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주는거 다 좋은데 남의 차 아래에 사료좀 두지 말아주세요. 저번에 세차하면서 본넷 열었더니 본넷안에 고양이 털이 잔뜩 있어서 놀랐네요;; 아무 생각없이 시동 걸었는데 안에 고양이 있으면 사료준 사람이 죽인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사체 처리도 안해줄꺼면서 왜 대체 그렇게 사료 뿌리고 다니는건지;;
고양이는 고대 이집트인이 가정에서 키웠던 것이 시초이고 사막에서 왔다는 말은 그래섭니다. 배변을 하면 모래로 묻었다는 이유도 그래서이고요. 사막에서 태어나 추위에 약하죠. 말은 바로 해야하는 게 사람 손을 타선 안되는 이유는 사람을 친숙하게 여겨서 학대범을 구별하지 못해서 죽임을 당하기 때문이고 바뀌어야하는 것은 동물법이지 사람이 친근하게 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체로 논지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학대범을 개새끼 취급하고 동물법을 강화해야하는 거지 고양이 챙겨주는 부분을 욕하면 안되죠. 인간이 개새끼잖아요? 찢어죽어도 괜찮은 새끼. 그리고 연쇄살인범이 인간 죽이기 전에 동물로 먼저 경험치 올린다고 이미 해외에서는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그꼴 나기 싫으면 정신 차려야죠. 인간이 인간을 벌하고 감시해야지 고양이를 탓하면 되는 건가요? 앞으론 말 똑바로 하고 다니세요.
@@김정아-y5x8z 뭐가 그렇게 화가 나시는데요? 고양이 챙겨주는분들 욕 안해요 다만 그분들이 사정이 생겨서 밥을 챙겨주지 못했을때 챙겨주는 밥을 먹도록 길들여지고 사료에 길들여진 고양이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그 고양이들은 길들여져서 자기가 스스로 먹을것을 얻지 못하고 사료를 먹었던 터라 다른걸 먹으면 소화하지 못하고 개워내겠죠 그러다 죽으면요? 제 얘기는 사료를 주는분들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끝까지 책임지지 않는게 무책임하단거에요 그무책임 때문에 불쌍한 고양이들이 학대가 아닌 다른 이유로도 아파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고양이들, 켓맘분들 욕한적 없어요 저도 아픈길냥이 데려와서 올해로 4년째 키우는 집사니까요 저는 앞으로도 우리 이쁜애기 죽을때까지 책임질거에요 도중에 버리고 안챙겨주는게 나쁜거죠 물론 학대도요 그러는 님이나 말 똑바로 하시지 그래요
@@김정아-y5x8z 글쎄요, 본인이 뭐라도 되는 것처럼 장황하게 말을 하시는데 그쪽이 쓰는 인터넷, 옷, 이동수단, 휴대폰 모두 인간이 인간을 위해 만들고 쓰는 겁니다. 아무 죄없는 동물들 괴롭히는 건 나쁜일이고 안해줬으면 하지만 그쪽이 하는 모든 행동들 중 대부분이 환경파괴하고 동물들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미. 그리고 거두어서 기를것이 아니면 챙겨주는게 오히려 주변사람들에게 민폐가 아닐런지? 그렇게 좋으시면 본인이 공부하시고 연구하셔서 길냥이들로 인한 문제가 없게끔 하세요. 누군가에게는 귀여운 동물이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불결하고 짜증나는 일만 만드는 생물일 수 있습니다. 인간이라서 권리를 찾고 만들어줄 수 있는 겁니다. 고양이를 탓하기 이전에 대부분의 동물을 인간을 위해 키워서 먹거나 기르거나 하는 거지 애초 안귀여웠으면 고양이 가지고 이런말도 안했을 거잖아요? ㅋㅋ
정말 길냥이에게 우호적인 동네 길냥이들 아니고서는 하루에 츄르 몇봉이나 얻어먹을일이 있을까요. (고양이라 이유없이 위협당하고 얻어맞고하지만 않아도 다행 ㅠ) 너무 걱정안하셔도ㅠ될꺼라 생각해요. (물론 학교같은데서 사는 인기길냥이라면 영상처럼 조심하시는게 좋겠구요.) 츄르보다 사료가능하면 사료가 좋긴하구요. 반려동물간식용으로 파는 닭가슴살도 좋아요. 이건 갖고다니기도 편하고 길가다 만나면 한봉씩 까주고 내용물만 물고가서 먹을 수 있게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2501-v9k Q. 벌레가 많이 꼬일까? A. 생각보다 많이요. Q. 집에 길 고양이 챙기는 사람들 집에 고양이가 없겠냐? A. 길묘가 귀여우면 그 길묘를 입양 하라는 뜻입니다. Q. 25 01님이 반말 하시는 이유는? 25 01: 대깨문이 무슨 논리를 찾나요? / 사람마다 생각이 있는거지 그거갖고 문제거리로 삼거나 한 사람을 비난하면 안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 뿐 아니라 다른 정치인도 포함) 참고로 전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한 사람의 견해를 짓밟는 행위는 자제 해주세요.
이런 영상은 널리 알려져야해요ㅠㅠ 참치캔도 주면 안되는데 아직도 주고 있고 츄르마저 많이 주는데 사료가 제일 좋아요 물도 같이 줘야해요 평균 고양이 수명이 20년이신건 알고들 계신가요??? 그치만 길고양이들은 3년 길어봐야 5년 10년도 채 안됩니다 제일 큰 이유가 물이 없어서 인데요 여름이야 비가오면 그 빗물이라도 마시지만 겨울은 더욱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염분이 있는 간식을 주면 어떻게 될까요 고양이들이 불쌍해서 준 참치캔 츄르등이 고양이들을 죽게할수도 있다고 알고 있었으면 하네요ㅠㅠㅠ
집냥이도 20살까지 살기 힘들어요 집냥이 평균 수명은 15세 정도라고 들었어용~ 근데 이건 병 없이 장수하는 아이들 기준이고 고양이도 병이 워낙 많아서... 길냥이 평균 수명은 성묘가 됐을때 기준 2년이고 한번에 새끼를 5~8마리 낳는데 그 중 성묘가 되는건 한 마리나 될까 말까에요ㅠㅠ
@리운 그치만 자기들이 좋아서 길거리에 나온건 아니잖아요 ㅋㅋ 결국 인간들이 이뻐서 키우다가 버려서 길고양이가 된거지 결코 자연에서 생겨진 고양이들이 아닙니다 그건 삵이겠죠 ㅋㅋ 그리고 비둘기도 자연에 있는애들이 아니라 올림픽때 몇천마리 풀어서 현재의 비둘기가 엄청 많아지게된거지 결코 원해서 지들이 병균을 옮기는게 아니에요 귀엽다 하는게 아니라 불쌍해서 먹이를 주는 입장이에요 캣맘이든 뭐든 인간들이 과거에 버려서 유기묘,유기견이 많아 진건데..현재 유기견,유기묘가 12만마리인건 아시고 계신가요???? 정말 처음에 한두마리서 부터 시작해서 현재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제발 책임지고 키워주세요ㅠㅠㅠㅠ
음,,글쎄요 동네 길냥이친구들한테 소분한 사료와 물은 가끔씩 챙겨주었고, 츄르나 샘플 받은 게 있으면 무료나눔해주곤 했었지만, 이제는 사료랑 물만 줘야겠다는 말이 왜 의문스러우신지 잘 모르겠네요, 영상에서는 길아이들이 츄르와 같이 염분이 많은 간식을 과다섭취 할 경우에 생길 문제에 대해 생길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말씀하셨고, 저는 그거에 대해 공감을 했을 뿐인데 이게 왜 기본지식을 운운하실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전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츄르만 줘왔던 게 아니고 사료와 물을 제일 많이 챙겨주었고 츄르는 정말 가끔씩 줬습니다! 애초에 사람에게 흔쾌히 다가와서 간식을 먹어주는 아이도 흔치않구요! 아이들이 먹은 사료그릇 ,물그릇도 항상 수거해갔구요!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이시라면 지나갈때마다 보이는 길냥이들에게 괜히 더 신경이 쓰이고 관심이 생기실텐데, 전 제가 책임지지 못할 생명이기 때문에 제가 베풀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친절이라 생각되는 밥과 물 간식을 가끔 제공해주었을 뿐이구요, 앞으로는 간식은 주지 않고 사료와 물만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을 이 영상 덕에 하게 된 것 뿐입니다! 왜 그렇게 화가 나신 말투로 비꼬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 말이 그렇게 비판 받을 말이었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 아 참고로 제가 밥을 챙겨주는 아이들은 다 TNR을 한 아이들입니다! 걱정안하셔도 되어요! 주위 동물병원에서 길냥이 TNR을 무료로 해주시고 있거든요 :)
