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서가 된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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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참조: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북드라망 고미숙 길진숙 김풍기), 나무위키
Fragile by A Himitsu / a-himi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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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commons....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 Fragile - A Himitsu (N...
![걸작이 된 여행기 열하일기 [리메이크 확장판]](http://i.ytimg.com/vi/FfRSxfn30KY/mqdefault.jpg)
![걸작이 된 여행기 열하일기 [리메이크 확장판]](/img/tr.png)
![[지혜의향연] 웃음과 역설의 향연 열하일기 (고미숙 고전 평론가)](http://i.ytimg.com/vi/N7dwbbHTCcc/mqdefault.jpg)
![[위대한 유산] 열하일기 (고미숙 고전평론가)](/img/1.gif)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미숙님 외에는 한국인중 그 아무도 열하일기의 박지원의 선구적인 안목을 높이 사주지 않았는데 써에이스님이 이렇게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니... 정말 좋은 일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기억이 나요.아마 학창시절 교과서였지요? 열하일기의 한 부분이었던 "물"ㅡ그땐 이 글속의 박지원의 성찰이 무슨뜻인지 몰랐어요, 그당시엔 환경이 성적위주의 차가운 명문교육사회이었기에 마음으로 이해할려고 하지 않았어요. 한국을 완전히 떠난뒤 뜻하지 않게 미국이란 나라에서 온갖 산전수전을 겪고 또 겪고나서 어느날, 한국학창시절때의 박지원의 열하일기속의 그 글이 생각났습니다.비로서 그글을 가슴깊이 뼈저리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 각성 이래로 내면의 편견과 두려움을 떨쳐내고 보다 넓은 사고로 인간적으로 제대로 살아가게 되었으며 제마음의 기둥같은 인물들 중 하나로 열하일기의 박지원을 넣게 되었지요.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선택해준 써에이스님, 정말 고맙습니다.이미 구독했고 잘보고 갑니다.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뉴욕에서KJ.
New York KJ님 댓글을 읽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잠깐 울컥했습니다. 저는 대학교때 우연한 계기로 열하일기를 읽었습니다. 그 때는 뭔가 나만이 알고 있는 락밴드를 발견한 느낌이었을 뿐 그게 무슨 의미였는지 정확히 몰랐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큰 울림으로 다시 다가오네요. 좋게 봐주셨다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주 깨어있고 총명하신 분이셨군요 옛과 현제도 비슷한듯합니다. 그때 박지원 님의 열하일기를 기반으로 조선이 발전해왔다면 일제 강점기는 없었을지도.... 그때도 어리석었지만 지금도 어리석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시각이 부끄럽네요.현명하시고 총명하신 조상님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아무 현명한 비평이십니다. 존경 합니다.
지금의 박지원과는 180도 다른 분이였네.
아멘. 십계명. 🕊영🕊 번째. 첫번째.
@@nok3958 아.. 그박지원..
열하일기가 금서였네요. 마키아 벨리 군주론 역시 교황청의 탄압으로 금서였지만 지금은 베스트 셀러로 자리 잡았죠. 열하일기를 쓴 박지원의 넓은 시각과 열린 마음은 모두가 가지려고 노력해야할 삶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저 때 박지원이 그랬었죠.
'오랑캐는 그들이 아니라 바로 우리였다'
맞음 ㅋ 명나라 있을때도 조선은 명나라에 있어서 얌전한 오랑캐 이상도 아니였음
중국 빠냐? 왜곡된 역사관에 빠져있구나
@@user-kw2rg8rk1g 조선 ㅂㅅ 맞았는데 무슨ㅋㅋㅋ
당시 동아시아에서 압도적으로 문명이 뒤떨어진게 조선이었음.
@@user-kw2rg8rk1g...쌍놈들이 왜 쌍놈인줄아냐... 인정할줄 모르니카... 븅신쉑기....
박지원은 진짜 대단하고 깨여있는 사람이었음. 글의 표현 자체도 지금봐도 너무 재밌을 정도로 시대를 앞서나간 사람.
글 표현을 님이 읽을 수 있음? 다 번역되고 의역된 건데 그거 보고 아는 척 노노
그러나 그런 사람이 노비 해방을 반대함.....
@@user-kt8yp5ho2y 인류에게 신분제가 왜 필연적이었나 니가 생각해보면 되겠지.
@@user-kt8yp5ho2y ㄴㄴ 우리나라 개돼지근성엔 노비로사는게 적합하다는거임 200년앞을 내다본듯
사실 대놓고 신분을 정하는 계급은 없어졌지만... 돈에 의한 보이지 않는 신분은 존재한다고 봄... 불편한 진실이지만요.
지금도 한국인들 정서가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면 부정적이라고 깔아 뭉개는 경향이 강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대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타당한지 아닌지를 먼저 따지는게 아니라
그 말을 들었을 때 자기 기분에 따라서
상대의 옳고 그름을 따지니까요
사실에 가까운 말을 할수록
듣는 사람은 불편하기 마련인데
그것을 나쁜 것으로 취급하는 것이
아직도 한국사회가 고쳐야 하는 문제점입니다
박지원 같은 사람은
지금 한국에 태어났어도 베베 꼬인 비관론자 취급 받으면서 살았을 겁니다
토착왜구 매국노소리 들었겠죠. 불편하지만 있는그대로를 말하면 화내는 사람들..
@@stivejin9281 토론조차하려하지않죠. 구냥 오로지 집단 린치만 가할뿐입니다
지적과 비판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건 사실 하루아침에 이뤄질 수 없는거죠. 관성과도 같다고 봅니다. 이러한 과정이 이뤄진 사람이 바로 크게 성공하여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사회에 주역이 되는게 아닌지.. 옛 프랑크 왕국의 황제인 카를로스 대제도 신분에 막론하고 스스로의 부족함을 가르쳐달라는 태도를 가진 결과 결국 유럽의 지배자가 되었죠. 역사에도 보이는 것을..
홍준표가 욕먹는 이유가 이것이고 문재인이 당선된 이유도 이것이다. 국민은 벌을 받는중
stive jin 토착왜구는 비판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일본 극우파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대주의자들이죠
일제를 정당화 하고 식민지 근대화론을 펼치는 친일파 뉴라이트 또라이들이 어떻게 박지원과 비교가 됩니까?
박지원은 기회주의자나 사대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 태어났어도 토착왜구 소리 들을일은 없습니다
조선에서 행해지는 모든일이 이처럼 비효율적으로 이루어져 풍습으로 굳어졌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마지막의 5가지 조선인의 잘못도 오늘날 한국인에게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점 같네요.
팩트입니다
이거보고 소름돋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이렇게 같을 수가 있다니.. 이정도면 한국인 종특인가 ㅜㅜ
조선이나 지금 대한민국이나 변한건 없네요. 저도 한국인이지만 민족성이라는게 진짜 있나봅니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그건 중국인들도 마찬가지죠.한국에 돈벌러오면서 소국이라고 깔보고 무례하게 대하죠.시진핑은 대놓고 한국을 속국이라고 생각하고요.그에 비하면 우린 중국에게 신사적으로 데하는거구요.어는 나라 민족이나 배타적이고 타국,타민족을 인정안하죠.한국만의 특성이 아닙니다.역사를 보면 우리는 그나마 타민족에 대하여 많이 포용하는 편이에요
@보겸최고 그럼 우리보다 못한 민족 개무시해도 되겠네요
써에이스님 광팬인데요~ 지금까지 올려주신 컨텐츠 중에 개인적으로는 열하일기가 최고인것 같아요. 당시의 사회적 문제점, 관점이 지금을 사는 현대 대한민국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것 같아서요. 샤워할때 마다 틀어놓고 들으면서 샤워하는데 최고인것 같아요. 비슷한 내용을 11개월 전에 댓글로 달았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국사 시간에 이름과 서적만 알았지...제대로 된 내용을 몰랐는데 대단한 내용이네요. 요즘 시대에도 필요한 자세인것 같습니다.
영상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연암 박지원에 대한 얘기를 처음 접했을 때 "실질적이고 유용한 지식이야말로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이라는 말에 막연하게나마 공감을 한 적이 있었는데 딱 30년이 흐른 지금 이렇게 재미있는 얘기로 접하게 되니 너무 좋네요. 요즘도 그때랑 비슷한 게 너무 많다고 느껴져서 안타까워요, 당시 사절단의 행동은 듣기만 해도 열이 뻗치네요, 저도 살면서 남의 문화를 깔보는 마음이 드러나는 언행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 당시 사절단의 모습이 충분히 상상이 갑니다, 연암께서 그들의 동행자로서 속으로 얼마나 청나라 사람들에게 미안함을 느끼셨을지도요. 암튼 훌륭한 분의 좋은 작품을 이해하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크게 감사드립니다!
