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1/CC2 단자가 충전 속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단자라고 하니 오해의 소지가 있겠는데요, CC1/CC2 단자는 USB-PD 규격이 사용하는 단자로, 전력 조정(negotiation 혹은 hand-shake)에 쓰입니다. USB의 기본 전원 규격은 5 V/500 mA인데, USB-PD는 이 값들을 달리 하여 더 높은 전압과 전류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단자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USB-PD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다른 고속충전 규격마저 사용할 수 없으면 기본 전력으로 전원이 공급됩니다.) 요즘 USB-C 단자를 이용하는 전자기기들은 대체로 USB-PD를 지원하므로, 기본 전력으로 충전한다면 그에 비해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USB-PD 외의 고속충전 규격으로는 USB-BC (Battery Charging)와 Qualcomm사의 QC (Quick Charge) 등이 있는데요, 이들은 D+/D- 단자를 통해 전력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wilwoodj 아니요, 출력 문제보다는 충전 방향을 정의하기가 힘들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리고 제 노트북은 5W 충전도 받긴 합니다. 물론 이렇게 충전하면 단지 배터리가 덜 빨리 닳게 될 뿐 충전이 되지 않죠. 가령, USB Type-A to Type-C의 경우 Type-A 단자 방향으로 충전할 일은 없으므로 충전 방향의 구분이 쉽게 가능합니다. 반면 Type-C to Type-C는 두 방향 모두 단자가 같기 때문에 쉽게 정의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닌텐도 스위치 출시 초기에도 닌텐도 스위치가 맥북 프로를 충전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rolist819 보통은 보조배터리에 C단자와 A단자가 같이 있으면 A단자는 출력 전용, C단자가 입출력 겸용이죠 마이크로B단자까지 같이 있다면 마이크로B가 입력 전용이 되겠지만 그건 C타입이 보편화되기전 구형 배터리고 요즘 나오는 C단자가 있는 보조배터리는 대개 마이크로B가 없음....
C타입의 경우에도 표준 상으로는 대칭이지만, 실제 케이블과 디바이스가 대칭이 아닌 비표준으로 구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해당하는 이야기죠. 그리고 스마트폰도 양쪽에 단자가 있어야 하는 게 정상이에요. 표준은 케이블이든 디바이스든 양 쪽에 모두 라우팅하는 게 원칙입니다.
당연히 제조사 입장에선 호환성이 가장 좋을 수 밖에 없는 자사 정품 제품을 써야 고장 없이 제조사의 의도대로 작동하는 것이 당연하고, 정품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고장과 오작동은 당연히 사용자에게 책임이 있는건데 정품 사용하라는 당연한 말이 뭐가 잘못되서 돌려까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C1 핀 등이 배터리 충전에 사용됩니다. 팩트체크에 오류가 있네요. PD 사양입니다. 참고로 뒤집어 꽂아서 잘된다는 것은 설명처럼 접촉불량입니다. 위아래 대칭이라는 말도 잘못된 표현이고 뒤집으면 똑같아지는 형태라서 위아래 대칭은 아닙니다. VCC 와 GND 외의 일부 핀이 고속충전과 높은 전압이 요구되는 충전에 사용됩니다. 고속충전이 아닐 경우에는 무의한 핀이며 오직 고속충전 판단을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그래서 이 핀이 접촉불량이 생기면 고속충전이나 높은 전압을 요하는 충전에서는 오류가 나거나 일반 충전으로 됩니다. (대표적 예: type-C 맥북 충전) 일반 충전이라고 해도 5V1A 초과합니다. 워낙 요즘 모바일 배터리가 용량이 커서 느린 것 처럼 보이는 것 뿐이지 실제로는 빠른 충전입니다.
@@공개미-w4l 무슨 핀이 망가졌느냐, 기기와 케이블이 각각 표준을 만족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C타입의 경우 PD나 BC 1.2 등의 충전 프로토콜 확인을 위한 전류 협상 절차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CC는 다 쓴다고 보면 되고 BC에서는 전류 협상에 D+-를 추가로 사용합니다. 이 핀들은 전류 협상에서는 사용되지만 실제 충전에는 쓰이지 않기에 한두핀 쯤 빠져도 충전 속도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그런데 모든 핀을 실제 충전에 사용하며 핀 한두개 빠지는 게 전력 전송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PD의 경우에는 망가진 쪽을 돌려서 전류 협상이 되었더라도 실제 스펙대로의 전류량을 소화할 수 없을 가능성도 크죠.
충전이랑 일반 데이터 전송만 한정해서 얘기하자면 맞는 말이지만... 사실 USB-C 는 그 이상으로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엔 핀을 완전히 대칭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럼 결국 핀의 반밖에 못 쓰게 되는 거니까요. 이런 경우엔 detect 핀을 이용해 케이블의 연결 방향을 감지한 후, 그에 맞춰서 핀을 상하 비대칭으로 설정해서 사용합니다.
cc핀은 pd 충전 시 기기에서 필요하는 전력을 핸드오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양쪽 cc핀 모두 핸드오버에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는 5v의 전력을 공급합니다. 이는 케이블내에 있는 e-marker 또는 슬레이브 기기의 pd컨트롤러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usb-c는 방향이 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usb-c 방향의 구분을 사용자가 할 필요 없이 flip / unflip 상황을 기기가 알아서 판단하게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저가 케이블의 경우. 해당 구분을 하기 위한 회로구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cc핀이 충전과 상관없다고 잘못전달하고 있습니다. cc핀이 없으면 usb는 전력 프로필을 협상하지 못해 전력을 아에 공급하지 못합니다. 설령 usb 2.0으로 공급한다 하더라도 cc핀 둘 중 하나는 저항을 통해 그라운드 또는 vcc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USB 유니버셜 시리얼 버스는 사실 그렇게 유니버셜하지 않다. 같아 보이는 usb-c 타입도 고속 충전이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 고속 데이터 전송이 되는 것과 아닌 것, 실시간 영상 전송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 등 비슷해 보이는 것들도 전혀 기능이 다른 것들이 많다.
