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목받았던 구찌의 부진과, 그 이유를 간단히 알아봅니다. * 비싸도 잘 팔리는 브랜드는 뭐가 다를까? PRICELESS 강의 바로가기 killingbias.com/shop/?idx=15 * AI 그림으로 배우는, 사업가의 디자인 씽킹 killingbias.com/shop/?idx=16
1. 최근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갔는데 hugo boss 옷들(양가죽자켓, 수트) 너무 이쁘더라구요! 비싸긴 하지만... boss 브랜드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2. 띠어리 같이 로고 플레이 하지 않는 브랜드 vs 폴로,프라다,메종 등과 같이 로고 플레이 하는 브랜드들을 비교하는 영상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영상이랑 내용, 인사이트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ㅎㅎ 항상 잘보고 있어요 :)
유명 브랜드중에 구찌만큼 과거부터 지금까지 세련된 옷이 없죠 다른 브랜드는 백아니면 고로함이나 스페셜한 장소에나 어울리법한 옷이지만 구찌만큼은 80년대옷을 지금입어도 촌스럽지 않고 생활복으로도 입을 수 있죠 그게 구찌의 아이디텐티 그래서 패션하면 떠오르는게 구찌죠 범조도시4에서도 장이수가 입은 옷은 왜 구찌가 구찌인지를 잘 보여주죠
항상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옷을좋아해서 다양한 옷을 입어봤는데 어느날 정말 큰 특징이랄것 없는 유니클로의 U라인의 티셔츠를 입는데 기분이 정말좋고 정말 좋은옷을 입은듯한 기분이 들면서 르메르라는 브랜드에 많은 관심이 생기고 직접 소유하고싶어졌습니다. 현시대의 크리스토프 르메르라는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큰특징은 없는데 소유하고 싶어지고 가지고있으면 기분좋아지는 이유'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브래드도 흥망성쇠가 있는거 같네요. 솔직히 저 어릴때 구찌 별로였고 할머니 가방이란 생각이었는데 어느샌가 몇년전부터 구찌구찌하더니 정말로 어떤건 잘 빠졌네란 생각이 들게 하더라고요. 근데 또 다시 요즘 애들이 흔하게 드는 백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튼 그냥 가방인데 이런 히스토리 들으니 신가하네요. 암튼 구찌도 여기까지 왔으니 잘 살아남길 기대합니다. ㅎ 전요즘 캠핑이 유행이라 비싼 캠핑용품을 보면 좀 부럽네요. 그중에 스탠리 제품보면 조금씩 모으고있어요. . 솔직히 기능성제품이지만 가격만큼 성능이 있냐하면 ...그건 모르겠지만 디자인이 이뻐설까. 스탠리 로고만 봐도 좀 탐난다는 시간 되시면 스탠리나 캠핑용품 브랜드도 무슨 히스토리가 있는지 알려주심 재미있겠네요. 솔직히 캠핑용품 어떤건 너무 비싼데 기능인지 허세인지 알수가 없네요.
