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엄마의 인생이라는 거죠 엄마의 인생의 아들이 있으니 내 덕분에 너란 인간이 있다 내 칭찬을 받으려면 내가 원하는 걸 내어놓으라 그 뜻 아닌가요? 마음이 없는 거죠 사랑도 없구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말로 만나는 사랑😢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픔을 못 느끼는 거죠😢
@@성이름-b5f3r 엄마는 돈벌러 다녀야 하는데 남보다는 이모가 잘 돌봐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었을거 같아요. 그 안에서 오는 복잡한 상황을 나이 48세 성인이면 원망보다는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엄마는 돈 벌려 다녀야 하는데 그럼 이모가 봐주게 하지않고 어린아이를 혼자살게 놔뒀으면 그것은 더한 방치라고 생각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엄마가 그랬다고 피치못할 사정을 이해못하고 똑같이 행동하면 결국 자식도 원망하는 엄마랑 다를 바 없는 사람입니다
엄마가 일하러 간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함께 있을때 질적인 접촉이 없었던거죠 엄마가 왜 일하러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아이에게 설명하면 아이도 이해 하려 노력하고 그걸 기억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과정이 없었던고 같아요ㅡㅡㅡ 부모 자식간에도 당연한 건 없듯이 늘 대화하고 표현해야 합니다
나도 부모때문에 가슴에 한이 있는 사람인데, 남이 이런말 하면 제일 싫음: 지난 얘기인데 계속 가슴에 묻고 기억하면 너가 힘드니까 털어내고 잘지내봐라. 왜 자식인 내가 그래야하고 피해받은 내가 용서해줘야하는거지? 부모는 안변하고 그럴생각도 없는데 이제와서 부양해달라고 당연히 돈내놓으라하는데 내가 왜 가슴에 못박히는 소리 계속 들어가면서 계속 용서하고 이해하고 살아야하는거지?
이모들이 "엄마 성격 너도 잘 알잖아, 엄마랑 잘 지내봐, 좋은 게 좋은 거지. 엄마가 널 걱정해서 그러는 거야"라고 쉽게 말하는 게 싫다. 물론 인생에서 무슨 일이 생겼다고 그걸 계속 생각하며 우울해하는 것보다 그냥 잊고 지나가는 게 더 나을 때가 많다는 걸 나도 안다. 그런데도 내 안에 있는 어린 내가 아직도 엄마의 사과와 진짜 애정을 바라며 날선 감정을 드러내네.
저 엄마 진짜 울 엄마랑 똑같다. 내면의 여성성이 모자란... 목적과 결과 중심적 사고와 실행에는 뛰어나지만,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와 수용성이 매우 부족하시다. 우리엄마나 저 어머니나 겉으로 보면 어려운 처지에서 자식을 끝까지 길러냈고 자신의 삶에도 바르고 충실해 보이므로 제 3자가 보기엔 최선을 다한 어머니로 보일 수 있으나 그 슬하에서 살아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원초적 모성애의 부재는 아주 무서운 것이다. 특히 모든면에서 예민하고 체구도 작고 마음이 여린 휘문같은 혹은 나같은 좀 특수한 아이들은 보통사람들이 받는 마음의 상처하고 차원이 다른 병적 증세를 갖게된다. 그래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엄마(근원적사랑)에 대한 그리움으로 어떤 형태로든 지랄발광 하게 되어 있다. 그나마 다행히도 엄마 덕에 경기민요 타이틀이란 명성을 기반으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미해 마음컷 자신만의 살풀이를 할 수 있게되니 고마운일이 아닐 수 없다. 나는 저 이희문의 마음이 어떤지 너무너무 잘 안다. 그래서 슬프고 화가 난다. 동시에 저 엄마의 상황이 이해가 간다. 이제까지 툭툭거리며 살아왔는데 하루 아침에 못 바뀐다. 그것보다도 어머니 가시는 날까지 함께 끝까지 있어주는 게 중요하다. 우리엄마도 그렇고 저 어머니 너무 자아가 강해서 요양원같은데 못가시고 그 누구와도 같이 못사신다. 다정하게 안 지내더라도 엄마 상태를 항시 관찰하고 건강하게 사시도록 돌봐야 한다. 엄마가 당장 돈 한 푼 없어도 인간으로서 당연히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하는게 맞는데 지금도 적지 않은 돈을 타서 쓰고 있다면 반드시 어머니 노후를 돌봐드리고 끝까지 함께 있어 주는게 가장 중요하다. 좀 틱틱거리고 잔소리하고 서로 다투면 어떤가? 서로가 서로를 끝까지 책임져 주는것이 어쨌든 사랑의 무게가 아닐까?
