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만 보면, 근본도 없고 경기수만 존나 늘린 네이션스 리그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함. 각 리그의 원래부터 정해진 경기 숫자를 줄일 수는 없으니 원래보다 최근 들어 늘어난 경기 일정들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잉글랜드가 다른 리그들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대회가 많음. 다른 리그들은 리그, FA컵, 유럽 대항전 으로 나누는데 잉국은 지들끼리 컵대회가 두 개씩 있으니, FA컵이야 프로, 아마 통틀어서 모든 팀들이 참가하고 역사적으로 첫 대회니까 상징성과 역사성이 있는데, 프로 리그에 속한 팀들끼리 또 붙는다는 명분 아래의 카라바오 컵은 FA컵이랑 중복 아닌가? 카라바오 컵이랑 네이션스 리그 없애고, 챔스를 비롯한 클럽 유럽 대항전 참가 슬롯만 다시 조정해도 경기 숫자는 줄어듦. 바로 다음 월드컵도 대책없이 본선 진출팀 존나 늘려놔서 경기 수가 존나 많아졌는데, 문제는 일정이라도 넉넉해야 할텐데, 32팀 경기하는 일정을 늘리지 않거나 늘리더라도 쬐끔 늘린 상태에서 많아진 경기 수 소화하면 월드컵 하면서 부상자들 나올 수 있음. 돈버는것도 좋은데 적당히 해야지.
근데 지금 모든 유에파, 피파같은 협회가 하는 행동을 보면 선수들 한번 들고일어날 때 되긴했음. 유에파는 빅클럽들 이익 챙겨준다는 핑계로 유럽대항전 시스템 다 바꿔서 경기수 늘어나게 했고, 피파는 돈독올라서 클월을 참가팀수 늘려서 경기수 대폭 늘려놨고. 이 모든 고려사항중에 선수들에 대한 의견이 하나도 반영되지 않았다는게 문제임. 선수들은 꾸준히 힘들다고 말했는데 협회들은 그건 클럽들이 알아서 선수 영입해서 스쿼드 채워서 해결해야할 문제다 이런식으로 접근하는거 같으니...
돈은 클럽에서 주는데 피파의 국대 의무 차출이 핵심 고리임. 전체 마켓의 성장이 정체되가는게 보이는데 클럽들의 경쟁은 치열해져서 비용이 증가함. 시장 참여자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모델이 건강하게 지속가능할리가 없고 풍선 부푸는 것 마냥 부풀어 오르다 문제가 터질 수 밖에 없음. 여긴 대부분 빅클럽 팬들이라 선수 보호 위주로 얘기가 나오는데 선수들 모두가 이 상황을 싫어하는 것도 아님. 또 클럽 내부의 대주주 또는 조합장의 정치관계, 클럽들간의 이해관계도 다르고, 각 리그의 구조도 다르고, 나라마다 법률도 다르고, 각국 프로축구 협회, 피파, 유에파, 방송사, 스폰서 등 이해관계자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애초에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할거임. 미국프로리그처럼 파업하는 거? 선수노조가 잘 조직되어 있는진 모르겠는데 일개 선수 몇 명이 푸념한다고 바뀔리도 없고 아마 감당해야 할 법률리스크는 어마어마할 듯.
@직진하는사람 결국 혹사를 당하는 선수는 대부분의 경우 대체 불가능( 변화를 가져오는게 가능한 선수 ) 일텐데 그런 선수들의 경우 로테이션을 주기가 어렵죠 로테이션을 주는 순간 부족한 점이 눈에 보일테니까 결국 그 경기가 안 풀리거나 지는 상황이라면 교체로 투입이 되든 애시당초 선발로 뛰든 선수에게 휴식을 주기 어렵겠죠 그렇기에 사실상 선수 혹사를 막는 방법은 하나죠 경기 수를 줄이던 경기수는 냅두고 시즌을 2년에 1시즌으로 하든가 제 생각으론 그걸 제외하곤 딱히 명확한 해결법이 떠오르지 않네요 근데 문제는 저 두가지 방법은 굉장한 변화를 가져오는 결정이고 수익이나 무엇이든 크게 바뀌어야 하는데 그에 비해서 선수단 수를 늘린다면 특정 선수의 혹사는 막기 힘들지언정 전체적인 선수단 자체의 휴식 ( 경기 퀄리티 ) 는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단순 러닝 10키로만 해도 꽤 오랜 휴식 시간이 필요함. 탑급 선수들은 가장 바쁠 때, 일주일에 두경기씩 소화하고 있는 실정임. 말이 안되는 스케쥴이긴 함. 저들은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지만, 몸도 마음도 행복하지 않은 상태일 수도 있음. 이는 결국 퍼포먼스의 하락을 초래할 뿐임.
