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주에 걸쳐 만들어진 영상이네요 ! 만들면서도 참 의문스럽고, 수상한 부분이 지나치게 많다라고 느껴진 사건입니다. 어떻게 한 사람이 사라졌는데, 지금까지 조그마한 단서조차 나타나지 않을 수 있는걸까요? 이 사건도 반드시 이전 미제사건들처럼, 꼭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상하게 많았던 동물 사체의 양. 부검실습을 확인해보면 사체의 양을 알 수 있을텐데요. 그럼 윤희씨의 체중과도 관련해 볼 수 있겠고요. 마음대로 그렇게 조작할 수 있는 수의과 인물 중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째서 경찰은 이사건의 모든 부분에서 어설푸고 관심없는 일을 대하는듯한 태도로만 이사건을 망쳐버린건지 아쉽네요.
이상한게 경찰이 "남자친구랑 여행이라도 갔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라고 얘기 했을 때 동기들이 윤희씨의 남친 유무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남친이 있었다면 남친인 "아무개한테 연락을 해보자"라고 말을 하던지 없었다면 "윤희는 남친 없는데요"라고 말을 했었어야죠
경찰이 견찰한경우일겁니다.. 영상에 자세히 안나온부분을 추정해보자면 집까지 찾아갔을경우 윤희씨랑 평소 가깝게 지내던 학과 동기들이었을텐데 남친이랑 놀러갔을거다 라고 말하는 경찰들한테 누군가는 윤희씨 남친 없어요! 그랬을거고 경찰들은 그렇다쳐도 심각한 사건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일단 철수하겠다라는 스탠스를 취하지않았을까요
중요한 의심점 하나가 빠졌네요......윤희씨 집에 있던 ...사각 책상이 사라진 거요......윤희씨가 사라지기 전날까지 집에 있던 작은 책상인데.... 학과친구가 집에 같이 왓다가...커피도 마시고....봣던 책상이 사라지고 ...실종 후 동네 쓰레기더미 속에서...분해되어 버려진 걸...아버님이 우연히 발견하심.....아버님이...조립해 주다가...상처 낸 자국을 기억해서...분명히 그 책상이 맞는데....왜 그게...분해되어 쓰레기통에????????????????????????????????????
범인은 동물시체와 함께 다른 것도 처리할 수 있게 접근이 가능하고, 소각되는 시점까지 진행되는 모든 과정을 모두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범인은 학교 지인입니다. 이런 범행은 보통 범인이 여러명인 경우가 많습니다. 증거나 알리바이적으로 전혀 허점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범인이 여러명이기 때문입니다. 서로 진술을 보완해주고 있기 때문이죠. 사건 당시 제가 수사했다면, 범인을 잡았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맘에 걸리는 것이 있는데, 사건 당시 이윤희씨 말고 다른 실종자는 없었나요? 평소 40kg이 나오던 사체가 110kg이라면 평소보다 무려 70kg이 더 나왔다는 얘긴데, 이윤희씨가 70이나 나갈리는 없고, 피가 좀 빠진 여성의 시신이 두 구쯤 되는 중량입니다. 아마 실종된 여성이 1명 더 있었을 거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미해결 사건으로 남지 않았어야 할 사건인데 초반 경찰들이 제대로된 수사를 안해준 점이 가장 안타깝네요.. 가장 안타까운 점은 범인은 학과의 동물 사체 처리 기간이 언제인지 알고 있으며, '만약에 시체를 동물 사체 처리 기간에 버렸다면' 동물 사체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사체를 훼손하여 처리한게 분명함. 그렇다면 보통의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를 경우 시체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없애는 방법을 생각하는데 이번 사건의 범인은 사체를 토막을 넘어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을 했다는건데 정상적인 사람의 정신 상태로 보기는 힘들 터 거짓말 탐지기로만 수사를 해서 용의 선상에서 제외된 범인이 있을거 같아 안타깝네요.. 추가로 교수 분은 솔직히 용의 선상에 못 올라간다 생각하는데 사건 당일 종강파티가 몇시에 끝났는지 그게 중요하다 봅니다. 종강파티 중 윤 씨와 함께 자리를 비운 사람은 유일하게 H씨가 전부 였고, 윤 씨를 배웅해줬다는 식의 증언도 H씨의 얘기만 들어본거지 종강파티를 참석한 학과 학생 및 교수는 정확한 사실을 모름.
@@Damitro4 뭔 소리를 짧게도 쓰셨네ㅋ 영상 안보셨어요? 아니면 이해력이 딸리는건가? 동물 사체를 수거하는 전문업체가 온다고 했잖아요ㅋㅋ 영상 다시보세요 그리고 교수한테 성ㅊ행 당한거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신고하기전에 살해당하면 혈흔이나 발버둥친 흔적, 또는 소리를 질렀거나 격한 움직임이 있었다면 흔적이 남았겠죠 옆에 사는 주민들도 못 들을리없고 그러니까 생각 좀 하고 말하세요^^
저는 피싱같은사기를당했는데... ㅎ 왜 그런거에 속냐고 어차피 못돌려받으니까 인생경험한셈치라그러더라고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저도 견찰들 안믿습니다 물론 열심히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정말 아직까지도 그사람들의 그 비아냥거림이 떠오르면 치가떨리네요 절대 경찰들은 나라를,국민을 위해서 일하는사람들이 아니다. 라는생각을 뼈저리게 느끼게해주더라고요 ㅎㅎㅎ^^
@@user-sj2vd8ln9x 메디컬 중에서는 수의대가 낮은것은 맞으나 그래도 지방대 수의대라도 결코 낮지 않을터인데, 최초 현장 보존이 중요하다는건 본능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다 아는데, 그 부모님 위해서 현장을 치우자는건 때는 이때다 하고 치웠다는 느낌듬. 윤희씨 가까운 사람이 가해자일거 같음.
