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그럼... 토끼 한번 들어오면 앞마당 잔디 싹 다 망쳐서 갈색으로 변하게 해버리는데........ 트랩으로 토끼 잡아서 죽이다가 안잡히기 시작하면, 트랩 나무로 감싸서 트랩으로 안보이게 잡아서 죽이다가 안잡히기 시작하면, 집을 다 틀어막고(구멍이 하나만 있는 집은 안들어가고, 두개면 어떨 때 들어오고, 세개면 들어옴), 몰래 들어온 토끼 틀어막고 잡아서 죽이다가 안잡히기 시작하면, 슬링샷 사서 죽이다가 안잡히기 시작하면, 결국 총 사고 주위 이웃 안시끄럽게 사일런서 사서 총으로 죽이게 됨 등등등... 탈출, 생존에 최적화된 동물임. 토끼 잡아먹는 놈은 빠른 코요테나, 지능 높은 까마귀 등 밖에 없음.
비슷한 일이 미국에도 진행중. 원래 '돼지'는 아메리카 대륙에 없었는데 유럽인들이 집돼지를 데려옴. 야생에도 적응해서 큰 피해없이 몇백년 잘 살았음.(미국사람들이 멧돼지를 뜻하는 boar를 잘 안쓰고 wild pig/hog, feral pig/hog라고 하는 것도 야생화된 집돼지란 뜻임) 근데... 1990년대쯤부터 야생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엄청나게 늘어남. 왜 갑자기?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유력한 설이 뭐냐면, 1950년대에 몇몇 남부사람들이 유럽과 러시아에서 "멧돼지"를 들여옴. 미국 남부지방은 북부보다 뭔가 '강력한 사냥거리'가 없고 작은 사슴류나 칠면조가 주류라서 다른것 좀 사냥해보자~라며 멧돼지를 들여와서 풀어놓음... 기존의 야생화된 집돼지 품종과 멧돼지 품종이 야생에서 교배, 몇십년이 흐른 후 대부분의 야생돼지들이 다 혼혈종이 되었고, 생존력과 번식력이 '매우' 강해진 걸로 추정됨. 심지어 보통 녀석들의 몇배나 되는, 몸무게 300~450kg 웬만한 '소' 정도 덩치의 "호그질라"(수퇘지를 뜻하는 호그+고질라)도 종종 나타남. 미국은 사냥을 허용하지만 굉장히 엄격히 관리하는데(기간, 마릿수, 사용가능한 총기종류와 탄약 등등), 텍사스 주는 '돼지에 한해서' 독극물 사용을 제외하고 모든걸 허용하고(M60같은 기관총으로 갈겨도 됨), 워낙에 넓은 땅이다보니 농부들이 일반적인 방법으론 사냥이 힘들자 '헬리콥터'를 타고 날아다니며 돼지사냥을 함. 그래도 매해 조단위의 피해가 발생함.
우리나라도 육식 고기가 넉넉지 않고 삼겹살이란 부위도 따로 없었던 1980 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토끼 고기를 먹었답니다. 토끼털을 수출하기도 하고 육식으로 먹기 위해 집집마다 닭과 더불어 토끼도 키웠습니다.... 그 당시에는 소주를 주로 토끼 매운탕으로 먹었답니다... ^^
80년대 살았는데 먼 소주를 주로 토끼매운탕으로 먹어? 당시 살았지만 토끼 고기 흔한 고기는 아니었고 나도 딱 한번 먹어봤는데.. 안주로 먹을정도면 토끼고기 파는 식당도 있어야 될건데 그런 식당 구경도 못했음. 학교나 종교단체등에서 토끼 키우는데는 많았는데 키우는 토끼 먹는거 본적이 없음..
@@tripon9012 그래도 예스러운 표현을 굳이 요즘 표현으로 바꿔 부르고 싶으면 '닭조각탕'과 '토끼조각탕' 정도로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볶음 요리가 아니기 때문 입니다. 멍청한 국립국어원이 주장하는 닭볶음탕이나 토끼볶음탕은 단지 짧은 지식으로 인한 우리말 이해력의 부족에서 온 헛소리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조각내는 건 그냥 조각내는 것뿐이고, 탕은 그냥 탕일 뿐입니다. 순화한답시고 오히려 순우리말 어휘도 파괴하는 지경에 이른 현실이 안타깝네요.
토끼와 전쟁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토끼 잡으러면 우리나라 야생 고양이 데리고 가면 되겠네요 우리나라 는 야생 고양이 때문에 산토끼가 없어요 지금 산에가보면 산토끼 흔적도 찾기가 힘들어요 꿩도 숫짜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호랑이 늑대가 없어지면서 멧돼지 고라니 고양이 때문에 골치꺼리 입니다~
호주에 살면서 애완 토끼 키우고 있는데 영상을 보충하자면 질병치료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지정한 야생토끼 바이러스가 모기로 전염이 되기 때문에 이에 관한 치료제는 없습니다 제 토끼는 매년마다 예방접종도 맞아서 잘 크고 있습니다 다만 브리즈번이 있는 퀸즈랜드 주는 애완 토끼도 불법입니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 사태때문에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 가격이 올라서 토끼들도 이전에 비해 가격이 평균 3-4배 올랐습니다
@@라라3686 토끼를 실내에서 16년 키우고 있습니다. 제 경우, 개오줌은 마시고 싶지 않습니다(^^). 건강한 토끼의 대변은 코 앞에 둬야 냄새가 날 정도인데 참을 수 없는 고약한 냄새는 아닙니다. 매우 건조된 상태로 나오기 떄문에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건강하지 않은 토끼의 배변은 점액질이 있거나 무른데 그럴 경우엔 비교적 강한 냄새가 납니다. (덕분에 토끼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채기도 합니다.) 토끼가 1차 소화 후 생성하는 식변(맹장변)이라는 것도 냄새가 나지만 토끼가 항문에서 입으로 바로 받아 먹으니 냄새로는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코가 매우 예민하다면 그 순간 느낄 순 있을 거 같습니다. 소변에서 톡 쏘는 냄새가 나지만 하루이틀 내에 치워주면 괜찮습니다. 만약 장기간 천이나 흙에 스며든 것을 그대로 둔다면 동물원에서 나는 냄새를 맡으실 수 있으나 실내에서 반려동물로 키울 경우엔 하루 1회 이상 청소를 하니 인간의 화장실 냄새보다 더 쾌적하다고 설명 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5465고무나무 토끼마다 성격이 다르지만 주인과 교감을 잘 나눠 관계가 좋다면 알아보는 편입니다. 이름을 부르면 알아듣고 달려와 먹이를 요구하거나 쓰다듬어달라 머리를 낮추기도 합니다. 부르지 않아도 주인 곁에 와 눕고 손이나 얼굴을 핥으며 관심을 유도하기도 해요. 하지만 강아지만큼은 아닙니다. 고양이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야생토끼는 뼈가 돌덩이 수준으로 딱딱하고, 고기가 거의 근육밖에 없어 질기던데. 어릴 때 이모집이 유명 산 자락에 있어, 겨울방학 때 놀러가면 올가미로 잡았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단속이란게 없던 시절이었으니. 어쨋든 야생 토끼는 먹을 게 별로 없고, 고아서 국물만 마셨던 기억이.... 한국인 초청해서 토끼 잡아 달라면 멸종 까지도 가능할텐데.
