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에 밤마다 오는 푸드트럭 하는 아저씨가 있어요 요즘 보기힘든 오뎅이 300원이고 샌드위치가 1500원이에용 세벽에 나가면 이 아저씨 트럭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요 이렇게 단가를 아예 확 낮추어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밤 장사를 해서 경젱자가 없으면 잘될꺼 같아용,,
푸드 트럭 장사가 안되는 건 팩트입니다. 근데, 유튜버님이 말씀하신 원물 장사도 안되는 건 매한가지에요. 요즘은 예전처럼 트럭에 수박 싣고 다니는 분 거의 없어졌어요. 다 옛날 이야기지... 널린게 마트고 편의점인데 누가 트럭에서 물건을 삽니까? 위생적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값도 대형체인비해 쌀 수가 없는게 원물 장사인데.. 진짜 동남아 국가같이 유통망이 별로 없던 80년대나 어릴때다 그러고 장사했던거지..
저도 누군가에게 추천한적이 있습니다. 장사나 사업을 해보고 싶다면, 트럭으로 일차 생산물을 구매해서 판매를 하라고요. 이해를 못하더군요. 중요한건 종목이 아니라, 품목의 다양화와 제철 산지에서 나오는 농수산물이 좋은 가격이 매입이 가능하다는것을요. 망하더라도 차 팔면 일이백 손해 밖에 나지 않고요. ^^
@@문재인-k9l 꼭 그렇지는 않아요. 국내 유통채널들은 아무리 산지가격 떨어져도 중간마진 남기는 편이라 판매가격 차이 많이 납니다. 생식품은 소량구매가 어렵고, 품질이 눈으로 안보여서 나름대로 틈새공략이 가능한 편이라고 보시면 되요. 과일은 그냥 예를 드신거고. 물론 판매하는게 뭐냐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긴 하죠. 재키님 말도 맞아요.
마트에서 일한 경험이있어 적어봅니다 야채 생선 과일 차에서 장사하는분들 전부 불법입니다 입장바꿔생각해보세요 내가 과일장사하면서 임대료 세금 공과금 다 내고 장사하는데 불법 노점이들어와 내 생계를위협하고 있으면 누구나 신고를 할수밖에 없어요 아파트 단지나 유동인구 많은곳에 불법 노점차 오면 신고 엄청들어갑니다 생존권이 걸려있거든요 정상적인 가게 임대해서 세금내고 장사하는 입장에서 반대 입니다 불법이에요
푸드트럭이 망하는데는 말씀하신대로 푸드트럭 자체가 별로 사업성이 없어서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제공하는 음식이 너무 저품질이어서인 것도 있어요. 요리에 대한 소질도, 기본기도 개성도 없이 트럭만 튜닝해가지고 번쩍번쩍 조명달고 그리고 왜 그렇게 얼굴을 꽁꽁 싸매고 싶은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 모자, 검은 마스크, 검은 티셔츠로 눈만 내놓고 하나같이 약속이나 한듯이 시커먼 강도처럼 입고서는 막상 음식은 저품질의 음식을 주는데 누가 꾸준히 사먹고 싶을런지요. 트럭도 음식도 겉멋만 들었지 너무 기본이 안되어 있더군요. 푸드 트럭뿐 아니라 청년 이름걸고 하는 어디든 가보면 답답한데..음식 파는 사람은 음식이 자존심이고 프라이드에요. 음식의 맛과 퀄리티에 자신감이 있다면 자신있게 내 이름걸고 내 얼굴 걸고 본인 음식 권할 수 있고 팔 수 있는 거 아닌지..그런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나 마인드가 너무 없고요. 음식은 개판인데 쓸데없는 자기 치장, 자동차 튜닝, 패키지 디자인 이딴데나 공들이고 그런다고 브랜딩이 되나요. 그런 허세같은 자세가 꽤나 한심해 보이더군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에 사람들 민감해하고 정치적으로 이슈되고 그런 시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슈에 푸드트럭은 일반 노점과 다를 것이 무엇일까요? 푸드트럭 말 나왔을때가 미세먼지로 이슈가 되고 마스크판매량이 증가되던 시기였습니다. 환경이 받쳐주지 못하고 이런 노점에서라도 끼니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집중되어 있는 노량진에서나 수요가 있겠죠. 싸고 간단히 해결하니...
생선트럭 과일트럭 그당시에는 마트가 이리 흔하지 않을 때고요 막말로 지금 우리집근처만해도 대형마트가 3개있는데 누가 비싸고 위생적일지 않을지도 모르는트럭에서 삽니까 안그래도 마트에서 납품데는게 다른데 보다 더싸게 a급으로 납품데서 그걸 박리다매로 파는데가 마트인데 유통쪽일을해서 마트보다 개인업자가 싸게 팔수가 없다는걸 알고 대형마트에서 일해봐서 거기서 유통기한짧은 물건을 얼마나 철저히 관리를 하는지를 아는데
맞는 말이에요... 푸드트럭... 안타깝지만 자영업자 입장에선 신고할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솔직히 같이 먹고살자~ 주의인데... 일단 손님이 우리집 와서 왜이렇게 비싸.. 푸드트럭에선 이게 얼마인데... 이래서.. 그게 현실입니다. 사실.. 노점상에서 사와서 우리가게에서 먹음 피꺼솟.. 이게 의학적 문학적으로 설명이 불가입니다. 음냐.. 중국집가서 네명이 짜장 하나 시킬때의 사장 기분이랄까... 물론 푸드 트럭을 해서 돈번 사람도 못봤구요.. 돈이 될거 같으면 제가 했죠.. 즉 같이죽자~ 가 푸드트럭이라 생각합니다. 케바케이긴 하지만요...한겨울에 오뎅팔던 부부 신고했던 씁쓸한 기억이 있네요..정말 미안했으나.. 진짜 힘들어요.....고정으로 매일 우리집앞에 세우면.. 진짜.. 힘든데.... 저뿐만이 아닌 직원 여럿 달린 생계문제입니다.
