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격이 정말 다정하고, 친절하고, 애교있는 성격인데 참다참다 폭발하면 칼같이 헤어집니다. 사귀었던 남자들이 다 스토커처럼 매달렸네요. 기본이 6개월이상 울고불고난리치며 매달리더라구요. 근데 그과정이 정말 싫어요. 자연스럽게 정 떨어져 서서히 헤어지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헤어진지 며칠 안 됐는데ㅋㅋ전 최선을 다했고 항상 품어주다가 남자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사귀고 나서 처음으로 분노로 울면서 쏴붙여 봤네요.. 너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넌 평생 두고두고 후회할거야. 이러니 대답도 못하고 도망치듯 사라지더라고요.. 지금 제 속은 후련하고 한 없이 고요합니다. 헤어지자고 말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네요. 후회는 그의 몫이라 영상 즐겁게 보고 갑니다.
두번째 경우 완전 맞는듯 헤어진 전남친 전부 다 새여자 만나고 헤어지고 좀 있다가 연락옴 최근엔 다른여자랑 헤어진 한달뒤?에 미안하다고 연락왔어요 나만큼 잘해주는 사람 평생 못만날 것 같다고 ㅋㅋㅋㅋㅋ 술마신거 알고 전화걸었더니 개꿀잼 직관하고 잤습니다 다들 후회없이 잘해주고 연애했다면 발뻗고 자세요 연애할때 나만큼 잘하는 여자 없다고 말할만큼 잘해주는데 후회 안하고 연락 안온 남자가 한명도 없음
@@juhyun9191 근데 이건 제 경험이지만 근육은 부담스럽다는 여자 막상 만나면 좋아합니다 몰랐는데 만져보니깐 넘 좋다면서 나 덕분에 자기 이상형이 바뀌었다면서ㅋㅋ 이런 얘기 주변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리구요 주현님이 아직 그런 사람을 안만나봐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대체로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정신력 강하고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들이라 다른 일들도 잘해냅니다. 물론 운동에만 미쳐서 다른것들은 등한시하는 사람들은 제외하구요.
3년 넘게 사귀다가 몇시간 전에 헤어지고 아침일찍 눈떠서 혼자 눈물흘리다가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제가 매달렸는데 괜히 매달렸나 싶네요. 전 무조건 잘 살거고, 다른 남자랑 있어도 눈치 안보고, 시간이 걸리더라고 꼭 후회하게 만들고 싶네요. 평소 싸우면 헤어지고 싶은생각 많이 했다가 막상 이별 통보받으니 좀 힘들더라구요. 이제라도 헤어진 것을 잘 생각해야죠. 첫연애 크게 데이고 갑니다. 영상 덕분에 잘 극복 해볼게요!!
와 소름돋았다... 제가 이별한 방법이네요. 저번주말에 이별했어요. 연애하는 내내 제가 더 좋아했고 헌신해줬고 남자쪽은 10살 연상 회피형이었어요. 6개월정도 사귄 4월부터 확연히 맘이 식는게 보였어요. 제가 더 좋아해서 사랑을 구걸하면 더 식을껄 아니까 속앓이하면서 많이 울었어요. 거리를 두면 조금 돌아왔지만 나와의 미래는 여전히 사라져있더라구요. 7월 초 더 심해지는 모습을 보고 그냥 차라리 마지막으로 더 잘해줘보자하고 7월 내내 최선을 다해 잘해줬어요. 그랬더니 아주 막나가더라구요 ㅎ 7월 말, 진심을 물어봤어요. 자기가 맘이 식었대요. 자기도 이유를 모르겠대요 시간을 가지자하고 20일동안 연락안했어요. 20일만에 만나니 말을 잘 들어주더라구요. 춥다하니 차로 가자. 뜨거운물 가져다 달라하니 냉큼가져오고. 근데 할말해라 라고 하니까 회피형이라 1시간동안 아무말도 안해요. 답답해서 뭔말이라도 해라 하니까 헤어지자, 잡는다 이런게 아니라 대화해보고 싶대요. 나를 왜 안좋아하게되었는지. 내가 매달릴 경우만 생각했겠죠 ㅋ 어이가 없어서 미리 준비한 카톡편지, 그사람 짐, 내 짐 보낼꺼 목록 보내주고 카톡편지 다 읽었다고 했을 때 그 자리 박차고 나왔어요. 카톡편지는 당신한테 내가 왜 여태 배려했었고 그 배려를 당연시한 당신 연애가 얼마나 별로였는지 설명하는 말이었죠 ㅋㅋㅋ 게다가 구두쇠..짠돌이.. 센스꽝인걸 깨닫게해줬죠. 돈도 많이버는 인간이 식으니까 더 진짜 쪼잔하게 굴더라구요 변명할 시간도 주지않고 휙 나왔는데 제가 정답이었던거같아 너무 통쾌하네요!!!!!!!!!!!!!!! 사실 제가 맘이 약해서 마지막에 너무 예의없었나? 후회할라했는데 석구리님 덕분에 그맘 다 날아갔어요 ㅋㅋㅋ 벙쪘을꺼에요 그사람. 마지막에 얼마나 저를 등한시하던지 퉤퉤퉤다!!
4~5년 때 엄청싸우고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첫 3년은 내가 엄청 착하고 잘맞춰서 좋았겠죠.. 세월이 지나니 너무편해지고 너무 알게되고 섭섭한걸 표현하다보니 이럴줄은 몰랐겠죠.. 성격좋은 새여친도..3년만 만나바..뭐 내가 성격이 첨엔 안좋아서 6년을 만났을까.. 남자는 오늘 본 여자가 제일 이쁘다더라
헤어질때까지도 존중해주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 상대방한테 채워지는게 있었다면 고마워 할 줄 알았으면 좋겠음 🙂 내 스스로 생각해도 내가 이렇게 대접 받았으면 좋을것같다고 생각한것들을 해줬던거고 상대방이 똑같이 해주길 바란건 아니지만 그럼 귀한 대우는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무슨 잘해주면 특권이 권리인줄알고 까부는 족속들이 무슨 연애를 소모품 쓰듯 행동하고...하여간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지 처음 잘해줄때의 모습으로 돌아오는건 내가 죽을병에 걸려서 당장 헤어지기 몇주 앞두지 않는 한 돌아올 일이 없음. 인정머리 없는 새끼들..의리도 없고 그러니 친구관계도 뭐같이보고 주변인간관계를 봐야해 주변에 잘하는지 옛날 어른들 말 틀린게 하나도 없음 🙃 어휴 깡소리나게 뚝빼기 깨고싶지만 오늘도 참는다 내 품위를 위해서 🙃
프레임이 낮은 여자일수록 실컷 본인가치다 떨어트리고 저자세로 나가서 엉망인 상태로 멘탈털리고 이별 당하는데 그래도 방법은 있어요^^남자가 어떤이유로 헤어짐을 고했다면 그 이별이유만 고치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있어요. 그러니 단순히 헤어졌다는 사실하나로 너무 상심마세요ㅎ
케바케 인듯요! 저도 잘해줬고 이성친구 간의 생각이 너무나도 안맞아서 제가 화를 많이 냈고 남자 쪽에서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고 전 많이 잡았고 또 되게 좋지 않게 끝났는데 전 다 잊으려고 노력하고 다른 남자랑 잘되는 모습 보니까 울고불며 엄청 잡았어요 아마 전 다른 남자를 한번도 트러블을 일으킨적 없고 그 사람만 봐서 그 애는 자기만 볼 줄 알았나봐요 ㅎ 근데 그런 사람이 저가 다른 남자랑 잘되어 가는 과정이 보기 힘들었아봐요 ㅎㅎ