육식동물들도 주로 잡는/먹는 초식동물이 다르니까 그런 것 아닐까요? 예를 들어 토끼가 아닌 a라는 초식동물을 주먹이로 하고, a를 잡기 쉬운 쪽으로 진화해온 동물이 있다면 토끼가 많아짐 -> 풀이 줄어들어서 A 개체수 감소 -> A를 잡아먹는 육식동물 개체수 감소 이렇게 되는거죠
오류가 몇가지 있네요. 영국에서 호주에 온 사람들은 nsw주나 victoria에 살았습니다. 그리고 토끼가 처음 들어온건 토마스 오스틴이 사는 Victoria 였으며 13마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끼는 1년에 보통 4-5번 번식하며 한번에 2-4마리정도 낳는다고 합니다.
한번에 14마리까지 낳고 평균은 6-7마리입니다. 이론상으로는 일년에 10-11번까지 낳을 수 있지만 대개 5-7번 정도 낳습니다. 한마리 토끼가 일년에 40마리 정도 낳는다 하지만 새끼들도 한달후엔 번식한다는걸 감안하면 6*5 = 30 마리가 아니라 평균 3*3*3*3*3*2 = 486 마리같네요 (새끼 6마리중 암컷 3마리로 가정하면). 한번에 14마리씩 낳고 일년에 11번 낳는다면 암컷 한마리가 1년에 30억 마리 후손을 갖는 것도 가능합니다 ㅋㅋㅋ
어릴때...산에서 토끼 새끼들을 구했죠 귀엽고 이뻐서 차마 못죽이고 기르기시작했는대...1년도 안되서 40여마리로 늘어났슴 감당이 안되더군요 우리가 너무 비좁고해서 사랑채에 길렀는대 나중엔 문을 열어놓고 자유를 찾아 가거라....했습니다 한번에 12마리의 새끼를 낳아대는대 문제는 늘 새끼가 있는상태였다는거 우리에 굴을파고 새끼를 낳아서 좀 크면 밖으로 나오거든요 ㅠㅠ 그러다보니 언제 새끼를 낳은지도 모르겠고 끊임없이 새끼들이 나오니...숫자가 너무 뻥튀기 되는바람에 ㅎㅎㅎ
북한, 아프리카 등의 주민들이 못먹고 사는건 정치인들 때문이져 이부분의 이견으로 아프리카를 돕자 북한을 돕자 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거나 관심이 없는 겁니다 소액 후원금이나 대놓고 퍼다준 돈이 밑빠진 독에 믈붙는 역할을 하는 건 측은지심을 선동해서 모은 돈들이 사상이익세력에게 대부분 가니 가난의 원천을 바꿀 수 없져 측은지심과 억하신정 선민의식을 제공하고 날로 먹는 후원단체들과 제공하는 건 같지만 북한공산당과 대북지원금은 더 ㅂㅅ같네요 한국은 마이 배운 사람들이 드글한데 개그지국가들이 지들 극민들 쳐즉이고 권력 자리바꾸기만 하고 국민들 생활은 어려운 내전 전쟁을 멈추지않습니다 민족주의 반제국주의 반자본주의 ㅎㅎㅎ 어런 것 때문이져 한국도 마찬가지로 저런 루트를 탔거나 베트남처럼 되버릴 수 있었는데..아 북한처럼인가? 20세기 기적 한국의 경제발전과 선진국으로 가는 막차(기간산업)를 타버린 산업육성 ㅋㅋㅋ 이게 다 20세기 중후반에 생긴 일이져 급똥 앞엔 이상형이 벗고 달려들어 들이대도 급한게 따로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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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몰이 전역까지 210일!)
서프라이즈에서 올렷던 내용이네 다 똑같네
ㄱ4
@@Lilycole.Supermodel 4ㄱ
토끼 와 전쟁에서 이기는법 토끼 고기가 정력제다 하고 소문을낸다 ~~~ 이상끝 ^^
출혈열 유행 예고 빌게이츠가 말한 펜데믹2가 이거였군요...백신95% 접종 한국과 호주토끼 멸종 접종율99.8% 멸종
도데체 호주는 어떤 나라일까...보면 항상 전쟁중인데 사람하고는 안싸움
사람은 얼마 안사는데 섬대륙을 혼자 차지하고있으니 평생 고생하라고 내린 신의 벌인듯 영국에서 범죄자들 유배보내던곳이기도 하고
호주에서 13년동안 사는중인데 아직 적응이 안되는 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뚜롱 쯧쯧…밥은 먹고 다니냐?? 화가 많으네…
@@나뚜롱 쯧쯧 밥은 먹고 다니냐????
어릴때 보던 외화만화에 토끼가 자주 등장하고 또 울나라 이미지와는 다르게 꾀도 많고 항상 사냥꾼을 골탕먹이고 장난끼도 심하게 나오던데 다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ㅎ
미국도 그럼... 토끼 한번 들어오면 앞마당 잔디 싹 다 망쳐서 갈색으로 변하게 해버리는데........