이전 영상들에서, 핫플레이스에서 이자카야 말고, 오래된 아파트 상가에서 설렁탕, 중국음식 배달 하고 소정의 서비스료 받고 상 위에 세팅까지 해주는 등, 과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사업에 대한 날카로운 전문가적 안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영상 역시 창플지기님의 사업 모델과 아이디어에 대한 빛나는 통찰이 돋보이는 내용이었습니다. 청년들이 직접 사업을 시작해 보면 구체적인 사정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여하튼 채소ㆍ생선 등 각종 부식을 싣고 다니는 기존의 아이템에 젊은 감각을 덧입히는 트럭 장사, 매우 전망 밝은 제안 같네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저희 아파트와 동네 돌면서 초소형 봉고차 천장에다 딸랑거리는 종 매달고, 무말랭이, 깻잎, 떡볶이떡, 어묵, 콩나물 등 부식을 파는 아저씨가 계셨습니다. 그 분 20년 넘게 저희 동네에서 장사 잘 하고 계십니다. 문득 그 때 어머니께서 떡볶이떡과 어묵을 사오셔서 아무 요리도 안 하고 어묵에 떡을 말아서 별미 간식으로 먹던 행복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요즘 시대에 청년이란 단어가 들어간것 치고 구매할 마음이 안듭니다. 다 나랏돈 지원이나 받는거 같고 품질, 수준 부족한데 도전은 과욕입니다. 지자체 청년가게 가보십시요. 그 멀쩡한 점포에 월세는 구청서 지원하고 하루 만원어치 팔리는 수제쿠키 따위나 파는 그런 지원 없애버리고 진짜 가계 망하고 가족들 딸리고 취직도 안되는 우리 중년가장들 지원이나 해줬음 좋겠어요.
이거 드라마에서 나왔죠~~식객드라마...주인공이 젊고 싹싹하고 잘난 청년이 야채트럭 몰고 다니며 장사하는데 아줌들 환장하는거.....ㅋㅋㅋ드라마는 드라마다라고 하지만...현실에서 그걸 본 역사가 읍어서 말이죠...여기서 나오네.. 지금까지 그걸 눈여겨 본 사람이 하나도 읍었다는 이야기인가 o.o; 인간극장이나 이런데 보면 종종 있던데....
음... 일단 초창기 푸드트럭 멤버들은 돈 벌어서 상가주인이나 건물주로 많이들 전향했습니다. 푸드트럭 뜨고 나서 들어온 후발주자들은 레드오션 되면서 아마 큰 돈 벌지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야채트럭이나, 과일트럭 들은 지금도 경쟁력이 있습니다만 그 수가 늘어나서 그것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수도권이라면 그래도 괜찮을듯~ )
회사다니면서 창업을 알아본지도 벌써4년째군요. 공부하고 알아보고 발품팔아가며 눈으로 직접 보고난 뒤에 낸 결과는 역시 [하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소자본으로 가능하고 누구나 가능하다면 그만큼 경쟁이 심하고 누구나 뛰어들기 때문에 장사해서 돈 벌기도 어렵다는게 가장 간단한 대답인데 너무 오랬동안 알아본것 같네요. 창업은 안하는게 돈 버는겁니다.
이분 정말 아무것도 모르시군요. 이동식 야채트럭이 쉽다고요. 블루오션이라구요. 야채만 트럭에 실고 다니면 그냥 아무곳에나 팔수 있다고 누가 그럽니까... 세상물정을 제대로 알고 조언을 합시다. 요즘 야채트럭들이 왜 안보이는지 아동식 노점상들이 왜 없어 졌는지 확인이나 하고 이런 말씀을 하셔야죠. 그렇게 대박이면 본인부터 하셔야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푸드트럭 해 볼까도 생각 했었는데(방송 때문이 아닙니다) 창플님이 제가 걱정한거 다 말씀 해 주셨네요. 일단 매우 귀찮구요. (오픈 마감 정리 등등 하려면 원활한 물공급 전기공급 가스공급..) 단가가 낮아 고생해봐야 일 순수익 10만 하기도 힘들거 같았습니다. 10만을 벌려면 진짜 개고생 해야 될거같구요. 그렇다고 음식의 원가하락을 하자면 질이 낮아지니 먹다가 저한테 던질까봐.. 자존심의 문제죠ㅎ 저도 엄청 전문적으로 배운건 아니지만 일식전문가 아래에서도 일 해보고 양식 레스토랑에서도 일 해봤는데 푸드트럭에 파는 음식을 돈주고 사먹자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재료비를 떠나 조리 자체가 그냥 그냥.. 소스도 그냥 그냥.. 근데 가격이 엄청 싼것도 아니고 맛있는것도 아니고.. 그럴거면 홀매장 가서 먹죠. 종합적으로 푸드트럭은 개고생+단가낮음+할거많고 필요한거 수급힘듬+맛없다는 인식+날씨=노답 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ㅎㅎ 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티비에 종종 나오는 청년몰 같은곳의 사장님들중에 예전에 푸드트럭 해보셨다는 분들.. 진심 그 실력(그냥 공산품 받고 소스도 공산품..), 그 위생상태, 식자재 관리나 식자재에 대한 지식.. 저런 사람이나 하는게 푸드트럭. 이라는 편견이 생겨버렸습니다ㅠ.ㅠ
한국푸드트럭 = 푸드노점. 트럭이란 단어는 mobile 즉 하루종일 장소를 이동하면서. 아침 점심 저녁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 신선식품을 파는 것이다. 뉴욕의 푸드트럭은 직장인들 출근시간에는 출근자리에서 간단한 요기거리 팔고, 점심때는 회사근처에, 저녁에는 강변 등 도시민이 쉬는 공원으로 이동한다. 그러나 한국의 푸드트럭 청년은 이런게 다 귀찮고 피곤하다. 신선식품을 때맞춰 채워놓는 것도 일이고, 이동하는 것도 일이고, 찾아가는 것도 피곤하다. 내가 청년창업이지 노예가 아니잖냐. 그냥 지자체에 줄 잘대서, 구청이 소유한 길한켠이나 한강둔치에 자리잡고, 거기에 푸드노점을 설치한다. 퇴근할때는 거기 세워두고 집에 가서 자고 다시 나오지. 정신상태가 50대 장년
음식 창업 할꺼면 남미, 북미, 유럽에서 하세요. 북미야 요즘 젊은 층들이 많이 넘어가고 한인들도 많아서 한식 많이 퍼졌지만, 아직도 60-80년대 넘어가신 분들이 하시는 곳 많음. 조그만한 소 도시나 한인들 별로 없는 곳들. 유럽도 솔직히 런던이나 이런쪽 빼면 왜 우리나라 아이디어 좋은 프랜차이즈로 안나가는지 이해 안됨. 한식당 가보면 매뉴부터 한숨 나오는 곳이 태반에 잡채가 무슨 8천원에 팔면서 다들 맛있다고 하는곳이 엄청 많고, 매뉴나 인테리어 보면 그냥 답이 없음. 한식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먹고 가기에 부담되는 인테리어라.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 방식으로 하면 ㄹㅇ 퍼짐. 네덜란드에서 시작한 Walk to Wok 이라는 프랜차이즈 처럼 한식으로 간편하고 빨리 나오게 하는 음식 위주로 하면 100퍼 성공함. 한식당 보면 다 비빔밥인데, 이것보다 외국애들 술마시고 집에 갈때 많이 먹는 캐밥 같은것 상대 할 수 있는 음식으로 승부보면 되요 (특히 불고기 같은 소스). 특히 유럽에서 하면 성공함. 물론 비빔밥이나 Bbq같은거 말고 캐쥬얼한 디자인에, 아무것도 몰라도 쉽게 와서 먹고 갈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온 외국인 친구들 물어보면 (한국 드라마나 Kpop좋아하는 부류 말고 - 이게 키 포인트임. 유럽에서 Kpop이나 한국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뉴스로 듣는 것 만큼은 아님. 우리나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임), 다 하는 말이 음식 너무 맛있다는 말만 함. 일본 스시 처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즐길 아이템이면 성공 할 수 있다는 뜻이고 경쟁도 우리나라처럼 쌔지 않음. 그나마 있는 한식당도 보통은 우리나라 관광객이나 교민 상대 위주라 (최근에 좀 바뀌긴 했지만) 경쟁도 안심함. 뉴욕이나 LA 런던에 오래 사신분들은 K타운에 오는 외국인들이 변한것을 아실텐데 (예전엔 한식이나 한국 가봤던, 잘 알던 사람들 위주로 왔지만 지금은 대중화 되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옴), 유럽도 그런 식으로 가는 중이지만 (일부 도시만) 아직 많이 느림.
