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수학 강사인데 답답했던 속이 뻥 뚫리네요 초등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많이 하시는 기계적인 학습지 덕분에 아이들이 수학의 재미를 알기도 전에 맘의 문을 닫아서 나중에 그 문 열다가 2,3년이 휙 가버려요. 뒤늦게 수학을 이해하고는 아쉬워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었어서 매번 말씀을 드려도 많은 분들이 그걸 못 놓으시더라구요. 깨봉 수학을 널리 알려야겠어요!!!
제가 중학생때부터 인생포기하면서 공부포기했었거든요. 수학은 양가양가 였는데 고등학교 가면서 맘잡게되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었죠. 도저히 수학 수업을 못따라 갔는데 그럼에도 혼자 숫자를 갖고노는 습관은 어릴때 부터 있었어요. 겨우겨우 지방대 공대에 가게 되었죠. 그런데 공학수학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숫자갖고 놀던 습관이 그렇게 도움이 될줄 몰랐어요. 공학박사까지 받고 지금도 수학관련된 신호처리쪽 연구하고 있어요.
깨봉박사님 덕분에 제 생각이 많아집니다. 어떤 면으로는 정말 흥분되기도 하네요. 우리 엄마가 제 10살 동생에게 무조건 구구단을 전부 외우게 하고 학원을 다니고 문제집을 풀며 많이 고통스러워하는걸 보고 참 안타까웠지만 이젠 뭔가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 제가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진 않았지만 꽤 열심히 수능수학을 해왔는데 대학와서 미분의 기본적인 것도 잘 기억이 안나고 중학교시절 공부한 수학내용도 암기하다시피 하여 다 까먹었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결국 유튜브 다시 찾아보고 2009년도개정으로 다시 공부하고.. 악순환인가.. 그래서 동생과 같이 해보려고 합니다.
체육 수업을 지도하는 샘입니다. 저도 동작,움직임을 이해시킬때 수학을 이용해서 지도하면 아이들이 잘 이해를 합니다. 공의 바운드 각도, 역학, 회전, 반사각,속도 등 운동은 과학원리이며 결국 수학이더라구요... 운동,공의 움직임 입사각, 야구의 배트의 회전과 거리에따른 속도를 캐봉수학에서 같이 병행하면 정말좋을것 같습니다. 농구의 경우 입사각과 반사각, 야구배트의 거리에따를 회전속도 등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더라구요..초등생만되면 공의 회전에 따른 변화구원리인 유체역학도 이해시킬 수 있답니다..우리 주변의 많은 수학을 운동으로 개념을 이해시킬때, 그걸 이해할때 아이들의 눈빛이 틀려지면 너무 뿌듯합니다.
이걸 왜 내가보고있냐 나 혼자 놀력해보려하는데 미래 어떻게 준비하는지도 모르고 부모가 근황도 모르면서 어릴때 물어보면 귀찮다고 대답도 안하고 니가 생각해 생각좀 사면서 살아 그게 할소린가 깨봉님 같으신 부모님 있으시면 좋겠어요. 저는 아직 어려서 깨봉님께서 말해주신대로 혼자 따라해보는데 재미있어요 근데 요즘 방에서 안나와요 공부 얼마나 했냐고 물어보니까 대답하면 소리지르면서 화내요 그럼 또 스트레스 받아서 공부도 뭣도 하기싫은데 화만내면 내가 공부 잘하냐고 더 안되는데 힘들어요 진짜 전 학년거 기억 안날수도있지 이걸 왜 기억못해 꼽주면서 말하고 그럼 내가 대답을 어떻게해 본인은 대답못하는 질문을 왜하냐며 사람 무시하는게 재밌나 그런건가
