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애니메이터로 구로동에서 일할 때 넷마블 회사가 일하던 애니회사 근처에 있어서 새벽에 야근하다가 가끔 현타오면 '세상에 누가 이 시간에 나와서 일을 하나 우리같은 사람밖에 더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바람쐬러 나갈 때 마다 쓸쓸하게 등대마냥 불 켜져 있던 건물이 늘 넷마블이었죠. 그 때는 넷마블이 어느순간 IP개발 싹 멈추고 퍼블리싱에 주력하던 시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나다니면서 보일 때 마다 '아니 쟤네는 뭐 개발하는게 없는데 왜 야근하지? 우리야 단가받고 일하니까 야근이고 철야고 잦을 수 있다고 쳐도 저기는 월급받고 일하는데 왜 새벽에 불이 켜져 있을까?' 라는 짧은 식견으로 의아해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불안해 보일 수도 있고 안좋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름 업계짬바가 굵은 회사니 그렇게 쉽게 무너지진 않을겁니다, 뭔가 하고 있겠죠. 구로동 새벽의 등대 애니회사+게임회사 ㅎㅎ...ㅠㅠ....
딴 거 다 접고 모든 인력을 투자해서 세나 리메이크만 해도 상당히 히트 칠 거 같은데.. 레불루션 처럼 초반에만 투자하지 말고 각잡고 몇 년 동안 투자해서 롱런할 수 있게끔...세나 재밌게 했던 옛날 유저로서 세나 스토리도 좋았고 캐릭들도 다 마음에 들었음.. 가면 갈수록 개판이긴 했지만 기존 틀만 좀 살려서 스토리 리메이크 하고, 최근 트렌디를 본받아서 현질유도보단 게임에 애정이 생겨서 현질을 하게끔 대작 하나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코로나 시대에 중국 회사를 칭찬하기는 싫지만, 짱호요 보면 붕괴3rd로 돈벌어서 짭숨소리듣던 원신 꾸역꾸역 만든거보면 대단하긴 대단한거다. 짱호요가 자기들IP 살리겠다고 자기들 게임OST가지고 콘서트하고, 레이싱팀까지 만들면서 홍보하고, 게임 출시일되면 만렙유저들 굿즈까지 택배발송 해주고 캐릭터굿즈샵까지 본인들이 운영하는거 보면 적어도 단순히 돈벌이로 보지는 않았다 이거다. 돈마블 소리 들을때 아차 싶었어야 했는데 이제는 늦어도 너무 늦었다.
1. 넷마블 직원수 800명이라는건 매우 잘못된 정보임. 세나 몬길 모두의마블 등등 넷마블의 대다수 게임은 엔투, 넥서스 등등 자회사들이 개발함. 본사 인원 800명 내에는 개발인력이 없기때문에, 넥슨 엔씨와 비교하려면 자회사까지 다포함 해야함. 다 포함하면 엔씨보다 많을듯함. 대략 4천명 넘을듯하네요 2. 넷마블이 올해 적자가 심해진 주된 이유는 게임의 부진이 아님. 스핀엑스라는 대만 카지노회사를 넷마블이 조단위의 달러대출로 인수함. 최근들어 환율폭등, 금리폭등이 일어나면서 스핀엑스 인수비용에 대한 대출이자가 급격하게 불어나며 적자가 심해진 것. 물론 게임의 부진도 사실이긴 하지만 적자가 날정돈 아님. 잘못된사실이 있어 댓글달았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해당 부분 정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넷마블이라는 회사는 애초에 게임 개발을 아예 하지않습니다. 넷마블 직원은 대부분 사업부, R&D등으로 구성되어있고 모든 게임 개발은 개발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실제 개발 인력은 모두 개발사에 있으니 인원이 적게 보이는 것이지요 넷마블의 처참한 상황에 대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2012-2014 한참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넷마블, 카카오게임들 물들어올때 군생활 했던지라 (폰반입 안될시절) 이 두 회사게임에 대한 애정이 1도 없는게 진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넷마블 망해간단 소리 들어도 그런갑다 하고 넘길 수 있으니까요. 내가 애정가진 혹은 가졌던 게임, 나아가 그 게임의 회사가 이렇게 망해가고 있단 소리를 들으면 진짜 마음 아플듯…
@@sungmanchol5642 막 국민 흥행작보다는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성공하는 사례를 보이고 있음 스팀 인디계열로 데이브 다이버, 모바일로는 영상에서도 나온 것처럼 블루아카이브, 비록 망하긴 했지만 듀랑고. 이번에 출시한 나이트워커까지. 지금까지 3n으로 불렸던 한국 게임사, 아니 그냥 한국 게임사 전체 중에서 가장 여러 시도를 많이해보는 회사가 됨
몬길 9년차 유저입니다.. 이색히들은 진짜로 걸러야됩니다...그나마 남은 유저들은 지금 게임에 재미도 못느끼는데 길드대전이라는 오래된 어거지 유저간의 친목 컨텐츠때문에 접고싶어도 눈치만 보여서 섭종하길 바라는데 문은 안닫고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는 4년째 없고, 신캐만 3달마다 1개씩 내고 아무것도 안하고있습니다... 진짜 제발 같이 오래하던 길원들이랑 좋게 해어질수있게 섭종 부탁드립니다 넷마블 님드라...
넷마블의 직원수는 말씀하신 내용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요 거의 모든 게임의 개발은 넷마블에서 하지 않고 넷마블 자회사(네오,엔투 등)에서 진행하며 넷마블에서는 사업이나 다른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몰론 다른 회사도 비슷한 구조가 있지만 넷마블이 이게 유독 심하더라구요
세나레는 2% 부족한게 아니라 겉만 완성하고 출시를 부랴부랴 해버리고 24시간 자사를 하고 시즌 레벨 초기화라는 유저 박탈감은 게임을 하며 성장하는 캐릭터를 키우는 마음을 가지고 게임 하는 유저들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시스템이라 생각함 오픈 월드라고 광고를 하고 어정쩡한 부분 사냥터를 한정적이고 반복을 하게 만든 부분은 게임 계발을 어중간하게 하고 출시했다는 생각이 든다..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지만 글로 다 쓰려니 화가난다 .. 안할걸
넥슨은 김정주 전 회장이 일선에서 사퇴했던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음. 다른 3N사들은 고인물들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 있는데 넥슨은 전체적으로 물갈이가 많이 됬죠. 애플도 회사를 키운건 잡스이지만 안정화시키고 한번 더 성장하게 만든건 팀쿡이니 고인물은 고집부리지 말고 때가 되면 일선에서 물러나는게 맞는 것 같음.
