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서걱임 없어 명성이 높았던 것을 구물왕이라고 지칭하는 듯 합니다. 이 스위치 구매할 당시만해도 서걱킹이다, 다시 괜찮아졌다, 여전하다 등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저는 몇 개 서걱이는 게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런 기조가 이어져 오는 것 같고 민감하신 분들은 3배수 이렇게 구매해서 선별해 사용하시더군요. 서걱임이 걱정되신다면 모험하지 마시고 오일킹으로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쿠아킹이 원래 유명했던 것이 서걱임 없고 부드러워서였습니다. 그러다 특정 기간에 서거임이 심한 아쿠아킹이 쏟아져서 사람들이 서걱킹이라고 낮춰 불렀던 것 입니다. 최근에는 서걱임이 확 줄어들어 괜찮아 진 것 같습니다. 서걱임, 접점부 소음, 스테빌 철심소리, 역방향 간섭 등 키보드를 즐기는 데 있어서 부정적인 감각들을 굳이 알려고 애쓰지 마시고 철처하게 외면하세요. 이것 알아 보겠다고 관심두다가 어느 순간 알게되면 그 점이 신경쓰여서 아주 괴로워집니다. 정말 모르는 것이 행복이고 하늘이 주신 축복입니다. 저는 저 중에서 점접부 소음만 아직 모르는데 영상에 저 단어만 있으면 무조건 패스해 버립니다.
부정적인 감각들을 굳이 알려고 하지말고, 외면하라는 말씀.... 맞는 말씀 같습니다.... 토체프 사고, 1주일동안 행복했다가... 다얼유 a98을 사면서... 스프링소리, 통울림소리를 알아버려서... 토체프 욕 많이 했었는데... 토체프 사기전에는, 멤브레인 스프링소리 엄청 나던 것도, 스프링소리인 줄 모르고 수십년을 잘 썼거든여 ㅎ 전 서걱임, 접점부 소음 모릅니다 .. 눌러봐도 뭔지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키소리중에 약간 다른 게 있던게 그거 같기도 하고... 모르는게 약!! ㅎㅎ
@LvGAvv 물론 제가 튜닝한 것처럼 한다면 영상과 다름없이 소리가 날 것 입니다. 그보다는 aula f87, hi75, rainy75와 같은 제품에 그냥 아쿠아킹 스위치로 바꿔 넣는 것이 더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위 제품을 튜닝하는 것이 까다롭기도 하고 위에 언급한 다른 제품들과 소리의 결이 같기 때문에 굳이 지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하기 꺼려집니다. aula f87, hi75, rainy75같은 제품이 이미 튜닝이 잘 되어 나오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해서 더욱 추천합니다.
@@Irene_1611 제가 사용해 본 것이 없어서 저도 유튜브 타건 영상들 찾아봤습니다. 저 역시도 딸기와인, 아이스 스트로베리, 퓨어베리가 소리도 귀에 확 들어오고 쫄깃함도 느껴지는 듯 하네요. 촬영 환경에 따라서 실제와는 다른 소리가 날 가능성도 있으니 최대한 다양한 영상 들어보시고 결정하시길 추천합니다.
영상의 ik75는 플라스틱 하우징에 pc 보강판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아쿠아킹 영상을 검색해 보면 압도적으로 알루미늄 하우징에서 사용한 영상이 많을 겁니다. 저처럼 마이너한 취향이 아니시라면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다이킷의 만족도가 플라스틱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다이킷을 사용하다보면 결국 알루미늄으로 가게 됩니다. 플라스틱 하우징에서 아쿠아킹도 무척 좋았지만 알루미늄 다이킷으로 조합하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Miral1130 기본 스테빌에 Holee Mod 추가했습니다. 스위치는 공장 윤활 상태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더보기에 적어 놓은 것처럼 기본 흡음재에서 기판 하부 흡음재를 제거하고 Tape Mod, 하부 실리콘 흡음재 대신 메모리폼을 사용했습니다. 아쿠아킹이 좋은 스위치라서 ik75 본체 흡음만 신경써도 좋은 소리와 타건감을 가진 키보드가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Miral1130 너무 스테빌에 민감해지면 제가 괴로워서 철심소리 심하지 않으면 적당히 잡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 스테빌을 활용하거나 가격 저렴한 체리 스테빌 구입해서 Holee Mod에 퍼마텍스 얇게 바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윤활 전에 철심 수평은 잡아 놓습니다. 그렇다보니 시중에 다양한 스테빌이 나왔있는데도 사용해 본 것이 없어서 추천을 못 하겠네요.
