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너무 몰라서 헤매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인지 메인에 떠서 들어온 채널인데… 정말 제가 늘 궁금해하고, 알고 싶었던 부분들을 어떻게 이렇게 잘 물어봐 주시고, 표현해 주시는지 너무 놀랍습니다. 특히 후반부에 카라얀을 예시로 시기별로 3번이나 나누어서 연주되는 부분을 보여주셨을 때, 너무 놀랐습니다. 늘 클래식 문화에선 입문 장벽이 높다고 느끼는데, 잘 알지 못해서라는 생각이 컸거든요. 덕분에 해소가 되고 있어요. 채널의 콘텐츠를 다 보고, 공부하고 나면 한층 더 성장해 있을 제 모습이 기대됩니다. 훌륭한 콘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 16일과 12월 3일 인천에서 각각 연주 예정이군요. 송도 아트센터 가끔 방문하는데 공연 끝나고 나오면서 바라보는 야경이 찬 멋지더군요. 두 분 선생님 항상 존경하며 응원하는 팬입니다. 그리고 인천시향은 하루빨리 젊고 실력있는 악장님 모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예능] 오늘도 시향 출근 Ep. 1 | 서울시립교향악단 본격 클래식 예능🎶 | 서울시향 일일사원 정혁](/img/1.gif)
연주자 팬들만 라니라 지휘자 팬들고 많습니다. 특히나 최수열 이병욱님 최애 입니다 !!!!
4분 33초를 걸어놓겠다는 말에 감탄했네요ㅋㅋㅋㅋㅋㅋ
진행도 질문도 답변도 너무 좋네요...
11월 16일 이병욱 지휘자님
12월 3일 최수열 지휘자님
공연장에서 뵈면 클톡 인터뷰 아주 많이 생각나고 더 친근하게 느껴질 겁니다
늘 가까운 곳에서 큰 박수로 함께 하겠습니다
구독,좋아요 합니다~!😊🎉❤ 즐겁게 영상 보았습니다😅
클래식을 너무 몰라서 헤매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인지 메인에 떠서 들어온 채널인데… 정말 제가 늘 궁금해하고, 알고 싶었던 부분들을 어떻게 이렇게 잘 물어봐 주시고, 표현해 주시는지 너무 놀랍습니다. 특히 후반부에 카라얀을 예시로 시기별로 3번이나 나누어서 연주되는 부분을 보여주셨을 때, 너무 놀랐습니다. 늘 클래식 문화에선 입문 장벽이 높다고 느끼는데, 잘 알지 못해서라는 생각이 컸거든요. 덕분에 해소가 되고 있어요. 채널의 콘텐츠를 다 보고, 공부하고 나면 한층 더 성장해 있을 제 모습이 기대됩니다. 훌륭한 콘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지휘에 관심 많은 1인입니다. 이런 고퀄컨텐츠 넘넘감사드려요~~
제 필기 스타일도 최수열 지휘자님이랑 같은데 ㅋㅋ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지휘자 특집 넘 좋아요👏🏻👏🏻
이 영상 마지막 말미에 말씀하신, 다양한 연주스타일에 대한 관용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해석은 사람들마다 다르니까
궁금한줄도 몰랐는데 참신한 질문들을 많이 해 주셔서 즐겁게 봤습니다 ㅎㅎ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휘자 두 분의 공연도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진행자분 질문이 너무 좋아요! 정말 일반인으로서 궁금한 점들을 잘 짚어주시네요. 말을 해석해주시는 것도 문외한으로서 너무 편하고요. 음악 1도 모르지만 정말 재미있게 영상 봤습니다!
지휘시리즈로 처음 보고 구독했어요~ 이번 영상도 너무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정성스런 편집도 감사해요
많은 공부를 하게되는 내용이라 감사히 생각하며 열심히 보는 일 인입니다. 좋은 컨텐츠 늘 감사합니다.