@@qaffasd6051눈깔을 팔아먹었나 위에 써놨는데 못보는거같아서 친절하게 다시 설명해줄께. 아이팟 이후로 애플은 디자인에서 엄청나게 앞서나갔고, 기능적으로도 핸드폰을 컴퓨터로 바꿔버렀지. 감성을 자극해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앱등이를 만들어냈는데, 잡스가 죽기전에 그렇게 까대던게 성능만 내세운 삼성이다. 근데 잡스 사후 어느순간부터 아이폰이 크기가 커지면서 성능을 내세우기 시작했고, 최근 광고에서는 아예 카메라 성능이 좋다거나 크기가 크다고 강조했지. 그리고 도대체 니가 뭘 잘알기에 난리치는지 모르겠는데 애플 재무상황 알긴알아? 잡스 사후 애플이 돈벌어서 어디에 쓰고 얼마나 빚을내서 어디썼는지 아냐고 ㅋㅋㅋ ㅈ도모르면서 나대지마라
세나 추억 못잊고 세나2 세나레볼 둘 다 하는 사람입니다. 세나 레볼에는 소과금정도로 즐기고 있구요. 세나2는 솔직히 이제 놔줄때 된 것 같아서 출석보상 빼고 그닥 잘 안하고, 세나레볼은 나름 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 두 게임을 굳이 잘나가던 세븐나이츠의 인력을 빼가면서, 망쳐가면서까지 만들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솔직히 넷마블 예전엔 갓겜만드는 회사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솔져오브 포츈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그것도 사라지고 제 고등학생생활을 즐겁게 보내주던 몬스터 길들이기도 성인이된후 초월등급이 나오며 점점 나락으로가고 밸런스란것을 계속 돌려막기 신캐출시로 막아대는 넷마블은 더이상 하지도 사지도 않을것같습니다. 이미 신뢰를 잃어서.. ㅎㅎ 내가 기껏 신캐릭을 뽑는다 한들 몇일뒤 나올 신캐한테 밀릴거고 아무리 플레이시간이 길었다고 한들 어제 시작한 초고과금 유져한테 잡힐테니... 이 게임사는 그냥 보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이야기를 듣다가 생각난 저의 생각을 끄적여봤습니다. 한가지 걱정인건, 게임 출시 전인 지금 기준으로 일곱개의 대죄 원작 만화 및 애니메이션이 모두 완결이 난 상태인데 출시엔 준비된 컨텐츠가 있으니 선방 친다 해도, 컨텐츠가 고갈 난다면 신규 캐릭터 및 신규 코스튬을 팔기 시작할텐데 신규 코스튬은 어찌 뽑아낸다 쳐도 신규 캐릭터는 어떻게 추가 시킬지 걱정이 됩니다. 이미 원작 만화는 완결이 난 상태이기에 원작 캐릭터가 추가되는 것도 한계가 분명하고, 오리지널 캐릭터가 추가되야할 시기가 올것인데, 기존 일곱개의 대죄 팬들의 원성을 사지 않으면서, 세계관에도 잘 어울리는 신규 캐릭터를 뽑아내기란 쉽지 않단 말이죠. 그렇게 된다면 다른 게임 혹은 애니메이션들과 콜라보를 하게 될것인데, 그렇게 된다면 모든 리소스가 일곱개의 대죄에 맞춰진 게임에 자연스럽게 녹아내리기 위한 간소화 혹은 캐릭터를 재해석 하는 과정에서 과연 얼마나 양질의 퀄리티를 뽑게 될 수 있을지... 물론 세계관의 요소들을 잘 조합하여 오리지널 컨텐츠를 뽑아내는 것과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만의 오리지널 캐릭터 구상이 조화롭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애니메이션 기반 게임 중 탑 게임이 될 것임에 이견이 없지만.... 아니면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을 원작 일곱개의 대죄 보다 이전 즉, 멜리오다스가 일곱개의 대죄를 멤버들을 결성하게된 계기를 보여주는 스토리와 원작으론 잘 보여주지 못한 과거 일곱개의 대죄 세계를 흥미롭게 구현한다면, 오리지널 컨텐츠 추가에도 유저들의 거부감이 없을것 같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원작에 없는 부분은 넷마블 측에서 오리지널 요소를 넣어야 하기에 개발이 힘들 수 있겠네요... 그냥 잘 나와주고 오래 갔으면 합니다. 그동안에 단타만 치는 넷마블의 게임이 아니라, 꾸준히 운영될 넷마블의 게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형! 영상 잘 봤어요! 영상 중간을 보니 모바일게임도 초기와 다르게 장기 운영 및 서비스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이어나가서도 수익을 크게 지속적으로 낼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는 게임이 점점 늘어나다 보니 이 흐름과 사실상 반대인 넷마블 게임이 요즘 힘을 못 쓰고 반등을 못한다고 느껴졌네요. 영상에서 형이 지적한 신규 게임개발 출시 후 초기 몇달 동안만 활발하게 업데이트 및 관리를 하다가 이용자 수치가 내려간다 싶은 시기 때 개발자를 신작 개발로 이동시키다보니 여기서 최근 중국산 모바일 게임 및 장기 운영으로 N주년을 넘어서 지속되는 모바일게임과 대비되어 보일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 넷마블도 이런 트렌드를 모를리가 없으니 신작 나혼렙 게임이 MMORPG가 아닌 원신 같이 싱글플레이 액션 게임 기반에 지속적인 스토리 업데이트 지속 및 부가적인 멀티콘탠츠로는 협동 플레이 위주로 염두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나온 세나 레볼 때 인게임 퀄리티와 게임성 같은 내실을 요즘 중국산 게임 못지 않게 끌어 올릴 생각보다 홍보비에 개발비 못지 않은 많은 비용을 쏟아부어서 출시 초기에 최대한 돈 많이 땡기겠다는 그런 스탠스가 나온 것도 이 다음 게임에도 이어진다면 그땐 진짜로 넷마블 자체가 예전 넥슨 매각 논란이 나온 것 처럼 회사 자체가 크게 흔들릴 것 같고요. 넷마블이 이제 적자로 부진을 벗어나서 길게 보려면 지적받은 출시 초기 집중이 아닌 장기 운영을 바라보는 방향성부터 자사 신규IP 확보에 넥슨보다 더 집중해서 힘써야 하지 않나 싶은데, 영상 보다가 망상으로 떠올린 최악의 경우는 넷마블이 예전 넥슨 처럼 부진하던 상황에서 게임 외에 정수기 사업 등을 매각해서 몸집 먼저 줄인 후 대표가 기업을 통째로 팔아 넘기고 런해서 은퇴하려고 하지 않을까 말도안되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그래도 옛추억이 있는 국내 게임사이니 부진을 꼭 극복해줬으면 좋겠네요.
재투자를 해야하는 곳에 너무 안하고 좀 덜 해도 되는 곳에 지나치게 더 해버리니 문제지 .... 넷마블 같이 운영하면 회사 망해도 이상할게 없다 결국 다 사람이 하는건데 사람을 상대로 사람이 하는건데 정작 그 사람을 고용해서 쓰고 유지하는것에 오히려 돈을 너무 안 썼다 ..
현재 프로젝트중 하나때문에 넷마블을 조사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일단 초반에 나왔던 방준혁 의장님께서 다시 끌려오셨다는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서든어택 뺏기고 회사 망할거같으니 자식같은 회사 살리자고 돌아와서 사비 40억인가 투자하셔서 살린걸로 알고있습니다. 또 넷마블이 절대로 글로벌 에서 물러날거같지도 않습니다. 일단 해외에는 블리자드같이 쟁쟁한 회사가 있다지만 그나마 한국 기업중에는 넷마블이 해외 매출 비중 85%로 굉장히 높은편이고 그중 51%가 북아메리카 입니다. 기업입장에선 한국이 아닌 해외 시장을 많이 갖고있는건 엄청난 어드밴티지죠. 하지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진짜 쉴드를 못치겠네요. 넷마블 적자의 1등공신이라 말할수있겠네요. 세나 레볼 흥행을 위해 출시할때쯤 광고 개많이 돌린건 게임 좋아하시는분들인건 다들 아실거고 실제로 21년도보다 영업 지출이 가장 크게 늘어난게 바로 마켓팅입니다... 세나2 만큼만 했어도 바로 수익좀 창출했을탠데 세나2는 커녕 그냥 망해버렸으니 참... 넷마블의 최대 강점은 엄청난 그래픽입니다. 세나 출시했을때도 2014년 작이라고는 믿지못할정도의 퀄리티였죠. 누구나 넷마블 그래픽으로는 못깔겁니다. 근데 기획력이 너무 약한게 아쉽네요... 자사 ip 롱런하도록 기획만 하나 해놨어도 적자까진 안갔을탠데... 넥슨 nc 는 메이플 리니지로 다른게임 좀 망해도 돈 잘 버는데 넷마블은...참.... 방준혁 의장님이 복귀하셨을때처럼 한번 더 넷마블에 기적이 일어나면 좋겠네요... 사람들이 그시절 메이플은 낭만이였지 할때 전 그걸 이해를 못했습니다. 저에게 그 낭만의 시절은 세븐나이츠였기에...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애정하는 회사입니다... 23년에는 흥행하면 좋겠네요...