트랩으로 토끼 잡아서 죽이다가 안잡히기 시작하면,
트랩 나무로 감싸서 트랩으로 안보이게 잡아서 죽이다가 안잡히기 시작하면,
집을 다 틀어막고(구멍이 하나만 있는 집은 안들어가고, 두개면 어떨 때 들어오고, 세개면 들어옴), 몰래 들어온 토끼 틀어막고 잡아서 죽이다가 안잡히기 시작하면,
슬링샷 사서 죽이다가 안잡히기 시작하면,
결국 총 사고 주위 이웃 안시끄럽게 사일런서 사서 총으로 죽이게 됨
등등등... 탈출, 생존에 최적화된 동물임. 토끼 잡아먹는 놈은 빠른 코요테나, 지능 높은 까마귀 등 밖에 없음.
루니툰 벅스버니ㅋㅋ
용왕님이 호주바다에 살았으면 간을 구해올수 있을기회가 많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출장가서 싹쓸?ㅋㅋ
배불러 ㅋㄷㅋㄷ
ㅋㅋㅋ
용왕: (질색하면서) 토, 토끼는 이제 그만~~~!
호주토끼 어릴때 키워봤는데 한국산이랑 남다름 한국토끼는 좀얌전하고 땅도 잘안파고 점프도 약한데 호주산읔 땅이랑 땅은 다파고 잎파리란 잎파리는 다먹으면서 내 키가 그때 160이였는데 점프해서 내머리를 박더라
그래도 귀여운 토끼일 뿐인걸..~
@@뚜뚜-p1c6f 호주 토끼 : 흣...머리가 꽃밭인 귀여운 인간이군~
호주는 토끼가 땅 파서 절벽이 무너지고 지형까지 바꿔놓을 수준이라든데
구라까네
@@arisooan6793 검은머리 닝겐은 처음본다고 ㅋㅋㅋㅋㅋ
토끼드라!!!끝까지 살아남아라!!!ㅡㅡ화이팅!!!!👍👍👍👍👍👏👏👏👏👏👏
호주는 에뮤한테도 지고 낙타한테도 지고 토끼한테도 지는데 호주는 어떤 곳일까...
이 모든게 한 인간의 취미생활 때문이었다니...
토끼와 전쟁하다 호주 과학기술 만렙 찍을 기세...;;
반대로 이 시기에 인간의 무지로 멸종된 생물이 부지기수
토끼 계속 적응하고 내성 생겨가지고 최후까지 살아남은 토끼들은 ㅅㅂ 재즈잭래빗 되겠누
사실 그래서 호주가 자연과학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선도 국가 입니다
나중에는 레이저 총으로 토끼를 잡을 기세
필살기로 쓴 바이러스 조차 버틴 놈들 이라서 진짜 미래 기술로 조져야할 정도야 ㅋㅋ
진짜 영국은 어딜 가나 만악의 근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쌉인정
진짜 나쁜데 사람들이 잘모름👿
세계분쟁의 원인을 영국으로 찍으면
얼추 절반은 맞는다
그때 그자를 죽였어야했는데 영국군의 자비로 엄청난 악마가 탄생했죠
악 그러고 보니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 잼나게 잘 보고 갑니다
내용이 군살없이 깔끔한데 재미까지 ㅋ
0.2%가 6년만에 원상복구를 해버리는 번식력 ㅋㅋㅋ
역사는 항상 18세기가 문제네요. 이 18세기에는 뭐 그리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지 진짜 18세기네요
영국이.. 그...
현재까지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문제의 7할은 영국이라고 보면 됩니다
@@user-Shin629 그냥 영국만 까죠? 파이브 아이즈를 다 끌어들이는 것은..
산업혁명이 18세기에 일어났거든요. 철학적자유주의사상이 나오고, 이데올로기도 나오고…원시봉건제에서 벗어나 현대사회 모습을 갖추려는 태동기 혼란.
그 빌어먹을 18세기때문에 근대와 현대가 존재합니다. 그 빌어먹을 18세기때문에 본격적으로 중세시대가 무너졌고, 노예제가 사라졌으며, 신분제가 사라졌죠.
토마스 오스틴,그는 호주에서 x놈의 새x로 영원히 기억하겠다 생각이 듭니다.
취미땜에 토끼 가져와서 놓치고 저 사단을 만들었으니..
근데 대공황 때의 상황을 생각하면 마냥 욕하기는 또 묘하다는 느낌이...
아마 토끼 아니였으면 캥거루등의 개채수가 많았을태고,
그걸로 버텼겠죠?
영국에들은 상관안쓰고 호주에들만 싫어할듯
@@Reansensei111 아,제가 잘못 적은 부분이 있네요.ㅎㅎ;;지적 감사합니다.
에뮤전쟁 토끼전쟁 둘다 제일 재밌었던거 같아요 잘봤습니다^^
비슷한 일이 미국에도 진행중.
원래 '돼지'는 아메리카 대륙에 없었는데 유럽인들이 집돼지를 데려옴. 야생에도 적응해서 큰 피해없이 몇백년 잘 살았음.(미국사람들이 멧돼지를 뜻하는 boar를 잘 안쓰고 wild pig/hog, feral pig/hog라고 하는 것도 야생화된 집돼지란 뜻임)
근데... 1990년대쯤부터 야생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엄청나게 늘어남. 왜 갑자기?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유력한 설이 뭐냐면,
1950년대에 몇몇 남부사람들이 유럽과 러시아에서 "멧돼지"를 들여옴.
미국 남부지방은 북부보다 뭔가 '강력한 사냥거리'가 없고 작은 사슴류나 칠면조가 주류라서 다른것 좀 사냥해보자~라며 멧돼지를 들여와서 풀어놓음...
기존의 야생화된 집돼지 품종과 멧돼지 품종이 야생에서 교배, 몇십년이 흐른 후 대부분의 야생돼지들이 다 혼혈종이 되었고, 생존력과 번식력이 '매우' 강해진 걸로 추정됨.
심지어 보통 녀석들의 몇배나 되는, 몸무게 300~450kg 웬만한 '소' 정도 덩치의 "호그질라"(수퇘지를 뜻하는 호그+고질라)도 종종 나타남.
미국은 사냥을 허용하지만 굉장히 엄격히 관리하는데(기간, 마릿수, 사용가능한 총기종류와 탄약 등등), 텍사스 주는 '돼지에 한해서' 독극물 사용을 제외하고 모든걸 허용하고(M60같은 기관총으로 갈겨도 됨), 워낙에 넓은 땅이다보니 농부들이 일반적인 방법으론 사냥이 힘들자 '헬리콥터'를 타고 날아다니며 돼지사냥을 함.
그래도 매해 조단위의 피해가 발생함.
