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강야구가 인기가 많아서 돈 적인 측면에서 이야기를 좀 해보았어요. 너무 돈돈 하는거 아닌가 싶지만 살아가는데 중요한 요인이 돈이니까요. E-mail: night5007@hanmail.net TAG : #최강야구 #김성근 #프로야구 #박용택 #정근우 #경제 #이대은
최강야구를 통해 고교, 대학, 독립리그 프로2군 선수들을 알게 되었고 각자가 하는일에 대한 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7할 안되면 어쩌나 함께 걱정하고 응원하며 항상 힘든 화요일을 맞습니다. 찬란한 과거와 밝은 미래 그리고 피땀흘리며 써가는 현재가 모두 공존하는 그런 방송은 아마 최강야구 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KBO에 응원하는 팀이나 선수 1도 없습니다 오히려 무슨 연봉을 저리 많이 ㅊ 받나 의문인데요 그러나 최강야구는 빠짐없이 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단장의 능력도 대단하고 선수들도 진지하고, 방송 프로그램을 잘 만드시는 분이 야구에 진심이라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까지 잘 뽑아내는 것 같아요 최야는 장수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합니다
스포츠는 진정성이 있어야 흥한다. 예능은 별로다. 김성근 감독 등장으로 예능이 아닌 진짜 스포츠가 되었다. 나 역시 광팬이다. 골때녀가 흥하는 이유도 선수들의 진정성 때문이다. 어느분 말대로 김성근 감독 등장이 모든걸 바꿨다. 이승엽이가 감독일때는 보다 안보다 했는데 김성근 감독 이후로는 한번도 빠지지 않고 본다. 무조건 본방사수다.
최강야구 시즌1 1회부터 본 시청자입니다. 야구 1도 안보는 사람인데, 최강야구 보면서 야구에 흥미와 재미를 알게 해준 프로그램이죠 진짜 경기를 하면서 라커룸에서 벤치 그리고, 수비장면에서도 실제 대화내용을 보여주니 야구가 지루에서 재미로 전환되었고,가끔 프로야구 녹화보면서 어 ~저런 장면이구나 흥미를 갖게 해 줬죠
편집의 힘이죠. 시즌1도 초반엔 1회~9회까지 다 보여줘서 좀 지루한감이 없지않아있었는데 중반부터 트렌디하고 깔끔하게 편집을 바꾸면서 더 재밌어짐요. 감동스토리, 서사 이런것도 사실 다 편집의 일부분이기때문에.. 거기에 김성근감독님 합류로써 인기가 폭발하게 된거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일단 SK팬 한화팬이었던 사람들은 다 볼테고.. 사실 선수 개개인의 매력으로 프로그램이 잘된다 보긴 어려운거같아요. 이홍구 선수의 입스서사도 그렇고 제작진이 만드는거죠 ㅎㅎ
눈물날 정도로 감동의 공감입니다! 최강야구 때부터 감독님을 처음 본 사람이라 할지라도 아마 지금쯤은 감독님의 심성을 모두 파악했으리라 봅니다. 진심은 숨길 수 없는 거니까요. 1978년부터 감독님 봐 왔는데, 선수 혹사니... 할 때마다 정말 맘 아팠습니다. 감독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야구하시기만을 바래봅니다.
ㅇㅈ. 갈수록 불안불안한 경기였음. 오주원 선수가 잘 메꿔줬지만 중반이후로 매번 땜빵이라 유지가 불안했음. 선수들 실력 바닥까지 까이고 부상생기고 대체할 인력없고. 각자 몸은 안 만들어있지. 마산 닉쿤이 선배들도 운동안하던데요 했을때 표정이...노련미는 있어도 스피드에서는 딸리지. 다시 시청해 봐도 보임. 우리팀의 실력보다 상대방 실수로 승리한 경우가 많음. 김성근 감독이 낫지. 이빨빠졌어도 호랑인걸 아니까 다들 정신은 부여잡을려고 했으니. 근데 이빨빠졌더라도 잇몸으로. 아니 이빨은 빠졌을까? ㅎ
@@hansgt90 격하게 공감합니다! 1978년부터 감독님을 봐왔습니다. 엄격할 땐 하시지만 그것도 다 선수들을 위해서이죠. 원래 심성 자체가 따뜻하신 분! 선성권 선수 육성선수로 가르치실 때 코치에게 그러셨죠. "쟤가 야구를 되게 하고 싶어해." 그 한 마디로 감독님 존재를 모두 표현한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야구에 있어선 신이신 분 맞죠! 감독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야구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예능과 섞였지만... 프로야구 폭망해야될 판에 그나마 이리 된건 최강야구 덕분임.. 은퇴한 선수들이지만 누구보다 간절하게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편집이건 경기내용이건 무엇보다 야구를 대하는 자세 자체가 진심이라는게 너무 잘보여서다..아마츄어 선수들도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는 것도 보였고 고교야구 선수들 역시 레전드 선배들에게 열심히 함께 하는 모습들..다 비슷해도 다른점 하나.. 진심이라는 것..야구를 대하는 진심어린 마음이 어필이 더 된다는 사실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현재의 프로야구팀은 쓸데없는 거품으로 비만에 가득한 허세뿐인 개 엿같은 선수들의 모습에 실망이 컸었고 시즌 시작전에도 음주에 도박..심지어 WBC에서 보여준 말도 안되는 야구를 대하는 자세에..짜증을 넘어선 분노가 폭발할 정도였으니까..제작진역시 야구를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보였고 야구에 진심이었다는...진짜 걱정되었던건 제작비나 저걸 어떻게 다 감당하나 싶었다.. 그런데 이젠 오히려 굿즈나 유니폼.. 없어서 못살 정도고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도 그 비싼 경기장에서 경기 한번 하는데 드는 비용까지 생각하면.. 당연히 비용지불을 해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직관데이때 한번도 당첨되지 못했지만.. 뭐 알고보면 메크로로 예매가능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난 아직 못해봤다.. 그렇지만.. 김성근 감독의 안좋은 비판? 그딴거 필요 없었다.. 선수들 출신들 얘기는 뭐 아무것도 없는 나를 그만큼 만들어줬는데?! 구단과 기레기들의 장난질에 희생당한 분이란 생각밖에 안들었고...적어도 야구에 대해서만큼은 진심인 참 어른 참스승같다는 상식적인? 모습에 존경할 수밖에 없었다는.. 다른것 다 필요 없다.. 프로그램이건.. 뭐건간에 진심이 드문 시기에 진심이 보인다는 모습에 그저 감동이 있었고 드라마가 있었을 뿐..KBO? 썩을대로 썩어빠진 곳이란 생각과 냉정히 말해 응원하고 픈 프로야구 선수들 1도 없다.. 은퇴한 선수들의 기량이 조금 부족해도 열심히 간절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뛰는 진심어린 모습이 그냥 감동이고 응원하고 싶은 모습일 뿐! 쓸데없이 우월한? 도덕심따위도 내려놓고 서로가 서로에게 조언하며 즐겁게 행복하게 가끔은 열받아가며 그리 야구하는 저 중년선수들의 모습과 구단들의 장난질로 일찍 은퇴했어도 뛰어놀 수 있는 젊은 선수들의 어울림의 모습들이 그저 행복할 뿐!!!
