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영주님 고정하면 퀄리티 매회 최고일듯.. 귀신 목소리 내실땐 접신하신것 같았는데 애기목소리 내실 땐 처음 볼 땐 화면을 잘 안 보면서 봤더니 아영님이 내는 목소리라고 생각했었을 만큼 아예 다른 사람 같으심.. 화면보니까 애기 목소리 낼때 얼굴까지 순간 천진해지심 진짜 연기를 작두타듯 하시는듯
보는 내내 무섭다기보다 와 이건 완불이다 그 생각 밖에 안들었음. 사촌언니 연기하는 연기자분이 하드캐리 하고 있으면, 뒤이어서 사연소개 하는 정영주 배우님이 보이스로 하드캐리중ㅋㅋㅋ 앞뒤로 하드캐리 하느라 무섭다기보다 감탄하면서 봤음. 심지어 러닝타임도 체감상 평소보다 길었던 것 같음.
이런 문제는 현대 의학에 매달릴 게 아니라 용한 점집이나 절을 찾아서 상담 했어야 하는 문제인데 정신병원에 자신을 가둔 게 너무 패착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연자분이 언니에게 정신병원에서 나오라 조언한 건 좋았는데 나온김에 같이 절이라도 찾았더라면 살 방법이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사연자분도 무업을 받으라고 징조가 나타난 거 같은데 잘 해결되길 바라네요.
@@제주사람-g1z외할머니 밑에 사촌언니의 어머니 나 삼촌이 다른 종교로 눌러서 사촌언니 (외할머니의 손녀) 에게 갔겠죠 조상귀도 자신을 받아서 업을 이어야 되는데 안받으니까 밑에 자손들이 벌을 받음 사촌 언니랑 제보자가 안받으면 그밑에 자식이 또 벌을 받음 결국 사촌 언니랑 제보자가 안받으려면 다른 종교로 신기를 눌러야 됨 그러면 밑에 자식들이 업을 감당 해야 됨
와 정영주 배우님 하드캐리 !!! 썸네일부터 오싹하네요. ㅎㅎ 너무 몰입해서 안보고 재미로 볼려고 해도 배우분들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ㅋㅋㅋ 몰입안할수가 없네요. 이 프로가 시즌3까지 오게된게 정말 감사하고 잘 준비하고 많은 인기 누려서 다음 시즌4도 꼭 이어가주셔요.!!! 정말 저같은 쫄보도 심장 쫄리면서도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ㅎㅎ 밤에 꿈에 나올까 무서운데도 끌리는 마성의 재미가 있어요.
이번 시즌 완불 사연 중에 제일 무섭게 느껴졌네요. 주변에 신을 거부했다가 온갖 안 좋은 일들 막 생기고 결국 견디다 못하고 신을 받았는데 그로 인해 남편이랑 이혼하고 자녀들이랑도 연 끊고 생이별한걸 봐서 그런지 주변에 의외로 이런 일을 겪는 분들 많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배우님의 실감나는 나레이션과 신내림이란 무거운 소재 그리고 이 이야기가 진행중이라는 것에서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어요...제 생각이긴 하지만 그 돌아가신 언니 분이 마냥 참거나 현실 도피 하지 않고 용기내어 용한 무당 또는 스님에게 조언을 받아보는게 어땠을까 싶어요 사실 무당 집안이라고 백프로 무당이 되는 것(무당이 되지 않아도 강한 기운이나 귀문이 붙은 신가물인 경우도 간혹 있음)도 아니고 설사 그 길 밖에 없다해도 본인이 죽지 못해 사는 삶보다는 더 낫지 않았을까요 ㅠㅜ 사연자 분도 언니의 일에 대해 본인 책임이라고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혹시 모르니 무당이나 스님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ㅠ 신내림 거부한다고 저렇게까지 사람을 괴롭혀 죽게 하다니.....ㅠㅠㅠ 죽은 언니라는 분이 참 안타깝네요....ㅠㅠㅠ 본인이 하기 싫은데도 억지로 신을 모시게 하면 그게 신에 대한 충성심이 생기겠냐고요.....ㅡㅡ 참 너무한 신이라는 생각 드네요ㅠㅠ 그리고 저 언니라는 분도 자꾸 이상한 일로 힘들었다면 차라리 무당을 찾아가 보는 게 더 낫지 않았냐 하는 생각 드네요ㅠㅠ 신내림이란 것도 그냥 귀신 보이고 좀 아프다고 다 받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신내림 받을 때 무당이 테스트를 해서 이 사람이 자격을 갖추었는지 알아본다고 해요... 그리고 진짜 신을 받아야 될 체질인데 그게 싫다면 무당에게 눌림굿을 요청할 수도 있고요ㅠㅠㅠ 무당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있었을 텐데 라는 생각도 드네요ㅠㅠ
가슴 아픈 사연이지만 재연배우님들 시청할 때 마다 정말 최고네요.. 웬만한 드라마보다 완벽한 재연과 연기..! 공중파에서 보기 힘든 연기에요. 심괴 배우분들 꼭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정영주 배우님의 엄텅난 스토리텔링도 감동이에요! 심야괴담회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사랑해요!