전 내가 매달릴만큼/날 접고 다시 다가설만큼 이 사람이 더 가치있는 사람인가? 하고 곰곰이 생긱했을때 속시원하게 Yes가 나온 사람이 아직까지 없었어요 그렇게 깊고 진정한 사랑,,?을 안해봐서 인지, 그래서 매달린 적도 없고 그냥 안맞는거 외에 절 존중하지 않는단 생각들면 끊어냈던거 같아요. 연락하고 싶을 때 있죠(제가 끊어놓고 ㅎ), 근데 주위보면 다 연락하지 말라고 하기도하고 또 만나도 속터질거 같아서 걍 참고 제생활 재밋게하고 놀러다니다보니 괜찮아짐 평소 연애잘하는 사람들처럼 여지주거나 누구에게나 둥글둥글하기보단 딱 제가 꽂히고 마음 연 극극소수에게만 애교도 나오고 둥글둥글한 편인데..(왼전 다름 ㅎ 그냥 관심잇는 사람외엔 이성은 보통 다 투명인간..친구니 사회생활 제외하고요) 제기준 용납안되는 선 넘으면 완전 정이 순식간에 후두둑 떨어지더라구요. 좋게 내내 말하고 응원해주고 이모티콘 쓰다가도 뭐하자는 거지? 싶은 언행하면 갑자기 정색하고 말도 몇마디만 하고(그 언행에 대해서 뭐라고 간단하게 말함) 말아요.. (물론 제가 진짜 그래도 좋아햇던 사람이면 두세번 더 기회줄텐데 뭐.. 마지막까지 딱히 백퍼 속시원하게 해결됏던 경우는 없는듯) 맘식으면 연락에 답장도 전혀 안하고요. 넘 성격 또라이같고 칼같은가 싶엇는데 영상보니 나름 나쁘진 않은 거였나? 싶가도하네요. 회피형도 먹힐진 모르겠다만..ㅎ
ㅇ 가장 헌신하는 여자가 그리워함-- > 후회하고 그리워하는건 아님!! 헤어지고 여자가 더 잘살고 있고 행복해하는 프사 보면 더 아까워함. 1. 프사 (잘사는모습) - 행복해보이는모습 2. 나보다 더 좋은사람 만날수 있겠구나 하는 사람... (비교) --> 결국 가치가 높아 보이는 사람으로 인식될 때 후회고 잊지 못함.
헐 (이별을 해서 ㅋㅋㅋ) 오랜만에 왔는데 훤칠해지셨어요! 스타일링 되게 잘 어울리십니다☺️ 첫 연애엿는데, 저렇게 헤어져서 뭔가 뿌듯(?) 하네요? 연애 내내 제가 거의 맞춰준 기분이어서 이별을 고하는 전남친한테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났고, 헤어질 때 연애 과정에서 내가 맞춰준 것, 서운했던 것 진짜 다 정리해서 보내주고 카톡 인스타 다 차단하고 사진도 지우고, 전화번호도 지우고 ㅋㅋㅋ 헤어졌어요. (손절을 쉽게 하진 않지만 한 번 하면 칼같이 하는 성격이라서요..) 그러다 그날 밤 내가 너무 매정하게 굴었나? 마지막에 상처 받았으려나? 싶어서 다시 차단 풀고 그냥 "어젠 감정적이엇지만 그래도 연애하며 좋았으니 이제 잘 지내라" 보내고 다시 다 지우고 흔적 다 없앴거든요. 뭔가 나만 맞춰주고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기분이라서 내내 억울했는데, 잘 이별했다고 하니 기분이 낫네요 ㅎ 담에 이별을 하게 된다면 덤덤하게 보내줘야겟습니다. 마지막에 와일드했던게 약간은 후회되어서요! 어차피 헤어질 사람 뭐하러 감정적으로 소모했을까 싶네요. 그리고 저도 마지막 공감입니다. 어차피 다시 만날 생각도 없는 사람 후회하게 해서 뭐하게요... 그냥 내 이별 방식이 틀리지 않았다는 점에 위안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저도 헤어진지 6개월 지났습니다 그런데 전남친이 새로운 여자가 생겼더라고요 처음에 인스타 차단 하다가 풀고 그리고 카톡 프로필 음악에는 전애인을 그리워 하는 이별곡으로 해놓고 원래 그럴 사람이 아닌데 개는 헤어지면 이별곡으로 하는 사람인데... 너무 놀랍기도 했어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처음 내용은 동의안됨 마지막을 떠나서 서로 연애안정기가 되고 서로 사랑했다면 남자든 여자든 헌신하며 모든 사랑다주는게 중요함 가치도 중요하지만 살면서 전사람이 생각나고 그리워 지는게뭐임? 그만큼 이사람과는 만날때 안정적이였고 걱정없이 행복했다는거임 그래서 그때의 내가 상대가 그리워지는건데 끝 모습만으로 판단이되는건 아닌듯요
저보다 나이 어린거 빼고 전부 스펙 딸리던 남친 좋은면만 보고 만났는데 자존감 낮고 자존심만 센 쓰레기였더라구요 사귈때 제가 더 좋아해서 맨날 저자세로 나갔고 먼저 미안하다 했고 차일때도 제가 차였고 매달리기도 했는데 저랑 헤어지던날 여사친이랑 새벽까지 술마시고 인생네컷 찍더니 한달 지난 지금 보니 그 여자랑 사귀는거 같더라구요 ㅋㅋㅋ근데 여자 직업...가릴데만 가리고 클럽에서 춤추면서 남자들한테 팁받고 밤새 술퍼먹는 여자....^^ 첨엔 내가 쟤보다 못한가 싶어서 현타왔는데 생각해보니 그 여자 수준이 딱 걔한테 적당했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정마저 다 떨어져서 전화로 ㅈㄹ떨고 카톡으로 요목조목 따져가면서 자존감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얘기 했더니 갑자기 분노하더니 차단박더라구욬ㅋㅋㅋㅋ 혹시 쓰레기를 만났던분이 계시다면 마지막 내 모습이 아름답게 남기를 바라거나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며 남자한테 매달리거나 고마웠다고 말하지 마세요 걍 현실직시 시켜주는 말들 내던지고 비수를 꽂아주세용 이별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저랑 같은 케이스네요 같은 직장동료이기도했던 상대가 저보다 연배가 아래이고 항상 내가 먼저 잘못했다하고 니가 오해했다해도 우기고 억지사과...이것도 다른 동료가 남자보고 사과하래서 억지로...(다른 동료와 전여친한테 내가 자기한테 카톡한거 다 공개해서 알게 되었던겁니다)...게다가 전여친도 한 직장에 소개해주고 둘이 직장에서 스킨쉽하고 전여친은 나보고 넘보지마라 그남자보고 우리 좋았죠? 이러면 남자는 네라고 하고 전여친은 동거하자 같이 자자 결혼하자 뻔히 내가 그 남자 좋아하는거 알면서 게다가 전여친이 제 가족에 대하여 선넘는말을 많이 하고 14살이나 많은 저한테 미친년이다 또 제가 어렵게 사니까 거지다...그리고 한번 메이크업하고 출근하니까 그남자한테 쑥덕대고 남자도 저한테 예전같지 않게 무시하는 행동을 하여 퇴사하고 현재 새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퇴사후에도 제가 먼저 통화, 문자, 카톡, 음성사서함 남겨도 씹더니 상대가 먼저 카톡차단하고 해제하길 반복하고 그러면서 전화, 문자차단은 계속했죠...근데 텔레그램은 마지막 접속시간만 비공개상태로 해놨고 그래서 저도 텔레그램으로 마지막에 할말 다했더니 아예 텔레그램도 차단하더라구요. 근데 그후에도 또 카톡차단해제하고 다시 차단을 하네요
