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백암 출신으로 한마디. 원래 백암순대는 돼지피와 시래기가 주재료로 노포로 하다. 성업이 되니 1980년대 후반 부터 양배추로 바꾼게 지금입니다. 재료비를 아끼려고. 옛기억을 한다면 지금은 맛대가리 업씁니다. 아~시래기순대 그립다. 우리 부모님도 양배추 순대를 그때 끊었습니다.
예전에 가봤던 집이 나와서 놀랐어요! 동생 재수학원이 근처에 있어서 밥 먹으러 갔는데 가게 할머니가 약간 오락가락 하셔서 주문이 늦어졌던 재밌는 헤프닝이 있었네요^^ 다른 집들과 다르게 뭔가 국물이 설텅탕같은 느낌이 납니다 맛있게 잘 먹었던 곳이네요 다음에 다른 백암순대집도 가보려고요
백암사람입니다. 백암으로 이사온지 10년이 넘었는데 이사오고 처음엔 딱히 먹을곳이 마땅치 않아서 몇번 먹었지만.. 이제는 가지 않죠.. 2:49 초에 백종원씨가 나온 중앙식당도 마찬가지이고..중앙식당은 딱 한번 가고 다시는 안가죠..매일 지나다니지만 식당 내부에 손님이 있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백암 시내라고 해야할까요? 시내라고 하기엔 좀 이상할텐데.. 백암에 딱히 먹을만한 집이 없다는게 사실이겠죠.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관광공사 유튜브 제작PD입니다! 저희는 현재 경기도 곳곳을 소개하는 정보성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혹시 위 영상이 콘텐츠 내용과 잘 맞을 듯 하여 유튜브 영상에 자료로 사용하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혹시 출처 표기 후 자료 영상으로 사용이 가능할까요?
![[시골먹방] 먹두리네 김장하는 날~ 김장김치 청국장 먹방 [KIMCHI & Cheonggukjang] MUKBANG/EATING SHOW](http://i.ytimg.com/vi/wuYYBBex0K8/mqdefault.jpg)
![[fq4] 퍼스트퀸4 아레스 솔플](http://i.ytimg.com/vi/pjPY8zoBdag/mqdefault.jpg)
지역과 만드는 사람에 따라 더 다양하고 새로운 순대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표준이 정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다양하게 진화하는 것도 음식의 매우 중요한 덕목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로제마라치즈막창순대"
5분도 안되는 짧은 영상에 재미와 정보를 함께 담으려고 하신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갑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 선생님 백암지역 백암순대 정말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ㅠㅠㅠ
너무재미있어요. 선생님.
이런영상 자주 만들어주세요!!
최고!
제일식당 주인 할머니 진짜 친절하시고, 육수는 잡내1도 없고, 대신 순대가 조금 질김.
병천순대와 백암순대가 좋은 이유가 돈값 한다는 겁니다.
지방 다 제거해서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맛 있게 먹을 수 있는게 특징.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순대계의 손흥민ㅋㅋㅋㅋㅋ
고기나 고기의 부속물로 만들어진 모든 것에 정말 진심이신 황사장님ㅋㅋㅋㅋㅋ
크으~백순대도 정말 맛있어보이지만, 항상 직접 담근 김치를 사용하시는 그 정성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요즘 어지간하면 사서 쓰는데...)
정말 맛나게보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컨텐츠 아주 좋으네요
한수배워갑니다.
어떻게 먹게 되었을까. 참 좋은 주제고 설정입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ㄱㄱ
백암순대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을 곁들여 주셔서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음식에 대한 품평에 감사 드립니다.!!🙏🙆♂️🙋♂️💕💕
선 따봉 후 감상 ^^
순대피가 왜 다른지 궁금했는데 덕분에 알고갑니다.
3:50 김치통 아닙니다 그냥 둔거예요 ㅋㅋㅋ 깍두기만 만들고 김치는 받아서 씁니다
맛이 엄청 담백할 것 같은 느낌!
동네 주변에 왔다가시다니 크흐~~~
용인백암 출신으로 한마디.
원래 백암순대는 돼지피와 시래기가 주재료로 노포로 하다.
성업이 되니 1980년대 후반 부터 양배추로 바꾼게 지금입니다.
재료비를 아끼려고.
옛기억을 한다면 지금은 맛대가리 업씁니다.
아~시래기순대 그립다.
우리 부모님도 양배추 순대를 그때 끊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부터 양배추만 먹어봐서...시래기라면 더 맛있었겠네요. 감칠맛이...궁금하네요. 그렇게 아직 만드는 곳이 있을지...
