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약간 계속 점심에 급식먹고 저녁대충먹다가 주말에 엄마가 끓여주신 찌개에 밥비비고 반찬먹으면 평소에 방학할때는 맛있긴해도 와 평생 이것만 먹고 살면 행복할듯까지는 아니고 그냥 음 맛있다이정도였는데 갑자기 와 미친 ㅈㄴ맛있다 평생 이것만 먹고 싶다 미친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이거랑 비슷한 느낌인가?
충분히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저도 장사 엄청 힘들때 강남역에 매일 시켜먹는 백반집이 있었죠. 그당시는 더 비싼거 먹을 형편도 안되었고, 동업자랑 그 7천원짜리 김치찌개나 제육백반을 매일같이 참 맛있게 먹었었죠. 정말 매일같이 밥시간이 기다릴정도로 맛있었죠. 그렇게 몇년이 지나서...저도 돈을 좀 벌고... 1인당 10만원이 넘는 가격의 맛집을 다니고 그러다가...우연히 강남역을 지나가다 그때그기억이 생각나서 들어가봤는데.. 정말 흔하디흔한 찌개맛이더군요. 사실 흔한것보다도 살짝 맛없는 수준.... 그냥 동네김밥집의 조미료맛 나는 김치찌개를 나는 그당시에 왜이렇게 밥시간만 기다렸을정도로 맛있게 먹었을까 의문이더라구요 ㅎㅎㅎ
정말 댓글 잘 안다는데..빅페 정말 재밌어요 정주행중인데..천천히 봅니다. 다 봐 버리면 다음 영상 올라올때까지 기다려야하니깐ㅎㅎ 솔직함과 본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재치있는 말투가 사람을 끄는 힘이 있는듯. 앞으로도 이대로만 해서 백만구독! 많은 사람들이 빨리 알아줬음 좋겠어요~~
서울 살면서 어릴 때부터 가족끼리 외식할때 자주 갔던 곳이 또순이네였는데. 안가본지 몇년 됐는데 이 영상 보니 된장 생각나네요.. 진짜 첫사랑같은 가게 ㅋㅋ 지금 진해에서 군생활하면서 진해 맛집 찾아보다가 제가 아는 집 두군데가 동시에 나오니 반갑고 신기하네요 엄마식당은 가성비로 가끔 갑니다 ㅋㅋ
말짱 도루묵의 어원과 비슷하네요ㅋㅋ임란때 선조가 피난길에 올랏을때 묵이라는 생선을 맛보고 너무 맛있어서 생선의 이름을 물어보니 묵이라길래 이렇게 맛있는 생선의 이름이랑 안맞다싶어 은어라고 불러랫는데 전쟁이 끝나고 다시 한양으로 간 선조가 그 생선이 생각나서 은어를 먹었는데 예전 그 맛이 안나 도로 묵이라 불러랫다죠ㅋㅋㅋ말짱 도루묵 어원입니다
형 내가 다른 영상에는 댓글을 안달았는데 이건 진짜 공감가서 댓글 단다 29살 이제 30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인데 당시 내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게 음식인 것 같아 물론 엄마식당은 댓글 보니까 달라졌다는 말이 많지만 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부탁해 항상 담백한 리뷰가 형의 매력이니까 30만 축하하고!
저도 해군출신으로 몇번 갔었는데 직접 겪었던 경험담입니다 젊은 커플 둘이 와서 된장찌개 먹고 좀 남겼다고 그사람들 나가고 난뒤 그때 손님 몇명 있었는데 뒷담화가 작렬했고 나도 남기면 저리 욕듣겠구나했습니다ㅋ 그리고 다른손님 둘이와서 된장찌개 김치찌개 시키니 통일하라고 함 ㅋㅋ 이집 크리스찬이고 할매가 챙겨주는척 뒷담화도 많이하는 가게 그뒤로 안가긴했죠
맛이라는게 당시의 상황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20대 초반에 첫 해외여행이었던 일본가서 먹은 돈까스가 너무 맛있어서 밥 리필해먹고 다음날 또 가서 먹었어요. 뭐 이런 음식이 다 있나 하며 여행 끝나고도 여기를 이길 돈까스는 없다며 일본여행 간다는 사람마다 엄청 추천하고 다녔는데 7년 후에 다시가서 먹었더니.....한 입먹고 갸웃? 두입 먹고 읭...? 무슨일이지? .......말없이 먹고 왔답니다. ㅎㅎ
진해 군수사령부 99군번 439기입니다. 삼겹살 리뷰를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빅페이스님이 해군 후배이신걸 처음 알았네요ㅎㅎ 외출을 나가도 주로 마산이나 창원 근처에서 먹어서 진해맛집이란걸 도통 기억해 낼수가 없네요. 작사 동문 근처 포장마차에서 서울 촌놈이 순대를 막장에 찍어먹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던 기억만ㅋㅋ
예전 진해해군 시절 정장님이 향어회 회식을 쏘셨어요 .... 인생에서 가장 맛있던 회였습니다.... 지금은 바다 물고기 회만 먹고 있습니다만...지금 일본에서 먹는 혼마구로 츄토로 오오토로 조차 그맛은 못느낄것 같습니다 군인시절 한번은 처음으로 3리터쯤 될것 같은 참치 통조림에 소주를 좁은 함정 숙소에서 마시며...너무나 행복해 했던 시절이니....ㅠㅠ
