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힘들게 짓고, 3년도 안 돼 떠나는 이유 - 1백만 시청 - 원더풀 인생후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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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 #전원주택 #전원생활 #시골 #인생 #행복 #농부 #인간관계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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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생활은 도시와는 다른 평화로운 삶을 즐길 수 있는 삶의 방식입니다. 벚꽃이나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계절마다 다양한 자연 경관을 만날 수 있으며 농업이나 재배를 통해 직접 먹는 식료품을 만들 수 있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과 함께 하며 삶을 즐기는 것으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정신적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원생활은 도시생활과는 다른 어려움도 있습니다. 광범위한 거리와 대중교통의 불편성과 같은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원생활을 선택하기 전에 체계적인 생각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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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97

  • @wonderfullaterlife
    @wonderfullaterlife  Год назад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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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열전
      @인간열전 Год назад +1

      메일 확인요^^*

    • @박동식-h9k
      @박동식-h9k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 @동제이-k5x
      @동제이-k5x Год назад

      살아본 경험상 맞는데 더 심합니다

    • @조정희-h5l4d
      @조정희-h5l4d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ㅈ
      ㄹ듣고감니다

    • @홍충의-h9e
      @홍충의-h9e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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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지나-z3z
    @쾌지나-z3z Год назад +45

    주말농장 34년차 쉴틈이없어요.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 @asdfqw101
    @asdfqw101 Год назад +94

    시골 전원주택생활을 할수없는게.,.
    힘쓸나이인 3,40대에 시골에내려오면 좋은데,, 아이들 교육문제때문에 내려오기힘들고..
    은퇴해서 50대후반 60대초에부터 시골생활하면,, 첨은 시행착오겪느라 몇년간 고생하다가, 적응해서할만하다싶으면 60대후반부터는 힘도빠지고 부부중 한명이아프기시작하면 전원생활이고 뭐고 대도시로나가야되요..

  • @kimsthovan50
    @kimsthovan50 Год назад +97

    면적과 관리비, 난방비, 외로움, 마트, 노동, 병원...이런 단어 중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병원입니다.
    아프지 않고 병원갈 일 없으면 아무 의미도 없지만 나이가 들면 꼭 아픈데가 있게 마련이지요.
    도시에 산다고 관리비 안 드는거 아니고, 난방비 적게 드는건 아니죠.
    노동도 도시 노동이 육체적으로 좀 편하지만 정신을 갉아 먹지요.
    도시에 다시 돌아오면 다시 전원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또 듭니다.
    외로움도 도시도 마찬가지죠. 친구 만나봐야 술 아니면 커피집에서 시간 보내는 게 다고 별 것도 없어요.
    중요한 건 지혜입니다.
    첫째: 반드시 집.마당을 최소한으로 작게 지을 것.
    오지가 아닌 중.소도시가 최대 1시간 이내에 있는 위치가 좋지요.
    진짜 오지에서 산사람으로 살고 싶다면 그에 맞게 또 공부를 하고 산에 들어가면 되지요.
    둘째:겨울 난방비를 최소화 할 수 있게 최신 태양광 패널과 ESS설비를 먼저 공부하고 체험하고 테스트 해야 합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세째:농사를 지어서 팔아서 돈을 벌어서 먹고 살아야 한다는 개념으로 밭과 논과 비닐하우스를 지으면 노동으로 말라 죽습니다.
    최소한의 노동으로 자기 먹을 텃밭만 가꾸고, 그 텃밭도 지혜를 발휘해 노동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자동화 해야 합니다.
    먼저 공부해 두면 방법을 아주 많습니다.
    네째:외로움은 마음의 문제입니다. 주위에 누군가 있어서 내 외로움을 달래줘야 한다는 생각을 먼저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전원에서 외로움 자체가 없는 여유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훈련과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주위에 사람이 없이 혼자 있는 게 더 좋은 사람이 있다는 건 성격 탓이듯이 누구나 적응의 문제입니다.
    다섯째:병원에 가지 않기 위해서는 건강에 대해 아주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자신이 감당키 어려운 병을 만들지 않기 위해 최대한 공부하고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도시에서 병들면 병원이 가까워서 죽을 거 살게 되지만, 시골은 갑자기 사고나서 응급실 갈 일은 좀처럼 발생하지 않습니다.
    도시의 무서운 위험요소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시골서는 도시때보다 더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원칙 준수가 더 중요하지요.
    병원 많은 도시보다 전원에 사는 분들이 훨씬 더 장수하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전원 생활을 꿈꾸는 분들은 내려가기 전에 충분한 공부와 체험, 테스트를 먼저 하시면 좋을 것이고 마음 비움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꼭 애완동물이 필요하고, 절대 3마리 이상 늘어나면 힘들다는 건 도시나 마찬가지입니다.

    • @전도-y4k
      @전도-y4k Год назад +2

      정확한 답인듯요.

    • @정명식-b4n
      @정명식-b4n Год назад +1

      정답입니다
      부모님
      살던집도
      관리안됩니다
      빈집방치
      갈일이없습니다

    • @kyungdahlmoon5318
      @kyungdahlmoon5318 Год назад

      농촌 출신으로 20대에 서울와서 40여년 살아보고 최근에 근교에 세컨드하우스 마련하여 3년 살아 본 경험자로서 크게 공감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 @cpk41
      @cpk4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명괘한 말씀같습니다
      내나이 50살
      이 글을 머릿속에
      간직하고
      실천해야 겠습니다

  • @richhappy
    @richhappy Год назад +102

    항상 감사드립니다.30대 깊이 새겨듣고 있습니다.
    태어나서 늘 아파트생활만 하다가 일본와서 주택생활 대만족입니다.
    말씀 하나하나 현실조언 감탄입니다.
    역시 집은 교통이나 인프라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kisiksohn
    @kisiksohn Год назад +42

    내용도 좋지만 조리있는 말로 풀어나가는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 @helenlee7636
    @helenlee7636 Год назад +264

    저도 중년 한 때 전원생활이 로망이었지만 지금은 가족들 다 분가해 나가고 나이도 들어서 그런 로망 접었어요. 지금은 지하철 마트 병원이 편리한 곳 아파트에 사니 세상 편합니다.

    • @jinjudamchi
      @jinjudamchi Год назад +41

      ㅋㅎ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전원주택은 로망이 아니라 노망이라고~~~ㅋㅎ😅

    • @토토-j8q
      @토토-j8q Год назад +10

      ​@@jinjudamchi ㅎㅎ

    • @남김선봉-k4t
      @남김선봉-k4t Год назад +25

      로망이 아니라 유배 생활이라고 보면 됩니다.

    • @kyungheelim190
      @kyungheelim190 Год назад +8

      나이드신겁니다

    • @kyungheelim190
      @kyungheelim190 Год назад +11

      자식이 헌번와도 그렇게
      해야해요
      안그럼 더 언와요

  • @끝놈이
    @끝놈이 Год назад +54

    경험에서 우러난 충고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사람들 많이 만나시길. ..

