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비기독교신자였습니다. 전남자친구는 기독교 신자였구요. 한달전 전남친과 헤어지고나서 비 기독교 신자인 제가 하나님을 찾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그와의 만남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과정이였을까 생각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떠나간 그는 이제 보내고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가려고 해봅니다.
@@jk-iv5oc 안녕하세요~ 댓글을 이제서야 봐서 이제 답글 다네요! 저는 지금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주님 안에서 너무 평온하고 감사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님께서 그 전남자친구와의 이별을 통해 일하신 것 같고, 주님께로 오라고 인도하시는 과정이였던 것 같아요. 그 사건 이후 세상의 것에 의지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영원하신 주님만 붙들며 살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그렇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 것 같습니다.
비기독교인과 만났고 결국에 헤어짐을 맞이했습니다. 왜 나에게 이런일이 있나... 내 짝은 있나 왜 나는 이런 상처를 받아야하나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주님 저의 길을 이끌어주시고 믿음의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해주세요. 저의 기도제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과 인연이되며 이사람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실까? 생각했던 교만한 시절도 있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사랑하지만 가치관의 차이로 헤어짐을 경험하니 너무 슬프네요 나중엔 추억이 되길 하지만 이젠 연애가 두렵고 싫네요 기도해야겠습니다.
어제 헤어졌어요.. 헤어지기 전에 헤어질수도 있겠다 생각을 하고 이 영상을 봤고 어제 3년 반의 연애를 끝내고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보내줬어요. 내 욕심으로 만난 인연이었고 서로를 1순위로 가장 먼저 생각해왔는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우리의 관계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이를 위해 기도했고, 하나님이 우리의 이별을 순탄히 인도해주신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전 남자친구인 그분이 저를 잘 잊어내고 슬픔을 털어내고 하나님 인격적으로 만나길 기도합니다. 나의 손으로 겨우 붙잡고 있던 그의 삶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영상 반복해서 보면서 울컥울컥 올라오는 마음을 정리하고 있다가 답변 남깁니다..
헤어지지 않더라도, 이땅의 모든 관계에는 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헤어짐과 죽음 전에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단절을 가끔씩 경험하게 됩니다. 진정 외로움은 혼자 있을 때 겪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있으나 혼자라는 것을 깨닫게 될 때 겪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정말 다 다르고,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내 마음과 같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절대 끊어지지 않고, 또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더 가까워지는 관계가 있습니다. 나 조차 이해할 수 없는 나 자신을 더 이해하고, 나 스스로도 용서할 수 없는 나를 용서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은 그렇게 끝 없는 힘을 주는, 더 깊은 사랑, 더 큰 사랑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람과의 상처도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공허함도 채워주실 것입니다.
네 중심을 내게 달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네요. 아직 믿음이 적어 눈에 보이는 세상의 관계를 붙잡고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셨으니 다시 가져가시더라도 허락된 시간에 감사하고 미련없이 그를 보낼 수 있는 담대함과 의지를 제게 주세요. 인간의 욕심으로 주님께 구하지 않고 주님이 약속하신 것, 예비하신 때를 조용히 기도로 기다리는 제가 되겠습니다. 부디 연약한 저의 마음을 불쌍히 여기셔서 이 아픔이 주님으로 치유되고 이전과는 다른 그리스도인의 삶을 걷게 인도해주세요..
저는 헤어진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아직까지 그사라을 잊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연애 하면서 한번도 이렇게 까지 운적도 없고 상처만 받다가 처음으로 좋은 사람 만나 사랑받는 연애를 했었습니다 이렇게 사랑이 아픈것을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그사람 위해 기도는 매일 해주고 있지만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ㅠㅠ
새벽 세시, 방금 이별했습니다. 어떻게든 위로 받고 싶어 누구에게라도 연락해보고 싶지만 제가 기독교인 것에 납득하지 못 하는 친구들과 주변인들 뿐인 지금 유튜브에라도 방법을 찾아보고 있던 와중 이 영상을 찾았네요. 정말 큰 위로와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이 순간을 꼭 기억하고 한 층 성장하는 제가 되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요.
이 영상은 제가 이별후 고통스러울때 보고 보고 또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힘이 되는 영상이에요.. 저는 1년동안 한 첫번째 연애를 통해서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고 그랬다고 착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마음에는 여자친구가 중심에 있더군요.. 회개가 많이 됩니다.. 이제는 주님을 찾고 주님과의 사랑을 다시 이어갈 시간이 온 것같아요.. 아직 많이 힘들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면서요.. :)
주님께 나아가고 순종할수록 믿지 않는 여자친구와는 멀어져가고 이별을 코 앞에 두고 있네요 주님을 원망하진 않아요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실 거라는 믿음도 있어요 하지만 인간인 저는 지금 너무나도 나약하고 힘들고 넘어지네요 시험이 80여일 남은 상황에서 너무 힘들어요 너무... 주님 위로해주세요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관계= 1. 헤어진 연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은 언릉 놓아주는것. 1. 사랑=고급감정. 생각과 느낌과 감정. 상대의 정성과 마음을 받아들이고, 2. 헤어짐이라는 것때문에 이 감정이 끊겨서 마음아픈건 당연하고 아파해야하는 것이다. 1. 이세상의 모든 생명체와 모든 관계는 상대적이다. 시작과 끝. 1. 영원할것같다 착각. 그 사랑이 끊겼다. 아픔.