@@엠M-f9f 검색은 해보신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넷마블은 적자 1년재로 아직까지는 크게 위기가 왔다 볼수없습니다. 재무상태표에서도 넷마블은 아직 금전적으로 안정적이고요. 일단 IP 가 없는건 큰 문제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 사태가 1년 더 계속되면 위험하다 볼수있죠. 그래서 넷마블 2023 라인업을 보면 여태까지와는 다르게 자사 IP에 집중하고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이유가 한국에서 떨어져서 라고 보기에는 넥슨이 총매출 3조 3천억원 넷마블이 2초 6천억원 인걸 본다면 넥슨에 비해 떨어지지만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진 않기에 글로벌 시장 장악력에서 앞서는게 맞죠. 국내 경쟁력 잃고서도 2조 6천억이면 넷마블이 해외 기반을 잘 닦아논것이라 할수있죠. 학생이니 뭐니 따지기 전에 자료조사라도 하고오시길 바랍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게 예전에 6개월만에 광고받으셨다던 아르케랜드라는 게임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조세님 영상보고 시작하신 분들이 꽤 많을텐데...(저포함) 지금 망하가고 있습니다. 광고받으신 게임이라 다루기 힘드신 부분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넷마블이 참 아쉬운게 게임을 못 만드는 회사인건 아닌데 운영 문제등 여러 문제로 심하게 하락세를 타고있다는거 심지어 페그오 사태로 운영 뭐같이하면 어떻게 되는지 뼈저리게 느꼈을텐데 페그오 운영진만 일 잘하는 느낌(이전에 다시 한번 해보니 뉴비 유저한테도 기존유저한테도 좋은 보상 시스템을 끌어와서 업뎃한거 같더군요 덕분에 재료 겁나 잘모임..)세나2는 ㄹㅇ 별로 였는데 세나 레볼루션이면 충분히 유저 끌어모을수 있었을거 같았는데도 리뷰보니 이거도 답없고..확실히 이전보다 뭔가 열정이 없어보이네요 이렇다보니 똑같이 뭐같이 하다가 이건 안된다는 생각을하고 지침 변경 했는지 확 달라지려하는 넥슨이랑 많이 비교 되보이는지라...이번 신작으로 인기 많아지면 좋겠네요 자사 IP를 만들어서 인기를 얻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건 맞지만 이대로 사라지는것도 뭔가 아쉬운 느낌이라 뭐라도 해서 잘돼기를 바랍니다..
넥슨이 원래 엄청 힘든 상황이었는데 장기적으로 여러가지 게임들에 투자하고 개발하다보니 지금은 역전되었네. 그렇게나 넥슨 싫어했던 나도 블루아카이브를 할 정도니. 반면에 넷마블은 정말이지 어휴. 게이머로써 싫어하는 점도 있지만 자기 회사직원들 어떻게든 야근 시킬려고 밤에 불까지 꺼가면서 근무 시킨거 생각하면 정말 업보라고 생각함.
일단 밸패가 크다고 봅니다. 저로써는 결투장에 "이 캐릭이 있으면 이기기 쉽다"는게 심하게 느낀것도 있고, 악세서리나 펫의 성능차도 지나치게 편중되기도 해서 고등급일수록 뻔한 캐릭에 뻔한 장비다 보니 지루하게 느낍니다. 그래서 니아, 발리스타, 바네사, 브브, 멜키르 등 사기다 싶은 건 절대 않썼습니다.
킹오파올스타 공식유저입니다. 다시는 넷마블 게임 안해요. 무조건 현질만 유도하고, 기존 나왔던 캐릭은 다음 캐릭나오면 쓸일이 없어짐. 신규컨테츠 추가도안하고 재탕! 재탕 재탕! 그 재탕할때 몬스터 체력과 데미지만 올려서 난이도만 올림 우리나라 3N 이 다 망해야 좋은 게임이 나옵니다. 솔직히 도박이랑 머가다름?
진짜로 세븐나이츠/모두의마블/몬스터길들이기 이 3개중에 마지막까지 살아남은게 설마 모두의마블 일줄은 몰랐다.
진짜 어떻게 운영하면 모두의 마블만이 남은 것인지 참 안타깝다.
세븐나이츠는 빨거 다빨고 시즌2
레볼루션 등등 그녕 다른걸로 갈아타서 기존꺼 손 놓음
마퓨파 있어
몬길...옛날에 친구들이랑 잼있게 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세나 리마스터 준비중인 정황 보이긴 하던데
모마가 남은건진 모르겠는데 이 정도도 진짜 엄청 난거같은데.. ㅋㅋ 모바일 게임이 이정도면 ㄹㅇ 대단한거라 생각함.
옛날에 애니메이터로 구로동에서 일할 때 넷마블 회사가 일하던 애니회사 근처에 있어서 새벽에 야근하다가 가끔 현타오면 '세상에 누가 이 시간에 나와서 일을 하나 우리같은 사람밖에 더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바람쐬러 나갈 때 마다 쓸쓸하게 등대마냥 불 켜져 있던 건물이 늘 넷마블이었죠. 그 때는 넷마블이 어느순간 IP개발 싹 멈추고 퍼블리싱에 주력하던 시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나다니면서 보일 때 마다 '아니 쟤네는 뭐 개발하는게 없는데 왜 야근하지? 우리야 단가받고 일하니까 야근이고 철야고 잦을 수 있다고 쳐도 저기는 월급받고 일하는데 왜 새벽에 불이 켜져 있을까?' 라는 짧은 식견으로 의아해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불안해 보일 수도 있고 안좋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름 업계짬바가 굵은 회사니 그렇게 쉽게 무너지진 않을겁니다, 뭔가 하고 있겠죠.
구로동 새벽의 등대 애니회사+게임회사 ㅎㅎ...ㅠㅠ....
ㅠ
구로에 애니회사면 .. 시네픽스가 구로에잇엇던가..
@@danielj1573 구로동에 애니회사만 거진 20곳은 넘게 있습니다 따로 간판없이 사무실만 임대해서 돌리고 있을 뿐이죠 뿌리 디알 이메이션 메이븐 등등...많죠
형은 왜 여기 있어?
세나 예전 모델링이 좋았는데
딴 거 다 접고 모든 인력을 투자해서 세나 리메이크만 해도 상당히 히트 칠 거 같은데.. 레불루션 처럼 초반에만 투자하지 말고 각잡고 몇 년 동안 투자해서 롱런할 수 있게끔...세나 재밌게 했던 옛날 유저로서 세나 스토리도 좋았고 캐릭들도 다 마음에 들었음.. 가면 갈수록 개판이긴 했지만 기존 틀만 좀 살려서 스토리 리메이크 하고, 최근 트렌디를 본받아서 현질유도보단 게임에 애정이 생겨서 현질을 하게끔 대작 하나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세나 초기 스토리 진짜 재밌었는데 세븐나이츠들 모으고 에반 성장하고 그사이에 루디와 다른 세븐나이츠들 사이에 갈등도 재밌었고 카린 찾으려고 흑화 각성한 에반스토리도 너무 캐릭터성 넘치고 좋았음
또나 리메이크 이제 넷마블에 속기 싫다
신작을 개발하거나 후속게임을 개발하는 것에 대해선 긍정적이지만, 그걸 위해서 기존 작품을 개발하고 운영하던 팀을 쪼개서 옮기거나 하는건 악수였다고 봄.. 자사IP 후속 신작만든다고 기존 IP를 죽여버리면 퍽이나 기존유저들이 옮겨가겠다..
넥슨..
에버플래닛.....그립읍돠...
코로나 시대에 중국 회사를 칭찬하기는 싫지만, 짱호요 보면 붕괴3rd로 돈벌어서 짭숨소리듣던 원신 꾸역꾸역 만든거보면 대단하긴 대단한거다.
