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3분 미녀3총사 토크가 감동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은 일가친척 모두모여 추석을 보내고 조상님 숭배사상은 대단했습니다 북한은 산소가 어처구니 없이 관리가 되네요, 이번추석은 벌초하고 멧돼지가 파헤치지 못하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왔네요, 세분은 고향가질 못해 안타깝지만 통일전망대 에서나마 마음에 위안이 되시길 바라며 행복하시길 빕니다,
동물이나 사람이나 추운곳에 사는종들이 체격이 더 커요 열을 안뺏기려고 ㆍ일제시대 통계만봐도 북쪽사람들이 남쪽보다 약간 크더라구요 키도 체중도ㆍ근데 여긴 이제 프랑스 미국등과 평균신장이 큰차이없는데 윗동네는 어디 동남아 더운지역 작은사람들같고ㆍㆍ맛없는 눈깔사탕에 수령님 감사합니다 하고 살게한다누것이 빡치네염
참으로 기막힌 세상이군요. 제가 1960년생 쥐띠입니다. 그리고 태어난 곳은 경남 합천의 가야산 아래 깡촌 중의 깡촌입니다. 그럼에도 세분이 말한 '사람체증'은 볼 수 없었습니다. 당시 남자들은 제사음식이나 제수용품을 바지게에 담아 지고, 여자들은 광주리나 산대미에 담아 머리에 이고 줄지어 가던 풍경은 있었습니다. 대개 흰 두루마리와 저고리를 입었었지요.1960년대 초의 풍경입니다. 그렇다고 그 오솔길이 막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묘지를 두고 서로 싸운 경우도 보지 못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무리 못살아도 묘지는 미리 마련해두거나 장례 때 터(장지)를 구해 묘를 썼습니다. 어쨌든 세 분이 말해준 북에서의 추석풍경이 이 할배의 기억에 아련하게 남아있는 어릴적 모습과 겹치면서...즐거웠습니다. 아~~참! 큰절... 추석 때는 하지 않습니다. 설에 합니다. 참고하세요~~
우리도 종가집이라 울엄마 일년 12번제사에 명절까지 너무 고생하는거 싫어서, 맨날 저따위 200년전 음식 누가 먹냐고 생떼 부렸는데. 그래서 나 죽으면 내가 좋아하는 피자,족발,홍어삼합 올려달라고 할거라고 싸우던게 40대 넘어서까지입니다. 동년배 누구는 NGO활동할때 그러고 있었던게 부끄럽습니다. 내 수준 어때요? 역시 나는 검은 머리 짐승이 맞았나? 그리고 명절은 회사생활할때 너무 부담이었어요, 거래처 선물돌리려면 내돈으로 해야하는데 회사에서 돈주는 것도 아니고 내 월급으로 주는 거라...
북한의 소래는 여기선 소래기라 하지비. 이런 이름 아는 사람들도 이젠 거의 다 죽고 없지만... 대야는 사실 일본말 다라이를 우리말로 고친답시고 내 놓은 말이라오. 원래는 세숫대야, 빨랫대야처럼 뭘 씻는 데 쓰는 그릇이었는데 말이죠. 소래기, 버치, 동이, 자배기 같은 우리말이 어디서 마지막 남은 숨을 몰아쉬고 있는 지경이지비..
박정희 대통령도 젊었을 땐 남조선 노동당 당원이었죠~ 대통령이 되고 김일성과 체제경쟁에서 월등히 앞질러 버렸죠~ 사회주의 체제에서나 가능한 의료보험제도도 그 분의 작품이었죠~ 세계가 부러워하죠~ 박통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탈북민들이 가끔 얘기하죠~ 진정 사회주의는 대한민국이라고~
한민족은 지난 5천년간 전통신앙 유교를 지키며, 조상(祖上)을 숭배(崇拜)하고 설날과 추석 명절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 후손들이 잘되려면 3대가 공덕(功德)을 쌓아야 하고, 조상(祖上)의 혼(魂)과 천륜(天倫)이 교감하여 앞길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 대한민국이 발전한 것은 지난 5천년 넘게 조상(祖上)을 숭배(崇拜)한 유교문화이고, 기독교가 한반도 유입된 것은 3백년도 안됩니다 / 그러나 기독교는 조상(祖上)께 제사지내는 것을 우상숭배(偶像崇拜)라고 매도(罵倒)하면서, 목사들이 제사를 못지내게 하고 절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남한의 기독교인들은 한민족의 전통문화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 그러나 남한 주민의 70% 이상은 한민족의 전통명절인 설날과 추석에 온 가족이 모여 세배도 하고, 조상(祖上)께 제사도 지내며, 푸짐하게 음식을 만들어 이웃들과 나누어 먹습니다. 한민족은 원래 술을 좋아하며, 대한민국 술 소비량은 세계 1위입니다 / 지난 70년간 모진 풍파를 헤치며 고도성장을 하는 과정에서 서민들에 삶의 애환을 달래주는 것이 술이었습니다 / 특히 유교문화권에서는 조상님께 제사를 지내며 술을 올렸고, 혼례를 치르면서도 합환주(合歡酒)를 신랑, 신부가 서로 잔을 바꾸어 마시며 서약을 했습니다 / 그러나 300년전 기독교가 유입되면서 금주(禁酒)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네요. 남한의 기독교인들에 금주(禁酒)문화는 잘못된것이고, 성경 어디에도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하는 문구는 없으며, 심지어 예수그리스도께서도 포도주를 드셨습니다 / 특히 12제자들과의 “최후의 만찬” 때 포도주와 빵을 들고 성령을 내리시었습니다 / 그러면 왜 남한에서만 기독교인들이 금주(禁酒)를 할까요? / 지난 수천년간 한민족 서민들이 즐겨 마신 술은 막걸리입니다 / 300년전 유럽의 목사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선교를 하면서, 조선인들이 술을 병째로 마시고 심지어 술잔이 밥그릇 만큼 큰 것에 놀랬다고 합니다 / 당시 유럽인들은 주로 위스키와 포도주를 마셨고 원샷하거나 병째로 마시지 않고, 한두잔씩 절제를 하며 마시는 음주문화입니다 / 그러나 조선인들은 한번 흥(興)이 나면 폭음을 하고, 인사불성(人事不省)이 되어 “하느님을 부정할 수도 있겠다” 고 그들은 생각했답니다 / 특히 조선인을 마치 아프리카 미개인 수준으로 생각했고, 술을 절제할 능력이 없으니, 아예 금주(禁酒)를 하라고 선교사들이 신도들에게 지시한 