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탁상공론. 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어어요. 그때도 입석금지한다 뭐한다 하더니 결국 흐지부지. 그동안 시민들만 추운날에 고생이지요. 출퇴근 때만이라도 증차를 시키던지 준비를 하고 시행을 했어야지. 매번 참사 내지는 파업 때문에 시민들만 중간에 끼어 고생입니다. 참 대책없는 정부이고, 생각없는 사회입니다.
"버스를 늘리면 되지 왜 이렇게 고생을 시켜?" 라는 질문에 대한 답 1. 비 혼잡 시간대, 즉 평소 시간대에는 경기도와 서울을 연결하는 버스가 '충분히' 많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복잡한 건 출/퇴근 시간대인데, 일부 시간대만 운영하기 위해서 버스를 증차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기사는 파트타임으로 어떻게든 해본다고 쳐도(물론 그것도 힘들지만), 차량 구매비도 파트타임으로 낼 수는 없잖아요. 예전에는 차량비용이 비싸서 문제였고, 요즘은 기사 구하기가 힘든게 더 큰 문제입니다. 2. 어떻게든 증차를 해본다고 쳐도, 서울을 연결하는 버스는 서울시의 증차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서울은 이미 버스전용차로가 수용한계를 초과한 상태이기 때문에, 서울은 있는 버스도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경기도 버스를 늘려줄까요? 당연히 서울에서 증차를 거부합니다. 3. 그럼 해법이 없느냐?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가는 버스를 살펴보면 서울 입구까지 30분, 서울 안에서 40분. 이렇게 운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리는 서울까지 가는게 훨씬 긴데, 서울 도심에서 차가 워낙에 막히니 거기에 발이 묶인거죠. 그러니까 경기도에서 광화문, 강남같은 도심까지 직접 찔러넣지 말고 서울 외곽의 환승거점까지만 버스를 운영하면 됩니다. 거기서 지하철로 환승하게 하면, 같은 버스 대수를 운영하더라도 서울을 오가는 사이클을 늘려서 사실상의 증차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교통 전문가들은 오래 전부터 서울을 오가는 모든 광역버스를 도심 외곽 환승센터에서 환승시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승객 입장에서는 불편해지니 어쩔 수 없이 현재의 구조가 유지되고는 있는데, 조만간 선택의 시간이 올껍니다. 지금의 방식은 지속 불가능한 비효율적인 방법이니까요. 버스요금을 증차할 수 있을 만큼 올리거나, 아니면 직통의 편리함을 포기하거나. 어떤 방법이 좋겠습니까?
그럼 수요가 많은 시간에만 스케일아웃(증차)하고 수요가 없는 시간에는 스케일 인(감차)해서 휴차되는 차량들은 기타 목적으로 활용 ex: 학원차량, 관광차량, 시체운반차량, 아파트 지하철 정기 운행차량 등 운행 사의 기타 수입 창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인가하는 것이 어떠한지?
@@Gucccccci94 매일 출퇴근을 시체운반차로 타고싶으신가요 ㅋㅋㅋ 그런 식의 다용도 활용 사례가 없는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연결하는 부분이 너무 어렵습니다. 학원마다 매칭하기도 어렵고, 기사도 노선버스 코스 익혀야지 동네 학원 코스 익혀야지 풀타임잡 기사도 구하기가 어려워서 난리인데 그보다 더 복잡한 일을 시키기 어렵죠. 관광 수요도 오전에 수도권을 출발해서 오후에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수요가 많은데, 이게 출퇴근 시간이랑 겹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설령 다른 부분에서 유휴자원(기사든 차량이든)이 있다고 해도 그걸 광역버스와 연계, 연결해주는 것 자체가 일인데 이게 생각은 쉬워도 현실적으로는 대단히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분야라서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출근 셔틀 스타트업같은 기술 기업들이 이쪽으로 진출하고 있겠죠. 거기도 실상은 적자라고 들었습니다만..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게 얼마나 시간 잡아먹는 일 인데 이제는 2시간씩 더 출퇴근에 쓰라는거임 ㅋㅋㅋㅋ 경기도민 서울 집값 너무 올라서 갈 수 없고 지금 살고 있는집 내놓는다고 팔리지도 않고... 돈빌려서 집사자니 허리 휘고 물가는 오르는데 환장하겠고 ㅋㅋ 거기다 출퇴근 난이도를 헬로 올려버렸음.
이게마따. 증차를 하면 비용을 증가해야 함. "안전"이라는 걸 얻으려면 무조건 "비용"은 발생함. 그럼 그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이냐 인데, 1) 국가? -> 결국 국민 세금 2)개인? -> 반발이 더 심해질거임. 3) 기업? -> 기업은 증차 안하고 비용 증가 안해도 그만임. 결국 돈문제로 귀결되는데 그 비용은 누가 내느냐가 문제임. 지금 3개 주체중에 제일 증차, 안전을 원하는건 버스를 타는 개인임. 그럼 그 개인이 제일 큰 비용을 부담하는게 합당하냐? 라고 물으면 아닌거 같음. 비용은 기업이 부담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듬. 그럼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을 올리지 않고 증차를 하라는 건데 기업 입장에서는 "내가 왜? 어차피 내가 다치는거 아니고, 안전은 개인이 요구하는건데 왜 기업인 내가 부담해야함? 나 증차 안해. 니들이 알아서해" 라고 하면 할 말이 없긴함... 어차피 버스운행기업이 사라지면 손해볼건 개인이기 때문에 기업은 증차를 할 이유가 없음. 그럼 국가가 적당하게 n 빵해서 내자고 하면 버스를 안타는 국민들도 비용을 부담해야 함. 예를들어서 지방에 사는 우리 엄마는 버스는 타지도 않고 미용실하면서 근근히 먹고 사는데 세금으로 동탄에서 서울 출퇴근하는 사람의 비용을 부담해야 함. 이것도 아닌거 같음. 진짜 어려운 문제인거 같음... 나는 멍청해서 해결책이 안 떠오르는데 국가가 잘 해 줬으면 좋겠음...
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중엔... 앞문이 닫히지 않을정도로 사람이 타기도 합니다. 안타고 다음차 타면 되지 않냐고요? 그렇게 다음차 기다려도 똑같아여 출퇴근 시간은... 결국 억지로 라도 타야됨... 그게 싫으면 좀더 빨리 나오던가... 아님 늦게 출근해도 되는 회사를 다니던가...
