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윤의 초등생활처방전 🍬 ▪️ 네이버 카페 bit.ly/3aPp3hX ▪️ 네이버 포스트 bit.ly/2vkyeHN ▪️ 유튜브 구독하기 bit.ly/38LE2IV #자기주도학습 #초등공부법 자기주도학습하게 하는 법 언제 자기주도학습 할 수 있을까요?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이 초6인데 초등과정을 "성실함" 과 "습관" 익히는데 초점을 두었더니 시행착오 과정을 지나 5-2학기부터 서서히 독립하더니 오히려 코로나 6학년 1학기에 완전히 자리를 잡았구여 학습마음 성장이 눈에 띄네요^^ 물론 공부의 방향성과 큰그림은 부모가 아이와 협력해 그려가구여. 세부적인 건 아이가 알아서 스스로 하는 편이고 부모의 개입이 확실히 줄고 발을 많이 뺀 상황임다. 소신맘들 힘내십쇼!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선생님 영상 챙겨보고있는 초1 딸아이 엄마예요. 딸 아이가 요즘에 글밥이 더 있는 책을 읽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매번 물어보더라구요. 더 자세히 알려주고 싶은데 집안일 하랴 20개월 동생도 있어서 돌보랴 정신없는데 매번 해드폰으로 찾아주기도 힘들고 대충 설명해주다보니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고, 그래서 저학년용 사전을 사줘야 하는건가 해서요. 근데 아이가 사전을 이용하기엔 아직이른가 싶기도 하고 또 사주면 어떤걸 사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세아이 모두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분명 개인차가 있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을 이끌기 위해 리드할때~순조롭게 아이가 따라오며 빨리 잡는 아이가 있다면, 조금 더 부모의 리드가 필요한 아이가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기간은 자기주도학습을 자리잡는 기회로 길게 보고 진행할 필요 있습니다. 저희 딸도 6학년까지 자리잡아, 이제 중1인데..주도학습 잘 되고 있습니다. 그 기간 부모의 인내~~필수 입니다.
샤론코치가 그랬죠 초등은 엄마 주도이다 일단 매일 습관의 힘을 들여야하는데 스스로하는 애는 거의 없다 6년동안 몸이 체득하고나면 중고딩가서 편하다 대신 학년이갈수록 엄마가 매일매일 체크하고 관리하는걸빼라고 초12 ㅡ매일 초 34 ㅡ주2틀 초 56 ㅡ주1일 이런식으로 틀을 잡아놓으면서 서서히 엄마가 뒤로 물러나게하는게 좋다고 봐요 단 체크하는날 감정이 상하지 않게 하는것 맞고 틀린게 아니라 어디서 무엇을 모르는지 개념 확인하고 다독여주는정도로 끝내야지 절대 화내면 안돼요 그리고 모든과목을 엄마표로 다하면 힘드니까 독서 ㆍ수학ㆍ영어정도만 살펴도 큰 문제는 없다고봐요 주와 부를 구분하는것 그게제일큽니다 학원보내고 숙제만 잘 봐줘도 엄마표입니다 엄마가 힘들때는 학원도움 받으세요 그리고 워킹맘들은 일다녀와 봐주기 지치면 주말 오전에 꼼꼼히봐주면됩니다 체력딸리고 지친데 애가르치면 복장터져요 평일에 할 분량 정해주고 주말에 체크하고 못했으몃 마무리짓게해주세요 그래서 주말 오후 어디 시간있는 일정을 잡으면 또 초조해집니다 그냥 숙제끝나고 동네한바퀴 산책한다 하게하고 굳이 어디체험이나 시댁방문은 월1회정도로 하는게 좋아요 공부를 지도하는데는 코치 ㅡ엄마가 주변의 나를 불편하게 것들 이걸 좀 빼야합니다 당장 한달두달안에 바뀌지 않더라고요 내가 6년은 도닦는다 생각하고 또 다른 아이들 얘기 ㆍ엄마들얘기 ㆍ학윈얘기 듣지말고 아이를 계속 관찰해보면 강약점이 보여요 강점은 키우고 약점은 살짝 보강하면됩니다 수감이 없는 저학년은 연산기초로 찬찬히봐주면돼요 ㅡ문장제니 사고력이니 이것까지 보지 마세요 연산이 구멍이 안나게 올라왔다 싶으면 교과개념 수학 한권풀게하면 됩니다 저도 갈길이 멀지만 애둘 초34까지와보니 조금씩 힘을 빼야한다는걸 느껴요 무엇보다 정서 관계 이게 먼저입니다 ㅡ이건저도 과제더라구요 저또한 지잡대출신으로 공부를 딱히 잘한게 아니어서 이렇게 공부법 배워가며 합니다 우리 다 같이 노력해봐요
초4 여아인데요. 아직 혼자 계획세우기는 좀 버거워합니다만 하루 10가지정도 꾸준히 해 오고있습니다. 그런데 10가지를 먼저 해놓고 놀겠다는마음은 기특하나 놀겠다는 마음이 크고 아직은 뚜렷한 공부동기가 없어서그런지 빨리 끝내버리려는게 조금씩 보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지도해주어야할까요 고민입니다.