1. 이론적으로 충전 속도는 차이가 없음. 2. 단, 충전 단자가 마모되면 차이를 느낄 수도 있음. -------------------------------------------------------------------------------------------------------------- 3. 데이터 전송 속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4. 단, C type-C type 케이블이나 공식 인증을 받은 케이블은 상관 없음.
그냥 결론적으로 충전기는 정격 전압과 정격 출력이 각각 다르면 어떤 거는 저속충전 어떤 거는 고속충전하는 거로 해석하면 가능 C 타입 충전기는 위와 밑 구분이 없어서 그리 신경쓰지는 않아도 되나 데이터 전송하는게 느린거면 그건 꽂는 부분에 미세전류가 휴대폰의 꽂는 단자랑 접촉이 안되서 전류가 자꾸 새어나오니까 당연히 느려질 수 밖에 없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합니다 어떤 것을 사용할수있는거던간에 C타입 단자의 경우 안에 있는 핀을 걷에서 볼수없기때문에 한쪽에 12핀 해서 24핀 다있는지 아니면 있는 핀과 없는 핀이 있는지 알수는 없으나 숫놈에 있는 핀있는 분분인 단자안에 있는 핀이 들어가는 부분에 어떤 것을 할수있는 C타입 숫놈이던간에 안에 있는 핀을 보면 한쪽이 USB숫놈으로 된거던 C to C던 미국식4극3.5파이 단자가 있는거던 미국식4극3.5파이 단자랑 C타입 단자가 있는거던 C타입 멀티허브던 3.5파이 숫놈이 있는거던간에 한쪽에 12핀 해서 24핀 전부다 있는게 있고 한쪽에 8핀있어서 16핀만 있는게 있더군요 24핀 전부다 있는거랑 16핀만 있는거랑 차이가 뭐죠?
C타입 케이블 충전기 양면 모두 다 늦게 되는데 걍 써도 문제 될것 없는데 고속충전 사도 양면은 좀 위험. 또 조심 해야 겠어요 조금만 스쳐가도 무지쳐도 안되고 하네요 양면 말고도 1하만 꽂아도 되는 충전기가 있었는데 그긴 아예 충전기 다시 꽂아도 안되는게 많이 있는것 같아요 걍 양면 있는게 편리한것 같아요 뭐 여러가지 고장 부분이 있지만 조심해서 써야 되는것 같아요 저도 안드로이드 폰 충전기 케이블 c타입 양면이 있었는데 여려번 다이소에서 사봤는데 충전기 어느날 갑자기 느려서 삼성 대리점에서 결국 3만2000원짜리 초 고속충전 충전기 케이블 선 머리 전부 다 짜증나서 바꿨어요
뭔가 내용이 이상하다고 해야하나 뭔가 잘못된 내용이 전달되는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C타입 커넥터의 CC1/CC2(VCONN)이 충전이랑 전혀 상관 없다고 인터뷰이가 말씀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CC는 Control channel의 약자로 C타입에서 충전 및 데이터 전송 속도나 통신 방식을 연결된 상호기기 간 협상하는데 쓰는 통신용 핀 입니다. A to C 케이블나 USB 2.0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C to C이면서 최소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2.0 케이블이거나 3.x 케이블 및 장치간에 사용되는 핀 입니다. 당연히도 C to C 케이블을 사용하는 고속충전(PD 3.0)시에 사용되므로 인터뷰에서의 답변은 애초에 질문이 잘못 되었거나 잘못 답변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블을 뒤집어 끼웠을 때 통신 속도가 다른 부분은 여러 경우가 존재하는데 일단 USB 3.x(3.0, 3.1, 3.2) 케이블이 Gen 1 케이블인데(이럴 경우 TX/RX 1 또는 2 중 한쪽만 선이 연결되어 있음) 연결한 어느 한 쪽의 기기도 마찬가지로 한쪽 3.0+ 통신 단자만이 USB 컨트롤 칩에 연결 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혹은 양쪽 기기 모두 그런 상황인 경우는 양 쪽 케이블의 케이블 방향 경우의 수인 4가지 중 양쪽 모두 제대로 연결되는 1가지 경우만 3.0 속도가 나게 됩니다. 특히 USB A 타입을 C타입으로 바뀌어주는 단자를 사용하는 경우 연결 시 케이블 방향에 따라 USB 3.0 속도가 나오거나 2.0으로 연결되거나 하는 경우들이 주로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3.x Gen2 케이블을 사용하면 모든 핀이 연결되므로 뒤집을 일이 없고, 직전 말한 상황같이 양쪽 기기 모두 한쪽 핀만 연결되어있는 경우에도 꽂혀있는 두 커넥터 중 하나만 뒤집으면 제 속도가 나오게 됩니다. 참고로 C타입으로 그래픽 출력을 사용하는 DP Alt 모드의 경우 3.0 (Gen1)에서 쓰고 남는 핀들을 사용하므로 케이블이 Gen2여야만 그래픽 출력을 사용 가능합니다. 영상 본제인 충전으로 넘어가면 마찬가지로 CC 핀의 경우 고속충전 시 사용하므로 2.0 케이블이라도 고속충전용이라면 양쪽 방향이 모두 선이 연결되어 있어야 하나 싸구려 케이블이 CC 핀을 한쪽에만 사용해서 전선 하나를 아꼈다거나, 케이블은 둘다 연결 되는데 회로 설계가 이상하거나 해서 마찬가지로 CC 핀을 한쪽에만 연결시켜놨다면 케이블 방향을 타게 됩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것 처럼 CC 핀 중 하나가 접촉불량이 되거나 부러졌다거나 하는 상황에도 그럴 수 있겠구요. 충전기와 케이블만 검증된 것을 쓰시면 일반적으로 방향을 타는 경우는 없는데, 일부 저가형 충전기나 기기의 동봉된 C타입 케이블을 사용하는 경우 그런 경우가 많이 발생할걸로 추측됩니다. 여튼 C타입 커넥터의 단자 역할 및 PC 통신 시 사용하는 핀에 대해서는 모두 위키페디아 '영문판' USB-C 항목에 공개되어있는 내용이므로 가서 표나 그림으로 되어있는 부분만 살펴보셔도 아실 수 있습니다.