원래 20대 초반에는 입맛 경험이 적어서, 조금 맛있는 것도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데, 게다가 군시절 먹었으니....초강렬하게 남았겠죠. ㅎ 흔한 일입니다. ㅎㅎ 많은 사람들이 수십년된 집 보고 '맛이 변했다' 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장님께 여쭤보면 옛날과 똑같이 미원 그대로 그 양만큼 들어가고, 맛도 변함 없이 똑같다고 하죠. 다른 단골들 잘만 다니는데. ㅎ 저 된장찌개는 컬러가 연한게 그냥 시판 된장 같아요. 또순이네는 집된장과 시판된장을 반반 섞어요. 집된장이 너무 짜서. 암튼 맛이란게 분위기와 상황 컨디션에 워낙 영향을 많이 받으니까요. 멀리까지 리뷰 갔다오시느라 고생 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저도 군대 있을 때 외출,외박 나가면 위수지역 근처에 있는 순대국이랑 뼈해장국 파는 간판에도 순댓국 이라고만 적혀있는 허름한 음식점이 그렇게 맛이 있더라구요 얼마나 맛있으면 외출,외박,휴가 나오면 무조건 한번은 들려서 순대국이나 뼈해장국 시켜서 먹었었고 전역한 뒤에도 나중에 한번 와서 먹어봐야겠다 생각은 하는데 경기도 파주 금촌이라 갈 일이 없어서 그냥 추억으로만 남아있는 곳이네요 저도 다시가서 먹어보면 최고의 맛집에서 그냥 식당으로 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그때 그때 맛을 다르게 느껴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저 얼마전에 제주 위트에일 먹었을 때 뭐지 전에도 먹어봤는데 이렇게 맛있지 않았는데 왜이렇게 맛있을까 하고 편의점가서 8캔 사다가 쟁여놓고 먹었는데 다음에 먹을 때 맛은 그냥 그렇더라구요 ㅋㅋ 실제로 저도 그런 맛집들이 많습니다 처음엔 진짜 맛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맛있다 정도 먹어도 먹어도 진짜 맛있는 집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같은 음식도 두세번 먹으면 맛이 익숙해져서..
Развлечения
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 솔직리뷰네 내가 다 민망할정도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반전이 있는데 군인이어서도 영향 있지만 엄마식당 실제로도 맛이 변한거 맞아요
원래 육수로 된장을 끓였는데 이제 물을 씁니다
엄청 너프됫네요
@@마이야히 됐
@@psychoy1468 인싸용어자노 찐따쉑 아 ㅋㅋ
@@헌희콤보 트위치나 루리웹하시나요?ㅋㅋ 뜨억냄새나는데 ㅋㅋ
@@psychoy1468 네 아니구요 ㅋ
군대시절에 맛있었다고 생각했지만 민간인이 된 이후는 그 시절의 맛이 안나면서 실망하고 돌아갔는데 공감됩니다
첫사랑과 같구나... 이런 사람 또 없을 것 같아 나이 들어서도 생각나지만 막상 다시 만나보면 별거 아닌 인연이었던것처럼...
@초코크림빵 이과 어서오고
@@ezis6060 이런 댓 기다렸습니닼ㅋ
이제 특성화 들어오고
첫사랑이랑도 비슷하지만 저는 선물같아요 처음받을때는 그때의 분위기와 설레임덕분에 정말 거창해보였고 너무좋았고 너무맘에 들었지만 나중에 다시보면 그냥 다른것과 다를것이없는
헐…
맨날 짬밥만 먹던양반들이 집밥처럼 잘 끓인 된장찌개를 먹었으니 ㅠㅠ
@우한폐렴 어그로 ㅅㅂ
내가 쓰려던 댓글이 그대로 있네 ㅋ
똥국 먹다가 찌개 먹으면 눈 돌아갈만 하지
제발 기억 잘 안나면 인생자 붙이지말고
다시가보고 야부리좀 터세요~
컨셉이 약간코믹이라면 그대로 가시구요;;
나취사병인데 나보고 시금치된장국 엄마의 맛이라더라. 짬밥 무시하지마라
군필자라면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2년동안 군대에 가둬놓고, 몇개월에 한번씩 잠깐 휴가 나오는게 전부인데 밖에서 먹는 밥이 맛이 있을수 밖에 없죠~
군에 가둬놓는다는게 밖에서 편식하던사람도
그상황에 놓이면 않가리고 잘먹습니다
ㄹㅇ 비슷한 이유로 근무끝나고 먹던 공불이 그맛이 안남
저거 약간 계속 점심에 급식먹고 저녁대충먹다가 주말에 엄마가 끓여주신 찌개에 밥비비고 반찬먹으면 평소에 방학할때는 맛있긴해도 와 평생 이것만 먹고 살면 행복할듯까지는 아니고 그냥 음 맛있다이정도였는데 갑자기 와 미친 ㅈㄴ맛있다 평생 이것만 먹고 싶다 미친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이거랑 비슷한 느낌인가?