이런 분들이 전국적으로 굉장히 많습니다 소위 신병인데, 이는 집안 조상중 누군가 이처럼 신내림을 받아서 무당으로 살았다면 그 무당이 본인이 죽을때까지 해온 행위에대한 집착이 있기 때문에 그 집착을 놓지 못하고 자손들이 자신의 뒤를 이어주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영문이 열리고 뭔가 무당하면 잘할것 같은 주파수 통하는 자손의 꿈에 나타나서 보여주고 알려주어 메세지를 줍니다 처음 시작은 이렇게 얌전한데 그래도 자손이 몬 알아듣거나 거부하면 귀신이 보이게 하고 환청이 들리게도 합니다 즉,인간의 눈으로 귀신을 보는게 아니라 그 조상 영혼이 자손 몸에 빙의가 되서 그 조상의 영으로 인간눈을 통해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자손에게 나타나는데 끝까지 안하겠다고 고집 피우면 이처럼 누굴 죽여버리거나 몸을 아프게 하거나 돈을 씨를 말리던지 사고를 잃으켜 병신을 만들어 버리거나 되는일 하나없이 모든일을 다 막고 틀어버리죠 이는 귀신들이 얼마나 집착이 강하고 단순한지 잘 보여주는 대목 입니다 결국엔 두손두발들고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신내림을 받고 무당의 길로 가는데 대한민국의 모든 무당들은 이와같은 과정을 모두 겪은 후 무속인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조상 영혼들에게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내 삶을 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물질육신을 벗으면 비물질 영혼이 되는데 영혼이라는 존재는 생각이라는것을 할수가 없기에 극 단순해 집니다 마치 아이처럼 원하고 바라는게 있으면 그것이 관철 될때까지 그 고집을 절대로 꺽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리고 살아생전 조상 영혼 본인의 성격 스타일 신념 이념 등, 그런 모습을 육신이 있는 인간 자손을 통해 물리적으로 나타내고 들어내 보이는것을 굉장히 좋아 합니다 일종의 대리만족인것인데 이것은 육신의 대한 강한 집착인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무당들은 어떤 조상 신내림을 받았느냐에 따라서 그 제자의 생각 행동 태도 신념 이념이 달라지며 그렇게 조상 영혼과 혼열일체가 됩니다 전국에 수많은 무속인들이 참으로 안쓰럽고 짠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삶 또한 본인의 전생에서 기인한 것임을 알아야 겠지요 남을위해 기도하고 빌어주며 살아야 하는 그런 인생 말이죠 이는 전생에 일생을 남에게 피해를 주며 살았던 사람이거나, 또는 본인이 남들을 위해 살고 싶다는 원이 있었는데 그것을 이루지 못하고 죽었기에 그것이 한이되어 하늘이 그러한 기회(무당의 삶)를 준 것입니다 이는 그 가문의 뿌리가 그렇게 시작된 것이기에 같은 원한이 있는 영혼들이 무당 집안에 인간 자손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신기는 한 가문이 멸문지화 되기전에는 계속 대물림 되는데 어느 대에 전생에 큰 공부가 되어서 영혼들을 제도하고 다스릴수있는 영적으로 기운이 쎄고 큰 영혼이 그 집안의 자손으로 와서 이것을 풀어내고 끊어내면 귀신들은 살아생전 행위에 대해 집착을 놓을수 있기에 신기는 끝나게 됩니다 이런 큰 영혼들은 그저 말로써 모든것을 다스리고 풀어낼수 있는 엄청난 영적인 힘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큰 힘을가진 영혼이 어느 집안에 자손 인연으로 온다는것은 하늘의 선물이자 축복인 것입니다 그러나 큰 영혼이 인연되어 오는것이 결코 쉬운게 아니기 때문에 신기는 계속 대물림 되고 있습니다 만약 자손이 인간의 본을 알고 자신을 갈고닦아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도인이 되어서 원한을 갖고 집착을 놓치 못하고 있는 모든 조상 영혼들을 이해시키고 묶인 고를 풀어내게 된다면 조상 영혼들은 강한 집착을 내려 놓게 되면서 집안의 신기 신병은 비로써 멈추게 될것 입니다. 왜냐하면 그 집안의 공부가 비로써 끝났기 때문입니다 이는 병, 암, 술, 돈, 고집, 성욕, 등,, 모두 마찬 가지 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본인이 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세다면 부모들도 고집이 엄청 쎌것이며 그 윗대윗대윗대 모든 조상들도 마찬 가지라는 것입니다 병과 암도 마찬 가지입니다, 조상중에 암에 걸렸거나 암으로 죽었다면 자손들 또한 암이 걸리게 되거나 암으로 죽게 되는 것입니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모든것은 앞서 간 집안 조상들이 살아생전 풀지못한 공부 거리이며 또한 본인의 공부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애초에 조상신은 삼대 사대 이런 까마득한 부리에서 명패달고 대신이다 문월대감이다하고 내려오지 윗대할머니 윗대할아버지? 다 허주에요 공부한게 없는데 무슨 신이라고 내려와요 ㅋㅋㅋ 조상신이라하니 뭐 조상은 다 신되는줄 아는데 그냥 잡귀임 조상귀 객귀 원귀 부르는 말 많은 ㅋㅋㅋ 애초에 어머니도 안모시고 외삼촌도 안모셨다는데 신이 모심없이 어캐 신이 됩니까 ㅋㅋㅋ 귀신이지 그 현몽은 그냥 조상귀들도 다 해요 현실에서 보이고 들리는게 어렵지 꿈은 애초에 무의식과 영혼의 시간인데 ㅋㅋㅋ 그리고 허주잡신이 들릴수있다는건 애초에 영매인데 ㅋㅋㅋ 그리고 신을 안모셔서 사주팔자가 사나운거겠엉 사주팔자가 사나우니 신이 막아보려고 내려오는거겠어요? 애초에 인과가 반대임 ㅋㅋㅋ 신가물로 태어났다는 소리는 참 인생 복없이 살겠다는 소리임 그러니 신이라도 와서 어디 하나 부러질거 타박상으로 끝나게 해주는거고 죽을거 다리하나만 부러트리고 넘겨주고 그러는거고 딱 목숨줄만 붙여주려고 조상이 내려오는거임 두손두발들고 하는게 아니라 태어나길 복없이 태어나서 고통에 신음하다 객사할 팔자 명붙이러 조상이 내려오지 ㅋㅋㅋ 허주잡신도 아니고 누가 자기 피붙이를 괴롭히겠음? 이런 언니가 제보자 말하나듣고 갑자기 폐쇄병동에서 뛰쳐나와서 죽는 허무맹랑한 잡소설아니면 ㅋㅋㅋ 물론 제보자네 말을 진짜로 받아들이고 봐도 신이 와서 외할머니 돕고 그 밑 자손들도 잘살게 돕는데 갑자기 신당물림도 안하고 그냥 다 때려부수면 마음이 상하겠지 근데 그 벌전을 왜 일도 안저지른 자손들한테 주겠음?ㅋㅋㅋ 벌을 받아도 어머니가 받고 외삼촌이 받아야지 그냥 거긴 외할머니가 빌어서 좋게 태어난팔자니 무난히 사는거고 밑에는 물림안했으니 조상도 안막아주고 하니 사납게 태어난거고 그 차이뿐 ㅋㅋ 그리고 멸문지화를 어느 조상이 바라겠냐고요 ㅋㅋㅋ 내 자손이 더 없이 뻗어나가서 내 세속이 많아지길 조상들이 바라지 ㅋㅋㅋ 무슨 조상들이 미친놈인줄 아시나 ㅋㅋㅋㅋ 그리고 조상이 내려와서 후손들이 덕을 쌓게하는게 다 집안 잘되라고 하는거지 ㅋㅋㅋ 아니면 뭐하러 무당으로 내려오겠음 ㅋㅋㅋ 남 도우면서 살라고 내려오는건데 ㅋㅋㅋ 님 말대로면 줄줄이사탕으로 다 무당되야지 왜 어느대만 되고 어느대느 안되고 그 설명이 안되잖음? 근데 팔자사나운 후손 막아주러 내려오는거란 내 말이 더 설명이 잘되지않음? 그리고 고라는것도 조상이 고가 어디있음 ㅋㅋㅋ 이미 신이 되었는데 허주잡신들이나 고가 있어서 매여서 귀신으로 다니는거지 조상신들은 고란게 없어서 신명패 달고 내려오는거임 ㅋㅋㅋ