팀 입장에선 선수편도 못들지. 스폰서비를 많이 받으려면 좋은팀, 명문구단이 되야 하고 그러려면 좋은 선수를 사서 리그나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해야 하고, 그렇게 모든 팀이 저 난리를 치면 더욱 좋은 선수, 더 많은 연봉을 줘야하니 트레블 해도 적자 그렇다고 스폰서비가 더이상 올라가진 않고, 애초에 스폰하는 기업들도 망하니 마니 하고 있는데 기존 티켓 매출은 한정되어 있고, 그럼 땡길 곳이 경기 수를 늘려서 중계권 및 티켓 매출 밖에 답이 없음. 거의 모든 스포츠 산업이 경기 수 늘리고 있는 이유아닐까 싶은데
아스날 15년차 팬인데 2010년대초만해도 프리시즌(6월~8월)에는 진짜 경기가없어서 강제로 팬질을 중단당했었음. 근데 지금은? 프리시즌에 선수들이 대체 언제쉬나 싶을정도로 경기를뜀;; 심지어 시즌중에도 진짜 한달에 한번? 두번? 정도 평일에있을까말까했음. 그래서 뭐 그정도는 잠포기해가면서 응원했음. 근데지금은 무슨 매주 평일에 경기가있으니 못보겠음.. 물론 안중요한 경기가어딨냐만은 선수들이 지쳐쓰러지거나 부상많이당하는 이유도 이런 경기수도 한몫한다고 생각함..
폭발적으로 치솟은 이적료와 선수 주급으로 인한 나비 효과가 아닐까요... 한 번 솟은 이적료나 선수 주급을 다시 내리는 것도 쉽지 않겠구요. 그렇다고 티켓 값을 올릴 수도 없고..... 선수들 혹사 당하는 현실은 안타까우나 이런 금전적인 측면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의미없는 경기수 늘리기를 옹호하거나 좋아하는건 아닌데 그냥 피파 입장이라면 한선수가 1년 70경기를 뛰라고 경기수 늘린건 아니겠지. 대회 출전 명단이 보통 25명이니까 선수 관리는 감독과 팀에서 하라는 의미고 본인들은 돈벌이 하겠다는건데 결과적으로는 백업멤버 경기수 증가 보다 로드리 같이 필수 포지션의 선수 개인이 뛰는 경기가 늘어날수 밖에 없지
애초에 경기수를 안늘렸으면 모를까..지금와서 경기수를 어떻게 줄여.. 대회 스폰서쉽, 중계권료 등등 줄줄이 얽혀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지금와서 현실성 있는 건 스쿼드 확대, 경기당 교체 횟수 확대, 선수 출전시간 제한캡 이럴 걸 조율해야 하지 않을까.. 또 이러면 구단들 선수단 규모 늘어난다고 PSR, FFP 풀어달라고 난리날라나?
돈도 중요하지만 돈 때문에 선수들 생명 갈아넣으면서까지 경기수 늘리는건 절대 반대다. 축구는 선수들이 하는 것인데 경기수가 많아지는건 로드리 말대로 좋은 퀄리티의 경기를 할수 없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가 될 것이다. 그리고 경기를 하는 선수들 동의도 안구하고 책상머리에 있는 양반들끼리 결정하나? 높으신 분들 니들이 경기 뛸건가? 돈은 선수들이 벌어다 줄텐데 니들은 앉아서 따박따박 수익만 받아먹겠단 심보가 아니면 뭔가?
강팀에 속한 선수들과 팬들 중심적인 의견이죠 중소팀에 속한 선수들이나 그 팀을 응원 하는 팬들은 경기 수 늘어나는거 반대 하지 않을꺼에요. 이 주제 나올때 마다 얘기하는데 강팀들이 욕심을 버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컵 대회 한번 우승 했으면 좀 내려놔야지 아득바득 주전 선수 내보내서 이기겠다고 하면 그 팀이 문제인거에요. 네이션스 리그는 X같기는 한데 솔찍히 아시아나 남미 선수들 장거리 비행하는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다들 빅클럽 위주로 응원 하셔서 내새끼들 다칠까봐 노심초사 하시는건 알겠는데 좀 더 넓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경기수를 늘린다면 선수보호를 위해 한 선수가 모든 경기의 2/3만 출전하게 해야한다. 로드리 같은 주전은 너무 많이 뛰어서 문제이고 스쿼드 플레이어는 너무 경기를 못 뛰어서 문제이니 한 선수가 최대 경기 수의 2/3으로 제한해야 한다. 그럼 주전은 휴식이 되고 비주전은 출전이 늘어나고...