@@sf_hwang ㄴ 다름
@@sf_hwang 전혀 다르지 그냥 이상한데 가둬놓고 허구언날 쳐굴리다가 주는거라고는 좆같이 맛없는밥만 주다가 몇개월에 딱한번 나가서 제대로된 밥 먹는거랑 사회에서 급식먹으면서 엄마가해주는밥 잘받아먹다가 맛있는거먹는거랑 완전다름. 그냥 강제징용.노역 있지 맨날 일제시대 교육하면서 아픈역사라고 안좋다고 교육하는그거. 그걸 우리나라가 자국민에게 하는게 군대임
빅페이스 눈물 이거 음충 흘리고 간데이~
아 시발ㅋㅋ 얼마를 우려먹는거야 개웃기네 ㅋㅋ
셴슈쟁이
와 이 댓글쓰고 하트받았어ㅋㅋㅋㅋ
@@lucasohjaekwon1995 ♡
이거보러 들어옴 ㅋㅋㅋㅋ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희 아들들도 팬이에요!! 솔직담백한 평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빅페이스 화이팅!!
역쉬 솔직리뷰는 따라갈 유튭이
없을듯요
이래서 난 이분이 믿음이 가구
더 좋앙 ㅋ
그런데 일주일에 영상 하나는
적다요
항개만 더 ㅋㅋㅋㅋ😂🥰
쌉인정.. 빅페이스 몰랐을땐 몰랐는데 알고나니 정주행하고 볼 영상이없다..인생 절반손해
ㄹㅇ볼거없어서 영상 두번씩보는중
군대 이병때 불침번서고 고참이 뽀글이해준 짜짜로니가 내인생에서 최고 맛있었던 짜장면인데
ㅋㅋ 제대하고 아무리 해먹어도 그때 그맛이 안난다 ㅋㅋ 그때에 상황이 맛을 만드는것 같아요 ㅋㅋ
여기 주인이 바뀌고 맛이 바꼈어요 진해사람으러서 알아요...ㅠ
슬픈사연이 있네요...
아이고…
ㅠㅠㅠ
근데 왜 슬픈거임?
@@nailzipsa왜 슬픈 사연임..?? 걍 장사 잘되고 유명해지니까 다른 사람한테 판거를..?
514기입니다
입대 당일 새벽에 부모님이랑 방문했던 기억이 있어요
된찌가 정말 맛있엇던걸로 기억해요
TMI:저 충남 홍성 출신인데 여기 사장님이 그당시 자기도 홍성에서 오셨다고 하셨어요
옛 추억을 회상하게 하네요.
하긴 평소엔 줘도안먹는 초코파이
훈련소 처음드가서 먹은초코파이맛은 진짜 고급마카롱 저리가라 수준으로 맛있었으니 충분히이해가갑니다 하 전역45일남았네요....
요새 군대 좋습니까 형님?
최재원 옛날보단 좋아도 ㅈ같아요
저는 97일..
나와도 별거 할게없다는 사실
@@xaxa9363 ㅇㅈ 요즘 부대에서 전문하사 하는 사람들 증가하는추세인듯
군대 있을때는 롯데리아도 인생 햄버거집임..
ㅋㅋㅋㅋㅋㅋㅋㅋ먼가 나왔을때 비주얼보고 첫술뜨고선 표정보고 직감은 했지만ㅋㅋㅋㅋㅋ정말 솔직하다. 요즘 형 영상이 제일 힐링돼. 화이팅.
@사람 3ㅡ3
군인은 찹살고추장 후라이 참기름 김만있으먼 최고의 식단이지요....
맛을 떠나서 구성도 좋고
가격도 대혜자인듯.
음식의 퀄리티는 객관적 잣대로 평가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잣대보다 더 큰 영향을 주는것이 바로 추억입니다.