  • @큰바위얼굴-q3n
    @큰바위얼굴-q3n Год назад +37

    보통 부지런하지 않음 적응하기가 힘들죠
    어쩜 그렇게 구구절절히 맞는 말씀
    하루종일 눈꼬틀새 없이 바쁘고 세월이 어찌 가는줄 몰라요

  • @강호천-d8q
    @강호천-d8q Год назад +14

    저는 이백평에 40평, 방2,욕실2.입니다
    집안에 취미공간 조그맣게 있구요 방 하나는 화실로 씁니다
    화초를 많이 키우고 텃밭은 2평이지요
    나이는 70입니다
    자식들은 40전후인데 바쁘다며 1년에 한두번 오는거 맞고 안자고 가려고 합니다 ㅎㅎ
    친구들은 오면 으례 지들이 대접받아야는 듯한 태도를 보여서 안부릅니다
    지금은
    도시4일 전원3일입니다만 앞으로는 전원으로 갈 생각입니다
    전원으로 가도 차를 타고 나가서라도 헬쓰장,골프연습장 다닐겁니다
    둘 다 30년을 했으니까요

  • @양반-z2i
    @양반-z2i Год назад +129

    시골생활은 시골환경 그대로 느끼면서 살아야 합니다 도시생활처럼 편리함을 생각하면 안되지요

    • @NO-wf4nb
      @NO-wf4nb Год назад +18

      그러게 말입니다...말 그대로 먼저 전원과 함께하는 생활 이어야 하는데...병원찾고 마켓 찾고 친구 친척을 먼저 하려니 개 욕심 이죠...전원이라는게 특별하 것이아니고 풀,나무,바람 ,물소리,개구리등 인데 말이죠.

    • @paradise-s1g
      @paradise-s1g Год назад +5

      맞아요..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포기해야지 둘다 가지려는건 욕심이죠..고향에 돌아와 집짖고 이제 15일인데 너무 좋네요..ㅎㅎㅎ

    • @lhy6923
      @lhy6923 Год назад +1

      ​@@paradise-s1g부럽네요

    • @골드래빗-p5b
      @골드래빗-p5b Год назад

      저도 남편 고향에 삽니다
      시아버님집 리모델링 해서 만족합니다
      모두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 @골드래빗-p5b
      @골드래빗-p5b Год назад

      어디서든 중심잡고 그리 살면 됩니다

  • @안윤옥-c5k
    @안윤옥-c5k Год назад +165

    현실적인 분석에 동의합니다
    계속 응원합니다.^^

  • @신주정-d5x
    @신주정-d5x Год назад +37

    오늘도 감사히 잘 배웠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gabraham7
    @gabraham7 Год назад +12

    맞는말씀 지당하신 말씀 공감합니다

  • @롯데로이스터
    @롯데로이스터 Год назад +15

    주인장은 게으런 마음으로 늘 분주한 전원생활을 모르시는듯 하군요.
    바빠요, 할 일이 늘 쌓여 있어요. 그런데 마음은 늘 한가합니다.
    직장을 다닐 때는 하루가 정말 안 가서 틈틈이 시간이 나면 무조건 재밌는 소설 특히 이외수 옛 작품들을 읽고 읽었지요.
    귀촌해서는 마당이 놀이터가 되어서 바빠요. 정말 바빠요. 책읽을 시간 없어요, 근데 마음은 너무 여유롭고 한가해요. 시간이 아까워서 게으름이 목적인 인생인데 일찍 일어납니다. 긴 시간을 보낼려고...

  • @둥근달-i1k
    @둥근달-i1k Год назад +39

    차라리 전원 분위기 느낄려면 가끔 경치 좋은 팬션 얻어서 3박4일 놀다 오는게 속 편해요

  • @jhcho597
    @jhcho597 Год назад +41

    구구 절절 맞는 말씀 입니다. 뭐든지 잠깐 이지 3달만 지나면 후회 합니다.

  • @hschoi12
    @hschoi12 Год назад +13

    모기 파리 지네 나방등 온갖 벌레가 장난이 아니고 여름에 강한햇빛에 푹푹쪄서 찜통입니다. 잔듸에는 크로바와 잡초….통나무는 썩어가고…마당에는 뱀이… 관리인을 두고 산다면 모를까 사람이 쉬늙고 오래 못삽니다.

  • @이강자-w1w
    @이강자-w1w Год назад +16

    전원 주택 나이들면
    살곳이 못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여름날-j3m
    @여름날-j3m Год назад +26

    저 또한 노후에는 귀촌하여 조용하고 공기좋은 시골에서 살겠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지금은 마음이 바뀌어서 그냥 이제까지 살던도시에서 계속 살기로 했습니다

  • @erica-7080
    @erica-7080 Год назад +87

    저희도 잠깐 전원주택
    생각을 하면서 알아보았는데
    불편한게 많을것같아요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younson8542
    @younson8542 Год назад +184

    구구절절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는 애초에 지방 도심과 자동차로 5분 거리에
    대형 병원, 대형마트, 극장, 대형 아울렛이 있는곳에 그리 넓지 않은 200평 규모의 터에
    전원주택을 짓고 10년째 삽니다. 터가 크지 않다고 처음에는 생각했으나 나이가 들어가니
    이것도 점점 크게 느끼어 집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도심의 복잡한 생활보다 훨씬 만족하고 삽니다.ㅎ
    너무 오지이거나 넓은 터 ,가족수와 상관없이 무조건 집을 크게 짓는것은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마다 가치관과 취향이 다르니 이건 그저 저만의 생각일 뿐입니다^^

    • @정보현행
      @정보현행 Год назад +26

      나이들수록 집 평수는 작게하는게 최고의 선택인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게 노년의 신체변화인데 넓은집 감당하기가 벅찬게 현실입니다.
      저희도 집이크고 정원이 넓다보니,때론 집의 노예가된 느낌이 많이들때가 많구요, 난방도 기름,화목,탄소필름난방에다 벽난로까지 놓고 살아갑니다..
      나이들수록 작은평수의 집에, 의료시설이 좋은 도시에계시길,전원생활하는 경험자로서 적어봅니다.

    • @페인트-c8t
      @페인트-c8t Год назад +16

      그 정도 입지는 전원주택이 아니라 도심 속 단독주택입니다.

    • @박흥철-x8o
      @박흥철-x8o Год назад +6

      네 그건 그냥 주택입나다.전원은 아니지요

    • @patriot3916
      @patriot3916 Год назад +14

      도시 아파트 새장에 갇혀서 사느니 죽는 것만 못하죠.
      최고 불쌍한 건 도시 서민이고 더 불쌍한 건 할 일 없고 돈 없는 노인들이죠.

    • @교윤안
      @교윤안 Год назад +7

      부럽네유 가고싶은데 못가는 이심정 행복하세요

  • @kiwi-s3o
    @kiwi-s3o Год назад +17

    요즘은. 시골도 브랜드아파트도
    다있고 기반시설다되있더라구요
    저는 은퇴하면 전원이아닌
    전원을 볼수있는 곳에서 사는게
    좋을듯해요~
    전원주택은 기운이 있어야
    관리를 하죠 ㅎ

  • @zion_shine_as_you_are
    @zion_shine_as_you_are Год назад +36

    전원주택 4년차입니다.어찌 이리 잘 아시는지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 저희 동네 중계하시는줄 알았네요😂😂

    • @조수순
      @조수순 Год назад +1

      ㅎ ㅎ

    • @거시기-z3z
      @거시기-z3z Год назад +3

      글쵸 ... 먼데 남의 이야기가 아니죠 ...😊😊

  • @정은이네농장jay
    @정은이네농장jay Год назад +9

    전원주택 !
    적당한크기 선호 명심하겠습니다

  • @SUN-zl4ud
    @SUN-zl4ud Год назад +30

    은퇴하고 전원주택 생활을 할사람들은 첫째로 부지런해야 하는것임. 도시 아파트에 살때는, 자신이 거주하는 실내만 관리하면 되지만, 시골 전원주택에서는 주택의 실내뿐만 아니라, 주택의 마당 잔디와 정원수등을 직접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힘이 들기 때문임.

