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수준이 너무 너무 너무 떨어졌다고 봅니다. 게임을 망치는 사람들 속칭 트롤들이 갑의 위치에 오르기 너무 쉬운 게임구조이다 보니.. 게임을 이기고 싶어서 트롤들을 자존심 다 버려가며 우쭈쭈 해줘도 기어코 말 안듣고 겜 던져서 패배하는 기분과 그 허탈감은 게임에서는 느껴선 안되는 기분이라고 봅니다. 이래서 유저들이 13~17년도들을 그리워 하는겁니다. 저 당시엔 본인이 잘하면 멱살캐리가 가능한 구조였지만 지금은 동실력 동티어대 기준 팀이 1명만 삐끗하면 승리가 거의 불가능한 구조임.
그냥 솔랭하는데 예전에 비하면 게임 질이 너무 떨어져서 못하겠음. 이게 즐길려고 게임을 하는건지 다른 사람 육아를 하는건지. 그냥 툭하면 포기해버리고 대충하고 그러니까 굳이 나도 이렇게 열심히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듦. 그러다 결국 지면 스트레스만 받고. 뭐 이건 시즌2 3 때부터 지속적으로 있어왔던 문제고 해결되기 힘든 문제지만 지금처럼 심했던 것 같진 않음. 최근 들어 유독 심해진 경향이 있음.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진짜 이 구간 대 애들이 맞나 싶은 사람도 많음. 동 티어 내에서 실력 차가 너무 큼. 그리고 결론적으로 몇몇 사람들이 '이기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랭크를 돌리지 않으니까 랭크로서 제 기능을 못함. 그 비율이 최근에 꽤 높아진 것 같고. 진짜 칼바람같이 아케이드성으로 즐기거나 친구들이랑 즐겜으로 플레이하는게 정신력 소모 안하고 게임으로서 즐기기가 훨씬 낫더라.
외부적인 요인도 물론 크지만 인게임 내부에서 겪는 스트레스도 게임을 접는 큰 원동력이 됨. 분명 나는 채팅을 안치는데 남들이 먼저 채팅으로 싸우는걸 보면서 채팅을 아예 꺼버렸고 그러니까 핑으로 서로 싸우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그냥 게임을 포기하거나 던지는 케이스를 너무 자주봄. 나도 같이 정신병이 걸려버리는거 같아서 게임을 그냥 접음. 경쟁과 승리가 매우 중요한건 맞지만 그 과정에서 서로 이해와 존중이 전혀 없음. 최소한 아군끼리 싸울려는 시도는 안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그게 가능했으면 이 지경까지 안왔음.
채팅으로만 싸우면 다행이지 ㅋㅋㅋ 시즌 34567 때 채팅으로 얼마나 싸워댔는데;; 요새는 채팅으로도 잘 안 싸움. 그냥 지 삔또 나가면 올차단박고 대가리 박는 공룡들이 늘어나서 게임하다보면 화가 나는게 아니라 그냥 의욕이 떨어짐. 욕하면서 싸워도 게임은 하던 낭만의 시대 vs 욕은 제재 때문에 잘 안해도 그냥 게임을 안해버리는 지금 그냥 후자가 압도적으로 하기 싫음
예전에는 그래도 의무적으로 랭킹보상 스킨 받을정도. 남들한테 그래도 무시안당할 정도 플레~다이아 정도는 찍어야지 이런 생각을했는데 이젠 딱히 동기부여도 크게 없음. 특히 엄청나게 집중해야하고 승리보다 패배시 생기는 허탈감이 너무 큰대 내가 아무리 잘하려고 노력해봤자 팀원 뽑기 게임이 된지도 오래임. 칼바람이나 아레나 urf같은 모드로 쉽고 편하게 빠르게 즐기는게 더 재밌고 게임의 본질을 잘 살린듯. 이제는 협곡=프로들의 경기를 보는 관전의 무대+ 스트레스 양산공장 이 외 맵들=유저들이 편하게 즐기는 게임 으로 인식된지 오래인듯..
애초에 매칭으로 승률을 50퍼에 수렴하게 하는거부터 문제임 승률은 내 실력에 따라가야 하는데 매칭으로 승률을 조정하니 매판 팀운 가챠겜 팀운 ㅈ망겜 소리가 나오는거ㅋㅋ 예전에는 혼자 멱살잡고 캐리라도 가능했었는데 이제는 시스템상 멱살 캐리가 더 힘들어져서 게임의 승패가 내손을 떠나서 이미 결정되있는판이 너무 많아짐 이렇게 자기손에 승패가 안달려있으니 간절한 사람 빼고 대충대충 하는판이 많아지니까 악순환으로 티어에 비해 게임 수준이 점점 낮아짐
옛날에 9연승했던 적이 있었는데 5연승부터 분당 1덷씩 박고 던지는 팀원 붙여주고 그거 대리고 이겼더니 mmr 안맞다고 오르는건 적게 오르고 지는건 엄청 점수를 내리는 불퀘한 경험을함 뭔가 어 너 mmr 낮은 벌렌데 왜 티어 올릴려고 해? 걍 아래에서 계속 처박혀 있어 하고 내 노력이 통째로 부정당하는 느낌이었음
요즘 이기는 판은 너무 쉽게 이기고 지는 게임은 너무 허무하게 지는거 같아요...매판 마다 사람들이 화가 많고 진짜 사소한 문제에 발끈해서 게임을 안해버려요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처음엔 채팅 차단 하고 플레이 하다가 그것 마저도 지쳐서 친구들 이랑 일반게임 으로 넘어 갔는데 이번엔 채금 풀러왔다고 던지고 있습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진짜 탈출구 가 칼바람 밖에 없어요 결국 게임 접고 다른게임 하고있는데 진짜 정신적 으로 너무 만족 하고있습니다...
랭겜하면 삶이 피폐해지는 느낌임 소통은 개나 줘버리고, 트롤하는애는 제재안먹고 트롤보고 한마디 하는사람만 제재먹음 정말 승률50%를 맞추게 하기 위해서 연승하면 이상한애 붙여주는거 같음 그래서 일반겜이나 칼바람을 자주하는데 일반겜을 이상하게 바꿔서 예능픽하는 사람밖에 만나지 않음 하드 유저들은 랭겜 계속 하겠지만 라이트 유저들은 시즌초에 달리고 중반엔 여유롭게 하다가 세기말에 다시 달림 근데 스플릿이 쪼개지면서 초기화 주기가 짧아지다보니 어차피 초기화될건데 왜 열심히 하지? 생각이 듦
스플릿1 기간이 군대가기 전 백수 기간이라 800판 박았는데 딱 한 400판 넘어서부터 게임이 이상이상하네 하면서 꾸역꾸역 하다가 700판 부터 딱 느낌 이건 진짜 더 하다간 삶이 피폐해진다 또 롤대남 마냥 꾸역꾸역 800판 채우고 훈련소 수료하고 몇판 해보니 역시나 여서 이젠 놔줌
최근 2~3년간 티어를 자꾸 세분화하고 나누면서 올리는건 또 간소화하니 다이아 밑으로는 솔직히 승률 사십몇퍼 이지랄로 개못해도 판수 많이 박은 새끼들이 티어가 오르고 실버4에서 겜돌리나 에메랄드2~3에서 겜돌리나 애들 수준 똑같음. 님들도 궁금하면 남에 계정으로 실버 5판 에메랄드 5판 해보셈. 나는 1년에 많이해야 400판 하는 서른살인데 시즌을 두개 세개 나눠놓고 매판 판수로 티어올린 버러지들 열마리 사이에서 누가 안던지나 싸움이 사실상 랭겜 정의임 지금. 캐리하려고 이기적으로 성장파밍 하면 바로 정치당해서 욕쳐먹고 애들 서렌쳐던짐
1. 수락버튼 삭제 2. 10분,20분 걸려도 좋으니 주포지션으로만 게임 잡히게 3. 고의트롤 처벌 강화 4. 4인서렌 삭제 5. 롤 아이템 더 다양하게 6. 주민번호당 최대 2개 계정 생성 가능 7. 승급전 부활 8. 1년에 스플릿 2개로 유지 9. 솔랭은 전 구간 듀오 삭제
솔직하게 말하자면 걍 게임 수준 문제같습니다 제가 늙어서 서포터로 라인 바꿨는데 롤 생 한번도 못간 플레 달았습니다. 이유가 다른 게 아니라, 그냥 서폿 할 줄 모르거나 걍 서폿걸리면 겜 안하려고 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서폿에서 열판중 3판정도는 조합 망치는 개꼴픽나오고 2판은 바텀 이해를 아예 못하고 자기 챔프에 맞는 플레이를 전혀 못하는(예를들면 룰루로 야스오 포지션을 잡는다거나) 상태라 솔직히 정상적인 봇듀 만나면 7할은 지는데도 티어가 올라갑니다... 플레가 이 정도인데 실버땐 어땠을거 같나요? 블츠 아닌 탱포터랑 게임 하는게 기적이었습니다. 그게 한 두시즌도 아니고 거의 4년전부터 똑같았어요
롤을 오랫동안 해 온 입장에서 매우 아쉽습니다. 진짜 예전에 다이아1 찍었을 때는 게임을 하면서 '아, 내가 잠깐 멍때렸더니 우리 팀원들 템포를 못 따라가고 있구나'라고 딱 보이고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은 에메~다이아 구간에서 '도대체 왜 저러는거지? 이해를 못하겠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유저 수는 적어지고 라인 튕김 현상은 잦아지고 내가 닷지를 할 사전검색도 못하고 열심히 하려고 이기려고 해도 결국엔 한 명이 제대로 던지고 나머지 사람들이 휘둘리면 나 1명이 열심히 한다고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 고생만 한다는 마인드가 생겨버립니다. 진짜 그냥 이럴바엔 하드리셋 갈기고 듀오 전구간 금지해버리고 듀오랭을 2인,3인으로 만들고 솔랭을 따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몇 주 전만 해도 제가 리폿을 자주 하는 편이라 리폿피드백을 게임 접속 할 때마다 받는 편인데 요즘은 하나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유저가 너무 없다보니 리폿도 안하나라는 생각도 드는 수준이네요. 롤이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시즌8에 플레 유져였는데 그때 플레들 잘하는사람 진짜 많았어요 아 내가 못해서 졌구나 라는게 진짜 피부에 와 닿았음 근대 지금 다이아, 마스터 구간 스트리머 유튜버 영상만 봐도 내가 막말로 계정사서 해도 할만하겠는데? 라는 생각듬 물론 지금 롤을 더 잘하긴 하는데 이론이나 메타도 더 공부했어서 지금 실력 가지고 시즌8이전으로 돌아간다면 그래도 다이아2~3에서 왔다갔다할 실력 같음 근대 지금 롤 꼬라지보면 내가 마, 그마 사이 구간 가도 전혀 괴리감 없어보이는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임
그런데 제가 봤을때는 이미 늦은감이 많이 있어보입니다. 롤이란 게임은 이미 시한부 상태로 돌입한듯하고, 지금와서 다시 클린하게 바꾼다할지언정 이미 사람들은 수년간 소위 ’개같음‘을 경험하며 정이 많이 떨어졌기에.. 물론 나이가 들어가는 탓도 있겠지만, 이젠 친구들과 롤하자 라는 말이 나오면, 정말 급격하게 피곤해지고 출근하는것보다 더 최악으로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정말 문의를 많이 넣어가며 어떻게든 내가 트롤이나 인간성이 결여된 유저들로 인해 손해를 본것을 어느정도 상쇄시키려고 하였으나, 항상 답변은 ”아무리 화가나도 욕설은 하면 안된다“가 전부였습니다. 이게 정말 화가나는게, 트롤링 하는사람 때문에 열받아서 욕이 나오는데다가, 교묘하게 욕설이 걸리지 않는선에서 사람을 긁어대며 욕설을 유도하는 사람들 때문에 욕이 절로 나오는데, 정작 제재를 먹는건 나 하나뿐. 거기에 매크로식 답변. 욕을 한건 잘못이긴 하지만, 그렇게 화를 참아가며 리폿을 해도 바뀌는게 없으니, 차라리 욕을 하고 내가 접고만다 마인드가 자리잡아가더군요. 결국 라이엇 일 정말 안한다. 소리가 절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흥미를 잃어버렸죠. 물론 이젠 모든게임에 흥미를 잃었습니다. 감정소비가 싫으니, TFT만 하게되고... 그냥 스킬난사하는 게임인 칼바람을 더 찾게되고...
라이엇이 정한 승률50퍼 공식이 겜을 재미없게함. 대충 정리하면 1. 연패구간 이 구간은 정말 무슨수를 써도 이길수가 없음 물론 챌린저,프로,티어차이 많이나면 올라가겠지. 내가 하고싶은 말은 같은 티어인데 실력이 진짜 천차만별이야. 상대방이 막 잘해서 못이기는거냐? 아님. 어떻게 매칭을 해주냐면 이미 연패중인 아군, 정글,서폿유저가 아닌데 그냥 팀에 쑤셔넣는식임 자기 라인아니니까 맨날 쳐발림. 보통 강제서폿 걸렸을때 그럼 이 과정에서 맨날 싸우고 정치함 2. 연승구간 연패구간이 있는것처럼 연승구간도 무조건 있음 연패구간에서 화났던거 연승때 즐기면 되겠네?, 아님. 연승구간에서는 정말 게임이 시시하게 끝나버림 10분도 안되서 20대0 같은 스코어로 15분만에 서렌이 나옴. 그냥 봇전하는거같음 그냥 내 티어에서 계속 강등당하면 겜 접을거같으니까 서비스로 주는판같은느낌 내가 하고싶은말은 "티어 못올려서 빡쳐!" 가 아니라 겜 수준이 진짜 쓰레기같다는거임 재미있는판 하기가 진짜 힘듦, 심지어 해도 싸움은 맨날나고. 빨리하고 겜하고싶은사람은 일반겜하고 랭겜은 매칭시간 길어지더라도 좀 맞는 애들끼리 매칭해주던가.. 포지션도 제대로 안주고 닷지도 막아두니까 진짜 동전던지기 게임인거임 솔직히 이런거 다 감수하면서 롤 할 필요없음. 딴거하면됨 4줄 요약 1. 라이엇이 정한 승률50퍼의 법칙이 있다. 2. 이기던 지던 수준낮은 재미없는판만 한다. 3. 가끔 수준높은게임나와도 싸우는애들 무조건 생김. 4. 포지션 자동선택,닷지금지
롤을 고1때부터 현재까지 12년간 해온유저로써 아무리 여러 메타를 경험해보고 변화를 겪어왔지만 늘 새로운 변화가 불어오는 협곡을 보며 '아 진짜 롤 망하겠네'싶었지만 결국 늘 재밌게 해왔음. 근데 작년 쯤부터인가 갑자기 말도 안되는 한해 2~3시즌 도입후 게임자체는 재밌지만 티어올리기에 대한 열정이 사라지고 애들은 예민해지고 던지는애들한테는 정지 1도 안먹이고 욕하는 애들이나 정지먹이며 그러는 과정에서 설상가상으로 이상한 버그는 우리가 적응해야되는 장애물들이 되고 있고... 진짜 이제는 롤이란 게임을 놔줄때가 된것같음.
ㄹㅇ 정지기준 죤나 석나감 던지는애들을 아예 영구정지 시켜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영정은커녕 그냥 던지는애들 욕하는애들만 주구장창 정지때려버림 솔직히 욕설 정지? 욕하는거 잘못됐지 근데 무슨 조금만 공격적인 채팅쳐도 그냥 정지임 ㅋㅋ 이럴거면 그냥 채팅기능 자체를 아예 삭제 시키는게 맞지 않나 싶다 욕설 제제를 하기 이전에 고의트롤 트롤픽 이런거 자체를 먼저 제제해야 게임 할 맛 날듯
나도 개인적으로 롤 자체의 게임성보다는 외적인 문제가 더 심하다고 생각함, 일단 팀이랑 뱅가드 튕기는게 너무 짜증남. 후자는 천천히 고치면 된다지만 전자는 지금같이 해서는 절대 뜯어 고칠 수 없음. 내가 롤 접은 이유를 뱅가드랑 팀원 두개라고 말했지만, 솔직히 접게 만든 비율로 따지면 팀원 7에 겜 튕기는거 3정도임
@@기모띠-i2h 명예시스템이 죤나 말도안되는거임 명예는 어떻게 캐리한판 호감작해서 명예구걸하면 금방올릴수있음 ㅇㅇ 근데 그딴걸로 명예높은사람은 트롤짓하고 욕박아도 정지 안주는게 맞는거임? 명예가 높든 낮든 정지는 똑같이 처벌하는게 맞는거지 사회적으로 평판좋은 사람이 사람 줘패고 죽여놓으면 그 죄는 무죄인가?
1)밈이 진심으로 굳어져서 서로 비난을 당연하게 함 (원징징, 백정, 도구 등등) 2)트롤제재 비율과 욕설 제재의 밸런스가 깨짐 (참다참다 뭐라하면 칼같이 정지 / 트롤은 점점 더 안잡음) 3)티어 분포도의 비정상화 (많은 이들이 얘기하는 물 마스터 물다이아 등등) 4)일겜의 질의 수직 저하(일겜 5판은 어떤 놈 머리에서 나온건지 진짜 까보고싶긴 함) 5)소통이 안됨(요즘 RPG 같이 소통이라도 되면 희망이라도 사람들이 갖고, 또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겠지만 패치, 트롤, 심지어 매칭조작 사건때도 급발진해서 니네가 챌이면 올라감 이러고 있는거보고 한숨 쉰 사람들 한둘이 아닐거임) 일단 예전이야 웃고 즐겼지만 이상하게 밈들이 시간이 지나면 찐으로 굳어져서 진심으로 얘기하는 애들이 있음 대표적인게 백정/숟가락/도구 이런거인듯 그냥 ㅈㄱㅊㅇ 외치고 무지성 도구가 입여네 뭐네 하면서 시비거는 것들이 너무 많음 그리고 바텀은 한명이 못하면 겜 터지기 십상인데, 그럴때마다 싸잡혀서 욕하니 감정소모가 너무 심함 마찬가지 이유로 정글도 뭐만하면 욕받이되고 당장 땅우양 이런 원딜 유튜버에게조차도 챌린저가 "ㅇ원딜 힘든점"이렇게 올리면 원징징 이러고 있음 그리고 겜 걍 던지는 트롤은 느는데 참고 참다 욕하면 칼같이 제재당하고 트롤들 제재되는거 단 한번도 못봄 그외에도 걍 같은 티어인데 수준이 너무 낮고 일반겜이안되니 유입도 적어지고 소통도 안되고 걍 욕할거리는 계속 늘어나는데 옹호할 거리는 지들이 사서 줄임 매칭조작 사건때도 한다는 소리가 "니네가 챌린저면 올라가겠지 니네 잘못임" 이게 태도가 ㅋㅋㅋ 기업이 할 소리가 맞음? 차라리 침묵이 낫겠다 싶을정도 애초에 승률 50%에 수렴하게 매칭한다는 말 자체가 따지면 매칭조작인데 진짜 싸가지 없고 능력도 없으면서 자존심과 성깔만 있으면 딱 라이엇임 욕할 거리가 점점늘어만 감
1개까지는 아니더라도 2-3개까지는 줄여야할듯 다계정 시스템 악이용되는 경우가 더많음. 본계정보다 부계정 티어가 더 높은케이스도 많고 시즌열릴때마다 5계정 배치치고 임시티어 젤 높은 계정순으로 애정 듬뿍 담고, 임시티어 가장 낮은 계정은 즐겜용 트롤용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음. 결국 아래티어에선 부캐vs트롤 구도가 많이잡히고 팀운빨이 더심하게 잡힘. 현지인처럼 보이는 트롤은 사실 본계정 빡겜하다가 놀러온 부캐유저일 확률이 더높음 + 팩트는 계정 1개만 쓰던 시절이 매칭 더 잘잡혔음
딱 생배 터지고 애매랄드 티어생기니까 겜 이상해짐 ㅇㅇ ㅋㅋ 원래 1~2년 전쯤엔그래도 못하는애들이 열심히 해도 플34쯤에 막혔고 점수도 적게 적게 주니까 진짜 그나마 플레정도 부터는 티어별로 실력 갈렸는데 생배 터지고 부터는 그냥 겜수준 개처참해짐 지금은 개버러지같은 애매랄드티어 생기고 mmr상관없이 플레까지 점수 개퍼주니까 승률 4할나와도 점수가 올라가는지경까지옴 ㅋㅋ 걍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디도스는 다른게임이 모든 핵을 잡을 수 없는 것 처럼 기술문제라고 쳐도 점수,티어시스템 쳐바꾼건 그냥 운영자들 경계선같음 진지하게
이겜도 욕설제제(GM뽀삐 개패죽이고싶네)->픽창익명패치->스플릿쪼개기 등등의 패치로 어느 시점부터 정공겜이 되어버림. 개인적으로 복귀-생배 점수 퍼주는게 메-던에 있던 버닝시스템이랑 비슷하다고 느낌이 듬ㅋㅋ 매칭되고 이상하게 게임하는 애들 찾아보면 싹~다 1달만에 복귀, 생배임. 겜 패치 방향, 매칭 둘 다 이상해짐. 게임 수준 내려간것도 체감될 수 밖에 없는게 예전에는 1인캐리력이 최근 시즌들만큼 쓰레기가 아니었음. ㅈ같은 신화템, 영혼, 바론버프 등등 지금은 돈으로 때리는게 실력으로 때리는거보다 훨씬 아파짐. 그러다보니 똑같은 육아롤이라도 찡찡이들 데리고 캐리 못하니까 더 스트레스받고, 그런애들 연달아 만나는 순간 게임폭파마려움.
ㄹㅇ 두분 말씀 다 공감하고 에메~다이아 원딜유저인데 아펠리오스로 플3 찍고나서 에메랄드 생겼는데 그후로 더 심해진거같음 점수 너무 퍼주고 승격전 승급전 사라진것도 한몫했다고 생각함 원래 티어색깔 바뀌는거 특히 다이아에서 마스터가는건 진짜 어려운 난이도였는데 그걸 없애버리니 개나소나 자기 실력에 맞지 않은 티어로 올라오고 생태계가 이상하게 파괴됌
ㅇㅈ 진짜 겜 수준이 토나옴. 원딜이라 바텀 하면 진짜 이새끼는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게임하는거지 ? 싶은 판이 거의 2판중 1판은 나옴. 그러면 결국 원딜은 매판마다 서포터 뽑기하면서 제발 잘나오길 기대하고, 진짜 노답 나오면 그냥 상체에서 이겨주길 기도해야함. 에메랄드 티어 문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정리 한번 필요해보임
일반게임 시스템의 변화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일반게임 챔피언 선택에서 라인과 챔피언을 미리 선택하고 시작하다보니 다른사람 픽에 따라 맞춰줄 수 없을 뿐더러 조합을 보고 닷지를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매번 매칭된 조합이 너무 엉망진창이어서 안하게 되었습니다. 일반게임은 이제 솔랭 정지 당한 트롤이 솔랭하기 위해 빠르게 서렌치고 지는 게임이 되어버려서 대부분의 게임에서 15분 서렌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일반게임에서 챌린저나 그마 같은 높은 유저들을 만나서 조합을 맞추면서 플레이를 보고 배울수 있었는데 이제는 트롤 뿐입니다.
