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처음으로 이책을 읽었고 너무니 소름 돋았다 얉고 적당하지 못한 여유있는 글이였지만 오백페이지 넘는 육아책보다 가장 깊은 엄마의 맘속을 찌르는 그런 책이였다 이책을 맞닺트리기 전 심리교수님의 어드바이스를 꼭 먼저 시청하고 읽기를 바란다. 핵심을 바탕으로 읽다보면 수 많은 육아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좋은 엄마의 검은 그림자를 보게된다. 나는 진정한 엄마였는지 돌아보게하는 육아서 몬테소리 아이들의 발견 이후 강추하는 책이 될 줄은 몰랐다
"나는 내가 좋은 어머니인줄 알았습니다" /앤절린 밀러 제법 바람이 붑니다. 가로수들은 멀쩡한데 집안 견실한 나무가 뭉텅, 뿌리째 뽑혀 쓰러집니다. 이유인즉, 평소 비료나 거름 듬뿍주어 뿌리가 깊고 넓게 펼치지 않은 까닭입니다. 물고기 잡는법 보다는 능숙하게 직접, 물고기 잡아주는 어머니 즉, 헬리콥터 사랑입니다. 오늘날 과분한 내자식 사랑은 홀로서기 두려워하는 아이로 겉보기 실하나 힘 약한자로 과보호 폐단 두드려집니다 어려워하고 귀챦아하고 힘들어하는것들을 어머니가 대신 짊어져 주시는 마음이야 고맙지만 어머니없는 힘든 세상 어떡해 항상 보듬어주는게 오히려 약한자로 만들지만 알아도못하는게 사랑이지요. 늘 어려울때 위로해주고 조언해주는 루나펄스 친구같은 따스함 폭풍 몰려와도 할수있겠다는 강함위해 이책통해 지혜 배웁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음주는 추워진다는데 모두들 건강 유의합시다.
![[lunar pulse]톨스토이 단편선 중에서 "두 노인"/문예춘추사](http://i.ytimg.com/vi/MVvpnOMjetg/mqdefault.jpg)
![[lunar pulse]톨스토이 단편선 중에서 "두 노인"/문예춘추사](/img/tr.png)
![[lunar pulse]솔직하게, 상처주지 않게/전미경 지음/지와인출판사](http://i.ytimg.com/vi/5UMllKBVSt4/mqdefault.jpg)
![[사람을 움직이는 말투]어른의 말센스/도서협찬](/img/1.gif)
난 처음으로 이책을 읽었고
너무니 소름 돋았다
얉고 적당하지 못한 여유있는 글이였지만
오백페이지 넘는 육아책보다
가장 깊은 엄마의 맘속을
찌르는 그런 책이였다
이책을 맞닺트리기 전
심리교수님의 어드바이스를 꼭 먼저 시청하고 읽기를 바란다.
핵심을 바탕으로 읽다보면
수 많은 육아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좋은 엄마의 검은 그림자를 보게된다.
나는 진정한 엄마였는지
돌아보게하는 육아서
몬테소리 아이들의 발견 이후 강추하는 책이 될 줄은 몰랐다
전 엄마가 아닌데도 이런 기질이 강했어요
"나는 내가
좋은 어머니인줄
알았습니다" /앤절린 밀러
제법 바람이 붑니다.
가로수들은 멀쩡한데
집안 견실한 나무가 뭉텅,
뿌리째 뽑혀 쓰러집니다.
이유인즉,
평소 비료나 거름 듬뿍주어
뿌리가 깊고 넓게 펼치지
않은 까닭입니다.
물고기 잡는법 보다는
능숙하게 직접,
물고기 잡아주는 어머니
즉, 헬리콥터 사랑입니다.
오늘날
과분한 내자식 사랑은
홀로서기 두려워하는 아이로
겉보기 실하나
힘 약한자로
과보호 폐단 두드려집니다
어려워하고
귀챦아하고
힘들어하는것들을
어머니가 대신 짊어져
주시는 마음이야 고맙지만
어머니없는 힘든 세상 어떡해
항상 보듬어주는게
오히려 약한자로 만들지만
알아도못하는게 사랑이지요.
늘 어려울때
위로해주고 조언해주는
루나펄스 친구같은 따스함
폭풍 몰려와도
할수있겠다는 강함위해
이책통해 지혜 배웁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음주는 추워진다는데
모두들 건강 유의합시다.
기온이 뚝 떨어져 살을 에이는 추위이지만, 힘찬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케하시는
그분의 섭리에 감사하며
복된 하루 보내셔요.
