부터 시행해서 경한 치매가 아니라면 일을 모두 그만 두어야만 한다~!!! 특히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의 치매 정도를 검사하지 않고 계속 일하는 바람에 요양병원 간호사들이 엄청 고달프다~!!!
공중보건장학제도가 시행됨으로써 지역 간 의료격차가 감소할 수는 있겠지만, 지방공공의료기관의 열악한 업무환경과 임금을 고려한다면 임시방편적인 제도가 될수 있기에 간호사 처우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5년간의 의무복무가 끝난 뒤에도 숙련된 간호사들이 퇴사하지 하고 계속 머물수있도록 그에 맞는 업무환경 개선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임금체계는 공무원에 준하는데..... 공무원연금 같은 제도도 같이 받을 수 있게 해주던지요....ㅋ 저희지역 보훈병원은 인력이 남아돌아서 신규를 뽑지도 않았습니다. 같은 공공병원으로서 벤치마킹을 하심이 어쩔지.. 간호사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면 서로 들어오려고 할겁니다.
장학금 800주고 신규간호사를 델꼬올게 아니라 그냥 기존 간호사들 처우를 개선해줘라 백번천번만번 말해도 항상 도돌이표야
막말로 800 장학금 받고 신규 취직하더라도 의무근무기간만 채우고 그만두면 땡인데 800줬으니 이 병원에 뼈를 묻어야지 하는 사람이 어딨냐?
월급 올려주고 간호사 1인당 담당환자수 낮추고(법제화좀 제발) 프리셉터좀 없애고(내 일하면서 신규까지 가르치는 시스템 좀 개편해라 돈 더주는것도 아니고) 개같은 태움 근절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걸 간호대 신설해서 죄없는 어린학생들을 신규라는 지옥에 밀어넣냐
최소 30분 보통 1시간 일찍 출근하는걸 당연히 여기고(돈안줌) 오버타임은 '니가 일 밀려서 자발적으로 하는거' 취급이고(돈안줌) 애초에 제시간에 해결 못할정도로 일이 과하다는 생각을 못하니ㅋㅋㅋㅋㅋㅋ 밥못먹고 물 못마시고 생리대 갈 시간도 없어서 바지에 피범벅인거 가디건으로 겨우 가리고 뛰어다니는 사람 여럿 봤는데 이게 진짜 그 간호사 개인이 일을 못해서, 제시간에 일을 못 끝내서 그런걸까?
장학금 줄수 있지 장학금 주고 의무로 몇년 근무하라고 조건 달 수 있지 근데 그 장학금 받고 들어온 신규 가르칠 사람은?? 안그래도 바빠 뒤질거같은데 내가 맨날 하던 일 쳐내면서 신규 가르치고 보고 무슨 사고 치진 않는지 잘하고 있는지 뒤에서 지켜봐야하고 눈이 세개 팔은 6개 있었으면 좋겠는데 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선임별로 가르치는 스타일도 달라 방법도 달라 내가 배운대로 하면 다른 선임은 누가 이렇게 가르쳤어???하면서 별 지랄을 다 떨고
병동별로 교육전담 두면서 똑같이 가르치면 해결될 문제들(애초에 병원에서 부담해야 할 일을 간호사 개인한테 떠넘긴거임)ㅋㅋㅋㅋㅋ
인증평가에서 간호사들 쥐잡이 하는것만 고쳐도 유휴인력 절반은 임상 복귀한다 의료기기 청소 바닥청소 평소엔 청소여사님들한테 잘만 맡기더니 인증기간만 되면 간호사들한테 소독티슈로 듀티당 열번씩 박박 닦으라고 하고ㅋㅋㅋ 아침 6시에 출근해서 3시 퇴근찍고 모이라고 해서 소책자 달달 외우라고 시켜, 차팅, 처방 다시 훑어보면서 빠진거, 틀린거 걸러서 수정요청하고ㅋㅋㅋㅋ 끝나고 진짜 퇴근하면 저녁 8시야 출근하는 나이트번하고 마주친적도 여러번인데
일하는 보람도 없고 사람이 아니라 기계취급하고 병원에서 사람 고용해서 해야 할 일을 간호사한테 다 떠넘기고 잘못되면 간호사 탓 하는 나라에서 누가 임상에 남아있으려고 할까?
수가를 늘려서 고용을 더 많이하게 해야지 아무것도 안하고 간호사 한명당 환자 법제화 하면 병원들이 잘도 돌아가겠다. 가뜩이나 돈 안되는 병동 병상들 싹다 비급여 파트 많은 쪽으로 돌려버리거나 종합병원 유지할 수 있는 만큰 최소한만 남겨놓고 싹다 앖애버리겠지. 간호사 더 고용안하게 말야. 그럼 니들 일자리도 줄어드는거고 의원급으로, 지방으로 내몰리는거다. 간호법 도입하면 마치 한번에 싹다 처우 개선될 거라는 환상갖지마라. 감정에 호소하지말고 현실을 봐라. 첨언하면 태움도 간호법의 유무와는 관련이 없다. 군대도 안 간 것들이 군기잡는다고 난리친거아니냐.
병원급 이익 내는 곳만 봐도 연간 이익률이 2%도 많은 수준이고 그마저도 대부분이 적자다. 아산병원만 해도 해마다 수천억싹 적자보는데 현대가 메꿔주는거다. 이익 내는곳도 주차장 카페 식당 장례식장 등 부대시설로 뽑는거야. 환자를 많이 보면 볼수록 적자를 보고, 고용을 더 줄여야 하는 현실에서 뭔 병원이 할일을 안한다고 탓을하나? 니들이 진정으로 더 나은 대우를 받고자 한다면 현행 수가제도 나서서 비판하고 정상적 진료환경으로 가자 주장해야지. 그저 의사 선생님들 기득권층이라고 싸잡아서 욕하고 대다수의 국민들을 호도해서 민주당 표 몰아주는데 니들은 이용당하는거야. 간호법이 진심으로 제대로된 의료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나?