사촌 언니분이 원래는 대리 신내림을 받게 할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집안에도 심한 신가물이 있었는데, 부모가 자식 대신 받았습니다. 대리 신내림을 하려면 신가물이 받으려는 사람한테 넘겨주려는 마음도 있어야하고 받을 사람도 대신 받으려는 마음이 있어야합니다. 굿을 그렇게 크게 했지만, 결말은 좋지 않았습니다. 제보자분이 그저 현재 헛것만 들리는 상태라면 종교를 하나 믿고 기도를 잘 드리길 바랍니다. 그것도 어떤 의미론 신을 모신다하여 하나의 비방이 될 수 있습니다. 약한 신가물은 그걸로도 괜찮아집니다. 하지만 방언 기도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대리신내림이 된다 이러는게 다 말이 안되는거임 조상이 뭐 신내림 안받아도 잘살거같으면 뭐하러 내려오겠음 신내림 자체가 신의 가피아래에서 보호하겠다는 마음으로 내려오는건데 그래서 불려준다 이런말하는거고 애초에 신가물들 무당한테 가는이유가 다 뭐임 일이 안풀리고 갑자기 몸이 아프고 다 지 팔자에서 거쳐갈 힘든일들 그나마 덜다치게 넘기려고 내려오는거임 ㅋㅋㅋ
맞아요 진짜 종교 믿어보세요 저도 비슷한 사연 들은 적 있어요 원래 집안 대대로 신내림 받았는데 천주교였나 깊게 믿으면서 그 신이 자리를 못 잡았다고 근데 후손이 신을 못 믿어서 자리를 잡고 신병을 내릴 수 있었다 그런 사연을 들은 적 있어요 천주교 믿으세요 스케일도 크고 체계적이여서 사이비도 없을 걸요?
어머님 돌아가시고 난 후 큰누나가 계속 아프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갈수록 성격이 괴팍해졌습니다 의사는 갱년기라 그럴수도 있다했지만, 너무심각해서 응급실에 입원했을때 큰누나가 천장을 보면서 자꾸 피가 흘러내린다고 했습니다 결국 정신과에 입원하고 호르몬 치료 받고, 지금은 10년째 아주잘지내십니다 /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도 착시나 이명이 들리기도 하니 주변에 비슷한 증상있는분 계시면 전문병원에서 치료받기를 권유 합니다
이번편은 사연도 역대급이지만 연기해 주시는 정영주 배우님 덕분에 더 엄청난 사연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아이 목소리 낼땐 소름이 쫙.....
확실히 연기파 배우님들, 성우님들이 오셔서 사연을 읽어주시면 역대급 사연이 되는거 같아요.
약간 무당 느낌도 남 ㅋㅋ
진짜 정영주 배우님 저주대행 때도 역대급이었는데 진짜... 목소리랑 표정만 봐도 무서움 ㅋㅋㅋㅋㅋㅋ
연기력이 상당하시네요 ... 실제 당사자 같아요... 저렇게 신내림을 거부하고 싶으면 ,아주 유명한 절에 들어가서 스님이 되세요
이런게 레전드지 🎉 요즘완불 왜 나올까ㅠ무섭지도안응데!!아😢
19:17 와...진짜 초등생정도 목소리;; 소름돋아요;;
이건 사연도 사연이지만 진짜 연기력이 완전 살렸다.
대박임..진짜 사연 표현력 연기
그리고 연기자 분의 연기 또한
진짜 10점 만점에 1000 점
주고 싶네요 ㄷㅡ
이번편 진짜 역대급으로 무서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영주 배우님 진짜 최고 최고 ㅠㅠㅠㅠㅠㅠ 사연도 너무 무서웠는데 진짜 배우분이 너무 잘 살리셔서 엄청 집중해서 봤습니다!!!!!!!!!
어제 보는내내 눈안떼고 소름이 몇번돋았는지...저번주 완불인 방탈출 얘기랑 차원이 다르더라구요...방탈출 사연 왜 완불인지 도무지 노이해
와 진짜 귀신이 나한테 팔 걸치고 있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온 몸이 다 차졌음
@@뿌요뿌용-l8tㅇ😢
@@뿌요뿌용-l8t 맞아요 😢
이 사연이 진짜라면 정말 너무 안타깝다... 원치않는 신내림으로 고통받는 것도 안타깝지만 살아생전 가장 친했던 언니가 죽은 후에 자신을 원망하게 된다면 사연자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재연배우님 연기력도 오지는데 정영주 배우님이 읽어주니까 진짜 배로 몰입됨..사연 자체는 사실 공포사연 중에서는 제법 흔한데 (신내림 거부해서 괴롭힘 당하는거..ㅠㅠ) 배우분들 연기력+담담한듯 배우의 연기를 살려내는 연출과 분위기에 압도되네요.
진짜 정영주님 고정하면 퀄리티 매회 최고일듯.. 귀신 목소리 내실땐 접신하신것 같았는데 애기목소리 내실 땐 처음 볼 땐 화면을 잘 안 보면서 봤더니 아영님이 내는 목소리라고 생각했었을 만큼 아예 다른 사람 같으심.. 화면보니까 애기 목소리 낼때 얼굴까지 순간 천진해지심 진짜 연기를 작두타듯 하시는듯
역대급,,,,,,,,, 누가 심야괴담회 재밌냐고 하면 이 편 추천해줄 것 같아요. 진짜 성우, 배우, 분장, 음악 등 연출 완벽하네요 ,,,,
저게 악귀지 신인가.. 진짜 이해 안가는게 같이 일하고 싶으면 잘해줘야지 저렇게 괴롭히는 이유가 뭘까요
악귀 맞습니다.
저도 들은 이야기이지만 무당이 될 사람들은 집으로 치면 아주 좋은 터에 잡은 빈집이기에 악귀들이 신을 빙자해서 자신을 받아들이라고 찾아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신을 받아들여 그 신이 자리잡아 악귀가 못 오게 하는 것이라고 ㅠㅜ
구란데 뭘 이렇게 진지하셔
직장내괴롭힘
윤무당은 존재 자체가 지옥을 선사합니다. 상상 그 이상의 공포를 안겨주는 윤무당 ㄷㄷㄷ
이번편 연출도 진짜 좋았음 재연배우들 연기며 무당귀신 분장도 대박. 앞으로도 이정도 퀄리티만 유지해줬으면
보는 내내 무섭다기보다 와 이건 완불이다 그 생각 밖에 안들었음. 사촌언니 연기하는 연기자분이 하드캐리 하고 있으면, 뒤이어서 사연소개 하는 정영주 배우님이 보이스로 하드캐리중ㅋㅋㅋ
앞뒤로 하드캐리 하느라 무섭다기보다 감탄하면서 봤음. 심지어 러닝타임도 체감상 평소보다 길었던 것 같음.
