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역대급 사연이긴한데 공포영화에서 보던 딱 답답해 미치는 그 주인공 같다….소금 뿌리랬는데 안뿌림, 대전 바로 가서 만나봐랬는데 안감, 이사 나가랬는데 안나감, 전화 받지 말랬는데(저 정도로 무서운 일 겪었음 걍 전번을 바꿀만도 한데…)받음... ^^;이사는 바로 나가셨네요 🫢
사실 정말 무덤덤한건가 싶을정도로 답답함은 있었어요.....경매물 사연부터 그런 느낌받았어요 아니 자꾸 말도 안되는 이유로 또 그렇게 살목지처럼 인형 묻은곳을 찾아가고 신엄마가 다 이유가 있어서 안가져다 주고 땅에 묻으라고 한건데 그걸 또 같이 가서 땅에 묻는......그럼 당연 그 악신 무당이 파가지고 가져가겠지란 생각을 못하나.....ㅎㅎ 진짜 귀신이 안따라붙을래야 안붙을수가 없는....
안타깝긴해도 본인이 모르는 정도로 본인 고집이 엄청나게 셀듯 소금뿌리라고 신신당부해도 귀찮아서 안뿌려 다시 가지말라해도 가 혹시 가더라도 뒤집어쓰고 가라니까 얼굴은 오픈하고 가 직접가져다 주지말라니까 약속까지 잡고 직접가져다 줘 모르는번호 받지말라니까 받아 이미알려줄거 다 알려준거인데도 왜 미리 더 안알려줬냐고 따져 솔직히 조금 어질어질했음 일부러 그러는건가 싶은정도 왜 주변사람 말을 아예 안들어서 악재를 스스로 만드는지 모르겠음
뭐 그걸 다 겪으신 덕분에 듣는 우리는 흥미롭지만 덕분에 반면교사가 되기도 하죠..아무리 이런거 안믿었어도 본인이 감당 못하는 수준의 일이면 좋은 사람이 시키는 대로만 해야 된다고...괜찮을 것 같다, 귀찮다는 이유로 빼먹지 말자는 것!! 사연자분이 고집이 센 것 같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정말 힘들어 하시고 현재도 진행형인 디반채리님께는 죄송한데.. 약간 본인이 일을 키우는 느낌도 있네요. 그냥 제보를 하지 마시고, 살목지도 가지 않으셨으면 좋았을 텐데.. 갔다 온 이후로는 비방도 제대로 안하고.. 거기다 힘든 와중에 또 제보도 또 하고.. 살짝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하시는듯 합니다. 다른분들도 댓글로 비슷한 이야기 하시는데 사연자분 성격이면 3탄도 또 나올지도 모르니 이번에는 조심하세요. 어차피 지금 과학으로 밝혀진 메커니즘들도 옛날 시대에는 전부 마법같은 일이었습니다. 현재 밝히지 못한다고 무조건 배제하고 근거가 없다고 무시하는 것 보다는 만사불여튼튼이 낫지 않을까요?
@@gun_love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귀신 안 믿는 사람은 소금 같은것도 미신으로 생각하니 그런거 아닐까요? 단순히 귀차니즘이 아니구요. 안 좋은 일 겪은 분한테 위로의 말은 못할망정 쌤통이라니.. 님은 그런거 많이 믿으시나본데 그런분이 구업을 열심히 쌓으시네요. 그대로 되돌려 받으시길 바랍니다.
진짜 죄송한 얘긴데 혹시 디반채리님 관심 받으시는거 좋아하시는지.... 위험한 일이실텐데 촬영한다고 살목지 다시 가는 것도 그렇고 며칠도 안돼서 라디오 제보하는 것도 그렇고 53만이나 보셨으면 악신모시는 무당이 혹여나 보고 위험에 또 노출되실거 같은데... 조심하셨으면 ㅜ
디반채리님 글을 1편부터 차분히 다 들어보았는데 뼛속까지 물리학자 느낌나서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은 무섭지만 무서운와중에 발부터 옷까지 특징을 잘 관찰하셨는지 인상착의를 세세하게 설명하시는 것도 넘 재미있고, 귀신자체가 무서운게아니라 귀신의 활동으로 도출된 일상생활의 재난이 무서워서 엉엉우신것처럼 보여서 저같은 쫄보는 그게 넘 신기하네요..! 인형 묻으시고 나서 혹시 인형이 발견되어 금융치료를 받을 변수들을 생각하셔서 차근차근 관측하신다고 직접찾아가서 눈으로 확인하신걸 보고, 어떤상황에서든 탐구심과 호기심을 잊지않는 모습이 진정한 과학적사고라고 느꼈어요ㅋㅋㄱ
허허허 귀신도 직접 보신 분이 비방을 안 하시다니...공대생이라는 게 신변을 지켜주진 않죠. 남들보다 더 신기 많은 체질이시니 앞으로 비방은 꼭 하고 다니시길... 저는 귀신 보거나 듣는 건 못하지만 안 좋은 기운 받으면 꼭 몸이 아픈데 그것만으로도 저보고 신기가 많다고 했어요. 저는 아픈 거 싫어서 꼭 비방 하라고 알려주시면 하고 다닙니다. 앵무새는 대수대명 한 것 같네요. 주인한테 안 좋은 운수 들어와 있으면 반려동물이 먼저 화를 받아낸다고 하더라구요.
그게아니라 악신 모시는 무당이니 그 무당에게 사연자분한테 들러붙은 귀신 넘기려고 한거죠. 땅에 묻는다고 그냥 될것도 아니었음.. 그 악신에게 인형이 넘어가면 안되는거였으면 애초에 땅에묻으라고 조언할게 아니라 절대 들키지마라라고 하거나 다른방식으로 얘기했겠죠 ㅋㅋ 걍 귀신 눈속임 해서 악신 따라가게한거임
아… 소금 뿌리라면 좀 뿌리지… 그리고 차 없으면 바로 기차나 고속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잖아요.. 오만 일 다 겪고나서야 가네..하.. 답답해 미치겠다… 이건 공대생이고 뭐고를 떠나서 그냥 성격 문제임 제발 주변 말 좀 들으세요.. 하지말라면 하지 말고 하라면 하라고요 제발..
와 사연자분 아직도 안 죽은게 용하네요 그런 일 겪었음에도 안일하게 그 장소에 간데다 그런 일에 정통했을 스태프들이 알려준 비방도 무시하고 고작 벌금 무섭다고(그간 굿 때문에 치른 비용은 안 아까우신가보네요) 인형 묻은 장소로 가시다니...그러다 귀신 다시 붙으면 어쩌려고...얘기만 들어보면 진짜 독한 귀신같은데...뭐 그 덕분에 인형 없어진건 알게 됐지만 진짜 명줄길고 운이 좋으신 팔잔가 보네요 다음에는 진짜 조심하세요😅
우와...... 심야괴담회에서도 레전드라고 생각한 편이라 매번 친구들한테 말해주는 회차 였는데..... 이렇게 돌비에서 듣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다빈체리님 너무 고생많으셨겠습니다 ㅜㅜ 괴롭힌 귀신과는 인연이 끊기기를, 앞으로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들로 & 즐거운 일들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살목지 귀신이 다시 붙은 이유를 쉽게 설명드리자면 여러분에게 친구A가 있는데 친구A 앞에서 가발 하나 쓰고 뒤돌아서 친구A랑 있었던 일을 다른 사람들한테 말하고 있었던 겁니다. 입다물고 지나갔다면 몰랐겠지만 이야기를 했으니 붙은 겁니다. 귀신 이야기 하지 말라는 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죠!
아니 귀신에게 그렇게 시달린 분이 귀찮다고 소금을 안뿌리고 그러심 어쩌나요? 장례식장 같은데만 가도 기가 약한 분들은 귀신이 따라 붙어올 수 있는데 장례식장 같은 곳을 가면 집에 돌아오기 전에 굵은 소금 꼭 몸에 뿌리고 붉은팥도 작은 주머니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고 하는 게 좋습니다. 장례식장 다녀온 뒤에는 바로 집으로 들어가지 말고 마트라던가 편의점같은 다른 곳에 잠시 들러서 귀신이 집까지 바로 따라오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구요. 유독 잘 붙는 체질인 분들이 있어요. 스스로도 조심해야 합니다.