저거 진짜 안겪어본 사람은 모름,,, 😢 버스 오기전부터 좌석 있는거 확인하고 삼십전부터 기다리는데 전 정류장에서 0석으로 바뀌면,,, 세상 무너짐 ㅠㅠ 입석금지라고 버스 그냥 지나치고 두시간넘게 기다린적도있고 버스회사에 맨날 항의해도 구청에 전화하라고만하고 제발 버스 좀 늘려주세요 ㅠㅠㅠ 오죽하면 역방향인 종점까지 일부러 버스타고 가서 종점에서 그냥 맘편히 타고 오자라는 생각으로 ㄱ버스 탄적도많아요,,,, ㅠㅠ 진짜 회사다닐때 버스땜에 스트레스 이빠이 받아서 맨날 회사가면 이미 짜증이 머리끝까지나있음,, 퇴근할때도 시간 못맞추면 자동야근확정 ㅠㅠ 참고로 서울->경기도 출근러였습니더ㅠㅠ
출퇴근 시간 때문에 증차하면 평일 낮에는 빈버스만 돌아다님 ㅋ 그럼 출퇴근 시간에만 돌아다닐 버스를 운행하면 좋지않냐 할 수 있지만 고작 몇시간을 알바처럼 일 할 기사는 없음. 출퇴근 시간에만 움직여야 할 버스는 어디다 세워놓고? 아니 그 이전에 그 버스 살 돈은 어디서 나는데? 버스가 무슨 타요버스 장난감인줄 아는건 아니지? 증차를 마음대로 늘리고 줄이면 참 좋은데 그럴 여력이 없어서 못한거고 그 여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지금까지 법으로 금지해 왔던 입석을 그동안 모른척 해 왔던것 뿐임. 지각해서 회사 짤릴까봐 발 동동 구르는 사람들 보기 안쓰러워서 그동안 모른척 해 왔던 거라는거임. 그럼 어떤 방법이 좋은 방법일까? 그걸 모르니까 지금 이 사단이 난거임. 어떤 대책이 나오면 반드시 누군가는 피해를 봐야함. 정부든 시민들이든 버스회사든... 어느 한쪽의 피를 봐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임. 근데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아무래도 제일 힘없는 서울로 출퇴근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봐야 할것 같음. 지각해서 매일 터지든가 짤리든가 이직하든가 이사하든가.. 방법을 찾아야 겠지. 말로는 정부가 노력 하겠다고 하겠지만 실제로 해결된게 없음. 법과 원칙이라는 이름아래 찍어 눌렀을 뿐... 버스회사는 민간기업이니 피해보라고 강요하는게 불가능 하고.. 어잿든 그런 상황 인거지 ㅋㅋ
버스로 통학하거나 출퇴근하는 사람이라면 입석금지가 얼마나 치명적인지 바로 이해한다. 입석금지, 그래 안전을 위해서 라는 이유는 좋다. 하지만 이런건 대책 마련과 준비를 철지히 하고 실행을 해도 모자랄텐데, 그걸 아무런 준비도 없이 해버리면 출퇴근길은 정말 고통 그 자체... 서서히 증차를 해나가면서 입석금지 차량을 늘려가는 것도 아니고... 진짜 탁상공론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기사 입장에선 입석 금지 시키는거 반대 할 이유가 없음 버스 정차전에 자리에서 일어나지마라, 입석하는분들 안전바, 손잡이 잡아라 하는데 막상 스마트폰만 하고 잡지도 않고 있다가 급정거라도 하게 되면 중심 잃고 넘어진다음 버스기사한테 치료비 내놓으라고 하는 판국인데 버스기사가 입석 찬성할까.. ㅋㅋ 어차피 버스기사는 출퇴근에 승객들이 1시간을 기다리던 2시간을 기다리던 아무 상관 없는데
@@Youdie-x1o 무슨 시행이 2008,9년임 ㅋㅋㅋ그때 입법되었던건 2014년에 시행되었는데 몇달만에 그 시행입법을 했던 민주당이 정부 바뀌었다고 지들이 낸 법안 지들이 반대해서 무산되었잖슴 ㅋㅋㅋㅋㅋㅋㅋ 그랬다가 이번에 그냥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시행한거잖음 ㅋㅋㅋㅋㅋㅋㅋ
■■입석금지 폐지■■ 시행 한달만에 폐지된 2014년과 달리 쉽사리 끝나지 않고 있는데, 이는 국가 및 지자체가 아니라 버스회사들이 주도했고,버스 회사들이 손해 보는 부분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2014년 당시 입석금지에 반발했던 버스 회사들의 주 이유는 수익성 감소였는데, 이는 공공버스 시행 이후 수익성 향상에 노력을 가하지 않아도 일정한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1.2014년 입석금지 한달만에 폐지된이유 입석금지로 인해 시민들이 못타면 버스회사 및 노조의 수익 감소하기 때문에 반대함 2.2022년 입석금지 계속 진행 되는 이유 입석금지로 인해 시민들이 못타도 버스회사 및 노조의 수익 감소하지 않기 때문에 찬성함 >공공버스 시행이후 일정한 수입 보장 >버스기사 입장에서도 만석으로 정류장에서 안서고 운전하는것이 편하기 때문에 찬성 결론: 안전때문에 입석금지한다는 것은 핑계다 정부와 버스회사 및 노조는 시민들의 불편함도 안전도 신경쓰지 않음
증차도 증차지만, 종점이나 회차점 근처보다 중간지점에서 타야하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임.... 아예 첫 승객 태우는 정류장을 수요 조사 등을 통해서 다양하게 가져가야 분산도 되고 합리적으로 빨리 실어나르고 하는데, 아무 생각이나 대책도 없이 입석금지만 때려버리니까 진짜 답 없음. 이래서 경기도 살면 무조건 전철역 근처 살라는 말이 나오는거임.
답이 없다. 업체별로 30분~1시간씩 출퇴근을 조절하던가 해야하는데 아무도 안하잖아 저건 증차로 해결될 문제가 아님. 버스증차가 무슨 심시티하듯이 버튼하나만 누르면 증차되는것도 아니고, 증차된다한들 출퇴근을 제외한 나머지시간은 버스회사보고 손가락빨면서 빈차로 온실가스나 만들고 있으라고? 사회 전체가 조율해야할 문제임.
입석불가아닐때도.. 이전에 코로나로 감차되고 10시 영업제한 하던때 한동안 승객이 짧은시간에 엄청 몰리고 그랬어요 입석 애초에 못타게 돼있는 M5107 타려고 백병원에서 45분 기다려서 탄적있습니다. 사회에 조그마한 무슨 이슈만 있으면 경기도 버스가 가장먼저 타격받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M버스로 이미 예견돼있었는데 이렇게될줄 몰랐다는것도 말이안돼요
점점 이런 식으로 통제가 들어올 겁니다. 자유를 누리면서 사고가 났을 때 정부 탓이 아닌 것도 정부 탓만 하면 그 동안 누리던 자유를 하나 둘씩 억제하면서 사고의 확률을 낮추는 수밖에 ㅋㅋ 사고가 나면 정부 탓이지만, 그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통제하면 욕하는 것도 웃긴 일
@@언어파괴자 맞아요, 길을 걸어가도 폰만 처보고 걷고, 앞과 좌/우를 안살핌, 과거야 스마트폰 없을때는 좌/우 앞이라도 확인하면서 걸어가거나 길을 건넜지 지금은 ㅡㅡ 운전하면서도 신호 걸리면 폰 하고 진짜 이태원 사고도 폰 하며 길 걸으며 앞에 안보고 붙어가니까 사고 난건데, 참 ㅋㅋ 그냥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이건 좀 큰문제인게 경기도 내부 만 다니는 버스는 모르겠지만 서울 진출입 버스는 증차하려면 서울시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서울시는 이걸 싫어함.. 고로 2층버스 투입 이상의 해결책은 빠른 시일내로 기대하기 어려운데 문제는 디젤2층버스는 이제 자체규제로 못뽑고 비싼 전기2층만 뽑아야함...
너무 힘듭니다.. 오늘 동탄에서 서울가는 직행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입석 금지로 못 타고,원래 정류장에서 걸어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정류장까지 걸어갔었는데, 또 결국 못탔습니다. 병점역까지 버스타고 가서, 1호선 타고 서울역가는데, 시위가 한창이라 지하철만 2시간 탔습니다.. 입석이 위험한걸 누가 모르나요? 경기도는 서울에 비해 교통 인프라가 지원이 너무 취약합니다. 직행 버스랑 멀리 있는 지하철역 아니면, 서울에 가고 싶어도 못가요. 오늘은 실제로 직행 버스를 기다리다가, '버스가 없어서 서울에 못가겠다'라고 전화통화하며 집에 돌아가는 시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누굴 위한 정책인가요? 이 정책때문에 가뜩이나 경기도민으로 사는게 서러운데, 더 비참해졌네요.
서울 거주민들은 저 상황이 아마.. 다른나라 소리 일수도 있습니다, 경기도의 일부 지역에 거주하시는분들이 겪는 불편이죠;; 일부 전철이 경기도나 타 지역까지 연결은 되있지만, 그 중간인 어중간한 곳에 거주하시는분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껍니다, 탁상행정의 탁상공론 이젠 끝내야 하지 않을까요?
이태원 사고가 통제 안 해 발생한 사건으로 전국민이 보고 있는 마당에 입석 통제 안 해 사고 나면 결국 누가 책임질까요? 당연히 통제 해야죠. 이건 회사 정부 문제가 아니라 통제를 하냐 안 하냐 문제입니다. 이태원 사고 통제 했다면 사고 안 났을거라는 의견이 100프로인데 입석도 통제를 해야 하는건 맞습니다
@@kimtts3135 서울에만 살아본 기껏해야 지하철, 시내버스만 타본 학생인가보네. 출퇴근이라는걸 해보긴 했냐? 서울 직장인 출퇴근 평균시간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기나 함? 계속해서 이런 댓글 다는데, 출퇴근을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저 정책이 맞다고 말 못함. 어줍잖게 교통덕후라고 여기저기 아는척 작작하고 입석 가능할때도 왕복 3시간 넘는 출퇴근 어디 한번 해보라고.
근본적으로 인프라, 직장, 교육 등 필요한 모든 것들이 서울 수도권에 모여있으니 사람들은 여전히 모이고 반대로 지방은 젊은 일할 사람 부족하고 일자리도 부족하고 그러니 인프라도 당연히 지을 생각을 안하고 진짜 격차가 심해질 수 밖에 없네요.. 저렇게 까지 고생하면서 까지 수도권에 살아야한다는게 참....