ㅇㅈ 몰입감 쩔었던..
ㄹㅇ...
사촌언니역 진짜 왜 안먹어? 먹으라고 할때 진짜 미친거같았어요 ㅋㅋㅋㅋ
정영주 배우님이랑 사촌언니 연기하신
분 레전드…사연도 들었던 것중에서 제일이네요
이런 문제는 현대 의학에 매달릴 게 아니라 용한 점집이나 절을 찾아서 상담 했어야 하는 문제인데 정신병원에 자신을 가둔 게 너무 패착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연자분이 언니에게 정신병원에서 나오라 조언한 건 좋았는데 나온김에 같이 절이라도 찾았더라면 살 방법이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사연자분도 무업을 받으라고 징조가 나타난 거 같은데 잘 해결되길 바라네요.
진짜 용한 스님을 찾아갔어야..
애초에 할머니대에서 물림을 제대로 못했는데 바로 밑자손에 가지 한자손 건너뛰고 왔단것부터 ㅋㅋㅋ 너무 구라같긴함 벌전을 내려도 한사람한테 가야지 밑자손 생떼같은 자기자손을 조상이 괴롭힌단것부터 이 괴담 사연이 무업에 대해 아무 관심없이 그냥 짜맞추기식인듯
그것보다는 교회를가지.
애당초 귀신은 다 악마라.
제대로 믿는 교회를 골라가서
아무나 붙잡고 기도해 달라하면됨.
@@제주사람-g1z외할머니 밑에 사촌언니의 어머니 나 삼촌이 다른 종교로 눌러서 사촌언니 (외할머니의 손녀) 에게 갔겠죠 조상귀도 자신을 받아서 업을 이어야 되는데 안받으니까 밑에 자손들이 벌을 받음 사촌 언니랑 제보자가 안받으면 그밑에 자식이 또 벌을 받음 결국 사촌 언니랑 제보자가 안받으려면 다른 종교로 신기를 눌러야 됨 그러면 밑에 자식들이 업을 감당 해야 됨
@user-zp2tm9mq8r 사막잡귀 잘믿으세요 예수가 귀신들림 쫓을때도 돼지에 옮겨서 쫓았는데 기도하면 알아서 비껴갈거라는 헛된 믿음으로 계속 아멘만 외치세요
이번에 진짜 극장판임 배우분 목소리 연기력 미쳤고 재연영상 퀄리티 미쳤고 보면서 감탄함ㅋㅋㅋ 애기목소리도 목소린데 갠적으론 귀신 대사치실때 진짜 소름 킥킥거리는거 찐임….ㅜ
늘 느끼는 건데 심야괴담회 재연 배우들의 연기가 다른 어떤 드라마 영화 배우들보다 더 잘한다고 느낌. 이 분들이 더 대중들 앞에서 맘껏 연기하는 그 날이 오길 바랍니다.
지나가던 무속인입니다. 신당을 그냥 치우셔서 신의 벌전받으시는겁니다. 언니분 돌아가셨어도 가족들에게 계속 맴도니 가까운 당집가셔서 일하셔야합니다.
당집에서 어떤 일을해야되는거죠?
뗄쳐낼순 없나보네요😢
와 정영주 배우님 하드캐리 !!! 썸네일부터 오싹하네요. ㅎㅎ
너무 몰입해서 안보고 재미로 볼려고 해도 배우분들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ㅋㅋㅋ 몰입안할수가 없네요. 이 프로가 시즌3까지 오게된게 정말 감사하고 잘 준비하고 많은 인기 누려서 다음 시즌4도 꼭 이어가주셔요.!!! 정말 저같은 쫄보도 심장 쫄리면서도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ㅎㅎ 밤에 꿈에 나올까 무서운데도 끌리는 마성의 재미가 있어요.
저정도면 악신 허주신 아닌가?
하지만 정말 팔자가 신을 받을 사람이면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거부한다고 넘어가는게 아니기에 또 가족중에 떠넘겨질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신받을때도 허주신을 가려낸다하더라고여...물론 요즘 사기꾼무당들도많지만 그렇지않은 무당들도 있습니다
@@보라돌이-y6r 그러게요. 저도 들은이야기가 거부한다고 거부되는게 아니라고 하네요. 진짜 그런거보면 사람에 따라서 다른거지 귀신없다는 말도 못하겠어요.ㅜ
와 진짜 소원언니 너무 불쌍해 ㅜㅜ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도 어쩔수 없이 결과는 정해져있는거잖아 ㅠ
거부하면 몸이 아프고 안좋은일 생기고 그러다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고 ㅠ 너무 안타깝다.. 저정도면 신이 아니라 악마다 악마 ㅠㅡㅠ
정영주님 정말 연기력 최고예요❤
이번 시즌 완불 사연 중에 제일 무섭게 느껴졌네요. 주변에 신을 거부했다가 온갖 안 좋은 일들 막 생기고 결국 견디다 못하고 신을 받았는데 그로 인해 남편이랑 이혼하고 자녀들이랑도 연 끊고 생이별한걸 봐서 그런지 주변에 의외로 이런 일을 겪는 분들 많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게 진짜 신이면 악귀와 뭐가 다른건지..