1978년부터 감독님 봐왔습니다. 경기야 수도 없이 봤었고, '김성근'이라는 성함만 떴다하면 모든 뉴스, 신문, 방송 다 챙겨봤구요. 그런 입장에서 말씀하신 '구단과 기레기들의 장난질에 희생당한 분'이란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선수들 수위 높은 가르침은 감독님 본인 잘 되자고 하는 게 아니죠. 모두 선수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고, '혹사'라는 단어와는 절대 맞지 않죠. 그리고 근본적으로 누구보다 맘 따뜻하시고 순진하신 분이시죠! 반가운 마음에 답글을 달아봅니다. ㅎ
김, 성, 근 야신 등장으로 끝 일반인 시청자가 스포츠선수를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의 방향으로 이끌어 주심 욕패대기 먹을 몇몇 선수를 살린거니~ 참~ 기름낀이대호, 시건방이대은(넌 와이프 아니였으면 하차다.) 정신 차리자 박용택, 정성훈, 이택근 이 셋이 중심을 잘 잡아줬어 굿~~~
많이 부족한데 좋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요즘 영상을 올려도 조회수가 안나오다보니 멘탈이 좀 나가서 찍은 영상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봐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봐도 좀 두서없이 이야기를 한게 있는데 좋게 말씀해주시니 죄송하내요. 열심히 노력해서 좀 더 잘만들어야 겠어요. 본업도 바쁘고 하다보니 영상 퀄이 마음에 안드는데 지금은 이게 최선인것 같아요ㅠ.ㅜ
최강야구의 인기는 야신이 7할은 해준듯하는데 한때 한국야구를 쥐락펴락했던 은근한 인간미와 야구에대한 열정과 진지함을 들었던것보다 훨씬 깊고 은근한 유머감각이 인기의 요체가 아닌가 싶다. 또 한국야구가 최근 국제경기에서 이렇게 죽을쑤었던적이 있었던가? 또 야구판에서 쉴사이없이 터져나왔던 희한한일들로 야구저변확대에 큰 마이너스 요인들은 아마도 최강야구 특히 야신/김성근 감독과 선수들이 거의 묻은것 아닌가? 사실 KBO보다 최강야구가 더욱 인기를 끄는것 아닌가?
이스포츠 처음 인기 끌었을때 알았지 비인기 스포츠 종목들이 재미없는게 아니라 해당 스포츠 협회와 방송사들이 스토리를 못만드는거였구나라고 물론 야구는 국내스포츠중에서도 가장 스토리를 잘 만드는 종목인데도 불구하고 최강야구는 프로야구보다 더 훨씬 스토리를 잘 만들기때문에 프로야구는 안봐도 최강야구를 보는 사람이 많은거 대한민국의 스포츠 중계방송사들은 최강야구 반만따라해도 인기 확 올라감 모든 스포츠들이 팬들이 안보면 지들끼리 공놀이 하는것밖에 안됨
김성근 감독이 본인 연배나 혹은 그 아래 후배들도 은퇴한 마당에 가장 오랫동안 현역으로 살아남았다는 사실 그만큼 변화하고 공부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왜 칠순이 넘은 노회한 야구인을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불렀을까요? 더구나 한때 일본 최고슈퍼스타였던 왕정치 회장... 그 일본 야구의 거물조차 김성근 감독을 존중해 팀을 맡아달라고 하고 중책에 앉히고. 왜 그랬을까요? (틈틈이 만나서 같이 밥 먹고 야구 이야기하고 김성근 감독 소뱅에서 그만하시고 귀국하실 때도 왕정치 회장이 고별 만남을 가졌다고 하죠.) 그런 생각을 사람들은 왜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우리 감독급 야구인 중에 그런 대접받을 수 있는 사람 누가 있을까요? 김성근 감독은 연세만 많을 뿐이지. 계속해 꾸준히 연구와 발전을 거듭하는 분입니다. 그걸 일본에서는 아는 거에요. 우리는 모르고. 실제로 야구 분석만 열심히 하시는 것 뿐만 아니라 독서량도 상당한 분입니다. 일본은 야구 관련 전문 서적, 잡지 이런 것도 많이 발간되는데 꼬박꼬박 구입해서 읽으시죠. 그런 이야기가 있더만요. 국내에서 우승 경험 있는 모 감독은 구단 분석지나 자료를 올려놔도 시즌 끝날 때까지 먼지만 쌓여 있더라는... 선수 잘 만나 우승은 하지만, 그 선수들 없으면 선수 잘 키우지도 못하고 콘텐츠가 고갈되어 결국 몇 년 전성기 누리다 끝나버리니. 생각보다 그런 감독 많아요. 그 점이 여느 감독과 김성근 감독은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듣다보니... 맞는 말씀도 있으시고, 조금 확인이 필요한 부분도 있는것 같아서요. 드래프트를 통한 신인계약(KBO를 거치지 않은 해외파 신인계약)에서는 계약금없이 KBO최저연봉(당해년도 2,700만원) 규정이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KT가 적게 주고 싶어서 적게 준게 아니고 KBO 규정입니다. (그래도 17세이브 방어율4.08 투수에게 입단 2년차에 270% 인상 1억원을 줬으면 KT가 좀 생각해서 준거죠.) 이대은 본인 입장에서는 신인으로 입단하고 적어도 몇년이 지나야 거액의 연봉을 받을수 있고, FA는 한참 멀었고, 나이는 있고... 구위는 좀 정체된것 같고, 성적은 애매하고... 현실적인 고민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원년 해태 어린이회원/현재 한화 팬으로서 개인 의견입니다.)
저도 그 규정은 아는데 과거에 특별 규정으로 들어올때는 좀 더 보장을 해주었던걸로 기억을 하거든요. 그러다보니 김선우 선수나 최희섭 선수들이 들어올때는 국내에 들어와서 활약을 했는데 이대은 선수도 그렇고 다시 유턴했을때 활약이 별로 안좋은것 같아서요. 규정을 조금 손대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하는거에요. 결국 선수가 들어와서 운동에 전념을 해야 성적이 나오는데. 나이도 많은 선수에게 몇년동안 최저연봉을 받고 FA도 사실상 희망이 없으면 은퇴나 다른 일 알아보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은거죠.
pd가 일단 예능을 굉장히 잘하는 사람이고, 야구를 너무 잘 알고 있는 덕후라... 거기다 편집을 진짜 트렌디하게 유튜브에도 잘 써먹을 수 있을정도로 잘함. 도시어부에서도 부터 보여줬던 젊은 층~중년 층까지 알고 있는 밈이나 bgm을 정말 적재적소에 잘 씀 최강야구는 편집 흐름도 보면 좋지만, 진짜 컷이 깔끔함.
정확한 정보는 장피디는 낚시라는 올드컨텐츠를 도시어부라는 방송으로 젊은층에 많이 알림으로 기획력 하나는 기똥찼다는걸 입증했죠 그러다 원래 야구를 좋아하기도 했고 채널 A에 최강야구 기초안을 제안하지만 제작비 문제로 거절당합니다 지원약속을 받았고 평소 친하던 심수창한테 여러번 넌지시 말했고 야구계 마당발로 유명하던 심수창이 선수들 스카웃을 대부분 도맡아서 했죠 프로그램에는 서사가 필요하니까 140 얘기를 끼워놓은겁니다 참고로 채널A 에 야구 프로그램 런칭하고 싶어한다는 소리는 도시어부2 중반부터 나왔던 소리이기도 하니 최소 4년 이상 마음속에 품고있었단 소리겠죠
아 그래서 쉼창 선수는 안타까움. 그냥 수술해서도 들이닥쳐서 다른 선수 어시해주고 코치연습이라도 해야 되는데. 프로그램을 대함에 같이 기획한 박용택 선수와도 결이 다르니. 원성준처럼 학교가라고 몇 번이나 쳐내도 있어야 되고 고영욱같이 안가르쳐줘도 동창찬스써서 연습, 경기에 나와도 보고 오주원처럼 치질걸리고 나았다해도 선발해 달라는 문자보내고 욕심 안부릴거 같은 신재영 선수처럼 선발욕심 한번 내비쳐야 되고 10번에 1번 카메라에 포착되어도 연습때마다 투수공 받아주는 홍구선수처럼 2024년 재계약시 뭔지모를 0원쪽지 받고서도 야구해달라는 정의용 선수같이 정의용 선수처럼 0원 받고서라도 일단 야구하겠다는 송삼봉 선수. 수술해서 선수로서 1인분은 못해도 선수, 감독, 코치의 든든한 어시가 되도록 노력하는 택근브이처럼. 선발제외될까봐 감독님께 동영상보내는 이대호선수처럼 뭔가 끈기를 직접 감독에게 보여줬더라면. 재활 나갔다가 다시 테스트받겠다 하지말고 꾸역꾸역 버티시지.