1:44 냉정함과 예의없음은 엄연히 다른 것이기에 여성분들 잘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남자입장에서 본 내 전 애인의 마지막 모습이 냉정함이 아닌 예의없음이라면, 백날 나보다 잘 살고 나보다 훨씬 돈도 많이 벌고 나랑 만날 때보다 더 이뻐져도 "마지막 모습이 임팩트 있기 때문에" 그냥 그 여자는 '마지막까지 4가지 없었던 ㄴ'으로 기억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21 이게 성립되려면 사귀는 기간동안 책 잡힐만한 일이 있으면 안됩니다 ㅋㅋㅋㅋ 자칫하면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경우가 생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
@@갱유-b9f 연애는 양쪽의 얘기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갱유님 얘기에 근거해서 말씀드려볼게요. 객관적으로 여자가 “헌신”한 점, “그럼에도 남자가 먼저” 마음이 식은 점, 여자가 관계를 위해 “먼저 질문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여자 쪽은 후회 남기지 않을만큼 최선을 다 한 관계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남자는 여자가 주는만큼 사랑을 주지 못했고, 여기서 여자는 충분히 마음이 떠나고 정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지는 것이 맞겠냐는 질문에 남자가 그렇다고 대답한 순간부터는 더 이상 연인관계가 아닌 남이죠. 물론, 혹자는 그간의 정을 봐서 마지막 호의를 베푸는 것이니 받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말할 수 있지만 호의를 베푼다고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대중교통 자리 양보에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죠. 종합적으로 보자면, 여자는 더 이상 관계에서 미래를 보지 못한 상황에 남이 되어버린 전 애인의 마지막 호의 따위는 받지 않아도 될 자유가 있습니다. 거절의 대답 역시도 “그래 ㄲ져라” 등이 아닌 “그냥 갈게”라는 점에서는 예의가 없다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늦은 나이 처음 썸탔던 사람이랑 완전히 정리된지 벌써 3개월이 지나가네요. 사정상 지금은 만나기 힘드니 좀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결국 마지막엔 타이밍이 지난 것 같다며 갔어요. 어쩌면 제가 마음이 참 힘들 때 공략(?)한 것 같아 괘씸하기도 하다가 그래도 절 그만큼 좋아한다고 말해준 사람은 처음이라 쉽게 잊혀지지 않아요. 무엇이 잘못된걸까 돌이켜보면 저의 어리숙함이 묻어나는 이유가 너무나도 많아서 헤아릴 수 없고, 사정이 여의치 않으니 그 친구가 놓으면 끝날 인연이라 생각했던지라 마음표현 한번 못한채 잡지도 못하고 괜찮은 척 알겠다며 끝냈어요. 생각나면 아직도 왠지 날 좋아해줄 것 같고, 보고싶어서 잊고 싶어요.
에휴... 구질구질하게 매달렸는데 하핳 으악 짜증나 ㅠㅠ 행복한 사진 즐거운 사진이라.. 하하.... 어렵다 악 헤어진 지 1년 됐어요 ㅠㅠ 정말 전전 연애 때도 매달려서 차인 경험이 이미 있었어서 다음 연애 때는 쿨하게 보내주자고 다짐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또 매달렸었네요... 하아 아 바보 멍청아...
이거 진짜 안 맞는 부분 없다고 봅니다 제가 이별할 때 은연 중에 다시 생각하게끔 끊어냈더라고요 서로를 위해 했던 말이긴 한데 차갑다면 차가웠던 것 같아 조금 웃음이 났네요 딱 그 부분 나올 때요 많은 심리 영상 보면서 느끼는 건데 잘해주다가도 어느 정도 무심한 면과 내 가치를 높이는 데 시간을 쓰고 있다는 그런 면은 조금이라도 있을 필요가 있구나 싶네요 이 채널의 좌우명 꽤 와닿았습니다 이번 영상 보고는 특히 더 느낀 것 같습니다 내가 안달이 나 애쓰는 것보다도 상대가 은연 중에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것 꽤 중요하겠네요
2년 넘게 만나면서 빚있는사람 뒷바라지까진 제가 못했더라도 데이트도 자주 모텔로만 가고 기념일 안챙기고 심지어 제 생일날 케이크 하나 안사줬던 남자 빚 갚을때까지 기다렸어요 빚있는거 갚을때까지 기다려줘라.. 했던 사람이 이제 빚 다 갚으니 헤어지재요 그동안 나는 데이트도 못갔었고 챙긴것도 별로 없는데 너무 억울해요..ㅠㅠ
석구리 1:1 개인 상담
www.clavis.love/shop/item_consulting.php?it_id=1697952328
내가 그 사람에게 평생 못 잊는 인연이었으면 좋겠다.. 세월이 지나도 문득 문득 생각나는..
ㅇㅈ
그게 뭔 소용임?
제생각하고 똑같네요.. 미쳐버리겠어요. 시간이 아주 많이 흐르더라도 땅을 치고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그런사람 하나 있는데 그사람도 저랑 같을까오?문득 생각나는 사람...
미련임
다 맞아요 근데 다시 만나진 마세요 나싫다고 간놈은...재회후 정말 다르게 만나긴했지만 시간낭비더라구요!!ㅎㅎ새남자 만나세요....지금은 안들리겠지만 ㅠㅋ마지막 이별에 대한 답은 그래 알겠어 한마디면 됩니다...
제가 성격이 정말 다정하고, 친절하고, 애교있는 성격인데
참다참다 폭발하면 칼같이 헤어집니다.
사귀었던 남자들이 다 스토커처럼 매달렸네요.
기본이 6개월이상 울고불고난리치며 매달리더라구요.
근데 그과정이 정말 싫어요.
자연스럽게 정 떨어져 서서히 헤어지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와~~!정떨어지겠지만..;;한번 해보고싶네요
저도 동감. 항상 이별통보를 당했는데 항상 이별선고 한 사람이 메달리더라고요...ㅎ...전 이미 신뢰는 깨졌다 보는데
@@ssunami 잘해주니까 당연한줄알다가 헤어져보니 이사람만한사람이 없으니까 아쉬운거죠.뒤늦게 후회해도 늦었다는걸알게해야합니다.
오오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엄청 잘하고 가정적인데 참다참다 폭팔하면 바로 끊어내요~
제가 쓴 건 줄..! 저도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하면 '그래 알았어' 하고 말아요 ㅋㅋ
프사 굳이 안바꿔도 돼. 무관심이 답이다
맞아요 기본프사 한달해놓고 바꾸면됨 근데 그쯤되면 나도맘정리됨ㅋ
맞아요 프사를 왜바꿔요 진짜 힘든사람이 프사 타령합니다 ㅋㅋㅋ 그냥 무관심 똑같음이 더 나중에 잘 사나ㅡ 싶어 궁금함 ㅋ
맞음 심지어 전 sns도 삭제함 ㅋㅋㅋ
그리고 그동네도 잘안감
근데 내가 연애 를 많이 해보니깐 알겠는데... 그냥 시간낭비 인것같아.. 공부나 일적인건 시간을 투자하면 아웃풋이 나오는데... 연애는 그냥 그놈이 그놈 인것같아 ..내가 똑같은 인간이라서 그런가...