@@TV-ib4ns 도움이 되셨다니, 기쁨니다! 해외에 많이 거주 하고 있고,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느꼈던거라. 우리나라에서 창업하고 있는 제 또래나 청년들 보면, 충분히 승산 있는데도, 힘들어 하는거 보면 해외에서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썼습니다. 특히 맛으로는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지만, 마케팅쪽으로만 잘 해 나가면 분명히 성공한 창업가가 나올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하는것보단 더 힘들고 열심히 해야겠지만요!
공감되네요. 푸드트럭은 일부 관광지에 상가찾기 어려운 지역이 아니면 매력이 옛날에 비해 타업종인 제가 체감할정도로 떨어지니까요. 젊은 마음에 혹하는거 도전하고 싶은거 이해하기는 하는데 원금손실이 심할경우 젊은 마음에 극복하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할거면 제대로 하던지 아니면 만류하고프네요. 카드는 수수료가 후덜덜하고...세금내는건 괜춘한데 카드회사 참 도둑이죠. 😭예전 직장에서 수수료 모아서 급여외 수당 더 주고싶을정도라는 말 실감중😭
3년전 푸드트럭 운영했었는데
백종원 푸드트럭 한창 유행하고 끝날때
푸드트럭 매물 쏟아졌어요 거기에 3년전 가격보다 훨씬 싸게요.
항상 진심느껴지는 방송 감사합니다
푸드트럭 안해보시고 말씀하시는것 자체가 신뢰가 안가요..
청년들의 무덤 두가지
푸드트럭이랑 전통시장에 붙어있는 청년몰
공무원도 있죠!
@@불사조-g5y 창업관련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ㅎㅎ 맥락상 공무원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지는 알 것 같습니다.
공시생이겠져ㅋㅋ
진짜 푸드트럭은 안됩니다. 황사랑 미세먼지땜에 못하고 여름엔 더워서 겨울엔 추워서. 비오고 눈와서.. 일할 수 있는 날이 정말 적습니다. 정말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결정해주세요
@@불사조-g5y 공무원이 무슨 무덤임; 그냥 큰성공은 못해도 평타치는 인생으로 쭉 살 수 있는건데
정말 뼈있는조언!!!
보는눈이다르시네요 푸드트럭을보고다른사업수단을생각하시는걸보고놀라웠습니다 이번영상도정말유용하게 잘봤습니다
차라리 자기 땅을 사서 하는게 푸드트럭 컨셉으로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까는건 아니고 이분 방송보면 해먹고 살게 없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나 보면 알수잇는 망해간것들 성공한것들 이야기만함
인정이요. 트럭이랑 청년몰 보다는 원물 판매장사가 그나마 더 현실적일듯.
언제부터 요리를 해봤다고 맨날 핫도그 ...
항상 다양한 분야에 가지고 계신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물건 받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텐데,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역삼동샤크
그게 왜 어렵죠? 그럼 핫도그 파는건 좀 나아요? 허가되지않은 지역 이동은 둘다 마찬가지고.
도매시장 가서 직원으로 3개월만 일해봐도 물건 받을곳은 다 알수있습니다.
좀 생각을 하고 글을 쓰세요.
돈이 없다면 모를까 힘들게 뭐있나요? 돈 준다는데 안팔 사람 없습니다.
@li ca 서울엔 공판장이나 농장직거래 할만한 곳 아실까요?
푸드트럭 진짜임.
장사한번도안해본애들이
푸드트럭 허가지역내에
한정된 고객을 매장보다
가격과 뛰어난질로
승부해야되는데
말도안되는 로스비용과
오지안는손님으로
몇달간 혼자잇다가 끝나기가
대다수임
네.. 그런 그림이 정말 최악인거죠.. 경험을 빙자한 허송세월입니다.
@@TV-ib4ns 지금 다 그래요.
방송보고 오? 초기투자금도 싸고
좋네? 테이크아웃이니, 홀도필요없고
회전율 최고다? 하면서 시작햇는데
툭하면 비오지 황사에 이번에
태풍까지... 한여름 더위는 덤.
심지어 푸드트럭사장들도
더워서 장사안함...
초기투자금 시지원받고
청년푸드트럭시작으로
3000만원에 2000대출끼고
지원까지 받앗는데
1년안에 접는애들 진짜 많아요.
당장 푸드트럭중고업자 전화해서
물어보면 부산시내 연간
몇개싞 나오는지 바로 계산됩니다...ㅜ
항상 좋은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동네에 밤마다 오는 푸드트럭 하는 아저씨가 있어요 요즘 보기힘든 오뎅이 300원이고 샌드위치가 1500원이에용 세벽에 나가면 이 아저씨 트럭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요 이렇게 단가를 아예 확 낮추어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밤 장사를 해서 경젱자가 없으면 잘될꺼 같아용,,
틈새를 정확히 공략하신 트럭사장님이시군요.. 잘 보셨습니다.