@@Ciekify 내가 언제 간호법 얘기했냐? 담당환자수 법제화에 찬성한다고 무조건 간호법 찬성하는거라고 지가 오독해놓고 혼자 민주당 운운하면서 급발진??
그리고 의료기관 적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걸 몰라서 얘기 안했다구 생각허나...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전체적으로 매우 낮고 그만큼 국민 부담은 덜하지만 병원, 의료진한테 더 부담되는구조인거 너만 아는거 아냐 어떠대고 설명질에 훈계질이야?
간호사 처우가 수십년동안 개선이 안되니까 수십년동안 부족현상이지... 안나오는 유휴간호사가 몇배나 많습니다.
전국민 면허증소지자일듯
처우개선되면 일자리부족현상 일어날듯 다면허갖고있어서
간호법은 간호 말고 다른거 열심히 하겠다는 법입니다
똑같은 상황이지만 의대 증원은 누구보다도 찬성하는 ‘그 집단’ㅋㅋㅋ 의사 부족은 의사수때문 간호사 부족은 처우때문
공공간호대같은 소리 하네 진짜ㅋㅋㅋㅋ 간호사 수가 적은 게 아니라, 임상을 떠나는 간호사 수가 많은거다
한 해 배출되는 간호사가 수만명인데, 입학 정원만 늘린다고 이 문제가 해결될거라고 봄?
인력난 해결된다면 공공간호대든 뭐든 찬성이지, 근데 간호학생 수가 적은 건 절대 아니라니까? 뭘 좀 알고 떠들어라 아재들아
소아과 의사 바이탈과 의사모자란다고 의대증원하면 결국 소아과도간다고 의대증원요구하던게 간호사들인데 똑같이 공격당하네ㅋㅋㅋ
@@hunhun5571이미 의사들이 적극 찬성해서 간호대 늘린지 오래임^^
의사 부족해서 간호사한테 떠넘겨진 일 안하겠다고 하는 간호법도 반대한 주제에 의사 늘리는건 왜안된대??
의사들은 천룡인인가??
왜~~
간호사 부족해서 간호대 늘리자매~ ㅋㅋㅋㅋ
의대도 늘려보자고 ~ 왜 반대하는건데?? ㅋㅋㅋㅋㅋ
8시간 10시간 풀로 부려 먹으면서 돈은 안주려고 하니 누가 일하냐
12,14시간도 아니고 8,10시간을 풀로 부려먹는다 ㅇㅈㄹㅋㅋㅋㅋ 다른 직장인들은 뭐 놀면서 일함?ㅋㅋㅋㅋ
@@2억만벌자신규 간호사는 거의 1년까지 돈 받는건 8~9시간이지만 물품 카운트, 약물 mix 등 잡다한 업무와 30분은 기본인 오버타임까지.. 폰 만질 시간은 커녕 10분도 제대로 못 앉는 경우 허다합니다… 하지정맥류도 많이 걸리고요.. 처우 개선해야죠ㅜㅜ 비단 공공의료원 뿐만 아니라 다른 병원들의 간호사들과 그 서비스를 받을 환자를 위해서도 처우개선 필요합니다.
돈도 쥐꼬리만큼 받으면서 휴무날도 띄엄띄엄 있고 주말엔 쉬지도 못하고.. 환자는 너무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마음은 너무 급하고 실수 안 나오겠습니까? 그거 다 환자한테 돌아가요.. 처우 개선 꼭 팔요합니다ㅠㅠ
@@2억만벌자 의사는 ai로 대체가능하지만 간호간병은 ai로 대체불가능합니다. 입을 다무세요.
@@2억만벌자 니네는 야근수당 다 타먹잖아 ㅋㅋ
한시간 일찍와서 물품카운터
환자파악 인계
기본 한두시간 옵타 ㅋㅋ
다니고있는 병원은
오버타임 10시간치 모든간호사한테
정액으로 주는게 끝임.
월 20 일을 근무하고 하루2시간옵타인데
내 30시간은 누가배상해줌?
너같은거때문에 의료가 붕괴되는듯 ㅋ
@@2억만벌자 갸들은 수당나오잖슴
의사일부터 간호사한테 넘기지 마라
인정 간호사인 내가 왜 협진띄우고 있는지, 내가 왜 오더넣는지 모르겟움ㅋㅋㅋㅋㅋ
의사 아이디/비번을 내가 왜 외워야하는지ㅋㅋ 좀만 귀찮으면 처방 대신 내달라고 하고 6시 땡 하면 퇴근해버리고 노티 전화하면 짜증 이빠이내고ㅋㅋ
오십대 주부인데 이빨 치료 하러갔는데.
간호사가 치료해줘서 그 병원은 가기도 싫타.
내가 의사 진료보러갔지.
간호사 진료 보러간건 아님.
진짜 기분 더럽고 사기당한기분 이었음.
하자 생기면 돈 안받고 치료 해줄것도 아니면서..
모든사회 질서가 개판?ㅋㅋ
@@땅콩-x5g 스케일링 하러간건가요? 저기 이빨아니고 이 치료는요 치과에 간호사없고 안써요 ^^ 치위생사분이겠죠
간호사는 최소 350은 줘야지?
지금 고졸 무경력 알바도 250은 기본 좀뛰면 300이다.
전문직 간호사는 그이상 받아야하지 않겄냐?
공무원은 연금 받는데 주면 감사하지만 서민들 차별화 싫어한다
간호사도 교대근무하면 350넘게받는데
350 이상 받는데?