요즘은 명품에 관심이 없긴하지만 한번 명품에 꽂힌적이 있었는데 그때 구찌가방이 너무 갖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루이비통을 샀죠... 지금 명품을 사라해도 구찌는 사지 않을것같네요 이유는 잠재되어있는 이미지가 구매를 멈추게 하네요 . 그이미지는 말씀하신것처럼 아무나 다가진것에 가치가 없어보인다 가 맞는것같습니다. 구찌의 대반전이 있지 않는한 가지고싶어하진 않을것같네요 아주 명쾌한 영상입니다
@@killingbias 오옷 답글이라니...! 황송하옵니다 ㅎㅎㅎ 추가로 요즘 핫한 알리, 테무 등 C커머스가 국내 브랜드들에 끼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킬바님의 인사이트도 궁금합니다! 특히 제품이 95% 이상 똑같은데 패키징만 바꿔 파는 국내 브랜드들이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우린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실제로 영상속 내용은 거의 정확합니다.이전 CEO가 말했던 구찌는 명품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고객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로 만들고자함이 컸습니다. 그때가 코로나 터지고 미켈레 들어와서 초대박치던 시기였고, 미켈레의 구찌는 참신하고 화려해 눈길을끌고 구매까지 이어지지만, 한 몇년지나면 너무 유행을 탄것처럼 느껴져 손이 잘 안간다고 하죠. 결정적으로 내가 정가주고 백화점 인샵에서 300주고 샀던 핸드백 제품이 어느샌가 단종되어 아울렛에 190정도에 판매되고있거나 하는걸 발견하게됩니다. (모든상품이 다 아울렛으로 이동하는건 아님) 이건 아울렛이 있는 브랜드라면 어쩔수없지만, 고객들은 거기서 배신감을 크게 느끼죠.. 구찌는 상품라인이 단종되면 소각하지 않습니다. 아울렛으로 조용히 넘깁니다. 영상에나오는 두가지 대표백중에서 뱀부백은 역사가 깊은 백이 맞지만 마몽백은 미켈레때 만들어진백으로 역사가 10년도 채되지 않는 백입니다.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치곤 그 근간이 너무 짧은 상품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구찌는 다양한 색상과 제품 그리고 이탈리안 럭셔리를 느끼게 해주는 브랜드 이기에 .. 저는 없어서 못들지만 ㅎㅎ
회사의 사람들이 우리도 간단히 생각할 수 있는 물건의 공급을 줄이면 해결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식의 발상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계속 많은 공급을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고, 그게 현재 그 브랜드의 상황에 그나마 걸맞는 운영이기에 그렇게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급이 적으면 수명이 늘어나기에 브랜드이미지적으로는 좋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지만 그것또한 절대적인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채널이 아닌 건 알지만 주식그래프까지 가지고 오셔서 말씀하시는데 그런 경영적인 측면에서는 조금 얕게 말씀하신 인상이 들었습니다 구찌의 긍정적인 아이코닉한 스토리가 없다는 이야기는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다필요없음 톰포드는 구찌 실루엣을 만들어낸 사람이고 미켈레가 15년에 다시한번 빵 띄웠는데 그디자인 스타일이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았음 즉 미켈레가 나간뒤로 전면개편해서 새로운 미켈레 스타일이 나와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로고플레이에 미켈레식 색감놀이만 하고있음 미켈레 새깔을 다빼내야 함 지금 구찌매장 가보면 사고싶은게 없음 내가 지금 오년전에 타임 머신 타고와있는거 같은 아직도 미켈레 스런 유행지난 디자인 옷만 있음 제작년 아디다스 콜라보 이후로 다바꿨어야 함 지금도 좀 늦었지만 이제라도 핫한 디자이너 새로 물로들어와야 험
넌 구찌를 모른다. 톰포드도 그래왔고 미켈레도 마찬가지다. 항상 무명이거나 신인 디자이너였다. 케어링 그룹은 구찌를 항상 날것 그대로를 비추는 브랜드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번 사바토 데 사르노는 미켈레의 디자인이 아닌 굉장히 정제되고 절제된 디자인이다. 이미 전면개편했고 새로운 스타일은 아니지만 다시 톰포드 시절 구찌로 돌아간 것 마냥 색채보단 실루엣과 핏으로 승부를 보는 쇼를 런칭하고 있다. 나는 미켈레의 아리아, 러브 퍼레이드, 트윈스버그 컬렉션을 미친듯이 사랑해왔으며 미켈레가 떠난 건 아쉽지만 구찌의 행보 도전적이고 낭만있다고 생각한다
@@junsubhong4157 노노 절대 그렇지가 않음 샤르노의 패션쑈업은 그렇게 바뀌었지만 실제 매장에서 판매하는 노말버전은 전혀 미켈레의 색을 하나도 벗지 못했음 내가 진짜 남자중에서도 옷좋아하고 환장하는 사람이고 심지어 고인물이라고 불리는 발렌시아가나 루이비통도 아직까지 가끔 사는 입장으로서 보먼 지금 구찌는 나같은 인간들이 사고싶게 만드는 새로운 디자인의 옷이 전혀 보이지가 않음 우리좀 솔직해져보자 지금 구찌매장 가봤을때 미케레 때와 어떤 부분이 하나라도 제대로 바뀌거나 혁신적인 디자인의 라인이 단한가지라도 있나 난 정말 하나도 보이지가 않음 하다못해 그흔한 스니커즈 라인이라도 새로운 쉐잎으로 하나 내놔야 하는거 아닌가 스웻셔츠 라인이며 치노팬츠 라인도 기존 미켈레 때와 핏과 색감이 모조리 똑같은데 그게 팔리는게 더신기하지않나 발렌시아가 트리플 엑스 첨나왔을때 정도의 신선함은 바라지도않지만 적어도 그거 반정도되는 라인 하나 만들어놔야 한다는거지
대신에 과거에 비해 대중적으로 훨씬 퍼졌지 그리고 예전 구닥다리같은 이미지에서 7~8년 전 정도 전인가? 암튼 그 디자이너가 오면서 젊은 층으로 타겟층이 확 바뀌어서 확 살아났구... 가격으로 인한 공급의 문제라고만 보기에... 그럼 프라다나 입생로랑은? 루이비통도 샤넬이나 에르메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데?