근의공식... 공감해요. 제가 중2때인가, 분명히 근의공식 유도하는 것까지 제대로 연습하고 반복했거든요? 근데 최근에 수학교육영상 보고 기억할라고 하니까 하나도 모르겠는거에요. 게다가 분모를 4a로 잘못씀. 알고보니 2a더라구요. 이게 결국은 유도하는 것도 외웠다가 까먹었단 건데... 그 영상은 복소평면에 관한 거여서, 2차방정식의 근을 알아내는 방법을 무조건 중앙값과 차이로 보도록 알려주더라구요.(실수 범위에서 근이 안나오는 것도, 복소평면으로 확장하면 근이 다 나옴.) 2차방정식이랑 포물선 그래프의 접점이 중앙값에서 항상 대칭으로 차이가 난다는 사실로 연결되니까 근의공식이 왜 그렇게 유도되는지 알겠더군요. 그 해설 보기 전에, 유도하는 국내 유튜브 영상 봤는데요, 처음에 상수항을 우변으로 옮기더라구요? 왜 그걸 옮기는지부터가 납득이 안간 상태로 시작하다보니까 반복해서 외우게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이게 참 그래요, 한국수학은 2차방정식을 보고 사각형이란 단서를 전혀 얻을 수 없는데에 반해, 미국수학은 2차방정식 이름부터가 quadratic equation이라고 해서 숫자 4가 연상되는데... 제곱근도 square root여서 딱 이름에서부터 정사각형의 뿌리라는 단서를 얻잖아요. 근의 공식 유도하는 것도 핵심컨셉을 파악한 상태였다면 중2때가 2005년이니까, 15년이 지났어도 안틀리게 기억했을 것 같아요.
가능합니다만 아무래도 초등학생같이 어떠한 주입식 교육이 없는 애들이 좀 더 유리한 건 사실이죠 그 시기의 아이들이 제일 호기심이 클 때고 뭐든지 흡수를 하는데다가 기존에 배운 비효율적인 방법들이 충돌을 하지 않으니까요. 이런 수학공식들을 외우면 외울수록 오히려 그게 장애물이 되는거구요.
안녕하세요 ~^^ 다른 나라게 살고계시는 경우 회원가입은 저희 홈페이지의 문의하기나 이메일을 통해 문의 드리면 빠르게 회원가입 처리 해드리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직 일본어로 된 깨봉수학 학습영상은 오픈되어있는 것이 없어서 그부분은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정석으로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기억되는 게 가장 좋지만... 중학교때부턴 내신이 평생 기록에 남는지라... 그때까지도 기억을 못하면 억지로라도 외워야 할 거에요. 그렇지 않은 것보다 그러는게 생기부에 남는 성적이란 이득이 더 크니까. 한국은행 입사지원할 때 봤는데 중학교 내신까지 기록하게 하더라구요;
No No China 안녕하세요 아이큐 현재 오차범위 10으로 142입니다. 암기수학은 제가 봐도 어느 정도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요적으로 그 방법으로만 풀게하면 하기 싫습니다. 자연스럽게 뇌리에 박히게 만들어야지 무조건 수학=아이큐의 비례?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학뿐인감? 음악.미술.언어.과학.사회 등 다 마찬가지지. 그거 다~~~ 그렇게 생각 뻗어갈 수 있게 옆에서 아는만큼 좋은 발문 해주는 부모의 역할 덕이지 뭘... 유태인들이 그런식으로 가정교육하드만.. 백날 자연에 살아도 그걸 깊은 사고의 길로 인도해주는 부모 없으면 다 소용없는 얘기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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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수학 강사인데 답답했던 속이 뻥 뚫리네요
초등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많이 하시는 기계적인 학습지 덕분에 아이들이 수학의 재미를 알기도 전에 맘의 문을 닫아서 나중에 그 문 열다가 2,3년이 휙 가버려요. 뒤늦게 수학을 이해하고는 아쉬워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었어서 매번 말씀을 드려도 많은 분들이 그걸 못 놓으시더라구요. 깨봉 수학을 널리 알려야겠어요!!!
좋은 선생님 이시네요
진정 수학인생선생님 이세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중학생때부터 인생포기하면서 공부포기했었거든요.
