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하 선생님 다운 평론 이십니다. 저번주에 전시회 다녀왔는데 작품들을 실제로 보니까 강한 붓터치와 색감이 표현하기 힘들만큼 멋지고 작가님의 고뇌와 사람에 대한 깊은 그리움이 느껴져서 한동한 자리를 뜨지못하고 그림앞에 한참을 서있었습니다. 박신양 작가의 그림은 선생님이 늘 말씀하신 “시선이 많이 가는 그림” 이었습니다. 이하 선생님과 박신양 작가님 두분의 공통점은 그림에대한 깊은 사랑과 순수함 인거 같습니다. 언제나 성심성의껏 가르쳐 주시려고 애 써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
전시에 몇번 갔어요. 갈때마다 느껴지는 감동이 다르고 그림을 보다 울컥하기도 하는 경험도 하구요. 그림 하나하나 느끼고 작가님이 작업하시는걸 바라보기도 하면 관람시간이 4시간은 족히 걸리더라구요. 감동의 여운에 영상들 찾아보다가 이하님 영상을 보게됐고, 전 말주변이 없어서 그저 좋다는 말만 남발했는데 제가 하고픈 말을 그대로 다 해주시는 작가님 뵈니 참 속 시원하네요! 박신양 작가님이 쓴 책을 봐도 참 삶의 밀도가 남다르신 분이란게 느껴져서 그분의 삶에 대한 에너지와 순수성에 질투와 동시에 존경심, 나도 저렇게 살고싶단 마음이 동시에 들더라고요. 무엇엔가 같이 공감할수 있다는건 너무 행복한 일인거 같아요. 행복을 선물해주신 이하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화면에 안나오셔서 막연히 궁금했는데 뉴스에도 나왔군요 ㅎ 평소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이렇게 훌륭한 화가가되어 이소식을 이하 작가님 영상에서 보게 되네요 너무 감명 깊에 시청했습니다. 그림에 관해 새롭게 알게된 박신양작가님도 멋있지만 타 작가에 대한 솔직함. 그리고 자신만이 느끼는 솔직한 알아차림을 이렇게 소통해주시는 이하선생님이 더 멋지게 다가옵니다. 후에 아주 대작가가 될것 같습니다 응원할께요^^
이 전시회 주제 제4의벽이란게 연극에서 무대와 관객사이에 가상으로 놓여있으므로 배우가 자유롭게 활동하며 관객들은 실제인것처럼 지켜보게 된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배우가 그리는 상태를 가짜,(배우는 계속해서 자기가 그리는 그림이 가짜이지 않은가 고민해요) 그러면서도 누군가에게 지켜볼 여지를 만드는 여유가 있더라고요. 카메라앞에 서던 짬이 어디가지않았습니다. 2층은 예술을 대화하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그림을 그린다고 적혀있었어요. 실제 예술인 지원을 꾸준히 하고 예술인들과 대화도 한다고 했고요. 아마 이하님이 말씀하신 그 고독을 나눌 대싱을 찾고있지않나싶었습니다 저는 다녀왔는데 박신양배우님의 자기파괴적인 면과 내가 누군지를 다듬어가는 고뇌가 좀 괴롭기는 했지만 그 말씀하신 에너지 중에 추진력,밀고나가는 힘만큼은 어마어마하시더라고요. 가끔은 부정적인 에너지를동력삼아 달려나가는 것도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답을 찾기위한 과정을 지켜보는던 뭐든 즐거운거같습니다. 고독이 가져다주는 공감은,나만 괴롭지는 읺구나를 알게 하는 이들을 볼때에 좋아지지 않나 싶어요. 오늘도 말씀 잘듣고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박신양을 샘도 좋아하시는걸 보니 ,,, 그냥 좋네요~ 진지한 삶의 태도 와 철학적이고 가볍지않은.. 고뇌하는 인간 을 보는 존경하는 배우 입니다~~~최근엔 그림을 그리는 화가 로10년이 넘었다는 기사를 대하고 존경스러웠는데...인생을 꽉 채우며 사는 분을 샘이 또 소개해 주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당~~😊
배우에 대해 많은 관심 없이 살아왔고 박신양 배우님을 잘 알지 못했지만, 우연히 전시 소식 듣고 박신양 작가 전시회에 지인들과 함께 다녀 올만큼 멋진 작가님이 현시대에 공존한다는 것이 삶의 위로가 됩니다. 작품을 통해 형식이나 틀에 얽메이지 않는 자유로움, 몰입, 자신의 삶에 대한 사랑과, 진지한 삶의 고뇌와 아픔, 성찰.., 솔직함과 순수함을 일깨우고 무언의 강력한 힘으로 말하고 있으니까요. "인생은 짧지만 예술의 힘은 길다(강하다)" 이하 작가님 또한 그 내면에 이런 순수성과 열정, 솔직함..,이 있기에 서로가 서로를 알아 본 것 같습니다. 좋은 방송과 식견에 감사해요~!
