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형들로 나온 키트들의 유일한 단점은.. 구동계들의 소재와 공법, 열처리가 문제라고 봅니다. 디프케이스 안에 크라운기어나 베벨기어들이 NC 공정을 거치지 않고 분말야금 후 포징으로 찍어내는 방식이라 금속 파우더로 성형된 조각들에 불과 한데 열처리 마저도 약해서 잘 깨지는 단점이 있죠.. 조인트컵도 동강 나는 일이 비일비재함. 구리스냐 실리콘 오일이냐도..사실 큰 의미는 없습니다...파손되는 건 마찬거지 입니다. 강성자체가 안나옵니다. 물론, 하이엔급 중에서도 교소,무겐, 어소시 , 같은 브랜드들도 작고 정밀도와 고난도 작업이 필요한 부품들의 경우 같은 공정을 사용하는데 합금배합비율과 열처리 정도가 천지 차입니다. 탄소강이나 스프링강으로 절삭공정 후 열처리 후 연마까지 하는 엑스레이나 서펜트, SNRC(China 브랜드) 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브랜드들은 구동계에 있어서 2류 라고 보면 됩니다. 서킷에서는 4셀 이상 쓰는 일이 없다보니 견적날일이 없어 문제제기가 안되지만 알씨카 가 꼭 4셀만 주행하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6셀 주행에서도 구동계가 문제가 없으려면 소재와 제조공법은 철칙을 지켜야 합니다. 질기고 탄성이 좋고 뒤틀림, 전단력에 강하도록 열처리도 너무 강해도...너무 약하지도 않게 HRC 50~52 경도로 하는게 최적이고 단가도 경제성이 있습니다. 출시 되는 대부분의 브랜드들을 구매하며 2억 넘는 돈을 쓰면서 알게 된 건... 스프링강으로 절삭 공정으로 구동계를 만드는 건 엑스레이, 서펜트, 그리고 중국브랜드인 SNRC, 캐스터레이싱 밖에 없었네요. 위 두개의 중국 브랜드는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구매해본 바로는 sps2 스프링강에 열처리 강도 수준과 가공 정밀도, 도금 품질이 엑스레이,서펜트 못지 않은 품질에 단가는 1/ 3 수준 밖에 안되었네요.. 아마도.. 조금 시간 지나면 국내 수입원이 생길 듯 하긴 합니다. 가공품질은 네임밸류와 브랜드 역사, 가격에 비해.. 너무 좋습니다. 솔까말 굳이 엑스레이 살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요..
영상 감사하고 잘 보았습니다. 4:40 오일관련...영상에 나오는 베어링의 경우 DD타입으로 외부에 도포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 DD, LL, UU등등은 커버가 철에 고무나 실리콘으로 도포가 되어 구리스가 밖으로 빠져 나가는걸 방지하고 모래, 먼지, 생활방수 정도의 침투를 막아주고(구리스 교체가능, 커버 재사용 가능, 중급) - ZZ타입은 일반적으로 구동되는 제품에 흔하게 볼수있는 베어링으로 철커버로 되어 있고(커버 재사용이 불가는 아닌데 철이라서 조금 찌그러짐, 초보) - OPEN타입은 베어링 안쪽에 쇠구슬이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베어링 상태확인(유격, 구리스 양의 유무)이나 세척이 가능(고급) 산업 기계관련 용어는 제외하고 동호회 분들이 쉽게 이해를 돕기 위해서 초중고로 표기로 했습니다. 예로 인라인 스케이트는 애기들이나 그냥 취미로 초급용 베어링.....동호회 분들은 중급용......고수나 선수들은 유격이 적은(조금 더 정밀한) 중국제품이 아닌 SKF, NTN, NSK등등 같은 브랜드 제품을 OPEN타입으로 구입해서 스케이트를 탈때마다 구리스, 오일을 주입하고 세척한다고 합니다. 별것도 아닌데 글로 적을려니 길어 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베어링 수명에 대한 얘기가 살짝 오해가 있었네요 오프로드RC카는 베어링 수명이 다 되서 교체하기 보다 흙먼지 유입으로 베어링이 서걱 서걱 하는 증상때문에 교체합니다. 작아서 그런가유난히 RC카에 사용되는 베어링은 그런 증상이 심합니다. 구리스 도포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확실히 큰 차이가 납니다. 실제로 1번쓸꺼 2번~3번 사용가능하거든요 국내 프로RC카 드라이버들도 다 이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범시민님 덕분에 입문했습니다. Wltoys12402a와 XLH9135 2가지 RTR로 잘 놀다보니 이제 슬슬 직접파트들을 구성하는데 욕심이 생기네요. 가격과 급에서 차이가 있지만 초보가 이제 막 전자파트 구성해보고 디프오일채워보고 피니언기어비 바꿔보면서 내공을 쌓는목적으로 vrx 코브라 전자파트 빠진킷(알리에서 10만원 가량)과 밍양 helios 중 어떤게 더 나을까요? 미개통 아스팔트에서 시원하게 달리거나 약간의 오프로드와 가벼운 점프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트러기가 딱일거 같은데 밍양 블랙팬서는 초보가 하기엔 너무 오버인거 같고요.. helios로 이리저리 갖고 놀다가 트러기로도 세팅할 수 있을까요?
