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길 에서 사는분들 없죠...다들 가족이 있었고...다들 말 못할 깊은 사연이 있었기에... 서로 돕고, 관심을 가져야 하겠어요. 말 못하는 동물들도 길에서 참 처량 하게 사는데, 사람이 저렇게 쓸쓸함에 혼자서 말 못하고...너무 마음이 아파요, 정말 제작잔들 의료사분들 너무 감사 하네요.
@@mjseo7186 그렇죠 그래서 저 아저씨가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저러고 계셨던거겠죠. 아이들이 아버지와 같이 살기를 거부한다해도 그래도 한번쯤은 자식들에게 사과할수있는 이유때문에라도 가족상봉이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자식들한테 줘도 줘도 죄인같고 모자른게 부모맘인데 상처를 줬으니 평생 죄인된 심정으로 사시리라 생각합니다. 방송에 나올 정도로 본인의 신상까지 까발려졌으니 이젠 정신차리실거예요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사람이 깊은 절망 우울감에 빠지면 삶에 아무런 의욕이 없어지더군요. 먹는 거, 씻는 거 ᆢ 기본적인 생활활동 자체 조차 손을 놓게 되는 게 우울증이에요. 참 지독한 마음의 병이죠. 그러다가 결국 세상에서 스스로 거리를 두고 은둔을 하거나 아예 세상과 작별을 하거나ᆢ에효 꼭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길 바라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밥은 왜먹냐는 누나의 말에 아이들을 보게 되는 날이 올까봐 라는 말이 가슴으로 전해져서 보는내내 안타까웠습니다. 나는 준비 되었다는 말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나날은 다시 날개를 펼칠 그날까지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쓰셨어요.. 아저씨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전혀 놀랄 일이 아닌게 ㅜ 우리가 일상에서 걷다가나 아님 지하철역근처나 저런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쓰레기 뒤지시는 분들도 계시고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픈데 그냥 일반인으로써는 조심스럽고 어찌 도울 수가 없는데 이런 방송국에서 관심가져주시고 취재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 속히 재기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ㅠㅠ
10년전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모든걸 포기하고 살았던 시기에 저에게도 참 좋은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지역, 이념, 정치성향을 떠나 이웃과 친구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지켜봐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는건 참 행운입니다. 세상은 절대 혼자서 살아갈수 없습니다. 그리고 좌절의 끝에서 또다시 세상을 향한 큰 빗장을 걷어낼수 있는 용기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에릭 클랩튼 듣는데 .... 울컥해서 눈물이 너무 나네요 .... 어떤 감정일지 알 것 같아 .... ... 제발 이 분 다시 힘내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 힘내서 좋은 모습으로 자식분들이랑 ㅜㅜ 만나면 좋겠어요 ..... ㅜㅜ 자녀를 위해 힘내세요.... 허리도 피고요.. 허리 펴도 괜찮아요 ... 허리 펴도 됩니다 ...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을거에요 ... ㅜㅜ
뭘 다시 시작해 ㅋㅋ 16:14 딱봐도 마지막에 정신과 폐쇄병동 가뒀구만 거기는 들어가면 자기 의사표현으로는 다시 못나오는곳이야. 정신과 의사들이 내는 정신과약들 간호사 감시속에 강제로 먹으면서 평생 탈출도못하고 사는거지 새로운인생같은소리 ㅋㅋ 헬조선을 너무 아름답게 보고계시네
본인 의사 중시하는 게 예전에 가족들이나 권력에 의해 멀쩡한 사람 정신병원에 가두는 것 때문에 바뀌게 된 거임...보통 신고 들어가면 구청에서 설득하고 하는데 본인들이 싫어해서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그것이 알고 싶다 90년대 방송보면 정신병원에 강제로 끌려가거나 섬으로 끌려간 사람들 얘기 많이 나왔었죠...
@@현서-s4d6l 동의 있으면 가능하지만 그것도 의사가 입원이 필요한 심각한 상태라는 진단을 내렸을때나 임시로 가능하고 본인이 거부 의사를 밝히면 위원회인가 그거 열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서 내보내라고 하면 결국 내보낼 수밖에 없는거임. 자신이 알고 있는 게 무조건 옳은 것도 아니고, 더 알고 있다고 해서 그렇게 무례하게 남을 상처줄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길 에서 사는분들 없죠...다들 가족이 있었고...다들 말 못할 깊은 사연이 있었기에... 서로 돕고, 관심을 가져야 하겠어요. 말 못하는 동물들도 길에서 참 처량 하게 사는데, 사람이 저렇게 쓸쓸함에 혼자서 말 못하고...너무 마음이 아파요, 정말 제작잔들 의료사분들 너무 감사 하네요.