  • @박용태-f9j
    @박용태-f9j Год назад +5

    좋은내용 좋은소식 너무좋았읍니다 고맙습니다

  • @김은숙-z7v
    @김은숙-z7v Год назад +12

    좋은말씀 익혀갑니다
    전원주택
    좋아하지 않고 가끔
    가 휴가 쉼 놀고싶은곳

  • @시민상식
    @시민상식 Год назад +18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입니다.

  • @BlueSee-NamPOL
    @BlueSee-NamPOL Год назад +22

    전원생활 또는 시골생활을 하려면.. 가장 먼저.. 장비와 그 장비의 사용법을 알아야 하고, 건축하려면 건축의 기본지식도 알아야 합니다. 단적으로 전원주택을 지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열에 신경씁니다. 그런데. 벽, 창문, 지붕의 단열에는 신경을 쓰지만.. 거실과 방의 바닥 단열은 신경쓰는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그리고.. 작업장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도시에서는 수도가 고장나면 바로 부르면 설비기술자가 바로 오지만.. 시골에서는 어렵죠.. 그래서 부속 기재를 보관하고 지붕, 벽을 보수할 수 있는 부자재와 재료 및 공구를 보관하고 재단할 수 있는 작업장은 필수입니다. 또한 작업장도 단열을 신경써야 되고, 일반 방과 같이 온,냉방기와 수도시설을 같이 해야 됩니다.. 저는 퇴직이 이제 2년 남았는데.. 올해 집이 팔리면 명예퇴직하고 시골로 갈 생각입니다. 그래서 bosch 18V 전공공구, 마끼다 10.8V 전동공구, 원형톱 등 수십종은 공구와 장비를 10년 전부터 매해 조금씩 구입하고 있고, 올해도 구입했습니다. 얼추 2000만원이 넘게 들어 간 것 같은데.. 아직도 테이블쏘, 플렌지쏘 등 재단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공구는 아직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아파트에서 이를 둘 장소가 없기에.. 전원 또는 시골생활은 자연속에 인간이 들어가는 경우이므로 가능하면 "최악의 조건"을 가정하여 들어가야 실패가 적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나마.. 건축전공을 잠시 했기에 집설계와 인테리어 설계는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능력이 되기에 전원생활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 @봄봄-i9p
      @봄봄-i9p Год назад +6

      멋지시네요. 즐겁고 행복한 시골 살이 하시겠어요. ~~

    • @몽슈꾸미와
      @몽슈꾸미와 Год назад +4

      경험도있으시니 용기내셔도 되겠네요.

    • @내사랑브래드피트
      @내사랑브래드피트 Год назад +5

      멋지세요.
      응원 하겠습니다.
      근데 요샌 공구들도 무료나 염가로 빌려 쓰는데가 있다고 들었는데 목공에 취미 있으신듯요 ㅎㅎ

    • @전도-y4k
      @전도-y4k Год назад +1

      당장 쓸 연장도 아닌걸 그렇게 많이 미리 사놓는건 아닌듯... 갈수록 더 싸고 성능좋은 연장이 생기는법인데...

  • @hanpro1132
    @hanpro1132 Год назад +19

    모두 생각하기 나름입니다.은퇴후 전원생활 5년차인데 매일매일 만족하고살고있읍니다.대개들 은퇴후 도서관,등산,당구장,게임,주식투자,하며 하루를 보냅니다.현실적으로 매일만나서 얘기하고 시간같이보낼친구 없읍니다.결국은 혼자 시간을 보내는것이서로편합니다.가끔모임있을때나보죠.그러나 전원생활하면 심심할 틈이없읍니다.매일매일 새롭습니다.젊었을때는 열심이 일하시고 은퇴후에는 전원생활하면 장담컨데 절대후회안하실겁니다.

    • @골드래빗-p5b
      @골드래빗-p5b Год назад +4

      저도 매일 꽃도 보고 고추 오이 꺼 가는거 보면서 삽니다
      살만하네요

    • @kpn136
      @kpn136 Год назад +4

      과일이 익어가는 보습만 보아도 좋타

    • @도지-y5z
      @도지-y5z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뱀들이 자주 출몰 하는게 큰 흠이죠

  • @youngchulmoon4007
    @youngchulmoon4007 Год назад +127

    은퇴후에도 도심이 좋다고 합니다

    • @wonderfullaterlife
      @wonderfullaterlife  Год назад +18

      살던 곳이 최고입니다.

    • @skim6565
      @skim6565 Год назад +3

      그건 당신 생각이고ᆢ

    • @Dingo7423
      @Dingo7423 Год назад +6

      늙으면 병원 가깝고 편리한 도심으로 나와야죠.

    • @박조령정
      @박조령정 Год назад +3

      옳소

    • @채-y1w
      @채-y1w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 @songum3838
    @songum3838 Год назад +39

    진짜! 정확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
    어찌 말한마디 마다, 구구절절 전원주택에
    저렇게 😢😂공감되는 말만 하는지...
    진짜 힘들어요 공감합니다

  • @kidonglee3350
    @kidonglee3350 Год назад +35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 @전정희-r3v
    @전정희-r3v Год назад +24

    도시에서 돈좀모으시고 살다가 여의치않으시면 면단위지방에 서울과 한시간거리 추천드립니다 24평 아파트 구천이면 삽니다 좀 낡긴했지만 일억사오천정도 있으면 한채더사서 삼천에 사십 세받으시고 다만 모닝이라도 차는 필수입니다 봄에는 텃밭없어도 바쁩니다 여기저기 봄나물 캐러다녀야하고 가을이면 밤줏으러 다녀야하고 무료하면 외로우신 할매 요양보호 하루세시간씩 한달하면 팔십정도받고요

  • @성삼문-x2z
    @성삼문-x2z Год назад +22

    솔직한 말씀 공감이 갑니다. 막연히 동경하는 사람들에게 더 없이 좋은 충고네요 감사합니다

  • @younghoonkim9199
    @younghoonkim9199 Год назад +16

    정확히 팩트있게 잘 이야기 해주셨네요~

  • @장문순-x8w
    @장문순-x8w Год назад +102

    한때는 전원주택이 로망
    이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꼭 전웑주택을 원하시분들은
    살아본 분 들 한테 조언 많이
    들으시고 결정하세요.

    • @patriot3916
      @patriot3916 Год назад +10

      도시 아파트 새장에 갇혀서 사느니 죽는 것만 못하죠.
      최고 불쌍한 건 도시 서민이고 더 불쌍한 건 할 일 없고 수입 없는 노인들이죠.

    • @리산-d5b
      @리산-d5b Год назад

      @@patriot3916 할일 없고 수입 없는 노인이 아니고 그냥 돈 없는 노인이죠.

  • @노을희-u1i
    @노을희-u1i Год назад +66

    시내 한복판 아파트 도 적막 강산이요 시골이라 적막강산아님니다 서울명동 한복판살아도 적막강산입니다 여긴 이웃도 없고 시골보다 더더욱 입니다

    • @안현철-i8s
      @안현철-i8s Год назад +2

      거기가 어디예요?