음 일단 저도 가족과 함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학생인지라 아는 지식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저의 좁은 지식으로 답변을 드려볼게요! 일단, 길고양이 tnr을 하는 이유가 인간과의 공존을 위함이라고 하셨는데, 여러 동물보호협회나 동물병원에서 길고양이 중성화를 해주는 이유는 단순한 수술뿐만이 아닌, 길고양이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해주기 위함 이라고 알고있어요! 이를 통해 길고양이들은 발정을 하지않을 수 있고 자궁암이나 자궁촉농증과 같은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암컷고양이의 경우 발정을 하면 통증이 굉장히 심하다고해요. 숫컷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중성화를 하지 않았을 경우 영역다툼을 심하게 하기도하며, 영역표시를 하기 때문에, 소음이나 악취 방지 그리고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서 길고양이 tnr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 그리고 길고양이들을 왜 야생에 방치 한 상태로 두냐는 것에 대한 질문도 하셨는데, 음 글쎄요 집고양이가 있는 것처럼 길에서 사는 고양이들도 있기 마련이고, 다만 그 고양이들이 길에서 살아가는 동안 조금 더 건강하게 살아가라는 의미에서 tnr을 해 주는 것 이기때문에, 무조건 인간의 욕심으로 개체수 조절만을 위해 중성화를 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집에서만 고양이를 키워봤고 길고양이들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작은 지식으로나마 답변을 드려봅니당! 더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전문가에게 자세하게 물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염분도 문제지만 츄르의 가장 큰 문제는 길고양이의 경계심을 허물게 된다는 점이에요. 짜서 주면 그런 문제는 없긴 하겠지만 길에서 츄르 급여하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손에 들고 주시잖아요. (저도 예전엔 그랬고요 ㅠㅠ) 이게 길고양이의 경계심을 허물게 만드는 위험이 있어요.
츄르에는 수분도 많아요..그래서 수분 섭취를 못하는 고양이에게는 우리의 오렌지 쥬스처럼 맛있는 수분이 될 수도 있어요 혹시나 호주머니에 츄르가 있는데도 아... 주지 말랬지 하고 지나치지는 않아도 되어요.. 이나바사에서 만든 챠오츄르가 비싼 간식에 속하는 편이라 길고양이 들도 그렇게 많이는 못먹을 거예요.. 하루 한개정도 먹을탠데요 뭐... 츄르 먹는날은 고양이에게 정말 행복한 날이 되는거죠.. 제 고양이는 츄르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 5개 씩 8년이나 공급 했는데도 병원에 가면 신장도 건강하고 모든게 건강했어요..
근데 고양이 번식력이 워낙 좋아서, 길고양이들에게 계속 먹이를 주면 길고양이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대요. 그럼 밥을 필요로하는 고양이도 많아지고, 고양이 울음소리와 쓰레기 봉투를 뜯는 등의 행위가 잦아지면서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어요. 간식 뿐만 아니라 사료를 줄 때에는 길 고양이를 중성화 시킨 뒤 풀어주고 (TNR) 그 뒤에 사료를 주는게 맞는거라고해요. 그래서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 동아리에서는 길 고양이를 중성화 시켜주고 밥을 주곤 했어요. 고양이들을 사랑하는건 좋은 행동이지만 행동에는 책임이 따라야 할 것 같아요.
집이 주택이라 마당에 길고양이 두마리에게 밥을 챙겨주고 있었는데 친해지면서 츄르도 일주일에 하나씩 줬거든요...제목보고 식겁해서 죄책감 느끼기 1초전에 물을 많이 안 마셔서 그런다는 말에 조금 안도했습니다ㅠ 얘네가 물을 하루에 한번은 꼭 마시는 걸 봐와서 안심했습니다. 그래도 역시 많이 주면 안되겠지요ㅠㅠㅠㅠ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부족한 초보집사는 울어여...
맞아요. 길고양이들 특이상황(건강이상때문에 약을 츄르랑 같이먹인다던가, 밥을 너무 안먹는 애한테 준다던가 등등)아니면 안주는게 좋습니다. 제일 좋은건 밥과 물인데, 밥은 캣맘캣대디아니면 잘 안들고다니기도하고 이 험난한 길 위에서 물이 정말 구하기 어려워서 보이면 물을 주는게 더 좋은 선택입니다.
이런거 하지말라고 하면 꼭 반대로. 내가 보기엔 못얻어먹고 다니는 고양이가 더많다 혹은 유일하게 나만 먹이주는것 같다 하며 꼭 이유 같다 붙혀서라도 주려고 하지?. 그럴거면 데려다 키우세요 솔직히 고양이가 갈증을 느끼지 않는 동물 이라는거 나만 처음 알았나요? 여러분들도 처음 알았잖아요!!?. 그럼 좀 조심 합시다!!! 귀여워서 주는게 되려 죽일수 있다잖아요! 쫌
내가 본 최악의 상황은 할머니가 키우는 산책냥이 밖에서 츄르 한번 얻어 먹어보고는 길냥이로 전직함. 할머니는 당연히 츄르가 뭔지 모르니 안 줬고 츄르 맛에 눈 돌아간 고양이는 츄르를 더 먹기 위해 지나가는 사람만 있으면 달라붙으며 집에 가지도 않음. 깨끗한 흰 페르시안 고양이가 잿빛으로 변해서 삐쩍 말라 비틀어짐.
수의사 전문가들에 의하면 새끼에게 주지 말라는 것은 사료로써 츄르를 주지 말라는거지 간식으로써의 영양문제는 없습니다. 또한 도둑(길) 고양이들도 평소 먹는게 쓰레기이기 때문에 어쩌다 1개 얻어 먹는 츄르를 주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평소 먹던 쓰레기 보단 100배 좋음) 츄르의 염분은 하루 권장량의 1/4 밖에 되지 않고 습식 사료라서 되려 길고양이에겐 이런 습식 간식 츄르가 수분 보충이 된다고 합니다. (츄르는 타제품과 달리 85%이상이 수분으로 수분 함량이 매우 높음) 사료를 안주고 츄르를 주식으로 주는게 문제이지 간식으로 어쩌다 1개 주는건 되려 도움이 됩니다.
저는 지퍼백 포장된 간식을 주게되다 이젠 사료를 페트병에 담아가지고 다니다가 마주치는 애들 근처에 덜어주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요. 근데 물도 주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줘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일정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따로 종이컵을 가지고 다니자니 다 먹을때까지 기다리다 회수하는건 못할거 같고... 애들이 사료만 먹고 목 마를거 같은데 걱정은 되고..