@@LE_SSERAFIM 저는 남은 스위치와 키캡이 많아서 본체만 구입했지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79달러에 스위치, 키캡까지 장착된 유무선 완제품이 보이는 것을 보면 충분히 가능할 듯 싶습니다. 직구에 대한 fearless한 마음만 있다면 꽤 좋은 키보드 만들 수 있는 다이킷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글자글 쫀득한 느낌이군요
자글자글한 소리와 쫀득한 느낌. 아쿠아킹의 특징을 한 줄로 표현하면 딱 맞네요.
요즘 서걱킹이라는 오명도 있긴하지만 근본의 로우 리니어란건 변함 없는 것 같아요 저는 QK에 SA키캡 물려서 쓰고있는데 치는 맛이 지리는 것 같아요
저는 타건음에 끌려서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실제 써보니 타건음보다는 치는 맛이 훨씬 더 좋더라구요.
@@chichi0513 이번에 글족 처분하고 QK75로 만족류 업글 고민 중인데 꽃비님도 넘어가시나요
@@아리타모 qk75도 끌리긴 하지만 qk65가 있는데 또 구매할 이유가 있을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monsgeek m1이라고 저렴한 알루미늄 75배열 본체가 배송 중 입니다. 만져보고 싶은 키보드는 참 많은데 예산의 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kbdfan 67lite3에 sa키캡으로 만들었는데 가스켓이약해도 치는맛 소리도 맘에들어요 ㅋ
@@chichi0513 저는 글족 미조립 하나가지고 있는데 qk75 두개 사고 몬스긱m1보라색으로 오는중 ㅎㅎ ik75는 광군절에 하나사서 75배열 노브만 5개 ㅋㅋㅋ 75배열 만세 ㅋㅋㅋ
센스있다 볼펜으로 소리 비교
다이소 천원에 4개 짜리 볼펜입니다!
아쿠아킹! 아쿠아킹!!!!!
드디어 저도 사용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보글거리는 (저소음)리니어 스위치를 찾고 있는데, 알고 있는게 계시다면 추천해주실만한 스위치가 있으실까요??
제 취향으로는 저소음 스위치를 선호하지 않다보니 사용해 본 게 적습니다. 말씀하신 조건으로 검색해보니 ttc 저소음 월백축, ttc 저소음 갈축이 걸리네요.
저는 IK75랑 gmmk pro 두개 가지고 있는데, 두 키보드의 조합으로 가장 맘에들었던 스위치는 뭐였나요ㅎㅎ
글족은 알루미늄 보강판에 boba u4t를 가장 좋아했고, ik75 pc보강판에 akko pom pink와 하이무 스모키 핑크가 인상 깊었습니다.
지금 제가 오일킹이랑 아쿠아킹이랑 둘중에 고민하고 있는데요,
아쿠아킹이 아직도 서걱거림이 심한가요? 아직도 서걱킹이면 그냥 오일킹으로 가려구요
부드럽고 서걱임 없어 명성이 높았던 것을 구물왕이라고 지칭하는 듯 합니다. 이 스위치 구매할 당시만해도 서걱킹이다, 다시 괜찮아졌다, 여전하다 등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저는 몇 개 서걱이는 게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런 기조가 이어져 오는 것 같고 민감하신 분들은 3배수 이렇게 구매해서 선별해 사용하시더군요. 서걱임이 걱정되신다면 모험하지 마시고 오일킹으로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chichi0513 아 그렇군요! 근데 제가 로우피치를 좋아하는데 오일킹 말고도 어떤 추천해주실만한 로우피치 스위치들이 있나요?