코브라보단 헬리오스가 훨씬 더 상위 기종입니다. 비교불가죠~ 헬리오스에서 블랙팬서로의 전환은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많은 부품이 호환되기는 하지만 섀시와 암대 쇽타워 토크바등등 모두 추가로 구입해야 하거든요 버기는 숏코스나 투어링으로 전환이 용이하고 트러기는 몬스터로의 전환이 용이합니다~
@@dark1142시민님께서 이미 비교 불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그대로 비교불가입니다 모닝보다 롤스로이스나 벤틀리가 짱짱한 것 처럼 헬리오스가 내구성 측면에서도 월등히 앞섭니다 헬리오스는 프로킷 기반이고 코브라는 많은 파츠가 플라스틱입니다 물론 헬리오스도 무적은 아닙니다만 자동차로 급을 나눈다면 모닝과 소나타 이상의 급차이는 나는 것 같습니다
부가하자면 디퍼렌셜(일명 디프기어)들은 회전수 즉 동력을 다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리어, 프론트 디프는 양쪽 바퀴의 회전수를 다르게 하여 예를들어 차량이 오른쪽으로 간다면 왼쪽 바퀴가 더 많이 돌려고 하므로 왼쪽 바퀴의 회전수가 더 커지게 합니다 그리고 센터디프는 앞, 뒤의 회전수를 다르게 합니다 여기서 고속으로 직진시 뒷쪽은 저항이 크고 무게가 몰리면서 앞쪽 바퀴쪽으로 회전이 더 많이 전달되는등의 이유로 바퀴가 회전을 많이하면 타이어가 부풀어오릅니다 여기서 점도가 높은 오일을 써서 회전수를 차이를 줄이는 겁니다 물론 주행 안정성을 위해서는 디퍼렌셜이 많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직빨시에는 도넛이 작은게 유리해서 거의 잠구다싶이 하는 겁니다
RTR wltoy 위주로 구매했던 초보입니다. mye1을 사서 기자재를 구매하여(하비윙 또는 알리?) 조립하기 VS 국내샵에서 풀옵으로 완성형 자동차 구매하기 어떤게 좋을까요? 참고로 레이싱드론을 오래해서 기본적인 메카니즘?은 쪼까 알긴합니다. 조립을 할 줄 모르면 수리를 할줄 모른다...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바디만 사서 조립하는게 좋을꺼같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만 ㅋㅋㅋㅋㅋㅋ 입문자에게 추천할만한 조종기 부탁드립니다. 이미 추천한 영상이 있다면 링크라도 ㅎㅎㅎㅎ ^^
영상잘봤습니다. 초반에 튜닝과 정비관련된 부분이 추가되어 더욱 유익한 채널로 변경되어 좋네요. 스피드주행 하시는분들에게 좋은 리뷰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 trx 브롱코 짭인 r1001차량(알리에서 판매중)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가성비 RC고르는데 체크포인트(부품수급 옵션파트유무 인지도 등...)는 확인안됐는데 말도안되게 저렴한 가격에 나와서 구입하는게 적절한건지 궁금하네요. ^^
중저가형들로 나온 키트들의 유일한 단점은..
구동계들의 소재와 공법, 열처리가 문제라고 봅니다.
디프케이스 안에 크라운기어나 베벨기어들이 NC 공정을 거치지 않고 분말야금 후 포징으로 찍어내는
방식이라 금속 파우더로 성형된 조각들에 불과 한데 열처리 마저도 약해서
잘 깨지는 단점이 있죠.. 조인트컵도 동강 나는 일이 비일비재함.
구리스냐 실리콘 오일이냐도..사실 큰 의미는 없습니다...파손되는 건 마찬거지 입니다. 강성자체가 안나옵니다.
물론, 하이엔급 중에서도 교소,무겐, 어소시 , 같은 브랜드들도 작고 정밀도와 고난도 작업이 필요한 부품들의
경우 같은 공정을 사용하는데 합금배합비율과 열처리 정도가 천지 차입니다.