잘 되어도 '악', 안 되어도 '악' 이네요
저도 뵜어요 가족을 싹다 죽이던데요….신 안받는다고ㅠㅠ
애초에 신 거부했다고 안좋은일이 일어나는게 아니라 그냥 팔자가 드세서 그 팔자막으려고 내려오는게 신이에요 근데 신도 딱 목숨줄만 건지게 해줄뿐 행복하게 살게 해주는건 아님
겪고 넘어가얄건 다 겪고 넘어가야 업보라는게 청산되니까
별탈없이 피하는 방법 있는데 모르는것 뿐이지 안타까운 살암들…
정영주배우님, 언니역할배우님, 음악 등 연출, 리액션까지 다 완벽했던 편이였어요! 살목지편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내내 소름끼쳤어요
전영주님 연기력에 더 소오름
다음시즌에도 꼭 나와주세요
너무 몰입해서 봤더니 눈물까지 나왔어요 😢 정영주 배우님 내래이션 미쳤고 재연 배우님들 연기가 진짜 역대급이네요 👍 👍 👍 이번 편 브금이랑 편집도 갓벽해서 영화 한편 본 기분이엌ㅅ습니다!!!!! 진짜 최고 ㅠㅠㅠㅠㅠ
배우님의 실감나는 나레이션과 신내림이란 무거운 소재 그리고 이 이야기가 진행중이라는 것에서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어요...제 생각이긴 하지만 그 돌아가신 언니 분이 마냥 참거나 현실 도피 하지 않고 용기내어 용한 무당 또는 스님에게 조언을 받아보는게 어땠을까 싶어요
사실 무당 집안이라고 백프로 무당이 되는 것(무당이 되지 않아도 강한 기운이나 귀문이 붙은 신가물인 경우도 간혹 있음)도 아니고 설사 그 길 밖에 없다해도 본인이 죽지 못해 사는 삶보다는 더 낫지 않았을까요 ㅠㅜ 사연자 분도 언니의 일에 대해 본인 책임이라고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혹시 모르니 무당이나 스님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언니집안도 알았을텐데 애를 어떻게든 살게 해줘야지.. 저렇게 냅둔다고?
동생분 엄마도 조카가 저러는게 뭔지 알았을텐데 그냥 내비뒀다고? 왜 아무도 안도왔는지 진짜 안타깝다.
왜긴요 신받는게 이상해야 무서운게 이런 괴담의 근본이니까요 ㅋㅋㅋ
긴이야기를 짧게 말하려면 쓸데없는 건 다 짜르고 이야기해야죠.
언니집안은 끝까지 신내림이라고 안믿은거고 동생분 엄마는 의도 한건 아니겠지만 자기가 조카를 그렇게 만든건데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각색이 많이 있었을거같아요 ㅋㅋ
사촌언니역 연기자분 연기 진짜 지렸음....완전 몰입해서 봄....최고....
ㅠㅠㅠ 신내림 거부한다고 저렇게까지 사람을 괴롭혀 죽게 하다니.....ㅠㅠㅠ 죽은 언니라는 분이 참 안타깝네요....ㅠㅠㅠ
본인이 하기 싫은데도 억지로 신을 모시게 하면 그게 신에 대한 충성심이 생기겠냐고요.....ㅡㅡ
참 너무한 신이라는 생각 드네요ㅠㅠ
그리고 저 언니라는 분도 자꾸 이상한 일로 힘들었다면 차라리 무당을 찾아가 보는 게 더 낫지 않았냐 하는 생각 드네요ㅠㅠ
신내림이란 것도 그냥 귀신 보이고 좀 아프다고 다 받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신내림 받을 때 무당이 테스트를 해서 이 사람이 자격을 갖추었는지 알아본다고 해요...
그리고 진짜 신을 받아야 될 체질인데 그게 싫다면 무당에게 눌림굿을 요청할 수도 있고요ㅠㅠㅠ
무당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있었을 텐데 라는 생각도 드네요ㅠㅠ
와.....이편 엄청나다
사연읽어주시는분 배우분이신가요?
대박이다...
네 배우맞아요~정영주씨.ㅎ
사례자님 두려워 하지 말고 강하게 대처해요 내가 약해지면 약한면을 찾아 더 괴롭힐거예요 꼭 강해져요~~~~~
시발 밥 먹으려고 하는데 못 먹게 괴롭히는건 아무리 귀신이라도 존나 빡친다.
밥 먹을땐 개도 안 건드리는데..
처음으로 눈물나는 사연이네여 ㅠㅠ 언니분...너무 불쌍....그렇게 거부했는데 결국 ㅠㅠ
정영주 배우님 연기력이 정말 일품이시네요
숨도 못 쉬고 몰입해서 봤습니다…
자주자주 나와주세요….❤
이번회가 유난히 배경음악 때문에 더 무섭고 영화같았음 👍
랑종도 모든 것이 결국 바얀신이 자기를 거부한 집안에 복수하려고 저지른 짓이라는 해석이 있어요. 그러고 보면 자유의지를 부정하고 빙의를 종용하는 신은 악신이라고 할 수 밖에.
랑종은 애초에 픽션이라 뭐라하긴 좀 그렇지만 보통 형체변환자랑 바얀신의 전쟁으로도 더 보던데요 우리문화권이 아니라 익숙치않지만 거긴 서생원처럼 가족을 죽이고 그가족대신 집에 들어와서 가족들을 죽여가는 형체변환자란 괴물이 있더라구여
이건 진짜 언니연기자가 연기를 너무 잘했음...배우 누구입니까?? 그리고 연기자분이 직접 나와서 사연 읽어주셔도 잘할듯
이거 연기하신분 연기 진짜 좋았다 그 언니 역할 연기 최고
심괴 맨날 식상하고 시시해서 욕하면서도 꾸역꾸역 보고있었는데 이건 진짜무서웠음.. 잠자기전에도 생각나서 불켜놓고잠ㅜㅜ레전드 인정
정들었군요 ^_^
와 역대급입니다!
진짜 간만에 엄청 무서웠네요ㅠㅠ
너무 마음 아픈 이야기에요 ㅜㅜ
정영주님 연기덕분에 무서움이 배가되어서 진짜 공포스러웠어요
가슴 아픈 사연이지만 재연배우님들 시청할 때 마다 정말 최고네요.. 웬만한 드라마보다 완벽한 재연과 연기..! 공중파에서 보기 힘든 연기에요. 심괴 배우분들 꼭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정영주 배우님의 엄텅난 스토리텔링도 감동이에요! 심야괴담회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사랑해요!