수원기준 5100번 또는 5107타고 출퇴근함. 영통입구에서 좀더 먼 곳에 살아서 그래도 7시에 나오면 영통입구에서 서서탈 수 있었음(5100번 기준). 그러나 강남가는 버스는 7월부터 입석금지 되버리는 바람에 6시 반에 집에서 나와 경희대까지 가서 탑승함. 중간역부터 출발하는 제도를 만들거나 버스를 더 늘려야 함. 아니, 버스를 더 늘려도 출근시간엔 항상 부족함. 정말 탁상행정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정책임
핑계도 다양하네. 직장 근처에 살던가, 수도권 살면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건 당연히 고생을 각오 하고 하는거 아닌가? 주거비용을 아끼려고 수도권에 살면서 출퇴근도 편하길 바라는건 지나친 욕심 아닐까? 그리고 버스만 다니는것도 아니고, 자기 차 가지고 다니던지 전철도 있고 아니면 방향 비슷한 사람들과 카풀하면서 엔빵 할수도 있고 방법은 여러가지일텐데? 기름값 톨비 내기 싫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들이 편리함까지 원하는건 정말 너무 이기적이다.
증차 없이 무조건 입석만 금지하면 출퇴근길이 고생길이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입법하시는 분들은 자차 운행만 하시니 서민의 고생을 알길이 있을까요..
차없으면 회사에서 좀 짤라라 ㅋ
@@워티홈 차를 사려면 회사를 다녀야지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티홈 출퇴근에 버스에 끼어서 꾸역꾸역 안가본 어린 잼민이는 말하지 마세요. 그거라도 타지 않으면 지각입니다.
@@워티홈 저사람들이 차없어서 저러는줄아나보네 ㅋㅋ
@@Youdie-x1o 호영 사촌?
대책을 먼저 마련해놓고 금지를 시키는게 맞지 않을까요...
무턱대고 입석을 먼저 금지시키면, 언제 탈지 알 수 없는 버스를 그저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들의 불편함은 누가 해소해주려나요...ㅠㅠ
내일 당장 사고날수도 있잖아 사고나면 또 정부탓할텐데 당장 통제부터해야지
사람들 고생 진탕하게 하고 결국은 그만두겠죠.
왠만해선 들은척 안하는 정부이니 불만여론을 모아야 할듯요
그러다 입석하다 사고나면 정부탓이지?? 그동안 대책마련없이 입석하다가 다친 사람들 기사는 잊고살다가 그치??
전에는 위험하다고 ㅈㄹ들이더니 금지하니까 무턱대고 금지했다고 ㅈㄹ이네
@@choochooeee 입석하고 사고 나면 정부 탓 ㅋㅋㅋ 또 대통령 퇴진 시위해야함. 입석 대책 마련해서 버스 증설했는데 버스 사고나도 대통령 탓임 ㅋㅋㅋㅋㅋㅋ
출퇴근길이 저리 힘들면 삶이 진짜 피폐해지는데 ㅜㅜ 안타깝습니다
@@Artetathegoat 사회부적응자새끼
@@Artetathegoat 이기적인 인간 ㅉㅉ .. 평생 저주받길 바란다.
@@Artetathegoat말하는 꼬라지보소
@@Artetathegoat이런애들은 대체 부모가 어떻게 교육을 하면 이렇게 자라는거지 부모가 딱 저러겠지
집에 빨리가서 쉬고싶을텐데.. 이제 날씨도 추워지고... 좀더 유연한 정책을 펼쳤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민즈당 240석 지지해주시면 헌법개헌으로 보답해드립니다! 미군 철수, 중국과의 관계개선, 친중반미 이재명!
@@대륙의일상-s2o 나라마라머거 ㅋㅋ
안녕하세요 수도권에 안살고잇는 사람인데요 이런거 너무좋습니다! 당연히 안전을 지켜야죠 수도권충들 더 고생하세요 꼴좋습니다 ㅋㅋㅋ 맨날 안전무시하드만 잘됫네 ㅋㅋㅋ 아니 집에늦게들어가면되지 회사안가면되겟네 ㅋㅋㅋㅋㅋ
@@대륙의일상-s2o 쭝국인이가? ㅎㅎㅎ 뉴스제목좀 보고 댓글을 달아야지..ㅉㅉ
@@알파맨-q6l 지능형 안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에? 증차 없이 입석금지? 어쩌라는거지.. 저런버스 타고 출퇴근 하시는분들이 얼마나 많은데ㅠㅠㅠ출퇴근 시간이 한시간반도 아니고, 기다리는 시간이 한시간반이면 삶의질이 너무 떨어지잖아요ㅠㅠ입석될때도 많이 기다렸는데..
진짜 증차라도하고 시행하면 몰라도… 이제는 버스타는걸 아예 포기한수준이라서 이번달 택시비만 엄청 깨집니다… 이게 뭐하는 짓거린지??
보도영상보면서 남의 일인데도 분통이 터집니다.
중단시켜야죠
ㅎㅎㅎ 좌석 손님만 받고 증차? 버스는 땅파서 장사함? ㅎㅎㅎ 증차만큼 버스비 오르면 또 버스비 올린다고 난리칠꺼~~ 애초에 멀해도 난리임~
만약 증차하고있는데 사고나면 또 뭐라하려고...
걸어다니셈
이제 더 추워질텐데ㅜㅜㅜ 진짜 안타깝습니다. 무조건 막는게 대책은 아닌데..얼마나 사람들 불편에 대한건 보여주기식으로 설렁설렁 하는지 바로 알겠네요. 힘내세요~
이게 왜 보여주기 식인가요??? 참사 막을 수 있었다, 왜 통제를 안했냐 라고 결과론적인 얘기만 하던 국민들.수준에 맞는 통제라고 보는데??
@Xiaojien 기름은 조상님이 넣어주나?
@@peterkim4098 본인은 국민 아니신가요?
@@peterkim4098 기름값 낼돈도 없음..?
@@peterkim4098 ㅋㅋㅋ그럼 대책 없이 저렇게만 해버리는게 근본적인 해결이에요? 진짜 개빡대가리네
진정한 탁상공론.
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어어요. 그때도 입석금지한다 뭐한다 하더니 결국 흐지부지.
그동안 시민들만 추운날에 고생이지요. 출퇴근 때만이라도 증차를 시키던지 준비를 하고 시행을 했어야지.
매번 참사 내지는 파업 때문에 시민들만 중간에 끼어 고생입니다. 참 대책없는 정부이고, 생각없는 사회입니다.
애초에 서울공화국인걸 우짜냐~~ 버스 증차하고 싶으면 세금 더 들어가는데 그것도 싫고 뭐 어쩌라는걸까요.
출퇴근만 증차하면? 나머지시간은 버스 놀게하나
버스기사가 알바처럼 구해지는거도 아니고
입석하다 사고나면 안막고 뭐했냐고 할꺼고
입석금지하면 힘들다고 할꺼고
뾰족한수가 없음
@@성이름-x3v8j 지하철은 이미 출퇴근 시간에 더 좁은 간격으로 운행하지 않음?
그르게 누가 서울에 취업하래?
노조에서 금지하자고 결의한걸로 알고있는데 왜 탁상공론을 운운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
같은 경기도민으로서 가슴이 아프네요.
"버스를 늘리면 되지 왜 이렇게 고생을 시켜?" 라는 질문에 대한 답
1. 비 혼잡 시간대, 즉 평소 시간대에는 경기도와 서울을 연결하는 버스가 '충분히' 많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복잡한 건 출/퇴근 시간대인데, 일부 시간대만 운영하기 위해서 버스를 증차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기사는 파트타임으로 어떻게든 해본다고 쳐도(물론 그것도 힘들지만), 차량 구매비도 파트타임으로 낼 수는 없잖아요. 예전에는 차량비용이 비싸서 문제였고, 요즘은 기사 구하기가 힘든게 더 큰 문제입니다.
2. 어떻게든 증차를 해본다고 쳐도, 서울을 연결하는 버스는 서울시의 증차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서울은 이미 버스전용차로가 수용한계를 초과한 상태이기 때문에, 서울은 있는 버스도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경기도 버스를 늘려줄까요? 당연히 서울에서 증차를 거부합니다.