소중한 댓글, 늘 감사합니다.
내가~
어린 손자 손녀에게 이러고 있네요!
에고 안그럴래도 저절로 그리되니
맘을 다잡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내 책임감이 넘치는 것도 상대를 나약하게 만든다는 거군요.너무 늦게 알았네요ㅜㅜ지금이라도 상대의 몫으로 남겨두는 연습을 해야겠어요.낭독 잘 들었습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누구에게든 지나친 친절은 집착으로 보이겠지요.
그럼에도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혼자만의 착각으로 상대를 무기력하게 만들수도 있는데~
오늘도 좋은책으로 내자신을 뒤돌아보게 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어렸을 적 사랑받지 못한 아이가 성인이 되어 그 부모로부터 심리적 독립을 하지 못하고는 돌아가실 때까지 효도라는 이름으로 돌봄을 포기하지 않는 것도 인에이블링 인 거....??? 맞다면,,
한국 사회에도 상호종속적인 병들이 얼마나 많은가??
좋은책을 보거나 들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거나 자기도 몰랐던
과오도 깨닫기도 하고 그러면서 배우기도 한다
늘 좋은책으로 복잡한 머리속 정렬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따스한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넌 아기새같다고 생각했어 내가 먹이를 찾아와서 너의 입속에 먹이를 넣어줄때까지 나를 기다리는 아기새.. 널 사랑하는 내마음만 믿고 실수를 매일 하는데도 착한 아기새는 어미새를 믿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질문 있는데요. 제가 원하는 다른 책도 언제 한번 읽어주시라고 요청할 수 있나요?? 책을 정말 또박또박 잘 읽어주셔서 듣기에 참 편합니다. 목소리가 듣기 편해서 이해도 더 잘 되구요.
책은 출판사에 연락해서 이용허락을 받아야해요.^^
저작권 보호가 우선이거든요.
@@lunar_pulse 아 그렇군요. 네 알겠습니다 ❤️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목소리입니다
편안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자신도 인에이블러가 아닌지 생각해보게 하네요
공감이 많이 가는 책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저도 엄마 반성문 영상 올릴 예정인데..집콕 육아하며 계속 반성하게 되네요ㅜㅜ
감사합니다.
❄️☃️ Lunar pulse ☃️❄️
👍좋은 책 낭독 감사합니다 😊
(( 크나큰 (원) 넓고 )
끝없이 길리길이 우리고통
구해 주시는 🌞 어 머 니 🌞
네 마음 먼곳에서 진심으로 지으시니
🌜윤회의 벗🌛 길이 있으도
한순간에 흩어지고 돌고 도는것 ,
뿕은 ☀️태양 뜨고 지며
달 🌓 떳다 젔다
눍음 부르네🌈🌈🔥🔥
끝이 없는 벌판 가는
💝 어 머 니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
떨어진 🍁 낙옆위에 바람소리
밤은 깊은는데
길떠난 사람아 잊을수 잊으리라 ,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처가는
저 🌪 바람소리
🌜내 사랑🌛 🙏 어 머 니 🙏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그리워 잠이들면 꿈이였나봐 ,
😛반가워 눈을뜨면 허전한 마음
😇 어 머 님 😇
🌜어머님의 밤은 깊어라 🌛
{{{ 상대방을 탓하지마라 나의 문제다}}}
메리 크리스마스 🎅 🎅☃️☃️❄️❄️
🙏유투브 시청자 여러분 새해 🙏
🙏복 많이 받으세요 🙏
Lunar pulse 2021년
좋은 한해 보내세요 !
@@CONVERSATION @@
청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좋은 리뷰 잘 보았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평온한 시간 되세요.
늘 감사합니다.
책 낭독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부모들은 과도한 자식 사랑으로
인해 의존적인 자녀로 만들고 있습니다.
자식 사랑은 독립적 인격으로 키우며 자립심을 키워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헌신하는 엄마였다.
그것이 문제인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내가 인에이블러 이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책 추천과 낭독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곤 자식들이 스스로 잘 커서 잘 되면 자기가 그렇게 키운줄 착각하죠. ㅎ 엄마를 안간힘을 다해서 극복한 결과인데 말이죠.ㅎ
감사합니다.^^
제애기를 하는듯
과한 사랑
과한친절
반성한 오늘 출발합니다
감사합니다
난 아이를 너무 독립적으로 강하게 키우지 않나 뒤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