나이트 제외350얘기하는거죠
공공병원 간호사는 월350 이상 못받아요 연금도 물론 없습니다
주변에 보면 다들 외국으로 가려고해요. 그게 현명하죠. 간호사 인력만 늘린다고 해결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악순환 반복. 그리고 대학병원에선 의사가 해야 할 일.. 암암리에 간호사에게 다 업무 넘기잖아요. PA요. 대부분 대병 다 그렇게 운영되구요. 그래놓고 간호사 처우(오버타임, 화장실 갈 시간 조차 없는 상황, 식사시간 등) 나아지지 않고 있잖아요.. 힘없는 간호국(고인물들....) 그리고 신규간호사에게 적응할 시간/교육도 터무니 없이 부족합니다. 알아서 적응하라는 식이구요. 적응 못하면 부적응자로 보는 시선. 윗선에서 어리고 아무 것도 모르는 신규 괴롭히기 등등. 간호사는 환자를 가장 가까이 보고 케어하고 약물투여 등 대부분 처치 다 간호사가 하잖아요. 이상한 오더도 다 거르구요. 간호사가 단순히 보조가 아니라 그 이상으로 중요한 업무에 위치해있는데 간호처우가 개선이 안되면 누가 한국에 자리잡고 일하겠어요. 다들 떠나지.. 제발 간호사를 위한 처우가 개선되야합니다..
그러고 문제생기면 PA가 다 독박쓰는거임ㅋㅋㅋㅋㅋㅋ
공부는 엄청 많이 하고 하는일은 빡쎄고 월급은 적고...참... 쓰리디 중에 월급마저 적은데 누가 하고싶어할까
충북대학교 교수가 말한 군복무 인정해주는 제도는 억지고 임상에 있는 간호사들 처우개선 제발 해줘라 ,,숙련된 간호사들 지쳐서 퇴사하고 신규로만 채워지는게 병원 현실인데 신규간호사로 간호사 정원만 채워지면 결국 피해는 환자들에게 돌아간다
아니지 퇴사하는게 비단 그것때문만은 아니지..
자꾸 밑에 애들 태우니까 밑에 애들이 나가고 태움을 주도했던 애들이 지들 발등 찍은 꼴이 되서 피로에 쩌들고 결국 gg치고 떠나는거지
군복무를 의사들마냥 그렇게 인정해줄수 있는 현실적인 얘기지
무조건 선임 간호사들 편만 들면 안됨
밑에 애들이 정착하게 해줘야
질높은 간호인력들이 늘어나는데
일도 피고하고 짜증나는데 선임이란 애들이 진짜 죽어죽어 해버리니 거기서 현타오는거지 말은 바로합시다
약속을 지키는 신뢰할수 있는 윤대통령이 되십시요..
선거공약으로 간호법 통과를 말하며
코로나로 고생하던 간호사들의 희생을 울려가며 선거표를 받아가놓고
이제 와서 나몰라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간호법통과된다고 저들이 일할까요?
윤석열이 도대체 언제 대선공약으로 간호법을 이야기했냐..
@@동진우-b4b 손가락 달렸으면 검색좀 해보고 오세요 여야 공통으로 대선 공약에 간호법 있었어요....
@@라솔-o2j 너나 검색을 제대로 하세요 대선공약집 찾아보고와서 답글 다시 다세요~
팩트) 선거공약 아님
무슨 장학금이야 ㅡㅡ처우개선하고 간호사일인당환자수줄여야지 ㅡ
간호사 처우를 개선하라고.. 지방으로 갈수록 간호사 근무환경은 노답임 그렇다고 돈을 많이주냐? 그것도 아님
몇몇 대학 모집요강을 보았는데.. 공공간호사 전형을 보니 해당지역에 이미 거주를 한 학생들만 지원이 가능했습니다.. 모두가 다 지원가능한제도가 아니에요.
이거보니까 개발자 인력난, 개발자 모시기... 이런느낌이네요.. 처우부터 개선해주시면 좋을거같은데 당장 눈앞만 보니..
이번에. 이직. 지방 의료원. 알아봤는데. 경력 20년 넘었는데. 연봉 5000. 말하니 안됐음
간호사들. 연봉수준. 열악함
부족하다는건 이유가 있는거임. 환자들에 의한 압박이나 갑질이 많거나 태움이 존재한다는거.
처우개선안되니 태움도존재
@@한소리-v3u 이건 무슨논리인거지? 치우개선이안되서 동료들끼리 태움을 한다는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처우개선에 태움도 포함일껀데
@@JSP-yj3fx 틀린말이 아닐 수 있음. 환경 여유가 있어야 사람들도 서로 날카롭게 대하지 않음. 그만큼 인력이 적다는 점을 강조한거라봄. 간호사들 인력부족은 점점 심화되는터라 빨리 개선 안하면 태움은 심해질 수 있다봄.