ㄹㅇㅋㅋ 과거는 미화되지
충분히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저도 장사 엄청 힘들때 강남역에 매일 시켜먹는 백반집이 있었죠. 그당시는 더 비싼거 먹을 형편도 안되었고, 동업자랑 그 7천원짜리 김치찌개나 제육백반을 매일같이 참 맛있게 먹었었죠.
정말 매일같이 밥시간이 기다릴정도로 맛있었죠.
그렇게 몇년이 지나서...저도 돈을 좀 벌고...
1인당 10만원이 넘는 가격의 맛집을 다니고 그러다가...우연히 강남역을 지나가다 그때그기억이 생각나서 들어가봤는데..
정말 흔하디흔한 찌개맛이더군요.
사실 흔한것보다도 살짝 맛없는 수준....
그냥 동네김밥집의 조미료맛 나는 김치찌개를 나는 그당시에 왜이렇게 밥시간만 기다렸을정도로 맛있게 먹었을까 의문이더라구요 ㅎㅎㅎ
삶의 맛이죠 ^^
@@lllll26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gsdfgsdhshfg7916 강남은 무슨 건물주만 장사하냐? 이새끼는 무슨 회사 매출 100억이면 사장이 집에 100억 가져간다고 생각하나
@@wwgsdfgsdhshfg7916 ㄱ.럴수도잇징 월세가 5천짜리두잇는데 순익잘안나면
정말 댓글 잘 안다는데..빅페 정말 재밌어요 정주행중인데..천천히 봅니다.
다 봐 버리면 다음 영상 올라올때까지 기다려야하니깐ㅎㅎ
솔직함과 본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재치있는 말투가 사람을 끄는 힘이 있는듯. 앞으로도 이대로만 해서 백만구독! 많은 사람들이 빨리 알아줬음 좋겠어요~~
첫사랑 다시 만난 기분인 것이지요....
뒷 기수 피복 지급 지원나갔을때, 일과 끝나고 가져가는건 안되는데 그 자리에서 먹고 싶은만큼 먹으라해서 건빵 5봉 먹은 기억이.... 그리고 석식까지 먹음.................그냥 군인은 ㅈ나 배고픈 존재이고 뭘 먹어도 맛있음. 충분히 이해함
이게 맞지 ㅋㅋ
군인은 뭘 먹어도 맛있더라
맞음. 부대앞 돼지찌개도 지금 가서 먹으면 그 맛이 안남
와 이런 솔직한 리뷰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최고 맛있는 순대국밥은 양주군 신암리 허름한 지금은 없어졌을것 같은 식당 순대국밥입니다
이등병 휴가 복귀일 늦을까봐 일찍 4시에 도착해서 먹었던 그 순대국밥 잊혀지지가 않네요
슬쩍 슬쩍 웃어주는게 묘한 중독성이 있네요 친해지고 싶다
군시절에는 외박나와서 먹은 모든것들이 맛있음ㅋㅋ
맛스타도 위병소만 지나면
100프로 착즙주스로
건빵도 청담 베이커리에서 파는
웰빙 빵으로 변신하는
마법을 경험하지ㅋ
빅페이스 재입대 음충 하고싶어 한데이~
극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ㅋ저도 군부대 앞 곱창전골을 잊지못하고 찾아가서 먹었는데 그 당시에는 인생맛집이였지만 정말 평범한 맛이더라고요ㅠㅠ
빅페니스 음충 먹고간데이~
엄청 기다렸습니다 빅페님~
ㅋㅋ페니스뭔데
큰자지 ㄷㄷ
페니스 ㅋㄱㄱㅋㅋㅋㄱㅋㅋ
저도 첫자취 시작하고 반년동안 된장찌개를 못먹었었는데 어느날 새벽에 된장찌개가 너무 마려워서 잠에서 깨어 그발로 바로 김밥천국가서 먹은 된장찌개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재상이도 된장찌개 먹으러 이까지는 안온데이~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찌개
형 제가 유튜브 보는것중에 처음으로 댓글단것같아요
정말 솔직하고 털덜해보여서 동영상 하나하나 다 재미있고 계속찾아보게되네요
유튜브 100만 응원하고 다음에 팬미팅 하게되면 꼭 참석해보고 싶데요ㅎㅎ
좋은딕션으로 말빠르게해서 영상에 지루하지않고
영상기승전결 뚜렷하고 의심하지 못하게 솔직하고
진짜 무조건뜬다 진짜로 좀더 자주올렸으면 좋겠지만ㅠㅠㅠ 이영상퀄리티는 꼭유지해주세요
레시피가 바뀌었을지도 모름.
된장을 직접 만들어 쓰다가 주인이 힘들어서 시제품으로 바꾸었을 가능성 ,
혹은 시 물가 상승으로 원재료를 많이 줄였을 수도 있음.
정확히 주인분께 물어봤었으면 ... 좋았을 듯
네, 가격에 마추어 된장이 바뀌였을 가능성 다분합니다
바지락도 빠진 거 보니 레시피가 바꼈을 가능성이 크네요.
