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로 진, 아우렐리온 솔, 바드 만들 시기에 이 개발진들은 진짜 열정으로 예술을 하는구나 느꼈음. 세 챔프 모두 게임 시네마틱치고 실험적인 도전에 가까운 영상미가 돋보이고, 심플하지만 많은 요소를 압축시켜놓은 디자인은 대단하다는 느낌을 줌. 그리고 최근 나오는 것들을 다시 보면...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온다. 바드, 진, 아우렐리온 솔, 우르곳(리메이크), 아이번, 일라오이, 이런 챔프들은 테마 디자인과 시각적 표현이 정말 예술적인듯.
룬테라의 한 시골마을 젊은 음악가가 살았다. 그는 어린시절 고아로 고아원에서 살아갔으며 어릴적 꿈이라는것 하나 없이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지낼 뿐이였다. 어느날 고아원에 위문공연을 온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를 듣고는 감명받았고 그렇게 그는 '음악가'라는 꿈을 가졌다. 청년이 된 그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빠르게 성장해 갔다. 커서는 한 작은 극장에서 공연을 할때마다 연주를 해주는 역할을 맡았고 매일 매일 성실하게 그에게 주어진 역할을 수행해냈다. 그는 자신의 연주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에 극장주에게 여러번 자신의 음악을 뽐내며 자신의 음악회를 열기를 간청했다. 하지만 극장주는 들은체도 하지않으며 무시했고 청년은 하루하루를 싸구려 연극의 싸구려 음악을 연주하며 투덜거릴 뿐이였다. 그런데 어느날 한 남자가 나타났다. 그 남자는 이상하게도 가면과 망토를 쓰고 있었고 등이 곱추처럼 조금 굽었으며 짐을 싣은 알수없는 무거운 가방을 들고다녔다. 하지만 그의 행동에는 품위가 있었고 말투는 마치 귀족같았으며 그의 성격에는 흠이 없어 보였다. 그는 극장주에게 극장에서 연극을 하기위해 며칠 대여하기를 원했으며 선금으로 대금을 주고선 연극에서 번 돈의 7할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돈밖에 모르는 극장주는 좋다고는 계약했지만 한가지 조건을 내 걸었다. 내일 그가 하겠다는 연극을 보여주기로...당연했다. 연극을 한다는 말은 거짓말 같았다. 왜냐하면 연극배우로는 그 뿐이였으니까. 다음날 가면쓴 사내는 나를 불러 대본을 보여주고는 음악을 연주하게 했다. 극장주가 지켜보는 가운데 나는 연주를 시작했고 그렇게 연극이 시작되었다. 나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는 모든 역할을 혼자서 수행했으며 그럼에도 각 인물의 개성과 연기력은 그 어떤 명배우보다도 나쁘지 않았다. 1막이 끝나기도 전에 극장주는 허락했다. 극장주의 허락이 끝나자 그는 가볍게 내게 인사했다. '잘부탁한다고' 그의 눈빛은 빛나고 있었다. 그는 저녁에 술 한 잔 하자고 제안했다. 원래부터 술을 즐겨마셨던 나는 그의 약속을 거절할리 없었고 이 기회에 그와 좀더 대화해 보고 싶었다. 그와 대화를 나누면서 나는 놀랐다. 그는 모든것에 뛰어났다. 음악, 연극, 시, 춤, 작곡과 웅변등 모든것에 기예가 있었다. 술이 한 잔, 두 잔 비어갈때마다 그를 향한 놀라움이 존경심으로 변해갔고 술을 다 마시고 돌아갈땐 어느새 그를 동경하게 되었다. 다음날 바로 연습이 시작 되었다. 연극배우는 그 밖에 없었고 그 마저 완벽했기에 나만 연습하면 되었다. 그는 내게 음악을 가르쳐 주었고 그것 말고도 넓은 예술의 세계를 보게 해주었다. 나 또한 배움에 익숙했기에 바로 내일부터 연극을 시작해도 되었다. 내일이 되자 연극이 시작되었다. 1막이 시작되고 나는 점점 연극에 빠져들었다. 2막이 시작되고 그의 슬픈연기가 시작되자 관객중엔 울지 않는자가 없었고 나또한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리고 3연이 시작되자 나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젠장 연극에 몰입한 나머지 한 박자를 당겨 연주해 버리고 말았다. 오페라같은 음악극을 본 사람은 알것이다. 한 박자 아니 반 박자라도 빠르게 쳐버리는 순간엔 모든 연기와 음악이 일치하지 않게 된다. 나는 화들짝 놀라선 나의 악기를 바라보았지만 그렇다고 잘못연주된 부분이 다시 똑바로 연주될일은 없었다. 나는 체념하고는 다시 똑바로 단상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눈앞에 있었던건 음악과 맞지 않는 엉터리 연기가 아닌 그의 대본과는 다른 즉흥 연기였다. 관객들의 야유소리는 커녕 몇몇 관객의 울음소리가 크게 새어 나왔고 4막이 되고 5막이 끝나자마자 모든 음악은 멈췄고 그의 연기도 멈췄다 그리곤 막이 내려왔다. 막 너머로는 귀가 아플정도의 박수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내게 웃음을 보내왔고 나는 박수를 칠수밖에 없었다. 나는 그에게 연주를 잘못친것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그는 내 어깨를 두드리며 괜찮다며 모든게 나의 덕분이라며 웃음을 보내주었다. 그렇게 극장주와의 계약한 며칠이 끝났다. 그리곤 그는 나에게 함께가자고 말했다. 나는 흔쾌히 받아들였고 그날밤 극장주에게 갔다. 극장주에게 약속했던 7할을 주고선 나를 데려가겠다고 말했다. 돈을 받을때와는 다르게 갑자기 불같이 화를내며 안된다고 하였다. 