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벌초 힐링여행(고창운곡람사르습지) - 2024. 07. 31(수)~08. 0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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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우리는 모두 언젠가
    헤어져야만 해요.
    서로 미워 얼굴 붉히며
    등 돌리는 것이 아니더라도,
    헤어짐은 맺은 인연 앞에
    필연이 아닐 수 없어요.
    그리고 우리는 모두 당연한 이별을
    투명 너머를 보듯 분명히 알고 있어요.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반려하는 동물들까지.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한 존재와의 이별은
    상상만으로도 고될 만큼 힘겹다는 걸 알아요.
    그러니 우리 마지막 도착지가 있다는 사실을
    말끔히 잊고 살아요.
    지금이 전부인 것처럼 사랑해요.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중에서
    ~~~~~~~~~~~~~~~~
    가장 무더운 날에 형제들이 모였습니다.
    형제들과 함께 벌초를 했어요.
    고창 운곡람사르습지 힐링여행을 하였습니다.
    형제들의 마음을 서로 느꼈어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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