강한 임팩트로 반전을 주는것도 있네요
헤어짐없이 모든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잘 보고갑니다^^
헤어진지 며칠 안 됐는데ㅋㅋ전 최선을 다했고 항상 품어주다가 남자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사귀고 나서 처음으로 분노로 울면서 쏴붙여 봤네요..
너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넌 평생 두고두고 후회할거야.
이러니 대답도 못하고 도망치듯 사라지더라고요..
지금 제 속은 후련하고 한 없이 고요합니다.
헤어지자고 말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네요.
후회는 그의 몫이라 영상 즐겁게 보고 갑니다.
잘하셨네요... 혹시 연락 안오셨나요?
@@kongmung2 헤어지면서 연락하지마라고 했었는데 안 왔어요ㅋㅋㅋ
석구리님 말대로라면 전 헤어질때 아주 잘했네요^^ 만날땐 그렇게 착하고 순둥이다가 배려심쩌는여친이였는데 헤어질때 다 질러버리고 이후로 연락1도 안했어요 프사도 계속 잘나오는거 올리는중이구요
연락오면 알려주세요 ㅠㅠ
ㅋㅋㅋ결혼할남자랑 3주전에 헤어지고
1년되는데 그 남자가 연락이 오면요??
신랑네 부모님이 결혼 자금을 손댔어요
근데 앞으론 순둥이에 배려심 쩌는 여친 하지마세여…… 우리가 만날때 행복할려고 만나지 끝난 인연 그 후에 후회하는게 무슨 소용입니까… 만날때 행복한 연애 하세요
@@yujinkim8428 네?? 그사람도 순하고 배려많은 사람이라 만난거구요 여느커플이 그렇듯 만날땐 그누구보다 행복했답니다 헤어질때 상대방 유책이라 헤어진거구요 그래서 후회가 전혀 없어요 ....
@@user-jb9fv 아 주어를 얘기를 안해서 오해가 있었나보네요 님이 후회한단게아니라 상대방이 다 끝나고 후회를 하든 뭘 하든 무슨 의미..라는 뜻이었어요 그런데 대댓을 보니 후회하길 원하는 이유도 이해가 가네요..허허
예뻐보이는것이 아니다 행ㆍ복ㆍ해 보여야한다..아 빵터짐
잘살아야 진짜
복수죠.
두번째 경우 완전 맞는듯 헤어진 전남친 전부 다 새여자 만나고 헤어지고 좀 있다가 연락옴
최근엔 다른여자랑 헤어진 한달뒤?에 미안하다고 연락왔어요
나만큼 잘해주는 사람 평생 못만날 것 같다고 ㅋㅋㅋㅋㅋ 술마신거 알고 전화걸었더니 개꿀잼 직관하고 잤습니다
다들 후회없이 잘해주고 연애했다면 발뻗고 자세요
연애할때 나만큼 잘하는 여자 없다고 말할만큼 잘해주는데
후회 안하고 연락 안온 남자가 한명도 없음
ㅋㅋㅋㅋㅋ
동감해여 ㅠㅠㅠ
킄킄
그냥 걍 다 부질없음 헤어졌으면 끝이지 어떻게 생각하던 상관없음 후폭풍이 오늘 그사람이 후회하든 솔직히 남일임
남자가 미친듯이 후회하는순간3
1.프로필사진ㅡ행복해보이고 즐거워보여야한다
2.자기객관화가 시작될때ㅡ비교하면서생긴다
3.나보다 더 잘난놈 만났을때ㅡ
지금 남친엄마가 제가5살연상이라 너무 결혼반대해서 본인도 각자길 가자고 하길래 저도 오케이 헤어지자니까.매일 전화와서 헤어질시간이 필요하다는둥 난 필요없다끝이다 전화 하지마라 해도 잘안된다 .지금까지더 전화옴니다. 카톡이라도 씹으면 느낌이쐐- 한지 전화오고.지도헤어질 각오였음 전화를 하지말아야지
머 싫어져서 헤어진건 아니라 맘이아프지만 느낀건 붙잡으면 도망갑니다. 저도많이 좋아하기에 전화를 아애 딱짤라 안받진 안지만 이런 어리버리한 관계는 별로라 다른남자 찾으려구요.근데 답답하네요.
사랑하는데..ㅠ
절대 다시 만나지 마세요~결혼하면 더 골치아파질 사람입니다 시부모의 행동도 갑질로 이어질수 있구요~
결혼하면 훨씬 물리기 어렵고 상황이 복잡해집니다~
엄마말에 휘둘리는인간이네요~!
그남자는 애미랑 근친결혼 하면 되겠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지금은 좋은남자만나서 아기는 노력해보고 안되면 둘이 행복하개게지내자고 합니다. 같이살집을 고민을 하고있는 이남자 웬지 결혼할거같은 느낌이드네요.
왜 이제 해 주냐 셰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ㅜㅠㅌㅋㅋㅋㅋ
케바케임. 상대방의 성격 / 성향도
중요함.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파악하고 인지하고 있고, 그거에
따른 대처가 포인트.
제 성격상 석구리님 말씀처럼 행동하는 편인데. 나중에 다 힘들게 헤어졌어요. 잘못했다고 매달리고 그것도 안되면 계속 찾아오고요.
근데 전 이미 참고 참다가 버티기 힘들어서 놓아버린 경우라 상대방이 더 잘맞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빌죠
그냥 남자든 여자든 자기의 단점까지
이해하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최고
자신의 단점까지 사랑해주고 이해해주길 바라는 개 진상 마인드ㅋㅋㅋㅋ
상대방을 위해 자신의 단점까지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최고지
@@juhyun9191 내가 키가 작아도 날 사랑해줄수있어?
이런 ㅈㅂ 병1ㅅ 마인드가 아니라
내가 키는 작지만 몸이 이렇게 좋은데 날 안사랑할수있겠어? 이런 마인드ㅇㅇ
@@juhyun9191 키가 작으면 몸이라도 작살나야 하는 이유임
@@juhyun9191 여자세요?.. 키작고 마른 남자 좋아하는 여자는 100명중에 1명 있을까말까
외모에 한정 지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물론
@@juhyun9191 근데 이건 제 경험이지만 근육은 부담스럽다는 여자 막상 만나면 좋아합니다
몰랐는데 만져보니깐 넘 좋다면서
나 덕분에 자기 이상형이 바뀌었다면서ㅋㅋ
이런 얘기 주변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리구요
주현님이 아직 그런 사람을 안만나봐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대체로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정신력 강하고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들이라 다른 일들도 잘해냅니다. 물론 운동에만 미쳐서 다른것들은 등한시하는
사람들은 제외하구요.
난 헤어지면 빨리 잊을려고 상대방프사안보이게 차단하는동시에 상대방도 내꺼 못보게 내프사사진 못보게 설정해놓음ㅋㅋ 전화도 삭제해서 나중에 전화와도 누군지 못알아봄ㅋㅋ전화차단은 찬단목록에 저장되어있는거라 나중에 실수할까봐 그냥 삭제함 난 번호외우고다니진않아서 삭제하면 끝임
와ᆢ 제가 딱 그래요! 하나도 틀림없이 ㅎㅎ나같은 사람이 또 있다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3년 넘게 사귀다가 몇시간 전에 헤어지고 아침일찍 눈떠서 혼자 눈물흘리다가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제가 매달렸는데 괜히 매달렸나 싶네요. 전 무조건 잘 살거고, 다른 남자랑 있어도 눈치 안보고, 시간이 걸리더라고 꼭 후회하게 만들고 싶네요.