짱호요가 자기들IP 살리겠다고 자기들 게임OST가지고 콘서트하고, 레이싱팀까지 만들면서 홍보하고, 게임 출시일되면 만렙유저들 굿즈까지 택배발송 해주고 캐릭터굿즈샵까지 본인들이 운영하는거 보면 적어도 단순히 돈벌이로 보지는 않았다 이거다.
돈마블 소리 들을때 아차 싶었어야 했는데 이제는 늦어도 너무 늦었다.
그런거 땸에 요즘 붕괴3 버려진 기분인데 놓을수가 없음 ㅠㅠ
근데 그놈들은 진짜잖아 슬로건이 오타쿠가 세상을 만든다 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열정하나는 대단하지
지속적인 패치도 해주고 하니.. 안할수가 없겠지요.
짝퉁이라 욕먹어도 퀄리티가 도저히 모바일급이 아닌걸...
@@urhdknm 전 보기만 하는데도 별거 다 집어 넣었구나 하는걸 알겠더군요.
옛날에 넷마블게임하면 갑자기 킄킄 넷마블 소리때문에 놀라던 시절이 그립다
ㄹㅇ
ㄹㅇ...
수업 도중에 항상 들리던 그 소리...
몰래 겜하다가 많이 혼났지....
사무실에 누가 무음안하고 넷마블 꼭 한번 이상 있음 ㅋㅋㅋㅋ
1. 넷마블 직원수 800명이라는건 매우 잘못된 정보임.
세나 몬길 모두의마블 등등 넷마블의 대다수 게임은 엔투, 넥서스 등등 자회사들이 개발함.
본사 인원 800명 내에는 개발인력이 없기때문에, 넥슨 엔씨와 비교하려면 자회사까지 다포함 해야함. 다 포함하면 엔씨보다 많을듯함. 대략 4천명 넘을듯하네요
2. 넷마블이 올해 적자가 심해진 주된 이유는 게임의 부진이 아님. 스핀엑스라는 대만 카지노회사를 넷마블이 조단위의 달러대출로 인수함.
최근들어 환율폭등, 금리폭등이 일어나면서
스핀엑스 인수비용에 대한 대출이자가 급격하게 불어나며 적자가 심해진 것.
물론 게임의 부진도 사실이긴 하지만 적자가 날정돈 아님.
잘못된사실이 있어 댓글달았습니다
직원이세요?
오늘 영상에서 해당 부분 정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넷마블이라는 회사는 애초에 게임 개발을 아예 하지않습니다.
넷마블 직원은 대부분 사업부, R&D등으로 구성되어있고
모든 게임 개발은 개발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실제 개발 인력은 모두 개발사에 있으니 인원이 적게 보이는 것이지요
넷마블의 처참한 상황에 대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그 개발사가 어딘데
@@kimkt123 자회사인 넥서스 네오 몬스터 등등 많아요
맞말
서비스쪽도 오래전에 igs 자회사로 많이 내보냈죠. 원래 본사 소속이였던 직원들도. 지금은 용역 비스므리하게 고용되고있죠.
오호 귀하의 말씀을 한줄로 요약이 가능하겠군요. 게임 개발은 자회사들이 했지만 넷마블의 병맛 운영으로 다 망함. 끝
2012-2014 한참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넷마블, 카카오게임들 물들어올때 군생활 했던지라 (폰반입 안될시절) 이 두 회사게임에 대한 애정이 1도 없는게 진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넷마블 망해간단 소리 들어도 그런갑다 하고 넘길 수 있으니까요. 내가 애정가진 혹은 가졌던 게임, 나아가 그 게임의 회사가 이렇게 망해가고 있단 소리를 들으면 진짜 마음 아플듯…
요즘엔 진짜 넥슨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느낌 이런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ㅋㅋㅋ
요즘 넥슨도 아예모르는데 뭐 잘나가는겜 있슈??
@@sungmanchol5642 막 국민 흥행작보다는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성공하는 사례를 보이고 있음
스팀 인디계열로 데이브 다이버, 모바일로는 영상에서도 나온 것처럼 블루아카이브, 비록 망하긴 했지만 듀랑고. 이번에 출시한 나이트워커까지.
지금까지 3n으로 불렸던 한국 게임사, 아니 그냥 한국 게임사 전체 중에서 가장 여러 시도를 많이해보는 회사가 됨
메이플이라는 잠재력이 높은 ip가지고 있어서 ㅈㄴ기대됨. ㄹㅇ
@@sungmanchol5642 데이브, 블아?
@@BusyLucas ㄹㅇ 블아 인기 개많지.
그리고 카트라이더 메이플이라는 초대형 ip도 있어서 잠재력이 어마어마한 회사임.
더군다나 메이플은 과거 코메 영광을 되살려서 웹툰&애니화로 전세계에서 귀멸의칼날 수준의 인기를 얻을 수도 있다봄.
진짜 재밌는 겜들 엄청 많았는데 운영으로 싹 다 갈아엎는건 진짜 개레전드긴함 ㅋㅋ
옆집 2N은 카트라이더 메플 리니.. 같이 옛날 작품들 잘 유지하고 ip기반 신작 내면서 유지를 잘 했던거 같은데 비교가 좀 되는거 같음
나름 초딩때는 'ㅋㅋ넷마블' 많이 들렸던거 같은데 아쉽네
지금 잘되는건 1N밖에 없는것같은데 ㅋㅋㅋㅋㅋ
@@그건좀그런데 ㅆㅇㅈ.
블루아카 애니화는 시작에 불과할뿐.
카트라이더 메이플까지 있어서 잠재력이 엄청남.
더군다나 메이플은 과거 코메 1000만부 돌파도 있어서 정말 기대됨.
@@그건좀그런데 일단 넥슨은 지금하는 도전들이 다 엎어져도 던파라는 넘사벽 돈줄이 버티고 있어서 망할일은 없음ㅋ
세나는 개발자 전부 진화로 넘어가서 그냥 관리상태로 넘어간지 좀 되었습니다...
난 2:16 같은 말 보면 진짜 씁쓸함...
'니네 돈은 유저가 아니라 우리 회사가 주는거다' 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라 진짜 저들이 그렇게 말할것만 같아서...
다됬고 게임재밌게하는데 운영놓지말고 게임 인기 식어가면 좀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던가하면서 유지해줫으면 좋겠음
스톤에이지 진짜 좋아해서
이니엄때부터 넷마블,비긴즈, 월드 다재밌게 즐기고 있는데 하나씩 방치하더니 섭종하고 월드도 몇달안짝으로 섭종할 기미보임 ㅠㅜ
나혼렙 게임체험 영상봐도 액션퀄이 퍼니싱은 커녕 붕괴도 못따라오던데 정식오픈하고나서 궁극기나 캐릭터 및 직업마다 액션의 다향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ip빨로 오래가긴 힘들거같네요. 신작개발에 바빠서 운영도 엄청 잘할거란 보장도 없고
나혼렙이 ip빨 있는 짭짭괴정도로만나와도 괜찮게팔리지않을까요 롱런할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2017년도 초고사양 모바일겜 느낌이긴함
그냥 양산형게임...
붕괴와 원신으로 모바일 게임 눈높이가 엄청 올라갔는데, 어설프게 따라한 느낌으로는 버티기 힘들 듯...