@@최연우-g9d 저는 하이무 스모키 핑크도 좋았는데 마이너한 스위치라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저도 검색해보니 로우피치로 추천해달라면 언급되는 스위치들이 하이무 미드나잇, 게이트론 잉크 흑축, ttc 거인의 심장이 눈에 띕니다.
@@chichi0513 음 그럼 그중에 어떤게 가장 로우피치라고 할 수 있나요?
@@최연우-g9d 저도 사용해 보지 않아서 알 수가 없습니다. 최근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하이무 미드나잇이니 참고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아쿠아킹 스위치 좀 알아보고있는데 소음은 적은 편인가요 ?
아쿠아킹은 기계식 스위치 중에서 소리가 적은 편이 아닙니다. 집에서 취미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혹여나 업무용으로 고려하신다면 곤란할 수 있습니다.
@@chichi0513 앗 답변 감사합니다 ~ 잘 참고할게요 ^^
서걱 킹인데도 뭔가 좋음
저 역시도 서걱임을 싫어하지 않다보니 서걱 킹이라도 상관없이 좋았습니다.
아쿠아킹을 사서, 윤활없이 며칠 쓰고 있습니다. 서걱킹이라는데... 어떤 부분을 서걱인다고 하는건가여? 키린이라.. 뭐라 서걱이는 느낌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
아쿠아킹이 원래 유명했던 것이 서걱임 없고 부드러워서였습니다. 그러다 특정 기간에 서거임이 심한 아쿠아킹이 쏟아져서 사람들이 서걱킹이라고 낮춰 불렀던 것 입니다. 최근에는 서걱임이 확 줄어들어 괜찮아 진 것 같습니다.
서걱임, 접점부 소음, 스테빌 철심소리, 역방향 간섭 등 키보드를 즐기는 데 있어서 부정적인 감각들을 굳이 알려고 애쓰지 마시고 철처하게 외면하세요. 이것 알아 보겠다고 관심두다가 어느 순간 알게되면 그 점이 신경쓰여서 아주 괴로워집니다. 정말 모르는 것이 행복이고 하늘이 주신 축복입니다. 저는 저 중에서 점접부 소음만 아직 모르는데 영상에 저 단어만 있으면 무조건 패스해 버립니다.
부정적인 감각들을 굳이 알려고 하지말고, 외면하라는 말씀.... 맞는 말씀 같습니다....
토체프 사고, 1주일동안 행복했다가... 다얼유 a98을 사면서... 스프링소리, 통울림소리를 알아버려서... 토체프 욕 많이 했었는데...
토체프 사기전에는, 멤브레인 스프링소리 엄청 나던 것도, 스프링소리인 줄 모르고 수십년을 잘 썼거든여 ㅎ
전 서걱임, 접점부 소음 모릅니다 .. 눌러봐도 뭔지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키소리중에 약간 다른 게 있던게 그거 같기도 하고... 모르는게 약!! ㅎㅎ
키보드 취미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자기 키보드에 만족하고 다른 키보드를 쳐다보지 않은 사람입니다. 다음은 요모조모 잘 살펴보고 하나 선택해서 키보드 취미를 그만 두는 사람입니다. 첫번째는 아니더라도 두번째 똑똑한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chichi0513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 세트 맘에들어서 그런데 혹시 키캡,본체 정보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그대로 구입하고싶어서용..
알고 싶은 정보들은 '더보기' 부분을 눌러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ik75의 경우 직구로 구매하셔야 할 거고 키캡은 펀키스 스토어에서 아이페이 키캡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근데 이 영상 키보드 소리를 똑같이 구현 하려면 정보에있는 메모리폼 기판 흡음재등 다 커스텀하는 게 맞는거죠? 똑같이?