어느 사건이건 초동수사와 현장보존은 정말 중요하지만 단서가 한정된 실종 사건은 더더욱 그 중요성이 높은데 되게 안타깝네. 실종자분 학우들이 가족을 기다리면서 집에서 안타까운 행동을 했다길래 '설마 청소한건 아니지?'라고 생각 중이었는데 다음 장면 넘어가자마자 육성으로 탄식함... 마지막 목격자이면서 범행동기가 존재하고 집을 청소했으며, 가족들과 피해자와 충분한 면식이 있어 기록 삭제와 범행이 가능한 사람이 황씨라서 수사하는 경찰들 입장에서는 황씨를 추궁하는데 집중 할 수 밖에 없었을듯
노루님매력빠져서 구독꾹🥰 몇일에걸쳐 쭉 정주행하게되었어요ㅎㅎ 이 사건 저도정말많이 안타까워서 좀 진전이있는지도 많이찾아 보고했는데.. 물론 다른 고생하시는 많은경찰분들도 계시겠지만 ...제발 좀 성인이라해도 넘어가지마시고 처음부터 의무를다해주세요 제발. 생사확인조차안되는상황에 남겨진 가족들은 사건마무리까지, 아니어쩌면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야합니다..
집안이 난장판이 됐는데도 싸우는 소리가 안들렸다? 그냥 댕댕이들이 어지럽힌거다. 토막내서 동물사체와 소각시켰다? 마른여성의 몸무게는 그렇게 많이 나가지 않음 심지어 피까지 다 빠지면 평소의 무게와 별반 차이가 없을거임 동물 사체를 어디 유기하고 채워놓으면 의심 받을 일도 없는데 그냥 추가시켰다는건 이상하고 소각시켰다고 해도 뼈는 남기에 동물뼈와 사람뼈는 당연히 차이가 있으니 관련 조사가 있었으면 밝혀졌겠지 청소하자고 한 사람이 범인? 사건개요만 보면 범인은 충분히 집에 맘대로 들락날락할수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굳이 사람 다 끌고와서 어지럽혀진방 보여주면서 청소하자고 한다? 그냥 몰래와서 청소 했겠지 오히려 1년전 유사사건에 주목해야한다고 봄
숫노루님 오랜만입니다 이제 슬슬 더 추워질 때가 되서 겨울기념으로 그것보다 더 추워지고 싶다 생각하였기에 유튜브를 돌려보던 중에 숫노루님 생각에 다시 왔네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전에 한번 들어보긴 했었는데요. 숫노루님 버전으로 들어보니 더 새롭게 다가왔어요. 앞으로도 유튜브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다시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ㅁ^ 이 사건 제가 본 바로는 마지막 오후 2시 18분쯤에 누군가가 컴퓨터가 켰다는 건데 그러면 켰을때에 지문은 남아있었을테니까 지문을 조사해보면 어땠을까 싶기도 해요.
강간의 흔적이 방안에 남아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침대) 황씨는 급하게 청소를 시작했다 왜 침구류를 먼저 세탁기로 돌렸을까요? 범인은 두명 입니다 둘이 번갈아 가면서 이윤희씨 집을 드나들면서 꼼꼼하게 집안에 증거를 남긴게 있는지 확인하고 다닌거죠 유력 용의자 2명 1. 황씨 2.학과 교수.... 1.교수는 학교 출입이 자유로울 것이고(특히 소각장 출입권한) 이동수단으로 보면 단시간에 처리했을 가능성 2.황씨는 원룸의 남겨져 있는 증거를 남기지 않을려는 치밀함
대충 나열하면 이윤희 씨가 알던 사람이면서 집에 와도 거리낌 없이 문을 열어 줄 만큼 친한 사람 수의학 해부 이후 처리에 대해서 해박한 사람 종강파티에 참석하고 이윤희씨 근처에 앉은 사람 (자리 바꿔 달라고 한거 보니깐 근처에 앉았을 확률 매우 높) 실종이후에 찾아와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 수사 지식이라곤 1도 없는 내가 정리해도 수사 반경이 이렇게 좁아지는데 대체 뭔 짓거릴 한거노..?
우와 ~~!! 엄청 잘생기고 잘생기신 숫노루님 정말 이윤희씨 실종사건을 다뤄 주셨네요. 감동이네요 ㅠㅠ....... 우연히 이윤희씨를 아직도 애타게 기다리는 윤희씨 부모님들을 유튜브에서 봤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숫노루님께 부탁드렸던건데..감사합니다. 정말 잘생기고 잘생기신 숫노루님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진짜 우리나라.... 가장 큰 단점이 바로 가해자들을 강력하게 처벌하고 피해자들을 확실하게 보호할 수 있는 법이 너무 약하다는 것이다.... 이러니까 지금까지 피해자들과 그 주변인들이 억울하게 고통받지... 경찰이 처음부터 확실하게 조사했더라면 이윤희씨는 그 때 진작에 가족들을 무사히 만날 수 있었을텐데... 물론 윤희 씨의 방을 청소해 본의 아니게 증거를 없애버리는 치명적인 실수를 한 친구들의 책임도 있지만...
![너무나도 기이하고 소름돋는 정황이 가득한 실종사건...[무서운 이야기][괴담] - 숫노루TV](http://i.ytimg.com/vi/2BIjqLX-RVY/mqdefault.jpg)
![너무나도 기이하고 소름돋는 정황이 가득한 실종사건...[무서운 이야기][괴담] - 숫노루TV](/img/tr.png)
![너무도 많은 의혹들...부산 남고생 실종 미스테리 사건 - [무서운 이야기][미제사건] - 숫노루TV](http://i.ytimg.com/vi/Exfq004jGvA/mqdefault.jpg)
![모든 것이 수상하고 이상했던 "그 사건" 야마모토 미호 실종 사건 - [무서운 이야기][미제사건][괴담] - 숫노루TV](/img/1.gif)
무려 2주에 걸쳐 만들어진 영상이네요 !