확실히 뮤지컬 배우이셔서 딕션도 몰입감도 너무너무 좋네요ㅜㅜ
심야괴담회 개좋아
연기 진짜 무섭게 잘하시네 ㄷㄷㄷ
저정도면 신내림 받으셔야될듯 남이야기 쉽게 하는거 아니지만 안받으면 주위 가족도 안좋은일이 계속 생기더라구요 ㅠ
답답하다 그렇게 귀신이 쫒아다니면서 죽일듯이 계속나타나면 정신병원을왜가;;절이나,교회,용한 점집이나가보지;;~~~
이런 분들이 전국적으로 굉장히 많습니다
소위 신병인데, 이는 집안 조상중 누군가 이처럼 신내림을 받아서 무당으로 살았다면 그 무당이 본인이 죽을때까지 해온 행위에대한 집착이 있기 때문에 그 집착을 놓지 못하고 자손들이 자신의 뒤를 이어주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영문이 열리고 뭔가 무당하면 잘할것 같은 주파수 통하는 자손의 꿈에 나타나서 보여주고 알려주어 메세지를 줍니다
처음 시작은 이렇게 얌전한데 그래도 자손이 몬 알아듣거나 거부하면 귀신이 보이게 하고 환청이 들리게도 합니다
즉,인간의 눈으로 귀신을 보는게 아니라 그 조상 영혼이 자손 몸에 빙의가 되서 그 조상의 영으로 인간눈을 통해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자손에게 나타나는데 끝까지 안하겠다고 고집 피우면 이처럼 누굴 죽여버리거나 몸을 아프게 하거나 돈을 씨를 말리던지 사고를 잃으켜 병신을 만들어 버리거나 되는일 하나없이 모든일을 다 막고 틀어버리죠
이는 귀신들이 얼마나 집착이 강하고 단순한지 잘 보여주는 대목 입니다
결국엔 두손두발들고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신내림을 받고 무당의 길로 가는데 대한민국의 모든 무당들은 이와같은 과정을 모두 겪은 후 무속인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조상 영혼들에게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내 삶을 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물질육신을 벗으면 비물질 영혼이 되는데 영혼이라는 존재는 생각이라는것을 할수가 없기에 극 단순해 집니다
마치 아이처럼 원하고 바라는게 있으면 그것이 관철 될때까지 그 고집을 절대로 꺽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리고 살아생전 조상 영혼 본인의 성격 스타일 신념 이념 등, 그런 모습을 육신이 있는 인간 자손을 통해 물리적으로 나타내고 들어내 보이는것을 굉장히 좋아 합니다
일종의 대리만족인것인데 이것은 육신의 대한 강한 집착인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무당들은 어떤 조상 신내림을 받았느냐에 따라서 그 제자의 생각 행동 태도 신념 이념이 달라지며 그렇게 조상 영혼과 혼열일체가 됩니다
전국에 수많은 무속인들이 참으로 안쓰럽고 짠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삶 또한 본인의 전생에서 기인한 것임을 알아야 겠지요
남을위해 기도하고 빌어주며 살아야 하는 그런 인생 말이죠
이는 전생에 일생을 남에게 피해를 주며 살았던 사람이거나, 또는 본인이 남들을 위해 살고 싶다는 원이 있었는데 그것을 이루지 못하고 죽었기에 그것이 한이되어 하늘이 그러한 기회(무당의 삶)를 준 것입니다
이는 그 가문의 뿌리가 그렇게 시작된 것이기에 같은 원한이 있는 영혼들이 무당 집안에 인간 자손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신기는 한 가문이 멸문지화 되기전에는 계속 대물림 되는데 어느 대에 전생에 큰 공부가 되어서 영혼들을 제도하고 다스릴수있는 영적으로 기운이 쎄고 큰 영혼이 그 집안의 자손으로 와서 이것을 풀어내고 끊어내면 귀신들은 살아생전 행위에 대해 집착을 놓을수 있기에 신기는 끝나게 됩니다
이런 큰 영혼들은 그저 말로써 모든것을 다스리고 풀어낼수 있는 엄청난 영적인 힘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큰 힘을가진 영혼이 어느 집안에 자손 인연으로 온다는것은 하늘의 선물이자 축복인 것입니다
그러나 큰 영혼이 인연되어 오는것이 결코 쉬운게 아니기 때문에 신기는 계속 대물림 되고 있습니다
만약 자손이 인간의 본을 알고 자신을 갈고닦아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도인이 되어서 원한을 갖고 집착을 놓치 못하고 있는 모든 조상 영혼들을 이해시키고 묶인 고를 풀어내게 된다면 조상 영혼들은 강한 집착을 내려 놓게 되면서 집안의 신기 신병은 비로써 멈추게 될것 입니다.
왜냐하면 그 집안의 공부가 비로써 끝났기 때문입니다
이는 병, 암, 술, 돈, 고집, 성욕, 등,, 모두 마찬 가지 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본인이 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세다면 부모들도 고집이 엄청 쎌것이며 그 윗대윗대윗대 모든 조상들도 마찬 가지라는 것입니다
병과 암도 마찬 가지입니다,
조상중에 암에 걸렸거나 암으로 죽었다면 자손들 또한 암이 걸리게 되거나 암으로 죽게 되는 것입니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모든것은 앞서 간 집안 조상들이 살아생전 풀지못한 공부 거리이며 또한 본인의 공부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애초에 조상신은 삼대 사대 이런 까마득한 부리에서 명패달고 대신이다 문월대감이다하고 내려오지 윗대할머니 윗대할아버지? 다 허주에요 공부한게 없는데 무슨 신이라고 내려와요 ㅋㅋㅋ 조상신이라하니 뭐 조상은 다 신되는줄 아는데 그냥 잡귀임 조상귀 객귀 원귀 부르는 말 많은 ㅋㅋㅋ 애초에 어머니도 안모시고 외삼촌도 안모셨다는데 신이 모심없이 어캐 신이 됩니까 ㅋㅋㅋ 귀신이지
그 현몽은 그냥 조상귀들도 다 해요 현실에서 보이고 들리는게 어렵지 꿈은 애초에 무의식과 영혼의 시간인데 ㅋㅋㅋ
그리고 허주잡신이 들릴수있다는건 애초에 영매인데
ㅋㅋㅋ 그리고 신을 안모셔서 사주팔자가 사나운거겠엉 사주팔자가 사나우니 신이 막아보려고 내려오는거겠어요? 애초에 인과가 반대임 ㅋㅋㅋ 신가물로 태어났다는 소리는 참 인생 복없이 살겠다는 소리임 그러니 신이라도 와서 어디 하나 부러질거 타박상으로 끝나게 해주는거고 죽을거 다리하나만 부러트리고 넘겨주고 그러는거고
딱 목숨줄만 붙여주려고 조상이 내려오는거임
두손두발들고 하는게 아니라 태어나길 복없이 태어나서 고통에 신음하다 객사할 팔자 명붙이러 조상이 내려오지 ㅋㅋㅋ 허주잡신도 아니고 누가 자기 피붙이를 괴롭히겠음?