작년에 심야괴담회를 통해서 들었던 사연인데 정말 돌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후일담이 더 레전드였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심장이 쫄깃쫄깃 해지는 그런 레전드 사연이었습니다. 사연 말씀해주신 분도 다시 기억하기 힘드셨을텐데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돌비님 방송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기릿 !!
제가 약간 기운같은거를 잘느끼는 사람인데 진짜 찐이다 싶은 사연들을 접할때면 몸이 싸늘해져요. 근데 심야괴담회를 보다가 이 살목지편을 봤었는데 사연도 왜 완불이 안된거지 싶을정도로 소름돋았고 심지어 마지막인터뷰때 장면을 봤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돋으면서 어 저기 진짜 위험한데 왜저기서 쵤영을 하셨지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거든요. 그런데 사연을 듣고나니 제 느낌이 맞았다는게 한번 더 소름돋았습니다.
죽은자가 있던곳을 갔다왔고 그런 경험을 하고도 정신을 못차렸네요. 소금은 필수인데 죽을려고 작정을 했군요. 제보자분 저정도면 악귀나 다름 없는데..소금으로 악마도 막을 수 있는데.. 비방을 안했네..다행이도 잘 해결되서 다행이네요ㅎ 사람은 안무서운데 귀신은 참 무섭네요. 되게 강한귀였나보네요. 소금으로 가둬놓는거 정도 가능하다고 그렇게들은거 같은데요
제 인생 역대급으로 제일 무섭고 소름돋는 이야기가 되었어요.. 현실을 건들여버리니까 더 무서운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갑자기 궁금해지는게 심야괴담회 조연출분이 폐장례식장편 찍고와서 이상한 일이 생겼다고 방송나온 2주뒤에 조연출 채용공고가 뜨더라고요.. 이런거 촬영하는 분들도 비방 잘 하셔야될거같네요 ㅠㅠㅠ 디반체리님 앞으로는 이상한일 겪지마시고 평범한 일상 보내시길 바래요 :)
대한민국 공포사연자 중에 단연코 1등입니다 그리고 살목지 가지말라고 했을때 본인 삶을 위해 가시면 안됐고 시청자 입장에서는 넘 신선하고 신기했지만 사연자님의 미래가 걱정스럽긴 해용 제작진이 소금뿌리고 가글이야기까지 했는데 안일한 대처도 참 안따갑고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아 ..근데 사연자분께는 죄송하지만 귀신 입장에선 사연자분 보면서 진짜 잘 골랐다고 했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해주는 조언이나 충고는 하나도 안 듣고 전치 6주 나올만큼 죽을 뻔한 경험도 하셨는데도…이전에 귀신을 안 믿었던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해주는 이야기를 안들으셨네요…ㅜㅜ이번 일들을 계기로 주변에 조언이나 충고를 허투로 듣지 마시고 지내셨음 좋겠어요..저도 고집이 상당히 쎈 편인데 그런 고집있는 사람한테 잘 붙나봐요 귀신도 ㅠ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그리고 주지 않고 땅에 묻는건 그냥 주면 악귀를 매매 혹은 건내주는 행동이어서 땅에 묻으라고 한거같음. 왜냐면 안그래도 악한데 자기를 팔거나 거례 했다는거 알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 들거니 그런거 아닐지.. 땅에 묻으면 후에 문제가 되도 나는 땅에 묻음으로서 너를 좋은곳으로 보내줬다는 의미가 되고 무당이 강제로 빼낸서니 그 원한이 무당을 향할거여서 그럴거 같습니다.
근데 저렇게 공포 전문으로 찍고 하시는 분들이 보통 경험이 많거나 이유가 있으니까 집에 들어가기 전에 소금 뿌리고 하라고 하는건데 … 그냥 미신으로만 치부하기엔 찝찝하잖아요? 그럴땐 반신반의 하면서도 일단 안하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차라리 안하고 찝찝하기 보다는 하고 마음 편한게 더 나을때가 있어요! 그리고 묻은곳 다시 가시는건 위험하셨을 수도 있었을듯요.. 기껏 의식 다 해서 거기에 묻어둔건데 만약에 그 무당이 안가져갔으면 다시 붙었을지도 몰랐을듯 하네요 ㅜㅜ악신을 모신다는 그 무당은 정말 소름…😭마지막에 난 소리는 핸드폰 메신저,문자나 이메일 들어온 소리 같아요. 들어본적 있는 소리에요 ㅎㅎㅎ
ㅋㅋㄱㄱㄱㅋ진짜 무서운데 엉뚱하셔.. 근데 진짜 너무 안일하세요ㅠㅠ제발 조심하세요..제발...비방도 괜찮거니 넘어가고..인형보러 또 찾아가고.,.이사도 당장 가야하는 판에 6개월 남은 거 생각하고...전화번호도 차단하지 않고 놔두다가 결국 받고...휴..진짜 큰일나요 그러다가 또 붙겠어요
예전에 무당에게 기담 귀신 영화 보여주면서 그 장면 보여주니까 완전히 귀신에게 잠식 돼면 낼 수 있는 소리라 했는데 … 모르죠 다빈체리님이 다빈체리가 아니고 완전 귀신애게 잠식 돼서 귀신이 인간인 척 살아가면서 행동 하는 걸 수도 있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33:40 여기서 귀신이 잠깐 다빈체리님 몸 밖으로 소리내면서 웃은 걸 수도 있구요 ㅋㅋㅋ
름..디반체리님이 이 댓글을 보셨으면 좋겠는데..본인이 이과시고 기독교라서 그런걸 믿지 않는다 하시면 아예 믿지 말고 신앙의 힘으로 극복하시거나, 믿고 해야겠다 생각하셨다면 미신적인 것이고 귀찮다고 넘어가려 하지 마세요. 무속 신앙을 믿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두가지 다 하지 않으시는 지금의 상황은 단기적으로 일이 해결될 수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작은 일을 스스로 해결하시지 못하게하고 결국 자꾸만 문제를 달고 다니시게 만드는 행동입니다. 두가지 중 무속행위를 믿으신다면 무속적 해결법을 잘 알고 행동하시거나, 그것도 아니면 처음 이야기처럼 본인의 신앙. 믿음으로 일을 해결하려 하세요. 그게 긴 인생에서 스스로 일을 해결하실 수 있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똑같은 번호면 그냥 차단하거나 아니면 받으면 안되는번호로 저장해놔야지 에휴.... 진짜 너무 걱정스럽기도 한데 답답하네요..;; 다음엔 일찍일찍 집에 잘 가시고.. 다치지마시고 하지말라는건 되도록 하지마시고 걱정된다고해도 혹시 바로 알아보고 달라붙을 수 있으니까 가지마시고 ㅠㅠㅠㅜㅜㅜ 하지마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악신이나 악귀를 달고 사는 무당은 이 채널에서 종종 나오잖음... 허주 모신다고 하든가 뭐라든가. 근데 만신할매가 그런 인간들은 제대로 된 신은 당연히 상종도 하기 싫다고 당연히 거들떠도 안보니까 악귀나 악신이나 잡귀 밖에 안온다고 하는데 그럼 뭐 나중에 그렇게 악신이나 악귀들이나 떨어졋다가 붙엇다가 계속 반복하다가 결국 미쳐버리던가 아니면 귀신들에게 시달려서 자살하는 말로 밖에 없다나 뭐라나... 만약 너무 강한 악귀나 악신이면 몸이 못버틴다고 하더군요. 애당초 이 채널에서도 만신할매 말이 사실이라면 한 500년 묵은 토지신 출신이 원한 품고 악신화된 탓에 자기도 어떻게 못해서 봉인만 시키고 그거 모시던 놈도 허주나 모시는 것들의 말로를 잘 아니까 살려달라고 제발 때어내달라고 하는데 할매 말로는 강제로 때놓을 순 잇는데 그 여파로 미쳐버릴수도 잇다고 하는 게 다행히 미치진 않앗다곤 하지만 이제 뭐 보호막이 없는 상태로 던져진 상태라서 온갖 귀신에 시달릴거라고 말을 하긴 하더군요 ㅋㅋㅋ 그럼 못버티고 자살하든가 그게 아니여도 미쳐서 정줄 놔버릴수도 잇다고 하더군요. 뭐 저야 귀신보는 인간이 아니니까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겟고 잘 알지도 못하지만 만약 이 이야기들이 사실이라면 머리카락 달라고 하는건 저 여자가 감당하기 힘들어해서 다시 보낼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음. 이 채널에서 최악과 최악이 만낫을때 편에서 나온 내용인데 바로 이런 허주 모시는 것들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거니까요.