팀운 반반이면 50판만 해도 찍을 티어를 매칭시스템으로 100판씩 하고 찍게 만드니 이젠 그냥 하기가 싫어짐 좀 이긴다 싶으면 매칭을 질 수밖에 없게 잡아줌. 유저들의 승률을 50퍼센트에 수렴하게 하는건 좋은데, 내가 있어야할 위치까지 올려준 다음에 50%에 수렴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올라가는 과정에서 팀운으로 연패를 박게 만듬. 한마디로 판수를 박을수밖에 없게 만드는거임.. 시즌마다 초반에 20~30판까지 승률 60퍼 중반대까지 올려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승률이 20~30퍼 나오는 날들이 꼭 며칠씩 연속됨. 난 그냥 내가 있었던 티어까지만 올려놓으려는건데.. 그냥 이런거 몇번 당하다보니깐 올리고싶은 티어까지 올리는 과정조차 의미없다고 느껴진다. 이번시즌도 배치보고 팀운 반반만 가면 40판 내외로 에메 무난하게 찍는건데, 플레 2찍자마자 승률이 30 밑으로 박기 시작함
솔랭도 솔랭인데 일겜도 가관임 ㅇㅇ 원래 패치 직후에는 일겜에서 원딜과 서폿이 가장 비선호라인 이였는데 솔랭 정지먹은애들이 겜 빨리끝내려고 서폿으로 돌려서 일부러 탑,미드가서 라인먹기,대놓고 정글 뺏어먹기,유미 픽하고 미드나 탑에 타있고 웹툰보기 등등 일부러 개트롤해서 겜 빨리 끝내려함. 10분 4명서랜,15분 3명서랜있는 일겜이라 이런애들 만나면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다 서랜 일찍치는데 정작 이렇게 대놓고 겜 안하는애들은 정지 절대안먹음 ㅇㅇ ㅋㅋ 오히려 이런애들 떄문에 화난 미드나 탑이 그냥 겜안하거나 상대 킬주면 정지먹을 확률이 더 높음.랭 정지 쳐먹고 서폿으로 돌리는애들은 킬을 주는게 아니라 라인 뺏어먹고 경치 같이먹는걸로 트롤하는거라 ㅋㅋ 솔랭 지쳐서 일겜 몇판 해보려고 했는데 진짜 적어도 3판에 한판꼴로 적이든 우리든 이런애들 쳐잡혀서 그냥 할 맛이 안남. 칼바람은 노잼이라 안해봤는데 이거 진짜 말도 안되는것 같음 랭에서도 욕하고 트롤쳐해서 강제 일겜 5판하는애들이 열심히 할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그냥 경계선같음 ㅋㅋ 진심으로
진짜 복귀하고 깜짝 놀랐떤게 분명 라떼는 일겜은 신챔이나 숙련도 딸리는 챔프 연습할려고 하거나 친구들이랑 가볍게 즐기는 용도였는데 이제는 그냥 게임이라는 틀을 벗어난듯함. 운영을 떠나서 그냥 게임 수준이 봇 전하는거 같음 나 말고 아무도 없는 느낌. 차라리 훈련모드에서 혼자 허수 떄려보는게 더 연습됨
내가 롤을 접은건 혼자 캐리가 안되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임 정글 구라안치고 3년전이면 혼자 좀 풀리면 레벨을 라이너보다 앞서가서 2대1 3대1하면서 게임 부시기가 가능했음 그런데 지금은 뭘해도 라이너보다 렙이 딸리거나 비벼져서 나 혼자 2인분 3인분 하는게 불가능해서 팀원우쭈쭈해야되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함 그러다보니 겜할맛이 안나서 딱 접게 되더라
PS씨 분석은 롤대남 기준이고 일반인 입장에서 말해주자면 걍 게임 자체가 피곤해서 그럼 승리를 위해 신경써야 할 부분이 너무나 많고 대충 몇 가지는 놓고 편하게 하고 싶은데 그러면 채팅폭격 날아오고 한 판만해도 피곤해서 더 못하고 점점 접속 자체도 안하게 되서 요즘은 프로 경기 정도만 가끔 보는듯
롤대남도 이제 님 입장이랑 같음 ㅋㅋ 걍 겜이 존나 피곤해짐 재미가 없어진거도 맞지만, 게임 외적으로 시즌2345 롤대남들도 바빠질 시기 혹은 이미 사회로 나간 시기라 손이 안 가는게 크다고 생각함 딸피들은 이모양인데 신규 잼민이 급식 유입은 적고 발로란트같은데로 가버리니 심지어
1. 롤이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직장인 유저도 많음. 스플릿 쪼개지 말고 일년에 한번으로해야 스트레스 안받고 솔랭 돌릴수 있음. 프리시즌 대격변 - 이후 본시즌 - 롤드컵이후 끝 이 구조가 가장 좋은 구조 2. 선택사항으로 큐 30분 이상 오래 돌려도 되니까 부포지션 되도록 안가는 버튼이 있었으면 좋겟음. 팀에 부포지션이 껴 있으면 겜 수준이 쓰레기처럼 변질됨. 첫챔 부포 어뷰 끼기 시작하면 제대로된 게임 못한다고 확신함. 3. 극단적으로 mmr버그같은거 못고칠거같으면 싹다 리셋하고 걍 점수제로 회귀하는거 추천 라이엇 하는 수준으로는 점수제로 돌린다음에 수준을 맞춰야 겜 품질이 좋아질듯. 4. 오래된겜에 뉴비 친화정책 같은 말같지도않은 정책 없어야됨 (ex. 신규유저를 위한 유미같은 챔프 등등..) 어자피 수많은 유저가 이게임을 접했고 복귀유저들도 롤에대해 어느정도 알고있음. 스타처럼 고인물을 위한(스타는 리마스터시에 뉴비친화패치가 없었음) 패치로 꾸려도 앞으로 꾸준히 매출 잘 찍힐수 있음.
프리시즌이 좋았던게 대격변 적응하거나 그동안 못했던 챔피언 연습하기에 딱 좋았던 시기인데 이걸 왜 없앴나 싶음 오히려 쪼개고 대격변 패치는 잦아지니까 한번 적응 했던 패치가 바뀌고 또 다른 것에 적응해야 하고 라이트 유저들은 현생도 있는데 여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ㄹㅇ.
저는 사실 솔랭도 솔랭이지만, 일반게임이 없어지는 그 타이밍부터 거의 롤을 안했던거같습니다. 일반게임 생각없이 눌러서 픽하고 손좀 풀고 랭크나 한번 할까? 그런 흐름이었는데, 지금의 빠른대전이 너무 불쾌해서 칼바람으로 옮겼고, 그마저도 지속되지못하고 롤을 안킨지 2달은 넘은거같습니다. 지금 롤의 문제는 하나의 문제가 아닌 다양한 문제가 엮여있어서 해결하기 더 어려운것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가장 급한건 디도스를 빨리 잡는거 같긴 합니다마는
롤의 가장 근본적인 재미인 승리를 통한 성취감이 무너지고 있는게 제일 크지. 채팅 제재 때문에 욕은 거의 못하는데 트롤은 잡지도 않아서 삔또 나가면 올차단 박고 대가리 박는 박치기 공룡들이 넘쳐나가는게 가장 큰 요인임. 롤 하는 사람들한테 욕하면서 캐리하는 사람 vs 욕 안하고 못하는 사람 고르라고 하면 백이면 백 전자 고름 근데 지금 롤 시스템은 후자를 양성하는 구조로 변화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점점 롤에 의욕을 잃고 떠나는거임. 그래도 애정은 남아 있어서 대회는 봐서 뷰어쉽은 오르는거고. 근데 롤 점점 안해가는 유저들이 늘어나는데 언제까지 뷰어쉽이 유지 될까? 게임을 안하는 유저들이 늘어나면 결국 대회 뷰어쉽도 나락가는건 기정된 사실임. 라이엇은 알고리즘으로 잡기 쉬운 채팅 제재만 할게 아니라 예전 배심원 제도 도입해서 트롤 유저들도 잡는게 최선의 선택임
저는 작년 가을쯤부터 롤을 시작한 뉴비인데요. 배치고사를 봤는데 한번 이겼나? 그랬었어요. 근데 골드가 된거에요. 제가 봐도 제 실력은 아이언이나 브론즈인데.. 그래서 솔랭 돌릴때마다 고통이었습니다. 저랑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하면서 천천히 올라가야 재밌는데 잡히는 상대팀이 다 골드나 플레니까 그냥 라인전이 성립조차 안되는거죠.. 죽을때마다 핑은 계속 찍히고 욕은 욕대로 먹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젠 칼바람만 해요ㅜㅜ
시즌 4부터 했던 유저고 랭크 티어 대부분 상위 6~9퍼에 들어가던 유저(에메 생기기전 플레1~3 전시즌 애메 2)인데 이번시즌 팀 실력, 고의트롤, 갑자기 게임 포기하는 팀 등 어이없는 이유로 5승 16패하고 그때부터 겜 안하고 있음. 진짜 살면서 14연패는 처음 해본듯. 그냥 진짜 남을사람만 남았다는 느낌임. 픽창부터 픽순 스왑걸면 거기부터 시비걸기 시작해서 끝까지 게임 제대로 안하는 유저도 있음. 그냥 게임 재밌으라고 하는건데 할 수록 스트레스만 받고, 아예 채팅 안해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시비를 걸어옴 ㅋㅋㅋ 진짜 무슨 눈 마주치면 시비거는 포켓몬 npc 같은 새끼들만 남았음. 진짜 오래한 게임이지만, 이제는 정떨어져서 하기가 힘든 것 같음
'모자란 애가 싼 똥 치우기‘ ‘모자란 애가 잘 키운 상대 디펜스하기 게임’ 우선 저는 매 시즌 다4~마스터 티어에서 게임하는 유저입니다 요즘 롤은 동티어대에서는 절대하지 않을 무빙을치거나, 당연히 오브젝트로 합류해야 할 타이밍에 팀원과 소통하지 않고 그냥 텔 없이 그냥 사이드를 밀거나, 또, 로밍챔프를 들고 라인에만 붙어 있거나, 시야, 게임 흐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행동을 하는 팀원 한명이 무조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게임은 '모자란 애가 싼 똥 치우기‘ ‘모자란 애가 잘 키운 상대 디펜스하기 게임’으로 전락해버린지 오래입니다. 저는 이러한 부정적 경험의 근본적인 이유를 양 팀의 매칭 수준이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롤은 현재 '우리팀에 이상한 사람이 없으면 이기는 게임'이 되어서 나의 슈퍼플레이는 승리의 판도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점에서 롤을 하는 사람들은 무력감을 느낍니다. 1. 이러한 매칭의 양극화로 게임에 무력감을 느낀 유저들은 떠납니다. 2. 그 자리를 또 저 티어대의 사람들이 자리를 채웁니다. 3. 낮은 티어대의 사람 한둘이 상위티어에 갑니다 4.게임의 질은 낮아지고 또 매칭의 양극화가 일어납니다. 그저 이 악순환에 환멸난 유저들이 다 칼바람,아레나로 떠난다는게 지금 롤의 현실입니다. 요즘 피시방을 가면 다들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냥 칼바람을 하거나, 아레나를 하지 솔랭을 거의 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매칭의 양극화 제발 좀 개선해주시길 바랍니다.
예전엔 이기면 이길 수록, 상대팀도 우리팀도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작년부턴 뭔가 연승하면 할 수록 '이렇게 매치잡아줘도 이겨? 이건 어때' 이런 느낌. 점수가 착착 올라가는 느낌이 아니라 점점 심연으로 가는거 같은 느낌을 받음. 마치 어케든 지게 만들려는거 같달까...
내 생각에는 이거임. 예전에는 게임에 관여하는게 있다고 생각된다면 요세 롤은 그런 관여도가 현저히 줄어든 느낌. 포골 유충 4용 등등 세부적인게 생겨나서 그게 영향이 크다고 생각. 문제는 각 라인별로 그런걸 이용해 스노우볼을 어마어마하게 굴릴수 있다는 점 옛날에는 용쌈하자면서 불러들어와서 300골드 밖에 얻을거 업는 용쌈하면서 놀고 어느정도 갭이라는게 크지 않았음. 7~8번 누워도 아이템 1코어 차이? 지금은 포골만 3~4칸 뜯겨도 그 라인은 그냥 절망적이고 게임자체가 끝나있음. 거기에 포탑 깨지면 첫포탑골드도 추가로 줌 ... 2차타워는 돈 따블로 줌 거기에 용 스탯쌓고 유충 6개 뜯기면 이기기가 많이 힘들어짐. 불리하던 팀이 역전의 묘미를 살리고 재밌게 해야되는데 역전하려면 이것저것 건드릴게 너무 많아 짜증남 그래서 어디 라인 터졌다 라는 표현이 생긴거 같고 그리고 또 대회경기로 인해서 사이드 운영 이런것들이 들어감. 옛날에 마스터이, 야스오가 하던 사이드 운영이 지금은 정석화 ... 마스터이가 한타 안하고 사이드가서 그짓거리하면 팀원이 다 욕했거든.. 근데 요세는 그게 정석이야... 그거 안하면 왜 사이드 안가냐고 욕함. 131운영 어쩌고 저쩌고 사실 솔랭에서는 핑와 값도 아까움. 깔아주면 뭐해 예전 게임은 단순하게 5대5 한타하고 심플하게 굴러갔지만. 지금은 뭔가 복잡해져있는 느낌 챔피언간의 격차 밸런싱 문제도 있고 그니까 지금은 스노우볼 굴리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져서 라인 터지는게 다반사 예전에 각 라인별로 1인분만 하자 라는게 생겼는데 요세는 안씀. 그냥 라인터졌다 표현이 생길정도 그냥 저라인 저대로 흘러가면 게임이 답없다. 5대5 게임에서 1대1간의 갭이 너무 큼 뽑기같은 운빨을 생각할 정도임. 한라인 터져도 예전에는 이길수 있다는 기대가 있지만 요즘은 글쎄...... 거기에 스노우볼을 굴릴 요소가 많으니까 고티어 레벨 유저들이 저티어로 부계정 생성해서 속히 말해 양학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열받는 유저들은 스트레스 받게 되고 안하게 됨
2021년에 다이아 한번 찍고, 군대 가기전에 솔랭 한번 달려봤는데 승률 6할로 다1까지 그냥 와버림, 뭔가 이상했음. 내가 운이 좋아서, 내가 잘해서 게임을 이긴게아니라 그냥 상대가 너무 못했음. 내가 알던 다이아큐가 아니었음, 딱 2021 플레티넘느낌, 물론 2021때 다이아도 그렇게 잘했던건 아니지만, 지금 수준까진 아니었음. 이딴것들이 다이아달고 꺼드럭댄다고 생각하니 참 생각이 많아졌음 롤이 하락세인건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사람들이 많이들 집는 문제인 수준하락도 분명히 기여하고있다고 봄, 특히 나같은 몇년전에 솔랭하다가 다시 솔랭 돌려본 나같은 케이스는 더욱 와닿는 점이었음
티어의 가치가 떨어진게 제일 크지 않나 싶네요. 판당 점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가는건 몰라도, 승급전 승격전 없어진건 진짜 티어 가치를 영구적으로 심각하게 훼손해버린거 같아요. 또 대격변 패치도 피로도를 매우 올리는 요소이고요. 스플릿 주기에 따라 대격변 패치를 왜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스플릿을 새로 시작하는게 동기부여가 되는게 아니라, 대격변 패치를 동반하니 매우 피곤한걸로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저 같우 경우는 스플릿1까진 나름 열심히 랭크 게임했었는데 스플릿2에선 한판도 안하고 가끔 친구들이랑 일겜만 하게 되네요.
아마추어 e스포츠& 동호인(?) 대회 진행 및 중계하고있는 유저입니다. 제가 소속된 크루 측에서도 대회 를 몇개 계획하여 준비중이지만, 리그오브 레전드 만큼은 멤버들이 반대를 하고있습니다. 사실 저도 반대 의견이긴 해서 큰 의미는 없지만 다들 의견이 그렇더라고요. “롤에 대한 환상은 이미 4~5년전에 깨졌다, 더이상 돌아올수 없다. 아마추어 대회 열어봤자 참여할 동기부여가 없다.“ 라는 그런 반응이더군요. 어쩌다 리그오브 레전드가 이렇게 된건지...
진짜 상처에 소금뿌리는게 맞는게 하는 패치들이 더 악영향만 끼침 픽창 닉네임 가림 -> 트롤, 생배, 원챔충 거를 수 없음 닷지 패널티 증가 -> 픽창에서 싸움 or 트롤픽 나와도 닷지 안 하는 경우 많아짐 전체 채팅 금지 -> 팀 채팅으로 싸우는 일만 늘어남 스플릿 3시즌 -> 성취감에 비해 피로감만 늘어남 잦은 대격변 패치 -> 적응할 새도 없이 바뀐 부분을 계속해서 숙지해야돼서 피로감 늘어남 위 2가지 변화 -> 직장인, 주말 or 쉬는 날만 게임하는 유저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오히려 게임에 손이 안가게 함 뱅가드 -> 튕김, 오류 현상 많이 발생 간단하게 생각나는 것만 적어봤는데 이정도인데 이쯤되면 운영진들이 감다뒤인게 아닌가 싶다..
@@김재민-s2e7r 그쵸 사실 그런 문제도 있었는데, 막상 전챗을 없애니 이제는 팀챗으로 우리팀을 공격하는 문제가 생겨났죠. 라이엇에게 아쉬운 점은 근본적으로 그런 악의적인 유저들을 확실하게 제재하는 방법은 고안하지 않고, 그냥 눈 앞의 문제만 해결하기 급급해하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연령대 변화도 큰 것 같습니다 롤을 시작하던 10년전의 나는 랭겜으로 증명하고 경쟁하는게 즐거웠는데 이제는 퇴근하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그냥 가벼운 칼바람즐기는게 더 재밌는 나이가 되버렸어요 퇴근하고 쉬고 싶은데 10판중에 5판을 이겨도 즐거운판은 2~3판?? 랭겜의 즐거움을 까먹었어요 맘편한 칼바람 최고..
라이엇이 그냥 게임운영을 못한거지, 그냥 트롤관리를 못한거지 외부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그 외부적인 요인 이전에 내부적인 요인에서부터 곪아 터진 수준임 시즌2부터 23 시즌2까지 플레이한 롤 유저로 시즌이 지날 수록 내부적 요인으로 인한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심해졌음. 패드립 욕설은 기본-> 대충 인력 투입하기 싫으니 매크로 돌려서 원인과 결과 없이 그냥 컷. 심지어 매크로 설정도 참 욕나오게 해놔서 욕설 사용하지도, 비꼬지도, 비난하지도 않았는데 정지 먹은 경우도 있었음.(더 웃긴건 이것 때문에 정지 3번 먹었었는데 세 번 다 고객센터에 1:1 문의 남겼더니 한 번은 검토 후 오제재로 죄송하다고 정지 풀어주고 열쇠랑 상자 보상줬었는데 다른 두 번은 ㄹㅇ 그냥 로봇이 답하는 것 마냥 운영정책때문이다라는 말만함. 채팅로그 보여주고 어떠한 공격적인 언어도 없고 욕설도 없다 두 세번 반복했지만 같은 답변받았었음.) -> 채팅? 그거 ㅇㅋ 채팅으로 싸우고 패드립 주고받고 욕설 주고받는거 그거 뭐 시즌 3456 매번 있었던 거임. 본론은 여기서부터임. 트롤은 결국 인력 투입해서 모니터링하고 리플레이 검토해봐야하는데 인력 투입 안함-> 트롤 한 유저는 그날 다른 게임도, 다음 날 다른 게임도 계속 트롤함. 트롤에 대한 제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니 트롤이 벼슬이 되고 유저들의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올라감.-> 그러다 점점 전염됨. 예전 시즌 2345 트롤 있었지. 근데 10판 중 한판 만날까 말까? 그 중에도 한명 있을까 말까? 서로 부모님 안부 물으면서도 게임은 했음. 그러다 한타 이기고 게임 이길 것 같으면 이 악물고 게임은 했음. 지금은 모르겠는데 더 나아질 리가 없음. 시즌이 지나갈 수록 개선되는게 아니라 더 심각해짐. 너 트롤해? 그럼 나도 트롤함. ㅇㅋ. -> 한 게임 10명, 5명 vs 5명 게임에서 트롤이 7명 8명이 생김. -> 트롤 한 두 명 만 있어도 정상적인 게임 형태의 범주에서 벗어나는데 그냥 그 판은 개판됨. 심지어 트롤 한 둘 있어도 어느 다른 라인에서 이득보고 게임 전체적으로 비벼볼 각이 나와도 게임 절대 안함. 오히려 잠수-무빙-잠수-무빙하다가 잘 풀린 라인와서 씨에스 뺏어 먹고 죽어주기 등 보란 듯이 트롤함. 만년 다딱이 23 시즌2 에, 나이 30이전에는 꼭 한번 마스터 달아보겠다고 시간, 체력 투자했다가 중국인, 트롤들 때문에 스트레스로 진짜 현실 희귀병 걸려서 게임 삭제함. 경험으로 진짜 다이아 구간은 지옥이라고 생각되는게 다이아 매칭 유저들의 판수가 다른 모든 티어 유저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음. -> 그냥 맘에 안들면 트롤 한판하고 빨리 15서렌 받고 다른 게임 진행함. 해당 유저들이 그 판만 그럴까? 매판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들면 트롤함. 이 게임에 애증이 있어서, 제대로 운영한다면 복귀한다는 뜻으로 긴 댓글 쓰는게 아님. 지금 그냥 유튜브로 올라오는 영상 보는게 나음.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음. 라이엇이 할 줄 아는게 스킨 출시, 게임패치만 하고 정작 트롤관리 등 게임운영을 못하는게 화나서 쓰는거임. 롤 접고 운동도 자주 하고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도 늘고 잘 먹고, 잘 자고, 스트레스도 훨씬 덜하고. 삶의 질이 달라짐.
저번에도 비슷한 의견을 커뮤니티 글에 남겼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정리된 생각을 다시한번 글로 남겨봅니다. 롤은 매년 마다 항상 무언가 대격변을 가져오고 이게 참 장수하는데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인게임 변화를 오히려 최소화하고 랭크시스템 대격변을 하는게 어떠할까합니다. 시스템 대격변의 골자는 모든 유저 lp하드 리셋입니다. 거의 모든 유저들이 0점에 가까운 mmr을 가지고 다시시작해서 제자리를 찾아가게 하는거죠.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후 생성되는 새 계정은 영구적으로 0점 스타트를 강제해야하고요 . 당연 리셋만 하고 방치하면 해결이 안되겠죠 두번째로 같이 병행되어야할것이 티어제도 삭제입니다 지금과같은 승급과 강등이 되는 티어를 운영할게 아니라 lp를 mmr과 거의 동일시하여 점수만 표시하게 하고 시즌2때처럼 점수에 맞는 표식으로 써의 티어만 부여하는겁니다. (1250이상 브론즈 2200이상 다이아 등)이렇게하면 매칭시스템의 복잡도도 훨씬내려가고 유저입장에서도 실상은 비슷한 mmr이지만 티어가 극명하게 차이나면서 게임이 매칭이 불공정하다 느끼는 경험이 줄어들것같습니다(점수로 매칭하면 다고만고만한 점수일태니까요). 셋째로는 듀오삭제 자랭 활성화입니다. 자유랭크가 거의 유명무실하게 버려져있는 상황도 타파하고 유저들의 솔랭 의욕도 고취하기 위해 보다적극적으로 분리해야한다고봅니다 해가 바뀌는 때에 공식적으로 친구들과 협동플레이를 원하면 자유랭크를 자신의 실력의 척도를 가늠하고 싶다면 솔로랭크를 돌리라고 명확히 안내를 함으로써 앞의 두 개선점이 더 빛을 발하게 되겠지요. 이러한 변화를 앞세워 케치프레이즈로 완전히 새로워진 경쟁환경. 이번 시즌은 모두가 같은 스타트라인 당신의 진정한 실력에 도전하라 같은 문구로 홍보하면 다시 유저수를 끌어오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처음부터 등반하는 피로도를 생각해서 해당해만 스플릿을 1개로 하고 다음해부터 다시2개로 나누겠다는것도 좋은 방안같고요. 꼭 이러한 패치가 이루워지길 바라며 이 의견도 전달이 되었으면합니다
시즌2부터 한 유저인데 평소에는 그냥 롤 즐기면서 하다가, 작년 12월 말부터 티어 욕심 생겨서 올해 3월까지 롤 열심히 했었음. 이때까지는 ps채널 보면서 현재 메타나 템트리 보면서 적용하면서 실골에서 에메까지 올렸는데 문제는 게임 한판 한판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접게 됬었음. 느낀 문제점은 1번 팀운겜 : 이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롤은 팀겜이라 있을 수 밖에 없는 요소임. 근데 옛날에는 아군팀이나 적팀 동티어 대비 실력이 높은 사람이 있는 경우가 꽤 있어서 승패가 갈렸던 적도 많았다고 생각함. 근데 최근 몇 년 동안에는 동티어 실력 대비 실력이 트롤이 너무 많음. 이기고자 해도 게임 초반에 터져서 승패가 결정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2번 티어 제자리 걸음(성취감0) 이건 앞서 말한 1번과 비슷함. 롤 하다보면 진짜 아군팀에 개트롤 만나서 석나가는 경우 많을거임. 근데 솔직히 적팀에 있는 개트롤도 만나는 경우도 꽤 잇었다고 생각함. 이게 승률 50퍼센트 수렴 문제임 연승하다가 꼭 팀에 개트롤 만나서 짐. 이것 까진 괜찮음. 문제는 ->개트롤 계속 만나서 연패-> 또 적팀으로 트롤 만나서 연승-> 결국 티어 제자리 걸음.. 또 여기서 승리 LP득보다 패배 LP실이 큰 경우가 많았어서 여기서 의지 꺾임. 답 없음 3번-라인꼬임 가뜩이나 트롤 많이 만나는데 라인까지 꼬이면 로딩창부터 패배 거의 확정. 본인 원딜 유저인데 대부분 라인꼬이면 서포터임. -이 경우는 대부분 주라인이 아니니까 즐기려고 그냥 즐겜픽함-> 바텀 상성밀리게 되고 주도권0이라 시작부터 불리함-> 여기서 다른라인 트롤있으면 패배 확정 4. 게임이 아니라 노동 즐길수가 없음. 팀원 달래주랴, 트롤 만나고 멘탈관리하랴, 자주 바뀌는 메타, 패치노트 읽어보고 외우고 공부하랴, 승률 50퍼 수렴-> 결국 게임 판수 많이 박아서 티어 올리기하랴(많은시간투자) 롤 하면 즐기기보다 노동을 하는 느낌임 마지막으로 여담이지만 현재는 이번에 졸업하고 간호사인데 학과동기들이랑 같이 롤 많이 했었음. 우스갯소리로 “롤 = 질병이다, 정신병이다” 했는데 솔직히 진짜인거 같다. 롤 접고나니까 정신이랑 마음이 너무 편함. 접고나서 최근들어 ps영상 안봤는데 썸넬보고 후다닥 들어와서 보고 느꼈던 점 끄적여 봤음
일단 스플릿 3개로 나눠지는거 진짜 최악.. 랭크 점수올리기도 너무 쉬워졌음 9시즌이었나 까지는 한계정 다이아 유지더 힘들었는데 이젠 다4정도만 찍어뒀던 계정도 4~5개도 20판내외로 다찍어지니 좀 티어가 속된 말로 허벌인 느낌. 예전엔 플레티넘만 되도 트롤은 있어도 최소한의 기본기들은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다이아인데도 이게 어떻게 다이아지 싶은 유저들이 너~~~무나도 많음 티어에 맞지 않는 수준이 너무 많음 승급전은 피로감때문에 없더라도 최소한 승격전은 있었으면 함. 아이템이나 룬 패치도 사이사이 너무나도 많음 조합식도 계속 바뀌니 근본이 사라지는 느낌 새로운 아이템 새로운 챔피언 새로운 메타 다 당연히 있어야하고 좋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많으니까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공부를 하는건지 모르겠음. 돌고 돌아 롤이지만 최근엔 진짜 심각한 것 같음 위기감을 좀 느꼈으면 함
롤의 매력 중 하나가 '한타'라고 생각되는데...다같이 모여서 승리를 목표로 힘을 모으고 싶지만, 너무 라인에서 승패가 결정 나는게 슬프네요. 비록 지더라고 우린 잘 싸웠다, 최선이었다 라고 느끼는 팀을 본적이 없네요ㅠㅠ 매판 서로 최고의 플레이를 하길 강요하는 것도 문제 같고요.
