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성경공부] (36) 깨뜨린 향유 옥합에 대한 세 가지 다른 반응 (요 12:3, 막 14:3) by 뉴저지 Jesus 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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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요 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12: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12: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12: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12:7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12: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오늘은 깨뜨린 향유 옥합에 대한 세 가지 (마리아, 가룟 유다, 예수님)의 다른 반응과 해석에 대해 나누어 보겠습니다. 먼저 본문 3절을 보면 향유 옥합을 깨뜨린 마리아의 행위가 묘사되어 있는데 이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한 것이요, 예수님의 섬김이 향기로운 나드 향과 같음을 고백한 것이고, 자신이 예수님으로 인해 구원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리아의 행위에 대해 본문 4-6절은 가룟유다의 반응에 대해 말해주는데 그는 마리아가 깨뜨린 값비싼 향유를 아까워 했으며 가난한 자들의 구제를 핑계로 말하였고 이렇게 말한 그의 마음의 주인은 예수님이 아닌 물질이며 실지로 그는 돈궤에서 돈을 훔친 도둑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문 7-8절은 예수님의 해석을 소개하고 있는데 마리아의 행위는 예수님의 장례할 날을 위한 장례 행위라고 말해 주시며 가룟 유다가 핑계를 댄 가난한 자를 섬기는 것이 낫다는 말에 대해서는 예수님을 섬김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며 이후에 가난한 자들을 섬겨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마리아가 향유 옥합을 깨뜨린 것이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마리아, 가룟 유다, 예수님의 서로 다른 반응과 해석을 통해 자세하게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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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

  • @김경혜-q6w
    @김경혜-q6w 8 лет назад

    아멘!

    • @HouseofJesus
      @HouseofJesus  8 лет назад

      +김경혜
      플레이 리스트로 만들어논 성경의 길라잡이나 창세기 창조역사 등도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