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식이 마스크 벗고, 덕아웃 앞에서, 억울하고, 비분 강개해서 울며 퇴장하던 모습이 선하네요. 역시 최해식 포수가 각 투수의 구위나 게임, 아니 시리즈 전반의 모든 흐름을 파악하고 있었군요.. 장채근 전설의 말대로 우승팀에는 반드시 명포수가 있다는 말, 정말 맞는 말이고, 최해식이 그랬습니다. 번트도 잘 대고... ㅋㅋ
프로야구 창단 후 지금까지 타이거스 펜 입니다. 제가 잊지 못하는 경기가 하나 있어요. 년도는 기억치 못합니다. 광주에서 롯데랑 수중전 이였는데 9회초까지 4:0인가로 뒤지고 있어 관중들이 패전 인줄 알고 대부분 경기장을 떠났는데 9회말 연속2루타로 역전승한 경기가 있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해태 타이거스 하면 이 경기가 가장 뇌리에 남아있었요 기회가 이 경기에 대해 방송 해주시기 비랍니다.
그때 코시6차전때 볼판정 때문에 외야에서 휴지통 집어던지고 경기장분위기 최악이었음 9회초까지 2:3으로 승부를 알수없던상황에서 지금까지도 스포츠 다큐멘터리마다 등장하는 종범의 3루타로 2:4로 벌어짐 3루타치고 정현발코치랑 하이파이브하는 그장면. 이후 동봉철의 추가 적시타로 2:5로 더 벌림 솔까 그 시리즈는 현대가 이겼으면 두고두고 욕먹었을듯 플옵때부터 엄청 욕먹고 올라왔었는데 저 3루타장면하고 5차전에서 이순철이 9회 미친송구로 염경엽 보살시킨 두개가 최고 명장면
현대가 프로야구 창단전에 아마추어 운영하면서, 대한야구협회에도 도움 많이주고 창단하면서 투자도 많이하지, 거기에 인천 연고팀이 우승한 적 한번도 없지 그러니 우승 몰아주려고 하는 냄새가 많이 났었음. 현대는 프로에 참여하면서 참 더티하게했지. 실업 현대전자에 입단시켰던 좋은 선수들한테줬던, 계약금 명분으로 해당 선수들 연고팀에서 선수받고 보내는등의 더티 매너보였지. 문동환에게 준 계약금 반환하던지 아님 선수 달라고해서 롯데서 전준호 데려가고ᆢ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어.
1996년 현대와의 6차전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대진의 정중앙 한가운데에서 폭포수같이 아래로 떨어지는 커브는 완벽한 스트라이크.. 그런데 그때 주심이었던 김호인심판이 스트라이크 주는 척 하다가 올라간 손으로 자기 코를 만져버렸지요. 증말 어처구니없는 사건이었죠. ㅜㅜㅜ 모두가 일이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느낀 순간 최해식이 거칠게 항의했고.. 그리고, 퇴장... 이후로 해태타자들은 독기를 품고 타석에 들어섰고.. 이종범의 센터펜스를 직격하는 3루타로 분위기는 해태로 넘어왔고..
07:55 그쪽에서 뭘 했어는 그 당시 삼성 감독이였던 김세이콘 감독이 위장오더를 하다가 김봉연 코치한테 걸려서 김응룡 감독이 이건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아주 펄쩍 뛰고 난리가 났음. 게임 못한다고 보이콧 까지 가는 수준이였지만 그때 심판장이 달래고 달래서 게임을 했으나 선동렬 투수가 4회까지 5점인가? 점수내줘서 안그래도 열받은 김응룡 감독이 투수교체로 김정수 투수 올려서 이만수 선수에게 빈볼사인 냈는데 당시 재구력이 안좋았던지라 ㅋㅋ못맞추고 퇴장 당하심 ㅋ
최해식과 김정수로만으로도 최소 10회분량은 뽑겄는데.... 당시 해태가 잘나갔던건 고교감독을 거치지 않아 자기 작전 보다 선수들을 믿은 김응용과 선수들이 스스로 경기를 읽고 풀줄 알고 흐름을 뒤집을 줄 아는 여우와 한방의 곰들 콜라보가 좋았음! 여우; 이종범, 이순철, 조충열, 차영화, 최해식,김무종, 김일권... 곰; 김봉연, 김종모, 김준환, 장채근... 곰
후일담으로 심판얘기 후련하게 해주시니 속시원하네요
진짜 96한국시리즈는 대놓고 현대밀어주기 시리즈였지
김정수,최해식전설 사투리가 구수합니다. ㅎㅎ
진짜 최해식선수가 진정한 해태맨이네..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줄 오늘 첨 알았네요. 그런 독기가 팀을 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해식이 마스크 벗고, 덕아웃 앞에서, 억울하고, 비분 강개해서 울며 퇴장하던 모습이 선하네요. 역시 최해식 포수가 각 투수의 구위나 게임, 아니 시리즈 전반의 모든 흐름을 파악하고 있었군요.. 장채근 전설의 말대로 우승팀에는 반드시 명포수가 있다는 말, 정말 맞는 말이고, 최해식이 그랬습니다. 번트도 잘 대고... ㅋㅋ
넘 넘 넘 재미있어요. 타이거즈 응원단이 눈물을 흘린 사연을 잘압니다. 서울에서 70 년대 직장생활하면서 응어리졌던 😫. 감사합니다 👍👍👍
1게임 지는게 그렇게 아까웠다는 최해식님 말 의미심장 하네요. 요즘 기아 선수들도 새겨들어야 할 듯요. 일류가 괜히 되는게 아니죠.
