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차박으로 떠나는 여행 남해안 가계해변

목포에서 시작한 남해안 여행이 진도를 경유하게 되었습니다.
진도에서 캠핑은 가계해변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캠핑장은 성수기가 아니어서 무료였는데, 그늘 아래 구획된 캠핑구역에서
무더운 날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계해변은 개수대, 화장실도 나름 잘 갖추어져 있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소나무숲이
해변을 따라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도에 맛집을 소개하였으니, 차박 캠핑에 또 다른 즐거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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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시청하는 모든 분들의 즐겁고 안전한 차박 캠핑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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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Forrest Keller - Fool To Try
/ forrestk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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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uni491]

역시 호남쪽 음식맛은 최고죠
아~~~ 먹고싶네요

[@esthercamp7]

네 맞아요. 이번 여행지의 음식들은 정말 맛 있었어요. 지금도 생각나네요. 기회 되셔서 드셨으면 해요. ^ ^ 시청 감사하구요. 항상 즐겁고 안전한 차박 캠핑 되세요.

[@오빛나-h5w]

한번도 가보지 않은 남해 가계해변 캠핑 재밌게 잘봤습니다. 강아지 이름은 뭘까요? 😊 목소리도 차분하니 👍👍👍
좋댓구알 꾹꾹이 하고 갑니다~

[@esthercamp7]

칭찬 너무 고맙구요. 시청과 구독 감사드려요. 남해안에도 좋은 곳이 많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곳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셨던 우리 강아지 이름은 레이예요. 항상 즐겁고 안전한 차박 캠핑 되세요.

[@wangemong]

무료라니 굉장히 좋은 곳인데요?

[@esthercamp7]

네 구획된 곳은 나무 그늘과 함께 오수관 등의 연결이 가능하였구요. 해변가 송림에는 텐트를 칠 수 있도록 해 놓았어요. 그래서 여름 햇볕도 피할 수 있구요. 개수대와 화장실도 잘 관리되어 있어요. 저 역시 남해안으로 가게 된다면 들리고 싶은 곳이네요. 시청 감사하구요. 항상 즐겁고 안전한 차박 캠핑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