수학은 양가양가 였는데 고등학교 가면서 맘잡게되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었죠. 도저히 수학 수업을 못따라 갔는데 그럼에도 혼자 숫자를 갖고노는 습관은 어릴때 부터 있었어요. 겨우겨우 지방대 공대에 가게 되었죠. 그런데 공학수학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숫자갖고 놀던 습관이 그렇게 도움이 될줄 몰랐어요. 공학박사까지 받고 지금도 수학관련된 신호처리쪽 연구하고 있어요.
멋지네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이런분이 교육 대통령~
좋아
요
선생님처럼 지능적인 사람이 있어서 수학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아예 없을겁니다^^ 항상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사고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제법 커서야 느꼈는데요. 결국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 속에서 생각능력도 쑥쑥 자라는 것 같습니다. 박사님.감사해요~
수학이론도 좋고 방법도 좋고
컨텐츠 짜임새 굿 :)
깨봉박사님 덕분에 제 생각이 많아집니다. 어떤 면으로는 정말 흥분되기도 하네요. 우리 엄마가 제 10살 동생에게 무조건 구구단을 전부 외우게 하고 학원을 다니고 문제집을 풀며 많이 고통스러워하는걸 보고 참 안타까웠지만 이젠 뭔가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 제가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진 않았지만 꽤 열심히 수능수학을 해왔는데 대학와서 미분의 기본적인 것도 잘 기억이 안나고 중학교시절 공부한 수학내용도 암기하다시피 하여 다 까먹었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결국 유튜브 다시 찾아보고 2009년도개정으로 다시 공부하고.. 악순환인가.. 그래서 동생과 같이 해보려고 합니다.
오 진짜 이상적인 아버지상... 저렇게 아이랑 같이 지낼 시간이 충분하다면 화목한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맨날 가족여행때 아빠만 빠지셔서 ㅠㅠ 근데 실상은 직장에서 지친 아버지, 아마 해 보면서 본인 충전하는 시간만 가져도 시간 다 갈듯 ㅠㅠ
와~ 박사님 최고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수학을 깨봉tv에서 정말 잘 표현해 주시고 계시네요^^ 정말 멋지세요
깨봉 오프라인 학습 학원 꼭! 쫌 열었으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전국 여러곳에 있으면 너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깨봉은 온라인 학습과 오프라인 학원 모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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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봉수학 오프라인 학원] ▶ bit.ly/2U2vIA3
감사합니다~
@@quebonmath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가르칠때 아이들의 호기심을 낚아야한다는 거군요. 거기에 하나더 스스로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도록하고
학원에선 이해가 잘 안됐는데
지금은 훨신 이해가 되고 정확하게 풀
수 있으니 좋아요!!!^^
체육 수업을 지도하는 샘입니다.
저도 동작,움직임을 이해시킬때 수학을 이용해서 지도하면 아이들이 잘 이해를 합니다. 공의 바운드 각도, 역학, 회전, 반사각,속도 등 운동은 과학원리이며 결국 수학이더라구요... 운동,공의 움직임 입사각, 야구의 배트의 회전과 거리에따른 속도를 캐봉수학에서 같이 병행하면 정말좋을것 같습니다. 농구의 경우 입사각과 반사각, 야구배트의 거리에따를 회전속도 등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더라구요..초등생만되면 공의 회전에 따른 변화구원리인 유체역학도 이해시킬 수 있답니다..우리 주변의 많은 수학을 운동으로 개념을 이해시킬때, 그걸 이해할때 아이들의 눈빛이 틀려지면 너무 뿌듯합니다.
이걸 왜 내가보고있냐
나 혼자 놀력해보려하는데
미래 어떻게 준비하는지도 모르고
부모가 근황도 모르면서
어릴때 물어보면 귀찮다고 대답도 안하고
니가 생각해 생각좀 사면서 살아 그게 할소린가
깨봉님 같으신 부모님 있으시면 좋겠어요.