왇ㄷ
미국 스케일은 뭐든지 넘사벽
유럽놈들이 북미머륙에 독을 풀었넼ㅋㅋ
그런돼지..우리나라에도 "그분들"이라고 댓글을 무겁게하는분들 있더라 ㅎ..
헉
우리나라도 육식 고기가 넉넉지 않고 삼겹살이란 부위도 따로 없었던 1980 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토끼 고기를 먹었답니다. 토끼털을 수출하기도 하고 육식으로 먹기 위해 집집마다 닭과 더불어 토끼도 키웠습니다.... 그 당시에는 소주를 주로 토끼 매운탕으로 먹었답니다... ^^
토끼고기 만두만들고 잡채 동그랑땡 장조림해도 좋죠. 고기가 담백하거던요.
유럽이 따로 없네ㄷㄷ
80년대 살았는데 먼 소주를 주로 토끼매운탕으로 먹어? 당시 살았지만 토끼 고기 흔한 고기는 아니었고 나도 딱 한번 먹어봤는데.. 안주로 먹을정도면 토끼고기 파는 식당도 있어야 될건데 그런 식당 구경도 못했음. 학교나 종교단체등에서 토끼 키우는데는 많았는데 키우는 토끼 먹는거 본적이 없음..
80~ 00까진 토끼 먹는거 흔했어요
지금은 왜 안먹는지 궁금하네요
윗분말씀 처럼 닭볽음탕 형식으로 만들어 소주도 많이 마셨구요 닭보다 좀 질기긴 합니다 어렸을때 집에서 키우기도 했고 다 팩트임
@@잠좀자자 2000년까지 먹었다고?ㅋㅋㅋㅋ 유럽에 살고 계시나ㅋㅋㅋㅋ
집토끼는 다산종 이며
산토끼는 1마리밖에 낳지않아 우리산야에는 고양이 너구리등으로
복원이 어려운것같아요
지구에는 토끼가 .. 아니 인간들이 79억 마리가 있죠. 그래서 그들은 바이러스로 마리수를 줄이려고 합니다. 그래도 줄어들지 않자, 전쟁, 기기아,경제공황, 그리고 더 강한 바이러스로 마리수를 줄이려고 합니다.
조지아가이드스톤 -> 인류를 5억 이하로 유지하라...
@드럼통 우리나라가 5천만인데 인구가 부족해서 내수로는 먹고살기 어려워서 수출을 해야만 하죠..
내수 가능한 마지노선이 인구 1억이라고 합니다... 세계 인구 5억이면 제대로된 소비가 일어날수가
없겠죠.. 5억을 한군데 몰아넣지 않는 이상은요...
토끼고기 육질이 좋습니다. 은근히 중독되는 맛이죠 아.. 옛날이여...
냄새 나서 못목음
토끼 안먹어도 먹을거 많아요.먹지마세요
어릴때 삼촌댁에 가면 올무로 토끼를 잡아서 닭도리탕같은 양념으로 요리해서 먹었는데 닭고기처럼 아주 맛있었네요 ~
우리나라에 닭도리탕 비슷한 토끼도리탕이라는 요리가 옛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호주도 토끼를 잡아서 토끼고기 수출하면 될 거 같은데 말이죠.
토끼도리탕 파는 식당있어요ㅋㅋ
ㅎㅎ재밌는 사실은 “도리”는 일본어로 새입니다 토끼새탕이네요 ㅋㅋㅋ
화투의 고도리는 5마리새 라는뜻이기도 합니다
@@tripon9012 도리는 순 우리말로 부분이나 조각이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윗도리, 아랫도리를 윗새나 아랫새로 부르지 않죠. 국립국어원의 바보짓일 뿐입니다. 또한 'X토리'라는 일본어가 있을 때 도리가 아닌 토리로 발음됩니다.
@@tripon9012 그래도 예스러운 표현을 굳이 요즘 표현으로 바꿔 부르고 싶으면 '닭조각탕'과 '토끼조각탕' 정도로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볶음 요리가 아니기 때문 입니다. 멍청한 국립국어원이 주장하는 닭볶음탕이나 토끼볶음탕은 단지 짧은 지식으로 인한 우리말 이해력의 부족에서 온 헛소리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조각내는 건 그냥 조각내는 것뿐이고, 탕은 그냥 탕일 뿐입니다. 순화한답시고 오히려 순우리말 어휘도 파괴하는 지경에 이른 현실이 안타깝네요.
토끼고기를 어릴때 닭고기라고 속여서 먹어봤는데 솔직히 닭고기보다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육포 비싸서 많이 못사먹는데
토끼고기 육포로 만들고 애견 간식 애묘 간식 캔으로 만들면 대박일텐데 왜 그런건 안하는지 의문이군요.
토끼가 의외로 다른 가축들보다 고기가 많이 안 나온대요. 마리당 손질하기도 품이 많이 들고
@@뭘봐-d2f 그렇군요 제가 말은 저렇게 했지만 사실 귀여운 토깽이들 이제는 먹으라면 못먹을것 같아요 배가 고파서 굶어죽을것 같으면 몰라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싸게 중국에 팔자~
"1년에 4556마리의 새끼를 생산했다" (의미가 애매하죠?)
한마리가 4556마리를 낳은거같잖아요...
한마리의 숫컷토끼를 통해 번식된 토끼가 4556마리 라는거죠.
정력왕토끼로 기네스북에 오른 숫컷토끼.
그렇게 한마리가 낳은거라 누가 생각할까? 당연히 새끼가 새끼를 치고 해서 겠지라고 생각하지.
@@keepspeed 한마리의 암컷 토끼가 아니라 한마리의 수컷이 다수의 암컷들을 임신시켜 생겨난 토끼들의 수 아닐까요?
@@Jirisan.PolarBear 그러쵸... 1차 번식까지의 개체수입니다. 어느 멍청이는 새끼가 새끼를 친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한다네요...기네스북에오른 숫컷 토끼라고까지 알려줬는데...
@@인터로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한마리의 수컷토끼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이게 애매한 의미고 고민할 문제야? 역시 대한민국 평균 5등급
"저 토끼는 해로운 동물이다"
적벽대전에서 참패한 조조가 적벽에서 물러나면서
모쪄우뚱만 있었어도 내가 토끼들에게 이런 꼴을 당하지 않았을텐데하고 개탄을 했습니다.
