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실 물자가 훨 풍족했던 미군이나 연합군들은 겪어보지 못한일이겠죠. 독일에서 만들고 독일군 입장에서 묘사한거라 실감.. 미국에서 이런 장면을 제작한다면 실감이 덜될듯.. 굶주림에 시달리던 당시 궁핍한 독일군들로선 이런 제대로된 음식과 와인까지 진짜 눈이 돌아갔겠죠.
..저거 자세한 부대는 기억 안 나는데.. 프랑스인은 전쟁에서도 식시는 제대로 해야한다며 장교가 풀코스로 도자기 식기에 은수저 예 다 갖춰 올리다 연기로 들켜 몰살한 얘기 있죠..영국군은 토끼고기에 소금만 치고 뜨거운 물에 담갔다 먹었는데 걸 보고 프랑스군 경악...그리고 러시아군은 메틸알콜과 에탄알콜 구분 못하고 술인 줄 알고 마셔 몰살..국민성 나옵니다요 ㅋ 쩝
방금까지 사람 죽이고 피 묻은 손으로 음식들을 개걸 스럽게 먹는모습이 참 전쟁에 단면을 잘 보여줘서 인상적이었음
사람은 무국으로 연명하다 가죽만남고
쥐들은 시체 파먹고 살이 통통찌고
지옥 그 자체
전쟁 해봤어요?
@@까통김겠냐?
살아야하니까 죽였고
살아야하니까 먹었다
그게 인간이야
이건 사실 물자가 훨 풍족했던 미군이나 연합군들은 겪어보지 못한일이겠죠. 독일에서 만들고 독일군 입장에서 묘사한거라 실감.. 미국에서 이런 장면을 제작한다면 실감이 덜될듯.. 굶주림에 시달리던 당시 궁핍한 독일군들로선 이런 제대로된 음식과 와인까지 진짜 눈이 돌아갔겠죠.
빵안엔 톱밥에 빵껍질엔 분필가루 칠해진 그런 물건 먹다가 저런거 보니 눈 제대로 돌아갔겠어요.ㅠㅠ
@@PetitIne그것도 나중에는 부족해져서 순무만 주구장창 먹음.
순무 삶아 먹고, 순무 갈아서 먹고, 순무 끓여서 먹고, 생 순무 먹고..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일명 순무의 겨울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심지어 순무 태운 검댕이 같은걸 갈아서 물에 끓여다 만든걸 커피라고 마시고..
얼마나 물자가 부족 했으면 오죽하면 진지 점령할 때 마다 식량부터 찾는 정도였음...
1;먹을거(식량) 2:먹을거(보즙)
@@빈티지시계사랑 보즙이요??......혹시 야한거 아니죠...ㅠㅠ 님 신고함
순무빵
맨날 순무빵만 먹어야 했으니 그럴만도함
이게 현실 전쟁터지 방금 본인이 죽인 적병의 시체를 두고도 배가 고픈게 전쟁터의 인간이라는거지 당장 저 밖으로 나가 죽더라도 배는 채워야 하는게 인간이니까
배고플때 이거보면 식욕을 한층 돋궈서 좋음
ㄹㅇㅋㅋ
'보급은 적에게서 취하는것이다' -무타쿠치 렌야- ㅋ
우리는 풀만 뜯어먹어도 괜찮다
이거 뒤에 탱크 몰려와서 후퇴할때 주인공 참호로 달리는 장면 진짜 기억에 남음
"순무의 겨울"
순무쪄서 빵이랍시고 먹던얘들인데 진짜빵보면 눈돌아가지
돌도 씹어먹을 나이에 ㅠㅠ 얼마나 배고팠으면
진짜....전쟁영화 좋아하는데 이 영화보고 넘 충격이였음....
와 방금죽인시체옆에서 꿈쩍도않고 먹네... 역시 인간의 본능이란
산 사람은 살아야지
그때 독일군 넘들 순무만 먹고 있는데 소시지랑 빵이 있는데 적이니 시체니 보이겄나
인간과 동물을 분리해서 보지마시길 ㅋㅋㅋㅋ 그냥 이성 탑제되어있는 짐승임
진짜 찰지게 먹네 ㅋㅋ
ㅈㄴ 배고프니깐 시체 신경도 안쓰고 허겁지겁 먹음
이 뒤에 나오는 생 샤몽 장면이 진짜 잔혹했음
ㄹㅇ 이거 바로다음 탱크씬 공포영화가 따로없음
홀트 트랙터같은 농장용 찝차에다 철판이랑 주포를 달아놓고 쫓아올거라고 누가 상상이라도 했겠습니까...
사람이 안보이는데 대포가 발사되는 귀선을 보는 왜나라 장수들의 심정과 비슷했겠죠...ㅋㅋㅋㅋㅋ
어우 소름끼쳐
사람 깔고 가는데 그것을 감당해야하는 쫄따구 보병들 심정은...그땐 기관총이나 기관단총도 MG08이랑 MP18, 베레타 M18, 바이커스 뭐 이딴것 밖에 없어서 게베어 개 약한 소총으로 철갑을 두른 탕크를 감당했어야 함...(물론 구식 전차소총은 있었지만.. 탕크게베어)
(스포일러)
탱커단독으로가다 독일군보병이 슈틸한트그라나테를 안에 쑤셔넣어가지고 탱크한대 불능됨 ㅋ
20대 초중반 애들이었을텐데.. 사람을 죽이고나서 허기진 배를 채우는 저런 비인륜적인 행동을 내가 할거라 예상이나 했을까..