가죽 품질이 타브랜드 대비 안좋다는 느낌을 받아요 특유의 가죽 가공법이 합피 느낌이 강하고 구찌는 구찌랑 입고 들어야 어울릴 정도로 특유의 스타일이 좀 강해요 믹스매치하기가 어렵고 유행이 강한 느낌 그렇다고 가격정책이 순하지 않음 다른 브랜드들 처럼 계속 올리니 정이 안갈 수 밖에...
빛 과 어둠이 붙어 있듯이, 극단적 이미지와 정체성으로 밀어붙이면 브랜드가치가 극적으로 올라갔다가 나락으로 가게 되어 있음. 이번 알레산드로 미켈레도 본인의 특기를 극적으로 잘 살렸지만 구찌의 남아 있는 기운을 모조리 끌어다 쓴 셈이기 때문에 이건 예정되어 있는 수순이였음. 리카르도 티씨의 경우도 비슷하고 이후 지방시는 거의 몰락의 길. 제레미스캇 또한 같은 케이스로 그의 하차 이후 모스키노는 잠잠하기 이를 데 없음. 수년간 난리를 치고 있는 발렌시아가의 경우도 이와 같은 길을 갈 것이라고 봄. 뎀나 하차하는 순간 나락의 길로 가게 되어 있음.
* 비싸도 잘 팔리는 브랜드는 뭐가 다를까?
PRICELESS 강의 바로가기
killingbias.com/shop/?idx=15
* AI 그림으로 배우는,
사업가의 디자인 씽킹
killingbias.com/shop/?idx=16
난 파란 얼굴 아저씨가 구찌 창업주인가했네 얼굴나오는거 몰입방해되요
아니였어요?
@@user-xr7li6kl7w 맞음
@@user-kj4ms2ch9f 아니였어요
돼
@@gkdldty남지적 하는꼬라지 ㅋㅋ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컨텐츠의 질이 참 좋아요! 목소리도 귀에 착 감기구요~번창하세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구찌는 매번 망할 위기속에서도 계속 살아난게 역사적 신화 아닌가요ㅋㅋ 영화도 나올정돈데
항상 다시 재부활함 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구독도 하고 갑니다:)
그림이 없음 더 좋을 것 같아요,,,,뉘신지,,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봤어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네:)
정말 유익한 영상 입니다.
고급스러운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당😘😘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야기 나올때마다 볼 기대에 설레는 몇 안되는 채널이에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언제나 인사이트가 넘치네요
잘 봤습니다 :)
덕분에 인사이트있는 출근길입니다❤
잘 봣습니다😊
포르쉐 911.. 갖고싶습니다 ㅋㅋ 재밌게 잘 보았네요.
케링그룹하고 LVMH 둘다 소유중인데, 완전 극과 극이네요 흙흙.. 유로환율이 올라서 그나마 위안을 ..
