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는 정말 이런 관계를 꿈꿔봅니다. 서로에게 존중과 예의를 갖추고 각자의 시간과 공간과 마음을 쉐어할 수 있지만 함부로 침범하지 않는 친구같은 관계.. 남편이나 아내로서 짐이 되고 조종하려는 힘이 들어가고 원망스런 미움의 관계보다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현실적으로 경제적 독립이 우선이겠네요
아직은 중년이지만 이런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요즘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영화네요. 솔로들이 서로를 보듬어 줄수 있는 만남을 이어가는게 마음이 참 충만해지더군요. 세상은 사랑이 지배한다는게 진리인거 같습니다. 나를 상대를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야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니까요.
로버트레드퍼드의 나이든 모습이 왠지 쓸쓸해보여 안보고 있었던 영화ㅠ 늙어 보기싫다는것이 아닌, 세월이 너무 야속하게 느껴져서 ... ㅠ 절은날의 레드포드의 다정한멋짐이 너무나 아련해집니다~ 좋아하는 배우들의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게 쓸쓸해져서 슬프네요... 늘 영원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늘 영원했으면ㅠㅠ
The nights are the worst, don't you think? / I do, I do.로 끝나는 마지막이 너무 예뻤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연애 자체가 두렵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느끼는 지금 세대의 사람들에게, 인생의 황혼에서 영원할지 모를 동반자를 얻는 따뜻한 모습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노년에는 정말 이런 관계를 꿈꿔봅니다.
서로에게 존중과 예의를 갖추고
각자의 시간과 공간과 마음을 쉐어할 수 있지만 함부로 침범하지 않는 친구같은 관계.. 남편이나 아내로서 짐이 되고 조종하려는 힘이 들어가고
원망스런 미움의 관계보다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현실적으로 경제적 독립이 우선이겠네요
글을 잘 쓰시네요. 이 영상 보고 딱 내가 느낀 감정을 그대로 옮겨 놓으셨네요.
보면서 끝에 어떤 안 좋은 반전이나 극적 사건이 나올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이렇게 평화롭게 끝내줘서 고맙네요
고마워요 평화로운 마무리!!!
와.... 로버트 레드 포드와 제인 폰다의 잔잔한 명연기 너무 좋았읍니다. 나이 먹어가는 우리들 다 공감 하는 영화 입니다.
결국엔 황혼에도 존중이 바탕이 되야됨
진짜 삶의 모습들...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잘 봤어요. ❤
서로 욕망말고 존중과 배려로 이성이 함께하는 잔잔한 영화 너무 좋습니다
영화 "밤에 우리 영혼은"은 노년기의 외로움과 인간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 두 주인공이 서로의 과거 상처와 아픔을 공유하며 영혼의 교감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나이가 들어도 사랑과 우정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줌
요즘 나이든 배우에게 보기힘든 주름, 진심으로 아름답네요.
어릴때 지적인배우의 이미지인 로버트레드포드의 노인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이영화 좋음..
로버트레드포드 목소리는 변하지않음. 은퇴했다고 하는데😢
목소리라도 계속 듣고 싶네요.
진짜 잔잔하네요 너무 좋았어요
잔잔하고 좋은영화... 왜 못봤지...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잔잔한 감동이 스며드는
좋은 영화입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배우들 연기 수준 높아요
찬란했던 로버트레드포드와 제인폰다의 젊은 시절을 자꾸 회상하게 되며 감상을 했어요
나이가 드니 영화지만 남일같지 않게 가슴에 와닿아 격하게 공감합니다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그렇게 대단했던 미남 미녀가 이렇듯이
나이든 모습으로 영화를 찍는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사람들이라 생각된다 나라면 못할 것 같은
아직은 중년이지만 이런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요즘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영화네요. 솔로들이 서로를 보듬어 줄수 있는 만남을 이어가는게 마음이 참 충만해지더군요. 세상은 사랑이 지배한다는게 진리인거 같습니다. 나를 상대를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야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니까요.
언제나 외로움이 문제죠,,
외로움을 해결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보다더 행복할텐데..
난 아직 안 늙었는데.. 동질감을 느낍니다..
잔잔한 이영화가 너무 좋네요..