트롤,어뷰징? 물론 그게 문제점에 포함이 되긴함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자기실력에 맞는 티어를 확립시키지못해서 티어의 희소성이 사라졌고 그 경쟁력이 없어지니 유저들도 흥미를 잃은거임 생배 낮듀,일반겜작버그 배치,포지션별 티어 배치후통합 많은 사건들이 쌓였고 그때마다 mmr배치 실패한 라이엇의 부메랑이 돌아온거뿐
솔랭하다가 애들이 팀겜을 안해서 솔랭 접음 팀게임 하고 싶은데 팀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자랭도 접음 복귀...라기보다는 가끔 한두판 하려는데 보안프로그램 때문에 렉 생겨서 그냥 지움 개인 서버에 저장해놓은 롤 녹화 영상만 20테라가 넘어가는데, 롤 하고 싶어질때마다 그냥 지난 녹화 영상이나 돌려봄 맵 바뀌기 전에 찍어서 만들어놓은 매드무비가 잇는데 맵도 바뀌어서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림... 아쉬움 그래도 어쩔 수 없지, 복귀를 막고 있는 벽들이 너무 크고 많고 단단함
오랫동안 원딜 포지션에서 솔로랭크를 해왔습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서폿으로 끌려오더라도 서폿 챔프 하나씩는 다뤘는데 요즘은 그냥 딜폿 칼챔 박고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러니 원딜 입장에선 상대 서폿도 끌려 왔기를 바래야 되고 우리 서폿이 못하더라도 '이렇게 해달라' 하면 바로 싸움 날게 뻔하니 팀에 분란 안일으킬려고 채팅 핑 닫고 억지로 게임 해야 되죠. 그러니 한 판 한 판의 내 실력과 노력에 승리가 보장되는 기대도 적어져 자연스레 솔로 랭크 자체를 안하게 되었네요.
@@DHDHLLL그 말씀은, 기본적으로 바텀 구성이 왜 2명으로 구성 되어 있는지에 대한 이해 자체가 전혀 없다는 걸 말씀으로 알려주신 겁니다. 모든 AD 챔피언 특성상 어느 정도 템이나 딜러적인 형태를 나타내기 까지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바텀라인에서 2명이 서는 게임 구도가 잡힌 거고요. 본인 같은 마인드와 생각 때문에, 게임 자체가 이렇게 굴러가는 겁니다.
나도 원래 그마까지 가던 진성 롤충이였는데, 이번 시즌은 먼가 디게 돌리기가 싫더라. 실제로 디도스도 당해봤고 사실상 내 의지가아닌데도 탈주 패널티를 받아야하고, 생배나 그런애들은 내가 픽창에서 거를수도없고.. 한순간 버그로인해 라이엇 클라이언트 원래 없던 친구 목록을 통해 그걸 사용해왔는데 그것도 일일이 다 쳐봐야하니 불편하고.. 말 그대로 게임은 즐기기 위해 하는건데 어느 순간 나는 내 원래 티어에 도달하기 위해 시간투자하고 일종의 일처럼 되어버렸음. 그래서 나는 이번시즌은 그냥 진짜 노말만 돌리고 칼바만돌림. 근데 여기서 또 사실 문제가 노말은 너무나도 트롤촌이 되어버렸단 것임. 정지먹은애들이나 뭐 유미로 점멸 들고있는애들이나 그래서 차선택이 자랭으로 돌아갔는데, 사실 나는 그 누구보다도 솔랭의 그 모두 열심히하는 게임을 원하고있는거같음. 자랭도 애들이 솔랭만큼은 열심히 안하거든. 나또한 그렇고. 그리고 무슨 큐잡는데 한세월임 ㄹㅇ. 제발 이번 시즌 수치만봐도 진짜 체감될정도로 변화된게 보이는데 라이엇이 뭐라도 대책을 해서 내가 제일 잘하고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 안망했으면 좋겠음.
저도 스플릿 1 끝나고 안 돌리는중... 첫 랭크 시작했을때 가슴 두근거리던 북미시절 밴픽 브금이랑 욕하면서 안던지고 빡겜하던 시절이 그립고, 마스터 처음 찍을때 느꼈던 전율도 그리움. 하지만 최근들어 스플릿 쪼개기->픽창 익명패치->뱅가드->스플릿 3등분까지 환상의 콜라보로 있던 정 다 떨어짐... 뭔가 내 20대의 많은 비중이었던 게임이 이렇게 된게 슬프네요
@@길천사 전 반대.. 롤 너무 지쳐서 전략 전술 게임찾다가 두달전에 옵치 다시 시작했는데 혼자 공부하고 연습하면서 골드에서 다이아찍었는데 옛날과 다르게 티어 디플레 때문인지 다이아인데도 겜 수준 생각보다 높아서 만족중임 가장 만족인 부분은 핵은 있지만 트롤은 없다는점..박치기 공룡은 있지만 fps인 만큼 변수가 존재해서 좋더라고요.
11년전에 롤 시작한 유저에요 다이아2도 찍었고 다이아도 5년씩 찍을 정도로 열심히 등반했던 유저에요. 수 많은 게임을 해온 사람으로써, 결국 오늘도 나오지 않은 문제점이 있어 알려드려요. 원인은 게임 "내적(트롤)"을 먼저 재제하고, 게임"외적(욕설)"을 재제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또는 무조건 동시. 5명이 한팀인 게임에서 사람과 사람이 싸우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없으면 이상해요. 애초에 욕심이 있으니 랭크 돌려요. 이상 본능적인 내용은 영상에 있으니 생략할게요. 게임에서 중요한 건 반응속도, 스킬샷, 전략, 팀워크, 지식 등등 이에요. 이것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욕 먹는 건 이 게임 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를 가든 그 분야에서 해내야 하는 것을 못했을 때 추궁을 당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봐요. 좋게 타이르는 사람 소수 있고 그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이 맞으나 대다수를 그럴 수 없겠죠. 그런데 제대로 해내지 못한 사람이 팀원에게 욕을 유도하는 행동을 만들어 내고 팀원은 답답함을 못이겨 한 "욕설"은 사실 앞의 "트롤"에 비해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아요. "욕설"이 문제가 되려면 수행능력을 온전히 해내지 못한 속칭 "트롤"유저들의 제재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거예요. "욕설"제재 시스템으로 인해 억울한 사람들이 그저 당하고 5년 6년 7년에 걸쳐져서 나온거예요 구제를 받지 못하고요. 누구든 매판 잘할 수 없고, 누구든 매판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순 없고, 그것이 티어가 높아도 확률이 높을 뿐이지. 장담할 순 없어요 변수의 연속이고 티어가 높다는 건 그 변수가 적은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변수" 그 작은 것 하나로 시비 걸리고 서로 욕하고 게임 터지고 수백만번 반복 되어온 과정에서도 오로지 채팅면으로만 판단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떠나간거예요. 롤은 게임이지 채팅게임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채팅을 재제하기 위해선 게임"내적"의 재제가 우선이었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다가. 옆에서 차가 박아서 욕했으면 나는 잘 가고 있었는데 "내 앞에와서 박은게 문제"인거지 "운전 똑바로 안하냐고 무시하고 욕하는 건" 문제가 아니었다는 거예요 그냥.. 지금이라도 모니터링 하세요. 게임 외적"욕설"을 재제하고 싶으면 게임 내적"트롤"를 먼저 재제하고나서 하세요. 순서가 잘못 됐어요. 저도 게임 못할 때 당연히 욕 먹어가면서 상위 티어에게 배우고, 저보다 낮은 티어에게 욕 먹어가며 게임했지만 그 사람들은 미워해서라기 보단 내가 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다들 억울해서 떠났기 때문에 더 이상 오진 않을거예요. 다들 고생했어요.
지금 영상으로 올리신 내용은 전반적으로 상위 티어에 집중된 얘기 같네요 여러 댓글에서도 나오지만 롤 유저의 대다수가 플래티넘 티어 이하인데 전체 지표를 깎는 이유는 플래티넘 이하 유저가 게임을 안 한다는 얘기고 그 이유는 유저의 질 하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뷰징이니 디도스니 하는 부분은 플래티넘까지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2~3 때부터 롤을 해왔는데 이전에는 팀원끼리 싸우더래도 네가 못했니 내가 못했니 하면서 그래도 이기려고 노력하고 끝까지 하는 게 대다수였다면 요새는 픽 창에서 부터 트롤하고 심지어 픽 꼬여도 그냥 트롤픽 박고 쓸데없이 욕하고 게임 내에서도 뭐하나 맘에 안 들면 갖다 박거나 안 해버리니 정상적인 플레이어는 하기가 싫어지죠 본인이 게임을 얼마나 잘하는지가 아니라 운으로 트롤들과 매칭이 되지 않아야 이기니까요. 저랑 비슷한 나이대의 미우니 고우니 싸워가면서도 그래도 이기려고 하던 유저들은 이제 사회생활하며 떠나갔고 새로 유입된 유저들은 게임을 이기기 위해가 아니라 본인의 정신승리를 위해 게임을 하더군요. 저도 고작 플래 나부랭이라 저 대다수의 불편한 구간을 못 벗어나서 이런 불만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만 다수가 즐겁지 못한 건 게임사의 잘못도 있지만 유저들의 질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갈라 치기라고 아니면 세대차이라고 생각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연령대가 낮은 유저들의 게임매너가 게임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드네요 그게 콘솔시장이 커지는 이유 같기도 하구요 어린 친구들과 게임 자체가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사양 높은 PC 나 플스, 닌텐도 사서 혼자 하는 게 더 스트레스 안 받고 즐거우니까요. 같은 온라인이더라도 어린 친구들이 올 수 없는 분야로 아니면 지쳐서 혼자 하는 게 편한 분야로 점점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롤은 앞으로 점점 쇠퇴할 거 같아서 아쉽네요 학창 시절 즐겼던 추억의 게임이 병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음..저는 마스터 티어였는데요 일단은 저도 접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여러 티어대에서 다 플레이를 많이 해봐서 티어 별 상황을 잘 알고 있는데요,,, 플래티넘 이하 구간에서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 자체가 고티어에서부터 연결되는 것 같아요. 고티어에서부터 저런 현상이 벌어지니, 마스터 이상의 본캐에서 스트레스 받은 유저들이 부캐로 에메~다이아 구간에서 트롤을 하고, 또 에메~다이아 구간의 본캐를 가진 유저들이 플래티넘 이하의 티어에서 화풀이하는 구조라고 느껴집니다.. 어쨌든 롤은 망했습니다
시즌3부터 솔랭을 하고 다이아 티어를 유지해왔는데 확실히 과거에는 서로 욕하고 싸우더라도 각자 역할을 다하고 일단 게임은 이겨볼려는 분위기였는데, 2년전부터는 조금만 기분상하면 진짜 갖다 던지는 수준으로 트롤링하고 브론즈, 실버처럼 보이는 기본도 없는 애들이 많이보임. 팀파이트 게임이 아니라 트롤러들이 갑이고 그들로 게임이 돌아감. 그리고 동티어라고 해도 수준차이가 너무 심함. 진짜 게임 수락버튼 누른 순간부터 게임의 승패가 정해져있고 정신적 감정소비가 너무 심해져버림. 이제는 솔랭을 완전 놓아버릴정도로 질려버렸고 가끔씩 친구들 끼리 칼바람 하는정도로 롤을 정리함.
같은 동티어 실력 격차가 너무 큰 기이한 상황에 승급전 승격전도 없어서 mmr 높은데 못하는 애들이 허다함 승급 승격전 부활시키고 1시즌으로 다시 롤백시켜야됨 빠르게 빠르게 변화하는 메타가 더이상 따라가기가 힘들고 힘이 빠짐 아이언 에메랄드 티어도 삭제시키고 티어별 정립이 확실히 필요해보임 티어5단계로도 나누어야 생각함 옛날이 오히려 더 공정했음 지금은 mmr높은 애들이 티어 올리는 엿같은 시스템 그자체임
거의 2판 중에 한판은 무조건 부캐나 친구 아이디 빌려서 듀오하는 사람이 있음 특히 에메랄드 이하 티어에서는 너무 많음 주말에는 거의 매판마다 있음 듀오는 그렇다 치고 다계정은 진짜 문제가 큼 mmr 한번 조지면 그냥 겜 하기가 싫음 전 시즌 게임 진짜 많이 했는데 이번 시즌 거의 안하게 됨 다계정은 진짜 제한을 두던 금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함 다계정으로 인해서 트롤이나 어뷰징이 많은데 신고할때 라이엇이 메뉴얼을 정해주면 좋을 것 같음 예를 들어서 시간대와 무슨 행동을 하는지 채팅과의 연관성 등 메뉴얼을 정해준다면 라이엇 입장에서도 트롤이나 어뷰징을 모니터링 하는 직원들도 메뉴얼에 맞게 신고 된다면 해당 시간대를 확인하고 판단 하에 제재를 하는데 다계정 전부를 제재를 해야함 이렇게 강하게 제재를 해야 인게임이 조금이나마 건강해질 수 있을 것 같음 명의로 된 다계정 다 제재는 너무하다 할 수 있는데 계속 이 꼬라지 유지되거나 다계정에 대한 조치가 올바르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롤 접는 수가 증가하고 롤 망겜 되는거 순식간임 강력한 조치가 필요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다계정이 스킨 패스 팔아먹을 수 있으니까 허용하는거 알겠는데 ㅅㅂ 게임을 접으면 다계정도 소용없다
안그래도 썩은물 게임에 다계정 계속 방치하면 그로 인해서 발생되는 문제때문에 게임 수 줄어드는거 모르진 않을 것 같음 진짜 트롤이나 어뷰징을 신고할 때 라이엇이 신고 메뉴얼을 주면 좋겠음 그럼 그에 맞춰서 상세하게 신고 한다면 라이엇도 시간 줄이면서 잡을 수 있고 그에 따른 처벌을 ps에서 말한데로 다계정 전체 처벌이라던가 좀 강력하게 해주면 좋겠음 전시즌 1000판 할 정도로 롤 좋아하는데 이번시즌 하기 싫어서 20판 정도 하고 안함
@@user-sf5ts2ty8d 그냥 솔랭 큐잡고 - 벤픽 이 텀 사이에 아.. 과연 이판애들은 멀쩡할까.. 를 먼저 생각하게되서 걍 닷지하고 롤끄게됨 이번스플릿부터 랭크 안할듯 일반게임도 이제 완전한 5인큐 아니면 쭉 안하다가 5인큐를 해도 스트레스 받는걸보고 걍 지금 한달째 안함
게임이 너무 촘촘해졌음. 추억보정일 수 있는데, 예전엔 어느 타이밍에 뭘 안했다고 게임이나 라인전 구도가 한방에 무너지진 않았음. 근데 지금은 너무 쉽게 무너짐. 내가 계속 신경을 들여서 라인전을 하고 게임을 만들어가도, 어느 순간 실수하거나 삑나면 그냥 지는 게임이 되어버림. 이게 쌓이니깐 롤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재미보단 힘들단 감정을 느낌.
롤을 정말 사랑하고 시즌2부터 해온 고인물 유저지만 요즘 랭겜은 전혀 하지 않고 의욕도 없습니다. 매 시즌 다이아찍고 접자는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고 달성하는 재미였는데 요즘은 매번 던지고 부캐야~ 라는 말을 너무 자주 듣습니다. 대체 왜 부캐 솔랭을 허용하는 건지 전 이해가 안갑니다. 진짜 실력은 높지만 부캐니까 던지면서 해도됨~~~ 이런 마인드로 게임하는 부캐가 대부분인데... 그리고 과연 부캐와 대리의 차이점은 어디 있는건가요? 제가 다이아인 본캐로 실버 부캐를 하며 학살하는것과 다이아 유저가 타인의 실버아이디로 학살하고 다니는 것.... 당하는 유저들 입장에선 무슨 차이일까요??? 뿐만아니라 같은 티어가 아니라는 뭣도 아닌 자부심으로 부캐와 같은 티어 사람들을 깔보고 던지고 트롤하는 유저들에겐 아무런 영향이 가지않는 솜방망이 제제.... 라이엇은 무엇을 위해 솔랭 생태계를 파괴하는 부캐 솔랭 시스템을 만들고 유지하는 걸까요???? 이상 유툽에 댓글 처음써보는 시즌2 고인물이었습니다.
뱅가드 때문에 조은나 불편함 엔간한 보안프로그램 다지워야 되고 실행하던거 안끄면 아예 클라단계에서 실행이 안되서 재부팅해야됨 더 심각한건 이단계 까지 못오면 재설치 해야되고 안되면 문의 해야되는데 해결되는 답변도 없음 내가 별 쌩 ㅈㄹ을 해서 하다가 나중에 해결해서 들어옴. 근데 들어와도 문제임 클라버그 너무 많아서 안되면 또 다시 껐다 켜야됨. 이 모든 억까를 뚫고 듣는 소리가 패드립임 한판하면 팍식고 담에 또 하려고 해도 또 팍식어서 안함 이러다 한달 이상 안하고 있음 맨날 칼바람 한번은 했던 인간인데 이래됨
1. 티어 가치가 예전보다 낮아짐 쉽게 요약하자면 한 8년전에 브실이였던애들이 지금은 골플이고 골플이였던애들이 지금은 다이아몬드를 먹음 = 이로 인해 티어 가치가 조금씩 떨어짐 2. 생배,대리,부캐,디도스 등등 다양한 매칭 문제들 대리나 부캐같은경우엔 옛날에도 많이 보였지만 지금 같은 경우엔 대리 부캐 뭐 말 할거없고 (특히 골드 구간이 부캐 오브 레전드라고 불릴정도로 심각하다고함) 현 생배문제랑 디도스 문제까지 까지 겹쳐서 단순히 하위티어 문제뿐만이 아닌 에메랄드 ~ 챌린저 티어에서도 문제가 됨 3. 게임이 점점 라이트화가 됨 진짜 눈치가 어느정도 있다면 다들 눈치 챘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승급전삭제,LP 더 퍼줌,상점 초보자들이 보기 편하도록 개편,스플릿 시즌 운영 등등 전반적으로 라이엇이 일부러 게임을 라이트화 시킴 가뜩이나 티어 인플레도 심해지는데 이렇게 게임 라이트화가 돼니까 열심히 하려고 마음먹었었던애들이 게임을 쉽게 놔버리거나 가볍게 게임하려고 함 4. 3번으로 인한 잦은 탈주,트롤링,게임을 쉽게 놔버리는 문제 "아 몰랑 너네 맘대로 행" 이러면서 게임을 놔버리는게 한 두명이 아님 단순히 채팅으로 치고 박고 싸우는거면 모르겠는데 가볍게 할려고 하는애들은 누가 시비박거나 라인전이 망해버리면 바로 그냥 탈주를 하거나 게임을 놔버림 롤 재재 시스템이 약했었던 시즌1 ~ 시즌5 전보다 더 심각할정도면 말 다한셈 5. 올드비 유저들이 정을 잃음 매칭문제나 게임 시스템,게임 운영 문제도 문제인데 올드비들이 정을 잃은게 큰듯 그래서 칼바람 나락 위주로 하려는 애들이 더 많아보이고
에메랄드생긴 이후부터 같은 티어에 있는데도 라인전을 지는거는 괜찮은데 한타 이해도나 운영은 개무시하고 그냥 대가리만 주구장창 박는다던지 하는상황의 게임이 진짜 너무많음. 에메랄드가 원래그래가 아니고 부케로 그 밑에티어를해도 실력편차가 너무커서 마찬가지에요 티어를 나눈 의미가 떨어지는 수준의 사람을 한티어도 아니고 두티어는 떨어지는거같은 사람을 너무 자주만납니다. 그리고 걍 요즘에 조금만 싸우면 그냥겜을 안함 사람들이 ..
이미 3-4년 전부터 랭겜에 스트레스 받고 지쳐서 칼바람만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반적인 실력차이 때문에 졌다? 분하지만 수용해야죠 근데 트롤 때문에 지고 뜬금없이 채팅으로 싸우다 던지고 트롤하고 이런것때문에 지면 정말 멘탈이 심하게 나가더라구요 재밌게 하려고 하는 게임인데 왜 이런 시간낭비를 하며 되려 스트레스를 받지? 하고말입니다 그리고 주변에도 롤을 아예 놓은 사람은 거의 없지만 한다고하면 TFT나 칼바람을하지 랭겜을 심지어 일반겜도 요즘은 우르프같은 모드까지 협곡을 하는 유저가 주변에도 정말 그냥 없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작년까지의 밸패는 어쩔 수 없다 싶은 부분이 많았는데 올해 라이엇의 패치는 정말 그냥 전체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문제가 되는건 해결도 못하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나? 싶을 정도로 방치하고있고 신고로 인한 제재, 피드백 문구가 나오긴 하지만 처음엔 좋았는데 점점 정말 의미가 있는 제재인가? 싶은 의문도 들고 그렇다고 트롤하는 유저가 줄어들었냐? 비슷하거나 늘었다면 늘었지 전혀 줄었다는 느낌은 못받고있고 최근 페이커선수 관련 스킨 패키지등의 가격이나 이해안가는 밸런스 패치 그리고 해외에서 롤의 입지가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는 등등의 모든 현상이 정말 이제는 롤이 위기라는 생각이 몹시 들긴하네요.
이제 내려 올때가 됐나 이문제점 다루기 전부터 패치를 너무 심각하다 생각들 정도로함 정말 게임에 재미를 가져야하는데 왜 공부를 하고있는거지 패치가 재밋는 요소가 되야지 도가 지나치다보니 게임이 아닌 공부를 하는 느낌.. 그래서 롤접은지 1년이 다되 가는군.. 그런데 랭크 시스템?? 말다했지 동등하게 티어와 mmr에 맞게 라인을 잡아 죠야지 어느라인은 쌔게 잡고 어느 라인은 약하게 잡아서 승패를 결정하는게 맞나 싶은데 라이엇에서 발표 했던거중에 내 티어에 평균 mmr이 100이라 치면 내가 열심히하고 잘해서 내티어에 비해120이면 우리팀원중에 한명은 mmr80으로 잡아줌 이게 라이엇에서 발표했엇음…
MSI랑 프로들 인방보고 수준 높은게임에 삘받아서 몇판인가 랭 돌렸는데 정신병자가 너무 많음 진짜 채팅 절대안치고 내욕하는 사람 있어도 차단하고 겜하는데 그러고 게임했는데도 2분에 서폿이 탑 가있는 판도 있었음 20분동안 cs받아먹기 챌린지하고 무기력하게 밀리고, 무기력하게 이기고 하다보니 게임하기 싫어져서 손 놓은지 꽤됐음 지고 티어 떨구는건 상관없음 리플보고 연습하면 되니까 근데 멀쩡한 게임을 못하게 만드는건 정말 의욕이 떨어짐
열심히 하려고 독려하고 잘해보자고 싸우는놈 중재해도 롤대남 게임에 인생걸었냐 인게임에서 조롱듣고 승리라는 목표를 위한 조별과제가 아니라 치매노인 똥 닦아주고 어린애 손붙잡고 기를쓰는게 지금 랭크임 우리팀에 치매노인이 더 적거나 최소한 말귀라도 통하면 이기는거고 아니면 지는거고 게임에 집중해서 피곤한게 아니라 우쭈쭈하다 지치는게 문제임 이런 경우가 점점 늘어나면 뭐.. 정상인은 이제 방송으로만 본다던가 친구들이랑 즐겜하는거고 랭크는 소수의 정상인과 대다수의 악귀 치매노인판 되는건데 망가지는게 맞지
10년 넘게 시즌마다 최소 500판 넘게 박는 사람의 입장으로써 가장 심각한 문제 두가지만 말하고 싶습니다. 13:53 첫번째는 라인 꼬임 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지션 패치 이후 솔로 랭크는 내 노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생겼습니다. 팀원의 포지션이 꼬이냐 안 꼬이냐가 더 중요한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영상에서는 단순히 '메인 포지션이 아니라 라인이 꼬였으니 실제 실력보다 더 낮은 퍼포먼스를 보인다' 정도로 말씀하셨지만 그 이상입니다. 라인이 꼬이면 할 의지를 잃고 그냥 박아버립니다. 닷지 패널티가 늘어나서 닷지를 할 수가 없어져버리니 그냥 대충 한판 즐기고 진다는 느낌으로 상대 조합 우리 조합 전혀 신경 안 쓰고 유튜브에서 몇번 봐서 재미있다고 생각한 캐릭터지만 실제로 한번도 안 해봤던 캐릭터 그냥 대충 픽하고 로딩창에서 lolps나 op.gg검색해서 그냥 상위에 있는 룬 선택하고 아이템 빌드 선택해서 해당 캐릭터,해당 빌드에 대한 이해도는 1도 없이 그냥 플레이 합니다. 또한 플레이에 [성의]가 없습니다 플레이 자체를 대충대충 합니다. '어차피 난 라인이 꼬였으니까 우티림이 알아서 캐리해줘 난 어쩔 수 없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정말 무책임하게 플레이 합니다. 속칭 대가리를 박는다고 하죠 하루종일 대가리 박으면서 [운좋게 킬 따면 좋은거고 운 안 좋게 죽으면 난 라인 꼬였으니까 어쩔 수 없어 니들이 알아서 캐리해] 즉 캐릭터 이해도도 없고 플레이에 성의도 없으니 영상에서 말한 자연재해가 되어버립니다. 개인이 어떻게 노력해도 극복할 수가 없어요 이딴 플레이를 하니까 포지션이 꼬이지 않은 다른 유저들은 영상에서 말씀하신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 '목표'/'노력'/'성취' 이 3가지가 모두 부정당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실 라인이 꼬인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타 게임에 비해 게임의 템포가 굉장히 느린 편에 속합니다. 판당 평균시간이 25분 26분에 속하죠 이것도 그나마 대격변 패치로 줄어든 것이고 예전에는 평균 28분 29분에 실질적으로 35분 넘게 플레이 했던 시즌도 있었고 이것은 실질적 플레이 시간만 계산한 것 뿐이지 벤픽 시간에 닷지 하며 다시 매칭을 잡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게임 템포는 더더욱 느린 게임입니다. 근데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게임인데 나는 하고 싶지도 않는 포지션이 선택되서 하고 싶지도 않은 캐릭터를 플레이 해야만 한다? 실질적으로 쌩으로 30분 40분을 그냥 땅바닥에 버리는 느낌입니다. 초중고때 학교 끝나고 학원 가기전에 1시간 남은 시간 있을때 피시방에 가서 1000원 내서 한시간 충전해서 한판 하려고 하는데 하루 귀중한 한시간을 그냥 날려먹은거죠 혹자는 말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매칭시간이 너무나도 길어지니까 라인 꼬이는건 어쩔 수 없다 라고요 하지만 제 생각은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라인이 꼬여서 게임이 개판이 나니까 사람들이 떠나는 것 입니다. 누구도 일과가 끝나고 남은 귀중한 여가시간에서 30분~1시간을 하고 싶지도 않은 것을 억지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내가 라인이 꼬일지 안 꼬일지 확정도 아니고 픽창에서 양보를 받을 수 있을지 아닐 지도 모르기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 솔로랭크를 플레이하면 랜덤하게 내 여가시간을 땅바닥에 버릴지 아니면 재미있게 소비할지에 추가로 우리팀 나머지 4명도 랜덤하게 포지션이 꼬일지 아닐지가 되는 것 인데 이딴 운빨로 시간을 버릴지 안 버릴지를 정하는 게임을 하고 싶나요? 반대로 지금의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이 그 정도의 가치가 있나요? 그리고 두번째는 현상금 시스템입니다. 현상금 시스템이 나와서 한타 도박 한번이면 게임이 뒤집히니까 게임 플레이가 딜러를 선택하고 하루종일 대가리를 박습니다. 요네 야스오 이렐리아 마스터이 픽하고 하루 종일 대가리 박으면서 무책임하게 솔로킬 따이고 0킬 5데스 / 0킬 10데스 / 1킬 13데스 하면서도 그냥 대가리를 박습니다. 그러면 그 만큼 상대방은 성장하게 되면서 현상금이 달리게 되죠 그리고 이 현상금이 있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한타 대박이 터져서 현상금을 회수하면 그대로 역전이 됩니다. 그래서 역전하면 도파민 분비하면서 '아 나 때문에 게임 이겼네 내가 캐리했네' 이딴 생각하면서 플레이를 합니다 물론 그렇게까지 게임이 망가지면 그럴 확률은 굉장히 낮아지죠 그렇다면 반대로 소수의 게임에서 이기면 그렇다 쳐도 다수의 게임에서 그렇게 지면 나머지 다른 팀원들은 뭐가 되나요? 0킬 5데스 0킬 10데스를 하면 그 팀은 져야됩니다. 상대방 팀보다 5데스 10데스가 넘게 차이가 나는 것 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현상금 때문에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라는게 생겨나서 데미지로 어떻게든 현상금 캐릭터 한번 회수하려고 해서 딜이 안 나오는 탱커 캐릭터는 더더욱 버려지게 되죠 이런 가능성이 있어서 대가리 박는 유저가 있는거고 그래서 솔로랭크 메타를 망가뜨리는 유저가 단순히 소수가 있는게 아니라 다수가 생겨서 자연재해가 되는 것 입니다. 유저의 10%만 이런 유저가 생겨도 모든 게임의 한판에 한명씩은 있을 수 있다는 계산이 되는 것 입니다 단순히 그런 유저가 소수 생기는건 어쩔 수 없다로 치부할 문제가 아닙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롤하면서 제가 느낀 감정을 그대로 정리해서 적어 주셨네요 점수패치로 인해 만년 다4~5딱이였던 제가 마스터 찍고도 자랑을 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심각해진 게임 수준으로 변하고 트롤에겐 관대하고 거기에 대해 폭언을 넣는 사람한텐 제제가 심하고 재미도 없어지고 노력에 대한 성취도 사라지고 그렇게 유저들이 떠나가면서 생긴 스노우볼이라 생각합니다
유저수를 유지하고 그 유저들이 “끊임없이” 게임을 돌리게끔만 패치를 하니까, 한판 한판당 게임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플레이어들의 스트레스를 케어하는 방향은 경시된거같음. 플레이어들의 문화나 수준이 점점 악화되는것도 그때문인거 처럼 느껴지고. 비단 롤 뿐만 아니라 현재 대부분의 랜덤팀매칭 방식을 채택하는 게임들에서도 고민해볼만한 문제같다.