2/14에 헤어졌습니다. 6개월 정도 만났지만 너무너무 사랑했고 정말 결혼을 생각하며 연애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마지막으로 붙잡아봤습니다. 상대는 잘지내고 저를 다시 만나볼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랬다면 헤어지지 않았을거라고. 우리가 더 갔다면 자신이 너무 힘들었을거라고. 이제 정말 끝났습니다. 이제 더이상 미련을 가지면 안됩니다. 이제 혼자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혼자서 살아갈 삶의 의욕도 없고 자신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저와 함께 같이 살아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제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너무 가슴 아프고 아직도 저는 많이 좋아하는데 그 사람은 마음을 닫았고 저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조차 모르겠어요 영상에서 관계가 상대적이다라는 것을 깨달고 미련을 버리라고 하시지만 저는 그것을 다 알지만 그렇게 못하겠는 마음이 큰 거 같아요 .. 하나님께서 왜 이런 고난을 주시고 이게 나에게 주시는 벌인가 이렇게 생각이 들면서 자책하는 시간만 늘어나는거 같아요 전도사님 기도 부탁드려요 제가 치유 될 수 있도록 .. 하나님께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
미래 배우자를 위한 기도방에서 우연히 만나서 마음이 너무 잘맞아서 메신져로 짧은기간동안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나눈 분이 있었어요. 짧은기간이었지만 오래 알아온사람처럼 대화가 참편했는데..만남을 길게 이어가진 못했습니다. 근데 돌아보면 그분을 통해 여자로서 있는 모습그대로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소중한지 처음 느꼈던거같아요.그 전에는 사랑을 갈구하는 입장이었는데.. 짧았지만 참따뜻한 만남이라 아직 마음에 남아 있네요.. 그 분을 위해서 저도 얼른 마음에서 보내드려야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 때 그 시절에 나에게 찾아와줘서 고마워 지금은 대립되고 힘들고 지치고 서로의 감정이 달라 갈등을 하묘 끝났지만 좋은 추억과 이별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도우실 주님께 감사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애써 괜찮은 척 했던 나, 세상의 가면을 썻던 나, 이젠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주어진 사명을 다하는 고3이길 아멘.
전 하나님께 항상 맡겼어요. 시간이 어떻게 걸리던지 두마음의 기도가 아닌 한마음의 기도가 나오기까지 정말 오랜시간이 걸린 연애도 있었습니다. 하나님한테 맡기겠다 하지만 돌아오게해주시면 안되냐 기도도 해보고 그사람이 나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라고 기도도 해보고 잘 털어내게 해달라고 기도도 해봤어요 결국 그 관계를 통해 주님보다 사람을 믿고 있던 연애.. 교회와 멀어지지 않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걸 정말 깨달았어요 그로서 얻게되는 하나님의 사랑을 또 한번 깨닫게 되네요 . 이번 연애의 끝도 주님께 맡겨봅니다 정말 답답한 연애라고 생각 했지만 이별을 통해 주님이 주신 깨달음들이 너무 많네요 내가 분노했던일 감정을 추스리지 못한 일들 주님과 멀어졌던 이유 다 생각나서 너무나도 와닿습니다 회개하겠습니다 .. 아멘
안녕 너가 이글을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 닿지 않는 편지를 쓰네 우리 이제 진짜 끝인거지? 그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많이 아프다 이별을 준비했고 나는 잘 끝낼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 나의 일부분을 잃은 느낌이고 허전하고 쓰라리네 내 앞에서 해맑게 웃어주던 너의 미소가 아른거려 매일같이 표현해주던 사랑의 말도, 서로를 위해 기도했던 순간도, 전화하며 웃어주던 목소리도 너도 그렇겠지.. 너도 나만큼 떠오르고 아프겠지 아니 더 생각나고 아플까.. 너가 정말 잘 지냈으면 좋겠어 나는 당분간을 힘들거 같아 하지만 모두가 그렇듯 우리의 아픔도 기억도 모두 추억이되고 잊혀 지겠지? 근데 너가 나한테 줬던 마음 순수한 사랑은 쉽게 잊긴 힘들거같아 너 스스로를 깍아가면서 없는 시간을 만들면서 밀당하지 않고 상쳐받을 것도 알면서 나에게 주었던 사랑은 참 순수하고 멋있었다 너에겐 아무 문제가 없어 그냥 널 많이 사랑하지 못한 나인거야.. 그래서 마음도 아프고 더 미안하다 그래도 너와함께한 시간은 모두 소중했고 즐거웠어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여기서 마무리 지어야 겠다 천국에서 만나면 너한테 사과부터 하고 싶다 그때는 나를 용서하고 그렇게 지낼수 있을까
저는 제 이전 남자친구에게 하나님의 영향을 줬던것 같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남자친구에게 알려줬고 그 사랑이 남자친구에게 큰 바람을 불어와 행복한 삶을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제가 남자친구를 우상숭배할 때 그는 떠나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뜻이 있으셨겠지요. 그는 하나님께서 이제 나에게 집중하라 라고 말씀하셨나 봅니다. 저도 그렇구요. 밥을 먹지 못했고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그게 저를 깨우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그럴 때 마다 하나님을 찾습니다. 이세상을 제게 주겠다며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이 저를 힘들게 해도 저는 주님을 계속 찾을 겁니다. 이 시련이 끝날 때 까지
제가 찾던 해결법은 성경에 있었는데 전도서에도 있었네요. 몇번을 들어도 더 듣고 싶은 내용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약이라는 사람들이 말도 맞을 것 같습니다. 전 아직도 기다리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헤어진지 6개월, 3년은 되어야 일어설 수 있다는 친구의 사별경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관계를 이어가려는 제 노력은 해결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잊혀지기를 기다리기 보다 그 동안이라도 최선을 다해 보고 싶습니다.
벌써 너와 둘이 보냈던 시점이 1년이 지났고 나는 돌아온 계절을 감기처럼 앓고 있어. 너도 내 생각이 안 나진 않을 걸 알아. 너는 확신한 우리의 끝을 나는 이제서야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어. 네가 원한다고 누누이 말한 사람 꼭 만나길 바라. 내년 이맘때쯤엔 네 이름도 잊고싶다. 잘 지내
부끄럽지만 용기내어 글을 남깁니다 전도사와 연애를 했습니다 비기독교인과 연애를 할 때 너무 지쳐 용기내어 기독교인과 만났는데..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게 되고 더 죄책감을 느낀건 신앙이 무너지더라구요 이런 부분 말해도 제가 왜 죄책감을 가지고 사는지 이해가 안간다 하고 저도 아닌걸 알면서 질질끌다 노력해보자 해도 달라지지 않는 걸 보고 헤어지자 했지만 너무 속이 상하네요,,,,, 이젠 제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살아가고싶습니다
전도사님 영상 감사합니다.😢 여기서 전해지지않겠지만은 편지를 써볼까합니다. 안녕 오빠. 이 영상을 보니 더 생각나고 힘들다. 우리가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게 될줄은 몰랐어.. 사람들은 나한테 그러더라. 그렇게 짧게 만나고 헤어졌으면 더 쉽게 잊을수있지 않아? 아니.. 더 안잊히더라 오빠.. 오빠도 나만큼 힘들까?.. .잘모르겠다.. 짧은시간이었지만은 부족한게 많았을지라도 나는 하나님 안에서 묻고 또 물으며 간 교제였어서 후회는 없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거니 인정하는것도 맞고. 이젠 정말 오빠와의 관계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으려고 해.. 오빠가 하나님 안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직 좋은사람 만나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정말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기도하고있어 오빠.. 하나님께서 기도하게 하시더라고..! 하나님 안에서 잘 지내고. 우리 우연히 마주칠때 다시만나게될때는 웃으면서 인사해보자.