pd 역량 차이가 가장 크겠지만 빽투더는 mc 중계진이 전부 예능이였고 가장 중요한게 선수진이 나이때가 꽤 많았음 몇명빼곤 진짜 올드 레전드들 그러다보니 야구보다는 예능 초점이고 야구 경기를 지속적으로 할수도 없었음 추가 되는 선수는 연예인에 아나운서에 .... 그래서 몰입도가 확떨어짐 근데 최강야구는 은퇴한지 1~2년 내외라 어느정도 몸상태 끌어올리면 짬밥으로 프로 2군정도까지 상대하고 추가되는 선수가 아마라 몸상태도 좋음 더구나 작년 한경빈 류현인 윤준호가 프로 가면서 사람들한테 엄청 감동을 줌 그러다보니 보는 사람도 집중력있게 응원하게 됨 같은 포맷인데 운영 자체가 완전 다름
아직도 혹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코미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을 비웃으면서 선수는 아니다 라고 말하지만 혹사는 맞다 라고 역으로 우기는 모지리들. 한 사람의 평판이 문제가 아니라 열심히 하는 사람을 매도하고 퇴출시켜버려 좋은 영향력을 매장 시킨다는걸 모름.그래놓고 한국야구가 어쩌고 저쩌고.자기가 발전할수 있는 선수를 죽이고 한국야구를 망친 주범인데..선수를 보호 했다고 생각하니.
최강야구가 성공한거는 젊은 선수들을 유격 3루에 투입해서 수비가 어느정도 안정되있었고, 은퇴선수들이 제대로 훈련을 하고 나와서 입니다. 백투더는 나이든 선수들이 내야수비를 하니까, 에러도 많았고, 대부분 선수들도 예능이라고 생각하고 제대로 연습 안하고 나왔다 처음 몇경기후 다시 연습해서, 김태균이랑 양준혁이 홈런친거 보면... 제작진이 제대로 선수들 몸만들고 아마에서 내야수비 되는 유망주들 데리고 왔으면 하는 아쉬움... 물론 김구라도 미스 케스팅였음. 전문가도 아닌데, 전문다 코스플레이 하면서 경기 흐름에 역효과만...
빽투더는 뭉찬시리즈ㅡ축구, 농구처럼 하려다 삑사리난듯. 뭉찬1에서 김구라처럼 설렁하려다 안정환이 선수발표때부터 장난축구는 안된다는 엄포에 mc와 감독이 분리된 영역과 그만한 실력위해 연습을 했던거고. 농구도 길게 했으면 욕먹었을테지만 가족찬스써서 1기때와 다르게 부드러운 분위기에 재밌고 짧은 프로그램이였는데. 빽투더그라운드는 김구라가 진짜 큰 미스인거 같음. 차라리 연예인 야구단에서 단장을 뽑았으면. 보면 그 종목을 잘 알고 아끼고 즐길줄 아는 사람이 했어어야하는. 니퍼트 선수가 와서 좋음
동의하는 부분이 많음. 그런데 동의하지 않는 부분은 해외에서 유턴하면 돈을 많이 줘야한다는 내용. 본인은 기아팬임. 그렇기에 윤석민이나 양현종 돌아올 때도 욕 많이 했음. 윤석민은 프랜차이즈 프리미엄이 있었겠고 양현종은 FA때 구단 사정 봐준 게 있었으니 거기에서 프리미엄이 있다고쳐도 엄연히 폭망하고 온 사람들인데 어마어마한 돈을 안겨주는거보고 정 떨어짐. 마지노선으로 플래툰으로 고생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2할5푼 정도라도 친 이대호는 돼야 국내에서 받던 만큼은 챙겨줘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음. 물론 이대은이 계약금을 못 받은 건 아쉬운 점은 사실이고 인기나 당시의 기대감에 비해 연봉이 적은 것도 사실이나 더 받아야 되는 이유가 해외에서 유턴이라는 명분이라면 더 받는 것에 대해 반대임. 해외 유턴하면 연봉 많이 주는 이유때문에 개나소나 나갔다가 망하고 돌아오는 꼬라지보면 구역질나옴.
촬영장비와 인력만 봐도 ... 거의 프로야구 중계 수준의 장비와 스텝들이 투입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D와 스텝들이 선수들과 소통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 최강야구 스텝들이 방송사에서 중계권을 가지고 온다면... 타 스포츠 체널만큼의 방송능력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최강야구 거의 안봤죠? 최강야구는 그냥 실전이에요. 못하면 못 나와요. 그리고 절실해요. 못하면 퇴출입니다. 김구라따위 나오는 거하고 비교좀 하지 마세요. 최강야구의 가장 큰 장점은 프로의 기술을 공짜로 아마에 전해준다. 모든 스포츠 예능은 절대 그런거 없었거든요? 또한 최강야구에서 잘하면 아마도 프로간다.
아 규정이 다른건 알고 있어요, 첫시즌에 연봉 3000으로 시작하죠. 근데 다만 당시 엠팍 같은 야구커뮤니티에도 그런 규정 때문에 광고를 시키던지 뒤로 해서 어느정도는 챙겨주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으니까요. 실제 그런 규정을 잘 지켰다면 김선우나 최희섭이나 송승준이나 이런 많은 해외파 선수들이 국내리그 돌아와서 활약하기가 쉽지 않았겠죠.
50년 넘은 야구팬으로서 백투더를 먼저 봤는데... 이건 뭐야... 얘들 장난하나... 최강야구? 이건 뭐야... 따라 만든 짝퉁인가... 했는데.... 우리가 야구 예능을 보는 의미는 야구를 보는 다른 관점, 덕아웃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가는지? 등등 다른 면에 대한 궁금증과 과거의 선수들이 현재의 위치에서 뛰는 모습을 즉, 야구를 베이스로 깐 예능인 것이지 단순 3루 플라이도 못잡고... 예능을 베이스로 한 야구 프로그램을 보고 싶었던 것이 아님. 그러려면 그냥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말지 김성근 감독의 훈련? 매우 단순! 스스로 일본에서 멸시 받으며 살아 남기 위한 절박함이 있는 생존 야구! 홀로 영구 귀국하면서도 그랬고... 프로 선수는 야구가 생계이므로 실력이 없으면 도태! 내 선수 살리기 위해서 훈련시켰고, 그 본심을 알기에 열심히 따라왔고... 그걸 외부에서 한가?한 눈으로 혹사니 뭐니... 김성근 감독의 철칙. 부상있는 선수는 절대 보호해 준다. 오래 선수 생활을 해야되니까... 훈련을 통해 부족분을 메운다. 일반 팀(지도자)은 팀을 위해서 선수가 존재하고, 김성근 감독은 선수를 위해서 팀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그 선수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팀이 승리해야된다. 매우 단순한 논리. 그래서 이기기 위해서 쓴(잘하는) 선수 반복 출전시키고, 선수 생명이 갉아먹는 기용은 안한다는거.
![[스페셜] 선수보다 지독한 「징크스」 집착 광공🔥 몬스터즈 단장 '장PD' 모음.zip | 최강야구 | JTBC 230220 방송](http://i.ytimg.com/vi/sLn15bdQD2E/mqdefault.jpg)
선성권 선수 월세집까지 구해준거 보면 이미 게임끝인거다,,,장피디님의 야구덕후에맞는 진정성있는프로가 만들어진거지,,
나 같은 사람 많구나.
프로야구 절대 안보는데 최강야구는 본방 꼭 시청하거든.
예능 이라 쓰고 다큐라 읽는다.
다 필요 없고 김성근이 차이점이다. 김성근 한명의 등장으로 예능이 다큐가 되어 버렸어. 그런데 그 다큐의 진정성이 진짜 재밌게 다가오더라.
요즘은 다큐성격의 예능이 더 먹히는 경향이 있음
골때녀도 진정성이 있기때문에 인기가 이렇게 높은거 같음
예능이 아닌수준에 적절한 편집..여러대의 캠 일반적인 경기에선 볼수없는 오디오나 영상시점등이 더 재미를 증가시키는거같아요. 정말 KBO경기는 안봐도 최강야구는 본다고 할 정도니까요
재미있더라구요.