이게 핵심임. 아무리 한창 핫했던 게임이더라도 기존유저들이 천년 만년 붙들고 있진 않음. 결국 점점 떨어져 나가는 기존유저들의 빈자리를 신규유저글이 채워줘야 되는데. 포켓몬처럼 거대ip가 아닌 이상 몇십년동안 지속적으로 유입을 끌어들이기는 쉽지 않음. 이건 그저 온라인게임의 한계이고, 스타,와우가 그 선례임. 10년 넘짓 해먹었으면 많이 해먹은거고, 세월에 장사 없는거임
PS. 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를 해두었으며 내일 라이엇 코리아에 영상과 정리본을 전달하고, 소통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라코한테 말할필요있음? t1에 다이렉트로 말하는게 빠르지 않아? 같은 족속일텐데
이번은 접어야지 이번은 접어야지 이번은 접어야지
이짓을 10년넘게 하면서 로그인 하는게 롤임
쓸데없는 걱정임
라이엇 코리아는 해당 사한에 대해 별 관심 없을듯? 본사에 직접적으로 전달하지 않는 이상 코리아에서는 지들 책임질 수 없는 문제에 대해 본사와 공론화를 할까 싶음
그냥 공론화가 문제네
걍 페이커 은퇴해줬으면 좋다는 생각도 든다. ㅈ망겜 그래야 심각성 느낄듯
유저 수준이 너무 너무 너무 떨어졌다고 봅니다.
게임을 망치는 사람들 속칭 트롤들이 갑의 위치에 오르기 너무 쉬운 게임구조이다 보니..
게임을 이기고 싶어서 트롤들을 자존심 다 버려가며 우쭈쭈 해줘도 기어코 말 안듣고 겜 던져서 패배하는 기분과 그 허탈감은 게임에서는 느껴선 안되는 기분이라고 봅니다.
이래서 유저들이 13~17년도들을 그리워 하는겁니다. 저 당시엔 본인이 잘하면 멱살캐리가 가능한 구조였지만 지금은 동실력 동티어대 기준 팀이 1명만 삐끗하면 승리가 거의 불가능한 구조임.
아무런 자정과 처벌이 없기 때문임. 인간이 왜 법을 만들었겠음. 게임도 마찬가지임. 자기 멋대로 하는 것들에 대한 처벌이 있어야 됨
마지막 말이 맞음. 예전엔 혼자 잘크면 멱살 캐리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불가능함...
멱살캐리 불가능하게 계속 솔로캐리깎아놓고 히오스식 매칭 시스템도입은 진짜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음
트롤들이라도 붙잡아야 게임실적 뽑아낼수있으니 그럼 ㅋㅋ 운영진들도 윗대가리랑 실무자들 나눠서 개판나있을 확률 99%
ㄱㄱ
그냥 솔랭하는데 예전에 비하면 게임 질이 너무 떨어져서 못하겠음. 이게 즐길려고 게임을 하는건지 다른 사람 육아를 하는건지. 그냥 툭하면 포기해버리고 대충하고 그러니까 굳이 나도 이렇게 열심히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듦. 그러다 결국 지면 스트레스만 받고. 뭐 이건 시즌2 3 때부터 지속적으로 있어왔던 문제고 해결되기 힘든 문제지만 지금처럼 심했던 것 같진 않음. 최근 들어 유독 심해진 경향이 있음.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진짜 이 구간 대 애들이 맞나 싶은 사람도 많음. 동 티어 내에서 실력 차가 너무 큼.
그리고 결론적으로 몇몇 사람들이 '이기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랭크를 돌리지 않으니까 랭크로서 제 기능을 못함. 그 비율이 최근에 꽤 높아진 것 같고. 진짜 칼바람같이 아케이드성으로 즐기거나 친구들이랑 즐겜으로 플레이하는게 정신력 소모 안하고 게임으로서 즐기기가 훨씬 낫더라.
ㄹㅇ 육아라는 단어가 맞음.
이기고 싶으면 던지는 벌레를 오구오구해서 진행하게 해야되고 채팅도 삔또 안상하게 항상 조심해야댐
걍 애새끼들 그자체가 너무많음.
@@choi-ut5oh 이제 깨달아서 쓰는 댓글이라고 생각함?
@@choi-ut5oh표독스럽다 증말 ㅋㅋ
개추 ㅋㅋ
요즘보면 이길판이면 열심히하고 질판이면 바로 던짐 ㅋㅋ 시간낭비 ㅈ됨
외부적인 요인도 물론 크지만 인게임 내부에서 겪는 스트레스도 게임을 접는 큰 원동력이 됨. 분명 나는 채팅을 안치는데 남들이 먼저 채팅으로 싸우는걸 보면서 채팅을 아예 꺼버렸고 그러니까 핑으로 서로 싸우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그냥 게임을 포기하거나 던지는 케이스를 너무 자주봄. 나도 같이 정신병이 걸려버리는거 같아서 게임을 그냥 접음. 경쟁과 승리가 매우 중요한건 맞지만 그 과정에서 서로 이해와 존중이 전혀 없음. 최소한 아군끼리 싸울려는 시도는 안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그게 가능했으면 이 지경까지 안왔음.
그건 롤 시작떄부터 있던 문제라... 최근들어 심해진 문제는 아니니까요
흐음 그건 무한경쟁시키는 한쿸이라 그런듯여 좀 넘어지거나 첫단추가 잘못 끼어져도 역전할생각안하고 포기하는거져 마치 능력치 스텟 1높게 만들어진 옛메 망캐마냥
@@사각사각-p8k우리가 나이가 먹다보니 받아들이는 관점이 달라진듯
@@사각사각-p8k 제가 17년부터 롤을 했는데 한 20년부터 더 심해진 느낌인거같음. 솔직히 이건 한국섭 발로란트에서 동일하게 느낀거라 그냥 한국서버의 매너 문제와도 직결되는 문제인거같음.
채팅으로만 싸우면 다행이지 ㅋㅋㅋ 시즌 34567 때 채팅으로 얼마나 싸워댔는데;; 요새는 채팅으로도 잘 안 싸움. 그냥 지 삔또 나가면 올차단박고 대가리 박는 공룡들이 늘어나서 게임하다보면 화가 나는게 아니라 그냥 의욕이 떨어짐. 욕하면서 싸워도 게임은 하던 낭만의 시대 vs 욕은 제재 때문에 잘 안해도 그냥 게임을 안해버리는 지금
그냥 후자가 압도적으로 하기 싫음
현명한 사람은 롤을 안한다
니네
나네
롤 하는 사람 중에 너보다 현명한 사람 존나 많지롱~
뱅가드 강제설치길래 바로 겜삭제함
맞다
걍 ㅈ같은 게 트롤하는 놈들은 안 잡으면서 욕하는 건 존나 잘 잡음. 그 트롤새끼들 때문에 욕이 안 나올 수가 없는데ㅋㅋ
트롤로 신고한 건 어째 피드백 하나 안 오냐.
욕은 매크로로 잡고 트롤링은 매크로로는 잡기 힘들어서 라이엇이 모니터링을 해야하는데 일을 안해서 그럼
일단 닌 면상이 트롤임. 또, 트롤은 대놓고 타워에 박지 않는이상 리플을 봐도 특정하기 힘듦
욕설은 무슨일이 있어도 정당화 될순 없다.
@@user-rx8si5x4f 인신 공격은 ㄴㄴ 그런데 트롤이 대놓고 타워 박지 않는 이상 리플 봐도 특정하기 힘든것은 맞는 듯.
@@흰둥-j7p욕은 다른 사람을 먼저 존중하지 않고 배려하지 않는 짐승새끼한테는 애초에 정당화할 필요도 없는 당연하고 필연적인 것이다
예전에는 그래도 의무적으로 랭킹보상 스킨 받을정도. 남들한테 그래도 무시안당할 정도 플레~다이아 정도는 찍어야지 이런 생각을했는데
이젠 딱히 동기부여도 크게 없음.
특히 엄청나게 집중해야하고 승리보다 패배시 생기는 허탈감이 너무 큰대 내가 아무리 잘하려고 노력해봤자 팀원 뽑기 게임이 된지도 오래임.
칼바람이나 아레나 urf같은 모드로 쉽고 편하게 빠르게 즐기는게 더 재밌고 게임의 본질을 잘 살린듯.
이제는 협곡=프로들의 경기를 보는 관전의 무대+ 스트레스 양산공장
이 외 맵들=유저들이 편하게 즐기는 게임
으로 인식된지 오래인듯..
솔직히 요즘 롤 다이아다 마스터다 하는사람들보면 예전처럼 "우와..."이런거보다
'롤에 인생을 갈아넣으셨겠구만'
ㅇㅈ 그리고 요즘 롤대남평균애들 뭔 말만 하면 긁 긁? ㅇㅈㄹ하면서 사회에 부적응해서 받은 스트레스 거기다가 푸는거 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옴 ㅋㅋ
@@EmperorPeng그뿐임? 매시즌 기껏 다이아 달아놓으면 왠 브실골이 몰려와서 요즘은 마스터도 취급도 존중도 안함 ㅋㅋㅋ
지들 보는 유튜버 빙의해서 ㅈ문가인척 심하게는 심해에서 부캐드립치는 애들도 요즘은 다이아라고 구라안침
애초에 매칭으로 승률을 50퍼에 수렴하게 하는거부터 문제임
승률은 내 실력에 따라가야 하는데 매칭으로 승률을 조정하니 매판 팀운 가챠겜 팀운 ㅈ망겜 소리가 나오는거ㅋㅋ
예전에는 혼자 멱살잡고 캐리라도 가능했었는데 이제는 시스템상 멱살 캐리가 더 힘들어져서 게임의 승패가 내손을 떠나서 이미 결정되있는판이 너무 많아짐
이렇게 자기손에 승패가 안달려있으니 간절한 사람 빼고 대충대충 하는판이 많아지니까 악순환으로 티어에 비해 게임 수준이 점점 낮아짐
옛날에 9연승했던 적이 있었는데
5연승부터 분당 1덷씩 박고 던지는 팀원 붙여주고 그거 대리고 이겼더니 mmr 안맞다고 오르는건 적게 오르고 지는건 엄청 점수를 내리는 불퀘한 경험을함
뭔가 어 너 mmr 낮은 벌렌데 왜 티어 올릴려고 해? 걍 아래에서 계속 처박혀 있어 하고 내 노력이 통째로 부정당하는 느낌이었음
그냥 사람들이 자기 실력으로 티어 한계 까지 올려서 벽느끼면 롤을 덜하게 되거나 접게 될까봐 그런거임 계속 시간 허비 하게 하려는 구조임 계속 시간 갈아넣게 만드려는거임 매출이 되니까
아니 머야 그런 시스템이 있었음??? 와...이제야 알았네. 도대체 승률 50퍼 수렴하게 하는건 누구 아이디어임? 진짜 절대로 이길 수 없는 판들이 이어지는 경우들을 보는데 그게 이 시스템 때문이구먼...
이거는 진짜 빅데이터로 증명된듯. 하루에 몇십판씩 돌려본 수만명의사람들이 있을건데. 여태 다 이런 똑같은말 하는사람 엄청많이 봄
매칭 주작을 믿는사람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니가 우연히 못하는애들 한번도 안걸리니까
연승을한거고 그러다가 못하는애들이 계속 매칭되는거야
운이 좋앗다가 안좋앗다가 당연한거 아니노 ㅋㅋ
요즘 이기는 판은 너무 쉽게 이기고 지는 게임은 너무 허무하게 지는거 같아요...매판 마다 사람들이 화가 많고 진짜 사소한 문제에 발끈해서 게임을 안해버려요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처음엔 채팅 차단 하고 플레이 하다가 그것 마저도 지쳐서 친구들 이랑 일반게임 으로 넘어 갔는데 이번엔 채금 풀러왔다고 던지고 있습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진짜
탈출구 가 칼바람 밖에 없어요 결국 게임 접고 다른게임 하고있는데 진짜 정신적 으로 너무 만족 하고있습니다...
욕설 처벌 대비 고의트롤에 어느 정도 처벌을 했었다면 이런 꼬라지 안남 그냥 이건 라이엇이 운영을 ㅈ같이 한거임
@@moonfull9488맞음 근본적인 트롤들을 박살 내야 하는데 현실에서 분탕치는놈 한테 뭐라했더니 왜 우리애한테 뭐라해욧 !! 하는 맘충마냥 혼내는놈한테 징계때려버리니 참..
인정 지더라도 다 쏟아붓고지면 다음판에 대한 열정이나 희망이 타오르는데 개허무하게 지니까 그 좌절감 때문에 게임 할 의지가 안생김
랭겜하면 삶이 피폐해지는 느낌임
소통은 개나 줘버리고, 트롤하는애는 제재안먹고 트롤보고 한마디 하는사람만 제재먹음
정말 승률50%를 맞추게 하기 위해서 연승하면 이상한애 붙여주는거 같음
그래서 일반겜이나 칼바람을 자주하는데 일반겜을 이상하게 바꿔서 예능픽하는 사람밖에 만나지 않음
하드 유저들은 랭겜 계속 하겠지만 라이트 유저들은 시즌초에 달리고 중반엔 여유롭게 하다가 세기말에 다시 달림
근데 스플릿이 쪼개지면서 초기화 주기가 짧아지다보니 어차피 초기화될건데 왜 열심히 하지? 생각이 듦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성실한 유저들이 을이 되버린 모순적인 상황..
진짜로 트롤 제재 부분에선 게을러 터졌고 너무 안일하지 않나 싶어요..
옛날 오버워치도 승률 높으면 이상한 애 붙혀줘서 스트레스 받아했었음
물론 그거때매 망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롤은 원래 솔캐리하고싶은 사람들이 하는
게임이라 누군가 던져버리는 게 스트레스가 더 큰 듯
스플릿1 기간이 군대가기 전 백수 기간이라 800판 박았는데 딱 한 400판 넘어서부터 게임이 이상이상하네 하면서 꾸역꾸역 하다가 700판 부터 딱 느낌 이건 진짜 더 하다간 삶이 피폐해진다 또 롤대남 마냥 꾸역꾸역 800판 채우고 훈련소 수료하고 몇판 해보니 역시나 여서 이젠 놔줌
최근 2~3년간 티어를 자꾸 세분화하고 나누면서 올리는건 또 간소화하니 다이아 밑으로는 솔직히 승률 사십몇퍼 이지랄로 개못해도 판수 많이 박은 새끼들이 티어가 오르고 실버4에서 겜돌리나 에메랄드2~3에서 겜돌리나 애들 수준 똑같음. 님들도 궁금하면 남에 계정으로 실버 5판 에메랄드 5판 해보셈. 나는 1년에 많이해야 400판 하는 서른살인데 시즌을 두개 세개 나눠놓고 매판 판수로 티어올린 버러지들 열마리 사이에서 누가 안던지나 싸움이 사실상 랭겜 정의임 지금. 캐리하려고 이기적으로 성장파밍 하면 바로 정치당해서 욕쳐먹고 애들 서렌쳐던짐
아레나나해
3시즌제도 예전처럼 시즌 1개로 돌리면 좋겠네요... 시즌 1개일 때는 롤 조금만 하다가도 시준 끝날때 되면 티어 함 올려 볼까 하고 많이했던거같은데 시즌이 빨리빨리 끝나니 그런게 사라진거 같기도 하고...
ㅇㅈ 이게 젤 핵심같은데 난. 티어가 더이상 안소중함.
저도 님이랑 똑같음.
롤 시즌초 재밌게 즐기고 중간쯤 한번즐기고 끝날떄쯤 요티어는 찍어야지하면서 즐겼는데
이제는 굳이..? 마스터도 몇만명이라는데 그만큼 열정적으로 하고싶지도않고..
나도 이거때문에 접음 옛날엔 다이아 유지하려고 꾸준히 했다면
이젠 진짜 티어 포기함 ㅋㅋ
걍 시원하게 솔랭 하드리셋 한번 하지않는 이상 솔랭은 살아나기 힘들다... 스킨팔아먹을려고 절대 리셋안하겠지만
그냥 매시즌 하드리셋해야함 이젠
지난번에 하드리셋했다가 개판일어난거 모름?
@@leedohyun9 하드리셋 아니였어요
하드리셋을 언제했누? ㅋㅋㅋㅋㅋ 진짜 하드리셋해야함 첼부터 아이언까지 싹다 하드리셋 시키고 거기서부터 실력에 따라 올라가게 해줘야지 전시즌 mmr 반영해서 하니까 걍 대리받고 고티어인새끼들 점수는 여간하면 안까이는데 저티어에서 올리는애들은 죽어나지
@@오후11시26분MMR버그로 시즌5땐가 한번 강제로 했었지
전시즌 마스터랑 브론즈랑 겜잡히고
전시즌 마스터들 배치 브3박히고
그때 ㄹㅇ 혼파망이고 롤망했다 그랬었는데 1달쯤 되니깐 다 자기티어 찾아갔던걸로 기억함
1. 수락버튼 삭제
2. 10분,20분 걸려도 좋으니 주포지션으로만 게임 잡히게
3. 고의트롤 처벌 강화
4. 4인서렌 삭제
5. 롤 아이템 더 다양하게
6. 주민번호당 최대 2개 계정 생성 가능
7. 승급전 부활
8. 1년에 스플릿 2개로 유지
9. 솔랭은 전 구간 듀오 삭제
이게 어렵냐고
정글, 서폿 쳐 안하는문제는 그 둘에게만 점수 더주면 하려는사람 생길거같은데
솔직하게 말하자면 걍 게임 수준 문제같습니다 제가 늙어서 서포터로 라인 바꿨는데 롤 생 한번도 못간 플레 달았습니다.
이유가 다른 게 아니라, 그냥 서폿 할 줄 모르거나 걍 서폿걸리면 겜 안하려고 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서폿에서 열판중 3판정도는 조합 망치는 개꼴픽나오고 2판은 바텀 이해를 아예 못하고 자기 챔프에 맞는 플레이를 전혀 못하는(예를들면 룰루로 야스오 포지션을 잡는다거나) 상태라 솔직히 정상적인 봇듀 만나면 7할은 지는데도 티어가 올라갑니다...
플레가 이 정도인데 실버땐 어땠을거 같나요? 블츠 아닌 탱포터랑 게임 하는게 기적이었습니다. 그게 한 두시즌도 아니고 거의 4년전부터 똑같았어요
그게 결국 매칭의 문제를 말하는거죠..
그런 친구들이 아이언,브론즈에서 있어야 하는데 플레까진 그냥 올라갈 수가 있어짐...
지금플레먼 옛날골드임
@@5000pulmadan 지금플래면 옛날 브론즈임
그건 아님 @@몰라몰라-d7p
롤 닉이 뭔가용??
롤을 오랫동안 해 온 입장에서 매우 아쉽습니다. 진짜 예전에 다이아1 찍었을 때는 게임을 하면서 '아, 내가 잠깐 멍때렸더니 우리 팀원들 템포를 못 따라가고 있구나'라고 딱 보이고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은 에메~다이아 구간에서 '도대체 왜 저러는거지? 이해를 못하겠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유저 수는 적어지고 라인 튕김 현상은 잦아지고 내가 닷지를 할 사전검색도 못하고 열심히 하려고 이기려고 해도 결국엔 한 명이 제대로 던지고 나머지 사람들이 휘둘리면 나 1명이 열심히 한다고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 고생만 한다는 마인드가 생겨버립니다. 진짜 그냥 이럴바엔 하드리셋 갈기고 듀오 전구간 금지해버리고 듀오랭을 2인,3인으로 만들고 솔랭을 따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몇 주 전만 해도 제가 리폿을 자주 하는 편이라 리폿피드백을 게임 접속 할 때마다 받는 편인데 요즘은 하나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유저가 너무 없다보니 리폿도 안하나라는 생각도 드는 수준이네요. 롤이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시즌8에 플레 유져였는데 그때 플레들 잘하는사람 진짜 많았어요 아 내가 못해서 졌구나 라는게 진짜 피부에 와 닿았음 근대 지금 다이아, 마스터 구간 스트리머 유튜버 영상만 봐도 내가 막말로 계정사서 해도 할만하겠는데? 라는 생각듬 물론 지금 롤을 더 잘하긴 하는데 이론이나 메타도 더 공부했어서 지금 실력 가지고 시즌8이전으로 돌아간다면 그래도 다이아2~3에서 왔다갔다할 실력 같음 근대 지금 롤 꼬라지보면 내가 마, 그마 사이 구간 가도 전혀 괴리감 없어보이는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임
ㅋㅋㅋ ㄹㅇ 다상위권 처음달고 한번절면 아 내가 템포 못쫓아갔다 절었다 이건데
무슨 지금은 걍 뭐 허고있지도않는데 포골 제압골 챔프벨류로 승패가 나뉨
이거 진짜임 ㅋㅋㅋㅋ 마스터3천명 시대일때 항상 마스터 구간에서 겜할때 진짜 집중 안하면 템포 못 따라갔는데
지금은 챌큐 잡혀도 그런거 없더라
예전 다1이면 지금 그마임 ㅋㅋ
나도 에메없을때 다1 찍고 와 진짜 템포 존나 빠르네 하면서 쫓아갈려고 노력했는데 이제는 뭐 이게 다이아가 맞는지 싶고 이번시즌은 그냥 롤을 못하겠더라
개인적으로 제가 연승을 달리는 경우 갑자기 지나치게 팀운이 망가진걸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이런점에서 매칭의 불합리함을 너무 크게 느끼고 그냥 접게됬네요
ㄹㅇ ㅋㅋ 같이 잡히는 팀원수준이 헉소리 나올정도로 내려가기시작함 ㅋㅋ 라이엇이 얘랑해도 이겨? 이래도 이겨? 이래도? 하는거마냥
ㄹㅇ ㅋㅋ 좀 연승을 하면 팀원 실력도 같이 올려줘야지 할수록 뚝배기 터진애들만 주던데
딱 정글 궁찍었을시점에 간봐서 이번판 지라고 잡아줬구나 싶으면걍 마음을 비우고 존야사서 칼서렌시 세러모니준비함
그런데 제가 봤을때는 이미 늦은감이 많이 있어보입니다. 롤이란 게임은 이미 시한부 상태로 돌입한듯하고, 지금와서 다시 클린하게 바꾼다할지언정 이미 사람들은 수년간 소위 ’개같음‘을 경험하며 정이 많이 떨어졌기에..
