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알릴레오 36회 알집] 대입제도, 가장 공정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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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1

  • @knmegastudy
    @knmegastudy 5 лет назад +2

    전 개인적으로 정시 확대에 한표 던집니다.
    과거에 정시가 강남 8학군 학생들만 유리하다는 얘기가 나왔을때 당시는 아직 인터넷강의라는 시스템이 정착되지 않았을 시점이었어요..
    그때 학부모들은 유명 대학교 재학생들을 집으로 불러 1:1 과외를 시키고 비싼돈을 주고 유명 강사의 수업을 듣게 했지요.
    당시엔 제가 대치동 학원가에서 (행정업무)일을 하고 있었는데 심지어 어떤 강사들은 대형학원 단과수업 한두타임 외에는 부잣집 학생 과외하러도 다녔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인터넷 접속만 되면 본인에게 잘 맞는 강의스타일을 가진 선생님을 찾아 수업을 들을수 있잖아요.

  • @onlypeacenowar2091
    @onlypeacenowar2091 5 лет назад +27

    정시확대는 최선이라서 선택하는것이 아닙니다
    수시가 정말 욕나오게 불공정하기 때문에
    그나마 정시수능을 말하는 겁니다

    • @UnconditionalHappiness
      @UnconditionalHappiness 5 лет назад

      공감

    • @jsjs5780
      @jsjs5780 5 лет назад

      학종이 골고루 잘 뽑지. 지방에서도 내신 잘 맞는애들한테 상몰아주니 당연히 경쟁력있지

  • @희망-d2v
    @희망-d2v 5 лет назад +17

    사회 임금문제가 문제인거죠. 이걸 해결 안하면 대학서열이생기니.
    임금의 갭을 줄이면 교육문제는 저절로 해결되고 세계어느나라에서도 볼수없는 평생직장 이런거 없어집니다.임금의 갭이 줄어들면 직업선택에 있어서도 적성과 자질에 맞는 업을 선택할수 있는기회도 많아지겠지요.

    • @Rtl-c7v
      @Rtl-c7v 5 лет назад +3

      다 옳으신 말씀이죠. 그런데 이 문제는 사실상 자본주의가 계속되는한 지속적으로 나타날 문제이고, 물론 완화하기 위해 노력은 하겠지만 어떤식으로든 지속될 문제인데, 이 문제와 당장 시급한 문제를 섞어 버리면 논의 진전이 어렵지 않겠습니까.

  • @BOBO-du4dm
    @BOBO-du4dm 5 лет назад +1

    우리의 현실에 맞는 최선의 방법..

  • @김영주-m9v
    @김영주-m9v 5 лет назад +3

    유시민 짱

  • @berckylovr
    @berckylovr 5 лет назад +13

    학종보다 정시가 공정하기 때문에 정시 확대하고 내신이나 특별전형으로 보완하는 쪽으로 가면 된다 요즘 다음에서 뉴스댓글보면 우리나라국민들이 수준이 더 높다는거 알수있다 오히려 학자나 기득권세력들이 따라가지 못하더라

  • @리케빈-k5z
    @리케빈-k5z 5 лет назад +2

    학생들 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이 우선되어야죠.
    3년 내내 내신에 학종에 스트레스가 꽤 크지요.
    또한 수능까지 하려면 너무 부담됩니다.

  • @이평천하
    @이평천하 5 лет назад +11

    인구 감소로 입학정원 못채우는 대학 폐교 늘게 될 텐데
    입학문은 활작열고 실력으로 졸업하게 하자

  • @코남-v5t
    @코남-v5t 5 лет назад +4

    교육부장관에 공자.맹자가 와도 답이없을것...이기적 학부모를 설득하기는 어려울 테니...
    교육은 100년을 보고 바꿔야 할것같다. 꼭 교육에 문제만은 아니기에..

  • @sonatya5978
    @sonatya5978 5 лет назад +2

    공정성을 조금이나마 줄이려고 정시를 높이는거지 정시도 공정하지 않다
    직업의 귀천이 없어야한다
    월급의 차이가 나니 경쟁이 치열해지는거지 다른게 있나?
    스웨덴이나 네덜란드처럼 소득에 50프로를 세금으로 내고 집 교육을 국가가 해결해주지않는한 경쟁은 없어지지않을것이다

  • @엄마생각-b6k
    @엄마생각-b6k 5 лет назад +17

    잘 아시지 않습니까. 욕망의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 적페청산 30년 전엔
    백날 애들 입시 건드려 봐야 안됩니다.
    육아 환경이 더러운데 태교에 금칠을 한들;
    점수로만 뽑는게 그나마 가장 공정합니다.

