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9 파기 후 다시 보는 영상, 가장 힘들었던 70년대 군대생활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8

  • @YJGraeberK
    @YJGraeber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지금 70대 어르신들이 고생 많이 하신거네요... 감사합니다!

  • @이춘식-e5s
    @이춘식-e5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58년생으로 36개월 군생활! 그래도 자부심은 만땅!

  • @뜨거운커피-y3f
    @뜨거운커피-y3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저게 청죽회 장성 서욱이가 저지른거죠. 저거 해 놓고 육참총장되고 경계과학화 중국제로 다 셋팅해서 실시간으로 중국으로 경계 정보가 그대로 다 넘어가게 했다능 ㅠㅜ

    • @무궁화동산-x1p
      @무궁화동산-x1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그런 첩자들은 일반에 공론화해서 퇴출시켜야 합니다 국회에 알려서 청문회를 열게하던지

  • @석환임-y9q
    @석환임-y9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코패스님을 항상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

  • @박춘옥-u9b
    @박춘옥-u9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80년대도 무척 힘들었습니다

  • @해바라기-i9f
    @해바라기-i9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2:53 5/18...연고대생...채널...
    많이...시청했었는데...
    어느날...갑~~~~~~자기...채널이...사라졌습니다...
    저들이...감추고싶은...진실이니...

    • @cofes
      @cof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은 코페스 정보 채널로 부활 중에요 많이 시청해 주세요.

    • @해바라기-i9f
      @해바라기-i9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cofes
      그러셨군요...어쩐지...목소리가...귀에...낮설지...않았습니다...
      응원...합니다....건강...조심하시구요...🍀🍀🍀🍀🍀

  • @vitabio001
    @vitabio00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논산 26연대 흙바닥 구 막사에서 낯에 훈련받고 밤에는 신 막사 공사하고, 전방 자대생활 중 도끼 만행 사건으로 씹겁하고(실제 전쟁 날 줄 알았음), 엄청나게 빳다 맞고, 정말 32개월 개 고생하다 제대했지만,국가에 대한 충성심은 진심 이였음. 70년대 군대생활 이야기하면 눈물나서 못함니다. 전방 통신방카공사....

    • @cofes
      @cof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때가 북괴보다 열등했던 전력을 극복한다고 벙커작업을 한국군 창설이후 최대로 많이 했었다고 들었습니다.

    • @변용국-u8q
      @변용국-u8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손톱깎고 머리카락 잘라서 유품으로 만들었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충성!

    • @cofes
      @cof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며느리 데리고 면회왔던 할머니가 전쟁난다고 하니까 씨받아야 한다고 울고불고해서 씨받는 시간을 줬다는 이웃부대 이야기도 ㅎㅎ

    • @케로로-t1w
      @케로로-t1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부대마다 주둔지 책임 벙커가 있어서 전군이 다했지요. 후방빼고 ㅎ
      땅굴사건. 도끼사건... 소소한 교전. 또 월남전 패망으로 바짝 위기의식이 높을 때 입니다.

  • @박기태-d1g
    @박기태-d1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jdi0815
    @jdi08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90년도 초반에 군대 생활을 했는데 그 때도 고참들의 폭력등으로 힘들었읍니다.

  • @꾀병통치약
    @꾀병통치약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군생활 할 때 연천의 모 부대로 진지 보수 작업하러 간 적 있었는데 벙커에 완공날짜랑
    연대장 노태X라고 적혀 있는 거 보고 선임이 "이거 공사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엄청 고생했을 듯" "끌려와서 개고생"
    "밑에 사람들 엄청 고생시켰구나" 말하던 게 생각나네요

  • @소드마스터척춘경장군
    @소드마스터척춘경장군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동반자님 많은 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

  • @산해만리
    @산해만리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 당시 강원도 산골에서 다경험해 본 사람입니다. 교육훈련과 공사와 작업가운데 날아간 청춘의 한 부분이지만 그래도 젊었기에 악으로 깡으로견뎠습니다.
    나이들어 쇠약해진 몸이지만 마음만은 그 시절 그대로인데 지나간 젊은 날이 그리울 뿐이네요.