와~ 지난주 학교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랑 비슷하네요. "내가 꺼내고 싶은 주제가 뭔지 생각하고 그 다음에 표현 방법을 찾아야지, 표현 방법에 맞춰 주제를 풀어가면 앞으로도 계속 길을 잃고 꼬입니다." 이하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가 가지고 있는 인생을 살면서 생긴 원초적 고민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 미술.." 두 선생님으로부터 같은 말씀 들으니 더욱 깊이 들어오네요. 또, 박신양 배우ㆍ작가님의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려는데, 그 과정에 놓인 미술.. 나 자신을 알면 알수록 깊어지는 마음.. 내가 그림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그것을 어떻게 표헌할 것인가?" 등등의 인터뷰 포인트를 짚어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이하선생님! 저는 오늘 3/27일 수요일에 남편과 함께 경기도 평택에 MM아트센터에 가서 전시회 봤어요. 전시는 2023.12.19-2024. 4.30일까지 입니다. 현재 전시는 2층에 전시된 열 몇점의 주제 그림을 볼 수 있어요. 1층에서는 박신양 작가가 숙식하면서 계속 작품을 그리고 있데요. 무슨 사연이 있나 추측됩니다.....❤ 혹시 박신양 전시회를 가실 분들은 4월 20일경에 방문하시면 좀 더 많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려나 싶어요. 전시회는 4/30일에 끝납니다.
그림을 돈 벌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고 오롯이 자신의 세계를 펼치놓는 그런 멋진 작가가 될 수 있다는게 참 부럽네요.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었던건 박신양이라는 분이 이미 엄청나게 유명한 배우이신거가 어느정도 도움을 주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현실적으로 재료값만해도 어마어마한게 그림일텐데 10년이라는 시간을 그냥 수입을 생각않고 그림만 그릴 수 있다는게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일반인들에게는 꿈같은 이야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박신양이라는 사람의 생각과 삶이 멋지기에도 가능했겠지요. 그냥 부럽네요... 마냥 부럽네요. ㅎㅎㅎㅎ 좋은 그림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작품구매를 원하시는 분이 $40,000을 내시겠다고 해서 “Yes.”해서 2020년에 판매했습니다. 작품 판매 평균가가 $25,000입니다. 돈을 위해서 그린 작품들은 아니지만 생활과 작업활동을 계속 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죠. 감사한 삶입니다. 우울하지 않으면서 행복하고 감사하게 작가로 살 수 있습니다. 선택의 각자의 몫입니다. 작가마다 의견과 신념이 다르겠죠. 행운을 빕니다.
![[풀버전] ※팩폭주의※ "잘 압니다. 얼마나 연습 안 하시는지." 박신양만의 현실적인 '연기론' | #스타특강쇼 #사피엔스 | CJ ENM 110204 방송](/img/1.gif)
역시 이하 선생님 다운 평론 이십니다. 저번주에 전시회 다녀왔는데 작품들을 실제로 보니까 강한 붓터치와 색감이 표현하기 힘들만큼 멋지고 작가님의 고뇌와 사람에 대한 깊은 그리움이 느껴져서 한동한 자리를 뜨지못하고 그림앞에 한참을 서있었습니다. 박신양 작가의 그림은 선생님이 늘 말씀하신 “시선이 많이 가는 그림” 이었습니다. 이하 선생님과 박신양 작가님 두분의 공통점은 그림에대한 깊은 사랑과 순수함 인거 같습니다. 언제나 성심성의껏 가르쳐 주시려고 애 써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전시에 몇번 갔어요. 갈때마다 느껴지는 감동이 다르고 그림을 보다 울컥하기도 하는 경험도 하구요.
