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구독해놓고 영상 올라올 때마다 열심히 봐야한다고 해놓고는 잘 안지켜지네요. 광야에서 죽은 1세대들이 모두 지옥에 갔다고 설명하는 분들의 근거를 보면 대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 천국의 모형이라고 해석합니다. 이단들도 이를 근거로 1세대들은 모두 지옥에 갔닥 하지요. 심지어 모세조차도 지옥에 떨어졌다고 주장합니다. 왜냐면 천국의 모형인 가나안땅을 모세도 못들어갔으니 당연히 지옥에 떨어진거라 해석하지요. 상당히 심각한 오류지요. 헌때는 저도 율법을 선포한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천국은 율법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영적인 뜻이 있다고 해석한 적이 있는데,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 가나안땅에서 율법 준수를 무척이나 강조하셨기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졌습니다. 나중에 교리 공부를 하면서 가나안땅을 천국을 상징하는 모형으로 해석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만일 가나안이 천국의 모형이면 그땅에서 같은 형제인 이스라엘 지파들끼리 싸우고 전쟁일으키는 사건들을 통해 천국도 얼마든지 같은 형제 자매들끼리 치고받고 싸울 수도 있는 곳이라고 봐야 하며, 더군다나 하나님은 허락하시지 않은 요단 동편 땅은 순전히 므낫세 반지파를 포함한 세지파가 자신들의 보기에 좋아보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곳이 아닌 곳을 자신들의 거주지로 삼게 해달라고 해 모세가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근거로 봤을 때 가나안땅을 천국을 상징하는 모형으로 해석해서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한 1세대들은 전부 지옥에 갔다라는 해석은 완전 잘못된 해석이지요. 목사님... 조심스럽지만 저는 왠지 1세대 전부가 천국 간 자들도 있고 지옥간 자들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세례를 받았다고 무조건 구원이 아니듯이..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에 의해 일부는 천국을 일부는 지옥에 가지 않았을까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예수님도 알곡과 쭉정이를 열매로 판단하라고 하셨고,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들을 통해 사랑의 하나님, 선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전능의 하나님을 드러내시지만, 악인들을 통해서는 심판하시는 하나님, 진노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반역하고 모세를 반역해서 반역의 열매를 맺혀 불에 타죽고, 땅에 갈라져 죽은 자들을 통해 사랑의 하나님이 아닌 진노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이 드러난 사건들을 보면, 이런 자들도 1세대지만 천국에 갔을까.......라는 의문은 솔직히 강하게 듭니다. 고린도전서 10장을 근거로 홍해와 요단강을 세례로 봐야 함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아... 진짜진짜 조심스럽지만 1세대 전부가 천국에 갔을 것이라고는 아직은 .....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그들이 천국에 갔을까 지옥에 갔을까에 집중적으로 고민하는 것보다 지금 제가 구원의 삶을 잘 살고 있는지 긴장하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데..... 이런 고민을 해야하는데 ㅠㅠ....... 제가 나중에 한번에 몰아쳐보더라도 목사님 강의 꼭 전부 관통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장문의 댓글을 쓰셨네요.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천국도 아닌 지옥도 아닌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이집트에서 홍해를 건너서 나옵니다. 다시 홍해를 건너 돌아간 사람 1명도 없죠. 다시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은 심판이요 지옥입니다. 그럼 다 천국입니다. 출애굽 여정은 영적으로 구원의 여정입니다. 다시 이집트에서 나오는건 사탄의 종에서 건짐받는거죠. 그 기준은 홍해사건이요 세례입니다. 중요한건 이들은 수시로 이집트로 돌아가려고 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절대주권으로 그것만은 막으셨죠. 다른건 다 허락할지언정, 자꾸 우기면 그냥 광야에서 죽게 했죠. 이집트로 돌아간 사람은 1명도 없죠. 홍해사건은 세례가 맞죠. 홍해를 건넌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이듯, 세례받는 자도 마찬가지죠. 그럼 세례교인은 무조건 천국가느냐? 이건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왜냐? 그럼 이렇게 물으면 어떨까요?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이 다 천국갈까요? 대답이 쉽지 않죠. 세례교인의 천국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 교회를 그냥 들락날락하는 교인들이 많은 것처럼 세례도 의미를 모르고 받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구원의 확신, 이건 신앙생활에서 가장 큰 은사요 선물입니다. 구원은 입양과 같아요. 본질상 진노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된게 구원이죠. 근데 입양아가 늘 파양의 두려움으로 살아간다? 그래서 부모의 눈에 들고자 고군분투한다? 그것만큼 불쌍한 신앙생활은 없습니다. 근데 구원의 확신 없이 고군분투하며 신앙생활하는 교인들이 너무 많아요. 성경을 잘 몰라서 그런거에요. 우리는 파양의 두려움, 즉 구원에서 떨어져나갈까봐 열심히 신앙생활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자녀로서 기쁨 가운데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죠. 자녀로서 부모를 기쁘시게 하는 삶, 이건 심판의 두려움으로 고군분투하는 것과는 차원이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목사님의 해석에 진짜 많은 위안과 평안을 느낍니다. 전부다 천국에 간거는 아닐지도 모른다는 견해가 오히려 구원의 확신을 불안해하고 걱정에 쌓이게 만드네요. 그리고 저도 목사님 말씀처럼 천국과 지옥의 중간지대는 없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의외로 많은 교인들이 예수님이 강도에게 말씀하신 낙원이란 단어를 근거로 천국 가기 전 낙원에서 즐겁게 지내고, 악인은 지옥 가기 전 연옥에서 지내다가 예수님 재림하시면 심판받고 그때야 천국과 지옥으로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무조건 천국과 지옥이지 잠시 거쳐가는 곳은 절대 없다고 믿습니다.