물론 나이가 들어가는 탓도 있겠지만, 이젠 친구들과 롤하자 라는 말이 나오면, 정말 급격하게 피곤해지고 출근하는것보다 더 최악으로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정말 문의를 많이 넣어가며 어떻게든 내가 트롤이나 인간성이 결여된 유저들로 인해 손해를 본것을 어느정도 상쇄시키려고 하였으나, 항상 답변은 ”아무리 화가나도 욕설은 하면 안된다“가 전부였습니다. 이게 정말 화가나는게, 트롤링 하는사람 때문에 열받아서 욕이 나오는데다가, 교묘하게 욕설이 걸리지 않는선에서 사람을 긁어대며 욕설을 유도하는 사람들 때문에 욕이 절로 나오는데, 정작 제재를 먹는건 나 하나뿐. 거기에 매크로식 답변.
욕을 한건 잘못이긴 하지만, 그렇게 화를 참아가며 리폿을 해도 바뀌는게 없으니, 차라리 욕을 하고 내가 접고만다 마인드가 자리잡아가더군요.
결국 라이엇 일 정말 안한다. 소리가 절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흥미를 잃어버렸죠.
물론 이젠 모든게임에 흥미를 잃었습니다. 감정소비가 싫으니, TFT만 하게되고... 그냥 스킬난사하는 게임인 칼바람을 더 찾게되고...
요즘 일겜도 분위기 곱창난게 겜 시작하고 대부분이 10분을 못넘기고 서렌이 나오니깐 빌드연구도 맘편히 못하는 상태여서 렝겜으로 연구를 해야하는데 렝겜에서 연구를 하기에는 리스크가 커서 부담되고 그러다보니 진짜 그냥 게임이 너무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일겜 곱창난건 채팅정지 시키면서 일겜 돌려야 랭크 열리게 하는 것 때문에 경험치작 마냥 서렌 ㅈㄴ쳐서그럼
일겜 서렌 3명이 진짜 체감 크더라
일반게임도 승리와 패배가 나눠져있으니까 누가지고싶어함 근데 딱봐도 진거같은데 랭크도아닌데 빠르게 서렌치는거지
@@최준영-f1n 그래 니같은 "딱봐도 진것같은데" 이러는 놈이 문제라고ㅋ
@@ik8319 그니까 랭크도 아닌 일반에서 진것같은게임 붙들고 30~40분겜 할 이유가 없다는거지
라이엇이 정한 승률50퍼 공식이 겜을 재미없게함.
대충 정리하면
1. 연패구간
이 구간은 정말 무슨수를 써도 이길수가 없음
물론 챌린저,프로,티어차이 많이나면 올라가겠지. 내가 하고싶은 말은
같은 티어인데 실력이 진짜 천차만별이야.
상대방이 막 잘해서 못이기는거냐? 아님. 어떻게 매칭을 해주냐면
이미 연패중인 아군, 정글,서폿유저가 아닌데 그냥 팀에 쑤셔넣는식임
자기 라인아니니까 맨날 쳐발림. 보통 강제서폿 걸렸을때 그럼
이 과정에서 맨날 싸우고 정치함
2. 연승구간
연패구간이 있는것처럼 연승구간도 무조건 있음
연패구간에서 화났던거 연승때 즐기면 되겠네?, 아님.
연승구간에서는 정말 게임이 시시하게 끝나버림
10분도 안되서 20대0 같은 스코어로 15분만에 서렌이 나옴. 그냥 봇전하는거같음
그냥 내 티어에서 계속 강등당하면 겜 접을거같으니까 서비스로 주는판같은느낌
내가 하고싶은말은 "티어 못올려서 빡쳐!" 가 아니라
겜 수준이 진짜 쓰레기같다는거임
재미있는판 하기가 진짜 힘듦, 심지어 해도 싸움은 맨날나고.
빨리하고 겜하고싶은사람은 일반겜하고
랭겜은 매칭시간 길어지더라도 좀 맞는 애들끼리 매칭해주던가..
포지션도 제대로 안주고 닷지도 막아두니까 진짜 동전던지기 게임인거임
솔직히 이런거 다 감수하면서 롤 할 필요없음. 딴거하면됨
4줄 요약
1. 라이엇이 정한 승률50퍼의 법칙이 있다.
2. 이기던 지던 수준낮은 재미없는판만 한다.
3. 가끔 수준높은게임나와도 싸우는애들 무조건 생김.
4. 포지션 자동선택,닷지금지
그래서 6월말에. Pbe에서 pve모드 내놓는듯
이게 ㄹㅇ임 ㅋㅋㅋㅋ 연패구간 가면 애새끼들 하나둘씩 라인꼬여있고 심지어 한판도 안해본거 지 꼴리는거 픽함 전적검색에서 0판 보이면 걍 겜 하기가싫어짐
2번 공감함 10판하면 한두판빼고 팀끼리 싸우거나 칼서렌판임
연패구간은 진짜 있는거같아요
매칭주작은 실존한다
10년했던 롤 끊고 건강해지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는 정신이 건강해지고 있다는거임
롤을 고1때부터 현재까지 12년간 해온유저로써 아무리 여러 메타를 경험해보고 변화를 겪어왔지만 늘 새로운 변화가 불어오는 협곡을 보며 '아 진짜 롤 망하겠네'싶었지만 결국 늘 재밌게 해왔음. 근데 작년 쯤부터인가 갑자기 말도 안되는 한해 2~3시즌 도입후 게임자체는 재밌지만 티어올리기에 대한 열정이 사라지고 애들은 예민해지고 던지는애들한테는 정지 1도 안먹이고 욕하는 애들이나 정지먹이며 그러는 과정에서 설상가상으로 이상한 버그는 우리가 적응해야되는 장애물들이 되고 있고... 진짜 이제는 롤이란 게임을 놔줄때가 된것같음.
ㄹㅇ 정지기준 죤나 석나감
던지는애들을 아예 영구정지 시켜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영정은커녕 그냥 던지는애들 욕하는애들만 주구장창 정지때려버림
솔직히 욕설 정지? 욕하는거 잘못됐지 근데 무슨 조금만 공격적인 채팅쳐도 그냥 정지임 ㅋㅋ
이럴거면 그냥 채팅기능 자체를 아예 삭제 시키는게 맞지 않나 싶다
욕설 제제를 하기 이전에 고의트롤 트롤픽 이런거 자체를 먼저 제제해야 게임 할 맛 날듯
던지는 애둘 명예 낮으면 신고만 잘해줘도 정지 잘먹는데 뭐라노 ㅋㅋ
나도 개인적으로 롤 자체의 게임성보다는 외적인 문제가 더 심하다고 생각함, 일단 팀이랑 뱅가드 튕기는게 너무 짜증남. 후자는 천천히 고치면 된다지만 전자는 지금같이 해서는 절대 뜯어 고칠 수 없음. 내가 롤 접은 이유를 뱅가드랑 팀원 두개라고 말했지만, 솔직히 접게 만든 비율로 따지면 팀원 7에 겜 튕기는거 3정도임
@@기모띠-i2h 명예시스템이 죤나 말도안되는거임
명예는 어떻게 캐리한판 호감작해서 명예구걸하면 금방올릴수있음 ㅇㅇ
근데 그딴걸로 명예높은사람은 트롤짓하고 욕박아도 정지 안주는게 맞는거임?
명예가 높든 낮든 정지는 똑같이 처벌하는게 맞는거지
사회적으로 평판좋은 사람이 사람 줘패고 죽여놓으면 그 죄는 무죄인가?
이러고 롤 처할거잖아 비읍시읎아 ㅋㅋㅋㅋ
아레나만 주구장창 하고있는 롤대남이면 개추
아레나 질리면 칼바람으로 넘어가는 롤붕이들이면 개추
ㄱㅊ
요즘 롤 안하고 배그만 하는 이대남은 개추
롤체 배불뚝이 모드만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어디감?
배불뚝이 사라짐? 롤접음ㅂㅂ
1)밈이 진심으로 굳어져서 서로 비난을 당연하게 함 (원징징, 백정, 도구 등등)
2)트롤제재 비율과 욕설 제재의 밸런스가 깨짐 (참다참다 뭐라하면 칼같이 정지 / 트롤은 점점 더 안잡음)
3)티어 분포도의 비정상화 (많은 이들이 얘기하는 물 마스터 물다이아 등등)
4)일겜의 질의 수직 저하(일겜 5판은 어떤 놈 머리에서 나온건지 진짜 까보고싶긴 함)
5)소통이 안됨(요즘 RPG 같이 소통이라도 되면 희망이라도 사람들이 갖고, 또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겠지만 패치, 트롤, 심지어 매칭조작 사건때도 급발진해서 니네가 챌이면 올라감 이러고 있는거보고 한숨 쉰 사람들 한둘이 아닐거임)
일단 예전이야 웃고 즐겼지만 이상하게 밈들이 시간이 지나면 찐으로 굳어져서 진심으로 얘기하는 애들이 있음 대표적인게 백정/숟가락/도구 이런거인듯
그냥 ㅈㄱㅊㅇ 외치고 무지성 도구가 입여네 뭐네 하면서 시비거는 것들이 너무 많음
그리고 바텀은 한명이 못하면 겜 터지기 십상인데, 그럴때마다 싸잡혀서 욕하니 감정소모가 너무 심함
마찬가지 이유로 정글도 뭐만하면 욕받이되고
당장 땅우양 이런 원딜 유튜버에게조차도 챌린저가 "ㅇ원딜 힘든점"이렇게 올리면 원징징 이러고 있음
그리고 겜 걍 던지는 트롤은 느는데 참고 참다 욕하면 칼같이 제재당하고 트롤들 제재되는거 단 한번도 못봄
그외에도 걍 같은 티어인데 수준이 너무 낮고
일반겜이안되니 유입도 적어지고 소통도 안되고 걍 욕할거리는 계속 늘어나는데 옹호할 거리는 지들이 사서 줄임
매칭조작 사건때도 한다는 소리가 "니네가 챌린저면 올라가겠지 니네 잘못임" 이게 태도가 ㅋㅋㅋ 기업이 할 소리가 맞음? 차라리 침묵이 낫겠다 싶을정도
애초에 승률 50%에 수렴하게 매칭한다는 말 자체가 따지면 매칭조작인데 진짜 싸가지 없고 능력도 없으면서 자존심과 성깔만 있으면 딱 라이엇임
욕할 거리가 점점늘어만 감
다른건 몰라도 백정,도구 꼽주는건 유구한 롤의 전통이었다.
8년전이 더 심했으면 심했지 지금보다 낫진 않았음
근데 수상하게도 입여는건 원딜이 대다수임
@@missteelo ㄹㅇ ㅋㅋ
@@missteelo 서폿못하면 라인전 성립이 안되니까 게임이 난 원딜서폿 둘다하는데 원딜만하면 화가존나남
@@missteelo1. 다른라이너가 닷지 안하고 서폿 가는경우가 너무 많음 픽창에서부터 강타,텔로 되어있으면 벌써 스트레스
2.동실력이면 라인전은 서포터가 중요.
3. 1에서 파생된건데 대충하다가 한번죽고 로밍가는 경우 대다수. 이러고 바텀탓하면 빡침. 솔직히 바텀망하고 원딜이 다른라인 가는 경우는 거의없음 다 서폿이 돌아다니지.
롤 계정 삭제하고 플스 시작 하니꺼 진짜 겜하면서 스트레스 풀리고 힐링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음
솔직히 디도스 ㅈ도 안잡으면서 페이커스킨 존나비싸게 팔아먹을생각하니 괘씸하긴함
스플릿 3개라서 그냥 롤하는게 지침. 그래서 요즘 안하는듯
괘씸
혹시 디도스없고 스킨 비싸게 안팔고 티어부담 덜하는 "이터널리턴" 하실래요? 재밌어요
이미 하고 있다 이 말이야
@@munyumin 지금 다운로드 중
스킨 팔려는건 어차피 수익 내려는 기업이 하는 짓이 다 똑같은데 솔직히 상관없잖음
걍 게임이 재미가 없는거임 영상에 나오듯 티어간 구별이 없음 이 말은 팀원이 못 해서 재미 없다는게 아니라 티어를 올리는 이유가 없다는거임
예전처럼 명의당 계정1개만 만들수있게 하면 깔끔하게 해결 가능.
명의당 5개로 넓혀두니
게임망하면 대충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아니면 탈주하거나
밤시간이나 새벽시간때 브론즈 실버 구간 랭겜 돌려본사람은 알거임.
반이상이 부캐야. 100% 팀운에 좌우되는 구간
팩트는 부캐보단 현지인이 많고 어차피 욕하고 꼴아박을새끼들은 1개든 5개든 신경안씀 지들 당장 감정이랑 자존심이 중요하기 때문에 ㅋㅋ
10년 넘게 했으면 섭종할 때 됐지
한국제외 다른 국가들은 사실상 롤 프로팀들도 하나둘 해체하는데 이제 수명 다한거지
맞음 생배낮듀, 양학, 좀만망해도 유기하고 다른계정하러가면된다는애들이 너무많음
@@IlllIlIIlIIIlI 그러면 게임매칭수가 줄어들면 안되지. 중도포기하고 딴겜하는 애들이 횟수는 늘려줄테니까. 작은 사유임.
1개까지는 아니더라도 2-3개까지는 줄여야할듯
다계정 시스템 악이용되는 경우가 더많음.
본계정보다 부계정 티어가 더 높은케이스도 많고
시즌열릴때마다 5계정 배치치고 임시티어 젤 높은 계정순으로 애정 듬뿍 담고, 임시티어 가장 낮은 계정은 즐겜용 트롤용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음.
결국 아래티어에선 부캐vs트롤 구도가 많이잡히고 팀운빨이 더심하게 잡힘.
현지인처럼 보이는 트롤은 사실 본계정 빡겜하다가 놀러온 부캐유저일 확률이 더높음
+ 팩트는 계정 1개만 쓰던 시절이 매칭 더 잘잡혔음
확실히 요즘 주변에 칼바람이나 아레나하는 사람은 몇
있어도 랭하는사람은 거의없긴함
다 늙어서...ㅠ
요즘 초딩들은 다 발로란트 하러가니까... 유입이 안되는거임
롤 배울라해도 졸라어렵고
@@일곱시일분이게 ㄹㅇ인게 요즘 롤 채팅으로 초딩스럽게 입터는거 사라지고 발로란트 들어가면 거기 다 모여있더라 ㅋㅋ
@@일곱시일분 롤만큼 진입장벽 높은 게임이 없음... 생각보다 스킬 다 파악하는 것도 오래걸렸음 전
피로도 빼곤 댓글 말하는게 위 영상이랑 크겐 이유가 겹칠것 같진 않은데 그저 10년 지났기에 수명이 다할때
이런 영상 보면 맞는 말이지만 핵심인 아래 티어에 관련된 이야기가 항상 없네요 요즘 정말 큰 문제는 롤 유저 수가 제일 많은 아래 티어 유저들이 썰물처럼 떠나가고 있다는 거죠 이유는 다른 댓글들에서 잘 설명해 주셨더라고요
예전에 그냥 서로 욕해도 열심히 닥치고 게임하면 역전 자주 나왔음 근데 요즘은 3분만에 싸우고 창하나 그랩하나 빗나가면 물음표 던지는데 팀한테 멘탈공격함 뭐 하나 잘못되면 문철할까? 이러고 있고 그냥 애새끼 달래기 야후꾸러기 이하인 게임 됬음
됐
@@Ace-oj6uy됬
@@real-vd4rf ??
야후꾸러기 ㅋ
아.. 시즌 2345떄가 그립다 진짜 그떄 패드립 욕하고 싸우는건 훨씬 지금보다 많았어도 트롤이나 어뷰징 생배문제는 거의없다싶이했거든, 듀오랭크도 문제가그닥없었고.
겜 패치 방향이 이상한건지 매칭이 이상한건지 진짜 게임수준이 너무 내려갔음 한판한판 기도해야됨 1-2년 사이에 너무 분위기가 바뀌었음
딱 생배 터지고 애매랄드 티어생기니까 겜 이상해짐 ㅇㅇ ㅋㅋ 원래 1~2년 전쯤엔그래도 못하는애들이 열심히 해도 플34쯤에 막혔고 점수도 적게 적게 주니까 진짜 그나마 플레정도 부터는 티어별로 실력 갈렸는데 생배 터지고 부터는 그냥 겜수준 개처참해짐
지금은 개버러지같은 애매랄드티어 생기고 mmr상관없이 플레까지 점수 개퍼주니까 승률 4할나와도 점수가 올라가는지경까지옴 ㅋㅋ
걍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디도스는 다른게임이 모든 핵을 잡을 수 없는 것 처럼 기술문제라고 쳐도 점수,티어시스템 쳐바꾼건 그냥 운영자들 경계선같음 진지하게
이겜도 욕설제제(GM뽀삐 개패죽이고싶네)->픽창익명패치->스플릿쪼개기 등등의 패치로 어느 시점부터 정공겜이 되어버림.
개인적으로 복귀-생배 점수 퍼주는게 메-던에 있던 버닝시스템이랑 비슷하다고 느낌이 듬ㅋㅋ
매칭되고 이상하게 게임하는 애들 찾아보면 싹~다 1달만에 복귀, 생배임. 겜 패치 방향, 매칭 둘 다 이상해짐.
게임 수준 내려간것도 체감될 수 밖에 없는게 예전에는 1인캐리력이 최근 시즌들만큼 쓰레기가 아니었음.
ㅈ같은 신화템, 영혼, 바론버프 등등 지금은 돈으로 때리는게 실력으로 때리는거보다 훨씬 아파짐.
그러다보니 똑같은 육아롤이라도 찡찡이들 데리고 캐리 못하니까 더 스트레스받고, 그런애들 연달아 만나는 순간 게임폭파마려움.
ㄹㅇ 두분 말씀 다 공감하고 에메~다이아 원딜유저인데 아펠리오스로 플3 찍고나서 에메랄드 생겼는데 그후로 더 심해진거같음 점수 너무 퍼주고 승격전 승급전 사라진것도 한몫했다고 생각함 원래 티어색깔 바뀌는거 특히 다이아에서 마스터가는건 진짜 어려운 난이도였는데 그걸 없애버리니 개나소나 자기 실력에 맞지 않은 티어로 올라오고 생태계가 이상하게 파괴됌
ㅇㅈ 진짜 겜 수준이 토나옴. 원딜이라 바텀 하면 진짜 이새끼는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게임하는거지 ? 싶은 판이 거의 2판중 1판은 나옴. 그러면 결국 원딜은 매판마다 서포터 뽑기하면서 제발 잘나오길 기대하고, 진짜 노답 나오면 그냥 상체에서 이겨주길 기도해야함. 에메랄드 티어 문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정리 한번 필요해보임
1~2년은 아님 지금까지 조금씩 곯아 있던게 확 터진거지
일반게임 시스템의 변화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일반게임 챔피언 선택에서 라인과 챔피언을 미리 선택하고 시작하다보니 다른사람 픽에 따라 맞춰줄 수 없을 뿐더러 조합을 보고 닷지를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매번 매칭된 조합이 너무 엉망진창이어서 안하게 되었습니다. 일반게임은 이제 솔랭 정지 당한 트롤이 솔랭하기 위해 빠르게 서렌치고 지는 게임이 되어버려서 대부분의 게임에서 15분 서렌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일반게임에서 챌린저나 그마 같은 높은 유저들을 만나서 조합을 맞추면서 플레이를 보고 배울수 있었는데 이제는 트롤 뿐입니다.
10판 하면 9판이 투라인 노정글일때로 롤백하라고? ㅋㅋ
크게 동감합니다
근 몇 년동안 가끔 칼바람만 해서 몰랐는데 일겜은 히오스 빠대 마냥 바뀌었구나 그나마 히오스는 픽 잡하고 3초정도 팀 조합 보고 닷지 가능한데 ㅋㅋㅋㅋ
@@이혁재-e6w도대체 계정이 어떤 상태면 그렇게 매칭이 되나요 ㅎㄷㄷ 대부분 사람들 일반 바뀌기 전에 투라인 걸려봐야 50판중 하나 아니였나요
@@user-lq2nu6cn7y 니가 이상한거지 알아보고 와라 ㅉ
팀운 반반이면 50판만 해도 찍을 티어를 매칭시스템으로 100판씩 하고 찍게 만드니 이젠 그냥 하기가 싫어짐
좀 이긴다 싶으면 매칭을 질 수밖에 없게 잡아줌. 유저들의 승률을 50퍼센트에 수렴하게 하는건 좋은데, 내가 있어야할 위치까지 올려준 다음에 50%에 수렴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올라가는 과정에서 팀운으로 연패를 박게 만듬. 한마디로 판수를 박을수밖에 없게 만드는거임.. 시즌마다 초반에 20~30판까지 승률 60퍼 중반대까지 올려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승률이 20~30퍼 나오는 날들이 꼭 며칠씩 연속됨. 난 그냥 내가 있었던 티어까지만 올려놓으려는건데..
그냥 이런거 몇번 당하다보니깐 올리고싶은 티어까지 올리는 과정조차 의미없다고 느껴진다. 이번시즌도 배치보고 팀운 반반만 가면 40판 내외로 에메 무난하게 찍는건데, 플레 2찍자마자 승률이 30 밑으로 박기 시작함
솔랭도 솔랭인데 일겜도 가관임 ㅇㅇ 원래 패치 직후에는 일겜에서 원딜과 서폿이 가장 비선호라인 이였는데 솔랭 정지먹은애들이 겜 빨리끝내려고 서폿으로 돌려서 일부러 탑,미드가서 라인먹기,대놓고 정글 뺏어먹기,유미 픽하고 미드나 탑에 타있고 웹툰보기 등등 일부러 개트롤해서 겜 빨리 끝내려함.
10분 4명서랜,15분 3명서랜있는 일겜이라 이런애들 만나면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다 서랜 일찍치는데 정작 이렇게 대놓고 겜 안하는애들은 정지 절대안먹음 ㅇㅇ ㅋㅋ 오히려 이런애들 떄문에 화난 미드나 탑이 그냥 겜안하거나 상대 킬주면 정지먹을 확률이 더 높음.랭 정지 쳐먹고 서폿으로 돌리는애들은 킬을 주는게 아니라 라인 뺏어먹고 경치 같이먹는걸로 트롤하는거라 ㅋㅋ
솔랭 지쳐서 일겜 몇판 해보려고 했는데 진짜 적어도 3판에 한판꼴로 적이든 우리든 이런애들 쳐잡혀서 그냥 할 맛이 안남.
칼바람은 노잼이라 안해봤는데 이거 진짜 말도 안되는것 같음
랭에서도 욕하고 트롤쳐해서 강제 일겜 5판하는애들이 열심히 할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그냥 경계선같음 ㅋㅋ 진심으로
다중계정 땜 양학러는 뉴비 학살해대고 비아냥거리지, 울팀은 못하면 욕박지. 뉴비도 칼같이 떠남ㅋㅋㅋ 뭐 어쩌겠음 지들이 만든 문환데ㅋㅋㅋㅋㅋ
일겜 재밌었는데 지금은 불쾌함 솔랭보다도 더
일겜은 그저 재제받아서 판수채우고 다시 랭겜들어가는 정병들 수용소임ㅋㅋ
진짜 복귀하고 깜짝 놀랐떤게 분명 라떼는 일겜은 신챔이나 숙련도 딸리는 챔프 연습할려고 하거나 친구들이랑 가볍게 즐기는 용도였는데 이제는 그냥 게임이라는 틀을 벗어난듯함. 운영을 떠나서 그냥 게임 수준이 봇 전하는거 같음 나 말고 아무도 없는 느낌. 차라리 훈련모드에서 혼자 허수 떄려보는게 더 연습됨
그냥 일겜이 임펠다운 됨 ㅋㅋ
코어 유저들이 나이들어감에 따라 게임에서도 감정소모 하는거에 지치기 시작함ㅋㅋ 맞물려 요즘은 패키지 게임도 많이들 하는 추세고... 한 번 안하기 시작하니까 쭉 안하게 되는듯.
발로마냥 하드할꺼면 확실히 하드하게 가고 아니면 라이트해야하는데 롤은 그 중압감이 사라짐
시즌3때 랭겜수락버튼이랑 브금이 ㅈㄴ 떨리고 웅장했는게 지금은 그냥 예전 칼바람보다 못함
그거도 그렇고 전적 강제로 공개되는게 ㅈㄴ눈치보이던데 그냥 옵ㅊ처럼 전적비공개 선택으로 할수있게하던가
@@길천사옵치 유저들이 전적 비공개 개싫어함 ㅋㅋㅋㅋㅋ
게임에서도 감정 소모하는게 너무 별로긴 해요
시즌 3,4 이럴 땐 뭔가 내가 잘하면 이길 수 있고, 못하더라도 우리팀이 뭔가 해줄거란 기대가 있었는데. 요즘은 내가 잘하면 울팀 못한 누군가한테 비위 맞춰줘야하고, 내가 못하면 온갖 욕설 들어야하는 그 상황이 예상되니까 돌리기가 싫음.
내가 롤을 접은건 혼자 캐리가 안되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임
정글 구라안치고 3년전이면 혼자 좀 풀리면
레벨을 라이너보다 앞서가서 2대1 3대1하면서 게임 부시기가 가능했음
그런데 지금은 뭘해도 라이너보다 렙이 딸리거나 비벼져서
나 혼자 2인분 3인분 하는게 불가능해서 팀원우쭈쭈해야되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함
그러다보니 겜할맛이 안나서 딱 접게 되더라
지금 모든 라인이 그런 상황임ㅋㅋ 미드도 예전만 못하고, 탑은 뒷텔 삭제이후부터 초중반영향력 확 줄고, 원딜은 성장하면 캐리되는데 애초에 정글서폿이 기본도 안되면 혼자 성장을 못하고. 솔라인 캐리 개념이 거의 사라짐.