씻고 주변 청소하는것에서부터 다시시작 그냥 모리도 싹다밀고...얼굴목 좀 들고 다니세요.건강나빠지고 허리굽으면 자식도 더 못보죠..엄마도 가끔 자식들 보게해줘야지요...
1
당신도 자유롭지못할것이다
말못할사정넘가슴아품니다
손을 내밀어 준 제작진분들과 의료진, 봉사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시 용기를 내주신 선생님도 감사합니다.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같이 힘을 내자구요!
ᆞ
음
댓글창의 따뜻한 댓글들이 우리 사회가 아직은 참 따뜻하구나 느끼게하고 괜스레 저까지 위로를 받는 기분이네요..
아저씨 고개 드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잘못을했다고 저렇게까지..오랫동안.. 스스로 고통속에 가뒀다니..너무 마음아프다. 참회란 무엇일까 생각하게되네요. 앞으로 다시 꼭 건강하게 일어서시면 좋겠습니다. 제작진여러분들과 의사선생님 너무너무 수고많으셨고 훌륭한일 하셨습니다. 도와주신 이웃분들도 복받으세요. 후속방송도 꼭 보고싶습니다.
굽은 어깨 숙인고개가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자신을 탓하며 스스로 채찍질하면서 저렇게 다 내려놓을정도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부디 치료 잘받으시고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AaaÀàaàa
맞아요 무거운 마음의 짐이 굽은 어깨에 고스란히 지고 있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 스스로한테 벌주고 계셨었네요. 도움을 받을줄 아는것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데 너무 잘하셨어요. 강아지같이 귀여운 아이들과 다시 만나 가정안에서 늘 평안함을 누리실수있기를 기도드립니다 🌸
저 분으로 인해 어렸을 때 부터 상처를 받은 아이들은 무슨 죄?
다 저 분의 욕심입니다.ㅜㅜ
@@mjseo7186 그렇죠 그래서 저 아저씨가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저러고 계셨던거겠죠. 아이들이 아버지와 같이 살기를 거부한다해도 그래도 한번쯤은 자식들에게 사과할수있는 이유때문에라도 가족상봉이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자식들한테 줘도 줘도 죄인같고 모자른게 부모맘인데 상처를 줬으니 평생 죄인된 심정으로 사시리라 생각합니다. 방송에 나올 정도로 본인의 신상까지 까발려졌으니 이젠 정신차리실거예요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오늘이다-s2t ㅠㅠ
@@mjseo7186 사업하고 힘들었을 수 있죠
근데 저렇게 폐인으로 사는 건
너무 힘든 일이예요
사람이 깊은 절망 우울감에 빠지면
삶에 아무런 의욕이 없어지더군요.
먹는 거, 씻는 거 ᆢ
기본적인 생활활동 자체 조차
손을 놓게 되는 게 우울증이에요.
참 지독한 마음의 병이죠.
그러다가 결국 세상에서 스스로 거리를 두고 은둔을 하거나
아예 세상과 작별을 하거나ᆢ에효
꼭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길 바라봅니다.
다시볼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힘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아빠가 이렇게 살고있는걸
알면 얼마나 마음 아프겠어요 부디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자신을 돌보며
살아가길 바라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받은 상처는...ㅜㅜ
제작진들께 정말 감사한 말씀 드립니다ㅠㅠ아름다운 선행 이세요
장수프로 되길 소원합니다
저 분이 잘 치료받고 고개들고 자신있게
살아가고 아이들도 만나고 행복하게 살게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도와야한다.
너무 가슴 아프네요ㅠ사업실패후 아이들까지 볼수없게 됐을때 어떤 심정이었을지...이분또한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자 아버지인데...제작진 넘 감사드려요
마음이 여리신 분 같네여..부디 예전의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누가봐도 판단이 안되는 상황에선 가족의 동의하에 입원시킬 수 있는 법이 생겨야 합니다. 그래야 빨리 사회로 복귀할 수 있으니까요.