이번 강의는 참 평소에 들었던 수많은 생각들을 정리하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천국이냐 지옥이냐 라는 이런 부분 때문에 신앙에 기쁨을 잃고 의심과 두려움에 휩싸이는 분들이 참 많은것같습니다! 이 영상을 제 주변에 두려움과 의심에 휩싸인 자들에게 전해주겠습니다 ^^
와 이래서 알수록 빠질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매력이네요 긍휼하고 선하시고 능력있으시고요 하나님이 악해도 우리는 순종밖에 답없는데 얼마나 다행인가요 그분이 자비롭고 지혜자이시고 정의로우신 사실이. 설교는회초리가 아니라 그분의 본모습하신일 그 뜻 성경풀이 하나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쇼도유머도 과장스런 익살도 필요 없지요
이 영상에서 다루는 것은 광야1세대가 홍해를 건너고 2세대가 요단강을 건너는 것입니다. 시내산 위치에 대해 여러 논쟁이 있지만 영상에서 다루는 주제는 시내산 위치와는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되고요. 시내산 위치와 관련해 크게 3가지 설이 있습니다. 나중에 이와 관련된 영상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홍해사건=요단강도하로 해석은 본 영상의 주된 내용은 박영선 목사님의 을 참고한 것입니다. 홍해사건=세례, 이건 구약사건을 신약에서 해석한 것이므로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큰 틀의 주제가 중요한데, 디테일 부분에선 난제가 발생합니다. 첫째, 말씀하신 것처럼 요단동편을 받은 3지파의 여인과 자녀들입니다. 특히 홍해 도하 이후 광야에서 태어난 아이는 홍해도 요단강도 즉 아무것도 건너지 않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둘째, 홍해는 건넜지만 가데스바네아 사건 당시 20세 미만 사람은 홍해도 건너고 요단강도 건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디테일에서 이런 모순이 발생하지만 홍해사건의 재현이 요단강 도하이고 이걸 세례로 보는 관점에서 구원의 과정을 큰 틀에서 설명한 것이고 교파 중 장로교의 입장을 잘 보여주는 주장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구원의 확신이 없어 늘 마음에 파양의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성도입니다. 신약에 보면 구원의 탈락을 암시하는 듯한 구절이 많이 있잖아요. 예수님도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 가는 게 아니라고도 말씀하셨고.. 그래서 평소 구원의 확신을 달라고 기도를 많이 했었는데 목사님 말씀을 들으니 이게 응답인가 하면서도 한편으로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예로 드신 경우처럼 저도 지금부터 죄짓고 막 살아도 구원을 못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냥 바로 데려가시는 것인가.. 정말로 그렇다면 전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발버둥치던 이제까지의 모든 노력을 접고 차라리 막 살아서 빨리 데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살기도 두렵고 오랫동안 깊숙히 물들어 도저히 벗겨지지 않는 제 안의 죄성과 싸우기도 너무 힘들어서요. 부끄러운 구원일지언정 구원만 받을 수 있다면 빨리 이 세상에서의 삶을 끝내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 제가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감사하지가 않아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천국도 지옥도 제겐 없었을 테니까요. 