붕괴 퍼니싱은 모바일 액션의 정점이라고 봐두될듯 특히 퍼니싱 그 퀄리티에 최적화도 도랐음
스톤에이지때부터 손절했던게 ㄹㅇ 현명했구먼
참고로 지금 영상에나온 겜들 스톤에이지 섭종했던 분위기랑 똑같이 흘러가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스톤 진짜 재밌게 했는데 운영 꼬라지 보면ㅋㅋㅋ 넷마블은 걍 망해야함
몬길 9년차 유저입니다.. 이색히들은 진짜로 걸러야됩니다...그나마 남은 유저들은 지금 게임에 재미도 못느끼는데 길드대전이라는 오래된 어거지 유저간의 친목 컨텐츠때문에 접고싶어도 눈치만 보여서 섭종하길 바라는데 문은 안닫고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는 4년째 없고, 신캐만 3달마다 1개씩 내고 아무것도 안하고있습니다... 진짜 제발 같이 오래하던 길원들이랑 좋게 해어질수있게 섭종 부탁드립니다 넷마블 님드라...
스톤에이지 모바일 같은 게임 방식 말고, 오픈월드로 만들어줬음 좋겠답... 새로운 기능이나 새로운 전투시스템으로... ㅠ
넷마블의 직원수는 말씀하신 내용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요
거의 모든 게임의 개발은 넷마블에서 하지 않고 넷마블 자회사(네오,엔투 등)에서 진행하며 넷마블에서는 사업이나 다른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몰론 다른 회사도 비슷한 구조가 있지만 넷마블이 이게 유독 심하더라구요
2:45
넷마블 다른 회사 비해 복지가 제일 안좋다고 유명....
그럼 네오플에서 만든 겜은 넥슨에서 개발했다고 하는건 아니네요?
@@kimkt123 그쳐 넥슨에서 유통을 하고 있는게 정확한 표현이긴 하죠
자회사면 맹 넷마블이한거지 ㅈㄴ피곤하게사노 ㅅㅂㅋㅋ
넷마블 보면 우리나라 중에선 카툰랜더링 정말 잘하는것 같은데....' 과금모델이랑 매력없는 캐릭터, 스토리,이전거에 올인 안하고 자꾸 내는 신작으로 다 말아먹음. 씹덕 겜이 대세인 이 상황에 그래픽을 갖췄으면 씹덕이 뭘 원하는지좀 알아줫으면 좋겠음.
세나레는 2% 부족한게 아니라 겉만 완성하고 출시를 부랴부랴 해버리고 24시간 자사를 하고 시즌 레벨 초기화라는
유저 박탈감은 게임을 하며 성장하는 캐릭터를 키우는 마음을 가지고 게임 하는 유저들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시스템이라 생각함 오픈 월드라고 광고를 하고 어정쩡한 부분 사냥터를 한정적이고 반복을 하게 만든 부분은 게임 계발을 어중간하게 하고 출시했다는 생각이 든다..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지만 글로 다 쓰려니
화가난다 .. 안할걸
더 큰 문제는 업데이트라고 캐릭터만 내놓고 스토리는 더 이상 업데이트를 안하고 무한반복인데 그렇다고 재밌는거도 아니고 숙제를 하는 느낌...
넥슨은 김정주 전 회장이 일선에서 사퇴했던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음.
다른 3N사들은 고인물들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 있는데 넥슨은 전체적으로 물갈이가 많이 됬죠.
애플도 회사를 키운건 잡스이지만 안정화시키고 한번 더 성장하게 만든건 팀쿡이니
고인물은 고집부리지 말고 때가 되면 일선에서 물러나는게 맞는 것 같음.
팀쿡이 한일 : 혁신 실종, 저금리때 대출받아 무리한 확장, 자사주 매입
@@parkdaechoong 잡스가 폰은 무조건 한손에 들어와야 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결국 안드로이드폰처럼 대형화시켜버려 감성 다 죽이고 성능빨로 밀어붙이고 있음 ㅋㅋ
@@강아지고양이-g3o 정확하네요. 잘아시는분이 있었군
@@parkdaechoong 팀쿡보고 이딴소릴 하는 사람이 있는거보니 헛웃음이 나오네 ㅋㅋㅋ
님이 생각하는 혁신이라는게 뭔지 말해보셈
뭘 보고 혁신이라고 하는지 이해를 해보게
@@qaffasd6051눈깔을 팔아먹었나 위에 써놨는데 못보는거같아서 친절하게 다시 설명해줄께. 아이팟 이후로 애플은 디자인에서 엄청나게 앞서나갔고, 기능적으로도 핸드폰을 컴퓨터로 바꿔버렀지. 감성을 자극해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앱등이를 만들어냈는데, 잡스가 죽기전에 그렇게 까대던게 성능만 내세운 삼성이다. 근데 잡스 사후 어느순간부터 아이폰이 크기가 커지면서 성능을 내세우기 시작했고, 최근 광고에서는 아예 카메라 성능이 좋다거나 크기가 크다고 강조했지. 그리고 도대체 니가 뭘 잘알기에 난리치는지 모르겠는데 애플 재무상황 알긴알아? 잡스 사후 애플이 돈벌어서 어디에 쓰고 얼마나 빚을내서 어디썼는지 아냐고 ㅋㅋㅋ ㅈ도모르면서 나대지마라
나름 괜찮게 봤던거 버린쪽은 망하기 쉽죠. 특히나 캐주얼 게임을 버린쪽은 더더욱.. '성인만 잡는다고? 아이들부터 잡아야지, 커서 성인이 되었을때, 그들도 잡을 수 있을거 아닌가?' 이 생각이 너무 없는거 같아요.
난 세나 몬길때문에 넷마블이 한 100년은 갈줄알았지 ㄹㅇ
아..아직 칠대죄는 죽지않았다...!
진짜 안죽었다!!!
세나 추억 못잊고 세나2 세나레볼 둘 다 하는 사람입니다.
세나 레볼에는 소과금정도로 즐기고 있구요.
세나2는 솔직히 이제 놔줄때 된 것 같아서 출석보상 빼고 그닥 잘 안하고, 세나레볼은 나름 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 두 게임을 굳이 잘나가던 세븐나이츠의 인력을 빼가면서, 망쳐가면서까지 만들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솔직히 넷마블 예전엔 갓겜만드는 회사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넷마블 자회사가 카카오랑 합작으로 만든 AI걸그룹 움직임도 자연스럽고 노래도 좋더라 근데 일단 지금은 기술을 보여주려고 모든 멤버를 AI로 한거 같은데.... 팬들 중 일부가 직접 만나는걸 좋아하는데 나중엔 인간,AI가 반반인 그룹이 나올까 싶음
과거 넷마블은 IP파워가 꽤 있었는데 운영과 소통 문제 때문에 서비스 종료 된 기억이 생생하네..
높으신 분들과 사원들의 소통이 문제인가 싶군
게임계의 고든램지 지존조세 언제나 파이팅
진짜 모두의 마블이 살아남았다란게 더 놀랍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몇 안되는 몬길유저인데 몬길도 업뎃 중단된지 5개월째라 사실상 섭종을 앞두고 있고
세나는 글로벌서버는 5월 섭종, 한섭은 유지라는데 이것도 사실상 섭종을 앞두고 있고...
신작은 나오는대로 망하고 있고 넷마블은 진짜 답이없는 상황이네요
뽀록으로 맞은 성공 방정식을 10년 동안 우려먹은 결과
Nc야 너도 꼭 이렇게 되라 제발
nc는 20년.. 아니 25년이네
엔씨는.. 리니지 개돼지들이 아직많아서..
진짜 NC벌놈이어말로 대단하지 그옛날 그 븅 겜 리니지가 아직까지도 안망할줄이야 기껏하야 3년이면 다 썩어서 먼지가 될줄 알았는데..
Nc는 걍 다시 일어나지도 못할정도로 부서지면 좋겠다
4년전에 넷마블에서 나이츠클로니클이라는 게임을 만들었는데 2년전부터 업데이트 없이 방치만하고 최근에 섭종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돈 다빨아먹은 게임은 슬슬 섭종시동걸듯
만드는 족족 한두달 운영하고 다 방치하고 신작 다시파서 오픈 초기매출만 뽑아내는 넷마블.. 옛날 넷마블이 너무 그리운 요즘입니다..