불과 4일전에 이별을 경험했습니다. 전도사님께서 인연이 끝났다는 걸 인지해야 한다는 말씀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모든 걸 끊어버리고 싶지만 일적으로 연결된 사이여서 그게 참 어렵습니다. 너무 힘들고, 전도사님의 말씀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면서도 마음은 늘 아프고 못견디게 괴롭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해왔던 짝사랑이 이루어져서 정말 행복했는데 그게 이렇게 빨리 끝나버릴줄 몰랐어요. 이겨낼수있을까요?
😢 저랑 같은 사연이네요 저는 그 사람을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내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온전히 바라볼 수 있을때 까지 그사람이 없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배우고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그 사람을 점점 내 마음 속에서 보내주게 되더라구요 사랑하기 때문에 보내주는 것도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화이팅!🥰
최근에 이별했습니다. 예기치 못한 이별이라 몇시간 동안 하나님께 원망도 하고 기도도 했는데, 그 순간 질문 하나가 박히더라고요. “그 사람을 만날 때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이 있었던 적이 많았나?” 답은 적었습니다. 어쩌면 그 친구를 제 마음의 중심으로 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고난의 시간을 통해 훈련하게 해주시려는 지, 그 사람이 정말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가 아닌지 이 2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힘들고 지치지만 하나님께서 제 삶에 늘 거하시고 늘 동행하시고 제가 주님의 사랑을 소망하길 희망합니다. 혹시 전도사님께서 이 댓글을 보신다면, 같이 기도해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다시 읽고 싶은데 어디부터 읽어야 하나 싶습니다. 그동안 성경을 읽으면서 신약이라도 읽자 하는데 늘 요한복음까지만 하다가 그만두더라고요... 주변 지인분께 여쭤봤는데 시편부터 읽어보라고 하시고 어떤 분은 요한복음부터 읽어야 하라 하는데 어디를 읽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어요... 그리고 저도 모르게 성경이 운세집처럼 나에게만 유익한 말씀만 보려고 하더라고요...... 이런 모습을 버리고 싶어요... 그리고 남들에게 보이는 신앙이 아니라 온전히 저와 하나님 둘 사이에 있고 싶습니다....
세상에 영원한 존재는 하나님뿐이다 . 우리 인생이 상대적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미련을 끊어내라 . 머리속으로는 알지만 그 인연을 붙잡으려고 노력한다 어떠한 경우던 미련을 끊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 의지해서 살았지만 끝이 난 관계이다 유한한 것이다 결국 끝이 있는 관계. 우리 관계가 아름다운 것은 끝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 심을 때가 있으면 거둘때가 있다. 우리 모든 관계가 시작이 있고 끝이 있는 것이다.
아 ㅠㅠ 끝난걸 알아요 미련도 없어요 근데 그 친구가 잘 사는게 너무 싫어요 헤어진 가장 큰 이유가 제가 혼전순결이어서 였어요....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싫어하고 그런 부분에서 많이 안 맞았어요 당연히 헤어진건 후회 안해요 오히려 잘 됐죠 ... 그래도 사랑했던 사이인지라 처음에는 얘가 다른 여자랑 관계 맺고 다닐거 생각하면 너무 싫었는데 그런것도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 근데 1년 정도를 만났는데 헤어진지 한 달도 안돼서 이번엔 새로운 여자를 좋아한대요 저한테 다가온 방법하고 똑같이 다가가는 것 같더라고요 ㅋㅋ ... 사실 저도 이성에 관심이 없었는데도 그 남자애는 친해지다보면 관심을 가질만한 매력이 있는 친구였어요 근데 그때의 저보다 그 여자애랑은 접점도 더 많고 원래 여자 밝히는 애라 또 적극적으로 대시하겠죠 .... 그 여자애가 착한 친구라 제발 그 친구를 안 만났으면 좋겠는데 그건 제 욕심인가요 ..?.? 다른건 몰라도 친구 통해서 그 여자애한테 그 남자애의 만행들(공부라는 이유로 헤어졌으나 거짓말이었다는 점, 친구들한테 나 얘 계속 만나면 아다야 ? 결혼전까지 아다야? 그건 싫은데 ㅋ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다닌 점, 사귀면서도 예쁜 여자들 보면 번호딴다하고 친구들이 뭐라하면 ‘00이는 나 많이 좋아해서 이런것도 이해해줘~’ 라고 생각한다는 점, 얘의 행동들을 모아보면 진짜 나중이 업소 다닐 놈이라는 점 ,, 관계를 맺게 된다면 친구들한테 ‘이건 어땠고 저건 어땠고 그때 여자애 반응은 어땠고 ~~’라고 얘기하고 다닐만한 애라는 점 ,,, ) 얘기해주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는걸까요 ..? 그냥 얘기했는데도 둘이 잘되면 상관없어요 그리고 그 여자애 이후에 다른 여자들도 어찌 만나던 상관은 없어요 근데 지금 헤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리 생각없이 행동하는게 너무 보기 싫네요 .. 그냥 한번이라도 그 여자애한테 미리 얘기해주고 싶어요 ㅠㅠㅜㅜ 근데 하나님의 뜻은 다를거 같아요 사실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겠어요.. 제가 지금 하려는 행동이 맞는건지 하면 안되는건지 고민도 되고요 ... 하나님께서 저에게 고난을 통해 성장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하심을 알고는 있으나 지금 딱 마음 속에서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일이 이리도 힘들줄은 몰랐네요 ... ㅜㅠㅠ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
다시 이 댓글을 볼때 넌 훨씬 더 성장해있을거야
이제 앞으로는 모든 삶과 관계에 대해 후회하지말자.
억지로 힘들게 붙잡지말고 그냥 내게 허락하신 모든 것들을 감사하고 사랑하자 그거면 돼.
이별이 제일 후회스러워요...
근데 한가지 배운 게 있어요.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살아갈 때 제일 안전하고 기쁘며 그 자체가 사랑이라는 것이에요!