특정.제품은 포함된 케이블에 체결 방향을 표시해주기도 하고 설명서에 이 방향으로 연결을 하라고 주의도 주죠 c타입 초창기에는 제품에 따라서 방향에 따라서 데이터 통신이 안되기도 했었고.... 지금도 보면 방향에 따라서 미세한.차이를 보이기도 하는 제품이 존재하고 차이가 거의 없는 제품도 존재하고 차이가 큰 제품도 있죠
@@곰퐝이-p4q단자를 늘린 후에 대칭시킨 USB-C 와 달리.. 라이트닝은 어느 방향인지 알아낸 후 USB 3.0은 그대로 통신하고 영상은 ARM 컴퓨터로 실시간 변환 해야하는데 그게 쉬운일이 아니죠.. 애플도 USB-C 나올 때 라이트닝이 더이상 힘들겠다는걸 알았을겁니다. 그래서 MFi 장사를 한것일수도 있고요.
위 아래 바꾸어 충전중 충전량이 달라 여기저기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집에있는 c타입 6개를 테스트 해보니 위 아래 바꾼 상태에 따라 6개 모두 한방향은 고속으로 잘되고 반대방향은 잘안되는걸 확인했네요 6개의 케이블로 또다른 폰에 충전은 잘되었구요 그래서 케이블 문제는 아닌듯한데
서울기계공고 전기과 출신의 박사 검은별입니다. 대게 이런 경우 누전입니다. 잭이 고장난 겁니다. 컴퓨터에 연결된 상태에서 그냥 컴퓨터 전원을 껐을때 주로 나타나죠... 작동은 되나 칩 고장으로 예전 같지 않은 상태입니다. as받으면 되나 비용이 또 만만치 않죠.. 통째로 갈아야 하니까요.
즉 충전속도가 다르다면 그냥 고장난거다
@@black-gi1wp 무슨 말이에요? 커뮤말투인가요? 저는 커뮤를 안해서 잘 모르겠어요
제가 전에 쓰던폰은 충전이 한쪽만되더라고요 다른폰으로는 양쪽다 잘되고 내폰이 이상한가 싶어서 케이블도 바꿔봤는데 그것도 잘됬음 설계에 따른 호환성차이도 있는것 같아요
@@노아이디어4536 일간베스트 용어에요
@@노아이디어4536 노무딱 좋노 모르노 이기야?
@@노아이디어4536 게이야… 모르는 척 하노
고속충전은 또 기기간 데이터 통신을 필요로 함, 일부 케이블들은 원가절감을 위해 데이터 핀을 빼고 만드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 잘해야함
@@user-gy7dx8qx3n 원가절감맞는데 ㅋㅋㅋㅋ
모르면 아닥좀
중국산?
@@user-gy7dx8qx3n 실제로 데이터전송이 필요없는 충전만을 위한 케이블의 경우 저렴한가격에 만들기위해 저렇게하는경우 있습니다
(그냥 정품사라는 뜻)
그래서 방전됐을때 고속충전꽂으니까 충전안되는경우도 있더라고요
애초에 B타입이 최악의 디자인이라고 비대칭으로 만들생각 누가했냐며 나온게 c타입인데 비대칭이라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지 ㅋㅋㅋㅋㅋㅋㅋ
인증받은 c타입만 그렇습니다
@@trophyradar 인증유무에 관련없이 C타입은 대칭이어야 정상임. 애초에 C타입을 만든 이유는 원댓에서 말해주고 있음. 비대칭인 제품을 소비자가 거르기 위해 인증이라는 마크를 부여하는거지, 인증 받지 못한 C타입이 애초에 비정상 제품인거임.
@@qwerty-iu8vu정답😊
CC1/CC2 단자가 충전 속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단자라고 하니 오해의 소지가 있겠는데요,
CC1/CC2 단자는 USB-PD 규격이 사용하는 단자로, 전력 조정(negotiation 혹은 hand-shake)에 쓰입니다.
USB의 기본 전원 규격은 5 V/500 mA인데, USB-PD는 이 값들을 달리 하여 더 높은 전압과 전류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단자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USB-PD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다른 고속충전 규격마저 사용할 수 없으면 기본 전력으로 전원이 공급됩니다.)
요즘 USB-C 단자를 이용하는 전자기기들은 대체로 USB-PD를 지원하므로, 기본 전력으로 충전한다면 그에 비해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USB-PD 외의 고속충전 규격으로는 USB-BC (Battery Charging)와 Qualcomm사의 QC (Quick Charge) 등이 있는데요, 이들은 D+/D- 단자를 통해 전력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거 적으려고 했는데 너무 잘 써놨네 😅
그렇군.
그래서 고속충전이 고장난 내 아이패드가 일반적인 케이블로는 충전이 안되는 거엿어.
설명 감사합니다
뭔말인지 몰라서 읽진 않았습니다
어이 김씨 헛소리 말고 일로와서 시멘트나 날라
C타입도 위아래가 있다는 얘기듣고 충전 느린거 같으면 막 뒤집어서 꽂아보고 했는데.. 그냥 접촉불량인거였군요😂
사용하다가 불량이 아니라, 처음부터 싸구려를 사서 그런거임. 그런데 누가 케이블을 정품 씀? 대부분 다이소 같은 곳에서 안사남? 저렴이들..
지들이 고장난 충전기 썼으면서 충전속도가 다르다는 능지 보소..
이런사람과 같이하면 인생이 피곤하다
결론: C타입의 앞뒤는 없고 충전이나 데이터속도가 느리다고 생각되면 이물질이나 핀에 손상이 생겨 오작동을 유발하게된다.
단 데이터전송의 경우 A타입이냐 C타입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Type-C의 가장 큰 문제는 양쪽 모두 Type-C인 케이블을 사용한다면 (C to C) 의도치 않은 역충전이 발생하는 일이 꽤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제 보조배터리만 봐도 노트북이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괴상한 현상이 가끔 발생합니다(..)