아니 공대생이고 아니고간에 그런일을 겪으셨는데 굳이 거기 가서 인터뷰는 왜 하시고 소금은 왜 안하셨는지ㅜㅠ 대전도 당장 갈 수 있는 상황이었고만.....그래도 마무리 잘 됐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사연자분 큰일 겪으셨는데 항상 좋은일 있으시길 바라고 머루도 좋은 곳으로 갔길 바랄게요.
햐 그동안 들었던 그 어떤 무서운 이야기보다 현실공포 짱이네요. 직접 겪으셨던 부분들에 대한 세세한 상황 설명들 및 그에 맞게 살짝 떨리면서 여린 목소리로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뤄 새벽에 잠도 못자고 1, 2편 정속 청취했네요. 소름이 쪽 돋는 진정한 공포레전드 이야기였네요. 그런 일을 겪으신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위로를 전합니다. 디반채리님~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악신모시는 무당이 그 인형을 같이 묻으러 가자고 할때 전 안돼! 같이 묻으러 가면 안돼 하면서 듣고있는데 결국 같이 묻으러 가기로 약속했다하길래 낙담이 들더군요ㅠㅠ. 디반채리님은 너무 순진한거같아요ㅠㅠ 이제부터 더이상 나쁜일이 안생겨야할텐데요...좋은일만 가득하길 빌께요~^^*
살목지 비하인드 1편을 먼저 꼭 시청하시고 이 이야기를 시청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 클릭!
ruclips.net/p/PLvjagzFLlq9HJ6YOIuV-DytzrzGZRp18C
진짜로 고양이 비슷한거 났는데? 소리 키우고 들었는데 야옹비슷하게 들럈어요
고양개 소리 뭐죠?
🧖♂️후일담 이거나듣고 자자 이제 일도 끝났는데 살목지라 먼일이야 ㅎㅎ 저는 코로나 때문에 덥고 땀나서 병원에 입원 했음 살목지 가면 코로나 안걸리는지
33:40 저 들었어요.키우던 ㅠㅠ앵무새 소리 같아요.
동물소리 저도 들었어요....앵무새랑 비슷한 소리
진짜 역대급 사연이긴한데 공포영화에서 보던 딱 답답해 미치는 그 주인공 같다….소금 뿌리랬는데 안뿌림, 대전 바로 가서 만나봐랬는데 안감, 이사 나가랬는데 안나감, 전화 받지 말랬는데(저 정도로 무서운 일 겪었음 걍 전번을 바꿀만도 한데…)받음...
^^;이사는 바로 나가셨네요 🫢
적절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내가 느낀 답답함이 바로 이거였음 ㅋㅋㅋ 근데 이분 물리학도셔서 귀신을 안믿어가지고 그랬다고하십니다 ㅋㅋ큐ㅠㅠㅠㅠ
고집이 센분같음.
위험을 무릅쓰고 살목지 가서 촬영함 추가.
사실 정말 무덤덤한건가 싶을정도로 답답함은 있었어요.....경매물 사연부터 그런 느낌받았어요
아니 자꾸 말도 안되는 이유로 또 그렇게 살목지처럼 인형 묻은곳을 찾아가고
신엄마가 다 이유가 있어서 안가져다 주고 땅에 묻으라고 한건데 그걸 또 같이 가서 땅에 묻는......그럼 당연 그 악신 무당이 파가지고 가져가겠지란 생각을 못하나.....ㅎㅎ 진짜 귀신이 안따라붙을래야 안붙을수가 없는....
안타깝긴해도 본인이 모르는 정도로 본인 고집이 엄청나게 셀듯
소금뿌리라고 신신당부해도 귀찮아서 안뿌려
다시 가지말라해도 가
혹시 가더라도 뒤집어쓰고 가라니까 얼굴은 오픈하고 가
직접가져다 주지말라니까 약속까지 잡고 직접가져다 줘
모르는번호 받지말라니까 받아
이미알려줄거 다 알려준거인데도
왜 미리 더 안알려줬냐고 따져
솔직히 조금 어질어질했음 일부러 그러는건가 싶은정도 왜 주변사람 말을 아예 안들어서 악재를 스스로 만드는지 모르겠음
그 귀신이 사연자 계속 찾는듯... 뭐에 씌였으니 저러지않을까요.
뭐 그걸 다 겪으신 덕분에 듣는 우리는 흥미롭지만 덕분에 반면교사가 되기도 하죠..아무리 이런거 안믿었어도 본인이 감당 못하는 수준의 일이면 좋은 사람이 시키는 대로만 해야 된다고...괜찮을 것 같다, 귀찮다는 이유로 빼먹지 말자는 것!! 사연자분이 고집이 센 것 같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제보자가 여러방면으로 의심대기도 함,
물론 당사자가 안돼보면 모르는 일이지만.
제가 봐도 고구마 백만개.. 조심성이 없으세요 그렇게 무서운 일을 겪고도..
나만이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진짜 개답답함
정말 힘들어 하시고 현재도 진행형인 디반채리님께는 죄송한데.. 약간 본인이 일을 키우는 느낌도 있네요.
그냥 제보를 하지 마시고, 살목지도 가지 않으셨으면 좋았을 텐데.. 갔다 온 이후로는 비방도 제대로 안하고..
거기다 힘든 와중에 또 제보도 또 하고.. 살짝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하시는듯 합니다.
다른분들도 댓글로 비슷한 이야기 하시는데 사연자분 성격이면
3탄도 또 나올지도 모르니 이번에는 조심하세요. 어차피 지금 과학으로 밝혀진 메커니즘들도
옛날 시대에는 전부 마법같은 일이었습니다. 현재 밝히지 못한다고 무조건 배제하고 근거가 없다고
무시하는 것 보다는 만사불여튼튼이 낫지 않을까요?
그 모든 일들을 겪고도 말 안듣는 주인공의 소고집이 느껴지네요 대단하다....
살목지 비하인드가 더더 대박이네요ㅠㅠ 악신을 모시는 무당이 실제로 있다니 전화와서 머리카락까지 찾고ㅠ 출근길에 소름이 쫙쫙.. 차분히 스토리 잘 풀어주셔서 넘나 잘 들었습니다. 나쁜 운은 악신 모시는 무당이 싹다 가져가고 디반채리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옛날에는 무당이 신빨 떨어지면 보육원에 있는 어린 애들 입양해서 소금만 잔뜩 먹이고 소금이 가득찬 항아리 안에 가둬서 죽이고는 자기 신으로 만드는 일도 허다했는데 그거에 비하면 선녀 같아 보이는 것 같아요 ㅎㅎ...
이거 되게 무섭네요. 논문표절, 내용증명 보내자마자 집주인과 연락이되서 전세금문제 해결까지 정말 신기하고 소름 끼쳤어요. 땅에 묻어논 인형이사라졌을 때 벌금걱정부터 했다는 것도 되게 현실적이신 분이구나ㅋㅋ 하고갑니다.
지평좌표계를 어떻게 고정하셨죠?
살목지 사연도 충격적이지만 비하인드 스토리가 오히려 더 메인으로 느낄 정도로 소름이네요. 여러 불행이 한꺼번에 왔을때 많이 힘드셨을텐데 침착하게 잘 해쳐나가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그러니까 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자 ㅉㅉ
침착하게 헤쳐나가는 모습이 대단한게 아니라 그정도 일을 겪었으면 하라는거 다했어야지 귀차니즘? 죽었다 깨야 정신차리려나?