3. 그럼 해법이 없느냐?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가는 버스를 살펴보면 서울 입구까지 30분, 서울 안에서 40분. 이렇게 운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리는 서울까지 가는게 훨씬 긴데, 서울 도심에서 차가 워낙에 막히니 거기에 발이 묶인거죠. 그러니까 경기도에서 광화문, 강남같은 도심까지 직접 찔러넣지 말고 서울 외곽의 환승거점까지만 버스를 운영하면 됩니다. 거기서 지하철로 환승하게 하면, 같은 버스 대수를 운영하더라도 서울을 오가는 사이클을 늘려서 사실상의 증차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교통 전문가들은 오래 전부터 서울을 오가는 모든 광역버스를 도심 외곽 환승센터에서 환승시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승객 입장에서는 불편해지니 어쩔 수 없이 현재의 구조가 유지되고는 있는데, 조만간 선택의 시간이 올껍니다. 지금의 방식은 지속 불가능한 비효율적인 방법이니까요. 버스요금을 증차할 수 있을 만큼 올리거나, 아니면 직통의 편리함을 포기하거나. 어떤 방법이 좋겠습니까?
그럼 수요가 많은 시간에만 스케일아웃(증차)하고
수요가 없는 시간에는 스케일 인(감차)해서 휴차되는 차량들은 기타 목적으로 활용 ex: 학원차량, 관광차량, 시체운반차량, 아파트 지하철 정기 운행차량 등 운행 사의 기타 수입 창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인가하는 것이 어떠한지?
위는 핵심을 벗어난 자구책에 불과. 영국과 같은 체계네요 말씀하신건. 지방으로 분산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외곽 환승센터가 맞습니다
@@Gucccccci94 매일 출퇴근을 시체운반차로 타고싶으신가요 ㅋㅋㅋ
그런 식의 다용도 활용 사례가 없는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연결하는 부분이 너무 어렵습니다. 학원마다 매칭하기도 어렵고, 기사도 노선버스 코스 익혀야지 동네 학원 코스 익혀야지 풀타임잡 기사도 구하기가 어려워서 난리인데 그보다 더 복잡한 일을 시키기 어렵죠.
관광 수요도 오전에 수도권을 출발해서 오후에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수요가 많은데, 이게 출퇴근 시간이랑 겹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설령 다른 부분에서 유휴자원(기사든 차량이든)이 있다고 해도 그걸 광역버스와 연계, 연결해주는 것 자체가 일인데 이게 생각은 쉬워도 현실적으로는 대단히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분야라서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출근 셔틀 스타트업같은 기술 기업들이 이쪽으로 진출하고 있겠죠. 거기도 실상은 적자라고 들었습니다만..
이게 맞죠. 서울시의 외곽 권역별로 거점환승센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버스회사는 증차도 못하면서 아파트 단지 주민 자체적으로 출퇴근시간대 서울-아파트 구간 셔틀 만드는건 왜 막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겨우 내 놓은 정책이라는 게 입석금지
준비라도 제대로 해서 시행하든지....
그냥 입석없는 좌석버스 처음 나온때로 돌아간것뿐입니다.
윈래 법으로 금지되었다고 나옵니다. 돈이 문제죠
해도 ㅈㄹ 안해도 ㅈㄹ
ㄹㅇ 해도지랄 안해도지랄ㄱㅋㄱㄱㅋㅋ
@@kimtts3135 그러면 더 문제입니다. 막무가내로 탁상행정을 실행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아무런 대책도 없이 입석 금지를 시켜놓고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다는 것이니까요.
본인들은 운전기사 운전해주고 버스라는 걸 타봤을지,, 경기도 사람들이 서울나가서 일하려면 적어도 출퇴근은 기다리는것도 두시간, 타서 가는것도 두시간 집에서 정말 잠만자고 눈뜨면 회사가고 얼마나 삶이 피곤한지를 알아야할텐데
곧 겨울인데 밖에서 두시간,, ㅠ 진짜 애바😢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게 얼마나 시간 잡아먹는 일 인데
이제는 2시간씩 더 출퇴근에 쓰라는거임 ㅋㅋㅋㅋ
경기도민 서울 집값 너무 올라서 갈 수 없고 지금 살고 있는집 내놓는다고
팔리지도 않고... 돈빌려서 집사자니 허리 휘고 물가는 오르는데 환장하겠고 ㅋㅋ
거기다 출퇴근 난이도를 헬로 올려버렸음.
이게마따. 증차를 하면 비용을 증가해야 함. "안전"이라는 걸 얻으려면 무조건 "비용"은 발생함. 그럼 그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이냐 인데, 1) 국가? -> 결국 국민 세금 2)개인? -> 반발이 더 심해질거임. 3) 기업? -> 기업은 증차 안하고 비용 증가 안해도 그만임. 결국 돈문제로 귀결되는데 그 비용은 누가 내느냐가 문제임. 지금 3개 주체중에 제일 증차, 안전을 원하는건 버스를 타는 개인임. 그럼 그 개인이 제일 큰 비용을 부담하는게 합당하냐? 라고 물으면 아닌거 같음. 비용은 기업이 부담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듬. 그럼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을 올리지 않고 증차를 하라는 건데 기업 입장에서는 "내가 왜? 어차피 내가 다치는거 아니고, 안전은 개인이 요구하는건데 왜 기업인 내가 부담해야함? 나 증차 안해. 니들이 알아서해" 라고 하면 할 말이 없긴함... 어차피 버스운행기업이 사라지면 손해볼건 개인이기 때문에 기업은 증차를 할 이유가 없음. 그럼 국가가 적당하게 n 빵해서 내자고 하면 버스를 안타는 국민들도 비용을 부담해야 함. 예를들어서 지방에 사는 우리 엄마는 버스는 타지도 않고 미용실하면서 근근히 먹고 사는데 세금으로 동탄에서 서울 출퇴근하는 사람의 비용을 부담해야 함. 이것도 아닌거 같음. 진짜 어려운 문제인거 같음... 나는 멍청해서 해결책이 안 떠오르는데 국가가 잘 해 줬으면 좋겠음...
그러다 사고나면 정부가 무능하다고 ㅈㄹ 떨거자나ㅋㅋ 뭐 어쩌라는거 버스를 5000내고타시든가
@dhsyxgahqi 꼭 촌넘들이 서울와서 이런얘기.. 에라이..길가다가 넘어질 넘..ㅠ
경기도를 살지마셈
증차도 필요하지만 노선의 세분화도 필요함.
종점이나 기점 근처 사는 사람들이 타고 오기 때문에 뒤에 정류장들은 만석으로 오는 버스를 바라볼 수 밖에 없음. 출발하는 곳을 여러곳으로 운행되어야함.
와 1시간~1시간30분을 기다려야 겨우 탈 수 있다니.. 너무 생고생이다
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중엔... 앞문이 닫히지 않을정도로 사람이 타기도 합니다.
안타고 다음차 타면 되지 않냐고요? 그렇게 다음차 기다려도 똑같아여 출퇴근 시간은... 결국 억지로 라도 타야됨...
그게 싫으면 좀더 빨리 나오던가... 아님 늦게 출근해도 되는 회사를 다니던가...
수도권충들 진심 꼴좋다 ㅋㅋㅋ
광역버스만 왜저래요 일반 마을버스는 서서 잘만가던만 막을라면 다 막던가 웃긴나라
버스 안에서 1시간도 아니고 버스를 서서 기다리는게 1시간 ㄷㄷ..
차라리 시내버스에 지하철이 나음
먹고살기가 너무 힘드네요 먹고살려고 타야만 하는 버스는 자리가없고 지하철은 압사될것같고 저포함해서 다들 힘냅시다
같이 힘내요 ㅜㅜ
요즘 지하철에 사람이 유독 엄청많다고 느낀게...이런일이 있어서였군요...
공유킥보드 이용률이 좀 늘겠네요.
@그냥 인생 참 머가리 텅비게 살아서 대따 편하겠다.
힘내자니 ㄷㄷ 견디라 이거네... 대안을 찾고 실행에 옮겨야지.. 참고 견디는건 답이 아님.