후보까지는 뭐 그럴 수 있는데 각 이적시장 전후로해서 제출하는 로스터에 유동적인 변화가 어려우면 이것 저것 경기수가 늘어날 때 마다 2군에서 준비안된 유망주 끌어다 쓰고 부상선수 자리에 땜빵으로 스고 하다보면 경기수에 대비해서 로스터를 탄력적으로 운용한다고 치더라도 경기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똑같다는게 포인트겠죠. 이슈거리 만들고 흥행 시키려고 뭘 만들고 팀들이 경기를 하는건데, 전체 경기수가 늘어나면 기존에는 리그나 챔스 외에도 신경은 쓰던 팀들도 우린 리그에만 집중한다 -> ~~컵은 아예 처음부터 2군만 나오는 등 경기 퀄리티가 떨어질거고 그게 딱히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야구처럼 부상자명단이나 시즌중 fa같은게 있어서 조금은 유동적으로 로스터 변화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발롱도 안중에 없는 씹 상남자 ㄷㄷ
이런말한다고 위에서 제재 내리는거도 아니고 오히려 갈리는 선수들이나 팬들은 의견 공감하면서 더 좋아하지 ㅋㅋㅋ
배바지까지 탑재한 근본 씹상남자
발롱도르는 피파가 아닌 프랑스 풋볼에서 주관하는 상이기 때문에 피파하곤 무관함. 물론 예전 피롱도르 시절도 있었지만.
@@jinohryu5739그게아니라 이댓글은 최근에 인터뷰에서 발롱은 비니시우스가 받앗으면 좋겟다 난 발롱순위안에 드는것만으로도 엄청나다고 생각했는데 후보로 거론될줄은몰랏다 이걸로도 충분하다 고 인터뷰햇어요
진짜 불필요한 대회들 만들어서 선수들 너무 뺑이치게한다.. 그래서 부상도 많이 나오고.. 이건 선수들이 들고 나서야함. 적극지지합니다.
네이션스리그 이거 언제 없애냐 진짜
카라바오컵도 스페인 슈퍼컵처럼 4팀만 하는걸로 했으면
클월은 4년마다 열리고 흥미로운 포멧이라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데, 네이션스리그랑 챔스 경기 수 늘린 건 진짜 무지성으로 경기늘려서 돈벌겠다는 거라 반감이 듦
70경기 개 빡세긴 하다 .. 1년의 1/5가 경기라니
70경기는.. 선수폼이 최상일때 뛸수가 없는수준임.
유럽만 보면, 근본도 없고 경기수만 존나 늘린 네이션스 리그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함. 각 리그의 원래부터 정해진 경기 숫자를 줄일 수는 없으니 원래보다 최근 들어 늘어난 경기 일정들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잉글랜드가 다른 리그들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대회가 많음. 다른 리그들은 리그, FA컵, 유럽 대항전 으로 나누는데 잉국은 지들끼리 컵대회가 두 개씩 있으니, FA컵이야 프로, 아마 통틀어서 모든 팀들이 참가하고 역사적으로 첫 대회니까 상징성과 역사성이 있는데, 프로 리그에 속한 팀들끼리 또 붙는다는 명분 아래의 카라바오 컵은 FA컵이랑 중복 아닌가? 카라바오 컵이랑 네이션스 리그 없애고, 챔스를 비롯한 클럽 유럽 대항전 참가 슬롯만 다시 조정해도 경기 숫자는 줄어듦. 바로 다음 월드컵도 대책없이 본선 진출팀 존나 늘려놔서 경기 수가 존나 많아졌는데, 문제는 일정이라도 넉넉해야 할텐데, 32팀 경기하는 일정을 늘리지 않거나 늘리더라도 쬐끔 늘린 상태에서 많아진 경기 수 소화하면 월드컵 하면서 부상자들 나올 수 있음. 돈버는것도 좋은데 적당히 해야지.
풋볼매니저할때도 카라바오는 개귀찮음
스페인도 자국 컵 2개임
@@user-wx2ce1wk2l거긴 4개팀만 해서 금방 끝나잖음ㅡㅡ 잉글랜드로 치면 커쉴 확장한 느낌인데
저거 뿐만아니라 커쉴 리그컵 없애고 리그도 18개팀으로 줄여야함
분데스가 18개팀이라 훨씬 널럴한거 딱보임
fm epl에서 탑급팀으로 돌리면 체력관리 말도안된다는거 뼈저리게느낌
네이션스리그는 재밌는데? 중하워권팀에게는 A매치기간 상대도 못구하는데 유에파에서 책임져주니 좋치~! 중요한건 챔스 경기수를 줄여야지~~
이 얘기가 이제 나온 것도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션스리그 개설 때 나와도 할 말 없는데 이제 나왔다는 건 이번 챔스 개편 때문도 있겠지만 참다 참다 나온 인터뷰인 거 같음
근데 지금 모든 유에파, 피파같은 협회가 하는 행동을 보면 선수들 한번 들고일어날 때 되긴했음. 유에파는 빅클럽들 이익 챙겨준다는 핑계로 유럽대항전 시스템 다 바꿔서 경기수 늘어나게 했고, 피파는 돈독올라서 클월을 참가팀수 늘려서 경기수 대폭 늘려놨고. 이 모든 고려사항중에 선수들에 대한 의견이 하나도 반영되지 않았다는게 문제임. 선수들은 꾸준히 힘들다고 말했는데 협회들은 그건 클럽들이 알아서 선수 영입해서 스쿼드 채워서 해결해야할 문제다 이런식으로 접근하는거 같으니...