아멘.. 슬픈것은 확실하지만 그래도 배우는 것들이 있는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저는 비기독교신자였습니다. 전남자친구는 기독교 신자였구요. 한달전 전남친과 헤어지고나서 비 기독교 신자인 제가 하나님을 찾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그와의 만남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과정이였을까 생각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떠나간 그는 이제 보내고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삶을 살아가려고 해봅니다.
너무 귀하네요 저는 반대 상황인데 전남자친구가 주님 만나길 바라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혹시 어떻게 그렇게 하나님을 찾는 삶으로 바뀌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딱 반대상황입니다 전남자친구가 인격적으로 예수님을만나길 기도합니다..ㅠㅠ
@@jk-iv5oc 안녕하세요~ 댓글을 이제서야 봐서 이제 답글 다네요! 저는 지금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주님 안에서 너무 평온하고 감사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님께서 그 전남자친구와의 이별을 통해 일하신 것 같고, 주님께로 오라고 인도하시는 과정이였던 것 같아요. 그 사건 이후 세상의 것에 의지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영원하신 주님만 붙들며 살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그렇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게아니라 힘들어서 종교에 의지한건 아닐까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은 어떠냐면 종교는 마음이 불안정 하거나 사람의 마음을 잡아줄 도구로 사용된다 생각합니다 과연 신이 있다면 세상이 이렇게 나쁠수가 있을까요 ㅠ
영원한 사랑은 하나님!
미련을 버리게하소서!
헛된노력은 버리고 끝난관계를 받아드리게하소서
이미 끝난사람을 보내주고
절대적인 하나님과 더 가까이하게하소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신뢰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비기독교인과 만났고 결국에 헤어짐을 맞이했습니다. 왜 나에게 이런일이 있나... 내 짝은 있나 왜 나는 이런 상처를 받아야하나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주님 저의 길을 이끌어주시고 믿음의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해주세요. 저의 기도제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과 인연이되며 이사람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주실까? 생각했던 교만한 시절도 있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사랑하지만 가치관의 차이로 헤어짐을 경험하니 너무 슬프네요 나중엔 추억이 되길 하지만 이젠 연애가 두렵고 싫네요 기도해야겠습니다.
어제 헤어졌어요.. 헤어지기 전에 헤어질수도 있겠다 생각을 하고 이 영상을 봤고 어제 3년 반의 연애를 끝내고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보내줬어요. 내 욕심으로 만난 인연이었고 서로를 1순위로 가장 먼저 생각해왔는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우리의 관계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이를 위해 기도했고, 하나님이 우리의 이별을 순탄히 인도해주신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전 남자친구인 그분이 저를 잘 잊어내고 슬픔을 털어내고 하나님 인격적으로 만나길 기도합니다. 나의 손으로 겨우 붙잡고 있던 그의 삶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영상 반복해서 보면서 울컥울컥 올라오는 마음을 정리하고 있다가 답변 남깁니다..
고생했습니다. 위해서 잠깐 기도했어요. 🙏
헛된 미련 버리게 해주세요.... 현재에 더 충실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헤어지지 않더라도, 이땅의 모든 관계에는 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헤어짐과 죽음 전에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단절을 가끔씩 경험하게 됩니다. 진정 외로움은 혼자 있을 때 겪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있으나 혼자라는 것을 깨닫게 될 때 겪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정말 다 다르고,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내 마음과 같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절대 끊어지지 않고, 또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더 가까워지는 관계가 있습니다. 나 조차 이해할 수 없는 나 자신을 더 이해하고, 나 스스로도 용서할 수 없는 나를 용서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은 그렇게 끝 없는 힘을 주는, 더 깊은 사랑, 더 큰 사랑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람과의 상처도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공허함도 채워주실 것입니다.
아멘 :) 그분께서 우리의 모든 공허함을 채우실 그날을 위해 피쓰
아멘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내 최고 주인 되신 주님을 찬양하며 지으신 목적대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
"하나님은 모든것이 다 알맞은 때에 일어나도록 지으셨다" 지금 나에게 일어나는 이 이별도 주께서 정하신 완벽한 때에 일어난, 주께서 계획하신 날 위해 정하신 일이라는 것을 믿어야 겠어요.
이때도 하나님이 정하신게 맞겠죠?
네 중심을 내게 달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네요. 아직 믿음이 적어 눈에 보이는 세상의 관계를 붙잡고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셨으니 다시 가져가시더라도 허락된 시간에 감사하고 미련없이 그를 보낼 수 있는 담대함과 의지를 제게 주세요. 인간의 욕심으로 주님께 구하지 않고 주님이 약속하신 것, 예비하신 때를 조용히 기도로 기다리는 제가 되겠습니다. 부디 연약한 저의 마음을 불쌍히 여기셔서 이 아픔이 주님으로 치유되고 이전과는 다른 그리스도인의 삶을 걷게 인도해주세요..
종교가 맞지않아 오늘헤어졌어요..스킨십이 죄짓는거라생각해서 죄짓기싫어서 상대랑 생각이 달라서 헤어졌는데 너무좋아하는데 헤어지니 너무 슬프고 힘드네요
@qwekrj 아멘 지금 너무 잘지내고있어요~^^ 댓글 고맙습니다
우와~축하드려요^^저두 곧 생기겠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분 만날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종교 맞지 않아 헤어진지 거의 한달 되어 가는데 힘드네여 ㅠㅠ 댓글보면서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거라 위안해봅니다 ㅠ
마음이 아픈건 당연하다.
시작이 있다면 끝이있다.
미련을 끝는게 중요하다.
모든 관계는 상대적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셨다.(전도서 3장1~11)
지금 오늘하루를 최선을 다하고
헤어진 인연에게는 얼른 보내는것이다.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다는 말이 아프면서도 담담히 받아들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묵상하고 있는 전도서를 바탕으로 기독교식 이별극복법에 대해 설명해 보았어요.. 하지만.. 역시 최고의 답은.. 시간이 약이닷.... 진심으로 사랑합시닷..