제작진분들 그리고 미용사분들 진짜 대단하시네요 끝까지 인내해주며 기다려준 제작진
감사합니다
그리고 용기내신 어르신도 힘내세요
실화탐사대 제작진여러분
좋은일 하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MBC 짱짱짱!👍👍👍
실화탐험대, 정신과 의사선생님, 미용해 주신 봉사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절망 가운데 살면서도, 끝까지 살아내 준 것, 칭찬합니다.
그래서 이런 날도 온 거겠죠.
앞으로는 하루를 견뎌내는 것이 아닌, 넉넉하게 살아가는 삶이 되길.
아저씨.... 고개를 드세요......
잘못은.... 사과하고 반성하며 살면 되죠!
죄책감에 본인을 가두지 마세요..
다시 전처럼 세상을 당당히 마주보려 용기내신 것에 응원을 보냅니다!!
인생은 굴곡이 있는거죠...
저 역시 지금이 밑바닥이고.. 암흑길 같지만..
힘내볼게요. 당당히 살아봐요 우리!
바닥을 치면 올라갈 일만 있잖아요^^
바닥을 올라 갈 일만 남았냐에 울컥하네요.
화이팅 합시다. 열심히 살면 빛은 언제든 비추니까요^^
응원합니다~~~
에휴 맘이 아프네요ㅠㅠ
빛이 아저씨 등에 따땃하게 비춰지기를 👍👍
도움주신 선생님들
방송사 까지 감사합니다 ㅜㅜ
감동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밥은 왜먹냐는 누나의 말에 아이들을 보게 되는 날이 올까봐 라는 말이 가슴으로 전해져서 보는내내 안타까웠습니다. 나는 준비 되었다는 말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나날은 다시 날개를 펼칠 그날까지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쓰셨어요.. 아저씨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저 분 사실 많이 기다리고 계셨을것 같아요... 가족이 먼저 손을 내밀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래도 방송국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게요.. 폭력적으로 변했었다하니 다시 찾지않는 걸지도 모르죠 다시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오면 좋겠네요
오죽하면 가족도 포기했을까요..
넘 안타깝군요. ㅜㅜ
가족이 외면하기까지는 숱한
사연이 있을겁니다.
남의 말은 하기 쉽다고 하잖아요~
전혀 놀랄 일이 아닌게 ㅜ
우리가 일상에서 걷다가나 아님
지하철역근처나 저런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쓰레기 뒤지시는 분들도 계시고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픈데 그냥 일반인으로써는
조심스럽고 어찌 도울 수가 없는데
이런 방송국에서 관심가져주시고 취재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
속히 재기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ㅠㅠ
ㅔ
인생이란게...산다는게 ㅠㅠ
제작진 모든분들께 시청자의 한사람으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가엾이 무너져버린 한사람의 인생에 희망을 복돋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실 바랍니다.
헐..이분은 푸바오이모님 여기서도 뵙네요 ㅋㅋ
@@new-rx2ee 네^^
반갑네요🤭🤗
그렇게 배우신 분이 정신건강과 우울증에 대해서는 정말 모르셨던 모양이네요.
입원해서 치료라도 잘 받으시고 편하게 병원에서 잘 쉬다 시작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분은 운이좋으네
도움주고자 적극나선분들이 많아서
부디 고개들고 어깨펴고 내가받은만큼
봉사하며 행복하게 사셔요
행복한날이 오기만을 간절이기도합니다
아들을 잃고 실의에 빠져 만든곡을 부르던 에릭클립튼이 자신의 처지처럼 느껴졌나봅니다.
에구...힘내세요 아저씨 ㅜㅜ
이오스 니가여기서 왜나와 올해 5만원가냐?
@@호두파괴자 ㅋㅋㅋ
@@호두파괴자 또라이 코인 3대장
이오스,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거 3개는 건드는거 아님
사연많은 세상살이인데 "실화 탐사대"
PD님과 모든 관계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구원의 손길로 어르신이
건행하심을 빕니다🙏💙
우울증 무기력증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안타까워요 ㅠㅠ
건강 회복하시고
아이들 언젠가는 만날 수 있으니
관리 잘 하셔요
우울증 무기력 괴롭 순간적 선택
진짜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다
내말이 사람무너지는거 망하는거한순간
제작진들 참 수고 많으셨어요.