근데 ...솔직히 젋고.저 미모에 마음만 먹으면 새출발 하실수도 있으셨을텐데... 먹고 살기 바빠 가장의 역할까지 해야만했던 치열한 삶을 살았을 어머니, 엄마가 너무나 사무치게 그리웠을 희문님도.모두 이해가 되는듯 합니다. 가슴의 응어리를 멋진 예술혼으로 승화시킨 희문님, 참 멋지십니다. 희문님이 그리웠을만큼 어머님도 아들 생각에 눈물로 밤새셨을 때가 많으셨을거예요. 어린 엄마여서 완벽할 순 없었겠지만 자신의 최선을 다해 아들을 키우셨다 생각합니다. 멋진 한국의 위대한 예술인 두 분을 응원합니다!
어머님도 경제적 책임을 혼자 지시면서 아들과 떨어져 일 하시는 게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런 삶이 오래 지속되다보니 다정한 표현도 어려우셨을 수 있고 또 엄하게 키우고자 하는 부분도 이해가 되구요. 옛 시진들 보면 얼마나 단정하고 멋지게 잘 입히셨는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셨을 것이 짐작이 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엄마가 세상에 전부일때 온마른을 다해 사랑해 줘야겠구나 다시한번 생각했네요. 언젠가는 스스로의 꿈을 찾아 떠나갈텐데 내가 전부이고 날 세상 그누구보다 사랑해주는 아이!! 오늘 더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 얘기해줘야겠어요. 두분다 앞으로 더 많이 사랑 표현하고 행복해지실길 바래요.
어렸을 때 상처가 평생을 갑니다 나이가아무리 많이 먹어도 아드님의마음이 상처가 이해가 됩니다 저의 이야기 같아서 작년에 어머님이 돌아가셨죠 그런데도 아직도그리움 고마움 아쉬움 많이 있죠😢 그래도 훌륭하시네요 아드님 표를 내면 어머니가 상처받을까 얼마나 조마조마 했을까? 엄마는 나를 사랑했을까 사회 혼자 버려진 나는 어른이 되었는데? 그래도 그리운 건 어머님 데 어머니의 사랑이 조금 부족 했네요 저도 딸아이를 키우고 있거든요 이혼하고 혼자서 아버지 역할 엄마역할 이제 결혼해요 제가 엄마라서 행복하답니다 나아져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제 상처 보다도 아이가 상처를 안 받게끔 많이 이해시키고 사랑을줬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해결이 안 되는 게 있습니다 마음 속에 응어리는 풀어줘야 됩니다 자식이든 부모든 다 강물에 흘러 보내시고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세요 😊 오은영 박사님 역시 오늘도 짱이십니다👍👍👍👍👍 아직도 날씨가 덥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구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요새 용기 내서(?) 제 인생 드라마 '나의 아저씨' 다시 보고 있는데, 유쾌한 장면 마다 나오는 노래가 이희문 아티스트님께서 부르신 노랜지 몰랐어요 ㅠㅠ 영상 보니 엄청 따숩고 말랑말랑 다정하신 분이시네요. 인상깊습니다. 저도 수동공격법 대화를 쓰는 것 같은데, 반성하면서 희문님처럼 용기내어볼게요!
이해합니다 ^^.. 어릴 때는 그렇게 윽박지르고 내 의견은 듣지도 않다가 나이 들고 나니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고 섭섭해하는데 참... 언제 그렇게 연락하고 얘기하고 살았다고. 같은 집 살 때도 안그랬는데. 지금도 자기 얘기만 하는 것은 똑같고요.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겠죠 알죠. 부모자식이라 신경이 안쓰이는 것도 아니고요. 그치만 이제와서 살갑게 지내자는 것도 참 낯설고 이상하게만 느껴집니다. 솔직히 같이 있어도 하고 싶은 말이 별로 없습니다. 평생을 그리 살았는데 갑자기 바뀌는게 쉽겠어요.
