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웃긴다. 이게 좋아지는거냐? 그냥 불편한걸 없애는거지. 그 종이 왜 걷냐? 왜 적어서 내는거냐? 내가 세관 신고할게 없으면 안내도 그만 아니냐? 이 신고도 왜 하는데? 외국에서 물건 사가지고 대량으로 들어오면서 세금 안낼려는 사람들이 저 종이에 "나 1억원어치 샀어여~뿌잉뿌잉"이라고 적어서 내겠냐? 그렇게 적어서 내고, 세금 칼같이 계산해서 내겠냐고? 어차피 600불 넘게 산 사람들중에 저 종이에 제대로 신고해서 낼 사람들이면 쓰라고 안하고, 공항에 세금 신고 창구만 만들어도 나 알아서 낸다. 그 얘기는 안낼 사람은 저런거 아무리 써놔도 안낸다는 얘기다. 다른 나라 공항에도 저런 신고서를 작성하는 곳은 별로 없다. 한국만봐도 외국인에게 그런거 받냐? 왜 외국인은 안받는데? 외국인도 허가 금액을 초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세금 신고하는게 맞는거잖아? 저건 국적과 상관없이 모든 한국에 입국하려는 사람들에 공통으로 적용되는건데, 왜 한국 사람만 저런걸 해야하는거냐고? 하여간 외국 다니면서 느낀건데...한국 공항은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불친절하다. 지금은 자동입국심사가 생겨서 그나마 좋아졌지만, 예전에 그거 없었을때는 자국민 입국자보다 외국인 입국자들을 더 배려해주는게 대한민국 공항이더라. 정작 외국은 자국민을 훨씬 중요시하는데, 외국 입국할때는 그 나라 사람들이 먼저들어가는거 보고 부러워하다가, 한국에 오면 외국인들이 먼저 입국심사 들어가는거보면서 피가 꺼꾸로 솟는 느낌이더라. 대한민국은 아직 멀었다.
어느나라나 입국시 신고서는 다 내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한국 들어올 때 신고는 다 하는데? 한국인한테만 받는 거 아닐텐데요... 개인적으로 세금 낼 경우 있더라도 세관직원과 대면하고 시간보내고 하느니 모바일로 신고하고 바로 고지서 찾아서 내면 훨씬 간편하고 입국시간도 짧아질거 같아 좋음... 그리고 모바일로 신고할지 종이로 기존처럼 신고할지는 여행자가 선택하는 것이고요..
@@vnfmstkrhk 일단 입국신고서하고 세관신고서를 착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입국신고서를 받는건 당연한데 세관신고서는 받는데가 거의 없다. 내가 중국, 미국, 태국, 일본, 베트남, 호주, 말레이시아를 다녀와봤는데...그것도 태국하고 호주는 수십번씩 갔다왔는데, 세관 신고서 같은거 안 받는다.
한국이 불편하기는 했어요. 비슷한 내용을 몇 장의 종이에 반복적으로 적게 해서, 왜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하지 라고 생각을 했었죠. 그리고 한국내에서 여행도 쉽지 않은 게, 전화번호 인증 땜에 힘들었어요. 한 가지 더. 비자 마스터 카드는 어느 나라를 가나 통용되는데 한국의 어떤 곳에서는 비자 마스터만 있으면 안 되고, 삼성카드니, 롯데카드는, 그런 걸 요구해서 불편했던 적이 있어요. 온라인 쇼핑도 그렇고요. 앞으로 개선되길 기대해 봅니다.
듣던 소식중 정말 반가운 소식인것 같습니다. 번거롭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휴대폰으로도 해결할수 있다니 정말 좋은 개선인것 같습니다. 점점더 좋은 시스템을 구축해나가는것 같아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시스템이 편하긴해
신고 없으면 작성안하고 있지 않소 현재?
어차피 제대로 검사도 안 하면서 ㅋㅋㅋㅋㅋ
개 웃긴다.
이게 좋아지는거냐? 그냥 불편한걸 없애는거지. 그 종이 왜 걷냐? 왜 적어서 내는거냐? 내가 세관 신고할게 없으면 안내도 그만 아니냐? 이 신고도 왜 하는데?
외국에서 물건 사가지고 대량으로 들어오면서 세금 안낼려는 사람들이 저 종이에 "나 1억원어치 샀어여~뿌잉뿌잉"이라고 적어서 내겠냐? 그렇게 적어서 내고, 세금 칼같이 계산해서 내겠냐고?
어차피 600불 넘게 산 사람들중에 저 종이에 제대로 신고해서 낼 사람들이면 쓰라고 안하고, 공항에 세금 신고 창구만 만들어도 나 알아서 낸다. 그 얘기는 안낼 사람은 저런거 아무리 써놔도 안낸다는 얘기다.
다른 나라 공항에도 저런 신고서를 작성하는 곳은 별로 없다. 한국만봐도 외국인에게 그런거 받냐? 왜 외국인은 안받는데? 외국인도 허가 금액을 초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세금 신고하는게 맞는거잖아? 저건 국적과 상관없이 모든 한국에 입국하려는 사람들에 공통으로 적용되는건데, 왜 한국 사람만 저런걸 해야하는거냐고?
하여간 외국 다니면서 느낀건데...한국 공항은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불친절하다. 지금은 자동입국심사가 생겨서 그나마 좋아졌지만, 예전에 그거 없었을때는 자국민 입국자보다 외국인 입국자들을 더 배려해주는게 대한민국 공항이더라. 정작 외국은 자국민을 훨씬 중요시하는데, 외국 입국할때는 그 나라 사람들이 먼저들어가는거 보고 부러워하다가, 한국에 오면 외국인들이 먼저 입국심사 들어가는거보면서 피가 꺼꾸로 솟는 느낌이더라.
대한민국은 아직 멀었다.
어느나라나 입국시 신고서는 다 내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한국 들어올 때 신고는 다 하는데? 한국인한테만 받는 거 아닐텐데요...
개인적으로 세금 낼 경우 있더라도 세관직원과 대면하고 시간보내고 하느니 모바일로 신고하고 바로 고지서 찾아서 내면 훨씬 간편하고 입국시간도 짧아질거 같아 좋음...
그리고 모바일로 신고할지 종이로 기존처럼 신고할지는 여행자가 선택하는 것이고요..
@@vnfmstkrhk 일단 입국신고서하고 세관신고서를 착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입국신고서를 받는건 당연한데 세관신고서는 받는데가 거의 없다.
내가 중국, 미국, 태국, 일본, 베트남, 호주, 말레이시아를 다녀와봤는데...그것도 태국하고 호주는 수십번씩 갔다왔는데, 세관 신고서 같은거 안 받는다.
한국이 불편하기는 했어요. 비슷한 내용을 몇 장의 종이에 반복적으로 적게 해서, 왜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하지 라고 생각을 했었죠. 그리고 한국내에서 여행도 쉽지 않은 게, 전화번호 인증 땜에 힘들었어요. 한 가지 더. 비자 마스터 카드는 어느 나라를 가나 통용되는데 한국의 어떤 곳에서는 비자 마스터만 있으면 안 되고, 삼성카드니, 롯데카드는, 그런 걸 요구해서 불편했던 적이 있어요. 온라인 쇼핑도 그렇고요. 앞으로 개선되길 기대해 봅니다.
@@vnfmstkrhk 다른나라는 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