것이 전통이 되었다네요 / 술이란 적당히 마시면 보약보다 좋은 것인데, 전세계에서 금주(禁酒)를 고집하는 목사와 기독교인들은 남한에만 있습니다 / 인종적으로 한국인의 70%가 알콜 분해능력이 있으나, 서양인은 30% 이하라고 합니다. “하느님” OR “하나님”은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 서양에서는 “God” OR “God Father”라고 하며, 한국에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OR “하나님 아버지”로 번역했습니다 / 왜냐하면 성경에서 유일신(唯一神)을 강조했기에 하나 밖에 없는 신(神)에 의미에서 “하나님”이라고 한다네요 / 그러나 유교에서는 하늘을 숭배했고, 하늘에 계신 신(神)에 의미에서 “하느님”이라고 합니다 / 기독교의 기도문에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 이름이 거룩하게 빛나시며 ... ” 라고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이라 안하고 “하나님”을 고집하는지 ... / 기독교인들은 기도문의 “하늘”을 “하날”로 고치고 나서 “하나님”이라고 주장해야 할 것 입니다. 대한민국 국가 “애국가”에서는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하나님”이란 말은 없고, 한민족이 지난 5천년간 호칭(呼稱)한 “하느님”이라고 합니다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 한민족은 지난 5천년 넘게 하늘을 숭배했고, 하늘에 계신 신(神)에 의미에서 “하느님”이라고 했습니다 / 그러나 AD 17세기 기독교가 유입되면서, 유일신(唯一神)을 강조하며 “하나님”으로 변질(變質)시키고 있습니다 / 원래 기독교를 창시(創始)한 예수는 “God” OR “God Father”라 부르며 하늘에 기도를 했으나, 기독교인들이 한국에서 선교(宣敎)를 하면서 한국인이 신뢰하는 “하느님”을 모방하여, “God”을 “하나님”으로 번역했습니다 / 원래 영어의 “God”은 한국어 “갓”에서 유래한 말로써, 한민족은 지난 5천년 넘게 의관(衣冠)을 정제(整齊)한 후 “갓”을 머리에 쓰고 하늘에 제사를 지냈습니다. “2022년 종교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한 주민들에 종교비율은, 종교 없음 50%, 개신교 20%, 천주교 11%, 불교 17%, 기타 2%라고 합니다 / 그러나 “종교가 없다”고 응답한 50%는 대부분 한민족의 전통신앙 유교를 지키며, 조상(祖上)을 숭배(崇拜)하고 명절제사를 지내며, 길흉화복(吉凶禍福)에 대한 태극팔괘(太極八卦) 점(占)을 치기도 합니다 / 따라서 유교는 지난 5천년 넘게 생활화되었기에 종교로 생각하지 않고 생활문화로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태극기에 “태극(太極)”은 한민족의 상징이며, 5천년전부터 사용을 했습니다 / “태극(太極)”은 BC 28세기 태호 복희씨(太皞 伏羲氏)께서 우주 만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이를 백성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복희팔괘(伏羲八卦)”를 만들었고, 그 형상은 은하계(Galaxy)와 비슷합니다 / “태극(太極)”은 다양한 형태와 문양으로 한민족 생활 깊숙이 자리 잡았으며, 역사유적, 유물, 서적에 기록되고 새겨져 있습니다 / 현재의 대한민국 태극기는 약식으로 “사괘(四卦)”만을 사용합니다. 한민족은 지난 5천년간 천손(天孫)[하늘 천(天), 자손 손(孫)]사상을 갖고 있었고, 인내천(人乃天)사상은 한민족 DNA에 깊이 새겨져 있으며, 대한민국은 1948년 건국 이후 매년 10월 3일 개천절(開天節)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고, 한민족 시조 단군(檀君)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인내천(人乃天)사상을 기반으로 ”민주주의“제도를 만들었고, “인간이 곧 하늘이다”라는 신념으로 인권(人權)을 우선하는 헌법과 법률을 제정하여 국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1948년 제정된 대한민국 헌법 제1조 ①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참 이해가 안가는 것이 탈북민은 남한 사람 전부 매우 잘살고 매우 돈도 많이 벌며 매우 풍요롭게 사는줄 아는가 하는겁니다. 영상에서 출연자님이 명절때가 되면 백화점에 안간다 누구는 이렇게 행복을 누리는데 누구는 힘들게 살고 있다라고 합니다. 남한 국민 전부가 백화점에 가서 물건을 산다고 보는것 같아 매우 씁쓸합니다. 백화점이 남한 방방곡곡에 있는 것도 아니고 대형마트도 마찬가집니다. 말씀하신 분의 고향이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남한도 중소도시 농촌에서는 백화점 못갑니다. 없어서도 못가고 있다해도 전부 백화점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전통시장에도 가고 구멍가게에도 간다는 것을 모르시는지 정말 안타깝네요. 남한에서도 전부 매우 풍요롭게 고소득을 받으며 사는 사람도 있는 반면 어렵게 사는 사람도 있고 아껴쓰며 사는 소시민들도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것인지 안타깝습니다. 또 이런말도 합니다. 떡을 만들려면 발로하는 발방아 이야기를 하니 소연님도 직접 찧고 치는 시늉까지 해가며 맞장구를 칩니다. 그러자 경제가 발전하다보니까 집에서 해드시는 분들이 없잖아요라고 말을 이어갑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과거 남한에서도 발방아=디딜방아로 찧고 치고 해서 송편과 인절미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런 과거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참 안타깝습니다. 