    • @sm.k
      @sm.k 5 лет назад +1

      너무 교육이 서울..대도시위주..
      지방도 생각해야하고..그러니까 그걸로 다 못가죠..예전에..어느정도 크면 다 지방에서 중소도시로 떠났어요..아이만 보냈죠..성공??한 케이스도 있습니다만..잘못된 케이스도 봤어요..어린나이에 부모와 떨어져..그렇게 지낸 아이들이 온전히 잘 자라기 어려웠어요..100%로 갈수 없는 이유입니다.그렇지만...전 정시 확대는 환영합니다..

    • @hohohaleeful
      @hohohaleeful 5 лет назад

      @@sm.k 무슨소리세요..? 교육이 대도시위주란게 좋은 학원이 대도시에만잇다는거에요?
      ㅋㅋㅋ인터넷하시자나요 인강들으면됩니다~

  • @jayann.
    @jayann. 5 лет назад +14

    공정하다는게 형평성의 문제냐. 정시가 고소득층의 합격률이 더 높다. 글쎄 이게 문제일까요...
    공정하다는건 반칙이나 편법을 허용하지 않는다는건데 학종은 편법을 쓸 여지가 늘어나지 않나요?
    정시라는건 아무리 사교육에 돈을 들여도 결국 학생 개인이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좋은 대학 가기 힘들죠.

  • @hyun.e0911
    @hyun.e0911 5 лет назад +1

    조수진 변호사님...멋지시네여^^

  • @Kelly_happy2024
    @Kelly_happy2024 5 лет назад

    당연히 제도 논의도 이루어져야겠죠.
    그런데 대학 서열화, 사회에서 평가 등
    우리의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근본적인 변화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김종석-r4m4b
    @김종석-r4m4b 5 лет назад +1

    수능을 3학년에서 3번정도 연합고사를 실시하여 평균성적으로 대치하는것이 좋을것같아요

  • @김대성-d3i
    @김대성-d3i 5 лет назад +4

    사교육이 없어지는 평균화 교육이 부모 찬스를 못 쓰는 자녀가 납득 할 수 있는 제도로 대학입시에서 공정성을 이룰 것이라 봅니다. 사교육이란 비싼 학원비를 유발 시키고 돈으로 대학을 입학 할수 있는 편법을 인정하는 사회를 용납이 안돼요.

  • @네잎클로버-o1f
    @네잎클로버-o1f 5 лет назад +9

    최종 대학이 어떤 정형을 선호 하냐에 따라 애들이 선택해야는데..현실은 내신이나 수능점수에 따라 대학이 정해지잖아요 그럼 결론은 기존 수시 비율이 높아 내신 신경쓰면 될걸 50대50이면 애들은 내신,수능 둘다 ... 학부모인 나두 스트레스인데 애들은..

  • @겨울바다-h6m
    @겨울바다-h6m 5 лет назад +5

    느끼기에도 수능. 학종 공정하지 않다보는데.참!? 어렵네요~
    정시!! 고소득층에 더 유리할 듯
    하기야 무엇을 하든 치맛바람이 좌우.
    에휴 복잡~~

  • @kangssine9248
    @kangssine9248 5 лет назад +2

    정시 40~50 정도는 되는게 학교현장을 망가지게 할거같진않습니다.

  • @마산아저씨-d9u
    @마산아저씨-d9u 5 лет назад +1

    어이가 없네...
    대통령이 시시콜콜한 구체적인 방법과 보완 사항까지 지시하는 사람인줄아나????
    대통령은 큰 방향만 지시하는거지.
    그러면 시행방법은 주무부처에서 하는거고....
    바보 멍청이를 패널로 데려왔네.

  • @paralvientos
    @paralvientos 5 лет назад +2

    정시나 수시나 돈쓰는데로 둘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공교육 질이나 높여라..