두 분다 소리꾼들이고 일반인 보다 개성과끼 그리고 고집들이 있어요 그럼에도 희문씨 인성에서 착함이 보임 후배들 생각하고 그런거보면 저 나이에 결혼안하고 엄마보이게 기괴한옷 입고 공연하는걸 이해할 엄마는 없음 물론 관객입장에서는 희문씨 넘나멋진분 두 분다 각자의 길에서 대가들이고 자기내면을 갈고 닦는데 이골이 난 분들이라 그냥 스트레스를 가족간에 푸는듯 사회생활 너무다 잘 하시고 남에게 피해주는거 없고 저는 큰 문제 없어보임 저정도 모자지간에 갈등없으면 남남이에요. 오은영박사님도 그래서 큰 문제 없어보이니 유하게 웃으며 상담하시는게 보임 심각한 문제는 아니고 두 분다 건강하시고 우리국악 많이 계승해주세요
결국 본인이 원하는 걸 해줘야 자식에게 칭찬도 해주겠단 말. 어린시절 외롭고 힘들었던 이야기 들으며 생전 남인 나도 눈물이 맺히는데 눈물 한번 안흘리는 엄마라니..
결국은 엄마의 인생이라는 거죠
엄마의 인생의 아들이 있으니
내 덕분에 너란 인간이 있다
내 칭찬을 받으려면
내가 원하는 걸 내어놓으라
그 뜻 아닌가요?
마음이 없는 거죠
사랑도 없구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말로 만나는 사랑😢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픔을 못 느끼는 거죠😢
난 이분 맘 이해 됨.. 어릴 때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할 땐 나몰라라 방치해놓고선 나이들고 내가 잘 되니까 의지하려고 하고 곁에 자꾸 두고싶어하는거 근데 부모니까 응햊 지만 그 미움이 무의식속에 표출됨 서운해하는것도 꼴뵈기싫음
아니 방치하고싶어서 방치했나요? 엄마는 가장이시고 공연다녀야하고 어쩔 수 없는 선택 이셨는데
전후 사정을 좀 알고 이런 댓글을 다시는지
@@산토리니-l3q 가정사 다 들여보지 않아도
아집이 대단하시긴 함
이모들한테 학대받은 듯한 느낌을 해결봐야 하는데
방송이라 너무 뭉특하게 흘러간 게 있음
방치는 이모도 했고 엄마도 했음
한게 중요한 거지 안했다면 이렇게 말할 일도 없고
동감
@@성이름-b5f3r 엄마는 돈벌러 다녀야 하는데 남보다는 이모가 잘 돌봐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었을거 같아요.
그 안에서 오는 복잡한 상황을 나이 48세 성인이면 원망보다는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엄마는 돈 벌려 다녀야 하는데
그럼 이모가 봐주게 하지않고 어린아이를 혼자살게 놔뒀으면 그것은 더한 방치라고 생각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엄마가 그랬다고 피치못할 사정을 이해못하고 똑같이 행동하면 결국 자식도 원망하는 엄마랑 다를 바 없는 사람입니다
엄마가 일하러 간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함께 있을때 질적인 접촉이 없었던거죠
엄마가 왜 일하러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아이에게 설명하면 아이도 이해 하려 노력하고 그걸 기억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과정이 없었던고 같아요ㅡㅡㅡ
부모 자식간에도 당연한 건 없듯이 늘 대화하고 표현해야 합니다
아들..희문씨.. 아주멋진 사람입니다.
80넘은 친정엄마 너무강해 가까이가면 달군쇠같아서 데입니다 그성정은절대안바뀌며 상처에대해 말도못꺼냅니다 수동공격 이해합니다😢😢
나도 부모때문에 가슴에 한이 있는 사람인데, 남이 이런말 하면 제일 싫음: 지난 얘기인데 계속 가슴에 묻고 기억하면 너가 힘드니까 털어내고 잘지내봐라. 왜 자식인 내가 그래야하고 피해받은 내가 용서해줘야하는거지? 부모는 안변하고 그럴생각도 없는데 이제와서 부양해달라고 당연히 돈내놓으라하는데 내가 왜 가슴에 못박히는 소리 계속 들어가면서 계속 용서하고 이해하고 살아야하는거지?