나를 자신의 재산이라고 하며 거절했고 그럼과 동시에 따라가려는 나를 욕했다. '그동안 키워준 은혜도 모르는 자식!' 난 화가났다. 그동안 해준것도 없는 사람이 나를 욕하다니... 그동안의 설움이 몰려왔고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왔다. 더이상 참을수는 없었다. 난 극장주의 책상에 있던 단도를꺼내 극장주를 찔렸다. 우발적인 것이였다. 찌르자마자 정신이 들었고 극장주는 쓰러졌다. 나는 뒤를돌아 그를 보았다. 그의 가면뒤에는 그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고 나는 겁을 먹었다. 그순간 뒤에서 극장주는 다시 일어나 자신의 몸에서 단도를 뽑고는 소리를 지르며 나를 찌르려 하였다. 그 순간이였다. 나는 눈을 감았고 4발의 총성과 함께 화약 냄새가 콧등을 스쳤다. 몇초 지나자 느껴지지 않는 고통에 나는 다시 눈을 떴고 눈앞에 있던것은 몸과 머리에 네개의 구멍이 뚫린 시체였다. 나는 다시 그를 보았다. 그는 망토속에서 총을 꺼내었고 나는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졌다. 그는 웃으며 내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조심해야지 친구' '친구'... 나는 그의 손을 잡았다. 나의 손은 마구 떨리고 있었다. 그는 오늘밤 항구에서 배를타고 떠나자고 하였고 나는 그를 따랐다. 살인에 대한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필트오버&자운에 도착했다 그는 나를위한 음악회를 열기로 하였고 나는 두려움 반 기쁨 반 으로 수락했다. 그는 내가 연주할 음악의 악보를 주었다. 언뜻 보기만 해서는 알수 없지만 그가 나를위해 만든 곡이라는것에 기쁨을 느꼈다. 나는 바이올린으로 연주하기로 하였고 며칠이 지나고 음악회가 시작되었다. 대대적인 초대로 필트오버&자운의 힘깨나 쓴다는 화공남작들과 상류층은 대부분이 참석하였다. 그렇게 막이 올라가고 연주가 시작되었다. 나는 연주하면서 이토록 행복한적은 없었다고 생각했다. 이 음악의 모든 부분이 아름다웠고 이 음악보다 아름다운 곡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했다. 연주가 막바지에 이르고 나는 내게 이 모든것을 준 가면을쓴 그 를 바라보았다. 그는 가면 너머로 웃고있었다. 하지만 그 웃음은 어딘가가 뒤틀려있는것 같았다. 이부분이 마지막! 그순간 그는 망토속에서 무언가를 꺼내 내게 겨누었다. 저건...총? 얼굴을 찡그릴새도 없이 음악이 끝이나고 마지막 가장 높은 음을 치는 순간 나는... 음악이 끝이나고 막이 내려왔다. 박수가 이어졌고 환호가 넘쳐났지만 막은 다시 올라가지 않았다. 의야하게 관객은 막을 올려보았고 박수와 환호는 비명으로 변하였다. 누군가의 시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토막나 있었고 눈알부터 뼈까지 모든 내장이 흩어져 있었다. 단상 위는 페인트 칠을 한것쳐럼 비정상적으로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고 연주자가 연주하던 바이올린 위에는 누군가를 추모하듯 장미꽃 한송이가 올려져 있었다. 필트오버 당국이 조사한결과 시체는 연주자로 밝혀졌지만 유력한 용의자인 연주회의 개최자는 찾을수가 없었다고 한다. 한 늦은밤 필트오버&자운의 한 골목에서 가면쓴 사나이가 웃으며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 어떤 음악보다 아름다운 소리였다. 그 아름다운 소리가 골목에서 퍼져 룬테라 전역을 뒤덮는듯 하였다.
0:10 총 격발. 0:18 총알이 박혀 찢겨나가는 피부 or 터지는 피와 살점들. 진 눈에는 그 모습이 여러개의 장미가 피어나듯이 보이는 듯 함. 0:26 총 격발. 0:29 사람의 죽음. 0:35 진에게는 그 자의 피가 빛이 되어 흩날리는 것처럼 보이는 듯 함. 0:38 총 격발. 0:39 총을 맞은 자가 비명조차 못하고 숨을 내뱉으며 죽음. 진 눈에는 그 장면이 아름답게 보이는 듯 함. 0:47 총 격발. 0:49 총알을 맞은 자가 피를 흩날리며 뒤로 날아감. 진의 눈에는 흩날리는 피가 거대한 나무가 생동감 있게 자라는 걸로 보이는 듯 함. 사람의 죽음을 예술로 보는 싸이코패스 진에게는 살인이란 행위는 곧 아름다운 행위일 뿐이며, 잔혹한 살인의 장면은 그에게는 그저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질 뿐인 듯. +여담_인 게임 속 진은 궁을 사용할 시, 영상처럼 4회 공격한다.
이때끼지만 해도 개발자들도 스스로 만드는걸 즐기고 유저들도 만족하는 시기였음. 그런데 요즘은 장인정신이 사라지고 게임 자체가 과거에 비해 많이 싸졌음. 개발인력도 다른거에 투자하느라 흩어졌을테고 예전처럼 공들여서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값싸고 빠르게 만들어내기 시작함. 유저들은 당연히 불만이 생길테고 유저목소리 반영하느라 값싸고 빠르게 만들되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있어보이게 만들기 시작함. 예전이랑 비교하면 예전엔 본인들도 어느정도 즐기며 유저도 만족하는 그림이었다면 요즘은 유저들 목소리 신경쓰면서 만들지만 유저는 만족하지 못하는, 신경쓰지만 개발자와 유저 그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구조임. 예전에 비하면 이 회사 자체가 많이 퇴보했다고 봄.