츄르를 받아먹을 정도로 손을 탄 길냥이라면 츄르를 하루에 한개만 먹는게 아닐거에요. 사실 하루에 한개도 많은 편이고.. 저희 동네 공원 길냥이들도 한번 보니까 묘당 두개 이상씩 받아먹고 있더라구요. 츄르보단 닭가슴살이 낫습니다! 인터넷에 개당 2~400개에 팔아요. 물론 닭가슴살도 오래 급여하면 안좋지만 츄르보단 영양가 있죠. 가장 좋은건 사료샘플 같은걸 가지고 다니면서 물과 주는건데 캣맘 캣대디가 아니라면 이건 굳이 번거롭긴 해요. 츄르가 편의성은 좋음 ㅎㅎ 츄르를 주고 싶으시다면 물에 츄르를 타서 휘휘 저어 츄르탕을 만드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냥 물을 옆에다 두면 안마실 수 있음ㅋㅋ 츄르탕도 담을 그릇이 필요해서 번거롭긴 하지만요. 그냥 사실.. 딱 보기에 마르지 않고 깨끗해보인다 싶은 길냥이는 어디선가 밥을 잘 먹고 있을 확률이 높아요. 아무것도 안줘도 됩니당. 오히려 이런 애들은 간식을 많이 먹이면 정작 약을 먹여야 상황이 올때 입맛이 까다로워져서 힘들어요. 반대로 삐쩍 마르고 털도 푸석푸석하면서 입가나 눈가가 지저분한 고양이들은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냥이들이라 한번이라도 맛있는걸 먹어보는게 행복할테이니 그런 냥이들한텐 츄르를 주면 좋죠ㅠㅠ 어차피 병원에는 못데려갈테니 아픈 와중에 맛있는거라도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진짜 간곡히 부탁드리는데 애묘용 고기, 밥, 간식 주시는건 상관 없는데 치워주세요... ㅋㅎㅋㅋ 편붕이 하면서 1년 내내 화나는게 치우지도 않을거면서 매장 입구에 둬가지고 괜히 심술 궃은 사람들이 입구 냥이들 걷어차고 쓰레기랑 냄새 때문에 손님들도 들어오시는거 기피해서 매출 손실 봄 자차 밑에도 그래가지고 스트레스 확 받는데 아으..
@@partygooksu6570 애초에 데려다가 키울 것도 아닌데 사료를 챙겨주는 것 부터가 문제 아닌가 길냥이들한테 사료줘서 생존과 번식에 도움을 주면 결국 개체수가 늘어날꺼고 그러면 결국 길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를 늘리는거고 지금의 비둘기 꼴 나는거... 안타까워도 그냥 자연 그대로 살아가게 냅두는게 정답이니까 제발 오지랖 부리지 좀 말길
@@partygooksu6570 그렇게 개체수가 늘어나도 그 고양이들 관리를 다 하겠다고? 지금이야 한 두마리지 그게 열마리 스무마리가 되도 밥 그릇 놓아줄거임? 그럼 늘어난 개체수 만큼 결국 관리 안돼서 쓰레기 더 뜯기는건 생각 안함? 그렇게 걱정되면 데려다가 키우면 됨 아니면 제발 좀 신경 끄던가
챠오츄르 많이 주시는데 챠오츄르는 엄청 짜요 사실 제가 먹어봤는데 굿밸런스 츄르는 챠오츄르보다는 별로 안 짜더라고요... 굿밸런스 말고 다른 츄르 중에 안 짠 것도 있을 거 같아요 저희 애들이 착해서 사람들이 간식 주시고 많이 길바닥에 버리시는데 저는 그거 다 줍고 오늘 애들이 얼마나 먹었는지 파악해요 아 오늘은 이만큼 먹었구나... 요즘은 쓰레기 한두개 밖에 없더라고요
2:06
....?
고정 축하드려요
@@옐슘 태어나서 고정은 처음이에요. 고맙습니다.
고양이 귀여워.
@잡다한카테고리 고맙습니다. 줄여서 부르니 재밌네요.
길냥이에게 츄르를 주면 안되는 이유는 학교 길냥이에게 츄르주고 맛있는거 줬더니 아예 자리잡고 과실에서 살고있습니다. 물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지금 물달라고 울고있네요 그러면 일단 물ㅈ
ㅋㅋㅋㅋㅋ물주러갔네
ᄋ냉용 이거 왜 웃기냐 ㅋㅅㅋㅆ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
ㅋㄱㅋㅋ
@@angyoung 저만보면 꼭 애옹애옹하고 울어서ㅋㅋㅋㅋㅋㅋ
@@박스안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요약: 집사쉨 물도 들고 다니라고 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도떠와
근데 밥이랑 당연히 물도 주던데
물.. 메모...
집사야 츄르가 짜다!
ㅋㅋㅋㅋㅋ
미.. .미안..물은 삼다수 맞지?
뭐 주는거 다 좋은데 남의 차 아래에 사료좀 두지 말아주세요.
저번에 세차하면서 본넷 열었더니 본넷안에 고양이 털이 잔뜩 있어서 놀랐네요;;
아무 생각없이 시동 걸었는데 안에 고양이 있으면 사료준 사람이 죽인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사체 처리도 안해줄꺼면서 왜 대체 그렇게 사료 뿌리고 다니는건지;;
아 이거 인정이요......
나도 고양이 키우는 입장이지만 이건 좀 짜증날만 하다
저희동네 주차장은 거의 차 2개 간격으로 차 밑에 사료그릇이 있더라고요....ㅠㅠ
@@끼룪끼룪끼루룪 좀 짜증난다x 개빡친다o
@@토끼-s5c 그냥 준 사람이 잘못했다고 말하는 건데 너무 확대해석하지 말아요
그러면 나는 물을 주고 다니면 되것다
ㅋㅋㅋㅋㅋㅋ굿 아이디어 ㅋㅋㅋㅋㅋㅋ개 웃기넼ㅋㅋㅋ
고양이는 웬만하면 물을 잘 안먹어서 물주러 가면 그냥 도망감.
고양이용 우유는 어떨까요 아 그건 흔히 못 구하나?
@@hjc5721 아니요 펫밀크 구하기 쉬워요!
잉 저는 금정산 정상에서 고양이들 정모하길래 물주니까 잘 먹던데 담엔 고양이 사료 챙겨서 올라갈 생각
이야 뭐 생각나네 내가 길고양이를 발견하고 츄르주고 놀아주고 이름도 지어줌 이름은 그때 애가 살이 엄청 쪄서 ㅋㅋ 뚱냥이라 지었고 츄르에 물에 사료도 주고 막 참치도 주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유치원 주인 아조씨가 키우고 있더래 내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ㅌㅊㅌㅊㅋㄹㅌㅊㅋㅊㅌㅋㅌㅋ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ㅋ 덕분아 그아이는 더 살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츄르는 말 그대로 간식인데.. 간식을 밥처럼 주면 당연히 안되지..
그러게요ㅠ 막 몸에 좋은것도 아닌데
그니까요 염분 많아서 1주일에 하나씩만 줘도 안될 판인데 ㅠㅠ
@@지원-u9l ?
@@지원-u9l 뭔소리야 본인이나 치킨 일주일에 한번 시켜라
@@지원-u9l 님 과자 일주일에 1개만 먹어도 건강 해치니까 2주에 1개만 먹으셈~ 반대로 생각하니까 말이 안 되죠? 똑같은거에요 하루최대 2개니까 일주일에 최대 5번정도는 괜찮다는거에요
여기 말 못알아먹는 인간들 많네 삐쩍 말라가지고 밥 며칠동안 못먹은 얘들은 주는데 살집있고 쓩쓩 잘 다니는 얘들은 최대한 닭가슴살이나 사료 소분 해서 주는게 좋다는 말이잖..
길냥이들이 나보다 더 잘먹음 난 오늘 유통기한 지난 빵 먹었는데
@@bjs9094 당신은 그래도 잘 집은 있잖아요
@@이상함-d8s 그러니까욥.. ㅎㅅㅎ 길냥이들은 저분보다 더한것도 먹을텐데..ㅎ
@@이상함-d8s 몇일 (×) 며칠 (ㅇ)
몇일이 아니라 무조건 며칠로만 써야 합니다.
보통 무의식적으로 많이들 간과하시는 맞춤법이긴 하죠.
@@jhtiger1104 네~ 수정 했어요^^
일본이 제조한건데 챠오츄르라는 이름은 꼭 중국 이름 같네요 ㅋㅋㅋ
Ciao 챠오는 이탈리아어로 '안녕'이래요ㅋㅋㅋ 고양이 간식의 세계화..