이런 언니가 제보자 말하나듣고 갑자기 폐쇄병동에서 뛰쳐나와서 죽는 허무맹랑한 잡소설아니면 ㅋㅋㅋ
물론 제보자네 말을 진짜로 받아들이고 봐도 신이 와서 외할머니 돕고 그 밑 자손들도 잘살게 돕는데 갑자기 신당물림도 안하고 그냥 다 때려부수면 마음이 상하겠지
근데 그 벌전을 왜 일도 안저지른 자손들한테 주겠음?ㅋㅋㅋ 벌을 받아도 어머니가 받고 외삼촌이 받아야지
그냥 거긴 외할머니가 빌어서 좋게 태어난팔자니 무난히 사는거고
밑에는 물림안했으니 조상도 안막아주고 하니 사납게 태어난거고 그 차이뿐 ㅋㅋ
그리고 멸문지화를 어느 조상이 바라겠냐고요 ㅋㅋㅋ 내 자손이 더 없이 뻗어나가서 내 세속이 많아지길 조상들이 바라지 ㅋㅋㅋ 무슨 조상들이 미친놈인줄 아시나 ㅋㅋㅋㅋ
그리고 조상이 내려와서 후손들이 덕을 쌓게하는게 다 집안 잘되라고 하는거지 ㅋㅋㅋ 아니면 뭐하러 무당으로 내려오겠음 ㅋㅋㅋ 남 도우면서 살라고 내려오는건데 ㅋㅋㅋ
님 말대로면 줄줄이사탕으로 다 무당되야지 왜 어느대만 되고 어느대느 안되고 그 설명이 안되잖음? 근데 팔자사나운 후손 막아주러 내려오는거란 내 말이 더 설명이 잘되지않음?
그리고 고라는것도 조상이 고가 어디있음 ㅋㅋㅋ 이미 신이 되었는데 허주잡신들이나 고가 있어서 매여서 귀신으로 다니는거지
조상신들은 고란게 없어서 신명패 달고 내려오는거임 ㅋㅋㅋ
지금까지 본 견해중에 가장 놀랍고 타당한 말씀이신듯
혹시.. 현 영혼이신가요..?😂
난 이 사연 후일담에서 엄마가 딸이 귀신을 본다고 했을 때 단순히 귀신 쫒아 내는 것이 아닌 딸이 신병 받을 줄 알고 그 신병을 조카에게 넘기는 비방을 했을 거란 생각이 문득 들었음.
어릴때 자주 어울려놀았으니 가능성있네요
애초에 누름굿도 제대로 못눌러서 신은 무조건 받게 되는데 ㅋㅋㅋ 넘기는게 되겠어요? 신은 눈이 없어서 온단 사람한테 안오고 딴사람한테 가나? 신이 애초에 조상인데 모자란 후손들 불쌍하게 명끊길까 오는건데 명긴 후손한테 가서 보호해주는게 된다고요? ㅋㅋ
@@제주사람-g1z후손들 불쌍하게 여겨 오는 신도있고 해를 입히는 신도 있음
다 같은 신이 아니지
아 대박 ㄷㄷ 쨋든 한 집안 같은 핏줄이니까… 아 소름…
@@user-ui9uh9vx9w 애초에 조상신이 오는건 무조건 불쌍해서 오는거고 허주잡신은 그사람 노려서 오는거임 넘기고 자시고가 안되는데 넘기는게 되면 무당들이 뭐하러 굿하겠음 그냥 부적써서 쉽게 넘길수도 있는데 그리고 부적값 비싸게 받아먹으면 땡이지
정영주님 연기 최강이다 상줘야한다
저 재연 배우 분도 그렇고, 정영주 배우님이 사연을 전달하는 그 포현력이 정말 어마어마하시네요. 내내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정영주 배우님이 연기 해주셔셔..
완전 몰입하면서 봤어요.
보는내내 제가 신 받는 기분이었어요.
이야기 너무실감나게해주셔서 섬뜩했네요 신내림....무섭네요
언니 배우분도, 사연 읽는 배우분도 연기 너무 잘해
사람 생각 다 똑같구낰ㅋㅋㅋㅋㅋㅋ
나도 보면서 저게 어딜봐서 신이냐 악귀지
라고 생각했는데
재연배우들도 연기미쳤네요 ㄷㄷ
진짜 미쳤음ㅋㅋㅋㅋㅋ 얘기 풀어주신 배우님, 연기하신 재연배우분들, 특히 언니 배우 하신분 연기 다 최고엿어요. 솔직히 제기준 역대급이었던게 언니분 전화로 연기하실때..와ㅋㅋㅋㅋ 그래서 유튜브에도 올라왔나싶어서 찾아왓어요 또보려고요
어제 티비로 보고 오늘 또 봄~ 재밌네요. 흥미 진진합니다. 하지만 슬픈내용입니다. 비극이거든요. 그냥 순리대로 사는게 전 낫다고 봄. 신내림 받을거면 받아야지 피한다고 뭐가 해결되나요?? 극단적인 선택을 한게 참 너무 안타깝네요..
목소리톤부터 딱 몰입감 있어서 듣기 좋았어요..
와 재연, 낭독 배우님들 연기 덕에 심괴 중 제일 소름끼쳤던거 같아요 오랜만에 정말 오싹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무서워서 소리만 듣는데 정말 애기가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ㅠㅠ
군대에서 무료인 심야괴담회 다 봤지만 이게 제일 레전드였음 사연 자체의 급이 다르긴 했지만 정영주 배우님 덕에 급이 배가 됐음.. 제일 소름 돋았던 사연
무당한테 가보던지 스님한테 가보던지 했더라면요,,, 진짜 괴로우셨겠다,,, ㅠㅠ
목소리 몰입감이 진짜 ㄷㄷ..
지독하다,,, 사연도 지독하고 연기도 지독하게 잘하고 진짜 다,,, 지독한 심괴,,,
언니 역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심
영화 한편 본 기분이에요.. 사연자분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해요ㅠㅠ 그리고 꼭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와 정영주배우님 진짜 연기짱이시네요 ㄷㄷ 재연배우들도 대박이고 ㄷㄷ 심야괴담회 갈수록 점점 더 무서워지네요. 심야괴담회화이팅!!!!
정영주 배우님이랑 언니 역할 맡으신 배우분 연기가 이번 사연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셨어요ㅜㅜ수화기 너머로 울부짖는 언니 배우 목소리 듣는데 소름이 쫙..
언니 역할한 배우분 연기 진짜 잘하신다
머야...둘이 자매 도 아닌데 그게 가능하냐고 ㅠㅠ
암튼 무당진짜 지독하네... 신이냐 악귀지 사람하나 조져 놓고 또 저러냐
외할머니 자손이니까 가능한가봐요 , 심지어 며느리한테 떠넘기고 이혼한 사례도있었죠
와 아니 정영주 배우님? 고정해주시면 안되나요 진짜 작업할때 소리만 듣는데 몰입감이랑 소름이 돋아요 진짜 심야괴담 특화된 캐릭터 아닙니까 ㅠㅠㅠㅠ
소원언니역 배우님 연기력 ㅎㄷㄷ... 정영주배우님도 몰입력 있게 잘 읽어주셔서 봤는데 또 보러왔습니다!