노트북 pd충전하려면 45w나 65w일텐데 보조배터리 출력이 모자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wilwoodj 아니요, 출력 문제보다는 충전 방향을 정의하기가 힘들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리고 제 노트북은 5W 충전도 받긴 합니다. 물론 이렇게 충전하면 단지 배터리가 덜 빨리 닳게 될 뿐 충전이 되지 않죠.
가령, USB Type-A to Type-C의 경우 Type-A 단자 방향으로 충전할 일은 없으므로 충전 방향의 구분이 쉽게 가능합니다.
반면 Type-C to Type-C는 두 방향 모두 단자가 같기 때문에 쉽게 정의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닌텐도 스위치 출시 초기에도 닌텐도 스위치가 맥북 프로를 충전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보조배터리 단자마다 입력 우선 출력 우선이 나뉘어 있던데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
@@rolist819 보통은 보조배터리에 C단자와 A단자가 같이 있으면 A단자는 출력 전용, C단자가 입출력 겸용이죠
마이크로B단자까지 같이 있다면 마이크로B가 입력 전용이 되겠지만 그건 C타입이 보편화되기전 구형 배터리고
요즘 나오는 C단자가 있는 보조배터리는 대개 마이크로B가 없음....
노트북:내가 이런게 익숙하지가 않아서...ㅠㅠ
1:44 한쪽이 오염돼도 어차피 대칭이라 어느방향으로 꽂든 충전속도는 동일해야(똑같이 느려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러게요..
Apple의 라이트닝 포트는 디바이스 포트에 핀이 한쪽 면밖에 없어 영상 내용이 말이 되지만
C타입은 디바이스 포트도 양면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이폰도 그렇고 c타입도 그런데 핸드폰은 단자가 한쪽에만 있습니다. 케이블만 양족에 단자가 있는거에요
보통 방향 맞는 면 한쪽 한줄만 쭉 스캔해서 씁니다.
C타입의 경우에도 표준 상으로는 대칭이지만, 실제 케이블과 디바이스가 대칭이 아닌 비표준으로 구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해당하는 이야기죠. 그리고 스마트폰도 양쪽에 단자가 있어야 하는 게 정상이에요. 표준은 케이블이든 디바이스든 양 쪽에 모두 라우팅하는 게 원칙입니다.
정품 사용을 권하는 정보, 잘 봤습니다~
알면 병이고
모르면 약이라던데
무지하게
무지해서
무지무지
장수할듯
ㅋㅋㅋ
당연히 제조사 입장에선 호환성이 가장 좋을 수 밖에 없는 자사 정품 제품을 써야 고장 없이 제조사의 의도대로 작동하는 것이 당연하고, 정품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고장과 오작동은 당연히 사용자에게 책임이 있는건데 정품 사용하라는 당연한 말이 뭐가 잘못되서 돌려까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센트는 바닥에 있고 책상에 휴대폰 놓고 충전하는 편이면 충전기 머리 부분이 꺾여서 망가지기 쉬워요. 그래서 이렇게 사용했을 때는 뒤집어서 해야 잘 되더라고요
CC1 핀 등이 배터리 충전에 사용됩니다. 팩트체크에 오류가 있네요. PD 사양입니다. 참고로 뒤집어 꽂아서 잘된다는 것은 설명처럼 접촉불량입니다. 위아래 대칭이라는 말도 잘못된 표현이고 뒤집으면 똑같아지는 형태라서 위아래 대칭은 아닙니다. VCC 와 GND 외의 일부 핀이 고속충전과 높은 전압이 요구되는 충전에 사용됩니다. 고속충전이 아닐 경우에는 무의한 핀이며 오직 고속충전 판단을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그래서 이 핀이 접촉불량이 생기면 고속충전이나 높은 전압을 요하는 충전에서는 오류가 나거나 일반 충전으로 됩니다. (대표적 예: type-C 맥북 충전) 일반 충전이라고 해도 5V1A 초과합니다. 워낙 요즘 모바일 배터리가 용량이 커서 느린 것 처럼 보이는 것 뿐이지 실제로는 빠른 충전입니다.
점대칭도 대칭이자나
근데 한쪽이 망가졌어도 결국 충전자체는 양쪽으로 다 하는거라서
뒤집으면 뒤집은대로 망가진 쪽이 위로가냐 아래로 가냐만 바뀐거고 충전속도에 영향을 줄 수 없는 거 아닌가요
기기쪽 단자는 단면인 경우가 있음
@@namukuksu 그럼 본문이 틀린거아닌가요
@@공개미-w4l 무슨 핀이 망가졌느냐, 기기와 케이블이 각각 표준을 만족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C타입의 경우 PD나 BC 1.2 등의 충전 프로토콜 확인을 위한 전류 협상 절차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CC는 다 쓴다고 보면 되고 BC에서는 전류 협상에 D+-를 추가로 사용합니다. 이 핀들은 전류 협상에서는 사용되지만 실제 충전에는 쓰이지 않기에 한두핀 쯤 빠져도 충전 속도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그런데 모든 핀을 실제 충전에 사용하며 핀 한두개 빠지는 게 전력 전송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PD의 경우에는 망가진 쪽을 돌려서 전류 협상이 되었더라도 실제 스펙대로의 전류량을 소화할 수 없을 가능성도 크죠.
@@공개미-w4l 또한 윗 분 말씀하신 대로 기기쪽 단자 또한 USB-IF 표준을 만족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상황 및 조건에 따라 모두가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공개미-w4l 어휴
충전이랑 일반 데이터 전송만 한정해서 얘기하자면 맞는 말이지만... 사실 USB-C 는 그 이상으로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엔 핀을 완전히 대칭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럼 결국 핀의 반밖에 못 쓰게 되는 거니까요. 이런 경우엔 detect 핀을 이용해 케이블의 연결 방향을 감지한 후, 그에 맞춰서 핀을 상하 비대칭으로 설정해서 사용합니다.