환경여유없는데는 인력부족도 있지만 잡일이 너무많음요
@@JSP-yj3fx 인력이 부족 -> 업무량 증가 -> 예민 + 힘듬 -> 태움
거기에 진상환자도 많고 생명이 오가는 곳 이다 보니 서로 더욱 더 예민한 상태입니다 개인의 인성의 문제가 아닌 업무 체계가 태움문화를 만든것입니다
그래도 안감
69시간 근무와 같음
800만원으로 노예확정임
결국 간호학과 교수 머리에서 나온 해답이 남자간호사를 군복무 조건으로 써먹겠다? 간호학과 20프로 정도 정원 밖에 안되는 남자 간호사 인력으로 때울려고 하는 그 이기적인 발상에 구역질이 난다 애초에 국방의 의무 독박으로 하는 남성들한테 미안한 마음도 없겠지만 머리 달고 여자들을 국방 의무 하게 할 생각을 해야 하는거 아님? 지금 남자들이 하는 공익 근무요원도 여자들이 못 할 수 있는 일이 있냐? 여남평등이라며? 양성평등이라며? 동일 임금 달라며? 그따구 마인드로 무슨 평등을 외치냐 ㅋㅋㅋ 여자들은 경찰 군장교는 되고 사병은 하기 싫고 지방 의료원 인력 부족을 결국 남자간호사 군복무로 때울려는 기형적인 너네들 이기심에 혀를 내두른다 한국여자들아
지방 공공의료원 의사도 안가는데 간호사라고 뭐 다를까 ㅋㅋㅋ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간호사 한명당 보는 환자수도 많고 의료 현장 자체가 문제가 많으니까
간호사 구하기가 힘든거지. 오버타임은 그냥 기본으로 깔고 가고 야근 수당도 제대로 안나오고 구조적인 문제가 간호사들을 힘들게 만드는 거지 도데체 윗정부는 몇번을 말해야 알아듣는 거야??ㅠㅠ
다른지역 의료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인데
3교대 근무 하면서
매일 밥 못먹고 일하고 화장실도 못가고
25명의 환자를 보면서
월 200받습니다
다음달에 퇴사하려고 합니다 🥲
고작 800가지고 갈려하겠냐고 ㅋㅋ 줄거면 더 줘야지 아님 일반병원 수준으로 급여 대우 다 올려주던가
간호사 면허 소지자 중 50%도 임상에서 일하지 않습니다. 이런 현실에 간호대학 학생 정원을 늘리겠다는 정부와 대간협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방의무를 간호사로 ㅋㅋㅋㅋㅋ 그런애들 데려와 노예 부릴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 어디 7급 대학에도 간호대 있어서 한해 나오는 수만 해도 엄청나다 현장에서 내쫒아서 문제지 ㅋㅋ
처우개선을 하라고! 쉬지도 않고 일하는데 기본급여도 더 올려라 휴식시간도 지켜주고 제발
미국갈꺼아니면 간호대 안가는게나음
공공병원의 경우 일반병원보다 신규간호사 초임이 20%가 낮을 뿐 아니라 장학금을 받았을 경우 공공병원에서 2-5년동난 무조건적으로 근무해야한다. 이러한 방안이 과연 간호학생들이 관심을 가질지 의문이다. 또 이러한 과정을 버티지 못할경우 인재들을 놓칠 수 있다는 점에서 간호학생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닌 간호제도 및 임금 개선을 통한 간호환경과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월급을 올려줘야지 … 서울보다 훨 적잖아…
급여는 그냥저냥 만족하며 다니고 있고요.. 특수파트 식사시간은 못 챙긴다쳐도 병동은 외래랑 똑같이 식사시간에 검사 안나고 환자 안 올리면 좋겠어요. 외부전화도 점심시간만큼은 안왔으면.... 콜벨도 안 울리면 좋겠지만 그건 무리고 병동은 아무래도 상태 안 좋은 분들이 몇달씩 있고 그런것도 아니니까요. 특수파트는 급여에 식대 포함해주구ㅠ 중환자실이나 응급실 등은 식사시간 생겨도 상황상 못 먹을일이 많을테니까..
할말많음ㅋㅋ간호장학금주면뭐해ㅋㅋㅋ 계약끝나면 그만두고 또 악순환 ㅋㅋㅋ
남자는 의무병으로 빠지는게 이득이지 굳이 3교대인 저기를? 공익도 마찬가지고 방산처럼 돈 많이 주면 모르겟는데 군인 월급도 이제 오르면 큰차이없어서 뭐..
의사 인력이 암만 부족해봐야 간호사들은 10년 간호사 했다고 의사 시켜달라는 말 아무도 안하는데
조무사들은 유독 10년 일하면 간호사로 인정해달라고 징징거리는 이유는 뭔지 에혀
간호 조무사들 10년 경력자 그깟 간호사 시켜 달라 징징대는 정신 넋 떨어진 선생님들 절대로 없거등여??? 내가 간호과 다니다 드러워서 때려치고 간호 조무사 따서 일한 사람인데 그깟 쓰잘데기 없는 태움 작렬하는 간호사 줘도 안 먹는다~
어딜 가나 젤 만만한 암것도 몰르는 순박한 신졸들 골라 얼마나 태워 대는지 치를 떤다, 떨어, 일부러 임산부 스테이션 맨 앞 앉혀놓고 암것도 몰르는 실습생 놓고 뒤통수 대고 욕하는 제대로 정신 나간 조선대 간호과 출신 수간호사도 직접 겪어 봤는데 기가 차다, 기가 차~ 대표적인 사건 서울 아산병원 김선욱 간호사&서울 의료원 서지윤 간호사 자살 사건 기억 안나나 보지??? 밥 먹을때도 누구 하나 콕 찍어 밥 먹을때 공개적 씹어대고 그 날 출근자를, 암튼 간호사 하라 드러워 안한다
책임은 크고 대가는 적음 그렇다고 되는게 쉬운것도 아님 가성비 ㅈㄴ 똥망임
백날 천날 간호대 만들어서 간호사 늘려봐라~
되겠냐? 간호사 면허증 발급 건수보면 차고 넘치는데 병원에만 간호사가 없단 뜻이다ㅋㅋ
그 말이 뭐냐? 박봉에 의사일까지 불법으로 시켜서 일은 많고 3명봐도 힘든데 25명 보는곳도 있다ㅋㅋ의료 업무라 업무강도도 이미 높은데 8시간짜리 근무를 12-14시간도 무급으로 일도 더 시킨다..4년 대학 등록금 다내고 공부 빡세게 해서 들어갔더니 개차반인데 바보도 아니구
누가 버티겠냐? 그 머리로 다른 직업찾는거다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간호법에 의사들이 미친듯하는데 ㅋㅋㅋㅋ 결국 돈도안주는데 ㅋㅋ
ㅋㅋ
사람이 부족하면 돈이 부족한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해보자
저기 후기보니까 3교대하고 나이트7개하고 실수령 240이네요 나이트수당49만원 빼고 다른수당 다포함 명절떡값 기본급60프로에 상여금150% 해봐야 400넘기힘들텐데 ....