다음은 알려진 '사실'에서 추측할 수 있는 '가설' 정리입니다. (어디까지나 추측 ㅋㅋ) 이 챔피언은 싸이코 = 이에 대해서는 라이엇 음향 뭐 디자인하는사람인가 그사람이 기대해도 좋다면서 말했을때 '100% pure psycho'라고 했던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의 사실이라고 봐도 될듯한데, 어떤 사이코인지는 다음에서 추론 가능합니다. (참고로, 일단 남자 총잡이라는 건 가정하고 들어갑니다. 이것도 거의 사실, 총잡이일 뿐이지 원딜 포지션은 아닐 수도 있음) 1. '거장(예술 등의 영역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사람)'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데드아이(명사수)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 영상 아래의 '내가 널 아름답게 해주겠다. 내가 널 완벽하게 해 주겠다.' → 아무래도 징크스마냥 막 총을 쏴대는 챔프는 아닐듯함. 2. 챔피언 디자이너의 스포일러 => '3'타 챔피언은 아니야. → 말한 느낌에서 3과 관련이 있거나, 아니면 더 높은 확률로 공격의 매커니즘 자체가 다른 챔피언일 수 있다. 그브마냥. 어찌 되었건 공격을 특별하게 하는 패시브가 있는 것은 확실함. 3. 총구 또는 총성 이후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영상들이 페이드아웃 되고 나타나는 신챔프(진)의 눈동자에, 그 전 장면이 똑같이 담겨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연출은 이 캐릭터의 관점에서만 이렇게 보이는 것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음. 즉 실제로는 총에 맞아서 피가 튀긴다던가 하는 모습일 수 있음. 그러니까 어디까지나 컨셉 상으로만 아름답네 완벽하네 하는 것일 듯함. 4. 외국에서는 이거 말고 다른 티저에 나오는 4명의 챔피언(제드, 소나, 가렌, 바이) →이 챔피언들이 신챔(진Jhin)과 가진 연관성은, 어떤 아랍 신화에 나오는 'Djhin(지니를 뜻하기도 한다고 함, 또는 보이지 않는 존재)'이라는 시(詩)에 상징적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음. 이런 것들이 직접적으로 챔피언의 특징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소나의 목(말을 못하는 것), 바이의 주먹(폭력성을 상징한다고 함), 가렌의 심장(카타리나와의 애정으로 인한 신념의 흔들림? 또는 데마시아에 대한 과도한 충성), 암흑에 사로잡힌 제드의 눈(또는 머리) 등 그 챔피언의 결점에 어떤 표시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음. 그리고 그냥 총이 아니라 그전에 나왔던 티저 순서는 제드 - 소나 - 가렌 - 바이였고, 지금은 반대로 바이부터 시작한다고 생각됨(두번째 근육질 남성이 목도리를 하고 있는게 가렌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아무튼 중요한 것은, 이 인물들이 챔피언으로서 가지는 결점을 없애는 것이 강점을 없애는 것이 되기도 하고 있다. 적에게 상태이상을 주거나... 아군에게 상태이상을 풀어주는 효과를 가질 수도 있겠다. 이것들을 보면 대충 신챔에 대한 느낌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1. 컨셉 - 죽이는 과정을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싸이코, 죽음만이 대상을 아름답게 하거나 완벽하게 한다고 믿는 명사수 2. 포지션 - 기존의 메타를 파괴하는 원거리 챔피언(로밍을 다닌다던가, 평타가 없다던가, 평타가 논타겟에 충전식이라던가) 3. 밸런스 - OP겠지 신챔인데.. 4. 아 모르겠다 입롤의 신 나오면 그때 봐야지 개인적으로 이런 컨셉이라면 나는 대환영... 징크스도 또라이지만 이런 또라이 챔피언이 한 명 더 있으면 좋지.
극한의 상황속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저항하다가 죽는 인간의 그 필사적인 모습은 가장 빛이 나는 순간이며 죽음을 직면했을 때는 순식간에 사그라든다.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생명이 강렬하게 빛이나다가 죽음으로 사그라드는 모습은 마치 별과 같다. 그것이 예술. 진이 생각하는 죽음은 어떨지 궁금해짐
4년이나 지나서 다시보는건데
대사도 없고 목소리라곤 마지막에 살짝 숨쉰거밖에 없는데 존1나 섹시하다
숨만쉬어도 사람을 꼬신다는게 이런건가
ㅇㅈ
왜 댓이 없어ㅜ
1개월전 댓글에이렇게 조아요도 많은 것보면 롤에서 인기순위 탑텐안에는 먹은 듯
진버프좀..
정작 스토리에선 소심한 성격에 와꾸 ㅎㅌㅊ
@@사람-o1k 진 버프좀.. 진이 약하면 진을 버프를 시키면 되지 왜 아펠 너프를시키고 있어..
뭔뜻인가 했더니 진은 사람을 죽일때 예술 어쩌구 하더니 자기는 사람을 죽일때 저렇게 아름답게 보이는것처럼 생각하는구나...
민들레 그런 점이 진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같음
민들레 아 저 남자가 진의 시점에서 본 죽음이구나 드디어 이해했음 ㄱㅅㄱㅅ
다른사람눈에는 그냥총맞아 죽은사람인데 진눈깔로는 맞은부위에 꽃이피어나던가 식물이 자라던가등등
진의 상상속
파이로아냐?
금연광고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
이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역효과네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로 진, 아우렐리온 솔, 바드 만들 시기에 이 개발진들은 진짜 열정으로 예술을 하는구나 느꼈음. 세 챔프 모두 게임 시네마틱치고 실험적인 도전에 가까운 영상미가 돋보이고, 심플하지만 많은 요소를 압축시켜놓은 디자인은 대단하다는 느낌을 줌.
그리고 최근 나오는 것들을 다시 보면...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온다.
바드, 진, 아우렐리온 솔, 우르곳(리메이크), 아이번, 일라오이, 이런 챔프들은 테마 디자인과 시각적 표현이 정말 예술적인듯.
어 아크센 세라핌
최근에는 이런 트레일러도 안만들고 걍 무지성으로 사기챔만 만듬;;
재그의 망작들만 빼면 최근에 나온 애들도 잘 뽑힌거 같은데
@@아리스토텔레스-l8f 이제는 그나마 메이드 인 제그는 안나오지만 제리 벽넘는거보고 토악질함... 아니 양심적으로 원딜이면 넓은벽은 넘지 말자... 나도 벽 넘게 해주거나...
@@아리스토텔레스-l8f 비에고나 그웬같은애들은 컨셉도 잘잡고 디자인도 잘나온거같음
마지막에 진 눈에서부터 딱 고개 기웃겨릴때가 제일좋다...ㅎㅎ
총 맞아 심장이 관통당하고 총 맞아 뚝배기가 터지는 장면을 저런 식으로 해석하는 싸이코패스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개소름 끼칠듯
유니버스에 만화 보니까 상상도 아니던데요?