평소 싸우면 헤어지고 싶은생각 많이 했다가 막상 이별 통보받으니 좀 힘들더라구요. 이제라도 헤어진 것을 잘 생각해야죠. 첫연애 크게 데이고 갑니다. 영상 덕분에 잘 극복 해볼게요!!
공감합니다.. 우리 가치가 더 중요해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서 멋지게 살아갑시다
괜찮아지셨나요.?
맞아요~
잘해준 사람이 문득문득 생각은나지만 그렇다고 다시 돌아가고싶진않아요~
정말 임팩트가있었던 사람은 몇 년이 흐른 지금도 잊을수가없네요~
다시 만나도 잘 될순없다는걸 알면서도 이렇게 못잊는 자신이 너무
바보스럽습니다~
어떤 임팩트였나요?
저는 전남친이 후회하고 돌아왔어요 석구리님 말대로 절대매달리지도 않았더니 엄청나게 후회했더라구요 다시 시작하자고 오히려 저한테 매달렸어요 석구리님 영상 안봤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최고에요!!
재회하셨나요?? 그렇다면 혹시 얼마만에 돌아오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
@@gmile6926 헤어지고 계속 힘들었다고 하네요 석달하고 5일정도 지나서 카톡으로 다시 시작하자고 미안하다고 내가 미쳤다면서 돌아왔어요 헤어질때 한마디도 안하고 디데이 내리고 그랬거든요
안매달려서 더크게 남친이 후회했어요
@@류헌거 3달 정도는 기다려봐야겠네요 ㅠ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위로와 힘이 됐어요
축하드려요 더 오래 잘 만나시길
전 애인에 대한 그리움은 비교에서 시작된다 캬아
제가차 놓고 제가 붙잡아서 지금 많이 후회중 엄청난 흑역사가 생겼어요 ㅠ 날 먼저 사랑해야 성숙한 연애를 하는거 같아요
헤어지고 난뒤를 걱정하는것 자체가 미련..
걍 만날때 최선을 다하면 헤어지고 1도 생각이 안나서 연락이 와도 막대하게됨..
맞아요 ~~~ 헤어지고 5 년지났는데도 연락오고 아 ~지겹다 진짜 있는정 다떨어졌는데 차단해도 연락오더라 스토킹 인지
와 소름돋았다... 제가 이별한 방법이네요. 저번주말에 이별했어요.
연애하는 내내 제가 더 좋아했고 헌신해줬고 남자쪽은 10살 연상 회피형이었어요.
6개월정도 사귄 4월부터 확연히 맘이 식는게 보였어요.
제가 더 좋아해서 사랑을 구걸하면 더 식을껄 아니까 속앓이하면서 많이 울었어요. 거리를 두면 조금 돌아왔지만 나와의 미래는 여전히 사라져있더라구요.
7월 초 더 심해지는 모습을 보고 그냥 차라리 마지막으로 더 잘해줘보자하고 7월 내내 최선을 다해 잘해줬어요. 그랬더니 아주 막나가더라구요 ㅎ
7월 말, 진심을 물어봤어요. 자기가 맘이 식었대요. 자기도 이유를 모르겠대요
시간을 가지자하고 20일동안 연락안했어요. 20일만에 만나니 말을 잘 들어주더라구요. 춥다하니 차로 가자. 뜨거운물 가져다 달라하니 냉큼가져오고.
근데 할말해라 라고 하니까 회피형이라 1시간동안 아무말도 안해요.
답답해서 뭔말이라도 해라 하니까 헤어지자, 잡는다 이런게 아니라 대화해보고 싶대요. 나를 왜 안좋아하게되었는지.
내가 매달릴 경우만 생각했겠죠 ㅋ
어이가 없어서 미리 준비한 카톡편지, 그사람 짐, 내 짐 보낼꺼 목록 보내주고 카톡편지 다 읽었다고 했을 때 그 자리 박차고 나왔어요.
카톡편지는 당신한테 내가 왜 여태 배려했었고 그 배려를 당연시한 당신 연애가 얼마나 별로였는지 설명하는 말이었죠 ㅋㅋㅋ 게다가 구두쇠..짠돌이.. 센스꽝인걸 깨닫게해줬죠. 돈도 많이버는 인간이 식으니까 더 진짜 쪼잔하게 굴더라구요
변명할 시간도 주지않고 휙 나왔는데 제가 정답이었던거같아 너무 통쾌하네요!!!!!!!!!!!!!!!
사실 제가 맘이 약해서 마지막에 너무 예의없었나? 후회할라했는데 석구리님 덕분에 그맘 다 날아갔어요 ㅋㅋㅋ
벙쪘을꺼에요 그사람.
마지막에 얼마나 저를 등한시하던지 퉤퉤퉤다!!
ㅋㅋㅋㅋ 잘하셨어요 후회하지마세요 미련은 당연히 없으실거라 믿구요 다만 후에 잡으려고 연락이 했는 지가 궁금하긴한데 ㅋㅋㅋ 온다고 해도 무시하고 더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새롭고 좋은 남자는 많~~~~~~~아요 ^^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분명 너무 잘해줬던 도로님이 생각나서 연락올거같네요 ㅋㅋㅋㅋㅋ 도로님의 가치를 아는 사람 만나서 더 이쁜 사랑 하시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요
대리만족 대리통쾌하네요
👏👏👏👏👏유쾌.상쾌.통쾌!!!!!!!
이별 관련 유튜버 중에서 가장 솔직하고 현실적인 말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모든 이별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되겠죠 그순간 너무힘든게 문제지만 ㅎ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가요
11년만나고 성격차로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전남친이 새여친이 생겼어요.새여친이 성격이 너무 좋아서 좋다네요.매달려봤지만 안되네요...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리겠죠.돌아오든 안오든 영상이 큰 위로가 됩니다.인생사 새옹지마라고...저는 더 잘될랍니다ㅋㅋㅜㅠ
11년이요?? 에고 ㅜㅜ 저는 어떤 기분이실지 감도 안오네요 화이팅 하세요!!!💪🏻
저도 11년이요... 같이 힘내요ㅠㅠㅠㅠㅠ
님도 곧 좋은 남자 만나게 될거에요
저는 7년이요 ..서로의 가족 형제 다 얽힌게 너무 많아서 둘사이 말한마디로 단번에 끊어낼수없다는것도 힘드네요 빨리 모든것 정리하고 끝내야 맘정리도 시작할텐데요
4~5년 때 엄청싸우고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첫 3년은 내가 엄청 착하고 잘맞춰서 좋았겠죠.. 세월이 지나니 너무편해지고 너무 알게되고 섭섭한걸 표현하다보니 이럴줄은 몰랐겠죠.. 성격좋은 새여친도..3년만 만나바..뭐 내가 성격이 첨엔 안좋아서 6년을 만났을까..