3교대하는 종병이 연봉 4천넘어도 부족하거든요 ... 그리고 사람이 많이 그만두는데 다이유있는거에요 취직 후 종병 일해보시고 평생 3교대할 자신없으시면 다른 직군 알아보시는거 추천합니다 교대안하면 토요일 오전까지 출근하는 조건으로 실수령 200~250받아요 대학가시더라도 알고가시길
사정이 이런데도 간호법은 생까는 댓통
간호사 인력이 부족하면 결국 의사들도 힘들어지고, 환자들에게 최고의 피해가 가게 되겠지요
간호법한다고 간호사 인력 해소 안됩니다. 좋아서 남의 일만 합법적으로 하지요
@@이호프만-x5w 왜안됨? 논리적으로 설명좀 부탁합니다
지금도 간호사들이 병원 간호외 보험심사 제약회사등 직종으로 많이 나가있고 장농 면허가 많습니다. 간호사분들 처우가 외국보다 좋지 않아 외국으로도 많이 나가고 있지요. 그렇다면 간호사 업무를 위한 간호사법을 만든다면 인럭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간호법으로 간호에 필요한 모든것을 하겠다고 하면 다른 직역 업무로 빠져나가는 비율이 더 커질것이기 때문입니다
근무조건 딱 설명해줄게
대학병원 퇴사하고 나면쉬었다가 중소기업급인 중대형병원들을 가는데
거기서는 정형외과 메인인 대부분이라 대충 수액 연결해주고 응급상황도 나름 적은데 3교대 기준 250~350을 받음(초봉기준, 간호사는 연봉상승률이 극악)
그상황에서 의료원? 먼저 초봉 월급 180~190인데 사학연금안되고 보너스도 적음 더군다나 의료원이랍시고 이상한 짬처리도 많이 당해서 뭣같은데 의사들도 잘 없어서 의사잡들도 많이들해
환자군? 소위말하는 급여1종들 많이 담당하는데 다 그런건 아니지만 노숙자들이나 집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이 사람들은 받는데 익숙한건지 바라는건 많고 깽판을 많이 직임 솔직하게 너무 힘들어
하나 더 말하면 이번 코로나같은 펜데믹
한번더 일어나게 되면 대병 포함 타 병원들은 앵간하면 모르는 병한테 몸 사리기 바쁠껀데 의료원은 그게 안되요;; 거점병원 이소리한다고... 돈도 안되는데 환자군 깡패에 위험 노출도는 또 높아
그 상황에서 누가 좋다고 의료원가겠나
모르는 신규들이나 가려하지...
그마저도 다 알고있기에 신규도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감
돈도 적게 주면 일의 강도도 낮춰야지
일의 강도는 똑같으면서 돈만 적게 주면 되겠냐?
와 이런데도 안와? 증원시켜!
일반대학 출신인 남자 간호사가 간호장교로 군 복무 의무를 해결하듯이, 공공의료 영역에서도 공중보건의처럼 공중보건간호사가 군 복무를 대신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군 복무로 대체하고 월 200이면 이득이지. 학비 지원 + 군 복무 인정 + 월급(월급은 일반병사랑 비슷하니 뭐..)
@@이진원-b9e표면적으로만 보면 이득이죠. 사실 좋은 법이 아니예요
듣자니 공공병원 간호사 연봉처참하던데 공무원 호봉표 따라간다고 ᆢ 간호사가 일반 공무원들이랑 같은지 ?
의료원에 3년동안 재직했다가 퇴사한 사람입니다.
물론 간호법 제정 꼭 필요한 일이지만 의료원 자체에서도 내부 분위기 변화가 필요합니다.
1. 의료원의 경우 행려 환자들이 정말 많이 입원함. 갑질하는 환자들 많음.
-> 실제로 본인은 세금 안내지만 다른 사람이 세금내지 않으냐 그거 나 치료하라고 내는 것이다. 세금 받으면서 일하면서 땀이 나면 닦아줘야하는것 아니냐. 이런 환자도 더러 있음. 입원 후 돈 정산 안하고 배째는 식으로 튀는경우 정말 많음. 그럴경우 간호사가 잡으러 가야함….
2. 태움을 지향하는 고인물들이 많음.
-> 쉬쉬 하면서 태움. 내 동기 10명 들어왔는데 한명 퇴사하면 다음 타겟 잡아서 태움. 그게 본인들 일상의 활력이 되나봄.
3. 대부분 공공의료원은 접근성이 안좋음.
-> 주변이 한적하고 다른 지방에서 올 메리트가 전혀 없음. 굳이 돈 적게받고 갇혀 있을 이유가 신규한테 없음.
4. 코로나 당시에도 다른 병원 간호사들은 억대 연봉을 받았으나 의료원은 힘들게 일하고 돈 제일 적게 받음… 마지막까지 코로나 환자 받은게 의료원임. 그것도 돈 안받으면서…
ㅋㅋ.. 매해 배출해내는 신규간호사야 많아질 수 있겠지만 지금 이 상태라면 임상에 남아있는 간호사는 몇 없을겁니다. 우리나라 지금 간호사 수 자체가 부족한게 아닙니다. 면허증이 있어도 임상에 남아있는 사람이 없는거죠. 임상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임상은 간호사가 오랫동안 일할 환경이 안됩니다. 의사랑 비교하시는 분들 있는데 의사고 간호사고 다 떠나서 내가 하는 일에 응당한 대우와 댓가를 바라는겁니다. 본인들도 일은 죽어라고 하는데 댓가가 그에 따라오지 못한다면 불만스러워하실거잖아요. 내팔자야 하며 가만히 사실건가요? 간호사들이 목소리 내는게 뭐가 그렇게 아니꼬우신진 모르겠지만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에 걸맞은 댓가 받고 싶습니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현실을 전혀 모르는 간호인력보충도 그만 보고 싶고 내 전공 잘 살려서 오래 일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원하는건 그게 다입니다. 아 그리고 간호대 한 학기 등록금이 300은 넘습니다. 800은 1년이면 끝이네요😅
미국은 2년 계약 60,000$ 입니다 800만원 너무 작음
종병 평생 3교대 VS 개인 병원 9 to 6 근무
태움이나 좀 없애라....간호사들중에 태움 유독 심한 사람들 있던데 그런사람들만 없어도 간호사로써도 좀 버틸수있을거같다
그게 이유가머라 생각하나?ㅋㅋ병원시스템이 의사들 편의로 맞춰져있으니 거기에 따른 부작용이란다 ㅋㅋ지방죽어도 못가지?ㅋㅋ의사들 갑질하고 무적면허부터좀 없에라 ㅋㅋ너무위에서 군림할수있게 만들어져 있으면 안돼ㅋㅋ정신상태가 썩어서 ㅋㅋ죄지으면 벌도공평하게 받아야하고 면허도 취소당하면 재발급안되야해 ㅋㅋ
그래서 어디서 800주는데?