결국 이동식 노점이고 세금 월세 꼬박꼬박 내는 그 어떤 지역 장소 자영업자들에겐 곤욕스러울 아이템임에 틀림없습니다. 취지는 알겠지만요
네.. 그부분도 알고는 있지만 이제 시작하는 청년들이 헤딩하는걸 보니.. 참.. 그렇네요..
네....이해합니다....문제의 본질은 청년 실업을 바라보는 국가의 정책이겠지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건승 기원드립니다.
우리동네 1톤 트럭 과일 아저씨 요일별로 장소 정해서 다니시는데 완판을 항상 하시더라고요 비결을 알고보니 가락시장 가셔서 최상의 상품만 가져다가 파시더군요 주부들한테 그 아저씨 물건이 최고라고 소문이 나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요일만 기다렸다가 아예 박스채로 사더라구요. 그 아저씨 보면서 아 장사는 저렇게 하는거구나 배웠죠.
과일은 요즘 너무 비싸서 진짜 트럭으로 하는거 괜찮은듯...
네~ 그렇게 장사하시는 사장님들이 많이 계시죠..
그 아저씨는 오랜 내공으로 수없이 실패하면서 최적의 판매 상품을 찾은거죠~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푸드 트럭 장사가 안되는 건 팩트입니다.
근데, 유튜버님이 말씀하신 원물 장사도 안되는 건 매한가지에요.
요즘은 예전처럼 트럭에 수박 싣고 다니는 분 거의 없어졌어요. 다 옛날 이야기지...
널린게 마트고 편의점인데 누가 트럭에서 물건을 삽니까?
위생적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값도 대형체인비해 쌀 수가 없는게 원물 장사인데..
진짜 동남아 국가같이 유통망이 별로 없던 80년대나 어릴때다 그러고 장사했던거지..
오.. 현실을 정확히 보셨너요. 공감합니다!
이번영상 푸드트럭 뼈를 때리시네요... 4월 5월에 미세먼지때문에 밖으로 나가는것 조차 꺼려했는데 푸드트럭에서 파는 음식 먹는게 정신이 이상한거죠... 타국 생활하면서 항상 한국의 사정을 공부하여 여기서 시작해보려 하는데 참 도움이 많이 되는영상입니다...
네~ 타국에 계시면서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과일 야채트럭도.. 음... 스마트폰으로 주문하면 새벽배송되는 시대라... 그게 아니더라도 대형마트 어플로 주문배송되고요. 그것도 아니더라도 나들이겸 마트로 장보러가는 것도 있구요. 그럼 도시가 아닌 시골로 가야하는데 요즘엔 시골 읍내에 웬만하면 하나로마트가 있죠. 거기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해줘요. 그럼 읍내가 아닌 정말 외진 시골마을이어야 한다는데... 그런곳 다니며 팔면 타산이 맞을까요? 차라리... 5일장 같은 재래장을 공략해서 장똘뱅이로 이장 저장 돌면서 파는게 나을듯 싶다고 생각됩니다.
네~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오! 발상의 전환! 굿아이디어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푸드트럭장사 할곳이 있나? 주변상인들 극성땜에 영업힘들어요.
오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1인 가구를 위해 소분해서 파는게 좋긴한데 대형마트에서파는건 비싸긴하니까요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추천한적이 있습니다. 장사나 사업을 해보고 싶다면, 트럭으로 일차 생산물을 구매해서 판매를 하라고요. 이해를 못하더군요. 중요한건 종목이 아니라, 품목의 다양화와 제철 산지에서 나오는 농수산물이 좋은 가격이 매입이 가능하다는것을요. 망하더라도 차 팔면 일이백 손해 밖에 나지 않고요. ^^
근데 사람들이 이런걸 챙피해하죠. 없어보인다고...이게 훨씬 소자본인데...공장도 열심히 뚫으면 외상도 해주고 할 수 있으니
휘수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공부는 자기가 해야되는 것 처럼요^^; 쉬운 선택은 아니지만, 상행위를 하기전에 세상 돌아가는걸 배우고 익히는데 트럭장사 만한게 없다고 생각 하는 1인 입니다. ^^
네 같은 생각이신 분을 뵈니 반갑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 의문이 있는데,, 과일 말씀하셨는데 주위에 마트와 인터넷 쇼핑으로 다 해결되지 않나요? 굳이 트럭에서 사람들이 과일을 살까요? 대형마트로 유통하는 과일이 대량으로 거래하기 때문에 인건비 들어도 또이또이 아닌가요?
@@문재인-k9l 꼭 그렇지는 않아요. 국내 유통채널들은 아무리 산지가격 떨어져도 중간마진 남기는 편이라 판매가격 차이 많이 납니다.
생식품은 소량구매가 어렵고, 품질이 눈으로 안보여서 나름대로 틈새공략이 가능한 편이라고 보시면 되요. 과일은 그냥 예를 드신거고.
물론 판매하는게 뭐냐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긴 하죠. 재키님 말도 맞아요.
상당히 좋은 컨텐츠 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ᆞ
올 ~~~굿 아이디어 예요
항상 많이 배웁니다.
참신하다 tv에 비교적 친숙한20 30대에게 꼭보여주고 싶은 영상입니다
마트에서 일한 경험이있어 적어봅니다
야채 생선 과일 차에서 장사하는분들 전부 불법입니다 입장바꿔생각해보세요 내가 과일장사하면서 임대료 세금 공과금 다 내고 장사하는데 불법 노점이들어와 내 생계를위협하고 있으면 누구나 신고를 할수밖에 없어요 아파트 단지나 유동인구 많은곳에 불법 노점차 오면 신고 엄청들어갑니다 생존권이 걸려있거든요
정상적인 가게 임대해서 세금내고 장사하는 입장에서 반대 입니다 불법이에요
노상점거가 아닌데 노점영업이라는 말이신가요? 사업자등록증내서 소매업 허가받고 파는건 합법입니다.
임대료는 본인이 점포 빌렸으니까 나라가 아닌 임대인에게 지불하는거고요. 공과금과 관련된 세금은 소득신고하는 모든 자영업자가 냅니다. 야채트럭도 소득사실이 확인되면 이를 피할 수 없습니다.
비타캠프님 말대로 사업자 내고 허가 받아서 파는데 뭔 불법인지 모르겠네요... 나는 임대료 내니까 임대료 안내는 너 꼴보고 싫다 이건가여?
@@enjoysolo 사업자내고 허가 받았는데 카드를 안받네요?? 탈세아닌가요??