대사 중 "얼굴이 무슨 꽃처럼..!"
실제 피부가 찢겨져 꽃처럼 올라온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해석 아님 실제로 진 탄환에 맞으면 진의 기이한 마력이 탄환에 스며들어 있어서 몸에서 꽃이 피어남
@@clipe7087 정확히는 피부와 근육으로 이루어진 기괴한 꽃이죠..
@@Aduck_Joaa 진이 그런 마법을 쓴다는 묘사가 나옴
아니 여기 왜이래 현실에서 저렇게 해석하는 사람 말하는건데 진이 마력을 써요 이 ㅈㄹ
하지만 지금은 정신나간 이속으로 전장을 뛰어다니는 다른 의미로 미친놈이 됨
이찬우 하이퍼 이속 진.
슬러그캣
유령무희×6
기럭지가 기니까 펄쩍펄쩍 잘 뛰댕기는거지
요즘엔 4인피다 이놈아
역대급이다....와 트레일러 진짜 역대급 트레일러다. 이건 진짜 어떤건지 기대되네...듣기로는 이번에는 되게 잘만들었다고 제작자가 자신있게 말했다는데....아!!진짜 감질난다! 하지만 기왕 만들꺼 차분히 신중하게 느긋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만들어주세요!
00:59 진 궁 소리
왜 댓글이 없어
이젠 퇴장시켜드리지...
피날레를, 준비해라....!
막을내려라....
시작하자...
1:06 가면이라 표정은 안바뀌는데 그림자 때문에 입꼬리 올라가는거 같음
오
노린거겠지
원래부터 웃는얼굴인데...?
말귀를 못알아 듣는건가 원래 웃는건데 입꼬리가 더 올라가는거 같다고요
누가봐도 이사람이 제대로 쓴거같은데 그림자 음영때문에 가면 얼굴이 바뀌는거 같다라고 정확하게 파악되는데 니네 국어시간에 잠만 잤냐
룬테라의 한 시골마을 젊은 음악가가 살았다. 그는 어린시절 고아로 고아원에서 살아갔으며 어릴적 꿈이라는것 하나 없이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지낼 뿐이였다. 어느날 고아원에 위문공연을 온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를 듣고는 감명받았고 그렇게 그는 '음악가'라는 꿈을 가졌다.
청년이 된 그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빠르게 성장해 갔다. 커서는 한 작은 극장에서 공연을 할때마다 연주를 해주는 역할을 맡았고 매일 매일 성실하게 그에게 주어진 역할을 수행해냈다.
그는 자신의 연주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에 극장주에게 여러번 자신의 음악을 뽐내며 자신의 음악회를 열기를 간청했다. 하지만 극장주는 들은체도 하지않으며 무시했고 청년은 하루하루를 싸구려 연극의 싸구려 음악을 연주하며 투덜거릴 뿐이였다. 그런데 어느날 한 남자가 나타났다.
그 남자는 이상하게도 가면과 망토를 쓰고 있었고 등이 곱추처럼 조금 굽었으며 짐을 싣은 알수없는 무거운 가방을 들고다녔다. 하지만 그의 행동에는 품위가 있었고 말투는 마치 귀족같았으며 그의 성격에는 흠이 없어 보였다.
그는 극장주에게 극장에서 연극을 하기위해 며칠 대여하기를 원했으며 선금으로 대금을 주고선 연극에서 번 돈의 7할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돈밖에 모르는 극장주는 좋다고는 계약했지만 한가지 조건을 내 걸었다. 내일 그가 하겠다는 연극을 보여주기로...당연했다. 연극을 한다는 말은 거짓말 같았다. 왜냐하면 연극배우로는 그 뿐이였으니까.
다음날 가면쓴 사내는 나를 불러 대본을 보여주고는 음악을 연주하게 했다. 극장주가 지켜보는 가운데 나는 연주를 시작했고 그렇게 연극이 시작되었다. 나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는 모든 역할을 혼자서 수행했으며 그럼에도 각 인물의 개성과 연기력은 그 어떤 명배우보다도 나쁘지 않았다. 1막이 끝나기도 전에 극장주는 허락했다.
극장주의 허락이 끝나자 그는 가볍게 내게 인사했다. '잘부탁한다고' 그의 눈빛은 빛나고 있었다. 그는 저녁에 술 한 잔 하자고 제안했다. 원래부터 술을 즐겨마셨던 나는 그의 약속을 거절할리 없었고 이 기회에 그와 좀더 대화해 보고 싶었다. 그와 대화를 나누면서 나는 놀랐다. 그는 모든것에 뛰어났다. 음악, 연극, 시, 춤, 작곡과 웅변등 모든것에 기예가 있었다. 술이 한 잔, 두 잔 비어갈때마다 그를 향한 놀라움이 존경심으로 변해갔고 술을 다 마시고 돌아갈땐 어느새 그를 동경하게 되었다.
다음날 바로 연습이 시작 되었다. 연극배우는 그 밖에 없었고 그 마저 완벽했기에 나만 연습하면 되었다. 그는 내게 음악을 가르쳐 주었고 그것 말고도 넓은 예술의 세계를 보게 해주었다. 나 또한 배움에 익숙했기에 바로 내일부터 연극을 시작해도 되었다. 내일이 되자 연극이 시작되었다. 1막이 시작되고 나는 점점 연극에 빠져들었다. 2막이 시작되고 그의 슬픈연기가 시작되자 관객중엔 울지 않는자가 없었고 나또한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리고 3연이 시작되자 나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젠장 연극에 몰입한 나머지 한 박자를 당겨 연주해 버리고 말았다. 오페라같은 음악극을 본 사람은 알것이다. 한 박자 아니 반 박자라도 빠르게 쳐버리는 순간엔 모든 연기와 음악이 일치하지 않게 된다. 나는 화들짝 놀라선 나의 악기를 바라보았지만 그렇다고 잘못연주된 부분이 다시 똑바로 연주될일은 없었다. 나는 체념하고는 다시 똑바로 단상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눈앞에 있었던건 음악과 맞지 않는 엉터리 연기가 아닌 그의 대본과는 다른 즉흥 연기였다. 관객들의 야유소리는 커녕 몇몇 관객의 울음소리가 크게 새어 나왔고 4막이 되고 5막이 끝나자마자 모든 음악은 멈췄고 그의 연기도 멈췄다 그리곤 막이 내려왔다. 막 너머로는 귀가 아플정도의 박수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내게 웃음을 보내왔고 나는 박수를 칠수밖에 없었다. 나는 그에게 연주를 잘못친것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그는 내 어깨를 두드리며 괜찮다며 모든게 나의 덕분이라며 웃음을 보내주었다.