기자님이 간질간질한 곳을 벅벅 잘 긁어주셔서 넘 시원했네요 ㅋㅋ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특히 따로 연습 하냐와 지휘자의 다양한 호칭이 엄청 궁금했거든요😄😄
우와 ~ 어제 부산 시향 "회갑" 과 전날 리허설 봤었는데요
너무 유익하였습니다.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합을 맞춰서 연주를 올리시는거구나 했어요.
오늘 이런 좋은 영상으로 섬세히 알려주시니 더더더 감사합니다.
지휘자 토크라니 너무 좋아요! 가끔 오케스트라만 있는 공연 가면 지휘자님만 바라볼 때가 있거든요 ㅋㅋㅋ 이런 저에게 너무너무 반가운 특집이었습니다! 또 모여 주세요>
3:57 아니 지휘자 악보 넘기는건 생각도 못했던점인데 진짜 빠르게 지나가네ㅋㅋㅋ 지휘아니고 그냥 총보 보면서 음악들으면서 넘겨도 10초마다 넘기고 앉을듯
갠적으로 인천시향은 이병욱지휘자 전과 후로 나뉜다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ㅎㅎㅎ 최고세요!
하ᆢ
올드세대로ㅡ공연은못가봤지만ᆢ
유ㅡ로써외국공연지휘자분들마니보있는데
그중에어린남자애기가ㅡ
지휘하는데ㅡ정말깡놀ㅎㅎㅎ세계최초~~~
무론공부도해야겠지만
지휘자분도ㅡ자기만의
카리스마가ㅡ있어야듣는
청중들도열광ㅡㅡㅡ
이번 동규쌩공연보면서
지휘자분이 조성진피아ㅡ
본기억이있어서ㅎㅎㅎ
비올라 ㅡ용재오닐공연때
지휘자분마니ㅡ기억에???
11월 16일과 12월 3일 인천에서 각각 연주 예정이군요.
송도 아트센터 가끔 방문하는데 공연 끝나고 나오면서 바라보는 야경이 찬 멋지더군요.
두 분 선생님 항상 존경하며 응원하는 팬입니다.
그리고 인천시향은 하루빨리 젊고 실력있는 악장님 모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얀손스도 젊을때 지휘는 악보를 보지않고 거의 암보로 지휘했고 나이드니까 기억력이 휘발성이 있는지 악보를 보고 하더군요 대부분 지휘자들이 다 그렇습니다. 젊을때는 악보를 안보고 나이들면 보더라구요
지휘자 스페셜 넘 좋당 ㅠㅠ
히야 오늘도 귀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제가 20여년전 클래식에 입문할 때만 해도 비교감상이라는 게 금전적인 이슈에 의해 좌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뭐 유튜브, 음원사이트에서도 웬만한 명연들은 다 찾아볼 수 있지 않습니까? ㅎㅎㅎ 좋은 세상입니다.
귀한 시간 내주시고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휘자님도 팔 아플거 같아요 어깨질환 같은 직업병도 지휘자님들께 발생할수 있을거 같아요 장시간 서 있어서 허리도 아플수 있고
솔직히 클래식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였는데 재밌네요 영상이
지휘자님이 가지고 계신 사이즈의 총보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종종 총보를 보며 음악을 듣는데, 판형이 너무 작아서 보기가 힘들어서요.
궁금한 점은, 작곡가가 이 부분은 좀 천천히 가라, 이부분은 점점 빨라져라고 표기해놓은 조표와는 반대로 지휘하고 싶은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작곡자의 의도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로 지휘를 해보신 적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지휘 총보보는법이 엄청 어려울것 같아요!!!!!!!!!!!
지방 구석 도시들에 시향이 있다니....그쪽에서 무슨 놈의 음악을 하고 누가 듣기라도 하나요.
이런 생각을 하는 분도 계시는구나, 신기했어요. 전국 곳곳 어디던지 음악을 듣는 분들은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있어야 할 이유나 존재 자체가 없다면 이름이나 명칭이 없겠죠
큰 도시라도 필요로 하지 않다면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대구시향은 십분만에 매진되는데요
부산시향 매회공연마다.매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