이런 생각이 얼마나 주님 앞에 죄스럽고 그 분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는 것인지 알지만 쉽게 떨쳐지지가 않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가지고도 제 마음엔 늘 자녀로서 마땅한 기쁨과 평안이 없어요. 주변에 이런 신앙적 고민을 털어놓을 만한 사람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목사님..바쁘시겠지만 제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심플님, 첫째, 일단 구원의 확신 문제는 심플님뿐 아니라 대다수 성도들이 느끼는 고뇌입니다. 나만 특별히 문제가 있어서 고뇌하는게 아닙니다. 두려움은 사단이 심습니다. 특히 구원에서 떨어질까의 두려움은 무조건 사단이 심는 겁니다. 영적전쟁이죠. 둘째, 태어난게 감사하지 않다. 이건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마다 느끼는 삶의 고통과 무게가 다를텐데요. 차라리 죽고 싶을 만큼 고통을 느끼는 분도 있으실테니... 그럼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꽉 붙잡고 일단 버티시기를 권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자녀니까 막 살아야지. 복음은 폭탄선언입니다. 복음을 제대로 선포하면 반드시 이런 질문이 따르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아마 100% 복음이 아닐 겁니다. 복음에 윤리와 도덕이 적당히 섞인 이상한 복음이지요.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듣는 복음말이죠. 그래서 구원파 같은 이단도 나오지요. 바울도 로마서에서 이런 질문이 나올 걸 예상하고 논증을 하지요. 6장에서.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럼 왜 이런 생각을 할까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 우리의 죄성, 둘째, 사단의 공격. 입양을 예로 들어볼까요? 나를 입양한 부모가 나를 절대 파양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갖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그냥 막 살까요? 폭주족이 되고 마약 만지고 그럴까요? 아니죠. 부모와 사랑의 관계 속에서 부모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게 정상 아닐까요? 넷째, 구원이 확실하다면 그냥 죄짓다 죽어도 좋다? 이건 구원에 대한 오해입니다. 구원은 우리 신앙생활의 종착지가 아닙니다. 출발지입니다. 많은 성도분들의 오해가 구원을 최종목적지로 여기는 겁니다. 우리 신앙생활의 목적은 구원이 아니에요. 우리는 이미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지요. 그럼 우리 신앙생활의 목적은 뭘까요?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하는 겁니다. 갓난아이가 태어난게 끝인가요? 난 태어났으니까 이제 죽어야겠다 그러나요? 태어난 자체가 부모에게 기쁨이요 나이에 맞게 성장하는게 부모의 기쁨이지요. 다섯째, 복음안에 기쁨과 평안이 없다? 말씀 안에 파묻혀보세요. 그냥 찔끔찔끔 말고. 완전히 올인해보세요. 최소 1년 정도. 판사 남편이 30대 중반에 과로사해서 청상과부가 되신 분이 있어요. 이후 우울증을 심각하게 앓다가 제가 하는 역사드라마로 읽는 성경공부를 1년간 하면서 성경에 파묻혀 살았더니 어느새 우울증이 없어졌다네요. 말씀의 능력을 한번 체험해 보세요. 일단 구원의 확신과 관련된 출애굽기 영상을 반복해서 보시고 완전히 소화하시고 심플님과 같은 문제로 고뇌하는 분에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어보세요. 가르쳐봐야 완전히 내것이 됩니다. 글구 제 영상을 보면서 성경통독을 해보세요. 그리고 와닿는 말씀은 암송하시고. 그러면 분명 내면에 변화가 찾아올 거에요. 말씀은 그 자체로 능력입니다.