저런일 생긴게 오히려 샘통이다란 생각이든건 첨이다
안일하게 대처한 자기잘못이다
@@gun_love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귀신 안 믿는 사람은 소금 같은것도 미신으로 생각하니 그런거 아닐까요? 단순히 귀차니즘이 아니구요. 안 좋은 일 겪은 분한테 위로의 말은 못할망정 쌤통이라니.. 님은 그런거 많이 믿으시나본데 그런분이 구업을 열심히 쌓으시네요. 그대로 되돌려 받으시길 바랍니다.
@@wlfkfakgk 그러게요. 귀신 믿는사람이나 비방 믿는사람들이 볼땐 답답하겠지만 만약 부모랑 떨어진 이후 크리스마스날 아침에 선물이 몇년째 없는데 누군가 창문을 잠그고 문단속 해 놓으면 산타할아버지가 못들어 와서 그런다고 창문이랑 대문 잠그지 말라고 누군가 말하면 시키는대로 하실건지 묻고 싶네요. 그럼서 선물 못받는거 본인 탓이니 쌤통이라고 말해주곶싶은 ㅋㅋㅋ
이상 다투기 싫어서 뒷담화 답글이었습니당.
맨 윗분 무당이 동물가죽으로 싸매고 가라고 하섰대잖아요 ㅋㅋ그렇게 헀으니 괜찮겠지 생각하셨대잖아요 영상 제대로 보긴 하셨나
아무리 공대생이라고해도 심상치않은일은 겪은사람이 방송국관계자가 전화까지해주며 주의를주고 당부했건만 귀찮다고 안일하게 생각한게 화근이 됐네요
남의말도 들어야할때는 듣자구요
1편의 경험을 했는데 안일하게 살목지를 다시 찾아간거나 방송 스태프 말 한귀로 흘려들은 게 참.. 어느 의미로 대단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 능지가 더신기함 거기에 공대생을왜말하는건지모르겟음 전혀 아닌거같음
진짜 죄송한 얘긴데 혹시 디반채리님 관심 받으시는거 좋아하시는지....
위험한 일이실텐데 촬영한다고 살목지 다시 가는 것도 그렇고 며칠도 안돼서 라디오 제보하는 것도 그렇고
53만이나 보셨으면 악신모시는 무당이 혹여나 보고 위험에 또 노출되실거 같은데...
조심하셨으면 ㅜ
디반채리님 글을 1편부터 차분히 다 들어보았는데 뼛속까지 물리학자 느낌나서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은 무섭지만 무서운와중에 발부터 옷까지 특징을 잘 관찰하셨는지 인상착의를 세세하게 설명하시는 것도 넘 재미있고, 귀신자체가 무서운게아니라 귀신의 활동으로 도출된 일상생활의 재난이 무서워서 엉엉우신것처럼 보여서 저같은 쫄보는 그게 넘 신기하네요..! 인형 묻으시고 나서 혹시 인형이 발견되어 금융치료를 받을 변수들을 생각하셔서 차근차근 관측하신다고 직접찾아가서 눈으로 확인하신걸 보고, 어떤상황에서든 탐구심과 호기심을 잊지않는 모습이 진정한 과학적사고라고 느꼈어요ㅋㅋㄱ
이댓글 다받ㅋㅋㄱ 넘귀여우심ㅋㅋㅋ
저도 딱 이렇게 느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일 생겨도 뇌에 문제가 생겼나 하시는게 ㄱㅇㄱ
턔 1ㅐㅐ
귀신이 영화나 이런것처럼 ㅈㄴ무섭게 생긴게 아니여서 그런듯 귀신이 무섭게 생겼으면 잠도못잠 ㅋㅋㅋ
1부에서 방송국 욕하신분들 반성하자.. 저분이 귀찮아서 방송국관계자가 이거해라 해도안한거고 무당이 저거해라 한것도 안함.. 나같음 당장 대전 달려갔을듯.. 물론 소금도뿌리고
니얼굴이나 반성하자
근데 사연자분 종교도 있고 집안분위기도 그런걸 안믿고 하니 안믿는사람들은 미신이라고 생각하면 알려준 비방들 안믿고 안했을것 같긴해요ㅋㅋ
1부에서 욕한부분을 내가 안봐서 모르겠지만 사연자에겐 트라우마인곳을 방송찍으려고 데려간거 자체가 이상한놈들 이었어서 욕한거겠지 결국 갔다가 피해보고 이상한거 겪은게 이런사연인거고
@@클로져-z8j 따라간 사람이 미쳤지..... 방송국 PD들이 얼마나 집요한데 관종이네
@@cluny4그런데 양털 옷과 신발을.. ㅋㅋ
저도 앵무새 잠깐 키웟었는데 듣는순간 앵무새 소리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조곤조곤 말씀을 너무 잘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돌비님은 인복도 많으셔요 이귀한 분을 곁에 두시구요 복이 많으신거겠죠^^
앵무새 죽었다구 했어요
앵무새는 죽었어요.......
@@장미-z6b 그니까...죽은 앵무새가...ㅠㅠㅠㅠ 집사한테 온거 아닐까요 ㅠㅠㅠㅠㅠ
@@mikael8445 저도 그 생각했어요 ㅎㄷㄷ소오름
옆에서 지켜줄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허허허 귀신도 직접 보신 분이 비방을 안 하시다니...공대생이라는 게 신변을 지켜주진 않죠. 남들보다 더 신기 많은 체질이시니 앞으로 비방은 꼭 하고 다니시길...
저는 귀신 보거나 듣는 건 못하지만 안 좋은 기운 받으면 꼭 몸이 아픈데 그것만으로도 저보고 신기가 많다고 했어요. 저는 아픈 거 싫어서 꼭 비방 하라고 알려주시면 하고 다닙니다.
앵무새는 대수대명 한 것 같네요. 주인한테 안 좋은 운수 들어와 있으면 반려동물이 먼저 화를 받아낸다고 하더라구요.
지평좌표계를 어떻게 고정하셨죠?
벌금 낼까봐 묻은 곳을 혼자 간다고요..? 귀신이 알고 찾아올까봐 이사도 갔는데...
와 이사연은 진짜 역대급이다...디반채리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래요~
이분 얘기가 왜 이렇게 무섭나 생각해 보니
목소리의 진실성 때문에 100% 믿어져서 그런것 같아요.물론 내용도 무섭지만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진심.하, 오늘도 몰입감 최고였습니다.
지평좌표계를 어떻게 고정하셨죠?
공대생이라고 계속 하면서 왜 현실적인 방법인 번호 바꾸거나 그 번호 차단하는건 왜 안하는지 진짜 지인이거나 했으면 전화 계속 안 받을때 문자로 자기 누구라고 할텐데
지평좌표계를 어떻게 고정하셨죠?
작성자분이 이상하리만큼 잘못된 행동을 한것
절대 갖다주지말랬는데 무당이 다아는곳에 대놓고 묻음 갖다준거랑 마찬가지.....
두번째 그 찝찝한곳에 남의땅이라는것 때문에 다시 방문을 했다니...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그부분이 좀..
그게아니라 악신 모시는 무당이니 그 무당에게 사연자분한테 들러붙은 귀신 넘기려고 한거죠. 땅에 묻는다고 그냥 될것도 아니었음.. 그 악신에게 인형이 넘어가면 안되는거였으면 애초에 땅에묻으라고 조언할게 아니라 절대 들키지마라라고 하거나 다른방식으로 얘기했겠죠 ㅋㅋ 걍 귀신 눈속임 해서 악신 따라가게한거임
저도 그부분이 좀..
아… 소금 뿌리라면 좀 뿌리지… 그리고 차 없으면 바로 기차나 고속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잖아요.. 오만 일 다 겪고나서야 가네..하.. 답답해 미치겠다…
이건 공대생이고 뭐고를 떠나서 그냥 성격 문제임
제발 주변 말 좀 들으세요.. 하지말라면 하지 말고 하라면 하라고요 제발..