돈많이 벌고 그나마 편한 직장 잡으려면 IT 계열로 가는게 맞음. 저출산이라 간호인력은 줄어들고 나이많은 꼰대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텐데 가면 갈수록 더 힘들어짐ㅋㅋㅋ
돈많이벌고 편한직장 it 말에 코웃음치고 갑니다 ㅋㅋ
니 말대로면 제일 현실적인 답은 이민이다
우리나라 차피 저출산으로 경제 박살나는건 시간문제임
'의료원'은 걍 2차 종합병원임. 대신 사립이 아니고 도, 시 그러니까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거임. 그래서 공무원은 아닌데 월급체계가 공무원처럼 줌. (수당도 주긴함, 근데 준공무원이라 월급만 공무원처럼이고 걍 국민연금받음) 간호사는 보건소의 8급간호직처럼.
근데 의료원은 나라에서 지원해주다보니 일반환자도 많지만 수급자 많음=쉬운예로 mri이런 검사 잘 못함=수익떨어짐
안그래도 사립병원보다 월급 적은데 알다시피 수급자들 진상많음.... 월급 적으니 간호사들 잘 안옴.. 악순환....
지방 의료원 중 유일한 흑자 의료원있는데 흑자인 이유-직원들 월급 깎음....ㅎ.... 누가 가겠나요. 일은 힘든디
간호사의 가장 큰 문제는 돈이 아니라니까... 에휴.. .진짜 멍청하다... 누구 생각이냐? 태움 문화나 빨리 없애고 태움의 주도자한테 큰 처벌규정부터 마련해라.
돈도맞아요 업무강도 극악ㅡ프리셉터제도미비ㅡ돈차이도얼마안나는데선배입장에서는 짜증만남 ㅡ그게 태움의원인이되기도함
ㅋㅋㅋㅋ모시기ㅇㅈㄹ 막상 들어가면 피땀까지 다빨아먹으며 일 굴릴거면서
오... 증원해야겠는데?
2022년도에 태어난 신생아 수가 26만명인데 간호사 국가고시로 매년 2만명넘게 새로 간호사가 배출되고 곧 3만명 찍게 생김ㅋㅋ
무지성 인원만 충당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처우 개선이 시급함..
월급을 올리지 않으면 계속될 일들
그런데 간호사들은 합법적으로 타직종 일 하겠다고 간호법까지 제정하명 설치고 있으니~~ 장농 면허가 가장 많은 분야가 간호사인데
의대정원 늘리려 하듯 간호사 정원을 대폭 늘리면 되겠네? --》이것 역시 당연히 삽질이지. 간호사도 마찬가지로 수 자체는 충분히 있다. 배분의 문제일 뿐. 단순히 수가 늘어나서 대도시에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신규 간호사들이 낯설거나 가기 싫어하는 곳에 억지로 가겠음? 그만두고 말지.
남자간호사 지방의료원 근무로 군복무 면제 대찬성입니다.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반영해 즉시 시행해도 만장일치라고 봅니다.
아예 입학할때 전공정해서 입학하게하고 의사면허도 해당과만 딸 수 있게 교육커리큘럼을 수정할 수없나? 1-2학년은 의료 전반적인거 배우고 3학년 때부터 전공만파게하고 의사면허도 해당과것만 발급할수는 없나? 내가 잘 몰라서일수도 있지만 의대 졸업 후 의사면허시험 통과하면 모든과를 다 할 수 있다고 들어서 생각해봄. 그럼 과 정원으로 조정할 수 있지 않나? 의대 정원 조절할게 아니라 아예 입학때부터 과를 정해버리면 될듯해서;;;;;;
간호사수가부족한게아니구요 절대신설할필요없습니다ㅋ ..처우가 똥망이니까안하는거죠 싼맛에부려먹으려고ㅋㅋ...이나라는기득권이꽉잡아서 노동자한덴답이없다..
월급을 제대로 줘라 제발
월급도 적고..... 저런 공공의료기관은 은근 도심지에서 멀리 떠러져있어서 출퇴근도 불편해 그렇다고 혜택이 많은것도 아니고, 환자들 중증도가 쉬운것도 아니야 누가 감??
간호사 부족하니 공공간호대 설립해서 간호사 수 열배로 늘리자. 의사도 늘리자는데 간호사는 못할소냐?
안그래도 증원하고 있는데 계속 부족한 거면 처우 개선을 할 생각을 해야지ㅋㅋ 의사는 입학정원 동결, 간호사는 매년 증원하는 것도 모르고 이딴 저급한 생각이나 쳐 하고 있으니 나아지는 게 있나ㅋㅋㅋㅋ
1년에 3만씩 나온답니다 ㅋㅋ
무치련아 ^^
간호사들이 배때지가 불러서 지방에 안남으려 하는거 아닌가? 지금이라도 지역인재전형으로 평생 지역에서만 근무하게하고 입학할 때부터 청주의료원 간호사 충주의료원 간호사로만 제한해서 뽑아야 한다!!