엄마 아빠들도 자기주도 다이어트,공부 못하는데,...
십중팔구 어른들도 작심삼일.
그런데 어린 아이에게 요구하는건 부모 욕심 아닐까요.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을 보이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디.
첫째9세인데..자기주도 연습중이에요♡
공부는 정서가 반이상이라..
공부가 하기싫고 힘든거..누가시켜서하는거.
이 두가지 감정,생각이 느껴지지 않도록 어려서부터 정말많이 노력했어요..
부모들이 공부해라.혹은 공부잘하라고하는
많은행동들이 아이에게는 폭력이나비난으로다가가기가 너무 쉬운데..
아이가 스스로 공부안에서 내가할수있구나!
하는성취감 자신감을 끝까지느끼도록 키우고싶네요...
코로나라ㅡ너무힘들어요
저도쌍둥이 두아들들 첫째까지아들셋..
쉽지않네요..그래도 많은부모님들이 공부안에서 같이뒹구는 행복한기억들로 보내길바래요..
저는 공부로인해 저희부모님과 사이가너무안좋고 상처가많았어요..
그래서 이땅에 모든아이와부모님들이
공부안에서 상처가없길 그누구보다 바란답니다..♡우리엄마들,힘내세요...
저희 아이 초6인데 초등과정을 "성실함" 과 "습관" 익히는데 초점을 두었더니 시행착오 과정을 지나 5-2학기부터 서서히 독립하더니 오히려 코로나 6학년 1학기에 완전히 자리를 잡았구여 학습마음 성장이 눈에 띄네요^^
물론 공부의 방향성과 큰그림은 부모가 아이와 협력해 그려가구여. 세부적인 건 아이가 알아서 스스로 하는 편이고 부모의 개입이 확실히 줄고 발을 많이 뺀 상황임다. 소신맘들 힘내십쇼!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선생님 영상 챙겨보고있는 초1 딸아이 엄마예요. 딸 아이가 요즘에 글밥이 더 있는 책을 읽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매번 물어보더라구요. 더 자세히 알려주고 싶은데 집안일 하랴 20개월 동생도 있어서 돌보랴 정신없는데 매번 해드폰으로 찾아주기도 힘들고 대충 설명해주다보니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고, 그래서 저학년용 사전을 사줘야 하는건가 해서요. 근데 아이가 사전을 이용하기엔 아직이른가 싶기도 하고 또 사주면 어떤걸 사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일학년은 좀 이른거같아요. 3학년국어시간에 나와서 차라리 모르는 단어 나올때 마다 아이가 공책 하나에 적어서 모아두었다가 컴퓨터에서 검색하는건 어떤가합니다.
선생님 3학년인데 곱셈 부분에서 두자리
곱하기 두자리 조금 어려운 편인가요
ㅠㅠ풀긴 하는데 ㅠㅠ쉬운방법 없을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1학년부터 자기주도 학습 시키나요? 공부에 전혀 관심 없는애들은 어떻게 목표세우고 계획 세우나요?
엄마주도학습으로 몇년간 잘 이끌어야 자연스럽게 아이주도학습으로 갈 수 있을듯해요~ 조금씩 서서히요~^^ 엄마의 정성과 인내가 필수인듯요~
저희는 세아이 모두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분명 개인차가 있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을 이끌기 위해 리드할때~순조롭게 아이가 따라오며 빨리 잡는 아이가 있다면, 조금 더 부모의 리드가 필요한 아이가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기간은 자기주도학습을 자리잡는 기회로 길게 보고 진행할 필요 있습니다. 저희 딸도 6학년까지 자리잡아, 이제 중1인데..주도학습 잘 되고 있습니다. 그 기간 부모의 인내~~필수 입니다.