전에도 죽다 살아났으면 정신을 차려야지 ㅋㅋㄱ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면 하라는대로 좀 하던가 보면서 암걸릴뻔함 ㅋㅋㅋㅋㅋㅋㄱ진짜 짜증나는 스타일인듯;;;; 얼마나 큰일이 벌어져야 정신 차릴련ㅈ
계속 공대생이라서 라고 말하는 것도 웃김 ㅎㅎㅎㅎ 잉? 왜 갑자기 공대생인걸 말하는걸까? 싶은 부분이 있음 ㅎㅎ
@@luna_chuny 물리학과는 자연대인데 공대생 ㅇㅈㄹㅋㅋㅋ
여자애들 이런 초딩도못한능지가진애들 존나많음
하지말라는거 다하는 공포영화 주인공같은 느낌이예요😂 공대생이시고 평소 귀신 절대 믿지않는 분이여서 그런지 더 리얼하고 무서웠어요ㅠ 조곤조곤 목소리 넘 듣기좋아요
ㄹㅇ 딱 이거 적으려고 내리는데 저랑 똑같은 생각하시는분이 있네 ㅋㅋ
소금 안뿌리는것도 그렇고 당장 대전에 안간것도 그렇고 마지막으로 이사가라니까 6개월뒤에 나갈수 있다고 하고. 공대생은 위험한거구나
+ 신엄마가 다 이유가 있어서 악신 모시는 무당한테 가져다 주지말고 땅에 묻으란거였는데 같이 가서 땅에 묻는....ㅎㅎ
당연히 그 악신이 파서 가져갈 수 있다는 생각 못하나 싶었어요 솔직히 스토리는 넘 재밌고 목소리나 말하는것도 잘하시지만 너무 답답한 ㅎ
@@pr2247 그냥 보면 멍청한 거 같아요 … 분명 언젠간 큰 일 당할 거 같음
@@wonbinjung4011 공대생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정도면 조금 ..
조곤조곤 차분히 말이 끊김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화술이 대단하시네요..또 이를 재치있게 받아서 진행하시는 돌비님까지 어떤 레전드 영화보다다도 더레전드 입니다.아까 소리는 반복해서 들어봤는데 고양이는 아닌것같고 앵무새가 옹알거리는소리같은데요.?죽어서도 주인곁에 머물고 있는건 아닌지요..
인정요... 저도 앵무새 다시 키우시는지 물어볼뻔여
머루야... 좋은데루 가렴😥
맞어..화술..몰입도며 긴장도며 ..진짜 역대ㅜㅜ넘무서운데 듣게되는 가위눌리면서도 듣는데 아..못끊겟당
맞아요.. 앵무새들이 께겍! 하고 짧게 우는 소리같았어요. 주인 지켜주려고 머무나…
그게 앵무새 소리로 들린다고??? ㅋㅋㅋㅋㅋㅋ
머루야ㅠㅜㅠㅠㅠㅠㅠ 좋은곳에 가길...🙏
대박...
그난리를치고 입원을했는데ㅡㅡ
나같으면 치떨려서 소금치고 단도리 다하겠다.
헛똑똑이 저정도면 미련한거
지평좌표계를 어떻게 고정하셨죠?
와 사연자분 아직도 안 죽은게 용하네요 그런 일 겪었음에도 안일하게 그 장소에 간데다 그런 일에 정통했을 스태프들이 알려준 비방도 무시하고 고작 벌금 무섭다고(그간 굿 때문에 치른 비용은 안 아까우신가보네요) 인형 묻은 장소로 가시다니...그러다 귀신 다시 붙으면 어쩌려고...얘기만 들어보면 진짜 독한 귀신같은데...뭐 그 덕분에 인형 없어진건 알게 됐지만 진짜 명줄길고 운이 좋으신 팔잔가 보네요 다음에는 진짜 조심하세요😅
33:41 와.. 고양이소리 뭔가요 진짜 듣다가 소름…
ㄷㄷ 마이크 오작동인줄
무슨소리예여?무섭다
? 효과음 아니에요? 아님 돌비님 고양이 키우시니까 그 고양이가 아닐까 .... 조심스레 이야기 꺼내봅니다 허허허
소금 안 뿌린 것부터 이미 홀리신 듯...
우와...... 심야괴담회에서도 레전드라고 생각한 편이라 매번 친구들한테 말해주는 회차 였는데..... 이렇게 돌비에서 듣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다빈체리님 너무 고생많으셨겠습니다 ㅜㅜ 괴롭힌 귀신과는 인연이 끊기기를, 앞으로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들로 & 즐거운 일들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빈이 아니라 디반이십니다..;;
이사람 은근 본인 고집이 장난아닌듯..
기껏 신경써서 말해준거를 흘려듣고 진짜 피봐야 그제서야 정신차리고 뒤늦게 가고..
나도 공돌인데 뭐만있으면 공대출신이라는 말하지는 말아요.. 쫌..
본인고집이 쎄서 그런걸 참..
전혀 공대출신이라 밝힐 필요없는 맥락에서 밝히심ㅋ
레전드긴 한데 쥔장 말 진짜 뒤지게 안듣는 뺀질이 스타일이네.
본인이 모르는 세계가 있다는 걸 인정 안하고 타인말 뒤지게 안듣네 ㅋㅋ
시들무 애청자입니다. 최근 1년사이 사연중 최고인것 같아요 잘들었습니다 오싹^^
시들무 안들은게 없는데 다 통틀어서 이분이 최고에요 진짜 진짜 너무 깔끔하고 무섭고 흥미진진하고 다해요 최고...👍🏾👍🏾👍🏾
지평좌표계를 어떻게 고정하셨죠?
조금 웃긴건데 제작진의 말대로 촬영지를 찾아간다든지, ~귀찮아서, ~졸려서, ~괜찮겠지로 행동했다가 ~다행이다, ~신경 쓰여서, 그리고 무당들과 벌어지는 일 등으로 이어지는게 약간 고구마 먹은 느낌이랄까요.
하지말라는건 하지말고. 가지 말라는곳은 가지말자. 그리고 시간이 들더라도 안전한 길로 다니고 밤늦게 돌아다니지 말자. 살면 살수록 어른들 말씀이 맞다는걸 느낀다.
살목지 귀신이 다시 붙은 이유를 쉽게 설명드리자면 여러분에게 친구A가 있는데 친구A 앞에서 가발 하나 쓰고 뒤돌아서 친구A랑 있었던 일을 다른 사람들한테 말하고 있었던 겁니다. 입다물고 지나갔다면 몰랐겠지만 이야기를 했으니 붙은 겁니다. 귀신 이야기 하지 말라는 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죠!
아하
귀신옆에서 귀신얘기하면 어? 내얘기하네 하고 붙는다는건가요? ㅋㅋㅋㅋㅋ귀엽네
아하! 감사합니다🙇♀️
아니그럼 귀신이 주인공옆에 붙어다니는데 무당이 햇던말 다들엇을텐데
그거듣고가만잇는게 말이된나
이분도 가만히 보면 호기심이 공포를 이기는 케이스 같네요 보통 다시 가볼 생각을 안 할텐데 묻었던 장소나 인터뷰 때문에 다시 가시는 것 보면
저 역시 심야괴담회 사연자인데... 저도 시들무 도전해보고 싶네요. ㅋㅋ
오 꼭좀 부탁드립니다 😊
신청하세요!!!!!!!
도전하세요!!^_^
형 가즈아~
용기내서 신청해주세요. 사연 듣고 싶어요
아니 귀신에게 그렇게 시달린 분이 귀찮다고 소금을 안뿌리고 그러심 어쩌나요? 장례식장 같은데만 가도 기가 약한 분들은 귀신이 따라 붙어올 수 있는데 장례식장 같은 곳을 가면 집에 돌아오기 전에 굵은 소금 꼭 몸에 뿌리고 붉은팥도 작은 주머니에 담아서 가지고 다니고 하는 게 좋습니다. 장례식장 다녀온 뒤에는 바로 집으로 들어가지 말고 마트라던가 편의점같은 다른 곳에 잠시 들러서 귀신이 집까지 바로 따라오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구요. 유독 잘 붙는 체질인 분들이 있어요. 스스로도 조심해야 합니다.