솔져오브 포츈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그것도 사라지고 제 고등학생생활을 즐겁게 보내주던 몬스터 길들이기도 성인이된후 초월등급이 나오며 점점 나락으로가고 밸런스란것을 계속 돌려막기 신캐출시로 막아대는 넷마블은 더이상 하지도 사지도 않을것같습니다. 이미 신뢰를 잃어서.. ㅎㅎ 내가 기껏 신캐릭을 뽑는다 한들 몇일뒤 나올 신캐한테 밀릴거고 아무리 플레이시간이 길었다고 한들 어제 시작한 초고과금 유져한테 잡힐테니... 이 게임사는 그냥 보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fps로 첨 소령달은 솔오포 소령 출신 COLE 아이디 썼던 유접니다.
아 진짜 너무 그립습니다.
솔포 돌려줘ㅠㅠㅠ
제발 세나 1을 좋아했던 유저로서 한마디 하자면 진짜 세나2, 세나레볼 인원들중 반만이라도 인력을 세나1에 투자좀 했으면 함...
22년 5월 이후로 업데이트도 없고 섭종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지들이 세나레볼에 사활을 걸었는데 안됐으면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도 했으면
그나마 차악이지 않을까....
넷마블자체에선 게임 개발 안합니다. 개발사는 넷마블네오, 넷마블에프앤씨,넷마블몬스터, 넷마블엔터, 구로발게임즈 등 스튜디오식으로 되어있는 자회사들이 개발합니다. 다합치면 수천명이 되죠 ㅎㅎ
사실상 넷마블의 전성기는 서든팔아서 바로 초창기 모바일게임에 투자해서 몬길, 세나 개발한거
세나 제발 만화나 애니로 나와서 미디어믹스 전개 하면 좋겠음 스토리 ㄹㅇ 좋은디 ㅠ
모두의 마블 과금 욕심 버리고 밸런스 맞춰서 실력게임으로 만들었으면 진짜 10년장수 게임 가능했을텐데..
근데 그렇게하면 수익이안나고 밸런스 어떻게 다맞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이야기를 듣다가 생각난 저의 생각을 끄적여봤습니다.
한가지 걱정인건, 게임 출시 전인 지금 기준으로 일곱개의 대죄 원작 만화 및 애니메이션이 모두 완결이 난 상태인데
출시엔 준비된 컨텐츠가 있으니 선방 친다 해도, 컨텐츠가 고갈 난다면 신규 캐릭터 및 신규 코스튬을 팔기 시작할텐데
신규 코스튬은 어찌 뽑아낸다 쳐도 신규 캐릭터는 어떻게 추가 시킬지 걱정이 됩니다.
이미 원작 만화는 완결이 난 상태이기에 원작 캐릭터가 추가되는 것도 한계가 분명하고, 오리지널 캐릭터가 추가되야할 시기가 올것인데, 기존 일곱개의 대죄 팬들의 원성을 사지 않으면서, 세계관에도 잘 어울리는 신규 캐릭터를 뽑아내기란 쉽지 않단 말이죠.
그렇게 된다면 다른 게임 혹은 애니메이션들과 콜라보를 하게 될것인데, 그렇게 된다면 모든 리소스가 일곱개의 대죄에 맞춰진 게임에
자연스럽게 녹아내리기 위한 간소화 혹은 캐릭터를 재해석 하는 과정에서 과연 얼마나 양질의 퀄리티를 뽑게 될 수 있을지...
물론 세계관의 요소들을 잘 조합하여 오리지널 컨텐츠를 뽑아내는 것과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만의 오리지널 캐릭터 구상이 조화롭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애니메이션 기반 게임 중 탑 게임이 될 것임에 이견이 없지만....
아니면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을 원작 일곱개의 대죄 보다 이전 즉, 멜리오다스가 일곱개의 대죄를 멤버들을 결성하게된 계기를 보여주는 스토리와 원작으론 잘 보여주지 못한 과거 일곱개의 대죄 세계를 흥미롭게 구현한다면, 오리지널 컨텐츠 추가에도 유저들의 거부감이 없을것 같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원작에 없는 부분은 넷마블 측에서 오리지널 요소를 넣어야 하기에 개발이 힘들 수 있겠네요...
그냥 잘 나와주고 오래 갔으면 합니다.
그동안에 단타만 치는 넷마블의 게임이 아니라, 꾸준히 운영될 넷마블의 게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모바일 칠대죄에서 칠대죄 후속작 스토리가 추가될 예정이고 넷마블이 만든 스토리도 만들어서 오리진에 추가 한다면 스토리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2015~2020까지 세나 진짜 조온나 열심히 했었는데.. 추억이넹
넷마블은 게임회사가 아니라 이젠 투자회사가 맞지
무과금으로도 매우 잘 즐길 수 있는 칠대죄는 어떻게든 살아남았으면..
결국에는 운영만 똑바로 하면 살아날 수 있다는건데 참 안타까움
넥슨이 어떻게보면 참 대단한 회사인거같다..요즘 출시중인 게임들보면 다 선방중이고.. 데더다는 걍 갓겜임
@독설의 드보브 그건 섭종시킬둣
넷마블 게임으로 돈버는거보다 투자로 돈벌고 있는게 더 많다보니 게임만드는거에는 너무 등한시한다는거 ㅠㅠ
실제로 게임으로 돈벌라고 하는 게임회사를 투자로 사기 시작한다는거
형! 영상 잘 봤어요!
영상 중간을 보니 모바일게임도 초기와 다르게 장기 운영 및 서비스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이어나가서도 수익을 크게 지속적으로 낼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는 게임이 점점 늘어나다 보니 이 흐름과 사실상 반대인 넷마블 게임이 요즘 힘을 못 쓰고 반등을 못한다고 느껴졌네요.
영상에서 형이 지적한 신규 게임개발 출시 후 초기 몇달 동안만 활발하게 업데이트 및 관리를 하다가 이용자 수치가 내려간다 싶은 시기 때 개발자를 신작 개발로 이동시키다보니 여기서 최근 중국산 모바일 게임 및 장기 운영으로 N주년을 넘어서 지속되는 모바일게임과 대비되어 보일 수 밖에 없어 보이는데,
넷마블도 이런 트렌드를 모를리가 없으니 신작 나혼렙 게임이 MMORPG가 아닌 원신 같이 싱글플레이 액션 게임 기반에 지속적인 스토리 업데이트 지속 및 부가적인 멀티콘탠츠로는 협동 플레이 위주로 염두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나온 세나 레볼 때 인게임 퀄리티와 게임성 같은 내실을 요즘 중국산 게임 못지 않게 끌어 올릴 생각보다 홍보비에 개발비 못지 않은 많은 비용을 쏟아부어서 출시 초기에 최대한 돈 많이 땡기겠다는 그런 스탠스가 나온 것도 이 다음 게임에도 이어진다면 그땐 진짜로 넷마블 자체가 예전 넥슨 매각 논란이 나온 것 처럼 회사 자체가 크게 흔들릴 것 같고요.
넷마블이 이제 적자로 부진을 벗어나서 길게 보려면 지적받은 출시 초기 집중이 아닌 장기 운영을 바라보는 방향성부터 자사 신규IP 확보에 넥슨보다 더 집중해서 힘써야 하지 않나 싶은데,
영상 보다가 망상으로 떠올린 최악의 경우는 넷마블이 예전 넥슨 처럼 부진하던 상황에서 게임 외에 정수기 사업 등을 매각해서 몸집 먼저 줄인 후 대표가 기업을 통째로 팔아 넘기고 런해서 은퇴하려고 하지 않을까 말도안되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그래도 옛추억이 있는 국내 게임사이니 부진을 꼭 극복해줬으면 좋겠네요.