문제는 로스터제한을 늘려주지는 않는다는 거임
너무 많긴하다 특히 국대 주전 + 클럽 주전 선수들은 진짜 죽음임 ㅋㅋㅋ
그걸 충족하는 남미,아시아 선수들은 진짜 죽음일 듯
@@마-o4y ㅇㅈ 특히 남미 아시아들은 비행기타고가는데 거의 하루니까 줫나 힘들겟네
@@마-o4y차라리 남미는 스쿼드 뎁스라도 빵빵해서 로테 돌리면 되는데 아시아 국가는 일본 제외하면 주전이랑 벤치멤버 수준 격차가 큰 편이라 국대에서도 로테 없이 ㅈㄴ 갈림 손흥민이랑 나폴리 시절 김민재가 그 예시
@@코너갤러거-q4z 손흥민은 리그나 유럽대항전 우승할 팀이 아니니까 그렇다 치는데 김민재는 진심 너무 아까움 뮌헨 초반만 해도 나폴리 폼 나왔는데 군대 훈련 여파,아시안컵 이후로 폼 급격하게 떨어져서 주전 자리 내줌..
선수 수명 갈아넣으면서 '돈 더주는데 뭐가 불만임?' ㅇㅈㄹ 하는건 ㅈ나 문제지 복지 개념 모르는게 아닌 이상
돈은 클럽에서 주는데 피파의 국대 의무 차출이 핵심 고리임. 전체 마켓의 성장이 정체되가는게 보이는데 클럽들의 경쟁은 치열해져서 비용이 증가함. 시장 참여자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모델이 건강하게 지속가능할리가 없고 풍선 부푸는 것 마냥 부풀어 오르다 문제가 터질 수 밖에 없음.
여긴 대부분 빅클럽 팬들이라 선수 보호 위주로 얘기가 나오는데 선수들 모두가 이 상황을 싫어하는 것도 아님. 또 클럽 내부의 대주주 또는 조합장의 정치관계, 클럽들간의 이해관계도 다르고, 각 리그의 구조도 다르고, 나라마다 법률도 다르고, 각국 프로축구 협회, 피파, 유에파, 방송사, 스폰서 등 이해관계자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애초에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할거임.
미국프로리그처럼 파업하는 거? 선수노조가 잘 조직되어 있는진 모르겠는데 일개 선수 몇 명이 푸념한다고 바뀔리도 없고 아마 감당해야 할 법률리스크는 어마어마할 듯.
결국 로드리가 말한대로 축구자체의 위해서는 경기수가 줄어야 하는것도 맞음.
하지만 과도한 경기수만큼 주급도 옛날에비해 엄청나게 오른것도 사실이라 경기수도 줄이고 주급도 줄여야함. 그런데 한번 오른 주급은 떨어지기 힘드니까 이게 문제가될듯
경기수 줄면 그 만큼 티켓값.스폰.방송송출료? 중계권료? 기타 등등 수입이 줄어드는건 기정 사실이니까 구단 경비 및 선수들 연봉,주급 등등 자연스레 다 줄어드는건 감안해야될듯
이미 경기수가 개많은데 개편되서 더 많아지는게 확정이라 그럼 돈 더주나요?
경기수가 늘고나서 주급이 늘어난게 아닌데 왜요?
이미 주급을 엄청 많이 받지 않나
그리고 경기 수 늘어나면 관중 수입도 생기니까 구단 입장에서는 늘리는게 좋지
아스날 팬인데 화이트가 국대에 절실하지 않은이유도 크게 보면 본인의 레벨을 유지하고 싶기 때문인거 같기도 하네요.