최강야구가 좋은프로입니다. 감독님 부터 진정성이 있어좋고요. 그리고 선수들마다 최선을 다하고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다르고요. 어찌하여든 일주일 동안 월요일 본방이 기다려 지네요. 앞으로 쭉욱 최강야구가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저도 최강야구가 잘되기를 바래요^^
김성근감독님 팬만 시청율 2% 이상일듯 최강야구 시청율2.8%-3.3% ㅛㅓㄴ수들위해 82세 펑고치잔아요 감동입니다 ㅠ..ㅠ
진짜 그 열정은 대단하죠.
김성근 감독님 때문에 다시 야구중계봄... 80이넘으신분이. 최강야구팀펑고 쳐주심. 진심으로 최강야구 잘됐으면좋게고. 감독님. 항상건강하십쇼~
열정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에요.
감독님은 언제나 진심이시다. 우리는 그분의 진정성을 알고 있다
최강야구를 통해 고교, 대학, 독립리그 프로2군 선수들을 알게 되었고 각자가 하는일에 대한 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7할 안되면 어쩌나 함께 걱정하고 응원하며 항상 힘든 화요일을 맞습니다.
찬란한 과거와 밝은 미래 그리고 피땀흘리며 써가는 현재가 모두 공존하는 그런 방송은 아마 최강야구 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성근 감독 때문에 단순한 예능에서 진정성있는 성장다큐 됨
너무 재미있는데 방송시간을 30분만 땡겨주시면 안되냐..화요일이 힘들다 ㅜㅜ
ㅠㅜ
kbo 한번도 안봤는데 최강야구 챙겨봅니다 개꿀잼
재미있어요.
넘 잼 잇어 .. 최강야구.. 역시 누가 만드느냐? 누가 나오느냐?에 따라 퀄리티가 천차만별!!
KBO에 응원하는 팀이나 선수 1도 없습니다 오히려 무슨 연봉을 저리 많이 ㅊ 받나 의문인데요
그러나 최강야구는 빠짐없이 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단장의 능력도 대단하고 선수들도 진지하고, 방송 프로그램을 잘 만드시는 분이 야구에 진심이라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까지 잘 뽑아내는 것 같아요 최야는 장수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최강야구 재미 있게 보고 있어요.
오호 저도요
아하 저도요
진정성…김성근
화이팅이에요^^
스포츠는 진정성이 있어야 흥한다. 예능은 별로다.
김성근 감독 등장으로 예능이 아닌 진짜 스포츠가 되었다. 나 역시 광팬이다.
골때녀가 흥하는 이유도 선수들의 진정성 때문이다.
어느분 말대로 김성근 감독 등장이 모든걸 바꿨다.
이승엽이가 감독일때는 보다 안보다 했는데 김성근 감독 이후로는 한번도 빠지지 않고 본다. 무조건 본방사수다.
정말뼈속 까지 야구인 김성근 감독님
지금처럼 건강 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볼수있기를 바랍니다~
최강야구 덕분에 다시 프로야구를 보기 시작함....진짜 KBO는 최강야구프로그램에 절해야 됨. 악재가 그렇게 많았는데 이렇게 프로야구가 인기 있는 건 최강야구덕이지
진짜 최강야구 지분이 굉장히 클꺼에요. 아마야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구요.
최강야구 시즌1 1회부터 본 시청자입니다. 야구 1도 안보는 사람인데, 최강야구 보면서 야구에 흥미와 재미를 알게 해준 프로그램이죠 진짜 경기를 하면서 라커룸에서 벤치 그리고, 수비장면에서도 실제 대화내용을 보여주니 야구가 지루에서 재미로 전환되었고,가끔 프로야구 녹화보면서 어 ~저런 장면이구나 흥미를 갖게 해 줬죠
프로야구 안본지 오래됐는데, 최강야구는 반드시 챙겨본다.
저도 재미있더라구요.
진정성있는 시합준비와 시합이 가장 볼만하다..
그쵸. 간혹 감동 받아요. 박재욱 선수가 그렇게 어깨가 강한것도 처음 알았어요.
편집의 힘이죠. 시즌1도 초반엔 1회~9회까지 다 보여줘서 좀 지루한감이 없지않아있었는데 중반부터 트렌디하고 깔끔하게 편집을 바꾸면서 더 재밌어짐요. 감동스토리, 서사 이런것도 사실 다 편집의 일부분이기때문에.. 거기에 김성근감독님 합류로써 인기가 폭발하게 된거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일단 SK팬 한화팬이었던 사람들은 다 볼테고.. 사실 선수 개개인의 매력으로 프로그램이 잘된다 보긴 어려운거같아요. 이홍구 선수의 입스서사도 그렇고 제작진이 만드는거죠 ㅎㅎ
나도 한화팬엿다가 김성근감독 경질되고 그때부터 야구 안봣는데 프로야구는 안봐도 최강야구는 봅니다 김성근감독 들어오고 완전다른 야구예능으로 거듭난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김성근감독을 잘 모르는 사람만 욕합니다 혹사 당했다고 말듣는 어떤 선수도 김성근감독을 존경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번기회에 혹사감독 오명을 씻어시길 바래봅니다 김성근 빠이팅!!!!
눈물날 정도로 감동의 공감입니다!
최강야구 때부터 감독님을 처음 본 사람이라 할지라도
아마 지금쯤은 감독님의 심성을 모두 파악했으리라 봅니다.
진심은 숨길 수 없는 거니까요.
1978년부터 감독님 봐 왔는데,
선수 혹사니... 할 때마다 정말 맘 아팠습니다.
감독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야구하시기만을 바래봅니다.
무엇보다도
확실한
목표의식이
가장큰장점입니다!
승률
70%
라는것이
정말 좋네요
7할 안되면 폐지라는게 진짜 좀 쉽지 않죠. 아무리 아마 위주랑 경기를 한다지만 은퇴한 선수들이라 운동을 현역처럼은 못하니까요.
그리고 김선우 정용검도 빼놓을수없지
재미있죠.
방송시간 통털어서 이둘이 니오는 시간이 꽤 길어요. 그런데 잘하고 있는거죠. 진심으로 잘하려는게 보이기도 하구요.
야구의재미와 인생삶의 연장선상에서의 느낌 그리고 젊은세대에게 무심으로가르치는 인생사
저도 간혹 뭉클할때가 있어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이승엽감독일때는 최강야구도 점점 재미 없어지고 있었는데?
김성근감독님 오시고 진짜 달라진건데!!!
그게 차이입니다.
거기 나오는 선수들도 이야기 하잖아요? 김감독님 오시고 예능이 예능이 아니게 됐다고.
김감독님의 진정성이 시청자들을 움직이고 선수들을 뭉치게 하는겁니다. 단순히 김구라의 출연료따위가 아니구요.
한가지 요인은 당연히 아니겠죠.
ㅇㅈ. 갈수록 불안불안한 경기였음. 오주원 선수가 잘 메꿔줬지만 중반이후로 매번 땜빵이라 유지가 불안했음. 선수들 실력 바닥까지 까이고 부상생기고 대체할 인력없고.
각자 몸은 안 만들어있지. 마산 닉쿤이 선배들도 운동안하던데요 했을때 표정이...노련미는 있어도 스피드에서는 딸리지.
다시 시청해 봐도 보임. 우리팀의 실력보다 상대방 실수로 승리한 경우가 많음.