기억 초롱한 최해식님과 자기본위 상조회장님 까치의 썰 재밌게 들었슴다. ㅎㅎ
그때 해태vs쌍방울 최초의 호남시리즈 개최되었어야 하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쉽네요.^^
내 어린시절의 추억 김정수선수 ^^
정수 형님! 항상 응원합니다..지금 프로선수라 해도 손색없는 몸과 재미난 말솜씨 쵝옵니당^^..
타이거즈 팬도 아니었지만
그 당시 타이거즈는 인정
한국야구는 저질 심판들이 다 말아먹었지 최해식 선수 저 시합 때 보고 있었는데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판정의 연속이었음 지금 떠올려도 화가 난다.
당시에는 조금 인상이 쎗을지 몰라도 지금은 그냥 푸근한 동네아재 같은데 억울해서 씩씩대는거 보면 해태팬이면 안좋아할수가 없겠네
얘기하시는것 보면 사람이 정도 많고 착하신것 같아요.. 투수 고 김상진님 회상하면서도 눈물 흘리시고..
오늘도 역시 참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당시 편파적인 판정도 이겨낸 진정한 강팀..... 너무도 재미있는 말씀 해주신 김정수전설님, 최해식 전설님....두분 모두 건강하세요~..광주가면 최고루 꼭 가보고 싶네요!~^^
16:50 두분 캐릭 참 구수하고, 두분 궁합 참 찰떡지네.
김호인은 보고있냐?
지금이라도 참회하며 착하게 살아라.
그때 주심이 지금은 비디오판독센터장인가 와서 수많은 비디오판독 오심을 만들어내는중
그 때 잠실에서 깃발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무등관광호텔에서 축승회하고 최해식선수가 우승 후에 뒤풀이에서 들려주셨던 이야기 다시 들으니 감동입니다. 잊을 수 없죠 김호인
반가운 얼굴들. 어린시절 나의 영웅들.
최해식 선수 퇴장당하면서 억울해하시던 거 생각난다. 현대랑 할때 였지?
모든 해태팬들이 분노했던 경기였죠.. 정말 최해식선수 아니였으면 우승 못할뻔했죠
해태구단이 자금력이 풍부햇더라면 연봉도 마니 받았을텐디~열시미 사는 두 레전드 모두 건강하셔요 김정수 레전드 해설자 나서도 이순철위원 몾지않게 잘할것 같은데~~♡
최해식 전설로 인해 우승 감사해요
그때 노히트노런 경기 직관한 사람입니다 인천 도원구장 암표까지 끊어서 갔는데 얼마나 화가나던지요....아련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심판들은 문제가 있었던것이었군요...
개선할 의무가 있는데 개선할 의지가 보이질 않습니다.
최강 💥 해태 타이거즈 왕조 레전드 멤버 포수 최해식 전설
선수시절 ~ 안방 마님 으로써
팀 우승🏆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 모습 기억에 생생
하게 나네요🤗
선수들이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세요.술을 그만큼 드시고도 다들 건장한 거 보면 보양식이 진짜 좋긴한가봅니다.^^
좌투수들을 봐서라도 어떤 직위가 됐던 김정수..님 기아에 복귀 해주세요 !!! 응원합니다~
맞아여 그때쌍방울이 당연히올라갈줄알았습니다 그런데 현대가올라가서 의아하게생각했는데
이런사정이 있었네여
저당시 이종범3루타 얼마나 시원하던지
최해식선수 울분을 삼키며 퇴장당하는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
이런 전통이 있었기에 올림픽때 강민호선수가 있었고 금메달을 땃지요~
프로야구 창단 후 지금까지 타이거스 펜 입니다. 제가 잊지 못하는 경기가 하나 있어요. 년도는 기억치 못합니다. 광주에서 롯데랑 수중전 이였는데 9회초까지 4:0인가로 뒤지고 있어 관중들이 패전 인줄 알고 대부분 경기장을 떠났는데 9회말 연속2루타로 역전승한 경기가 있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해태 타이거스 하면 이 경기가 가장 뇌리에 남아있었요 기회가 이 경기에 대해 방송 해주시기 비랍니다.