남자는 오늘 본 여자가 제일 이쁘다더라
다 맞는 말 같아요.. ㅋㅋㅋ 자기발전해서 좋은 삶 삽시다 다들👏🏻
남자는 자기가 정복못한 여자를 그리워하지 않나
헤어질때까지도 존중해주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 상대방한테 채워지는게 있었다면 고마워 할 줄 알았으면 좋겠음 🙂 내 스스로 생각해도 내가 이렇게 대접 받았으면 좋을것같다고 생각한것들을 해줬던거고 상대방이 똑같이 해주길 바란건 아니지만 그럼 귀한 대우는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무슨 잘해주면 특권이 권리인줄알고 까부는 족속들이 무슨 연애를 소모품 쓰듯 행동하고...하여간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지 처음 잘해줄때의 모습으로 돌아오는건 내가 죽을병에 걸려서 당장 헤어지기 몇주 앞두지 않는 한 돌아올 일이 없음. 인정머리 없는 새끼들..의리도 없고 그러니 친구관계도 뭐같이보고 주변인간관계를 봐야해 주변에 잘하는지 옛날 어른들 말 틀린게 하나도 없음 🙃 어휴 깡소리나게 뚝빼기 깨고싶지만 오늘도 참는다 내 품위를 위해서 🙃
옳습니다.
나에게 헌신해주고 정말 사랑해준 이성은 질려서 헤어지게 되지만
본인이 이성에게 헌신하고 사랑하던 이성에게 차이게 되는 순간
예전 사람이 정말 나에게 잘해줬구나 라며 헌신하고 잘해준 여자가 생각나지
가치... ? 헌신하고 사랑하는데 가치를 따지고 있을까 ? ㅎㅎ 웃기네요
한때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아프길 바라지 않고 좋은길을 가기 바랄뿐이다. 그래도 한때 나를 이뻐라 해줬던 사람 아닌가?
맞아요
전... 상대방이 애인생긴거 아니까 행복해보이니까 처음에만 어떤사람인가 궁금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더 놔지던데요... 잘살고 있는거 같아서
만약 헤어지고 나서 더 괜찮고 훨씬 외모가 괜찮은 사람을 만난다면? 절대 저라는 사람 놓친 것에 대해 후회 안하겠죠? ㅠㅠ
제가 평소에는 말투도 둥글게 쓰고, 애교가 많은 성격인데 헤어질때는 정확하게 맞춤법 딱 맞춰서 적고 할말 장문으로 보냅니다
다 연락왓어요?
지나간것들~ 아이고 의미없다~~ 더 좋은사람들 만나세욤~!!!
그리워할 순 있겠지만 찾진 않을걸요.
저도 그런 전남친 가끔 생각나지만 그게 전부임.
프레임이 낮은 여자일수록 실컷 본인가치다 떨어트리고 저자세로 나가서 엉망인 상태로 멘탈털리고 이별 당하는데 그래도 방법은 있어요^^남자가 어떤이유로 헤어짐을 고했다면 그 이별이유만 고치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있어요. 그러니 단순히 헤어졌다는 사실하나로 너무 상심마세요ㅎ
마지막 맨튼 공감합니다.
가치…. 그 놈의 가치…. 맞는 말이지만 가치라는 말에 무너지는 내가 싫다
주수빈님
힘내세요.
하 난 전 남자친구에 울고불고 메달렸는데요 더 성장해서 지기계발 더 좋은남자만나서 행복할꺼에요
케바케 인듯요! 저도 잘해줬고 이성친구 간의 생각이 너무나도 안맞아서 제가 화를 많이 냈고 남자 쪽에서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고 전 많이 잡았고 또 되게 좋지 않게 끝났는데 전 다 잊으려고 노력하고 다른 남자랑 잘되는 모습 보니까 울고불며 엄청 잡았어요 아마 전 다른 남자를 한번도 트러블을 일으킨적 없고 그 사람만 봐서 그 애는 자기만 볼 줄 알았나봐요 ㅎ 근데 그런 사람이 저가 다른 남자랑 잘되어 가는 과정이 보기 힘들었아봐요 ㅎㅎ
헉 진짜 공감합니다...
다른 남자랑 잘되는 모습은 어떻게 본 건가요?
🎉
전 내가 매달릴만큼/날 접고 다시 다가설만큼 이 사람이 더 가치있는 사람인가? 하고 곰곰이 생긱했을때 속시원하게 Yes가 나온 사람이 아직까지 없었어요
그렇게 깊고 진정한 사랑,,?을 안해봐서 인지, 그래서 매달린 적도 없고 그냥 안맞는거 외에 절 존중하지 않는단 생각들면 끊어냈던거 같아요.
연락하고 싶을 때 있죠(제가 끊어놓고 ㅎ), 근데 주위보면 다 연락하지 말라고 하기도하고 또 만나도 속터질거 같아서 걍 참고 제생활 재밋게하고 놀러다니다보니 괜찮아짐
평소 연애잘하는 사람들처럼 여지주거나 누구에게나 둥글둥글하기보단 딱 제가 꽂히고 마음 연 극극소수에게만 애교도 나오고 둥글둥글한 편인데..(왼전 다름 ㅎ 그냥 관심잇는 사람외엔 이성은 보통 다 투명인간..친구니 사회생활 제외하고요)
제기준 용납안되는 선 넘으면 완전 정이 순식간에 후두둑 떨어지더라구요. 좋게 내내 말하고 응원해주고 이모티콘 쓰다가도 뭐하자는 거지? 싶은 언행하면 갑자기 정색하고 말도 몇마디만 하고(그 언행에 대해서 뭐라고 간단하게 말함) 말아요.. (물론 제가 진짜 그래도 좋아햇던 사람이면 두세번 더 기회줄텐데 뭐.. 마지막까지 딱히 백퍼 속시원하게 해결됏던 경우는 없는듯)
맘식으면 연락에 답장도 전혀 안하고요. 넘 성격 또라이같고 칼같은가 싶엇는데 영상보니 나름 나쁘진 않은 거였나? 싶가도하네요. 회피형도 먹힐진 모르겠다만..ㅎ
마지막순간이 기억에 남긴 해찌 다 맞는 말씀이네요
내가 행복한 사진 올려도 너는 연락할 용기조차 없는 사람이니까
칼같이 끊어낸것도 아니고 울고불고 싸우면서 헤어진것도 아니고 잠수타려는거 겨우 연락해서 헤어지자는거 이유라도좀 알자해서 이유듣고 헤어졌는데 후회하는경우도 있나요? 3번의 헤붙으로 저도 더이상 아니싶어 진짜끝내자 하고 헤어졌는데 전 이사람이 제가 어떤마음으로 사랑했는지 뒤늦게라도 깨달앗으면 좋겠어요 후회할까요?
여러분 이별은.
신상을 만날 타이밍입니다.
버려. 쓰던건.
ㅇ 가장 헌신하는 여자가 그리워함-- > 후회하고 그리워하는건 아님!!
헤어지고 여자가 더 잘살고 있고 행복해하는 프사 보면 더 아까워함.
1. 프사 (잘사는모습) - 행복해보이는모습
2. 나보다 더 좋은사람 만날수 있겠구나 하는 사람... (비교)
--> 결국 가치가 높아 보이는 사람으로 인식될 때 후회고 잊지 못함.
역시..석구리네여~~항상듣고있엇는데오늘첨글올리네요..최고시네여요^^
헐 (이별을 해서 ㅋㅋㅋ) 오랜만에 왔는데 훤칠해지셨어요! 스타일링 되게 잘 어울리십니다☺️
첫 연애엿는데, 저렇게 헤어져서 뭔가 뿌듯(?) 하네요? 연애 내내 제가 거의 맞춰준 기분이어서 이별을 고하는 전남친한테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났고, 헤어질 때 연애 과정에서 내가 맞춰준 것, 서운했던 것 진짜 다 정리해서 보내주고 카톡 인스타 다 차단하고 사진도 지우고, 전화번호도 지우고 ㅋㅋㅋ 헤어졌어요. (손절을 쉽게 하진 않지만 한 번 하면 칼같이 하는 성격이라서요..)