잘들었습니다. 재미있었어요. ^^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내용 넘 재밌어여 대체 어떤 백그라운드가 있으신 유튜버신가요
브랜드 런칭 초기에 항상 교과서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와! 이런 깔끔한 영상이라니. 떡상각이니까 미리 구독 발라놓겠습니다
몽블랑 만년필이 가지고 싶습니다~! 영상 퀄리티는 너무 좋아요!
도토리님 댓글 퀄리티도 좋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주제도 좋고, 전달력도 좋고, 나는 구독하고.
재밌게 봤네요 에임레온도르가 너무 가지고싶어요..사주세요
너무 잘 봤어요. 굵고 유익하고 짧고 질이 좋은 영상입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제레미스캇에 관심이 많은데 많은 정보가 부족하네요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최근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갔는데 hugo boss 옷들(양가죽자켓, 수트) 너무 이쁘더라구요! 비싸긴 하지만... boss 브랜드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2. 띠어리 같이 로고 플레이 하지 않는 브랜드 vs 폴로,프라다,메종 등과 같이 로고 플레이 하는 브랜드들을 비교하는 영상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영상이랑 내용, 인사이트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ㅎㅎ 항상 잘보고 있어요 :)
보스, 로고 플레이 구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2번 내용이 궁금하네요 👍
2번, 영상으로 제작 중입니다.
@@killingbias 헐 대박!!!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저런 영상 아이디어나 주제 생각나면 영상 댓글로 의견 남겨 보겠습니다 :) 항상 퀄리티 높은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ㅋㅋㅋ일단 나치 유니폼 제작한 기업.
구찌 디렉터 바뀌고 한창 잘나갈때도 직구로 싸게 구입이 가능했었죠. 물량을 많이 찍어서 주구장창 풀어대니 구찌 브랜드 이미지가 금방 소비되버리고 몇시즌 지나면 힙했던 이미지도 금방 식어버리더라구요.
유명 브랜드중에 구찌만큼 과거부터 지금까지 세련된 옷이 없죠
다른 브랜드는 백아니면 고로함이나 스페셜한 장소에나 어울리법한 옷이지만
구찌만큼은 80년대옷을 지금입어도 촌스럽지 않고 생활복으로도 입을 수 있죠
그게 구찌의 아이디텐티
그래서 패션하면 떠오르는게 구찌죠
범조도시4에서도 장이수가 입은 옷은 왜 구찌가 구찌인지를 잘 보여주죠
영상 잘 봤습니다 자주 올라오니까 좋네요~ 킬바님의 관점을 훔치고 싶네요^^ 추천할만한 도서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영상이 좋네요 재밌어요
잘봤습니다
롤렉스 매장에서 데이데이트 올리브그린 판을 사고 싶네요 ㅎㅎ
채널 너무좋고 앞으로 계속 볼건데
초심 계속 이어가주세요.
잘봤습니다. 구제로 한번 발견한 파올로구찌 브랜드에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네요
그 파울로 구찌를 보셨군요.
항상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옷을좋아해서 다양한 옷을 입어봤는데 어느날 정말 큰 특징이랄것 없는 유니클로의 U라인의 티셔츠를 입는데 기분이 정말좋고 정말 좋은옷을 입은듯한 기분이 들면서 르메르라는 브랜드에 많은 관심이 생기고 직접 소유하고싶어졌습니다. 현시대의 크리스토프 르메르라는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큰특징은 없는데 소유하고 싶어지고 가지고있으면 기분좋아지는 이유'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르메르. '큰 특징은 없는데 소유하고 싶어지고, 가지고 있으면 기분좋아지는 이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크롬하츠 세메터리 링 가지고 싶습니다... 희소성의 가치를 정말 잘 이용하는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정말 너무나도 잘 봤습니다 ㅎ
추천에 떠서 첨 봤는데 편집 너무 좋아서 구독해요오오오~
Shelby cobra v8 hard top
매번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 갑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 4:55에 HERMES는 폰트인가요? 혹시 폰트이면 무슨 폰트 인지 알 수 있을까요?
네, SKETCH BLOCK 입니다.
잘 봤습니다.
자료 요청을 부탁드립니다.