초등학교 수업 시간이라고 라! 아론 팅소~
그러게 짱 재미잇다.
ㅁ+ .
한국 문화> 중국 문화
한국에서 중국 문화 영향력 제거를지지한다면
뻥치고 있네ㅋ 무슨 초딩때 박지원을 들어ㅋ
아무리 내 나라고 극일하고 싶고 극중하고 싶다지만 조선을 미워하지 말아야지 하고 하느님께 맹세하다가도 이런걸 보면 너무 진짜... 욕이 안 나올수가 없습니다.... 참나 열하일기가 금서였다니....
식민지가되는 이유가 있죠
영상을 보면서 열하일기에 대한 재미있는 유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조선 사대부에 태도들도 엿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도 정말 깔끔하고 이해가 잘 가도록 구성이 되어있어 많은 사람들이 쉽게 볼수 있는 영상인것 같아요!! 좋은 영상 다시한 번 감사합니다!
짧은 영상으로 보는데도 당시 조선 사대부가 얼마나 답답한 부류였는지 느껴지네요. 고구마를 100개는 먹은듯;;
@이승환 국가적 자존심은 아닌듯? 정권도 바꿀수 없을만큼 뿌리내린 기득권의 폐단이라 생각됩니다.
MMM C 조선 후기의 막장 사대부가, 지금의 시대착오적 왕조독재 정권 옹호, 수구 주사파로 그대로 내려왔죠
사실 한국사람들은 기득권이나 정치인만 적폐라는 식으로 말하지, 사회의 집단무의식을 구성하는 자기들 자신이 적폐라는 사실은 인지하지 못함. // 21세기에 보통의 한국시민이 갖는 소위 일반적인 욕망은 조선사람의 그것과 굉장히 동일함. 갓을 안쓰고 핸드폰 들고 있으니까 조선사람과 우리는 다른 욕망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지만.......가장 핵심적인 게, 에 대한 태도임. 한국사람들은 시험을 치고 벼슬자리를 얻는 것을 더 욕망하지, 어디선가 무언가를 유통시키는 시스템의 한 부분을 차지해야한다거나, 가업을 형성해야한다거나 이런 걸 보통 욕망하지 않음. 이건 중국의 객가인이라는 사람들하고도 대조적으로 생각해봐야함.
어휴 정치충들.
고구마케잌은 맛난데
스스로를 낮출줄 모르고 상대를 폄하하기를 일삼는다면 눈에 차는 것만을 받아들이니 제대로 배울수가 없겠죠.
그런 이들 사이에서 살려니 박지원이 이 나라에서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싶고 이해가 됩니다.
학창시절부터 궁금했던 열하일기의 내용을 접하게되니 기쁩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써에이스쇼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tex Ver님
다른 사절단은 체제 안에 사람들이고 박지원만이 체제 밖았사람이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오늘날로 치면 취직하고 남들처럼 살아갈 선택권이 있어도 그런 삶의 질서를 거부한 사람이겠죠.
지금 시점에서 봐도 연암은 천재였음이 분명함. 조선이 그를 받아줄 그릇이 못됐음
지금도 그렇죠
박지원은 그냥 놀고먹다가 지 형따라서 청나라 갔다오면서 기록한건데 지금으로 따지면 대학교수, 장관, 차관같은 사람들이 어디 미국 같다온 백수가 쓴 여행기를 읽고 아 우리가 우매했구나 하면서 바꿨겠음?
@장래희망양아지 - 그러니까 지금도 국가가 이 모양 이 꼴인 겁니다.
이거 보고 국뽕들 단체로 정신차려야
일부 국뽕유튜브영상들 댓수준보면 자만심과 오만함이 조선시대로 회귀하는듯합니다
마지막 조선인의 다섯가지 문제점에 대해 지금도 별로 변한게 없는거 같아서 안타깝고 슬픕니다 ㅜㅜ 영상 정말 유익하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지금의 매너없고 똥고집 틀딱들 얘기네요
하지만 지금의 한국은 희망이있습ㄴ디ㅡ
ㄹㅇ 저거 딱 자칭보수라는 사람들 특성임
물이 고이면 썩기 마련이다
변화를 두려워 하면 어떻게 되는지 역사는 이미 우리에게 설명하고있다
sung lee 보수도 그런데 지들 스스로 진보라고 하는사람들도 요즘보면 더 수구들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원은 아주 실용적인 분이 었군요, 조선시대는 비효율적인 양반이 문제 였던 것 같습니다.
소현세자가 왕이 됬으면 좀 더 발전된 조선이 될수있었는데...정말 인조, 선조가 제일 싫음. 물론 고종도 싫고 양반들이 제일 문제지만요.
박지원도.. 양반...
@@2rm730 연암이 가장 아쉬운 점이 그거였죠.. 연암도 결국 지배층에 양반이라 신분제가 사라져야 하는 것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생각했죠
유럽이아닌이상 신분제 폐지는 그당시에 말이안됫지만 유수원의말처럼 사농공상의 평등만왓어도 조선 이렇게 병신처럼은안됫음 걍 조선이 장애짓 너무함 그나마 중간에 정조나와서 이정도지 정조까지암나왓으면 전부 돌갈퀴질처하고 잇엇을듯
@@winniejyk 그 소현세자가 동경하는 대상도 고작 청나라였는데요.
그 청나라는 서구열강과 일본에게 얻어터지다가 비참하게 망했죠.
열하일기는 현재 E북으로도 나와있습니다. 240여년전 글이지만 21세기 현대인이 봐도 전혀 낯설지 않게 읽기 쉬운 문체로 쓰여져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당시 사회를 까는 자학 조크등도 볼수 있어 글이 가식 없음을 바로 알수 있으며, 우리가 오늘날 인터넷에서 사진과 함께 블로거의 글을 보거나 여행예능 프로를 시청하는 듯 생생한 재미에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긴말 필요없이 한번 읽어보면 압니다.
예나 지금이나 중국인 깔보는건 똑같네..
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newfacekorean 중국인을 깔본 게 아니라 사대주의에 기초해서 만주족을 깔본 것임. 주자의 나라 중국 한족은 문명의 기원이고 우리는 그 뒤를 이어 두번째 중화, 곧 소중화이니 야만인 만주족의 청은 우리가 존중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던 것. 지금 우리가 미국인을 하늘같이 떠빋들며 동남아나 다른 제3세계 약소국민을 함부로 대하는 것과 비슷함.
@@newfacekorean 국뽕은 경계해야 하지만, 중화사상에 비할 바 아님
박지원이 "열하일기"를 한글로, 우리말로 썼나요? 한문으로 썼고 책은 당연히 누군가 가 그 한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 아닌가요? TJ.Park님의 말씀이 이해가 안 됩니다, 문체니 쉽게 쓰여젔다느니, 한글로 본래 쓰여진 글 같이 들립니다. E 북이 무엇 인지를 알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읽고 싶은 욕망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T.J. Park 님께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조선이 폐쇄적인 사고에 빠져있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네요. 그러나 그 선비들또한 당시 사회 시스템으로, 생각하는 수준이, 어쩔수없이 한계에 머물러 있었을겁니다. 나는 내 안의 잘못된 틀이 없는지 끊임없이 공부해야겠어요.
응원합니다
현재도 다르지않습니다
한국인들 중국 일본 무시하는거 제가 다 부끄러워요
저 두나라는 세계 탑5에 드는 초강대국들이고 본받을건 본받아야하는데 그저 응 짱깨 응 쪽바리거리는거 정말 무지하고 같은 국민이라는게 창피합니다
물론 저처럼 극소수의 깨어있는 지식인분들도 계시죠! 근데 잘쳐줘야 0.1프로?
이런말하면 일제강점기 생각해라하는데 저 수능 근현대사 1등급입니다 ㅋ
역사에 대해선 남들보다 훨씬 잘 알아요 중국 일본의 대단함을 인정하고 그들을 배워야한다는 올바르고도 진취적 생각을 할뿐입니다
대표적인거 하나만 예를들면 중국이 지금 기초과학 연구쪽에서 미국이랑 투톱입니다 이런것도 얼마나 위대한가요
@@user-is1rg1pj2p 음? "이런말하면 일제강점기 생각해라하는데 저 수능 근현대사 1등급입니다 ㅋ"라고 하셨는데...
수능에 근현대사라는 과목이 있어요...? 아니면 한국사에서 근현대사는 따로 등급을 매기나요?