    • @복순이-z7w
      @복순이-z7w Год назад +17

      시골살아봐요 시골사람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텃세 적응못한다고요 한밤에 읍내서 차끊어져다고 차가지고 대릴려오라는사람들도 잇대요 글고 동네행사잇음 기부하라고 한대요 시골사람들 무섭대요

    • @박흥철-x8o
      @박흥철-x8o Год назад +7

      시골에도 나쁜놈 있지요.도시에도 나쁜놈 있듯이..하지만 흘러들은 얘기는 일방적인 얘기일거에요..본인이 어떻게 처신했냐에 따라 상대적일수도 있구요.
      시골사람이라고 천진난만하다는 사고방식때문에 하대하며 생각하니까 시골사람 더 무섭다는겁니다..시골사람 웬만하면 부동산 가치가 서을 아파트 몇채에요..대부분 몇천평 가지고 있고 가치가 기본 수십억입니다..세금도 없고 농업운영금 무상이나 저리융자받아서 웬만큼 농사 있으면 연소득 억이 넘거나 그정도 됩니다.도시에 집한채와 주식
      예금 조금있는 사람보다 더 단단하게 살지요.세상이 변한거에요..기부는 옛날 얘기고 사업체 차리면 모를까 그런건 없어요..주민이 되니까 모인 총기금의 N분의 1 하라는건데 주민이 되었으니 일리있는 얘기고 안내도되고 그러지않는 동네도 많아요..그게 싫으면 외지인 단지형으로 가면 되는겁니다..

    • @쌍두마차-f8x
      @쌍두마차-f8x Год назад +2

      최악경우만 논하자면 귀농귀촌 하는 사람들도 만만치 않은 사람많더이다

    • @시원한물소리
      @시원한물소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집에서 키우는 개도 막 잡아먹음

  • @한국-u2s
    @한국-u2s Год назад +6

    딱 맞는 말씀 입니다,
    백번 맞는말씀,, 집이란 사람이 집을 다스려야지 집이 사람을 다스리면 인간이 고생한다는말이 맟습니다,

  • @amyyu6544
    @amyyu6544 Год назад +9

    100% 공감가는 오늘 영상입니다 😅

  • @tv-pl1bi
    @tv-pl1bi Год назад +105

    주택에서 30년 넘게 사는데
    풀뽑기,낙엽쓸기,눈치우기 매일 힘들어요.
    4년후에 67세 되는데 아파트로 이사가려고 합니다.
    젊어서 주택에서 살았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니 들어가니 편한 아파트가 좋을것 같아서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wonderfullaterlife
      @wonderfullaterlife  Год назад +19

      저도 점점 게을러져서 걱정입니다. 아마도 나이때문인듯 싶습니다. 잘 결정하셨습니다.

    • @이미숙-n7w3k
      @이미숙-n7w3k Год назад +17

      저도 더 나이들면 도시로 돌아가려고요.
      마트 가깝고 병원 가까운곳으로요.~~~

    • @한신-f3b
      @한신-f3b Год назад +5

      😅😅

    • @빌딩회장
      @빌딩회장 Год назад +4

      ​@@이미숙-n7w3k
      입지. 인프라 좋은곳이 최고죠..ㅎ
      다만!
      부동산 가격이 고가인것이 ...난간 이죠.
      좋은 입지 선택하시어 즐기며 행복 하시길요.
      🍒🍒

    • @마산청년
      @마산청년 Год назад +8

      저도 주택20년살다 아파트사는데 살아보니 아파트가 최고입니다

  • @노심-q2i
    @노심-q2i Год назад +15

    어린시절 시골에서 보냈다가 도시에서 정년 한분들 고향 부모집에서 사는분들은 괜찮은데 생판 모르는동네가서 산다는것은 어렵지요 촌사람들 텃세도있고 등등 입니다 집건축할때 반값도 못받고 그나마 팔리지도않습니다 ㅎㅎ 조금 사연에 보탯습니다 감사합니다

  • @gyunamlee4289
    @gyunamlee4289 Год назад +6

    좀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야죠.
    저는 전원생활을 좋아해서 20년차
    서울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잘 살고 있어요
    서울 아파트에 살고잏는것이 답답해서

  • @강정길-r1g
    @강정길-r1g Год назад +9

    게으른 사람은 농촌 전원주택에서 살지 못합니다. 각자 자기 취향이 있는 만큼 무엇이 옳다 그르다 하지 마세요. 매일 텃밭에 나가 수고하면 친환경 먹거리를 먹습니다. 김장도 친환경 재료로 합니다. 훨씬 맛이 좋습니다. 요즈음은 꽃밭을 돌봅니다. 봄 여름 가을이 온통 꽃대궐입니다. 도시 아파트에서는 불가능한 모습입니다. 물론 남이 가꾸어 놓은 것을 보며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하고는 차우너이 다르지요. 몸을 자주 사용하니 도시에서 운동하는 것보다 좋습니다. 잠도 잘오고 밥도 잘먹습니다. 저의 경우는 딱 좋습니다. 건강이 허용하는 한 농촌 전원주택에서 살렵니다.

  • @전제이-r9s
    @전제이-r9s Год назад +38

    그런 사람들도 있겟지만 전원생활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취향이 맞고
    일 자체를 운동삼아 일하며 즐겁게 산답니다

    • @복순이-z7w
      @복순이-z7w Год назад +4

      나이들면 운동삼아가 안됩니다 저는도심 중심에살다 차로40 분정도 거리 외각으로 주택에 이사를 왓는대 옥상도 텃밭 마당도 탓받인대 채소심엉석고 처음에는 좋아는대 나이 70 이 대니까 다리도 아프고 운전도 못하니까 병원도 시내랑 달라서 불편한점이 많아 지거던요 집에서 15분정도 떨어진곳에 지하철도 잇고 근대 대형병원이 너무 멀어서 큰병에걸리니까 후회가 대내요 자식들은 직장가고 두늙은이가둘이서 한시간 넘는 병원다니가 힘들어서 주택도 관리힘들고 아파트가 그리운대 이사를 갈까 생각중입니다 나이들어 주택에사는것도 힘드는대 전원생활 생각 하기도 싷내요 나이들면 아파트가 좋아요

  • @redbug1059
    @redbug1059 Год назад +3

    저희신랑이 꼭바야하는 영상이네요

  • @소영홍-x5f
    @소영홍-x5f Год назад +3

    맞는말씀 꼭 필요한 핵심 감사드립니다

  • @paradise-s1g
    @paradise-s1g Год назад +7

    부지런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거 별로이고 소일거리정도로 채소나 화초 키우는거 좋아하면 그리 나쁘지 않을거 같음..
    딱 나같은 사람..ㅎ

  • @짱-g1c
    @짱-g1c Год назад +31

    모든게 불편하고 저녁되면 적막감드는게 촌생활임 살아보면 확을띰

  • @사노라면-y7o
    @사노라면-y7o Год назад +12

    서울 살다가 전원으로 내려온지 3년된 50대 초반입니다
    이제는 서울 들어가면 어지러울 정도로 힘들게 느껴집니다
    말씀의 내용도 사람나름 아닐까합니다