커스텀 키보드의 벽은 너무 높네요ㅠ
@LvGAvv 물론 제가 튜닝한 것처럼 한다면 영상과 다름없이 소리가 날 것 입니다. 그보다는 aula f87, hi75, rainy75와 같은 제품에 그냥 아쿠아킹 스위치로 바꿔 넣는 것이 더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위 제품을 튜닝하는 것이 까다롭기도 하고 위에 언급한 다른 제품들과 소리의 결이 같기 때문에 굳이 지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하기 꺼려집니다. aula f87, hi75, rainy75같은 제품이 이미 튜닝이 잘 되어 나오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해서 더욱 추천합니다.
이렇게 위에서 촬영하실때 어떻게 촬영하시나요 ?
msearch.shopping.naver.com/catalog/34678044619?NaPm=ct%3Dlpo80rc8%7Cci%3Dd13651aacf0727b4e8e308b9cb37053533663bfd%7Ctr%3Dsls%7Csn%3D95694%7Chk%3Dc89002e60caae393b289382f4c32e72a2f874276&cat_id=50000255&frm=MOSCPRO&isOfficialOrCerti=false&query=%ED%95%B8%EB%93%9C%ED%8F%B0%20%EA%B1%B0%EC%B9%98%EB%8C%80&sort=LOW_PRICE
요런 스타일 거치대에 핸드폰 결합해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이 스위치는 쫀득한가요? 혹사 쫀득한 스위치 추천해주실 수 있나용.. 딸기 와인이나 아델리 스위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쿠아킹도 사용할 때 쫀득한 맛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일킹도 쫀득한 평이 있고, 넌클릭 중에서는 HG 화이트가 아주 쫀득합니다.
딸기 와인이나 아델리 스위치는 아직 사용해 보지 못 했습니다. 다만 딸기 와인은 불호가 적고 사용자 평이 아주 좋더라구요.
@@chichi0513 오오 감사합니다❤️
@@chichi0513 여러개 찾아봤는데 현재 후보가 딸기와인, 런던포그, teecsee 아이스 스트로베리, 퓨어베리, 카일 블루베리 크림 pro 스위치입니다.. 혹시 가장 낫다고 생각되는 스위치가 있을까용
텍시랑 퓨어베리가 가장 끌리긴 하네요
@@Irene_1611 제가 사용해 본 것이 없어서 저도 유튜브 타건 영상들 찾아봤습니다. 저 역시도 딸기와인, 아이스 스트로베리, 퓨어베리가 소리도 귀에 확 들어오고 쫄깃함도 느껴지는 듯 하네요.
촬영 환경에 따라서 실제와는 다른 소리가 날 가능성도 있으니 최대한 다양한 영상 들어보시고 결정하시길 추천합니다.
@@chichi0513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아쿠아킹 스위치 구매하면서 핫스왑 다이킷도 같이 구매하려고 하는데 알루미늄 다이킷과 일반 플라스틱 다이킷 중에 어느 다이킷이 좀 더 쫀득한 타건을 가지고 있을까요?
추가로 IK75 다이킷은 재질이 플라스틱인가요??
영상의 ik75는 플라스틱 하우징에 pc 보강판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아쿠아킹 영상을 검색해 보면 압도적으로 알루미늄 하우징에서 사용한 영상이 많을 겁니다. 저처럼 마이너한 취향이 아니시라면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다이킷의 만족도가 플라스틱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다이킷을 사용하다보면 결국 알루미늄으로 가게 됩니다.
플라스틱 하우징에서 아쿠아킹도 무척 좋았지만 알루미늄 다이킷으로 조합하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chichi0513 ik75도 타건이 너무 타건음이 좋아서요..플라스틱 핫스왑 제품에도 껴보고, 키크론 Q3에도 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김깨비-c9v ik75가 흠음재를 조금 손보면 굉장히 소리가 좋긴 합니다. 아쿠아킹 스위치 자체가 좋아서 어디에 넣어도 만족하실 겁니다.