중국어로 챠오 아마 안좋은 말일거에요ㅋㅋ
@@h.carobmas2405 챠우챠우 기여웡
원래 이름은 챠오츄루더라고요ㅋㅋㅋㅋㅋ
좋아요가 99개라 안 누를수가 없었다
애초에 길냥이에게 접근하지 않는게 좋아요ㅠㅠ 저도 냥이들 진짜 좋아하지만 길냥이들은 스스로 세상을 살아야 하기때문에 사람손을 타면 살아남기 어려워요 책임지지 못하면 그냥 손인사 정도만 하는게 좋아요..
고양이는 고대 이집트인이 가정에서 키웠던 것이 시초이고 사막에서 왔다는 말은 그래섭니다. 배변을 하면 모래로 묻었다는 이유도 그래서이고요. 사막에서 태어나 추위에 약하죠. 말은 바로 해야하는 게 사람 손을 타선 안되는 이유는 사람을 친숙하게 여겨서 학대범을 구별하지 못해서 죽임을 당하기 때문이고 바뀌어야하는 것은 동물법이지 사람이 친근하게 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체로 논지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학대범을 개새끼 취급하고 동물법을 강화해야하는 거지 고양이 챙겨주는 부분을 욕하면 안되죠. 인간이 개새끼잖아요? 찢어죽어도 괜찮은 새끼. 그리고 연쇄살인범이 인간 죽이기 전에 동물로 먼저 경험치 올린다고 이미 해외에서는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그꼴 나기 싫으면 정신 차려야죠. 인간이 인간을 벌하고 감시해야지 고양이를 탓하면 되는 건가요? 앞으론 말 똑바로 하고 다니세요.
@@김정아-y5x8z 뭐가 그렇게 화가 나시는데요?
고양이 챙겨주는분들 욕 안해요 다만 그분들이 사정이 생겨서 밥을 챙겨주지 못했을때 챙겨주는 밥을 먹도록 길들여지고 사료에 길들여진 고양이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그 고양이들은 길들여져서 자기가 스스로 먹을것을 얻지 못하고 사료를 먹었던 터라 다른걸 먹으면
소화하지 못하고 개워내겠죠 그러다 죽으면요? 제 얘기는 사료를 주는분들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끝까지 책임지지 않는게 무책임하단거에요 그무책임 때문에 불쌍한 고양이들이 학대가 아닌 다른 이유로도 아파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고양이들, 켓맘분들 욕한적 없어요 저도 아픈길냥이 데려와서 올해로 4년째 키우는 집사니까요 저는 앞으로도 우리 이쁜애기 죽을때까지 책임질거에요 도중에 버리고 안챙겨주는게 나쁜거죠 물론 학대도요
그러는 님이나 말 똑바로 하시지 그래요
@@user-gu1yz9eb9l 희망편
@@김정아-y5x8z 글쎄요, 본인이 뭐라도 되는 것처럼 장황하게 말을 하시는데
그쪽이 쓰는 인터넷, 옷, 이동수단, 휴대폰 모두 인간이 인간을 위해 만들고 쓰는 겁니다.
아무 죄없는 동물들 괴롭히는 건 나쁜일이고 안해줬으면 하지만 그쪽이 하는 모든 행동들 중 대부분이 환경파괴하고 동물들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미.
그리고 거두어서 기를것이 아니면 챙겨주는게 오히려 주변사람들에게 민폐가 아닐런지? 그렇게 좋으시면 본인이 공부하시고 연구하셔서 길냥이들로 인한 문제가 없게끔 하세요. 누군가에게는 귀여운 동물이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불결하고 짜증나는 일만 만드는 생물일 수 있습니다.
인간이라서 권리를 찾고 만들어줄 수 있는 겁니다. 고양이를 탓하기 이전에 대부분의 동물을 인간을 위해 키워서 먹거나 기르거나 하는 거지 애초 안귀여웠으면 고양이 가지고 이런말도 안했을 거잖아요? ㅋㅋ
이젠 사람손타는 길냥이가 생존확률 높지. 길냥이가 도시에서 뭐 사냥이라도하고 살겟음? 쓰레기 뒤지거나 밥얻어먹으러 다니는게 고작이지
고양이가 갈증을 못느낀다는 사실은 첨 알았네요ㄷ..
울냥이 물잘먹는데ㅡㅡ
정말 길냥이에게 우호적인 동네 길냥이들 아니고서는 하루에 츄르 몇봉이나 얻어먹을일이 있을까요. (고양이라 이유없이 위협당하고 얻어맞고하지만 않아도 다행 ㅠ) 너무 걱정안하셔도ㅠ될꺼라 생각해요. (물론 학교같은데서 사는 인기길냥이라면 영상처럼 조심하시는게 좋겠구요.) 츄르보다 사료가능하면 사료가 좋긴하구요. 반려동물간식용으로 파는 닭가슴살도 좋아요. 이건 갖고다니기도 편하고 길가다 만나면 한봉씩 까주고 내용물만 물고가서 먹을 수 있게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사람이 배부르니 고양이한테 밥을 갖다주네ㅋ
@@전라도홍어-c5t 어지간히 삐딱선타네 찐
음 그렇겠네용
근데 좁은 아파트 단지 내에 고양이 많아지면 위생상태가 좀 안좋아짐...막 음식물쓰레기도 뒤지고 그래서 가끔은 음식에 약타서 개체수 조절 하는 것도 한 방법인듯..
가끔 해봤는데 효과가 좋더라구요:)
@@jwoo0902 그건 좀..
고양이한테 더 안좋은건 먹이가 아니라 접촉시도임. 사람이 오는것만으로 경계하는 애들인데 계속 가까이 가는 사람 많음.
진짜..ㅜㅜ 길냥이들은 다가가는 거 무서워 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ㅜㅜ
학교 가다가 길냥이 봤는데 쌩하고 지나갔어요...
@@또잉-h2c 그게맞아요.사람하고 친해지면 배는 더 자주채울수있겠지만 해코지하는사람한테도 살갑게 다가가니깐요..
@@릴리-i3r 그렇죠..
저희 집주변 고양이도 사람들이 예뻐해주니까 처음 본 저한테도 그냥 막 다가오더라구요ㅠㅠ 나쁜 사람이면 어쩔려구..
제일 빡치는게 자동차 밑에.. ㅋㅋㅋㅋ 사료놓거나 주변에 츄르나 사료 쓰레기 버려서 벌레도 꼬이고 차주랑 환경부는 얼마나 힘들까;;
그렇게 귀여우면 입양 하세요; 착한척이나 하지말고
고양이 똥치우고 아플때 돌보고 늙으면 보살피는 건 싫지만 만져는 보고싶은거임
사료가 냄새도 안나고 젤깔끔. 츄르줬으면 쓰레기도 가져갑시다. 지퍼백도 같이들고 다니세요
@@2501-v9k 지맘에 안들면 대깨문ㅋㅋ수준 딱 보인다
@@2501-v9k Q. 벌레가 많이 꼬일까?
A. 생각보다 많이요.
Q. 집에 길 고양이 챙기는 사람들 집에 고양이가 없겠냐?
A. 길묘가 귀여우면 그 길묘를 입양 하라는 뜻입니다.
Q. 25 01님이 반말 하시는 이유는?
25 01: 대깨문이 무슨 논리를 찾나요? / 사람마다 생각이 있는거지 그거갖고 문제거리로 삼거나 한 사람을 비난하면 안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 뿐 아니라 다른 정치인도 포함)
참고로 전 문재인 대통령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한 사람의 견해를 짓밟는 행위는 자제 해주세요.
@@2501-v9k 깨문이도 논리를 찾게 하는 캣맘....그저 대단하다!