집에서 해먹는 집이 없다해도 그게 발전하고 뭔 상관이 있나요? 발전하면 집에서 해먹는 것이 없고 모두 사먹는다 이말인가요? 집에서 직접 해먹는 것이 힘들어서 사먹는겁니다. 하기 싫어서 귀찮아서 사먹는겁니다. 아시겠나요? 지금도 떡이나 인절미 각종 명절 음식 사먹는 사람도 있는 반면 직접 해먹는 집도 있습니다. 아무리 발전하여 사먹는다해도 사먹는 음식이 직접 하는 정성과 정을 따라올수 있을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북한=구식=촌스러움=발전되지 않음 남한=현대식=세련됨=발전함이라고 보는 사람 있을까 두렵네요. 주변에 직접 해먹는 사람이 없고 전부 사서 먹는것만 보신것 같은데 남한 적응 더 하셔야 할듯 보입니다. 아무리 발전되도 음식을 만드는 정성과 마음의 정은 풍요로움으로 대체할수 없습니다. 아시겠나요? 또 다른 출연자님은 성묘가는 것을 보고 남한은 교통체증 북한은 이고지고 가는 사람체증이라고 말을 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과거 남한은 옛날옛적부터 성묘가는데 고향가는데 교통체증이었을까요? 남한도 30여년전만 해도 버스타고 기차타고 고향가고 걸어서 이고 지고 메고 성묘 다녔습니다. 왜냐? 차가 없으니까요. 차가 없으니 걸어서 갈수밖에요. 당연한것 아닙니까? 북한은 차가 없잖아요 그러니 이고지고 갈수밖에요 안그래요? 북한사람은 전세계에서 걷는것을 유독 좋아한다 차를 두고도 걸어다닌다라면 모를까. 안그래요? 북한에도 차가 많아지면 이고지고 걸어다니는 사람 없을겁니다. 차가없으니 사람체증 차가 있으니 교통체증 당연한것인데 참 안타깝네요. 소연님도 신기한 말씀을 하십니다. 명절날 서로가 인사를 나누면서 선물을 주고 받을수 있는 마음의 여유굉장히 높은 문화적 수준의 의미 또는 부모님께 선물 용돈을 들고 가서 인사드리는 것이 정상적이다. 안타깝네요. 그럼 1960년대까지 갈것도 없습니다. 1980년대 1990년대까지 선물을 주고 받는 사람 몇명이나 됐을까요? 또 차를 직접 몰고 가서 용돈과 선물을 부모님께 주는 사람 몇명이나 됐을까요? 1987년 남한의 경우를 소연님 말씀을 대입을 해봅시다. 차도 없고 용돈도 많이 못드리고 선물도 정종 한병 과일 한상자 겨우 사서 갔는데 그럼 뭔가요? 1990년대 이전 남한은 문화수준이 낮았다 이말이 되는데 그런가요? 어디 소연님 말씀해보실래요? 추석명절은 선물과 좋은차와 용돈은 높은 문화수준의 기준도 될수도 될리도 되지도 않습니다. 명절 당일 좋은 차 몰고 용돈 많이 들고 가서 백화점에서 산 비싼 선물을 드린다해서 부모님이 좋아할까요? 어디 말씀해보세요. 출연자분이 말씀하셨잖아요 추석이라는 것은 조상님들께 햇곡식으로 정성스레 해가지고 잊지않고있다 하는 문화라고 했잖아요. 추석이란 그런겁니다. 좋은차고 뭐고 선물이고 뭐고 용돈이고 뭐고 그게 자손들의 정성보다 나을수는 없잖아요. 안그래요? 명절의 의미는 그겁니다. 그게 남북이 같은데 뭐 교통방송을 처음 듣고 충격을 받았다는 제목이 앞뒤가 맞나요? 같은듯 너무 다른 남북 추석명절이라니요? 햇곡식으로 정성스럽게 조상님을 잊지않는다 이런말들이 영상속에서 하는데 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보시지는 않으신가요? 남북이 서로 달랐으면 좋겠다는 아닐텐데 내용을 보면 같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남북은 뭐가 달라도 다르겠지라는 관념에서 해방되시는 것은 어떨까요? 또 내 주변이 남한의 전부라고 보시지는 않는다면 좀 시각을 넓혀 보는 것은 어떨까요?
@@zyxwvu-c6o 어째그리 편협할꼬. 핵가족이고 시간나면 여행갈라하는 판국이건 말건 하루종일 가족을 생각하며 음식을 만드는 부모님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지요. 아직도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생각하면서 하루종일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는 가정 많습니다. 또 그만큼의 자녀들이 몇시간씩 힘들더라도 고향집에 가서 부모님을 뵙고 맛있는 음식과 정을 가지고 오는 가정도 많습니다. 궤변이라구요? 이혼을 각오해야한다? 뭣눈에는 뭣만 보인다는 옛말이 있지요. 님의 주변에는 하루종일 음식하는 일은 생각도 없고 시간만 나면 여행가려하는 핵가족만 보이겠지만요. 그런게 아닙니다. 핵가족으로 따로산다해서 부모님 찾아뵐 생각은 없고 명절에 음식 하루종일 할 생각 없고 시간만 나면 여행을 가려하는 사람 물론 있지요. 없다고는 할수 없지요. 그러나 그런 사람들도 늙어요 아시겠나요? 그런 사람들도 세월이 가면 부모가 되고 아이들이 크면 노인이 되는 되돌이표다 이말입니다. 아시겠나요? 며느리가 평생 며느일것 같나요? 지금 꼰대라고 불리는 지금 70대가 80년대 6.29선언과 민주화를 이룩한 젊은이였다는것 모르시나요? 며느리가 늙어 시에미가 되는겁니다. 요즘 핵가족 시대니 어쩌니 현재만이 장땡이라는 관념에서 해방되심이 어떨까요? 주구장창 늘어놓건 궤변이건 꼬였던간에 두둔하고 싶으시면 그냥 두둔만하세요. 세월이 100년이 가건 1000년이 가건 핵가족 할아버지 시대가 되건간에 부모님이 하루종일 앉아 자녀들을 생각하며 만드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겁니다. 또 시간나면 나면 놀러가는 것은 백년 천년이 가도 사람들의 칭찬을 받을수 없고 자랑이 될수 없으며 장려할수도 없습니다. 두둔하고 싶으시지요? 그럼 우리나라 전 국민이 백화점에서 선물을 산다고 말해보세요. 또 북한사람들은 전세계에서 걷는것을 즐기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해보세요. 차가 없으니 걷는것이고 차가 있으니 걷지않는겁니다. 이말에 궤변입에 어쩌네 꼬여네 마네 주구장창 널었네 말만 요란하게 떠벌리지 마시고 묻는 말에 답을 해보세요. 못할것이면 그냥 마음속으로 만세만세만세 두둔만 하세요. 아무나 보고 궤변입네 꼬였네 주구장창 널었네 마네 이따위말은 접어두세요.