백암출신이면...배개미죠...ㅋㅋㅋ
저는 벌초하기전에 포장하던 벌초하고 먹던하던 식당이 풍성식당이라서...ㅋ
백암에서 시래기 들어간 순대는 못먹어봐서 비슷할지는 모르겠지만, 서울 보라매역 인근 서일순대국이 아직도 시래기가 주재료인 순대입니다.
백암순대 막상 이름에대해 생각해본적없는데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ㅎㅎ
전 이곳이 저의 최고 순대국입니다ㅋ 전 미트러버 구독자 답게 고기를 좋아하고 냄새가 강한 진한 순대국을 좋아하는데요 특이하게 이곳은 채소가 많고 깔끔한 순대국임에도 정말 진짜 맛있더라고요 깔끔하고 아삭아삭하고
외가집이 백암이라 어릴때부터 백암순대 많이 먹었었죠 👍
예전에 가봤던 집이 나와서 놀랐어요! 동생 재수학원이 근처에 있어서 밥 먹으러 갔는데 가게 할머니가 약간 오락가락 하셔서 주문이 늦어졌던 재밌는 헤프닝이 있었네요^^ 다른 집들과 다르게 뭔가 국물이 설텅탕같은 느낌이 납니다 맛있게 잘 먹었던 곳이네요 다음에 다른 백암순대집도 가보려고요
지역 맛집이다 하고 찾아가보면 기대가 커서 그런것도 있지만 별로인곳이 종종 있는데, 여긴 진짜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만한 곳이었습니다.
경북 경산에 갔을때 청암순대라는 가게도 있더군요 그 가게도 똑같이 하얀 순대도 있고 선지가 들어간 어두운 순대도 있고 백암순대처럼 간도 강하지 않더라구요
예전에 저기서 일할때 시내나가면 맨날 국밥에 소주먹으러 다녔습니다.
막상 유명한집은 웨이팅도 길고 기대감도 커져서 차라리 주변에 깔끔한 집다니는게 더 만족감높았던 기억이있네요
나중에 백암순대니 병천순대니 아바이순대니 하는것들 모아서 차이점이랑 맛같은거 알려줘요!
백암사람입니다.
백암으로 이사온지 10년이 넘었는데 이사오고 처음엔 딱히 먹을곳이 마땅치 않아서 몇번 먹었지만..
이제는 가지 않죠.. 2:49 초에 백종원씨가 나온 중앙식당도 마찬가지이고..중앙식당은 딱 한번 가고 다시는 안가죠..매일 지나다니지만 식당 내부에 손님이 있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백암 시내라고 해야할까요? 시내라고 하기엔 좀 이상할텐데..
백암에 딱히 먹을만한 집이 없다는게 사실이겠죠.
백암순대는 체인으로 먹어봤는데 원조는 처음 보네요!🤤
장이크면 특유의 음식들이 많이 살아남는거같아요 선산의 곱창전골처럼
1:27 스타킹....💕
한국 순대 전반의 개괄적인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적어도 고기순대 찰순대 피순대 찹쌀순대 아바이순대 가이드라든가... 당면 넣은 순대는 혼분식장려 때문인지 원재료 절감이 목적인지도 궁금하네요
운동하라가면 꼭 들리는곳.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관광공사 유튜브 제작PD입니다! 저희는 현재 경기도 곳곳을 소개하는 정보성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혹시 위 영상이 콘텐츠 내용과 잘 맞을 듯 하여 유튜브 영상에 자료로 사용하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혹시 출처 표기 후 자료 영상으로 사용이 가능할까요?
답변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순대가 지역별로 달라서 다행
형 고기 많이 먹으면 벤츠 탈 수 있는거에요?
김대표님은 원래 부자였뎐 걸로 알고 있어요😢
피어오브갓 에센셜입으셨네요 팍선에서사셨나요 ?
팍선은 말은 많이 들어 봤는데 아직이요 정보가 늦어요 나이가...🥲
제일 식당...울 뻔...너무 맛있고 깔끔해서...ㅠ 국물 리필도 해줌...중앙 식당도 가고 싶었지만 아직 못감. 거기도 만만치않겠지...
에이…. 아침은 순댓국이다😅
오소리감투가 귀가 아니었구낭
병천순대랑 큰차이는 없나보네요?
인혜순대가백암맛집인데
백암사람들제일식당안가용
주문을해먹을순없나요
이게 순대지 당면먹고싶으면 면 잡채를 먹으면 됨
제일식당 가봤는데 그닥이었음... 영상에 잠깐 나오는 선릉에 있는 농민백암순대가 원픽임... 이 집 순대국 먹고 나면 다른데는 못 먹음...
형님 후드티 진퉁이져?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황사장님 커여어
중앙식당이 제일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