김성근 감독이 낫지. 이빨빠졌어도 호랑인걸 아니까 다들 정신은 부여잡을려고 했으니. 근데 이빨빠졌더라도 잇몸으로. 아니 이빨은 빠졌을까? ㅎ
저도한화팬이었는데 김성근감독님있을때 너무 스릴있었고 두근두근했었고 선수들도 너무열심히 뛰어주셨고 일이끝나고 집에들어가서 경기를처음부터 못봐도 9회였어도 두근두근하면서 봤습니다 저는 그때 너무 김성근감독님때문에 야구가 이렇게 스릴있었고 재미있었구나 느꼈습니다....감독님감사합니다 요즘최강야구때문에 힘들어도 힘이납니다 정말감사하고 항상건강하세요 ❤❤❤
저도 한화때 김성근 감독 좋게 보았거든요. 물론 투수들 혹사를 시키는 면은 있었는데 팀 자체가 달라지는게 신기하기는 했죠.
김성근 감독님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김성근 감독님 최강야구 감독으로 오시고 계속 최강야구 본방봅니다. 아무리 예능이라지만 진정성이 있어서 좋아요.그리고 선수들 마다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좋아요.최강야구 홧~~~팅~~~
@@korebezzangi선수들은 아무도 혹사라고 생각한 사람이 없는데.. 안티들만 난리였던..
@@hansgt90
격하게 공감합니다!
1978년부터 감독님을 봐왔습니다.
엄격할 땐 하시지만 그것도 다 선수들을 위해서이죠.
원래 심성 자체가 따뜻하신 분!
선성권 선수 육성선수로 가르치실 때 코치에게 그러셨죠.
"쟤가 야구를 되게 하고 싶어해."
그 한 마디로 감독님 존재를 모두 표현한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야구에 있어선 신이신 분 맞죠!
감독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야구하시길 바랍니다.
최강야구 따라서 여기까지 옴..
감사합니다^^
4시간짜리 야구 경기를 1시간으로 압축해서 볼수 있는게 인기 비결
최강야구 형식은 예능 내용은 다큐의 절묘한 맛
저도 이대은팬인데~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아~ 인재육성
봐주셔서 감사해요^^
KBO에서 제작비 줘야된다
선순환 프로그램. 영건들 투입 ㅡ프로그램 유지ㅡ아마추어 팀 홍보ㅡ영건들 프로입단ㅡ프로경기 시청ㅡ프로그램 인지도 상승ㅡ드래프트 인재 확보....
프로야구선수들 아는선수 없었는데 최강야구보며 알게되었고
월요일 밤을 기다리며 점점 흥미를 갖게된것 만으로도 성공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예능과 섞였지만... 프로야구 폭망해야될 판에 그나마 이리 된건 최강야구 덕분임.. 은퇴한 선수들이지만 누구보다 간절하게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편집이건 경기내용이건 무엇보다 야구를 대하는 자세 자체가 진심이라는게 너무 잘보여서다..아마츄어 선수들도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는 것도 보였고
고교야구 선수들 역시 레전드 선배들에게 열심히 함께 하는 모습들..다 비슷해도 다른점 하나.. 진심이라는 것..야구를 대하는 진심어린 마음이 어필이 더 된다는 사실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현재의 프로야구팀은 쓸데없는 거품으로 비만에 가득한 허세뿐인 개 엿같은 선수들의 모습에 실망이 컸었고 시즌 시작전에도 음주에 도박..심지어 WBC에서 보여준 말도 안되는 야구를 대하는 자세에..짜증을 넘어선 분노가 폭발할 정도였으니까..제작진역시 야구를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보였고 야구에 진심이었다는...진짜 걱정되었던건 제작비나 저걸 어떻게 다 감당하나 싶었다.. 그런데 이젠 오히려 굿즈나 유니폼.. 없어서 못살 정도고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도 그 비싼 경기장에서 경기 한번 하는데 드는 비용까지 생각하면.. 당연히 비용지불을 해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직관데이때 한번도 당첨되지 못했지만.. 뭐 알고보면 메크로로 예매가능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난 아직 못해봤다.. 그렇지만.. 김성근 감독의 안좋은 비판? 그딴거 필요 없었다.. 선수들 출신들 얘기는 뭐 아무것도 없는 나를 그만큼 만들어줬는데?!
구단과 기레기들의 장난질에 희생당한 분이란 생각밖에 안들었고...적어도 야구에 대해서만큼은 진심인 참 어른 참스승같다는 상식적인? 모습에 존경할 수밖에 없었다는..
다른것 다 필요 없다.. 프로그램이건.. 뭐건간에 진심이 드문 시기에 진심이 보인다는 모습에 그저 감동이 있었고 드라마가 있었을 뿐..KBO? 썩을대로 썩어빠진 곳이란 생각과 냉정히 말해 응원하고 픈 프로야구 선수들 1도 없다.. 은퇴한 선수들의 기량이 조금 부족해도 열심히 간절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 뛰는 진심어린 모습이 그냥 감동이고 응원하고 싶은 모습일 뿐! 쓸데없이 우월한? 도덕심따위도 내려놓고 서로가 서로에게 조언하며 즐겁게 행복하게 가끔은 열받아가며 그리 야구하는 저 중년선수들의 모습과
구단들의 장난질로 일찍 은퇴했어도 뛰어놀 수 있는 젊은 선수들의 어울림의 모습들이 그저 행복할 뿐!!!
1978년부터 감독님 봐왔습니다.
경기야 수도 없이 봤었고,
'김성근'이라는 성함만 떴다하면 모든 뉴스, 신문, 방송 다 챙겨봤구요.
그런 입장에서 말씀하신
'구단과 기레기들의 장난질에 희생당한 분'이란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선수들 수위 높은 가르침은 감독님 본인 잘 되자고 하는 게 아니죠.
모두 선수들을 위해서 하는 것이고, '혹사'라는 단어와는 절대 맞지 않죠.
그리고 근본적으로 누구보다 맘 따뜻하시고 순진하신 분이시죠!
반가운 마음에 답글을 달아봅니다. ㅎ
야구로 각본없는 최고의 드라마를 쓰는게 최강야굽니다. 사실 최강야구 선수들이 연봉을 더 많이 받아야해요..
프로야구 선수들도 돈을 많이 받는 선수가 있는 반면에 되게 돈이 안되는 선수도 많거든요. 이대은 이야기를 그래서 했던거에요. 유명한 선수는 많이 받지만 그렇지 못한 선수가 훨씬 많아요ㅠ.ㅜ
이대은펜인데
이대은에대해서
설명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프로야구는 결과만 보는데 최강야구는 다 챙겨보고 유튜브도 봅니다😂
이대은 첨 돌아올때 계약금 너무 적어 뛰니 안뛰니 하다 들어왔는데 그땐 젊은 넘이 돈 밝힌다고 욕 많이 함. 근데 프로는 돈이 전부 아님? 갈데 없다고 케이티 넘 후려쳐서 던지기 싫긴 했을듯.
야구 1도 모르고 흥미도 없었고 주변 권유에도 경기장 한번 안갔던 사람인데 우연히 최강야구보고 야구에 입덕 직전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진정성과 예능이 적절히 섞여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 대중에게도 먹힌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프로야구 안본다 돈아까운 것들 다만 최강야구통해 프로가 선수들만 궁금해서 기사만 찾는다 최강야구 쭉우욱 가즈아 정말 왕시청자다 직관을 못가서 속상하다
직관 인기 너무 많으니까요ㅠㅜ 7분만에 매진이라니.
두 프로그램에 가장큰 차이점 하나는 장난하는거고 하나는 야구하는거고
빽투더는 예능을 하는데 공놀이 하는거고
최강야구는 야구를 하는데 예능적인게 나오는 것이고
선수들의 대화나 훈련하는 모습을 듣고 보고 헌다는거에 흥미를 느껴서 그래서 굿즈도 질렀네욬ㅋ
최강야구 덕분에 8년만에 kbo직관 경기를 갔습니다! 롯데 한화전이었는데 롯데 3루주루코치 전준호가 왜 그리 반갑던지요!!!
그런 재미에 보죠^^
저도 프로야구안보다가 작년부터 최강야구에빠져 잠실야구장을 12년만에 갔어요 최강야구의 힘!!!