경기수도 경기수인데 결국 경기수를 줄인다는 건 수입이 줄어든다는 얘기니까 차라리 선수단 수를 30~35명으로 늘리는 방안은 어떨지 싶은데
그럼 중소클럽은 죽어나가지 않을까요
빅클럽만의 싸움이 될 듯
@@myeong0096 보통 부진을 겪는 선수나 신인 선수들에게 그 자리를 준다는 부분이랑 중소 클럽은 유럽대항전을 나갈 일이 잘 없으니 당연히 그 규모만큼 선수단을 전부 채우지 않아도 되니 선수단 운용에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되어서요
@직진하는사람 결국 혹사를 당하는 선수는 대부분의 경우 대체 불가능( 변화를 가져오는게 가능한 선수 ) 일텐데 그런 선수들의 경우 로테이션을 주기가 어렵죠 로테이션을 주는 순간 부족한 점이 눈에 보일테니까 결국 그 경기가 안 풀리거나 지는 상황이라면 교체로 투입이 되든 애시당초 선발로 뛰든 선수에게 휴식을 주기 어렵겠죠 그렇기에 사실상 선수 혹사를 막는 방법은 하나죠 경기 수를 줄이던 경기수는 냅두고 시즌을 2년에 1시즌으로 하든가 제 생각으론 그걸 제외하곤 딱히 명확한 해결법이 떠오르지 않네요 근데 문제는 저 두가지 방법은 굉장한 변화를 가져오는 결정이고 수익이나 무엇이든 크게 바뀌어야 하는데 그에 비해서 선수단 수를 늘린다면 특정 선수의 혹사는 막기 힘들지언정 전체적인 선수단 자체의 휴식 ( 경기 퀄리티 ) 는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직진하는사람 또한 교체수를 늘리더라도 그 점이 경기수를 줄이거나 하는 직접적인 수익구조에 손을 대는 것보다는 로우리스크 일 것 같아서요
경기수가 많은것도 문제지만 구단이나 리그가 선수들 연봉 맞추려면 일정 경기수가 있어야함.
경기수를 줄이고, 선수를 커리어 지켜주면 연봉 삭감도 동반되어야함
이건 뭔 개소리지 ㅋㅋ
맞는 말인데?
@@llllili5910개소리는 니가 평소에 하는 말이 개소리고 이사람아 ㅋㅋ
@@hazarde.den_10 글을 이상하게 쓰긴 함 ㅋㅋ
누가보면 지가 돈주는줄 알겠네 ㅋㅋ
진짜 다른 건 몰라도 네이션스 리그랑 클럽월드컵은 개에바임
정말 오죽하면 쉬고싶어서 레드카드 받는다는 드립이 나올 지경이냐고
네이션스리그부터 폐지했으면
우리 아스날 아탈란타로 이탈리아 챔스 원정 이후 20일부터 28일까지 8일동안 4경기임... 이거 너무 불안합니다 ㅠㅠ
진짜 네이션스리그 폐지와 프리미어리그 경기 일정 조정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시티도 불안합니다ㅠㅠ
음료수 컵부터 어떻게 해야됨 잉글은
8일 동안 4경기는 진짜 죽으라는거 아니냐
로드리가 발롱타고 소감에서 저말하면 멋있긴 하겠다
무조건 경기 수 줄여야함
사실 선수 임금 인플레이션은 엄청난 수준이지. 그 정도 돈을 받으면 댓가를 치뤄야하는건 필수불가결이라고봅니다.
선수컨디션도 그렇고 경기가 일상화되면 더 이상 특별하지가 않아서 챙겨 볼 이유가 없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축구에 대한 관심도를 낮추는 방향이라고 생각함
단순 러닝 10키로만 해도 꽤 오랜 휴식 시간이 필요함. 탑급 선수들은 가장 바쁠 때, 일주일에 두경기씩 소화하고 있는 실정임. 말이 안되는 스케쥴이긴 함. 저들은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지만, 몸도 마음도 행복하지 않은 상태일 수도 있음. 이는 결국 퍼포먼스의 하락을 초래할 뿐임.
팀 입장에선 선수편도 못들지.
스폰서비를 많이 받으려면 좋은팀, 명문구단이 되야 하고 그러려면 좋은 선수를 사서 리그나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해야 하고,
그렇게 모든 팀이 저 난리를 치면 더욱 좋은 선수, 더 많은 연봉을 줘야하니 트레블 해도 적자
그렇다고 스폰서비가 더이상 올라가진 않고, 애초에 스폰하는 기업들도 망하니 마니 하고 있는데
기존 티켓 매출은 한정되어 있고, 그럼 땡길 곳이 경기 수를 늘려서 중계권 및 티켓 매출 밖에 답이 없음.
거의 모든 스포츠 산업이 경기 수 늘리고 있는 이유아닐까 싶은데
경기수 줄여야한다는 부분은 일개 팬인 나도 동의하는데 경기수를 줄이면 중계권료나 매치데이 수익이 줄어들텐데 선수들이 그로인한 급료 삭감까지 수긍할지는 모르겠네
국대경기 줄여야지 돈은 클럽이 주는데😅
선수도 결국 사람임. 한계치를 넘으면 신체적/정신적인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음
경기수 많은 대신 그만큼 돈 많이 받고있음 다만 경기후 최소 4일은 쉬고 경기를 그리고 A매치 한번 모일때 3경기하고 3개월 간격으로 하는게 맞지않나 생각합니다
추멘형님도 이번 시즌 풀타임 뛰고 계신데 체력관리 좀 해주세요
로드리 씹상남자에 근본 미쳤노 ㅋㅋㅋ
원래 편하게 돈 많이 버는 직업은 없음..