@@TV-ok4di 목사님 장문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구원이 최종목적지가 아니라는 말씀 언젠가 한번 들었던 말씀인데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싸워도 싸워도 되살아나는 제 안의 죄성에 지치다보니 어느새 처음 회심할 때 제 영혼을 살렸던 보배로운 말씀들도 다 좌절 속에 묻혀졌었나봅니다. 목사님 조언대로 말씀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근데 두려움 때문에 믿고 싶진 않은데 또 막상 두려움이 사라지면 해이해지는 것 같고.. 신앙생활이 참 어렵네요..;
당신에겐 돌이킬 시간이 있읍니다. 마약중독자가 예수믿노라 하면서 가끔씩 마약을 즐깁니다 그러면서 이사람은 불안에 떨면서 믿었으니 천국에 갈거라고 생긱합니다.엉터리 구원파적 복음은 타락으로 이끌어 알곡성도로 이끌지 못해요.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깊이 묵상하세요 당신은 아니 대부분의 신앙인들은 1분1초 주님과 동행하지 않음으로 죄의 유혹을 끊어내지 못하고있읍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안으로 들어가게 되면....죄짓는일이 너무쉬웠던일이 매우 어렵게 됩니다. 하나님께로 난자마다 죄를 짓지아니하나니....이 말씀이 이뤄지기까지 피흘림있는 회개 돌이킴의 싸움으로 돌아서세요. 사실...주님안에 거하는자들은 죄가다가와도 절대로 주님을 밀어내고 그죄를 마음에 들어오도록 허락하지 않는 거룩한 삶에 적응되어있읍니다. 성경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김을 주신다 하셨으니!!!!주님안에서 그분 능력안에서 가볍게 승리하며 살수있읍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어떤분이시라고 여기세요? 당신에게서는 주님이 이까짓 세상죄들도 이기지 못하실분인가요? 그런 쭉정이 자녀들을 양산하기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나요? 십자가에서 우리의 옛사람도 함께 죽었노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을 바로세우세요! 철저한 회개로 완전한 죄의 고리를 끊고 1분1초를 주님과 동행하세요! 당신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머리카락까지 세시는 주님을 다시 깨닫고 내 숨결보다 가까이 계신 그분 살아계신 그분이라는 믿음안에서 걸어나가세요.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승리의 삶에서 실패할겁니다.스스로 확증하라!... 네가 믿음에 있는가 스스로 돌아보고 확실히 증명하라! 참 믿음은 행함(야고보서2장) 이 따라오는 믿음을 말하며 그 열매와 변화가 없다면! 다 죽은믿음이며 ...채소밭에 엉겅퀴 알곡과 쭉정이 염소와 양으로 결국 분리됨을 통렬히 깨우쳐야해요. 아..우리는! 제발 이 가장 기초적인 죄와씨름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장성하여 상급을 향해 달려가야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거룩함의 지속적인 신앙(거룩함은 말씀과 기도로 이뤄짐)으로 그날에 점도 흠도 없는 신부로 서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자가 아니면 이세상을 이기는 자가 그 누구뇨!!! 참된믿음에 서있게되면! 날마다 수없이 찿아오는 죄에대해 쉽게 승리하며 (오직 그분 능력으로)거룩한길을 지속적으로 걸어갈수 있답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완전히 변해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위해 항상 깨어 기도하며 1분1초 그분과 대화하며 좁고 좁은길만을 따라가야해요! .........너는 정녕 너에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는자이냐..나에 피와땀으로 뒤덮힌 내눈속에서 떨리는 입술속에서 조용한 나의 음성을 들어라.. 너는..나를 따라오너라...십자가의길..너를위해 가야할길 지친발걸음을 바로세우노라...너는 나에 사랑을 회복하라...네가 진정나를 사랑한다면 ......사랑한다면!
오늘 동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구독해놓고 영상 올라올 때마다 열심히 봐야한다고 해놓고는 잘 안지켜지네요. 광야에서 죽은 1세대들이 모두 지옥에 갔다고 설명하는 분들의 근거를 보면 대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 천국의 모형이라고 해석합니다. 이단들도 이를 근거로 1세대들은 모두 지옥에 갔닥 하지요. 심지어 모세조차도 지옥에 떨어졌다고 주장합니다. 왜냐면 천국의 모형인 가나안땅을 모세도 못들어갔으니 당연히 지옥에 떨어진거라 해석하지요.
상당히 심각한 오류지요. 헌때는 저도 율법을 선포한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천국은 율법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영적인 뜻이 있다고 해석한 적이 있는데,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 가나안땅에서 율법 준수를 무척이나 강조하셨기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졌습니다. 나중에 교리 공부를 하면서 가나안땅을 천국을 상징하는 모형으로 해석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만일 가나안이 천국의 모형이면 그땅에서 같은 형제인 이스라엘 지파들끼리 싸우고 전쟁일으키는 사건들을 통해 천국도 얼마든지 같은 형제 자매들끼리 치고받고 싸울 수도 있는 곳이라고 봐야 하며, 더군다나 하나님은 허락하시지 않은 요단 동편 땅은 순전히 므낫세 반지파를 포함한 세지파가 자신들의 보기에 좋아보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곳이 아닌 곳을 자신들의 거주지로 삼게 해달라고 해 모세가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근거로 봤을 때 가나안땅을 천국을 상징하는 모형으로 해석해서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한 1세대들은 전부 지옥에 갔다라는 해석은 완전 잘못된 해석이지요.