그림 하나하나 느끼고 작가님이 작업하시는걸 바라보기도 하면 관람시간이 4시간은 족히 걸리더라구요.
감동의 여운에 영상들 찾아보다가 이하님 영상을 보게됐고, 전 말주변이 없어서 그저 좋다는 말만 남발했는데
제가 하고픈 말을 그대로 다 해주시는 작가님 뵈니 참 속 시원하네요!
박신양 작가님이 쓴 책을 봐도 참 삶의 밀도가 남다르신 분이란게 느껴져서
그분의 삶에 대한 에너지와 순수성에 질투와 동시에 존경심, 나도 저렇게 살고싶단 마음이 동시에 들더라고요.
무엇엔가 같이 공감할수 있다는건 너무 행복한 일인거 같아요.
행복을 선물해주신 이하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심이 들어가는 순간 순수함이 변질 된다는거에 공감이 되요
박신양 작가도 응원하고 이하 작가님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화면에 안나오셔서 막연히 궁금했는데 뉴스에도 나왔군요 ㅎ 평소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이렇게 훌륭한 화가가되어 이소식을 이하 작가님 영상에서 보게 되네요 너무 감명 깊에 시청했습니다. 그림에 관해 새롭게 알게된 박신양작가님도 멋있지만 타 작가에 대한 솔직함. 그리고 자신만이 느끼는 솔직한 알아차림을 이렇게 소통해주시는 이하선생님이 더 멋지게 다가옵니다. 후에 아주 대작가가 될것 같습니다
응원할께요^^
이 전시회 주제 제4의벽이란게 연극에서 무대와 관객사이에 가상으로 놓여있으므로 배우가 자유롭게 활동하며 관객들은 실제인것처럼 지켜보게 된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배우가 그리는 상태를 가짜,(배우는 계속해서 자기가 그리는 그림이 가짜이지 않은가 고민해요) 그러면서도 누군가에게 지켜볼 여지를 만드는 여유가 있더라고요. 카메라앞에 서던 짬이 어디가지않았습니다. 2층은 예술을 대화하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그림을 그린다고 적혀있었어요. 실제 예술인 지원을 꾸준히 하고 예술인들과 대화도 한다고 했고요.
아마 이하님이 말씀하신 그 고독을 나눌 대싱을 찾고있지않나싶었습니다
저는 다녀왔는데 박신양배우님의 자기파괴적인 면과 내가 누군지를 다듬어가는 고뇌가 좀 괴롭기는 했지만 그 말씀하신 에너지 중에 추진력,밀고나가는 힘만큼은 어마어마하시더라고요. 가끔은 부정적인 에너지를동력삼아 달려나가는 것도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답을 찾기위한 과정을 지켜보는던 뭐든 즐거운거같습니다. 고독이 가져다주는 공감은,나만 괴롭지는 읺구나를 알게 하는 이들을 볼때에 좋아지지 않나 싶어요. 오늘도 말씀 잘듣고 갑니다!
멋진 의견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역시 이것저것 더 알아가네요! 감사해요
작가님의 생각이 참 깊으신 분이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하고 진심어리신 이하님의 평론 마음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하님이 옛날사람이면 난 어뜩해 ㅜㅜ😂😂박신양님이 이걸 꼭 봤음 좋겠다❤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을 이하쌤이 통틀어 다 말해준 오늘 강의 와~~~격공❤😊🎉🎉🎉
이하님 곧 뉴스에 나오는거 아녀? 진심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화가, 박신양님의 진심어린 삶을 그려낸 작품들 이해를 나누어 주심 감사하며 이하님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이하작가 선생님 멋지시고 작품 평론 재밌고 감사합니다..
박신양 화가님은 저도 좋아하는 배우십니다.. 자아를 찾아가는 표현이고 그림도 잘 그리시네요..
박신양 화가님의 자화상 그림은
이중섭의 흰소 느낌이 나는거 같고 멋진 그림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정성 있는 말씀 덕분에 박신양 배우가 아닌 작가로 다시 인식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시회에 꼭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림에 대한 중요한 메세지도 계속 울림이 남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메시지를 던진것 같아요! 적어도 저에겐 큰 울림으로 도착했어요!