기술적으로 대칭형 단자 만드는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당장 USB-A도 그렇고 대부분의 컴퓨터 단자 규격들이 비대칭 플러그인 이유가 있음
cc핀은 pd 충전 시 기기에서 필요하는 전력을 핸드오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양쪽 cc핀 모두 핸드오버에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는 5v의 전력을 공급합니다. 이는 케이블내에 있는 e-marker 또는 슬레이브 기기의 pd컨트롤러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usb-c는 방향이 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usb-c 방향의 구분을 사용자가 할 필요 없이 flip / unflip 상황을 기기가 알아서 판단하게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저가 케이블의 경우. 해당 구분을 하기 위한 회로구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cc핀이 충전과 상관없다고 잘못전달하고 있습니다. cc핀이 없으면 usb는 전력 프로필을 협상하지 못해 전력을 아에 공급하지 못합니다. 설령 usb 2.0으로 공급한다 하더라도 cc핀 둘 중 하나는 저항을 통해 그라운드 또는 vcc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애초에 방향 구분 안하고 편하게 꽂으라고 만든건데
저렴한 휴대용 선풍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단자는 C타입인데 삼성 번들충전기같은 C TO C 충전기로 충전하면 인식조차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건 A TO C 나 일체형 충전기로만 충전이 가능해요
USB 유니버셜 시리얼 버스는 사실 그렇게 유니버셜하지 않다.
같아 보이는 usb-c 타입도 고속 충전이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 고속 데이터 전송이 되는 것과 아닌 것, 실시간 영상 전송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 등 비슷해 보이는 것들도 전혀 기능이 다른 것들이 많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사용하다보면 충전 안 될 때 뒤집어 꽂으면 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봄.. 안에 선이 문제일 가능성이 있지만 여튼 표면적으론 뒤집어 꽂으면 되는 경우가 많긴 함
'안에 선이 문제일 가능성이 있지만' ㅋㅋㅋ 가능성이 아니라 문제가 맞다고 영상에서 말하잖아
케이블이 아니라 어댑터가 문제일수도있고
걍 정해져있는 규격이 그렇고 다 그렇게만들고있는데 '머리로 이해하지만'은 ㅋㅋㅋㅋㅋ 뒤집어서 되는거면 케이블이나 어댑터 고장났거나 표준규격으로 만들어진게 아닌거임.
저렴한거 썻거나 고장난거니까 바꾸십쇼 어휴
1. 이론적으로 충전 속도는 차이가 없음.
2. 단, 충전 단자가 마모되면 차이를 느낄 수도 있음.
--------------------------------------------------------------------------------------------------------------
3. 데이터 전송 속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4. 단, C type-C type 케이블이나 공식 인증을 받은 케이블은 상관 없음.
그냥 결론적으로 충전기는 정격 전압과 정격 출력이 각각 다르면 어떤 거는 저속충전 어떤 거는 고속충전하는 거로 해석하면 가능 C 타입 충전기는 위와 밑 구분이 없어서 그리 신경쓰지는 않아도 되나 데이터 전송하는게 느린거면 그건 꽂는 부분에 미세전류가 휴대폰의 꽂는 단자랑 접촉이 안되서 전류가 자꾸 새어나오니까 당연히 느려질 수 밖에 없지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합니다
어떤 것을 사용할수있는거던간에
C타입 단자의 경우 안에 있는 핀을 걷에서 볼수없기때문에 한쪽에 12핀 해서 24핀 다있는지 아니면 있는 핀과 없는 핀이 있는지 알수는 없으나
숫놈에 있는 핀있는 분분인 단자안에 있는 핀이 들어가는 부분에 어떤 것을 할수있는 C타입 숫놈이던간에 안에 있는 핀을 보면 한쪽이 USB숫놈으로 된거던
C to C던
미국식4극3.5파이 단자가 있는거던
미국식4극3.5파이 단자랑 C타입 단자가 있는거던
C타입 멀티허브던
3.5파이 숫놈이 있는거던간에
한쪽에 12핀 해서 24핀 전부다 있는게 있고
한쪽에 8핀있어서 16핀만 있는게 있더군요
24핀 전부다 있는거랑 16핀만 있는거랑 차이가 뭐죠?
0:47 아닙니다. 가끔씩 벙슨같은 메이드인 ㅊㅇㄴ 제품들 보면 단자 한쪽만 있는것도 있습니다. 그런거 한정 뒤집으면 잘된다가 맞는듯
저 CC1 CC2가 기능상으로는 같지만 실제로 다른 핀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서 이론상으로는 뒤집어 꽂으면 내용물이 달라지는 USB 같은것도 만들수 있죠...
글 보자마자 아니 글에서도 데이터 얘기 하는데 자꾸 충전얘기해 열받게 싶었는데 정리 잘해주네
요약: 정품을 쓰면 똑같고, 다이소 제품을 쓰면 다르게 느껴 질 수 있음
안녕하세요 크랩님 저는 도덕수업에서 선플달기 활동중인 중학교3학년 학생입니다 크랩님의 영상에서 c타입 충전단자에대한 팩트체크를 해주는점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ㄴ7ㅁ
ㄴ먹금
학생 화이팅!
혹시 유튜브계정을 6살때 만드셨나요?
그래서 선플 아예 안 다는 것보다 이렇게라도 적는게 좋지
저렇게 위 아래가 다르면, 굳이 c타입을 쓸 필요가 없고, 현재 유럽에서 표준으로 인정하지 않았겠죠~
유익한 크랩...
완전 가짜 뉴스는 아니었군요.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C타입 소비자로써 저렇게 다르단 루머가 있다면 벌써 버려버렸다.
C타입 너무 좋아
저런 유언비어 퍼트리고 동조하는척 같이 여론몰이하는 집단들~극소수 관종 어그로꾼 인성 더러운 상종하지 말아야 될 집단임..!!
단자를 뒤집으면 그 안을 걸어가던 전자가 뒤집어져서 데구르르 굴러가니깐 충전속도가 당연히 빠르죠
맙소사..!! 너무 웃겨서 제가 방바닥을 데구르르 굴러다니고 있네요..!!