그렇게 극장주와의 계약한 며칠이 끝났다. 그리곤 그는 나에게 함께가자고 말했다. 나는 흔쾌히 받아들였고 그날밤 극장주에게 갔다. 극장주에게 약속했던 7할을 주고선 나를 데려가겠다고 말했다. 돈을 받을때와는 다르게 갑자기 불같이 화를내며 안된다고 하였다. 나를 자신의 재산이라고 하며 거절했고 그럼과 동시에 따라가려는 나를 욕했다. '그동안 키워준 은혜도 모르는 자식!' 난 화가났다. 그동안 해준것도 없는 사람이 나를 욕하다니... 그동안의 설움이 몰려왔고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왔다. 더이상 참을수는 없었다.
난 극장주의 책상에 있던 단도를꺼내 극장주를 찔렸다. 우발적인 것이였다. 찌르자마자 정신이 들었고 극장주는 쓰러졌다. 나는 뒤를돌아 그를 보았다. 그의 가면뒤에는 그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고 나는 겁을 먹었다. 그순간 뒤에서 극장주는 다시 일어나 자신의 몸에서 단도를 뽑고는 소리를 지르며 나를 찌르려 하였다. 그 순간이였다. 나는 눈을 감았고 4발의 총성과 함께 화약 냄새가 콧등을 스쳤다. 몇초 지나자 느껴지지 않는 고통에 나는 다시 눈을 떴고 눈앞에 있던것은 몸과 머리에 네개의 구멍이 뚫린 시체였다. 나는 다시 그를 보았다. 그는 망토속에서 총을 꺼내었고 나는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졌다. 그는 웃으며 내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조심해야지 친구' '친구'... 나는 그의 손을 잡았다. 나의 손은 마구 떨리고 있었다. 그는 오늘밤 항구에서 배를타고 떠나자고 하였고 나는 그를 따랐다. 살인에 대한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필트오버&자운에 도착했다
그는 나를위한 음악회를 열기로 하였고 나는 두려움 반 기쁨 반 으로 수락했다. 그는 내가 연주할 음악의 악보를 주었다. 언뜻 보기만 해서는 알수 없지만 그가 나를위해 만든 곡이라는것에 기쁨을 느꼈다. 나는 바이올린으로 연주하기로 하였고 며칠이 지나고 음악회가 시작되었다. 대대적인 초대로 필트오버&자운의 힘깨나 쓴다는 화공남작들과 상류층은 대부분이 참석하였다.
그렇게 막이 올라가고 연주가 시작되었다. 나는 연주하면서 이토록 행복한적은 없었다고 생각했다. 이 음악의 모든 부분이 아름다웠고 이 음악보다 아름다운 곡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했다. 연주가 막바지에 이르고 나는 내게 이 모든것을 준 가면을쓴 그 를 바라보았다. 그는 가면 너머로 웃고있었다.
하지만 그 웃음은 어딘가가 뒤틀려있는것 같았다. 이부분이 마지막! 그순간 그는 망토속에서 무언가를 꺼내 내게 겨누었다. 저건...총? 얼굴을 찡그릴새도 없이 음악이 끝이나고 마지막 가장 높은 음을 치는 순간 나는...
음악이 끝이나고 막이 내려왔다. 박수가 이어졌고 환호가 넘쳐났지만 막은 다시 올라가지 않았다. 의야하게 관객은 막을 올려보았고 박수와 환호는 비명으로 변하였다. 누군가의 시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토막나 있었고 눈알부터 뼈까지 모든 내장이 흩어져 있었다. 단상 위는 페인트 칠을 한것쳐럼 비정상적으로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고 연주자가 연주하던 바이올린 위에는 누군가를 추모하듯 장미꽃 한송이가 올려져 있었다. 필트오버 당국이 조사한결과 시체는 연주자로 밝혀졌지만 유력한 용의자인 연주회의 개최자는 찾을수가 없었다고 한다.
한 늦은밤 필트오버&자운의 한 골목에서 가면쓴 사나이가 웃으며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 어떤 음악보다 아름다운 소리였다.
그 아름다운 소리가 골목에서 퍼져 룬테라 전역을 뒤덮는듯 하였다.
직접 쓰신거예요?아님 어디서 복사해 오신거예요?
ㄴㄷㅆ
본인이 쓴건가요? 공식 단편 소설인줄 알았는데 못찾겠어서요
직접쓴거면 ㄹㅈㄷ인데
0:53 진궁 키고나서 0:59 여기까지 정확히 7초네
0:50 화려한 나무가 나를 감싸네~
올만에 뿜었네요 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
기출변형 ㄹㅈㄷ
Just-깡-
게이야.....
캐릭터 컨셉부터 플레이스타일까지
미친 매력덩어리
나에겐 진을 대처하는 108가지방법이 있다. 살상연희를 맞기 전까진
Adonis Dyer ㅋㅋㅋㅋ
정보)타이슨은 실제로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
근데나만 진 궁으로 죽고 꽃피는거보면 꽃 예쁘다고 생각하나요?
@@user-pz3hy9nm9h 너 진이지
@@user-pz3hy9nm9h 진유저로서...아..그 궁으로죽이고 촤라락피는 꽃... 그리고 궁으로죽일때 나의쾌감을 대신설명해주는 진의 웃음소리...
어떻게이렇게 예술적인챔피언을 만들어냈을까.. 대단하다..
어떻게보면 샤코이상의 미친놈인데
00:50 화려한 불빛이 나를 감싸ㄴ...