네 그러지 마시고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쿨하고 멋있는 크리스찬식 이별이네요. 예전 연인과 좋은 추억과 기억을 간직하고 서로의 삶을 축복하면서 끝내는게 가장 아름다운 이별방법 인것 같습니다. 물론 헤어질땐 넘 아프고 세상이 무너질거 같지만 ㅋㅋㅋ 하나님께 의지하며 시간이 해결해주길 기다려야죠. 😭
그러한 이별 이후엔, 누군갈 다시 만나면. 헤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너무 마음을 많이 안열게 되더라구요. .... 헤어지는게 너무 슬프니깐요. 방어적인 마음도 생기게 되네요.
저는 헤어진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아직까지 그사라을 잊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연애 하면서 한번도 이렇게 까지 운적도 없고
상처만 받다가 처음으로 좋은 사람 만나
사랑받는 연애를 했었습니다
이렇게 사랑이 아픈것을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그사람 위해 기도는 매일 해주고 있지만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ㅠㅠ
미래에 이 댓글을 보게 될 너를 위해..
괜찮아 (토닥토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론의천재가됩시다우리!!
힘들지만 하나님의 때 를 믿고 신뢰해야죠.. 4년동안 사귀어서 그런지 더 힘드네요 ..
이도사님 위로가 너무 따수워 ㅠㅡㅠ
씨네한수님 이번 신작도 너무 따수워 ㅠㅡㅠ 나중에 한복 사게되면 꼭 씨네님께 사야지 헿헿
영상보면서 이미 끝났으면서 저 혼자 놓지 못하는 일방적인 마음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사람과의 이별의 과정을 겪으면서 먼저 나를 떠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것 같습니다.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 세시, 방금 이별했습니다. 어떻게든 위로 받고 싶어 누구에게라도 연락해보고 싶지만 제가 기독교인 것에 납득하지 못 하는 친구들과 주변인들 뿐인 지금 유튜브에라도 방법을 찾아보고 있던 와중 이 영상을 찾았네요. 정말 큰 위로와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이 순간을 꼭 기억하고 한 층 성장하는 제가 되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요.
위해서 잠시 기도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이 영상은 제가 이별후 고통스러울때 보고 보고 또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힘이 되는 영상이에요.. 저는 1년동안 한 첫번째 연애를 통해서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고 그랬다고 착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마음에는 여자친구가 중심에 있더군요.. 회개가 많이 됩니다.. 이제는 주님을 찾고 주님과의 사랑을 다시 이어갈 시간이 온 것같아요.. 아직 많이 힘들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면서요.. :)
주님께 나아가고 순종할수록 믿지 않는 여자친구와는 멀어져가고 이별을 코 앞에 두고 있네요
주님을 원망하진 않아요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실 거라는 믿음도 있어요
하지만 인간인 저는 지금 너무나도 나약하고 힘들고 넘어지네요
시험이 80여일 남은 상황에서 너무 힘들어요 너무... 주님 위로해주세요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관계=
1. 헤어진 연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은 언릉 놓아주는것.
1. 사랑=고급감정.
생각과 느낌과 감정.
상대의 정성과 마음을 받아들이고,
2. 헤어짐이라는 것때문에 이 감정이 끊겨서 마음아픈건 당연하고 아파해야하는 것이다.
1. 이세상의 모든 생명체와 모든 관계는 상대적이다. 시작과 끝.
1. 영원할것같다 착각.
그 사랑이 끊겼다. 아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너무 힘이 드네요..
4개월은 전혀 아무렇지 않았다가 갑자기 무너졌어요ㅠㅠㅠ하.....주님.,ㅠㅠ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외에는
끝이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면서..
최선을 다 하는 것.
후회 없이 오늘 하루를 노력하기♡
감사해요~~~~💛
ㅠㅠ 이별은 힘든것이야...😭😭😭😭
2/14에 헤어졌습니다. 6개월 정도 만났지만 너무너무 사랑했고 정말 결혼을 생각하며 연애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마지막으로 붙잡아봤습니다. 상대는 잘지내고 저를 다시 만나볼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랬다면 헤어지지 않았을거라고. 우리가 더 갔다면 자신이 너무 힘들었을거라고.
이제 정말 끝났습니다. 이제 더이상 미련을 가지면 안됩니다. 이제 혼자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혼자서 살아갈 삶의 의욕도 없고 자신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저와 함께 같이 살아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너무 공감합니다 👍 머리와 마음이 방향이 다를때 힘든건 누구나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그럴땐 모든 마음 솔직하게 고백하고 기도하다보면 어느새 지나가 있더라구용 ㅎㅎ이렇게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주말 보내세용🙏
크으 침착함과 영성이 우러나오는 댓글이닷
머리와 마음이 방향이 다를때…. ㅠㅠ 기도하겠습니다!!ㅠㅠ
어제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너무 가슴 아프고 아직도 저는 많이 좋아하는데 그 사람은 마음을 닫았고 저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조차 모르겠어요 영상에서 관계가 상대적이다라는 것을 깨달고 미련을 버리라고 하시지만 저는 그것을 다 알지만 그렇게 못하겠는 마음이 큰 거 같아요 .. 하나님께서 왜 이런 고난을 주시고 이게 나에게 주시는 벌인가 이렇게 생각이 들면서 자책하는 시간만 늘어나는거 같아요 전도사님 기도 부탁드려요 제가 치유 될 수 있도록 .. 하나님께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
사랑은 고급감정! 그만큼 어렵지요! 지금 제게 꼭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하나님 만쉐이 :)
@@jongristian 다시 현타가 오는 오늘.. 답글을 보며.. 이 영상을 다시 반복해 들으며.. 나를 다독입니다! 감사합니다!
미래 배우자를 위한 기도방에서 우연히 만나서 마음이 너무 잘맞아서 메신져로 짧은기간동안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나눈 분이 있었어요. 짧은기간이었지만 오래 알아온사람처럼 대화가 참편했는데..만남을 길게 이어가진 못했습니다. 근데 돌아보면 그분을 통해 여자로서 있는 모습그대로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소중한지 처음 느꼈던거같아요.그 전에는 사랑을 갈구하는 입장이었는데.. 짧았지만 참따뜻한 만남이라 아직 마음에 남아 있네요.. 그 분을 위해서 저도 얼른 마음에서 보내드려야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눈물 또르륵... 인간의 마음으로(..?) 이런 이별의 슬픔에 빠질 수 있는데 이별의 아픔이 있는 많은 분들이 그것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흘려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ㅠ 이별이란 참 알면서도 힘든것..