@@나는도깨비 현금만받는데 소득신고 제대로 할까요? 야채트럭 과일트럭 물건 사주면 안됩니다. 사업자냈어도 탈세입니다.
와 진짜 소름돋았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맞는 말씀 푸드트럭 할바엔 야채트럭이나,생선트럭,고무마트럭 그런게 훨씬나음ㅎ 이래서 공부를 해야함
맞아요. 차라리 과일트럭이 나음.
푸드트럭이 망하는데는 말씀하신대로 푸드트럭 자체가 별로 사업성이 없어서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제공하는 음식이 너무 저품질이어서인 것도 있어요. 요리에 대한 소질도, 기본기도 개성도 없이 트럭만 튜닝해가지고 번쩍번쩍 조명달고 그리고 왜 그렇게 얼굴을 꽁꽁 싸매고 싶은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 모자, 검은 마스크, 검은 티셔츠로 눈만 내놓고 하나같이 약속이나 한듯이 시커먼 강도처럼 입고서는 막상 음식은 저품질의 음식을 주는데 누가 꾸준히 사먹고 싶을런지요. 트럭도 음식도 겉멋만 들었지 너무 기본이 안되어 있더군요. 푸드 트럭뿐 아니라 청년 이름걸고 하는 어디든 가보면 답답한데..음식 파는 사람은 음식이 자존심이고 프라이드에요. 음식의 맛과 퀄리티에 자신감이 있다면 자신있게 내 이름걸고 내 얼굴 걸고 본인 음식 권할 수 있고 팔 수 있는 거 아닌지..그런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나 마인드가 너무 없고요. 음식은 개판인데 쓸데없는 자기 치장, 자동차 튜닝, 패키지 디자인 이딴데나 공들이고 그런다고 브랜딩이 되나요. 그런 허세같은 자세가 꽤나 한심해 보이더군요.
솔직히 나도 한국에 살아 봤지만 한국은 노점 장사를 하기에는 최악이라 봅니다. 물론 성공한분도 있지만 그분들 고생은 정말 상상이상이라고 봅니다.
날씨 생각못했네요 ㅎㅎㅎ 그러고보면 겨울엔 추워서 여름엔 더워서 잘이용안하게돼요. 여기저기창업하길래 나빼고 다 사먹나보다했는데 그렇지도않은가봐요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은 생각 입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안좋은 시각으로만 보고 계시네요
푸드트럭 말고도 채소트럭, 생선트럭, 과일트럭 같은 건 사라지는 추세임.. 인터넷 쇼핑이나 대형 마트들도 영향도 고려해야함
그렇죠. 점점 사라지는 노점트럭이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에 사람들 민감해하고 정치적으로 이슈되고 그런 시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슈에 푸드트럭은 일반 노점과 다를 것이 무엇일까요?
푸드트럭 말 나왔을때가 미세먼지로 이슈가 되고 마스크판매량이 증가되던 시기였습니다.
환경이 받쳐주지 못하고 이런 노점에서라도 끼니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집중되어 있는 노량진에서나 수요가 있겠죠. 싸고 간단히 해결하니...
진짜 잘된 푸드트럭 한곳밖에 못봄 찹스테이크 덮밥 파는데 였는데 대학교 후문에서 장사해서 잘된듯
천잰데!
우리 동네 아파트에 야채나 채소 트럭 오긴한데 항상 보면 잘 안팔리더라고요. 요즘 현금 안갖고 다니는 사람 많은데 카드는 안된다고 해서요.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마트에서 삼
아 그렇군요..
푸드트럭 장사하실분들은 장사하셔도됩니다 단 행사장 위주로 다시면됩니다 무슨 축제 지방 같은곳을 마케팅하셔야됩니다... 참고로 그냥 일반 푸드트럭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노하우와 경험이 많으신분이라면 하셔도됩니다..
행사장도 자리세 엄청 비싸구요 요즘 행사장은 폭망 분위기입니다.
행사장도 자리 싸움입니다
오래해서 줄있는 상태아니면 비싸기만한 자리세내고 손해보고 옵니다
거기서 숙식비하면 장난아닙니다
근데 업종마다 다하지말래서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도 나도 다 한다고 따라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선택하고 계획하고 리스크도 알아보고 철저히 준비해서 하라는 거겠죠 무조건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ㅎㅎ
참.. 어쩔수 없는 현실이고 그래서 참 어렵습니다.
야채트럭은 참 아이디어 좋네요. 다만 위험부담은 크지만 경쟁률은 훨씬 적고
야채보단 과일이 나을듯합니다. ㅎㅎ
항상 이분조언보면 본인이 어렵게 얻은 노하우를 망해가시는분들 생각하며 안타까운 마음에 하시는걸 느끼게되요 카르마라고 언젠간 이분이 뿌린 도움 다 받고 행복하게 사실꺼예요 한마디로 복짓는일 하고계시는 이분동영상보며 존경합니다!
참 힘이 되는 댓글입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부탁드립니다.
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생선트럭 과일트럭 그당시에는 마트가 이리 흔하지 않을 때고요
막말로 지금 우리집근처만해도 대형마트가 3개있는데
누가 비싸고 위생적일지 않을지도 모르는트럭에서 삽니까
안그래도 마트에서 납품데는게 다른데 보다 더싸게 a급으로 납품데서 그걸 박리다매로 파는데가 마트인데 유통쪽일을해서 마트보다 개인업자가 싸게 팔수가 없다는걸 알고 대형마트에서 일해봐서 거기서 유통기한짧은 물건을 얼마나 철저히 관리를 하는지를 아는데
실제로 동대문에 새벽시장 직원들 퇴근시간에맞추어 야채과일 두부 생선등 식자재들을 파는 트럭 잘되고있어요 동대문 일하시는 분들은 밤낮이 바뀌어 마트 장보기 힘들거든요 물건이 싱싱하고 좋으니 퇴근길에 자주 들려요
아 그렇군요.. 실제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야채트럭이 얼핏 발상의 전환이 될것 같지민....상권을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은게, 요즘 신도시 신축아파트는 죄다 지하주차장이거나 지상으로 차량출입이 안돼서 구도심 주택가나 먹힐까...