저는 아직 어려서 깨봉님께서 말해주신대로
혼자 따라해보는데 재미있어요
근데 요즘 방에서 안나와요
공부 얼마나 했냐고 물어보니까
대답하면 소리지르면서 화내요
그럼 또 스트레스 받아서 공부도 뭣도 하기싫은데
화만내면 내가 공부 잘하냐고 더 안되는데
힘들어요 진짜 전 학년거 기억 안날수도있지
이걸 왜 기억못해 꼽주면서 말하고 그럼 내가 대답을 어떻게해 본인은 대답못하는 질문을 왜하냐며 사람 무시하는게 재밌나
그런건가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요
깨봉 선생님 교육부장관으로 강추합니다.
깨봉님같은 경험과 철학을 가지신분이 교육감이나 교육부장관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을 생각하면 너무 경직되어 희망이 없어보임
깨봉 최고
근의공식... 공감해요. 제가 중2때인가, 분명히 근의공식 유도하는 것까지 제대로 연습하고 반복했거든요? 근데 최근에 수학교육영상 보고 기억할라고 하니까 하나도 모르겠는거에요. 게다가 분모를 4a로 잘못씀. 알고보니 2a더라구요. 이게 결국은 유도하는 것도 외웠다가 까먹었단 건데... 그 영상은 복소평면에 관한 거여서, 2차방정식의 근을 알아내는 방법을 무조건 중앙값과 차이로 보도록 알려주더라구요.(실수 범위에서 근이 안나오는 것도, 복소평면으로 확장하면 근이 다 나옴.) 2차방정식이랑 포물선 그래프의 접점이 중앙값에서 항상 대칭으로 차이가 난다는 사실로 연결되니까 근의공식이 왜 그렇게 유도되는지 알겠더군요. 그 해설 보기 전에, 유도하는 국내 유튜브 영상 봤는데요, 처음에 상수항을 우변으로 옮기더라구요? 왜 그걸 옮기는지부터가 납득이 안간 상태로 시작하다보니까 반복해서 외우게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이게 참 그래요, 한국수학은 2차방정식을 보고 사각형이란 단서를 전혀 얻을 수 없는데에 반해, 미국수학은 2차방정식 이름부터가 quadratic equation이라고 해서 숫자 4가 연상되는데... 제곱근도 square root여서 딱 이름에서부터 정사각형의 뿌리라는 단서를 얻잖아요. 근의 공식 유도하는 것도 핵심컨셉을 파악한 상태였다면 중2때가 2005년이니까, 15년이 지났어도 안틀리게 기억했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여러가지의 풀이를 알려주지 않고, 딱 한가지의 풀이만 알려주는게 좀 그러네요,,
@@asdf-fc9ql 선생님들도 그렇게만 배워서;;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벌써 40만 넘었네요
역시 깨봉박사님 ㅎㅎ
책사서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중간에 잠시 보였던 아크사인의 미뷴도 쉬운가요??
아크 사인 미분 ~모두 후덜덜 단어들인데 ~~~~~~
결론.
부모님이 현명해야
존경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지만 공교육에서도 안되고 있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이미 기계적 계산에 익숙한 중등은 늦을까요?
가능합니다만
아무래도 초등학생같이 어떠한 주입식 교육이 없는 애들이 좀 더 유리한 건 사실이죠
그 시기의 아이들이 제일 호기심이 클 때고 뭐든지 흡수를 하는데다가 기존에 배운 비효율적인 방법들이 충돌을 하지 않으니까요.
이런 수학공식들을 외우면 외울수록 오히려 그게 장애물이 되는거구요.
6분 32초 경에 나오는 arcsin x의 미분이 궁금해지네요 ㅋㅋ 어떻게 설명하셨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 ㅋㅋㅋ
엄마인 저조차 변화를 보는 눈이 없는데 어찌 지도할까요?ㅠㅠ
감사합니다
깨봉수학을 미국서는 배울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깨봉수학 홈페이지에 오셔서 문의하기 혹은
문의메일로 메일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관심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그런건 몰랐어요 좀더 구분하면 잘 될 꺼 갔아요
감사합니다 😁👍
온라인 학원에 미취학 아동용도 개설해주세요~
선생님 우리나라 수학교육을 바꿔주세요 꼭이요
개인적인질문이요 초4입니다 문제집은 안프는게날까요?너무힘들어합니다 질문의요지를 파악하지못해요
문제집 푸시고요...학교에서 내는 수학 문제의 유형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너 눈치 있냐 없냐?
