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수발, 경제적 이유, 학벌, 채무 등과 같은 분명한 이유로 결혼을 반대한다면 고민해볼 사유가 되지만, 생각보다 아들을 뺏기기 싫어서 결혼을 반대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전 남자친구의 경우, 경제적인 부분, 집안 환경 등 조건이 제가 더 좋았는데, 자기 아들 기죽이게 될거라고 기가 세보일 거라고 결혼을 반대하더군요.. 저를 보기 전부터요.. 자기 아들 귀하면 남의 딸도 귀한걸 알아야 합니다. 자기 아들 귀하다고 다른 집 귀한 딸 하녀보듯이 아들가지고 갑질하는 부모들 정말 있습니다. 지금은 잘 걸러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홀어머니의 경우 조심하세요.. 아들을 남편으로 생각하고 결혼하려고 하면 이유없이 반대하시는 분 있습니다..
@@양효진-x8d 값 나가는 이래 사람이 물건인가ㅋㅋ 조선에서 오셨는가 본데 본인자식들한테 꼭 말해주셔요 너는 삼십넘었으니 가격이 떨어졌으니 헐 값에 가라고 ? 우리 엄마는 삼십 아직도 어린나이니까 신중하게 보고 좋은 사람만나라고 가르쳤는데 어른이라고 다 어른이 아니에요 오래사셔서 저런생각 하시나 본데 금방 사십 되던 오십되던 충고랍시고 사람들에게 나쁜말달고 다니지 마세요 본인 얼굴 침뱉는거에요
그리고 원래 반대하면 더 하고싶은거라
만약 내가 부모라면 나는 이런점이 마음에
안드는데 니가 좋으면 해라. 대신 니가 택한 인생이니 누구탓도 원망도 하지말고
니인생 니가 책임지라고 말해줄거임.
성인이 되어서 선택하는걸 부모가 왜 허락하고 말고하지? 부모뜻대로 했다가 이혼하는경우도 부지기수야. 내가 결정하고 내가 내인생 책임져야함
결혼을하는데 굳이 허락이라는걸해야할까 성인인데 내가결정할수있는거지
부모님도 자식들과 결혼에대해 상의하것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반대하는것은
옮지않아요 결혼할사람이랑 개인적으로 잘맞는지 확인하고 정마음에안들어서 반대를하는 사유를 밝히는게 중요합니다
말린다고 들을것같지 않네요
결혼하고 살면서 후회를 하든 감사를 하든 당사자 몫입니다
나처럼 고생을 해봐야지. 결혼후신혼부터 홀시아버지랑같이살고 식사 다 차려주고잔소리다듣고. 스트레스와우울증걸리고. 마음고생 하고. 부모가 안된다면. 생각해봐야지. 나도고민이다. 홀시아버지 갑자기아프면. 내가. 다 해야되니깐. 고민이다
신랑감 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니까 나는 허락한다 부모님문제는 둘이 해결하면 되는일
왕종근님의 초반에 말씀대로 하는게 정답. 물좋고 정자좋은 곳은 없어요. 뭐 팔자소관이겠지만 처음에 결혼을 잘했다 고 자랑하지마라는 말도 있잖아요? 인간의 삶은 끝까지 살아봐야 압니다. 왜요? 늘 변하기때문이지요.
본인 인생 본인이 선택하는것 그냥 허락하시길 고생을해도 본인이 좋다는건데 왜반대하나?
자녀에게 선택에대해 책임지고 배울 기회를 허하라
그냥 놔두세요 좋다고하는데 굳이 말릴 필요가 있을까요.???
사랑은 잠시.
돈이없으면 자주싸워.
결혼은 현실입니다.
시부모 병수발 글쎄''
그짐 짊머질 각오 한다면
결혼해라 딸
나이가 20살 넘었으면 결혼도 자기뜻대로 하게 내비둬야지 뭔 참견이야 행복하게 살면 다행이지만 만약 그 결혼이 불행해진다면 결혼반대한 부모는 볼생각 하지말아야한다 이게 바로 자기인생에 책임지는 자세다
엄마의 역할은 조언까지, 결정과 결과에 따른 책임은 본인몫
20대 때 생각
30대 때 생각
40대 때 생각
다릅니다.
10년 뒤 마음이 변치 않을지?
이럴땐 딱 입다물고 딸이.현실을 느낄때까지 놔둬야함. 지금이야좋겠지 꿀 떨어지고~ 외모도좋고하니까. 달달한 시간 싹 지나면 그때 안다~~
본인이 책임지는거죠. 후회해도 본인이 선택했으니 누구를 원망할일도 없고
근데 딸이 지옥길로 가는걸 알면서 너가 지옥을 느껴보고 깨닫고 돌아오너라.. 하고 냅둘 수 있는 부모가 얼마나 있을까요.... ㅠ
다큰 자식 결혼 참견하는 거 아니지만 앞날이 아니다 싶으면 조언을 해주는 건 부모의 도리다
부모가 잘못된 판단을 할때 자식이 조언을 해주고 말리는 것도 자식의 도리다
지금 말려봐야 말듣지 않을거고~ 내버려두면 나중에 힘들어 지면 왜 안말렸냐고 엄마 원망할거고
분명 나도 저렇게 결혼했는데..