    • @cofes
      @cofes  2 месяца назад

      늙어가고 병들어 가는 몸이지만, 그 당시에는 모두 다 그런 엄청난 고통을 이겨 낸 강건한 육체들의 소유자였죠.
      정말 억울하게 흘러간 시간이었죠.

  • @케로로-t1w
    @케로로-t1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74년 입대 34개월 보름했네요. 철원 6사단.
    개고생하고 사단 CP 부관참모부에서 근무했습니다. 말씀하신 벙커작업도 일주일 해봤네요. ㅎ 아침먹고 물.자갈.모래 등을 질통에 지고 산 정상에 가서 퍼놓고 내려와 점심먹고 또 다녀오면 됩니다.
    그런데 보초.집합. 빳다 없지요. 가끔 막걸리도 주지요. ㅎㅎ 자대보다 더 좋습니다. 거지.상거지떼 맞습니다^^ 산에 올라갈때 물통 진놈만 따라갑니다. 중간에 다 쳐먹고 올라가면 반통도 안되요. 모래.자갈도 다 흘리고 남는거 반도 안되지요. 때리면 맞는게 더 편합니다.
    무식한 개.돼지들 이라고요? ㅋㅋ
    서울법대도 있고 일류대가 즐비합니다. 명색이 사단본부인데.
    비리? 많았지요. 잘 압니다. 비밀도 많구요. 인사. 병력통제하니 돈이 따라 다닙니다.
    월남전의 교훈이 군을 바꿨지요. 구타금지. 군간부 교육.고급화 등.
    여기 다 못씁니다.
    전역전 영농교육. 해외파견 근로자 중장비교육. 급식개선. 비리척결. 장교.하사관 출신지 학력 확인 등.
    77년 전역 당시 진짜 많이 바뀌고 좋아 지는 걸 봤지요. 또 밤새워 일 했습니다.
    전방에서 피눈물나게 고생들 하셨습니다. 나는 감히 비교 못합니다.

  • @-hyungyu-
    @-hyungy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986.12.1 입대 공군 병 396기 임니다.. 양평 용문산 정상에서 근무했습니다(35개월).. 😊

  • @순우-x1i
    @순우-x1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78년도 7월 한여름
    논산 28년대 입소해서
    맷집 좋아보인다는 이유로 지명받아 1소대 "향도"라는거,
    혹독한 매받이 했어
    여기서 살아나갈수 있을까
    걱정들기도 했엏지
    향도라는게 그게 뭔지
    잘몰랐거든

  • @변용국-u8q
    @변용국-u8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야, 여기서 전설의 빵카작업 이야기를 들을 줄이야! 코페스님께서 70객이신 줄은 몰랐네요.
    세멘, 모래, 물만이 아니고 쇠로 된 형틀은 무게가 80킬로나 되는데 그것도 사람이 끌어올렸지요.
    식사추진이 늦어지면 새벽 2시에 저녁을 먹기도 하고 진짜 꽃제비 + 돌격대였지요.
    저 벙커는 중대별 진지로 교통로에 의해 각 중대, 대대 등 제대들이 연결됩니다.
    화스트 베이스가 발령되면 2시간 내에 완전군장 및 자재를 탑재해서 이 방어진지로 투입됩니다.
    겨울엔 자대의 잔류병력들이 비닐 주머니에 담은 밥에 반찬(깍두기, 미역무침)을 박은 주먹밥을 주는데
    산 밑에서 받아오는 식사추진조들이 가져오면 얼어서 완전히 돌덩어리입니다.
    이빨이 안 들어가서 부숴먹다가 금방 추워서 몸이 덜덜 떨립니다.
    전 소대원이 "이따위 걸 사람 먹으라고 주냐!"하고 고함치면서 전부 다 버린 적도 있습니다.
    다만, 오륙십년대의 군영에선 선임들의 구타가 좀더 심하고 가혹했다고 들었습니다.
    말년 병장이 자대 전입 시 3개월을 매일 밤 화장실 뒤에서 두 시간 동안 곡괭이 자루에 맞았던 경험을
    국방일보에 올린 것을 보고 놀랐지요. 구타근절을 위한 캠페인의 실화담이었지요.
    지금도 장성들은 병을 한낱 소모품으로 보고 있겠지요. 병력의 소중함이 더해가는 이즈음인데...