저도 그경기 직관 했네요 질줄알고 가려다 역전승 해서 기분 무지 좋았는데
현대 자금력이 엄청났던 시절이죠.
한국시리즈 보면서 돈없는 해태가 불쌍했죠
아내가기억하는게한국시리즈경기였구나.난해태팬은 아니라서어떤경기였는지까지는기억못했음(그러고보니기억님그당시김응룡감독이인천출신심판들이편파판정한다고언론에인터뷰하고그랬지ㅋㅋㅋ)
장성호가 좋아하는 풀빵, 까치 선배
15:07 조사불고 손 들어브렀어ㅋㅋㅋ아 웃겨요ㅋ
쓰레기 심판들.... 컴퓨터로 스트라이크 판단해야 한다니깐..... 기술이 이젠 되면 스트라이크는 기계로 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ㅋㅋㅋㅋ재미나네요
그때 코시6차전때 볼판정 때문에 외야에서 휴지통 집어던지고 경기장분위기 최악이었음 9회초까지 2:3으로 승부를 알수없던상황에서 지금까지도 스포츠 다큐멘터리마다 등장하는 종범의 3루타로 2:4로 벌어짐 3루타치고 정현발코치랑 하이파이브하는 그장면. 이후 동봉철의 추가 적시타로 2:5로 더 벌림 솔까 그 시리즈는 현대가 이겼으면 두고두고 욕먹었을듯 플옵때부터 엄청 욕먹고 올라왔었는데
저 3루타장면하고 5차전에서 이순철이 9회 미친송구로 염경엽 보살시킨 두개가 최고 명장면
ㅎㅎ 정수아저씨 소싯적 한가닥한 동네 아저씨같아~~ 겁나 친근해~~기억도 가물가물~ 아 웃겨~~ ㅋㅋ
최해식선수 그당시 표정 압권..정말 억울한 표정..ㅋㅋㅋ
저 때 쌍방울이 2:0에서 최초로 3:2로 역스윕당하고 말이 나오고 있었음, 어떻게 됐든 새로 진입한 팀의 우승을 바란 세력이 있었다 그랬음.
현대가 프로야구 창단전에 아마추어 운영하면서, 대한야구협회에도 도움 많이주고 창단하면서 투자도 많이하지, 거기에 인천 연고팀이 우승한 적 한번도 없지 그러니 우승 몰아주려고 하는 냄새가 많이 났었음.
현대는 프로에 참여하면서 참 더티하게했지.
실업 현대전자에 입단시켰던 좋은 선수들한테줬던, 계약금 명분으로 해당 선수들 연고팀에서 선수받고 보내는등의 더티 매너보였지.
문동환에게 준 계약금 반환하던지 아님 선수 달라고해서 롯데서 전준호 데려가고ᆢ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어.
이 당시 정명원의 노히트 노런 기록을 뚫고 잠수하투수 이강철(현 KT WIZ감독) 이 경기 잡고 우승 했었네요
김정수 옹은 배우 기주봉씨라 해도 믿길 정도로 닮았네요 영화 친구의 행도행님
하늘의 신은 해태 타이거즈의 우승을 바랬는데, 심판은 현대우승을 바랬군요. 하지만 신이 심판을 이겼습니다.
이때 한국시리즈때 몇차전인지는 기억안나지만.. 동봉철 사구 맞으려고 홈플레이트중앙까지 몸들이대서 맞으려고할때 웃겼음 ㅋ
두분호흡은 그때나 지금이나 짤떡이네요
🎉🎉🎉🎉재밌다
쌍방울이 플레이오프에서 질 실력은 아니었긴하지 ㅎㅎ
@김청배 그러게요.. 내리 1. 2차전 다 이기고 3차전부터 맥을 못추었으니 ㅠ. ㅜ
해태에서 한시즌 뛴 박노준도 96당시에는 쌍방울이었는데 본인이 그때 쌍방울이 갔다면 처음으로 호남시리즈가 열릴뻔했다고 했었죠.