중국이었으면 전쟁 1년이면 끝났을텐데
🤣🤣🤣🤣🤣🤣
ㅋㅋㅋㅋㅋㅋ
@@kiki2409 북한이면 오자마자 멸종아님? 죽은 사람을 고기로 사고 판다고 하던데 토기고기면 암시장에세 고가일듯
종이 멸종되지 않은 이유가 강한 번식력
자궁2개로 30일 임신 기간, 1년에 수천마리 번식이 가능하다.
개체가 대접을 받을려면, 귀하게 태어나야 한다
자궁이 두 개?!
@@YDH32게다가 한쪽이 수정중이래도 다른한쪽에서도 수정가능
뉴질랜드에서도 토끼는 해충 취급입니다. 운전자들에게도 토끼가 도로에 뛰어다니고 있으면 가급적 로드킬을 하라고 권장할 정도죠.
토끼다! 밟아!
@@user-hg7en4np6n ㅋㅋㅋ 진짜임. 나도 운전하면서 몇번 로드킬한적 있어요.
아 진짜 로드킬을 권해요??뭔가 뉘앙스가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심각하면...
ㅋㅋㅋㅋㅋ로드킬을 권장하는게 웃기넼ㅋㅋㅋ동물보호단체에서 가만히 있어요?
@@rocketsky6786 그냥 메뚜기 정도로 보는중
7.80년대에 앙골라 라는 털이긴토끼를많이길렀고 먹기도하였으며 새마을산업으로 권장되어 토끼사육이 권장지정되는 경우도 많앟으며 사냥도 많이해 상위포식자인 여우나늑대가 멸중하였는데도 불구하고 80년대를 들어서면서 더이상산이나 들에서 토끼를보기 힘들어집니다.
특히 토끼에 신체구조상 평지나오르막 길에서는 잡기힘드나 산위에서 내리막 길로몰아내면 쉽게잡을수있에 과거 보릿고개에 훌륭한 구황 식품이였습니다
다루지 않은 부분이있는데 호주엔 어느 나라처럼 독수리나 늑대종처럼 공격력이 쎈동물이없습니다 땅은 넓은데 천적이 아예 제로 수준이니 말다한거죠
맞아요 육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딩고 정도 라죠 ㅋㅋ 들개가 최상위 포식자 ㅋㅋ 하지만 바다로 가면... 좆되는 생물들이 많죠 ㅋ
문제는 이제 호주 길냥이 문제가 심각하단거 ㅠ 길냥이만 잡는 사냥꾼도 있고 유명해진건 고양이 200만 마리 살처분이 기사나면서죠.
다른 포유류 20종이 멸종되는데 영향을 줬다니 심각합니다. 마리당 보상금 걸고 유해조수로 사냥한답니다.
우리나라는 어느 외래 동물곤충이건 4계절을 버티면 진짜 심각한거다
헬조선에서 4계절 나는건 기적에 가까움... 이제 베스하고 블루길 황소개구리도 점점 줄고있음.. 가물치형님 한끼 식사...ㅎㅎ
정력에 좋다하면 멸종당함
@@sunpark9559 ㅋㅋㅋ 쌉ㅇㅈ... 뉴스보도 한방이면다음날 부터 멸종위기종지정가능 ㅋㅋㅋ
@@자연나무-y7r왜가리도 한몫하고있음 ㅋㅋ
취미로 사진 찍고 드론 날리는 사람입니다.
부산 을숙도 철새 사진 찍으러 갔다가
왜가리 3마리가 여기저기 이동하며
황소개구리 열댓마리 정도 순식간에 먹어 치우더라구요.
호주가 보병전투장갑차를 수입하려는 이유는?
토끼와의 마지막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서랍니다 ㅎㅎ
썬더로 후방지원 한다는 소문도 파다 하더군요.
거기다 흑표까지 투입할 기세.
ㄷㄷㄷㄷ
토끼도 베트콩과 합종연횡해서 땅굴작전으로 대비하고 있음 ㅋㅋ
우리나라는 산토끼가 막 급증하진 않던데 산지가 많고 먹을게 별로 없는 산이 태반이라 그런가...? 등산 좋아해서 등산로 없는 산도 자주 오르는데 토끼 진짜 어쩌다 한 번 볼 정도밖에 없던데 궁금하네요
까마귀, 까치 등등 천적이 많아서 그래용
생태계 피라미드 밸런스가 형성되어 있는거죠 삵이나 담비 길고양이 등이 잡아먹으니까
고양이가 잡아 먹는 듯
한국에 고양이가 천만 마리는 있는 듯함
제가 생각할때 4계절이 있기 때문에 동계에는 먹을것이 귀해서 번식이 많이되지 않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처럼 혹독한 기후는 찿기힘듬 ㅋ
특히 겨울에 많이 죽죠 ㅋ 거기다 한국은 천적이 없도라도 차도많고 도로가 조밀해서 로드킬도 많죠
토끼와 전쟁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토끼 잡으러면 우리나라 야생 고양이 데리고 가면 되겠네요
우리나라 는 야생 고양이 때문에 산토끼가 없어요
지금 산에가보면 산토끼
흔적도 찾기가 힘들어요
꿩도 숫짜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호랑이 늑대가 없어지면서
멧돼지 고라니 고양이 때문에
골치꺼리 입니다~
한국생태계는잘돌아갑니다.
고양이 위 개체도 존재하고요
들개 매 삵 오소리 담비 같은..
그리고 결정적으로 긴겨울이 특정개체가 번식하지 못합니다
당몰이 여자목소리 모음 재생목록에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ㅠㅠ
2001년 호주에서 공부할때 학교에 토끼 엄청 많았던것 기억이난다. 한번은 홍콩 친구가 새끼 토끼 잡아서 기숙사에서 길렀었는데..... 그때 정말가 그립다
@Urchin Sea 네? 영하 15도 보다 영상 5도가 더 춥다구요?
제가 살았던곳은 한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지는것 같진 안던데...눈이나 얼음을 거의 볼 수 없었으니까
치명적 바이러스까지 내성얻게 진화한 토선생님 당신은 도둑책
애초에 회색토끼를 호주대륙에 들이지
않았으면 그 많은 동물이 번성을 이루어
졌을텐데
빅토리아 호수도 조져놓고 뭔가 세계에 문제가 생기면 영국찍으면 얼추 맞음 ㅋㅋㅋㅋㅋ
세계에 문제가 있으면 영국을 찍으라는 명언을 받들어야죠
@@크와앙-t8w 20세기전 엔 영국 21세기엔 중국
@@크와앙-t8w 빅토리아 호수는 어디에있어요?