이대은도 지금 최강야구에서 형들하고 있는 거 되게 좋아하고 야구에 진심으로 하는 거 보면 보기 좋으면서도 한 편으론 안타깝기도 하네요
김, 성, 근 야신 등장으로 끝
일반인 시청자가 스포츠선수를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의 방향으로 이끌어 주심
욕패대기 먹을 몇몇 선수를 살린거니~
참~ 기름낀이대호, 시건방이대은(넌 와이프 아니였으면 하차다.) 정신 차리자
박용택, 정성훈, 이택근 이 셋이 중심을 잘 잡아줬어 굿~~~
잘보고갑니다. 잘 분석한 이야기 좋네요 이대은 이야기. 김성근 감독이야기 같은 한화팬으로 반갑네요 구독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많이 부족한데 좋게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요즘 영상을 올려도 조회수가 안나오다보니 멘탈이 좀 나가서 찍은 영상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봐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봐도 좀 두서없이 이야기를 한게 있는데 좋게 말씀해주시니 죄송하내요. 열심히 노력해서 좀 더 잘만들어야 겠어요. 본업도 바쁘고 하다보니 영상 퀄이 마음에 안드는데 지금은 이게 최선인것 같아요ㅠ.ㅜ
프로 야구보다 최강 야구가 더 재미있슴.
최강야구의 인기는 야신이 7할은 해준듯하는데 한때 한국야구를 쥐락펴락했던 은근한 인간미와 야구에대한 열정과 진지함을 들었던것보다 훨씬 깊고 은근한 유머감각이 인기의 요체가 아닌가 싶다.
또 한국야구가 최근 국제경기에서 이렇게 죽을쑤었던적이 있었던가? 또 야구판에서 쉴사이없이 터져나왔던 희한한일들로 야구저변확대에 큰 마이너스 요인들은 아마도 최강야구 특히 야신/김성근 감독과 선수들이 거의 묻은것 아닌가? 사실 KBO보다 최강야구가 더욱 인기를 끄는것 아닌가?
전체 인기는 그래도 KBO가 더 높지 않을까요????
@@korebezzangi 아마도 jtbc에서 현명하게 잘이끌어가다보면 kbo에서 큰 스폰서로 등장하지 않을수 없을것입니다. 사실 국내 야구중흥을 위한일은 kbo가 아니라 "최강야구"가 하는 현실이니까요.
야구오래된팬인데 올시즌 내가 응원하는팀 져도 화 1도안난다 그런데 최강야구지면 개빡침 유튭도안봄 최강야구 화이팅!
오늘도 직관갔다왔다 고척
아.... 오늘 직관이었군요. 재미있으셨겠어요^^
이승엽때도 예능이었지~~최강야구 시즌2 되면서 제대로 탐탐
맞음. 계속 이승엽 스타일로 성장없이 예능적으로면 했으면 1 시즌으로 그쳤을 듯.
이스포츠 처음 인기 끌었을때 알았지
비인기 스포츠 종목들이 재미없는게 아니라 해당 스포츠 협회와 방송사들이 스토리를 못만드는거였구나라고
물론 야구는 국내스포츠중에서도 가장 스토리를 잘 만드는 종목인데도 불구하고
최강야구는 프로야구보다 더 훨씬 스토리를 잘 만들기때문에 프로야구는 안봐도 최강야구를 보는 사람이 많은거
대한민국의 스포츠 중계방송사들은 최강야구 반만따라해도 인기 확 올라감
모든 스포츠들이 팬들이 안보면 지들끼리 공놀이 하는것밖에 안됨
김성근 감독이 본인 연배나 혹은 그 아래 후배들도 은퇴한 마당에
가장 오랫동안 현역으로 살아남았다는 사실
그만큼 변화하고 공부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왜 칠순이 넘은 노회한 야구인을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불렀을까요?
더구나 한때 일본 최고슈퍼스타였던 왕정치 회장...
그 일본 야구의 거물조차 김성근 감독을 존중해
팀을 맡아달라고 하고 중책에 앉히고. 왜 그랬을까요?
(틈틈이 만나서 같이 밥 먹고 야구 이야기하고
김성근 감독 소뱅에서 그만하시고 귀국하실 때도
왕정치 회장이 고별 만남을 가졌다고 하죠.)
그런 생각을 사람들은 왜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우리 감독급 야구인 중에 그런 대접받을 수 있는 사람 누가 있을까요?
김성근 감독은 연세만 많을 뿐이지.
계속해 꾸준히 연구와 발전을 거듭하는 분입니다.
그걸 일본에서는 아는 거에요. 우리는 모르고.
실제로 야구 분석만 열심히 하시는 것 뿐만 아니라
독서량도 상당한 분입니다.
일본은 야구 관련 전문 서적, 잡지 이런 것도 많이 발간되는데
꼬박꼬박 구입해서 읽으시죠.
그런 이야기가 있더만요.
국내에서 우승 경험 있는 모 감독은
구단 분석지나 자료를 올려놔도
시즌 끝날 때까지 먼지만 쌓여 있더라는...
선수 잘 만나 우승은 하지만,
그 선수들 없으면 선수 잘 키우지도 못하고 콘텐츠가 고갈되어
결국 몇 년 전성기 누리다 끝나버리니.
생각보다 그런 감독 많아요.
그 점이 여느 감독과 김성근 감독은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우리 해설하는분 엄청 야구에 대해 애착이 있어보이고 상세 설명 너무 좋아요
이대은은 현실적으로 은퇴가 맞고 먹고살아야죠
그리고 김성근옹 때문에 최강야구 봅니다
최강야구는 김성근 감독 때문에 대박.
백투더그라운드는 김구라 때문에 폭망.
듣다보니... 맞는 말씀도 있으시고, 조금 확인이 필요한 부분도 있는것 같아서요. 드래프트를 통한 신인계약(KBO를 거치지 않은 해외파 신인계약)에서는 계약금없이 KBO최저연봉(당해년도 2,700만원) 규정이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KT가 적게 주고 싶어서 적게 준게 아니고 KBO 규정입니다. (그래도 17세이브 방어율4.08 투수에게 입단 2년차에 270% 인상 1억원을 줬으면 KT가 좀 생각해서 준거죠.) 이대은 본인 입장에서는 신인으로 입단하고 적어도 몇년이 지나야 거액의 연봉을 받을수 있고, FA는 한참 멀었고, 나이는 있고... 구위는 좀 정체된것 같고, 성적은 애매하고... 현실적인 고민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원년 해태 어린이회원/현재 한화 팬으로서 개인 의견입니다.)
저도 그 규정은 아는데 과거에 특별 규정으로 들어올때는 좀 더 보장을 해주었던걸로 기억을 하거든요. 그러다보니 김선우 선수나 최희섭 선수들이 들어올때는 국내에 들어와서 활약을 했는데 이대은 선수도 그렇고 다시 유턴했을때 활약이 별로 안좋은것 같아서요. 규정을 조금 손대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하는거에요. 결국 선수가 들어와서 운동에 전념을 해야 성적이 나오는데. 나이도 많은 선수에게 몇년동안 최저연봉을 받고 FA도 사실상 희망이 없으면 은퇴나 다른 일 알아보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은거죠.
pd가 일단 예능을 굉장히 잘하는 사람이고, 야구를 너무 잘 알고 있는 덕후라... 거기다 편집을 진짜 트렌디하게 유튜브에도 잘 써먹을 수 있을정도로 잘함.
도시어부에서도 부터 보여줬던 젊은 층~중년 층까지 알고 있는 밈이나 bgm을 정말 적재적소에 잘 씀
최강야구는 편집 흐름도 보면 좋지만, 진짜 컷이 깔끔함.
PD가 잘 만든것도 크죠
PD섭외력은 도시어부 시절부터. 탁출낫죠. 도시어부 게스트 섭외. 강철부대 까지 섭외력뛰어낫 었죠. 유명한 일화가 있었죠. 김성근 감독님 섭외하러 갔는데. 처음엔 거절을 몇번 하셨다고 합니다. 장PD가 야구를 좋아하니 삼국지에 유비가 삼고초려 끝에. 제갈량을 얻었듣이 김성근감독님을 설득시켰다고 하죠.