수능 본지 몇년 안됐는데 벌써 그렇게 변했나 ㄷㄷ
@@user-is1rg1pj2p 그레이트 게임 즉
세계 경영은 배워야 합니다. . .
현재 우리도 과학분야는 세계 탑인게
많이 보이네요!! 실용주의적 시스템을
더욱 체계화 발전시켜야 합니다. . .
@@user-up3hk3oh5c
당시 중국이 뭔 지배세력이 싹 바뀜 ㅋㅋㅋ
황실만 만주족으로 바꼈지 나머지 지배세력은 명나라 때 그대로였음.
그러니 명나라의 정책 대부분을 만주족의 청이 그대로 이었고 만주족의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을 추가하는 정도였음.
열하일기를 고문체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도 금서로 만든 것도 정조였고 제주도에 대기근이 들었는데도 제주도민이 육지로 나와 곡물이라도 살 수 있게 끝까지 허락 안하고 제주도민들이 줄초상날 정도로 과도한 공납은 그대로 유지하게 한 것도 정조였다는 내용은 잘 알려지지 않았죠. 정조도 조선왕 중엔 성군이었는데도 이랬다는 것은 조선의 막장성을 드러내는 것인데 방송에선 유명한 강사가 "개혁군주" 소리를 하며 대중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들만 말하더군요..
알고보면 정조도 왕권강화한다고 화성성곽이나 쌓아올렸지
개혁군주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영조가 흉년에 곡식으로 술빚는것은 막기위해 금주령을 내렸는데
정조가 금주령을 풀어서 온나라에 작은술집 큰술집이 넘치고 백성들이 일은 안하고
술을 처마셨어요
술로 인해 발생한 범죄가 넘쳐나고 그럼에도 정조는 술에 관대했어요
주관이 약했던 어렸을 때에는 한국이 세계제일이고 자본주의, 국가는 선이라고 믿었습니다 중국, 일본에 대한 이해 없이 무조건 욕하고 깔보기만 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부끄럽습니다
이제는 국가, 신문, 방송, 댓글이 조종하는 대로 생각하지는 않는지 항상 성찰해봅니다
청에 갔었던 사절단같이 이데올로기에 흠뻑 젖어서 주체적이고 자유로운 생각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지나친 자부심은 눈 앞을 가립니다
유럽 사는데 일본얘기만 하면 여기 사람들 빡 가요 한국얘기 하기 민망해요 자존심도 많이 상하지요
어떻게 중국, 일본사이에 끼어 숨어있는 한국을 알릴까 고민하며 삽니다
@@chae-okjeong9097 그 사람들이 들고있는 폰이 아이폰이 아니라면 삼성 LG일 확률이 높죠.
@@chae-okjeong9097 예전에 한참 건담 드래곤볼 대박났을때 프랑스애들 기모노입고 등교하고 그랬읍니다
우리 민족이 고대에 위대하게 살아서
자부심이 대단한겁니다. .
지금 한류가 전세계에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역사도 되찾고 평화통일도 하고
고토회복합시다. .
우리는 쉽게 TV나 유튜브로 다른 사람들의 여행을 영상으로 보고 있는데, 저 당시의 사람들은 저런 여행기를 읽어보는게 얼마나 재미있었을까요?
판타지 아니였을까요? 지금이 쉽게 볼 수 있어서 정독이나 되새김질을 하지 않으니 금방 까먹고 화자가 하려고하는 말을 꿰뚫지 못하는데..저때 박지원의ㅇ하고 싶은 말을 중인들이 읽고 또 읽어 제대로 꿰뚫고 제자가 되어 조선근대화에 주역이 된거 아닐까요.
사실 박지원 손자도 북학파 영향으로 깨인 사대부의 길을 착실히 걸었죠 그 분이 개화파 중 한 명인 박규수입니다.
@@user-os4pi2me9b 박지원은 교과서에 실릴정도로 개화를 할려고 노력하신분인데;;
@@ianpark7914
그렇죠. 박지원은 당시에 사회상에 대한 모순이나 이런 고찰에 대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탓에 중증 우을증 증상을 보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당시의 성리학 교조주의로 경직되서 발전이 사실상 정체된 사회상에 마음이 들지 않앗던 태도를 보엿던 거겟죠.
그러나 그런 사회 불만만 가지고는 세상을 바꿀수 없다고 생각햇는지 나중에 가선 현령 같은 관직이라도 얻어서 이런 경험이나 실학적 부분을 전파할려고 하는 등의 노력도 한 사람이죠.
실제 허생전 같은 경우도 그냥 재미로 볼려면 볼수도 잇지만, 허생전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소수의 대자본이 정부의 제대로 된 통제력이 없이 지들 凸대로 상권을 좌지우지 할 경우엔 어떻게 상거래 체제가 망가져버리는지(그래서 1만냥가지고 아주 망건이든 사과 배 같은거 독점에서 갖고 놀아버리죠?) 표현을 하고(실제 한국도 골목상권마져도 대자본인 재벌이 장악해서 아주 개 막장을 만들어버리는 것으로 이게 입증.... 당시 망건은 상투를 트는 모든 사회 계층에게 있어서 필수품이니까요. 배나 사과도 1년에 20번 정도는 제사 지내는 사대부 입장에는 뭐...) 그러잖음?
이게 실제 한국의 현 경제 상황에서도 이뤄지는 입장이거든요? 이런 불량한 짓이 가능한 이유는 겉으론 경제 경제 말하고 개혁 개혁 운운하면서 저번에 삼성 바이오 분식회계하고도 제대로 처벌도 안하고 나중에 경제인들이라고 부르면서 대통령과 이재용이 대면해서 하는 짓같은거 보면 알겟지만 사실상 저 짓거리를 용인 한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입니다.
루마니아에서는 드라쿨 공이 잔인하니 뭐니 햇어도 거기 사람들에게 그들의 존경을 받는 이유는, 당시 전쟁으로 인해서 피폐해진 곳에서 독일계나 영국계 등의 대상인들이 와서 저렇게 허생전에서 허생이 햇던 짓을 하고 그걸 통제 못하는 공국의 상황에서 그런 것들 잡아다가 족쳐버리면서 이 막장 상황을 정리를 해버렷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도 잔인한건 인정해도 그의 그런 행동이 필요햇다고 인정을 또 하는겁니다. 애당초 자본론에서도 보이지 않는 손 드립때문에 시장방임주의를 주장하는거라 생각하는데 사실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씁 어쩔수 없지라는 식으로 말하는 부분이죠. 이게 시장의 정부 통제력은 필요한데 그러면서도 시장 자체의 자율성이 없으면 돌아가진 않으니까요. 실제 공산주의의 몰락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정부 통제성을 지나치게 요구한 탓에 시장 경제 자체가 경직되버린게 원인이니까... 결국 자본론에서 말하고 싶은건 시장의 자율성과 정부의 통제성은 균형을 이룰 필요가 있다는 주의고요. 어떻게보면 자본주의가 나은 괴물의 원조는 어떻게보면 공산주의라고 볼수 잇죠. 당시 사회에서 정부는 오히려 대자본과 유착해서 이익이나 뽑아먹던 입장이엿고, 그렇기에 결국 개 막장이 되버린 상태니까요. 어디서 많이 본거 같죠?
그리고 허생이 돈 놀이를 하고 항구 장기, 그러니까 나가사키에서 규휼 양식을 구하면서 돈이 많이 남은 후에 자기가 빚으로 갚을 돈만 빼면 다 바다에 가라 앉힌 이후는, 만약 조선의 크지 않은 상거래 상 자기가 얻은 이 자본이 전부 풀려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인플레이션 옵니다. 실제 갑자기 금이나 은이 대량으로 풀려버리자 인플레이션 터져서 개 막장이 되버린 르네상스 중기에도 일어난 일이고 만사 무사가 지 성지순례 할때 이집트에 금을 너무 뿌려서 인플레이션 터져서 경제에 혼란이 와버리는 것도 다 그런거니까요.