2. 너 눈 있냐 없냐?
3. 너 말귀 알아 먹냐 못알아먹냐?
4. 너 생각 있냐 없냐?
이것을 대입해서 문제 풀어보세요.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동일합니다.
문제풀다 궁금한게 생겼는데, 수학문제관련질문은 어디에 할수있나요?
감사합니당 공부를 잘 할수있을꺼 갔아요 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서 애둘키우는 엄마입니다 일본에서 살다보니 애들이 한국말도 못해요 이런상황에서 인공지능수학을 배우고싶은데 어떻게하면 되죠? 일본에서 일본어로 배울수있는 방법은 없어요?큰애가 지금 초등2학년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감사함니다
안녕하세요 ~^^
다른 나라게 살고계시는 경우 회원가입은
저희 홈페이지의 문의하기나 이메일을 통해 문의 드리면 빠르게 회원가입 처리 해드리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직 일본어로 된 깨봉수학 학습영상은 오픈되어있는 것이 없어서 그부분은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선생님.. 1학년 아이면 문제 풀지 말고 아이랑 관찰하고 이야기 하고 기록하는게 더 재밌고 유익할까요?지금은 한문제씩이라도 매일 퀴즈 내듯이 했었거든요…그래도 재미없다고 해서 ㅡㅡ
그걸 가르칠 어른이 깨봉님 말고 준비된 사람이 없는 거 같아요 ㅠ
다들 식 외우기로 배워서요
문제는 그렇게 하고싶어도....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게 문제죠. ㅠㅠ
대박 닮았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ㅎㅎㅎㅎ
벌써 다 큰 우리애는 어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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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5살 아들둘 공부방법으로
엄청고민중입니다^^
우리 쌤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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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둘키웁니다.
둘다 호기심많궁 학습적으로 흥미가 ㅡㅜ수학을 제가배운대로 구구단암기,공식암기 되물림해야할지
선생님말씀처럼 암기수학을 버려야할지 고민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정석으로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기억되는 게 가장 좋지만... 중학교때부턴 내신이 평생 기록에 남는지라... 그때까지도 기억을 못하면 억지로라도 외워야 할 거에요. 그렇지 않은 것보다 그러는게 생기부에 남는 성적이란 이득이 더 크니까. 한국은행 입사지원할 때 봤는데 중학교 내신까지 기록하게 하더라구요;
No No China 안녕하세요 아이큐 현재 오차범위 10으로 142입니다. 암기수학은 제가 봐도 어느 정도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요적으로 그 방법으로만 풀게하면 하기 싫습니다. 자연스럽게 뇌리에 박히게 만들어야지 무조건 수학=아이큐의 비례?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학뿐인감? 음악.미술.언어.과학.사회 등 다 마찬가지지. 그거 다~~~ 그렇게 생각 뻗어갈 수 있게 옆에서 아는만큼 좋은 발문 해주는 부모의 역할 덕이지 뭘...
유태인들이 그런식으로 가정교육하드만..
백날 자연에 살아도 그걸
깊은 사고의 길로 인도해주는 부모 없으면
다 소용없는 얘기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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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마한태 알려줄래요.
공부 안해도 정규직 되던데 왜하나요?
그렇게 해서 정규직 되면 나중에 망합니다.
3학년 인데 이걸 봐도 돼나...?
이런분이 교육부장관해야하는데...
자격미달자들이 설쳐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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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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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이해가되요
엄마 사랑해
공부는 iq
어차피 공부 안하는 놈은 별짓을 해도 안한다는거 ㅋㅋ
뭐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