처음 뉴스를 통해 박신양 배우 작가님 특히 절제된 말그림의 색감 터치에 놀랐었는데 !!!
이하선생님의 평을 보고 이심전심~~😊😊😊😊😊😊
시간내어 전시장에 가보고 싶네요
좋은 평론 감사 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하샘 파이팅!! 하세요 🎉
감사합니다!
미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해야겠어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태도와 시작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게 되네요..
타인에 대한 생각까지도 공부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능인들의 그림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었어요. 그들의 재능, 경제적, 시간적 여건도 부럽기도 하구요...이하샘의 평론은 늘 감동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전시회 갔는데
정말 감동이었어요 작가의 내면이 남다르게 느껴지더군요
감사합니다!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하작가님
꼭 다녀오실 시간이 생기면 좋겠어요~
사진으로 봤을때랑 은 비교가 안될만큼의 압도적 느낌이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그림평론 너무 너무 감명깊게 들었어요
직장에 다니다 전부터 그림을 그리고 싶어
시작하려고 하니깐
뭐부터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합니다
작가님 영상보고 더 고민이 많아지네요 ㅎㅎ
요즘 시간될때마다 작가님 영상 잘 보고있어요 😊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박신양을 샘도 좋아하시는걸 보니 ,,, 그냥 좋네요~ 진지한 삶의 태도 와 철학적이고 가볍지않은.. 고뇌하는 인간 을 보는 존경하는 배우 입니다~~~최근엔 그림을 그리는 화가 로10년이 넘었다는 기사를 대하고 존경스러웠는데...인생을 꽉 채우며 사는 분을 샘이 또 소개해 주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이하님을 알면 알수록
더 매력있는 젊은이라
박수보내고 축복합니다.
통찰있는 선생님의 길을 응원합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배우에 대해 많은 관심 없이 살아왔고 박신양 배우님을 잘 알지 못했지만, 우연히 전시 소식 듣고 박신양 작가 전시회에 지인들과 함께 다녀 올만큼 멋진 작가님이 현시대에 공존한다는 것이 삶의 위로가 됩니다.
작품을 통해 형식이나 틀에 얽메이지 않는 자유로움, 몰입, 자신의 삶에 대한 사랑과, 진지한 삶의 고뇌와 아픔, 성찰.., 솔직함과 순수함을 일깨우고 무언의 강력한 힘으로 말하고 있으니까요. "인생은 짧지만 예술의 힘은 길다(강하다)"
이하 작가님 또한 그 내면에 이런 순수성과 열정, 솔직함..,이 있기에 서로가 서로를 알아 본 것 같습니다.
좋은 방송과 식견에 감사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직접 다녀오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오 Ars Longa, Vita Brevis 좋은 말입니다
박신양 화가님, 예술가로서 자신만의 소신, 신념을 화폭에 담아 표현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고 박신양의 예술을 보고 성찰하시는 아하 님도 참 훌륭하십니다. 두 분 다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작품이 삶을 구도하는 과정..
화가이시면서 철학자이십니다. 덕분에 화가 철학자 우리모두 그런 마인드로 살 용기를 마구마구 선물하시네요. 해피바이러스 화가님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최근에 나를 알고싶어서,그림을 배우게되었는데..이하 작가님말씀이 마음에 쏙쏙박히네요..저의 미술공부에 등불이십니다. 미술은 나를표현하는것이다..명심할께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좋은 평론이네요
감사합니다!!
이하님 우연히 들어왔는데~~
넘 멋진 젊은이네요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박신양작가님의 작품을 설명하시는 와중에 살짝 질투가 났다는말이 님의 진정성있는 맘과 순수함도 느꼈습니다
아이구 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질투가 나더라구요...!
제주의 현자 이하작가님을 통해 박신양작가님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와~
지난주 학교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랑 비슷하네요.
"내가 꺼내고 싶은 주제가 뭔지 생각하고 그 다음에 표현 방법을 찾아야지,
표현 방법에 맞춰 주제를 풀어가면 앞으로도 계속 길을 잃고 꼬입니다."