기본적으로 박지원이 살던 시기가 지금같은 경제적인 발전 사항이 좋은건 아니죠. 우선 세종이 화폐 개혁을 실패한 이유 중 하나가 기본적으로 경제 규모가 크지 못해서 화폐 위주로 경제가 안 돌아가고 무명이나 쌀 위주로 현물 거래 위주가 너무 심각한 상황도 이유긴 해요(뭐 이유야 더 많지만...) 근데 이런 조선 경제가 숙종대 들어서 그나마 좀 커집니다.(그래도 한참 멀엇던 상황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그 시기에 화폐개혁을 할 정도의 규모까지 더욱 됫고요.(덤으로 정경유착 같은게 원래도 잇긴 한데 더더욱 심해지는 시기도 바로 요때...) 그리고 박지원은 정조때 사람이기 때문에 숙종, 경종, 영조까지 오는 동안 그렇게 긴 세월이 지난 것도 아니고... 즉, 굳이 따지면 조선은 당시에도 지금에도 경제학적으로 보면 상당히 낙후된 사람입니다.(그래도 고려때까진 나름대로 대외무역도 규모잇게 한 편인데 조선이 되서는 낙후가 되버렷죠)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저런 상황에서 이 정도의 고찰을 할 수 있는 그의 수준을 놓고보면 그가 진짜 시대를 앞서 갔다는 말에 대해선 부정을 할수가 없죠. 그런다고 노력도 안한 것도 아니고... 실제 그는 성리학 교조주의로 인해서 경직된 사회에 대해서 불만이 많은지 영상 예시로 설명한 호질도 호질이지만 양반전에서도 그렇고, 허생전 말미의 대장 허생과 이완과의 대담에서도 그런 문제점을 다루기도 합니다. (그의 저서 대부분에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성리학 교조주의에 대한 불만이 나오는거보면 진짜 그가 보기엔 싫긴 싫엇다는 생각마져도 들긴 합니다. 그러니 중증 우울증에 젊은 시절 그렇게 주변에서 입신양면을 위해서 과거보라고 그리 권해도 피해다니고 나름 납득이 갑니다.ㅋㅋㅋㅋ)
지금도 안변한것 같다.... 남을 깔보고, 비교질 하는 문화..
Kyewon Ha 사람본성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죠ㅜㅜ
동물들도 서열이있고 왕따가 있잖아요 ㅋㅋ다똑같죠
국민성인거에요 주제모르고 ㅠ
예천 국회의원과 기초의원님들이 조선 사절단과 오버랩 되네..ㅋㅋ
그건그냥 인간의 본성 아닌가요
이 영상 몇 번을 보는건지..
써에이스님이 잘 만드셔서도 재밌고
열하일기 자체가 가진 매력이 있어서도 재밌고
그리고 조선의 민도에서 한치도 자라지 못한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된다는 점에서도 생각을 하게 되고
이래저래 종종 이 영상 봅니다. 감사해요~
연암 선생님의 기록이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아주 훌륭한 예인 것 같습니다.
최근 인문학 열풍이나 역사 공부에 대한 관심이 과거에 비해 커졌지만 여전히 우리의 역사를 반추해가며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를 아는 사람은 적은 것 같습니다.
수백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몇몇 부분들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왜 역사는 반복되고 달라지는게 없을까? 주체가 인간임에 변함이없는데 행동이 달라지겠나?
@@user-ho7cs5zy8v 어우.... 지능이 대체 얼마나 낮은거야...
정말 좋은 동영상입니다. 지금까지 본 동영상 중에 손에 꼽을 만큼 좋은 동영상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동영상은 자주 만들어 올려주시죠. 참으로 박지원 선생만큼의 인재입니다. 이런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진정한 한국인입니다. 1890년 일제식민지를 시작으로 일본식민지60년 미국식민지70년 무려 130년간의 식민지로 온 나라의 인심과 지식이 초토화되어 진정한 지식도 역사도 접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남한의 인재들 90% 이상이 미국과 유럽 일본으로 유출되고 그들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고 그곳의 민중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과 유럽의 지식인들이 본 남한은 기이 하다고 하는 동영상을 보고 남한이 망하는 가장 결정적 이유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합니다. 님의 이런 동영상은 이 나라 사람들 모두가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지식을 많이 올려주세요.
열하일기는 최근 서구에서 주목받는다 하죠. 서구의 입장에서 중국을 이해하기 쉽지 않은데 몇백년전 중국의 모습을 제3자가 관찰한 것에서 당시의 중국을 이해할 수 있고, 그로부터 현재 중국의 모습이 어떤 기원을 갖고 있었나를 알 수 있다는 것.
나는 중국인이다. 고대의 조선은 문명한 나라였다고 생각한다.
역사가 이렇게 도움이 됩니다. 열하일기를 보고 다시 한 번 지금의 시국을 이해해야할 것 같습니다. 눈을 막고 귀를 막은 채 "우리나라가 최고다" "외국인은 열등하다"만을 외치는 족속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중국 12년차인데 현재의 중국은 배우지 말아야할 후진국입니다
열하일기 읽으면서 그 분의 글에 담긴 조선을 사랑하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졌었는데요,읽은지 5년이 지났지만 쎄에이스쇼님이 잘 요약해 주셔서 그때의 감동이 되살아 납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제가 학교에서 배웠던 역사 교과서에도 딱히 박지원에 대한 언급이 별로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중상학파, 조선의 개혁을 꿈꾸다 실패한 양반 정도. 사림파의 대표격인 이이와 이황이 얼마나 대단한가 우암 송시열의 시가 어떻고 당파 분쟁이 어떠했나가 중점이었던 것 같네요. 정작 현재의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박지원 같은 사람의 식견인데.. .
알맹이는 배우지 않고 껍데기만 체계적으로 배운느낌
@cho도승 신채호선생님 충분히 존경스럽지만 지나치게 자국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실증고증에 어긋나는 기록을 많이 언급하신 측면이 있지요
@cho도승 글쎄요 삼조선설만 봐도 딱히...
공감 합니다. 근데 이황, 이이까지는 대단한 분들 맞아요. 이황은 임란 후 형식론에 매몰돼 폐쇄적, 교조적 사변철학으로 변질되기 전, 사상으로서의 본연을 유지하고 있던 성리학을 한차원 높게 발전시킨 분이구요. 이이는 천재임과 동시에 대학자이자 철학가이자 뛰어난 조정관료였습니다. 일찍 죽은게 원망스러울 뿐이지요. 하지만 이 분들만큼 중농, 중상학파의 여러 실학자 분들도 정말 비중있게 다뤄져야 되는거 맞습니다. 아담스미스의 국부론과 비슷한 시기 국가 경제운영에 관한 제언을 설파한 우정규, 외계인의 존재까지 생각한 최한기 등등 정말 뛰어난 분들이 많은데 잘안다뤄지죠. 님 말씀처럼 이분들에 대한 평가를 이황, 이이에 버금가게 할때 대한민국은 진일보 할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제대로 배운겁니다.. 조선자체를 배우는것도 하나의 역사를 배우는겁니다 조선시대에는 당연히 이이와 이황 송시열이 가장 훌륭한 인물이었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의 생각을 배우는것도 역사입니다 그게 잘못된건 아니죠
세종대왕, 이순신, 정도전 등 조선의 주목할 만한 위인들 정말 많지만, 박지원을 비롯해 정약용 박제가 이익 등 조선 후기 실학자들의 성과와 실학의 의미를 조명하는 정통 사극이 반드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싸성격에 열린 마인드... 진짜 조선시대때 몇 명의 인재를 잃은거냐...
금서였지만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였죠..입소문 타면서 중인들과 사랑방 부녀자들까지 즐겨보던...
그만큼 조선은 외부세계에 너무나 무지했고 박지원의 여행기를 통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었음.
참고로 비슷한시기 이익선생의 성호사설도 잡다한 지식을 엮은책이지만 상당히 유익하고 실용적인 책이였음.
또 15년 앞선 글중에 조선통신사 수행원 김인겸이 쓴 일동장유가란 책도있는데 일본 오사카의 어마어마한 번영과 발전상을 보고 멘붕와서
"짐승만도 못한것들이 이렇게 번영을 누렸다니 분하다..원망스럽다"
이런 한탄글 줄줄히 써놓음.
지금 한국 국민성하고 바뀐게 없음..ㅋ
그리고 북경에 다녀온 통역관의 말을 빌어 북경거리의 번영도 오사카의 사치스러움에 미치지 못한다 했다는거 보면 당시 일본도 엄청난 번영을 누리고 있었음...
조선만 멍때리고 세월아 네월아 주자학 파고 있었음..
일본 아니여도 망할나라였음 ㅡㅡ
박형준 그놈의 죽일 이성계왕조와 중국성리학땜에 미개한 헬조선이 될수밖에 없었던거지!!!
김춘식? 그놈이 뭐가잘한게있다고 차피 조선후기에는 김씨들이 말아먹고 명성황후는 뇌물받는양이 1년치 국고고 ㅋ
@@user-jj8or8fy3d 그 세종이 잘못했음 수향대군을 폐위시켰으면 달라졌을듯 그뒤로 돌대가리들만나와서
..;;
@@user-jj8or8fy3d 성리학이 뭔지나 알고 욕하시죠.
