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행복을 갈망한다기 보다, 전쟁에 나가기 직전에 군인들이 사기를 다지는느낌...?이 들어요. 이 넘버는 강약조절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절부분에선 속박당하고 자유로운 삶과는 거리가 멀었던 나의 현실을 회상하고 자유를 향해 날아간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넘버인데 마치 전쟁통에 뛰어드는 장수? 혹은 병사같은느낌이들어서 힘이 너무 들어간느낌이에요;
공주배우 저음에서 성대접지가 잘 안되나요 원래? 저음역에서 성대가 잘 안붙어서 억지로 쥐어짜는...? 너무 힘으로 소리를 내려고 하니까 듣기 힘들어요, 중음에서부턴 아예 힘을 더실어서 고음부분까지 연결하는데 쨍! 한 느낌보다 쨍그랑! 하는 그릇깨지는 느낌의 째지는 소리가 나서 귀가 빨리 피곤해지는 느낌이에요. 저음부분은 편안하게 소화하는게 덜피로할것같아요 듣는사람이.
![[뮤지컬 안나카레니나] 자유와 행복 - 윤공주 M/V](http://i.ytimg.com/vi/B6-d0cC3b8c/mqdefault.jpg)
어제 블루스퀘어에 가서 보고왔는데...와...정말 최곱니다! 박수가 멈추질 않더군요
이 넘버는 진짜 꼭 극장 가서 들어보셔야 하는 넘버에요.. 4분 남짓 짜리 영상 보고 소화하시는 배우님들 역량이 이렇다저렇다 판단할 극도 넘버도 아니고; 진짜 그래도 자유와 행복 박제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ㅠㅠ 안나 카레니나 흥해라^ㅁ^g
맞아요..저 어제 보고왔는데 직접 가서 보면 힘이 들어갔다는 말이 나올수가 없어요... ㅜ ㅜ 볼때보다 보고나서 마음 더 찡한 안나 카레니나. 프레스콜할때도 눈물 그렁그렁했던 윤공주 배우님 감정에 저도 눈물이 또로록.....
@@정예나-m2r ㅠㅠ맞아요ㅠㅠㅠ1막 끝부분 안나가 제가 결정한 선택을 노래하는 장면이라서ㅠㅠ 꼭 극장가서 봐야 하는 장면인 것 같아요ㅠㅠ
윤공주 젤 멋지게 소화한 듯
프레스콜이라 더 강하게 부르신 거 같은데 실제로 무대를 봤을 땐 자연스럽고 너무 좋게 잘 봤습니다!
음향 이따위로 영상보정작업도 없이, 유투브에 대충 올려버리니...
왜 이제 봤을까요 대박 좋아요.. ㅠㅠ실제로 보고 싶네요
참 씩씩한 안나네요...김우형 브론스키는 뭔가 뻣뻣한 느낌이고. 안나에게 푹 빠진 느낌이 안 들어요.
실제로 보면 그런 생각이 전혀 안들어요... 넘나 감동적.... 그리고 인터뷰 보니까 러시아 연출팀이 더욱더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길 원한다고 하신걸 봤어요!
완전 잘함,,안 어울릴 줄 알았는댕
공주님 ㅠㅠㅠㅠ
공주 배우님 잘하시는데 왜이리 힘이 많이 들어가셨을까요....
젤 시원시원하게 잘 불렀네 적극적이고 힘찬 러시아 여성 느낌이 잘 산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정선아버전은 뭔가 힘 차보이지 않아서 별로였어요..
알아
민우혁
자유와 행복을 갈망한다기 보다,
전쟁에 나가기 직전에 군인들이 사기를 다지는느낌...?이 들어요.
이 넘버는 강약조절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절부분에선 속박당하고 자유로운 삶과는 거리가 멀었던 나의 현실을 회상하고 자유를 향해 날아간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넘버인데 마치 전쟁통에 뛰어드는 장수? 혹은 병사같은느낌이들어서 힘이 너무 들어간느낌이에요;
본 사람 입장에서는 김소현 배우님 보다 더 잘하신거 같은데... 역활 자제가 김소현배우님한테 어울리지는 않더라...
걱정하지마
재니
윤공주 배우님 힘 조금 빼시고, 계단 올라가실 때 드레스를 앞으로 잡고 올리면 좀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너무 잘하시는데 힘 조금만 빼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ㅇㅇ 지금 과잉임 ㅋㅋㅋ
공주배우 저음에서 성대접지가 잘 안되나요 원래? 저음역에서 성대가 잘 안붙어서 억지로 쥐어짜는...? 너무 힘으로 소리를 내려고 하니까 듣기 힘들어요, 중음에서부턴 아예 힘을 더실어서 고음부분까지 연결하는데 쨍! 한 느낌보다 쨍그랑! 하는 그릇깨지는 느낌의 째지는 소리가 나서 귀가 빨리 피곤해지는 느낌이에요. 저음부분은 편안하게 소화하는게 덜피로할것같아요 듣는사람이.
힘이 너무 들어갔어
김소현은 안어울리고 ㅜㅜ
ruclips.net/video/Uj7VxX8Hp84/видео.html
내가 알던 안나랑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