이런식으로 하면서 뭔 대중교통을 이용하래…? 이러니까 다들 서울에 살려고 안달이잖아…
입석 태웠다가 손잡이 안잡고 핸드폰 보고있다가 브레이크 살짝만 깊게 밟으면 바로 자빠짐. 근데 지들이 손잡이 안잡고 핸드폰 보다 넘어져놓고 버스기사한테 치료비 요구. 당연히 입석금지해야지 ㅋ
저거 진짜 안겪어본 사람은 모름,,, 😢 버스 오기전부터 좌석 있는거 확인하고 삼십전부터 기다리는데 전 정류장에서 0석으로 바뀌면,,, 세상 무너짐 ㅠㅠ 입석금지라고 버스 그냥 지나치고 두시간넘게 기다린적도있고 버스회사에 맨날 항의해도 구청에 전화하라고만하고 제발 버스 좀 늘려주세요 ㅠㅠㅠ 오죽하면 역방향인 종점까지 일부러 버스타고 가서 종점에서 그냥 맘편히 타고 오자라는 생각으로 ㄱ버스 탄적도많아요,,,, ㅠㅠ 진짜 회사다닐때 버스땜에 스트레스 이빠이 받아서 맨날 회사가면 이미 짜증이 머리끝까지나있음,, 퇴근할때도 시간 못맞추면 자동야근확정 ㅠㅠ 참고로 서울->경기도 출근러였습니더ㅠㅠ
닥쳐
이제 칼바람 부는 추운 겨울인데... 이건 진짜 아니다 너무 고통스럽잖아요 ㅠㅠ
부산이라 아무 상관 없는데도 넘 힘들것같아 답답한 마음 여기저기 댓글이라도 달았습니다 . 여론 움직여 빨리 해결 됐음 합니다
종점으로 이사가시면 될꺼같은데요?
안전이 우선이지.
또 사고로 죽고나면 버스 탓할거아냐?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어서어서 버스 증차를 빨리 해야할듯.
이게 입석금지를 하는건 좋은데 그럼 증차를 하고 해야지.. 입석금지 하자 생각하고 바로 시행한건 아닐테고 논의가 오갈때 당연히 증차도 같이 말 나왔을테고 최대한 빨리 증차를 해줘야지
증차하면 교통대란옴
@@driftchoi 증차 안하면 개인차 더 나와 교통대란 옴
출퇴근 시간 때문에 증차하면 평일 낮에는 빈버스만 돌아다님 ㅋ
그럼 출퇴근 시간에만 돌아다닐 버스를 운행하면 좋지않냐 할 수 있지만
고작 몇시간을 알바처럼 일 할 기사는 없음. 출퇴근 시간에만 움직여야 할 버스는 어디다 세워놓고?
아니 그 이전에 그 버스 살 돈은 어디서 나는데? 버스가 무슨 타요버스 장난감인줄 아는건 아니지?
증차를 마음대로 늘리고 줄이면 참 좋은데 그럴 여력이 없어서 못한거고
그 여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지금까지 법으로 금지해 왔던 입석을 그동안 모른척 해 왔던것 뿐임.
지각해서 회사 짤릴까봐 발 동동 구르는 사람들 보기 안쓰러워서 그동안 모른척 해 왔던 거라는거임.
그럼 어떤 방법이 좋은 방법일까? 그걸 모르니까 지금 이 사단이 난거임.
어떤 대책이 나오면 반드시 누군가는 피해를 봐야함.
정부든 시민들이든 버스회사든... 어느 한쪽의 피를 봐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임.
근데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아무래도 제일 힘없는 서울로 출퇴근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봐야 할것 같음. 지각해서 매일 터지든가 짤리든가 이직하든가 이사하든가..
방법을 찾아야 겠지. 말로는 정부가 노력 하겠다고 하겠지만 실제로 해결된게 없음.
법과 원칙이라는 이름아래 찍어 눌렀을 뿐...
버스회사는 민간기업이니 피해보라고 강요하는게 불가능 하고..
어잿든 그런 상황 인거지 ㅋㅋ
기사가 없음요..
무인버스 나와야할판..
@@driftchoi 증차 안하면 사람들이 1시간 기다려서 버스를 탈까 자차를 살까
와.. 생각만해도 정말 답답합니다. 퇴근도 퇴근인데 출근길 시간은 가고 자리있는 버스는 안온다면... 조속한 해결을 촉구합니다.
자가용을 사
@@yearn133 내 잔고가 너무 자가용
부산이라 아무 상관없지만 ' 이렇게 살아 뭐하나' 에 공감했습니다 . 조속히 해결되길 🙏
해결법은 간단합니다. 버스비용이 올라가면 됩니다. 지금의 3~4배정도 오르면 그만큼 버스량 증가할수있습니다. 동의하실수있나요?
이런 ‘통제’ 원하는거 아니었어? ㅋㅋ
1. 온갖 회사 서울에만 몰빵되어있어서 부득이하게 서울로 출퇴근 해야만 함
2. 서울 집값은 오지게 비싸서 자취할수도 없음
3. 출근시간 1시간이 넘더라도 그나마 버스타고 다닐 순 있었음
4. 이제 버스도 못탐
5. ㅅㅂ 걍 죽여;;
회사대표가잘못했네. 지방으로 이전하자고해
진짜 미쳤구나...회사일보다 출퇴근길이 더 힘든 대한민국..
이직을 하세요ㅋ 경기도로ㅋ
버스로 통학하거나 출퇴근하는 사람이라면 입석금지가 얼마나 치명적인지 바로 이해한다.
입석금지, 그래 안전을 위해서 라는 이유는 좋다. 하지만 이런건 대책 마련과 준비를 철지히 하고 실행을 해도 모자랄텐데, 그걸 아무런 준비도 없이 해버리면 출퇴근길은 정말 고통 그 자체... 서서히 증차를 해나가면서 입석금지 차량을 늘려가는 것도 아니고... 진짜 탁상공론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네 출퇴근 밖에 이용안하고 평소엔 별로 손님이 없는데 증차해서 거기에 대한 비용은 님이 내실건가요? 뭐 버스회사는 땅파서 장사하나요?
재택근무나 유연근무 가능한 업종들은 적극적으로 좀 시행했으면 좋겠다
동감이요... 코로나로 저희 회사는 막상해보니까 괜찮아서 직원이 원하면 하는데 다른 직장들도 좀 할수있는데는 코로나때 이미 해보지않았나...
서울에 사람들 몰리는것도 줄이고 ㅠㅠ
위에 꼰대들 땜에 쉽지 않음…. 아래 직원들 다 불러서 완장질 해야하니까 ..
공무원집단부터 획일적인 9-6만 바뀌어도 나아짐
선생님이 창업하셔서 성공하면 다 따라할듯? 삼성 함 만들어보죠
대중교통이용자들만 유연근무시킵시다 안그러면 출퇴근시간아니여도 교통체증 심각해집니다.
40분 기다리는 저는... 기다린것도 아니네요ㅠㅠㅠㅠ 빨리 개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퇴근 후에도 가족과 잠깐 시간 보낼 여유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고생했네요. ㅠㅠ 날도 추운데 어째... ㅠㅠ
중고차라도 한대 사
@Xiaojien 차 유지비는 어디에 갖다버렸니... 차 한대 사면 다 끝인줄 아는 계산법 잘 봤다.
그러게 차만사면 다 되는줄 아나. 우리나라 안그래도 주차장 협소한데 차 만사면 주차는 보장 되나?
@@xiaojien1001주차비 유지비 주유비 보험비 세금이나 기타 관리에 드는 비용 등등은 조상님이 내주냐 ㅋㅋㅋㅋㅋ
기사 입장에선 입석 금지 시키는거 반대 할 이유가 없음
버스 정차전에 자리에서 일어나지마라, 입석하는분들 안전바, 손잡이 잡아라 하는데
막상 스마트폰만 하고 잡지도 않고 있다가 급정거라도 하게 되면 중심 잃고 넘어진다음 버스기사한테 치료비 내놓으라고 하는 판국인데
버스기사가 입석 찬성할까.. ㅋㅋ
어차피 버스기사는 출퇴근에 승객들이 1시간을 기다리던 2시간을 기다리던 아무 상관 없는데
경기도에 직장이 있으면 이런고생 안해도 될텐데. 경기도에도 회사가 서울에서 일부 옮겨야한다. 기점출발만 할것이 아니라 중간출발도 해야한다.
어떤 회사들이 누구 좋으라고 자발적으로 서울을 포기할까요?
이 뉴스에 나온 곳 경기도 판교..