만들면서도 참 의문스럽고, 수상한 부분이 지나치게 많다라고 느껴진 사건입니다.
어떻게 한 사람이 사라졌는데,
지금까지 조그마한 단서조차 나타나지 않을 수 있는걸까요?
이 사건도 반드시 이전 미제사건들처럼, 꼭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암노루를 찾는 그날까지 존버탑니다 +1
고생하셧어요!!
고생하셨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상에서 보자고한사람이 범인입니다
@@user-he9tl8vl1k 님 어떻게 알아요?
당신이 범인도아니면서
실종 이게 진짜 미치는건데..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디서 뭘하고있는지 하나도 알 수 없이 하염없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기만 해야하는 가족들 마음은…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듯 하다.. 정말로 학과사람들 중 범인이있고 사체를 유기한 거라면 꼭 천 벌 받기를
전라도
16년동안 실종이면 죽은게 맞음..
@@user-td1cq2yw8r ㄹㅇㅋㅋ
@@user-gm4oj2zf1l웬 개소리인가 했더니 갓니프사 끄덕끄덕
죽었다고 봐야지
학과 사람들이 제일 유력한 용의자이긴한데 개인적으로 제일 유력한 용의자는 방 청소하자고 주도한 사람 아님?
정확히는 방을 청소하는데 강력하게 동의한 사람일듯
이제와서 밝혀지긴 글렀지만 초동수사랑 현장보존의 중요성이다 진짜...
이정도면 여러명이서 계획한 범죄같은데..
종강파티에서 술먹고 어떻게 한번 해볼려다 실패한 사람이 다투다 죽인거 같은데
ㄹㅇ +로 비이상적으로 많았던 동물 사체 양까지 생각하면 학과 사람이면 할 수 있는 일이니 그럴 수도...
소설 ㄴㄴ
거기에 비슷한 사건이 전북대에 하나가 더 있었으니…그 학과 내에 용의자가 있을 수 있겠네요
황씨가 의심스럽다
마지막 배웅도 황씨
집청소도 황씨
시체소각도 같은 수의사 동료니 가능
황씨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건 맞을듯
근데 뭐 이제와서 어떻게 증명하겠나...에휴....
죽은 사람만 억울한 대한민국
국내미제사건 자주다뤄주세요 잊혀지기엔 너무 안타까운 사건들이 많아요ㅠ
@Red 과거에나 그랬지 지금은 거의 어렵죠
@Red 그래도 과거보단 덜하긴 하죠 미제사건은..
@Red 2022년 대한민국에서 완전범죄가 쉽다고? ㅋㅋㅋ 세계에서 블랙박스랑 cctv가 가장 많이 깔린 곳중 하나인데 ㅋㅋ 희대의 개소리를 하고 있넹
@Red 옆집에서 살인이 일어날 수도 있는건 어느나라던 다 마찬가지이고... 니가 완전범죄가 가능하다는 개소리를 하니까 그렇지
@Red 아.. 이 문맥도 이해못하는놈아.. 내가 2022년 대한민국에서 완전범죄가 불가능하다고 했지 몇년전이랑 지금이랑 같냐..? 원래 마약은 암암리에 거래하면 못잡는게 맞고 절도나 사기부터 살인이나 강간같은 경범죄부터 강력범죄는 일어나면 금방 잡는다
경찰 진짜 답없네 가족처럼 아끼는 반려견을 두마리나 방치하고 남자친구랑 여행을간다? ㅎㅎㅎ 진짜 기가막힌다 절대 절대 반려견을 가족처럼 아끼는 사람은 아무리 남자한테 여자한테 미처있어도 저렇게 방치하고 어딜 안간다 경찰아 초동수사 거지같이 하네 진짜
16년이 지난 지금도 K-견찰 하고있습니다 🎉
2살배기 놔두고 피씨방간 부부도 있는데 뭘 이런걸가지고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도 다뤄주세요
19년이 지난 지금도 범인 못잡고 미제사건으로 남았어요 더욱이 고향동네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이대로 잊혀지면 안될거 같아요
이사건은 진짜 꼭 해결됐음 좋겠다 부모님이 꼭 한을 푸시길
白石大
와 저 웬만한걸로 안 무서워하는데.. 사체 100kg 라는 부분 듣는데 온몸에 소름이 ㅠ 범인 새끼 이거 보고있으면 평생 죄책감과 두려움, 고통 속에서 살길 바란다.
부검된 시체는 110킬로였는데요 가장 무거웠었다네요
한의사=검사
시체 소각 가설은 신빙성 있어서 더 무섭네 ㄷㄷ
만약 시체소각 하였다면 나중에 뼈가 남아서 발견되지 않을가요?
@@bih6974유해들은 다 폐기하겠조
소각하면 가루만 남습니다.
그시간에 어찌 학교문을 따냐
@@user-xt6cp7id3w 왜 못따
그 상황에서 굳이 방청소를 할 기분도 이유도 없었을텐데...
이건 아무리봐도 방청소한 친구들이 범인인데
방청소한 사람들은 경찰이 단순 가출이라고 해서 청소한것같음 저때는 초기수사라는걸 저런 일반사람은 몰랐을듯
방청소한친구가범인맞는거같음
ㅇㅈ 증거인멸 하려고 방청소한듯
저도 방청소한 친구들이 범인이라고 생각해요
문재인이 범인
이상하게 많았던 동물 사체의 양.
부검실습을 확인해보면 사체의 양을 알 수 있을텐데요. 그럼 윤희씨의 체중과도 관련해 볼 수 있겠고요.
마음대로 그렇게 조작할 수 있는 수의과 인물 중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째서 경찰은 이사건의 모든 부분에서 어설푸고 관심없는 일을 대하는듯한 태도로만 이사건을 망쳐버린건지 아쉽네요.