잘 보았어요 감사, 제인폰다는 정말 이름다운 노인의 얼굴을 가졌네요 고독하고 외로움을 느끼는 건 인간의 특별한 재능,너무 떨지는 맙시다
제인폰다
1968년에 을지로 파라마운트 극장일가요 바바렐라 라고하는
이런 잔잔한 일상영화 좋네요. 살면서 느껴지는 수많은 후회, 일상의 긴장감이 바닥에 깔려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로버트레드퍼드의 나이든 모습이 왠지 쓸쓸해보여 안보고 있었던 영화ㅠ 늙어 보기싫다는것이 아닌, 세월이 너무 야속하게 느껴져서 ... ㅠ 절은날의 레드포드의 다정한멋짐이 너무나 아련해집니다~ 좋아하는 배우들의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게 쓸쓸해져서 슬프네요... 늘 영원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늘 영원했으면ㅠㅠ
좋아하던 영화배우들 늙은 거 보면 나도 늙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영화에 집중이 안되더랴구요…. ㅜㅜ
오히려 옛날영화가 힐링됩니다.
저두요 어리시절 추억을보고 항상 지구상 젤 잘생긴남자로
그래도 멋진배우로 성장 성공한 몇안되는 배우임을 알지만
왠지모를
나이듦은 쓸쓸함이란
내추럴이나 아웃오브아프리카에 로버트 레드포드의 아름다운 모습은 영원할거예요~~^^
늙음을 빚깔고운 단풍에 비교하던 스님 법문을 위로삼습니다.
영화배우 로버트레드퍼드....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물론 저도 그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20여년 전의 영화 "스파이 게임"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
로버트 래드포드는 남자가 봐도 늘 멋있네. 저 나이 또래는 아니지만 저 감성과 느낌이 느껴지는게 나도 나이가 들었나봐요
로버트레드포드 36년생, 제인폰다 37년생
2017년 영화네..두 배우 80살쯤때 촬영 ..wow
아직 두분 생존 중..낼모레 90이시네
오 정말 좋은영화네요. 적당한 따뜻함과 신파없는 이 적절한 분위기. 정말 좋아요.❤
얼마 전 사별,
친구의 죽음
같이 살던 손자는 담달에 군입대...
벌써부터 외로울까봐 맘이 울적하시다는 지인.
평소에 긍정적이시고, 잘 웃으시는 분인데 눈가에 눈물이 촉촉하시더라고요..
영화가 잔잔하니 좋네.
강아지나 고양이 입양 추천입니다
가장 가깝고 마음과 애정을 나누던 존재들이 연이어 떠나고 남겨지는 느낌이 막막하게 느껴지네요ㅜ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생각을 두 주인공을 보면서 생각하게 되네요 우리들은 사랑은 젊은사람들의 전유물로 생각하지만 사랑은 세월과 같이 변화를 갖는 다는 생각입니다
세월에는 장사없네요
제가 좋아했던 두 배우..
건강하게 곁에 있어줬음 좋겠네요
진짜 멋진 영화네요,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멋지고 우아한, 두 영화배우, 진짜 대배우네요
행복해 보여요.
나이를 먹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수 있다는 것에 감동이 되어집니다.감사합니다~~😊
이런 분위기의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덕분에 또 좋은 영화 하나 찾았네요 ㅎㅎㅎㅎㅎ
앞으로도 마음 울리는 영화 소개 기대할게요! 감사해요 :-)
좋은 영화 소개 고맙소
좋은영화 감사 합니다. ❤
아! 로버트레드포드와 제인폰다..좋은 영화네요..서로 욕심없이 의지하고 살면 좋은거죠.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왜 우리는 이처럼 살 수 없는걸까요? 내 탓이다...내탓 왜 이 영화를 몰랐을까..
정말 이런 영화 너무 좋아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영화라고 생각해요.
늘 잘 보고 있어요
얼마전 정주행 했었지요! 원판불변~ 젊으셨을때나 지금이나 두분 모두 멋지십니다. 더불어 저만 늙는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진짜 연애하면서 끝나네~~ 밤에 서로 전화하면서 지내는 80대 노인들이라네~~
아름답다♡
잔잔히 익어가는 모습들이 아름답다ㅡ라스트케슬에서 로버트레드포드는 너무 멋진 군인이었음 완전 반해버림ㅡ
보기가 좋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잔잔한 영화네요..
잔잔하니 재밌네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실제로 로버트 레드포드는 배우가 되기전, 젊은 시절 영화의 대사처럼 유럽에 가서 화가가 되기위해 그림공부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잔잔한 영화 잘 보았습니다.
The nights are the worst, don't you think? / I do, I do.로 끝나는 마지막이 너무 예뻤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연애 자체가 두렵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느끼는 지금 세대의 사람들에게, 인생의 황혼에서 영원할지 모를 동반자를 얻는 따뜻한 모습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한국보다 미국이 더 정도 많고 낭만있는 삶을 사는거 같네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풀버전은 어디서 볼수 있나요?
잘 봤습니다!