@@NewJeans_Danielle 판교는 경기도라고 하기엔 뭐하지
@@오팔육딱대 그럼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뭐임에서 개뿜었네
진짜 입석없앨꺼면 2층버스같은거 도입하지않는이상 불가능함
뭐 어쩌겠음. 입석허용했다가 사고나면 버스기사/버스회사/시,구청 담당 공무원/장관/대통령까지 찾으면서 책임자가 누구냐하고 누구 목매달건지 정해야할텐데... 사고를 사고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든건 그 누구도 아니고 바로 시민들이 그렇게 만든거임 ㅎㅎ
@박대신 대책이 문제가 아니라 그래서 사고나면 누가 책임짐? 사고를 사고로 받아들이지 못한 사회가 된게 문제인거임
오랜만에 올바른말이다!!통제도 안따르면서 자기불편하다구 남탓하는것들이 사고나면 재일먼져 정부탓 ㅋ
@@Youdie-x1o 무슨 시행이 2008,9년임 ㅋㅋㅋ그때 입법되었던건 2014년에 시행되었는데 몇달만에 그 시행입법을 했던 민주당이 정부 바뀌었다고 지들이 낸 법안 지들이 반대해서 무산되었잖슴 ㅋㅋㅋㅋㅋㅋㅋ
그랬다가 이번에 그냥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시행한거잖음 ㅋㅋㅋㅋㅋㅋㅋ
@박대신 영상에도 나왔다싶이 버스기사, 버스 모두 부족한 상태인데 이거 해결하기까지 기다리다가 또 사고나면 누구탓이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뭘해도 탓탓뿐인 상황이죠
이제와서 시민탓 ㅋㅋ 저번정부가 이랬으면 욕 쎄게 박았을거면서 이제는 시민탓하네 ㅋㅋ 누가 좀 안전해지고 ㅈㄴ불편하게 해주래?
여기서 머가리 안빈새끼들은 시민들이 원한게 저런게 아니란건 알텐데 대깨윤들 대거 출동해서 시민탓 하기 바쁘네 ㅋㅋ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참 와닿네요.... 지방으로 내려오는 순간 적어도 출퇴근 지옥에서는 벗어날 수 있을텐데
■■입석금지 폐지■■
시행 한달만에 폐지된 2014년과 달리 쉽사리 끝나지 않고 있는데, 이는 국가 및 지자체가 아니라 버스회사들이 주도했고,버스 회사들이 손해 보는 부분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2014년 당시 입석금지에 반발했던 버스 회사들의 주 이유는 수익성 감소였는데, 이는 공공버스 시행 이후 수익성 향상에 노력을 가하지 않아도 일정한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1.2014년 입석금지 한달만에 폐지된이유
입석금지로 인해 시민들이 못타면
버스회사 및 노조의 수익 감소하기 때문에 반대함
2.2022년 입석금지 계속 진행 되는 이유
입석금지로 인해 시민들이 못타도
버스회사 및 노조의 수익 감소하지 않기 때문에 찬성함
>공공버스 시행이후 일정한 수입 보장
>버스기사 입장에서도 만석으로 정류장에서 안서고
운전하는것이 편하기 때문에 찬성
결론: 안전때문에 입석금지한다는 것은 핑계다
정부와 버스회사 및 노조는 시민들의 불편함도 안전도 신경쓰지 않음
버스 증설도 안하고 바꾸는 목적
시민들에게 책임 전가
처음부터 입석을 시키지 않았어도 책임전가라는 말이 나올수있을까요?
@ㅇ 진짜 2층버스나 굴절버스같은걸로 할 수 밖에 없을 듯 해요
@@Papa_Smurf_Zumba 지금도 그냥 저런 버스를 구매할 돈이 없어서 증설 할 수 없어서
출퇴근이 어렵다고 말하고 있는데 2층에 뭐? 굴절?? 와~
그 돈은 어디서 나오나? 저 버스 2대 팔고 2층버스 살까? ㅋㅋ
안녕하세요 수도권에 안살고잇는 사람인데요 이런거 너무좋습니다! 당연히 안전을 지켜야죠 수도권충들 더 고생하세요 꼴좋습니다 ㅋㅋㅋ 맨날 안전무시하드만 잘됫네 ㅋㅋㅋ 아니 집에늦게들어가면되지 회사안가면되겟네 ㅋㅋㅋㅋㅋ
윤재앙 뽑은 댓가
입석받았다고 사고나면 책임자들 회사 짤리고 백수되고
감옥도 갈수 있는 상황이죠.
그렇다고 입석을 없앴더니 사람들이 지각하고 유연하게 하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출퇴근 시간대만 운영하려고 버스댓수를 늘릴수도 없고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전하는 운전수를 구하기도 어렵죠...
나머지 시간대에 운행하면 적자만 늘어날꺼고..
지하철 같은 경우는 출퇴근 시간대에 더 많이 운영 하고 있더라고요. 그 외에 월드컵이나 기타 행사나 축제 같은 경우에도 미리 예측해서 늘린다고 하던데 입석 금지까지 된 버스의 경우는 더더욱 앞으로 이렇게 운영 되어야 한다고 보네요.
그러니 공적 자금 투입하라고 세금 낸 거 ! 지하철도 세금으로 만들고 운행하는데 뭐가 문젭니까?
댓글노동자인지 전부 똑같이 원래 있었던 법어쩌구 , 돈 드는데 어쩌구
팩트 체크하고 갈게요~]
경기도 광역버스 입석 금지 관련한 사항은 경기도 버스 노조와 경기도가 자체논의 후 수용해서 시행되는 것이라는 점과 국토부에서는 이 사안에 대응해 전세버스 등 증차 운행 예정이랍니다!
출퇴근시간만 증차 해달 라는거예요
@@새빛-y2l 출퇴근시간만 증차하려면
버스도 늘려야하는데 그것도 돈이죠
거기다 출퇴근시간에 근무할 사람도 또 뽑아야하는데 그시간만 할 사람도 구하기힘들죠...
인구가 과하게 집중되서 일어난 일…그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수도권의 인구 과밀을 막을 방안이 필요함
여름 겨울에 덥고 추운거 한시간씩 기다린다는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증차도 증차지만, 종점이나 회차점 근처보다 중간지점에서 타야하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임.... 아예 첫 승객 태우는 정류장을 수요 조사 등을 통해서 다양하게 가져가야 분산도 되고 합리적으로 빨리 실어나르고 하는데, 아무 생각이나 대책도 없이 입석금지만 때려버리니까 진짜 답 없음. 이래서 경기도 살면 무조건 전철역 근처 살라는 말이 나오는거임.
중간이면 시내버스가 있을듯
한국인들은 안전을 말하면서 지키기는 싫거나 짜증난다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네. . . 그러니, 한국인들은 안전불감증이고 소잃고 또 소잃고 계속 소잃어도 외양간 절대 못고친다는 소리를 듣는거야. ..!!!!
기점이랑 가까운 주민들만 좋겠네요...
대박입니다.
행안부는 답답하다!!!!
행안부가 시행한게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시행한건데 ㅋㅋㅋ
그냥 버스내에서 다쳐도 본인 자비로 치료받는다는 각서쓰면 입석 허용해주면될듯
기업들이 지방에도 많이 내려가서 인구 분산이 돼야 근본적 해결이 될 것임..
그렇죠.
서울/경기권에 집중되는 이 현상을 막지 못 하면 대한민국의 성장이 멈추는건 시간문제예요.
우리나라 인구의 대다수가 출퇴근길에서 돈과 시간을 버리고 있다니까요...
다들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건지..
공장들은 다 지방에 있자나요
수도권에만 우루루 몰려사는게 제일 큰 문제 원인이지요.
십몇년전에도 입석금지 아니였는데도 버스 계속 보내면서 기다렸음 진짜 기약이 없음. 무한대로 기다려야 했음.
기다려보지 않은 자들은 이해못함.
참 쉽게 증차이야기 하네 1대 늘리면 거기에 들어가는 인건비와 차량구입,유지비는?
그냥 늘려주고 교통비 비싸게 받자.
한겨울엔 얼어 죽겠구먼...............
답이 없다.
업체별로 30분~1시간씩 출퇴근을 조절하던가 해야하는데 아무도 안하잖아
저건 증차로 해결될 문제가 아님.
버스증차가 무슨 심시티하듯이 버튼하나만 누르면 증차되는것도 아니고, 증차된다한들 출퇴근을 제외한 나머지시간은 버스회사보고 손가락빨면서 빈차로 온실가스나 만들고 있으라고?
사회 전체가 조율해야할 문제임.