몇백억을 받는데 뭘.
아스날 15년차 팬인데
2010년대초만해도 프리시즌(6월~8월)에는 진짜 경기가없어서 강제로 팬질을 중단당했었음. 근데 지금은? 프리시즌에 선수들이 대체 언제쉬나 싶을정도로 경기를뜀;;
심지어 시즌중에도 진짜 한달에 한번? 두번? 정도 평일에있을까말까했음. 그래서 뭐 그정도는 잠포기해가면서 응원했음.
근데지금은 무슨 매주 평일에 경기가있으니 못보겠음..
물론 안중요한 경기가어딨냐만은 선수들이 지쳐쓰러지거나 부상많이당하는 이유도 이런 경기수도 한몫한다고 생각함..
로드리 똑똑하네
10:28 이거 맞는거같음.... 이미 올라갈대로 올라갔다지만 거의 자본주의 뫼비우스 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션스리그는 매번 A매치를 갖지못하는 유럽축구 중하위권 국가들에게 경기력을 끌어올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거에 긍정적인면이 있지만 챔스와 유로파리그 경기를 무작정 늘린거에는 이해를 못하겠음
선수들 의사는 확실해보이고 클럽이 어떻게 나올지가 제일 궁금하네.. 안그래도 고집불통인 UEFA 흔들려면 빅클럽들이 나서야되는데, 과연 그 정도 규모의 클럽들이 선수들 말 귓등으로라도 들어줄려나
야구쪽은 잘몰라서 그런데 투수 어깨보호한다고 던지는 횟수 제한두지 않나요? 그런거처럼 클럽 출장횟수를 제한두는건 반발이 심하려나요? (지금생각은 50~55경기정도 보고있네요)
폭발적으로 치솟은 이적료와 선수 주급으로 인한 나비 효과가 아닐까요... 한 번 솟은 이적료나 선수 주급을 다시 내리는 것도 쉽지 않겠구요. 그렇다고 티켓 값을 올릴 수도 없고..... 선수들 혹사 당하는 현실은 안타까우나 이런 금전적인 측면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근데 경기수를 줄이면 후보나 유망주 선수들은 기회받기 더 힘들겠네
받을 선수들은 이전부터 잘 받아왔음 저건 이미 너무 늘려놓음 유망주 선수가 한 팀에 막 11명 있는 것도 아니고 유망주에게 뛸 시간 아무리 늘어나도 그외 8~9명은 갈리게 되어있음 그걸 늘리는 꼴이니 문제임
개소리임 ㅋㅋㅋ 기회 받을 애들은 경기수 상관없이 결국 다 받음 진짜 잘하는 애들은 사실 떡잎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결국 뜨게 되있음 기회를 못받는건 그냥 본인 실력문제지
로드리 많이 굴려지긴했지 불만 나올법해
클럽에선 50경기 뛰었네, 국대는 국대한테 문의해야지, 클럽이 무슨 자선단체도 아니고 그렇게 고액연봉을 주는데 1년에 50경기도 못뛰냐
로드리,포든 60경기 넘게뛴거 안봤음?
구단에서 고액연봉을 주는건 경기를 많이 뛰어라가 아니라 뛸수 있는 경기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얼마나 지속적으로 보여주느냐 + 우승컵을 가져올수 있는 선수냐에 따라서 연봉을 주는건데.....
클럽에 말 하는게 아닌데?
물론 의미없는 경기수 늘리기를 옹호하거나 좋아하는건 아닌데
그냥 피파 입장이라면 한선수가 1년 70경기를 뛰라고 경기수 늘린건 아니겠지.
대회 출전 명단이 보통 25명이니까
선수 관리는 감독과 팀에서 하라는 의미고 본인들은 돈벌이 하겠다는건데
결과적으로는 백업멤버 경기수 증가 보다 로드리 같이 필수 포지션의 선수 개인이 뛰는 경기가 늘어날수 밖에 없지
안돼 킹드리야
개뜬금없이 손흥민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 경기가 많으면 뛸수야 있겠지
우리가 중점을 둬야하는건 바로 '퀄리티'임
트레블시즌 맨시티선수들 경기수때문에 갈려나가는거 보면
후반기는 그냥 쳬력싸움임
이런 축구는 보고싶지 않음
요즘 축구선수들, 너무 혹사시켜요. 그럴수록 선수들의 은퇴시기는 빨라집니다.
가비 돌아온다지만 페드리 야말 필 포든 강인 같은 선수들은 관리 받았으면 하네요
애초에 경기수를 안늘렸으면 모를까..지금와서 경기수를 어떻게 줄여.. 대회 스폰서쉽, 중계권료 등등 줄줄이 얽혀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지금와서 현실성 있는 건 스쿼드 확대, 경기당 교체 횟수 확대, 선수 출전시간 제한캡 이럴 걸 조율해야 하지 않을까.. 또 이러면 구단들 선수단 규모 늘어난다고 PSR, FFP 풀어달라고 난리날라나?