너무 이해하고 공감돼서 눈물나네요
어린날의 내가 불쌍하고 마음아파서
정말 죽일듯이 밉다가도 또 초라해진 뒷모습이 너무 속상하고 아파요
옳소
이모들이 "엄마 성격 너도 잘 알잖아, 엄마랑 잘 지내봐, 좋은 게 좋은 거지. 엄마가 널 걱정해서 그러는 거야"라고 쉽게 말하는 게 싫다. 물론 인생에서 무슨 일이 생겼다고 그걸 계속 생각하며 우울해하는 것보다 그냥 잊고 지나가는 게 더 나을 때가 많다는 걸 나도 안다. 그런데도 내 안에 있는 어린 내가 아직도 엄마의 사과와 진짜 애정을 바라며 날선 감정을 드러내네.
어렸을 때 자유롭고 강하게 키웠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그렇게 해주세요 아무리 예쁜 새장이라도 자유롭게 날았던 새를 갑자기 가둔다면 견딜 수 없습니다
저 엄마 진짜 울 엄마랑 똑같다.
내면의 여성성이 모자란...
목적과 결과 중심적 사고와 실행에는 뛰어나지만,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와 수용성이 매우 부족하시다.
우리엄마나 저 어머니나 겉으로 보면 어려운 처지에서 자식을 끝까지 길러냈고 자신의 삶에도 바르고 충실해 보이므로 제 3자가 보기엔 최선을 다한 어머니로 보일 수 있으나 그 슬하에서 살아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원초적 모성애의 부재는 아주 무서운 것이다.
특히 모든면에서 예민하고 체구도 작고 마음이 여린 휘문같은 혹은 나같은 좀 특수한 아이들은 보통사람들이 받는 마음의 상처하고 차원이 다른 병적 증세를 갖게된다.
그래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엄마(근원적사랑)에 대한 그리움으로 어떤 형태로든 지랄발광 하게 되어 있다.
그나마 다행히도 엄마 덕에 경기민요 타이틀이란 명성을 기반으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미해 마음컷 자신만의 살풀이를 할 수 있게되니 고마운일이 아닐 수 없다.
나는 저 이희문의 마음이 어떤지 너무너무 잘 안다.
그래서 슬프고 화가 난다.
동시에 저 엄마의 상황이 이해가 간다.
이제까지 툭툭거리며 살아왔는데 하루 아침에 못 바뀐다. 그것보다도 어머니 가시는 날까지 함께 끝까지 있어주는 게 중요하다. 우리엄마도 그렇고 저 어머니 너무 자아가 강해서 요양원같은데 못가시고 그 누구와도 같이 못사신다.
다정하게 안 지내더라도 엄마 상태를 항시 관찰하고 건강하게 사시도록 돌봐야 한다.
엄마가 당장 돈 한 푼 없어도 인간으로서 당연히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하는게 맞는데 지금도 적지 않은 돈을 타서 쓰고 있다면 반드시 어머니 노후를 돌봐드리고 끝까지 함께 있어 주는게 가장 중요하다. 좀 틱틱거리고 잔소리하고 서로 다투면 어떤가?
서로가 서로를 끝까지 책임져 주는것이 어쨌든 사랑의 무게가 아닐까?
정말 대단한 통찰력이시네요. 우리 외할머니와 엄마 관계를 보는 것 같아서 이 댓글이 너무 공감되네요. 엄마에게도 그것이 대물림된 것 같아 슬프지만요..
우리 엄마 보는거 같아요.작년에 82세로 가셨어요.
캬 .. 글도 진짜 잘 쓰시고😮
이런 사람들에겐 예술이 필요한 듯..
멋지세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가까운 엄마에게 인정을 못받으면 넘 외롭고 슬퍼요.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가족관계, 나 자신에 대해 많은것을 알고 이해하게 되어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엄마아빠는 조건없이 사랑하고 칭찬해줘야함
아드님의 화법이나 말투가 너무 나를 보는것같아서 뜨끔했어요...