그러다 그날 밤 내가 너무 매정하게 굴었나? 마지막에 상처 받았으려나? 싶어서 다시 차단 풀고 그냥 "어젠 감정적이엇지만 그래도 연애하며 좋았으니 이제 잘 지내라" 보내고 다시 다 지우고 흔적 다 없앴거든요.
뭔가 나만 맞춰주고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기분이라서 내내 억울했는데, 잘 이별했다고 하니 기분이 낫네요 ㅎ 담에 이별을 하게 된다면 덤덤하게 보내줘야겟습니다. 마지막에 와일드했던게 약간은 후회되어서요! 어차피 헤어질 사람 뭐하러 감정적으로 소모했을까 싶네요.
그리고 저도 마지막 공감입니다. 어차피 다시 만날 생각도 없는 사람 후회하게 해서 뭐하게요... 그냥 내 이별 방식이 틀리지 않았다는 점에 위안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진짜 멋진 복수는 더 잘살고 더 행복해지면 그게 진짜 멋진 복수!!
와닿네요!
근데 석구리님 진짜 천재아니신가요?
저도 맨날 매달리고 울고 붙잡다 제가 먼저 놔저렸더니 또 잡더라고요 참 있을 때 잘하지 다들
석구리님 말씀 쵝오!!!
담담하게.
변명듣지않기
프사//행복한 모습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항상 친절하게 대해줬고 애매한 관계였는데 제 메세지를 읽씹 또는 안읽씹하길래 변명따위는 들어주지 않고 제가 어느날 소리없이 조용히 차단했어요..ㅋㅋㅋㅋㅋ 이런 경우도 말씀하신거랑 비슷할까요?
이렇게 세세하게 알고계셔서 ᆢ
여자입장으로 오히려 석구리님이랑 연애하기 어렵겠는데요?ㅋㅋ
어려운 남자임🤭🤭 다알고있어~
저도 헤어진지 6개월 지났습니다
그런데 전남친이 새로운 여자가 생겼더라고요
처음에 인스타 차단 하다가 풀고
그리고 카톡 프로필 음악에는 전애인을 그리워 하는
이별곡으로 해놓고 원래 그럴 사람이 아닌데
개는 헤어지면 이별곡으로 하는 사람인데...
너무 놀랍기도 했어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 사람은 그냥 천재야....
회피형 남자에겐 해당되지 않는거 같아요 나쁜넘들
그렇지만 난 이 영상보고있지 😢
서로 큰 문제 없이 연애했고 서로 헌신 했다면 이별후에 큰 후회 다 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내용은 동의안됨
마지막을 떠나서 서로 연애안정기가 되고 서로 사랑했다면 남자든 여자든
헌신하며 모든 사랑다주는게 중요함
가치도 중요하지만 살면서 전사람이
생각나고 그리워 지는게뭐임?
그만큼 이사람과는 만날때 안정적이였고 걱정없이 행복했다는거임
그래서 그때의 내가 상대가 그리워지는건데 끝 모습만으로
판단이되는건 아닌듯요
재밌으시면서 너무 깊은 공감😊😊
헤어지고 내 친구랑 사귀는거 보고
그 친구가 내가 좋아했던 친구였는데 참 인간관계에 회의감 느꼇음
변명을 안들어주는걸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해어지려면 대화를 나누는 과정이 있을텐데.. 제 말만하고 "아냐 말 하지않아도돼" 이러면 될까요 하 어렵다
제가 고딩때 전전전 여친한테 했던 말인데..
미리 정리가 됬거나
정 떨어졌거나 ㅋㅋ 그냥 보내주세요
전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사람만나기…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저보다 나이 어린거 빼고 전부 스펙 딸리던 남친 좋은면만 보고 만났는데 자존감 낮고 자존심만 센 쓰레기였더라구요 사귈때 제가 더 좋아해서 맨날 저자세로 나갔고 먼저 미안하다 했고 차일때도 제가 차였고 매달리기도 했는데 저랑 헤어지던날 여사친이랑 새벽까지 술마시고 인생네컷 찍더니 한달 지난 지금 보니 그 여자랑 사귀는거 같더라구요 ㅋㅋㅋ근데 여자 직업...가릴데만 가리고 클럽에서 춤추면서 남자들한테 팁받고 밤새 술퍼먹는 여자....^^ 첨엔 내가 쟤보다 못한가 싶어서 현타왔는데 생각해보니 그 여자 수준이 딱 걔한테 적당했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정마저 다 떨어져서 전화로 ㅈㄹ떨고 카톡으로 요목조목 따져가면서 자존감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얘기 했더니 갑자기 분노하더니 차단박더라구욬ㅋㅋㅋㅋ 혹시 쓰레기를 만났던분이 계시다면 마지막 내 모습이 아름답게 남기를 바라거나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며 남자한테 매달리거나 고마웠다고 말하지 마세요 걍 현실직시 시켜주는 말들 내던지고 비수를 꽂아주세용
이별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잘걸러냈네요 앞으로 더 좋은사람 만나세요!!!
저랑 같은 케이스네요 같은 직장동료이기도했던 상대가 저보다 연배가 아래이고 항상 내가 먼저 잘못했다하고 니가 오해했다해도 우기고 억지사과...이것도 다른 동료가 남자보고 사과하래서 억지로...(다른 동료와 전여친한테 내가 자기한테 카톡한거 다 공개해서 알게 되었던겁니다)...게다가 전여친도 한 직장에 소개해주고 둘이 직장에서 스킨쉽하고 전여친은 나보고 넘보지마라 그남자보고 우리 좋았죠? 이러면 남자는 네라고 하고 전여친은 동거하자 같이 자자 결혼하자 뻔히 내가 그 남자 좋아하는거 알면서 게다가 전여친이 제 가족에 대하여 선넘는말을 많이 하고 14살이나 많은 저한테 미친년이다 또 제가 어렵게 사니까 거지다...그리고 한번 메이크업하고 출근하니까 그남자한테 쑥덕대고 남자도 저한테 예전같지 않게 무시하는 행동을 하여 퇴사하고 현재 새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퇴사후에도 제가 먼저 통화, 문자, 카톡, 음성사서함 남겨도 씹더니 상대가 먼저 카톡차단하고 해제하길 반복하고 그러면서 전화, 문자차단은 계속했죠...근데 텔레그램은 마지막 접속시간만 비공개상태로 해놨고 그래서 저도 텔레그램으로 마지막에 할말 다했더니 아예 텔레그램도 차단하더라구요. 근데 그후에도 또 카톡차단해제하고 다시 차단을 하네요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 사람이 생각난다.
임팩트는 사귀는 동안보다 마지막 모습이 생각 잘 남.
냉정하고 덤덤하게 헤어지고,
변명을 들어주지 않기
프사 - 예쁜 모습이라기보다 행복한 모습
최고의영상♡♡ 엇 10만명 되었어요 축하해요 실버버튼 오면 언박싱 해주세요
일주일 전에 이렇게 끝냈는데 ㅜㅜ 감사해요
1:44 냉정함과 예의없음은 엄연히 다른 것이기에 여성분들 잘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남자입장에서 본 내 전 애인의 마지막 모습이 냉정함이 아닌 예의없음이라면, 백날 나보다 잘 살고 나보다 훨씬 돈도 많이 벌고 나랑 만날 때보다 더 이뻐져도 "마지막 모습이 임팩트 있기 때문에" 그냥 그 여자는 '마지막까지 4가지 없었던 ㄴ'으로 기억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21 이게 성립되려면 사귀는 기간동안 책 잡힐만한 일이 있으면 안됩니다 ㅋㅋㅋㅋ 자칫하면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경우가 생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
@@갱유-b9f 연애는 양쪽의 얘기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갱유님 얘기에 근거해서 말씀드려볼게요.