가구 브랜드 비트라, 허먼밀러 알고 싶어요
덜어낼수록....소식. 마케팅과 인생에 중요한 키워드이네요. 멋짓네요.
2001년 구찌는 참 멋있었습니다.
일본카드게임 듀얼 마스터즈의 카미아트 시리즈들 다시 구해보고싶네요 길어야 한달 보통 2주 만 수주한정 예약을 받고 그후 재판하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그레서 카미아트 카드 1장이 리셀가로 만엔이 넘는경우도 많아요
목소리 참 좋아요. 재밌게 잘 듣고 갑니다.
브래드도 흥망성쇠가 있는거 같네요. 솔직히 저 어릴때 구찌 별로였고 할머니 가방이란 생각이었는데 어느샌가 몇년전부터 구찌구찌하더니 정말로 어떤건 잘 빠졌네란 생각이 들게 하더라고요. 근데 또 다시 요즘 애들이 흔하게 드는 백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튼 그냥 가방인데 이런 히스토리 들으니 신가하네요. 암튼 구찌도 여기까지 왔으니 잘 살아남길 기대합니다.
ㅎ 전요즘 캠핑이 유행이라 비싼 캠핑용품을 보면 좀 부럽네요. 그중에 스탠리 제품보면 조금씩 모으고있어요. . 솔직히 기능성제품이지만 가격만큼 성능이 있냐하면 ...그건 모르겠지만 디자인이 이뻐설까. 스탠리 로고만 봐도 좀 탐난다는 시간 되시면 스탠리나 캠핑용품 브랜드도 무슨 히스토리가 있는지 알려주심 재미있겠네요. 솔직히 캠핑용품 어떤건 너무 비싼데 기능인지 허세인지 알수가 없네요.
미켈레의 구찌가 진짜 구찌의 느낌이라고 생각했어서 내려오게 됐을때 매우 충격적이었어요.. 너무 아쉬워요 ㅠㅠ
잘 봤습니다~
미즈노 구동화 / 준야 와타나베 뉴발 구동화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동화, 트렌디한 분이시군요.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구독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보고싶네요
톰포드와 미켈레때의 구찌만 기억에 남긴 함
요즘은 명품에 관심이 없긴하지만 한번 명품에 꽂힌적이 있었는데 그때 구찌가방이 너무 갖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루이비통을 샀죠... 지금 명품을 사라해도 구찌는 사지 않을것같네요 이유는 잠재되어있는 이미지가 구매를 멈추게 하네요 . 그이미지는 말씀하신것처럼 아무나 다가진것에 가치가 없어보인다 가 맞는것같습니다. 구찌의 대반전이 있지 않는한 가지고싶어하진 않을것같네요 아주 명쾌한 영상입니다
좋은 경험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명쾌한 댓글 입니다.
요새 루이비통 너무 잘해요
패션은 어울리는거지 아무나 갖는게 아니야
그건 돈 많은 사람들이 디자이너한테 의뢰해서 만드는거지
팔리는 상품에게는 그런게 의미없지
목소리 좋아요❤
할리데이비슨도 여력이되면 해주세요!
무인양품으로 집 전체를 꾸미고싶네요. 그 단순함에 위로를 받는거같아요 !
무인양품, 단순함, 위로, 집. 위로를 받는 다는 표현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전 요즘 마샬 스피커가 그렇게 사고 싶더라고요 ㅋㅋㅋ 모두가 가성비 안 좋다고 하지만 가심비 덕분에 팔리는 브랜드 얘기도 재밌을 거 같습니다!
가심비 컨텐츠 재밌겠네요!
@@killingbias 오옷 답글이라니...! 황송하옵니다 ㅎㅎㅎ 추가로 요즘 핫한 알리, 테무 등 C커머스가 국내 브랜드들에 끼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킬바님의 인사이트도 궁금합니다! 특히 제품이 95% 이상 똑같은데 패키징만 바꿔 파는 국내 브랜드들이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우린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ialreadygotwhatiwant 영상에 담아보겠습니다.
이상한 파란 얼굴의 아저씨가 왜 계속 나오나요?