먼거리에서 냄새를 호소하는데,
눈맞추며 대화하는 모습이 감동…
10년전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모든걸 포기하고 살았던 시기에 저에게도 참 좋은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지역, 이념, 정치성향을 떠나 이웃과 친구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지켜봐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는건 참 행운입니다. 세상은 절대 혼자서 살아갈수 없습니다. 그리고 좌절의 끝에서 또다시 세상을 향한 큰 빗장을 걷어낼수 있는 용기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님은
몸도 마음도 건강하신거죠?
맞아요. 물론 살아가는데 돈, 지위, 권력 다 좋고 필요하지만 부족하더라도 내 곁에 좋은사람들 있다면 살맛 날거 같네요.
늘 건강하세요~
에릭 클랩튼 듣는데 .... 울컥해서 눈물이 너무 나네요 ....
어떤 감정일지 알 것 같아 .... ...
제발 이 분 다시 힘내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
힘내서 좋은 모습으로 자식분들이랑 ㅜㅜ 만나면 좋겠어요 ..... ㅜㅜ 자녀를 위해 힘내세요....
허리도 피고요.. 허리 펴도 괜찮아요 ... 허리 펴도 됩니다 ...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을거에요 ... ㅜㅜ
한 남자의 고행을 끝낼 수 있게 도와준 제작진에게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작진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보면 착한 사람들이 약하고 독하지도 못하고
그런 사람들이 정신줄 놓는 경우가 않더라구요
저도 정신줄이 자꾸
그게 바로 접닌다. 정줄 놧습니다.
울어버림 ㅠㅠ 마음이 너무 여리셔서 스스로를 포기해 버리신듯 ㅠㅠ 아이들 만나게 해주세요 ㅠㅠ 제작진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도와주신분들 넘 고맙네요. 아이들도 가끔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
이웃분들이 다 했네요
뭔가 가슴 짠 합니다..
치료 잘받으셔서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보는 내내 눈물이 나오네요 도와주신 선생님 제작진 분들도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애들이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아고 애들많이 그리워셨을거 같은데 치료 잘 받으셔서 애들 꼭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보통 저 정도로 정신분열이 오면 다시 극복하기 매우 힘든데 그래도 시작이 매우 좋아보이네요. 폭력적이지고 않고. 화이팅하십쇼
이제부터라도 다시 시작해서 건강하게 새인생 찾으시고, 당당하게 자녀앞에 설수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뭘 다시 시작해 ㅋㅋ 16:14 딱봐도 마지막에 정신과 폐쇄병동 가뒀구만
거기는 들어가면 자기 의사표현으로는 다시 못나오는곳이야. 정신과 의사들이 내는 정신과약들 간호사 감시속에 강제로 먹으면서 평생 탈출도못하고 사는거지 새로운인생같은소리 ㅋㅋ
헬조선을 너무 아름답게 보고계시네
@@dwidjiaor 왜케 사람이 부정적입니까
@@dwidjiaor 그래도 지금처럼 폐가에서 지내는것보다는 더 낫잖아요. 혹시 압니까 병원에서 나오게될지 그럼 새출발인거지. 응원쪽으로 힘을 실어봅시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꼭 치료 잘받으시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제작자분들 모두 큰일하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제작진
미용사님
의사선생님
정말감사합니다
아직도세상은
따뜻한 온기가있네요
어떤 정신적인 충격이 크셨던것 같아요~
치유되어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수행한다는 저 아저씨의 말이 왜 이렇게 이해가 되지ㅠㅠ 수행의 끝은 평온한 마음으로 평범하게 세상 속에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거에요. 이제 다시 한 번 시작해봐요. 언젠가 아이들에게 잘 살아낸 멋진 아빠를 보여주실 날이 올거에요. 응원합니다.
악질 살인범들도 고개 들고 사는데 선생님이 뭘 그렇게 잘못하셨다고....
멀리서나마 가족들에게 사죄하고 고개 들고 사시면 됩니다
건강하세요
보는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눈물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제작진분들 그리고 도와주신분들 제가다감사합니다..요즘사는게 냉철해져서 정없이느껴졌는데.이런좋은분들이 아직도있다는게 세상살만나네요
많이 슬프네요. 전부 다 본인 잘못이 아닙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가족들과 재회를 하시길 바랍니다. 위로와 응원을 전합니다.
여기 많은사람들이 일반정상적인 사람의기준으로생각하시고 글올리시네요.