실제 푸드트럭을 했다가 고생만 오지게 하고 접은 사람입니다. 야채 과일 정말 아이디어 좋네요. 진작 생각해내지 못한게 한이네요 ㅎㅎ ㅠ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맞는 말이에요... 푸드트럭... 안타깝지만 자영업자 입장에선 신고할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솔직히 같이 먹고살자~ 주의인데... 일단 손님이 우리집 와서 왜이렇게 비싸.. 푸드트럭에선 이게 얼마인데... 이래서.. 그게 현실입니다. 사실.. 노점상에서 사와서 우리가게에서 먹음 피꺼솟.. 이게 의학적 문학적으로 설명이 불가입니다. 음냐.. 중국집가서 네명이 짜장 하나 시킬때의 사장 기분이랄까... 물론 푸드 트럭을 해서 돈번 사람도 못봤구요.. 돈이 될거 같으면 제가 했죠.. 즉 같이죽자~ 가 푸드트럭이라 생각합니다. 케바케이긴 하지만요...한겨울에 오뎅팔던 부부 신고했던 씁쓸한 기억이 있네요..정말 미안했으나.. 진짜 힘들어요.....고정으로 매일 우리집앞에 세우면.. 진짜.. 힘든데.... 저뿐만이 아닌 직원 여럿 달린 생계문제입니다.
안타까움이묻어나네요 아이디어도 주시고
근데
이런 푸드트럭? 허가맡는거힘듭니다.
돌아다니라고요?
텃새에 못버팁니다..
아파트단지요?
부녀회통해 장날아님
못들어옵니다.
말이 참 쉽네요...
생각만 말하지마시고
집적한번 해보시지요
공감됩니다
이전 영상들에서, 핫플레이스에서 이자카야 말고, 오래된 아파트 상가에서 설렁탕, 중국음식 배달 하고 소정의 서비스료 받고 상 위에 세팅까지 해주는 등, 과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사업에 대한 날카로운 전문가적 안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영상 역시 창플지기님의 사업 모델과 아이디어에 대한 빛나는 통찰이 돋보이는 내용이었습니다. 청년들이 직접 사업을 시작해 보면 구체적인 사정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여하튼 채소ㆍ생선 등 각종 부식을 싣고 다니는 기존의 아이템에 젊은 감각을 덧입히는 트럭 장사, 매우 전망 밝은 제안 같네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저희 아파트와 동네 돌면서 초소형 봉고차 천장에다 딸랑거리는 종 매달고, 무말랭이, 깻잎, 떡볶이떡, 어묵, 콩나물 등 부식을 파는 아저씨가 계셨습니다. 그 분 20년 넘게 저희 동네에서 장사 잘 하고 계십니다. 문득 그 때 어머니께서 떡볶이떡과 어묵을 사오셔서 아무 요리도 안 하고 어묵에 떡을 말아서 별미 간식으로 먹던 행복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실제 경험을 토대로한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골에서 장돌뱅이들 돈 많이 벌더라 한번 창고 갔다가 놀랬다ㅋㅋㅋ 푸드트럭 유동인구가 흐르는 곳에다 하면 솔직히 될래야 되기가 힘듬 횡단보도 앞에다가 하는 사람도 봤는데 초록불 되면 다 도망감.... 거기에다 큐브스테이크면 더 안먹음
저 40대인데요...요즘도 밥할줄 아는 여자 있나요?ㅋㅋ 야채트럭 같은거 우리세대만 해도 이용안하는데요. 마트가서 한꺼번에 장보는것도 귀찮아 하는데...몇백원 저렴하다고 집앞에 나가서 트럭에서 물건 잘 안삽니다.
헐...맞벌이심?
요즘 시대에 청년이란 단어가 들어간것 치고 구매할 마음이 안듭니다. 다 나랏돈 지원이나 받는거 같고 품질, 수준 부족한데 도전은 과욕입니다. 지자체 청년가게 가보십시요. 그 멀쩡한 점포에 월세는 구청서 지원하고 하루 만원어치 팔리는 수제쿠키 따위나 파는 그런 지원 없애버리고 진짜 가계 망하고 가족들 딸리고 취직도 안되는 우리 중년가장들 지원이나 해줬음 좋겠어요.
네~ 실로 정확한 현실진단입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합니다
자막크기가 스마트폰으로 보기에 너무 작아요. 눈 너무 아파요 ㅠ
푸드트럭 안되는건 이제 아는 사실인데 왜 야채트럭은 괜찮다는식의 말씀을 하시는지요?
이거 드라마에서 나왔죠~~식객드라마...주인공이 젊고 싹싹하고 잘난 청년이 야채트럭 몰고 다니며 장사하는데
아줌들 환장하는거.....ㅋㅋㅋ드라마는 드라마다라고 하지만...현실에서 그걸 본 역사가 읍어서 말이죠...여기서 나오네..
지금까지 그걸 눈여겨 본 사람이 하나도 읍었다는 이야기인가 o.o; 인간극장이나 이런데 보면 종종 있던데....
현실에서 분명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TV-ib4ns 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강우처럼 생긴 얼굴이 준비물 ㅋㅋㅋㅋㅋ현실성잇네 잇어 ㅋㅋ 그냥 영화배우하고 말지 ㅋㅋㅋ
상당히 비관적인 창업자내! 님말 들으면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겠다.
솔직히 특별한 관광지에서 푸드트럭 좌르륵 있는 거 아닌 다음에는 ... 푸드트럭 음식 관심 잘 안 갑니다. 가격도 오천원 언저리여야지 기분좋게 사먹지. 그 이상되면 ... 별로 푸드트럭에서 구매하고 싶지 않더군요.
그니까 나이든사람은 트럭장사하지말란 마인가요....먹고살기우ㅏ해 장사하는거지 보기좋아라서 장사하나요.. 젊어서 좋겠다...
또 한번 놀라고 갑니다^^
역시 한단계 앞서가는 창플님^^
감사드려요~~
음...
일단 초창기 푸드트럭
멤버들은 돈 벌어서 상가주인이나
건물주로 많이들 전향했습니다.
푸드트럭 뜨고 나서 들어온
후발주자들은 레드오션 되면서
아마 큰 돈 벌지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야채트럭이나, 과일트럭 들은
지금도 경쟁력이 있습니다만
그 수가 늘어나서
그것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수도권이라면 그래도 괜찮을듯~ )
푸드트럭하면 삼성전자 산다던데 개꿀빠네 개시키들
@@Mini-xp1ri
2000년대 초반
그러니까 98년 imf 터지고 나서
초창기 멤버 이야기고,
2013년 ?? 이후 후발주자는
해당사항 거의 없을겁니다.
지금에 와서 푸드트럭은
할게 못됩니다.
네 만만한게 없죠/.. 대한민국에서 장사하기 참 힘듭니다.
공갑합니다.
30년된 똥트럭...
언어선택에 있어서 조금은 생각을 더 하셔야 할것 같네요.