이소연님 그리고 다른 탈북 미녀님들 항상 응원 드립니다. 모든 탈북 동포분들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
유아씨 너무 센스가 넘쳐요 ~~^^
한국60,70년대와 비슷한 추석에대한 추억, 용돈 새옷 음식 등등
한국에도 사람체증이 있습니다.
새해 일출 보겠다고 꼭두새벽에 산에서 사람체증을 볼 수 있습니다.
추석은 우리민족 고유의 5대명절 중 최고의 명절
입니다.
탈북민들은이웃사촌입니다.항상재미있게사시길.진심으로바람니다.
미녀들의ㅡ 세속담ㅡ.🎉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3분 미녀3총사 토크가 감동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은 일가친척 모두모여 추석을 보내고
조상님 숭배사상은 대단했습니다
북한은 산소가 어처구니 없이 관리가 되네요,
이번추석은 벌초하고 멧돼지가
파헤치지 못하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왔네요,
세분은 고향가질 못해 안타깝지만 통일전망대 에서나마
마음에 위안이 되시길 바라며 행복하시길 빕니다,
예전에는 대한민국에도 추석빔, 설빔 이라는 단어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 단어가 무색하게 잘 사는 나라가 됐네요
대한민국과는 다르다는 모습이 눈에선랍니다. 여기에서 여권 신장의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온갖 어려움과 고난의 탈출기를 강한 의지로 헤쳐 이겨내고 우리 대한민국에 정착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아울러 힘찬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소연 tv'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이소연 홧 팅!!!
소연.소라.유아님도 한가위 연휴 행복하십시요.
부모님 생각하시고 걱정 하시는 모습에 가슴이 아픕니다
빨리 통일이되어 부모 형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세 미녀분들 입담에 많이 웃었어요..😄😄😄
뜻 있는 한가위 되셨곘지요?
추석날 교통방송은
어디는 막히지 않고 잘 뚫리고 어디는 막혀서
차들이 많이 밀린다는 그런 방송 명절때면 항상 그러지요😅😅😅
이소연님은 추석날 네비찍고 어디 가보신곳 있나요?
이소연TV 항상 응원합니다.
🇰🇷🇰🇷🇰🇷👍👍👍
각자의 조상님께 감사하고 예를 갖추는게 최우선이죠...세분모두 잘 지내셔요...😅😅
소연씨와일행분들도
한가위 잘 보내셨죠ᆢ?
오늘 푹 쉬고 출근하니
대피곤 하네요ᆢ월요병 ᆢㅎ
여기도 우리 어려서는 돌절구에
어머님분들이 떡쌀 하느라
고생많이 했답니다ᆢ
아무쪼록 일상으로 돌아
왔네요ᆢ건강 잘 챙기시고
뜨거웠던 여름이 가을 문턱으로
접어 들었네요ᆢ기온이 아침저녁으로
심하니 감기조심들 하세요ᆢㅎ
슬픔을 가슴에 묻고 유쾌한 감사합니다 파이팅 이소연❤❤❤❤❤❤❤
미녀 삼총사 ❤❤❤
세분 응원합니다
이소연씨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부자 되세요.
🇰🇷💃🇰🇷🏃♀️🇰🇷
화이팅 🎀 🎀 🎀
늦었지만 세분 모두 풍성한 추석되세요~^^
세분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셨습니까 행복하세요
소연씨!남북의 추석의관한스토리너무잘들었답니다 소연씨 즐건저녁시간되셔요❤❤❤❤❤
미녀분들 영상 보기 좋았습니다 👍
평소엔 못먹어도 명절엔 차례지낸다고
음식 준비하는 어머니들은 엄청난 스트레스겠네요.
저는 한해 한번 찾는 할머니 산소도
못찾겠던데
북에 부모나 형제 자매 묘가 있는 탈북민 분들은 통일후 찾아 간다고 해도
풀숲으로 바뀐 묘 정말 못찾을것 같아요..
"우리는 하나다"🎉🎉🎉🎉
걸어서 금강산 ~~~~
걸어서 평양 ~~~~
걸어서 백두산으로 올라가는 그 날을
위하여 ~~~~
남녘과 북녘이 하나가 되고 😊
휴전선이 붕괴되어 자유통일대한민국이
되는 그 날까지 😅
이소연님 화이팅 😂
☆한민족은 하나다☆
이소연tv 항상응원합니다 빠람빠람!
2분 토크 잼나게 듣고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유아 소연 소라 님
방가반가워요 😂🎉😂
머루 다래 낚시 계란 ~
우리민족 맞습니다 ㅎ ㅎ
오시느라 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
아무쪼록 살기좋은
대한민국 조국에서
하고싶은것 하시면서 행복을 만끽하시길
기도할께요 🎉🎉🎉
세분의 대화 진설하고 좋네요
아직도 절구와 디딜방아가 있다니 ! ? 70년초 군시절이 생각나네요 . 고생들 많으셨읍니다 .