여러번 보게되는영상 ㅠㅠ😍😍
감사하면서도 슬프...ㅠㅠ
어제 마음이 깊어지지않는다고 내용을 들었고 헤어지기로 잠정서로 대화를 했어요. 만나면서 늘 기도로 헤어지더라도 서로 많이 아프지않게, 서로 더욱 더 좋은 것을 예비해두신 하나님에게 나아가기로 기도했는데요. 최선을 다해 그 형제를 보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멘
이 영상 몇 번을 보았어요.. 끝난 관계 인식하려고 부단히 애쓰는데ㅜㅜ 주일마다 교회에서 마주쳐서 너무 힘이 듭니다. 오래 섬긴 사랑하는 교회를 옮겨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이별은 너무 어렵네요. 얼마나 걸릴지ㅜㅜ
마치 결혼하고 이혼한 격이네요
이혼후 친구로 남는 경우다 생각한다면 굳이 교회를 옮길 필요는 없겠네요 이혼은 할수 있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는 끊을수 없자나요.
그것도 안되면 정녕교회를 옮겨보든지요.여튼 세월이 흐르면 부쩍 성숙해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헤어져서 너무 힘든데
이 영상보고 정말 놓아줘야 하는 걸 깨달았어요.
그 때 그 시절에 나에게 찾아와줘서 고마워 지금은 대립되고 힘들고 지치고 서로의 감정이 달라 갈등을 하묘 끝났지만 좋은 추억과 이별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도우실 주님께 감사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애써 괜찮은 척 했던 나, 세상의 가면을 썻던 나, 이젠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주어진 사명을 다하는 고3이길 아멘.
작년에 올라온 영상인것 같은데..오늘 우연히 영상을 보고 많이 울었어요
아마 제 마음을 강력히 터치하는 메세지라서 그랬나봐요...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지만..하나님 신뢰하며 그사람은 뒤에두고 돌아서겠습니다
절대적인 존재로만 채워질수 있는 갈망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이번영상너무슬퍼여..?😭😭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별에 대해 배워갑니다 총총🚶♀️🚶♀️
우리는야 이론의 천재들 :)
참 감사합니다.. 보내주기로 결단하고, 이제는 보내주겠습니다 .
너무 힘이 되는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다른 영상들도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아니 이별한걸 어떻게 알고 또 하나님이 전도사님 통해서 툭하고 위로를 받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다시 살아나겠습니다
넌 최선을 다했어. 주님 앞에도 그 사람 앞에도. 그러니까 주님이 널 보장해주실거야. 이끌어주실거야.
전 하나님께 항상 맡겼어요.
시간이 어떻게 걸리던지 두마음의
기도가 아닌 한마음의 기도가 나오기까지 정말 오랜시간이 걸린 연애도 있었습니다. 하나님한테 맡기겠다 하지만 돌아오게해주시면 안되냐 기도도 해보고 그사람이 나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라고 기도도 해보고 잘 털어내게 해달라고 기도도 해봤어요 결국 그 관계를 통해 주님보다 사람을 믿고 있던 연애.. 교회와 멀어지지 않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걸 정말 깨달았어요 그로서 얻게되는 하나님의 사랑을 또 한번 깨닫게 되네요 . 이번 연애의 끝도 주님께 맡겨봅니다
정말 답답한 연애라고 생각 했지만
이별을 통해 주님이 주신 깨달음들이 너무 많네요 내가 분노했던일 감정을 추스리지 못한 일들 주님과 멀어졌던 이유 다 생각나서 너무나도 와닿습니다 회개하겠습니다 .. 아멘
우리 인생의 모든 만남이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상기하고 관계를 소중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도사님의 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썸네일보고 보겸님 오신줄 ㅎㅎ 저도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ㅜㅜ,, 너무 힘들어서 여기까지 왔는데 위로됩니다 절대적인 하나님만 바라보길 원합니다 ❤️
안녕 너가 이글을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 닿지 않는 편지를 쓰네 우리 이제 진짜 끝인거지? 그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이 많이 아프다 이별을 준비했고 나는 잘 끝낼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 나의 일부분을 잃은 느낌이고 허전하고 쓰라리네 내 앞에서 해맑게 웃어주던 너의 미소가 아른거려 매일같이 표현해주던 사랑의 말도, 서로를 위해 기도했던 순간도, 전화하며 웃어주던 목소리도 너도 그렇겠지.. 너도 나만큼 떠오르고 아프겠지 아니 더 생각나고 아플까.. 너가 정말 잘 지냈으면 좋겠어 나는 당분간을 힘들거 같아 하지만 모두가 그렇듯 우리의 아픔도 기억도 모두 추억이되고 잊혀 지겠지? 근데 너가 나한테 줬던 마음 순수한 사랑은 쉽게 잊긴 힘들거같아 너 스스로를 깍아가면서 없는 시간을 만들면서 밀당하지 않고 상쳐받을 것도 알면서 나에게 주었던 사랑은 참 순수하고 멋있었다 너에겐 아무 문제가 없어 그냥 널 많이 사랑하지 못한 나인거야.. 그래서 마음도 아프고 더 미안하다 그래도 너와함께한 시간은 모두 소중했고 즐거웠어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여기서 마무리 지어야 겠다 천국에서 만나면 너한테 사과부터 하고 싶다 그때는 나를 용서하고 그렇게 지낼수 있을까
힘들 때마다 보러옵니다..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위로가 많이되네요ㅜ.ㅜ 딱 저의 상황에 필요한 내용이네요ㅜ.ㅜ 답답했던 속이 좀 편해졌어요.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ㅠㅠ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법..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어 멀어지기 전엔..
최선으로 사랑했으면 나의 몫을 다한것입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보며 마음에 다시금 새기겠습니다.
감사해요 너무 좋은 말들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미련을 다 끊어내야한다는 말 새겨들을게요. 감사해요. 보내줄려고요. 끊도록, 보내도록 노력할게요. 끝난관계!!