선을 너무 오래쓰거나 막쓰거나 인증 안된 제품을 사다 쓰거나..... 항상 그렇지만 내 손이 문제였던거야
C타입 케이블 충전기 양면
모두 다 늦게 되는데 걍 써도
문제 될것 없는데 고속충전 사도
양면은 좀 위험. 또 조심 해야
겠어요 조금만 스쳐가도 무지쳐도
안되고 하네요 양면 말고도
1하만 꽂아도 되는 충전기가
있었는데 그긴 아예 충전기 다시
꽂아도 안되는게 많이 있는것
같아요 걍 양면 있는게 편리한것
같아요 뭐 여러가지 고장 부분이
있지만 조심해서 써야 되는것
같아요 저도 안드로이드 폰 충전기
케이블 c타입 양면이 있었는데
여려번 다이소에서 사봤는데
충전기 어느날 갑자기 느려서
삼성 대리점에서 결국 3만2000원짜리 초 고속충전 충전기 케이블 선 머리 전부 다 짜증나서 바꿨어요
핸드폰 단자 청소로 검색하면 전용 IPA 세척액으로 청소하는 제품이 나옴. 그걸로 충전단자 청소하고 C타입케이블도 청소가 가능함. 충전 잘안되면 해보세요.
인스타, 트위터, 네이트판 발 찌라시는 무조건 걸러야하는 이유
+틱톡
c타입 충전 잘 안될때 꽂는 부분 쇠로 된부분 안쪽을 앞뒤 가로 방향으로 펜 같은거로 눌러주면 됩니다
네 맞아요 구매한지 얼마 안된 고속 충전기 였는데 폰에 꽂으면 충전이 되다 안되다 했어요 그래서 얼마전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펜으로 앞,뒤를 5번씩 눌러 주니까 충전이 잘되네요^^
제생각에는 충전기 단자 앞부분이 약간 헐거웠던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뒤집어서 속도 차이가 나면 그것은 충전 단자에 이상이 있는 것이니 새걸로 교환 하는것이 맞는 것이다
정품 인증 받은것만 사서 쓰자. 다이소 충전케이블은 제발 쓰지마세여.
뭔가 내용이 이상하다고 해야하나 뭔가 잘못된 내용이 전달되는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C타입 커넥터의 CC1/CC2(VCONN)이 충전이랑 전혀 상관 없다고 인터뷰이가 말씀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CC는 Control channel의 약자로 C타입에서 충전 및 데이터 전송 속도나 통신 방식을 연결된 상호기기 간 협상하는데 쓰는 통신용 핀 입니다.
A to C 케이블나 USB 2.0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C to C이면서 최소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2.0 케이블이거나 3.x 케이블 및 장치간에 사용되는 핀 입니다.
당연히도 C to C 케이블을 사용하는 고속충전(PD 3.0)시에 사용되므로 인터뷰에서의 답변은 애초에 질문이 잘못 되었거나 잘못 답변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블을 뒤집어 끼웠을 때 통신 속도가 다른 부분은 여러 경우가 존재하는데
일단 USB 3.x(3.0, 3.1, 3.2) 케이블이 Gen 1 케이블인데(이럴 경우 TX/RX 1 또는 2 중 한쪽만 선이 연결되어 있음) 연결한 어느 한 쪽의 기기도 마찬가지로 한쪽 3.0+ 통신 단자만이 USB 컨트롤 칩에 연결 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혹은 양쪽 기기 모두 그런 상황인 경우는 양 쪽 케이블의 케이블 방향 경우의 수인 4가지 중 양쪽 모두 제대로 연결되는 1가지 경우만 3.0 속도가 나게 됩니다.
특히 USB A 타입을 C타입으로 바뀌어주는 단자를 사용하는 경우 연결 시 케이블 방향에 따라 USB 3.0 속도가 나오거나 2.0으로 연결되거나 하는 경우들이 주로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3.x Gen2 케이블을 사용하면 모든 핀이 연결되므로 뒤집을 일이 없고, 직전 말한 상황같이 양쪽 기기 모두 한쪽 핀만 연결되어있는 경우에도 꽂혀있는 두 커넥터 중 하나만 뒤집으면 제 속도가 나오게 됩니다.
참고로 C타입으로 그래픽 출력을 사용하는 DP Alt 모드의 경우 3.0 (Gen1)에서 쓰고 남는 핀들을 사용하므로 케이블이 Gen2여야만 그래픽 출력을 사용 가능합니다.
영상 본제인 충전으로 넘어가면 마찬가지로 CC 핀의 경우 고속충전 시 사용하므로 2.0 케이블이라도 고속충전용이라면 양쪽 방향이 모두 선이 연결되어 있어야 하나
싸구려 케이블이 CC 핀을 한쪽에만 사용해서 전선 하나를 아꼈다거나, 케이블은 둘다 연결 되는데 회로 설계가 이상하거나 해서 마찬가지로 CC 핀을 한쪽에만 연결시켜놨다면 케이블 방향을 타게 됩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것 처럼 CC 핀 중 하나가 접촉불량이 되거나 부러졌다거나 하는 상황에도 그럴 수 있겠구요.
충전기와 케이블만 검증된 것을 쓰시면 일반적으로 방향을 타는 경우는 없는데, 일부 저가형 충전기나 기기의 동봉된 C타입 케이블을 사용하는 경우 그런 경우가 많이 발생할걸로 추측됩니다.
여튼 C타입 커넥터의 단자 역할 및 PC 통신 시 사용하는 핀에 대해서는 모두 위키페디아 '영문판' USB-C 항목에 공개되어있는 내용이므로 가서 표나 그림으로 되어있는 부분만 살펴보셔도 아실 수 있습니다.
찐문가 등판 ㅋㅋ 영상 보다 더 정확하심
트위터에서 믿을 정보는 게임정보 뿐이다
ㄹㅇ 게임이랑 씹덕 정보는 기가 맥히더라
다크소울 ㅈ같아서 찹아보다 트위터 드갔다 바로 해결됨 ㅋㅋㅋ
트위터 정보가 카페 정보고 카페 정보가 디씨 정보고 글 짤 돌고도는데 뭔ㅋㅋ
나는 c타입 관련한 뭣같은 정보가 23년도 와서도 있다는 것에 충격밖에 안 느껴진다
팩트) 겜정보도 겜마갤이 더 유익하다
참고로 중국산 충전기는 위아래가 있다고 합니다.