토깽이 기여운데 우앙ㅜ.ㅜ
우아 재밌어요! 토끼의 내막을 알게 되다니 ㅎ 깐징월드에서도 싱크하여 올려주시면 참 좋겠어요.
호주에 살면서 애완 토끼 키우고 있는데 영상을 보충하자면 질병치료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지정한 야생토끼 바이러스가 모기로 전염이 되기 때문에 이에 관한 치료제는 없습니다
제 토끼는 매년마다 예방접종도 맞아서 잘 크고 있습니다
다만 브리즈번이 있는 퀸즈랜드 주는 애완 토끼도 불법입니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 사태때문에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 가격이 올라서 토끼들도 이전에 비해 가격이 평균 3-4배 올랐습니다
토끼 대소변 암모니아 냄새가 너무 독하던데 개하고 비교하면 개오줌은 마실수도 있겠다싶을 정도로ㅎㅎ
실내에서 키우신다면 이런건 어떻게 하시는지요?
@@라라3686 토끼를 실내에서 16년 키우고 있습니다. 제 경우, 개오줌은 마시고 싶지 않습니다(^^). 건강한 토끼의 대변은 코 앞에 둬야 냄새가 날 정도인데 참을 수 없는 고약한 냄새는 아닙니다. 매우 건조된 상태로 나오기 떄문에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건강하지 않은 토끼의 배변은 점액질이 있거나 무른데 그럴 경우엔 비교적 강한 냄새가 납니다. (덕분에 토끼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채기도 합니다.) 토끼가 1차 소화 후 생성하는 식변(맹장변)이라는 것도 냄새가 나지만 토끼가 항문에서 입으로 바로 받아 먹으니 냄새로는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코가 매우 예민하다면 그 순간 느낄 순 있을 거 같습니다. 소변에서 톡 쏘는 냄새가 나지만 하루이틀 내에 치워주면 괜찮습니다. 만약 장기간 천이나 흙에 스며든 것을 그대로 둔다면 동물원에서 나는 냄새를 맡으실 수 있으나 실내에서 반려동물로 키울 경우엔 하루 1회 이상 청소를 하니 인간의 화장실 냄새보다 더 쾌적하다고 설명 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5465고무나무 토끼마다 성격이 다르지만 주인과 교감을 잘 나눠 관계가 좋다면 알아보는 편입니다. 이름을 부르면 알아듣고 달려와 먹이를 요구하거나 쓰다듬어달라 머리를 낮추기도 합니다. 부르지 않아도 주인 곁에 와 눕고 손이나 얼굴을 핥으며 관심을 유도하기도 해요. 하지만 강아지만큼은 아닙니다. 고양이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죄없는 토끼를 사랑해 줘서 감사 /////////////////////////////////
토끼가 귀엽다는 사람들도 팻샵 오브 호러스를 한번 보면 귀엽다는 생각이 싹 달아날걸요.
아재..
추억의 만화…😎
암수토끼두마리 키우다가 3달만에 50마리되버렸음ㅜㅜ 번식력 어마무시함돠 자궁이 두개라 20일전에 또 새끼를 낳아요 이게 말이 되냐구요? 말이되더라구요ㅜㅜ
토끼 중성화 수술이 있어요?진심 한쌍으로
키우면..대박이네요ㅠ
영상에 나오는 철조망은 토끼 펜스가 아니라 딩고 펜스입니다. 딩고 펜스는 호주 남부 지역에서 동쪽으로 뻗어나가는, 5614킬로미터의 인간이 만든 가장 긴 구조물입니다. 토끼 펜스는 호주 서부 지역에서 남북으로 종단하는 2줄의 철조망으로 총길이는 3256킬로미터입니다.
딩고보다 더 무서운건 프레이져라고 딩고 닮은 개래요
소주 안주 하면 끝나죠😅
호주가 토끼 고기 혹은 가죽으로 번돈이 얼마나 될까요?
도시만 여행해서인지 토끼는 외곽지역에서도 못봤는데 이런일이 있네..😳
호주인들 잘보세요.. 극악의 환경에 적응한 호주토끼는 정력에 그렇게 좋답니다. 간에 웅담성분도 조금있데요....
ㅋㅋㅋ
호주가 한국임 ㅋㅋㅋ
ㅈㄹ이 얼마나 딸리면 운동을해라ㅋㅋ
이분 사실은 토끼먹으면 조루되는데 뻥치는거 아님?
호주가서 살생각인듯
너무 과민반응들은 자제하시길..뉴트리아 빗대서 농담한거임
웅담 있다고 하면 노친네들 난리나요
만랩토끼 잘보고 갑니다.
바이러스도 이기는 토끼...코로나도 극복해서 사람에게 도움되길 바랍니다.
뭔소리야 코로나 왜 토끼가걸려 😑
@@jungneo5533 잠깐.... 제약회사를 호주에 세우면 동물실험 거의 무료아니냐..??? 넘처나는게 토끼잖아
이와 같은 원리로 코로나를 해결하려면
코로나로 많은 사람이 죽어야됨
근데 사실 코로나 치사율이 1%가 채 안됨
토끼같은 번식력으 ㄹ......
@@미숫가루찌개 검색좀 하고 물어나 봅시다; 이 좋은 컴터를 두고 물어보기만 함?
야생토끼는 뼈가 돌덩이 수준으로 딱딱하고, 고기가 거의 근육밖에 없어 질기던데.
어릴 때 이모집이 유명 산 자락에 있어, 겨울방학 때 놀러가면 올가미로 잡았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단속이란게 없던 시절이었으니.
어쨋든 야생 토끼는 먹을 게 별로 없고, 고아서 국물만 마셨던 기억이....
한국인 초청해서 토끼 잡아 달라면 멸종 까지도 가능할텐데.
와 재밌었어요 ㅎㅎ
*토끼를 잡겠다고 여우를 들여왔는데 이게 또 문제가 됬다는....*
호주 토끼의 역사가 마치 코로나를 맞이한 인간과 같구만 크...
아 어릴 때 삼촌들이 잡아서 해줬던 토끼 도리탕 먹고 싶다,,,쫄깃 담백하고 엄청 맛있었는데,, 🤤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독수리나 매가 없는건가요?