초반엔 좀 지루한부분도 있었는데 시즌1 중간부터 편집 깔끔해짐 편집도 한몫함 진짜
저도 최강야구로 프로야구 입문했습니다 직관예매는 매번 실패지만 유니폼도 사고 모자도 사고...이런적은 처음이네요...
저는 1989년도에 초등2학년때인가??? 이글스 팬으로 시작해서.... 90년대 후반은 박찬호 덕분에 메이저만 보다가 다시 한국야구 보는데 한화가 너무 못해서 축구보다가..... 최강야구 때문에 다시 야구로 돌아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최강야구가 시작하게된점은 장PD랑 심수창이랑
같이 술먹고있는데 장PD가 심수창한테 "너 140키로 지금도 나오냐"물었고 심수창은"당연하죠"해서 그걸로 애기하는중에 박용택이 그근처에서 술먹고있었는데 심수창이 전화해서 같이 합석해 셋이 애기중에 최강야구프로그램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만들게 된겁니다ㅎ
아.... 그 이야기 듣기는 했어요. 심수창이 모았다고......
초반 선수 구성도 딱 심수창 친한사람들 위주였음. 그래서 아무리 심수창이 못했어도 프로그램 일등공신이라 생각했는데 계속 까이기만 하니 너무 안타까웠던..ㅠㅠ
@@euhounful부상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장피디는 낚시라는 올드컨텐츠를 도시어부라는 방송으로 젊은층에 많이 알림으로 기획력 하나는 기똥찼다는걸 입증했죠
그러다 원래 야구를 좋아하기도 했고 채널 A에 최강야구 기초안을 제안하지만 제작비 문제로 거절당합니다
지원약속을 받았고 평소 친하던 심수창한테 여러번 넌지시 말했고 야구계 마당발로 유명하던 심수창이 선수들 스카웃을 대부분 도맡아서 했죠
프로그램에는 서사가 필요하니까 140 얘기를 끼워놓은겁니다
참고로 채널A 에 야구 프로그램 런칭하고 싶어한다는 소리는 도시어부2 중반부터 나왔던 소리이기도 하니 최소 4년 이상 마음속에 품고있었단 소리겠죠
아 그래서 쉼창 선수는 안타까움.
그냥 수술해서도 들이닥쳐서 다른 선수 어시해주고 코치연습이라도 해야 되는데. 프로그램을 대함에 같이 기획한 박용택 선수와도 결이 다르니.
원성준처럼 학교가라고 몇 번이나 쳐내도 있어야 되고
고영욱같이 안가르쳐줘도 동창찬스써서 연습, 경기에 나와도 보고
오주원처럼 치질걸리고 나았다해도 선발해 달라는 문자보내고
욕심 안부릴거 같은 신재영 선수처럼 선발욕심 한번 내비쳐야 되고
10번에 1번 카메라에 포착되어도 연습때마다 투수공 받아주는 홍구선수처럼
2024년 재계약시 뭔지모를 0원쪽지 받고서도 야구해달라는 정의용 선수같이
정의용 선수처럼 0원 받고서라도 일단 야구하겠다는 송삼봉 선수.
수술해서 선수로서 1인분은 못해도 선수, 감독, 코치의 든든한 어시가 되도록 노력하는 택근브이처럼.
선발제외될까봐 감독님께 동영상보내는 이대호선수처럼
뭔가 끈기를 직접 감독에게 보여줬더라면.
재활 나갔다가 다시 테스트받겠다 하지말고 꾸역꾸역 버티시지.
빽투더그라운드는 니퍼트 때문에 봤고, 최강야구는 그냥 재밌어서 봤음ㅋㅋㅋ
아... 니퍼트 좀 아쉽죠. 한국 야구에서 몇년 더 뛰었으면 좋았을텐데요.
맞습니다 예전에 트레이드한선수도기아구단은 나중에수술해라합니다 그때 박재홍 선수 이야기했고 윤석민 이용규 한기주 신용운
안따깝죠.
심수창의 미친 섭외력
최강야구 없으면 어쩔뻔했을까요~^^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최강야구김감독님이대박이죠멋지시고
그쵸^^
미래지향적으로
보았습니다!!
최강야구가
좀더
진정성있는것
같네요!!!
저도
월요일에
매주 시청 하고있습니다
!!!!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응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뭘 모르시네요....원래 PD가 처음부터 최강야구시작할때 감독은 김성근감독으로 하겠다맘먹고있었는데 김성근 감독이 일본에서 1년더 계약해서 이승엽으로 바꾼겁니다.항상 최강야구PD에 머리속은 김성근감독만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아.... 김성근이야 그때 일본에 있었으니 감독으로 올수가 없죠.
pd 역량 차이가 가장 크겠지만
빽투더는 mc 중계진이 전부 예능이였고
가장 중요한게 선수진이 나이때가 꽤 많았음
몇명빼곤 진짜 올드 레전드들
그러다보니 야구보다는 예능 초점이고
야구 경기를 지속적으로 할수도 없었음
추가 되는 선수는 연예인에 아나운서에 ....
그래서 몰입도가 확떨어짐
근데 최강야구는 은퇴한지 1~2년 내외라
어느정도 몸상태 끌어올리면
짬밥으로 프로 2군정도까지 상대하고
추가되는 선수가 아마라 몸상태도 좋음
더구나 작년 한경빈 류현인 윤준호가
프로 가면서 사람들한테 엄청 감동을 줌
그러다보니 보는 사람도 집중력있게 응원하게 됨
같은 포맷인데 운영 자체가 완전 다름
저랑 생각이 똑같네요 프로야구는 안봐도 최강야구는 봅니다.
최강야구는 국가대표급 선수들도 있지만 아니였던 선수도 있고 성장가능한 선수 기대를 할 수 있는 선수들이 출연하고 있어 보다 재미룰 쥴슈 있는 점에 있어 차이점이 크다고 봅니다
내가 최강야구 보구 신인 드래프까지 라이브로 볼 줄이야 ㅎ ㅎ ㅎ
재밌네요~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혹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코미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을 비웃으면서 선수는 아니다 라고 말하지만 혹사는 맞다 라고 역으로 우기는 모지리들. 한 사람의 평판이 문제가 아니라 열심히 하는 사람을 매도하고 퇴출시켜버려 좋은 영향력을 매장 시킨다는걸 모름.그래놓고 한국야구가 어쩌고 저쩌고.자기가 발전할수 있는 선수를 죽이고 한국야구를 망친 주범인데..선수를 보호 했다고 생각하니.
최강야구가 성공한거는 젊은 선수들을 유격 3루에 투입해서 수비가 어느정도 안정되있었고, 은퇴선수들이 제대로 훈련을 하고 나와서 입니다. 백투더는 나이든 선수들이 내야수비를 하니까, 에러도 많았고, 대부분 선수들도 예능이라고 생각하고 제대로 연습 안하고 나왔다 처음 몇경기후 다시 연습해서, 김태균이랑 양준혁이 홈런친거 보면... 제작진이 제대로 선수들 몸만들고 아마에서 내야수비 되는 유망주들 데리고 왔으면 하는 아쉬움... 물론 김구라도 미스 케스팅였음. 전문가도 아닌데, 전문다 코스플레이 하면서 경기 흐름에 역효과만...
빽투는 좀 아쉬웠죠.
빽투더는 뭉찬시리즈ㅡ축구, 농구처럼 하려다 삑사리난듯. 뭉찬1에서 김구라처럼 설렁하려다 안정환이 선수발표때부터 장난축구는 안된다는 엄포에 mc와 감독이 분리된 영역과 그만한 실력위해 연습을 했던거고.
농구도 길게 했으면 욕먹었을테지만 가족찬스써서 1기때와 다르게 부드러운 분위기에 재밌고 짧은 프로그램이였는데.
빽투더그라운드는 김구라가 진짜 큰 미스인거 같음. 차라리 연예인 야구단에서 단장을 뽑았으면.
보면 그 종목을 잘 알고 아끼고 즐길줄 아는 사람이 했어어야하는.