누군가가 당신의 업장에 똥같은 가계라고 한다 생각해보세요
또또 트집이다 ㅉㅉ
@@준미남 내맘 ㅎ
나무의 잎을 보지말고 큰 산을 보라...
전하고자 하는 뜻은 이해했는데 언어선택에있어 순화해서 전달해야 오해의 소지가 적다라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enjoysolo 같은 말이라고 천냥 빛을 갚는 말도 있다고 하잖아요.
모든 사업이 경쟁이 있죠. 하기만 하면 먹고 살만한 일은 없습니다. 거기서 이겨 나간 사람만 살아 남습니다. 매출을 많이 바라는 사람보다 먹고 살 정도 수익만 바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법적인건 저는 잘모르지만 창플지기님 말씀처럼
아저씨트럭의 확성기소리는 소음이고
청년이 두건쓰고 이쁜트럭에서 나오는소리는
소음이 아닌가요?
쩌렁쩡렁한 소리를 표현하셨는데
제발 소음공해를 좋게 해석해주지말아주세요
아파트근처 상가 휴대폰가게에서 나오는 음악소리
할인해준다는 소리로 다툰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푸드트럭이던 야채트럭이던 대부분 어딘가에 불법주정차해서 판매를 하시더라구요
지자체에서 지정해준 장소라면 상관없지만
아파트입구 길거리 골목 등등 모두 불법주정차죠
아무튼 저는 탈세니 그런건 모르겠고
제발 소음, 불법주정차, 길거리 음식냄새 싫어요
고성방가죄 ㅋ 근데 7,80년대까지 그렇게들 벌어먹고 살아서. 시골은 아직도 그렇게 해야 할머니들이 우루루. 너무 미개함
중고푸드트럭 사서 캠핑카로 사용
진짜 청년창업의 무덤 그자체 입니다 어차피.첫 장사라면 그정도 비용이면 발품팔아 큰부담없이 시작할수있는 상가 찾는게 더 옳을듯 합니다 친구.후배. 푸드트럭 창업해서. 둘다 6개월안에 폐업 ㅜ 아이템을 떠나서 환경적인부분에서. 먼가. 만들어서 팔수있는 환경이안받쳐줘요 붕어빵 이나 호떡팔게아니라면 시작하지마세요 진짜
네~ 진심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참 힘든상황 다들 조심했으면 합니다.
회사다니면서 창업을 알아본지도 벌써4년째군요.
공부하고 알아보고 발품팔아가며 눈으로 직접 보고난 뒤에 낸 결과는 역시 [하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소자본으로 가능하고 누구나 가능하다면 그만큼 경쟁이 심하고 누구나 뛰어들기 때문에 장사해서 돈 벌기도 어렵다는게 가장 간단한 대답인데 너무 오랬동안 알아본것 같네요.
창업은 안하는게 돈 버는겁니다.
세상에 왜케 잘생김;;;연예인이에요??
저도 그 생각했는데. 저 형 잘생김 ㅋㅋㅋ
조리를 안해도 되는게 참 좋네요.
이분 정말 아무것도 모르시군요.
이동식 야채트럭이 쉽다고요. 블루오션이라구요. 야채만 트럭에 실고 다니면 그냥 아무곳에나 팔수 있다고 누가 그럽니까...
세상물정을 제대로 알고 조언을 합시다. 요즘 야채트럭들이 왜 안보이는지 아동식 노점상들이 왜 없어 졌는지 확인이나 하고 이런 말씀을 하셔야죠. 그렇게 대박이면 본인부터 하셔야죠.^^
그러고보니 저희 동네에도 가끔씩 돌아다니시는 야채트럭 아저씨 요즘에 잘 안보이시네요
인정합니다 현실성없는 조언 ㅋㅋ 인상따라간다고 딱 사짜인듯
@@Alex-v1i3t 요즘 야채트럭은 옛날처럼 아무곳에서나 영업할 수 없죠.^^
@@Mini-xp1ri 거의 탁상공론이라는 느낌입니다. 애채트럭의 진입장벽이 얼마나 높은데... 저런 한가로운 이야기를 조언이라고 하는지..
말씀 잘하시네요. 공감갑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푸드트럭 해 볼까도 생각 했었는데(방송 때문이 아닙니다) 창플님이 제가 걱정한거 다 말씀 해 주셨네요. 일단 매우 귀찮구요. (오픈 마감 정리 등등 하려면 원활한 물공급 전기공급 가스공급..) 단가가 낮아 고생해봐야 일 순수익 10만 하기도 힘들거 같았습니다. 10만을 벌려면 진짜 개고생 해야 될거같구요.
그렇다고 음식의 원가하락을 하자면 질이 낮아지니 먹다가 저한테 던질까봐.. 자존심의 문제죠ㅎ
저도 엄청 전문적으로 배운건 아니지만 일식전문가 아래에서도 일 해보고 양식 레스토랑에서도 일 해봤는데 푸드트럭에 파는 음식을 돈주고 사먹자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재료비를 떠나 조리 자체가 그냥 그냥.. 소스도 그냥 그냥.. 근데 가격이 엄청 싼것도 아니고 맛있는것도 아니고.. 그럴거면 홀매장 가서 먹죠. 종합적으로 푸드트럭은 개고생+단가낮음+할거많고 필요한거 수급힘듬+맛없다는 인식+날씨=노답 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ㅎㅎ
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티비에 종종 나오는 청년몰 같은곳의 사장님들중에 예전에 푸드트럭 해보셨다는 분들.. 진심 그 실력(그냥 공산품 받고 소스도 공산품..), 그 위생상태, 식자재 관리나 식자재에 대한 지식.. 저런 사람이나 하는게 푸드트럭. 이라는 편견이 생겨버렸습니다ㅠ.ㅠ
댓글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세대교체!! 멋지네요
굿
이컨텐츠는 열심히 사려고하는 청년들의 피를빨아먹는 악마들 어떨까요??
요즘도 현찰장사합니다. 카드단말기 자체가 없고, 카드결재 할려고 하는 주부들도 못봣네요. 울 아파트 매주 수요일 들어오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역시 품질인거 같아요. 한번은 달걀 맛탱이 간거 삿다고 실망내지는 배신감 운운하드라구요.ㅎㅎ
아 그렇군요.. 실제 현실에 대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20~30 대 청년들이 야채 과일 생선을 트럭을 몰고 다니며 파는 상상 정말 기발함니다.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푸드트럭이나 야채트럭이나 둘다 상업성 없ㄴㄷㄴ데요?