저분은 아파요 혼자 스스로.정상적으로 돌아오지못해요. 치료받도록 도와주는자가있어야해요.
조금만도와줘도 나을수있겠네요.의지가보여요.
에효~사업이 망하고 가족이 자기곁을 떠날지라도 제발 저렇게 살지마세요~너무 가슴이 아파요~ 건강검진도 받으시고 새로운 삶 찾길 바랍니다~도와주신 제작진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스스로의 자책감과 구속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아이들도 그것을 간절히 바랄꺼에요.하늘이 내려주신 천륜을 감히 쉽게 끊을수는 없으니...치료 잘하시고 자녀분들도 밝은햇살속에서 꼭 만나뵙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이 착한 사람일 수록 마음에 상처도 잘 받는 법.. 이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13:11 이분 천안에 편안한정신건강의원에 원장님이셔요
우울증과 공황장애왓을때 많은도움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네감사드리고요
네이버에 병원이름 치니까 안나오네요 병원
전화번호좀 알수있나요?
부탁드림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납니다. 백년도 못사는인생
자신을 저렇게 버리고 살아야했는지
자신감 잃지말고 꼭다시 일어서길 바랍니다.
아저씨..고개드세요...
세상 못된짓.인간이길포기한 짐승들도 빳빳하게들어요
이제부터..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심리치료는 사람이 돌아서 받는게 아니라.. 감기걸리면 아프듯 배탈나면 가듯 하는 건데.. 마음에 상처가 심하시네
아직 이렇게 따뜻한사람들이 있어 감동적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넘어질때도 있다 포기하지말고 모두 가족을 위해 노력합시다
하늘이 무너져도 ..쏟아날 구멍이 잇다 는데....하지만 한번 무너지면 저리 도움이 없이는 정말 다시 일어나기가 힘들 답니다.
가정경제가 무너지는 건 순간임
남의 일만은 아님
대학시간강사, 고시낭인.. 비슷하죠..ㅜㅜ
꿈은 원대하게 시작하여 끝은 용두사미가 되는 잉여인간이 되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죠.
리스크가 크고 실력만으로는 교수나 전문직으로 도약하기가 어렵죠. 실력외 운도 필요하고 인맥도 플러스 돼야 하는 교수는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 될지 안 될지 몰라 사업까지 해 본 듯 한데... 사업 수완 운이 맞아야 하는 지라 그 길도 어려웠을 겁니다.
ㅠㅠㅠㅠㅠㅠ
눈물나요
도움의 손길로 잘 돼서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그리운 자식들도 만나고 다시 행복한 일상 찾으시길 빕니다
주위를 둘러보고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모두가 편안하시길....*
좋은일하셧습니다👍 누나분인터뷰할때 눈물나오네요 앞으로저분이 정상적으로행복하게사시길바랍니다
눈물난다...ㅠ
치료받고 얼른 나아서 아이들 만나세요. 그리고 다시 시작하세요..
잘 될겁니다...
도와준 PD 감사의말 전합니다 아무튼 좋은분들이 도와준 덕으로
이제라도 새로운 삶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정신 치료도 받아야하고
가족도 만나야 하고 가족 자녀들 만나도록 도와주길/ 진심의 누나 여자라면 끝까지 보살펴 주길 ~~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인생길이 감당하기 힘들고 아프면 무너질 수 있어요 치료 잘 받으시고 다시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사셨으면
진짜 잘 사셨으면 좋겠다. 마지막에 눈물 터지네요. 도와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ㅠㅠ
제작진 고생많으셨습니다.우리는 편안
하게 시청해서 부끄럽네요.
한생명을 바른길로 인도해주시고 봉사
하신분들 복 받으세요
실패없는 인생을 위해 달리던 사람이라 자신의 실패를 받아들일수 없나보다...
살면서 실패 안 해본 사람 좌절 안해본 사람이 누가 있겠나...
세상은 아직 살 맛 나네요 제작자 모두 수고 하셨어요
잘나갔을때야 사람이 괜찮게 보일 수 있지 실패하거나 좌절할 때 그 사람이 어떻게 나오는지도 봐야됨
제작진 분들 모두 감사합니당..