    • @이기홍-j8t
      @이기홍-j8t Год назад +3

      누구말이 맞고 누구말이 틀리다고 말하는것은 조금 개인적 주관이 강한것 같아요
      개개인의 성격 취향 삶에 방식 건강 경제적능력 이 모든것들이 각각 다른 상황속에서 내생각이 내삶의 방식이 정답이라고 할수 없어요
      민물에서 사는 악어가 몇년간의 가뭄으로 살수가 없는 상황이 되자 살기위해 무작정 가다보니 바다근처에 왔는데 먹을게 없어 어쩔수 없이 바닷물로 들어 갔어요
      짠물에서 살수가 있을카요 못살고 죽었을까요?
      처음에는 도저히 살수없어 죽을것 같았지만 조금씩 적응해 가면서 바다속에 생물들을 잡아먹고 살아갔다는 이야기가 즉 조건과 환경이 변하면 거기에 맞춰서 살아가는 진화론의 이야기 입니다
      시골에 살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어요
      물론 도시 아파트도 마찬가지지요
      개인적인 경험하나만 잠깐 소개하면 기관지가 약해서 아파트속에 사니까 가스이 답답하고 감기도 잘걸리고 멀리가 띵하고 이런 이로 시고로 가자고 10년가까이 싸우다가 혼자서 시골생활 하는데 사람이 이런것 저런것 따지기 전에 공기가말고 물이 좋으니 기분도 다르고 감기를 달고 살다가 몇년지나고 부터는 이년에 산번정도고 머리도 맑고 생기가 도는것 같아서 그냥 불편한것정도는 무시하고 쉽게생각 하며 살아가는데 물론 50대 60 70대가 다 다르다는것도 인정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저 주어진 환경에서 감사하고 마음편히 살아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운쎄리
    @그리운쎄리 Год назад +10

    굳이 시골까지 안가도 수도권에서도 전원주택 비숫한 곳도 꽤 있습니다.
    가격이라든가 입지도 그렇고 조용한것도 그렇고.........(특히 큰병원, 재래시장, 대형마트,근린공원,주차시설...등)
    70평기준으로 약 6억정도면 구할 수 있습니다.
    마당도 넓어 개도 키우고 텃밭에 채소도 심어먹고 운동도 하고.......

  • @LDH.freerider
    @LDH.freerider Год назад +4

    저 있는 곳은 대부분 주택에 사는데 주말 지내는 별장들 있는 곳이 한국의 전원주택 지어 놓은 곳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유럽의 시골 마을들은 한국 70년대 지방 면소재지 정도 가구수는 됩니다. 동네에 슈퍼, 레스토랑, 펍, 잔디 축구장 정도는 대부분 있어요. 한국은 요즘 시골 동네에 몇명 살지도 않으니 슈퍼 마켓도 거의 없잔아요. 최소한 읍내에 집을 지어서 살아야 좀 오래 버틸듯합니다.

  • @退愚
    @退愚 Год назад +7

    늙을수록 편리한 곳에 살아야 합니다.
    그런곳이 별로 없지만 찾으면 있습니다.

  • @김덕기-s4h
    @김덕기-s4h Год назад +13

    전원주택도 자짱면 치킨 배달이 가능한 곳으로 선정해야됩니다.

  • @뭉치-s7d
    @뭉치-s7d Год назад +23

    혼자있는것을 즐기는 사람은 어디서살든 외롭지 않아요 죽는것도 신에게 맡기고

  • @이봄여름-x3f
    @이봄여름-x3f Год назад +18

    시골전원 생활4년차 입니다만 이젠 도시에서는 오히려 할 일없어 심심하고 답답해서 못살것 같아요.
    몸은 고되긴합니다만 겨울에는 편하게
    놀고 쉽니다.
    3년까지가 고비인것 같아요.
    이제는 농작물들 자라는게 너무나 신기하고 수확의 기쁨도 느낄수있어 보람을 느낍니다

  • @chojm919
    @chojm919 Год назад +9

    ㅎㅎ 얘기 듣고 보니 바지런하고, 사회성 좋고 우울증이랑 거리가 먼, 적성에 맞는 사람한테는 전원 생활이 딱일 것 같네요.

  • @kyeongseopchoi1155
    @kyeongseopchoi1155 Год назад +5

    그런분이 주변에 종종 있습니다 전원주택은
    겨울에 영하25도 까지 내려가고 ( 강원기준 )
    눈 바람 비 모기 낙엽 .거의 모든 것은 혼자해결
    하고 동네 텃세도 감안해야 합니다

  • @최명수-c7g
    @최명수-c7g Год назад +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시골초보
    @시골초보 Год назад +115

    저는 귀촌에 뷰자로 사는입장에서 도시생활과는 격이다른 감사한 나날입니다 . 울 아이들도 나이먹으면 시골 생활하며 또다른 건강한겸험 희망하겠습니다 해뜨고 달뜨고 별보며 비보면 그저 감사합니다 ~~~

    • @Uihjbn
      @Uihjbn Год назад +28

      산골에 살지만 마니 불편해도 만족합니다 공감합니다

    • @정강숙-n8g
      @정강숙-n8g Год назад +14

      우리는 늙어갈수밖에
      없으니까요..

    • @유진곤-v1u
      @유진곤-v1u Год назад +35

      부자여서 힘든일은 가끔 용역을 써서 해결할수 있는 분, 성격이 특이해서 전원생활에 최적화 되신분(저도 외로움을 타지않고 타인과 섞이는 것을 싫어합니다)그런 사람은 전원생활이 좋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영상의 내용이 절대적 진리입니다. 나는 성격상 전원생활에 만족하고 그정도의 불편은 기꺼이 감수하지만(불편이라기 보다 원했던) 식구들이나 주위 다른 분들이 후회하고 괴로와 하는 것을 볼때마다 절대로 내가 좋다하서 추천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절감합니다. 전원생활의 고즈넉한 분위기에 만족하고 소소한 노동속에서 행복을 찾는 내 성격이 특이한 것이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잘생각해 보시고 시골로 오세요

    • @비발디-j3o
      @비발디-j3o Год назад +2

      ㅎㅎ 너무 늙어서 깨우치신듯^^

    • @노팅힐-p7w
      @노팅힐-p7w Год назад +7

      75세만 넘어보세요 ᆢㅡ😢

  • @트리오-l1h
    @트리오-l1h Год назад +12

    65세 은퇴하고 고향부모님 집에서 1년지내 봤는데 아니라는 느낌이 있어서요.

  • @김태은-u6u6r
    @김태은-u6u6r Год назад +5

    저는 전원생활 7년채인데요
    마을 가운데 집에 살고 직접 운전하고 해서인지 살만합니다
    마당가에 밭 한마지기인데
    잠깐잠깐 일하고 덥고 추울때는 일 안합니다 밥 짓는동안
    야채 이것저것 뜯어와서
    싱싱한 반찬 해서 먹는맛도 좋습니다 병원은 20분 마트는 차로 5분 불편함 아직 모르고 삽니다
    다만 벌래들이 있어서 그건 불편합니다

  • @오광수-f6v
    @오광수-f6v Год назад +4

    실제 현실을 정확하게 아시는 분의
    냉철한 판단이십니다.
    꿈은 어디까지나 꿈에불과합니다.