저 정도로 강한 귀신이 고작 소금이나 팥 가지고 막아지겠습니까? 무당이 근처도 가지 말라고 말리는 귀신인데;
안믿어도 상황이 그러면 좋다는 건 다 하는 게 좋아요.. 얼마나 무셔우셨을까 ;;;
훈수질이라니 당해봐야 알지
이건 알려줘도 안한 본인 잘못..본인이 조심해야지..에효..
소금이나 팥 같은 작은 조치로도 공연히 무당 찾아가서 부적 쓰거나 굿판 벌 일 큰돈 아끼게 될 수 있는겁니다.
약간 화를 자초하는 공포영화 주인공 느낌...살목지 가지말라고함->방송출연+다시감->이거 알려주면 안 되는데...라고 말했는데 유튜브 출연함
아니 ㅠㅠ 잠잠해질때쯤 계속 사연자스스로 방송에 노출시키는거보니까 진짜 홀렸네...이제 찾아가는거아닌가
무섭당ㅠ
작년에 심야괴담회를 통해서 들었던 사연인데 정말 돌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후일담이 더 레전드였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심장이 쫄깃쫄깃 해지는 그런 레전드 사연이었습니다.
사연 말씀해주신 분도 다시 기억하기 힘드셨을텐데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돌비님 방송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기릿 !!
2편이 이렇게 바로 나온다구요!!!! ㄷㄷㄷㄷ... 본방못본거 대후회요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완전 무서운데 어제꺼만 초집중해서 3번들었어요!!
소금도 그렇고,인형도 굳이 같이가서 보는눈앞에서 묻고, 또 묻은장소를 또 찾아가서 확인하고 이해가 잘안가네..본인이 다 직접격은일인데.. 선녀와나무꾼에서 나무꾼이 생각나네요..
영화에서 뒤돌아보지말라고 하면 꼭 뒤돌아보는?
제가 약간 기운같은거를 잘느끼는 사람인데 진짜 찐이다 싶은 사연들을 접할때면 몸이 싸늘해져요. 근데 심야괴담회를 보다가 이 살목지편을 봤었는데 사연도 왜 완불이 안된거지 싶을정도로 소름돋았고 심지어 마지막인터뷰때 장면을 봤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돋으면서 어 저기 진짜 위험한데 왜저기서 쵤영을 하셨지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거든요. 그런데 사연을 듣고나니 제 느낌이 맞았다는게 한번 더 소름돋았습니다.
죽은자가 있던곳을 갔다왔고 그런 경험을 하고도 정신을 못차렸네요. 소금은 필수인데 죽을려고 작정을 했군요. 제보자분 저정도면 악귀나 다름 없는데..소금으로 악마도 막을 수 있는데.. 비방을 안했네..다행이도 잘 해결되서 다행이네요ㅎ 사람은 안무서운데 귀신은 참 무섭네요. 되게 강한귀였나보네요. 소금으로 가둬놓는거 정도 가능하다고 그렇게들은거 같은데요
새로오신 삽화분도 그림 잘그리시네여~~초반에 카메라가 옆으로 늘어졌다 줄어들었다해서 넘 귀여워요
제 인생 역대급으로 제일 무섭고 소름돋는 이야기가 되었어요.. 현실을 건들여버리니까 더 무서운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갑자기 궁금해지는게 심야괴담회 조연출분이 폐장례식장편 찍고와서 이상한 일이 생겼다고 방송나온 2주뒤에 조연출 채용공고가 뜨더라고요.. 이런거 촬영하는 분들도 비방 잘 하셔야될거같네요 ㅠㅠㅠ 디반체리님 앞으로는 이상한일 겪지마시고 평범한 일상 보내시길 바래요 :)
대한민국 공포사연자 중에 단연코 1등입니다 그리고 살목지 가지말라고 했을때 본인 삶을 위해 가시면 안됐고 시청자 입장에서는 넘 신선하고 신기했지만 사연자님의 미래가 걱정스럽긴 해용 제작진이 소금뿌리고 가글이야기까지 했는데 안일한 대처도 참 안따갑고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아 ..근데 사연자분께는 죄송하지만 귀신 입장에선 사연자분 보면서 진짜 잘 골랐다고 했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해주는 조언이나 충고는 하나도 안 듣고 전치 6주 나올만큼 죽을 뻔한 경험도 하셨는데도…이전에 귀신을 안 믿었던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해주는 이야기를 안들으셨네요…ㅜㅜ이번 일들을 계기로 주변에 조언이나 충고를 허투로 듣지 마시고 지내셨음 좋겠어요..저도 고집이 상당히 쎈 편인데 그런 고집있는 사람한테 잘 붙나봐요 귀신도 ㅠ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아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무언가에 깊게 엮이신것 같은데... 소금뿌리는 행동이 별거 아닌것 같아도 진짜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비방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큰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 느낌에는 살목지에 다녀오고 난 후에 소금을 뿌리지 않거나 당일날 신엄마를 찾아가지 않은게 이미 살목지에 다녀오고 난 후에 그 귀신에게 살짝 홀려서 그랬던 것 같네요.
그리고 주지 않고 땅에 묻는건 그냥 주면 악귀를 매매 혹은 건내주는 행동이어서 땅에 묻으라고 한거같음. 왜냐면 안그래도 악한데 자기를 팔거나 거례 했다는거 알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 들거니 그런거 아닐지..
땅에 묻으면 후에 문제가 되도 나는 땅에 묻음으로서 너를 좋은곳으로 보내줬다는 의미가 되고 무당이 강제로 빼낸서니 그 원한이 무당을 향할거여서 그럴거 같습니다.
오 ㅁㅊ
헐
근데 저렇게 공포 전문으로 찍고 하시는 분들이 보통 경험이 많거나 이유가 있으니까 집에 들어가기 전에 소금 뿌리고 하라고 하는건데 … 그냥 미신으로만 치부하기엔 찝찝하잖아요? 그럴땐 반신반의 하면서도 일단 안하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차라리 안하고 찝찝하기 보다는 하고 마음 편한게 더 나을때가 있어요! 그리고 묻은곳 다시 가시는건 위험하셨을 수도 있었을듯요.. 기껏 의식 다 해서 거기에 묻어둔건데 만약에 그 무당이 안가져갔으면 다시 붙었을지도 몰랐을듯 하네요 ㅜㅜ악신을 모신다는 그 무당은 정말 소름…😭마지막에 난 소리는 핸드폰 메신저,문자나 이메일 들어온 소리 같아요. 들어본적 있는 소리에요 ㅎㅎㅎ
ㅋㅋㄱㄱㄱㅋ진짜 무서운데 엉뚱하셔.. 근데 진짜 너무 안일하세요ㅠㅠ제발 조심하세요..제발...비방도 괜찮거니 넘어가고..인형보러 또 찾아가고.,.이사도 당장 가야하는 판에 6개월 남은 거 생각하고...전화번호도 차단하지 않고 놔두다가 결국 받고...휴..진짜 큰일나요 그러다가 또 붙겠어요
다시 귀신붙을게 겁나는 사람이 구덩이에 다시 가시나요... 헐...
그리고 빨리 이사가야하는데 전세기간 남은걸 걱정하나요...
딱 귀신붙기 좋은 분인데 운이 참 좋아서 악운을 피해가셨네요.
그런데 악신 모시는 무당이 어떻게든 체리님 찾아내려고 할텐데 염려됩니다.
사연자분. 본인의 가치관과 매우 상반되는 너무 복잡하고 큰 일을 겪으셨는데,
왠만하면 반드시 번호를 바꾸시고 항상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소리는 앵무새가 사연자분을 돕고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이겨내라고 알리기 위해 들려준 소리네요.
디반채리님,생방때 들었는데ㅜㅜ;;;
지내시면서 얼마나 힘드셨지을 ..격은분 보다는 알 수는 없지만 ㅜㅜ;;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좋은 일만 가득하실길 바래요!!!