영상 저작권 부분해결하려고 의도적으로 넣은거아닐까요...?
구찌오 구찌?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매 영상 테스트 해보는 중입니다.
ㅇㅇ 집중이 1도 안되네
그렇군요.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실수가 아닌거지 ~~
톰포드 나가고 망해가다가 미켈레가 다시 살리고 그후 또 망해가는중
근데 구찌는 신기하게도 망할만하면 다시 살아나더라고
다들 많이 많이 소비하고 이런 브랜드를 많이 많이 샀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전체 자본순환은 활성화되지만 개인 자산들은 탕진해서 제가 상대적으로 앞서나갈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영상속 내용은 거의 정확합니다.이전 CEO가 말했던 구찌는 명품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고객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로 만들고자함이 컸습니다. 그때가 코로나 터지고 미켈레 들어와서 초대박치던 시기였고, 미켈레의 구찌는 참신하고 화려해 눈길을끌고 구매까지 이어지지만, 한 몇년지나면 너무 유행을 탄것처럼 느껴져 손이 잘 안간다고 하죠. 결정적으로 내가 정가주고 백화점 인샵에서 300주고 샀던 핸드백 제품이 어느샌가 단종되어 아울렛에 190정도에 판매되고있거나 하는걸 발견하게됩니다. (모든상품이 다 아울렛으로 이동하는건 아님) 이건 아울렛이 있는 브랜드라면 어쩔수없지만, 고객들은 거기서 배신감을 크게 느끼죠..
구찌는 상품라인이 단종되면 소각하지 않습니다. 아울렛으로 조용히 넘깁니다.
영상에나오는 두가지 대표백중에서 뱀부백은 역사가 깊은 백이 맞지만 마몽백은 미켈레때 만들어진백으로 역사가 10년도 채되지 않는 백입니다.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치곤 그 근간이 너무 짧은 상품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구찌는 다양한 색상과 제품 그리고 이탈리안 럭셔리를 느끼게 해주는 브랜드 이기에 .. 저는 없어서 못들지만 ㅎㅎ
아울렛 비유 좋네요.
일본 시계 브랜드들(세이코, 시티즌, 카시오)에 대한 이야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본이죠. 일본 시계 브랜드. 메모 해두겠습니다.♥
둘다 중요하긴한데 그래도 톰포드 미켈슨을 잊는 스타 디자이너의 부재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은 몰겠지만 발렌은 뎀나이후로 물량 세일 상관없이 잘나가자나요
thinkpad의 터프한 공대생 이미지 브랜딩에 대해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Thinkpad 기록 해두겠습니다.
Less is more라는 말이 왜 이렇게 감동적일까요. 나이 들어서 그런가..
회사의 사람들이 우리도 간단히 생각할 수 있는 물건의 공급을 줄이면 해결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식의 발상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계속 많은 공급을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고, 그게 현재 그 브랜드의 상황에 그나마 걸맞는 운영이기에 그렇게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급이 적으면 수명이 늘어나기에 브랜드이미지적으로는 좋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지만 그것또한 절대적인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채널이 아닌 건 알지만 주식그래프까지 가지고 오셔서 말씀하시는데 그런 경영적인 측면에서는 조금 얕게 말씀하신 인상이 들었습니다
구찌의 긍정적인 아이코닉한 스토리가 없다는 이야기는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꼼꼼한 답변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말씀 주신 공급과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넣어 보겠습니다.
다필요없음 톰포드는 구찌 실루엣을 만들어낸 사람이고
미켈레가 15년에 다시한번 빵 띄웠는데 그디자인 스타일이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았음
즉 미켈레가 나간뒤로 전면개편해서 새로운 미켈레 스타일이 나와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로고플레이에 미켈레식 색감놀이만 하고있음
미켈레 새깔을 다빼내야 함
지금 구찌매장 가보면 사고싶은게 없음 내가 지금 오년전에 타임 머신 타고와있는거 같은 아직도 미켈레 스런 유행지난 디자인 옷만 있음
제작년 아디다스 콜라보 이후로 다바꿨어야 함
지금도 좀 늦었지만 이제라도 핫한 디자이너 새로 물로들어와야 험
넌 구찌를 모른다.