  • @레몬호가든
    @레몬호가든 5 лет назад +1

    수시 대폭 줄이고 정시 1,2차 나눠서 보고 학과별로 에세이 받아서 고등학교때 해당과목성적, 기타활동 봐야할것같다. 아무리 강남에서 좋은교육받고 좋은대학간다고 하는게 잘못한건 아니다. 그만큼 노력을 더 했으니 수능에서 그점수가 나오는거고... 공부좀 덜하고 수능 잘 보겠지라고 어렴풋이 생각하는애들이 사교육탓하고 하는거다. 차라리 학과제로 전문인력양성하는것이 장기적으로 옳다고본다. 대충 학교보고 점수맞춰 원서내고 편입, 재수, 의전들 갈 생각하는 문화자체를 바꿔야한다.

  • @HhKim-op5zb
    @HhKim-op5zb 5 лет назад

    수시니 정시니 대학입시 선발기준과 관련 일반 대중이 말하는 공정성이란
    여기 나온 패널들이 말하는 거창한 계층간 형평성이니 비례성만 말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현 학종이니 수시 제도가 사회다양성 반영이라는 명분하에 평가방식이 너무 복잡하고 정성평가식이라...
    평가주체의 주관 개입 및 편법.불법 등 일명 '돈과 빽'이 작동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즉 수시의 평가과정과 평가기준에 대한 객관성 회의에서 오는 일반대중의 불신과 상대적 박탈감의 표현으로 봅니다.
    선발의 객관성 담보로서
    선발기준의 획일화는 지양하더라도 선발기준의 단순화와 정성평가보다 정량평가방식의 기준
    더블어 일부 사회적 약자층 등에 대한 사회적 배려는 인정하더라도...
    최소 동일학교 동일학과 모집내로 한정하더라도
    '동일모집 동일선발기준 적용' 원칙
    이라는 최소한의 선발의 룰은 지켜져야한다고 봅니다.
    짧은 인생 경험상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라고
    일부 극소수를 제외하고
    실상 지식과 학력을 떠나 일상 인간사 수준내에서 인간의 능력은 거기서 거기임디다.
    아무리 지식과 학력이 딸려도 시키면 다 하고 다 해내더라고요
    자리선발과 관련
    극단적 망말로 추첨이나 뽑기가 제일 객관적이며 공정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노력하는 사람이 선발되는 것이 인간사 정의는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세상이 아닐지 해서 몇 자 적어 봤네요.

  • @hsy1728
    @hsy1728 5 лет назад +2

    정시 수시 할것없이 부모의

  • @철없는남편-y9l
    @철없는남편-y9l 5 лет назад +2

    예전에 슈퍼강사를 독점해서 공정하지 못하다 해서 수시 간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인터넷강의로 문제가 해결된거 아닌가요?

    • @레몬허니-x1b
      @레몬허니-x1b 5 лет назад

      맞습니다 요즘은 대치동에 있는 유명강사들도 돈된다는걸 알고 인강계로 많이 진출했죠 10년전같은 시점과 비교하면 정말로 나아졌습니다

    • @레몬허니-x1b
      @레몬허니-x1b 5 лет назад

      근데 이건 정시 쪽 이야기고 수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좀 있죠 수능은 인강의 발달로 과거에 비하면 지방과 강남의 격차가 예전에 비해서 줄었지만 수시는 더했으면 더했지 나아진게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상위권 아이들에게 상장과 스펙을 몰아주고 생활기록부에 어떤 내용을 기재하고 싶다고 싸바싸바 하는경우도 있었고 게다가 기재 내용을 학생한테 불리하게 기재해서 학생의 부모님까지 찾아오게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레몬허니-x1b
      @레몬허니-x1b 5 лет назад

      결정적으로 수시는 주관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이 이런저런 사태들을 빚어내니 아무래도 반반이 가장 공정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철없는남편-y9l
      @철없는남편-y9l 5 лет назад

      문제는 아이들은 인생을건 사투를 하고있데 어른들이 자시이권에 맞춰서 한가하게 공자왈 맹자왈 하고 있는거지요

    • @레몬허니-x1b
      @레몬허니-x1b 5 лет назад

      @@철없는남편-y9l 그부분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단적으로 2021수능을 보게 될 아이들은 2022수능과 완전 차이나서 피해를 입게 생겼죠

  • @Rtl-c7v
    @Rtl-c7v 5 лет назад +1

    최고 강사는 인강 1타 강사지요. 차라리 학교에서 인강 틀어주고, 교사가 감독하면서 학생들 눈빛과 표정 봐가며 도와주면 학습효과가 쑥 올라갈 겁니다. 없는 실력으로 교사가 직접 강의하지 말고요. 더구나 학종은 교사 실력이 곧 입시로 이어지는데, 솔직히 실력 없어서 학종으로 도와 줄 수나 있나요? 제발 현실적인 선택을 하세요. 돌아선 민심이 짱돌을 들기전에 말이지요.