목사님... 조심스럽지만 저는 왠지 1세대 전부가 천국 간 자들도 있고 지옥간 자들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세례를 받았다고 무조건 구원이 아니듯이..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에 의해 일부는 천국을 일부는 지옥에 가지 않았을까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예수님도 알곡과 쭉정이를 열매로 판단하라고 하셨고,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들을 통해 사랑의 하나님, 선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전능의 하나님을 드러내시지만, 악인들을 통해서는 심판하시는 하나님, 진노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반역하고 모세를 반역해서 반역의 열매를 맺혀 불에 타죽고, 땅에 갈라져 죽은 자들을 통해 사랑의 하나님이 아닌 진노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이 드러난 사건들을 보면, 이런 자들도 1세대지만 천국에 갔을까.......라는 의문은 솔직히 강하게 듭니다.
고린도전서 10장을 근거로 홍해와 요단강을 세례로 봐야 함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아... 진짜진짜 조심스럽지만 1세대 전부가 천국에 갔을 것이라고는 아직은 .....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그들이 천국에 갔을까 지옥에 갔을까에 집중적으로 고민하는 것보다 지금 제가 구원의 삶을 잘 살고 있는지 긴장하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데..... 이런 고민을 해야하는데 ㅠㅠ.......
제가 나중에 한번에 몰아쳐보더라도 목사님 강의 꼭 전부 관통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장문의 댓글을 쓰셨네요.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천국도 아닌 지옥도 아닌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이집트에서 홍해를 건너서 나옵니다. 다시 홍해를 건너 돌아간 사람 1명도 없죠. 다시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은 심판이요 지옥입니다. 그럼 다 천국입니다. 출애굽 여정은 영적으로 구원의 여정입니다. 다시 이집트에서 나오는건 사탄의 종에서 건짐받는거죠. 그 기준은 홍해사건이요 세례입니다. 중요한건 이들은 수시로 이집트로 돌아가려고 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절대주권으로 그것만은 막으셨죠. 다른건 다 허락할지언정, 자꾸 우기면 그냥 광야에서 죽게 했죠. 이집트로 돌아간 사람은 1명도 없죠.
홍해사건은 세례가 맞죠. 홍해를 건넌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이듯, 세례받는 자도 마찬가지죠. 그럼 세례교인은 무조건 천국가느냐? 이건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왜냐? 그럼 이렇게 물으면 어떨까요?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이 다 천국갈까요? 대답이 쉽지 않죠. 세례교인의 천국행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 교회를 그냥 들락날락하는 교인들이 많은 것처럼 세례도 의미를 모르고 받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구원의 확신, 이건 신앙생활에서 가장 큰 은사요 선물입니다. 구원은 입양과 같아요. 본질상 진노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된게 구원이죠. 근데 입양아가 늘 파양의 두려움으로 살아간다? 그래서 부모의 눈에 들고자 고군분투한다? 그것만큼 불쌍한 신앙생활은 없습니다. 근데 구원의 확신 없이 고군분투하며 신앙생활하는 교인들이 너무 많아요. 성경을 잘 몰라서 그런거에요. 우리는 파양의 두려움, 즉 구원에서 떨어져나갈까봐 열심히 신앙생활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자녀로서 기쁨 가운데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죠. 자녀로서 부모를 기쁘시게 하는 삶, 이건 심판의 두려움으로 고군분투하는 것과는 차원이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목사님의 해석에 진짜 많은 위안과 평안을 느낍니다. 전부다 천국에 간거는 아닐지도 모른다는 견해가 오히려 구원의 확신을 불안해하고 걱정에 쌓이게 만드네요. 그리고 저도 목사님 말씀처럼 천국과 지옥의 중간지대는 없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의외로 많은 교인들이 예수님이 강도에게 말씀하신 낙원이란 단어를 근거로 천국 가기 전 낙원에서 즐겁게 지내고, 악인은 지옥 가기 전 연옥에서 지내다가 예수님 재림하시면 심판받고 그때야 천국과 지옥으로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무조건 천국과 지옥이지 잠시 거쳐가는 곳은 절대 없다고 믿습니다.
@@TV-ok4di 목사님 혹시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천국과 지옥의 중간지대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도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런걸 교회가 가르쳐야 하는데 ㅠㅠ;;;;; 꼭 부탁드립니다.
@@김형열-g1h 그렇게 하지요
이번 영상은 역사 기행 그 이상.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는가?