감사합니다아 !! 앞만 보고 주만 보고 달려가겠습니다!!! 힘들때마다 봐야겠어요 ㅠ❤️🥰🥰
아직 헤어지지는 않은데 잦은 싸움으로 위태로운 상황애서 보니까 너무 안정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썸네일만 보고 소중한 사람의 사별을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ㅋㅋ
나중에 기독교식 사별을 극복법도 기대해봅니다^^
기독교식 사별법....을 찍으려면 제가 경험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 너무엄청난주제닷
전도사님 이 동영상 최애로 등극이요!ㅠㅠㅠ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ㅏㅏ
저는 제 이전 남자친구에게 하나님의 영향을 줬던것 같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남자친구에게 알려줬고
그 사랑이 남자친구에게 큰 바람을 불어와 행복한 삶을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제가 남자친구를 우상숭배할 때
그는 떠나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뜻이 있으셨겠지요. 그는 하나님께서 이제 나에게 집중하라 라고 말씀하셨나 봅니다. 저도 그렇구요. 밥을 먹지 못했고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그게 저를 깨우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그럴 때 마다 하나님을 찾습니다.
이세상을 제게 주겠다며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이 저를
힘들게 해도 저는 주님을 계속 찾을 겁니다. 이 시련이 끝날 때 까지
이별이 뭔가요..?ㅠ 오늘도 이론 열심히 끄적끄적하며 잘 배웠습니당ㅠ ㅋㅋㅋㅋㅋ
함께 이론의 고수로 성장해 나아갑시다 :)
너무 아픕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생에있어서 가장슬픈이별은 영원한이별인것같아요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바로죽음이죠 인간은죽음앞에서아무것도 할수없는나약한존재이죠 하지만 예수그리스도를믿는우리는 슬프지만 영원한세계천국을믿기때문에 이겨낼수있는것같아요
아멘 :) 하늘소망이 있기에 견뎌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멘 다른 사랑으로 잊는게 최고죠
하림이 부릅니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려지네 :)
아멘 🙏
제가 찾던 해결법은 성경에 있었는데 전도서에도 있었네요. 몇번을 들어도 더 듣고 싶은 내용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약이라는 사람들이 말도 맞을 것 같습니다. 전 아직도 기다리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헤어진지 6개월, 3년은 되어야 일어설 수 있다는 친구의 사별경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관계를 이어가려는 제 노력은 해결법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잊혀지기를 기다리기 보다 그 동안이라도 최선을 다해 보고 싶습니다.
벌써 너와 둘이 보냈던 시점이 1년이 지났고 나는 돌아온 계절을 감기처럼 앓고 있어. 너도 내 생각이 안 나진 않을 걸 알아. 너는 확신한 우리의 끝을 나는 이제서야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어. 네가 원한다고 누누이 말한 사람 꼭 만나길 바라. 내년 이맘때쯤엔 네 이름도 잊고싶다. 잘 지내
이거 보고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부끄럽지만 용기내어 글을 남깁니다
전도사와 연애를 했습니다
비기독교인과 연애를 할 때 너무 지쳐 용기내어 기독교인과 만났는데..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게 되고 더 죄책감을 느낀건 신앙이 무너지더라구요
이런 부분 말해도 제가 왜 죄책감을 가지고 사는지 이해가 안간다 하고
저도 아닌걸 알면서 질질끌다 노력해보자 해도 달라지지 않는 걸 보고 헤어지자 했지만 너무 속이 상하네요,,,,,
이젠 제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살아가고싶습니다
진짜 멋진 말씀입니다
전도사님 영상 감사합니다.😢
여기서 전해지지않겠지만은 편지를 써볼까합니다.
안녕 오빠.
이 영상을 보니 더 생각나고 힘들다.
우리가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게 될줄은 몰랐어..
사람들은 나한테 그러더라. 그렇게 짧게 만나고 헤어졌으면 더 쉽게 잊을수있지 않아?
아니.. 더 안잊히더라 오빠..
오빠도 나만큼 힘들까?.. .잘모르겠다..
짧은시간이었지만은 부족한게 많았을지라도 나는 하나님 안에서 묻고 또 물으며 간 교제였어서 후회는 없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거니 인정하는것도 맞고.
이젠 정말 오빠와의 관계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으려고 해..
오빠가 하나님 안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직 좋은사람 만나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정말 오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기도하고있어 오빠.. 하나님께서 기도하게 하시더라고..!
하나님 안에서 잘 지내고. 우리 우연히 마주칠때 다시만나게될때는 웃으면서 인사해보자.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고 잠이 안오네요ㅜ
불과 4일전에 이별을 경험했습니다. 전도사님께서 인연이 끝났다는 걸 인지해야 한다는 말씀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모든 걸 끊어버리고 싶지만 일적으로 연결된 사이여서 그게 참 어렵습니다. 너무 힘들고, 전도사님의 말씀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면서도 마음은 늘 아프고 못견디게 괴롭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해왔던 짝사랑이 이루어져서 정말 행복했는데 그게 이렇게 빨리 끝나버릴줄 몰랐어요. 이겨낼수있을까요?
잘 이겨내셨나요?
괜찮으신가요? 저랑 상황이 같아서..
😢 저랑 같은 사연이네요 저는 그 사람을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내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온전히 바라볼 수 있을때 까지 그사람이 없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배우고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그 사람을 점점 내 마음 속에서 보내주게 되더라구요 사랑하기 때문에 보내주는 것도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화이팅!🥰
와...진짜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입니다
구독 누르겠습니다
최근에 이별했습니다. 예기치 못한 이별이라 몇시간 동안 하나님께 원망도 하고 기도도 했는데, 그 순간 질문 하나가 박히더라고요. “그 사람을 만날 때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이 있었던 적이 많았나?” 답은 적었습니다. 어쩌면 그 친구를 제 마음의 중심으로 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고난의 시간을 통해 훈련하게 해주시려는 지, 그 사람이 정말 하나님이 예비하신 배우자가 아닌지 이 2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힘들고 지치지만 하나님께서 제 삶에 늘 거하시고 늘 동행하시고 제가 주님의 사랑을 소망하길 희망합니다. 혹시 전도사님께서 이 댓글을 보신다면, 같이 기도해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다시 읽고 싶은데 어디부터 읽어야 하나 싶습니다. 그동안 성경을 읽으면서 신약이라도 읽자 하는데 늘 요한복음까지만 하다가 그만두더라고요... 주변 지인분께 여쭤봤는데 시편부터 읽어보라고 하시고 어떤 분은 요한복음부터 읽어야 하라 하는데 어디를 읽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어요... 그리고 저도 모르게 성경이 운세집처럼 나에게만 유익한 말씀만 보려고 하더라고요...... 이런 모습을 버리고 싶어요... 그리고 남들에게 보이는 신앙이 아니라 온전히 저와 하나님 둘 사이에 있고 싶습니다....