정작 까시는분들은 그게 뭔지도 모르고 공자왛맹자왈이라고 하는거 보면 너무 없어보임.
삼국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런 컨텐츠도 좋은 거 같애요~ 징비록편도 기대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해주세요^^
초반에 나온 의주상인 이야기를 토대로 만든게 상도지요 ㅎㅎ 소설도 드라마도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그리고 박지원이 중국에 나갔을때 문제라고 지적한 점은 지금까지도 한국인들이 중국 뿐만이 아니라 다른 외국에 나갔을때에도 발생하는 문제 같네요 ㅜㅜ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상도 참 재밌게 봤습니다. 의주상인이었는지는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상옥이 나오는 상도는 정조말 순조 즈음이니 열하일기 약간 뒤겠군요. 원작은 못봤지만 드라마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넵 시기는 열하일기 이후지요 ㅎ 드라마도 재미있지만 소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loonyhoon7786
"이땅에 그 많던 말과 마차들이 다 어디갔나? "
고려멸망,이조선개국 3년후 평양과 한양을 방문한 송나라 학자가 한 말입니다.
"이땅에 그 많던 말과 마차들이 다 어디갔나? "
송사 궁월록에 기록된 평한림의 이조선 방문기(明학사 敍褓傳2編/송출萍漢林)
단 30년도 아니고 단 3년만에 사라진 말과 마차들이 거리에 붐비던
고려시대 도성의 모습을 연상할수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평한림은 맨끝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모든 상인들이 개나리봇짐을 등매고 걸어서만 조선팔도를 다닌다
왜 말이나 마차를 안타고다니냐고 물어보니 나라에서 금지시켰다한다.
말을 타면 4일만에 다녀오던 길을 조선인들은 걸어서3개월동안 다닌다.
이건 아니지 않나"? "
집집마다 말이 있던 고려는 사라지고
마차는 가마로,말대신 도보시대가 되었다
아 ~ 비오듯하던 고려의 말문화가 사라졌다~며 아쉬워하던 대목....
고려인이나 조선인이 쓴 방문기가 아니라 외국인 방문자가 쓴 기록입니다.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고려와 조선은 완전히 달랐다는 역사적 증거가 됩니다.
국내 유일의 바른역사 연구회 참역사 펌: 참
조선으로 가면서 퇴보했네요
@@리버티 단순 퇴보가아니라
완전 개돼지만들어(상놈신분제=식민,노예통치한거)궁중요리먹고 지네 이씨만 잘먹고 잘산거임.그 이조를 숭배하고 우리역사중심이란 논리는 이씨세상과 같은 논리죠.서울대 韓국사교수 절반이 이씨들임.
감동입니다
머리에 벼락 맞은 느낌입니다
감동 그자체
앞으로 좋은 동영상 계속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승환님
당파 싸움에만 열을 올리고 구체적인 정책은 없다. 마지막 멘트가 뼈를 때리는군요.
지금까지도 우리나라가 당파싸움만 하지요.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 들이 되길 바랍니다.정치는 우리의 삶과 연결되어있어요. 우리가똑바로 보고 견제해야합니다.
글쎄요. 그 소모적인 당파싸움에 제일 몰입해있는게 바로 그 국민들 같은데요.
정치인이야 그 결과일 뿐이죠.
@@ilsujang1883 그것도 그렇네요..
당파싸움 자체가 나쁜건 아닙니다. 현대 민주주의도 결국 당파싸움이죠. 문제는 뭔가 실용적인걸 가지고 싸워야 했는데 성리학 명분가지고 싸우니...
역사는 모두가 불편해야 역사이다
그것의 제일 근접한것이 이분
개인적으로 열하일기는 지금 현대스타일로 번안을 해서 출간하면 진짜 대박일것 같고요..
열하일기나, 박지원 일대기는 영화화 또는 드라마화해도 엄청난 스토리가 나올것 같습니다.
물론 스케일상 제작비가 많이 들겠죠.
진심으로 엄청 재밌을거 같네요
사극 매니아 이준익 감독님이. 찍어주시면 아무리 못해도 평작 이상으로는 나올 것 같아요. ㅎㅎㅎ
윤제균이 탐 안내길..
그냥 박지원은 열하일기라는 사실만 주입식으로 외웠는데 이렇게 속내용을 알게되니 재밌네요! 나중에 책 빌려서 읽어봐야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안볼거면서..
오늘 영상도 최고입니다! 영화한편 본듯 생생하고 재밌고 마음에 남는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claire님 오늘 뵈서 반가웠습니다. 응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다 보고 두번째 코멘트 담니다. 지금의 한국인이 꼭 한번 봐야할거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에이스경의 비디오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이 오늘부로 이것이 되었습니다.
Keith님 댓글 읽으면서 오랜만에 보람을 느낍니다. 역시 제 마음이 움직여야 시청자들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는거 같습니다. 삼국지도 같은 마음으로 만들겠습니다
걸리버 여행기 보고 열하일기 봤는데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내용이 귀에 쏙쏙 잘 들어오고 너무 재미있어요~^^
열하일기의 역사에 빗대어 현재를 바라보니 바뀐게 없는것 같아요~
너무 너무 좋아요 강추~^^
자기 밥그릇 지키려하는 높으신분들덕에 오늘도 우리나라는 평화롭습니다 ^^ 역사는 반복된다는데 어디쯤일지요
예로부터 정보의 중요성을 무시하면 안되겠죠. 감사합니다.
여기엔 안나오지만 박지원은 자신의 부끄러운 점 까지 열하일기에 적었습니다. 두만압록을 건널때 장마철이었는데 강을 건너며 다리가 젖는게 두려워 바짝 말에 엎드려 자기스스로 보기 흉했다는 점. 청나라에 가서 기상새설이라는(눈과 서리처럼 희다) 문구가 맘에 들어 글씨를 요청하는 사람한테 자신있게 써줬는데 알고보니 그게 국숫집에서 쓰는 광고문구였고(면발이 희다) 챙피했다고 쓰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박지원이 갈던 시대와 같지요..
여기 유튜브에서도 중국이 망하느니 어떤기업이 문닫느니 근거도 없고 천박함 그대로 마구잡이로 지껄이지요...
반성해야 합니다. 애국도 좋지만 남을 마구 잡이로 까내리는 천박함...
@Joonpil Park 중국하고 함께 할 비즈니스 파트너야...
지금 중국하고 관계가 나쁘니까 경기가 않좋은것 모르나?
난 중국이 걱정되는게 아니라 우리가 피해볼까봐 그러는데 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
@Joonpil Park내가 언제 중국말 들어주어야 한다고 했지? 중국이 망하면 우리가 이득일것 같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서로가 주고 받는게 있고 우리가 아직까지 중국과 무역수지가 흑자인데.....
나도 중국이 좋은 이웃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먹고 살려니 거래하는 이웃이 망하면 우리도 손해보니 이러지
@@sccho1631 경제가 중국이랑 사이안좋아서나쁘다고?...지금 중국 뭔꼴났는지 몰라서그러는거냐
미중 패권 다툼에 무역이 움츠러 들어 경기가 안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중학교 사회시간 때부터 귀에 피 나도록 들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공정하고, 민족주의적 시각이 없는 역사를 배워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항상 한국의 역사만 정의롭고 북방민족, 중국, 일본만 침략자로 생각하지만 막상 고대사를 배워보면 고대 삼국시대 국가들이 먼저 타국을 침략하거나 정복전쟁 나간 적이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역사나 사극에서 항상 조선인은 착하고 정의롭고 순박하다 라는 이미지를 받는데..
조선인이라고 무조건 착하고 정의롭고 순박한 인간들만 있는건 아닙니다. 중국인, 일본인, 서양인 등보다도 잔인하고 공격적인 조선인들도 많았었죠.
조선 민간에는 '석전'이라는 놀이가 있었는데 이는 두 마을이 두 개의 군대처럼 진영을 나누고 서로 돌로 쳐서 죽이는 잔인한 전쟁 놀이인데 실제로 이 석전을 하다가 죽은 사상자도 많았는데 민간에서 즐겨하는 놀이였죠.
그리고 또 실제론 망나니가 공개 처형을 할 시에는 많은 조선인들이 그 처형당하는 장면을 구경하려고 달려들었죠..
우리는 이런 조선인의 잔인하거나 공격적인 문화는 배우지 않고,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친.. '착한 조선의 역사'만 배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진짜 역사를 배우기 위해서는 흑역사도 배워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다는건 당연한데 말이죠.
한민족도 잔인한 침략자, 정복자였던 때도 많았고 잔인하고 공격적인 전쟁 문화도 많았습니다...