로버트 레드포드는 감독을 하든 주연을 맡든 잔잔영화의 대명사군요 ㅎㅎ 좋아요~~~
나이가 들어도 역시 멋진 배우들
넘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좋은영화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멋진영화에요. 끝까지 보게되었네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이제 더 편안하게 다가오는 나이가 되었네…😅
잔잔하며 감동 , 재미있어요
내 나이 벌써…
좋은 이야기 내용 영화로 끝나지 않고, 현실이었으면 생각해 보고 갑니다.
Thanks for sharing 👍 ❤
잔잔하고 아름다운 영화네요 ....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잔잔하게 메세지를 남기는 영화 ~ , 소개 감사합니다
진짜 명작은 이런것이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로버트는 늙어도 멋져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
좋은 영화 잘보고 갑니다
밤에 우리 영혼은 영화도 있었군요! 예전에 소설을 읽었는데 참 좋았어요. 가끔 외로울 때 슬며시 그 소설이 떠오릅니다.
왕년의 섹시스타 제인폰다 누님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로버트 레드포드 형은 얼굴에 주름이 가득해도 영원한 청년인듯
❤ 좋은 영화야~~
로버트 ,제인 폰다 늙어도 역시 품위있고 멎있어 그리고 명 배우들이고 인제는 같이 늙어가는구나~~
여자배우가 제인 폰다인가요? 누구인가 항상 내 곁에서 나를 위로해 주는 사람. 그 사람에게 소중함과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아내가 동반자로서..
로버트 레드포드와 제인폰다.. 반가운 건 말할 것도 없고
Young Sheldon 쇼의 Sheldon 역을 맡았던 Lian Armitage 어릴 때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저 나이에 새로운 맘 맞는 친구가 생기면 할 얘기가 진짜 많을 것 같은데.
정말 멋진 영화입니다 👍🏻
남의 얘기가아니다. 곧 닥칠일
현실적인 영화네요 사람사는게 다~~~ 그렇죠 늙어서 서로위해 주고 아껴주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겠죠 근데 현실은 그런 일은 거의 없죠.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멋지게 늙어가는것 중요한데
자연스런 주름과 흰머리가 더 아름다워보이네요
구독 좋아요 꾹
말이 조금 이상할 수 도 있지만 정상적인 부모자식 관계라면 본인 자녀나 손주에 관해서는 한국 이든 미국이든 세계 어느나라던지 그부분에서는 자유로울수가 없네요.
좋은 영화네요.
어쩌영님이신가요? 반가운 목소리 ...
로버트 레드포드는 할아버지가 되어도 잘 생겼네요.
정말 노년에 이런 전우가 있으면 좋겠고 저도 저런 전우가 되어 주고 싶네요,
저분들의 젊은 시절은 별처럼 빛났었는데... 세상에 영원한 건 없나봅니다.
사람은 영원한 것을 그리워하나봐요.
연기 잘 한다 진짜
이 영화
참 좋았어요~^^♡
아 가물가물 기억이 나지않았던 그이름이 로버토 레드포드와 제인폰다였군요.
그래도 몸들은 두사람다 이쁘네요.
명 연기에 소름이 쫙~~~추운 겨울에 맘이 따뜻해지는 영화네요
멋쟁이 할머니 화이팅!!!
구독신청합니다. 좋은 영화 감사드리고 기대합니다.
인생무상이군요. 그 멋있던 레드포드가 완전 할아버지가 되셨네요... 우리 모두 살다보면 그처럼 나이들고 초라해지겠지요... 그게 삶인가 봅니다...
용기 있는 여성이네요.
감사합니다.
나이 먹고 노인이 되는건 축복이라고 하는데!! 부부가 같이 늙어간다면 더욱더 큰 축복 이겠지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몇년간 봐왔던 생각으론 딱히 흠없는 관계라서 신기할 것 없이 그냥 그러려니 하게되네.
다 보고 나니 전제 내용 다 보고싶어진다는...
두분 다 곱게 나이드셔서 주름 일부러 붙인 듯. 제인 폰다 몸매는 여전하네요. 저도 이렇게 나이들고 싶네요.
마음. 따뜻.
사랑할지 말지는 오롯이 당신들의 몫입니다. 타인 눈치 보지 마세요.
나이가 드니 아버지 헨리 폰다의 얼굴이 그대로 들어나네요
죽음이 없다면 삶도 없습니다
할머니 빨간색 윗도리 사랑스러워요
이런 사랑하게 해주소서~~~❤
믿고보는 로버트레드포드ᆢᆢ 스팅, 스파이게임,아웃오브아프리카, 흐르는 강물처럼, 라스트캐슬ᆢᆢ
나에게는 절대 안일어날 일이네.
과부가 나에게 저런 제안이라니.
Good 👍
뜬눈으로 밤샘 ㅋㅋㅋㅋ 잔잔하게 빵터트리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