탄소강이나 스프링강으로 절삭공정 후 열처리 후 연마까지 하는 엑스레이나 서펜트, SNRC(China 브랜드) 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브랜드들은 구동계에 있어서 2류 라고 보면 됩니다.
서킷에서는 4셀 이상 쓰는 일이 없다보니 견적날일이 없어 문제제기가 안되지만
알씨카 가 꼭 4셀만 주행하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6셀 주행에서도 구동계가 문제가 없으려면
소재와 제조공법은 철칙을 지켜야 합니다.
질기고 탄성이 좋고 뒤틀림, 전단력에 강하도록 열처리도 너무 강해도...너무 약하지도 않게
HRC 50~52 경도로 하는게 최적이고 단가도 경제성이 있습니다.
출시 되는 대부분의 브랜드들을 구매하며 2억 넘는 돈을 쓰면서 알게 된 건...
스프링강으로 절삭 공정으로 구동계를 만드는 건 엑스레이, 서펜트, 그리고 중국브랜드인 SNRC, 캐스터레이싱 밖에 없었네요.
위 두개의 중국 브랜드는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구매해본 바로는 sps2 스프링강에 열처리 강도 수준과 가공 정밀도, 도금 품질이 엑스레이,서펜트
못지 않은 품질에 단가는 1/ 3 수준 밖에 안되었네요..
아마도.. 조금 시간 지나면 국내 수입원이 생길 듯 하긴 합니다.
가공품질은 네임밸류와 브랜드 역사, 가격에 비해.. 너무 좋습니다.
솔까말 굳이 엑스레이 살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요..
상세한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구독자들중에 이렇게 전문가분들고 계시니 너무 든든하네요^^
영상 감사하고 잘 보았습니다.
4:40
오일관련...영상에 나오는 베어링의 경우 DD타입으로 외부에 도포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 DD, LL, UU등등은 커버가 철에 고무나 실리콘으로 도포가 되어 구리스가 밖으로 빠져 나가는걸 방지하고 모래, 먼지, 생활방수 정도의 침투를 막아주고(구리스 교체가능, 커버 재사용 가능, 중급)
- ZZ타입은 일반적으로 구동되는 제품에 흔하게 볼수있는 베어링으로 철커버로 되어 있고(커버 재사용이 불가는 아닌데 철이라서 조금 찌그러짐, 초보)
- OPEN타입은 베어링 안쪽에 쇠구슬이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베어링 상태확인(유격, 구리스 양의 유무)이나 세척이 가능(고급)
산업 기계관련 용어는 제외하고 동호회 분들이 쉽게 이해를 돕기 위해서 초중고로 표기로 했습니다.
예로
인라인 스케이트는 애기들이나 그냥 취미로 초급용 베어링.....동호회 분들은 중급용......고수나 선수들은 유격이 적은(조금 더 정밀한) 중국제품이 아닌 SKF, NTN, NSK등등 같은 브랜드 제품을 OPEN타입으로 구입해서 스케이트를 탈때마다 구리스, 오일을 주입하고 세척한다고 합니다.
별것도 아닌데 글로 적을려니 길어 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베어링 수명에 대한 얘기가 살짝 오해가 있었네요 오프로드RC카는 베어링 수명이 다 되서 교체하기 보다 흙먼지 유입으로 베어링이 서걱 서걱 하는 증상때문에 교체합니다. 작아서 그런가유난히 RC카에 사용되는 베어링은 그런 증상이 심합니다. 구리스 도포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확실히 큰 차이가 납니다. 실제로 1번쓸꺼 2번~3번 사용가능하거든요 국내 프로RC카 드라이버들도 다 이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천에는 미개통도로가 있지만요 서울엔 없어요 하고싶어도 할수가없어요 한강공원에가도 관리원들이 못하게해요 이런차 저런차를하고싶어도 할수있는 장소가없다는거에요 시원하게 달리고싶은rc가12대가있는대 할수가없어요 좋은 리뷰감사합니다 서울에도 맘시원하게달리수있는도로가있으면좋겠네요
서울은 그렇다고 하드라고요 ㅠㅠ
Fpv드론하세요
저도서울에서하는데요. 거주없는곳빌딩만있는곳만찼아요. 엔진다접고서 공무원경찰등등 힘들어서. 전동으로만 하는데도. 힘드네요
그래서 청계천같은곳에서하는데
왠 아줌마가 왜여기서하냐면서 시비도많았어요 청계천은 거주지가없는걸로 알고있거든요
그리고 차없는도로라서. 밤에는 마구땡기죠 경찰도안오고 좋더라고요
좋고 잔잔한 영상입니다. 어떤 분야건 파고들수록 많은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모범시민님 영상이 다시 올라오니 너무좋습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 하셔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달려보려고요 리뷰차량 줄줄이 대기중입니다^^
쾌차하셨나봐요 다행입니다 몸관리 잘하시구요~~^^ 리뷰 항상 즐거이 보고 있습니다.