특정.제품은 포함된 케이블에 체결 방향을 표시해주기도 하고 설명서에 이 방향으로 연결을 하라고 주의도 주죠
c타입 초창기에는 제품에 따라서 방향에 따라서 데이터 통신이 안되기도 했었고.... 지금도 보면 방향에 따라서 미세한.차이를 보이기도 하는 제품이 존재하고 차이가 거의 없는 제품도 존재하고 차이가 큰 제품도 있죠
이런 영상을 만드니까 혼동을 주지
VBUS가 핑크색인데 빨간색으로
설명 하는게 눈깔에 문제가 있는듯이
차이가 없는걸 차이가 있다고
말하는건 스마트폰 단자에 문제가 있는거라고 하네요
충전속도가 다르면 이물질 있다거나 수명 다되었다거니 중국 짭 재품 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 타입 고속 충전용도 따로 있습니다. (더 많은 전압을 받을 수 있는)
전압 (x) 전류 (o)
E-MARK 탑재 케이블은 3A 이상 가능 이걸 말하시는듯 합니다
@@TransparentUmbrella 더 많은 전류도 있지만 더 높은 전압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TransparentUmbrella PD의 경우 실제로 전압 자체를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곽정규-y7k보통 전선의 두께나 길이는 전압보단 전류의 영향을 받습니다
@@Samhong0302 더 많은 전류가 통하는만큼 저항도 커지기에 전압을 높여서 전류량을 줄이려는게 맞나요?
A to C 케이블은 A타입 꽂을때 천천히 꽂으면 USB 2.0으로 인식되서 속도 안나오는 경우 있음
그건 데이터 전송 속도
A폰은 케이블A 양쪽 다 고속이고 B폰에는 케이블A 한쪽만 고속이면요? B폰은 다른 케이블로는 양쪽 다 고속 되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타입이 간혹 충전 속도가 느려지는데 5시간 걸리는 경우도 있고 왜 그러지? 했는데
표준 인증이 안된 제품들이 그런거 였군요!
C 타입 케이블 의 경우, 위 .아래가 없다 지만 케이블 단자 부분을 보면 위. 아래 가 있는것 처럼 만들어져 나온던데.....
1:20 거의 영향이 없다는 조금 영향은 있다는 말인데요
제 경험상 옛날? 갤럭시S8
모델자체가 비대칭 이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7시간걸린다길래 위아래 바꿔 끼웠더니 9시간 나왔습니다 개꿀팁 감사합니다
라이트닝과 C타입을 연결했을때도 데이터 전송 방식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라이트닝은 2.0입니다. C 타입은 전송속도와 상관 없어요 (타입은 단지 단자 모양일 뿐). 라이트닝이라면 다른 방향이 C타입이라면 속도는 2.0 속도를 지원합니다. (하위호환) 다만 썬더볼트3 경우에는 C 타입만 생산됩니다.
@@ChloeAriko 라이트닝은 단자 모양이지 USB 전송 속도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예전에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에는 USB 3.0 지원하는 라이트닝 포트 달고 나왔었습니다.
@@ChloeAriko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1세대 에서 3.0을 라이트닝에 넣었죠
@@휴철김 오호 새로운 지식 알아갑니다 애플이 그냥 적용을 안해주는거였군요..
더 실망인데?
@@곰퐝이-p4q단자를 늘린 후에 대칭시킨 USB-C 와 달리.. 라이트닝은 어느 방향인지 알아낸 후 USB 3.0은 그대로 통신하고 영상은 ARM 컴퓨터로 실시간 변환 해야하는데 그게 쉬운일이 아니죠.. 애플도 USB-C 나올 때 라이트닝이 더이상 힘들겠다는걸 알았을겁니다. 그래서 MFi 장사를 한것일수도 있고요.
그 옛날에 쓰던 충전기 있는데 케이블 끝쪽 단자에 지그재그로 무늬있는쪽을 위로 꽂으면 이상하게 충전이 잘됨 ㄹㅇ로
결론 이제 위아래 충전속도가 다르면 고장난거라 알게되서 위아래가 있구나! 하는 게 아니라 고장났다는 걸 알고 찝찝해졌다😢😢
5핀, 마이크로5핀, 라이트닝, c타입, 24핀, usb A, hdmi, micro hdmi, 휴... 너무 많은 규격이 있었죠 이제 통일되길
인증을 받지 않은 일부 케이블을 그냥 두지 말고 좀 정부에서 판매 못하게 막아라 ㅡ ㅡ 충전 케이블만 수십개 째 사서 고장나서 버리고 반복이다.
완벽한 c타입 ㅎㅎ
빨리 세계공용되기를~
애플: 싫은데?
@@ddorychu2735 벌레먹은 사과가 어딜 ㅋㅋ
@@ddorychu2735 애플 이새기들은 엿먹으라고 포트 없이 맥세이프로 갈지도 ㅋㅋㅋㅋ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c타입 안쓰고 꾸역꾸역 쓰레기같은 단자 사용하는 애플
@@dbtlgus1965 ㅋㅋㅇㅈ
3:24 게임기 팩 써본 세대면 저렇게 입으로 안불텐데 ㅋㅋㅋ 입으로 불면 고장납니다
팩세대가 추억의 팩불기니 뭐니 하면서 오히려 더불던데요ㅋㅋ 지금도 팩 불어대는 영상 올라오는 판에
붑니다 먼지제거에 효과 있어요
근데 C타입 구조상 이물질이 너무 잘 끼긴 함 ㅠㅠ
뒤집어서 충전속도가 다르다면 케이블 불량이거나 기기단자 오염이나 불량이다.
박사가 나와서 말해줘도 지들이 아는게 팩트인것처럼 댓글싸지르는 애들은 도대체 뭐냐?