다시들어도 무섭네요~1편 어제듣고 오늘 출근길에 2편까지 돌비님도 빠른 업뎃 감사합니다^^♡
스토리도 레전드공포 그 자체인데ㅜㅜㅜ 끝나는 마지막까지 이유모를 심령 노이즈로 마무리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스트는 안심할수 있을 때 안심할 수가 없다
진짜ㅜ 레전드 게스트다ㅜㅋㅋ
걸려도 하두 재수없는 귀신한테 걸리셧음ㅜㅜ
예전에 무당에게 기담 귀신 영화 보여주면서 그 장면 보여주니까
완전히 귀신에게 잠식 돼면 낼 수 있는 소리라 했는데 …
모르죠 다빈체리님이 다빈체리가 아니고 완전 귀신애게 잠식 돼서
귀신이 인간인 척 살아가면서 행동 하는 걸 수도 있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33:40 여기서 귀신이 잠깐 다빈체리님 몸 밖으로 소리내면서 웃은 걸 수도 있구요 ㅋㅋㅋ
@@꼬림꼬 아미친 소름 담담한것도 개무서운데
@@꼬림꼬 아진짜 설마요 그건진짜 무서움....
@@꼬림꼬 걍 제보자가 저기운에 빠져들어서 혼자 쑈하는거 같음 저소리 누가들어도 기담에 귀신소리임 일부러 그장면을 살짝 튼거같음 여기저기 쎄한영상 만들어서 주목받으려는거같음 지금에서야 하는소리지만 나도 5년전쯤 예전에 아플카 공포라디오에 사연가져가서 해본적있는데 나는 그때 미궁 소리지르는구간 살짝 튼적있음 그순간 오디오정적 시청자들 물음표(?)만 올라오고 보고있는데 참 재밌었던 기억이있음 옛날 내닉네임 목화밭
저도 웃음소리?라고 생각이 들긴하더라구요... 다른분들은 고양이, 앵무새 소리라고하는데 ㅠ
름..디반체리님이 이 댓글을 보셨으면 좋겠는데..본인이 이과시고 기독교라서 그런걸 믿지 않는다 하시면 아예 믿지 말고 신앙의 힘으로 극복하시거나, 믿고 해야겠다 생각하셨다면 미신적인 것이고 귀찮다고 넘어가려 하지 마세요. 무속 신앙을 믿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두가지 다 하지 않으시는 지금의 상황은 단기적으로 일이 해결될 수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작은 일을 스스로 해결하시지 못하게하고 결국 자꾸만 문제를 달고 다니시게 만드는 행동입니다. 두가지 중 무속행위를 믿으신다면 무속적 해결법을 잘 알고 행동하시거나, 그것도 아니면 처음 이야기처럼 본인의 신앙. 믿음으로 일을 해결하려 하세요. 그게 긴 인생에서 스스로 일을 해결하실 수 있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소금 뿌리는건... 믿던 믿지않던 거쳤으면 좋았을 절차일텐데 좀 아쉽네요 조언을 좀 받아들이시지ㅠ 가족들한테도 피해가 갈 수도 있는데...
너무 독한 귀신같아서 제작진들이 알려주는 저런 간단한 비방으로는 저 귀신 속일 수 있을 거 같지도 않다... 어차피 벌어질 일이었다고 생각하시고 모쪼록 잘 마무리 되셨길 바라요ㅠㅠ!!!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근데 인형 파간거 확인못했으면 악신무당한테 전화와서 머리카락좀 줄수있냐고 했을때 고민좀 하다가 별일없겠거니 하고 줬을수도있을거같음. 일이 잘 풀리려고 이렇게됐나보네요
맨날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작가 스타일의 이야기들보다
이런 일반인분들의 생소한 이야기들만 기다리고있네요..너무 좋네요!
확실히 누구한테 들은이야기다 하고는 차원이 다른수준!
Aㅏ스라보다 디반님 ㅋㅋ
동네꼬맠ㅋㅋ
@@펴기팔굽혀 와 이거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나보네요.... 왠지 작위적이다는 생각 했었는데
A가 좋다면 그냥 A가 좋다고만 해도 충분히 의미 전달이 될텐데, 굳이 비교급을 하시네요. 그러다 보니 굳이 또 다른 참여자들 닉 언급 되고 누가 낫니. 참 사람이란 생각이 다 다를 수 밖에 없고, 안타깝습니다.
귀신도 보고 큰일 겪으셨던분이 귀찮아서 액막이를 안하셨다니..... 물론 지독한 악귀라서 안떨어져 나갔을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액막이는 습관처럼 하는게좋지않나 싶네요.
사연자분처럼 경험하시는분들이라면 기본 습관!
역시 조심하라는 말은 잘들어야함.
살목지 심괴에서 봤을때도 레전드라고 생각했는데 비하인드가 지인짜 무섭네요... 디반체리님 이제 별탈없이 무사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근데 여기다 이야기 하면 그 악신 모시는 무당이... 다시 연락할텐데... 전화번호 좀 바꾸세요!!!!!제발!!!!!!!!쫌!!!!!!!
똑같은 번호면 그냥 차단하거나 아니면 받으면 안되는번호로 저장해놔야지 에휴.... 진짜 너무 걱정스럽기도 한데 답답하네요..;;
다음엔 일찍일찍 집에 잘 가시고.. 다치지마시고 하지말라는건 되도록 하지마시고 걱정된다고해도 혹시 바로 알아보고 달라붙을 수 있으니까 가지마시고 ㅠㅠㅠㅜㅜㅜ 하지마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살목지 편도 그렇지만 평소에 들어왔던 귀신 이야기랑은 전혀 다르게 스토리 전개가 되니까예측이 안 되어서 더 무섭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헉..저도 들렸어요 ㅜㅜ 이번편 진짜 레전드네요
요즘 채리님 이야기가 제일 무섭고 재밌네요... 말씀을 차분하고 조리있게 하시는데 진짜 아침부터 온 몸에 소름이ㅠㅠ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가득 하세용❣
간 정말 크시다. 비방도 전혀 안하시고. 나는 욕실에 무서워서 드라이기도 안두고 물있는데서는 전기 사용도 안함. 사연자분 진심 공대생 현실주의자시네..
이번 주 심야괴담회에서 살목지2도 잘 보았습니다! 시참때 목소리로만 들어도 엄청 흥미로웠는데 영상이랑 같이 보니 아는 내용이어도 집중이 잘 됐어요. 무서운 일 많이 겪으셨는데 그만큼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기 바라요 ㅠㅠ
진짜 댓글잘안다는데 심야괴담회 살목지편까지 포함해서 온갖 공포썰 들중에서 ㄹㅇ역대급으로 생각되네요....솔직히 몇몇 레전드썰들은 개연성이 안맞는다거나 구라냄새가 좀 심하게 날때가 있는데...와....디반채리님 사연은 전부 레전드네요...
정말 돌비라디오 몇년째 애청자고 어지간한 무서운 얘기는 자면서도 들을정도로 재밌게 듣는 편인데 이번 이야기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평생 기억에 남을것 같은 이야기 일것같네요
사연자님의 하느님의 가호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멘탈이 또한 더욱 더 강해져야 되겠지요. 멘탈, 정신력 굉장히 중요합니다. 무슨 일이든. 행운이 함께 하세요.
와 진짜 오카상 대항마 등장이네요..이건 진짜 공포 영화 한 편 본 기분~ 앞으론 소금 꼭 잘 뿌리세요 ㅠㅠ 참 눈가린 인형도 심야괴담회에 나오던데 그 인형에게도 이런 사연이 있었을지도
정말 살목지 괴담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레전드 사연이네요...