란 큰 제목의 답.
가장 명쾌하고도 은혜롭고 .하나님이 과연 어떤 분이신지 알게된 강의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는 참 평소에 들었던 수많은 생각들을 정리하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천국이냐 지옥이냐 라는 이런 부분 때문에 신앙에 기쁨을 잃고 의심과 두려움에 휩싸이는 분들이 참 많은것같습니다! 이 영상을 제 주변에 두려움과 의심에 휩싸인 자들에게 전해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것이 있는데 모세와 아론을 반역했던 고라일당들이 산채로 음부에 떨어짐을 당했다고 성경에 기록하는데.. 이들은 어떻게 바라봐야할까요 ??
@@메히꼬 댓글을 이제 봤네요. 히브리인들의 세계관은 하늘/땅/지하(음부)로 봅니다. 음부가 곧 지옥을 뜻하는건 아닙니다.
네 감사합니다 ^^
와 이래서 알수록 빠질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매력이네요 긍휼하고 선하시고 능력있으시고요 하나님이 악해도 우리는 순종밖에 답없는데 얼마나 다행인가요 그분이 자비롭고 지혜자이시고 정의로우신 사실이.
설교는회초리가 아니라 그분의 본모습하신일 그 뜻 성경풀이 하나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쇼도유머도 과장스런 익살도 필요 없지요
감사합니다
문설주에 바른 피는 십자가의 예수님 모형 홍해 요르단은 침례! 목사님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명쾌하네요.. 감사합니다. 🙏
아~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주제입니다.
세례받게 하기 위해서 요단강을 건너게 하셨습니다.
돌아갈 수 없는 강(바다)을 건넜습니다.
우린 이미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무조건 앞만 보고 주님 인도하심따라 전진 또 전진해야죠
실제 시내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해석이 달라지지 않을까요?.....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 영상에서 다루는 것은 광야1세대가 홍해를 건너고 2세대가 요단강을 건너는 것입니다. 시내산 위치에 대해 여러 논쟁이 있지만 영상에서 다루는 주제는 시내산 위치와는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되고요. 시내산 위치와 관련해 크게 3가지 설이 있습니다. 나중에 이와 관련된 영상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TV-ok4di 답글 감사합니다..
미국 침례교에서도 비슷하게 가르치던데..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자체가 미래에 오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예표하기 때문에 광야 백성이 구원을 상실할 수 없다고 들은거 같아요.
제대로 가르친겁니다
출애굽여정은 천국로드맵 광야ㅣ세대는 자기죄로 지옥갈수잇엇으나 40년광야생활로 회개와 구원의확신기간이다
광야2세대 요단강도하사건은 홍해의 주님의자녀로의 세례
사탄의종에서
건널수없는 강을 건넛다는것 주님의자녀로 구원을 받다
므낫세반지파, 르우벤 갓 등의 동편지파 장정들은 요단강을 건넜지만 여자들과 아이들은 건너지 않았는데 이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홍해사건=요단강도하로 해석은 본 영상의 주된 내용은 박영선 목사님의 을 참고한 것입니다. 홍해사건=세례, 이건 구약사건을 신약에서 해석한 것이므로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큰 틀의 주제가 중요한데, 디테일 부분에선 난제가 발생합니다. 첫째, 말씀하신 것처럼 요단동편을 받은 3지파의 여인과 자녀들입니다. 특히 홍해 도하 이후 광야에서 태어난 아이는 홍해도 요단강도 즉 아무것도 건너지 않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둘째, 홍해는 건넜지만 가데스바네아 사건 당시 20세 미만 사람은 홍해도 건너고 요단강도 건너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디테일에서 이런 모순이 발생하지만 홍해사건의 재현이 요단강 도하이고 이걸 세례로 보는 관점에서 구원의 과정을 큰 틀에서 설명한 것이고 교파 중 장로교의 입장을 잘 보여주는 주장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구원의 확신이 없어 늘 마음에 파양의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성도입니다.
신약에 보면 구원의 탈락을 암시하는 듯한 구절이 많이 있잖아요. 예수님도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 가는 게 아니라고도 말씀하셨고..
그래서 평소 구원의 확신을 달라고 기도를 많이 했었는데 목사님 말씀을 들으니 이게 응답인가 하면서도 한편으로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예로 드신 경우처럼 저도 지금부터 죄짓고 막 살아도 구원을 못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냥 바로 데려가시는 것인가..
