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의 향연] 강강술래(Ganggangsullae) - 한국음악의 향연 제 6회

한국음악의 향연 제 6회 中 강강술래(Ganggangsullae)
- 곡명 설명
강강술래는 전라도 해안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노래와 춤이 결합된 놀이이다. 고대 농경시대에 씨뿌리기와 가을걷이 등을 할 때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함께 노래 부르며 춤을 추던 것에서 발전한 것으로, 주로 정월대보름과 팔월 한가윗날 밤 보름달 아래에서 부녀자들이 원을 그리며 돌면서 논다. 목청 좋은 사람이 메기는 소리를 하면 다 같이 받는 소리로 후렴을 하며 다양한 대형을 만들면서 춤을 춘다. 2009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무용: 국립국악원 무용단 (지도: 장민하)
- 공연 설명
한국의 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삼청각과 경희궁,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궁중음악과 무용, 서민들의 음악과 춤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정수가 담긴 기악곡과 성악곡을 선곡하여 다양한 장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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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