신교대 2주 훈련 후 처음 마신 콜라가 천상의 맛이었음. 마시자 마자 핏줄을 타고 온몸으로 파고드는 시원 상쾌함이란..
진해 토박이로 여기 극찬하시길래 솔직히 의아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편이긴하지만 솔직히 맛이 뛰어난 편은아니거든요..
오늘 리뷰보니 그래도 현실적인 리뷰라 이제 이해가가네요
육수에서 물로 바꾸셨다네요
무조껀 떡상이다 이형은 그냥 목소리만 들어도 재밌어
몽쉘이랑 사이다 받으러 평생 안 가던 교회 가서 찬송가를 부를 정도인 곳인걸요...ㅋㅋㅋㅋㅋ 찬송가도 걍 흥얼거리다 오는거지만ㅋㅋㅋ
된장찌개 10년만에 먹으면
남성성을 잃어버리십니다
군복입고 한입가시겠습니다~
자기들은 찌개추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웃음벨 터졌다
센스 굿
군복ㅋㅋㅋㅋㅋㅋ
이제 이거 응용이 먹힘
서울 살면서 어릴 때부터 가족끼리 외식할때 자주 갔던 곳이 또순이네였는데.
안가본지 몇년 됐는데 이 영상 보니 된장 생각나네요.. 진짜 첫사랑같은 가게 ㅋㅋ
지금 진해에서 군생활하면서 진해 맛집 찾아보다가 제가 아는 집 두군데가 동시에 나오니 반갑고 신기하네요
엄마식당은 가성비로 가끔 갑니다 ㅋㅋ
추억맛이죠ㅎㅎ
저도 논산훈련소 입대하는날에 터미널 근처에 중식집 있었는데 거기서 마지막으로 삼선간짜장이랑 군만두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저도 극 공감 합니다. 저도 군인시절 터미널근처 백반집에서 정말맛있게 김치찌개를 먹고 인생 김치찌개라고 생각하고 군 전역 후 다시가서 와이프랑 먹었는데 정말 극히 평범한 맛이였습니다.
4만때 구독해서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잘 보고 있습니다
진용진님 40만때 구독해서 대성할거라 생각했는데,
빅페님도 그 느낌이 드네요!^^
저 고등학교때 급식먹기싫어서 저녁시간에 친군들하고, 학교앞 가든식당에 고기주메뉴고 점심에만 파는 김치찌개를 교복입고 온애들이 멋모르고 저녁에 주문하니 그냥 받아주셨죠(한참뒤에알았음 점심메뉴이고 저녁엔원래 안된다는걸)하여튼 그렇게 나온김치찌개를 먹는데 가든식당이라 생고기전문이니 남은 짜투리 돼지고기를넉넉하게넣고 끓여주신 김치 찌개가 진짜 너무맛있어서 그후로도 몇번갔죠 그리고 졸업하고 대학가고 군대가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그러다가15년만에 그근처에서 밥먹을일있어서 여기 김치찌개 진짜 대박이라고 주도적으로 사람들데리고 갔는데 왠걸 그냥 어디가서나 먹을수있는 김치찌개,, 생각해보니 급식이싫어서,..몰래나와서(야자땡땡이때문에 못나가게되있었음) 고삐리가 칼칼한 김치찌개 사먹어보니 그땐 천상계 맛이었던게지,,
군대에서 먹었던 건빵은 유통기한 간당간당한것과 공장에서 막 나온 신선한 건빵 2종류였는데
뭔가 중간에 제조과정이 바뀐건지 시간이 지나면서 숙성이 되는건지... 유통기한 얼마 안남았던 건빵은 뭔가 치즈마냥 고소하면서 맜있었는데 신선한 건빵은 그저 무맛.... 흐음...
맜있겠다
계속 누구 닮ㅇ았다 생각했는데 신태일 닮은거 같아요
ㅎㅎ 역시 솔직하시네요. 군대가 사람을 변화시키죠.
저만 해도 이등병때 야간근무끝내고 사천짜장 뽀글이로 먹고 엄청 맛있게 먹어서, 백일휴가 나가서 집에서 뽀글이로 라면 먹다가 남겼습니다. ㅎㅎ
라면은 참... 역시 치킨이 최고입니다.