박지원....정말 유능한 인재다....ㅠㅠ시대를 잘 타고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도 저때랑 똑같아요.직장생활해보면 지금도 이 나라 대다수 인간들은 딱 저때 저 모양 저 꼴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게 팩트임.아마도 변할수 없는 민족성인듯.
@@ssibjadorayiba9367 반일 하는것부터가 똑같음.
@@KoreanMonkey.racism 반일은 큰 상관없음
어짜피 미국이 다 키워줬고 일본도 미국이 키워줘서 일본은 아무 의미없고 미국만 잘 따르면 됨
@@gilbertjeong5599 일본이 왜 미국이 키워줬어요? 일본은 미국과 전면전까지 한 나라인데요 한국은 일본한테 전쟁도하지않고 나라 넘겼구요
@@KoreanMonkey.racism 리플부터 똑바로 읽으세요.
그리고 일본이 미국하고 전면전하다 제대로 처 맞은 이후로 일본은 미국의 개가됐고 한국도 마찬가지고 한국을 이 만큼 커진것도 미국덕인것좀 아시구요
한국인의 편협함이 뿌리가 깊네요.
하멜표류기를 쓴 하멜이 우여곡절끝에 고국 네덜란드로 돌아가서 자신이 일한 동인도 주식회사에 밀린 월급을 청구했죠. 그당시에 주식회사라니! 그리고 밀린 월급을 청구하는 행위 자체가 조선과는 너무 비교되죠.
열하일기에서도 앞선 청나라를 엿볼 수 있네요.
우리나라는 우리나라가 대단한 나라라고 어릴 때부터 가르치지만 객관적으로 봐야 할 건 객관적으로 봐야죠. 아닌 건 아닌 거고 까여야할 건 까여야 발전하죠.
@@user-jj8or8fy3d 그건 아니지 조선 초 사대주의는 오히려 강대국에게서 살아남기 위한 합리적인 외교 방식이었고 성리학도 당시에는 혁신적이고 개혁적이었음
@@user-jj8or8fy3d 삼전도의 굴욕
@@user-jj8or8fy3d 그렇게 비이성적이면 니가 그렇게 싫어하는 조선 중후기 신하들이랑 지금 종북좌빨 새끼들이랑 다를게 뭐냐?
우리는 모두 죄인인데 서로 쟤가 잘못했어요 쟤가 잘못했어요 남탓만 하고 창세기때나 지금이나 예나 지금이나 그런데 예수님 탓하고 하나님 탓함?
그래서 조선 말기에 전국에서 신용거래가 가능했었나?
우연하게 알게된 채널인데 역사를 좋아하는 저에게 정말 고마운 채널이네요 감사드려요 ~~
이 일기가 진짜 많은걸 깨우치게해주네여.. 이런 역사이야기도 너무나재밋네여 다음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당!
저도 읽으면서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성들이 오랑캐의 칼에 맞고 얼어 죽어가는데 산성에 숨어 백성을 선택할지 가오를 선택할지 고민하는 조선의 임금 인조. 가장 조선다운 임금.
72문타리 여자한테 미쳐서 지 피붙이도 죽였잖음 ㅎㅎ
마나블루 아닌데? 이순신 깜방 보낸 거 보면 인조보다 더한데?
마나블루 일본군이 아니라 왜군, 그리고 이순신이 전쟁 중에 인기 때문에 깜방을 간 건데 인조보다 정신나간 거 아닌가 싶음 거기에 이순신은 군량미도 스스로 해결했고 군장비는 말할 거도 없고 군권조차 유성룡 아니었음 기회도 없었는데?ㅋ
마나블루 또 언제 선조가 이순신을 찾아 사정사정함? 이순신은 관직 박탈 당해도 백의종군 하겠다고 펼쳐서 민관할 거 없이 이미 따르고 있었고 유성룡 같은 신하 때문에 선조는 시종일관 질투에 눈 멀었어도 한 번도 이순신 좋아해준 적이 없었음 인조는 대가리라도 박아 어떻게든 넘겼지 선조 이 10새는 나라팔아먹을 거도 궁리했던 쉐끼인데 그걸 비교한다고?ㅋ
@@_alan180 선조가 아무리 ㅂㅅ이어도 인조앞에서 다 닥쳐야된다 선조는 질투와 별개로 인재보는눈은 확실히 있고 머리는 잘돌아갔음 인조는 ㄹㅇ 할말이없고
박지원도 그렇고 박제가도 그렇고 정조는 조선의 마지막기회를 걷어차버렸죠.. 그게 조선의 한계이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요... 다음주 삼국지로 다시 뵐게요
나름 정조가 전성기였다는게 참... 결론은 삼국지 ㅎㅎㅎㅎ
아이돌 나오고 샤랄랄라 미남 미녀 오색찬란한 한복입고 연애하는 사극보다 이런 현실적인 내용을 바탕으로한 사극이
나왔으면 좋겠다 꼭 얼마나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수있게 오랑캐라고 무시하면서 정작 문제가 많던 지네 나라 문화는 발전시킬 생각조차 안했다는게 답답하다 이황 뭐 유명한 유학자들 많은데 개인적으로 실학자가 지폐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9:10 이게 좀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나중에 사절단이 저길 떠날 때 저 주인이 자기 어린 딸을 당신같이 현명한 사람에게 양녀로 맞기고 싶다고 했었음. 근데 박지원은 딸이 곱고 심성이 착하게 생겼다고 잘 키우라고 거절했음. 문제는 그 후에 참고로 저 딸이 디게 못 생겼다고 열하일기에 적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
돌려 잘말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박지원 참 인간적임ㅋㅋ
마음만 예쁜건 박지원이도 별로였구나. 역시 남자들은 통하는게 있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동 하나하나가 재치 넘치네
아 열하일기 정말 좋네요!!!
이런건 학교에서 두고두고 배워야 할 내용입니다.
중간중간 이런 알찬 동영상들 자주 만들어주세요!!
Suyon님 감사합니다~^^ 필 받을때마다 만들겠습니다
당시 조선이 너무 세계물정에 어두운 우물 안의 개구리였다는 걸 다시 깨닫습니다. 오랑캐다 싶으면 무조건 아래로 보는 종특. 상대가 청이 아니라 명나라 백성들이엇어도 저렇게 무례하게 행동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대단한 사람들임 호란때 그지경이 나고도 그들이 세운 청나라를 깔보다니... 이건 반에서 빵셔틀하는 놈이 공부도 꼴지하면서 전교 2등하는 일진놈 1등 못했다고 깔보는것과 같은 정도의 패기ㅋㅋ
지금도그렇고,더심해졌지요.지금은 여러 정보통로도 있음에도불구하고 말입니다.유전인자때문인가?
스스로 눈감고 귀막고 우리민족만만세만 외치고있으니!
어쩜 이렇게도 지금세태와 꼭 같은지!!
우물이 고이니 썩었죠 뭐 조선은 몇번을 망해도 할말이없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한국은 우물안에 개구리죠. 한국내의 명문대를 가기 위해 재수, 삼수, 사수해서 가는데 그렇게 들어가서 얻은 졸업장 해외 나오면 그냥 개발도상국에 있는 대학교 졸업장들 하고 같아져요. 학사학위 소유자로 통일 되지요.
스카이 졸업장 소유 보다 제2 외국어를 능숙하게 하는 게 대한민국 밖에서 더 효율적이죠.
잠오는사운드 북한은 공산주의 포기한지 오래됐습니다
1970년대 주체사상이란걸 만들어서 3김을 우상화 독특한 사회주의 국가이죠
학교 다닐 때 역사 너무 싫었는데 이 채널로 보니 머리에 쏙쏙. 교과서보다 훨 나아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내용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네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알고 갑니다.
이래서 열하일기의 내용을 교과 과정에서 자세하게 안 가르쳐주는가 보네요.
혹시나 학생들이 개혁적 성향을 가질까봐서 ㅎㅎ
생각해보면 한글 창제할 때의 양반들의 격렬한 저항이나
대동법이 자리잡는데 100년 걸렸다는 것 등의
개혁제도를 기득권이 얼마나 집요하게 방해하는지를 자세하게 가르쳐주질 않는 것 같음.
개혁적 성향 + 성리학혐오=반중
@@hollyro7061 성리학혐오가 왜 반중이냐? ㅋㅋㅋ
이런사람들이 음모론을 찍어내는거구나
그냥 열하일기보다 중요한 게 훨씬 많아서인데
열하일기 진짜 재밌습니다. 박지원 글 중간중간마다 태연하게 개드립 칠때마다 웃겨뒤질뻔함 한번 꼭 읽어보셈
ㅇㅈ 도이노음
혹시 출판사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출판사 추천 와드요♥
북드라망
개드립(?)