객관적으로 여자가 “헌신”한 점, “그럼에도 남자가 먼저” 마음이 식은 점, 여자가 관계를 위해 “먼저 질문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여자 쪽은 후회 남기지 않을만큼 최선을 다 한 관계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남자는 여자가 주는만큼 사랑을 주지 못했고, 여기서 여자는 충분히 마음이 떠나고 정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지는 것이 맞겠냐는 질문에 남자가 그렇다고 대답한 순간부터는 더 이상 연인관계가 아닌 남이죠. 물론, 혹자는 그간의 정을 봐서 마지막 호의를 베푸는 것이니 받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말할 수 있지만 호의를 베푼다고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대중교통 자리 양보에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죠.
종합적으로 보자면, 여자는 더 이상 관계에서 미래를 보지 못한 상황에 남이 되어버린 전 애인의 마지막 호의 따위는 받지 않아도 될 자유가 있습니다. 거절의 대답 역시도 “그래 ㄲ져라” 등이 아닌 “그냥 갈게”라는 점에서는 예의가 없다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늦은 나이 처음 썸탔던 사람이랑 완전히 정리된지 벌써 3개월이 지나가네요. 사정상 지금은 만나기 힘드니 좀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결국 마지막엔 타이밍이 지난 것 같다며 갔어요. 어쩌면 제가 마음이 참 힘들 때 공략(?)한 것 같아 괘씸하기도 하다가 그래도 절 그만큼 좋아한다고 말해준 사람은 처음이라 쉽게 잊혀지지 않아요. 무엇이 잘못된걸까 돌이켜보면 저의 어리숙함이 묻어나는 이유가 너무나도 많아서 헤아릴 수 없고, 사정이 여의치 않으니 그 친구가 놓으면 끝날 인연이라 생각했던지라 마음표현 한번 못한채 잡지도 못하고 괜찮은 척 알겠다며 끝냈어요. 생각나면 아직도 왠지 날 좋아해줄 것 같고, 보고싶어서 잊고 싶어요.
헤어진사람한테 자꾸연락와서 짜증 😒 있을때 잘하지 질척함 자기가 매달려도 안넘어오니깐 이상한 소문내고 찌질했다 연상남이였는데 그후로 연상은 안만나게됨 이거말고 진짜 그지같은 일 많았음
진짜 현실적 조언이네용 감사합니다
에휴... 구질구질하게 매달렸는데 하핳 으악 짜증나 ㅠㅠ 행복한 사진 즐거운 사진이라.. 하하.... 어렵다 악 헤어진 지 1년 됐어요 ㅠㅠ 정말 전전 연애 때도 매달려서 차인 경험이 이미 있었어서 다음 연애 때는 쿨하게 보내주자고 다짐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또 매달렸었네요... 하아 아 바보 멍청아...
이거 진짜 안 맞는 부분 없다고 봅니다 제가 이별할 때 은연 중에 다시 생각하게끔 끊어냈더라고요 서로를 위해 했던 말이긴 한데 차갑다면 차가웠던 것 같아 조금 웃음이 났네요 딱 그 부분 나올 때요 많은 심리 영상 보면서 느끼는 건데 잘해주다가도 어느 정도 무심한 면과 내 가치를 높이는 데 시간을 쓰고 있다는 그런 면은 조금이라도 있을 필요가 있구나 싶네요 이 채널의 좌우명 꽤 와닿았습니다 이번 영상 보고는 특히 더 느낀 것 같습니다 내가 안달이 나 애쓰는 것보다도 상대가 은연 중에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것 꽤 중요하겠네요
약 8분가량의 영상이 참으로 논리 정연 하십니다. 👍👍👍
공감이 가는말이네요~
첨부터 끝까지 다 구구절절 맞는말.
인생 2회차이신게 분명해..말도안돼
석구리님은 헤어지고재회하는기간이 며칠이라생각하세요
올~맞는말만 하네요ㅋ저도 1달반 전에 헤어지자고 통보를 받았는데ㅋㅋㅋ지금 저렇게 하는중!!ㅋㅋ헤어질땐 절대 술금지!!술마시면 분명 전화하고 울고 불고 매달림ㅡㅡ전 헤어지자마자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서 운동만 하고 있는중이네요 프사 자주 바꾸고 문화생활 엄청 하는척!!ㅋㅋㅋㅋ그것만이 복수인듯 합니다
와 다행이다 제가 마지막에 잘했네요.. 아 참 위로된다 :) 제가 구남친들에게 거의 80% 확률도 다시 꼭 연락을 받았던 것 같은데, 다른건 몰라도 이별 할 때 나오는 버릇은 참 잘 만들어 둔 것 같으네요.
이 영상 볼때마다 마음이 편해져요.. 요새 또 심란했는데 감사해요 ㅠ
핸들잡고 있는 비싼 차 사진. 구글에서 퍼오래~ㅎㅎㅎ
헤어지고 1년 6개월 뒤에 연락계속 오더니 밥한번 먹자하는 사람심리는요?
이거 맞아요 정말
장기간 연애에만 해당되나요,,
2년 넘게 만나면서 빚있는사람 뒷바라지까진 제가 못했더라도 데이트도 자주 모텔로만 가고
기념일 안챙기고 심지어 제 생일날 케이크 하나 안사줬던 남자 빚 갚을때까지 기다렸어요
빚있는거 갚을때까지 기다려줘라.. 했던 사람이 이제 빚 다 갚으니 헤어지재요
그동안 나는 데이트도 못갔었고 챙긴것도 별로 없는데 너무 억울해요..ㅠㅠ
갑작스런 제 지금 상황과 비슷한 것 같아 너무 놀라서 댓글 남겨요 ..! 실례가 안된다면 그 뒤로 어떻게 되셨는지 여쭤될까요? 연락은 오셨는지요 .. ㅠ ㅠ🥲
맞아맞아요. 차단하곤 2주를 간격으로 톡 차단을 풀더라구요
왜 그런 행동을 하나 어이가 없긴해요
왜 이걸 이별하고 봣을까요,, 안 매달렷어야 햇는데 후회 광광
혹시 .. 눈이 시려우신가요??
제발 안돌아왔음 좋겠는데 ㅋㅋㅋㅋㅋ
여기서 냉정 하게 하라는 말은 나에게 ㄱㅓ리를 두고 싶은 상대에게 윽박 지르거나 하지 않고 읽씹을 해도 거기에 해당 한다는 건가요?
오랜만이네요
5년만났어요
남친은 저한테 최선을 다했고 마지막에 제가 짜증을 많이내서 남친이 존중받지못한다 느껴서 연애에 더이상 시간쏟기싫다 느낀 상황입니다
넌 날 존중하지않는데 난왜 널 존중해야하지?
라는 마인드로 잠수이별 한거같구요
최선을 다햇기에 후회할일도 없어보이고
헤어지자통보가없어 전화3번해본거말곤
쿨하게대처할게없습니다
이럴땐 어떻게하면 좋을가요😢
남자는 첫사랑 못잊을까요?
있을 때 같이 잘해주는 사람 만나고싶어요😢
많이 위로받고 가요
ㅎㅎ 2번 반복해서 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