미드 10데스 박아도 정글이랑 렙차가 안나더라 ㅋㅋ 현타와서 접음 ㅋㅋㅋㅋ
@@soongyuchoi9356 다른라인은 내가 안해봐서 잘 모르겟음..근데 정글은 라인경험치너프네 정글몹경험치 너프네 진짜 몇단너프를 지난 몇년간 당한건지 모르겟음..존나 압도적으로 레벨이 낮아서 게임을 할맛이 안남
@@soongyuchoi9356 그 전엔 정글이 팀원 지랄은 많아도 나 혼자 잘하면 게임을 풀어갈 수 있다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스트레스만 있고 쾌락이 없음
내용은 공감하는데 부시는게 아니라 부수는 것인 듯...
PS씨 분석은 롤대남 기준이고
일반인 입장에서 말해주자면
걍 게임 자체가 피곤해서 그럼
승리를 위해 신경써야 할 부분이 너무나 많고 대충 몇 가지는 놓고 편하게 하고 싶은데 그러면 채팅폭격 날아오고
한 판만해도 피곤해서 더 못하고 점점 접속 자체도 안하게 되서 요즘은 프로 경기 정도만 가끔 보는듯
ㄹㅇ 존나 피곤함 옛날에는 승리하면 이기세 몰아서 계속 해보자 이랬는데 지금은 이기면 그냥 기분좋게 끝내려고 더이상 안함 ㅋㅋ
@@kujulo0122와씨 딱 저네요 개공감
롤대남도 이제 님 입장이랑 같음 ㅋㅋ 걍 겜이 존나 피곤해짐
재미가 없어진거도 맞지만, 게임 외적으로 시즌2345 롤대남들도 바빠질 시기 혹은 이미 사회로 나간 시기라 손이 안 가는게 크다고 생각함
딸피들은 이모양인데 신규 잼민이 급식 유입은 적고 발로란트같은데로 가버리니 심지어
아직도 롤하는건 능지 박살난수준임 롤체정도는 ㅇㅈ
겜 걍 편하게 즐기고싶은 사람들은 제발좀 칼바람이나 일반겜만 좀 돌렸으면 ㅈㄴ스트레스받음 겜 대충하는거
1. 롤이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직장인 유저도 많음.
스플릿 쪼개지 말고 일년에 한번으로해야 스트레스 안받고 솔랭 돌릴수 있음.
프리시즌 대격변 - 이후 본시즌 - 롤드컵이후 끝 이 구조가 가장 좋은 구조
2. 선택사항으로 큐 30분 이상 오래 돌려도 되니까 부포지션 되도록 안가는 버튼이 있었으면 좋겟음.
팀에 부포지션이 껴 있으면 겜 수준이 쓰레기처럼 변질됨.
첫챔 부포 어뷰 끼기 시작하면 제대로된 게임 못한다고 확신함.
3. 극단적으로 mmr버그같은거 못고칠거같으면
싹다 리셋하고 걍 점수제로 회귀하는거 추천
라이엇 하는 수준으로는 점수제로 돌린다음에 수준을 맞춰야 겜 품질이 좋아질듯.
4. 오래된겜에 뉴비 친화정책 같은 말같지도않은 정책 없어야됨
(ex. 신규유저를 위한 유미같은 챔프 등등..)
어자피 수많은 유저가 이게임을 접했고 복귀유저들도 롤에대해 어느정도 알고있음.
스타처럼 고인물을 위한(스타는 리마스터시에 뉴비친화패치가 없었음)
패치로 꾸려도 앞으로 꾸준히 매출 잘 찍힐수 있음.
스타가 오래 살아남는 이유는 팀게임이 아니라서...
나이먹고 사회에서 쿠사리 당하다 게임하러와서 감정싸움 할라하면 당연히 지침
추가로 1인 1계정으로 바꿨으면 좋겠음.
유입 없으면 썩어요 이래서 서민들은ㅉㅉ
프리시즌이 좋았던게 대격변 적응하거나 그동안 못했던 챔피언 연습하기에 딱 좋았던 시기인데 이걸 왜 없앴나 싶음
오히려 쪼개고 대격변 패치는 잦아지니까
한번 적응 했던 패치가 바뀌고 또 다른 것에 적응해야 하고
라이트 유저들은 현생도 있는데 여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ㄹㅇ.
1번 문제는 바뀐지 얼마안된 시스템이라 두고봐야지
저는 사실 솔랭도 솔랭이지만, 일반게임이 없어지는 그 타이밍부터 거의 롤을 안했던거같습니다. 일반게임 생각없이 눌러서 픽하고 손좀 풀고 랭크나 한번 할까? 그런 흐름이었는데, 지금의 빠른대전이 너무 불쾌해서 칼바람으로 옮겼고, 그마저도 지속되지못하고 롤을 안킨지 2달은 넘은거같습니다.
지금 롤의 문제는 하나의 문제가 아닌 다양한 문제가 엮여있어서 해결하기 더 어려운것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가장 급한건 디도스를 빨리 잡는거 같긴 합니다마는
ㄹㅇ 일반겜 왜 저따구로 만든건지, 어떤 새끼 머가리에서 나온건지 궁금하네
하고싶은 챔 쉬엄쉬엄 해보려고 돌려도 부포만 연속 4번 쳐걸리면 의욕도 ㅈㄴ 떨어지고 게임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모르겠음
걍 타자 빠른게 장땡인 예전이 훨씬 낫다
롤의 가장 근본적인 재미인 승리를 통한 성취감이 무너지고 있는게 제일 크지.
채팅 제재 때문에 욕은 거의 못하는데 트롤은 잡지도 않아서 삔또 나가면 올차단 박고 대가리 박는 박치기 공룡들이 넘쳐나가는게 가장 큰 요인임.
롤 하는 사람들한테 욕하면서 캐리하는 사람 vs 욕 안하고 못하는 사람 고르라고 하면 백이면 백 전자 고름
근데 지금 롤 시스템은 후자를 양성하는 구조로 변화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점점 롤에 의욕을 잃고 떠나는거임. 그래도 애정은 남아 있어서 대회는 봐서 뷰어쉽은 오르는거고.
근데 롤 점점 안해가는 유저들이 늘어나는데 언제까지 뷰어쉽이 유지 될까? 게임을 안하는 유저들이 늘어나면 결국 대회 뷰어쉽도 나락가는건 기정된 사실임.
라이엇은 알고리즘으로 잡기 쉬운 채팅 제재만 할게 아니라 예전 배심원 제도 도입해서 트롤 유저들도 잡는게 최선의 선택임
Pvp말고 pve로 가자
옛날에는 욕해도 서로 할거하면서 욕하는데 요즘은 아예 겜을 안해버리니까….
캬 내가 하고싶은말 정확히 했내
@@tiskkim2996 욕 허용해달라고 어디 적혀있음? 욕과 함께 트롤을 제재해야 되는데 그걸 안하니까 게임이 점점 망해가고 있다는거지 ㅋㅋ 3줄 이상 못 읽음?
@@tiskkim2996지가 난독마냥 잘못읽고 글쓴사람 탓하네 ㅋㅋ
현생이 바빠서 일주일에 하루이틀정도 몇시간 잠깐잠깐 즐기는데, 요즘은 뭐 접속을 할 때마다 대격변이 되어있어서 진짜 겜 적응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현생도 바쁜데 게임도 공부해서 하려고 하니까 접속을 하기가 싫어짐
ㅋㅋㅋㅋ 저랑 똑같네
저는 그래서 새로운템 안사요 ㅜ
랭크를 10년 했는데 칼바람러로 전직했음
시즌 두개로 나눈거만해도 하기시른데 3개는 진짜 의욕이 없어짐
많이 할수도 없는데 초반에 조지면 걍 시즌 망하는거나 다름없으니 때려치고 칼바람이나함 ㅋㅋ
저는 작년 가을쯤부터 롤을 시작한 뉴비인데요. 배치고사를 봤는데 한번 이겼나? 그랬었어요. 근데 골드가 된거에요. 제가 봐도 제 실력은 아이언이나 브론즈인데.. 그래서 솔랭 돌릴때마다 고통이었습니다. 저랑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하면서 천천히 올라가야 재밌는데 잡히는 상대팀이 다 골드나 플레니까 그냥 라인전이 성립조차 안되는거죠..
죽을때마다 핑은 계속 찍히고 욕은 욕대로 먹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젠 칼바람만 해요ㅜㅜ
여기있네 내가 말하는 문제점 이러니까 플레가 라인전이 더쉽지 그냥 거의 매판 솔킬에 왜 안나가지 생각들정도의 실력인데 썡배를 없애고 그냥 처음부터 브론즈 이런 데를 줘야지 진짜 실력겜이라면 잘못됨;
아레나하자 이제 pve도 나온데
착하네 뉴비가하기 힘들다 배치 너무높게나왔네
와 뭔.. 예전에 나는 계정 두개돌려서 배치 다이겨도 아이언 브론즈 나와서 플레까지 이악물고 올렸었는데 ㅋㅋㅋㅋ
3개월에 한판 할까 말까한 계정(만든지는 한 4년된듯) 30찍고 이번시즌 랭크돌렸는데 한판 이기니까 골드부터 시작이더라구요
약간 그거 보면서 이샛기들은 쌩배를 잡는다면서 안잡는구나~ 싶었음
시즌 4부터 했던 유저고 랭크 티어 대부분 상위 6~9퍼에 들어가던 유저(에메 생기기전 플레1~3 전시즌 애메 2)인데 이번시즌 팀 실력, 고의트롤, 갑자기 게임 포기하는 팀 등 어이없는 이유로 5승 16패하고 그때부터 겜 안하고 있음. 진짜 살면서 14연패는 처음 해본듯. 그냥 진짜 남을사람만 남았다는 느낌임. 픽창부터 픽순 스왑걸면 거기부터 시비걸기 시작해서 끝까지 게임 제대로 안하는 유저도 있음. 그냥 게임 재밌으라고 하는건데 할 수록 스트레스만 받고, 아예 채팅 안해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시비를 걸어옴 ㅋㅋㅋ 진짜 무슨 눈 마주치면 시비거는 포켓몬 npc 같은 새끼들만 남았음. 진짜 오래한 게임이지만, 이제는 정떨어져서 하기가 힘든 것 같음
승급전 사라진다는 개소리나왔을때부터 접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롤대회는 여전히 재밌게 보고있음
진짜 그냥 고아원장 시뮬레이터임
지 기분 나쁘면 서렌치자 겜 안한다
한번 죽으면 정글뭐해 서폿뭐해
당장 무릎꿇고 빌지않으면 던져버리겠다!
난리도 아니더라ㅋㅋ
근데 옛날에야 트롤이 벼슬이지 이젠 그냥 하위티어 애들은 던져라 병신아 겜에 인생박았냐? 한판진다고 내가 빌거같냐 마인드라 그대로 겜 나가고
솔로캐리도 다 막아버려서 매판 열심히 하는 사람은 더 스트레스만 받고 이기기는 힘들고, 먼저 박치기하고 막하는 사람들이 승률 잘 나오고 이러니 방향성자체가 잘못되고 게임 질이 현저하게 낮아짐.
'모자란 애가 싼 똥 치우기‘
‘모자란 애가 잘 키운 상대 디펜스하기 게임’
우선 저는 매 시즌 다4~마스터 티어에서 게임하는 유저입니다
요즘 롤은
동티어대에서는 절대하지 않을 무빙을치거나,
당연히 오브젝트로 합류해야 할 타이밍에 팀원과 소통하지 않고 그냥 텔 없이 그냥 사이드를 밀거나,
또, 로밍챔프를 들고 라인에만 붙어 있거나,
시야, 게임 흐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행동을 하는 팀원 한명이 무조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게임은
'모자란 애가 싼 똥 치우기‘
‘모자란 애가 잘 키운 상대 디펜스하기 게임’으로 전락해버린지 오래입니다.
저는 이러한 부정적 경험의 근본적인 이유를 양 팀의 매칭 수준이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롤은 현재 '우리팀에 이상한 사람이 없으면 이기는 게임'이 되어서
나의 슈퍼플레이는 승리의 판도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점에서
롤을 하는 사람들은 무력감을 느낍니다.
1. 이러한 매칭의 양극화로 게임에 무력감을 느낀 유저들은 떠납니다.
2. 그 자리를 또 저 티어대의 사람들이 자리를 채웁니다.
3. 낮은 티어대의 사람 한둘이 상위티어에 갑니다
4.게임의 질은 낮아지고 또 매칭의 양극화가 일어납니다.
그저 이 악순환에 환멸난 유저들이 다 칼바람,아레나로 떠난다는게
지금 롤의 현실입니다.
요즘 피시방을 가면 다들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냥 칼바람을 하거나,
아레나를 하지 솔랭을 거의 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매칭의 양극화 제발 좀 개선해주시길 바랍니다.
가끔솔랭할 때보면 예시로 미드 오리 빅토르 구돈데 오리쪽이 이겨서 바텀로밍오면 미드 빅토르가 이득보고 선턴 나와야되는데 그냥 일방적으로 처맞음 그냥 겜시작하고 기울어져있어서 질겜 못이김
됫어 걍 아레나가 답이야
진짜로... 동티어 내에서 실력 차이가 너무 나고 잘하는 유저가 똥을 다 치워야 되니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함 쓰레기시스템
예전엔 이기면 이길 수록, 상대팀도 우리팀도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작년부턴 뭔가 연승하면 할 수록 '이렇게 매치잡아줘도 이겨? 이건 어때' 이런 느낌. 점수가 착착 올라가는 느낌이 아니라 점점 심연으로 가는거 같은 느낌을 받음. 마치 어케든 지게 만들려는거 같달까...
솔직히 요즘 솔랭 자주 안돌림 게임 돌려도 스트레스만 받고 대회 관심있는팀만 챙겨보고 가끔 워모그 마이같은거 유행한다고 하면 찍먹 한두판 하고 끄는게 다인데 예전에는 진짜 롤 재미있게 했었는데 요즘은 너무 스트레스만 받는 게임인듯
내 생각에는 이거임. 예전에는 게임에 관여하는게 있다고 생각된다면 요세 롤은 그런 관여도가 현저히 줄어든 느낌.
포골 유충 4용 등등 세부적인게 생겨나서 그게 영향이 크다고 생각.
문제는 각 라인별로 그런걸 이용해 스노우볼을 어마어마하게 굴릴수 있다는 점
옛날에는 용쌈하자면서 불러들어와서 300골드 밖에 얻을거 업는 용쌈하면서 놀고 어느정도 갭이라는게 크지 않았음.
7~8번 누워도 아이템 1코어 차이?
지금은 포골만 3~4칸 뜯겨도 그 라인은 그냥 절망적이고 게임자체가 끝나있음.
거기에 포탑 깨지면 첫포탑골드도 추가로 줌 ... 2차타워는 돈 따블로 줌
거기에 용 스탯쌓고 유충 6개 뜯기면 이기기가 많이 힘들어짐.
불리하던 팀이 역전의 묘미를 살리고 재밌게 해야되는데
역전하려면 이것저것 건드릴게 너무 많아 짜증남
그래서 어디 라인 터졌다 라는 표현이 생긴거 같고
그리고 또 대회경기로 인해서 사이드 운영 이런것들이 들어감.
옛날에 마스터이, 야스오가 하던 사이드 운영이 지금은 정석화 ...
마스터이가 한타 안하고 사이드가서 그짓거리하면 팀원이 다 욕했거든..
근데 요세는 그게 정석이야...
그거 안하면 왜 사이드 안가냐고 욕함. 131운영 어쩌고 저쩌고
사실 솔랭에서는 핑와 값도 아까움. 깔아주면 뭐해
예전 게임은 단순하게 5대5 한타하고 심플하게 굴러갔지만. 지금은 뭔가 복잡해져있는 느낌
챔피언간의 격차 밸런싱 문제도 있고
그니까 지금은 스노우볼 굴리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져서 라인 터지는게 다반사
예전에 각 라인별로 1인분만 하자 라는게 생겼는데 요세는 안씀.
그냥 라인터졌다 표현이 생길정도 그냥 저라인 저대로 흘러가면 게임이 답없다.
5대5 게임에서 1대1간의 갭이 너무 큼
뽑기같은 운빨을 생각할 정도임.
한라인 터져도 예전에는 이길수 있다는 기대가 있지만 요즘은 글쎄......
거기에 스노우볼을 굴릴 요소가 많으니까 고티어 레벨 유저들이 저티어로 부계정 생성해서 속히 말해 양학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열받는 유저들은 스트레스 받게 되고 안하게 됨
곪아있던 롤 상처부위를 찢어 피와 고름을 뺄것인가 아니면 아프니까 그냥 둘것인가. 고민이 될 것 같아요 스킨판매만 급급한게 아닌지.. 시즌2 룬을 사고 조합하던 시절부터 함께한 게임이 사람들의 기억에서 점점 흐려지고 기피 되어 가는 것 같아 슬프네요
4:55 헉 ㅋㅋㅋㅋㅋㅋㅋ
젠지타임~
혁
ㅅㅂ 어디서 많이 들어본 거 같은데 싶더니 짱깨 영토의 무결성 드립이었네 ㅋㅋ
ㅋㅋㅋㅋㅋ
영토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3인 일겜하는 재미로 했었는데 솔랭에서 신고먹고 감옥온 놈들때문에 일겜도 망했음. 또 빠른시작이라고 해서 일겜은 같은편 조합도 짤수가없어서 더 재미없어짐 상대방 픽은 못보더라도 우리편 조합이라도 맞춰서 하고싶은데 ㄹㅇ 그냥 범죄자수용소임
+ 일겜패치후 그 포지션은 칼바람으로 가고 아레나 나오면서 구 일겜 포지션은 갈갈이 찢겨서 흩어짐
2021년에 다이아 한번 찍고, 군대 가기전에 솔랭 한번 달려봤는데 승률 6할로 다1까지 그냥 와버림, 뭔가 이상했음. 내가 운이 좋아서, 내가 잘해서 게임을 이긴게아니라 그냥 상대가 너무 못했음. 내가 알던 다이아큐가 아니었음, 딱 2021 플레티넘느낌, 물론 2021때 다이아도 그렇게 잘했던건 아니지만, 지금 수준까진 아니었음. 이딴것들이 다이아달고 꺼드럭댄다고 생각하니 참 생각이 많아졌음 롤이 하락세인건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사람들이 많이들 집는 문제인 수준하락도 분명히 기여하고있다고 봄, 특히 나같은 몇년전에 솔랭하다가 다시 솔랭 돌려본 나같은 케이스는 더욱 와닿는 점이었음
티어의 가치가 떨어진게 제일 크지 않나 싶네요. 판당 점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가는건 몰라도, 승급전 승격전 없어진건 진짜 티어 가치를 영구적으로 심각하게 훼손해버린거 같아요.
또 대격변 패치도 피로도를 매우 올리는 요소이고요. 스플릿 주기에 따라 대격변 패치를 왜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스플릿을 새로 시작하는게 동기부여가 되는게 아니라, 대격변 패치를 동반하니 매우 피곤한걸로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저 같우 경우는 스플릿1까진 나름 열심히 랭크 게임했었는데 스플릿2에선 한판도 안하고 가끔 친구들이랑 일겜만 하게 되네요.
아마추어 e스포츠& 동호인(?) 대회 진행 및 중계하고있는 유저입니다. 제가 소속된 크루 측에서도 대회 를 몇개 계획하여 준비중이지만, 리그오브 레전드 만큼은 멤버들이 반대를 하고있습니다. 사실 저도 반대 의견이긴 해서 큰 의미는 없지만 다들 의견이 그렇더라고요. “롤에 대한 환상은 이미 4~5년전에 깨졌다, 더이상 돌아올수 없다. 아마추어 대회 열어봤자 참여할 동기부여가 없다.“ 라는 그런 반응이더군요. 어쩌다 리그오브 레전드가 이렇게 된건지...
올해는 진짜 다르다
그냥 한국 사회 진행방향이랑 똑같음 ㅋㅋㅋ 가장 도태되어야 하는 집단이 힘이 생기고 노력이 부정당하는 ㅋㅋ
그 사회를 구성하는 인원들이 게임을 하니까... 사람이 같으면 어디서든 같은 상황만 일어나지
진짜 상처에 소금뿌리는게 맞는게 하는 패치들이 더 악영향만 끼침
픽창 닉네임 가림 -> 트롤, 생배, 원챔충 거를 수 없음
닷지 패널티 증가 -> 픽창에서 싸움 or 트롤픽 나와도 닷지 안 하는 경우 많아짐
전체 채팅 금지 -> 팀 채팅으로 싸우는 일만 늘어남
스플릿 3시즌 -> 성취감에 비해 피로감만 늘어남
잦은 대격변 패치 -> 적응할 새도 없이 바뀐 부분을 계속해서 숙지해야돼서 피로감 늘어남
위 2가지 변화 -> 직장인, 주말 or 쉬는 날만 게임하는 유저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오히려 게임에 손이 안가게 함
뱅가드 -> 튕김, 오류 현상 많이 발생
간단하게 생각나는 것만 적어봤는데 이정도인데
이쯤되면 운영진들이 감다뒤인게 아닌가 싶다..
근데 진짜 픽창 닉네임 가림, 전챗 금지는 문자 그대로 단순무식하게 문제를 해결하려 한 거 같음;;
전쳇같은 경우에는 옛날부터 계속 우리팀 정글 위치 알려주기나 아니면 상대측에서 자기팀 정글 알려주기 등 게임에 그렇게 좋은 영향은 끼치지 못했음 해봤자 상대를 조롱하는게 전쳇 사용의 7할이였지 그러다보니 실질적으로 필요성을 못느껴서 삭제한 듯
@@김재민-s2e7r 그쵸 사실 그런 문제도 있었는데, 막상 전챗을 없애니 이제는 팀챗으로 우리팀을 공격하는 문제가 생겨났죠. 라이엇에게 아쉬운 점은 근본적으로 그런 악의적인 유저들을 확실하게 제재하는 방법은 고안하지 않고, 그냥 눈 앞의 문제만 해결하기 급급해하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전챗은 걍 아무쓸모도 없고 랭크에선 악영향만 줬는데 개억까아니냐?
@@뉭네임 근데 윗분 말대로 트롤짓하는 애들만 만났으면 그럴 수도..?? 저는 운이 좋아서인지 그냥 재밋게 채팅하고 상대 플레이 칭찬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즐거웠던 기억들이 더 많아서 아쉬웠거든요
연령대 변화도 큰 것 같습니다
롤을 시작하던 10년전의 나는 랭겜으로 증명하고 경쟁하는게 즐거웠는데
이제는 퇴근하면 스트레스 받지 않고 그냥 가벼운 칼바람즐기는게 더 재밌는 나이가 되버렸어요
퇴근하고 쉬고 싶은데 10판중에 5판을 이겨도 즐거운판은 2~3판?? 랭겜의 즐거움을 까먹었어요
맘편한 칼바람 최고..
라이엇이 그냥 게임운영을 못한거지, 그냥 트롤관리를 못한거지
외부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그 외부적인 요인 이전에 내부적인 요인에서부터 곪아 터진 수준임
시즌2부터 23 시즌2까지 플레이한 롤 유저로 시즌이 지날 수록 내부적 요인으로 인한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심해졌음.
패드립 욕설은 기본-> 대충 인력 투입하기 싫으니 매크로 돌려서 원인과 결과 없이 그냥 컷. 심지어 매크로 설정도 참 욕나오게 해놔서 욕설 사용하지도, 비꼬지도, 비난하지도 않았는데 정지 먹은 경우도 있었음.(더 웃긴건 이것 때문에 정지 3번 먹었었는데 세 번 다 고객센터에 1:1 문의 남겼더니 한 번은 검토 후 오제재로 죄송하다고 정지 풀어주고 열쇠랑 상자 보상줬었는데 다른 두 번은 ㄹㅇ 그냥 로봇이 답하는 것 마냥 운영정책때문이다라는 말만함. 채팅로그 보여주고 어떠한 공격적인 언어도 없고 욕설도 없다 두 세번 반복했지만 같은 답변받았었음.)
-> 채팅? 그거 ㅇㅋ 채팅으로 싸우고 패드립 주고받고 욕설 주고받는거 그거 뭐 시즌 3456 매번 있었던 거임.
본론은 여기서부터임.
트롤은 결국 인력 투입해서 모니터링하고 리플레이 검토해봐야하는데 인력 투입 안함-> 트롤 한 유저는 그날 다른 게임도, 다음 날 다른 게임도 계속 트롤함.
트롤에 대한 제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니 트롤이 벼슬이 되고 유저들의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올라감.-> 그러다 점점 전염됨.
예전 시즌 2345 트롤 있었지. 근데 10판 중 한판 만날까 말까? 그 중에도 한명 있을까 말까?
서로 부모님 안부 물으면서도 게임은 했음. 그러다 한타 이기고 게임 이길 것 같으면 이 악물고 게임은 했음.
지금은 모르겠는데 더 나아질 리가 없음.
시즌이 지나갈 수록 개선되는게 아니라 더 심각해짐.
너 트롤해? 그럼 나도 트롤함. ㅇㅋ. -> 한 게임 10명, 5명 vs 5명 게임에서 트롤이 7명 8명이 생김. -> 트롤 한 두 명 만 있어도 정상적인 게임 형태의 범주에서 벗어나는데 그냥 그 판은 개판됨.
심지어 트롤 한 둘 있어도 어느 다른 라인에서 이득보고 게임 전체적으로 비벼볼 각이 나와도 게임 절대 안함.
오히려 잠수-무빙-잠수-무빙하다가 잘 풀린 라인와서 씨에스 뺏어 먹고 죽어주기 등 보란 듯이 트롤함.
만년 다딱이 23 시즌2 에, 나이 30이전에는 꼭 한번 마스터 달아보겠다고 시간, 체력 투자했다가 중국인, 트롤들 때문에 스트레스로 진짜 현실 희귀병 걸려서 게임 삭제함.
경험으로 진짜 다이아 구간은 지옥이라고 생각되는게 다이아 매칭 유저들의 판수가 다른 모든 티어 유저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음. -> 그냥 맘에 안들면 트롤 한판하고 빨리 15서렌 받고 다른 게임 진행함.
해당 유저들이 그 판만 그럴까? 매판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들면 트롤함.
이 게임에 애증이 있어서, 제대로 운영한다면 복귀한다는 뜻으로 긴 댓글 쓰는게 아님.