넷마블이 집근처 인데 건물 불꺼질때가 많아요
다 떠나서 카카오 넥슨 엔씨는 투자 받았는데 넷마블은 투자 할 가치가 없다생각한 건지 투자도 못받고 죄다 꼴등
넷마블대표는 친척이 빅히트 대표라 망할일은없고 거기다 코웨이도 인수한마당에 인도에서 잘나가서 회사 자체는 망할일없을거같은데
든든한 국밥같은 IP사와서 비슷한 냄새나는 게임만 서비스하고
그래도 할만하다 싶으면 운영으로 망치고
망했다 싶으면 다른 IP랑 콜라보해서 마지막 뿌리까지 뽑아먹고
게임의 근본은 재미가 있어야 하는건데, 사실상 길게 할만큼 재밌는 게임이 음서 엘지가 폰만드는 느낌이야
엘지는 피쳐폰이라도 잘만들었지 얘들은...
넥슨은 어떻게든 튼튼한 구작 IP와 성장하는 신규 IP를 활용하고
NC는 어떻게든 돈을 버는 방법을 아는데
넷마블은 진짜 어떡하냐
재투자를 해야하는 곳에 너무 안하고 좀 덜 해도 되는 곳에 지나치게 더 해버리니 문제지 ....
넷마블 같이 운영하면 회사 망해도 이상할게 없다
결국 다 사람이 하는건데 사람을 상대로 사람이 하는건데
정작 그 사람을 고용해서 쓰고 유지하는것에 오히려 돈을 너무 안 썼다 ..
조세 형님 에이펙스 레전드 모바일 섭종한다는데 그거좀 다뤄주실수 있나요(+배틀필드 모바일 개발중단도)
옛날처럼 그저 쬐끔 잘나간다고 양산형 빠칭코 운영 쳐하고 유저 쪽 빨아처먹고 버리기가 이젠 안통한다는 증거지.
개인적으론 안타깝기보단 통쾌 그자체임.
그렇게 빨리면 3N이 망해감으로써 후발 주자 게임회사에서 '운영 쓰레기로 하면 저렇게 되는구나', '양산형 빠칭코만 만들면 저렇게 되는구나', '우리는 저렇게 망하지 말자' 라는 반면교사가 될수 있다고 봄.
넷마블 적자 은근 잘됬다고 생각한게 세나 레볼 때 뒷통수를 ㅈㄴ 쌔게 맞음 진짜 아직도 얼얼함
나중에 목시록의 사기사를 오픈월드로 만들줬으면 좋겠다
7대죄오리진
@@harim_06 그건 칠대죄로 한거고 목시록의 사기사는 아님
@@DBL-7DEADLYSINS 그랜드크로스에
7대죄 담으로 묵시록 나온다고는함
오리진은 7대죄 묵시록 사이이야기라는데
@@harim_06 칠대죄grandcross에서 목시록의 사기사가 나오는건 알고있음 내가 말하고 싶은건 목시록의 사기사를 주제로하는 오픈월드 게임이 하고 싶다는거임
@@DBL-7DEADLYSINS 그렇다기엔
묵시는 인지도도 없고
스토리도 흥하지못해서
단독으론 힘들듯
광고 때려서 사람들이 많이 `보기만`하면 뭐하나... 결국 게임은 경험인데 그 경험에 실망하게 되니 떠나가고 그렇게 실망하면 다시 손대려고 안하는 거겠지.
운영 으이구 운영.
그 그지같은 운영들 때문에 즐겨했던 여러 게임들이 폭망했던걸 생각하면...
개 꼬시다....
앞으로 좀더 폭망 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현재 프로젝트중 하나때문에 넷마블을 조사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일단 초반에 나왔던 방준혁 의장님께서 다시 끌려오셨다는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서든어택 뺏기고 회사 망할거같으니 자식같은 회사 살리자고 돌아와서 사비 40억인가 투자하셔서 살린걸로 알고있습니다. 또 넷마블이 절대로 글로벌 에서 물러날거같지도 않습니다. 일단 해외에는 블리자드같이 쟁쟁한 회사가 있다지만 그나마 한국 기업중에는 넷마블이 해외 매출 비중 85%로 굉장히 높은편이고 그중 51%가 북아메리카 입니다. 기업입장에선 한국이 아닌 해외 시장을 많이 갖고있는건 엄청난 어드밴티지죠.
하지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진짜 쉴드를 못치겠네요. 넷마블 적자의 1등공신이라 말할수있겠네요. 세나 레볼 흥행을 위해 출시할때쯤 광고 개많이 돌린건 게임 좋아하시는분들인건 다들 아실거고 실제로 21년도보다 영업 지출이 가장 크게 늘어난게 바로 마켓팅입니다... 세나2 만큼만 했어도 바로 수익좀 창출했을탠데 세나2는 커녕 그냥 망해버렸으니 참...
넷마블의 최대 강점은 엄청난 그래픽입니다. 세나 출시했을때도 2014년 작이라고는 믿지못할정도의 퀄리티였죠. 누구나 넷마블 그래픽으로는 못깔겁니다. 근데 기획력이 너무 약한게 아쉽네요... 자사 ip 롱런하도록 기획만 하나 해놨어도 적자까진 안갔을탠데... 넥슨 nc 는 메이플 리니지로 다른게임 좀 망해도 돈 잘 버는데 넷마블은...참.... 방준혁 의장님이 복귀하셨을때처럼 한번 더 넷마블에 기적이 일어나면 좋겠네요... 사람들이 그시절 메이플은 낭만이였지 할때 전 그걸 이해를 못했습니다. 저에게 그 낭만의 시절은 세븐나이츠였기에...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애정하는 회사입니다... 23년에는 흥행하면 좋겠네요...
@@엠M-f9f 검색은 해보신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넷마블은 적자 1년재로 아직까지는 크게 위기가 왔다 볼수없습니다. 재무상태표에서도 넷마블은 아직 금전적으로 안정적이고요. 일단 IP 가 없는건 큰 문제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 사태가 1년 더 계속되면 위험하다 볼수있죠. 그래서 넷마블 2023 라인업을 보면 여태까지와는 다르게 자사 IP에 집중하고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이유가 한국에서 떨어져서 라고 보기에는 넥슨이 총매출 3조 3천억원 넷마블이 2초 6천억원 인걸 본다면 넥슨에 비해 떨어지지만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진 않기에 글로벌 시장 장악력에서 앞서는게 맞죠. 국내 경쟁력 잃고서도 2조 6천억이면 넷마블이 해외 기반을 잘 닦아논것이라 할수있죠. 학생이니 뭐니 따지기 전에 자료조사라도 하고오시길 바랍니다.
넷마블은 망하는 수순으로 가는건가 ... ? 3N 이 2N 이 되는건가 ..
넷마블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세나1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요 아기덱 보진으로 결장굴렸을때가 잼게 했었던..
어느새 장신구 싸움이 되버렸고 컨텐츠가 업데이트 안되니 할게 없었던 ..
옛날 다시 덱꾸리는 재미 느껴봤으면 ㅠ
2023년 넷마블 전망이 아주 어둡네요.ㅠㅠ
잘보고 갑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게 예전에 6개월만에 광고받으셨다던 아르케랜드라는 게임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조세님 영상보고 시작하신 분들이 꽤 많을텐데...(저포함) 지금 망하가고 있습니다. 광고받으신 게임이라 다루기 힘드신 부분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작년까지도 10~30위권은 꾸준히 유지하던 세나 죽이며 후속작들 밀려다 다죽어버린
지금의 넷마블이 참 아쉬운게 게임을 못 만드는 회사인건 아닌데 운영 문제등 여러 문제로 심하게 하락세를 타고있다는거 심지어 페그오 사태로 운영 뭐같이하면 어떻게 되는지 뼈저리게 느꼈을텐데 페그오 운영진만 일 잘하는 느낌(이전에 다시 한번 해보니 뉴비 유저한테도 기존유저한테도 좋은 보상 시스템을 끌어와서 업뎃한거 같더군요 덕분에 재료 겁나 잘모임..)세나2는 ㄹㅇ 별로 였는데 세나 레볼루션이면 충분히 유저 끌어모을수 있었을거 같았는데도 리뷰보니 이거도 답없고..확실히 이전보다 뭔가 열정이 없어보이네요 이렇다보니 똑같이 뭐같이 하다가 이건 안된다는 생각을하고 지침 변경 했는지 확 달라지려하는 넥슨이랑 많이 비교 되보이는지라...이번 신작으로 인기 많아지면 좋겠네요 자사 IP를 만들어서 인기를 얻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건 맞지만 이대로 사라지는것도 뭔가 아쉬운 느낌이라 뭐라도 해서 잘돼기를 바랍니다..