3만으로도 부족하니 간호사수를 10만, 30만으로 늘리면 일자리 찾아서 다들지방으로 내려오겠구만 간호사들은 생명을 돈보다 중요시하지 않는건가? 다들 밥그릇에 혈안이 되어있구나 쯧쯔
@@Ciekify
해마다 2.5만명씩 배출
매년 정원 늘리고있고
24만명 간호사있는데
저기 왜 안가는지
머리있으면 생각좀 ㅋㅋ
저기 노동강도수준대비
페이생각하면
차라리 막노동해서 돈버는게
나을듯 ㅋㅋ
기존 간호사 처우 개선하는게 아니라 그냥 새로 뽑을 생각하는거부터 문제 ㅋㅋㅋㅋㅋㅋㅋ
의사들아 보고 있냐?
병원 밖으로 돌게 시스템을 만들어 놨는데 무슨 간호사가 병원으로 가겠냐...잘생각해봐라..
간호 수가도 의료 수가야. 주사료 1000-2000 원. 정맥주사는 수액세트 값포함. 4000 원. 입원료가 간호수가를 잘 반영하지. 모텔값만도 못한 입원료. 간협도 정치질만 할께 아니라 간호 수가 현실화 시켜주라고 해. 그럼. 간호사 보수 올라가고 50% 장농면허가 밖으로 나올꺼다.
영국에서는 의료인들에게는 병원에서 학비에 50%이상 지원하여 공부를 시키고 병원에서 의무적으로 2년을 월급을 받으면서 근무를 하도록 한다
하지만 영국의료 한번만 체험해본면 욕나오지 ㅋㅋ
의료비 부담은 누가 할껀데요?
니 그트마 가긋냐;; 니 그트마 니 자식 보내겠냐고ㅋㅋㅋㅋ 푼돈 주면서 오라면 누가 좋다고 가냐;; 보수 좀 제대로 줘라 도둑놈들아
푼돈이란다 ㅋㅋㅋ 영국 의사 연봉알아보고 와라 ㅋㅋㅋ
와...배부르네...간호사 정원 2배로 늘려라~~~~ ㅋㅋㅋ 이게 우리나라 수준이다. 간호사들아. 제발 정신차려라.
와 공보의 군의관은 학비 나라가 내주냐ㅋㅋㅋㄱㅋ
의사는 염가로 공공의료 차출해가고 저긴 장학금을 주네ㅋㅋㅋㅋㅋ
군의관은요 군역이고요.
저건 군역도 아닌데 왜 자들어질까?
저거간다고 돈받고 군대까지
해결되는거 아니랍니다.
자댕이 집어넣으세요.
미안한데 이거 의사도 장학금 주는데?? ㅋㅋㅋㅋ 의대는 1020, 간호대는 820 ㅋㅌㅌ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 알고말해 토나오노 ㄹㅇ
@ㄱ 원래 연간 임금인상률은 직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3% 중반이구요, 전문직/ 서비스업은 4%가 넘어갑니다. 대기업은 5%가 넘어가구요. 임금이 연평균 5% 올라갔으면 다른 직종과 약간 높거나 비슷하게 올라갔다는 걸 의미하구요. 때문에 다른 직종에 비해 의사가 더 좋은 대우 받고 있다 보기 어렵습니다. 의료비용이 2배 상승한 만큼 의사 임금도 2배 올라갔다는 얘기는 명목임금으로만 따지면 맞지만, 실질임금은 그렇지 못합니다. 의사가 10년 전에 비해 2배 더 나은 대우를 받고 있다고 역시 보기 어렵습니다.
흉부외과 5억 가까이 받는거는요, 비급여인 하지정맥류나 기타 미용시술까지 하는 50명 남짓한 개업의 평균으로 통계낸거니까 그렇게 나오죠. 탑급 연예인들 출연료로 연예인들이 다 이렇게 받는 거라고 얘기할 수 있나요? 저희 대학 흉부외과 주니어 스텝이 월 800 겨우 받아가세요. 심장 수술도 가능한 교수님이 말예요.
미용 쪽 수가를 어떻게 낮추나요. 시장에서 의사들이 경쟁해서 형성된 가격이고, 비급여 항목인데 그걸 나라에서 급여화라도 하라는 얘기인가요? 의료비 더 적자 나라고요?
간호대학 교육 커리큘럼을 뻔히 아는데, 그렇게 까지 깊이 생각하면서 의사오더에 대처한다구요? 본인을 과대평가하시는건지, 간호사 직종을 더 전문성있게 보이게하려 그렇게 말씀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수업시수, 공부량 어느 하나 의사 발끝에도 따라오지 못하는데, 약물기전, 질환 병태생리, 치료과정, 증상 대처법, 결과 해독 뭐 하나 제대로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데요? 솔직히 터놓고 얘기해서, 그냥 어디서 들은 건 있는, 일반인 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이잖아요.
글쎄요. 의사들은 PK나 인턴 초반에만 좀 용감하지 점차 전공의 연차 올라가거나 전문의 자격 따면 내 분야 아니면 어디가서 아는 척 감히 할 생각 안하고, 자기분야 마저도 내가 다 모르고 있음을 겸허히 인정하고 행동하는데 같은 의료인이어도 다른 직종 사람들은 안 그런가 봅니다?
지역공공간호사법에 의해 선발된 공공간호사가 증가하여 지역 공공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많아진다면 단편적으로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의무복무가 끝난 후 숙련간호사들이 다른 의료기과능로 이탈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공공간호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근무환경을 개선 및 임금 개선 등을 통해 간호사가 병원을 떠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콜센터 상담원보다 간호사가 더 힘들다. 간호가 더 힘든데 오히려 콜센터 상담원보다 인권보호 못받고 신규간호사 월급이 콜센터상담원과 비슷해서 기분나쁨. 특히 킥보드업체 콜센터상담원은 오히려 산업안전보건법 악용함. 이것들 알고면 간호사보다 더 쉬운일하면서 돈 더 범. 이번기회에 킥보드업체콜센터상담원 및 몇몇 콜센터상담원 감정노동자인척 연기 안했으면 좋겠다. 연예인보다 쉬운 일 하면서 왜 감정노동자인척 연기하는지 모르겠네. 연예인보다 쉬운 일 하면서!