노래와 캐릭터까지...정말 아름답다
크 역시 우리 거장님... 진에게는 피가 튀기는 모습이 꽃이 피는 모습처럼 보여서 여자 등 뒤에서 꽃이 피고 나무가 자라능 거에요ㅠㅠㅠㅠㅠ거장님 사랑해...
진노래들을때마다 온몸에 선율이와진짜
어떻게된게 사이코가 별 창조하는 용보다 쌔냐
리그에 들어오면서 챔피언들의 능력을 어느정도 너프시키잖아요 진은 너프시킬거 없으니까 안시키고 아우솔은 그냥 관짝너르시킨듯
타설 요즘은 다 그래요
타설 슈밬ㅋㅋㅋㅋㅋ
이현동 너프시킬게 없다니.. 제드 라이벌이란 시점에서 너프시킬게 많아지는데;;
나가 진짜 대미지 개안나옴....특히 궁극기가정말....똥의 창조자 임
이영상은 진짜 아름답게 잘만든듯 음악도뭔가 성스럽고
0:10
총 격발.
0:18
총알이 박혀 찢겨나가는 피부 or 터지는 피와 살점들.
진 눈에는 그 모습이 여러개의 장미가 피어나듯이 보이는 듯 함.
0:26
총 격발.
0:29
사람의 죽음.
0:35
진에게는 그 자의 피가 빛이 되어 흩날리는 것처럼 보이는 듯 함.
0:38
총 격발.
0:39
총을 맞은 자가 비명조차 못하고 숨을 내뱉으며 죽음.
진 눈에는 그 장면이 아름답게 보이는 듯 함.
0:47
총 격발.
0:49
총알을 맞은 자가 피를 흩날리며 뒤로 날아감.
진의 눈에는 흩날리는 피가 거대한 나무가 생동감 있게 자라는 걸로 보이는 듯 함.
사람의 죽음을 예술로 보는 싸이코패스 진에게는 살인이란 행위는 곧 아름다운 행위일 뿐이며, 잔혹한 살인의 장면은 그에게는 그저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질 뿐인 듯.
+여담_인 게임 속 진은 궁을 사용할 시, 영상처럼 4회 공격한다.
강효찬 연꽃함정 일걸요
와 뭐야 진 본인이세요 왜 이렇게 잘 알아ㄷㄷ
@@user-party_tonight 그냥 죽여도 꽃 나오던데 ㅈㄴ 빠른 이속으로 ㅈㄴ 빨리 쫒아와서 죽이는데 꽃나옴 쒸발 오지마 무서워
@@flora3322 이전도면 카다 진이 아니라 카다 4로 개명하지
@@flora3322 심지어 스킬도 4개다
우디르....X....
롤에서 제일 예술적인 영상인듯ㅋㅋㅋ
몸에서 꽃 피어나는거 몽환적이면서도 약간 소름끼치넹
이렇게 예술을 이해하지못하다니.. 이 아름다움에 소름이란 어울리지 않지..
진정한 예술작품 꽃으로 승화되는 아름다움을 봐라..
@@희망을찾아 뭐래
@@dapdap6459 진 대사
@@dapdap6459 ㅋㅋㅋ 대사 한건데 몰라서 쪽팔리시겠네 ㅋㅋ
모를수도이찌 그렇구말구
패시브: 적 챔피언을 죽이면 전장에 마오카이를 소환합니다.
필벤각
필벤각
+Talli Suh 필벤각
필밴각
너프안 : 서폿 마오카이를 소환합니다.(0/12/3)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꾸준하게 이거 보려고 들어옴
그냥 이끌려서 왔다고 해야하나
와 마지막장면 너무 예술적이라 맘에든다... 몸에 총알을 심으니까 나무가 자라는거같음
총맞고 사망하는 참혹한 피해자의 모습이 진의 시점에서는
마치 꽃이 피어나고 빛이 산란하는 황홀한 장면과 같다는걸 표현하는 역대급 트레일러
마지막에 피해자의 모습이 눈동자에 비치는것까지.... 완벽...
이건 지금보니까 진짜 '예술'이다
하아.. 진만큼 멋잇는 캐릭은 없는것 같애..
하앜 또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난 진이 나온지 5년이나 됐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 하겠어
커튼콜 첨 열었을때 신세계였는데
1:01 진 눈 예쁜거봐
진짜 역대급 캐릭터 소개인듯...
0:59 진 궁소리
이때끼지만 해도 개발자들도 스스로 만드는걸 즐기고 유저들도 만족하는 시기였음. 그런데 요즘은 장인정신이 사라지고 게임 자체가 과거에 비해 많이 싸졌음. 개발인력도 다른거에 투자하느라 흩어졌을테고 예전처럼 공들여서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값싸고 빠르게 만들어내기 시작함. 유저들은 당연히 불만이 생길테고 유저목소리 반영하느라 값싸고 빠르게 만들되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있어보이게 만들기 시작함. 예전이랑 비교하면 예전엔 본인들도 어느정도 즐기며 유저도 만족하는 그림이었다면 요즘은 유저들 목소리 신경쓰면서 만들지만 유저는 만족하지 못하는, 신경쓰지만 개발자와 유저 그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구조임. 예전에 비하면 이 회사 자체가 많이 퇴보했다고 봄.
4티어의 탄생
현 원딜 1티어
3티어
진짜 진 눈썹하고 눈보면 가면 벗으면 ㅈㄴ 잘생겼을거 같다
자기혐오가 심하다고 하는데 진이 생각하는 미의 기준을 생각하면 미남 맞을수도
진짜 진 캐릭터 너무 잘 만들었네
눈만 봐도 잘생겼어 사랑해
개간지나서 처음으로 원딜이라는 라인을 가서 실딱이에서 골딱이 왔다가 진너프먹고 고인되서 서폿으로 포변하고 연습하다가 물올라서 다2찍은게 올해인데 벌써 4년이지났네
저래 보이면 사람 죽일 만하네ㅋㅋㅋㅋ
레알 진은 컨셉 진짜 잘만든듯
눈만봐도 잘생겼다는걸 알 수 있다
설정상 좆같이 생겼데 꿈깨
@@김우현-j2o 뒷북 치러 옴
설정 상 ㅈㄴ평범하고 진 자신은 자신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죽은 사람과의 모습이 아니여서 가면 쓰고 다니는거래
그래서 자기혐오도 강하다하더라
0:49나만 이런장면 졸라좋냐?