진자 고생 많으셨고 아무일 없다고 하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항상 행운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악신모시는 무당이 있다는것도 알았네요
역대급으로 빠져들어 듣게된 사연이네요
듣고 나면 대부분 내용이 잊혀지는데
잊혀지지않는 사연들이 몇개 있더라고요
그중 탑으로 인정~
그게 곡성에 나오는 황정민 같은 무당 아닌가요? ㄷㄷ
인정22222
그래서 아스라님 사연중에 저주인형 손대지 말라는게 이런것 때문이예요
악신이나 악귀를 달고 사는 무당은 이 채널에서 종종 나오잖음... 허주 모신다고 하든가 뭐라든가. 근데 만신할매가 그런 인간들은 제대로 된 신은 당연히 상종도 하기 싫다고 당연히 거들떠도 안보니까 악귀나 악신이나 잡귀 밖에 안온다고 하는데 그럼 뭐 나중에 그렇게 악신이나 악귀들이나 떨어졋다가 붙엇다가 계속 반복하다가 결국 미쳐버리던가 아니면 귀신들에게 시달려서 자살하는 말로 밖에 없다나 뭐라나... 만약 너무 강한 악귀나 악신이면 몸이 못버틴다고 하더군요. 애당초 이 채널에서도 만신할매 말이 사실이라면 한 500년 묵은 토지신 출신이 원한 품고 악신화된 탓에 자기도 어떻게 못해서 봉인만 시키고 그거 모시던 놈도 허주나 모시는 것들의 말로를 잘 아니까 살려달라고 제발 때어내달라고 하는데 할매 말로는 강제로 때놓을 순 잇는데 그 여파로 미쳐버릴수도 잇다고 하는 게 다행히 미치진 않앗다곤 하지만 이제 뭐 보호막이 없는 상태로 던져진 상태라서 온갖 귀신에 시달릴거라고 말을 하긴 하더군요 ㅋㅋㅋ 그럼 못버티고 자살하든가 그게 아니여도 미쳐서 정줄 놔버릴수도 잇다고 하더군요.
뭐 저야 귀신보는 인간이 아니니까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겟고 잘 알지도 못하지만 만약 이 이야기들이 사실이라면 머리카락 달라고 하는건 저 여자가 감당하기 힘들어해서 다시 보낼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음. 이 채널에서 최악과 최악이 만낫을때 편에서 나온 내용인데 바로 이런 허주 모시는 것들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거니까요.
아니 공대생이고 아니고간에 그런일을 겪으셨는데 굳이 거기 가서 인터뷰는 왜 하시고 소금은 왜 안하셨는지ㅜㅠ 대전도 당장 갈 수 있는 상황이었고만.....그래도 마무리 잘 됐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사연자분 큰일 겪으셨는데 항상 좋은일 있으시길 바라고 머루도 좋은 곳으로 갔길 바랄게요.
1편부터 2편까지 연달아 들었어요. 심야괴담회는 아기 수준이네요. ㄷㄷ 진짜 레전드 편입니다. 솔직히 이후 얘기인 2편이 훨씬 무섭습니다
1편이 워낙 세고 재미있어서 1편이 본식이고 2편은 후식쯤으로 여겼는데, 듣고 나니 1편이 에피타이저고 2편이 본식이었네요. 정말 재미있는 경험담이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실력있는 무당분을 만나셔서 일이 잘 해결되었네요. 이럴 때면 계속 아빠님의 만신할머님이 생각나네요.
와...근데 살목지 다시가서 이런일 생기신거면 심야괴담회 방송팀에서 사과해야 되는 수준이네요ㅜㅜ 엄청 고생하셨는데
와.,심야괴담회에서 나온 이야기는 진짜 빙산의 일각이었네요..진짜 최근 들은 공포이야기중 최고네요...
귀신 안 무서워 하니깐 하라는거 다 안하다가 자기 앞 일 막히니깐 무당 찾아가는게 죤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사자의 뭐 같은 황소고집에 그냥 할 말 잃음... 자업자득이란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니네
채리님 너무 순수하고 순진하신거같아요 ㅠㅠ 목소리만 들어도 착한게 느껴지는데
앞으로는 더 철저하게 의심하고 또 의심하시길 ㅠ
좋은 상황 좋은 사람들만 엮이시고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랄게요 ㅠㅠ
신엄마라는 분이 신신당부해주셔서 다행이네요
고양이소리 나기전 사사사삭 소리났다가 고양이소리까지 났어요... 아직 안끝났을수 있으니 사연자님 정말 조심하세요ㅠ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헐 ㅠㅠ 전 사사사삭 소리는 안났는데.. 오히려 앞쪽에서 소리 났었어요 ㅠㅠ
저고 고양이 소리라 비슷한건 있었지만 29초부터 0.25배속으로 들었는데 41초부분에 소리 제하고는 돌비님 소리 뿐
파라락하고 테이프감기는듯한 소리 ;;;; 넘 무섭네요.
저도 들었어요 전 ㅈㅔ 폰이 이상한 줄
방송국쪽에 문의해보세요 찐무당분 소개시켜주실텐데..
레전드 of 레전드. 옛날 레전드들도 요즘 돌비 유입분들도 다 아셨으면..
헐 알려주세용
추천해주새요!
햐 그동안 들었던 그 어떤 무서운 이야기보다 현실공포 짱이네요. 직접 겪으셨던 부분들에 대한 세세한 상황 설명들 및 그에 맞게 살짝 떨리면서 여린 목소리로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뤄 새벽에 잠도 못자고 1, 2편 정속 청취했네요. 소름이 쪽 돋는 진정한 공포레전드 이야기였네요. 그런 일을 겪으신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위로를 전합니다. 디반채리님~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처음 귀신 씌운 거는 안타까운데 추후의 일 은 본인이 자초해서 만드는 수준인데
악신모시는 무당이 그 인형을 같이 묻으러 가자고 할때 전 안돼! 같이 묻으러 가면 안돼 하면서 듣고있는데
결국 같이 묻으러 가기로 약속했다하길래 낙담이 들더군요ㅠㅠ.
디반채리님은 너무 순진한거같아요ㅠㅠ
이제부터 더이상 나쁜일이 안생겨야할텐데요...좋은일만 가득하길 빌께요~^^*
순진 s aㅓㅇ청d
그렇게 당해도 비방은 귀찮다고 무시하고 지낼수있구나...대범함에 당황했음..
와.. 이분 말씀 되게 조리있게 잘하신다
머릿속에서 영화 한편이 펼쳐지네 ㄷㄷㄷ
몰입감 최고
공대생이라는걸 되게 강조하시면서 자부심 느끼시는것 같은데 별로 철저한 성격은 아니신듯. 제작진들이 소금뿌리라는거도 헛으로 듣고 흘려보내서 자기가 화 자초하고.
그리고 물리학과는 공대가 아니라 자연대인데 ㅋㅋ
공대생이 무당집엔 왜 가?
디반채리님 이제 좋은 일만 생기길 빌어요! 조근조금 얘기하셔서 더 무서웠던거 같은 느낌... 진짜 건너 듣는거 보다 본인에게 들어야 제일 무섭고 소름돋는거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와...근데 저도 고양이소리 같은거 들렸어요ㅠㅠ
디반채리님 진짜 말씀잘하시내요 역시 얘기는 남한테 들은얘기보단 자기가 직접 겪은얘기가 진짜 진실성으로 와닿내요
막 당황하는 상황일때 얘기하는부분들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 하지만 사연은 너무 무서움
30여분 안에 떡밥 뿌리고 떡밥 회수까지
깔끔하게 얘기 끝내 주셨네 ㄷㄷ 1시간 정도는 된줄 알았는데 와
진짜 ㄷ ㄷ ㄷ 👍👍
진짜 ㄷㄷㄷㄷ 👍
인형 묻은곳 다시 찾아간 것도 레전드네요. 저라면 다시 못갔을듯...물론 살목지도 말이죠!
무당이 말했던 모피는 털보단 가죽을 뒤집어 써라 같은 의미같아요..양털은 가죽까지 붙어있지않은 털이라서 안통했던게 아닐까요ㅜㅠ?
무서워하는건 이해한다만은 1부에서 그렇게 호되게 디였는데도 귀찮고 비방을 알려줬는데도 기억도 못하고 집으로 바로 들어갔다고 하고 이야......그렇게 무서워서 디였는데 계속 공대생인데 하면서 대단하신 분이시네 이분도
레전드👏👍 맨날 흉가 얘기 듣다가 진짜같은 얘기들으니 정화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