나도 현재 간호학과인데 갈꺼면 돈 더 많이주는 서울쪽이나 부산쪽 가지 장학금 문제가 아니라 돈을 많이 주면 당연히 몰리지…
부산 돈 짜요 서울~경기도권 가세용
장학금 주면 뭐하나 임상나가면 처우개판인데
공공간호사 ㅋㅋ 공공의사 ㅋㅋㅋㅋ 공공 대통령이 필요하다 ㅋㅋㅋ
의료원 월급 알면 놀라꺼다 ㅋㅋㅋ
결국은 간호과 나와서 공무원 시험 봐야 되는 거 아님..?? 뭐지
간호직 공무원도 교대하나?? 그럴 거면 왜 하지
@@햐포포-n7k 공무원 교대는 아님
임상 즉 간호사교대업무하다가 간호직 공무윈
임용한 사람들 보면 현타 오긴함
급여차이가 엄청나서
간호과 나와서 취업을 하는건데 지역의료원은 업무 강도가 정말 힘들고 그렇다고 급여가 많이 나오는게 아니라서 잘 안가려고함. 그냥 공공병원임 공무원은 아니에요 :)
보건직 공무원 시험치거나 소방구급대로 빠지는 인원도 많음 아니면 보건관리자도 하고 병원에 남으려는 분들이 점점 줄고있는 사회
소방은 돈이라도 많이받지 간호직은 월급 처참
의사 늘리면 간호사도 늘려야지ㅇㅇ
돈을 덜 쓰려는 운영진들을 욕해라~!!!
의사, 임상병리사, 간단한 물리치료, 사회복지사, 등
그 일마저 수많은 일들을 다 간호사에게 다 맡기면서~
간호사가 본인들 업무를 빼앗았다고~???
간호조무사협회에는 의사 마누라들이 많이 있다~!!!
그러니 다 난리다~!!!
그 일을 간호사에게 은근히 맡기고 있다가 이제사 난리냐~???
간호사들도 그런 일 하고 싶지도 않고 간호만 하고 싶다~!!!
글고~ 모든 사람들의 치매검사는 65세부터 시행해서 경한 치매가 아니라면 일을 모두 그만 두어야만 한다~!!!
특히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의 치매 정도를 검사하지 않고 계속 일하는 바람에 요양병원 간호사들이 엄청 고달프다~!!!
ㅋㅋㅋㅋ꼴랑 800에 노예계약?
미치지않고서야 가는애가 있기는 하냐 ㅋㅋ
군복무인정은 너무 좋은생각인거같아요~~
공중보건장학제도가 시행됨으로써 지역 간 의료격차가 감소할 수는 있겠지만, 지방공공의료기관의 열악한 업무환경과 임금을 고려한다면 임시방편적인 제도가 될수 있기에 간호사 처우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5년간의 의무복무가 끝난 뒤에도 숙련된 간호사들이 퇴사하지 하고 계속 머물수있도록 그에 맞는 업무환경 개선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환경부터 바꾸고 뽑아라
간호사 처우개선을 위해 간호법 필요합니다
임금체계는 공무원에 준하는데..... 공무원연금 같은 제도도 같이 받을 수 있게 해주던지요....ㅋ 저희지역 보훈병원은 인력이 남아돌아서 신규를 뽑지도 않았습니다. 같은 공공병원으로서 벤치마킹을 하심이 어쩔지.. 간호사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면 서로 들어오려고 할겁니다.
간호사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만큼 장학제도와 처우가 개선된다면 신규 간호사가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처우개선 안해주면 간호사들 해외로 떠나면 됨~ 떠나줄게 그리고 의사나 양성해라 마취과 의사도 적어서 상주도못하면서 우리나라처럼 병원 예약 몇 주 전부터하고 의사 1분 만나는 곳이 어딨음? 1분도 진료안해주는 곳 수두룩
애도 안낳는 세상에 장학금이 무슨 필요있을까요? 월급 올려주고 담당환자수 줄이고 교대근무 줄이면 나아지겠죠. 교대근무는 수명 줄이는 거라 전 비추합니다.
모시기만 하지말고 교육이나 똑바로해...줘
세금으로 봉급왕창주고 감기환자 노인 관절염 혈압환자만 보는거야? 가성비가있나? 홍준표가 폐쇄했잖아?
돈 뿌리지 말고 열악한 근무환경이나 개선해라
간호사 처우개선을 해야 간호사하다가 안 그만두지...
돈이 문제냐... 환경이 진짜 별로니까 그렇지. 여자들이 많으니 태움심하고 아파서 휴가내고싶어도 일단 나오라고하질않나...
공공병원은 좀 덜할지는 몰라도 대부분 간호사 처우가 이러니 오래 못하고 나가는 건데
간호사 처우를 개선하고 간호법 제정을할 생각을해야지 무슨 소모품처럼 간호대는늘리고 처우는 ㅂㅅ같으면 누가오래일하겠냐 3년일하고 빠지지
내 주변 다 간호사인데 인력난이라구...? 아닌 것 같은데; 어떤 친구 한명은 대기 하고 있다 그러고...
수도권 지역이신가요
지방인데유..
공공기관 의사님 모시기는? 나이불문 80세 수전증 있어도 상관없다 해도 몇개월간 접수문의도 없음
현재 간호사의 처우를 개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니.어서 간호사를.늘여야지..
간호사 인력 부족하다고 난리 치면서 내부에서는 지들끼리 태움이니 난리쳐서 다 내보내고있잖아.... 처우개선이니 인력충원 말하기전에 제대로 일할수 있는 분위기를 먼저 만드는게 우선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