말짱 도루묵의 어원과 비슷하네요ㅋㅋ임란때 선조가 피난길에 올랏을때 묵이라는 생선을 맛보고 너무 맛있어서 생선의 이름을 물어보니 묵이라길래 이렇게 맛있는 생선의 이름이랑 안맞다싶어 은어라고 불러랫는데 전쟁이 끝나고 다시 한양으로 간 선조가 그 생선이 생각나서 은어를 먹었는데 예전 그 맛이 안나 도로 묵이라 불러랫다죠ㅋㅋㅋ말짱 도루묵 어원입니다
이 형은 과장하는거 없이 느끼는거 다이렉트로 꽂아버려서 믿음이감 💕
군인일때 터미널 옆 뼈해장국 가게가 진짜 천하일미로 느껴질 정도로 맛있었어서 4년만에 차 끌고 다시 가봤는데 ㄹㅇ 그냥 평범한 맛이었음... 근처 무한리필 고깃집도 맛있었던걸로 기억했는데 다시 가보니 돈주고 먹기 아까울정도 ㅠㅠ
제 개인적으로는 엄마식당의 계란후라이가 맛있었습니다ㅋㅋ 저는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그냥 평범합니다.. 고등학교 다니면서 토요일 자습끝나고 돌아올때 종종 가서 먹었는데 후라이가 진짜입니다!!
거의 무한상사 정준하급 프라이인가요?
@@user-cn6zq3sm6e 연탄불후라이가 어떤지 모르겠으나 다른 식당을 가도 저기보다 맛있게 후라이 하는 집은 못 봤습니다
후라이맛집이라는게 너무 슬픈데 ㅋㅋㅋ 약간 이런느낌이다 이집은 정수기물이 제일 맛있네 ㅋㅋ
@@Angelsjeen 차라리 욕을하는게 낫지..
형 내가 다른 영상에는 댓글을 안달았는데 이건 진짜 공감가서 댓글 단다
29살 이제 30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인데 당시 내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게 음식인 것 같아
물론 엄마식당은 댓글 보니까 달라졌다는 말이 많지만 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부탁해 항상 담백한 리뷰가 형의 매력이니까 30만 축하하고!
ㅎㅎ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된장찌개 하면 전주에 전북대 신정문 앞에 있는 금암동의 감로헌의 된장찌개도 꽤 맛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기 사장님 말로는 전국에서 제일 잘한다고 하셨는데.. 빅페이스님 한번 다녀와주셔서 과연 그러한지 비교 리뷰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만원에 엄청 반찬도 많이 나와요 ㅎㅎ
@@237GOSPEL 전주사는데 그런데도있었나봐요 나중에가서 한번먹어볼께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해군출신으로 몇번 갔었는데 직접 겪었던 경험담입니다 젊은 커플 둘이 와서 된장찌개 먹고 좀 남겼다고 그사람들 나가고 난뒤 그때 손님 몇명 있었는데 뒷담화가 작렬했고 나도 남기면 저리 욕듣겠구나했습니다ㅋ 그리고 다른손님 둘이와서 된장찌개 김치찌개 시키니 통일하라고 함 ㅋㅋ 이집 크리스찬이고 할매가 챙겨주는척 뒷담화도 많이하는 가게 그뒤로 안가긴했죠
이 형 진짜신기한게 영상 올라온지 3시간에 댓글이 350개 정도인데 조회수는 1.5만임 구독자들 대부분이 엄청난 충신....
국물이 굉장히 연해보이네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분들 늘
즐거우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복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
넌 또 뭐냐
맛이라는게 당시의 상황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20대 초반에 첫 해외여행이었던 일본가서 먹은 돈까스가 너무 맛있어서 밥 리필해먹고 다음날 또 가서 먹었어요. 뭐 이런 음식이 다 있나 하며 여행 끝나고도 여기를 이길 돈까스는 없다며 일본여행 간다는 사람마다 엄청 추천하고 다녔는데 7년 후에 다시가서 먹었더니.....한 입먹고 갸웃? 두입 먹고 읭...? 무슨일이지? .......말없이 먹고 왔답니다. ㅎㅎ
오히려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주시는게 더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리뷰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원효대사 선생님의 가르침에 호두를 탁 치고 갑니다.
이해됨 몇십년전 첨먹은 경양식집 돈까스 그런 느낌같음 스프 겁나 맛있었더랬죠.. 지금은 편의점에서 뜨거운물부으면 바로먹는 스프나 그때먹은 스프나 또이또이 그런느낌인듯ㅜ
진짜 이 형은 맛집 유튜버로 봐도 무방할듯
정확한발음, 적당히 친근하며 깔끔한 외모, 때론 빙구같은 웃음, 유머가 적절히 섞여있는 대본
진짜 이 형으로 태어날래 맛상무님으로 태어날래하면 당연히 난 맛상무 😍
형 어제부터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영상 올렸나 하고 채널 4번 들어왔었어 형 가둬놓고 관자놀이에 총 겨누고 영상만 올리게 하기 전에 빨리빨리 올려줘❤️
정답을 아는 우리의 빅페 박수짝짝 10만 유튜버 가주아아아!^0^
10년전 그맛이 아니라곤 하시지만 진짜 맛깔나게 드시네요!!