지금도 있어요 절구도 시골집에있습니다 물론 없는곳도있는데 그냥 옛날모습 그대로 방치해놨다고 봐야겠지만 물론 사용은 안하겠죠
@@이성임-t7t 알려줘서 감사 합니다 ! 그러나 전시용이거나 애장용으로 알고 사용은 않는 것으로 압니다 .
어찌 모두 그렇게 바른 인성과 그렇게 예쁜 마음을 가시셨습니까???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
소연씨 밚게우스시며진행하는것보니까 저도정말좋네요 소연씨진심으로항상응원합니다😂😂😅
또 두분께서도 추석명절잘보내셨나요
소연님 이번방송엔 양쪽에 두분을 모시고 토크하는 모습 좋네요. ㅎ
북한은 추석에 사람 체증이란 말은 첨 듣네요. ㅎ
마지막 타임에
큰절 하시는 유아님의 행동이 귀엽네요^^
모두건강하세요^^
제가 50대인데 제 부모 세대가 명절에 그랬다고 합니다.
유아 소연 소라....이름도 예쁘고 얼굴도 예뻐요
10만 언제쯤 내년엔 39만 되어야 하는데
북한 관련 컨텐츠를 보게되면, 요즘 MZ 세대는 잘 공감을 못하지만, 낀세대(마처세대)이상 분들은 60~70년대 살아오셨기에 말씀하실때 들으면 머언 추억이야기 하는 모습들인 경우가 많아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추운곳에 사는종들이 체격이 더 커요 열을 안뺏기려고 ㆍ일제시대 통계만봐도 북쪽사람들이 남쪽보다 약간 크더라구요 키도 체중도ㆍ근데 여긴 이제 프랑스 미국등과 평균신장이 큰차이없는데 윗동네는 어디 동남아 더운지역 작은사람들같고ㆍㆍ맛없는 눈깔사탕에 수령님 감사합니다 하고 살게한다누것이 빡치네염
참으로 기막힌 세상이군요. 제가 1960년생 쥐띠입니다. 그리고 태어난 곳은 경남 합천의 가야산 아래 깡촌 중의 깡촌입니다.
그럼에도 세분이 말한 '사람체증'은 볼 수 없었습니다. 당시 남자들은 제사음식이나 제수용품을 바지게에 담아 지고, 여자들은 광주리나 산대미에 담아 머리에 이고 줄지어 가던 풍경은 있었습니다. 대개 흰 두루마리와 저고리를 입었었지요.1960년대 초의 풍경입니다. 그렇다고 그 오솔길이 막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묘지를 두고 서로 싸운 경우도 보지 못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무리 못살아도 묘지는 미리 마련해두거나 장례 때 터(장지)를 구해 묘를 썼습니다.
어쨌든 세 분이 말해준 북에서의 추석풍경이 이 할배의 기억에 아련하게 남아있는 어릴적 모습과 겹치면서...즐거웠습니다.
아~~참! 큰절... 추석 때는 하지 않습니다. 설에 합니다. 참고하세요~~
소연씨 추석명절잘보내셨나요
남한도 단풍철이 되면 유명한 설악산 내장산 같은곳은 사람들 체증으로 장난이 아님
😁😁😁😁😁😁😁😁😁😁😁😁😁😁😁😁😁😁😁😁👍👍👍👍👍👍👍👍👍👍👍👍👍👍👍👍👍👍👍👍👍👍👍👍👍👍👍👍👍👍👍👍
이제는 남한사람도 탈북자라고 부르지 맙시다.
예를 들어 함북 온성에서 왔습니다.라고 합시다!
완전 원시적이네요~
북조선이란 이름답게 ~
추석, 설 성묘 문화가 다르네요.
남한에선 방 안에서 차례를 지내고, 산에 성묘갈 때는 간편하게 청주 한 병과 북어(마른 명태)와 과일(사과, 배) 및 지짐이만 갖추고 갑니다.
이산,저산에 흩어져 있는 조상들 묘를 다 들르자면 북한처럼 바리바리 이고 갈순 없죠.
대야는세숫대야음식담는함지
우리도 종가집이라 울엄마 일년 12번제사에 명절까지 너무 고생하는거 싫어서, 맨날 저따위 200년전 음식 누가 먹냐고 생떼 부렸는데. 그래서 나 죽으면 내가 좋아하는 피자,족발,홍어삼합 올려달라고 할거라고 싸우던게 40대 넘어서까지입니다. 동년배 누구는 NGO활동할때 그러고 있었던게 부끄럽습니다. 내 수준 어때요? 역시 나는 검은 머리 짐승이 맞았나? 그리고 명절은 회사생활할때 너무 부담이었어요, 거래처 선물돌리려면 내돈으로 해야하는데 회사에서 돈주는 것도 아니고 내 월급으로 주는 거라...
민족대이동 추석 설날
북한은 국가 땅이니까 묘를 그렇게 써서 그렇지 남한은 자기 선산이 없으면 공동묘지에 모셔야지요?요즘은 화장하지만...
아이고
힘센 아빠들이
다라이 들고 가면될것을..
연약한 부녀자가 머리어 이고 가다가 돌부리에걸려 넘어지면
아수라장이될텐데.,
배려란것도 모르냐?
북한의 소래는 여기선 소래기라 하지비. 이런 이름 아는 사람들도 이젠 거의 다 죽고 없지만... 대야는 사실 일본말 다라이를 우리말로 고친답시고 내 놓은 말이라오. 원래는 세숫대야, 빨랫대야처럼 뭘 씻는 데 쓰는 그릇이었는데 말이죠. 소래기, 버치, 동이, 자배기 같은 우리말이 어디서 마지막 남은 숨을 몰아쉬고 있는 지경이지비..
추석은 조상덕에 이밥이라는 말이 있죠.
북한에는. 기제사. 명절에 지내는. 차례. 등 따로 지내는지요.