원래 경찰은 무능함
@엉냔 아 왜 압력이 내려왔을까요?
@엉냔 아걍 경찰이 무능한 것이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지 일 아닌데도 붙잡고늘어지는게 한심해보였던 K-짭새와 그 윗대가리!
자랑스럽다 K-law!
전라도쪽은 ㅈ지역경찰들도 담합하잖아요 신안사건도 그렇고
언제나 경찰의 초동수사가 미홉한것이 말썽입니다. 단순 가출등으로 너무나도 쉽게 단정해버리고 현장을 보존하지 않는 모습이 다른 사건에서도 보일때가 많습니다. 아무튼 사건의 전모가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일하기 싫어하고 귀찮아하는 견찰 쉑들이 많죠
일하기 싫으면 경찰복 벗어야죠
그러니까 공권력바닥에 짭새소리 듣는거죠 좋은 경찰들도 많다지만 이런사례가 한두번인가
ㅎ
그러면서 억울한 남성을 성범죄자로 만드는데는 또 열심히죠 증거까지 조작하니 말이에요
경수완박이 필요할때입니다~
사람이 실종되었는 데 청소가 안되어 어질러져 있는 걸 부모가 왜 걱정해...어질러져있는 게 눈에 들어오겠나;;
저능아가 아닌데 왜 그랬겠어요.
완전 범죄를 꿈꾸며 그랬겠죠.
지금도 미제사건 많다고 합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에 의한 범죄보다 좀 아는 사람에 의한 범죄가 더 많아보입니다.
저와 동갑이네요.. 저는 3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삶을 살고있는데 윤희씨는 그시간에 멈춰 현재를 바라보고 있군요.. ㅠㅡㅠ
이상한게
경찰이 "남자친구랑 여행이라도 갔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라고 얘기 했을 때
동기들이 윤희씨의 남친 유무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남친이 있었다면 남친인 "아무개한테 연락을 해보자"라고 말을 하던지
없었다면 "윤희는 남친 없는데요"라고 말을 했었어야죠
경찰이 견찰한경우일겁니다.. 영상에 자세히 안나온부분을 추정해보자면 집까지 찾아갔을경우 윤희씨랑 평소 가깝게 지내던 학과 동기들이었을텐데 남친이랑 놀러갔을거다 라고 말하는 경찰들한테 누군가는 윤희씨 남친 없어요! 그랬을거고 경찰들은 그렇다쳐도 심각한 사건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일단 철수하겠다라는 스탠스를 취하지않았을까요
@@cktmddn12 답글 감사합니다.
말씀 해주신 부분을 다시 생각해보니 그럴 것 같네요.
@@amen2862 답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도 일리가 있네요.
아래와 같은 표현을 해서
윤희씨 가족분들에게 죄송합니다만,
얼굴도 예쁘시고 이대 다니다가 가셨으니까
괜히 샘이 나서 집단으로 따돌렸을 수도 있겠네요.
견찰 수준임
@@cktmddn12 견찰이라서 그랬을 가능성 상당할듯
나는 황씨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학과 사람이고 마지막까지 배웅해준 사람이면서 방 청소를 한 사람… 그리고 집까지 근처니까 황씨 같기도 함
수사도 문제지만 청소 해버린게 가장 큰 실수인듯...
제발 꼭 다시 가족품으로 무사하시게돌아가시길 정말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무사하시게 돌아가시는 건 어떻게 돌아가는 건가요
이미 죽었지 뭘 돌아간다는거
이건 좀..
거의 10년이상이 지났는데 살아있으면 기적인거지....
아니 유골이라고;; 이걸 이해못해..?
만일 그때 집안청소만 안했더라면 충분히 증거들이 남을 수 있는 사건인데 결국 청소로 인해 증거들이 영원히 사라져 미제로 된 거임...
처음 청소하자고 했던사람 누구?!!!🤢
청소를 유도한 사람이 있을듯 하자고 한 사람이 아니라 하도록 유도한 사람이 있을거 같은데
@@user-py3nh4zo1j ㄹㅇ 청소 유도한 사람 둘 중 한 명이 범인이고 한 명은 자신이 얼마나 큰 실수했는지 알아서 조용히 말만 맞추고 입 다문 거 일수도..
@푸르지오 요즘은시체가없어도정황과증거가활실하다면...법적처벌을받을수있습니다!
@푸르지오 시체를 분쇄기에 넣어 갈았다고 어디서도 말하지 않는데 어찌 그리 확실하게 말하죠?? 누구야 당신??
소각도 소각이지만..
같은 전북대에서 남학생이 종강파티 하고 윤희씨처럼 사라졌다는것도 개 소름돋네..
저 두 사건 같은 범행 아닌가
의심은 해봅니다.
경찰 쿨하네... 한번도 수업에 빠진 적 없는 여학생이 이틀 연속 빠지고, 문 따고 들어간 혼자 살던 방 안이 난장판 돼 있는데
"남친이랑 여행갔네~~ 곧 돌아올거요"
아주 그냥 중증 쿨병 말기여.
ㄹㅇㅋㅋㅋㅋ 일 개판으로 함
경찰이 무능하다는 걸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죠.
즌라도경찰이 그르치머 ㅋㅋ
지네 딸이 자주 그러나보지 뭐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 사건볼때마다 청소하자고 한 사람이 괜히 수상함 ..
중요한 의심점 하나가 빠졌네요......윤희씨 집에 있던 ...사각 책상이 사라진 거요......윤희씨가 사라지기 전날까지 집에 있던 작은 책상인데.... 학과친구가 집에 같이 왓다가...커피도 마시고....봣던 책상이 사라지고 ...실종 후 동네 쓰레기더미 속에서...분해되어 버려진 걸...아버님이 우연히 발견하심.....아버님이...조립해 주다가...상처 낸 자국을 기억해서...분명히 그 책상이 맞는데....왜 그게...분해되어 쓰레기통에????????????????????????????????????