이하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가 가지고 있는 인생을 살면서 생긴 원초적 고민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 미술.."
두 선생님으로부터 같은 말씀 들으니 더욱 깊이 들어오네요.
또, 박신양 배우ㆍ작가님의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려는데,
그 과정에 놓인 미술..
나 자신을 알면 알수록 깊어지는 마음..
내가 그림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그것을 어떻게 표헌할 것인가?" 등등의
인터뷰 포인트를 짚어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구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택 꼭 가보고 싶네요.
예술하시는 분의 순수성과
생활인으로서의 갈등~
상업성을 뛰어넘는 순수한 예술성.
멋진 평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선생님 짱이십니다. 강의하는 모습에 감동이네요
참 멋지다~~♡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팔리는 그림을 그리려는 순간 망하는 거구나
그런면에서 고흐가 대단한거구나
그는 생활비가 필요했음에도 자기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렸으니까 .거실이나 침실에 걸고 싶은 그림이 되려고 하면 그때부터 그림이 아니게 되는 구나
선생님 ~ 솔직하시고 그림에 대한 생각과 태도에 정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신양작가님은 그림으로 글을 쓰는 느낌입니다
잠깐잠깐후~ 쌤의 쿠키영상
굿~~~입니다
박신양 신념은 독할정도죠
배우를 그만해도 좋을정도 라네요
타인과 같이 일상을 수다로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그림을 택했다죠
(성격 문제+ 치열한 자신의 삶)
정말 멋진것 같아요!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저도 분발해야겠어요!
이하작가님도 순수하시고 대단하시지요..그걸 끝까지 잃지마세요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두분다
감사합니다!
이하선생님! 저는 오늘 3/27일 수요일에 남편과 함께 경기도 평택에 MM아트센터에 가서 전시회 봤어요. 전시는 2023.12.19-2024. 4.30일까지 입니다. 현재 전시는 2층에 전시된 열 몇점의 주제 그림을 볼 수 있어요. 1층에서는 박신양 작가가 숙식하면서 계속 작품을 그리고 있데요. 무슨 사연이 있나 추측됩니다.....❤ 혹시 박신양 전시회를 가실 분들은 4월 20일경에 방문하시면 좀 더 많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려나 싶어요. 전시회는 4/30일에 끝납니다.
그렇군요 그림은 자기를 표현하는 수단이다 !!!!
그렇지요!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지요!
그림을 그리는 분이라면 공감할 ᆢ 시선이 머무는그림 ᆢ
거기엔 작가의 의도가 있다 내취향도 있지만
이쁘지않은 그림에 시선이 머무는건ㅡ 철학이 있기때문이겠죠
저도 이분의 인터뷰를 보고 도전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림렛슨을 받아본 적이 없고 그림을 그리고 싶은 열정으로 그렸다는 말과 이하님이 항상 강조하는 말과 많이 통한다는 생각을 하고 저도 용기를 가지게 되었어요.
진짜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공감입니다!
전시회 가서 보면 멋지고 잘그렸다고 하더라고요
예술은 예술답게 사심없이 해야 하는게 맞겠지요
모든분야가
그렇겠지만요~
순수한 예술을 지향하며 삶도 투영하는그림을 위하여!
선생님께 감사
나에게 화이팅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곳에 잘 쓰겠습니다!! 고마워요!
그림을 돈 벌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고 오롯이 자신의 세계를 펼치놓는 그런 멋진 작가가 될 수 있다는게 참 부럽네요.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었던건 박신양이라는 분이 이미 엄청나게 유명한 배우이신거가 어느정도 도움을 주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현실적으로 재료값만해도 어마어마한게 그림일텐데 10년이라는 시간을 그냥 수입을 생각않고 그림만 그릴 수 있다는게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일반인들에게는 꿈같은 이야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박신양이라는 사람의 생각과 삶이 멋지기에도 가능했겠지요. 그냥 부럽네요... 마냥 부럽네요. ㅎㅎㅎㅎ 좋은 그림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열려있으시고 객관성
이 뛰어나신 선한 영향력
이하선생님~~❤
감사합니다!
울안들 박신양님 찐팬이라 함께 평택전시 다녀왔어요 이하님이 언급해주시니 반가웠습니다 아들녀석은 A4 용지에글도 엄청많이 쓰고 오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논평 열심히 하셨는데 역시 나이가 젊어서 ᆢ딱 거기까지!