저때 열받아 뒤진줄 알았는데 날새서 표구해서 조카 사람들한테 깔려죽을뻔해서 봣는데 노히트노런 당해서 지금도 생생하네요
비디오 판독이 왜 개판인가 했더니 김호인씨가 판독센터장임
케이티001배96프로야구
한국시리즈6차전
해태타이거즈 대 현대유니콘스
1996.10.23 잠실구장
캐스터 한광섭 해설 김소식
스포츠는정정당당히 해야합니다ㅡㅡ해태선수들 참 억울한 일들이 많았네요ㅡㅡㅡ
최해식 퇴장당해서 밖으로ㅜ나갈때 벤치에서 껌씹고 있던 박재용이 훨 무섭더라 ㅋㅋㅋㅋㅋ
최해식의 최고루
재미있게 봤네요 김정수님 말투가 너무 화순 말투
아 ! 김정수 분노유발자네.모르면 가만이나 있어라.최해식 전설은 정말 멋있어요
지금도 심판들 동태눈입니다
목 부분으로 들어와도 상대팀 잡아주고 기아는 존에 들어와도 안 잡아줘요.
심판들 장난질 못 잡으면 관중 다 떠날거에요.
웅천이형 뽈 좋네.
김정수 투수 컨트롤을 유 명..당시 타격천재 장효조 선수가 김정수 선수는 컨트롤이 안좋아서 어디로 던 질수 예특 할수 없어 못치겠다고 ㅋㅋㅋ
80년대 해태 잠실 원정때 숙소가 동서울호텔로 아는데...나이트 유명했죠..ㅋㅋㅋ 최해식 선수 보면...투수 차동철 선수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남서울호텔이라던대요. 신논현역 언덕쪽 지금은 르메르디앙
네 차동철선수랑 싱크로율이 ㅋㅋㅋ
96년 현대시리즈 솔까 당시 어린팬인 저도 뚜껑이 열릴정도로 꼴뵈기 싫었습니다.
96년당시 현대 유니콘스가 심판 덕을 봤군요
1996년
현대와의 6차전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대진의
정중앙 한가운데에서
폭포수같이
아래로 떨어지는
커브는 완벽한 스트라이크..
그런데
그때 주심이었던 김호인심판이
스트라이크 주는 척 하다가
올라간 손으로 자기 코를
만져버렸지요.
증말 어처구니없는
사건이었죠.
ㅜㅜㅜ
모두가
일이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느낀 순간 최해식이
거칠게 항의했고..
그리고,
퇴장...
이후로 해태타자들은
독기를 품고
타석에 들어섰고..
이종범의 센터펜스를
직격하는 3루타로
분위기는 해태로 넘어왔고..
하와이항명사건쫌 시원하게 풀어주세요
07:55 그쪽에서 뭘 했어는
그 당시 삼성 감독이였던 김세이콘 감독이 위장오더를 하다가 김봉연 코치한테
걸려서 김응룡 감독이 이건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아주 펄쩍 뛰고 난리가 났음.
게임 못한다고 보이콧 까지 가는 수준이였지만 그때 심판장이 달래고 달래서 게임을
했으나 선동렬 투수가 4회까지 5점인가? 점수내줘서 안그래도 열받은 김응룡 감독이
투수교체로 김정수 투수 올려서 이만수 선수에게 빈볼사인 냈는데
당시 재구력이 안좋았던지라 ㅋㅋ못맞추고 퇴장 당하심 ㅋ
최해식 최해루 최곱니다
최해식과 김정수로만으로도
최소 10회분량은 뽑겄는데....
당시 해태가 잘나갔던건
고교감독을 거치지 않아 자기 작전 보다 선수들을 믿은 김응용과 선수들이 스스로 경기를 읽고 풀줄 알고 흐름을 뒤집을 줄 아는 여우와 한방의 곰들 콜라보가 좋았음!
여우; 이종범, 이순철, 조충열, 차영화, 최해식,김무종, 김일권...
곰; 김봉연, 김종모, 김준환, 장채근...
곰
그런데 자료를찾아보니 김응룡감독이 감독경험이있었긴하네요 해태감독전에
종범이형 대진이 96년 소집해제 맞습니다..동기입니다 ㅋ
심판 매수했을 듯.
삼성전빈볼은 언제에요??