톰포드도 그래왔고 미켈레도 마찬가지다. 항상 무명이거나 신인 디자이너였다. 케어링 그룹은 구찌를 항상 날것 그대로를 비추는 브랜드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번 사바토 데 사르노는 미켈레의 디자인이 아닌 굉장히 정제되고 절제된 디자인이다. 이미 전면개편했고 새로운 스타일은 아니지만 다시 톰포드 시절 구찌로 돌아간 것 마냥 색채보단 실루엣과 핏으로 승부를 보는 쇼를 런칭하고 있다.
나는 미켈레의 아리아, 러브 퍼레이드, 트윈스버그 컬렉션을 미친듯이 사랑해왔으며 미켈레가 떠난 건 아쉽지만 구찌의 행보 도전적이고 낭만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매출은 바닥이죠?
@@junsubhong4157 노노 절대 그렇지가 않음
샤르노의 패션쑈업은 그렇게 바뀌었지만 실제 매장에서 판매하는 노말버전은 전혀 미켈레의 색을 하나도 벗지 못했음
내가 진짜 남자중에서도 옷좋아하고 환장하는 사람이고 심지어 고인물이라고 불리는 발렌시아가나 루이비통도 아직까지 가끔 사는 입장으로서 보먼 지금 구찌는 나같은 인간들이 사고싶게 만드는 새로운 디자인의 옷이 전혀 보이지가 않음
우리좀 솔직해져보자
지금 구찌매장 가봤을때 미케레 때와 어떤 부분이 하나라도 제대로 바뀌거나 혁신적인 디자인의 라인이 단한가지라도 있나
난 정말 하나도 보이지가 않음
하다못해 그흔한 스니커즈 라인이라도 새로운 쉐잎으로 하나 내놔야 하는거 아닌가
스웻셔츠 라인이며 치노팬츠 라인도 기존 미켈레 때와 핏과 색감이 모조리 똑같은데
그게 팔리는게 더신기하지않나
발렌시아가 트리플 엑스 첨나왔을때 정도의 신선함은 바라지도않지만 적어도 그거 반정도되는 라인 하나 만들어놔야 한다는거지
@@junsubhong4157
@@divesmal987 이미 코로나시즌때 천문학적인 돈을 벌었음 유행은 돌고도는법
x5 사고싶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x5. 바뀐 디자인 어떠세요?
제목에 낚였다는 생각이 안들었고 간결하면서 정리가 잘된 스토리에 차분한 목소리가 이해를 편안하게 해주어 좋았습니다
대신에 과거에 비해 대중적으로 훨씬 퍼졌지
그리고 예전 구닥다리같은 이미지에서 7~8년 전 정도 전인가? 암튼 그 디자이너가 오면서 젊은 층으로 타겟층이 확 바뀌어서 확 살아났구...
가격으로 인한 공급의 문제라고만 보기에...
그럼 프라다나 입생로랑은?
루이비통도 샤넬이나 에르메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데?
ㅍ..페라리가 갖고싶어요
그림이 좋네요
엔더슨벨이나 김해김, 우영미 등등.. 한국브랜드도 소개해주세요!
넘 재밌어요!!! 근데 캐릭터가 조금 눈에 띕니다 ㅠ
캐릭터 비중. 다음 영상부터 반영 하겠습니다.
잘봤습니다! 구찌가 묘하게.. 아니 대놓고 싸구려처럼 느끼기 시작했던게 문신 엄청 한 어깨 같은 친구들이 구찌 들고다니기 시작했을때 부터인데 그게 다 공급 실패였군요
👍🏻👍🏻👍🏻👍🏻
가죽 품질이 타브랜드 대비 안좋다는 느낌을 받아요
특유의 가죽 가공법이 합피 느낌이 강하고
구찌는 구찌랑 입고 들어야 어울릴 정도로 특유의 스타일이 좀 강해요
믹스매치하기가 어렵고 유행이 강한 느낌
그렇다고 가격정책이 순하지 않음 다른 브랜드들 처럼 계속 올리니 정이 안갈 수 밖에...