맞아요 저도 끝까지 그거있을줄알았었네요 아마 의심점이 하도많아 노루님이 간추린것도 저정도인듯해요...근데 책상 아무리봐도 너무나도이상한....ㅠ
저도 그 장면 봤어요
기억하셨군요 님도 보셨네
그부분 장면..
근데 그게 젤 수상하긴 한데
그게 제일 중요단서라서
없앤걸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없애다는 게...
황씨도 용의선상이긴 하지만
황씨 혼자 벌인일은 아닌거 같아요
책상이 아니라 밥상용도의 작은 상이에요. 다리분해된건 고철수거하는사람들이 분리해간다라는 댓글들도있어서 범인이분리햇다는 단정은 내릴수없음. 단지 왜 그 작은 상이 집인근에버려졋으며 누가버렷냐 이게의문임
범인은 동물시체와 함께 다른 것도 처리할 수 있게 접근이 가능하고, 소각되는 시점까지 진행되는 모든 과정을 모두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범인은 학교 지인입니다. 이런 범행은 보통 범인이 여러명인 경우가 많습니다. 증거나 알리바이적으로 전혀 허점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범인이 여러명이기 때문입니다. 서로 진술을 보완해주고 있기 때문이죠. 사건 당시 제가 수사했다면, 범인을 잡았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맘에 걸리는 것이 있는데, 사건 당시 이윤희씨 말고 다른 실종자는 없었나요? 평소 40kg이 나오던 사체가 110kg이라면 평소보다 무려 70kg이 더 나왔다는 얘긴데, 이윤희씨가 70이나 나갈리는 없고, 피가 좀 빠진 여성의 시신이 두 구쯤 되는 중량입니다. 아마 실종된 여성이 1명 더 있었을 거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미해결 사건으로 남지 않았어야 할 사건인데 초반 경찰들이 제대로된 수사를 안해준 점이 가장 안타깝네요..
가장 안타까운 점은
범인은 학과의 동물 사체 처리 기간이 언제인지 알고 있으며, '만약에 시체를 동물 사체 처리 기간에 버렸다면' 동물 사체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사체를 훼손하여 처리한게 분명함. 그렇다면 보통의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를 경우 시체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없애는 방법을 생각하는데 이번 사건의 범인은 사체를 토막을 넘어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을 했다는건데 정상적인 사람의 정신 상태로 보기는 힘들 터 거짓말 탐지기로만 수사를 해서 용의 선상에서 제외된 범인이 있을거 같아 안타깝네요..
추가로 교수 분은 솔직히 용의 선상에 못 올라간다 생각하는데 사건 당일 종강파티가 몇시에 끝났는지 그게 중요하다 봅니다. 종강파티 중 윤 씨와 함께 자리를 비운 사람은 유일하게 H씨가 전부 였고, 윤 씨를 배웅해줬다는 식의 증언도 H씨의 얘기만 들어본거지 종강파티를 참석한 학과 학생 및 교수는 정확한 사실을 모름.
뭔 소리를 ㅎㅎ 참 길게도 쓰셨네 수의학과 실험실에 동물 사체 처리하는 화구 같은거 있고 그냥 화장하듯 넣은거지 뭘
그리고 저 사건 접한 사람들이 교수의 성추행에, 실종자가 교수 신고하려다 살해됐들 수도 있다고 많이 추측했구만 ㅎㅎ
@@Damitro4 뭔 소리를 짧게도 쓰셨네ㅋ 영상 안보셨어요? 아니면 이해력이 딸리는건가? 동물 사체를 수거하는 전문업체가 온다고 했잖아요ㅋㅋ 영상 다시보세요 그리고 교수한테 성ㅊ행 당한거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신고하기전에 살해당하면 혈흔이나 발버둥친 흔적, 또는 소리를 질렀거나 격한 움직임이 있었다면 흔적이 남았겠죠 옆에 사는 주민들도 못 들을리없고 그러니까 생각 좀 하고 말하세요^^
친구 황씨가 죽였을리가 없지. 동물을 사랑해서 수의사가 되려는 사람이 죽였을리 없다, 성추행을검색한것을보아 근처에 성범죄자가 범인일듯
@@user-hk3gl2by7p 동물 사랑하면 나쁜사람이 아니라는 헛소리를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동물 아끼는 싸패 살인마들 널리고 널렸는데 무슨..
제 본가가 전주시 덕진구인데요 ,, 조금 오래된 골목 같은데 가보면 빛바랜 전단지가 아직도 붙어있습니다 ,,ㅠㅠㅠㅠㅠ 2006년이면 제가 3살때인데 ,, 3살때 저런 일이 일어났었다니 소름이네요 ,,
전단지가 아직도 남아있는 곳이 있군요...
그러니까용 ,,
전라도 ㄷ ㄷ ㄷ
역시 전라도 ㄷㄷㄷ
초동수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안타까운 사건
네
한의사=검사
전북대 졸업생 입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는 유명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신기하네요. 꼭 찾길 바랍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전북대는 동기가 하루만 수업을 안나와도 집을 찾아가나요?? 제가 알던 대학은 안그랬던거 같아가지구요
@@gutentag6239 매일 나오던 사람이 갑자기 안나오면 어디 아픈가? 하고 가볼순있지 마침 폰도 도둑맞았다고 해서 연락도 못하니까
너무나도 의심이 가는 범인은 정해져있지만
물증이 없어 잡을수가 없는
안타까운 사건..
경찰의 초동수사가 매우 매우 중요하다는 걸 알리는 사건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동네이길래 주변에 성범죄 전과자가 25명 ㅋㅋㅋㅋㅋㅋㅋ
어우 ㅁㅊ....