박사님 하시는 말 듣고 "수동 공격성" 이라는것에 대해서 좀 찾아봤는데 완전 제 얘기네요...
나 자신한테 창피하면서 좀더 깊이 알게된거같아 한편으로는 다행이기도하고...감사합니다
이희문 선생님 공연 보고 진짜 천재이시구나 느꼈습니다 !!! 항상 응원할게요 😊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아티스트입니다.한국 전통을 힙하게 풀어내는.. 절대 평범할수가 없겠죠.. 어머니도 인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예술가들은 예민하죠.
희문씨 아버지의 부재를 이젠 국악으로 한풀이하면서 풀어내세요.
엄마도 많이 외로우셨을껍니다.
이젠 엄마랑도 따뜻하게
잘지내길바랍니다 ~
아무리봐도 두 분 애정이 깊다. 저 정도 세대차 없는 사람이 지구상에 있습니까. 더구나 예술가가요 ^^
어머니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결핍이 희문님 퍼포먼스의 뿌리였네요
첩의 자식으로 경제적으로 윤택하지 못해서 엄마랑 시간도 많이 보낼수도 없었던 어린시절의 상처가 고대로 느껴지네요. 멋진 음악 공연 이면의 내용을 알게 되었네요. 응원합니다.
진짜 최악이네요
첩의 자식이라는둥
실컷 욕보이고 응원한다네
약간 우리집 보는 것 같다^^.......
서로 주장만 함.. 나도 내려놨다 하지만은 결국 욱하고 짜증으로 끝나버리는..
엄마가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거 났다. 그러면 아이들이 대화하기 싫어함, 먼저 인정해주셔야지, 그런데 경제적 독립을 못하면 엄마 잔소리도 들어야 됨
아들 희문님이 엄마사랑을 많이 원해요
자식은 부모의 사랑과 인정을 나이가 많아도 원해요
어머니 그런 자식 마음을 읽고 채워 주세요
그러면 멋진희문님은 더욱 발전하실거에요~
희문님 너무 멋 스런 분입니다
티키타카라고 생각하고싶어요 두분이 전혀 문제가 없어보이구 두분다 짠하고 그러네요..희문님 멋진공연으로 자주 나와주세요~진짜 멋지다생각하는 예술가
근데 ...솔직히 젋고.저 미모에 마음만 먹으면 새출발 하실수도 있으셨을텐데... 먹고 살기 바빠 가장의 역할까지 해야만했던 치열한 삶을 살았을 어머니, 엄마가 너무나 사무치게 그리웠을 희문님도.모두 이해가 되는듯 합니다. 가슴의 응어리를 멋진 예술혼으로 승화시킨 희문님, 참 멋지십니다. 희문님이 그리웠을만큼 어머님도 아들 생각에 눈물로 밤새셨을 때가 많으셨을거예요. 어린 엄마여서 완벽할 순 없었겠지만 자신의 최선을 다해 아들을 키우셨다 생각합니다. 멋진 한국의 위대한 예술인 두 분을 응원합니다!
대부분의 모자간의 대화가 서로의 말만 하다가 끝나죠... 그래도 같이 살고 대화를 가끔이라도 하는건 서로를 사랑한다는 의미일겁니다.
보통 엄마와 보통 아들의 대화다. 어머니는 아들의 천재성을 인정해주시고, 아들은 먼저 살갑게 다가가면 좋을 듯 부모님께 하는 애교도 처음엔 어색해도 하다보면 늡니다😊
국악 그러면 고리타분하게느껴져서 방송해도 안봄ᆢ근데 이희문나오면봄 국악도 어느외국 힙한거못지않다는걸 느낌 레이디가가가 만 예술적인가?? 이희문도예술적이당
어머님도 경제적 책임을 혼자 지시면서 아들과 떨어져 일 하시는 게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런 삶이 오래 지속되다보니 다정한 표현도 어려우셨을 수 있고 또 엄하게 키우고자 하는 부분도 이해가 되구요. 옛 시진들 보면 얼마나 단정하고 멋지게 잘 입히셨는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셨을 것이 짐작이 됩니다.