호주는 고양이도 열심히 사냥하고 있죠...
원래 없던 동물들을 데려다 놨다가 기존 종들 멸종하고 난리도 아님...
잠자면서 asmr로 많이 듣는데
성우가 바뀔때마다 잠이 깨요ㅜㅜ;
성우별로 재생목록 폴더 만들어주심 감사할것 같아요
토끼털 옷 비싼데 고기도 있고 번식력이 좋으니 식용으로도 털로도 유익한 동물이구만.
뭐든 과하면...ㅎㅎ
고기도 좀 질겨서 그렇지
잡냄새없고 맛있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보았어요 호호호
재밌네요!
토끼 화이팅. 에뮤도 화이팅~. 인간따위에게 질수는 없다.
3:03 이해가 안가는게 초식동물들의 개체수가 줄어드는건 원래 그 토지에 살고있었던 토끼를 제외한 초식동물인건데 , 토끼는 넘쳐나서 육식동물들이 먹을것이 사라지는건 아니라 개체수가 줄어들일이없을텐데 왜 육식동물들도 개체수가 줄어드나요??
모든 육식동물이 토끼를 사냥할 수 없는거죠. 워낙 토끼가 민첩한 동물이기 때문에 사냥으로 잡는게 많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치타가 엄청 빠르다고 모든 사냥이 성공할 수 없는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육식동물들도 주로 잡는/먹는 초식동물이 다르니까 그런 것 아닐까요? 예를 들어 토끼가 아닌 a라는 초식동물을 주먹이로 하고, a를 잡기 쉬운 쪽으로 진화해온 동물이 있다면 토끼가 많아짐 -> 풀이 줄어들어서 A 개체수 감소 -> A를 잡아먹는 육식동물 개체수 감소 이렇게 되는거죠
@@HaeTam-c6i 토끼가 워낙 작고 빨라서 잡기힘들어서 평소 토끼를 듣도보도못한 토종육식동물들이 생판처음보는 작고빠른 토끼를 사냥하는게 힘들수도있을수도 있다는게 맞겟네요
냥이종류가 아닌한 잘 못잡아요 토끼는 쳐다만봐도 토끼굴로 숨어버리고 단체로 누군망보고 누군풀뜯어먹고 잡기힘들어요
육식동물이 보통 먹이 반응이 느리다고 하더라구요. 첨 보는 것들은 먹을수 있더라도 그걸 먹이로 인식하는데 엄청 오래 걸린다고 함.
오류가 몇가지 있네요.
영국에서 호주에 온 사람들은 nsw주나 victoria에 살았습니다.
그리고 토끼가 처음 들어온건 토마스 오스틴이 사는 Victoria 였으며 13마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끼는 1년에 보통 4-5번 번식하며 한번에 2-4마리정도 낳는다고 합니다.
1년에 다섯번 네마리면 20마린데 좆나 번식력 강한거지ㅋㅋ 한번에 8마리도 낳는데
전혀 틀린 정보...토끼 한쌍은 일년에 45마리로 불어난다고 합니다...
인류를 기아에서 구할 유일한 동물.....
1년이면 어미와 자식과 손자가 같이 새끼를 낳으니 어마어마 한거죠 ㅎ
한번에 14마리까지 낳고 평균은 6-7마리입니다. 이론상으로는 일년에 10-11번까지 낳을 수 있지만 대개 5-7번 정도 낳습니다. 한마리 토끼가 일년에 40마리 정도 낳는다 하지만 새끼들도 한달후엔 번식한다는걸 감안하면 6*5 = 30 마리가 아니라 평균 3*3*3*3*3*2 = 486 마리같네요 (새끼 6마리중 암컷 3마리로 가정하면). 한번에 14마리씩 낳고 일년에 11번 낳는다면 암컷 한마리가 1년에 30억 마리 후손을 갖는 것도 가능합니다 ㅋㅋㅋ
한국산토끼들은 어디갔나요?
여우나 늑대를 풀면 어떨가요?
5:33 이 투샷은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
언제나 그렇듯 20세기에 일어난 사건의 스타트 휘슬은 '그 나라'가 부는군요. ㅎㅎ
피터 레빗이 생각나서 안타깝네요~
적당한 개체수를 유지하면서 공존하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그러니까요 쟤들도 태여나고 싶어서 태어난건 아닌데 말이죠
토끼고기 맛있는데... 우선 고기가 아주 달아요, 식감도 소고기와 비슷하고... 단점은 잔뼈가 많다는 것. 벼 바르기가 귀찮을 정도로
지금 베네수엘라에 적합한 개체네요. 식용토끼를 1만마리를 풀어보는 건 어떨까요?
번식력이 대단하네.. 차세대 식량 자원이네
우리나라같으면 토끼잡으면 마리당 얼마씩 돈주겠다고 하면 전국적으로 토끼헌터가 넘쳐날듯ㅋ
그걸로는 해결이 안되요~ 일단 억단위 개체수라서 예산이 엄청나게 들어가고, 영상에 나온것처럼 0.2%만 남았는데도 금방 번식해서 원상태로 돌아옴
정력 한마디면 멸종 가능함
@@병신을보면토하는놈 "2억" 마리라 그것도 불가능할듯....
호주에 저런 사연이 있었다니..
한국사람 천명쯤을 1년만 이주시키면 ,토끼고기를 한국에 수출하기위해 씨를 말릴텐데,
한국은 돈되는 일에는 진심인 민족이거든요! 황소개구리도 마리당 3만원 준다는 지자체 상금에
지금은 거의 씨가 마른 상태인걸로 아는데요!
토끼털 귀마개 한번 착용해 보셨나? 최곱니더
토끼 입장에선 억울하겠다..ㅠ
ㅎㅎ토끼 번식력 장난아니죠
어릴때ㅡ키웠는데ㅎㅎ
울나라도 황소개구리ㅡ베스
뉴트리아 등 누군가로 부터 퍼진게 장난아니었죠ㅡ
토끼 존경스럽다..
@고구마주스 그래도 연애 잘만 하자너
겨울이 있어서 다행이다...
모르는사실도 알고 괜찮네요 이정보!!!