연도는 정확히 알 수 없네요
1991년 7월 14일에 삼성이 이중오더 내려던 게 걸렸던 날 같네요. 그날 이만수, 류중일 맞고 퇴장당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jayyang8174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그때 현대가 판정을 그리 유리하게 받았나
이종범 3루타 기억 납니다 그때 친구하고 보고있었는데 ㅈ ㄸ 아닌것들이 하면서 통쾌해 하던 기억이 나네요~
정명원 선수 한테 노히트노런 당하고 할때
포크볼에 속수무책 였어요 그렇게 위력적으로 보이지 않았었는데
기아 타이거즈에는 해태시절의 근성이 없음..
저때 3루코치가 지금 병원계신 차영화 코치 같아요
동영상이 빨리 지나가서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정현발 코치님 같기도 하고 차영화 코치님 같기도 해요.
전설의 광주일고 2루수...이상윤이 1학년때
저때96년 당시 1루코치가 김성한 전감독 같은데
1루 정현발 코치 3루 차영화 코치인것 같네요 김성한 당시 코치는 일본 주니치 연수중이었을겁니다
그 당시 참. 요즘 기아 개시키들 야구하는것 보면 조사부리고 싶어. 이런 선배들 패기는 이만큼도 안배우고 ㅠ
요즘 기아 선수들 최전설 에게 좀 배워라..근성이 없어..
이제 들어보니 '항명사건'이 아니라 코치 '폭행 사건' 이네요. 그 상황에서도 우리 해태 선수들 참 좋네요. '이순철' 선수가 자랑스럽습니다
지금도 🐕 같은 심판들이 설치는 시대
더군다나 지금은 토토라는 스포츠복권으로 인해서 뒷돈받고 조작들 함
하와이 항명사건? No no.
하와이 망명사건.
축구나 야구나 경기망치는 주요 원인중 하나가 부패한 심판
다음날 잠실에서 이종범2루타
최해식선수 퇴장 당할때 먹고 있던 새우깡 집어던진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여..
엊그제 같으네잉~
심판놈들 팬들이 밟아버릴려고 노리고 있었는데 ㅎㅎㅎ
잘 피하더만.
조사부리니까ㅋㅋ
정확히 기억합니다. 최초의 전라도 시리즈 심판이 망가뜨렸죠
최해식전설님 사실 뇌리에 크게 남아있진 않았는데...
알고보니 타이거즈 토대로 영화만들어도 조연이 아니라 주연이셔야할 위치이시네여
ㅋㅋ 종범이땜에 우승했지
심판들 돈마니 쳐묵었네
최해식씨 한 성질했죠.
실력은 인상적이지 않았던 것 같은데
둥글둥글 착한선수였죠. 성질낸 건 저때가 유일. 대신 말장난으로 상대방 약올림
이강철 9개 연속볼이 편파라고? 제구 안대서 다 벗어난 볼 맞는데 뭘
광고가 심하네요 개짜증 어느정도하세요..............관리자님 /,.....
김정수 인성이 참,,,,,,선배도 없고...김성래...이만수...김호인이 감독 그냥 친구부르듯.....나이가아깝다...아까워....사람이 나이 먹으면 인성이 되어야지...저걸 멋으로 여기나...해태 이미지 버린다는걸 알길...
뭔 그런거 가지고 인성 찾고 난리야
그냥 얘기하다보니 이름만 빨리 얘기했나봅니다.
@@스나이퍼-v3u 본인도 김정수 이렇게 얘기하면서ㅋㅋ
루머.음모론 지역차별 이런 핑계 좀 대지 마라
그때 안봤으면 개소리는 혼자 해라
그동안 시청했던 열혈팬인데요.... 내용이 너무 심하네요 유남호코치하고 심판이름까지 실명을공개하면 어떻게하나요???
공개하니깐 더 재미있는데요
그리고 팩트로 조지는데 뭘 혼자 풀발하십니까?님은 남한테 피해1도 안주고 사셨나봐요? 그리고 피해1이라도 주면 항상 반성하시면서 성인군자 같이 사시나봐요 ㅋㅋ웃기네
이미 수십년전에 다 알려진 사실인데요
타이거즈올드팬중에 모르는사람 없습니다.
이미 다 아는 사실입니다.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썰 푸는거지..그냥
최해식님한테 학창시절부터 선수시절까지 피해본사람은 없을까요??? 제발 아무리 유튜브라고 해도 말은 조심해야죠???
심판이름 그때 방송으로 생중계되지않았나요?? 이미 방송탄걸 후일담으로 썰푸는건데 ....
조심할께 뭐가있나..그당시 현대전은 대부분 아는사실인데..만약 심판의 장난으로 현대가 우승했으면 최악의 시리즈로 남았을껄....
김ㅎㅇ씨 가족이신듯
?
뉴질랜드에 그냥살어 나서지말고
최해식의 최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