서로의 아픔을 들여다 보고
인정해주면 좋겠네요
사실 서로 아끼시는 걸로 보여요
이희문 최고 한복도 좋고 한복 콜라보도 좋고 새로운 시도 전통 현대 미래의 콜라보적인 천재라고 생각한다 이희문님 승승장구 하세요
이희문씨 응원합니나. 희문씨 덕분에 우리나라 창이 멋지다는걸 알게 됐어요. 훌륭하세요~ 어머님 훌륭한 아들 자랑하시고, 착학 아들 격려해 주심 좋을듯요...
딱 봐도 두분다 고집이 있어보입니다. 서로 조금만 누그러뜨리면...충분히 괜챦을 관계같아요.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엄마가 세상에 전부일때 온마른을 다해 사랑해 줘야겠구나 다시한번 생각했네요.
언젠가는 스스로의 꿈을 찾아 떠나갈텐데 내가 전부이고 날 세상 그누구보다 사랑해주는 아이!!
오늘 더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 얘기해줘야겠어요.
두분다 앞으로 더 많이 사랑 표현하고 행복해지실길 바래요.
시대가 변하고 흐름이 변해가는데 인정안해주시네요
결과적으로 이희문씨가 유명해질수있었던이유는 새로운시도로 국악을 접목시켰던건데...국악밴드들이 많이 나오고하는데 이희문씨가 결국 맞았던거 아닐까요??정답이란건 없는거같아요
세계적인 아티스트 희문씨 정말 멋져요~~
아픈 상처 말씀하시면서도 껄껄껄 웃는 모습이 첨 순수하고 맑아보이네요 😊
희문님 ,
너무 멋지고 훌륭하십니다 ㆍ
응원합니다 . ^^
그냥 놔두세요 두분다 강해서 지금의 두분이 계신것 예술의 길이 참
험한데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겠어요 까칠한게 정답
어린시절 엄마를
그리워한 희문이를 꼭
안아주고 싶네요
어머니 아들 충분히
멋있어요
인정해 주시고 꼭 안아주세요
어렸을 때 상처가
평생을 갑니다
나이가아무리 많이 먹어도
아드님의마음이
상처가 이해가 됩니다
저의 이야기 같아서
작년에 어머님이 돌아가셨죠
그런데도
아직도그리움 고마움
아쉬움 많이 있죠😢
그래도 훌륭하시네요
아드님
표를 내면
어머니가 상처받을까
얼마나 조마조마 했을까?
엄마는 나를 사랑했을까
사회 혼자 버려진 나는
어른이 되었는데?
그래도 그리운 건
어머님 데
어머니의 사랑이 조금 부족 했네요
저도 딸아이를 키우고 있거든요
이혼하고 혼자서
아버지 역할
엄마역할
이제 결혼해요
제가 엄마라서 행복하답니다
나아져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제 상처 보다도
아이가 상처를 안 받게끔
많이 이해시키고 사랑을줬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해결이 안 되는 게 있습니다
마음 속에 응어리는
풀어줘야 됩니다
자식이든 부모든
다 강물에 흘러 보내시고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세요
😊
오은영 박사님
역시 오늘도 짱이십니다👍👍👍👍👍
아직도 날씨가 덥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구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희문씨 말하는게 제아들
말하는거랑 똑같아서
상처받았어요
제아들도 어려서 엄마에대한 갈증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이해되며 눈물 쏟았습니다
이제라도 아들의 상처를
보듬어줘야겠어요
'아들은 내자랑'
씽씽 계속 보고싶어요~~❤
둘 다 딱하다…
신싸움이네 둘다 신이라서
오~~뭔가 알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ㅇㅈ
디멘들끼리
넘 재밌게 봄. 이희문님 노래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될 것 같음. 옛날 사진들에서 모자의 미모와 멋짐이 참 돋보입니다.
팬이지만 인간적인 멋진 예술가 이희문 응원해요
요새 용기 내서(?) 제 인생 드라마 '나의 아저씨' 다시 보고 있는데, 유쾌한 장면 마다 나오는 노래가 이희문 아티스트님께서 부르신 노랜지 몰랐어요 ㅠㅠ 영상 보니 엄청 따숩고 말랑말랑 다정하신 분이시네요. 인상깊습니다. 저도 수동공격법 대화를 쓰는 것 같은데, 반성하면서 희문님처럼 용기내어볼게요!