김정은은 어차피 피한방울 하나도 안섞인 남이고 부모는 내가족이고 지인은 내가힘들때 도움받는 고마운 분들이고. 그래도 내가족이 최고지. 김정은 뭐라고 고마워하노 쌩판 남일뿐인데
김일성할아버지덕분에 우리 대한민국은 더욱더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김일성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박정희 대통령도 젊었을 땐 남조선 노동당 당원이었죠~ 대통령이 되고 김일성과 체제경쟁에서 월등히 앞질러 버렸죠~ 사회주의 체제에서나 가능한 의료보험제도도 그 분의 작품이었죠~ 세계가 부러워하죠~ 박통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탈북민들이 가끔 얘기하죠~ 진정 사회주의는 대한민국이라고~
사람체증이.아니고.보행체증.이내요
다른 사람이 우리 묘에 음식을 차리고 절을 올린다? '불감청, 고소원' 아닌가요?
저 녹색옷 여자는 아직도 여기는 하네
남북 모두 추석때 특별한 음식 준비하고 돌아가신 조상들께 절을 하고. 그것이 조상님들을 기억하고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와주십시요' 하는 똑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서는 북과 남이 백퍼센트 똑같습니다.
배롱나무꽃아!
배롱나무꽃아!
甲辰年 夏節氣에도 고맙다
길목마다 淸雅한 너의 고운
자줏빛 香氣
오랫동안 전하여 주니
我의 深思는 좋은 氣運으로 물들고
高尙한 너의 姿態에
燦然한 我의 處所는
華麗하게 빛나고
오늘도 森羅萬象의 神과
恁을 郁芬하는 마음은
恭敬하고 思慕하여
하늘만 우러러 바라보네!
2024,09,15 仲秋節을 맞이하여
仁德 寂光 書
모두 좋은 기운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중공~? 조선족~?
한민족은 지난 5천년간 전통신앙 유교를 지키며, 조상(祖上)을 숭배(崇拜)하고 설날과 추석 명절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 후손들이 잘되려면 3대가 공덕(功德)을 쌓아야 하고, 조상(祖上)의 혼(魂)과 천륜(天倫)이 교감하여 앞길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 대한민국이 발전한 것은 지난 5천년 넘게 조상(祖上)을 숭배(崇拜)한 유교문화이고, 기독교가 한반도 유입된 것은 3백년도 안됩니다 / 그러나 기독교는 조상(祖上)께 제사지내는 것을 우상숭배(偶像崇拜)라고 매도(罵倒)하면서, 목사들이 제사를 못지내게 하고 절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남한의 기독교인들은 한민족의 전통문화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 그러나 남한 주민의 70% 이상은 한민족의 전통명절인 설날과 추석에 온 가족이 모여 세배도 하고, 조상(祖上)께 제사도 지내며, 푸짐하게 음식을 만들어 이웃들과 나누어 먹습니다.
한민족은 원래 술을 좋아하며, 대한민국 술 소비량은 세계 1위입니다 / 지난 70년간 모진 풍파를 헤치며 고도성장을 하는 과정에서 서민들에 삶의 애환을 달래주는 것이 술이었습니다 / 특히 유교문화권에서는 조상님께 제사를 지내며 술을 올렸고, 혼례를 치르면서도 합환주(合歡酒)를 신랑, 신부가 서로 잔을 바꾸어 마시며 서약을 했습니다 / 그러나 300년전 기독교가 유입되면서 금주(禁酒)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네요.
남한의 기독교인들에 금주(禁酒)문화는 잘못된것이고, 성경 어디에도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하는 문구는 없으며, 심지어 예수그리스도께서도 포도주를 드셨습니다 / 특히 12제자들과의 “최후의 만찬” 때 포도주와 빵을 들고 성령을 내리시었습니다 / 그러면 왜 남한에서만 기독교인들이 금주(禁酒)를 할까요? / 지난 수천년간 한민족 서민들이 즐겨 마신 술은 막걸리입니다 / 300년전 유럽의 목사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선교를 하면서, 조선인들이 술을 병째로 마시고 심지어 술잔이 밥그릇 만큼 큰 것에 놀랬다고 합니다 / 당시 유럽인들은 주로 위스키와 포도주를 마셨고 원샷하거나 병째로 마시지 않고, 한두잔씩 절제를 하며 마시는 음주문화입니다 / 그러나 조선인들은 한번 흥(興)이 나면 폭음을 하고, 인사불성(人事不省)이 되어 “하느님을 부정할 수도 있겠다” 고 그들은 생각했답니다 / 특히 조선인을 마치 아프리카 미개인 수준으로 생각했고, 술을 절제할 능력이 없으니, 아예 금주(禁酒)를 하라고 선교사들이 신도들에게 지시한 것이 전통이 되었다네요 / 술이란 적당히 마시면 보약보다 좋은 것인데, 전세계에서 금주(禁酒)를 고집하는 목사와 기독교인들은 남한에만 있습니다 / 인종적으로 한국인의 70%가 알콜 분해능력이 있으나, 서양인은 30% 이하라고 합니다.
“하느님” OR “하나님”은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 서양에서는 “God” OR “God Father”라고 하며, 한국에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OR “하나님 아버지”로 번역했습니다 / 왜냐하면 성경에서 유일신(唯一神)을 강조했기에 하나 밖에 없는 신(神)에 의미에서 “하나님”이라고 한다네요 / 그러나 유교에서는 하늘을 숭배했고, 하늘에 계신 신(神)에 의미에서 “하느님”이라고 합니다 / 기독교의 기도문에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 이름이 거룩하게 빛나시며 ... ” 라고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이라 안하고 “하나님”을 고집하는지 ... / 기독교인들은 기도문의 “하늘”을 “하날”로 고치고 나서 “하나님”이라고 주장해야 할 것 입니다.