선수들을 지나치게 혹사시키는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네이션스 같은 개씹노근본 리그도 없애야 하지만, 걍 축구 경기 시간을 단축시켜서 선수 건강도 챙기고 재미도 잡아야한다고 봄.
사실 이런 얘기가 전부터 나왔기도 했고 실제로 선수들이 경기를 뛰는 평균 시간이 90분 중에 40~60분이란 논문도 있음.
이거 괜찮넹
파업 하면 선수들이 질거 같은데
미국 미식 축구 파업 사태 때 파업 참여 했던 선수들만 손해 봤지
그덕에 아마추어 선수나 2, 3군 급 선수들이 기회 잡아서 성공 하고
메시 정도 되는 선수면 몰라도 일개 선수따위가 파업 한다고 아무런 효과없음 ㅋㅋ
정몽규 팬클럽회장 손흥민 살려줬네.
그리고 이틀뒤, 시즌 아웃된 그
축구는 레저 스포츠가 아니라 70경기는 힘들지
8:08 우리흥은 52경기 뛰는데 왜 최고 수준의 성과가 안나지?
ㅂㅅ
로드리 지난 시즌처럼 상대 목 터치하고 자체 휴가 받을듯 ㅋㅋㅋ
돈도 중요하지만 돈 때문에 선수들 생명 갈아넣으면서까지 경기수 늘리는건 절대 반대다. 축구는 선수들이 하는 것인데 경기수가 많아지는건 로드리 말대로 좋은 퀄리티의 경기를 할수 없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가 될 것이다. 그리고 경기를 하는 선수들 동의도 안구하고 책상머리에 있는 양반들끼리 결정하나? 높으신 분들 니들이 경기 뛸건가? 돈은 선수들이 벌어다 줄텐데 니들은 앉아서 따박따박 수익만 받아먹겠단 심보가 아니면 뭔가?
일단 리그컵 없애고 챔스 유로파 개편을 어떻게 계속 할건지 생각해보긴 해야할듯 경기수 줄이려면
강팀에 속한 선수들과 팬들 중심적인 의견이죠 중소팀에 속한 선수들이나 그 팀을 응원 하는 팬들은 경기 수 늘어나는거 반대 하지 않을꺼에요. 이 주제 나올때 마다 얘기하는데 강팀들이 욕심을 버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컵 대회 한번 우승 했으면 좀 내려놔야지 아득바득 주전 선수 내보내서 이기겠다고 하면 그 팀이 문제인거에요.
네이션스 리그는 X같기는 한데 솔찍히 아시아나 남미 선수들 장거리 비행하는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다들 빅클럽 위주로 응원 하셔서 내새끼들 다칠까봐 노심초사 하시는건 알겠는데 좀 더 넓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근데 로드리는 부상으로인한 비자발파업을 한다는거임ㄷㄷ
어짜피 만들어진 대회는 돈이걸려있어서 없애는건 불가능 적자가 안난다면 차라리 프로선수 1년 최대 출전경기를 제한하던 출전 시간을 제한해야할듯 년 60경기 넘기거나 3천분 이상 제한하거나 넘기면 페널티 주는식으로
그러면 그 페널티를 국대에 줄지 클럽에 줄지도 문제임
만약 경기수 20% 줄어드는 대신에 주급도 20% 모든 선수 삭감한다면 쟤네가 동의할까?ㅋㅋㅋㅋㅋㅋ 그건 또 싫다고 지랄하겠지
네이션스 리그부터 없애고 국대 경기부터 좀 줄여야지 ...
70경기가 5일에 한번으로 골고루 분배된것도 아니고.. 국제원정에 박싱데이에.. 이런 얘기가 안나오는게 이상하긴 함
네이션스랑 자국컵대회도 하나만두고 사라져야함
에휴 이스타티비 조회수 보니까 싱숭생숭하네
이제 난 모르겠다. 축구산업의 지속성을 챙기려면 저렇게 무조건적인 경기수가 늘어나야만 하는건가보다..
슈퍼리그 그렇게 반대해놓고 지들도 돈 떄문에 선수들 갈아넣겠다는 거잖아...
네이션스리그는 진짜 없애야 한다
경기수 줄이고 경기수당으로 돈받아가는게 좋은 그림일듯
유에파가 ㅈㄴ 쓰레기임
지들 돈 벌겠다고 네이션스리그 창설
챔스 유로파 개편해서 경기수 증가
하지만 슈퍼리그는 안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수 많아질수록 당연히 부상위험도는 높아지고 경기 퀄리티는 떨어질 수 밖에 없음
징징대지말라는 사람들은 혹시 영상을 안보고 댓글 다는건가요 ?