멋진모습으로 앞으로 당당하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참나... 나라는 본인 의사가 없으면 도와줄수없다고 나몰라라 하니...2년이란 세월동안 처참히 무너진걸 제작진이 저렇게 몇일 관심가져주고 설득하니 돌아오는걸...저분은 도움이 필요없다고 했지만 사실은 그누구보다 도움의손길이 오길 기다린건 아닌가 싶다
본인 의사 중시하는 게 예전에 가족들이나 권력에 의해 멀쩡한 사람 정신병원에 가두는 것 때문에 바뀌게 된 거임...보통 신고 들어가면 구청에서 설득하고 하는데 본인들이 싫어해서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그것이 알고 싶다 90년대 방송보면 정신병원에 강제로 끌려가거나 섬으로 끌려간 사람들 얘기 많이 나왔었죠...
@@이푸름-e4i 지금도 가족 2명 동의 있으면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됀다, ㅈ도 어서 주워 들은걸로 사실인냥 나불대
순진한 건가 뭔가. 제작진이야 프로그램 만들려고 이렇게 하는 거지. 100% 순수한 이유로 인류애를 펼친 건 줄 아나.
그리고 정부에서 개인의 멘탈 하나 하나를 무슨 수로 다 케어해주나.
@@현서-s4d6l
너나 나불대지 마라
어디서 반말로 지껄이세요^^♥♥♥♥
@@현서-s4d6l 동의 있으면 가능하지만 그것도 의사가 입원이 필요한 심각한 상태라는 진단을 내렸을때나 임시로 가능하고 본인이 거부 의사를 밝히면 위원회인가 그거 열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서 내보내라고 하면 결국 내보낼 수밖에 없는거임. 자신이 알고 있는 게 무조건 옳은 것도 아니고, 더 알고 있다고 해서 그렇게 무례하게 남을 상처줄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행하시는분들 반응 하나하나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제작진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휴~ 보기만 해도 답답
이혼 안했다면 가족들 또한
고통 속에 살았겠죠.
사업에 실패하고 이혼 했다고
저렇게 산다는건
이혼 안했다면 그 고통이 가족들에게
모두 전가됐을 듯 하네요.
다시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사시길...
아닙니다. 이혼을 그렇거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왜 우리가 가족으로 만났을까요?
고난을 함께 잘 통과할 수 있도록 붙여주신 지체가 가족입니다.
이혼해서 아내분과 자녀들이 결코 행복 하지도 않고 시련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가정은 지켜야 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가정지키려다 희생되는건 아이들입니다 어릴때 불안한 가정에 자란아이들은 평생 그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지영감-d7q 아버지 부재도 트라우마입니다.
맞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혼이 최선의 선택이었을 겁니다. 저 와중에 동생 심해진 이유를 전 시누이 탓하는 듯한 누나의 발언 ㅡㅡ 동생이 홀로서기 못하면 원래 가족이자 핏줄인 누나가 챙기셨어야죠. 사업에 실패하고 이혼하고 아이들 못본다고 다 저렇게 살진 않습니다.
@@김현정-o2h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게 가족? 돈 있는 아빠는 괜찮고 아니면 버리는거일까요?설령 괴팍 하더라도 내 부모,자식입니다.
분명 당시엔 최선이라 여기셨을테지만 돌이켜 그런 가치관으로 안 살면 됩니다.
에구... 마음다잡고 떳떳하게 사셔요
다시 아이들만날 그날 생각하셔야죠ㅜㅜ
아이들 앞에서 부끄럼 없는 아빠로 기억되야죠ㅜㅜ
본인이 거부하면 입원 치료도 못한다는게
문제가 있더라.
마음과 정신의 병이 있는 사람이
제발로 정신과 입원하러 가기는 어려운 일이다.
본인 동의 없이 할 수 있음
저정도면 혼자 자신을 돌볼수없는 상태, 즉 emergency 로 강제로라도 입원 시켜야합니다.
큰힘이되어주신 제작진관계자분들,의료진,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인생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들만 있기을기원하겠습니다.
에릭 클랩턴 노래에 나까지 눈물나네
저 마음이 어떨까 .. 부디 힘내세요
당신탓만은 아니랍니다 봄은 또 와요
교정부터 받으셔야 할 듯 해여... 2년동안 숙이고 다니셨으면 근육이 죄다 굳었을 텐데...50대신 것 같은데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런거 보면 너무 무섭다 학벌이나 직업도 날 구해줄수없는거임... 존나 평생 뛰어야만 살수있는거임..