진심 알량한 자기만족임ㅋㅋ 츄르주면 고양이 오니 깐 주고, 솔직히 사료, 물은 챙겨주기 귀찮고ㅋㅋ
@@daenamusalt ㄹㅇㅋㅋㄹㅃㅃ
나처럼 집에서 길고양이 6마리 데려키우면 밥 안주지 ㅋㅋ
@@goldenstate6900 캣맘은 이기적인거 맞음 지가 키울꺼도 아니고 고양이 중성화도 안시키면서 밥주는 캣맘충들 너무 많음
@@goldenstate6900 캣맘은 대표적으로 세간에서 이기적이라고 말하는 부류 중 하나지. 길고양이로 인해 생기는 문제는 방치하며 그냥 귀엽다고 먹이주고 자기만족만 채우는거니까
길고양이가 살아있는 이유는 캣맘들이 밥을 줘서에요. 갑자기 밥을 안챙겨주면 사냥능력 없는것들 죽을텐데
굶어죽었다면 누구탓인가요
@@goldenstate6900 왜 피해의식이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츄르만 주면 길냥이들 건강에도 안좋고(집냥이들도 츄르 제한해서 주잖아요.. ) 주는사람 자기만족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쪼르르 달려오는게 귀여워서 주고, 책임은 지지않는..
엇 나는 사료랑 물챙겨주는뎅 엄마가 길냥이한테 먹이줄거면 좀 제대로 된거 주래서 ㅋㅋ
어머니 당신은 천사이십니다
저희 엄마는 준다고 하시면 더러운 애들 밥주는데 돈쓰고 괜히 병걸린다고 주지말라고 하셔서 몰래 추르같은거 쪼끔씩 사서 주는데 부럽네요ㅠㅠ
저희 어무니도 줄거면 제대로 주라 하셔서..
저희가족 단체로 저하네뭐라하시는데 내돈...내돈이 나가고있네
어머니 리스펙
이런 영상은 널리 알려져야해요ㅠㅠ
참치캔도 주면 안되는데 아직도 주고 있고
츄르마저 많이 주는데 사료가 제일 좋아요
물도 같이 줘야해요
평균 고양이 수명이 20년이신건 알고들 계신가요???
그치만 길고양이들은 3년 길어봐야 5년
10년도 채 안됩니다
제일 큰 이유가 물이 없어서 인데요
여름이야 비가오면 그 빗물이라도 마시지만 겨울은 더욱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염분이 있는 간식을 주면 어떻게 될까요
고양이들이 불쌍해서 준 참치캔 츄르등이
고양이들을 죽게할수도 있다고 알고 있었으면 하네요ㅠㅠㅠ
집냥이도 20살까지 살기 힘들어요 집냥이 평균 수명은 15세 정도라고 들었어용~ 근데 이건 병 없이 장수하는 아이들 기준이고 고양이도 병이 워낙 많아서... 길냥이 평균 수명은 성묘가 됐을때 기준 2년이고 한번에 새끼를 5~8마리 낳는데 그 중 성묘가 되는건 한 마리나 될까 말까에요ㅠㅠ
고양이용 참치캔도 먹이면 안되나요?
@@milkyway2644 네. 수은이 많아 절대 주지 말아주세요.
@@milkyway2644 등푸른 생선이라 안되요 가급적 닭가슴살을 삶아 찢어주는게 좋습니당
@리운 그치만 자기들이 좋아서 길거리에 나온건 아니잖아요 ㅋㅋ
결국 인간들이 이뻐서 키우다가 버려서 길고양이가 된거지 결코 자연에서 생겨진 고양이들이 아닙니다 그건 삵이겠죠 ㅋㅋ
그리고 비둘기도 자연에 있는애들이 아니라
올림픽때 몇천마리 풀어서 현재의 비둘기가 엄청 많아지게된거지 결코 원해서 지들이 병균을 옮기는게 아니에요
귀엽다 하는게 아니라 불쌍해서 먹이를 주는 입장이에요 캣맘이든 뭐든
인간들이 과거에 버려서 유기묘,유기견이 많아 진건데..현재 유기견,유기묘가 12만마리인건 아시고 계신가요????
정말 처음에 한두마리서 부터 시작해서 현재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제발
책임지고 키워주세요ㅠㅠㅠㅠ
사료야말로 물없이주면 안되지 언제나 물이랑겉이줘야함
고양이캔에도 염분 들어았고 염분 섭취해야하거든요
헉 너무 좋은내용 알아가요 ㅠㅠ 저희집은 고양이 9마리를 키워서 가끔가다가 츄르나 샘플 받는 거 있으면 동네 길냥이친구들한테 무료나눔해주고는 했는데 이젠 사료랑 물만 줘야겠어요🤦♀️😭
음,,글쎄요 동네 길냥이친구들한테 소분한 사료와 물은 가끔씩 챙겨주었고, 츄르나 샘플 받은 게 있으면 무료나눔해주곤 했었지만, 이제는 사료랑 물만 줘야겠다는 말이 왜 의문스러우신지 잘 모르겠네요, 영상에서는 길아이들이 츄르와 같이 염분이 많은 간식을 과다섭취 할 경우에 생길 문제에 대해 생길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말씀하셨고, 저는 그거에 대해 공감을 했을 뿐인데 이게 왜 기본지식을 운운하실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전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츄르만 줘왔던 게 아니고 사료와 물을 제일 많이 챙겨주었고 츄르는 정말 가끔씩 줬습니다! 애초에 사람에게 흔쾌히 다가와서 간식을 먹어주는 아이도 흔치않구요! 아이들이 먹은 사료그릇 ,물그릇도 항상 수거해갔구요!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이시라면 지나갈때마다 보이는 길냥이들에게 괜히 더 신경이 쓰이고 관심이 생기실텐데, 전 제가 책임지지 못할 생명이기 때문에 제가 베풀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친절이라 생각되는 밥과 물 간식을 가끔 제공해주었을 뿐이구요, 앞으로는 간식은 주지 않고 사료와 물만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을 이 영상 덕에 하게 된 것 뿐입니다! 왜 그렇게 화가 나신 말투로 비꼬시는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 말이 그렇게 비판 받을 말이었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 아 참고로 제가 밥을 챙겨주는 아이들은 다 TNR을 한 아이들입니다! 걱정안하셔도 되어요! 주위 동물병원에서 길냥이 TNR을 무료로 해주시고 있거든요 :)
음 일단 저도 가족과 함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학생인지라 아는 지식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저의 좁은 지식으로 답변을 드려볼게요! 일단, 길고양이 tnr을 하는 이유가 인간과의 공존을 위함이라고 하셨는데, 여러 동물보호협회나 동물병원에서 길고양이 중성화를 해주는 이유는 단순한 수술뿐만이 아닌, 길고양이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해주기 위함 이라고 알고있어요! 이를 통해 길고양이들은 발정을 하지않을 수 있고 자궁암이나 자궁촉농증과 같은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암컷고양이의 경우 발정을 하면 통증이 굉장히 심하다고해요. 숫컷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중성화를 하지 않았을 경우 영역다툼을 심하게 하기도하며, 영역표시를 하기 때문에, 소음이나 악취 방지 그리고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서 길고양이 tnr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 그리고 길고양이들을 왜 야생에 방치 한 상태로 두냐는 것에 대한 질문도 하셨는데, 음 글쎄요 집고양이가 있는 것처럼 길에서 사는 고양이들도 있기 마련이고, 다만 그 고양이들이 길에서 살아가는 동안 조금 더 건강하게 살아가라는 의미에서 tnr을 해 주는 것 이기때문에, 무조건 인간의 욕심으로 개체수 조절만을 위해 중성화를 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집에서만 고양이를 키워봤고 길고양이들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작은 지식으로나마 답변을 드려봅니당! 더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전문가에게 자세하게 물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성이름-z4o2g 감사해요😊😊
@@April_Yu 답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1:31 진짜 예쁜 공주님이네요...와 반하게 만드는 미묘냥♥
염분도 문제지만 츄르의 가장 큰 문제는
길고양이의 경계심을 허물게 된다는 점이에요.
짜서 주면 그런 문제는 없긴 하겠지만
길에서 츄르 급여하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손에 들고 주시잖아요.
(저도 예전엔 그랬고요 ㅠㅠ)
이게 길고양이의 경계심을 허물게 만드는 위험이 있어요.
궁금해서 답글 달아요 길고양이의 경계심을 허물게 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건가요?
@@works9559 사람들한테 해코지 당해요ㅜ
@@성이름-t3b6y
고양이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은 안함?