  • @쌍문동의자랑
    @쌍문동의자랑 Год назад +35

    어렸을 때 시골 살았는데 다시는 시골 가고 싶지 않습니다;;; 도시 사람들은 몰라요. 진짜 모든 게 최악입니다.

  • @이재숙-n4m
    @이재숙-n4m Год назад +3

    도시는.밤에불빛이라도볼수있죠ㅡ밤에적막강산ㅡ

  • @최명선-o3s
    @최명선-o3s Год назад +4

    저희는전원주택살은지5년 130평대지에15평집 너무좋습니다
    관리비 도얼마안들고 채소먹을것만기르고. 솔직히 부지런해야하는건 맞습니다.
    시내와차로8분거리 주말주택으로 적응시기 가지고 완전한귀어귀농하세요

    • @wonderfullaterlife
      @wonderfullaterlife  Год назад +1

      저도 전원주택 20년차 입니다. 적응하고, 위치 좋으면 행복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 @ChriseanKim
    @ChriseanKim Год назад +1

    막연한 전원주택을 동경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네요. 귀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 @son508
    @son508 Год назад +5

    지당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 @심경이-g8l
    @심경이-g8l Год назад +12

    다 그런건 아닙니다 시골생활이 적성에 맞으면 살만합니다

    • @밀크-o2o
      @밀크-o2o Год назад

      층간소음..
      벽간소음..
      주차염려..
      일도없죠...ㅋㅋ

  • @patriot3916
    @patriot3916 Год назад +28

    공감 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하지만 도시 아파트 새장에 갇혀서 사느니 죽는 것만 못하죠. 최고 불쌍한 건 도시 서민이고 더 불쌍한 건 할 일 없고 돈 없는 노인들이죠. 도시 노인들 매일 방안에 갇혀 갈 곳도 없고 나가면 차량 위험 등 민폐에다 부자 아니라면 공원에나 걸터 앉아 노숙자처럼 살아가는 노인들도 많습니다. 평생 전원생활하고 있지만 교통 좋고 시골에도 있을 것 다 있어 아주 산속이 아닌 한 불편함이 앖습니다. 건강 지키기 위해 일부러 일을 만들어서 하고 있는 형편이고 교회 다니니 좋은 친구들 널려 있고 자식들 다 컸는데 고용된 사람도 아니고 허리 부러질 만큼 일할 필요 있나요? 이렇게 인터넷도 하고요.

    • @명숙한-n8m
      @명숙한-n8m Год назад +4

      싱싱한 야채, 먹을거리는 지천이고
      하루에 한두시간씩 운동 삼아 일하고 시원한 물에 등목하고, 싱싱한 오이 하나 따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 요
      마을회관에 모두 모여 밥도 해먹고 수다도 떨고, 눈치 안보고 악기 연주도 하고
      고래고래 노래도 마음껏 부른답니다 😊😊😊 맑은 공기는 덤이고 새소리 매미소리, 철따라 피고지는 예쁜꽃들....
      이루다 말할수 없는 행복감이 있답니다

  • @inkoansong5909
    @inkoansong5909 Год назад +36

    제 지인은 골짜기 물이 폭포수처럼 흐르는 멋있는 곳에 집을 정말 삐까뻔쩍하게 짓고 입주했습니다. 그러나 2년만에 도시로 컴백했고 그 때 하는 말이 물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못살겠다고 하더군요. 펜션 용도로 임대하려고 했지만 임대되지 않았고 어느 날 그 곳에 가보았더니 비싼 현관문과 창문 창틀을 뜯어 갔다고 하면서 슬퍼하더라구요.

    • @theki8309
      @theki8309 Год назад +1

      시냇물 졸졸 흐르는 곳도 새벽엔 천둥소리 처럼 들려 잠을 깨는데... 물이 폭포수 흐르는 곳이라니~~~~~

    • @이연수-u5l3s
      @이연수-u5l3s Год назад +1

      귀신 곡소리로 들리기도 해서 못살게된다고 하네요

    • @레아-k7f
      @레아-k7f Год назад

      애초부터 님이 집을 잘못 선택했네요
      폭포수가 흐르는 집
      당연히 시끄럽죠 ㅎ

  • @fire-fv3qx
    @fire-fv3qx Год назад +1

    너무.. 좋은 얘기 들었어요..전원생할에 관심이 많았는데 도움됐어요..

  • @박미화-p7m
    @박미화-p7m Год назад +2

    감사해요 😂좋은영상 !!! 후회하는 1인중 한사람입니다

  • @호박-r8h
    @호박-r8h Год назад +3

    ㅋㅋㅋ 맞습니다..절대 집이란 내몸에 맞는 옷과도 같습니다..집이란 두부부가 산다면 방두개다 거실조그만한거 딸린거 좋습니다.잡동사니 넣어놀 곡간(창고) 있으면 좋구요..내나이 60대입니다. 청소하다 허리 부러짐니다.절대 정원 크게 빼지 마시고요.저는 부안 변산곰소(산내) 에 내려와 삽니다.저는 집을 각각에 분야별로 부안 읍내 인터넷 찾아서 발품 팔아서 건물뼈대 별도짓고 창틀창문 별도업자 데고내부시설 별도 업자데고 도벼및 장판 별도데고 ..조금 시간과 발품은 팔아야하는 거는 있지만 상당히 장점이 많아요.대화도 돼구요 덤탱이 썼다는 느낌이 전혀없구요.문제가 생겨도 그한분야 업자하고 상대하니 쉽고요.그리고 그분야에 전문가들이라서 준공허가 문제도 정말 빠삭하게 해주고 하자없게 해줍니다.어떻게 보면 더 잘해주고 꼼꼼하게 하면서 가격도 좀더 싼거같아요. 글고 덤으로 여기저기 써비스도 잘해줍니다.제가 착각을 한게 마당을 좀 크게 빼서 진짜 힘드네요.저는 잔듸도 않심고 그냥 자갈을 깔았는데도 풀딱구가 숭숭 올라오네요.딸둘인데 일년에 잘 오지도 않습니다.전화통화만하구요.친구들 대전에서 한번씩 오더니 끝.그냥 두부부 연금 쥐꼬리만하게 받고 그냥그냥 삽니다.기름보일러 쓰고요..직접 20리터 통 5섯개 사서 주유소 가서 등유 사서 직접 넣고그럼니다.배달기름장사들 빼먹는일 당하지 않습니다.화목보일러 그거 설치하지 마세요

  • @이순희-s3j5b
    @이순희-s3j5b Год назад +4

    말씀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 @백영현-f7g
    @백영현-f7g Год назад +20

    예전에 분당일식집에서 일할때 고객이었던 회장님이 생각납니다 부부둘이서 백평에 사는데 아이들이 올거라서 그리 사셨다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청소비며 여러가지로 불편하시다하더라구요

    • @내사랑브래드피트
      @내사랑브래드피트 Год назад +2

      요샌 자녀들이 와도
      근처 모텔 예약해서 재우더라고요.
      그게 피차 편하다고요.