+예수쟁이들 좀 꺼지시길 저 영상 나온 사람도 교회다녔다고 나오는데 예수가 구원 해줬냐?
공감되는 말입니다!
@@카카로트-x6l 별로 남자의 인생을 생각하고 댓글단거 아닌데;
주접떨거면 본인이 댓글달아서 주접떠시길. 답글로 남의 의견 망치지말고 ;
작은거에도 감사와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함
@@김김김-w6w 주접이 아니고 븅시야 남자의 인생이다 남자들 친구에게 돈빌려줘서 망하고 군대가서 망하고
@@user-ic3rr1qk9d 그건 남자의 인생이 아니라 니 구질구질한 인생이고 ㅋㅋ 아 별 같잖은것들이 계속 나대네?
다시 고단한 삶속으로 뛰어 들어가야할텐데 제발 이것이 한번의 선행으로 끝나지 않길 바래봅니다. 그는 세상에 뛰어들 용기가 없어서 세상을 거부했으니 여전히 그는 아무것도 할수없을 상황이니 자립할테까지 케어 바랍니다.
작은관심과
도움주신분들
참으로
고맙고
애쓰셨습니다
제작자 분들이 너무 고생하셨네요.
세상에...보면서도 눈물이나네요...
아 너무 마음 아프네요.. 속상해 아이를 볼까 슬픔속에 살아가고 있다는게 ...얼마나 힘드실까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무슨 큰죄를 짓고.... 지금은 무단칩거하며 이웃들에게 죄짓고.....빨리치료받아서 남에게 피해끼치지말고 가족들도용서하고받아들일수있는기회가 있기를바랍니다
제작진은 한분을 구원하셨네요
복받으실거예요
눈물나네요! 기가 막혀요. ㅠㅠ 죄가 많아서... 아이가 볼까봐 고개를 들고 다니지 않는다니요!!! ㅠㅠ
방송이 이런일을 꼭 하셔야합니다 응원합니다 ㆍㄴ새로운 삶이 돼셔서 가족도 만났으면 합니다
..,가족잃은 슬픔에 자신까지 잃었네요..
치료잘하셔서 가족도 만나시길....
6:00 냄새가 얼마나 많이 날텐데.. 관심을 기울여준 제작진에게 감사함
15:00 훌륭하십니다.
15:30 저 귀한 손!
16:20 감사의 눈물
제작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저정도 상태면 본인의 의사없이도 치료를 해주는 제도가 있어야 하는데...
법이 바뀌어서 진짜미친놈들 불지르고 별짓다해도 정신병원 못집어넣음...
치료도잘안되요 정신병은 ㅡㅡ
@@꽃님이-p7j맞습니다! 치료 됐단 케이스 아직 못들어봄... 평생 자신과 주위사람들이 적응하고 가져가야함... 좀더 나아지는건 있어도 치료? 못들음.
이제명 이 했던것처럼 하면 됨..ㅎㅎ
정말 뛰어난 사람도 마음에 상처를 입으면 저리 되네요...ㅠㅠ 인생이 항상 좋은 일만 있는건 아니죠 때론 절망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선생님 꼭 이겨내시고,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제작진하고 의사분들 상드립시다...
정말 오랫만에 감동이네여..
시장 앞에 자주 보이시던분이 안보여서 걱정 했는데 병원에 입원 하셨군요 다행이네요
여기 지역이 어디인가요? 바다인지 강인지도 있고, 초고층 아파트도 있던데요.
치료 잘받으시고
스스로를 조금씩 변화시켜 나가다보면 좋은일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픈이들이 관심속에서 속히 회복되시길빕니다
보고있자니 눈물이ㅜ 제작진들 넘 고생 많으셨어요. 인간으로써 감사 드립니다.
힘내세요
제작진분들 의료진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제작진 정말 대단하다 고맙고 영원히 흥해라
인생은 다른 것보다 결국 멘탈 싸움이다. 멘탈이 잘못되어 있으면 가진게 아무리 많아도 자살하고 그런다. 멘탈이 바르고 강하면 불구가 되어도 다 잃어도 씩씩하게 웃으며 살더라.
치료 잘 받으시고 자녀분들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어이쿠~~
저 분의 자녀는 또 무슨 죄인지?
눈물나네요
어쩌다 인재가 이렇게 되셨나요
옆에서 도와주신 천사 분들 너무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