나이가 젊어서인 것만은 아닌 것 같은데요? ^^;; 삭아가는 나이인 제가 들어도 공감이 많이 가는데요? ㅎㅎ 박신양님도 최소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으니 순수성을 잃지 않을 확률이 좀 높았겠죠?
😂😂😂
이하님 나란 사람의 선택과 고민
외로움 나에대해 알아가는 모든...
ㅠㅠ 이대로는 못살겠다는...
아니 어떻게 이런 이런 미술은 나를표현하는 수단..
좋아좋아 너무좋아 이 하 작가님 사상이 언제나 기대 이상의 영상 입니다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박신양배우 제4의벽을서점에서 구매해서 그분의 그림을 대충 봤는데 그림을이해 할수 없어서 책을 읽을 마음이 없어서 책장에 그냥 콧아버렸는데 쌤의 설명을듣고 책을 좀 자세히 읽어 볼께요~ㅠ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같은 잘 그려진 그림을 좋아하고 소장하고 싶어요
ㅎㅎㅎ
옛날사람 ~
웃음이나네요
전시회로 마음이 달려가네요
찍접 감상하고 오겠어요
감사합니다 👍
ㅎㅎ 다녀오시면 감상평 들려주세요! 저도 너무 가고싶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이하쌤 예술논평과 인생의 철학적인 삶의 다양한그림
문학의미술! 돈없이그릴수있고😢
돈없는 인생을 살수있다면
예술의극치! 동전의양면! 수학과 수확의 양면! 도덕 과양심! 부유함 의 한계점?
감사합니다!
맞는말 ㅡ
나는 내가 가장 잘안다
그쵸! 부정할수없지요!
이하작가님도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전시회 다녀왔는데 반가운 주제네요
우와 부럽네요! 어땠나요?
숨이 많이 가쁘시네요 .. 현재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신가요..? 물소리나 나무소리 같은거 들으시면서 종종 휴식 하시면 좋을 거 같아여 ㅜ
요즘 조금 강행군인가 봐요! 중간중간 여유를 찾아볼게요! 그래도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책 출간도하시였에ㅡ요
이하작가님도
방송 에서 훌륭하게되서
박신양 작가님보다 더 멋있 는 작가님이 된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작가님들 다수는 자기 그림 팔지않고 전시만 하고 싶으신 분들도 많죠 전 박신양님의 재력이 그래도 어느정도 있으시니 가능한 일이라 생각이들어요
물론 재력이 있다해도 찍어내기 바쁜 작가들이 많고.
공감
그러나 실제로 전시시간에 박화가가 1층 공간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세팅은 되어 있었어요^^
실제 전시장에 가보지는 않았나보지요?
아니~~선생님 20대아니세요? 20대가
무슨 옛날사람이세요~~
그럼 저는 조선시대사람임😂
감사합니다!
저는 작품구매를 원하시는 분이 $40,000을 내시겠다고 해서 “Yes.”해서 2020년에 판매했습니다. 작품 판매 평균가가 $25,000입니다. 돈을 위해서 그린 작품들은 아니지만 생활과 작업활동을 계속 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죠. 감사한 삶입니다. 우울하지 않으면서 행복하고 감사하게 작가로 살 수 있습니다. 선택의 각자의 몫입니다. 작가마다 의견과 신념이 다르겠죠. 행운을 빕니다.
굳이 가격까지…
너무 감사하고 좋은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옛날 사람이면 전 화석 ㅎㅎ
아휴 아닙니다! 제가 옛것들을 좋아해서 그래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구매할 사람의 기호를 조금은 의식한다라는 인식이 이해가 안되네요. 보기좋고 예쁜 그림만 훌륭한 작품은 아닌거죠. 거실에 걸어놓기 좋은 그림은 작품이라기 보단 인테리어 소품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서 보고 느끼고 싶은데 인천이라 평택까지...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네요. ㅜㅜ
ㅎㅎ 그쵸 선뜻 움직이는게 쉽지않죠! 그래도 여유가 되면 한번 다녀오고 후기좀 해주세요! 저도 여유가 있으면 다녀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