계획을 아이가 매일 계획읗 세우는게 낫나요?
같이 간단하게 세워보면 좋아요.^^
샤론코치가 그랬죠
초등은 엄마 주도이다
일단 매일 습관의 힘을 들여야하는데 스스로하는 애는 거의 없다
6년동안 몸이 체득하고나면 중고딩가서 편하다
대신 학년이갈수록 엄마가 매일매일 체크하고 관리하는걸빼라고
초12 ㅡ매일
초 34 ㅡ주2틀
초 56 ㅡ주1일
이런식으로 틀을 잡아놓으면서 서서히 엄마가 뒤로 물러나게하는게 좋다고 봐요
단 체크하는날
감정이 상하지 않게 하는것
맞고 틀린게 아니라 어디서 무엇을 모르는지 개념 확인하고 다독여주는정도로 끝내야지
절대 화내면 안돼요
그리고 모든과목을 엄마표로 다하면 힘드니까
독서 ㆍ수학ㆍ영어정도만 살펴도 큰 문제는 없다고봐요
주와 부를 구분하는것 그게제일큽니다
학원보내고 숙제만 잘 봐줘도 엄마표입니다
엄마가 힘들때는 학원도움 받으세요
그리고 워킹맘들은 일다녀와 봐주기 지치면 주말 오전에 꼼꼼히봐주면됩니다
체력딸리고 지친데 애가르치면 복장터져요
평일에 할 분량 정해주고
주말에 체크하고 못했으몃 마무리짓게해주세요
그래서 주말 오후 어디 시간있는 일정을 잡으면 또 초조해집니다
그냥 숙제끝나고 동네한바퀴 산책한다 하게하고
굳이 어디체험이나 시댁방문은 월1회정도로 하는게 좋아요
공부를 지도하는데는 코치 ㅡ엄마가 주변의 나를 불편하게 것들 이걸 좀 빼야합니다
당장 한달두달안에 바뀌지 않더라고요
내가 6년은 도닦는다 생각하고
또 다른 아이들 얘기 ㆍ엄마들얘기 ㆍ학윈얘기 듣지말고 아이를 계속 관찰해보면 강약점이 보여요
강점은 키우고 약점은 살짝 보강하면됩니다
수감이 없는 저학년은 연산기초로 찬찬히봐주면돼요 ㅡ문장제니 사고력이니 이것까지 보지 마세요
연산이 구멍이 안나게 올라왔다 싶으면 교과개념 수학 한권풀게하면 됩니다
저도 갈길이 멀지만 애둘 초34까지와보니 조금씩 힘을 빼야한다는걸 느껴요
무엇보다 정서 관계 이게 먼저입니다 ㅡ이건저도 과제더라구요
저또한 지잡대출신으로 공부를 딱히 잘한게 아니어서 이렇게 공부법 배워가며 합니다
우리 다 같이 노력해봐요
초4 여아인데요.
아직 혼자 계획세우기는 좀 버거워합니다만
하루 10가지정도 꾸준히 해 오고있습니다.
그런데 10가지를 먼저 해놓고 놀겠다는마음은 기특하나 놀겠다는 마음이 크고 아직은 뚜렷한 공부동기가 없어서그런지 빨리 끝내버리려는게 조금씩 보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지도해주어야할까요 고민입니다.
선생님, 맞는 말씀이십니다. 조급한 맘을 없애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너무 급하고 몰랐던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 듣고 반성하고 나름 계획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쉬운게아니네요..ㅜㅜ
참 옆에서지켜보는엄마도~힘내야겠어요
아이가 잘했는지 못했는지 평가하려고만 하다보니, 아이도 저도 지치고 힘든 과정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아이를 열심히 격려하고 지지해주는 피드백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 고민 딱 제 얘기네요 ㅜ ㅜ
선생님 화이팅이요!!
선생님. 너무 말씀을 잘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아이들도 정말 잘 가르치실 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쉬운일이 아닌걸 기대했었네요^^
이렇게 저의 고민을 해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기분이 up이 되었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이 어려운 것이 었네요^^
사실... 이번주부터 일어나서 하루 계획을 시작하였습니다^^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