경기 줄이고 주급 깎죠.
로드리는 저런 말 하고 같은 팀 그릴리시, 칼빈은 조용히 있는게 유머 ㅋㅋ 감독을 탓해야지 후보선수랑 벤치선수 없는 것도 아니고
주급 덜 받을테니 출장경기수 제한 옵션 넣으면 되지않나??
안돼 형 발롱받아야지
국대는 보이콧이 맞다
국대가 아니라 챔스 보이콧 해야함 결국 로드리가 터진게 챔스 개편때문인거니까
근데 진짜 선수들 좀 쉬긴해야됨 뭐가됐든 파업 난 찬성
팬들 입장에선 더 재밌잖아~
부상 선수 많아지면 오히려 노잼되지
근데 로드리는 너무 노예같이 써먹긴했어;;;
경기수가 너무 많긴해
맨시티 함 총대메고 보여줬으면 좋겠다ㄷㄷ
슈퍼리그 총대 매자마자 현지 민심 씹창남 ㅋㅋ
??? : 못뛰는거 보단 낫죠
이럴거면 그냥 슈퍼리그 밀고 나가지.....
연봉줄이고 경기수 줄이고 중계료도 줄이고 하면 될듯?
네이션스 카라바오 삭제 ㄱ
경기 수 늘어서 fm하는데도 돌겠더라. 게임하는 나도 돌겠는데 선수들은 오죽하겠나.. 내 생각엔 로컬 리그컵 따리들 그냥 다 없애는게 좋을 듯 재미도 없는거...
좋다 경기수 줄이고 임금도 줄이는게 선수 생명에 더 좋을듯
구단지출의 제일 큰 부분인 주급을 줄이면서 경기수를 줄이자고 해야지 그저 경기수 줄이자고 주장 하는건 구단이 땅파서 장사 하는 것도 아니고 빚잔치로 공멸하자는 얘기 밖에 안됨. 주급 유지하면서 경기수 줄이고 싶으면 국대를 은퇴하는 것도 좋고
필립스 망해서 개같이 갈려나갔지...인정한다...
홀란 의문의 1패(?)
경기수를 늘린다면 선수보호를 위해 한 선수가 모든 경기의 2/3만 출전하게 해야한다. 로드리 같은 주전은 너무 많이 뛰어서 문제이고 스쿼드 플레이어는 너무 경기를 못 뛰어서 문제이니 한 선수가 최대 경기 수의 2/3으로 제한해야 한다. 그럼 주전은 휴식이 되고 비주전은 출전이 늘어나고...
fm해본사람들은 알거임ㅋㅋ 아무리 피로도 관리시키면서 해도 국대 주전노가다까지 뛰고오면 얘들 피로도 새빨게져서옴 ㅋㅋ경기수 정신나갔음진짜
필립스가 잘못했네
쓰레기같은 경기력으로 70경기 볼래, 최고수준 경기력으로 50경기 볼래 ㅋㅋㅋ
근데 70경기를 성적 낼려고 매번 주전 들만 쓸려고 하니깐 많아 보이지 주전 후보 유망주 에게 골고루 돌려쓰면 문제 되는거 없지 않을까?
후보까지는 뭐 그럴 수 있는데 각 이적시장 전후로해서 제출하는 로스터에 유동적인 변화가 어려우면 이것 저것 경기수가 늘어날 때 마다 2군에서 준비안된 유망주 끌어다 쓰고 부상선수 자리에 땜빵으로 스고 하다보면 경기수에 대비해서 로스터를 탄력적으로 운용한다고 치더라도 경기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똑같다는게 포인트겠죠. 이슈거리 만들고 흥행 시키려고 뭘 만들고 팀들이 경기를 하는건데, 전체 경기수가 늘어나면 기존에는 리그나 챔스 외에도 신경은 쓰던 팀들도 우린 리그에만 집중한다 -> ~~컵은 아예 처음부터 2군만 나오는 등 경기 퀄리티가 떨어질거고 그게 딱히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야구처럼 부상자명단이나 시즌중 fa같은게 있어서 조금은 유동적으로 로스터 변화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상위권 팀들에게 가능하겠냐고 ㅋㅋㅋ한판 한판이 우승 결정하는 경기인데
그럼 감독들은 성적내려고 어쩔수 없이 주전들 ㅈ뺑이 치라고 하겠죠. 감독은 성적안나면 짤려야 하니까요.
@@jihoon0651 주전 후보 유망주 적절히 잘 쓰면서 성적 내면 그게 명장 이죠ㅎ
빠모쓰 !!!!!!!!!!!!!!!!!!!!!!!!!!!!!!!!!!!!!!!!!!!!!!!!!!!!!!!!!!!!!!!!!!!!!!!!!!!!!
국대 은퇴하면 경기수 좀 줄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