유튜브 중에 가장 도움이 되었고 집중해서 봤습니다.걸리버여행기도 그렇고 더 좋은 자료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수백년이 지난 오늘날도 중국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똑같음을 보고 박지원 선생의 혜안이 새롭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중국을 제대로 알려는 자세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지금 중국 엄청 빠는데 뭔개소리
부정적인 역사도 우리의 역사인데.. 부정적인건 안가르치려는 경향이 강한것 같아요.. 써에이스쇼님 다음에는 조선통신사도 한번 다뤄 주셨으면 하네요.. 한국 역사에서 임진왜란 이전 조선통신사만 가르치는데.. 임진왜란 이후의 조선 통신사도 열하일기와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 통신사도 다루고 싶습니다
그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죠. 중국은 공산당에 부정적인 역사 가르치나요? 일본도 러일전쟁 이후 부터는 거의 안가르치죠. 전세계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독일도 나치가 유대인 학살한거나 가르치지 그외 아프리카 국가들에 쓰레기짓한건 사람들도 잘 모르죠
@@bluewater3216서유럽은 국사라는 개념자체가 없고, 민족사라는 것도 근대 민족국가의 형성과정으로서 특정시기로 인식될 뿐, 애초에 역사교육 내용 자체가 특정 국가의 역사가 아니라 유럽전체의 역사에요. 한중일처럼 국사랑 세계사를 구분하는 시스템이 아니에요. 단적인 예로, 독일의 나치즘에 대한 교육도 인류보편적 가치를 훼손했던 역사적 사실을 가르치는 것이지, 프랑스나 독일이 이것을 민족주의적 시각에서 가르치는 것은 아니거든요. 만약 그랬으면 오늘날 유럽연합은 일찌감치 와해됐겠죠. 동북아 삼국과 서유럽의 이러한 차이는, 아마도 일찌감치 민족국가의 형태를 갖춰나간 한중일(물론 세 나라가 각기 다른 맥락을 갖고 있겠지만)과 적어도 베스트팔렌 조약 이전까지 명확한 민족의식과 뚜렷한 국가체계 및 국경선이 없었던 유럽의 서로 다른 역사적 맥락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죠. 아무튼 그러다보니 한중일 삼국의 역사교육이 지금도 민족사적 성격에 얽매혀 있는 것은 사실이고, 단재 선생께서는 그 방면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주자인 것은 맞고요.
고미숙 교수님을 또 여기서 뵙네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고미숙 교수님 열하일기로 접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조선 최고의 인싸ㅋㅋㅋ 박지원 일화 개재밌네ㅋㅋㅋ
박지원은 아싸다 뭐가 인싸냐?ㅋㅋㅋ 좋으면 다 인싸래ㅋ 개똥같은 논리네.
저렇게 배우려는 의지가 없었기 때문에 결국 비참하게 일본에게 먹히는 결과가 있었던거라고 생각함ㅇㅇ
마자요 우리가 조금이라도 서양 문물을 일찍 받아들였다면 일본한테 먹히진 않았을 듯
근데 아이러니한건 진짜 비참했던 시기는 조선의 천민과 40~60프로의 노비들이겠죠
자국민을 노예로 부리는 나라 관료양반들에게 고개만 들어도 매질이나 쳐맞기 일수 글공부를 하다 양반들에게 보이면 이런천한것이 감히하며 또매질
노비들은 사실상 하루하루가 지옥이며 죽어라 일을하면 그나마 죽지않을만한 밥이나 얻어먹고 노비자식이 생기면 또 노비로
다른 양반에게 팔려가고
사실상 소수의 기득권관료 양반들의 나라 신분사회를 깨부셔준게 아이러니한게 일본이죠 일을하면 밥을 얻어먹는게 임금으로 바뀌고 공부도 할수있고 이름도 없던 인구의 60프로의 노비들은 이름도 가질수 있게 되었고 성을 가지고 싶은예로 지금의 김씨가 가장 많은 이유기도 하죠
그리고 조선은 도자기가 유명해서 그당시 조선의 기술자들은 일본으로 건너가 조선시대에선 비교도 할수없는정도의 임금을 받았고 심지어 조선해방 이후에도 조선에 돌아가지 않은 기술자들도 많았었죠
사실 우리나라 역사는 미화가 너무 심하며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일본에게만 화살을 돌리지 정작 왜 나라를 빼앗길 정도로 얼마나 무능하고 부폐하고 썩었는지는 자세히 알려주지 않죠
단적으로 일본식민지 당시 조선 대부분의 백성들은 오히려 일본군을 환영할정도 였죠
그리고 뭐 아시다시피 당시 조선은 일본아니였어도 중국이나 러시아에게 먹혔을 아주 무능한 나라였죠
@@user-sb3ti1hh9x ㅋㅋ받아들여도 큰 의미 없었을듯. 당장 금속활자만 해도 고려가 유럽보다 130여년가량 빨랐지만 그 이후 파급력은 전혀 달랐지. 고려의 금속활자는 승려들의 경전이나 고위 귀족 및 왕족들의 간행물 제작에만 사용되었기 때문에 지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값싸게 보급한다는 금속활자의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했지.
그리고 한국 중~근대 역사에서 보면 서양 문물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은것도 아님. 다만 그러한 서양 문물이 상류층의 유희나 취미 또는 일부 직업군 및 계층에서만 한정적으로 사용된 까닭에 유럽의 금속활자처럼 사회를 변혁시킬 여지가 없었던 거고.
일본만 해도 19세기에 하나오카 세이슈가 세계 최초로 전신마취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을 때, 동시기 조선에선 배앓이 낫게하려고 종이에 사람몸뚱아리 그려놓은 뒤 식칼 꽃아놓거나 개구리 3마리 산채로 삼키는 말같지도 않은 민간요법을 시행했지. 지도층이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건 역사가 증명하는 한국 종특임.
@@invitebyte3278 이미 청나라의 선례가있는데 문열면된다 받으면된다 이러는게 아이러니
좋은 주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외국에 사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쓰잘데 없이 박지원이 지적한 행동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 실력도 없으면서 자존심만 있는 사람즐같이 보이지 않키위해 개인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 탓 하지 마시고 내자신 마음 수행먼저 하시요
박지원은 비판적인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네요
잘 봤습니다
비판적이라는 말의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객관적이라는 말과 상통하는 의미입니다
@@Denny9ray 그 두 단어자체는 상통하지 않지만 박지원에 경우에는 둘 다 수식할수있을꺼 같네요
Mcgregor 님이 뜻을 편협하게 이해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객관적이지 않으면 비판적일 수가 없는거에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는거죠
@@Denny9ray 무슨 말씀하시는지 공감합니다그런데 어떤 A 명제가 B에 전제조건이 된다고 하면 A⊂B로 생각할수있는데 그렇다고 A=B가 되는게 아니듯이 상통하다는 의미를 쓰기에는 무리가 있는듯 하네요.
Mcgregor
“서로 어떠한 일에 공통되는 부분이 있음”
상통한다는 말에 사전적 의미입니다
제 말이 맞다는 것을 지금 님이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본인 느낌대로 단어를 대충 이해하지 마시고..사전을 찾아보고 의미를 정확하게 알아보시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조선시대는 일제시대보다 못했던 시대였다는 것이 요즘 사학계 평론이죠
아주 보기드문 훌륭한 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와 새벽에 뭐가 올라온거야 하고 봤더니 개꿀잼이네요
개꿀잼!! 가장 감사한 말씀입니다
14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이였어요... 역시!!
이건 좋은 책이네요 좋은걸 배웠네요 ㅡㅡ누굴깔봐 하튼 양반들이란 하는짓은 평민만도 못하지 ㅡㅡ창피하다 쪽팔리네 돼먹지못한양반 때문에 우리나라에 똥칠하네 미안해요 ㅡㅡ
그런 돼먹지못한 사람들을 대신해서 사과드려요😓
그때나지금이나 다르지않네요. 안타깝습니다. 좋은 영상정말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뭐라해야될까.. 박지원은 그 시대적으로 봤을때 괴짜이지만 나름 혁신적인 사람이었을 것 같네요
맞습니다. 상당히 모던했죠 좋은의미던 나쁜의미에서든
쯍꿔 역사상 가장 번성했던 시기인...
정복왕조 '청'의...
강건성세를 이룬...
건륭제 때 연암이 열하일기를 썼었구려.
좋은 내용과 잘만든 자료입니다.