층간소음 때문에 밑에 집한테 별 ㅈㄹ을 다 당했는데 (건물이 개같이 지어져서 내 윗집이 내는 소리가 내 아랫집까지 울린거였음)
경찰에 신고하니까 왜 당할 때 바로 신고 안했냐고 알아서 하라고 함
그 이후로 경찰 안믿고 운동 열심히 함 경찰은 나를 지켜주지 않음
저는 피싱같은사기를당했는데... ㅎ 왜 그런거에 속냐고 어차피 못돌려받으니까 인생경험한셈치라그러더라고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저도 견찰들 안믿습니다 물론 열심히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정말 아직까지도 그사람들의 그 비아냥거림이 떠오르면 치가떨리네요 절대 경찰들은 나라를,국민을 위해서 일하는사람들이 아니다. 라는생각을 뼈저리게 느끼게해주더라고요 ㅎㅎㅎ^^
@@hyovin9217경찰시험 응시하는 부류가 딱히 고학력을 요구하지도않고 사명감보다는 그냥 얇고길게가려는 일개 공무원일뿐이다보니 뭐
@@m.sourcej5593 국회의원봐라 고학력 하등쓸모없음 인성.직업의식이 중요한데 안보는게묹니ㅣ
주말 시작을 노루님 영상이라니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한마디 얹어도 될까요?
몇년전 전북대에서 제 친구가 성추행 당했습니다.... 피의자는 교수였고요...
고소도 증거가 없어 안됬습니다.
ㅁㅊ 중간만 읽고썼는데 마지막보니 교수도 용의자에 있었네....
수의대까지 갈정도의 수재들이 생각없이 청소를 해서 증거를 처리한다는게 말이 되나
저당시 수의대는 입결 낮음 지금도 메디컬과 중에 젤 낮은게 수의대님 의치한약수
@@user-sj2vd8ln9x 메디컬 중에서는 수의대가 낮은것은 맞으나 그래도 지방대 수의대라도 결코 낮지 않을터인데, 최초 현장 보존이 중요하다는건 본능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다 아는데, 그 부모님 위해서 현장을 치우자는건 때는 이때다 하고 치웠다는 느낌듬.
윤희씨 가까운 사람이 가해자일거 같음.
@@user-sj2vd8ln9x그래도 일반 학생들 보다는 훨씬 똑똑하거 지식도 많을텐데..굳이 청소를 하는 게 ㅈㄴ의심스럽긴 함
마지막까지 같이 있었던, 평소 피해자에 대한 노골적인 관심을 보였던, 피해자의 방을 청소했던, 동물사체처리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황씨가 너무 의심스럽네
실종된 사람 집을 청소 한다라.... 흠....
시간이동같은 능력이 생긴다면 꼭 미제사건이 일어난 현장으로 가서 확인해보고 싶네요.
저는 피라미드는 누가 지엇는지 보고싶음ㅋㅋ
@@waffen3978 이집트사람 아니고, 유태인 노예들이 지었음
@엉냔 아 쿠푸왕의 피라미드는 고대 사람한테도 고대 건축물임 다른 피라미드 말하는거겠지
전 그러면 넘 충격받을듯..다시 돌아가서 본다면…
ㄹㅇ 타임머신이라도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꼭 가족의 품에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컴퓨터를 2006년도 저렇게 할줄아는 사람은 드물껀데 검색기록을 프로그램 돌려서 지울 정도 인데 학과에서 그정도로 수사망 좁혀서 수사했으면 잡았을꺼같은데 ...
컴퓨터랑 전혀 관련없는 학과 인데도 컴퓨터 ㅈㄴ 잘아는 사람 꼭 한명은 있어서....
일찍 일어나길 잘했어 이렇게 숫노루님 영상을 볼 수 있으니까
10시에 일어났다고 누가그러디? 일어나자마자 유투브봤는지 식사를 했는지 티비를 봤는지 어찌알어
그리고 시안로이님 기준에선 10시가 일찍 일수도 있지 무슨 지 기준에 비꼬고 ㅈㄹ이야 ㅅㅇㅋ야뭐야 별게 다 불만이네
@@user-fv2vw3lt4z 워워 전 괜찮으니까 진정하세요
@@syanroy12 ?? 뭔 일이여
우리나라 실종 미제사건들은 다 초반에 경찰이 대충해서 미제사건이 된거 같냐…
저 당시 경찰의 주류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할 짓 없어서 들어온 사람이 다수였죠... 용의자 구타도 어느 정도 허용되었고.
얼굴도 아름다우시고, 친구들이 하루만에 결석했다는 이유로 집까지 찾아왔다면 얼마나 좋은 사람이였는지 알 수 있다.
범인이 있다면 이미 천벌을 받았거나 받길 바란다.
와 진짜 귀신 썰들보면서 코웃음 쳤는데... 현실 사건이 훨씬 무섭다.. 보는내내 소름;;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사라져도 어디가서 학대받는지 죽었는지 몰라 괴로운법인데 사람이 실종되서 생사 모르니 가족들 고통 어느정도일지 가늠안됩니다
한심한 견찰짓과 생각 없는 친구들의 행동이 부른 고통.....