    • @cofes
      @cof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보병부대 출신이시네요. 고생 많았군요.
      60년대만 해도 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횡포가 심했던거지 큰 공사는 없었죠.
      수송부는 지원병들이 종종 있었는데 대부분이 글 모르는 경우가 있었죠 기술병들이라.
      일조점호때부터 빳다 취침중에도 빳다

  • @ciwsam
    @ciwsa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거지 같아도 작업가는 것이 자대에 있는 것 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했지요. (점호, 훈련이 없었어요)

    • @cofes
      @cof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점호가 왜 없어요 본문 들어 보세요. 말뚝보초까지 ㅠㅜ

  • @밀리터리팩트남
    @밀리터리팩트남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따 오늘은 논란의 주제군요 ㅎㅎㅎ 저도 최전방 구막사에서 생활했는데 150명이 같이 잤습니다. 내가 있었던데가 제일 힘들었다 ㅎㅎ

  • @경래김-u5v
    @경래김-u5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은 벙커, 구조물 철거하면 군출신민간업자들에게 돈이 짭짤...
    현역장성들과 상부상조,,,,,ㅎㅎ

  • @twinklereddy5599
    @twinklereddy559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론이 군대 가지 말라는걸로 들림

    • @cofes
      @cof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군대를 좀먹는 청죽회 고정간첩 장군들 색출하라는 이야기 임.

  • @__-ct3fc
    @__-ct3f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과거를 지금과 비교하면 오류입니다. 그 땐 그럴수 밖에 없던 시절입니다. 군시절에 한이 많았던 건 이해합니다.

    • @jyikjh
      @jyikj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과거는 떨렁 떨어져 있는게 아니고 과거의 누적이 현재입니다. 그 시절이 힘 들었던 거 알아 달라고 예기 하는게 아니라
      현재 우리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고는 있어야 한단 예기일 겁니다.

    • @변용국-u8q
      @변용국-u8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비교라기보단 재해석과 반성, 어리석음의 반복에 대한 경계이겠지요.

    • @케로로-t1w
      @케로로-t1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과거 고생을 티내려는거 아니고 현재를 가벼이 할 생각없어요.
      그렇다고 무지한 과거가 결코 무가치하지는 않습니다.
      70대의 구시대 노인들이지만 국내 부동산.현금 보유의 60% 이상이 60대 이후 시대들 소유입니다.

    • @bazimaster595
      @bazimaster59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한국의 문제는 역사의식 어쩌구 하면서도 행동은 과거를 자꾸 잊으려고 한다는거.. 옛날에 있었던 사실을 잊어버리니 또 반복...큰 사고가 터지면 잠깐 반짝 하다가 시간 지나면 또 잊어버리고 반복발생...

  • @정재춘-q6o
    @정재춘-q6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전방벙커를 요 일부러부시는지 1 모르지만 도로내고 주택짓거라 그러겠지요

    • @cofes
      @cof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9.19 합의로 철거

    • @케로로-t1w
      @케로로-t1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cofes
      오뚜기 다 없애고 장벽 부수고... 그냥 열어 논 거지요.

  • @김정숙-f6m
    @김정숙-f6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북한은 아직도 철책을 군인들 투입해 건설하고 있는데? 지금 얘기하는 우리의 70년대 상황을 북한군의 지금 상황이네. 탈북민들의 증언 그대로네. 우리는 과거지만 북한은 11:47 현실이라는 사실이고 군비리도 북한상황일거고 지금은 인권타령하는 군대라 상상도 못하는 세상이고. 그때 지었으니 그동안 사용한거 아닌가?

  • @kimseonbi7826
    @kimseonbi782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금도 똥죽회 똥별들은 병사들의 목숨을 우습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많이 염려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