추운 겨울에 맛도 없는 순무빵만 먹다가 갑자기 게걸스럽게 먹으니까 입에서 눈물이 나네요.
밥도둑이니까 물올리고 올게요.
..저거 자세한 부대는 기억 안 나는데.. 프랑스인은 전쟁에서도 식시는 제대로 해야한다며 장교가 풀코스로 도자기 식기에 은수저 예 다 갖춰 올리다 연기로 들켜 몰살한 얘기 있죠..영국군은 토끼고기에 소금만 치고 뜨거운 물에 담갔다 먹었는데 걸 보고 프랑스군 경악...그리고 러시아군은 메틸알콜과 에탄알콜 구분 못하고 술인 줄 알고 마셔 몰살..국민성 나옵니다요 ㅋ 쩝
러시아는 애초에 죽을 운명이었음 ㅋㅋ
영국군-프랑스군 이야기는 제가 알기론 나폴레옹이절이나 크림전쟁 시절로 알고 있긴한디...러시아군은 아마 2차대전 어뢰연료 이야기일거구요
어 어 계란볶음밥?
본격 빵먹고 싶어지는 장면
+소시지
이때 독일군이 얼마나 식량이 없었냐면 무려 영국군의 전투식량을 빼앗으려 할 정도였음
" 루타바가 "
보급이 ㅈ도 안되니까 ㅠㅠ
얼마나 배고팠을지 ㄷㄷ
아따 먹방 찰지네
밥이라도 제대로 맥이고 전투를하라고해야지 쫄쫄굶어가매 닥돌을 어캐하냐진짜
1차대전 군인들은 그 전 시대에 비하면 배불리 먹기는 했을걸 물론 참호전은 아니었지만 예전엔 보급도 훨씬 힘들었을텐데 약탈로 전부 식량이 채워지는것도 아니고
@@Lonewolfdebnf ??: 보급은 적군에게서 취하면 된다!
@@Lonewolfdebnf 물자가 부족해서 순무 빵에 순무 버터를 발라서 먹었습니다..
저때면 해상봉쇄로 제대로된 무역은 끊긴지 오래이고 심지어는 감자마저 떨어져 순무의 친척인 루타바가로 연명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삼시세끼가 모두 순무로 만든 요리였죠 그마저도 적게 먹었을테니 참...
빌헬름 2세가 영국하고 사이 더럽게 만들지만 않았어도 순무의 겨울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이거보고 프랑스전투식량 싹다삼ㅋㅋㅋ존나맜있음
혹시 어디서 구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human4172 네이버에 검색하니깐 바로나오던데요??
그래도 탱크 오기전에 맛있는것들 먹었잖아 한잔해
프랑스군인이 마늘을 통으로도 먹는군요?
통으로 먹기보다는 꿀같은 재료나 여러 소스들이 있는거 봐선 같이 섞어서 따로 소스를 만들어 먹을예정이었거나 샌드위치 만들려고 했던것 같기도 하네용
@@둥이재간-y1m 사랑해요
서부전선 이상 존내많다
???:보급이란 적에게서 빼앗는 것이다.
헬멧을 보면 프랑스가 아니라 1차 세계대전 후반 때 사용한 독일군 보병 사용했었던 헬멧 같은데... 왜 프랑스?
독일군이 프랑스군 참호 점령하고 먹방찍는 장면임
복장보셈 누가봐도 참호 점령한 독일군이잖음
@@Ppudadat 제가 제목을 잘못 해석해서 그랬나 보네요;;
@@jokkasibarma2367 제가 제목을 잘못 보거나 해석했네요;;
@@vincent1622 영화를 알고있는게 아니면 헷갈릴만한 제목이긴해요
옛날에 있던 영화로 아는데 리메이크한건가요?
넷플릭스에서 리메이크 했습니다
1930, 1979년 두 차례로 리메이크 된적 있음. 1차 세계대전 참전한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가 1929년 쓴 소설이 원작
3가지 다명작
오
프랑스군이 아니라 독일군이 프랑스군의 참호를 점령하고 거기 있던 식량을 먹는거 아님?
프랑스군 이라고 해서 프랑스군이 아니라 프랑스군 참호=프랑스가 만들고 거기에 있던 참호
프랑스군 참호에 독일군이 점령해들어가 그 식량을 먹는 장면이군요.
ㅈㄴ 불쌍하네
ruclips.net/user/shortslQzs6LDwp60?si=QJ_TXtXk6K5iersa
식량을 약탈하는 독일군인들...
우크라이나군과 똑같네...
엄밀히 따지면 저영상에서 나오는 우크라군은 조롱 목적으로 촬영한거니 궤가 다르지
프랑스군 전투식량은 지금도 세계제일.
프랑스 군인이 모신나강을?
독일군이 모신나강을??
무식ㅋㅋㅋㅋ
애초에 그 총은 러시아산 총입니다.
게베어 98인데..
5초뒤대포동미사일에로다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