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아침창, If I could meet again 푸디토리움 라이브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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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로빈-f2l
    @로빈-f2l Год назад +2

    아련한 추억땜에 가슴아픈 그래서 슬픈느낌이네요. 넘 아름다워요

  • @peter-py5mt
    @peter-py5mt 7 лет назад +9

    그저. 아련한. 지난. 사랑 그리움

  • @PaWeGiWo
    @PaWeGiWo 6 лет назад +9

    왜 이런 느낌이 드는 것일까?
    있었는지, 있지도 않았는지 모를 그때를 떠올리며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라는 아쉬움에
    가만히 흔들리는 마음만 음미하게 된다.

  • @PaWeGiWo
    @PaWeGiWo 3 года назад +8

    팟케스트 문학동네 신형철 편에
    엔딩곡으로 나옵니다.
    신형철 평론가가 선정한 소설들의 나레이션들으면서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이 곡에
    감정 북복차서 올라오는데...
    눈물이 이런데서도 나오는군요.
    3년전에 제 댓글이 있네요
    아마도 십년후에도
    다시 여기에 와서 댓글을 달것 같습니다.

  • @jslee9392
    @jslee9392 3 года назад +2

    이런곡을 이제야 알게되다니요....오 마이... 감동과ㅣ 아련함이...'

  • @나가서놀자-v6v
    @나가서놀자-v6v 3 года назад +3

    다시 만날 수 있다면...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 @PaWeGiWo
    @PaWeGiWo 2 года назад +1

    취하고 취해서
    음악을 듣고 , 들어서
    결국 여기로 어떻게 오게 됩니다.
    그런데 오래전 제 댓글들이 있어서
    반가운것인지...
    아니면
    변하지 않은 내모습에 한탄을 하는것인지...
    변한것 없는 내모습에
    저는 늙었다 라고 말할수 밖에 없네요.
    벗어나고 싶어도
    이 벗어날수 없는게 이 나이인것 같습니다.
    어디가도
    그들과 어울릴수 없고.
    이 사회 주류?
    아니 노는 사회의 주류가 아닌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노는 부류에 끼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이 나이때에 낄수 있는 층이 없네요.
    다들 결혼들을 해서
    그냥 애 키우는 부모님으로 계층을 옮기는것
    외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 음악만큼이나.
    저는 이성을 못찾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냥 이 흘러가는 음악을 들으렵니다.
    이 아르페지오 음은 너무도 감명깊습니다.

  • @lgsuper81
    @lgsuper81 11 лет назад +7

    명곡입니다. 정말

    • @typoon0
      @typoon0 5 лет назад +1

      정말..좋네요 so sweet n sad !. . ㅜㅜ

  • @gimpo_gamdong
    @gimpo_gamdong 4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좋다!

  • @TheGriffith85
    @TheGriffith85 11 лет назад +2

    아침창 라디오 그냥 틀어놓았다가 푸디토리움 연주를 우연히 듣고 괜시리 울컥했네요...그래서 푸디토리움 찾아봤었능데 이제 올라왔나보네요 ^^ 반갑네용 ㅋㅋ

  • @chodongheon
    @chodongheon Год назад

    싸이월드 BGM 반가워~

  • @PaWeGiWo
    @PaWeGiWo Год назад +1

    방안에
    술에 흔쾌히 취해서
    유투브를 보는데
    이게 추천영상으로 뜨는데
    아...
    이거 분명 내 댓글이 있을진데...
    과거의 나와 만나는 순간입니다.
    잘있었니?
    그때랑 지금이랑 별반 다른게 없더라..
    네 자신을 아예 개조를 하지 않는이상
    그때 들었던 음악이나
    지금 듣는 음악이랑
    별반 다를게 없더라...
    다른거 하나 있지..
    내 건강이랑 나이...
    무픕이 예전만 하지 않아
    헬스를 해서
    무릅강화 운동을 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씁쓸해..나이듬에...
    나중에 10년뒨에도 내가 댓글을 달겠지
    그때는 뭔 댓글을 달가?
    지금의 내가 미래의 너한테 묻는다

  • @gimpo_gamdong
    @gimpo_gamdong 4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좋네요. 푸딩에서 푸디토리움으로 이름을 바꿨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