흥! 하나님 저한테 얼마나 더 큰 나라 보여주시려고!!! 그러니 그런 하나님의 때를 믿음으로 기다릴거에요!!! 사랑해요 내 왕되신 하나님 아빠, 아바아버지!🤍
세상에 영원한 존재는 하나님뿐이다 .
우리 인생이 상대적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미련을 끊어내라 . 머리속으로는 알지만
그 인연을 붙잡으려고 노력한다
어떠한 경우던 미련을 끊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서로 의지해서 살았지만 끝이 난 관계이다
유한한 것이다 결국 끝이 있는 관계.
우리 관계가 아름다운 것은 끝이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 심을 때가 있으면 거둘때가 있다. 우리 모든 관계가 시작이 있고 끝이 있는 것이다.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님만 바라겠습니다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 매번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영상보면서 많은 걸 느끼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사별 극복법도 부탁드려요 전도 하지 못했던것에 대한 죄책감이 크고 하나님이 미워질때가 있어요
힘내세요 생각만도 맘이 아프네요
ㅠㅜ 아.. 제가 어찌 그리 큰 문제에 대해 다룰수 있을까요ㅠㅠ 그저 조용히 수니님 위해 기도해봅니다.
교회언니TV 감사합니다
종리스찬TV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요 :)
감사합니다!!
큰 위로 받고 갑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
화이팅 :)
말은 쉽죠.
아 ㅠㅠ 끝난걸 알아요 미련도 없어요 근데 그 친구가 잘 사는게 너무 싫어요
헤어진 가장 큰 이유가 제가 혼전순결이어서 였어요....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싫어하고 그런 부분에서 많이 안 맞았어요 당연히 헤어진건 후회 안해요 오히려 잘 됐죠 ... 그래도 사랑했던 사이인지라 처음에는 얘가 다른 여자랑 관계 맺고 다닐거 생각하면 너무 싫었는데 그런것도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 근데 1년 정도를 만났는데 헤어진지 한 달도 안돼서 이번엔 새로운 여자를 좋아한대요 저한테 다가온 방법하고 똑같이 다가가는 것 같더라고요 ㅋㅋ ... 사실 저도 이성에 관심이 없었는데도 그 남자애는 친해지다보면 관심을 가질만한 매력이 있는 친구였어요 근데 그때의 저보다 그 여자애랑은 접점도 더 많고 원래 여자 밝히는 애라 또 적극적으로 대시하겠죠 .... 그 여자애가 착한 친구라 제발 그 친구를 안 만났으면 좋겠는데 그건 제 욕심인가요 ..?.? 다른건 몰라도 친구 통해서 그 여자애한테 그 남자애의 만행들(공부라는 이유로 헤어졌으나 거짓말이었다는 점, 친구들한테 나 얘 계속 만나면 아다야 ? 결혼전까지 아다야? 그건 싫은데 ㅋ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다닌 점, 사귀면서도 예쁜 여자들 보면 번호딴다하고 친구들이 뭐라하면 ‘00이는 나 많이 좋아해서 이런것도 이해해줘~’ 라고 생각한다는 점, 얘의 행동들을 모아보면 진짜 나중이 업소 다닐 놈이라는 점 ,, 관계를 맺게 된다면 친구들한테 ‘이건 어땠고 저건 어땠고 그때 여자애 반응은 어땠고 ~~’라고 얘기하고 다닐만한 애라는 점 ,,, ) 얘기해주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는걸까요 ..? 그냥 얘기했는데도 둘이 잘되면 상관없어요 그리고 그 여자애 이후에 다른 여자들도 어찌 만나던 상관은 없어요 근데 지금 헤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리 생각없이 행동하는게 너무 보기 싫네요 .. 그냥 한번이라도 그 여자애한테 미리 얘기해주고 싶어요 ㅠㅠㅜㅜ 근데 하나님의 뜻은 다를거 같아요 사실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겠어요.. 제가 지금 하려는 행동이 맞는건지 하면 안되는건지 고민도 되고요 ... 하나님께서 저에게 고난을 통해 성장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하심을 알고는 있으나 지금 딱 마음 속에서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일이 이리도 힘들줄은 몰랐네요 ... ㅜㅠㅠ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
기독교 아닌 사람들은 혼전순결 이해 못할 수도 있대요...더 좋은 알맞은 짝 보내시려고 그러는거 같아요
오늘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고
우리가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시험에 들지 않게 도와주시고
악으로부터 구원해 주소서
스스로 선이라 생각하니 스스로 악을 저지르려고 하네.
그냥 샘나면서 아닌척 하는거 역겹네;;
저는...한교회안에서 결혼반대로 헤어졌습니다.. 마음이 찢어집니다.. 빨리 이시간이 지나길..바랍니다
잘 극복하실거라 생각하며 잠시 기도해봅니다 :)
아직 만남을 가져본적이 없지만... 아픔있으신 분들 하나님을 더 바라보는 계기가 되시길..!
헤어진 연인을 두고 기도하라는 마음이 들어서 새벽기도도 나가고 많이 기도 중인데.. 하나님이 이 헤어짐을 통해 배우게하시고 다시 만나게 하실 수도 있지않을까요? ㅠㅠ 잊는것만이 순종일까요 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비기독교인과 4년 만났고 너무 행복했지만.. 헤어지고 나니 너무 힘드네요.. 근데 비기독교인과 만나니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전 이제 비기독교인은 안만나려구요. 믿음의 가정을 이룰수 있게 기도하겠습니다
괜찮아! 하나님! 아프고 힘든 저와 함께 해주세요!
헤어짐을 겪으면서 많이 성장하는거같애요 신앙적으로든 인간적으로든
아멘
감사합니다
전도사님은 제맘을 안받아 주시잖아요 ㅋ
연인이 있어야 헤어질텐데 말이죠...ㅎㅎ
아멘.....
전도사님 영상보고 마음의 위로 많이 됐어요..너무 감사해요.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다 와닿아요..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혹시 비쥐엠이 너무 좋던데 초반에 나오는 비쥐엠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이걸 우연히 다시 볼 때면 미래의 너는 괜찮아졌을 거라 믿어. 하나님과의 관계도 믿음으로 쌓아올랐을 것을 믿어. 믿음의 관계 속에서 신앙 깊은 사람과 미래를 약속했을 거라 믿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을 것을 믿어. 주여 도와주소서 절 기억하여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