지금 그냥 유튜브로 올라오는 영상 보는게 나음.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음.
라이엇이 할 줄 아는게 스킨 출시, 게임패치만 하고 정작 트롤관리 등 게임운영을 못하는게 화나서 쓰는거임.
롤 접고 운동도 자주 하고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도 늘고 잘 먹고, 잘 자고, 스트레스도 훨씬 덜하고. 삶의 질이 달라짐.
부계정을 허용하면 안됐음ㅇㅇ 생배낮듀, 양학문제도생기고 이거아니더라도 걍 부계하러가면된다고 대충하는애들개많음
@@IlllIlIIlIIIlI부계 원래 있었지 않음?
이게 뭔지 모르겠는데 잘하면 트롤을 붙여주는거같음 경험칙이라 큰 데이터가 없어서 확정은 못하겠지만 뭔가 네가 캐리를 하는 판이 많으면 많을수록 트롤을 더 붙이는 느낌이라 연승으로 빠르게 티어 올라가기가 너무 어려움..듀오로 하는거 아니면..
저번에도 비슷한 의견을 커뮤니티 글에 남겼는데 이번 영상을 보면서 정리된 생각을 다시한번 글로 남겨봅니다. 롤은 매년 마다 항상 무언가 대격변을 가져오고 이게 참 장수하는데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인게임 변화를 오히려 최소화하고 랭크시스템 대격변을 하는게 어떠할까합니다. 시스템 대격변의 골자는 모든 유저 lp하드 리셋입니다. 거의 모든 유저들이 0점에 가까운 mmr을 가지고 다시시작해서 제자리를 찾아가게 하는거죠.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후 생성되는 새 계정은 영구적으로 0점 스타트를 강제해야하고요 . 당연 리셋만 하고 방치하면 해결이 안되겠죠 두번째로 같이 병행되어야할것이 티어제도 삭제입니다 지금과같은 승급과 강등이 되는 티어를 운영할게 아니라 lp를 mmr과 거의 동일시하여 점수만 표시하게 하고 시즌2때처럼 점수에 맞는 표식으로 써의 티어만 부여하는겁니다. (1250이상 브론즈 2200이상 다이아 등)이렇게하면 매칭시스템의 복잡도도 훨씬내려가고 유저입장에서도 실상은 비슷한 mmr이지만 티어가 극명하게 차이나면서 게임이 매칭이 불공정하다 느끼는 경험이 줄어들것같습니다(점수로 매칭하면 다고만고만한 점수일태니까요). 셋째로는 듀오삭제 자랭 활성화입니다. 자유랭크가 거의 유명무실하게 버려져있는 상황도 타파하고 유저들의 솔랭 의욕도 고취하기 위해 보다적극적으로 분리해야한다고봅니다 해가 바뀌는 때에 공식적으로 친구들과 협동플레이를 원하면 자유랭크를 자신의 실력의 척도를 가늠하고 싶다면 솔로랭크를 돌리라고 명확히 안내를 함으로써 앞의 두 개선점이 더 빛을 발하게 되겠지요. 이러한 변화를 앞세워 케치프레이즈로 완전히 새로워진 경쟁환경. 이번 시즌은 모두가 같은 스타트라인 당신의 진정한 실력에 도전하라 같은 문구로 홍보하면 다시 유저수를 끌어오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처음부터 등반하는 피로도를 생각해서 해당해만 스플릿을 1개로 하고 다음해부터 다시2개로 나누겠다는것도 좋은 방안같고요. 꼭 이러한 패치가 이루워지길 바라며 이 의견도 전달이 되었으면합니다
롤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유저로서 이번 영상 댓글들 쭉 보는데, 이 댓글이 가장 실현가능성 높으면서도 정성어린 내용이네요. 추천박고 갑니다
진짜 이렇게 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운영진은 뭘까?
시즌2부터 한 유저인데 평소에는 그냥 롤 즐기면서 하다가, 작년 12월 말부터 티어 욕심 생겨서 올해 3월까지 롤 열심히 했었음.
이때까지는 ps채널 보면서 현재 메타나 템트리 보면서 적용하면서 실골에서 에메까지 올렸는데 문제는 게임 한판 한판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접게 됬었음.
느낀 문제점은
1번
팀운겜 : 이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롤은 팀겜이라 있을 수 밖에 없는 요소임. 근데 옛날에는 아군팀이나 적팀 동티어 대비 실력이 높은 사람이 있는 경우가 꽤 있어서 승패가 갈렸던 적도 많았다고 생각함.
근데 최근 몇 년 동안에는 동티어 실력 대비 실력이 트롤이 너무 많음. 이기고자 해도 게임 초반에 터져서 승패가 결정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2번 티어 제자리 걸음(성취감0)
이건 앞서 말한 1번과 비슷함.
롤 하다보면 진짜 아군팀에 개트롤 만나서 석나가는 경우 많을거임. 근데 솔직히 적팀에 있는 개트롤도 만나는 경우도 꽤 잇었다고 생각함. 이게 승률 50퍼센트 수렴 문제임
연승하다가 꼭 팀에 개트롤 만나서 짐. 이것 까진 괜찮음. 문제는 ->개트롤 계속 만나서 연패-> 또 적팀으로 트롤 만나서 연승-> 결국 티어 제자리 걸음.. 또 여기서 승리 LP득보다 패배 LP실이 큰 경우가 많았어서 여기서 의지 꺾임. 답 없음
3번-라인꼬임
가뜩이나 트롤 많이 만나는데 라인까지 꼬이면 로딩창부터 패배 거의 확정. 본인 원딜 유저인데 대부분 라인꼬이면 서포터임. -이 경우는 대부분 주라인이 아니니까 즐기려고 그냥 즐겜픽함-> 바텀 상성밀리게 되고 주도권0이라 시작부터 불리함-> 여기서 다른라인 트롤있으면 패배 확정
4. 게임이 아니라 노동
즐길수가 없음. 팀원 달래주랴, 트롤 만나고 멘탈관리하랴, 자주 바뀌는 메타, 패치노트 읽어보고 외우고 공부하랴,
승률 50퍼 수렴-> 결국 게임 판수 많이 박아서 티어 올리기하랴(많은시간투자)
롤 하면 즐기기보다 노동을 하는 느낌임
마지막으로 여담이지만 현재는 이번에 졸업하고 간호사인데 학과동기들이랑 같이 롤 많이 했었음. 우스갯소리로 “롤 = 질병이다, 정신병이다” 했는데 솔직히 진짜인거 같다. 롤 접고나니까 정신이랑 마음이 너무 편함. 접고나서 최근들어 ps영상 안봤는데 썸넬보고 후다닥 들어와서 보고 느꼈던 점 끄적여 봤음
흠 승률 50퍼는 트롤 탓이 아니라 걍 님 실력 아닌가.. ㅋㅋ
롤 망하게 한 저능아 우선패치 11가지
1. 현상금
2. 엄마죽은 오브젝트 강제참여
3 덕지덕지 붙은 퍼뎀 박치기 공룡
4. 기존챔프 왕귀나 1인캐리력 너프 ( 마스터이 ,카사딘,폭딜챔프들)
5. 정글서폿 억지버프
6. 경험치차이 못내게 히오스화
7. 액티브 아이템 (몰왕액티브 내맘대로 못쓰게 패치).
8. 기초 골드수급량 버프함
9. 기본체력강제버프, 그리고 스킬딜강제너프로 킬 못따게패치
10. 포탑딜2배이상 증가, 포탑에서 미니언 어그로 안끌리게 바꾼 강제패치
11. 부활시간 감소와 , 몸값줄야서 스노우볼 못굴리게 강제
@@loool8905요즘 챌린저들도 남탓존나해 ㅋㅋ 알고말해라
@@loool8905롤 방송보면 천상계애들도 똑같이 개빡쳐하는건 팩트긴함ㅋㅋ
근데 트롤거르고 티어 제자리걸음은 본인이 딱 거기까지인건데 ㅋㅋ
일단 스플릿 3개로 나눠지는거 진짜 최악.. 랭크 점수올리기도 너무 쉬워졌음 9시즌이었나 까지는 한계정 다이아 유지더 힘들었는데 이젠 다4정도만 찍어뒀던 계정도 4~5개도 20판내외로 다찍어지니 좀 티어가 속된 말로 허벌인 느낌.
예전엔 플레티넘만 되도 트롤은 있어도 최소한의 기본기들은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다이아인데도 이게 어떻게 다이아지 싶은 유저들이 너~~~무나도 많음 티어에 맞지 않는 수준이 너무 많음 승급전은 피로감때문에 없더라도 최소한 승격전은 있었으면 함.
아이템이나 룬 패치도 사이사이 너무나도 많음 조합식도 계속 바뀌니 근본이 사라지는 느낌 새로운 아이템 새로운 챔피언 새로운 메타 다 당연히 있어야하고 좋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많으니까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공부를 하는건지 모르겠음.
돌고 돌아 롤이지만 최근엔 진짜 심각한 것 같음 위기감을 좀 느꼈으면 함
와 요즘은 연당 3개임? ㄷㄷㄷ
추가적으로 끄적이자면 옛대비 출시되는 챔피언이나 아이템 메커니즘이 너무 난잡하게 출시되는것도 한몫합니다.. 저것또한 학습해야할 숙제인데 쌓이고 쌓이다보니 그냥 너무 하드해졌음
롤의 매력 중 하나가 '한타'라고 생각되는데...다같이 모여서 승리를 목표로 힘을 모으고 싶지만, 너무 라인에서 승패가 결정 나는게 슬프네요. 비록 지더라고 우린 잘 싸웠다, 최선이었다 라고 느끼는 팀을 본적이 없네요ㅠㅠ
매판 서로 최고의 플레이를 하길 강요하는 것도 문제 같고요.
그건 님이 못해서 ㅠ 라인에서 져도 한타 잘 싸우거나 먼저 하나 자르면 이기는데..
@@JK-uj8wl 읿반 기준 라인에서 지면 한타 가기 전에 ㅈㅈ치고 끝남ㅋㅋㅋ
트롤,어뷰징? 물론 그게 문제점에 포함이 되긴함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자기실력에 맞는 티어를 확립시키지못해서 티어의 희소성이 사라졌고 그 경쟁력이 없어지니 유저들도 흥미를 잃은거임
생배 낮듀,일반겜작버그 배치,포지션별 티어 배치후통합 많은 사건들이 쌓였고
그때마다 mmr배치 실패한 라이엇의 부메랑이 돌아온거뿐
승격전 승급전으로 티어 구분을 확실히 하던 시기가 티어에 맞는 유저수준이었음 23년도부터 게임을 할 이유를 잃음
솔랭하다가 애들이 팀겜을 안해서 솔랭 접음
팀게임 하고 싶은데 팀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자랭도 접음
복귀...라기보다는 가끔 한두판 하려는데 보안프로그램 때문에 렉 생겨서 그냥 지움
개인 서버에 저장해놓은 롤 녹화 영상만 20테라가 넘어가는데, 롤 하고 싶어질때마다 그냥 지난 녹화 영상이나 돌려봄
맵 바뀌기 전에 찍어서 만들어놓은 매드무비가 잇는데 맵도 바뀌어서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림... 아쉬움
그래도 어쩔 수 없지, 복귀를 막고 있는 벽들이 너무 크고 많고 단단함
ㅇㄱㄹㅇ
이 채널만 봐도 이스포츠 분석 영상은 조회수 잘 나오는데(특히 티원 승리 분석영상) 롤 패치 관련 영상은 조회수가 10~20만 대를 머물고 있는 거만 봐도 답 나오잖아
오랫동안 원딜 포지션에서 솔로랭크를 해왔습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서폿으로 끌려오더라도 서폿 챔프 하나씩는 다뤘는데 요즘은 그냥 딜폿 칼챔 박고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러니 원딜 입장에선 상대 서폿도 끌려 왔기를 바래야 되고 우리 서폿이 못하더라도 '이렇게 해달라' 하면 바로 싸움 날게 뻔하니 팀에 분란 안일으킬려고 채팅 핑 닫고 억지로 게임 해야 되죠.
그러니 한 판 한 판의 내 실력과 노력에 승리가 보장되는 기대도 적어져 자연스레 솔로 랭크 자체를 안하게 되었네요.
전형적인 서폿탓 줜나 하는 아래티어 원딜들의 변명
@@DHDHLLL그 말씀은, 기본적으로 바텀 구성이 왜 2명으로 구성 되어 있는지에 대한 이해 자체가 전혀 없다는 걸 말씀으로 알려주신 겁니다.
모든 AD 챔피언 특성상 어느 정도 템이나 딜러적인 형태를 나타내기 까지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바텀라인에서 2명이 서는 게임 구도가 잡힌 거고요.
본인 같은 마인드와 생각 때문에, 게임 자체가 이렇게 굴러가는 겁니다.
@@DHDHLLLㅋㅋ 너같은애들때문에 롤이 망하는거란다.. 본인만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젠데..정작 롤 망해가게 만드는 애들은 무식해서 나몰라라 하고 진심으로 즐기는 유저들만 피해보는게 안타깝다 정말
원딜은 판수박는게 숙명임 한 두티어이상 차이나지않는이상 듀오없이 본인자리찾아가는건 다른라인보다 딱2배이상박아야됨 챌프로급원딜이 아니라면 다~마 비슷한수준들끼리 박치기공룡놀이하면서 팀운뽑기하는이유가 원딜미드유저가 상당수차지하고 주인공병유저들이 과반수라는거 서폿라인은 당연히 꼴픽이 많을수밖에 없는게 라인꼬임1위라인에다가 잘하는 서폿대다수가 시즌3가장빛났던시절 뒤로하고 접거나 포변함 시즌3 다이아 2~3구간이였지만 전라인 초단위로 스펠체크했던게 서포터였고 지금처럼 정글타이머없을때도 오브젝트 타이밍 상대캠프예측하고 동선짜고 다녔음 그당시 그게당연한건줄 알았고 서폿라인은 어려워서 포기했음 그런유저들 대다수접어버리거나 포변해버리니 라인꼬인놈들이 서폿와서 더못하는서폿패기딱좋은게 딜폿들 애꿎은 원딜수준도 박살남 우리정글동선 반대로 타는데도 왜 호응안하냐고 정치하는 서포터가 대다순데 무려 마스터에서도 그럼 인간아닌놈들많음 그렇게점점 대가리만 박는 메타가 되고 노잼됨ㅋㅋ 서폿라인삭제하고 투정글이나 서폿정글만드는게 더흥미로울듯
탑 원딜 재밌어요 서폿때매 스트레스 안받고 역버프따윈 할줄 모르는 정글이 동선상 5분전에 한번은 무조건 오고. 상대 원딜이 잘 커도 렙차로 찍어누르기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재밌음 헤헤헿
요새 이리로 갈아탔는데 다시 돌아갈 마음은 안생기네요.. 20분까지 템 맞추는것도
템포가 느려져 재미가 없고 5판중 4판이 팀과의 분쟁이니.. 다시 할 마음이 안생깁니다...
거기애들 많음??
@@길천사 일겜 랭겜 둘다 잡으면 1분 내로는 무조건 잡히더라구요 뉴비도 많습니다 생각보다 ;
@@길천사 피크때 동접2만찍긴합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이리처음할때 느낀점은 사람들이착하다는 느낌을많이받음 지금은 1000시간넘게했지만 그때당시엔 내가못하면 미안하다하고 팀원들도 미안하다 아깝다 이런식으로 넘어가는판이많아서 더잘하고싶다 라는마음만생기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usereieieiei시즌 2-3때 나락갔다 지금 좀 떠오르는 중인듯
이리가 완벽하진 않은데 확실히 저점이 이리가 훨씬 낫긴 함 롤에서 맛볼 수 있는 바닥은 너무 호러임
나도 원래 그마까지 가던 진성 롤충이였는데, 이번 시즌은 먼가 디게 돌리기가 싫더라. 실제로 디도스도 당해봤고 사실상 내 의지가아닌데도 탈주 패널티를 받아야하고, 생배나 그런애들은 내가 픽창에서 거를수도없고.. 한순간 버그로인해 라이엇 클라이언트 원래 없던 친구 목록을 통해 그걸 사용해왔는데 그것도 일일이 다 쳐봐야하니 불편하고.. 말 그대로 게임은 즐기기 위해 하는건데 어느 순간 나는 내 원래 티어에 도달하기 위해 시간투자하고 일종의 일처럼 되어버렸음. 그래서 나는 이번시즌은 그냥 진짜 노말만 돌리고 칼바만돌림. 근데 여기서 또 사실 문제가 노말은 너무나도 트롤촌이 되어버렸단 것임. 정지먹은애들이나 뭐 유미로 점멸 들고있는애들이나 그래서 차선택이 자랭으로 돌아갔는데, 사실 나는 그 누구보다도 솔랭의 그 모두 열심히하는 게임을 원하고있는거같음. 자랭도 애들이 솔랭만큼은 열심히 안하거든. 나또한 그렇고. 그리고 무슨 큐잡는데 한세월임 ㄹㅇ. 제발 이번 시즌 수치만봐도 진짜 체감될정도로 변화된게 보이는데 라이엇이 뭐라도 대책을 해서 내가 제일 잘하고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 안망했으면 좋겠음.
진짜로요 10명 전부다 열심히 해서 지든 이기는 하는 게임이 그립습니다 :(
저도 스플릿 1 끝나고 안 돌리는중...
첫 랭크 시작했을때 가슴 두근거리던 북미시절 밴픽 브금이랑 욕하면서 안던지고 빡겜하던 시절이 그립고, 마스터 처음 찍을때 느꼈던 전율도 그리움.
하지만 최근들어 스플릿 쪼개기->픽창 익명패치->뱅가드->스플릿 3등분까지 환상의 콜라보로 있던 정 다 떨어짐...
뭔가 내 20대의 많은 비중이었던 게임이 이렇게 된게 슬프네요
진짜 여태껏 "와 롤 다 망했네~", "롤 이러다 진짜 망하는거 아니야??" 할 땐 솔직히 진짜 망하진 않을거 같았는데 이번엔 상황이 이래도 안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버림...
내가 19년도에 오버워치 대깨옵 탈출해서 롤로와서 지금도 하고있는데 렝은 정병걸릴거 같아서 우르프나 아레나같은거만 함
@@길천사 전 반대.. 롤 너무 지쳐서 전략 전술 게임찾다가 두달전에 옵치 다시 시작했는데 혼자 공부하고 연습하면서 골드에서 다이아찍었는데 옛날과 다르게 티어 디플레 때문인지 다이아인데도 겜 수준 생각보다 높아서 만족중임
가장 만족인 부분은 핵은 있지만 트롤은 없다는점..박치기 공룡은 있지만 fps인 만큼 변수가 존재해서 좋더라고요.
트롤도 트롤이지만 이젠 진입장벽이 너무 높음 게임이 롤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을바에 할게임이 얼마나 많은데..
11년전에 롤 시작한 유저에요
다이아2도 찍었고 다이아도 5년씩 찍을 정도로 열심히 등반했던 유저에요.
수 많은 게임을 해온 사람으로써, 결국 오늘도 나오지 않은 문제점이 있어 알려드려요.
원인은 게임 "내적(트롤)"을 먼저 재제하고, 게임"외적(욕설)"을 재제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또는 무조건 동시.
5명이 한팀인 게임에서 사람과 사람이 싸우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없으면 이상해요. 애초에 욕심이 있으니 랭크 돌려요. 이상 본능적인 내용은 영상에 있으니 생략할게요.
게임에서 중요한 건 반응속도, 스킬샷, 전략, 팀워크, 지식 등등 이에요. 이것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욕 먹는 건 이 게임 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를 가든 그 분야에서 해내야 하는 것을 못했을 때 추궁을 당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봐요. 좋게 타이르는 사람 소수 있고 그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이 맞으나 대다수를 그럴 수 없겠죠.
그런데 제대로 해내지 못한 사람이 팀원에게 욕을 유도하는 행동을 만들어 내고 팀원은 답답함을 못이겨 한 "욕설"은 사실 앞의 "트롤"에 비해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아요.
"욕설"이 문제가 되려면 수행능력을 온전히 해내지 못한 속칭 "트롤"유저들의 제재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는 거예요.
"욕설"제재 시스템으로 인해 억울한 사람들이 그저 당하고 5년 6년 7년에 걸쳐져서 나온거예요 구제를 받지 못하고요.
누구든 매판 잘할 수 없고, 누구든 매판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순 없고, 그것이 티어가 높아도 확률이 높을 뿐이지. 장담할 순 없어요 변수의 연속이고
티어가 높다는 건 그 변수가 적은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변수" 그 작은 것 하나로 시비 걸리고 서로 욕하고 게임 터지고 수백만번 반복 되어온 과정에서도 오로지 채팅면으로만 판단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떠나간거예요.
롤은 게임이지 채팅게임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채팅을 재제하기 위해선 게임"내적"의 재제가 우선이었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다가. 옆에서 차가 박아서 욕했으면 나는 잘 가고 있었는데 "내 앞에와서 박은게 문제"인거지 "운전 똑바로 안하냐고 무시하고 욕하는 건" 문제가 아니었다는 거예요 그냥.. 지금이라도 모니터링 하세요. 게임 외적"욕설"을 재제하고 싶으면 게임 내적"트롤"를 먼저 재제하고나서 하세요. 순서가 잘못 됐어요.
저도 게임 못할 때 당연히 욕 먹어가면서 상위 티어에게 배우고, 저보다 낮은 티어에게 욕 먹어가며 게임했지만 그 사람들은 미워해서라기 보단 내가 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다들 억울해서 떠났기 때문에 더 이상 오진 않을거예요. 다들 고생했어요.
ㄹㅇ 트롤 먼저 잡고 욕설 재제하면 인정
트롤도 못 잡으면서 욕설만 주구장창 잡음
진짜 사이다네 예전 시즌2~5떄는 서로 패드립갈기면서도 할건다했음 ㅇㅈ ?
@@sport.ze-233 맞아요 그 땐 욕하면서도 할 거 다했어요 이건 저 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랬어요 수위높은 욕설도 있었지만 그 땐 낭만이 있었나 아니면 게임 끝나고 화해도 하고 그랬죠-
@@홍귀석-m4u 욕설 제재도 해야하지만 트롤 재제가 먼저-!
지금 영상으로 올리신 내용은 전반적으로 상위 티어에 집중된 얘기 같네요 여러 댓글에서도 나오지만 롤 유저의 대다수가 플래티넘 티어 이하인데 전체 지표를 깎는 이유는 플래티넘 이하 유저가 게임을 안 한다는 얘기고 그 이유는 유저의 질 하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뷰징이니 디도스니 하는 부분은 플래티넘까지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2~3 때부터 롤을 해왔는데 이전에는 팀원끼리 싸우더래도 네가 못했니 내가 못했니 하면서 그래도 이기려고 노력하고 끝까지 하는 게 대다수였다면 요새는 픽 창에서 부터 트롤하고 심지어 픽 꼬여도 그냥 트롤픽 박고 쓸데없이 욕하고 게임 내에서도 뭐하나 맘에 안 들면 갖다 박거나 안 해버리니 정상적인 플레이어는 하기가 싫어지죠 본인이 게임을 얼마나 잘하는지가 아니라 운으로 트롤들과 매칭이 되지 않아야 이기니까요.
저랑 비슷한 나이대의 미우니 고우니 싸워가면서도 그래도 이기려고 하던 유저들은 이제 사회생활하며 떠나갔고 새로 유입된 유저들은 게임을 이기기 위해가 아니라 본인의 정신승리를 위해 게임을 하더군요. 저도 고작 플래 나부랭이라 저 대다수의 불편한 구간을 못 벗어나서 이런 불만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만 다수가 즐겁지 못한 건 게임사의 잘못도 있지만 유저들의 질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갈라 치기라고 아니면 세대차이라고 생각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연령대가 낮은 유저들의 게임매너가 게임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드네요 그게 콘솔시장이 커지는 이유 같기도 하구요 어린 친구들과 게임 자체가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사양 높은 PC 나 플스, 닌텐도 사서 혼자 하는 게 더 스트레스 안 받고 즐거우니까요. 같은 온라인이더라도 어린 친구들이 올 수 없는 분야로 아니면 지쳐서 혼자 하는 게 편한 분야로 점점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롤은 앞으로 점점 쇠퇴할 거 같아서 아쉽네요 학창 시절 즐겼던 추억의 게임이 병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음..저는 마스터 티어였는데요 일단은 저도 접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여러 티어대에서 다 플레이를 많이 해봐서 티어 별 상황을 잘 알고 있는데요,,, 플래티넘 이하 구간에서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 자체가 고티어에서부터 연결되는 것 같아요. 고티어에서부터 저런 현상이 벌어지니, 마스터 이상의 본캐에서 스트레스 받은 유저들이 부캐로 에메~다이아 구간에서 트롤을 하고, 또 에메~다이아 구간의 본캐를 가진 유저들이 플래티넘 이하의 티어에서 화풀이하는 구조라고 느껴집니다.. 어쨌든 롤은 망했습니다
@@누둘기 음 .. 말씀하신부분도 적용되는 판이있긴 하겠지만 마스터 이상 인원이 전체비율에서 극 소수이기 때문에 전체인원이 그렇게 느끼는건 좀 다른측면으로 봐야할것 같다고 생각드네요
연령대는 모르겠지만 정신승리는 맞는거 같네요
걍 지맘안들면 집어 던지고 픽창부터 겁나 싸우고 이상한픽 박고 이런게 더 많아진듯 하고
전적검색도 막히고 하다보니
옛날?에는 라인하나 터져서 싸우다가도 어찌저찌 역전각 나오면 다 조용해지고 열심히해서 이기는 경우도 은근 많았는데 그럼 내가 잘했다니 하면서 재미있었는데
1. 시즌이 너무 잦음
2. 서로 혐오감이 심함
애초에 '경쟁'이라는게 혐오를 부르던데
? 2는 걍 롤 특이자나
2번은 그냥 인류 특인데
@@검은양-f7u근데 옛날에는 내 승리를 방해하는 팀원에 대한 혐오였다면
지금은 그냥 게임 질것같은데 이새끼 괴롭히면서 재미좀봐야겠다 이느낌임
@@슬픈개구리페페-n7q 심각하긴 하네
시즌3부터 솔랭을 하고 다이아 티어를 유지해왔는데 확실히 과거에는 서로 욕하고 싸우더라도 각자 역할을 다하고 일단 게임은 이겨볼려는 분위기였는데, 2년전부터는 조금만 기분상하면 진짜 갖다 던지는 수준으로 트롤링하고 브론즈, 실버처럼 보이는 기본도 없는 애들이 많이보임.