@@chichi051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 요즘 이키보드 구매 고민중인데 상당히 괜찮아보이네요
스테빌 윤활하고 하부 흠음재만 바꿔주면 괜찮은 소리와 타건감을 주는 베어본이긴 합니다. 단 저렴한 느낌이 나는 불투명 케이스는 피하시기를. 개인적으로 화이트 색상이 키캡 매치하기도 좋더라구요.
진짜 좋네요 입문해보려고 하는데 이렇게 맞추려면 어느정도 금액이 필요할까요?
스위치가 비싼 편이라 대략 7만원, 키캡은 3만원, 본체는 알리 직구를 통하면 대략 7-8만원 선에서 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가격이 입문용으로 좋은 편은 아니라서 선뜻 추천드리기 어렵네요.
n배수선별 하셨나요 아니면 키 개수만큼만 사셨나요
저는 무딘편이라 서걱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당시에 90개만 샀습니다.
신금형은 역방향에 면역인가요?
제가 워낙 둔한지라 역방향 간섭을 느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신금형은 각인과 표면 느낌이 개선되어 평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방향 관련된 변경 사항은 없을 겁니다.
키압 몇그램으로 구매하셨나요?
62g 으로 구입했습니다.
@@chichi0513 감사합니다!
혹시 스테빌 종류랑 윤활 뭘로 하셨는지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소리가 너무 좋아요!
@@Miral1130 기본 스테빌에 Holee Mod 추가했습니다. 스위치는 공장 윤활 상태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더보기에 적어 놓은 것처럼 기본 흡음재에서 기판 하부 흡음재를 제거하고 Tape Mod, 하부 실리콘 흡음재 대신 메모리폼을 사용했습니다. 아쿠아킹이 좋은 스위치라서 ik75 본체 흡음만 신경써도 좋은 소리와 타건감을 가진 키보드가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chichi0513 아 스테빌에 따로 윤활은 안하셨군요 혹시 추천하는 스테빌 종류나 윤활 방법이 있나요?
@@Miral1130 너무 스테빌에 민감해지면 제가 괴로워서 철심소리 심하지 않으면 적당히 잡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 스테빌을 활용하거나 가격 저렴한 체리 스테빌 구입해서 Holee Mod에 퍼마텍스 얇게 바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윤활 전에 철심 수평은 잡아 놓습니다.
그렇다보니 시중에 다양한 스테빌이 나왔있는데도 사용해 본 것이 없어서 추천을 못 하겠네요.
스위치 키압은 몇으로 구매하셨을까요?:)
62g로 구매 했습니다.
아쿠아킹 키압이 어케되나요??
62g로 구매했습니다.
@@chichi0513감사합니당
재질이 전체적으로 플라스틱 마감이라 싼마이 느낌나서 패스했는데 타건음은 상당히 괜찮네요.
이게 불투명 화이트라 외관이 싼마이 느낌이 많이 나긴 합니다. 그것 빼고는 유무선에 타건감이나 타건음 모두 생각보다 준수합니다.
@@chichi0513 확실히 가성비면에서 굉장히 메릿이 있는 녀석인거 같습니다.
무선모델도 키캡+스위치 저렴하게 잘 사면 10만원 내외로 구입 가능하더군요.
@@LE_SSERAFIM 저는 남은 스위치와 키캡이 많아서 본체만 구입했지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79달러에 스위치, 키캡까지 장착된 유무선 완제품이 보이는 것을 보면 충분히 가능할 듯 싶습니다. 직구에 대한 fearless한 마음만 있다면 꽤 좋은 키보드 만들 수 있는 다이킷이라고 생각합니다.
볼펜도 같이 주는거에요?
평범한 다이소 볼펜인데 필요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