대한민국 국가 “애국가”에서는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하나님”이란 말은 없고, 한민족이 지난 5천년간 호칭(呼稱)한 “하느님”이라고 합니다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 한민족은 지난 5천년 넘게 하늘을 숭배했고, 하늘에 계신 신(神)에 의미에서 “하느님”이라고 했습니다 / 그러나 AD 17세기 기독교가 유입되면서, 유일신(唯一神)을 강조하며 “하나님”으로 변질(變質)시키고 있습니다 / 원래 기독교를 창시(創始)한 예수는 “God” OR “God Father”라 부르며 하늘에 기도를 했으나, 기독교인들이 한국에서 선교(宣敎)를 하면서 한국인이 신뢰하는 “하느님”을 모방하여, “God”을 “하나님”으로 번역했습니다 / 원래 영어의 “God”은 한국어 “갓”에서 유래한 말로써, 한민족은 지난 5천년 넘게 의관(衣冠)을 정제(整齊)한 후 “갓”을 머리에 쓰고 하늘에 제사를 지냈습니다.
“2022년 종교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한 주민들에 종교비율은, 종교 없음 50%, 개신교 20%, 천주교 11%, 불교 17%, 기타 2%라고 합니다 / 그러나 “종교가 없다”고 응답한 50%는 대부분 한민족의 전통신앙 유교를 지키며, 조상(祖上)을 숭배(崇拜)하고 명절제사를 지내며, 길흉화복(吉凶禍福)에 대한 태극팔괘(太極八卦) 점(占)을 치기도 합니다 / 따라서 유교는 지난 5천년 넘게 생활화되었기에 종교로 생각하지 않고 생활문화로 인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태극기에 “태극(太極)”은 한민족의 상징이며, 5천년전부터 사용을 했습니다 / “태극(太極)”은 BC 28세기 태호 복희씨(太皞 伏羲氏)께서 우주 만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이를 백성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복희팔괘(伏羲八卦)”를 만들었고, 그 형상은 은하계(Galaxy)와 비슷합니다 / “태극(太極)”은 다양한 형태와 문양으로 한민족 생활 깊숙이 자리 잡았으며, 역사유적, 유물, 서적에 기록되고 새겨져 있습니다 / 현재의 대한민국 태극기는 약식으로 “사괘(四卦)”만을 사용합니다.
한민족은 지난 5천년간 천손(天孫)[하늘 천(天), 자손 손(孫)]사상을 갖고 있었고, 인내천(人乃天)사상은 한민족 DNA에 깊이 새겨져 있으며, 대한민국은 1948년 건국 이후 매년 10월 3일 개천절(開天節)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고, 한민족 시조 단군(檀君)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인내천(人乃天)사상을 기반으로 ”민주주의“제도를 만들었고, “인간이 곧 하늘이다”라는 신념으로 인권(人權)을 우선하는 헌법과 법률을 제정하여 국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1948년 제정된 대한민국 헌법 제1조 ①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베트남 에 가보니깐 제사상에 쵸코파이에 향불 꼿고 기도만 하더만 솔까로 조선시대에 상다리 휘어뎌라 제사를 치르지 않았다 했는데
귀신이 먹는가 ? 사람이 먹을라 그라제 !
참 이해가 안가는 것이 탈북민은 남한 사람 전부 매우 잘살고 매우 돈도 많이 벌며 매우 풍요롭게 사는줄 아는가 하는겁니다.
영상에서 출연자님이 명절때가 되면 백화점에 안간다 누구는 이렇게 행복을 누리는데 누구는 힘들게 살고 있다라고 합니다.
남한 국민 전부가 백화점에 가서 물건을 산다고 보는것 같아 매우 씁쓸합니다.
백화점이 남한 방방곡곡에 있는 것도 아니고 대형마트도 마찬가집니다. 말씀하신 분의 고향이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남한도 중소도시 농촌에서는 백화점 못갑니다.
없어서도 못가고 있다해도 전부 백화점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전통시장에도 가고 구멍가게에도 간다는 것을 모르시는지 정말 안타깝네요.
남한에서도 전부 매우 풍요롭게 고소득을 받으며 사는 사람도 있는 반면 어렵게 사는 사람도 있고 아껴쓰며 사는 소시민들도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것인지 안타깝습니다.
또 이런말도 합니다. 떡을 만들려면 발로하는 발방아 이야기를 하니 소연님도 직접 찧고 치는 시늉까지 해가며 맞장구를 칩니다.
그러자 경제가 발전하다보니까 집에서 해드시는 분들이 없잖아요라고 말을 이어갑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과거 남한에서도 발방아=디딜방아로 찧고 치고 해서 송편과 인절미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런 과거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참 안타깝습니다.
집에서 해먹는 집이 없다해도 그게 발전하고 뭔 상관이 있나요?
발전하면 집에서 해먹는 것이 없고 모두 사먹는다 이말인가요? 집에서 직접 해먹는 것이 힘들어서 사먹는겁니다. 하기 싫어서 귀찮아서 사먹는겁니다. 아시겠나요?
지금도 떡이나 인절미 각종 명절 음식 사먹는 사람도 있는 반면 직접 해먹는 집도 있습니다.
아무리 발전하여 사먹는다해도 사먹는 음식이 직접 하는 정성과 정을 따라올수 있을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북한=구식=촌스러움=발전되지 않음 남한=현대식=세련됨=발전함이라고 보는 사람 있을까 두렵네요.
주변에 직접 해먹는 사람이 없고 전부 사서 먹는것만 보신것 같은데 남한 적응 더 하셔야 할듯 보입니다.
아무리 발전되도 음식을 만드는 정성과 마음의 정은 풍요로움으로 대체할수 없습니다. 아시겠나요?
또 다른 출연자님은 성묘가는 것을 보고 남한은 교통체증 북한은 이고지고 가는 사람체증이라고 말을 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과거 남한은 옛날옛적부터 성묘가는데 고향가는데 교통체증이었을까요?
남한도 30여년전만 해도 버스타고 기차타고 고향가고 걸어서 이고 지고 메고 성묘 다녔습니다.