팀파이트 게임이 아니라 트롤러들이 갑이고 그들로 게임이 돌아감. 그리고 동티어라고 해도 수준차이가 너무 심함. 진짜 게임 수락버튼 누른 순간부터 게임의 승패가 정해져있고 정신적 감정소비가 너무 심해져버림.
이제는 솔랭을 완전 놓아버릴정도로 질려버렸고 가끔씩 친구들 끼리 칼바람 하는정도로 롤을 정리함.
같은 동티어 실력 격차가 너무 큰 기이한 상황에 승급전 승격전도 없어서 mmr 높은데 못하는 애들이 허다함 승급 승격전 부활시키고 1시즌으로 다시 롤백시켜야됨 빠르게 빠르게 변화하는 메타가 더이상 따라가기가 힘들고 힘이 빠짐 아이언 에메랄드 티어도 삭제시키고 티어별 정립이 확실히 필요해보임 티어5단계로도 나누어야 생각함 옛날이 오히려 더 공정했음 지금은 mmr높은 애들이 티어 올리는 엿같은 시스템 그자체임
다른건 모르겠는데 승급,승격전은 너무 필요하다
그냥 아예 옛날처럼 mmr이 점수가 됐으면 좋겠음
승격전 다시 생기면 어떨거같음?? 팀원 전적검색 때려보고 야 우리팀 승격전이다 던질게 수고? ㅋㅋㅋㅋㅋ 그런 역경을 얼마나 겪어왔는데 또 겪어..? 실력되면 판수빨로 올리기야 하겠다만 어지럽다
@@푸근핵이제 픽창에 닉이 안뜨는데 뭔 소리여 ㅋㅋ
@@Ana_miyawanted 인게임 드가면 닉보이는건 뻘이냐?? ㅋㅋㅋ 인게임 드가면서 전적 옵지로 다 보는데
거의 2판 중에 한판은 무조건 부캐나 친구 아이디 빌려서 듀오하는 사람이 있음 특히 에메랄드 이하 티어에서는 너무 많음 주말에는 거의 매판마다 있음 듀오는 그렇다 치고 다계정은 진짜 문제가 큼 mmr 한번 조지면 그냥 겜 하기가 싫음 전 시즌 게임 진짜 많이 했는데 이번 시즌 거의 안하게 됨 다계정은 진짜 제한을 두던 금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함 다계정으로 인해서 트롤이나 어뷰징이 많은데 신고할때 라이엇이 메뉴얼을 정해주면 좋을 것 같음 예를 들어서 시간대와 무슨 행동을 하는지 채팅과의 연관성 등 메뉴얼을 정해준다면 라이엇 입장에서도 트롤이나 어뷰징을 모니터링 하는 직원들도 메뉴얼에 맞게 신고 된다면 해당 시간대를 확인하고 판단 하에 제재를 하는데 다계정 전부를 제재를 해야함 이렇게 강하게 제재를 해야 인게임이 조금이나마 건강해질 수 있을 것 같음 명의로 된 다계정 다 제재는 너무하다 할 수 있는데 계속 이 꼬라지 유지되거나 다계정에 대한 조치가 올바르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롤 접는 수가 증가하고 롤 망겜 되는거 순식간임 강력한 조치가 필요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다계정이 스킨 패스 팔아먹을 수 있으니까 허용하는거 알겠는데 ㅅㅂ 게임을 접으면 다계정도 소용없다
계정 여러개 만들수 있게 해두면 스킨 팔아먹기 더 좋으니 다계정 정책은 계속 유지할듯.
@@chopinballade2614 그런데 보통 현질을 해도 본캐에만 하지 않나요
라이엇이라는 게임사 입장에서는 본인들 이익때문에 다계정 절대 포기안함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트롤이 판치게 된 원인 중 하나가 다계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거 안잡으면 결국 변하는 건 없을듯.
안그래도 썩은물 게임에 다계정 계속 방치하면 그로 인해서 발생되는 문제때문에 게임 수 줄어드는거 모르진 않을 것 같음 진짜 트롤이나 어뷰징을 신고할 때 라이엇이 신고 메뉴얼을 주면 좋겠음 그럼 그에 맞춰서 상세하게 신고 한다면 라이엇도 시간 줄이면서 잡을 수 있고 그에 따른 처벌을 ps에서 말한데로 다계정 전체 처벌이라던가 좀 강력하게 해주면 좋겠음 전시즌 1000판 할 정도로 롤 좋아하는데 이번시즌 하기 싫어서 20판 정도 하고 안함
이게 다계정 문제 인정하긴한데 그 부캐 하는사람들도 다 본캐에서 스트레스 받고 오는 사람도 많아가지고 일단 어뷰징 트롤링 라인꼬임등의 근본적인 문제가 더 클듯
하는거보다 보는게 낫다
근데 또 보다보면 재밌어 보이고 하고싶어짐ㅋㅋㅋㅋㅋ
근데 막상 하면 재미 없고 결국 보는거도 엄청 빨리 질리게 됨
@@user-sf5ts2ty8d 그냥 솔랭 큐잡고 - 벤픽 이 텀 사이에 아.. 과연 이판애들은 멀쩡할까.. 를 먼저 생각하게되서 걍 닷지하고 롤끄게됨
이번스플릿부터 랭크 안할듯
일반게임도 이제 완전한 5인큐 아니면 쭉 안하다가 5인큐를 해도 스트레스 받는걸보고 걍 지금 한달째 안함
@@user-sf5ts2ty8dㄹㅇ 롤 4년 봤는데 2024 lck 1라 보고 안보고 있음 그낭 뭔가 내가 아는 내용만 나오는 느낌? 뭔가 반전이 많이 없어...
유저가 해결 방법을 다 알려주는데도 몇년동안 안하는건 바뀔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지
아쉽지만 롤은 여기까지
게임이 너무 촘촘해졌음. 추억보정일 수 있는데, 예전엔 어느 타이밍에 뭘 안했다고 게임이나 라인전 구도가 한방에 무너지진 않았음.
근데 지금은 너무 쉽게 무너짐. 내가 계속 신경을 들여서 라인전을 하고 게임을 만들어가도, 어느 순간 실수하거나 삑나면 그냥 지는 게임이 되어버림.
이게 쌓이니깐 롤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재미보단 힘들단 감정을 느낌.
이건 게임이 오래되고 연구가 많이 되어서 생기는 현상인듯.
스타도 몇초에 뭐 만들고 하는거 하나라도 삐끗하면 안되게 됐듯이
챔프,아이템 모두 강제되고 독자적인 연구를 하면 게임을 못이겨버림 그냥
롤을 정말 사랑하고 시즌2부터 해온 고인물 유저지만 요즘 랭겜은 전혀 하지 않고 의욕도 없습니다. 매 시즌 다이아찍고 접자는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고 달성하는 재미였는데 요즘은 매번 던지고 부캐야~ 라는 말을 너무 자주 듣습니다. 대체 왜 부캐 솔랭을 허용하는 건지 전 이해가 안갑니다. 진짜 실력은 높지만 부캐니까 던지면서 해도됨~~~ 이런 마인드로 게임하는 부캐가 대부분인데... 그리고 과연 부캐와 대리의 차이점은 어디 있는건가요? 제가 다이아인 본캐로 실버 부캐를 하며 학살하는것과 다이아 유저가 타인의 실버아이디로 학살하고 다니는 것.... 당하는 유저들 입장에선 무슨 차이일까요??? 뿐만아니라 같은 티어가 아니라는 뭣도 아닌 자부심으로 부캐와 같은 티어 사람들을 깔보고 던지고 트롤하는 유저들에겐 아무런 영향이 가지않는 솜방망이 제제.... 라이엇은 무엇을 위해 솔랭 생태계를 파괴하는 부캐 솔랭 시스템을 만들고 유지하는 걸까요???? 이상 유툽에 댓글 처음써보는 시즌2 고인물이었습니다.
경험치부스터랑 스킨팔아먹으려고ㅋㅋ
뱅가드 때문에 조은나 불편함 엔간한 보안프로그램 다지워야 되고 실행하던거 안끄면 아예 클라단계에서 실행이 안되서 재부팅해야됨 더 심각한건 이단계 까지 못오면 재설치 해야되고 안되면 문의 해야되는데 해결되는 답변도 없음 내가 별 쌩 ㅈㄹ을 해서 하다가 나중에 해결해서 들어옴. 근데 들어와도 문제임 클라버그 너무 많아서 안되면 또 다시 껐다 켜야됨. 이 모든 억까를 뚫고 듣는 소리가 패드립임 한판하면 팍식고 담에 또 하려고 해도 또 팍식어서 안함 이러다 한달 이상 안하고 있음 맨날 칼바람 한번은 했던 인간인데 이래됨
발로도 뱅가드 도입하고 초반에 문제 많았다고 했던거 같은데, 왜 같은일이 반복이지
1. 티어 가치가 예전보다 낮아짐
쉽게 요약하자면 한 8년전에 브실이였던애들이 지금은 골플이고
골플이였던애들이 지금은 다이아몬드를 먹음
= 이로 인해 티어 가치가 조금씩 떨어짐
2. 생배,대리,부캐,디도스 등등 다양한 매칭 문제들
대리나 부캐같은경우엔 옛날에도 많이 보였지만
지금 같은 경우엔 대리 부캐 뭐 말 할거없고 (특히 골드 구간이 부캐 오브 레전드라고 불릴정도로 심각하다고함)
현 생배문제랑 디도스 문제까지 까지 겹쳐서
단순히 하위티어 문제뿐만이 아닌 에메랄드 ~ 챌린저 티어에서도 문제가 됨
3. 게임이 점점 라이트화가 됨
진짜 눈치가 어느정도 있다면 다들 눈치 챘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승급전삭제,LP 더 퍼줌,상점 초보자들이 보기 편하도록 개편,스플릿 시즌 운영 등등 전반적으로 라이엇이 일부러 게임을 라이트화 시킴
가뜩이나 티어 인플레도 심해지는데 이렇게 게임 라이트화가 돼니까
열심히 하려고 마음먹었었던애들이 게임을 쉽게 놔버리거나 가볍게 게임하려고 함
4. 3번으로 인한 잦은 탈주,트롤링,게임을 쉽게 놔버리는 문제
"아 몰랑 너네 맘대로 행" 이러면서 게임을 놔버리는게 한 두명이 아님
단순히 채팅으로 치고 박고 싸우는거면 모르겠는데 가볍게 할려고 하는애들은
누가 시비박거나 라인전이 망해버리면 바로 그냥 탈주를 하거나 게임을 놔버림
롤 재재 시스템이 약했었던 시즌1 ~ 시즌5 전보다 더 심각할정도면 말 다한셈
5. 올드비 유저들이 정을 잃음
매칭문제나 게임 시스템,게임 운영 문제도 문제인데
올드비들이 정을 잃은게 큰듯
그래서 칼바람 나락 위주로 하려는 애들이 더 많아보이고
에메랄드생긴 이후부터 같은 티어에 있는데도 라인전을 지는거는 괜찮은데 한타 이해도나 운영은 개무시하고 그냥 대가리만 주구장창 박는다던지 하는상황의 게임이 진짜 너무많음. 에메랄드가 원래그래가 아니고 부케로 그 밑에티어를해도 실력편차가 너무커서 마찬가지에요 티어를 나눈 의미가 떨어지는 수준의 사람을 한티어도 아니고 두티어는 떨어지는거같은 사람을 너무 자주만납니다.
그리고 걍 요즘에 조금만 싸우면 그냥겜을 안함 사람들이 ..
이미 3-4년 전부터 랭겜에 스트레스 받고 지쳐서 칼바람만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반적인 실력차이 때문에 졌다? 분하지만 수용해야죠
근데 트롤 때문에 지고 뜬금없이 채팅으로 싸우다 던지고 트롤하고
이런것때문에 지면 정말 멘탈이 심하게 나가더라구요
재밌게 하려고 하는 게임인데 왜 이런 시간낭비를 하며 되려 스트레스를 받지? 하고말입니다
그리고 주변에도 롤을 아예 놓은 사람은 거의 없지만 한다고하면
TFT나 칼바람을하지 랭겜을 심지어 일반겜도 요즘은 우르프같은 모드까지
협곡을 하는 유저가 주변에도 정말 그냥 없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작년까지의 밸패는 어쩔 수 없다 싶은 부분이 많았는데
올해 라이엇의 패치는 정말 그냥 전체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문제가 되는건 해결도 못하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나? 싶을 정도로 방치하고있고
신고로 인한 제재, 피드백 문구가 나오긴 하지만 처음엔 좋았는데 점점 정말 의미가 있는 제재인가? 싶은 의문도 들고 그렇다고 트롤하는 유저가 줄어들었냐? 비슷하거나 늘었다면 늘었지 전혀 줄었다는 느낌은 못받고있고 최근 페이커선수 관련 스킨 패키지등의 가격이나
이해안가는 밸런스 패치 그리고 해외에서 롤의 입지가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는 등등의
모든 현상이 정말 이제는 롤이 위기라는 생각이 몹시 들긴하네요.
롤의 미래는 협곡이 아니라 아레나나 pve같은 콘텐츠에 있어
솔직히 칼바람도 스트레스던데 아레나라면모를까
이제 내려 올때가 됐나 이문제점 다루기 전부터 패치를 너무 심각하다 생각들 정도로함 정말 게임에 재미를 가져야하는데 왜 공부를 하고있는거지 패치가 재밋는 요소가 되야지 도가 지나치다보니 게임이 아닌 공부를 하는 느낌.. 그래서 롤접은지 1년이 다되 가는군.. 그런데 랭크 시스템?? 말다했지 동등하게 티어와 mmr에 맞게 라인을 잡아 죠야지 어느라인은 쌔게 잡고 어느 라인은 약하게 잡아서 승패를 결정하는게 맞나 싶은데 라이엇에서 발표 했던거중에 내 티어에 평균 mmr이 100이라 치면 내가 열심히하고 잘해서 내티어에 비해120이면 우리팀원중에 한명은 mmr80으로 잡아줌 이게 라이엇에서 발표했엇음…
캐나답니다. 10-20대 롤 유저 거의 전무합니다. 저도 뱅가드 나온후로 항시 돌아가는게 맘에 안들어 부팅후 강제 종료했는데 게임을 하려면 컴터 자체를 재부팅 해야돼고. 점점 덜하다가 게임 삭제했습니다
MSI랑 프로들 인방보고 수준 높은게임에 삘받아서 몇판인가 랭 돌렸는데 정신병자가 너무 많음 진짜
채팅 절대안치고 내욕하는 사람 있어도 차단하고 겜하는데 그러고 게임했는데도 2분에 서폿이 탑 가있는 판도 있었음
20분동안 cs받아먹기 챌린지하고 무기력하게 밀리고, 무기력하게 이기고 하다보니 게임하기 싫어져서 손 놓은지 꽤됐음
지고 티어 떨구는건 상관없음 리플보고 연습하면 되니까 근데 멀쩡한 게임을 못하게 만드는건 정말 의욕이 떨어짐
20:42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게임하면서 매칭이 비슷한 수준이 아니라 말도 안되는 수준의 격차가 계속 나니까 이걸 왜 하나 싶더군요...
열심히 하려고 독려하고 잘해보자고 싸우는놈 중재해도 롤대남 게임에 인생걸었냐 인게임에서 조롱듣고
승리라는 목표를 위한 조별과제가 아니라 치매노인 똥 닦아주고 어린애 손붙잡고 기를쓰는게 지금 랭크임
우리팀에 치매노인이 더 적거나 최소한 말귀라도 통하면 이기는거고 아니면 지는거고
게임에 집중해서 피곤한게 아니라 우쭈쭈하다 지치는게 문제임
이런 경우가 점점 늘어나면 뭐.. 정상인은 이제 방송으로만 본다던가 친구들이랑 즐겜하는거고 랭크는
소수의 정상인과 대다수의 악귀 치매노인판 되는건데 망가지는게 맞지
우리 찬호 미워하지 말아주세요ㅠ
솔직히 예전에 롤 시작하려다가 그만둔게 신의 한수였다...
신포도 ㅋㅋ
왜 신의 한수?
롤처럼 고통스럽지만 그만큼의 재미를 가져다주는게임도 많지않은데ㅋ
해보고 욕하면 몰라도 안해보고 까는건 좀..
진짜 미친놈처럼 즐긴게임도 롤이고 롤만큼 열받고 화나는 게임도 없었음
@@Sun-gk6xn 제가 롤 하면 알빠노 정신가진 암세포 하나 더 늘어날텐데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lilhim7780 탑으로 ㄱㄱ
그냥 뱅가드가 막타친거임
디도스? 인방프로판 재미를 떨궜지
근데 뱅가드 민심도 존나안좋고 의미도없는데 어거지로 처 쑤셔 넣고 괴담도 들려오고 실제 문제도 존나생기는데 라이엇 대답도 존나 띠껍게함
10년 넘게 시즌마다 최소 500판 넘게 박는 사람의 입장으로써
가장 심각한 문제 두가지만 말하고 싶습니다.
13:53
첫번째는 라인 꼬임 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지션 패치 이후
솔로 랭크는 내 노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생겼습니다.
팀원의 포지션이 꼬이냐 안 꼬이냐가 더 중요한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영상에서는 단순히 '메인 포지션이 아니라 라인이 꼬였으니 실제 실력보다 더 낮은 퍼포먼스를 보인다'
정도로 말씀하셨지만 그 이상입니다.
라인이 꼬이면 할 의지를 잃고 그냥 박아버립니다.
닷지 패널티가 늘어나서 닷지를 할 수가 없어져버리니
그냥 대충 한판 즐기고 진다는 느낌으로 상대 조합 우리 조합 전혀 신경 안 쓰고
유튜브에서 몇번 봐서 재미있다고 생각한 캐릭터지만 실제로 한번도 안 해봤던 캐릭터 그냥 대충 픽하고
로딩창에서 lolps나 op.gg검색해서 그냥 상위에 있는 룬 선택하고 아이템 빌드 선택해서
해당 캐릭터,해당 빌드에 대한 이해도는 1도 없이 그냥 플레이 합니다.
또한 플레이에 [성의]가 없습니다
플레이 자체를 대충대충 합니다.
'어차피 난 라인이 꼬였으니까 우티림이 알아서 캐리해줘 난 어쩔 수 없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정말 무책임하게 플레이 합니다.
속칭 대가리를 박는다고 하죠
하루종일 대가리 박으면서
[운좋게 킬 따면 좋은거고
운 안 좋게 죽으면 난 라인 꼬였으니까 어쩔 수 없어 니들이 알아서 캐리해]
즉 캐릭터 이해도도 없고 플레이에 성의도 없으니
영상에서 말한 자연재해가 되어버립니다.
개인이 어떻게 노력해도 극복할 수가 없어요
이딴 플레이를 하니까
포지션이 꼬이지 않은 다른 유저들은
영상에서 말씀하신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
'목표'/'노력'/'성취' 이 3가지가 모두 부정당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실 라인이 꼬인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타 게임에 비해 게임의 템포가 굉장히 느린 편에 속합니다.
판당 평균시간이 25분 26분에 속하죠
이것도 그나마 대격변 패치로 줄어든 것이고
예전에는 평균 28분 29분에
실질적으로 35분 넘게 플레이 했던 시즌도 있었고
이것은 실질적 플레이 시간만 계산한 것 뿐이지
벤픽 시간에 닷지 하며 다시 매칭을 잡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게임 템포는 더더욱 느린 게임입니다.
근데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게임인데
나는 하고 싶지도 않는 포지션이 선택되서 하고 싶지도 않은 캐릭터를 플레이 해야만 한다?
실질적으로 쌩으로 30분 40분을 그냥 땅바닥에 버리는 느낌입니다.
초중고때 학교 끝나고 학원 가기전에 1시간 남은 시간 있을때
피시방에 가서 1000원 내서 한시간 충전해서 한판 하려고 하는데
하루 귀중한 한시간을 그냥 날려먹은거죠
혹자는 말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매칭시간이 너무나도 길어지니까
라인 꼬이는건 어쩔 수 없다
라고요
하지만 제 생각은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라인이 꼬여서 게임이 개판이 나니까 사람들이 떠나는 것 입니다.
누구도 일과가 끝나고 남은 귀중한 여가시간에서
30분~1시간을 하고 싶지도 않은 것을 억지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내가 라인이 꼬일지 안 꼬일지 확정도 아니고
픽창에서 양보를 받을 수 있을지 아닐 지도 모르기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 솔로랭크를 플레이하면
랜덤하게 내 여가시간을 땅바닥에 버릴지 아니면 재미있게 소비할지에
추가로 우리팀 나머지 4명도 랜덤하게 포지션이 꼬일지 아닐지가 되는 것 인데
이딴 운빨로 시간을 버릴지 안 버릴지를 정하는 게임을 하고 싶나요?
반대로 지금의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이 그 정도의 가치가 있나요?
그리고 두번째는 현상금 시스템입니다.
현상금 시스템이 나와서 한타 도박 한번이면 게임이 뒤집히니까
게임 플레이가 딜러를 선택하고 하루종일 대가리를 박습니다.
요네 야스오 이렐리아 마스터이 픽하고 하루 종일 대가리 박으면서
무책임하게 솔로킬 따이고 0킬 5데스 / 0킬 10데스 / 1킬 13데스 하면서도
그냥 대가리를 박습니다.
그러면 그 만큼 상대방은 성장하게 되면서 현상금이 달리게 되죠
그리고 이 현상금이 있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한타 대박이 터져서 현상금을 회수하면
그대로 역전이 됩니다.
그래서 역전하면 도파민 분비하면서 '아 나 때문에 게임 이겼네 내가 캐리했네'
이딴 생각하면서 플레이를 합니다
물론 그렇게까지 게임이 망가지면 그럴 확률은 굉장히 낮아지죠
그렇다면 반대로 소수의 게임에서 이기면 그렇다 쳐도
다수의 게임에서 그렇게 지면 나머지 다른 팀원들은 뭐가 되나요?
0킬 5데스 0킬 10데스를 하면 그 팀은 져야됩니다.
상대방 팀보다 5데스 10데스가 넘게 차이가 나는 것 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현상금 때문에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라는게 생겨나서
데미지로 어떻게든 현상금 캐릭터 한번 회수하려고 해서
딜이 안 나오는 탱커 캐릭터는 더더욱 버려지게 되죠
이런 가능성이 있어서 대가리 박는 유저가 있는거고
그래서 솔로랭크 메타를 망가뜨리는 유저가 단순히 소수가 있는게 아니라
다수가 생겨서 자연재해가 되는 것 입니다.
유저의 10%만 이런 유저가 생겨도
모든 게임의 한판에 한명씩은 있을 수 있다는 계산이 되는 것 입니다
단순히 그런 유저가 소수 생기는건 어쩔 수 없다로 치부할 문제가 아닙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롤하면서 제가 느낀 감정을 그대로 정리해서 적어 주셨네요
점수패치로 인해 만년 다4~5딱이였던 제가 마스터 찍고도 자랑을 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심각해진 게임 수준으로 변하고
트롤에겐 관대하고 거기에 대해 폭언을 넣는 사람한텐 제제가 심하고
재미도 없어지고 노력에 대한 성취도 사라지고 그렇게 유저들이 떠나가면서 생긴 스노우볼이라 생각합니다
유저수를 유지하고 그 유저들이 “끊임없이” 게임을 돌리게끔만 패치를 하니까, 한판 한판당 게임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플레이어들의 스트레스를 케어하는 방향은 경시된거같음. 플레이어들의 문화나 수준이 점점 악화되는것도 그때문인거 처럼 느껴지고. 비단 롤 뿐만 아니라 현재 대부분의 랜덤팀매칭 방식을 채택하는 게임들에서도 고민해볼만한 문제같다.
시즌을 3개로 나눈게 망함의 정점을 찍은거다
맨날 대격변이라 복귀를 못하겠습니다…다시 하려고 해도 뭐가 뭔지를 모르겠어서 다시 끄게되요
2개까진 이해 하겠는데
3개는 너무 피곤해짐... 원하는 티어 목표 달성하기가 너무 빡세졌음
왜지?
1년에 한 시즌 주기일땐 그래도 패치를 어느 정도 자주 해줘야 게임이 안 고인다고 생각했었슴. 실제로 업뎃 중지된 겜들은 보통 망하니까.. 근데 그것도 적당히 해야지 3번은 너무 과해
@@손건우-i3e ㅇㅈ 룬바뀌고 아이템 또 바뀌고 이래서 복귀를 못하겠어요
1. 그냥 mmr 하드리셋 하고 매칭 알고리즘 삭제
2. 부캐 제재 시 해당 명의 본캐에도 동일 제재
하면 다시 살아날듯 진짜 애정이 있어서 그런다 라이엇아...
내가 살면서 제일 아까운 시간이 롤 하면서 꼬라박은 시간임 ㅋㅋㅋ
그래서 롤 접었는데 너무 좋음
인구감소때문일수도 잇겟지만 롤자체가 신규유입이 줄어든것과 한창 랭크게임판수 기준 롤최대흥행기에 학생으로 플레이햇던 대다수의 유저들이 나이를먹고 경제활동을 하면게되면서 자연스럽게 플레이시간이 줄어든것도 큰요인일거같습니다.
이게 핵심임. 아무리 한창 핫했던 게임이더라도 기존유저들이 천년 만년 붙들고 있진 않음. 결국 점점 떨어져 나가는 기존유저들의 빈자리를 신규유저글이 채워줘야 되는데. 포켓몬처럼 거대ip가 아닌 이상 몇십년동안 지속적으로 유입을 끌어들이기는 쉽지 않음. 이건 그저 온라인게임의 한계이고, 스타,와우가 그 선례임. 10년 넘짓 해먹었으면 많이 해먹은거고, 세월에 장사 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