니퍼트 선수가 와서 좋음
돌려까기 장인일세
다음 WBC 최강야구가 참가하는거로 합시다.
아... 프로구단이랑 수준 차이는 많이 날꺼에요. 2군 선수들 올라와서 하는거 보면..... 김성근 WBC 감독 한번 맡아보면 안되나 싶기는 한데요. 뭐 나이가 많아서 이제는 힘들겠죠.
수신료를 개비에스말고 젭티비씨로 내고 크보에서도 제작지원하고 거기 나오는 은퇴한 프로선수들은 본인들이 돈 내고 출연해야 함 ㅋㅋㅋ 그만한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임
동의하는 부분이 많음. 그런데 동의하지 않는 부분은 해외에서 유턴하면 돈을 많이 줘야한다는 내용. 본인은 기아팬임. 그렇기에 윤석민이나 양현종 돌아올 때도 욕 많이 했음. 윤석민은 프랜차이즈 프리미엄이 있었겠고 양현종은 FA때 구단 사정 봐준 게 있었으니 거기에서 프리미엄이 있다고쳐도 엄연히 폭망하고 온 사람들인데 어마어마한 돈을 안겨주는거보고 정 떨어짐. 마지노선으로 플래툰으로 고생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2할5푼 정도라도 친 이대호는 돼야 국내에서 받던 만큼은 챙겨줘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음. 물론 이대은이 계약금을 못 받은 건 아쉬운 점은 사실이고 인기나 당시의 기대감에 비해 연봉이 적은 것도 사실이나 더 받아야 되는 이유가 해외에서 유턴이라는 명분이라면 더 받는 것에 대해 반대임. 해외 유턴하면 연봉 많이 주는 이유때문에 개나소나 나갔다가 망하고 돌아오는 꼬라지보면 구역질나옴.
경제적인 측면에서 야구 흥행에 도움이 되었다 말곤...실질적인 내용은 너무 없네요...괜히 기대하고 클릭했건만...
야구인들 회당 출연료 이런 것들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야구 안하는 날 월요일에 한다는게 적중했죠
최강야구 폐지하면 안돼~~~~!!!!!
촬영장비와 인력만 봐도 ... 거의 프로야구 중계 수준의 장비와 스텝들이 투입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PD와 스텝들이 선수들과 소통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 최강야구 스텝들이 방송사에서 중계권을 가지고 온다면... 타 스포츠 체널만큼의 방송능력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최강야구 거의 안봤죠?
최강야구는 그냥 실전이에요.
못하면 못 나와요.
그리고 절실해요.
못하면 퇴출입니다.
김구라따위 나오는 거하고 비교좀 하지 마세요.
최강야구의 가장 큰 장점은 프로의 기술을 공짜로 아마에 전해준다.
모든 스포츠 예능은 절대 그런거 없었거든요?
또한 최강야구에서 잘하면 아마도 프로간다.
거이 다 본게 아니라..... 몇번을 더 봤어요. 본거 또보고 본거 또보고 유튜브도 보고......
가장 큰 차이점은 은퇴한지 얼마안되었거나 현재 실력이 현역과 유사한 수준을 보일 수 있는 선수로 구성한 점이다.
심지어 독립랴구나 아마야구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까지 포함한 것만 봐도 실력 중심이었다는게 가장 중요한 차이다.
빽투더는 말그대루 걍 웃길려구하는거지 어따가 최강야구를 비교가안됀다
좀 그랬죠.
ㄹㅇㅋㅋ 비교 자체가 안됨
이대은 화이팅
화이팅이에요^^
최강야구 회차당 200~500입니다. 선수마다 차이가 있고 최대 회차당 최고가 500입니다
Love watching the show😀
감사합니다^^
빽투그는 선수들열싱히 안함 이런프로는 스포츠를좋아해서 보는데 빽그는 그냥 장난치는거 같았음
최강야구 예능이라고 하지만 ... 예능 아닌 실제 야구 처럼 한다는 느낌이 들었죠 감독 부터 선수들까지..요
조금 간절함이 보이기는 하죠.
이대은은 안타갑지만 규정때문에 그랬을거에요 국내리그 거쳐서 외국 나간 선수랑 바로 외국으로 진출한 선수랑 국내 복귀시규정이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규정이 다른건 알고 있어요, 첫시즌에 연봉 3000으로 시작하죠. 근데 다만 당시 엠팍 같은 야구커뮤니티에도 그런 규정 때문에 광고를 시키던지 뒤로 해서 어느정도는 챙겨주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으니까요. 실제 그런 규정을 잘 지켰다면 김선우나 최희섭이나 송승준이나 이런 많은 해외파 선수들이 국내리그 돌아와서 활약하기가 쉽지 않았겠죠.
한화 요즘 잘하고 있던데 축하드려요~
사실 시즌초에 지기는 했었도 경기력은 괜찮았거든요. 젊은 선수들이 터지고 있는거랑 새로 뽑은 용병이 잘해주고 있어서 결과가 좋은것 같아요^^
진짜한기주 선수
안타깝습니다
기아가 좀 그렇죠.
@@korebezzangi지나가는 기아팬입니다. 예시에서 혹사주범대상을 김성근은 감독으로 탓을 해놓고 기아는 구단탓을하는건 야알못이라고 인정하시는건가요? 혹사 대표주범으로 유명한 서정환 선동열 김기태 감독의 탓은 안하고 무조건적으로 기아가 좀 그렇다고 구단탓하는거면 한화는 왜 꼴찌팀으로 유망한 유망주 선수들 데려가서 한화식 고장난 야구를 가르쳐놓고 고장내는건가요? 말의 논리도 없으면서 남 까내리고 설명하는 유튭 채널 운영한다는것도 재밌습니다 ㅋ 자아성찰이 필요하신분이네요
50년 넘은 야구팬으로서
백투더를 먼저 봤는데... 이건 뭐야... 얘들 장난하나...
최강야구? 이건 뭐야... 따라 만든 짝퉁인가... 했는데....
우리가 야구 예능을 보는 의미는 야구를 보는 다른 관점,
덕아웃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가는지? 등등 다른 면에 대한
궁금증과 과거의 선수들이 현재의 위치에서 뛰는 모습을
즉, 야구를 베이스로 깐 예능인 것이지 단순 3루 플라이도
못잡고... 예능을 베이스로 한 야구 프로그램을 보고 싶었던
것이 아님. 그러려면 그냥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말지
김성근 감독의 훈련?
매우 단순! 스스로 일본에서 멸시 받으며 살아 남기 위한
절박함이 있는 생존 야구! 홀로 영구 귀국하면서도 그랬고...
프로 선수는 야구가 생계이므로 실력이 없으면 도태!
내 선수 살리기 위해서 훈련시켰고, 그 본심을 알기에
열심히 따라왔고... 그걸 외부에서 한가?한 눈으로 혹사니 뭐니...
김성근 감독의 철칙. 부상있는 선수는 절대 보호해 준다.
오래 선수 생활을 해야되니까... 훈련을 통해 부족분을 메운다.
일반 팀(지도자)은 팀을 위해서 선수가 존재하고,
김성근 감독은 선수를 위해서 팀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그 선수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팀이 승리해야된다.
매우 단순한 논리. 그래서 이기기 위해서 쓴(잘하는) 선수
반복 출전시키고, 선수 생명이 갉아먹는 기용은 안한다는거.
그쵸. 최강야구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프로팀에
지명받은점도
호제로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곧 일요일 뭉찬과 방송시간 바뀔듯
두방송 본방사수에 한화경기 보는데
니미 김구라는 나올데 안나올데 다 쳐 나오냐..
김구라는 돈만 많이 들어갔죠ㅠ,ㅜ
입술에 뭘 바르신거에요? 너무 레드레드하시네요ㅋ
그러게요.... 살짝 발라야 하나요... 많이 듣내요
이대은은 해외 나갈때 계약금 받아 나갔어요...
저도 한화팬
야구를 안보다 최강야구만 봄
그러다 한화 8연승 이제 다시 봐볼까 히다 연패중이리 다시 최강야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