입석불가아닐때도.. 이전에 코로나로 감차되고 10시 영업제한 하던때 한동안 승객이 짧은시간에 엄청 몰리고 그랬어요 입석 애초에 못타게 돼있는 M5107 타려고 백병원에서 45분 기다려서 탄적있습니다. 사회에 조그마한 무슨 이슈만 있으면 경기도 버스가 가장먼저 타격받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M버스로 이미 예견돼있었는데 이렇게될줄 몰랐다는것도 말이안돼요
진짜 고단해서 걍 다 그만두고 싶다... 개피곤한 상태로 집에가려 해도 버스 기다리다가 시간 다가고... 아 사는거 진짜 힘드네요
증차를 해도 문제인게 낮시간대에는 사람들이 오가지 않아서 적자 엄청 날 것 같네요ㅠㅠ
결론은 역시 일하는 곳과 사는 곳이 근처여야 하는데..
근본적으로 사람들이 특정시간에 몰리니 생기는 일
재택근무 & 근무시간 유연제를 해서 출퇴근 분산시키는게 답임
점점 이런 식으로 통제가 들어올 겁니다. 자유를 누리면서 사고가 났을 때 정부 탓이 아닌 것도 정부 탓만 하면 그 동안 누리던 자유를 하나 둘씩 억제하면서 사고의 확률을 낮추는 수밖에 ㅋㅋ 사고가 나면 정부 탓이지만, 그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통제하면 욕하는 것도 웃긴 일
게임으로 치면 운영자가 더 나은 방법이 있음에도 유저들 을 길들이기 위해 불편하게 패치 하는거랑 똑같음.
진짜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냐 ㅋㅋ 그럼 중간에 버스 타는사람들은 도박이네 ㅋㅋㅋ
버스 입석금지 하려면 ..출퇴근때는 무조건 2층 버스에 3배증차 해야한다
차 막히는 건?
탁상행정 대단합니다 정말 좋은 행정 입니다 다들 여러분 덕분에요
이거는 경기도에서 자체적으로 한거고 국토부는 이걸 해결하겠다 발표하거죠 버스기사들 고소먹는다고 노조에서 입석못하게해달라한거구 휴대폰 하면서 손잡이 안잡고 타다가 버스 멈춰서 앞으로 다쏠리다가다치면 바로항의 하니께
@@언어파괴자 맞아요, 길을 걸어가도 폰만 처보고 걷고, 앞과 좌/우를 안살핌, 과거야 스마트폰 없을때는 좌/우 앞이라도 확인하면서 걸어가거나 길을 건넜지
지금은 ㅡㅡ 운전하면서도 신호 걸리면 폰 하고 진짜
이태원 사고도 폰 하며 길 걸으며 앞에 안보고 붙어가니까 사고 난건데, 참 ㅋㅋ 그냥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입석을 당연히 하지 않는게 맞는거지 임마 ㅋㅋㅋㅋㅋㅋ 사고라도나면 피떡 되서 사망하고 또 이태원처럼 이게나라ㅑ ㅇㅈㄹ 할거면서 ㅋ 그러니까 서울살어 무슨 ㅋ 깡촌 경기 지역으로 들 많이들 아파트 사서 나가라들 ㅋ 거품가격주고 ㅋㅋ
얼마전 사당에 일때문에 갔는데, 8-9시까지 줄거의 50명정도 서계시던데, 뭔가 좀 안타깝습니다. 안전도 안전이지만, 새벽부터 나와서 출근하고 고생하신분들인데 다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해결방안이 있다
출퇴근시간 카풀을 법으로 가능하게 만들면 된다
지금은 돈을 내고 타면 불법이지만 출퇴근만 허용시켜서 어플로 3~5명까지 연결시키면 된다 예로 강남역~수원역 18시 반 3명 모집 이런식으로 중간에 내리는거 없이
법만 바꾸는게 아니라 보험도 유상운송특약 가입해야해서 금전적으로 부담되면 카풀 굳이 하려는 운전자가 있을지도 미지수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그냥 돈내고 택시타게하면되지 카풀 운전하는사람 ㅈㄴ피곤하다
@@신성재-c5g 그 택시비가 장난아니라 다들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다니겟죠?
맞아요... 면접보고 서울 지나쳐 집가려할때 만석인 버스가 너무 많아서 버스 4개나 놓쳤어요.. 허리랑 다리가 너무 아팠던...경험...ㅠㅜ
이건 좀 큰문제인게 경기도 내부 만 다니는 버스는 모르겠지만 서울 진출입 버스는 증차하려면 서울시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서울시는 이걸 싫어함.. 고로 2층버스 투입 이상의 해결책은 빠른 시일내로 기대하기 어려운데 문제는 디젤2층버스는 이제 자체규제로 못뽑고 비싼 전기2층만 뽑아야함...
어처구니 없는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지는 작금의 사태가 걱정과 노여움으로 와 닿는다.
행안부가 시행한게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시행한건데 ㅋㅋㅋ
팩트 체크하고 갈게요~]
경기도 광역버스 입석 금지 관련한 사항은 경기도 버스 노조와 경기도가 자체논의 후 수용해서 시행되는 것이라는 점과 국토부에서는 이 사안에 대응해 전세버스 등 증차 운행 예정이랍니다!
멍청함에 어처구니가없네 ㅋㅋㅋㅋ
멍청한 자기자신한테는 노여움이 안나세요?
사고나니깐 또 저러네...에휴 현실적인 대응좀해라
경기도는 서울오지말라는거임ㅋ
그냥 퇴사하고 이직하세요
경ㅋ 서울간 1시간이내거리면 모하냐
버스기다리는데두시간인데
완전코메디여 잼있어유 ㅋ
이태원사고는 근본적으로 거기모인사람들한테 1차책임이있는데 그걸 정부가 통제할라면 별수없이 불편이 생길수밖에
출퇴근 진짜 스트레스임 진짜
윤재앙 뽑은 댓가
너무 힘듭니다.. 오늘 동탄에서 서울가는 직행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입석 금지로 못 타고,원래 정류장에서 걸어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정류장까지 걸어갔었는데, 또 결국 못탔습니다. 병점역까지 버스타고 가서, 1호선 타고 서울역가는데, 시위가 한창이라 지하철만 2시간 탔습니다.. 입석이 위험한걸 누가 모르나요? 경기도는 서울에 비해 교통 인프라가 지원이 너무 취약합니다. 직행 버스랑 멀리 있는 지하철역 아니면, 서울에 가고 싶어도 못가요. 오늘은 실제로 직행 버스를 기다리다가, '버스가 없어서 서울에 못가겠다'라고 전화통화하며 집에 돌아가는 시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누굴 위한 정책인가요? 이 정책때문에 가뜩이나 경기도민으로 사는게 서러운데, 더 비참해졌네요.
이게 종점쪽에서 안타면 중간에서는 못탈확률이 너무 높은거 아닌가요? 버스 노선에 따라서 종점에서부터 이미 만차가 되는 경우는 일부 버스라도 중간지점부터 사람들을 태우는 등 대책은 필요해보일것 같습니다.
우와..매일 출퇴근하는 입장으로 감정이입되서 나도 열받네....
서울 거주민들은 저 상황이 아마.. 다른나라 소리 일수도 있습니다, 경기도의 일부 지역에 거주하시는분들이 겪는 불편이죠;; 일부 전철이 경기도나 타 지역까지 연결은 되있지만, 그 중간인 어중간한 곳에 거주하시는분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껍니다, 탁상행정의 탁상공론 이젠 끝내야 하지 않을까요?
곧 추워질텐데,정류장에서 찬바람 맞으며 기다리면 정말 고생일텐데
출퇴근 지옥 ... 아침에 집에서 6시에 나오는데 집에 도착하면 밤9시10시..
집가서 샤워하고 캔맥한개 까먹으면 바로 자야됨..
그리고 바로 잠들어야 7시간 수면..
진짜 이 패턴 없던 우울증도 생길듯
그러게 이태원 통제안해서 사고났다고 우기지말았어야지. 안전을위해 사전통제하는중입니다
경기도에 살지 말던가
버스예약 미쳤네..
경기도인들...힘내세요 ㅠㅠ
그럼 끝쪽 정류장에서 타는 사람들은 뭐가 됨... 정류장 별로 승차인원 제한이라도 두든가 2층버스를 하든가
이건 이태원 참사하고는 무관하게 승객이 조심하지 않아서 승객이 다칠 때 마다
기사한테 전부 책임 돌리던 문제 때문에 이 지경이 된 듯.
정부나 버스 회사한테 따질 문제가 아님
이글도 맞는소리지...
고속도로 달리는 버스에 서서 핸드폰 보고 있다가 갑자기 급정거라도 하면 완전 헬파티..