진짜 킹받네
한쪽이A타입(USB타입)이면전송이 느리고 양쪽이 C타입이면 빠름
나 예전 s9이 위아래 단자 바꾸면 충전속도 완전달랐음. 삼성 as기사도 당황해하거라 단자 같은 케이블인데 위아래바꾸면 위쪽은 일반충전 아래쪽은 고속충전돼고 그랬음. 그걸 10회 반복을 삼성 센터에서 그대로 보여주니깐 거기 기술자들 다와서 한번씩보고감 여기 연구원말대로면 어떤 케이블이 들어와도 같아야하는데 다르니깐
사실 영상 제작자가 인텔이나 USB-IF에 문의했다면 이걸 알았을겁니다. ㅋㅋㅋㅋㅋ 걔내들은 이 문제를 알거거든요.
뒤집어서 되는 경우는 c타입 핀이 위든 아래든 휜경우 일꺼입니다.
아니 영상 내내 속도 차이나는 건 단자 불량이나 이물질 문제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댓글로 '엥, 나는 실제로 차이나던데?'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냐 ㅋㅋㅋㅋㅋ4분짜리도 보기 싫으면 헛소리 댓글을 쓰지를 말아야지
위 아래 바꾸어 충전중 충전량이 달라 여기저기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집에있는 c타입 6개를 테스트 해보니
위 아래 바꾼 상태에 따라 6개 모두
한방향은 고속으로 잘되고 반대방향은 잘안되는걸 확인했네요
6개의 케이블로 또다른 폰에 충전은 잘되었구요 그래서 케이블 문제는 아닌듯한데
01:19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거지 아예 영향을 주지 않는건 아닙니다.
차이가 있는게 맞아요.
00:25 극공감ㅋㅋ
난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손
최근에 핸드폰 충전할때 핸드폰 배터리 용량이 40% 인데도 충전시간이 2시간 넘게 나와서
위 아래 바꾸는게 아닌 그냥 뺐다 끼면 1시간 정도 충전시간이 줄어들때가 있더군요
이게 충전기 문제인지 핸드폰 충전단자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폰은 다 씨타입인데 아직도 대부분의 시설엔 USB꽂는곳이여서 충전을 못해 너무아쉬울때가 많았음., ㅠ
USB-C 충전기는 USB-A 와 달리 PD 전원공급 신호를 보내는 칩셋이 없으면 기기가 충전을 차단해버리기 때문에 그 칩을 넣자니 비싸서 그렇습니다..
usb 밑으로 usb-a,b(micro 또는 5핀),c 등등 으로 나눠지는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분없이 usb라고만 부르는건 a타입이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약) C타입은 아무렇게나 꽂아도 된다. 트짹이가 또 트짹이했다.
업계인이거나 IT에 관심많은 매니아, 얼리어답터라면 USB-IF 같은 거 발표할 때마다 챙겨보기 때문에 유언비어라는 거 다들 알고 있음.
제 충전선이 그래요 이상하게 한쪽이 같은 충전중인데 분명 고속충전으로 나오는데도 충전이 안댐 뒤집으면 잘됨.. 표시해두고 쓰는중.. 버리긴아깝고.,.
단선이 애매하게 났는데 뒤집었더니 반대방향으로 꺾이고 접지가 붙어서 충전된거겠지
어느 이단이 감히 어 시바 반대로 꼽았네로 부터 우리를 구원한 c타입님께 의심을 품었는가!
음? 2a5v 충전이 아닌 이상은 데이터 오고가면서 충전속도 협상이 있지 않나요? 전압핀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어떤건 줄있는걸 위로해야 빠르고 어떤건 없는데로해야 빠르고
크랩 (게맛살 맛나요?😅) 채널 너무 좋네요
구독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정리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타입 너무 편함 ㄹㅇ,,,
서울기계공고 전기과 출신의 박사 검은별입니다. 대게 이런 경우 누전입니다. 잭이 고장난 겁니다. 컴퓨터에 연결된 상태에서 그냥 컴퓨터 전원을 껐을때 주로 나타나죠... 작동은 되나 칩 고장으로 예전 같지 않은 상태입니다. as받으면 되나 비용이 또 만만치 않죠.. 통째로 갈아야 하니까요.
'C 타입'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랑 썬더볼트랑 다른데...
제발 홍보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누구나 쓰는만큼 usb모양을 구분할 지식쯤은 있었으면 좋겠음 타입은 그냥 모양을 구분할 뿐이라는걸..
동의합니다.😢 기술시간에 ide cd-rom. DVD말고...ㅜ USB타입 국제 표준들 가르치면 좋겠네요
@@slover-f2v 이럴수가 시대가 어느땐데 ㄹㅇ 아직도 dvd까지만 가르치나요..? 교육부 처참..
이것은 틀렸습니다.
충전기가 잘 고장나야 돈을 더 벌수있거든요.
그래서 튼튼하게 만들지않습니다. 또한 가격도 올렸습니다.
C타입은 위 아래 구분은 없는게 맞는데 구형 c타입형 겔럭시 s9나 노트9 이하제품는 위 아래 구분 되더라구요.
트위터는 진짜;
폰 구입후
4-6개월마다 케이블을 교체해줘야함
당신은 이 일을 하기에는 매우 성숙했습니다.
USB-C 타입 충전 사용시 삼성 갤럭시 계열들 느려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속도 차이가 나는건 위아래 핀중 한쪽이 망가진거임.
그래서 애플은 언제 C타입을 넣는건데
"인터넷 글을 맹신하지말라"
- 세종대왕
세종대왕님의 훌륭하신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정말 미치고 팔짝 뛰는거야..
위로 꽂는거? 아래로 꽂는거? 아니면 양쪽이 서로 다르다는거?
충전 잘되는 방향을 쉽고 빠르게 아는방법은 lg휴대폰 하나면 됩니다! 한번 꽂아보면 한쪽 면은 충전기가 고속이어도 저속 충전 중이라는 알림이 뜨는 반면 제대로 되는 방향은 별 알림 없이 고속충전/충전중이라고 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