정말로 그렇다면 전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발버둥치던 이제까지의 모든 노력을 접고 차라리 막 살아서 빨리 데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살기도 두렵고 오랫동안 깊숙히 물들어 도저히 벗겨지지 않는 제 안의 죄성과 싸우기도 너무 힘들어서요.
부끄러운 구원일지언정 구원만 받을 수 있다면 빨리 이 세상에서의 삶을 끝내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 제가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감사하지가 않아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천국도 지옥도 제겐 없었을 테니까요.
이런 생각이 얼마나 주님 앞에 죄스럽고 그 분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는 것인지 알지만 쉽게 떨쳐지지가 않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가지고도 제 마음엔 늘 자녀로서 마땅한 기쁨과 평안이 없어요.
주변에 이런 신앙적 고민을 털어놓을 만한 사람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목사님..바쁘시겠지만 제발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심플님,
첫째, 일단 구원의 확신 문제는 심플님뿐 아니라 대다수 성도들이 느끼는 고뇌입니다. 나만 특별히 문제가 있어서 고뇌하는게 아닙니다. 두려움은 사단이 심습니다. 특히 구원에서 떨어질까의 두려움은 무조건 사단이 심는 겁니다. 영적전쟁이죠.
둘째, 태어난게 감사하지 않다. 이건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마다 느끼는 삶의 고통과 무게가 다를텐데요. 차라리 죽고 싶을 만큼 고통을 느끼는 분도 있으실테니... 그럼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꽉 붙잡고 일단 버티시기를 권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자녀니까 막 살아야지. 복음은 폭탄선언입니다. 복음을 제대로 선포하면 반드시 이런 질문이 따르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아마 100% 복음이 아닐 겁니다. 복음에 윤리와 도덕이 적당히 섞인 이상한 복음이지요.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듣는 복음말이죠. 그래서 구원파 같은 이단도 나오지요. 바울도 로마서에서 이런 질문이 나올 걸 예상하고 논증을 하지요. 6장에서.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럼 왜 이런 생각을 할까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 우리의 죄성, 둘째, 사단의 공격. 입양을 예로 들어볼까요? 나를 입양한 부모가 나를 절대 파양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갖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그냥 막 살까요? 폭주족이 되고 마약 만지고 그럴까요? 아니죠. 부모와 사랑의 관계 속에서 부모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게 정상 아닐까요?
넷째, 구원이 확실하다면 그냥 죄짓다 죽어도 좋다? 이건 구원에 대한 오해입니다. 구원은 우리 신앙생활의 종착지가 아닙니다. 출발지입니다. 많은 성도분들의 오해가 구원을 최종목적지로 여기는 겁니다. 우리 신앙생활의 목적은 구원이 아니에요. 우리는 이미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지요. 그럼 우리 신앙생활의 목적은 뭘까요?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하는 겁니다. 갓난아이가 태어난게 끝인가요? 난 태어났으니까 이제 죽어야겠다 그러나요? 태어난 자체가 부모에게 기쁨이요 나이에 맞게 성장하는게 부모의 기쁨이지요.
다섯째, 복음안에 기쁨과 평안이 없다? 말씀 안에 파묻혀보세요. 그냥 찔끔찔끔 말고. 완전히 올인해보세요. 최소 1년 정도. 판사 남편이 30대 중반에 과로사해서 청상과부가 되신 분이 있어요. 이후 우울증을 심각하게 앓다가 제가 하는 역사드라마로 읽는 성경공부를 1년간 하면서 성경에 파묻혀 살았더니 어느새 우울증이 없어졌다네요. 말씀의 능력을 한번 체험해 보세요. 일단 구원의 확신과 관련된 출애굽기 영상을 반복해서 보시고 완전히 소화하시고 심플님과 같은 문제로 고뇌하는 분에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을 만들어보세요. 가르쳐봐야 완전히 내것이 됩니다. 글구 제 영상을 보면서 성경통독을 해보세요. 그리고 와닿는 말씀은 암송하시고. 그러면 분명 내면에 변화가 찾아올 거에요. 말씀은 그 자체로 능력입니다.
@@TV-ok4di 목사님 장문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구원이 최종목적지가 아니라는 말씀 언젠가 한번 들었던 말씀인데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싸워도 싸워도 되살아나는 제 안의 죄성에 지치다보니 어느새 처음 회심할 때 제 영혼을 살렸던
보배로운 말씀들도 다 좌절 속에 묻혀졌었나봅니다.