밖에 젊은여자 목소리로 젓갈판다고 하는데 창밖으로 쳐다도 안보구 과일 파는 트럭도 파리 날려요 청년이더라도 마커팅 획기적이지 않으면 또 똑같은 결과입니다.
엽기떢볶이때 한 이야기가 매칭되네요
떡볶이가 몰락하고 배달떡볶이가 성공한 이유 .....
그놈의 날씨 황사 .....
잘들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__ )
한국푸드트럭 = 푸드노점. 트럭이란 단어는 mobile 즉 하루종일 장소를 이동하면서. 아침 점심 저녁에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 신선식품을 파는 것이다.
뉴욕의 푸드트럭은 직장인들 출근시간에는 출근자리에서 간단한 요기거리 팔고, 점심때는 회사근처에, 저녁에는 강변 등 도시민이 쉬는 공원으로 이동한다.
그러나 한국의 푸드트럭 청년은 이런게 다 귀찮고 피곤하다. 신선식품을 때맞춰 채워놓는 것도 일이고, 이동하는 것도 일이고, 찾아가는 것도 피곤하다. 내가 청년창업이지 노예가 아니잖냐.
그냥 지자체에 줄 잘대서, 구청이 소유한 길한켠이나 한강둔치에 자리잡고, 거기에 푸드노점을 설치한다. 퇴근할때는 거기 세워두고 집에 가서 자고 다시 나오지. 정신상태가 50대 장년
방송 무섭쥬.,백씨도 본인 사업이나 많이 신경쓰셨으면 좋겠어요
냉장트럭을 중고로 구매해서 여름에는 수박이나 과일을 산지에서 구매한후 운송도중 냉장보관 하고 시식회와 동시에 판매,가을 겨울은 신선한 어패류를 판매하는 방법 ^^
한 우물을 파야죠.
진짜 저희동네 꽃미남 청년분이 트럭세워두고 복숭아 팔던데 퇴근때쯤 지나가다가 몇번 봤는데 완판시키고 무른것들까지 믹서로 갈아서드시라고 3000원에 팔아서 빈트럭으로 돌아가시더라구요.
아.. 꽃미남 푸드트럭이군요..
멋지네요^^
예전에 총각네 야채가게? 가 이런 모델 아니였나요?
네 비슷한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가능한 세금 안내는 장사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세금 안내는 장사 있나요?
야채트럭 기가 막히네요 가능성이 보여요
그냥 부동산 투자가 좋을거같네요. 시간은 길어도 손해는 안보고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백종원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방송에 미쳤는지 알수있다
음식 창업 할꺼면 남미, 북미, 유럽에서 하세요. 북미야 요즘 젊은 층들이 많이 넘어가고 한인들도 많아서 한식 많이 퍼졌지만, 아직도 60-80년대 넘어가신 분들이 하시는 곳 많음. 조그만한 소 도시나 한인들 별로 없는 곳들.
유럽도 솔직히 런던이나 이런쪽 빼면 왜 우리나라 아이디어 좋은 프랜차이즈로 안나가는지 이해 안됨. 한식당 가보면 매뉴부터 한숨 나오는 곳이 태반에 잡채가 무슨 8천원에 팔면서 다들 맛있다고 하는곳이 엄청 많고, 매뉴나 인테리어 보면 그냥 답이 없음. 한식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먹고 가기에 부담되는 인테리어라.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 방식으로 하면 ㄹㅇ 퍼짐. 네덜란드에서 시작한 Walk to Wok 이라는 프랜차이즈 처럼 한식으로 간편하고 빨리 나오게 하는 음식 위주로 하면 100퍼 성공함. 한식당 보면 다 비빔밥인데, 이것보다 외국애들 술마시고 집에 갈때 많이 먹는 캐밥 같은것 상대 할 수 있는 음식으로 승부보면 되요 (특히 불고기 같은 소스).
특히 유럽에서 하면 성공함. 물론 비빔밥이나 Bbq같은거 말고 캐쥬얼한 디자인에, 아무것도 몰라도 쉽게 와서 먹고 갈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온 외국인 친구들 물어보면 (한국 드라마나 Kpop좋아하는 부류 말고 - 이게 키 포인트임. 유럽에서 Kpop이나 한국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뉴스로 듣는 것 만큼은 아님. 우리나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임), 다 하는 말이 음식 너무 맛있다는 말만 함. 일본 스시 처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즐길 아이템이면 성공 할 수 있다는 뜻이고 경쟁도 우리나라처럼 쌔지 않음. 그나마 있는 한식당도 보통은 우리나라 관광객이나 교민 상대 위주라 (최근에 좀 바뀌긴 했지만) 경쟁도 안심함.
뉴욕이나 LA 런던에 오래 사신분들은 K타운에 오는 외국인들이 변한것을 아실텐데 (예전엔 한식이나 한국 가봤던, 잘 알던 사람들 위주로 왔지만 지금은 대중화 되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옴), 유럽도 그런 식으로 가는 중이지만 (일부 도시만) 아직 많이 느림.
아.. 정말 저에게 필요했던 정보를 이렇게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창플도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TV-ib4ns 도움이 되셨다니, 기쁨니다! 해외에 많이 거주 하고 있고,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느꼈던거라. 우리나라에서 창업하고 있는 제 또래나 청년들 보면, 충분히 승산 있는데도, 힘들어 하는거 보면 해외에서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썼습니다. 특히 맛으로는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지만, 마케팅쪽으로만 잘 해 나가면 분명히 성공한 창업가가 나올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하는것보단 더 힘들고 열심히 해야겠지만요!
답은 야채장수다
공감되네요. 푸드트럭은 일부 관광지에 상가찾기 어려운 지역이 아니면 매력이 옛날에 비해 타업종인 제가 체감할정도로 떨어지니까요. 젊은 마음에 혹하는거 도전하고 싶은거 이해하기는 하는데 원금손실이 심할경우 젊은 마음에 극복하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할거면 제대로 하던지 아니면 만류하고프네요. 카드는 수수료가 후덜덜하고...세금내는건 괜춘한데 카드회사 참 도둑이죠. 😭예전 직장에서 수수료 모아서 급여외 수당 더 주고싶을정도라는 말 실감중😭
수수료 별도로 지정되면 카드사에서 수수료 낮추기 경쟁할라나~
의외로 기동성이 별로네요
백종원은 제발 방송계에서 퇴출되었으면 함. 영양학적으로도 문제 많고 맛도 없고 자기 배만 불리고 헛꿈만 준다
그걸 빨아주는 씨방세가 있고요.
그걸 이용하는 슈가맨이 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