결국엔 잘살지못했다
와..서른 넘어도 손안에 넣고 쥐려고 하는구나
병수발, 경제적 이유, 학벌, 채무 등과 같은 분명한 이유로 결혼을 반대한다면 고민해볼 사유가 되지만, 생각보다 아들을 뺏기기 싫어서 결혼을 반대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전 남자친구의 경우, 경제적인 부분, 집안 환경 등 조건이 제가 더 좋았는데, 자기 아들 기죽이게 될거라고 기가 세보일 거라고 결혼을 반대하더군요.. 저를 보기 전부터요.. 자기 아들 귀하면 남의 딸도 귀한걸 알아야 합니다. 자기 아들 귀하다고 다른 집 귀한 딸 하녀보듯이 아들가지고 갑질하는 부모들 정말 있습니다. 지금은 잘 걸러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홀어머니의 경우 조심하세요.. 아들을 남편으로 생각하고 결혼하려고 하면 이유없이 반대하시는 분 있습니다..
나중에 좀더좋은사람 만날수 있을지 없을지 어떻게알죠~ㅋ
꼭 결혼을 해야하나요.. 연애만 하시죠
지옥 체험하겠다는데ᆢ 내비러놔라
난 내돈으로 스스로 결혼해야되서 그런지
허락이고 나발이고 그딴게 없는데...
남자입장에서는 사랑한다면 여자분을 보내주는게 현실적일듯
인생선배로써 말하자만. 따님을 사랑한다면 절대 반대해야합니다!!
살아보니 부모님 말씀이 다맞는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겪어본일을 아들,딸한테 말하면서
그결혼을 반대한다 개인적으로는 반대를 천명했지만 자식입장에서는 그만큼 손해를 본다는것이지 만약 다른사람이랑결혼해도 그사람인상은 못잊어서 나중에 그사람이랑 결혼못한게
후회된다고 말할지몰라요 그래서 자식이크면 다른건 간섭해도 결혼에대해서는 자식의 미래를위해서 관여를안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결혼은 현실이다....
솔까말 엄마 말에서 틀린 거 하나도 없음
내 남동생, 부모님 일이어도 갑갑한데 배우자의 가족이라는 모른 척 가능한가....
거기에 애까지 낳으면 더 힘들어질듯
애 낳으면 친정집에 맡길건가....
시어머니는 못 봐줄 게 뻔한데
맞아요~~
잘살까?
딸이 어떻게보면 순수하고... 하지만 현실에 아직 눈뜨지못한듯
절대 허락하면 안됩니다
실컷 결혼해 아픈부모 봉양에 새빠지게 벌어 빚갚아줘봤자 나중에는 지가 잘나 그런줄알고 딴 생각합니다
연상도 아니구 남자가 연하잖아요
내비둬라 지가다감당한다는데 막는다고되나?나이가적나 자기인생이다이제 자식이기는 부모없다 아님 동거부터시작해는것도 나쁜건아닌것같다
천주교회는 동거 반대 입장
동거를 먼저 해보는건 어떨지
저렇게 좋다는데
말린다고 귀에 들어오나요 ᆢ?
나같아도 내가 저정도면
부모말 안듣지 ᆢ
살아바야되고
갈때까지 가바야되 ᆢ
그렇게 좋다는데
살아보고 후회해야지요ᆢ
살다 힘들면
이혼 각오해야 할듯 ᆢ
모르지요 ᆢ
처음이 좋다고
다좋은것도 아니더라고요
고생길로 접어들게 그냥 두세요. 나중엔
후회 하겠죠. 부모님 마음이 답답하시겠네요.
여자 33살에 3살 연하남 만나기도 싶지 않다.
그 남자와 헤어진 후 남자 만나 결혼 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
저렇게 헤어진 후 허부적 대다가 결혼 못하며 지내다
순식간에 40되고, 50된다.
여자 나이 33살 자랑도 아니고 값나가는 나이도 아니다.
ㅋㆍㅋ 당신생각 단정짓지마세요 ㅋㆍㅋ 남자 여자가 어딨음 보아하니 80년생들인가본데 크게 보세요 ㅋㆍㅋ
@@강동원-u7b
단정짓는거 아니다
미지수라고 했다.
33살 잠깐 방심하면 40줄 되간다.
부모로써 걱정이야 안되는 건 아니지만
기회올 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빚더미에 허우적 될 바에야 혼자사는게 좋을거같은데 굳이 같이 살아야하나요??
@@양효진-x8d 값 나가는 이래 사람이 물건인가ㅋㅋ 조선에서 오셨는가 본데 본인자식들한테 꼭 말해주셔요 너는 삼십넘었으니 가격이 떨어졌으니 헐 값에 가라고 ? 우리 엄마는 삼십 아직도 어린나이니까 신중하게 보고 좋은 사람만나라고 가르쳤는데 어른이라고 다 어른이 아니에요 오래사셔서 저런생각 하시나 본데 금방 사십 되던 오십되던 충고랍시고 사람들에게 나쁜말달고 다니지 마세요 본인 얼굴 침뱉는거에요
@양효진 노예상인인가...
사람을 값으로 매기네.ㅎㅎ 대체 양효진은 얼마에 팔렸을까.
모성은~지옥천국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