    • @이승일-d3b
      @이승일-d3b 5 лет назад

      사실 최고의 강사는 자기 자신이죠. 인강이고 학교수업이고 스스로 공부하는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하는 사람을 보조해주는게 선생이 할 수 있는 역할이죠.

  • @Veritas68
    @Veritas68 5 лет назад +1

    대학입시 제도를 논할 때 한국사회의 부패지수가 동남아 수준이라는 점은 왜들 고려하지 않나요? 고교 교사와 대학 교수는 청렴합니까? 교사의 재량권이 확대되고 교권이 강화되면 교사의 부정과 갑질도 커지는 점은 왜 말하지 않아요? 학생선발에서 교수의 부정부패를 어떻게 막을 수 있나요? 부패한 한국에서는 객관식 전국 시험이 그나마 가장 공정합니다. 99% 정시모집을 주장합니다.

  • @한종수-i2f
    @한종수-i2f 5 лет назад +2

    내가장관이라면
    1.입학고사를 쳐서 80프로 안에만 들면 추첨으로 대학평준화 하고
    2.초등7살입학
    3.중등2년, 고등3년으로 하고
    4.성인의 나이 18세로 하면 됨
    5.초등때 영어 하루4시간씩 외국인투입 집중수업하고
    초1ㅡ3까지 기초수업 영어집중수업
    초4ㅡ6까지
    수학 기초수업 영어집중수업
    과학, 문학, 역사 ,사회등 타 과목은 다양한 분야 책읽기로 시험폐지 독서만으로 끝
    6.중등때
    회화 가능한 수준으로 영어집중수업편성
    수학 절대평가 80프로 넘으면 통과
    마찬가지로 전과목 독서 및 글쓰기
    7.고등은 국어 다양한 독서토론과 논문쓰기연습, 시험은 폐지
    영어 에세이위주, 회화마스터 시험폐지
    수학 과학 사회 절대평가 시험유지
    8.카이스티 포항공대등 특목대학과 의대, 약대등 전문직종은 추가입시안 마련
    자사고 특목고 폐지
    ㅡㅡㅡㅡㅡㅡ
    사교육없어질겁니다.
    사법고시및 국가고시 부활

    • @네잎클로버-o1f
      @네잎클로버-o1f 5 лет назад +1

      사교육이 없어질거라는 꿈을 꾸시다니...수행평가대비 학원도 있다는것 알고 계시죠?

    • @한종수-i2f
      @한종수-i2f 5 лет назад

      @@네잎클로버-o1f
      시험이 없으면 됩니다
      수행평가도 점수화 없앱니다

    • @네잎클로버-o1f
      @네잎클로버-o1f 5 лет назад +1

      @@한종수-i2f 현실적인 얘기 하나합니다.
      요즘 초등 표면적으론 중간,기말등 시험은없어요..근데 평가는(상 중 하) 있죠
      학원 다닙니다
      그러다 갑자기 중학교에선 2학년부터 시험이 생기죠..

    • @berckylovr
      @berckylovr 5 лет назад +1

      입학은 쉽게 .졸업은 어렵게.대학교수들 수준을 높이고 국가장학금 확대

    • @한종수-i2f
      @한종수-i2f 5 лет назад

      @@네잎클로버-o1f
      대학입시가 없으면 중학도 자연 학원없어지고 또한 중등2년 고등3년으로 학제가 축소되므로 거의없어집니다
      그리고 회화가 자연스러워지면 외국유학도 많이가게되고 글로벌화 되겠죠

  • @kkongs7451
    @kkongs7451 5 лет назад

    좋은 의도에서 시작한 학종이라 할지라도 현실에서는 금수저가 대학 잘가는 해법을 또 돈을 주고 알려주는 폐단을 낳고 있으니 수시 비율을 줄이고 학종도 비율 조정과 단순화작업을 거치면 나아질거라 생각한다. 정시를 늘리는것이 학교의 혼란으로 바로 연결시키는것은 너무 교사위주 판단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