목사님 조언대로 말씀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근데 두려움 때문에 믿고 싶진 않은데 또 막상 두려움이 사라지면 해이해지는 것 같고.. 신앙생활이 참 어렵네요..;
@@amudomorge 응원합니다.
당신에겐 돌이킬 시간이 있읍니다. 마약중독자가 예수믿노라 하면서 가끔씩 마약을 즐깁니다 그러면서 이사람은 불안에 떨면서 믿었으니 천국에 갈거라고 생긱합니다.엉터리 구원파적 복음은 타락으로 이끌어 알곡성도로 이끌지 못해요.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깊이 묵상하세요 당신은 아니 대부분의 신앙인들은 1분1초 주님과 동행하지 않음으로 죄의 유혹을 끊어내지 못하고있읍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안으로 들어가게 되면....죄짓는일이 너무쉬웠던일이 매우 어렵게 됩니다. 하나님께로 난자마다 죄를 짓지아니하나니....이 말씀이 이뤄지기까지 피흘림있는 회개 돌이킴의 싸움으로 돌아서세요. 사실...주님안에 거하는자들은 죄가다가와도 절대로 주님을 밀어내고 그죄를 마음에 들어오도록 허락하지 않는 거룩한 삶에 적응되어있읍니다. 성경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김을 주신다 하셨으니!!!!주님안에서 그분 능력안에서 가볍게 승리하며 살수있읍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어떤분이시라고 여기세요? 당신에게서는 주님이 이까짓 세상죄들도 이기지 못하실분인가요? 그런 쭉정이 자녀들을 양산하기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나요? 십자가에서 우리의 옛사람도 함께 죽었노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을 바로세우세요! 철저한 회개로 완전한 죄의 고리를 끊고 1분1초를 주님과 동행하세요! 당신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머리카락까지 세시는 주님을 다시 깨닫고 내 숨결보다 가까이 계신 그분 살아계신 그분이라는 믿음안에서 걸어나가세요.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승리의 삶에서 실패할겁니다.스스로 확증하라!...
네가 믿음에 있는가 스스로 돌아보고 확실히 증명하라! 참 믿음은 행함(야고보서2장) 이 따라오는 믿음을 말하며 그 열매와 변화가 없다면! 다 죽은믿음이며 ...채소밭에 엉겅퀴 알곡과 쭉정이 염소와 양으로 결국 분리됨을 통렬히 깨우쳐야해요. 아..우리는! 제발 이 가장 기초적인 죄와씨름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장성하여 상급을 향해 달려가야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거룩함의 지속적인 신앙(거룩함은 말씀과 기도로 이뤄짐)으로 그날에 점도 흠도 없는 신부로 서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자가 아니면 이세상을 이기는 자가 그 누구뇨!!! 참된믿음에 서있게되면! 날마다 수없이 찿아오는 죄에대해 쉽게 승리하며 (오직 그분 능력으로)거룩한길을 지속적으로 걸어갈수 있답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완전히 변해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위해 항상 깨어 기도하며 1분1초 그분과 대화하며 좁고 좁은길만을 따라가야해요! .........너는 정녕 너에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는자이냐..나에 피와땀으로 뒤덮힌 내눈속에서 떨리는 입술속에서 조용한 나의 음성을 들어라.. 너는..나를 따라오너라...십자가의길..너를위해 가야할길 지친발걸음을 바로세우노라...너는 나에 사랑을 회복하라...네가 진정나를 사랑한다면 ......사랑한다면!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은요? 여호수아와 갈렙과 더불어 출애굽 1세대 중 20세 이하는 가나안 땅에 들어간 것 같은데요.
네, 맞습니다
저 암것도 모르는거
눈치채셨죠?
쪽팔리는 질문이라
여호수아는 1세대 아닌감요?
같이 다녀서 그런줄 ‥
홍해 요단강스토리 새롭네요
저야말로 교회간지 3개월?
대형교회여서 그냥 신청해서
암것도 모르는채로 물속에
풍덩
지금교회는 새신자교육
그런것도 있더구먼‥
행복한 주일 되세요‥
고맙습니당^^
여호수아도 1세대 맞습니다.
애굽강 하류는 애초에
애굽땅아닌가요
시나이 반도 전체가
애굽땅이라고 봐야 성경이
맡아들어가는데
시내산은 미디안땅쪽
아라비아에 있어야
성경이 맞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사실 질문하신 주제는 학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습니다. 질문을 보니 답을 정해놓고 물어보신 것 같은데요. 아래 영상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ruclips.net/video/T7cWrIGdPAQ/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