개10소리하고 있네 ㅋㅋㅋㅋ
ㅈㅂ 여러분 밥 주시고 나시면 뒷처리도 하고 가세요 기본에 기본인데 안하고 가시는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ㅠ 제발 주고 나시면 뒷처리도 하고 가세요
이게 맞지.
전에 길고먐미가 츄르만 보면 쫄쫄쫄 와서 성큼 먹고 가던데 물은 쳐다도 안보길래 츄르통에 스포이드로 촐촐촐촐촐 넣어서 위장한다음에 가서 먹여줬는데 고양이 뭔지도 모르는데 신나게 먹더라고요,, 고양이가 물 쳐다보지도 안하면 이방법도 좋아용..!
개냥이처럼 아무 사람한테나 다가오는 고양이 키울거 아니면 제발 무시해주세요... 그러다가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한테 다가갔다가 맞기라도 하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키우시거나 임보 해 주실거 아니면 제발 무시해주세요....
우리 동네 길냥이는 사람 사랑 많이 받아서 경비아저씨랑 친구와 저 이웃분들이 밥 물 다 챙겨주고 있는데 그것도 괜찮아요? 저도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주변 쓰레기 다 치웠어요!
이거 몰랐을 때 딱 한 번 츄르 사서 준 적 있었는데 알고난 이후부터는 안 좋은 거구나 하고 눈으로만 예뻐해줘요 ㅠㅠ 이런 유익한 동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료 …
츄르에는 수분도 많아요..그래서 수분 섭취를 못하는 고양이에게는 우리의 오렌지 쥬스처럼 맛있는 수분이 될 수도 있어요 혹시나 호주머니에 츄르가 있는데도 아... 주지 말랬지 하고 지나치지는 않아도 되어요..
이나바사에서 만든 챠오츄르가 비싼 간식에 속하는 편이라 길고양이 들도 그렇게 많이는 못먹을 거예요.. 하루 한개정도 먹을탠데요 뭐... 츄르 먹는날은 고양이에게 정말 행복한 날이 되는거죠..
제 고양이는 츄르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 5개 씩 8년이나 공급 했는데도 병원에 가면 신장도 건강하고 모든게 건강했어요..
@@감기조심하세요 앗 그렇군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많이 주지말라는거지 한개정도는 주는게 좋습니다..
최근 판례에 남의 차밑에 사료 놓아서 차량에 피해 입히면 미필적 고의로 처벌 가능하니까 제발 고양이 밥좀 주지마세요 니 인생 빨간줄 끄여요
도덕적 잣대를 남한테도 강요하는것도 정신병입니다
저희집은 캔하고 사료섞어서 줘요ㅎ 고양이 급식소(?) 곳곳있지만 잘챙겨먹는애들하고 그렇지못한 애들있던데 못챙겨먹는애들 한테 잘섞어서 주기도하고 입이아픈애들은 물에 뿔려서 주기도해요 많이 배고픈게 보면 티가나나봐요 엄마는 척척 알아서 줘요 지나가다가 저애 며칠식 굷었네 줘야겠다~ 하고 다시와서주면 야옹이가 허걱지걱 먹드라구요
역겹다
00:19 이즈♡♡
책임질거 아니면 아무거나 주지마라 처음부터
길냥이에게 밥을 주려고 집 앞에 고양이 사료와 물을 뒀어요. 그랬더니 오라는 고양이는 안오고 비둘기랑 까치가 오더니 이젠 까마귀도 와요🕊🦅🙀
ㅋㅋㅋㅋㅋ세상에 !
저희 집 주변에 하천이 있는데 거기 주변에 길냥이들이 되게 많아서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이 츄르를 되게 많이 주시더라구요ㅠㅠ 야옹이들이 사람을 되게 좋아해서... 전 한번 가면 걔네 옆에서 몇시간 죽치고 앉아있는데 몇시간동안 제가 본 것만 수십개....
1:05 몸무게 1kg당 최대 2스틱..
5kg이 되면 10개
10kg가 되면 20개..
제 친구 고양이 11키로인 뚱양이던데 그럼 츄르 11개(?)
@@user-tx9wx4kc7e 22개아닐까
츄르가 들고다니기 편해서 들고 다녔는데... 요즘은 비싸도 사료를 조금씩 들고다녀요... ... 냐옹이들 행복해라...
제발...... 그냥 냅둬
@@휴짖통 왜지랄이지
근데 고양이 번식력이 워낙 좋아서, 길고양이들에게 계속 먹이를 주면 길고양이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대요. 그럼 밥을 필요로하는 고양이도 많아지고, 고양이 울음소리와 쓰레기 봉투를 뜯는 등의 행위가 잦아지면서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어요. 간식 뿐만 아니라 사료를 줄 때에는 길 고양이를 중성화 시킨 뒤 풀어주고 (TNR) 그 뒤에 사료를 주는게 맞는거라고해요. 그래서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 동아리에서는 길 고양이를 중성화 시켜주고 밥을 주곤 했어요. 고양이들을 사랑하는건 좋은 행동이지만 행동에는 책임이 따라야 할 것 같아요.
고양이에게 밥을 줄려면 TNR등 개체수 조절도 동반해야 하는데 그냥 밥만주니 안타까울 따름. 개체스 조절이 힘들면 먹이를 주지 말던가
말 잘하시네
이성적인 분이시네 이런분이 많아져야하는데
@@Oi-sf7em 제 동생좀 잡아가주세요...
집이 주택이라 마당에 길고양이 두마리에게 밥을 챙겨주고 있었는데 친해지면서 츄르도 일주일에 하나씩 줬거든요...제목보고 식겁해서 죄책감 느끼기 1초전에 물을 많이 안 마셔서 그런다는 말에 조금 안도했습니다ㅠ 얘네가 물을 하루에 한번은 꼭 마시는 걸 봐와서 안심했습니다. 그래도 역시 많이 주면 안되겠지요ㅠㅠㅠㅠ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부족한 초보집사는 울어여...
1:04 에 말씀은 ‘하루에 두 봉지까지 권한다’고 하셨는데, 정확하게는 ‘몸무게 1kg당 하루 최대 스틱 2개까지’라고 써있는 것이라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이 주는 것은 문제가 되지만, 오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저희집 2개월 고양이 애기한테 츄르 줬는데 이제 더 크고 나서 먹여야 겠네요 ㅠ 감사합니다 다행히 1개 먹여서 다행이네요 ㅠㅠ
그래도 1개라서 다행ㅜㅜㅜ
츄르는 진짜 ... 만든사람 누군진 몰라도 너무 좋아요 습식 완전히 거부하는 울 냥이도 추르만은 먹는데... 카페에 길냥이 밥주는분들께 알려드려야 겠네요..
츄르 염분 많아서 1주일에 하나씩만 주시는게 좋아요..
저렇게 환장할 정도면 당연히 향과 맛이 자극적인거고... 고양이 몸엔 당연히 안좋죠
근데 진짜 아플때는 못 먹더라구여.. 기운이 없길래 준건데... 안 먹고..
습식사료같은게 안돼는 이유도 관리가 잘안되는 길냥이들 입안에 구내염같은걸 유발할수있어서 건식사료를 주는게 좋다하네요 퓨
헉 그렇군요 ㅠㅠ!! 습식 사료랑 츄르는 가끔씩 특식으로만 줘야겠어요
그래서 전 습식 줬을 때는 매일 그릇들고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져갔네요 ㅠ
아하...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
그런줄도 모르고 길냥이들에게 늘 먹여줬는데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고양이:츄르 츄르릅
???:아따 이집 츄르 잘하네.
아따 이거 레전드 구먼
울아파트 고양이는 사료 잘 받아머금ㅋㅋ
아파트에 딱 한마리 살아서 애정 듬뿍 받으면서 산다...부럽다...
길냥이 계속 챙겨줄거 아니면 아예 가까이 가지도 말았으면 ㅠ 인간하고 친해질수록 위협받는 애들인데...
거둬서 기를 수 없으면 연민을 느끼더라도 외면해야합니다
맞아요.