몬길 차기작 기대해 봅니다..
스핀엑스 인수로 인해서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는 안좋을 수 있겠지만 스핀엑스의 매출은 잘 나오고 있는 편이고 상반기에 블록체인기반의 모두의마블 메타월드가 나올 예정이기때문에 nft나 블록체인쪽으로 잘 사업한다면 괜찮을 것같아요
세나 레볼은 카트라이더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정도의 연관성은 있어야 했음... 캐릭말고 세나하던 사람이 할 이유가 전혀 없이 만들어서...
넥슨이 원래 엄청 힘든 상황이었는데 장기적으로 여러가지 게임들에 투자하고 개발하다보니 지금은 역전되었네.
그렇게나 넥슨 싫어했던 나도 블루아카이브를 할 정도니.
반면에 넷마블은 정말이지 어휴.
게이머로써 싫어하는 점도 있지만 자기 회사직원들 어떻게든 야근 시킬려고 밤에 불까지 꺼가면서 근무 시킨거 생각하면 정말 업보라고 생각함.
이제 넷마블 게임을 하지 않지만 설마 이렇게까지 위험한 상태일 줄이야...
3n, 3n하지만 영원한건 없다는건 당연한 이치인데.
넷마블이 현재 일본 웹소설 원작 작품인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게임을 제작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성공할지 어떨지 모르지만
원작은 재미있는 작품인데 솔직히 똥겜이 나올꺼 같습니다....
넷마블 사원수 저거는 그냥 사업부 수라고 봐야함. 개발자는 다 계열사에 있음. 개발인원만 따지면 넥슨 정도는 될겨.
세나 살리자 제발
게임 업계 쪽에서 들어보면 넷마블에서 넥슨 엔씨 가려는 사람은 많아도 반대의 경우는 거의 없다던데,, 넷마블 직원 대우가 별로라는 소문이..
한때 JJ가 넥슨 경영할때 서든2 듀량고 어센던트원등등 넥슨 자력 개발프로젝트는 다 쌈싸먹고 다른 회사가만든거 인수해서 돈번다는 말로 비아냥 했는데 요샌 큰그림이였나싶어...
게임에 수명이 있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그 수명이 1년도 못 채우고 망해버리면 뭘 믿고 가챠 금액을 지불함?
세나를 살려야한다고 본다… 왜 세나를 포기했는지 이해가 안가네
일단 밸패가 크다고 봅니다.
저로써는 결투장에 "이 캐릭이 있으면 이기기 쉽다"는게 심하게 느낀것도 있고, 악세서리나 펫의 성능차도 지나치게 편중되기도 해서 고등급일수록 뻔한 캐릭에 뻔한 장비다 보니 지루하게 느낍니다.
그래서 니아, 발리스타, 바네사, 브브, 멜키르 등 사기다 싶은 건 절대 않썼습니다.
본인들 삽질이죠 뭐ㅡ 리부트 핑계로 기존캐릭 시궁창행 + 진입장벽을 만리장성 수준으로 쌓아버리니ㅋ 신규유입은 안되고 고인물은 돈쓰는 보람없이 피로도만 쌓이니 다떠나지ㅋ
돈 되고 참견하기 쉬운거는 꼭 사공이 많아져서 침몰하는거 같네
3n중 제일 위험한건 넷마블이긴 하지
넥슨은 메던피가 있어서 그래도 큰 걱정 없고
nc는 뭐 린저씨들이 잘 먹여주고 살리니까
넷마블하면 딱 생각나는 게임이 없어지긴했음...
망하는 이유가 너무 명확한 회사
옛날 세나같은 게임을 하고싶은데 그런게임이 없더라.....
이미 봤을수도 있겠지만 김정민 PD가 더 세븐나이츠 발표하고 세나1 완전유기 선언함...
뭐 업데이트 한다하지 않았어?
유기가 아니라
@@jijonjose 엔진을 교체하는 리마스터에서 그냥 새 게임 내는걸로 바꿨다고 함....
@@jijonjose 그냥 지금 공식카페 공지에 박혀있는거 보면 되요
확인할게
넷마블이 레이시티 이런겜을
부활 시키면 다시 좋아진다 ㄹㅇ
8:22 형 찰나에 손가락이 너무 불손해따ᆢ
이거보니까 넥슨이 일을 얼마나 잘하는지 느껴진다
넷마블 출신 킹오파 올스타 유저입니다. 최근에 소울칼리버6과 콜라보를 진행한 상태인데 이걸 빼면 한달에 kof15 캐릭터 팔이를 빼면 컨텐츠가 계속 돌려막기되거나 추가되지 않고 있어요...
모두의마블 메타버스를 기대중인데 그게 언제 나올까요?
2분기로 나온다긴하는데.. 한국에 p2e안되서 아마 글로벌로 나온다는데요 틀린정보 일수도 있으니 흘려 들으세요
@@하이요-x5u 아~ 그렇군요~ 2분기라니 좀 잊고 있어야 겠군요^^
킹오파올스타 공식유저입니다.
다시는 넷마블 게임 안해요.
무조건 현질만 유도하고, 기존 나왔던 캐릭은 다음 캐릭나오면 쓸일이 없어짐.
신규컨테츠 추가도안하고 재탕! 재탕 재탕!
그 재탕할때 몬스터 체력과 데미지만 올려서 난이도만 올림
우리나라 3N 이 다 망해야 좋은 게임이 나옵니다.
솔직히 도박이랑 머가다름?
숲이 불타도 밝긴하죠. 어째... 일단 지켜봅시다.
이걸 계기로 제발 게임으로 돈벌 생각말고, 게임부터 만들고나서 과금을 살며시 권장하는 게임 만들어주길...
요즘 한국 모바일겜은 죄다 과금 안하면 폐사하는식으로 만들고선 왜들 안하나 둘러대는게 괘씸함.
배그나 옵치같은 스타일 말고
이전 고전적인 정통 FPS 스포3 나온다고 함
서든2처럼 되던가 지겨운 서든이나 정통 FPS 기다리는 모든 유저 다몰려서 대박칠수도 있음!!
아 진짜 세나 섭종하기전에 각대랄 하나 만들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되게 많이 뿌려줘서 하려면 못할 이유는 없는데
근데 칠대죄는 진짜 잘만든긴 했는데..
안즣은 마음도 있지만 잘됐으면 마음도 있네요..
캐릭터,스토리에 애정을 갖게할만한 독자적 IP라는게 사실 세계적으로 많지않음. 중국겜 원신은 사장,디렉터 ,게임 개발진들 자체가 진성 오타쿠라서 구축 가능했던거고...
우리나라도 젊은 진성 오타쿠 게임개발진들이 공급되느냐 안되느냐가 관건... 중년 겜 개발진들은 반지의 제왕 mmorpg 수준에 머물러있어서
신작 홍보 하는 거 봤더니 ip 빼고 보면 진짜 기대되는 거 하나도 없음 한숨 나올 정도로 애초에 넷마블에서 나오는 게임은 안 해야 함
이 영상보고 든 생각 넷마블 내 계정 확인해봐야지
이젠 운영이 산으로 가서 추억으로만 남은 게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