찌찌가 좋아?
4년이 지나도 진만큼 섹시한 목소리를 가진 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눈부터 저렇게 생겼는데 못생겼다는 설정이 들어갈 수가 없다 이게 말이되는거냐
출시후 4년차에 빛을 보네 ㄹㅇ 컨셉에 충실한 새끼
- 가장의 정신 -
큰일은 숟가락이 해낸다.
다음은 알려진 '사실'에서 추측할 수 있는 '가설' 정리입니다. (어디까지나 추측 ㅋㅋ)
이 챔피언은 싸이코 = 이에 대해서는 라이엇 음향 뭐 디자인하는사람인가 그사람이 기대해도 좋다면서 말했을때 '100% pure psycho'라고 했던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의 사실이라고 봐도 될듯한데, 어떤 사이코인지는 다음에서 추론 가능합니다. (참고로, 일단 남자 총잡이라는 건 가정하고 들어갑니다. 이것도 거의 사실, 총잡이일 뿐이지 원딜 포지션은 아닐 수도 있음)
1. '거장(예술 등의 영역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사람)'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데드아이(명사수)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 영상 아래의 '내가 널 아름답게 해주겠다. 내가 널 완벽하게 해 주겠다.'
→ 아무래도 징크스마냥 막 총을 쏴대는 챔프는 아닐듯함.
2. 챔피언 디자이너의 스포일러 => '3'타 챔피언은 아니야.
→ 말한 느낌에서 3과 관련이 있거나, 아니면 더 높은 확률로 공격의 매커니즘 자체가 다른 챔피언일 수 있다. 그브마냥.
어찌 되었건 공격을 특별하게 하는 패시브가 있는 것은 확실함.
3. 총구 또는 총성 이후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영상들이 페이드아웃 되고 나타나는 신챔프(진)의 눈동자에, 그 전 장면이 똑같이 담겨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연출은 이 캐릭터의 관점에서만 이렇게 보이는 것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음. 즉 실제로는 총에 맞아서 피가 튀긴다던가 하는 모습일 수 있음. 그러니까 어디까지나 컨셉 상으로만 아름답네 완벽하네 하는 것일 듯함.
4. 외국에서는 이거 말고 다른 티저에 나오는 4명의 챔피언(제드, 소나, 가렌, 바이)
→이 챔피언들이 신챔(진Jhin)과 가진 연관성은, 어떤 아랍 신화에 나오는 'Djhin(지니를 뜻하기도 한다고 함, 또는 보이지 않는 존재)'이라는 시(詩)에 상징적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음. 이런 것들이 직접적으로 챔피언의 특징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소나의 목(말을 못하는 것), 바이의 주먹(폭력성을 상징한다고 함), 가렌의 심장(카타리나와의 애정으로 인한 신념의 흔들림? 또는 데마시아에 대한 과도한 충성), 암흑에 사로잡힌 제드의 눈(또는 머리) 등 그 챔피언의 결점에 어떤 표시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음. 그리고 그냥 총이 아니라 그전에 나왔던 티저 순서는 제드 - 소나 - 가렌 - 바이였고, 지금은 반대로 바이부터 시작한다고 생각됨(두번째 근육질 남성이 목도리를 하고 있는게 가렌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아무튼 중요한 것은, 이 인물들이 챔피언으로서 가지는 결점을 없애는 것이 강점을 없애는 것이 되기도 하고 있다. 적에게 상태이상을 주거나... 아군에게 상태이상을 풀어주는 효과를 가질 수도 있겠다.
이것들을 보면 대충 신챔에 대한 느낌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1. 컨셉 - 죽이는 과정을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싸이코, 죽음만이 대상을 아름답게 하거나 완벽하게 한다고 믿는 명사수
2. 포지션 - 기존의 메타를 파괴하는 원거리 챔피언(로밍을 다닌다던가, 평타가 없다던가, 평타가 논타겟에 충전식이라던가)
3. 밸런스 - OP겠지 신챔인데..
4. 아 모르겠다 입롤의 신 나오면 그때 봐야지
개인적으로 이런 컨셉이라면 나는 대환영... 징크스도 또라이지만 이런 또라이 챔피언이 한 명 더 있으면 좋지.
오 감사합니다. 몰라서어리둥절했는데 긴글쓰니라힘드셨겠네요. 이해하고가요
오...그러니까 이챔프는 총을쏘면월랜피가나오지만
이챔프시선에서는 꽃들이 나와서 저기 동영상아래에글에 이름답게 해주마라고써있는거고...
오...이건완전 싸이코인뎈ㅋㅋㅋㅋ
신챔임?
우와 완벽한 개소리다
+비니 네다음 성대 나서스 (너도 마찬가지라는 뜻)
예전엔 챔낼때 이렇게 심혈을 기울이고 했는데 지금은.... 후..
ㄹㅇ 이젠 요런 시네마틱 안하는것도 꼴받음
세라핀...
Don't mind me, just an American guy passing through
Moranengyu
마지막 숨소리가 간지의 끝판왕이구나 크...
이거 만든 디자이너 진짜 너무 좋다
진이 사람 죽일 때 이렇게 보인다고 생각한다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했다가 거짓말 아니고 토 나올 뻔함...;; 나도 모르게 깊게 공감하고 이해하려다가 영화나 만화에서 보던 거보다 몰입한 듯...;;
진 많이 했는데 급 거부감 뭐냐... 겨우 설정인데;;
극한의 상황속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저항하다가 죽는 인간의 그 필사적인 모습은 가장 빛이 나는 순간이며 죽음을 직면했을 때는 순식간에 사그라든다.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생명이 강렬하게 빛이나다가 죽음으로 사그라드는 모습은 마치 별과 같다. 그것이 예술. 진이 생각하는 죽음은 어떨지 궁금해짐
아 너무 아름다워 홀릴것 같아
갑지기 떠서 온사람?!
없음
나
나
우진찡.. 여기서 만나게되누..