대형사고임.. 원래 입석안되는 버스 승객편의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는데 그 사이 경기권에 인구는 더 늘었지 뭐..
증차도 현실적으로 어렵다. 수도권집중화의 폐단이지...
맞는 말인데 차라리 입석 승객이 운행시 손잡이를 잡지 않으면 승객과실로 보는 제도를 먼저 하던가
이게 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탁상행정꼴이야
@@toddpark09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행시 손잡이를 잡지 않으면 승객 과실? ㅋㅋㅋㅋㅋㅋㅋ 닌 그게 말이 되고 제대로 시행될거라고 생각하냐? ㅋㅋㅋ 왜 손잡이를 터치 센서로 다 바꾸는 거 부터 먼저 시행하라 하지
이태원 사고가 통제 안 해 발생한 사건으로 전국민이 보고 있는 마당에 입석 통제 안 해 사고 나면 결국 누가 책임질까요? 당연히 통제 해야죠. 이건 회사 정부 문제가 아니라 통제를 하냐 안 하냐 문제입니다. 이태원 사고 통제 했다면 사고 안 났을거라는 의견이 100프로인데 입석도 통제를 해야 하는건 맞습니다
1:35 3500번 타시는 분이구나.. 지하철이 절대 대체할 수 없는 분당군포 GOAT 노선임
안양 사는데 청계산 넘는 버스 타기가 힘드네요
심지어 모란쪽 가는 사람들도 8467 배차를 완전히 줄여버려서 성남가려면 무조건 3500타고 지하철 환승해야 하잖아요ㅠㅠ 개빡침. 산본에서 성남 지하철로 가려면 너무 먼데.. 버스타면 40분 걸릴까말까한걸
맞습니다. 운 좋으면 판교에서 산본까지 20분만에 주파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출퇴근시간엔 좀더 걸린다 해도 30~40분이면 충분히 가죠
한문철 티비 봐요.. 버스에서 충격도 없는데 혼자 자빠지고 그걸 운전자 상대로 고발하고.. 버스기사는 회사 잘리고, 재수없으면 처벌도 받고.. 아주 주옥 같은경우 많음..
앱 말고 저 버스를 겁나 늘려야되는거네.
일하는넘들이 글치뭐
하는짓마다 맘에 안들어.
버스가 입석 금지되니 지하철로 사람이 몰립니ㅠㅠ 지하철이 압사 사고 일어나기 좋은 구조인데 거기는 인원 제한을 두지 않으니 걱정입니다…
비용이 상승하면 해결됩니다.
6시 반이면 난 기절해 있을 시간이구만 ㅋㅋㅋㅋㅋ 수도권 인프라가 갑자기 떨어지는 느낌이냐... ㄷㄷㄷ
이건 증차해도 문제인게 출퇴근시간 인원 다 수용할만큼 증차하면 도로 ㄹㅇ 헬될거고 이대로면 버스 기다리는게 지옥이고 ㅋㅋ
버스 정류장에서 1시간 버스타고 1시간 반... 왕복으로 하면 출퇴근에 총 5시간을 소요하는건데, 진짜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네요
하두 시민들이 조금만 넘어져도 버스기사님들에게 치료비 보험처리 요구 해서 그런듯 그런데 이건 진짜 극단적인 방법이네
버스회사 노조가 하자고 한다고 정부가 시민 승객 대책도 없이 시행하는건 아니죠 .
사회 일부의 요구가 있더라도 전체적 영향을 예측 판단하는게 정부가 할 일이죠 !
@@재돌이는살아있어 정부가 시행한거 아닌뎅ㅛ?
@@한대균-r2x 경기도에서 하는거에여
@@언어파괴자 kd운송그룹입니다. 경기도 전체노선이 아니라
@@재돌이는살아있어 이련은 글마다 쌉소리적어뒀네 집근처에 병원없음?
여기 정류소가 몇개인지는 모르겠으나 기점에서 출발하는차는 중간 정류소까지 태우고나서 무정차통과하고 중간 정류소에서 시작하는차를 배차하여 마지막정류소까지 모두 태운다면 1시간까지 기다릴필요가 있을까요?
중간 차고지가 필요할꺼 같은데요.
@@kimtts3135 서울에만 살아본 기껏해야 지하철, 시내버스만 타본 학생인가보네. 출퇴근이라는걸 해보긴 했냐? 서울 직장인 출퇴근 평균시간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기나 함? 계속해서 이런 댓글 다는데, 출퇴근을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저 정책이 맞다고 말 못함. 어줍잖게 교통덕후라고 여기저기 아는척 작작하고 입석 가능할때도 왕복 3시간 넘는 출퇴근 어디 한번 해보라고.
이래놓고 사고나서 사람죽으면 대통령이 책임져라 할려고?
근본적으로 인프라, 직장, 교육 등 필요한 모든 것들이 서울 수도권에 모여있으니 사람들은 여전히 모이고 반대로 지방은 젊은 일할 사람 부족하고 일자리도 부족하고 그러니 인프라도 당연히 지을 생각을 안하고 진짜 격차가 심해질 수 밖에 없네요.. 저렇게 까지 고생하면서 까지 수도권에 살아야한다는게 참....
이건 진짜 잘하는 거다.
십년전부터 말 나왔는데 매년 질질끌다가 이제 발등에 불떨어지니까 대책마련한다는 경기도 클라스.
경기도 집값 떨어지는 소리하지마라
수원기준 5100번 또는 5107타고 출퇴근함. 영통입구에서 좀더 먼 곳에 살아서 그래도 7시에 나오면 영통입구에서 서서탈 수 있었음(5100번 기준). 그러나 강남가는 버스는 7월부터 입석금지 되버리는 바람에 6시 반에 집에서 나와 경희대까지 가서 탑승함. 중간역부터 출발하는 제도를 만들거나 버스를 더 늘려야 함. 아니, 버스를 더 늘려도 출근시간엔 항상 부족함. 정말 탁상행정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정책임
광역버스 기사들 좋겠다 ㅠ 시내버스 기사들은 승객한테 손잡이 잡으라는 소리를 해도 듣지도 않고 그냥 마이웨이 승객들 때문에 시속 5km로 우회전하다가 멀쩡히 서있는사람이 본인 다쳤다면서 돈물어줫는데... 시내버스도 이렇게 바뀌어야할듯
핑계도 다양하네. 직장 근처에 살던가, 수도권 살면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건 당연히 고생을 각오 하고 하는거 아닌가? 주거비용을 아끼려고 수도권에 살면서 출퇴근도 편하길 바라는건 지나친 욕심 아닐까? 그리고 버스만 다니는것도 아니고, 자기 차 가지고 다니던지 전철도 있고 아니면 방향 비슷한 사람들과 카풀하면서 엔빵 할수도 있고 방법은 여러가지일텐데? 기름값 톨비 내기 싫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들이 편리함까지 원하는건 정말 너무 이기적이다.
현실을 1도 모르는 전형적인 탁상행정
응 고속도로 달리는 광역버스는 안전벨트가 의무고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는 못태우게 하는게 맞다 지하철 타라
@@꿀템은살아있다 공무원 대가리인가?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는데 손을 쳐다보고있네 ㅉㅉ 누가 그거 모르냐? 출퇴근시간에 사람 그렇게 태워서 시스템이 돌아가니? 생각 좀 하고 말하자 뚜벅아
안전이 중요하지
@@12hr 이게대책이야? 저런건 초등학생도함
입석으로 타다 다치면 버스기사 회사한테 보상 청구 할거면서
뭔 탁상행정타령ㅋㅋ
원래 법으로 금지되있는걸 암묵적으로 허용하고 있는건데 그걸 경기도에서만 법대로 하겠다는데
경기도민들 진짜 부지런하다,,, 스트레스도 쩔겠네
지가 잘못해서 넘어져놓고도 버스기사한테 책임을 덮어씌우는 진상 똘아이들 땜에 저게 맞지
한문철TV만 봐도 사고 사례가 많아요
앱 예약 못하시는 어르신들은 무조건 기다리기만 해야함? 선착순해야지
어르신들은 어떡해...ㅜㅜ
방금 2시간 30분 기달렸다가 빡쳐서 택시타고옴.
2시간 30분은 ㄹㅇ 보살 현자시네..ㄷ
입석해서 사고나면 나라탓 , 안전을 위해 입석 금지 시키니 나라탓
진짜 통근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힘든게 공감되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