길고양이들 특이상황(건강이상때문에 약을 츄르랑 같이먹인다던가, 밥을 너무 안먹는 애한테 준다던가 등등)아니면 안주는게 좋습니다.
제일 좋은건 밥과 물인데, 밥은 캣맘캣대디아니면 잘 안들고다니기도하고 이 험난한 길 위에서 물이 정말 구하기 어려워서 보이면 물을 주는게 더 좋은 선택입니다.
ㅋㅋㅋ길고양이가 츄르먹고 잘못되는거보다
이상한거먹거나 사고날확률이훨씬높을거같은대
길고양이가 귀여워서 챙겨주고 싶으면 츄르보다 습식을 챙겨주세요. 밀봉으로 포장되어 유통기한도 생각보다 엄청 길고 수분량이 풍부하여 좋습니다. 음식이라 먹고 난 뒤에 든든하고요. 가격은 한봉지/한캔에 1,000-1,500원 밖에 안합니다.
이런거 하지말라고 하면 꼭 반대로. 내가 보기엔 못얻어먹고 다니는 고양이가 더많다 혹은 유일하게 나만 먹이주는것 같다 하며 꼭 이유 같다 붙혀서라도 주려고 하지?.
그럴거면 데려다 키우세요 솔직히 고양이가 갈증을 느끼지 않는 동물 이라는거 나만 처음 알았나요? 여러분들도 처음 알았잖아요!!?. 그럼 좀 조심 합시다!!! 귀여워서 주는게 되려 죽일수 있다잖아요! 쫌
고양이를 생각하는게아닌 그냥 귀여워서 지 욕구채우려고 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당연히 하지말라고 안할사람들이 아님ㅋㅋ
동생이 편의점에서 아빠랑 참치간식 가져왔는데 츄츄라고 써있어서 어 ㅎㅎ엏 츄르랑 이름이 비슷하네 ㅎㅎ 하고 쫙 하고 입에넣고 삼켰는데 맛없어서 뭐지 하고 읽어보니까 cat 이라고 되어있었다 ..
내가 본 최악의 상황은 할머니가 키우는 산책냥이 밖에서 츄르 한번 얻어 먹어보고는 길냥이로 전직함.
할머니는 당연히 츄르가 뭔지 모르니 안 줬고 츄르 맛에 눈 돌아간 고양이는 츄르를 더 먹기 위해 지나가는 사람만 있으면 달라붙으며 집에 가지도 않음.
깨끗한 흰 페르시안 고양이가 잿빛으로 변해서 삐쩍 말라 비틀어짐.
길냥이 밥주기 시작한게 째깐한 고등어테비가 음쓰봉지에서 깍두기 물어가는거 보고 우리애들 밥 나눠주다 점점 일이 커짐
사료랑 물 챙겨주는게 제일좋긴 하지만 츄르건 뭐건 먹을수 있는거 주는게 어디냐옹...
귀여운 모습에 설레이는 가슴, 콩닥콩닥😍
회사에서 3마리 정도 사료 먹이고 있는데 어제 또 한마리 어디서 나타나서... 7마리 됨..😂
수의사 전문가들에 의하면 새끼에게 주지 말라는 것은 사료로써 츄르를 주지 말라는거지 간식으로써의 영양문제는 없습니다.
또한 도둑(길) 고양이들도 평소 먹는게 쓰레기이기 때문에 어쩌다 1개 얻어 먹는 츄르를 주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평소 먹던 쓰레기 보단 100배 좋음)
츄르의 염분은 하루 권장량의 1/4 밖에 되지 않고 습식 사료라서 되려 길고양이에겐 이런 습식 간식 츄르가 수분 보충이 된다고 합니다.
(츄르는 타제품과 달리 85%이상이 수분으로 수분 함량이 매우 높음) 사료를 안주고 츄르를 주식으로 주는게 문제이지 간식으로 어쩌다 1개 주는건 되려 도움이 됩니다.
1:18 앗... 크집사님네 자주나오시는 원장님!!!
사실 고양이를 위한것보다 조금이라도 내옆에 고양이를 머무르게하고싶은 이기심으로 츄르를 주는거 아닐까?
길고양이들 영양소불균형을 걱정하다니..
우리아파트 길냥이는 입이 고급져요... 소세지 주면 한두입먹고 안먹고 핫바주면 먹고 통닭장사오면 주변에서 받아먹고요...
음.... 그렇구나....
1:48 그쵸 츄르는 간식이니까... 참치나 물을 주는게 더 낫겠네요
제가 길고양이한테 한번씩 츄르를 주는데 이제 그냥 닭가슴살과 물을 한번씩 줘야겠네욤!!
저는 지퍼백 포장된 간식을 주게되다 이젠 사료를 페트병에 담아가지고 다니다가 마주치는 애들 근처에 덜어주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어요. 근데 물도 주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줘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일정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따로 종이컵을 가지고 다니자니 다 먹을때까지 기다리다 회수하는건 못할거 같고... 애들이 사료만 먹고 목 마를거 같은데 걱정은 되고..
길냥이들 삶도 짧은데 그냥 맛있는거 많이 먹는게 좋을듯!!!
츄르를 받아먹을 정도로 손을 탄 길냥이라면 츄르를 하루에 한개만 먹는게 아닐거에요. 사실 하루에 한개도 많은 편이고.. 저희 동네 공원 길냥이들도 한번 보니까 묘당 두개 이상씩 받아먹고 있더라구요.
츄르보단 닭가슴살이 낫습니다! 인터넷에 개당 2~400개에 팔아요. 물론 닭가슴살도 오래 급여하면 안좋지만 츄르보단 영양가 있죠. 가장 좋은건 사료샘플 같은걸 가지고 다니면서 물과 주는건데 캣맘 캣대디가 아니라면 이건 굳이 번거롭긴 해요. 츄르가 편의성은 좋음 ㅎㅎ 츄르를 주고 싶으시다면 물에 츄르를 타서 휘휘 저어 츄르탕을 만드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냥 물을 옆에다 두면 안마실 수 있음ㅋㅋ 츄르탕도 담을 그릇이 필요해서 번거롭긴 하지만요.
그냥 사실.. 딱 보기에 마르지 않고 깨끗해보인다 싶은 길냥이는 어디선가 밥을 잘 먹고 있을 확률이 높아요. 아무것도 안줘도 됩니당. 오히려 이런 애들은 간식을 많이 먹이면 정작 약을 먹여야 상황이 올때 입맛이 까다로워져서 힘들어요.
반대로 삐쩍 마르고 털도 푸석푸석하면서 입가나 눈가가 지저분한 고양이들은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냥이들이라 한번이라도 맛있는걸 먹어보는게 행복할테이니 그런 냥이들한텐 츄르를 주면 좋죠ㅠㅠ 어차피 병원에는 못데려갈테니 아픈 와중에 맛있는거라도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무조건 주지말라가 아니라 제대로된 밥을 주는게 좋습니다
1:05 kg 당 2봉이잖아요 근데 고양이들이 보통 3kg은 넘으니 하루에 6봉까지는 괜잫아요.
3kg 안 넘는 고양이도 많을 것 같은데요? 6봉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루루원장님이자낭?! 원장님 말씀이라면 잘들어야쥬! 나랑 동갑인 야옹쓰를 키우시는뎈ㅋㅋㅋㅋ 야옹이 건강히 잘잇으려나 대단!!