어릴때...산에서 토끼 새끼들을 구했죠 귀엽고 이뻐서 차마 못죽이고 기르기시작했는대...1년도 안되서 40여마리로 늘어났슴 감당이 안되더군요 우리가 너무 비좁고해서 사랑채에 길렀는대 나중엔 문을 열어놓고 자유를 찾아 가거라....했습니다 한번에 12마리의 새끼를 낳아대는대 문제는 늘 새끼가 있는상태였다는거 우리에 굴을파고 새끼를 낳아서 좀 크면 밖으로 나오거든요 ㅠㅠ 그러다보니 언제 새끼를 낳은지도 모르겠고 끊임없이 새끼들이 나오니...숫자가 너무 뻥튀기 되는바람에 ㅎㅎㅎ
자궁2개 효과
@@김재진-g1g ㅂㅈ두개달린거지 쉽게말해??
@@도영-d5o 길은 하나고 자궁이 두개라고
잡아서냉동시키면안되나요
@@Grenzerkompanie 구녁은 한개고 자궁이 두개라는거지??
예전에 호주가 와래종을
무지하게 여럿 들여와서
생태 파괴된 경우 많음
토끼 뿐만 아니라 낙타
타조 등등
타조가 아니라 에뮤입니다.
@@펩시-m2z 녜
한국이었으면 양념토끼, 찜토끼, 토끼도리탕, 토끼꼬치구이, 치즈토끼갈비, 아주커토끼, 멕시칸토끼, 호식이두마리토끼.... 뿌링클토끼, 파토끼, 마늘토끼....
호주 가서 토끼나 잡아먹으면서 자연인같이 살고싶다.
ㅈㅁㅌ!!!
김치에 싸서 드셔보세요.
이거 맞는 말이에요...토끼는 양질의 고기임...
신이 인간을 기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보낸 선물임...
ㅋ 토끼고기 닭고기보다 맛있는데 생긴것도 비슷하고요 그나저나 토끼의 번식력
어마무시하네요 ^^*
와 재밌는 얘기네요 첨 들었습니다 ㅎㅎ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 겁니다
새해엔 다 같이 행복해요.💖💖💖
토깽이ㅜㅜ기여운데ㅠㅠㅠㅜ
@NASUS 우리부터..번식함해보죠......번식기회가있으면댓글쓸시간이없을텐데..나도..형님도..
@NASUS ㅋㅋㅋ
와...방법이 잘못되었네요.
정력에 좋다라는 연구결과 몇개만 발표해도 한국으로 수출하려고 다 잡을텐데..
+탈모에 좋다
매.수리부엉이 등 딱 토끼까지만 잡아먹는 천적은 어떨까요. 맹금류가 괜찮을것같은데
민약 저 토끼들이 러시아,중국으로 같으면 호랑이,표범 계체수는?
한마리가 수천마리 번식하다니 대단
성우분이 목소리 겁나 좋은듯..
멸절 바이러스를 두번이나 이겨낸 종은... 대체 얼마나 강할까... 호주가 다시한번 신형 멸절바이러스를 투입한다면... 그때 살아남은 토끼는 더이상 토끼라고 부를수도 없을듯
우리나라 족제비를 풀어놓으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요??
바이러스에 어떻게 내성이 생겨요?
토끼가 외모만 보면 뀨뀨하면서 울고 막 깡총깡총 귀엽게 뛰고 그럴 거 같은데...
실제로 키워보면 그르륵! 으르렁! 막 육식동물같은 소리내고 깡총이 아니라 무슨 로켓발사마냥 푸슝! 파파팍! 날라 댕김. 심지어 실수로 물리기라고 하면 손에 바로 빵꾸나고 ㄷㄷ
무섭
깡총깡총(X) 깡충깡충(O)
토끼가 저렇게 무서운 동물인줄 이제껏 몰랐네..ㅠ
제가 광산 근무로 밤에 아웃백 운전을 많이 해 봤는데요... 밤에 헤드라이트에 반사되는 토끼, 여우, 캥거루 눈빛 장난 아닙니다.
인간은 자연앞에서 그저 나약한
정력에 좋댜라는 소식은 없나요..?
What’s up, doc?
사료로 가공해 팔면 좋을 듯 한데 말이죠. 그나마 저 많은 개체가 쥐가 아니라는게 불행 중 다행이네요.
그게 위생문제도 있는데다가 여기저기 퍼져 있어서 채산성이 안나옵니다
아... 그렇겠네.. 인건비 감당이..
중국인으로 전담 요원 이민?
꽤 오래 전에 뉴스에서 보고 생각한 건데, 기아에 허덕이는 나라들 보고 와서 잡아 가라고 하면 될 거 같음
북조선이나 아프리카등 먹을 것이 부족한 나라에서 전문 사냥꾼들을 파견해서 사냥하고 가공해서 본국으로 가게 하면
꽤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그 사람들이 도망쳐서 불법체류자들이 되고 토끼 처럼 1가구 6-10명 아이들의 번식을 할 수도 있겠죠.
북한, 아프리카 등의 주민들이 못먹고 사는건
정치인들 때문이져
이부분의 이견으로
아프리카를 돕자 북한을 돕자 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거나 관심이 없는 겁니다
소액 후원금이나 대놓고 퍼다준 돈이
밑빠진 독에 믈붙는 역할을 하는 건
측은지심을 선동해서 모은 돈들이
사상이익세력에게 대부분 가니
가난의 원천을 바꿀 수 없져
측은지심과 억하신정 선민의식을
제공하고 날로 먹는 후원단체들과
제공하는 건 같지만
북한공산당과 대북지원금은
더 ㅂㅅ같네요
한국은 마이 배운 사람들이 드글한데
개그지국가들이 지들 극민들 쳐즉이고
권력 자리바꾸기만 하고 국민들 생활은 어려운
내전 전쟁을 멈추지않습니다
민족주의 반제국주의 반자본주의
ㅎㅎㅎ 어런 것 때문이져
한국도 마찬가지로 저런 루트를 탔거나
베트남처럼 되버릴 수 있었는데..아 북한처럼인가?
20세기 기적 한국의 경제발전과
선진국으로 가는 막차(기간산업)를
타버린 산업육성 ㅋㅋㅋ
이게 다 20세기 중후반에 생긴 일이져
급똥 앞엔 이상형이 벗고 달려들어 들이대도 급한게 따로 있슴
@@Mrkimsajang ㅋㅋㅋ아
호주가 동물이 번식하기에 좋군
생존 본능은 그 어떤 무기도 막을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