왜냐? 차가 없으니까요. 차가 없으니 걸어서 갈수밖에요. 당연한것 아닙니까?
북한은 차가 없잖아요 그러니 이고지고 갈수밖에요 안그래요?
북한사람은 전세계에서 걷는것을 유독 좋아한다 차를 두고도 걸어다닌다라면 모를까. 안그래요?
북한에도 차가 많아지면 이고지고 걸어다니는 사람 없을겁니다. 차가없으니 사람체증 차가 있으니 교통체증 당연한것인데 참 안타깝네요.
소연님도 신기한 말씀을 하십니다.
명절날 서로가 인사를 나누면서 선물을 주고 받을수 있는 마음의 여유굉장히 높은 문화적 수준의 의미 또는 부모님께 선물 용돈을 들고 가서 인사드리는 것이 정상적이다.
안타깝네요. 그럼 1960년대까지 갈것도 없습니다. 1980년대 1990년대까지 선물을 주고 받는 사람 몇명이나 됐을까요?
또 차를 직접 몰고 가서 용돈과 선물을 부모님께 주는 사람 몇명이나 됐을까요?
1987년 남한의 경우를 소연님 말씀을 대입을 해봅시다. 차도 없고 용돈도 많이 못드리고 선물도 정종 한병 과일 한상자 겨우 사서 갔는데 그럼 뭔가요?
1990년대 이전 남한은 문화수준이 낮았다 이말이 되는데 그런가요? 어디 소연님 말씀해보실래요?
추석명절은 선물과 좋은차와 용돈은 높은 문화수준의 기준도 될수도 될리도 되지도 않습니다.
명절 당일 좋은 차 몰고 용돈 많이 들고 가서 백화점에서 산 비싼 선물을 드린다해서 부모님이 좋아할까요? 어디 말씀해보세요.
출연자분이 말씀하셨잖아요 추석이라는 것은 조상님들께 햇곡식으로 정성스레 해가지고 잊지않고있다 하는 문화라고 했잖아요.
추석이란 그런겁니다. 좋은차고 뭐고 선물이고 뭐고 용돈이고 뭐고 그게 자손들의 정성보다 나을수는 없잖아요. 안그래요?
명절의 의미는 그겁니다. 그게 남북이 같은데 뭐 교통방송을 처음 듣고 충격을 받았다는 제목이 앞뒤가 맞나요?
같은듯 너무 다른 남북 추석명절이라니요? 햇곡식으로 정성스럽게 조상님을 잊지않는다 이런말들이 영상속에서 하는데 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보시지는 않으신가요?
남북이 서로 달랐으면 좋겠다는 아닐텐데 내용을 보면 같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남북은 뭐가 달라도 다르겠지라는 관념에서 해방되시는 것은 어떨까요?
또 내 주변이 남한의 전부라고 보시지는 않는다면 좀 시각을 넓혀 보는 것은 어떨까요?
꼬여도 한참 꼬였네~ 궤변만 주구장창 널어 놓으셨네~ 요즘 핵가족시대에 시간만 되면 여행을 갈라하는 판국에 누가 하루종일 음식을 하고 앉았나~? 할 사람도 없지만 이혼을 각오 하셔야겠죠~?
@@zyxwvu-c6o 어째그리 편협할꼬. 핵가족이고 시간나면 여행갈라하는 판국이건 말건 하루종일 가족을 생각하며 음식을 만드는 부모님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지요.
아직도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생각하면서 하루종일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는 가정 많습니다.
또 그만큼의 자녀들이 몇시간씩 힘들더라도 고향집에 가서 부모님을 뵙고 맛있는 음식과 정을 가지고 오는 가정도 많습니다.
궤변이라구요? 이혼을 각오해야한다?
뭣눈에는 뭣만 보인다는 옛말이 있지요.
님의 주변에는 하루종일 음식하는 일은 생각도 없고 시간만 나면 여행가려하는 핵가족만 보이겠지만요. 그런게 아닙니다.
핵가족으로 따로산다해서 부모님 찾아뵐 생각은 없고 명절에 음식 하루종일 할 생각 없고 시간만 나면 여행을 가려하는 사람 물론 있지요. 없다고는 할수 없지요.
그러나 그런 사람들도 늙어요 아시겠나요? 그런 사람들도 세월이 가면 부모가 되고 아이들이 크면 노인이 되는 되돌이표다 이말입니다. 아시겠나요?
며느리가 평생 며느일것 같나요? 지금 꼰대라고 불리는 지금 70대가 80년대 6.29선언과 민주화를 이룩한 젊은이였다는것 모르시나요?
며느리가 늙어 시에미가 되는겁니다. 요즘 핵가족 시대니 어쩌니 현재만이 장땡이라는 관념에서 해방되심이 어떨까요?
주구장창 늘어놓건 궤변이건 꼬였던간에 두둔하고 싶으시면 그냥 두둔만하세요.
세월이 100년이 가건 1000년이 가건 핵가족 할아버지 시대가 되건간에 부모님이 하루종일 앉아 자녀들을 생각하며 만드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겁니다.
또 시간나면 나면 놀러가는 것은 백년 천년이 가도 사람들의 칭찬을 받을수 없고 자랑이 될수 없으며 장려할수도 없습니다.
두둔하고 싶으시지요?
그럼 우리나라 전 국민이 백화점에서 선물을 산다고 말해보세요.
또 북한사람들은 전세계에서 걷는것을 즐기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해보세요.
차가 없으니 걷는것이고 차가 있으니 걷지않는겁니다.
이말에 궤변입에 어쩌네 꼬여네 마네 주구장창 널었네 말만 요란하게 떠벌리지 마시고 묻는 말에 답을 해보세요.
못할것이면 그냥 마음속으로 만세만세만세 두둔만 하세요. 아무나 보고 궤변입네 꼬였네 주구장창 널었네 마네 이따위말은 접어두세요.
👏👏👏👏👏👏👏
그렇지않아 남한도 겉으로그래도 엉망진창이야 다 썪었어 소인배의나라 소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