    • @레아-k7f
      @레아-k7f Год назад +5

      집은 원룸으로 작게 지으면 되고 대신 창고가 좀 넓어야 하더라구요
      20년 넘게 살면서 깨닫게 됐어요
      작아야 난방비도 훨씬 적게 들고요

  • @흑장미-p4j
    @흑장미-p4j Год назад +2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뒷배경이 바뀌고 헤어도 올백 훤하고
    세련되셨네요

  • @자연-t9w
    @자연-t9w Год назад +38

    이 영상이 많은 귀농, 귀촌 예정자들을 구할 것 같습니다!!! 👋👋👋👋👋

  • @혜수인천
    @혜수인천 Год назад +20

    지당하신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경험5년했는데 정원과 겨울눈치기 어깨 허리 다고장났거든요😂

    • @양정옥-h6t
      @양정옥-h6t Год назад +1

      기계를 이용해서 눈을 치워야지 눈삽으로는 골병들죠

    • @레아-k7f
      @레아-k7f Год назад

      사람다니는 길만 치워요 난
      동네사람들이 뭐라하든말든
      내 체력이 안되는데 그러다 나만 골병들게요

  • @이익모-e7f
    @이익모-e7f Год назад +38

    나는 전원주택을 원했지만 형편이 좋지않아서 허름한 시골집을 사서
    대충 개조하여 살고있다
    농사가 아니고 금산 시골장터에서
    호떡을 구워팔며 생계를 해결하고
    있다 오늘은 장날이라 28만원 팔았다
    나는 인천에서. 아파트를 급히 처분하고
    그 지긋지긋한 대도시를 탈출했다
    현재 도시에 사는 친구들은 늙었지만
    나는 72세 이지만 시력이 좋아서 평생
    안경을 사본적이 없다
    그리고 늙었지만 당당하게 살고있다

    • @saehan67407
      @saehan67407 Месяц назад +1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boncha8933
    @boncha8933 Год назад +2

    전원주택 생활 나이 먹어 경제 여유가 있으면 전원 생활은 천국입니다.
    또한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면 부지런하면 충분히 여유가 생길 것이라 응원합니다.
    건강도 두배 이상 건강해집니다.
    전원주택 하면 긍정과 부정이 많이 나오는데요.
    긍정으로 보면 생활에 여유와 자기에 투자 취미 성격에 맞고 부지런한 사람이 긍정이 많이 보이더군요^
    부정은 여유와 상관없이 편하게 살고 저 푸른 잔디 위에 그림 같은 집에서 살고 싶은 로망의 꿈 현실과 다르니 긍정에 반대인 사람이 부정이 가장 큼,
    예) 건축 면적이 해당 기준입니다.대지 100/40 건축 면적이 40평 정원 60평 주차장 포함. 이 기준이 제일 잘 맛다고 봅니다.
    정원도 너무 크다 보니 일이 너무 많고 너무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필자는 땅은 1000평 집은 25평 매일 잔디와 풀 전쟁이랍니다.
    요즘 100세 시대라지만 70대 후반은 좀 생각 깊이 해보시고요. 꼭 가신다면 도시권 근처에 집이 지어진 주택을 추천해 봅니다.
    전원주택 하면 빠질 수 없는 얘기들 많이 하시잔아요. 대학병원 그리고 대형마트 가까이 있으면 좋죠^^
    큰 병원 가깝다고 어서 오세요 하며 바로 반겨주진 않아요 ㅠㅠ
    다 순서가 있는 법 예약 및 접수 번호 순서대로 기다리시는거 아시죠^^
    전원 생활 하시면서 응급하면 119 부르고 시간적 여유 있으면 예약 하시면 됩니다.
    응급 사황은 차이점이 많아요 골든 타임이라 얘기들 하시잔아요. 뇌출혈, 심정지 이런 질병은 병원이 우선이 아닙니다.
    누가 옆에 동반자 또는 가족 없이 발견 못하면 정상적으로 회생하기 힘든 상황이니 거주지와 상관 없다고 저는 생각해봅니다.
    필자가 얘기하는 정의는 힐링하는 전원 생활과 건강은 노동이 아닌 육체 활동이라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정원을 너무 크면 그 또 한 노동이 시작이 되고 집이 크면 청소 관리비 힘들다고 하시 잔아요.
    꼭 장,단점이 있으니 초기 설계부터 충분히 신중하게 집을 지어야 합니다.
    작은 텃밭 가족이 먹기에는 충분히 수확하며 재미도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빌라 보다 꼭 좋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을 드리고 싶어서 하는 말입니다.
    다만 전원주택도 도시 노란자 땅 주변이 있으면 최고입니다. 평당 천만원이 넘어요~
    가격이 비싸서 못 가시죠? 저도 그랬답니다.^^
    순간에 선택을 하지 마시고 여유와 시간을 두고 좋은 땅 좋은 집 찾아 보면 꼭 나와요~
    너무 시골 산골은 여유와 상관 없이 불편한 점이 더 많을 거라 저도 생각하니 참고 하는 포인트 입니다.
    전원 생활 1년 살기 경험 하고 싶으시면 꼭 생활권 근처에 있는 전원 주택에서 시작 해보세요.^^
    저도 나이가 늙어 힘이 없으면 마지막 코스 요양 병원으로 가겠죠. 벌써 슬퍼지네요~ㅠ.ㅠ
    70대 넘어서면 돈은 무용지물 건강 힐링이라 생각합니다.
    전원 주택하면
    전원 주택은 투기가 아니라 자신에게 투자라고 생각하셔야 마음이 편안하다 생각해봅니다.
    나이가 들면 자식도 친구도 점점 인간 관계에서 멀어지는 것이 세상 이치입니다.
    저는 예) 살면서 주택 연금으로 돌리거나 전원주택 1년 살기 월세로 주고 노후 계획도 생각 중에 있습니다.
    전원 생활은 집을 지을 때 신중하게 설계 잘 하시고 정원도 요즘 유튜브 많이 나오곤 합니다.
    정원과 집이 크면 좋다. 작으면 좋다. 절대 기준은 없습니다.
    형편에 따라 여유에 따라 선택은 바로 당신입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건강도 좋아요^^

  • @유지흠-g6m
    @유지흠-g6m Год назад +11

    13년째 잘살고 있어요. 단 경치구경말구 부지런하게 살고싶은분만 오시면 지상낙원이에요.

  • @박순호-f4l
    @박순호-f4l Год назад +5

    읍에 살거나 읍하고 가까운데 살면은 공기맑고 좋아요

  • @ping-hf9jv
    @ping-hf9jv Год назад +3

    저도시골체험2년돼가요.집은세들어살구요.살아보니깐 진짜저분얘기가 딱맞네요.계약끝나면 서울아파트에서 살아야되겠어요.병원 마트 시장다버스타고 다니는 어른신들보니깐 넘힘들어보여요.글구진짜부지런해야돼요.난방비가 도시보다 진짜많이들어요.

  • @michaelsong4280
    @michaelsong4280 Год назад +18

    나이가 들어 갈수록
    돌발상황에 빨리 대처할 수 있는곳!