조선이 이렇게 수준이 떨어졌다니 속상하네요 ㅜㅜ
박지원 넘 깨어있어서 현대인과 얘기해도 대화가 통할듯
영상 너무재밌어요 최고 ㅜㅜ
sky in the 그니깐 헬조선이지 괜히 헬조선인가 ?ㅉㅉㅉ
세계 어디에도 없던.. 자국민을 노예로 부리던 나라 클라스 어디 안가지...
댓글들이 맞는말 하네요.
일본의 조선식민지배는 지옥에 사는 조선백성들을 해방시켜준거나 다름없었죠.
@@ilsujang1883 뭔소리야 이건 또
@@ilsujang1883 ㅋㅋㅋㅋㅋ너무 갔는데?ㅋㅋㅋ 토착왜구가 이때다싶어서 한마디 던지고 사라지네 ㅋㅋㅋ
박지원의 마지막 평가 5항목이 지금 적용해도 틀릴 것이 하나도 없네요.
정말로 좋은 내용 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봐도 재미있네요 한국사공부를 하게되서 다시 영상들을 보고있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
삼국지 아니라 처음엔 약간 실망했는데 상당히 재미있고 의미있게봤네요 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열하일기 책 이름만 학생때 알았는데 이렇게 좋은 책인지 동영상 보고 알았습니다 책 한번 사서 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재밌어서 5번 보고 유튜브에서 열하일기 검색해서 관련컨텐츠도 다봤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박종찬님~^^
자국에 대한 과다한 자부심...ㅋㅋㅋㅋ 어쩜 변한게 없어...
제가 다른 댓글(동남아영화가 수준급이라는 콘텐츠)에서 동남아 영화가 생각보다 괜찮고 한국인은 은근히 동남아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으니 그리하지말라해떠니. 영화이야기하다 한국인을 왜 깔보느니 하며 한국인을 욕하는게 좋냐며.개떼처럼 달려들어 조롱을 하더군요. 이 영상을 보니 딱.그때 생각이 났습니다.
시대가 흘러도 우물안 개구리
세계에서 일본을 무시하는 유일한 국가
ㄹㅇ 답답..
@@xzxzxzxz9892 정신이 있으신건지...일본은 무시가 아니라 폭망해야 정상인 나라임. 장점도 많으나 그걸 다 커버하고도 남을 단점이 어마어마함. 우리에게 못되게한게 너무 많은데 후회는 커녕 자랑을함. 지들 머 잘안돌아갈때마다 우리나라에 와서 수만명씩 학살을 했는데 어떻게 존중을해줌? 비굴해지자는 것임? 중간이란 없음.기어들어가던지 조져야지. 그런의미에서 일본침몰 그날까지 우리가 덩 정진해야함.
동남아 콘텐츠중에 태국이 정말 놀랍던데여 생각보다 스토리도 재밋고 영상도 세련되서 놀랏던 기억이..
발상자체가 매우 세련되고 현대에도 적용되는 생각임. 시대를 한참 앞서나간 천재였다
지금의 우리가 너무 전근대적이고 비논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사람이 많은걸수도
정보,재미,퀄리티 뭐하나 빠지는게 없으시네요 개인적으로 국내유튜브채널중 제일 알찬거 같습니다 삼국지정사 끝나시면 여러가지 흥미로운 주제 기대합니다
물론 삼국지정사 개꿀잼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뿌꾸두차와님^^ 삼국지도 곧 올리겠습니다
오 중상학파 연암 박지원 ! 동영상 기다린다고 현기증 낫어요 ㅜㅜ 징비록도 엄청 기대중입니당!👍👍
저 사실.. 한국사 중에서 임진왜란에 대해 계속 공부를 해도 수군전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투가 많아서 정리가 잘안됩니다ㅜ
써에이스쇼님이 징비록편 잘정리 해서 만들어 주시면 뇌리에 확! 박힐것 같네여 ㅋㅋ 항상 영상 만들어 주신다고 감사합니다
계속 기대해주세요~^^
컨텐츠도 너무 좋지만 써에이스님의 딕션이 너무 좋아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와 유익하고 재미있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내가 중고등학교때 배우던 국사가 아니네요. 조선은 천하고 후지고 느리고 꽉막하고 노답 그 자체얏군요. 열하일기 책 사서 봐야겠습니다. 한심하고 무례한 조선이었다니요..
얼마나 조선이 씹노답이였던걸 아셨다면 이제 다음 단계가 있음
@@user-rk6vs2vo2y 먼데영
사실 이게 맞죠. 당시 조선은 망조 든 나라였죠.
하멜표류기도 추천
천하다는 말은..
대학과제하면서 열하일기에 대해서 분석한적 있는데 그 당시 제가 내린 결론과 똑같네요. 정말 시대를 잘못만나 잊혀질뻔한 안타까운 작품..
연암 박지원님은 나라를 살리고자 했건만 개눈깔이 박지원은??
에이 감히 비교안되죠
@@user-gx9cd2xn7m 박지원을 살...
전 이편이 제일 재밌는것같아요 ㅋㅋ 마치 내가 청나라를 가본것같은 묘사와 표현력들이 재밌고 인상깊네요. 세계가 침략 전쟁과 식민지의 역사만 없었어도 아직도 아름다운곳들이 많았을텐데 전쟁이 중공업을 발전하게 한 원인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중공업 발달로 많은곳이 인류의 손에 황폐화 되간걸 보면 ㅜ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 때 조선이 얼마나 개판이였냐면 선비는 최고 계급이였고 상업 공업 농업은 천한 것으로 여기는 바람에 고려 때 보다도 상업 공업이 쇠퇴하여 조선에 도로는 개판이였고 모든 걸 수로로만 이용하였고 그것도 배도 많이 못 만들정도로 나라가 쇠퇴하였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때 일본이 조선을 침략했을때 도로가 아주아주 개판이라서 모든 걸 수로로 운반했어야 했는데 이순신한테 깨지는 바람에 보급에 문제가 생겨 조선 깊숙히 침략하는게 불가능하게 됐지요 그 당시 조선은 우물 안 개구리였습니다. 조선이 최고고 다른 나라들은 다 오랑캐다(한족 빼고) 이런 생각이 선비들 생각에 가득했어요 박연이 자국에 배가 만척 있다고 하니 임금이나 조선 관리들이 다 크게 웃으면서 농담이 지나치시요 한건 유명한 이야기죠 상업 공업이 쇠퇴한 조선이 배를 그렇게 만들수 없거든요
농업이 뭐가 천해, 도로고는 안봄?
글고 애초에 현재도 만척을운용하는나라가 없는데 무슨 우물안 개구리론,
@@IngGan474 당대 중국이라면 만척충분히 가능했어임마 ㅋㅋ 그당시는 목재지 지금처럼 기름이나 철광안써 ㅋㅋ
@@user-wq3dp4zk4k 응 당대 중국도 만척 아니야
@@user-wq3dp4zk4k 당장 중국이 포루투 조진다고 보낸 판초만 해전도 300척이였어
우리 학창시절에 "박지원의 열하일기" 제목만 배웠는데, 이러한 내용들의 설명과 가르침이 병행되었다면, 우리네 의식과 잠재력은 크게 발휘.성취되었을것 같건만, 당시의 선생들은 그러지 않았지. 돌이켜 생각해보니 주위엔 소인배들만 득시글 거린 세상이었군 그래도 유튜브가 있어서 죽기전에 이런 내용이라고 알아서 다행이다
그러게요...이렇게 내용까지 배웠더라면 제대로 이해하고 지금도 기억하고 있었을텐데.
아마 군사정권시절에도 마찬가지로 배우길 원치 않은 내용이었을 겁니다.
?박지원 다른작품들많이배웠는데 단세포좌좀들인가 진짜 소인배들이면 제목도 않실어놓지
@@jjshim1 좌좀 컷
요즘도 선생님이 반일하라고 가르쳐요....
교사는 중립이여야 하는데... 종교 사상등등... 아주 자랑스럽게 데땅뜨 입으면 뭐라고 하죠.
쉽게 못 바뀔껍니다.
과도한 국뽕과 반일.. 요샌 반중이죠.. 교육으로 교만함이 가득차서,, 동남아 여행가서 무례하게 굴다가 오죠...
세상은 뒤집고 뒤집어 지는데..
겸손함.. 그리고 잘 나갈때 더욱더 고개 숙일 줄 아는 사람이 되야하는데... ㅠ
공감가는 얘기네요. 지금도 별 달라진게없는거 같은... 지금 자신이 알고있는것을 다 안다 생각하는 순간 성장과 발전이 멈추는거겠죠.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