길냥이들 물만 줬는데도 잘마시더라구용ㅔ
저희동네 근처엔 일부러 집앞에 높은 화분두고 그 밑에 사료하고 물놓는분이 계셔서 괜찮을듯? 작은공원(운동기구같은거 있는곳)쪽 덤불들추면 물이든 사기그릇이 놓여있고 그 옆엔 사료가있는것도 많이 봤고ㅎㅎ
츄르를 물에 타서주면 잘먹음
항상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집 앞에 맴도는 고양이 한마리 한 번 챙겨주니까 집 오는 시간에 맞춰서 절 기다리고 있던게 귀엽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로 항상 사료나 닭가슴살 씻어서 물이랑 주곤 했는데 점점 낯도 안가리고 얼마 전에는 애교까지 부려서 너무 귀여웠습니다ㅠㅠ
캣맘짓 하지마세요
데려가서 키우세요 그럼
무책임한 쾌락
키우기는 싫고 밥은 줄래요
데려다가 키울거 아니면 밥좀주지마라 좀
0:25
몰랐던 고유명사가 일반명사가 된 사례
고양이가 염분을 잘 배출하지 못하는 건 맞지만 애초에 고양이의 염분 요구량이 사람보다 9배가 높아서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진짜 간곡히 부탁드리는데 애묘용 고기, 밥, 간식 주시는건 상관 없는데 치워주세요... ㅋㅎㅋㅋ 편붕이 하면서 1년 내내 화나는게 치우지도 않을거면서 매장 입구에 둬가지고 괜히 심술 궃은 사람들이 입구 냥이들 걷어차고 쓰레기랑 냄새 때문에 손님들도 들어오시는거 기피해서 매출 손실 봄 자차 밑에도 그래가지고 스트레스 확 받는데 아으..
길양이들 줄때.. 햇반그릇 같은거에 물 조금 넣어 추르 타서 주면 잘먹더군요 그럼 수분섭취도 하고 일석이조
썸네일의 노랑 냥이와 17초 경의 카오스 냥이. 제가 몇년 동안 돌보던 회사냥이인데 작년 가을에 다 떠나고 이제는 어느 정도 맘에 묻고 지냈거든요. 근데 정말 우연히 열어본 이 영상에서 보게 되어 너무 놀랐습니다ㅠ
🐈메모: 길냥이 - 물(중요) - 사료 - 츄르 아주조금만 - 끝.
고양이를 위해 츄르를 준게 아니라 자기 좋으라고 츄르를 준거지 ㅇㅇ
ㄹㅇㅋㅋ
굶는것보단 나아
츄르회사에다가 소금그만치라고하는게 나아
마지막이 뭐야ㅏㅏㅠㅠ 넘 귀여워 ㅎㅎ
그래서 줄때 항상 계절에 따라 물을 챙겨가지요 오늘은 따듯한 물챙겨가찌~
막 쓰래기 뜯고다니고ㅠㅠ그러는 고양이들이 3마리고 어떤 아이가 새끼고양이를 낳아서 냥이들에게 츄르 주려고 했는데ㅠㅠ 주면 안돼겠네요ㅠ
요약하자면 츄르를 어쩌다 딱 한두번은 줘도 괜찮지만 밥처럼 매일주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까 자제하라는 말
ㅋㅋ그렇게 불쌍하면, 데려가서 키워. 괜히 먹이줘서 새끼쳐서, 그 새끼도 고통받게하지말고. 이 보다 무책임한 행위가 있나 싶다. 지들이 과몰입한 불쌍함을 해소하기위한 더러운 행위지.
ㅇㅈ 존나 무책임하고 '나는 길냥이도 챙기는 착한 사람!'이라고 자위하는 걸로 밖에 안보임
이미 집에도 여러마리 있어요ㅋㅋ당연하지않나?집에 없을거라고 생각을 하시네요. 영역동물이라 한집에 한마리키우는게 맞아요ㅋ
@@partygooksu6570 애초에 데려다가 키울 것도 아닌데 사료를 챙겨주는 것 부터가 문제 아닌가 길냥이들한테 사료줘서 생존과 번식에 도움을 주면 결국 개체수가 늘어날꺼고 그러면 결국 길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를 늘리는거고 지금의 비둘기 꼴 나는거...
안타까워도 그냥 자연 그대로 살아가게 냅두는게 정답이니까 제발 오지랖 부리지 좀 말길
@@orrot__ 올바른 밥자리에 주면, 쓰레기뜯어서 길거리 더럽히는거보다 나음
@@partygooksu6570 그렇게 개체수가 늘어나도 그 고양이들 관리를 다 하겠다고? 지금이야 한 두마리지 그게 열마리 스무마리가 되도 밥 그릇 놓아줄거임? 그럼 늘어난 개체수 만큼 결국 관리 안돼서 쓰레기 더 뜯기는건 생각 안함? 그렇게 걱정되면 데려다가 키우면 됨 아니면 제발 좀 신경 끄던가
저거 차오츄르 젤리(?) 새로 나왔던데ㅔ
일단 저희집 고양이는 좋아합니다
이제부터 집냥이한텐 츄르 길냥이한텐 물을 줘야겠다
저희 동네에 개냥이 한마리가 있는데 저는 츄르를 딱 한 번 줬었어요.. 저는 사료를 사서 주는 편이긴 한데 동네 아이들이 츄르를 하루에 몇십개씩 주는게 문제더라구요 ㅠㅠ 뚱냥이 + 개냥이가 되버렸습니다 ㅠ-ㅠ
답답하네요.일단 염분때문에 주지말라는건 말이안됩니다..유명수의사께서 염분이 고양이건강에 영양을미치는지는 과학적으로 밝혀진바없고(심장병있는냥이는 빼고) 츄르는 수분이 90프로이상이라 소금을 때려넣기전에는 염분이 아주아주미미하다고합니다..그리고 길고양이에게 수분섭취용으로 츄르주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당연히 츄르는 간식이니 영양불균형은 당연한거죠..수분이 90프론데....길고양이는 뭐든지 줘야지 츄르먹으면 영양불균형이라 아예주지말라는건 뭔소린지...당연히 사료량 물을주는게 좋긴한데 항상가지고 다니는분아니면 츄르라도 줘서 수분공급과 맛있는거먹는 즐거움이라도 주는게 월씬좋지않나요.? 6개월이상 고양이한테만 츄르주라는이유는 쥬르먹으면 다른사료먹기전에 애기고양이가 배가불러서 사료를 못먹을수있다고해서라고하네요...근데 사료도없고 물도없는 고양이라면 당연히.츄르라도 줘야죠..
사료도 없고 물도 없으면 굶어죽어야 합니다. 그게 생태계를 보전하는 길입니다.
저도 그 얘기 듣고 조그만 소스통 같은거에 물 담아서 츄르랑 같이 주고 있어요!!
0:19 박이즈..?
ㅋㅋㅋㅋㅋ 이즈닼ㅋㅋㅋ
길에서 대부분 살쪘다는 애들은 부어서입니다ㅜㅜ살이 쪄서가 아니에요 그리고 고양이들에게 따로 츄르를 챙길만큼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츄르보다는 사료나 요새 츄르형태의 길고양이 먹이나 닭가슴살 이런게 낫다는 거고요
길냥이에게 츄르를 줄수 없는이유
길가면서 츄르를 들고 다니지 않아서
지금이라도 봐서다행이다
1:18 돈가스아조씨
굶어죽는거보단 나으니 주세요 .. 염분타령 할때가 아님 그리고 길고양이가 순하다고 안쓰럽다고 보호소에 데려가시는 분들 많은데 그러지마세요 거기가면 대부분 안락사 당해요 그냥 길에서 사는게 나아요. 키워도 예쁜 품종묘 키우고싶지 길고양이 키우고 싶은사람은 소수일꺼에요.. 그냥 마주치면 먹을거 주고 그러는게 도움되요
우리동네는 매일 사료 주시는 분있는데 ㅜㅜ
챠오츄르 많이 주시는데 챠오츄르는 엄청 짜요 사실 제가 먹어봤는데 굿밸런스 츄르는 챠오츄르보다는 별로 안 짜더라고요... 굿밸런스 말고 다른 츄르 중에 안 짠 것도 있을 거 같아요 저희 애들이 착해서 사람들이 간식 주시고 많이 길바닥에 버리시는데 저는 그거 다 줍고 오늘 애들이 얼마나 먹었는지 파악해요 아 오늘은 이만큼 먹었구나... 요즘은 쓰레기 한두개 밖에 없더라고요
그걸 먹어봤..ㅋㅋ 먹을만한가요?
길고양이가 죽고 말고 건강에 어떤 영향이 끼칠지는 굳이 내 알바가 아니고 그냥 내 앞에서 잠깐 귀여우면 되는거지.
캣맘마인드를 제대로 간파하셨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