와....2012년 군생활할때 외출 휴가나갈때마다 꼭 들렀던집인데 이게 알고리즘으로 다가오네;; ㅋㅋㅋㅋ그냥 진짜 익숙한 집에서끓인 맛입니다 ㅋㅋㅋㅋㅋ그때는 뭔들 안맛있었을까요 ㅋㅋ
와..대박 엄마식당이 나오다니. 진기사 있었는데...같은 해군 출신으로 추억 돋고 갑니다.
저도 해군나왔어요 진해에서 근무했을때 저집 가끔 갔었죠.. 갑자기 또 가보고싶네요
구독자들은 빅페니스 움충 기다렸데이~
??? 한글자차이로 엄청난 차이를 냈어!
ㅋㅋㅋㅋㅋㅋㅋ
@@kg8042 이..이...이..이 게이야
ㅋㅋ빅페 넘호감이야 말도 빠른데 또박또박해서 좋아,...1.5배속같음
훈런병시절 훈런첫주 일요일에 교회에서 나눠주어서 먹었던 초코파이,, 그맛을 어찌 잊으리오,,
지금은 줘도 안쳐먹어,,
가끔먹으니 맛있드라
@@user-qn8zy4xt3p 죄송합니다,,저도 가끔씩 처먹긴 해요,,
몽쉘..진짜 맛있었는데
@@ruseemali 킹쉘이 1등이지
몽쉘진찌 입에서 녹음...
진해 군수사령부 99군번 439기입니다. 삼겹살 리뷰를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빅페이스님이 해군 후배이신걸 처음 알았네요ㅎㅎ 외출을 나가도 주로 마산이나 창원 근처에서 먹어서 진해맛집이란걸 도통 기억해 낼수가 없네요. 작사 동문 근처 포장마차에서 서울 촌놈이 순대를 막장에 찍어먹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던 기억만ㅋㅋ
예전 진해해군 시절 정장님이 향어회 회식을 쏘셨어요 ....
인생에서 가장 맛있던 회였습니다....
지금은 바다 물고기 회만 먹고 있습니다만...지금 일본에서 먹는 혼마구로 츄토로 오오토로 조차 그맛은 못느낄것 같습니다
군인시절 한번은 처음으로 3리터쯤 될것 같은 참치 통조림에 소주를 좁은 함정 숙소에서 마시며...너무나 행복해 했던 시절이니....ㅠㅠ
같은 라면도 한입 훔쳐먹을 때 겁나 맛나는 것과 같음 요리는 70%의분위기와 30%의 맛이라는 요리학과교수님 말이 생각나네요
어쩐지 피시방에서 먹으면 그렇게 마싯던 참깨라면이 집에선 맛없더라니
혹시 업주의 연세가 많이 연로하신것 아닌가요?
슬프게도 우리들의 엄마들께서도 본격적? 노년기가 되면 요리실력이 무조건 떨어지게
되어있거든요. 감각기관의 노화로 인해 피할수없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그때는 근무중이였으니까 다 맛있었을듯
닏ㆍ디티지
06:08
빅페이스 시그니쳐 표정 ㅋㅋ
너무 귀여워서 주먹으로 명치 존나 쎄게 때리고 싶은건 함정 ㅋㅋㅋㅋ
말개심하네ㅋㅌㄱㅋㅌㅋ
아 ㅋㅋ 줄서라고 ㅋㅋ
ㅋㅋㅋㅋㅋ
말 심하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그걸 글로 적냐 너무하다너무해
빅페이스 잔뜩 실망하고 갔데이......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제 인생맛집은 강원도 인제 서화면 천도리에 있는 진고개 가든입니다. 밑반찬부터 모든 음식이 맛있어서 기억에 납니다. 특히나 김치찜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군대에서 분대장 외출때 가본 곳인데 너무 맛있었네요 게다가 짬밥먹다가 사제 음식 먹었으니 얼마나 기억에 남겠습니까.
삼겹살 유튜버에서 투잡으로 된장찌개 유튜버의 길도 살며시 파본데이~
1주 2~3영상하면 빠르게 30만까지는 올라갈거 같은데 편집자 구하시는건 어떨까요.. 좋아하는 유튜버인데 안뜬게 아쉬워서 그렇습니당
빅페이스님 해군이셨나요??ㅋㅋ 엄마식당을 아시다니 🤗🤗🤗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할때 가장 아름다운법이지
빅페이스오빠 10만 달성하면 Q&A 가즈아 ❤️
음식의 기억에는 추억이 묻어서.... 때때로 이럴때가 있죠.
군시절 제대하면 매일 먹어야지 했었던 장조림 야채튀김 봉지라면 쵸코파이... 등등.. 민방위도 끝난 지금도 안 먹고 있네요..