무서워서 밤에 보다 끄고 다시 봤어요.. 최고!
저도 저러다가 무당 길 가는데 참 사연자분도 돌아가신 언니분도 많이 안타깝네요
진짜 시즌 1,2,3 다 봤는데 음향부터 스토리까지 레전드다……
진짜 심야보면서 제일 소름 무섭...
이번편은 진짜 안타깝기도하고 소름돋음
사촌 언니분이 원래는 대리 신내림을 받게 할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집안에도 심한 신가물이 있었는데, 부모가 자식 대신 받았습니다. 대리 신내림을 하려면 신가물이 받으려는 사람한테 넘겨주려는 마음도 있어야하고 받을 사람도 대신 받으려는 마음이 있어야합니다. 굿을 그렇게 크게 했지만, 결말은 좋지 않았습니다. 제보자분이 그저 현재 헛것만 들리는 상태라면 종교를 하나 믿고 기도를 잘 드리길 바랍니다. 그것도 어떤 의미론 신을 모신다하여 하나의 비방이 될 수 있습니다. 약한 신가물은 그걸로도 괜찮아집니다. 하지만 방언 기도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대리신내림이 된다 이러는게 다 말이 안되는거임 조상이 뭐 신내림 안받아도 잘살거같으면 뭐하러 내려오겠음 신내림 자체가 신의 가피아래에서 보호하겠다는 마음으로 내려오는건데 그래서 불려준다 이런말하는거고 애초에 신가물들 무당한테 가는이유가 다 뭐임 일이 안풀리고 갑자기 몸이 아프고 다 지 팔자에서 거쳐갈 힘든일들 그나마 덜다치게 넘기려고 내려오는거임 ㅋㅋㅋ
맞아요 진짜 종교 믿어보세요 저도 비슷한 사연 들은 적 있어요 원래 집안 대대로 신내림 받았는데 천주교였나 깊게 믿으면서 그 신이 자리를 못 잡았다고 근데 후손이 신을 못 믿어서 자리를 잡고 신병을 내릴 수 있었다 그런 사연을 들은 적 있어요 천주교 믿으세요 스케일도 크고 체계적이여서 사이비도 없을 걸요?
@@제주사람-g1z이미 지나가고 일어난 일에 대해 왈가왈부한다고 과거가 달라지진 않습니다. 사연자 사촌 부모님의 마음과 저희 집안 두분의 마음도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속인도 아니고 당시 듣고 있었던 일을 알고만 있을 뿐입니다.
@@주스-r3m 신내림이랑 귀신들림을 정확히 구분하셔야해요 신내림은 조상신이 자손불쌍해서 내려오는거에요 보호해주려고 일종의 수호신으로 오는건데 그걸 대리신내림이 된다 말하니까 웃긴거임 게다가 귀신들림도 대리로 하려면 양밥을 쓰든 뭐 부적을 주든해야 매개체가 있어야 씌일거아니에요 ㅋㅋㅋ 내 딸한테만 부적줬으면 그냥 방법으로 막아낸거지 이게 무슨 사촌언니를 귀신들리게하려고 노력한거겠어요? ㅋㅋㅋ 3대조 까마득한 부리에서 생떼같은 자손들 아깝고 불쌍하고 가여워서 도와주러 오는걸 무당되면 마치 죄지은것처럼 말하니 웃길뿐
정영주 배우님 연기 대박.. 애기 목소리 어떻게 낸거임?
그와중 초반에 황제성 사진 무엇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ㅋㅋ
이거보고 좀 하찮은 내용일줄 알았는데 빌드업이였음 ㅋㅋㅋ
1:26
심야괴담회 왠만하면 걍 라디오 듣듯이 보는데, 이번편은 진짜 역대급 연기였습니다... 처음으로 심괴 보면서 아 이건 진짜 촛불 키고싶다 생각한 편
언니역 연기 진심잘하시네요
아니 귀신 죽어서 저게 뭐하는 짓이냐… 어휴 ㅉㅉ갈거면 곱게 가라
이번편은 역대급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수많은 신병에 대한 사연들을 들어봤지만 정말 이번 악귀는 따귀마렵네요...
목소리부터 ...어우 표현력이 참 연기자답네요 ㄷㄷ
이 편 진짜 무섭네요…,
역대급 이다 이번편은 넘 무섭 😢
어제보면서 신내림에 대한거 검색해볼려다가 무서워서 못함ㅋㅋㅋ겁쟁이😅
부모가 지은죄를 왜 자식이 받아야하는거냐고.., 지내들이 신당을 없앤것이 자식한테 가니까
그게 부모입장에서 더 가슴 찢어지니까
와...누님 연기 미쳤다 영화 한편 본것같아
저정도면 신내림받아야할 신이아니라 악귀다
어머님 돌아가시고 난 후 큰누나가 계속 아프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갈수록 성격이 괴팍해졌습니다 의사는 갱년기라 그럴수도 있다했지만, 너무심각해서 응급실에 입원했을때 큰누나가 천장을 보면서 자꾸 피가 흘러내린다고 했습니다 결국 정신과에 입원하고 호르몬 치료 받고, 지금은 10년째 아주잘지내십니다 /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도 착시나 이명이 들리기도 하니 주변에 비슷한 증상있는분 계시면 전문병원에서 치료받기를 권유 합니다
연기을 너무 잘 하셔서 더 무서웠네요.
와.....진짜 완불 나올줄 알았어요 목소리 연기가 진짜 역대급 리얼했어요@@
와 연기너무잘하신다 소름돋는다 누구지
와...낭독자님덕분에 완전몰입해서봤어요...😊
아니 외삼촌은 딸을 무당집이라도 데려가지…언니 너무 안타깝다..사연자분은 부디 안 아팠으면 좋겠어요…
보통은 대물림 안하려고 무던히도 애쓰는 케이스가 많은데 저 외조모께서 받아들인 것이 무엇인지..심괴중 보면서 계속 소름돋았음...
딱 전형적인 신내림 거부 현상이네요. 무속인 분들 말 들어보면 진짜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받겠다고 그만하라고 빌면서 받으신 분들 많아요
와.. 이때까지 나온 모든 사연들 통틀어서 제일 무서운거같음.. ㄷㄷ
현재 진행형
저도....찐
진행형, 2부도 나올듯
레전드 사연이네요...
박찬욱 감독 영화 bgm을 많이 이용하신 것 같네요. 특히 헤어질 결심. 차후에 bgm 목록 공개해 주실 수 있나요?