  • @김이헌-n5j
    @김이헌-n5j Год назад +5

    전원주택에서 살려면 우선 욕심을버려야합니다 남에게보여주기식은 아니라고봅니다 집도 작게짓고 잔디밭도적게 텃밭도적게 나의체력에 밎춰야지 남에게 보여주기식은 아닙니다 대신 살아주는건 아니니까 전 20년 넘었는데 나름대로 만족하며삽니다

  • @91vhakfh40
    @91vhakfh40 Год назад +3

    전원생활이 힘들어 떠난 사람들이 그 원인을 주로 주변환경의 책임으로 엮으려고 하지만 본인 책임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인프라가 도시만 못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럼에도 전원생활 잘 하시는 분은 있어요. 그 분들은 아마 도시생활도 잘했을 겁니다.
    서방의 부유한 국가들이라 하더라도 행정처리를 하려면 보통 일주일, 한달씩 걸리는데 그 사람들은 어찌 단독이나 전원을 선호하겠어요?! 우리는 10분 20분 내외, 아니면 하루에 안 되는 걸 찾는게 더 어려울 만큼의 인프라임에도 불구하고 어렵다고들 하시니...
    자연이 이 분들까지 허락할 리가 있겠어요?!^^

  • @자이언트리-b7n
    @자이언트리-b7n Год назад +1

    부지런해야 하며
    건강해야 하고
    젊은 사람들이 할수 있다는 이야기 이군요.
    그리고
    할일이 있어야 합니다.

  • @김수영-s9c
    @김수영-s9c Год назад +5

    감사드립니다 ❣️

  • @파라다이스-p4i
    @파라다이스-p4i Год назад +7

    그레도 욕심안부리면 다람쥐 쳇바퀴 돌리는 도시아파트 보다는 시골이 좋지요 돈벌이하려는 욕심버리고 도시처럼 산다생각하세요

  • @김성진-k9k
    @김성진-k9k Год назад +3

    도심근교 20~30분 정도에 있는 곳이 좋아요. 지가가 올라 가격방어에도 좋고..
    큰집 보다는 30평 이하 건평
    잔디 깔지 말고 적당하게 타일링 하고..
    전원생활이 나쁜게 아니라 농촌 생활을 하니까 힘든거 같고,
    특히 수동적인 한국 사람들에게는 아파트가 딱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나이들면 아파트 살아도 누워서 티비 보거나 근처 동네 마트 가거나 아파트 단지 산책, 근교 등산 밖에 없고 지겨운 것도 맞죠. 특히 남자들~
    결국 본인 선택의 문제인데,
    아파트 전세주고
    도심 20분 내외 조그만 전원주택의 삶은 좋을것 같아요..

  • @또비오네
    @또비오네 Год назад +2

    전원주택은 평생 내집이다 라는말이있죠.안팔리면 평생내집.현실적인얘기 감사합니다.

  • @smskysmsky2795
    @smskysmsky2795 Год назад +3

    구구절절오른말씀입니다

  • @우주검객
    @우주검객 Год назад +1

    구독과 좋아요 알림 보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A해피
    @A해피 Год назад +8

    좋은점도.많아요
    공기가좋으니.
    감기.안들고..병원가는일이줄어들었어요..부지런하게움직이게되고
    자연음식.운동.할곳도.많고요

  • @NO-wf4nb
    @NO-wf4nb Год назад +8

    편리한 곳을 우선시 하는 사람들이라면 전원 주택 즐기는 자격 많이 떨어 집니다..또 집을 완성한 후를 목표로 짓거나 관리하려면 몇년도 안되서 질리게 되지요...과정을 즐길 수 있는 사람만이 전원에 살 자격이 충분 하다고 봅니다...더구나 친구나 친척 가족관계를 중요시 는 욕심이구요 외로움을 극복하고 자연과 하나가 되려는 사람이 정말 자격 있습니다.

    • @복순이-z7w
      @복순이-z7w Год назад

      사람일은 아무도 몰라요 손가락 까닭이아니고 몸이 말을 안듣는대 글고 자식들도 자주안간대요 사는개바빠서 부모가아파도 멀리잇으니 마음뿐이지 그개쉽지가안다는대요 같은동네는아니라도 조금떨어진곳에 살아야 자식도 편하지 바쁜새상마음뿐이지

    • @NO-wf4nb
      @NO-wf4nb Год назад +1

      @@복순이-z7w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각자의 취향이나 사정에 따라야 겠지요 ...특히 건강 이나 자식같은 가족은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전원 생활은 그러한 점들을 극복할 강한 소신이나 담대한 성격이 필요 합니다.

  • @김순덕-s9g
    @김순덕-s9g Год назад +8

    많은걸배우고갑니다
    건강하셔요❤

  • @조수순
    @조수순 Год назад +3

    귀농 경험은 없지만..
    선생님 말씀과 많이 일치하네요 ㅎ ㅎ

  • @cathypark23
    @cathypark23 Год назад +25

    전 카나다 근교에 은퇴 삶을 13년째 살고 있습니다
    은퇴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외롬과 고독을 즐기는 사람,경제적으로 준비된 사람,부지런한 사람,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즐길줄 아는 사람만 가능 합니다
    파파홍님의 언급도 참고 하시고 자신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도 알아야 하지요
    카나다 와서 너른 자연 을 접하여 누리고 살고 싶은 한 사람 입니다
    대지 팔천평에 이백평 모자라는 집에 차고 셋
    숲속 에 혼자 살지만
    천국의 삶을 누리고 있어요
    어떤이에게는 창살없는 감옥 이지만...
    감사할따름입니다.

    • @실현된다
      @실현된다 Год назад +5

      부러워요, 자연에서 동물들과 친구하죠. 배신 안하는. 자연을 가꾸지 말고, 자연속에서 기대 살면 되죠.

    • @cathypark23
      @cathypark23 Год назад +4

      @@실현된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 @Bobo-bf3cv
      @Bobo-bf3cv Год назад +3

      저역시 호주 멜번에서 도시지만 전원생활 하느라 바쁘게 일하고 공부하고 맛난 음식 해먹고 아침부터 바쁘고 행복하게 살지만 산과 계곡이 그리워 한국 전원주택을 2년째 보고 있어요. 이곳은 겨울에도 야채 농사를 지어 먹을만큼 겨울에도 따뜻해서 좋지만 한국의 산과 계곡이 그리울땐 그곳에 가며 오며 더 늙기전에 살아보고 싶네요.

    • @cathypark23
      @cathypark23 Год назад +4

      @@Bobo-bf3cv 님
      전 한국에1년에 3~6개월씩 체류하다 옵니다
      지역을 옮기면서요.
      곳곳의 툭성이 있어서 좋은 경험 이 됩니다
      특히 시골은 예전 시골이 아니더라고요
      공기는 숨이 막힐정도로 나쁘고요(과장된표현 사용됨)
      언어 소통에 문제가 없다면 그냥 이민자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 먹거리ㅡorganic제품 구하기가 쉽지 않고요
      토질 오염도와 연작으로인해 영양소 결핍등 다양한 부분에서 삶의 질이 비교가 되더라고요
      전 요즘 죽을땐 누구나 혼자 죽고 언젠가는 꼭 죽는다는 대 전제를 두고 산다면 좀더 쾌적하게 주체적인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 @Bobo-bf3cv
      @Bobo-bf3cv Год назад +2

      Cathy Park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부동산 신사TV 에서 소개하는 (no 0193 전남 구례 )의 집이 맘에 드는데 하늘도 맑고 사고싶네요. 한국에 가면 거의 서울에서 지내다 오곤 해서 시골생활 잘 모릅니다. 이곳에선 애들 다 독립해 나가고 혼자 사는데 한국에서 드물게 한채씩 떨어진 집에 살면 위험할까요? 1989년 이곳에 투자이민 온 그 때도 지금도 이곳 사람들은 변한것이 없는데 한국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변해서 외국에 간 느낌이드군요.이곳에서 생활하는데 불편은 없지만 산과 물이있는 곳에서 더 늙기전에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