이번년에는 점프대회가 없어서 조금 슬프지만 내년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내년에는 어떻게든 준비해보겠습니다~~
우오옷! 이거 저에겐 좀 유익한 영상이네요! 선댓후 즐감!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속도 미쳤네요 진짜 빠르네요!
요즘 영상 매일보고있습니다. 입문용으로 버기스타일 가성비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자체 40cm정도제품이면 좋겠네요.
아르마 타이푼 그롬 추천드립니다. 가장 최신 모델이고 20만원 아래제품으로 가성비도 좋습니다.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와..빠르닷..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민님 영상 보고 잠자고 있는 제 rc를 꺼낼까 고민에 있습니다.
너무 더워지기전에 시원하게 한번 굴리세요~~
일회용이 될 수도 있지만 국내에 144001튜닝해서 130키로 넘기신 분도 계십니다 유튜브도 하고 계시는데 알씨의 매력이란... ㅋㅋㅋ
네 저도 본거 같아요~~ 튜닝은 끝이 없는거 같아요 ㅎ
오랜만에 헬리오스
보내요~ 가성비죠!
버기 영상 너무 좋네요. 밍양 버기 굴리고 싶네요. 튜닝 도움 많이 될거 같아요.
혹시 점프하시는 잔디밭은 어디인가요? 저도 부천이라 가까운 곳이면 가보고 싶네요.
인천 학익에코테마파크 입니다. 원래는 정말 한적하고 좋은 장소 였는데 소문이 나서 그런가 사람들이 점점 모여드네요 저 영상 찍으려고 아침6시에 갔습니다 평일이나 이른오전에는 맘편하게 가능한데 그 시간에는 아침이슬이 잔디에 스며들어 있어서 차량이 많이 젖어요 ㅠ
괜찮은 제품 버기 네요 엄청 빠름 ~~~~~ㅎ
120km/h 정도 예상했었는데 살짝 아쉽네요 ㅎ
언제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혹 주행테스트간 범퍼가 달려있는데 블랙팬서 범퍼가 장착되어진건가요? 혹 간섭은 없는지요?
네 맞습니다 간섭 없어요^^
@@RC79TV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닿 개인적으론 정비.튜닝편이 좋아요!
종종 만들어 보겠습니다^^
카메라 들고 뛰어다니시는분ㅎㅎ 좀 안쓰러움요
저도 늘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모범시민님 덕분에 입문했습니다. Wltoys12402a와 XLH9135 2가지 RTR로 잘 놀다보니 이제 슬슬 직접파트들을 구성하는데 욕심이 생기네요.
가격과 급에서 차이가 있지만 초보가 이제 막 전자파트 구성해보고 디프오일채워보고 피니언기어비 바꿔보면서 내공을 쌓는목적으로 vrx 코브라 전자파트 빠진킷(알리에서 10만원 가량)과 밍양 helios 중 어떤게 더 나을까요?
미개통 아스팔트에서 시원하게 달리거나 약간의 오프로드와 가벼운 점프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트러기가 딱일거 같은데 밍양 블랙팬서는 초보가 하기엔 너무 오버인거 같고요.. helios로 이리저리 갖고 놀다가 트러기로도 세팅할 수 있을까요?
코브라보단 헬리오스가 훨씬 더 상위 기종입니다. 비교불가죠~ 헬리오스에서 블랙팬서로의 전환은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많은 부품이 호환되기는 하지만 섀시와 암대 쇽타워 토크바등등 모두 추가로 구입해야 하거든요 버기는 숏코스나 투어링으로 전환이 용이하고 트러기는 몬스터로의 전환이 용이합니다~
@@RC79TV 트러기로 굴린다고 가정했을때 저가형 트러기 코브라와 조금더 고급 버기인 헬리오스중 어떤게 더 내구성이 좋을까요?
@@dark1142시민님께서 이미 비교 불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그대로 비교불가입니다 모닝보다 롤스로이스나 벤틀리가 짱짱한 것 처럼 헬리오스가 내구성 측면에서도 월등히 앞섭니다 헬리오스는 프로킷 기반이고 코브라는 많은 파츠가 플라스틱입니다 물론 헬리오스도 무적은 아닙니다만 자동차로 급을 나눈다면 모닝과 소나타 이상의 급차이는 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센터디프 오일에 점도가 높을수록 도넛현상을 줄일 수 있는게 왜그런건가요??