신병교육대에서 종교가면 초코파이 준다길래 갔는데 초코파이가 아니라 가나파이를 받았는데 개존맛탱. 지금 쳐다도 안봄
진짜는 롯데 초코파이임 ㅋㅋ 사회에서는 있는줄도 모르는 과자
아 형 너무좋아 형만의 갬성 너무좋아 영상 항상기다리고있어 ㅠㅜ
원래 20대 초반에는 입맛 경험이 적어서,
조금 맛있는 것도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데,
게다가 군시절 먹었으니....초강렬하게 남았겠죠. ㅎ
흔한 일입니다. ㅎㅎ
많은 사람들이 수십년된 집 보고 '맛이 변했다' 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장님께 여쭤보면 옛날과 똑같이 미원 그대로 그 양만큼 들어가고,
맛도 변함 없이 똑같다고 하죠.
다른 단골들 잘만 다니는데. ㅎ
저 된장찌개는 컬러가 연한게 그냥 시판 된장 같아요.
또순이네는 집된장과 시판된장을 반반 섞어요. 집된장이 너무 짜서.
암튼 맛이란게 분위기와 상황 컨디션에 워낙 영향을 많이 받으니까요.
멀리까지 리뷰 갔다오시느라 고생 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군대 짬밥 먹다가 저런 집밥 먹으니 당연히 맛있게 느껴지지.....
진짜 영상도 재밌는데 댓글도 더 재밌어서 빅페이스만의 그 느낌이 조음 ㅋㅋ
형 왜 이렇게 오랜만에 왔어 보고싶었어~~ 오늘도 진솔한리뷰 고마워
저도 군대 있을 때 외출,외박 나가면 위수지역 근처에 있는 순대국이랑 뼈해장국 파는 간판에도 순댓국 이라고만 적혀있는 허름한 음식점이 그렇게 맛이 있더라구요
얼마나 맛있으면 외출,외박,휴가 나오면 무조건 한번은 들려서 순대국이나 뼈해장국 시켜서 먹었었고 전역한 뒤에도 나중에 한번 와서 먹어봐야겠다 생각은 하는데
경기도 파주 금촌이라 갈 일이 없어서 그냥 추억으로만 남아있는 곳이네요
저도 다시가서 먹어보면 최고의 맛집에서 그냥 식당으로 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군복입고 음층묵으면 그때맛이 난데이~
ㅋㅋㅋㅋㅋㅋ
ㅋㅋ 그맛이 난데이ㅋㅋㅋ
군복입고 묵으면 니 그거 무시 몬한데이~?
군대가 있는 아들생각난다..코로나 땜에 휴가도 못나오는 우리아들..엄마가 된장찌개 맛있게 끓여줄수 있는데...
세상에서 제일좋아하는게 된장찌개인데 아마 추억의 맛이 있었던게 아닐까요?ㅎ좋았던 기억은 기억속에서 점점더 긍정적으로 만들어지는것같아서 10년전에 분명 행복하게 드셨던 기억때문에 추억의맛이 강렬하게 남았던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ㅎㅎ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
20대초반에 특히 군인은 짬밥만 아니면 뭘먹어도 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군인 맛집 맛대요 ㅋㅋㅋㅋㅋ동생 직업 군인인데 빅페이스님꺼 보고 물어본니까 군부대 맛집 인정 해줬습니다 지금도 그거 유효한가봐요 ㅋㅋㅋ
군대 2번간 재상이 찌개 음청 먹고 간데이~~~
그때 그때 맛을 다르게 느껴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저 얼마전에 제주 위트에일 먹었을 때 뭐지 전에도 먹어봤는데 이렇게 맛있지 않았는데 왜이렇게 맛있을까 하고 편의점가서 8캔 사다가 쟁여놓고 먹었는데 다음에 먹을 때 맛은 그냥 그렇더라구요 ㅋㅋ
실제로 저도 그런 맛집들이 많습니다 처음엔 진짜 맛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맛있다 정도 먹어도 먹어도 진짜 맛있는 집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같은 음식도 두세번 먹으면 맛이 익숙해져서..
여기는 왜 재상이댓글없노
1:45 가격표에서부터 양심이 보이네요 고기가 들어가고 안 가고의 차이는 큰데.. 보통은 김치나 된장이나 같은거라고 재료값 다른데 동일화 시키죠
솔직한 리뷰 너무좋아용 영상 항상 기다려요!!! 김치찌개 맛집 리뷰도 좋을거같아용
와 해군 출신이세요? 배 밥 아무리 맛있어도 군대에서는 사회에서 먹는게 최고죠ㅋㅋㅋㅋㅋ아 참고로 해군이 저희 기수(646)때부터 수료하고 1박2일 외박도 보내줍니다^^ 진해 2년만에 보니까 반갑네요...배는 안그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