가죽 가공법, 스타일. 비슷한 의견이 많네요.
아디다스 삼바 가젤 비슷한 시리즈 갖고싶어요
삼바, 가젤. 감사합니다.
단순히 나무위키 긁어서 읽는 브랜드 채널이 아닌 진짜 창업자에게 도움이 될 사업적 인사이트를 주는 채널이기에 기쁩니다
람보르기니,치폴레,헤네시,베르사체
람보, 치폴레, 헤네시, 베르사체 ♥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다룬 공급조절을 잘하는 브랜드 아이앱스튜디오가 브랜드수명이 길고 항상 스테디하게 인기있는거같아요 :)
맞아요. 아이탭 스튜디오. 공감합니다. 한국의 슈프림이 될 수 있을까요?
@@killingbias 문제의식이 명확하지않은거같아서
롱런할수있을지는 모르겠어요
킬링바이어스님 강의를 듣고 브랜드보는눈이 생긴거같네요 :)
@@Wise_life_pet #뿌리집단♥
요즘 1,2년이면 디자이너 바뀌는데 10년이면 오래한거고 지루해질 떄도 됐음 보테가도 옛날 클래식 보테가가 진짜 찐이였는데 지금 바뀌고 나서부터 이도저도 아님 ㅜ 2017 2018년도 컬렉션이 진짜 레전드였음
주인장의 오너캐 얼굴 그림이 너무 크고 부담스러워요.... 구석으로 빼든가 처음과 시작 부분만 넣는 게 좋지 않을까요?
구찌는 아울렛 가서 사면 됩니다. 유럽에서 물건떼올때 제일 많이 가져오는게 스톤,구찌입니다.
롤렉스 데이토나 성골로 구매 하고 싶오요
내용 너무 좋은데 자 오랜지/파란얼굴 아재는 누군가요???
전 여전히 구찌가예쁜걸요...다만 미켈레의구찌를 더사랑하긴합니다 확실히 미켈레의구찌가 확 구찌를젊게만들었어요 다만 피로감이 좀 있었죠 사바토의 구찌도 기대해봅니다 다만 미켈레를완전빼는건 안하면좋겠어요 미켈레의구찌가 빵뜬건이유가있어요 지금 덜어내는 시즌이라그렇지 글구ㅜㅜ 양아치이미지가 너무생긴게좀안타깝긴해요 요번에 구찌로퍼 제꺼남편꺼 두개다들였는데 로퍼가진짜물건입니다 글구 구찌는 고객응대가 너무좋아요 늘만족하면서 갑니다 재키백 언능겟하고싶은데ㅜㅜ 당분간긴축긴축
빛 과 어둠이 붙어 있듯이, 극단적 이미지와 정체성으로 밀어붙이면 브랜드가치가 극적으로 올라갔다가 나락으로 가게 되어 있음.
이번 알레산드로 미켈레도 본인의 특기를 극적으로 잘 살렸지만 구찌의 남아 있는 기운을 모조리 끌어다 쓴 셈이기 때문에 이건 예정되어 있는 수순이였음.
리카르도 티씨의 경우도 비슷하고 이후 지방시는 거의 몰락의 길. 제레미스캇 또한 같은 케이스로 그의 하차 이후 모스키노는 잠잠하기 이를 데 없음.
수년간 난리를 치고 있는 발렌시아가의 경우도 이와 같은 길을 갈 것이라고 봄. 뎀나 하차하는 순간 나락의 길로 가게 되어 있음.
내용 넘 알차고 재밌는데 저 파란 얼굴 캐릭터가 무서워서 구독을 고민 합니다..ㅠㅠ
파란 캐릭터. 다음 영상부터 반영하겠습니다.
어느순간 요즘 해외 래퍼들도 다른 럭스 브랜드들과 달리 구찌를 가사에 넣는 빈도 줄어드는것도 느껴져 촉이 왔었음
느낌 있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하우스오브구찌 인물 싱크로율이 대박
제클린 케너디 같은 분 있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