범인 = 살인범 + 학생들 입니다. 교수 또는 H씨 둘중에 한명이 어떤 이유로 죽인거고 그 범인의 요청으로 시신처리를(동물사체위장) 해당학과 일부 공범들이 도와준거죠. 그게 아니라면 윤희씨는 초자연적 백룸으로 이동하여 지금까지 미로를 떠돌고있다 라고밖에 설명이 안됨
백룸ㅋㅋㅋㅋㅋ
@@user-wh3ht7jb3o ㅋㅋㅋㅋㅋㅋ
@@user-wh3ht7jb3o 사람이 실종 되었는데. 쳐웃냐
@@user-gy8lx4rn2t 너도 ㅈㅈ
방구석 코난~~~
어느 사건이건 초동수사와 현장보존은 정말 중요하지만 단서가 한정된 실종 사건은 더더욱 그 중요성이 높은데 되게 안타깝네. 실종자분 학우들이 가족을 기다리면서 집에서 안타까운 행동을 했다길래 '설마 청소한건 아니지?'라고 생각 중이었는데 다음 장면 넘어가자마자 육성으로 탄식함... 마지막 목격자이면서 범행동기가 존재하고 집을 청소했으며, 가족들과 피해자와 충분한 면식이 있어 기록 삭제와 범행이 가능한 사람이 황씨라서 수사하는 경찰들 입장에서는 황씨를 추궁하는데 집중 할 수 밖에 없었을듯
동기중 범인이 있지 않을까 싶음
방청소 ㅈㄴ 의심되잖아 다같이 했으면 지문들도 다 묻었을테고
청소 하자 나선 애가 유력하지않을까
ㅠㅠㅠ 무서워 ㅠ 언젠가 이 사건 해결되면 좋겠다
평균 소각량40킬로 그날만 110킬로.. ㅎㄷㄷㄷㄷ
나레도 110이고 자막도 110인데 120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임??
@@user-kj4vi5rg6s 120이 왜 나와??
역시 미제 사건의 대부분이 초기부실수사가 이유가 되는군요...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미해결 사건이 있다는 것에대해
충격적이네요..
엄청 많습니다
꿈이 수의사였던 친구가있었는데 전북대 수의학과는 최대한 안가고싶어했던 기억이납니다.
이유는 모르시나요..?
이 사건 유명하잖아요. 이 사건때문에 그랬어요. 그래서 반애들끼리 엄청 이거에대해서 얘기하고 했던게 생각나요.
노루님매력빠져서 구독꾹🥰 몇일에걸쳐 쭉 정주행하게되었어요ㅎㅎ 이 사건 저도정말많이 안타까워서 좀 진전이있는지도 많이찾아 보고했는데.. 물론 다른 고생하시는 많은경찰분들도 계시겠지만 ...제발 좀 성인이라해도 넘어가지마시고 처음부터 의무를다해주세요 제발. 생사확인조차안되는상황에 남겨진 가족들은 사건마무리까지, 아니어쩌면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야합니다..
집안이 난장판이 됐는데도 싸우는 소리가 안들렸다? 그냥 댕댕이들이 어지럽힌거다.
토막내서 동물사체와 소각시켰다? 마른여성의 몸무게는 그렇게 많이 나가지 않음 심지어 피까지 다 빠지면 평소의 무게와 별반 차이가 없을거임 동물 사체를 어디 유기하고 채워놓으면 의심 받을 일도 없는데 그냥 추가시켰다는건 이상하고 소각시켰다고 해도 뼈는 남기에 동물뼈와 사람뼈는 당연히 차이가 있으니 관련 조사가 있었으면 밝혀졌겠지
청소하자고 한 사람이 범인? 사건개요만 보면 범인은 충분히 집에 맘대로 들락날락할수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굳이 사람 다 끌고와서 어지럽혀진방 보여주면서 청소하자고 한다? 그냥 몰래와서 청소 했겠지
오히려 1년전 유사사건에 주목해야한다고 봄
똑똑하심
중학생때 저 근처에 건널목을 가면 아버님이 매일 판넬을 들고 계시던 기억이 나요.. ㅜㅜ
너무 안타까워요..ㅜㅠ
윤희누나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가 주세여
숫노루님 오랜만입니다 이제 슬슬 더 추워질 때가 되서 겨울기념으로 그것보다 더 추워지고 싶다 생각하였기에 유튜브를 돌려보던 중에 숫노루님 생각에 다시 왔네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전에 한번 들어보긴 했었는데요. 숫노루님 버전으로 들어보니 더 새롭게 다가왔어요. 앞으로도 유튜브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다시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ㅁ^
이 사건 제가 본 바로는 마지막 오후 2시 18분쯤에 누군가가 컴퓨터가 켰다는 건데 그러면 켰을때에 지문은 남아있었을테니까 지문을 조사해보면 어땠을까 싶기도 해요.
예나 지금이나 견찰들 일 하기 싫어하는건 똑같구나...
@oCc Occ 경찰이 초동대처를 못한거 맞음 제3장입장에서 볼거면 경찰왜함
강간의 흔적이 방안에 남아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침대)
황씨는 급하게 청소를 시작했다 왜 침구류를 먼저 세탁기로 돌렸을까요?
범인은 두명 입니다 둘이 번갈아 가면서 이윤희씨 집을 드나들면서 꼼꼼하게
집안에 증거를 남긴게 있는지 확인하고 다닌거죠
유력 용의자 2명 1. 황씨 2.학과 교수....
1.교수는 학교 출입이 자유로울 것이고(특히 소각장 출입권한) 이동수단으로 보면 단시간에 처리했을 가능성
2.황씨는 원룸의 남겨져 있는 증거를 남기지 않을려는 치밀함
공범에 순서까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미스테리한 실종사건이라고 다루기 무색하고 민망할 정도로 경찰의 초동수사 미흡이 대부분을 차지하네요... 증거가 저렇게 많이 있었는데...저게 미제사건이 되다니 참...
범인은 차가 있다.
혼자한 일이 아니다.
새벽에 찾아와도 문을 열어줄 사람
청소를 주도한 사람이 범인이다
공범은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다
대충 나열하면
이윤희 씨가 알던 사람이면서
집에 와도 거리낌 없이 문을 열어 줄 만큼 친한 사람
수의학 해부 이후 처리에 대해서 해박한 사람
종강파티에 참석하고 이윤희씨 근처에 앉은 사람 (자리 바꿔 달라고 한거 보니깐 근처에 앉았을 확률 매우 높)
실종이후에 찾아와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
수사 지식이라곤 1도 없는 내가 정리해도
수사 반경이 이렇게 좁아지는데
대체 뭔 짓거릴 한거노..?