앞바퀴가 헛도는게 적어져요.
@@user-um1mu2qm4h 아 그렇군요.. 제가 RC에 무지해서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센터에 디프가 있는 차량들은 앞,바퀴와 뒷바퀴의 회전수가 동일하지 않습니다. 조종기 트리거를 갑자기 확 당기면 앞바퀴의 회전수가 뒷바퀴보다 더 많아져서 그래요 오일점도가 올라갈수록 회전차가 줄어들어서 도넛이 줄어들어요~ 저는 입문하고 이거 이해하는데 1년은 걸린거 같네요 ㅎㅎ
부가하자면 디퍼렌셜(일명 디프기어)들은 회전수 즉 동력을 다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리어, 프론트 디프는 양쪽 바퀴의 회전수를 다르게 하여 예를들어 차량이 오른쪽으로 간다면 왼쪽 바퀴가 더 많이 돌려고 하므로 왼쪽 바퀴의 회전수가 더 커지게 합니다 그리고 센터디프는 앞, 뒤의 회전수를 다르게 합니다 여기서 고속으로 직진시 뒷쪽은 저항이 크고 무게가 몰리면서 앞쪽 바퀴쪽으로 회전이 더 많이 전달되는등의 이유로 바퀴가 회전을 많이하면 타이어가 부풀어오릅니다 여기서 점도가 높은 오일을 써서 회전수를 차이를 줄이는 겁니다
물론 주행 안정성을 위해서는 디퍼렌셜이 많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직빨시에는 도넛이 작은게 유리해서 거의 잠구다싶이 하는 겁니다
RTR wltoy 위주로 구매했던 초보입니다. mye1을 사서 기자재를 구매하여(하비윙 또는 알리?) 조립하기 VS 국내샵에서 풀옵으로 완성형 자동차 구매하기 어떤게 좋을까요? 참고로 레이싱드론을 오래해서 기본적인 메카니즘?은 쪼까 알긴합니다. 조립을 할 줄 모르면 수리를 할줄 모른다...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바디만 사서 조립하는게 좋을꺼같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만 ㅋㅋㅋㅋㅋㅋ 입문자에게 추천할만한 조종기 부탁드립니다. 이미 추천한 영상이 있다면 링크라도 ㅎㅎㅎㅎ ^^
드론~ 그것도 레이싱 드론을 하셨다면 조립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조종기는 Lynx 4S 추천드립니다. 저도 사용하고 있고 국내제품이라 A/S도 용이하고요 사실 이 이상의 조종기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RC79TV 감사합니다!
@@RC79TV 하비윙 검색해보니 부품가격들의 합산이 59만원짜리 보다 비싸게 보였는데.. 59만원짜리 전자부품이 싼거라서 그런걸까요? 만약 부품사서 한다면 RC79님이 사용한 부품들과 똑같이 하려 합니다.
@@sushiblack3331 제가 사용한 전자파트들은 이미 단종된 아주 오래된제품들이에요 ^^;; 완성품에 들어간 전자파트들은 대부분 저렴한 제품을 사용합니다. 이런것들은 한번 사면 다른차에도 계속 돌려가며 쓸수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중급이상으로 구매하는게 좋아요~
Rc카 모델명이 어떻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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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언기어 크기가 클수록 최고속은 줄어드나요?
피니언은 클수록 스퍼기어는 작을수록 빨라저요
영상잘봤습니다. 초반에 튜닝과 정비관련된 부분이 추가되어 더욱 유익한 채널로 변경되어 좋네요. 스피드주행 하시는분들에게 좋은 리뷰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 trx 브롱코 짭인 r1001차량(알리에서 판매중)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가성비 RC고르는데 체크포인트(부품수급 옵션파트유무 인지도 등...)는 확인안됐는데 말도안되게 저렴한 가격에 나와서 구입하는게 적절한건지 궁금하네요. ^^
정말 잘 나온차량들은 결국 국내에서도 수입하게 되더라고요 ~ 고민해보겠습니당
@@RC79TV 국내수입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
쑤레기임 굴릴때마다견적남 몇일가지고놀다버림
혹시 r1001제품 말씀하신건가요? 모범시민님 최신 리뷰로 가성비 모델로 극찬하시던데... 혹시 구입하신게 알리에서 사신제품이신지요?
혹시 구매처를 어디서사야할지모르겠어서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smartstore.naver.com/hello--rc/ 추천드립니다.
차량 이름이 먼가요?
밍양 헬리오스 입니다. 영상에 더 보기 누르면 아주 상세하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