전 그저 총을 든 아름다운 죄수일 뿐이에요!
존나게 많은 의미를 내포하는것 같지만..
마지막 한숨으로 모든것을 잊어 버렸다
이거 그냥 금연광고 아닌가여?
소라카장인첼린저강등 저건 목소리에 관한 하얀연기같네요
소라카장인첼린저강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스탄틴)
RAP P ㅋㅋ
금연광고 ㅇㅈㄹ ㅋㅋㅋ
너무 잘생겼어ㅠ 목소리도 좋고...😂😂😂
티저에서도 총 딱 네발만 쏘는거 처음알았네
0:53 아이번 유출
노출
@@臥薪嘗膽 유출
벌써 5년전이라니ㅠㅠ 진 나왔을때 상대 하는거 보고 개사기챔 외치고 진 바로 사버렸는데 정작 내가 해보니 구려서 안했었는데.. 요즘은 좋음헿
금연광고 였다고 합니다.
진짜 천재야
죽음을 예술로.. 광기의 진
한마디로 원딜이고 타락캐 데마시아의적 (녹서스각) 암살자에 (한방딜) 총을쓰고 데미지가 화려하고? 스킬중
하나가 상대에게 디버프를 거는 챔일것 같네요.
녹서스 암살자빼고는 다맞으시네
암살자는 아닌가?ㅋ
그 한방을 보면 암살자라 불릴만하긴 하네 ㅋㅋ
는 아이오니아
후반가면 좀 딸리는거하고 깡딜 쎄고 피는 좀 적고 하는거 보면 좀 반쯤 암살자(?)라 봐도 될꺼 같은디
@@user-lt9dh7bq3h 진이 후반가면 약함? 오히려 겜이 우리쪽으로 기운상태이면 폭딜이던데 평타 한방으로 상대 원딜 녹임
언제 봐도 이 트레일러가 최고다
이때부터 브금빨이였나... 진은...
걍 메인화면에 나무(?)같은 사람 포즈 취하고 있는거 난 원펀맨 탱글탱글 프리즈너 엔젤스타일 같다
아펠리오스 세트같은 씹게이같이 생긴 챔피언들 나오는 꼬라지 보니까 진 나왔을때의 내 흥분감이 그립다
잘생겨서 질투나?
질투나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나왓던 롤 챔피언들이랑 분위기가 딴판에다가 게임 외적으로 매력도 없고 챔피언이 뭐 던파나 일본 애니에 나올거마냥 생겻으니까 맘에 안들어서 그러죠 비슷한 이유로 조이 유미 등등도 싫어함
타릭은 안끼냐 시바라마
@@동현-m6y 노무추
임지민 줄여서 노추
뭔가하고 봤는데 진이구나 쌉인정이지
아아...황홀해..
봄봄봄 봄이왓네요~~~
이 영상의 댓글중 50%는 초딩일거고 40%는 부모계정 빌려쓰는 초딩일것이다
초딩이면 안되나
초딩은 그렇다치고 누가 부모계정을 빌려서 댓글을쓰지 지계정쓰면되는데
와 사람이 담배를 피자 총을 쏜건 말리는 사람을 의미하고 피지 않게 되자 나무가 피어나는걸 보니 금연을 하면 자연이 좋아진다는 아주 교육적인 영상이군요!
아름답다... 진의 눈을 통한 1인칭 시점...
영상 진짜 예쁘다 ♥
이거 보고 코믹스 보면 시발 다 갈아 엎어버리고 싶어짐
쿠쇼ㅋㅋㅋ시이발ㅋㅋㅋ
사람의 피부가 블타오르고 살과 장기가 터져 찢겨지며 피가 터지는 장면을 작품으로 연상 시키는간 모르겠고 섹시해서 좋다
누가 그랬던거 같은데 아펠을 50발 장전하는데도 몇초안걸리는데 이새낀 4발 장전하면서 존나 늦는다고 ㅋㅋㅋㅋㅋ
아펠쉑은 동생년이 장전해두고 돌리자너 ㅋㅋ
@@sardine_tam ㄹㅇㅋㅋ
@@sardine_t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르즘에 선택받아서 왔는데 진짜 아름답긴하다...
여기서 신챔프가무조건원딜인이유는 영상에총도나오고 아마총쏘면침묵이나실명걸리는듯 식물이나오는걸봐서속박걸수도있고 그리고무엇보다 원딜인이유는
가렌 탑
제드 미드
바이 정글
원딜 ?
서폿 소나
꿹뺅 오 일리있다
지금보니까 재밌는댓글이군오
리얼... 이 분 추리 좀 하시는듯
정답은 속박이었다
얘 처음나왔을때 제드 눈알뽑힌거랑 가렌 소나 바이 각자
하나씩 하자생긴거 준내무서웟는데
진 총은 총보단 마법이랑 더 가깝기때문에 저런게 가능한거임
마법으로 하는게 아닌데 저게..?
사이코 성향으로 죽여서 피나오고하는게 진 한테 저렇게보인다는거 아닐까여
쉔 코믹스: 오피셜
마법 탄환이야
@@jyj876 그러고 보니 그건 맞네
너무 예쁘게 잘만들었네
어나니머스
이태민 수염없음
영상만드는 솜씨가 이제는 볼때마다 놀라네요
가렌:탑
바이:정글
제드:미드
소나:서폿
그럼원딜은데드아이(?)진(?)이아닐까십네요
남자가 들어도 섹시한 목소리를 가진챔피언
타릭
저게진의시점이란말이지? 동체시력 미쳐뿐나 근데미안하다 내손은 니만못하다.
영상 퀄리티가 개인적으로 제일 잘만든듯
제일 좋아하는 챔프
Me too 조용하고 멋있고 싸이코임 그게 매력...하....그리고 섹시해...하..
이제보니 진 눈엔 혈흔이 전부 꽃잎이 날리거나 나무가 자라는것 처럼 보이네ㄷㄷ
님들 진이왜 악마인줄 아세요?
4탄 ㅋ
아니 4년전거 추천 동영상에 뜨지 말라고 신챔 벌써 나온줄 알았네
가면의 아이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