1. 범인이 전북에서 영향력이 큰 정치인의 가족
2. 전북 경찰들이 빡통 뿐
둘중에 하나 인듯
2004년 천안 여고생 박양 실종사건도 다뤄주세요
하...너무안타깝다 저렇게 이쁘고 똑똑하고 착한사람을....
가출드립좀 그만해라, 혼자사는 사람이 가출을 왜하냐? 뇌가 있긴 한거냐
전북대학교 수준이 알만하네 인간 쓰레기들을 대학생이라고 모아놓으니 저렇게 애꿏은 피해자가 생기지..
아가사 크리스티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이 생각난다. 범인은 황씨 포함 학교 동기 여러명이.아닐까?
방 청소도 하고 서로 말맞추기로 수사에 혼란을 주면서...
만약 죽었음시체라도 어딘가에서나와야하는데... 아직까지 시신조차못발견한거보면 소각했을확률이...
교수A씨가 다리를 만지거나 그래서 집을 바로 간거고 컴퓨터를 키고 성추행이라고 검색한 것 아닐까여
아침부터 이런 무서운 영상을 만들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당ㅎㅎ
학과 사람들 너무 이상하다 대학갈 머리까지 있는 사람들이 증거훼손하고 소각 무게도 두배가 넘은거 너무 수상함
우와 ~~!! 엄청 잘생기고 잘생기신 숫노루님 정말 이윤희씨 실종사건을 다뤄 주셨네요.
감동이네요 ㅠㅠ.......
우연히 이윤희씨를 아직도 애타게 기다리는 윤희씨 부모님들을 유튜브에서 봤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숫노루님께 부탁드렸던건데..감사합니다.
정말 잘생기고 잘생기신 숫노루님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결국 경찰이 판단을 잘못해서 미제가 되버린거네 ㄷ
예나 지금이나 너무 안일하게 하는구나 경찰은....
역시 미제사건은 숫노루
글 읽기전에 뇌에서 미숫가루로 인식했어요 ㅋㅋ 괜히 혼자 바보같네요
@@user-rs5qw8iz7n 미숫가루 ㅁㅊ ㅋㅋㅋㅋㅋ
@@user-rs5qw8iz7n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저런 경찰들은 징계 좀 내리던가 옷벗게 만들어라.. 저게 경찰이면 나도 하겠어.. ㅠㅠ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무엇이든 정확한증거없이는 확정할순없습니다만 유력한용의자들이 있죠.. 지금 이 영상을보면서 양심에 찔린다면 지금이라도 자수하셨으면 합니다
귀신 이런 것보다 진짜 이런 게 무서운 거지...부디 아무 일 없으시길..ㅠㅠ
진짜 우리나라.... 가장 큰 단점이 바로 가해자들을 강력하게 처벌하고 피해자들을 확실하게 보호할 수 있는 법이 너무 약하다는 것이다.... 이러니까 지금까지 피해자들과 그 주변인들이 억울하게 고통받지... 경찰이 처음부터 확실하게 조사했더라면 이윤희씨는 그 때 진작에 가족들을 무사히 만날 수 있었을텐데... 물론 윤희 씨의 방을 청소해 본의 아니게 증거를 없애버리는 치명적인 실수를 한 친구들의 책임도 있지만...
으아…넘 소름끼침...끔찍합니다. 학과 내 교수, 학생, 교직원 모두 용의자. 요즘정도만이라도 사이버 수사대가 저 때도 있었다면 찾을 수 있었을지도.
정황만 보면 아는 사람이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네요. 안타깝다.
범인들 아직도 살아있겠지? 나쁜놈들..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당 잘보겠습니당^^
전주 사는 사람으로서 이 사건 알아요.. 저 수의대생 사라지고 가족분들이 전북대 앞에서 1인시위도 하시고 진실 밝혀달라고 요청도 하셨었어요..
이윤희집 맞은편에서 집안확인하는것도 소름이네요 그런생각까지 할정도면..ㅜ
이런 사건 특징 꼭 경찰이 개 ㅄ같이 트롤해서 사건해결 못함
누군가 자신을 성추행했는데 그걸 신고하기전에 납치해서 죽인듯
부모님이 볼까봐 집을 정리정돈하는게 아니라
아예 청소를 해부렸어?
헉 안 그래도 저희 지역일이고 저 사건 일어난 동네가 저희집에서 가까운 거리여서 너무 궁금하고 관심이 많은 사건이였는데 한번 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교활한 자가 시신을 완벽하게 처리했다면 범인을 잡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소각무게가 소름돋는다. 저학과속에 범인있다.청소하자고 한사람과 첫날 찾아온 남자 비번도 알고있을건데 ~천벌받아라.
증거를 사라지게 한 친구들,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경찰들, 어후..
황씨든 교수든 지금은 하하호호 즐겁게 살아가고 있을듯..
황씨는 동물병원 차려서 아주 잘 살고 있답니다
결혼도 했구요
이거 그알레전드라 몇번봤지만 학과전체가전부수상함 저렇게 성인 여럿이서 친구집이더러워서라는 말도안돼는말로 증거인멸한것도 이상하고 의심됨, 윤희씨집안에있던 밥상?찻상?같은것도없어졌는데 아버님에의해서동네에서쓰레기로발견되고 그당시경찰이 초동수사엉망으로하고 ㅜ
06년도면 사람들이 이런쪽으로는 순수(..)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좀 인간적인 정이 많은때고 범죄가 일어났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를수도 있음 착한의도로 저런거 결과는 저렇게 꼬였지만
범인 꼭 잡히길..소름돋네 견찰 노답이네 지가족이라도 저럴건가?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는 사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