아드님 멋져요! 어머님^^
자식은 부모의거울, 딱이다..
이해합니다 ^^.. 어릴 때는 그렇게 윽박지르고 내 의견은 듣지도 않다가 나이 들고 나니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고 섭섭해하는데 참... 언제 그렇게 연락하고 얘기하고 살았다고. 같은 집 살 때도 안그랬는데. 지금도 자기 얘기만 하는 것은 똑같고요.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겠죠 알죠. 부모자식이라 신경이 안쓰이는 것도 아니고요. 그치만 이제와서 살갑게 지내자는 것도 참 낯설고 이상하게만 느껴집니다. 솔직히 같이 있어도 하고 싶은 말이 별로 없습니다. 평생을 그리 살았는데 갑자기 바뀌는게 쉽겠어요.
속에 있는걸 계속 풀어내면 달라지실 거예요.
제가 먼저 할께요... 에서 눈물 왜 나지....
자식이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수없이 상처를 줬을까
자식은 부모와 저렇게 말하면서도 스트레스 그냥 스트레스임
착해서 부모를 못버리는거..
부모만 모르지 아니 모르는척 하는거같애 일부러 ㅋ 그리고 피해자인척 역겨움
잘 봤습니다 ~~
두분 티격태격 하셔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두 분다 소리꾼들이고 일반인 보다 개성과끼 그리고 고집들이 있어요
그럼에도 희문씨 인성에서 착함이 보임 후배들 생각하고 그런거보면
저 나이에 결혼안하고 엄마보이게 기괴한옷 입고 공연하는걸 이해할 엄마는 없음
물론 관객입장에서는 희문씨 넘나멋진분
두 분다 각자의 길에서 대가들이고
자기내면을 갈고 닦는데 이골이 난 분들이라
그냥 스트레스를 가족간에 푸는듯
사회생활 너무다 잘 하시고 남에게 피해주는거 없고
저는 큰 문제 없어보임 저정도 모자지간에 갈등없으면 남남이에요.
오은영박사님도 그래서 큰 문제 없어보이니
유하게 웃으며 상담하시는게 보임
심각한 문제는 아니고
두 분다 건강하시고 우리국악 많이 계승해주세요
그냥 세대차이고 어려서 아이는 결핍이 엄마에겐 큰 시련이 있었기에 아들의 미래가 늘 걱정인거고
이미 다 모든일들이 지나갔고 엄마는 연세가 많이 드셨고 서운하건 말도없이 많지만 그래도 엄마하고 조금이라도 가깝게 지내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원래 엄마들 저래요 고집세우시고 … 건강하세요 두분다
아드님 너무 멋지신대요???????
어머님. 아드님 너무 멋지세요. 뭐라고 하지 마세요.
애를 낳아보면 알지
내 이야기인 줄 😂수동공격 100배 이해감
둘다 무당끼가 넘쳐서 그냥 각자 사시오... 둘다 살이 있는듯
어머니 아드님보면 모르시겠어요? 요즘 엄마들이였음 바로 캐치인데…
예술가들중에 많긴하죠. 국악 클래식 할것없이...😀
기본적으로 부모로써 자식에 대한 존중과 인정이 없는거 같애서 아쉽네요….
아드님 머리 밀도 빽빽한게 멎 징
가발이예용 ^^
사춘기 48세?.
어머니 속을 누가 알아? 당신들이 어머니가 살아오신 그 세월을 겪어보지않고 어찌알까 다 안다고 나대지들 말길...
자식은그렇가봐요
저동0ㅏ들하고안맞아따로살고싶습니다죽가습니다
머리 합성인줄
그래도 아들이 살갑네
도,,,,,,,,,,,,,처?
와 진짜 말 심하게 한다
좀 떨어져 살아도 좋을거 같은데
저런아들있으면 징그러울듯 나이도 많은데 스타일이 너무 중성틱
외모평가 무슨일??
댓글이 더 소름. 무식해서
누가봐도 게이네, 일하는 모습은 멋지다
희문씨 멋진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